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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MBTI 2 : 친구 관계
다산어린이 / 조수연 (지은이), 소윤 (그림)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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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생활,인성
조수연 (지은이), 소윤 (그림)
어린이 독자가 MBTI를 통해 성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시리즈의 2권이다. MBTI는 성격 유형마다 타고난 강점을 활용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의 본문 만화에서는 성격 유형별 캐릭터들의 성격 차이로 일어나는 일상과 유형별 친구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정보 글에서는 상담 심리 전문가 조수연(호시담심리상담센터) 박사가 MBTI 유형별 친구 특징을 알차게 풀이했다. 또한 친구 관계에 도움 되는 조언과 친구 사이에 나타나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정성껏 담았다. 독자는 이 책을 읽고, 자신과 친구의 성격을 이해하고 서로의 모습을 재발견하며 즐거운 친구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유형 네 컷 I & E …………10 S & N …………12 T & F …………14 J & P …………16 프롤로그 너와 나의 MBTI …………22 MBTI 성격 유형으로 친구 관계를 알아봐요. …………29 1장 ISTJ / ENFP …………30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요? 고민 : 친구가 나쁜 일을 하려고 해요. …………41 2장 ISTP / ENFJ …………42 친구에게 다가가기 고민 : 친구가 따돌림 당하는 것 같아요. …………53 3장 ISFJ / ENTP …………54 친구는 많아야 할까요? 고민 : 단짝 친구와 싸우면 혼자가 될까 봐 걱정돼요. …………65 4장 ISFP / ENTJ …………66 좋아한다는 마음 고민 : 좋아하면 스킨십해도 되나요? …………77 5장 INTJ / ESFP …………78 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고민 : 저랑 다툰 친구가 제 험담을 하고 다녀요. …………89 6장 INTP / ESFJ …………90 새로운 우정을 준비하기 고민 : 단짝 친구 외에 다른 친구와 놀고 싶지 않아요. …………101 7장 INFJ / ESTP …………102 친구와 잘 화해하기 고민 : 친구와 절교해서 너무 슬퍼요. …………113 8장 INFP / ESTJ …………114 나는 나의 첫 번째 친구 고민 :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요. …………125 에필로그 우정은 아름다워 …………126 MBTI 돋보기 유형별 친구 관계 …………132 모아 보기 …………136 정식 MBTI 검사 안내 …………152어린이 분야 최초! MBTI 성격 유형 만화! 성격 유형별 친구 관계부터 상담 심리 전문가의 고민 답변까지! MBTI는 심리학자 카를 융의 성격 이론을 바탕으로 모녀 심리학자 이사벨 마이어스와 캐서린 브릭스가 개발한 전문적인 성격 유형 검사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이 MBTI에 관심을 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BTI를 단순히 재미나 심심풀이의 수준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가 MBTI를 올바르고 유용하게 접근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 심리 전문가 조수연(호시담심리상담센터) 박사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MBTI는 어린이가 자기 정체성 확인을 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MBTI는 어린이 독자가 집단 속의 독립적인 ‘나’를 발견하는 소중한 문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나와 친구의 성격을 이해하고 서로의 모습을 재발견하다! 『우리들의 MBTI』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우리들의 MBTI 2 : 친구 관계』는 어린이 독자 수준에 맞춰 MBTI 성격 유형별 친구들의 성격 특징과 친구 관계를 담은 성격 유형 만화입니다. 만화를 보며, 자신의 성격과 친구의 성격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 관계에서 흔히 겪게 되는 고민을 심리 상담 선생님의 답변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 특징] ▶ 어린이 MBTI 성격 유형별 친구 관계와 고민을 담은 만화 성격 유형별 친구 관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공감하는 일상 만화로 풀어냈습니다. 어린이들은 마치 자신과 친구의 이야기 같은 만화를 읽으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 심리 상담 전문가가 알려주는 ‘MBTI 친구 관계’와 ‘고민 답변’ 수록 ‘진정한 친구란?’,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 ‘친구는 많아야 할까요?’ 등 친구 관계에 관한 생각과 ‘단짝 친구와 싸우면 혼자가 될까 봐 걱정돼요.’, ‘좋아하면 스킨십해도 되나요?’ 같은 친구 고민에 관하여, 심리 상담 전문가 조수연(호시담심리상담센터) 박사가 이야기를 풀고 답변 했습니다. 어린이 독자는 친구 관계에 대한 생각을 키우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MBTI 돋보기 만화와 정보로 살펴봤던 MBTI 유형별 특징과 성격 유형별 친구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MBTI 유형별로 나타날 수 있는 편안한 관계와 불편한 관계에 관한 올바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특별 부록! MBTI 성격 유형별 포토 카드 증정 귀여운 MBTI 포토 카드 열여섯 장이 들어 있습니다. 카드에는 성격 유형별 특징과 해당 유형과 어울리는 단짝 친구 특징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 카드 마다 자신 혹은 친구나 가족의 이름을 직접 적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우리들의 MBTI』 시리즈, 전 5권! 『우리들의 MBTI』 시리즈는 1권 ‘성격 유형’, 2권 ‘친구 관계’, 3권 ‘가족 관계’, 4권 ‘공부 방법’, 5권 ‘직업 선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분야 최초! MBTI 성격 유형 만화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개성 가득한 MBTI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만화로 즐기며, 권별 주제에 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2
사회평론 / 김현근 원작, 김은영 지음, 강우리 그림 / 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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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생활,인성
김현근 원작, 김은영 지음, 강우리 그림
2005년 '삼성 이건희 해외 장학생' 으로 선발되었고, 프린스턴 대학에 수시특차로 합격한 김현근 군의 이야기인 의 어린이판이다. 이 책은 김현근 군의 강연회에 참석한 초등학생 학부모들이 현근 군의 이야기를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서 비롯되었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공부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김현근 군의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수학 문제 풀기, 문제집 고르기, 시험 계획표 짜기 등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할 김현근 군의 구체적인 공부 방법이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4월에 출간된 1권이 초등학교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이번에 출간된 2권은 중·고등학교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학경시대회, 신문 배달, 민사고·영재고 입학시험, 장학금 면접시험, 프린스턴 합격 이야기 등을 실어 어린이들이 성취감을 대리 체험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그들은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에 속해 있었다. 나는 한참 수준이 떨어진다는 열등감마저 들었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문화를 누리며 자란 아이들이 부러웠다. 내가 공부만 했다면 그들은 공부도 잘하면서 예능에도 재주가 많고 문화 수준까지 높았다. 나와는 자라 온 환경이 달랐다. 이런 생각을 하니 울적했다. -본문 120쪽에서 1권 1. 나는야 말썽쟁이 2. 엄마의 걱정 3. 주먹 대장의 후회 4. 아빠는 칭찬 구두쇠 5. 내 공부는 내가 한다 6. 전학 가기 싫은데 7. 굴러들어 온 돌 8. 난 꿈이 있다고! 9. 나만의 공부 계획표 10.꼬마 고시생 11.선서합니다! 12.전교 1등이 되다! 2권 1. 전교 1등의 비밀 2. 몰래 한 신문 배달 3. 수학을 잡아라 4. 꿈을 향한 첫 도전 5. 달려라, 현근! 6. 영재가 아니면 어때? 7. 60점짜리라도 좋아 8. 괴물들이 사는 학교 9. 공부야 덤벼라! 10. 엄마의 마법 편지 11. 함께 나누는 즐거움 12. 고시원에서의 한 여름 밤의 꿈 13. 기숙사 탈출 사건 14. 꿈의 장학금 15. 나의 19년, 엄마의 19년 16. 반갑다, 프린스턴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따라 그리고 색칠하기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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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타임 프리파라' 속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따라 그리고 색칠하며 색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그리기 색칠북이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순서를 따라 그리고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다른 그림 찾기, 사다리 게임, 미로 찾기, 퍼즐 맞추기 등 재미있는 놀이도 들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인기 애니메이션 〈프리파라〉 속 주인공을 내 손으로 따라 그리고 색칠해요! 《아이돌타임 프리파라 따라 그리고 색칠하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타임 프리파라' 속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따라 그리고 색칠하며 색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그리기 색칠북이에요. 좋아하는 캐릭터를 순서를 따라 그리고 색칠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요. 다른 그림 찾기, 사다리 게임, 미로 찾기, 퍼즐 맞추기 등 재미있는 놀이도 들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부분 그리기, 전체 그리기, 색칠하기 순서를 따라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어요! 《아이돌타임 프리파라 따라 그리고 색칠하기》에는 간단한 캐릭터 소품이나 눈, 헤어 등 신체 부분 그리기부터 캐릭터 전체 따라 그리기까지 단계별로 따라 그리고 색칠하도록 구성했어요. 순서대로 하나하나 따라 그리면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어요. 특별 부록 -프리파라 스티커 2장! -프리파라 편지지, 안쪽에 편지를 쓰고 오리는 선을 따라 오리고 접어 편지를 보낼 수 있어요!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소개 노래와 댄스, 패션을 선보이며 아이돌 무대의 꿈을 이루는 곳! 프리파라! 아보카도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유이. 아이돌을 꿈꾸며 프리파라를 동경하던 유이는 그토록 기다리던 프리티켓을 받게 된다. 한편, 신급 아이돌이 된 라라는 아보카도 사립 초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는데….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들의 좌충우돌 우정과 성장 이야기! 새로운 프리파라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내 사과, 누가 먹었지?
노란돼지 / 이재민 글, 김현 그림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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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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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이재민 글, 김현 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6권.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각 동물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질문과 대답하는 형식은 읽는 호기심은 물론 재미를 더해주고, 논리적인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한다. 또한 문장 없이 그림으로만 처리한 마지막 장면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신만의 결론과 비교하는 재미도 더하는 열린 이야기의 새로운 형식을 시도해 참신함이 돋보인다.★판권수출 (대만, 중국)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선정도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추천도서 ★책꾸러기 추천도서 ★(사)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배고픈 생쥐의 눈물겨운 사과 찾기! 열심히 땅을 파는 동안 사라진 사과. 생쥐는 외모상 의심되는 몇몇 동물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내 사과 네가 먹었지?”라며 찾아 나선다. 그러나, 만나는 동물마다 각자 범인이 아님을 신체적인 특징을 들어 설명한다. 질문과 대답하는 형식은 읽는 호기심은 물론 재미를 더해주고, 논리적인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한다. 또한 문장 없이 그림으로만 처리한 마지막 장면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신만의 결론과 비교하는 재미도 더하는 열린 이야기의 새로운 형식을 시도해 참신함이 돋보인다. -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과 특징만을 살린 간결한 그림 -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각 동물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 아이들 마음대로 마무리가 달라질 수 있는 열린 이야기 시도! 배고픈 생쥐가 사과나무 한 그루를 발견했어요. 툭, 바로 그때 사과가 떨어졌어요. 데굴데굴 굴러 구멍 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어요.‘어쩌면 좋지?’생쥐는 땀을 뻘뻘 흘리며 땅을 파고 또 팠어요.“어, 사과가 어디로 갔지?”구멍은 텅 비어 있었어요.“내 사과 네가 먹었지?”기린이 깜짝 놀라 대답했어요“내 목이 길기는 하지만, 구멍 속에 머리를 넣으려면 다리를 엄청나게 넓게 벌려야 해. 발레부터 배워야 할 걸.”생쥐는 악어, 뱀, 두루미에게도 물었지만 모두 아니라고 말했어요.긴팔 원숭이도 “내 팔이 아무리 길어도 구멍 속까지 닿지는 않아. 사과를 꺼낼 만큼 팔이 길다면 항상 팔을 질질 끌고 다녀야 할 거야.” 라고 말했어요. 드디어 달콤한 냄새를 솔솔 풍기는 사과 벌레에게 엄청난 얘기를 듣게 되는데…….과연, 생쥐는 사과를 가져간 범인을 찾게 될까요?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주대관 글 그림, 송방기 엮음, 김태연 시 옮김, 송현아 글 옮김 / 2001.05.10
9,500원 ⟶
8,550원
(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우리창작
주대관 글 그림, 송방기 엮음, 김태연 시 옮김, 송현아 글 옮김
아홉 살의 짧은 생을 살면서도 결코 삶에 대한 의지를 놓치지 않았던 소년. 시ㆍ글ㆍ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소년. 소아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도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잖아'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던 소년 주대관의 이야기이다. 그가 쓴 시나 직접 그린 그림도 실려 있다. 대관은 자식 교육에 온 정성을 다하시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이미 세 살 때부터 당시 삼백수와 사서를 암기할 정도의 총명함을 보인다. 바이올린을 켜기를 좋아했고, 죽기 마지막 전날에도 바이올린 연주 비디오를 볼 정도로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걸 좋아했다. 대관에게 암이 찾아온 건 채 아홉 살이 되기 전. 자신의 병명을 알게 된 대관은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어린 아이답지 않게 암과 싸워 이기겠다고 결심한다. 두 차례의 수술, 다리를 자르는 수술과 화학 치료, 삼십여 차례가 넘는 방사선 요법 중에서도 대관은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잃지 않는다. 그가 직접 쓴 시들과 그림을 통해 그 간절한 마음을 만날 수 있다.잠들기 전에 대관은 갑자기 어머니를 꼭 껴안으며 말했습니다."엄마, 난 아빠랑 엄마가 너무 좋아. 난 정말 아빠, 엄마, 상관이랑 헤어지는 게 괴로워. 만약 내가 죽으면 꼭 다시 날 낳아 줘." - 본문 192쪽 신동을 키운 앞선 교육 1. 이름의 유래 2. 힘들게 공부한 아버지와 어머니 3. 앞선 교육 4. 유치원에서 삼자경 암기 5. 온 가족이 강변 대청소 빛을 발하는 1학년생 1. 초등학교 입학 2. 의젓한 꼬마 예술가 3. 집 없는 개 포포와의 이별 4. 나, 바이올린 배우고 싶어 5. 미국 여행을 가다 하느님,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거죠? 1. 비극의 예감 2. 시에 의지한 '마음의 목소리' 3. 두 번째 수술 4.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나요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1. 아홉 살 생일날 2. 불타는 듯한 고통 3. 암이라는 악마와 끝까지 싸우겠어 4. 쾌유를 향한 희망 5. 다리를 자르다 고통 속에서 반짝이는 시 1. 희망의 나무 2. 나, 밖에 나가고 싶어 3. 초고속 암 치료기의 꿈 4. 과학의 신과 새로운 약의 천사 유언 1. 죽음의 선고 2. 재수술을 단념하다 3. 음식을 끊다 4. 나 이제 죽을지도 모르겠어
2021 학과바이블
캠퍼스멘토 / 한승배, 김강석, 하희 (지은이) / 2021.09.15
49,000
캠퍼스멘토
청소년 자기관리
한승배, 김강석, 하희 (지은이)
학과를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의료보건, 예체능 등 7가지 계열로 나누고, 계열별 298개 대표학과와 70개의 계약학과 및 특성화학과 소개, 개설대학, 관련 학과, 진출 분야, 진출 직업, 취득 가능 자격증, 학과 주요 교과목, 학과 관련 선택 과목, 추천 도서, 인재상 및 자질, 학교생활 TIP 등 학과와 관련한 정보를 11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상세히 풀어놓은 책이다. 관련 학과까지 1000여개 이상의 역대 최다 학과가 수록되어 있다. ‘고교학점제’ 대비 필수 활용서로서 학생 자신이 선택하는 전공에 도움이 되는 선택 교과(일반 선택, 진로 선택)와 전공 지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추천 도서 목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여 학교생활기록부(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기록 가이드,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독서 등 어떤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진학과 효과적으로 연계될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학과바이블 활용 안내 이 책의 구성 목차 인문계열 학과소개(10-71) 사회계열 학과소개(72-177) 교육계열 학과소개(178-243) 자연계열 학과소개(244-347) 공학계열 학과소개(348-485) 의료보건계열 학과소개(486-545) 예체능계열 학과소개(546-617) 계약학과&특성화학과 학과소개(618-759)고교학점제 대비 필수 활용서이자, 중학생들의 학과탐색 완벽 가이드북, 교육의 방향이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됨에 따라 2025년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고교학점제’는 자신의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성취 기준에 도달하여야 학점 이수가 인정되는 제도입니다. “대학에는 어떤 다양한 학과들이 있을까?”, “내가 관심있는 학과의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지?”, “희망 진로 및 학과에 맞춘 과목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지?” ‘고교학점제’의 시행 취지는 좋지만, 배포된 자료집으로는 학생과 교사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고교학점제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학생들과 학생 맞춤형 고교학점제 설계지원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들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필수 활용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 학생과 교사, 모두를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은 학과를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의료보건, 예체능 등 7가지 계열로 나누고, 계열별 298개 대표학과와 70개의 계약학과 및 특성화학과 소개, 개설대학, 관련 학과, 진출 분야, 진출 직업, 취득 가능 자격증, 학과 주요 교과목, 학과 관련 선택 과목, 추천 도서, 인재상 및 자질, 학교생활 TIP 등 학과와 관련한 정보를 11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상세히 풀어놓은 책입니다. 관련 학과까지 1000여개 이상의 역대 최다 학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고교학점제’ 대비 필수 활용서로서 학생 자신이 선택하는 전공에 도움이 되는 선택 교과(일반 선택, 진로 선택)와 전공 지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추천 도서 목록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여 학교생활기록부(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기록 가이드,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독서 등 어떤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진학과 효과적으로 연계될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습니다. 은 중/고/진로교사에게는 완벽한 진로진학상담과 고교학점제 학생 설계 지원을 위한 필수서가 될 것이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학과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고교학점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을 통해 학생들이 충분한 학과 탐색 및 완벽한 ‘고교학점제’를 대비할 수 있는 진로의 바이블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노빈손의 남극 어드벤처
뜨인돌 / 박경수 지음, 이우일 그림 / 200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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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청소년 과학,수학
박경수 지음, 이우일 그림
가 출간된 지 2년여만에 나온 어드벤처 시리즈 책. 이번엔 남극, 하얗게 얼어붙은 지구 남쪽의 거대한 대륙이다. 엄청난 추위와 까마득한 빙산과 무시무시한 눈보라가 우리의 노빈손을 기다린다. 남극은 겨우 200년 전에야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낸 신대륙이다. 때문에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이 미지의 땅에 드리워진 베일을 벗겨내려고 용감한 탐험가들은 치열한 도전을 계속해왔다. 노빈손은 이 책을 통해 그 '영웅 시대'의 주역이었던 아문센, 스코트, 섀클턴을 만나게 된다. 잘 알려진 것처럼 아문센은 사상 처음으로 남극점에 깃발을 꽂은 탐험가이며, 스코트는 간발의 차이로 경쟁에서 패배한 비운의 인물이다. 또, 섀클턴은 위대한 실패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여실히 보여준 '신사'로 유명하다. 책에는 각기 개성이 다른 세 사람의 아슬아슬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노빈손의 모험담과 함께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다. 더불어 영웅들과의 만남 이후 혼자 남게 된 노빈손의 사투도 흥미 진진하다. 살기 위해 벌여야만 하는 물개와의 한 판 승부, 수십 미터 깊이의 빙하 속 낭떠러지 크레바스, 당연히 수록되어 있는 남극에 대한 풍부한 상식 등이 '이우일식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독특한 재미를 준다.1부 힘겨운 작별 수상쩍은 시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사라져버린 시간 거꾸로 움직인 시계바늘 새클턴 대장과의 만남 인듀어런스 호의 대원이 되다 가자! 남극으로 2부 바셀 만을 향하여 백야의 크리스마스 얼음 속에 갇힌 인듀어런스 호 다가오는 겨울 환상의 얼음폭탄 표류하는 탐험대 길고 어두운 남극의 밤 다가오는 최후 침몰 새클턴의 슬픔 다시 움직이는 시계바늘 3부 헉! 여기는 또 어디냐 나는 조선의 독립운동가 세계의 대결! 아문센과 스코트 남극점을 향하여 신비한 햇무리와 황홀한 오로라 공포의 함정! 크레바스 아아! 여기가 바로 남극점이다 말썽꾸러기 시계 4부 한 발 늦은 스코트 스코트의 뒤늦은 후회 죽음의 귀환길 스코트의 장렬한 최후 눈보라 속으로 5부 햇살 아래서 눈을 뜨다 가자! 해를 따라 서쪽으로 산꼭대기에서 치솟는 얼음기둥 남극의 사막! 드라이 밸리 이상한 호수 얼음 위에 남은 공룡의 흔적 아찔한 화이트 아웃! 크레바스 속에서 돌아간 시계 6부 아아! 저 깃발은 남극 속의 한국! 세종기지 여기는 대한민국의 하늘입니다
뿌지직!
비룡소 / 채리즈 메러클 글.그림, 이원경 옮김 /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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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채리즈 메러클 글.그림, 이원경 옮김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절히 배치해 노래하듯 읽으며 읽는 요절복통 화장실의 역사. 술술 익히는 이야기 속에는 역사적 사실들이 함께 한다. 고대 로마의 공중화장실부터 우주선 안의 특수 화장실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 속의 재미있는 화장실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매일 빼놓지 않고 화장실을 가면서도 이야기로 입에 올리기는 꺼린다. 하지만 책은 모두 열세 편의 발랄한 동시를 통해 인간이 똥오줌을 처리하는 방식이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유쾌하게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한마디^^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아.좀처럼 들어본 적도 없지.넌시지 말할 때는 많아도은근슬쩍 돌려 말하거든.사실은 큰 소리로 말하고 싶지?그러고 싶어하는 거 다 알아.준비해. 이제 소리쳐 보자.내가 대신 여기 써줄테니까.다 같이 함께속삭이지 말고 신나게 소리쳐."똥! 똥! 똥! 똥! 똥!이 책은 똥 이야기야!" - 본문 25쪽 중에서 오줌의 쓰임새 휴지가 생기기 전에는 최초의 변기 로마의 화장실 똥투성이 시대 성 안의 화장실, 가드로브 프랑스의 요강 사용법 최초의 수세식 변기 루이 14세의 화장실 프랑스 파리 하수도 관광 세상의 온갖 변기들 우주 비행사의 변기 마지막으로 한마디
(디즈니 골든북 10) 다이너소어 - 양장
삼성출판사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0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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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명작동화
출판사 편집부 펴냄
멀고 먼 옛날, 공룡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요. 엄마 공룡 이구아노돈은 아기 공룡이 알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때 갑자기 숲을 헤치고 사나운 카르노타우루스가 나타났어요. 카르노타우루스는 곧 다른 공룡들을 덥치기 시작햇어요. 이구아노돈은 겁에 질려 알을 두고 도망쳤어요. 디즈니의 명작동화 『다이너소어』를 새로 펴낸 골든북 시리즈 10번째 권.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먹밥이 데굴데굴
비룡소 / 고바야시 테루코 지음, 김난주 옮김, 아카바 수에키치 그림 /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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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동화
고바야시 테루코 지음, 김난주 옮김, 아카바 수에키치 그림
일본 곳곳에 널리 퍼져 있는 옛 이야기들을 모았다. 마음 착한 나무꾼 할아버지는 도깨비들이 놓고 간 맛난 음식과 알록달록 비단옷을 받아 오지만, 욕심 많은 옆집 할아버지는 도깨비들에게 당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나 과도 비슷해 친근하게 다가온다. 일본의 옛 이야기를 수집하는 작가인 고바야시 테루코는 어린이들을 위해 주먹밥을 소재로 한 옛이야기를 리듬있고 말맛이 살아 있는 글로 담아냈다. 거기에 아카바 수에키치의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안데르센 상 수상작가 아카바 수에키치의 해학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일본 옛이야기 『주먹밥이 데굴데굴』은 일본 곳곳에 널리 퍼져 있는 옛이야기이다. 마음 착한 나무꾼 할아버지는 도깨비들이 놓고 간 맛난 음식과 알록달록 비단옷을 받아 오지만, 욕심 많은 옆집 할아버지는 도깨비들에게 당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 옛이야기인 '흥부 놀부'나 '혹부리 영감'과도 비슷해 친근하게 다가온다. 일본의 옛이야기를 수집하는 작가인 고바야시 테루코는 어린이들을 위해 주먹밥을 소재로 한 재미난 옛이야기를 리듬 있고 말맛이 살아 있는 글로 담아냈다. 거기에 일본 옛이야기 그림책의 거장 아카바 수에키치의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삶의 태도가 다른 두 할아버지를 통해 교훈을 주는 옛이야기 산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나무를 베던 나무꾼 할아버지. 점심때가 되어 주먹밥을 막 먹으려는데, 주먹밥이 손에서 떨어지더니 어디론가 데굴데굴 굴러간다. 주먹밥을 쫓아간 할아버지는 불당에서 주먹밥을 발견하고는 부처님께 고맙다고 인사하고, 흙이 묻어 더러운 부분은 자기가 먹고 나머지 깨끗한 부분을 부처님께 바친다. 나무꾼 할아버지의 착한 마음에 감동한 돌부처는 밤이 되면 재미난 일이 벌어질 테니 천장에 숨어 있으라고 한다. 과연 밤이 깊어지자 불당 앞에 도깨비들이 모여 큰 잔치를 벌인다. 할아버지는 "꼬끼오!" 소리로 도깨비들을 달아나게 하고 남은 음식과 비단옷을 얻어 집으로 온다. 이 소식을 들은 옆집 할아버지도 부랴부랴 산에 올라가는데, 일은커녕 누워 뒹굴뒹굴하다 점심때가 되기도 전에 주먹밥을 꺼내 땅에 떨어뜨리고 발로 차면서 불당으로 향한다. 그러고는 주먹밥의 깨끗한 쪽은 자기가 먹고, 흙이 묻어 더러운 쪽을 부처님께 바치더니 허락도 없이 부처님 몸을 밟고 올라가 천장에 숨어 도깨비들을 기다리는데..... 옛이야기 중에는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참 많이 있다. 이러한 단순한 구조의 옛이야기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어린이들의 도덕 교육에 큰 이바지를 해 왔다.『 주먹밥이 데굴데굴』에 등장하는 두 할아버지 또한 그 모습이 너무나 대조적이다. 열심히 일하고, 돌부처를 배려하는 마음 착한 할아버지에 비해 옆집 할아버지는 일도 게을리 할 뿐만 아니라 이기적이고 성급하며 남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한다. 그 결과도 너무나 다르다. 착한 할아버지는 상을 받고, 욕심 많은 할아버지는 누명을 쓰고 도깨비들에게 맞아 피를 흘리며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아이들은 두 할아버지의 삶의 태도와 행동이 미치는 결과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신중한 행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단순한 구조에 활력을 주는 유머 있고 해학 넘치는 그림 누런 한지에 얇은 먹 선으로 그린 듯한 익살스러운 그림이 단순한 이야기 구조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때로는 우아하고 격조 높은 그림으로, 때로는 유머와 해학 넘치는 그림으로 옛이야기를 그림책에 실감나게 펼쳐 보이는 작가, 아카바 수에키치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색을 많이 쓰지 않고 색감도 차분하지만 주인공들의 행동과 표정 하나하나는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인다. 구도 또한 다양하여 지루할 틈이 없다. 주먹밥을 쫓아가는 할아버지가 두 쪽에 걸쳐 커다랗게 표현되는가 하면, 다음 장면에서는 아주 조그맣고 기가 죽은 모습이다. 배경을 넣은 장면이 있는가 하면 과감하게 배경을 없애고 인물에 집중하기도 한다.
구리와 구라의 소풍
한림출판사 /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고광미 옮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 200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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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고광미 옮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구리와 구라가 배낭을 메고 소풍을 가게 되었다. 숲을 지나 들판에 도착한 구리, 구라는 실에 걸려 넘어진다. 실의 끝을 찾아 실을 굴리다 어느새 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끝없이 이어질 것만 같은 실의 끝은 바로 곰돌이의 옷. 구리와 구라의 귀여운 몸 동작이 살아있고, 곰돌이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이 즐겁고 경쾌하게 그려져 있다.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키위북스(어린이) / 신기해 지음, 김이랑 그림 /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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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
자연,과학
신기해 지음, 김이랑 그림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8권. 어린이들 스스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실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소재, 학급의 쓰레기 반장, 쓰레기 분리수거, 지렁이 키우기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쓰레기 분리수거 제대로 하는 법, 음식물 쓰레기 지렁이로 처리하기, 3R운동 참여하기, 물 아껴 쓰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 환경을 지키는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역시 아이들이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우리의 주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깔끔쟁이 나유나_10 유유짱, 쓰레기 반장 되다!_16 더러운 쓰레기가 싫어요_22 꾸물이의 놀라운 능력_30 수상한 막대 관의 정체는?_38 신통방통 ‘동구 하우스’_50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의 쓰레기 분리수거 대작전! 유나는 몸을 깨끗이 닦고 치장하는 데 유난스러운 편입니다. 지나치리만치 깔끔한 성격 때문에 ‘유난스러운 유나 깔끔 대장’이라는 뜻으로 ‘유유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샤워는 아침저녁 두 번 이상, 하루에 서너 벌 옷 갈아입기는 예삿일이고, 휴대용 티슈로 의자나 책상 등을 수시로 닦아 주변에는 항상 버려진 휴지가 가득합니다. 그런데 더러운 게 살짝만 닿아도 온갖 호들갑을 떠는 유나가 학급회의 시간에 제비뽑기로 쓰레기 반장이 되고 맙니다. 일주일 동안 학급에서 나온 모든 쓰레기의 처리를 담당하게 된 것이지요. 텅 빈 교실에서 유나가 뒤죽박죽 섞여 있는 재활용 쓰레기를 보고 혼자 투덜거리는 사이, 같은 반 친구인 오동구가 깜빡하고 교실에 두고 간 보물 상자를 찾으러 들어옵니다. 동구는 흙투성이 옷,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머리에 플라스틱 상자 하나를 항상 끼고 다니는데, 보물처럼 여기는 플라스틱 상자에는 꾸물이라 부르면서 애지중지 기르는 지렁이가 들어 있습니다. 지렁이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어 지렁이 박사로 통하는 오동구. 더러운 게 묻을까 엉거주춤한 자세로 쓰레기를 줍는 유나 모습에 동구는 저도 모르게 깔깔 웃고 맙니다. 결국 유나는 울음을 터뜨리고, 유나를 달래기 위해 동구는 함께 쓰레기를 정리하게 되지요. 그런데 겉보기와는 다르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깔끔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동구! 유나는 고마운 마음에 동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동구네 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동구처럼 특이하게 여느 집과는 사뭇 다른 것들이 가득한 동구네 집! 유나는 지구를 지키는 집, 동구네에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더 늦기 전에, 소중한 지구 환경 지키기 이 책은 어린이들 스스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물 부족, 이상 기후 등 지구 환경이 훼손되어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은 이제 더 이상 그 심각함을 언급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으며, 점점 더 심해질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그런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실천으로도 이어지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환경 문제에 대한 위기 의식이 강한데 비해 실천은 소극적입니다. 아이들 역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해결해야 할 일로 여기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실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소재, 학급의 쓰레기 반장, 쓰레기 분리수거, 지렁이 키우기 등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제대로 하는 법, 음식물 쓰레기 지렁이로 처리하기, 3R운동 참여하기, 물 아껴 쓰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 환경을 지키는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역시 아이들이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우리의 주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늦기 전에…. 어린이 환경 지킴이가 되는 길잡이, 교과서 디딤돌 각 장 마지막 부분에 구성된 교과서 디딤돌에는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보다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 환경이란 무엇일까요? · 지구는 쓰레기 행성? · 우리도 3R운동에 참여해요 · 먹을 수 있는 양만 담고 그릇을 싹싹 비워요 · 지구에 물이 부족해요 · 물 절약, 어린이도 할 수 있어요 · 에너지 절약, 어린이도 할 수 있어요 · 대체 에너지가 필요해요
진실한 리더여 푸르나를 구하라!
한솔수북 / 유혜정 지음, 김창희 그림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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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생활,인성
유혜정 지음, 김창희 그림
베일의 손아귀에서 암흑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푸르나를 구하려는 강산과 민호 이야기 속에서 과연 진실한 리더, 섬기는 리더, 감성 어린 리더는 어떤 모습을 말하는 것인지, 리더십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알아본다. 요즘 리더십을 진실한 리더십, 섬기는 리더십, 감성지능 리더십으로 나눈다. 세 가지 리더십 말고도 여러 가지 리더십을 담았다. 책을 읽다 보면 리더십이 무엇인지, 리더의 두 가지 모습,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리더, 자기 자신을 믿는 리더, 섬기는 지도자, 창조하는 지도자, 감성 어린 지도자, 진실한 지도자가 무엇인지알 수 있다. 또한, 이야기 끝에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익힐 수 있는 집에서 배우는 리더십, 학교에서 배우는 리더십, 생활 리더십, 리더십 테스트 따위가 실려 있다. '고고 지식 박물관' 시리즈 스무 번 째 책.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나는 이순신 장군을 가장 존경해! 서바이벌 게임 요정들의 나라, 푸르나 베일의 음모 상상 마법에 걸린 마을 괴물 나무의 공포 하미라의 눈물 우정의 힘 어린이생활리더십
높이뛰기 선수 메뚜기
을파소 / 고바야시 세이노스케 지음, 정병수 그림, 최영미 옮김 / 200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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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자연,과학
고바야시 세이노스케 지음, 정병수 그림, 최영미 옮김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읽힌 파브르의 곤충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원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파브르가 발견한 곤충 세계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이, 파브르가 살았던 프로방스의 생활 등을 세세하게 전해 준다. 모두 7권으로 구성되었다. 쇠똥구리, 매미, 귀뚜라미, 노래기벌, 호리병벌, 사마귀, 거미, 딱정벌레, 하늘소, 개미, 메뚜기, 송장벌레, 바구미 등 모두 13 종류의 곤충들의 생태를 담았다. 이야기 부분은 어린이들이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도록 배려했고, 일러스트는 곤충의 생김을 정확히 묘사한 세밀화 느낌을 주도록 했다. 또, 이 책을 쓴 곤충학자 고바야시 세이노스케는 책 중간중간에 끼어들어, 파브르가 지나친 부분을 설명하기도 하고, 파브르가 살던 시대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곤충학 연구의 결과를 덧붙여 원전의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내용의 정확성과 충실성에 기여한다.1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똥을 좋아하는 쇠똥구리 구슬을 데굴데굴 굴리며 도둑놈이다! 움직이지 않는 똥 구슬 구멍 깊숙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쇠똥구리 기르기 양치기의 선물 또하나의 똥 구슬 알은 어디에? 대단한 조각가 구멍을 막는 애벌레 구멍을 막는 것은 왜? 번데기가 되어 한숨 자다 드디어 해냈다! 못다한 곤충이야기 2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매미의 합창 매미가 게으름뱅이라고? 아기 매미의 비밀 나무의 즙을 먹는 아기 매미 어른 매미의 탄생 매미가 노래를 잘 부르는 이유는? 매미를 잡아먹는 무서운 기생벌 알이 부화했다! 흙 속에서 4년을 지내는 아기 매미 2. 귀뚜라미의 바이올린 연주 구멍 속에 사는 귀뚜라미 바늘을 타고 내려가는 알 땅벌이 콕콕 귀뚜라미의 날개는 바이올린 못다한 곤충이야기 3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노래기벌은 뛰어난 마취과 의사 뒤프르 선생님의 연구 구멍 속의 비단벌레 나도 조사해 보자! 바구미를 영차영차 다리가 움직였다! 주사침의 명수 왜 바구미와 비단벌레만 잡을까? 펜 끝으로 찔러 보자! 2. 호리병벌의 애벌레집 짓기 호리병 모양의 애벌레집 천장에 매달린 애벌레 못다한 곤충이야기 4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무서운 사냥꾼 사마귀 기도하는 사마귀 풀무치와의 대결 친구끼리 싸움이 시작되다 수컷을 잡아먹는 암컷 비누 거품 같은 알집 알을 조사해 보자 아기 사마귀의 탄생 2. 늑대거미의 새끼 사랑 알집을 들고 영차, 영차 알집을 바꿔 놓다 엄마 등에 올라타자! 둥싱둥실 떠다니는 아기 거미 못다한 곤충이야기 5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먹보 황금딱정벌레 꼬불꼬불 송충이 행진 어딜 도망치려고! 달려들어 물고 늘어지다 달팽이가 거품을 보그르르 친구를 먹어치우다 시체가 텅 비다 2. 하늘소의 굴 귀머거리 애벌레! 바보? 똑똑이? 번데기 방을 만들자 축하해요, 하늘소 군 못다한 곤충이야기 6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개미의 집 찾기 아주 놀라운 능력 번데기를 훔치다! 날개미의 결혼 비행 이사? 도둑질? 어떻게 집을 찾을까? 어렵다, 어려워 여러 가지 실험 길을 잃은 개미 2. 메뚜기의 뜀뛰기 메뚜기를 잡아라! 메뚜기는 어디에 쓸모가 있을까? 알을 낳는 메뚜기 천장을 부숴라! 날개를 펴다! 못다한 곤충이야기 7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송장벌레의 땅 파기 시체에 몰려드는 곤충 송장벌레를 불러들이자! 흙 속에 두더지 묻기 송장벌레의 수컷과 암컷 다리가 떨어졌다! 생쥐를 옮겨라! 그레디체의 잘못된 실험 철사로 묶으면? 2. 바구미와 도토리 코끼리벌레 도토리에 부리 꽂기 떡갈코끼리벌레가 죽은 이유 왜 알을 낳지 않을까? 굴 파기 숨어 있는 바늘 못다한 곤충이야기
동아 전과 3-1 세트 (전10권, 2018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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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교과서 공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예체능 [문제 공부] 핵심 문제집 국어, 핵심 문제집 수학, 핵심 문제집 사회, 핵심 문제집 과학 [부록] 서술형 평가 문제집 국수사과
조토
길벗어린이 / 실비 지라르데 지음, 최윤정 옮김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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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유아학습책
실비 지라르데 지음, 최윤정 옮김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 네번째 책은 벽화 속에 살아 있는 화가, 조토를 만난다. 이 책은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이다.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한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다.
꾸러기 곰돌이 세트 : 감성
세상모든책 / 남미영 글, 오명훈 그림 / 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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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책
창작동화
남미영 글, 오명훈 그림
유아의 감성 능력을 길러주는 책. 여기 담긴〈꾸러기 곰돌이〉는 세 권은 유아의 감성 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동화들이다. 유아의 감성 능력은 앞으로 아름다운 인간성을 이루는데 기초가 되는 동정심, 우정, 사랑의 씨앗이 된다. 이 책은 유아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경험하는 사건을 곰돌이가 재현하게 하여 자신과 곰돌이의 동일시를 통하여 세상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구성하였다. 20년간 300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꾸러기 곰돌이는 2,000만 부의 경이적 판매율이 보여 주듯이 유아책 중 국내 최장기 최고의 스테디셀러이다. - 따도 괜찮겠니? - 가위 바위 보 - 수리수리 마하수리유아의 감성 능력은 앞으로 아름다운 인간성을 이루는데 기초가 되는 동정심, 우정, 사랑의 씨앗이 됩니다. 이 책은 유아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경험하는 사건을 곰돌이가 재현하게 하여 자신과 곰돌이의 동일시를 통하여 세상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 마지막 부분에 실려 있는 문학박사 남미영 선생님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은 엄마가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 주는 독서지도와 내용에 관련된 육아 지침으로서 지혜로운 엄마가 되는 길로 인도해 줍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 세트 (전3권)
길벗스쿨 / 권민희.엄은경 지음 /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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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학습참고서
권민희.엄은경 지음
두 달 만에 끝내는 국어 문법 완성 프로젝트로 독서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국어 실력의 10%를 잡는다. 국어 문법의 기본 용어와 체계를 효과적으로 익혀, 초등학교에 비해 어려운 중학교 국어 시험에 제대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흩어져 있는 국어 문법을 한데 모아 국어 문법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루하게 ‘외우기만 하는’ 국어 문법을 넘어 ‘친절한 설명→용어 이해→적용’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1권 단어의 의미 관계 유의어, 반의어 10쪽 상의어, 하의어 17쪽 동음이의어, 다의어 24쪽 종합 평가 1 31쪽 요점 정리 34쪽 어휘 관용어, 속담 36쪽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44쪽 단어의 형성 50쪽 종합 평가 2 57쪽 요점 정리 60쪽 품사 1 품사의 분류 62쪽 명사 69쪽 대명사 76쪽 수사 82쪽 조사 88쪽 종합 평가 3 95쪽 요점 정리 98쪽 품사 2 동사 100쪽 형용사 108쪽 관형사 114쪽 부사 120쪽 감탄사 126쪽 종합 평가 4 132쪽 요점 정리 136쪽 2권 문장 문장의 개념 10쪽 문장 부호 16쪽 끝맺음에 따른 문장의 종류 22쪽 종합 평가 1 29쪽 요점 정리 32쪽 문장 성분1 주어 34쪽 서술어 40쪽 목적어 46쪽 보어 52쪽 종합 평가 2 58쪽 요점 정리 60쪽 문장 성분 2 관형어 62쪽 부사어 68쪽 독립어 74쪽 종합 평가 3 80쪽 요점 정리 82쪽 문장의 짜임 홑문장, 겹문장 84쪽 이어진문장, 안은문장 90쪽 종합 평가 4 97쪽 요점 정리 98쪽 문장의 문법 요소 높임 표현 100쪽 시간 표현 107쪽 부정 표현 113쪽 사동 표현, 피동 표현 119쪽 문장의 호응 126쪽 종합 평가 5 132쪽 요점 정리 135쪽 3권 음운 음운, 음절 10쪽 자음 16쪽 모음 23쪽 모음의 길이 30쪽 종합 평가 1 36쪽 요점 정리 38쪽 음운 변동1 음절의 끝소리 규칙 40쪽 구개음화 46쪽 자음 동화 53쪽 모음 조화, 모음 동화 59쪽 종합 평가 2 65쪽 요점 정리 69쪽 음운 변동 2 음운의 축약 72쪽 음운의 탈락 78쪽 사잇소리 현상 84쪽 종합 평가 3 91쪽 요점 정리 94쪽 우리말 규범 표준어 96쪽 띄어쓰기 103쪽 종합 평가 4 112쪽 요점 정리 114쪽 부록 혼동하기 쉬운 말 116쪽독서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국어 실력의 10%를 잡는다! 《기적의 국어 문법 세트》 출간! 1 . 왜 국어 문법을 공부해야 하나요? 독서만 많이 해서는 중학교 국어 시험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무엇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국어 공부는 ‘독서를 많이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다. 실제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의 다양하고 풍부한 독서 이력과 즐거운 독서 경험이 이후 아이의 독서량과 방향, 독서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 독서를 통해 글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특정 단어의 쓰임이나 어감을 어느 정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국어를 굳이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할까?’ ‘공부해야 할 다른 과목도 많은데…….국어는 우리말이니까 아이가 어느 정도는 알 거야.’라고 생각하시지요. 그런데 아이가 국어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중학교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는 다릅니다. ‘중학교 첫 국어 시험에서 폭탄을 맞았다…….’는 다소 과격한 표현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독서로 충분할 줄 알았는데, 중학교 이후 아이들의 국어 실력의 차이는 대체 무엇에서 비롯되는 걸까요? 우리 반 공부 잘하는 아이, 국어 실력의 비밀은 문법! 국어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지금껏 사용해 온’ 우리말이기에 체계적으로 공부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국어는 익숙한 말, 우리말이기에 더욱더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국어 문법 공부가 필요하지요. 중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등장하는 문법 용어 때문에 국어 과목을 생소하고 어렵게 느끼면서 싫어하게 되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 곳곳에도 국어 문법의 내용이 녹아 있어 아이들이 이미 배운 것이기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국어 문법의 용어와 원리가 등장하는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을 공부하게 되면 마치 국어 문법을 처음 접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낯설다’ ‘어렵다’라고 느껴지면, 많은 아이들은 그 과목을 멀리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두려움을 갖지 않고 국어 공부를 자신 있게 이어가려면 체계적인 국어 문법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 국어 문법 공부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국어 문법이 국어 실력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의 글을 이해하고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국어 사용 능력을 키울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국어 실력을 온전히 갖추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국어 문법을 제대로 익히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국어 문법을 알면 문장의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가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의 잘못된 문장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지요. 이것은 단어 자체의 의미만이 아니라 띄어쓰기를 포함한 단어의 쓰임에 대해 알고 있어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어 문법에 담겨 있는 규칙과 원리를 깨닫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말과 글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어 과목은 물론, 국어로 이루어진 다른 과목의 내용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어 문법 공부를 하면 국어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뿐더러, 국어 사용에 필요한 지식을 이용해 상황과 목적에 맞게 의사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잘 담아내려면 그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내용을 담아내는 틀, 즉 국어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국어의 구조를 잘 파악할 수 있으려면 맞춤법과 띄어쓰기뿐 아니라 함께 어울려 쓰이는 단어는 무엇인지, 문장이 어색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국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 국어 역시 영어 등 다른 언어들처럼 구조와 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감으로 막연히 아는 것’이 소용이 없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지켜온 규칙이 모이고 쌓인 것인데, 규칙을 막연히 안다는 것은 ‘때로는 맞고 때로는 틀린다.’는 뜻이지요. 잘못된 문법 지식에 익숙해지고 그것이 습관화되면 교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르고 정확하게 국어 문법을 익혀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한 번 국어 문법의 용어와 원리를 체득해 두면 그것은 두고두고 힘을 발휘하는 ‘나의 국어 실력’이 됩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개발된 길벗스쿨의 《기적의 국어 문법》은 예비중등~중학교 학생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체계적인 문법 교재로, 아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국어 문법 공부, 이제 《기적의 국어 문법》 시리즈면 충분합니다. 2. 국어 문법 공부, 《기적의 국어 문법》이어야 하는 이유 ① 국어 문법의 기본 용어와 체계를 효과적으로 익혀, 초등학교에 비해 어려운 중학교 국어 시험에 제대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국어 교육은 국어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합니다. 반면 중학교부터는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국어 역시 깊이 있는 접근이 이루어지지요.《기적의 국어 문법》은 예비중등 시기부터 중학교 시기까지 국어 문법의 내용을 두루 담아 중학교 국어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②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흩어져 있는 국어 문법을 한데 모아 국어 문법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과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강화시켜 아이들이 국어 문법의 용어와 원리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어 교육과정에서 나누어 배우는 국어 문법 지식을 《기적의 국어 문법》을 통해 종합하고 차곡차곡 정리해 두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③ 지루하게 ‘외우기만 하는’ 국어 문법은 이제 그만! ‘친절한 설명→용어 이해→적용’으로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문법의 개념을 설명하기 전에 만화, 동화, 동시, 그림, 말놀이 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시 상황을 도입하여 쉽고 자연스럽게 문법 용어를 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입말체를 사용하여 선생님의 설명을 직접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단원별 문제 풀이와 요점 정리를 통해 배운 내용에 대한 점검과 생활 속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하루 한 단원!《기적의 국어 문법》으로 국어 실력을 ‘완성’해 보세요! 3. 《기적의 국어 문법 세트》 차례, 본문 미리보기 4 《기적의 국어 문법》을 먼저 만난 독자들의 생생 후기! 처음 배우는 국어 문법,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가 엄마와 함께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좋아요! 문법은 아이가 중학교에 가고 나서 다루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기적의 국어 문법》을 접하고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초등학교 아이들도 일상에서 문법을 굉장히 많이 접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새삼 느낍니다. 이미 시작된 국어 문법 공부를 제대로 한다면 우리말을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은 글을 쓸 때의 문법적 요소 외에도 생활 속에서의 문법을 깊이 있게 다루어 줍니다. 또 국어 문법의 내용을 폭넓게 다루면서도 문법 용어나 원리를 쉽게 설명해서, 국어 문법을 처음 배우더라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차근차근 책의 내용을 따라가면 되더라고요. 아이가 엄마와 함께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미라 님 서술형 문제나 지문의 문맥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아이가 잘못된 언어 습관이 배여서 문맥에 맞지도 않은 말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서술형 문제나 지문을 잘 파악하지 못합니다. 교과목과 접목하여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아이에게 국어책을 자주 읽게 하거나 문학 책에 나오는 작품의 문맥을 이용해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도록 했어요.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만나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국어 문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면서, 아이가 문맥을 파악하기 어려워하는 것이 문법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국어 문법을 공부한 경험이 앞으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김현숙 님 국어 공부를 확실하고 깔끔하게 다질 수 있어요! 《기적의 독서 논술》을 C4단계까지 끝내고 나니 국어 공부를 이어갈 국어 교재가 마땅히 없었어요. 그러던 차에 《기적의 국어 문법》을 만났지요. 이 책 덕분에 아이가 국어 공부를 체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권만 접했지만 우리 은우도 시리즈의 마지막 권까지 공부하고 싶어 합니다. 올해에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기적의 국어 문법》으로 국어 실력을 착실히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홍인애 님 5. 《기적의 국어 문법》, 국어 교육 전문가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영어 공부에만 치중하다 보니 영문법보다 국어 문법에 훨씬 취약합니다. 특히 영문법을 먼저 배워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의 개념을 국어 문법의 그것과 혼동해 국어 문법을 공부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2014학년도부터 수능시험의 국어 문법 문항 수가 2~3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을 보면 수능시험에 나오는 국어 문법의 기본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정말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국어 문법의 기초를 다지고 더 나아가 수능시험 대비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교재라 추천합니다. -강현구(경문고등학교 국어 교사) ·《열독 - 쓰기, 어휘, 어법 편》, 《삼위일체 수능 파이널 언어영역》 등 수능 교재 집필 다수 국어 문법을 잘할 수 있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중학교 교육 과정에 문법이 강화되었으며, 수능에서도 문법이 5~6문항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수능에서는 문법이 국어 영역의 등급을 가르는 역할도 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고난도 문제가 문법에서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어 문법 학습을 바르게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국어 문법은 사례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딱딱한 규칙, 규정을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를 중심으로 국어의 문법 현상을 탐구하고, 규칙 ·규정 등을 바탕으로 사례를 분석적으로 이해하는 탐구력과 사고력을 길러야 합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친절한 설명과 함께 재미있는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탐구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으로 문법을 재미있게 공부하기 바랍니다. -김철회(성신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 ·EBS 국어 영역 대표 강사 ·《수능완성》, 《N제》 등 EBS 주요 교재 30여 권 집필
지진에서 살아남기
아이세움 /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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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서바이벌 모험기에 생존 과정에서 찾아낸 과학 이론과 상식을 결합시킨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세 번째 시리즈. 모모와 사촌 미미는 아빠와 함께 일본의 한 섬으로 온천여행을 떠난다. 신나는 노천탕 목욕과 캠핑을 즐기다 피곤해 곯아떨어진 날 밤, 지진 대피 안내 방송을 놓쳐버린 세 사람은 다가오는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 채 섬사람들이 모두 빠져 나간 섬에 남겨진다. 동면하고 있어야 할 뱀 떼가 길에서 동사해 있고, 우물물과 노천탕 물이 모두 사라져 버리는 등 지진의 징후를 느끼게 된 모모 일행은 서둘러 마을로 내려가지만, 아무도 없는 텅 빈 시가지에서 갑자기 시작된 지진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된다. 땅이 갈라지는 강진이 몰아치고 거대한 해일이 몰려와 선착장을 휩쓰는 가운데 우리의 서바이벌 팀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진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지진의 발생 원인과 징후들, 지진의 종류와 규모 및 지진계의 원리 등과 같은 지진에 대한 전반적인 자연과학상식들을 다루어 어린이들이 지진이 일어나는 원리들과 현상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진이 일어났을 때 집 안팎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들과 대처 방법, 지진 해일 쓰나미에 대한 설명과 주의 사항을 상세한 사진과 삽화를 통해 담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서바이벌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서바이벌 작가들이 고베 대지진 이후 설립된 \'인간과 방재 미래 센터\'와 전문서점 등을 직접 답사해 얻은 풍부하고 생생한 자료들은 이야기와 정보페이지를 한층 풍부하게 한다. 갈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모 일행의 지진 탈출 모험기로 들어가보자.1. 여객선 낚시 소동 2. 야영지를 향해서 3. 신나는 노천탕 목욕 4. 수상한 징후들 5. 긴급대피 6. 텅 빈 시가지 7. 지, 지진이다! 8. 강진 발생 9. 갈라지는 대지 10. 폐허로 변한 거리 11. 선착장을 향해서 12. 지진 해일 발생 13. 연이은 해일 14. 해일에 휩쓸리다 15. 엉터리 불침번 16. 최후의 강진 17. 매몰 사고 발생 18. 구조대의 손길생존하기 힘든 극한 상황에 빠진 주인공들이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모험기에 생존 과정에서 찾아낸 과학 이론과 상식을 결합시킨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세 번째 시리즈. 3차 시리즈에서는 어린이들이 좀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심도 깊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코믹해진 말썽꾸러기 주인공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와 수준 높은 자연과학상식을 담았습니다. 보다 일상적인 자연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겪게 되는 어려운 상황을 뛰어난 유머 감각과 각종 서바이벌 지식으로 이겨내는 주인공들과 함께 하다보면 어린이들은 어느새 자연과학상식박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웃음 두 배, 모험 세 배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서바이벌 시리즈의 열한 번째 이야기 는 일본의 한 섬에서 고립된 채 지진을 맞게 되는 서바이벌 팀의 생존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지진은 지구상의 자연 재해 중 가장 큰 규모와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일본의 경우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의 피해를 자주 입고 있지만,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대비를 강화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대한 줄여가고 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는 우리 나라는 그간 지진 발생 지역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졌지만, 결코 지진 안전 지대라 할 수 없습니다. 예전 역사 기록 뿐 아니라 최근 들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수십 차례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나라에서도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광범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새로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 소수
동녘 / 박영훈 지음 /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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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자연,과학
박영훈 지음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이 일상으로 들어오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다.책 속의 책인 길잡이 책에는 부모들을 위하여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다. MIC (Mathematics in Context) 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이다. , , , , , , 등 단원과 분야 별로 주제를 잡은 '새로쓰는 초등 수학교과서' 시리즈의 책.백분율 첫 번째 이야기_ 여행을 떠나요! 1. 여행 준비를 철저히! 2. 슈퍼마켓에는 먹을 것도 많고 할인도 많고 두 번째 이야기_ 선택은 내 맘? 네 맘? 1. 발리 여행도 가지가지! 세 번째 이야기_ 퍼센트를 계산해 보자구 1.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2. 할인 카드로 배부르게, 재미있게 3. 내 포인트는 얼마야? 네 번째 이야기_ 할인에 또 할인을 1. 쇼핑을 하자 2. 골라~ 골라~ 3. 자동차는 배고프면 주유소를 가지! 4. 광고 전단지는 정보 덩어리 5. 스피드~ 스피드~ 업! 6. 축구 응원하러 모여모여 7. 우리나라 살림살이는 어떻게? 분수 첫 번째 이야기. 목장에서 신나게 놀자 1. 오이 따서 나눠 먹자 2. 우리 가족 방갈로는? 두 번째 이야기. 목장에는 젖소가 참 많아 1. 고소한 우유 나눠먹기 2. 우유를 어떻게 담을까? 3. 막대에서 분수가? 세 번째 이야기. 목장에는 신나는 일이 많지! 1. 포장은 멋있게 2. 상쾌한 아침운동 3. 일일 기자가 됐다고요 4. 누가누가 더 좋아하나 네 번째 이야기. 커졌다? 작아졌다? 1. 인터넷 속에도 목장이 있네 2. 요리쿵 조리쿵! 3. 분수 나라의 앨리스 4. 포장을 예쁘게 5. 우유의 화려한 변신 다섯 번째 이야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1. 공짜는 맛있어 2. 백설공주 주방장이 되다 소수 첫 번째 이야기. 로빈슨, 표류하다 1. 집을 지어요 2. 내 친구 호루스 두 번째 이야기. 호루스, 원주민을 만나다 1. 목걸이를 밧줄과 바꿀 수 있을까? 2. 섬을 탈출하자 세 번째 이야기. 스포츠 속의 소수 1. 신기록을 향하여 네 번째 이야기. 소수랑 친해져요 1. 알아맞혀 보세요 2. 산마루 동호회 3. 서울에서 출발! 4. 지역 특산물 도형 첫 번째 이야기. 내가 만드는 집 1. 집안 물건들을 정리해요 2. 집의 모양과 내부 두 번째 이야기. 출발과 도착 1. 산에서 길을 잃었어요! 2.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 신나는 로봇 친구! 1. 로봇 만들기 2. 로봇 축구 대회 네 번째 이야기. 방드레 장 디자인 회사 1. 모양 관찰하기 2. 과자 상자 디자인 3. 포장 상자 뚜껑 덮기 다섯 번째 이야기. 조안나의 타일 디자인 1. 다양한 무늬 2. 다른 무늬 같은 넓이 3. 필요한 타일 개수 여섯 번째 이야기. 마을을 가꾸어요 1. 숲과 공원 2. 땅의 넓이 3. 호수의 크기 일곱 번째 이야기. 어린이 자원 봉사대 1. 사랑의 저금통 2. 신나는 바자회“이 주간, 이런 수학책 한 번 만들어 보자구” 이 책의 대표 필자인 박영훈 선생님은 첫 기획회의에서 대뜸 “박지성 선수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진짜 수학”이라고 하더군요. 초?중?고 내내 축구선수였던 박지성 선수가 수학 수업을 들었을까요? 하여간 어쩌다 수학 수업에 들어왔다고 합시다. 뭘 했을까요? 보나마나 잤겠죠, 뭐. 물론 확인 안 된 이야깁니다. 안 그랬을 수도 있죠. 워낙 성실한 박지성 선수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었을 것 같지는 않지요? 박영훈 선생님은 적어도 초?중학교의 수학만큼은 축구선수에게도 필요한 수학을 그들도 재미있어 할 만한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축구선수에게 수학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요? 무슨 말씀. 축구의 모든 것이 수학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물리학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나요? 그 중에는 바나나킥을 만들어내는 복잡한 공식도 있지만, 멀리 있는 공을 나보다 빠른 상대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팬티라도 붙잡고 늘어져서 상대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간단한 것도 있지요. 1. ‘청춘의 시간을 바쳐 배운 수학은 다 어디로 갔는가?’라는 탄식이 안 나올 책을 만들자 삶과 수학의 관계를 복원하는 책을 만들어 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좀 거창한가요? 수학은 추상의 극치입니다. 세계에서 일체의 물성을 제거하고 남는 속성, ‘수’라고 하는 가장 근본적인 속성을 다루는 것이 수학이지요. 그런데 학생들이 수학을 배울 때는 이 추상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 추상화 과정이야말로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도 말입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이미 추상화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심지어 그것만이 수학이라고 여깁니다. 어떤 학생도 수학에서 세계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당연하지요. 수학은 철저히 세계(및 삶)와 단절됩니다. 삶에서 수학이 나오고, 수학이 삶(및 세계)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여야 하는데, 그러한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겁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그것을 못하고선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는 중요 과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12년간에 걸친 정규 수학과정 끝에 학교 문턱을 넘어 나올 때 학생들은 수학도 함께 버리고 나옵니다. 폐기처분되는 것이죠. 구구단 수준의 산수만이 겨우 살아남지만, 그나마 계산기로 대체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는 데 아무 쓸모없는 수학을 하느라 공연히 머리 싸매고 애만 썼습니다.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선생도 똑같이 수학 무용론에 빠집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철저하게 삶에서 수학을 끄집어내는 연습, 삶에 수학을 집어넣는 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구라’ 푸는 책도,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도 아닌 새로운 책을 만들자 교과서를 포함해서 시중의 수학책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문제를 푸는 책이고, 다른 한 가지는 ‘구라’를 푸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책은 문제를 푸는 책인데, 몇몇 책의 문제는 사실 문제도 아닌 문제들입니다. 9-1, 8-1, 7-1…2-1, 9-2, 8-2, 7-2…2-2, 식으로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입니다. 명색이 수학공부를 하다 말고 아이들은 “엄마, 손목 아파서 못 하겠어.” 합니다. 웃기죠? 수학공부하면서 머리는 안 쓰고 손목만 쓰다니 말입니다. 반면에 ‘구라’를 푸는 책은 하나같이 수학에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런 책들을 보면 개념이라는 것이 마치 선생님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형태로 들어 있다가 ‘설명’이라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물론 개념이 중요하지요. 그것 없이는 문제해결의 보편적 규칙을 만들어낼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개념이라는 것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으려면 선생님의 설명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머릿속에서 ‘(재)발명’되어야 합니다. ‘구라’ 형 책은 손목 아플 일도 없고, 머리 아플 일도 없는데, 문제는 머리 쓸 일도 없다는 겁니다. 눈과 귀만 쓰면 되니까요. 가령 선생님이 분수의 개념을 열심히 설명한다고 합시다. 아이들은 턱을 괴고 귀를 쫑긋 세운 채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이윽고 설명을 마친 선생님이 이 정도면 다 알아들었겠지, 자신의 설명 능력에 도취되어 흐뭇한 표정으로 학생들에게 묻습니다. “다 이해했나요? 질문 있는 사람?” 아이들은 다 이해했나 봅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으니까요. 과연 그럴까요? 고3 입시생이 인터넷 강의를 듣습니다. 장안에 소문난 명강사답게 아주 조리 있고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줍니다. 이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구라’ 형도 아니고, 계산기 형도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쓰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과 삶이 결합되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어쨌든 공부 잘하게 되는 책,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책을 만들자 뭐니 뭐니 해도 공부를 더 잘하게 되는 책이 아니면 우리가 하는 말은 ‘구시렁거림’일 뿐입니다. 이 책은 메인스트림이 아닙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 책은 MIC(Mathematics in Context)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입니다. 강력하지만, 아직 마이너입니다. 사실, 요즘 MIC를 표방한 책이 여럿 나왔고, 일부 학원에서 이 방식을 채택한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영국 등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의 상당수 주에서 이 프로그램을 채택해서 좋은 효과를 거둔 덕분이죠. 그러나 MIC를 표방해도 그들은 주류입니다. MIC를 주류끼리의 경쟁을 위한 양념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흔히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런 식으로 이용되죠. 사실 필자나 출판사나 우리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아웃스커트에서 겨우 버티는 단행본 출판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서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으니까요. 참으로 건방지게도 우리는 MIC를 양념이 아니라 메인디시로 삼았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몇몇 학교(포스코재단에서 운영하는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영훈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 이우학교 등)에서 MIC를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주류보다 주류의 목적에 훨씬 더 부합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4. 아이들에게는 그림이 세계다. 삽화, 제대로 그리자 아이들에게 외부세계는 시각적 세계입니다. 아동용 도서들이 시각적 요소를 풍부하게 담는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 수학책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시각 요소의 양에 비해 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입니다. 그저 재미있어 보이도록 하기 위한 장치, 텍스트를 보완해 주는 삽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다릅니다. 이 책에서 그림은 아이들이 수학의 눈으로 보아야 할, 탐구해야 할 세계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에서 문제를 읽고, 그림에 반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엄마, 아빠에게도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 주자 우리 교육인적자원부는 수학을 공부하고, 수학 교육학을 배운 선생님들에게도 교과서와 별도로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서 공급해 줍니다. 대부분의 엄마, 아빠는 그런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지 않나요? 그런데도 아직 아무도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이 책은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고 교과서답게 만들었다고 자부하지만, 기능상 교과서는 아니지요. 학교 정규 교과시간에 이 책을 교재로 채택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니까요. 그러나 기왕 교과서라는 이름을 쓴 김에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길잡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별책을 만들어 책 맨 뒤에 끼워놓았는데 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기왕에 엄마, 아빠가 선생님 노릇을 하게 된 마당에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길잡이 책에는 문제의 정답들뿐 아니라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를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간혹 아이들이나 엄마, 아빠가 ‘에게, 이게 무슨 수학 문제야’라고 할 만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이들이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읽기 위해 필요한 터 닦기 용 문제들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할 때도 ‘길잡이 책’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결국 길잡이 책은 단순한 해답지 기능을 넘어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의 교육 철학과 방법을 전달하는 ‘책속의 책’입니다. 6. 단원별로 묶어 보자 초?중?고 다닐 때 늘 그랬습니다. 방정식 좀 할 만하면 함수로 넘어가고, 함수 좀 할 만하면 미적분으로 넘어가고. 그랬다가 다 까먹고 나면 다시 더 어려운 방정식 나오고, 더 어려운 함수 나오고, 더 어려운 미적분 나오고. 정식 교과서야 학년 편제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우린 그럴 필요 없다, 단번에 가자. 그래서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단원별로 묶었습니다. 가령 〈분수〉편을 4학년 아이가 보면 6학년 과정까지를 단번에 가는 겁니다. 6학년 아이가 보면 4학년 때 배운 기초부터 단번에 복습하게 됩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이런 식으로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의 7권으로 구성됩니다. 7.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 어른은 아이가 아닙니다. 필자도 편집자도 아이들이 아닌 마당에, 아무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도 간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책을 만들면서 우리는 내내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어려워한다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할까, 아이들이 과연 재미있어 할까, 그림은 아이들의 미적 감각에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따위의 고민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였습니다. 우리는 도시형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의 이형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과천 지역에서 수학반을 모집했습니다. 수학반은 초등학교 4~5학년인 10여 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었는데, 그림과 편집 작업이 한 꼭지씩 완료되는 대로 책과 똑같이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내 함께 토론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애초에 기대한 이상으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잘못된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지적을 빠짐없이 반영해 수정했으므로, 이 아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감수자 역할을 제대로 해 주었습니다. 또 책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 무렵 나온교육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는 정은주 선생님(홍익대학교 수학 교육과 대학원 졸업)을 통해 목동 지역에서 초등학교 4학년 6명으로 또 하나의 수학반을 구성했습니다. 남녀 아동들의 발달 과정의 차이를 감안해 남녀 각각 3명으로 구성했는데, 이들은 모두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에 질려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수학 글쓰기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영재학원에 다니면서 오히려 수학을 싫어했는데, 학원 대신에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를 배우면서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고 했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토론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의 성과를 넘어 우리나라의 수학 교육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 MIC(Mathematics in Context)란? 미국국립과학재단의 지원 하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육연구센터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의 프로이덴탈 연구소가 협력하여 1991년부터 1996년에 걸쳐 개발한 초?중등용 수학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우중학교에서 《수학으로 보는 세상 - MIC》를 수학 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고, 영훈초등학교, 포항제철남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성미산학교 등에서 부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 MIC의 철학 1.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 : 생각하는 수학,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학 교육이야말로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입니다. 2. 함께 만드는 수학 :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 사이의 상호작용은 수학 지식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수학자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수학입니다. 3. 학생들이 재창조하는 수학 : 학생들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새로운 수학을 창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수학 교육의 핵심입니다. 4. 문제해결 전략이 다양한 수학 : 학생들은 자신의 해법과 다른 친구들의 해법을 비교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문제해결 상황에서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5. 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수학 :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의 사고과정을 같이 더듬어갈 수 있게 교사의 안내가 필요한 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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