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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원의 미술교실) 자연을 그리자
진선출판사 / 김충원 지음 /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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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
예술,종교
김충원 지음
유아기는 손의 기능이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시기입니다.어린이가 미술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표현하는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을때 부머님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어린이는 미술활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상상력 그리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에 매달리는 집중력이 키워집니다. 이 책은 어린이가 가장 쉽고 재미있게 그리기와 꾸미기의 순서와 요령을 배울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두뇌 비타민 집중력 컬러링 세계 명작 동화 52개
애플비 / 양혜민, 펌펌, 김다혜 (그림)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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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양혜민, 펌펌, 김다혜 (그림)
4가지의 컬러링으로 집중력을 키우며 세계 명작 동화를 완성한다. 52개의 세계 명작 동화가 모양 컬러링, 점 잇기 컬러링, 픽셀 아트 컬러링, 자유 컬러링으로 가득 들어 있다. 모양을 관찰하고, 점을 잇고, 빈칸을 색칠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천천히 집중해서 색칠하고 멋진 동화 속으로 푹 빠져 보자. 1. 4가지의 컬러링이 1권에 쏙! 모양을 보고 알맞은 색으로 칠하는 모양 컬러링, 1부터 차례대로 점을 잇고 색칠하는 점 잇기 컬러링, 한 칸씩 숫자대로 색칠하는 픽셀 아트 컬러링, 마음대로 상상하며 색칠하는 자유 컬러링이 반복이 가득 들어 있어요. 두뇌 비타민 집중력 컬러링 1권으로 하루 종일 지루할 틈이 없을 거예요. 2. 완벽하지 않아도 즐거운 집중력 놀이! 선이나 칸에서 조금 벗어나는 것도, 정답과 다른 색깔로 칠하는 것도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집중해서 색칠해 보세요. 내 손으로 완성한 그림을 보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어느새 집중력까지 자라 있을 거예요. 3. 멋있고 사랑스러운 52개의 세계 명작 동화! 일러스트레이터 양혜민, 펌펌, 김다혜 작가가 그린 멋있고 사랑스러운 세계 명작 동화를 컬러링으로 완성해 보세요. 동화 속 장면을 상상해 보고 마음껏 색칠하다 보면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요.
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뜨인돌 / 함윤미.문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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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청소년 역사,인물
함윤미.문혜진 지음, 이우일 그림
'신나는 노빈손 가다 시리즈'의 세 번째 권. 노빈손이 이번에 찾은 곳은 진화론의 산실인 갈라파고스 제도, 수백만 년 동안 외부와 단절돼 독특한 생태계를 지켜온 갈라파고스 섬이다. 노빈손은 갈라파고스를 무대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켜 명예욕을 채우려는 박사, 가죽 옷을 입기 위해 갈라파고스에만 있는 희귀 동물을 마구 포획하는 밀렵꾼, 기름 유출로 바다를 오염시켜 갈라파고스를 파괴하고 그곳에 세계 최대의 카지노를 세우려는 사기꾼 등, 갈라파고스를 파괴하려는 일당과 맞서 싸우며 지구 자연 환경의 소중함과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게 된다. 세계적인 오지 갈라파고스 제도의 진정한 가치를 제일 먼저 알아본 자는 영국의 박물학자 찰스 다윈이다. 스물세 살에 영국 해군전함을 타고 5년간의 세계 일주에 나선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관찰하고 기록한 것을 토대로 "생물은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며 살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종이 나타난다"는 주장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1859년, 자신의 주장이 담긴 을 출판한다. 그런 다윈은 노빈손에게 갈라파고스의 자연이 검은 음모를 꾸미는 자들에게 의해 파괴되어 가고 있으니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다윈과 노빈손이 펼치는 흥미로운 모험담 속에는 과학이 녹아 있다. 위대한 박물학자 다윈에 관한 이야기와 먹이에 따라 목의 길이가 달라진 갈라파고스 거북, 먹이와 자연환경에 의해 몸의 색깔과 부리가 달라진 13개 아종의 핀치 등 진화론의 근거가 되는 동물들을 통해 진화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해 본다.* 다윈의 별명은 괴짜다윈의 별명이 괴짜였다는 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왕성한 호기심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다윈의 행동, 세 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다윈은 집에서 가끔 악기를 연주했다. 벌레들이 악기 소리를 알아듣나 못 알아듣나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었다. 연주 실력에 대해서는 남은 기록이 없다는 후문이다.- 다윈은 벌레를 먹어 치우는 파리지옥이나 끈끈이주걱 등의 식충식물을 아주 좋아했다. 가끔 식충식물에게 스테이크를 먹이곤 했는데 그 이유는 식충식물들이 스테이크를 어떻게 소화시키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고.- 딱정벌레를 잡기 위해 몇날 며칠 돌아다니던 다윈은 어느 날 그토록 잡고 싶어하던 한 종류의 딱정벌레를 발견했다. 하지만 양손에는 이미 다른 종류의 딱정벌레가 쥐어져 있었다. 고심하던 다윈은 한 손에 쥐고 있던 딱정벌레를 입 속에 넣고 그 손으로 다른 딱정벌레를 잡아 집으로 돌아왔다. - 본문 71쪽 중에서 1장 똥밭에서 한참을 굴렀어 100:1의 경쟁을 뚫고 갈라파고스, 그곳에 가고 싶다 유람선에 오르다 다이아몬드 객실 담당, 노빈손 독 박사와의 황당한 대면 바꾸자키 박사, 노벨상 타다 독 박사의 충고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곳' 2장 바꾸자키 박사에게 말을 걸다 꿈의 호텔 갈라파고스 가죽 마니아 걸칠레옹 지하창고에 유령이? 특집, 다윈 따라잡기 핀치에게 피를 빨리다 독 박사, 노빈손을 구하다 유전자 조작에 휘말린 노빈손 다윈 유령과 맞장 뜨다 화산 폭발 대소동 생방송, 과학가 중계로 보는 생명의 탄생 3장 코끼리거북 타고 앞으로 앞으로 외로운 조지의 짝짓기 대작전 조지, 드디어 장가가다! 갈라파고스 땅거북과의 가상 수화 인터뷰 코쿠니 일당의 새로운 계획 이 섬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 바다이구아나 가죽이 뭐길래 믿거나 말거나, 이구아나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있다? 없다! 노빈손 피 뽑기 대작전 유조선이 좌초되다 다윈 유령의 목적 침입자들 부비부비 부비새, 덩실덩실 군함새 야심말랑! 갈라파고스의 새들 백 마리에게 물었습니다 4장 파파라치오의 정체 갈라파고스 바다 원정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갈라파고스펭귄 현장 르포, 갈라파고스펭귄이 위험하다! 파파라치오의 이상한 제안 파파라치오의 습격 동물병원의 얼치기 봉사자 요강에 날아드는 린치 노빈손의 위기 바꾸자키 박사의 엄청난 비밀 독 박사, 세상의 중심에서 입을 열다 갈라파고스여 영원하라! 생방송 난상토론 - 갈라파고스 생태계, 이대로 좋은가?
세상 모든 과학의 비밀 과학 문화재에서 찾아라!
한솔수북 / 박은정 지음, 정현진 그림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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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자연,과학
박은정 지음, 정현진 그림
문화재 속에 담긴 과학의 비밀을 파헤쳐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과학 원리에 맞게 살아왔는지를 알려 준다. 화강암만으로 쌓아 천 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게 한 첨성대(국보 31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목판 인쇄 기술을 보여 준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보 126호), 요즘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아직까지도 완벽한 제작 비밀을 못 캐내고 있는 고려청자 등 문화재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소개한다.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이런 고물을 봐서 뭐 한담? 어라,지금이 몃시지? 양부일구역 물이 시간을 알려 준대? 자격루 역 무슨 재주로 비 양을 재. 측우기 역 밤하늘에 별이 총총 첨성대 역 이 낡은 종이가 문화재라고?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역 아저씨 그만 좀 깨세요. 고려청자 역 쇠불이라고 다같은 쇠붙이는 아니지. 선덕대왕신종 역 아주 차가운 물 한 잔만! 석빙고 역 수원 화성 으뜸 일꾼. 거중기 역 로봇보다 더 센 게 있다고? 거분선 역 누가 감히 고물이래? 쉽게 풀어 쓴 과학 문화재 용어 낯익은 우리 문화재 열 점 속에 첨단 과학 기술 담겨 세종대왕 때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 자격루(국보 229호)는 오로지 물의 힘만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완벽한 자동 제어 시스템이 담긴 과학 문화재. 자격루는 항아리에서 떨어진 물이 수수호에 고이고, 수수호 물이 차오르면 살대가 조금씩 떠올라 선반 위에 놓인 구슬을 건드리면 종과 이어져 있는 지렛대가 인형을 움직여 종을 치게 해 시간을 알려 준다. 한때 유행하던 뻐꾸기 시계라고나 할까? 수원 화성을 짓는 데 고작 2년 8개월밖에 안 걸리게 해 주었다는 거중기는 아무리 무거운 물건도 손쉽게 들어올리는 녹로(도르래)의 역학 원리가 담겨 있다. 이 거중기 없이 사람 힘만으로 돌을 져 날랐다면 10년은 넘게 걸렸을 거란 얘기. 자연 냉동고인 석빙고(보물 66호)는 전기 없이도 공기의 흐름만으로 한 해 내내 얼음을 보관할 수 있었던 지혜의 문화재. 석빙고 밖에는 잔디를 심어 뜨거운 햇볕이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고, 안에 있는 더운 공기는 빨리 빠져 나갈 수 있게 지붕을 둥그렇게 만들고 공기 구멍도 내 놓았다. 얼음과 얼음 사이에는 지푸라기를 덮어 빨리 녹는 것을 막고, 바닥을 비스듬히 만들어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물이 재빨리 빠져나갈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해가 비쳐 생긴 그림자로 시간과 계절을 알 수 있는 해시계 앙부일구(보물 845호), 쓸모 없는 깡통처럼 보이지만 통 속에 괸 빗물 깊이를 재 강수량을 알아냈던 측우기(보물 561호), 화강암만으로 쌓아 천 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게 한 첨성대(국보 31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목판 인쇄 기술을 보여 준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보 126호), 요즘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아직까지도 완벽한 제작 비밀을 못 캐내고 있는 고려청자, 1초 안에 사라져 버리는 소리를 오랫동안 잡아 두었던 신이 내린 소리 성덕대왕신종(국보 29호), 뾰족한 쇳조각과 둥근 판을 덮고 마음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 일본 안택선을 모조리 때려 부순 조선 시대의 수중 장갑차 거북선. 그저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겨 있다고 얼버무리기엔 엄청나게 신비한 과학의 비밀이 우리 조상들이 남긴 문화재 속에 담겨 있다. 과학은 먼 곳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 가까이 있다 책방에는 우리 문화재를 바탕으로 과학 원리를 알려 주는 책이 몇 권 나와 있긴 하지만, 이 책처럼 이야기로 엮어 마치 독자가 등장인물과 함께 과거를 여행하듯 풀어 쓴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문화재들이 국보나 보물로 지정되었으니까 배워야 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주입식 정보가 아니라, 그 문화재 속에 담긴 과학의 비밀을 파헤쳐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과학 원리에 맞게 살아왔는지를 알려 어린이 스스로 우리 문화재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안내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다 보면, 대단하게만 여겨왔던 과학이 우리 삶 속에 참 가까이 있고, 문화재 사랑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책과콩나무 / 미도리카와 세이지 지음, 미야지마 야스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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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명작,문학
미도리카와 세이지 지음, 미야지마 야스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시오리가 도서관의 책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장편동화. 도서관과 책을 매개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그 관계가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주인공 시오리를 따라가다 보면 책의 소중함이나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책의 배경이 도서관이므로, 문학적인 재미 외에도 도서관 이용 방법이나 예절,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시작하면서 7 첫 번째 이야기 -내 책 9 두 번째 이야기 -기나긴 여행 49 세 번째 이야기 -젖은 책의 수수께끼 83 네 번째 이야기 -사라진 책을 찾아라 117 다섯 번째 이야기 -끝은 시작 163 옮긴이의 말 198 초등학교 5학년인 시오리는 세상에서 책을 가장 좋아한다. 책 속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책의 묵직한 느낌이나 종이 냄새까지 좋아한다. 심지어 컴퓨터 게임보다도 책을 더 좋아하고, 읽고 싶은 책이 수없이 많아 비 오는 날에만 도서관에 가면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어 ‘맑은 날에도 도서관에 가자!’고 외치는 특이한 아이이다. 그러기에 시오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언제나 도서관에 간다. 아빠 없이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서 이모가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기에 시오리에게 도서관은 더욱 편한 존재이다. 시오리는 도서관에서 미아가 된 아이의 보호자를 찾아 주고, 60년이나 책을 늦게 반납하게 된 친구를 도와주고, 물에 흠뻑 젖어 돌아온 책의 수수께끼를 풀고, 행방불명된 책들을 찾기도 한다. 또한 도서관 강연회에서 어릴 적 헤어진 아빠를 만나기도 한다. 이렇듯 시오리에게 도서관은 즐거운 놀이터이자 사랑과 우정 등 인생의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거나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책이 만나는 곳,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사람과 세계가 만나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책을 읽을 때가 가장 좋다. 한 권의 책은 그대로 한 권의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표지를 넘기면 거기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나에게 수많은 책이 꽂혀 있는 도서관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수많은 문이 있는 곳이다. ▶도서관은 사람과 책,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계가 만나는 곳이다! 우리는 언제 도서관에 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빌리러 도서관을 찾을 것이다. 물론 책을 빌려 주는 일은 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책을 빌려 주는 일 이외에도 도서관에서 하는 일은 무척 많다.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방과 후 공부방을 운영하기도 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위한 문화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저자 강연회나 독서 토론회,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기도 한다. 이렇듯 도서관은 이제 더 이상 책만을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책과콩나무, 2009)를 읽어보면 그러한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초등학교 5학년인 시오리는 세상에서 책을 가장 좋아한다. 책 속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책의 묵직한 느낌이나 종이 냄새까지 좋아한다. 심지어 컴퓨터 게임보다도 책을 더 좋아하고, 읽고 싶은 책이 수없이 많아 비 오는 날에만 도서관에 가면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어 ‘맑은 날에도 도서관에 가자!’고 외치는 특이한 아이이다. 그러기에 시오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언제나 도서관에 간다. 아빠 없이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서 이모가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기에 시오리에게 도서관은 더욱 편한 존재이다. 시오리는 도서관에서 미아가 된 아이의 보호자를 찾아 주고, 60년이나 책을 늦게 반납하게 된 친구를 도와주고, 물에 흠뻑 젖어 돌아온 책의 수수께끼를 풀고, 행방불명된 책들을 찾기도 한다. 또한 도서관 강연회에서 어릴 적 헤어진 아빠를 만나기도 한다. 이렇듯 시오리에게 도서관은 즐거운 놀이터이자 사랑과 우정 등 인생의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거나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책이 만나는 곳,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사람과 세계가 만나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가까운 도서관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책!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책과콩나무, 2009)는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시오리가 도서관의 책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장편동화이다. 도서관과 책을 매개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그 관계가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주인공 시오리를 따라가다 보면 책의 소중함이나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더욱이 이 책의 배경이 도서관이기에,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문학적인 재미 외에도 도서관 이용 방법이나 예절,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도서관에서 길을 잃은 아이의 보호자를 찾아 주면서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책을 검색하고 어떻게 대출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고, 60년이나 늦게 책을 반납하게 된 친구를 도와주면서 도서 대출 방법과 더불어 도서관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젖은 책의 수수께끼를 풀면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훼손하게 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지를 알게 되고, 행방불명된 책을 찾는 과정에서는 도서관 책을 몰래 가져가면 왜 안 되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준다. 그러기에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책과 도서관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동시에 우리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만들어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아마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를 읽은 독자라면 주인공 시오리처럼 뜻밖의 만남을 기대하며 지금 당장 가까운 도서관으로 달려가고 싶을 것이다. ■수상 경력 -제1회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장편아동문학 신인상 수상 야스카와는 책을 빌리러 온다기보다 그냥 도서관 분위기가 좋아서 오는 것 같았다. 그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닐까 싶어 나는 조금 걱정되었지만, 미야코 언니는 여느 때처럼 부드럽게 웃으며 말했다.“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야. 물론 책을 빌려 가거나 읽으러 오는 사람이 가장 많지만, 산책하다가 잠깐 쉬러 와도 좋고 약속 장소로 이용해도 좋아. ‘도서관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야.’라고 생각해 준다면 우린 더 바랄 게 없어.”p99 나는 책을 읽을 때가 가장 좋다. 한 권의 책은 그대로 한 권의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표지를 넘기면 거기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나에게 수많은 책이 꽂혀 있는 도서관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수많은 문이 있는 곳이다.읽고 싶은 책은 수없이 많다. 더구나 내가 책 한 권을 읽는 사이에도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새로운 책을 쓰고 있다. 비 오는 날에만 책을 읽는다면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나는 큰 소리로 외치고 싶다.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p7~8
11마리 고양이와 아기 공룡
꿈소담이 / 바바 노보루 글, 이장선 옮김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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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
창작동화
바바 노보루 글, 이장선 옮김
바바 노보루 작가의 재치 가득하고 코믹한 ‘11마리 고양이’ 시리즈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100쇄 돌파’의 기록을 가지고 있어, 더욱 유명한 이 시리즈는 대장 고양이와 친구들의 유쾌한 모험을 다루고 있는 ‘11마리 고양이’의 이야기입니다. 호기심 많고, 욕심쟁이에 조금은 약삭빠른 11마리 고양이들은 언제나 아이들의 인기 친구! 2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11마리 고양이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알찬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6권, 11마리 고양이와 아기 공룡 고양이들이 산속에서 진흙놀이를 하고 있는 아기 공룡을 발견했습니다. 11마리 고양이와 공룡은 친구가 되었지만, 모든 것이 다르기만 하네요. 어느 날, 아기 공룡이 사과를 가지고 찾아와 고양이네 물고기들을 막무가내로 가져가고, 고양이들은 아기 공룡을 혼쭐내 줍니다. 그러자, 아기 공룡은 고양이들 앞에 나타나지 않네요. 어찌된 일일까요? 훈훈한 고양이 이야기의 마지막 작품!
동화로 읽는 가시고기 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조창인 지음, 이원민 각색, 박철민 그림 / 200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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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조창인 지음, 이원민 각색, 박철민 그림
조창인 원작 소설 를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 다시 썼다. 백혈병에 걸려 고통받는 아들의 병상을 지키는 아빠와 아빠를 닮아 그지없이 마음이 넓고 영리한 아들 다움이의 이야기가 슬프지만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이를 위해 그 무엇이라도 대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다움이의 병세는 더욱 나빠지고, 이식할 골수는 찾을 수 없다. 어렵게 찾은 골수를 이식할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빠는 신장을 팔기로 결심하나, 이미 아빠는 간암에 걸려 있는 상태였다. 눈물겨운 투병 속에서 다움이는 백혈병을 이겨낸다. '가시고기'처럼 자식에게 모든 것을 바친 아빠는 "아빠는 죽어도 죽는 게 아니란다. 세상에 널 남겨 놓는 한 아빠는 네 속에 살아있는 거란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 멀리 프랑스에 있는 아들을 그리며 아빠는 조용히 눈을 감는다. '엄마가 알을 낳은 후에 어디론가 달아나면 아빠가 혼자 남아 알을 돌보다 새끼가 태어나 제 갈 길로 가면 홀로 남아 돌 틈에 머리를 박고 죽는' 가시고기의 특이한 생태를 본 따, 절절한 '부성애'를 표현한 원작 소설을 적절히 정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전한다.1권 차례 1장 하늘 2장 하지 3장 산길 4장 낮 달 2권 차례 5장 저녁놀 6장 가시고기 에필로그
재활용 아저씨 고마워요
풀빛 / 알리 미트구치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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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창작동화
알리 미트구치 글 그림, 김경연 옮김
초록빛 나무에 새들이 지저귀는 아담한 집에 이사온 크링겔 씨. 앞으로 조용한 생활이 펼쳐질 것이라는 아저씨의 생각과는 달리, 이사 다음날부터 쓰레기 전쟁이 시작된다. 새로운 물건을 사들이는데 미친 마을 사람들이 매일 밤 아저씨네 집에 헌 물건을 몰래 갖다 버리는 것. 물건을 꼼꼼하게 뜯어본 아저씨는 대부분의 물건들이 멀쩡한 것임을 깨닫고 집에 보관하기 시작한다. 곧 집은 온갖 물건들로 가득차고 크링겔 아저씨는 침대에서 자기도 힘이 든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아이들이 아저씨 네 집에 찾아와 자신의 부모들이 버린 물건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기 시작한다. 아이들과 아저씨는 버린 물건들을 분해해 다시 조립하고 멋지게 색칠해서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낸다. 로케트, 자동차, 기차, 인형의 방, 경주용 자동차... "쓰레기는 죽지 않는다. 다만 재활용될 뿐이다"라는 공익광고가 떠오르는 장면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상상력과 손을 이용해서 노는 일에 푹 빠지고, 이런 아이들을 통해 부모들도 새 물건을 사기 위해 이전 물건들을 몰래 버리는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게 된다. 아이에게 새로운 것을 자꾸 사주는 것이 아이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라면 조금 마음이 뜨끔할 것이다.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익혀야 할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준다. 환경교육은 생활교육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작품이다.
축구가 으랏차차
주니어김영사 / 클리브 기포드 지음, 구동회 엮어옮김 / 2001.10.30
5,900
주니어김영사
교양,상식
클리브 기포드 지음, 구동회 엮어옮김
오오래~ 오래 오래~ 축구를 잘 하고 싶다고? 축구의 핵심 기술을 총 정리한 책. 선수 대형짜기부터 반칙의 예, 개미 하나 들어 갈 수 없는 빈틈없는 철벽 수비와 오버래핑 런, 크로스 패스 등의 공격법, 수비, 공격 명령까지 척척 내리는 골키퍼 되기와 슈팅비법까지를 삽화와 함께 설명했다.1. 책머리에서 2. 시작해 볼까 3. 게임의 법칙 4. 핵심 기술들 5. 노련한 기술들 6. 1대1 기술들 7. 공간활용 8. 머리를 사용하라 9. 최고의 골키퍼란? 10. 빈틈없는 철벽 수비 11. 과학적인 공격 12. 득점의 비밀 13. 기회를 득점으로-세트 피스 14.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15. 알아 두면 유용한 정보 16. 용어 설명
동물 극장
JDM중앙출판사 / 베네딕트 게티에 지음 / 20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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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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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베네딕트 게티에 지음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이것은 작은 극장이 됩니다. 작은 동그라미 안에 얼굴을 넣고 마치 그 동물이 된 것처럼 이야기를 시작하면, 엄마나 아이들이 곧 배우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은 엄마와 아이들의 상상력에 따라 종류와 가짓수가 무궁무진해진답니다. 작은 인형을 손으로 움직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작은 동그라미에 얼굴을 댄 채 표정을 짓고 이야기를 하면 스스로 배우가 될 수 있으므로 훨씬 더 다양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농장에 살고 싶은데,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고, 기분도 모두 달라요. 이 작은 실마리에서 출발하여 이 동물들이 무대에 서기 전에 겪었던 일들, 그리고 앞으로 겪게 될 일들을 상상하여 아이들과 함께 작은 연극으로 꾸며 보세요.화가 잔뜩 난 돼지가 한 마리 있어요. 하루 종일 잠만 자는 개도 한 마리 있고요. 잘난 척하기를 좋아하는 수탉도 한 마리 있지요. 매애매애~ 우는 것밖에 모르는 양도 한 마리 있고, 젖을 짜 달라고 졸라 대는 젖소도 한 마리 있답니다. 아주 조그만 아기고양이는 뽀뽀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자,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을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요? 가운데에 뚫린 작은 동그라미 안에 얼굴을 대고 등장하는 동물들의 기분이나 성격을 표현해 보세요. 세상에 하나뿐인 여러분만의 극장이 될 것입니다.
아기와 나비
문학동네어린이 / 강소천 지음, 유진희 그림 / 200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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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강소천 지음, 유진희 그림
강소천의 동시로 만든 그림책으로,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나비 한 마리 때문에 애가 타는 아기의 마음이 그렸다. '아기는 술래, 나비야 달아나라'로 시작되는 소박한 동시와 아기의 표정과 움직임을 잘 잡은 그림이 잘 어울린다. 운율에 맞춰 동시를 읽어줘도 좋고, 누구든 쉽게 부를 수 있는 멜로디를 따라 노래로 불러줘도 좋다. 시리즈의 책으로 , 가 있다. 동요와 동시는 반복적인 문장과 의성어.의태어로 이루어져 있다. 천연 펄프로 만든 보드북으로 만들어졌고, 인쇄에는 유아의 인체에 무해한 콩기름을 사용했다. 엄마.아빠가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아기에게 보여주며 읽어주기 적합하다.
고양이 학교 2부 2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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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2002년 1월 총 다섯 권으로 완간된 김진경의 는 최초의 연작 판타지 동화로, 우리 창작동화의 지평을 넓힌 성취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대만, 프랑스, 중국 등으로 판권을 수출했으며 2006년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아동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어 5년이 지나 총 세 권으로 구성된 2부가 출간되었다. 작가 김진경이 집 나간 고양이 때문에 슬퍼하는 딸을 위해 지은 이야기로, 원래는 짤막한 이야기였는데 분량이 늘어나고 판타지와 결합되어 풍성한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2부 역시 1부와 마찬가지로 옛 신화와 전설을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물질문명에 대한 비판과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고, 이와 함께 우리 역사 및 사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늦은 밤, 금왕리 뒷산에서 붉은 매 형상의 불꽃이 솟아오른다. 민준과 세나는 그 불꽃을 따라가다 도굴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마첸은 도굴 현장에서 태양신검의 수호자였던 고양이가 뼈째 발견된 것을 알게 된다. 한편 고양이들 세계에서는 고양이들의 실종이 잇따르고, 모리마저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사라져 버린다. 버들이 일행은 잃어버린 태양신검 반쪽과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모리를 찾기 위해 새로운 마법 수업을 받는다. 그 동안 마츄와 도굴꾼은 시시각각 시간의 문을 위협해 오고, 민준이와 버들이는 수수께끼 노랫말을 풀어 시간의 문을 찾으려 하는데...1권 작가의 말 산 위의 그림자 붉은 매 태양신검의 수호자 금관을 찾을 거야 모리의 실종 군신 노래도 마법 아비시니안 고양이 사라진 고양이들 딩가의 병정놀이 금왕리 부러진 태양신검의 행방 지하철의 고양이들 2권 마첸과 마츄 마츄의 초대 수호자의 영역 시간의 문 금왕리 마을 제사 창고의 비밀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 금귀고리 한밤의 진동소리 3권 새로운 훈련 낯선 자의 미행 끝없는 미로 마츄의 최후 시간의 문을 지나서 묘족의 땅 비밀 작전 영혼의 산 흰빛 불가사리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 200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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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이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과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첫 번째 사건은 동네에 생긴 초대형 놀이 공원에서 펼쳐진 마술쇼에서 천재 소녀가 마술 중간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괴된 것. 마술쇼를 펼친 가면의 백작은 앞으로 네 명이 더 사라질 거라고 범행 예고를 하는데, 명탐정 유메미즈는 키워드는 '여름 방학'이라고 얘기하며 사건을 풀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게으름만 부린다. 왜 하필 천재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정교하게 사건을 얽어 놓은 작가의 솜씨에도 놀라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하는 진지한 질문을 생각해 보게끔 독자를 안내하는 책이다.제1권 제1부 명탐정 등장 주요 등장인물 제2부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 1.세명의 사냥꾼과 유메미즈 토끼 2.은빛 눈동자를 가진 피에로 3.쇼팽의 피아노 곡과 첫 번째 실종 4.떼쟁이와 한 장의 명함 5.스테이크냐 카레냐 6.유메미즈 명탐정의 전국 데뷔 7.네 명의 천재 아이들 8.피라니아와 물소 9.노련한 형사의 '감(感)' 10.두 번째,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 실종 11.밀랍인형관의 비참한 광경 12.대담무쌍한 범행 예고 13.축제의 밤 14.다섯 번째 실종 15.여름에는 역시 불꽃놀이와 수박 16.드디어 클라이맥스! 17.명탐정의 철칙 18.키워드는 '여름방학' 19.집으로 돌아가는 달밤 작가의 말 제2권 제1부 메뉴소개 요리사의 인사말 애피타이저를 소개합니다 주요리를 소개합니다 제2부 유령은 밤에 나타난다 1 졸음이 쏟아지는 수학 시간과 시계탑의 전설 2 유령의 메시지와 자수정 예언 3 교정의 마법원과 시끌벅적한 축제 준비 4 명탐정 등장과 나스카의 지상화 5 몰아치는 폭풍우와 사라진 유령 6 교수님과의 통화와 짧은 청춘의 경험 7 열광적인 축제와 클라이맥스 8 십오 년 동안의 죄책감과 불확실한 미래 9 축제 후 뒷정리 제3부 디저트 만찬 초대 작가의 말 제3권 제1부 대개봉 「탐정 영화」 제2부 사라진 소세이지마 프롤로그 배달된 세 통의 편지 장면 1 배달되지 않는 한 통의 편지 장면 2 소세이지마를 향해 장면 3 귀신전설 장면 4 무월관 장면 5 귀신 놀이 하는 밤 장면 6 크랭크 인 장면 7 메리 크리스마스! 장면 8 사람과 산이 사라지다 장면 9 저택과 섬이 사라지다 장면 10 귀신의 은신처 장면 11 폭발 장면 12 오늘 밤, 모든 추리 애호가들에게 제3부 스페셜 엔딩 교수님의 설날 명탐정이 보낸 편지 작가의 말■ 오랑우탄 클럽 (로고 사용) 그 첫 번째 시리즈 출간 -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저학년을 위한 단계별 책읽기 시리즈,고학년을 위한 세계적인 동화 작품 모음 시리즈, 청소년 문학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등 다양한 읽기물 시리즈로 지난 십여 년간 국내 어린이 책 시장을 선도해 온 비룡소에서 색다른 개념의 읽기물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을 선보인다. ‘오랑우탄 클럽’은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시리즈다. 오랑우탄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재미난 발음만큼이나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가득 찰 이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 목록이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어린이 단행본과는 달리 아이들이 직접 고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강한 교훈성이나 지시적인 가르침을 배제하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시리즈다. 시리즈 첫 타이틀로 하야미네 가오루의가 출간되었다. ■ 일본 최대 아동 문고 시리즈 고단샤의 파랑새(아오이토리) 문고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시리즈는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아동 문고 중 대표 시리즈로, 1994년 첫 출간 이후 현재 13권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250만 부가 판매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일본 아동 문고의 대표작이다. 교사로 일했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찾다가 자신이 직접 그런 이야기를 쓰기로 했고, 그 결과는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본인들의 의사로 선택하는 책으로 유명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만화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독자층을 형성했다. 즉 아이들끼리 서로 추천해 주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는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이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 큰 키에 마른 몸매, 검은색 양복, 검은색 선글라스. 자다 일어난 듯한 목소리, 집 안에는 온통 책! 책! 책! 그리고 달랑 소파. 며칠씩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놀라우리만치 강하며, 자기 생년월일 따위는 기억에도 없고, 상식과 예의는 찾아볼 수 없지만 행복한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아는 매력 만점의 인물. 여기에 각자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첫 번째 사건은 동네에 생긴 초대형 놀이 공원에서 펼쳐진 마술쇼에서 천재 소녀가 마술 중간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괴된 것. 마술쇼를 펼친 가면의 백작은 앞으로 네 명이 더 사라질 거라고 범행 예고를 하는데, 명탐정 유메미즈는 키워드는 ‘여름 방학’이라고 얘기하며 사건을 풀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게으름만 부린다. ‘우리 동네에 명탐정이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고 기대해 보는 모험. 게다가 그런 명탐정이 유메미즈처럼 괴짜라면 더욱 신날 것이다. 한밤중 엄마 아빠 몰래 이불을 뒤집어쓰고 손전등을 비추며 읽어가는 추리 소설의 맛을 이 책은 고스란히 전해 준다. ■ 행복을 꿈꾸는 추리 소설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오는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왜 하필 천재 아이들이 사라진 것일까, 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정교하게 사건을 얽어 놓은 작가의 솜씨에도 놀라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하는 진지한 질문을 생각해 보게끔 독자를 안내한다. 고등학교 입시를 방불케 하며,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신나게 노는 것 자체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상식과 예의는 빵점에다, 건망증 대장인 괴짜 탐정과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사건 파일 그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멈추었던 시계탑 종이 다시 울리고 전설이 되살아난다.” ■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이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 큰 키에 마른 몸매, 검은색 양복, 검은색 선글라스. 자다 일어난 듯한 목소리, 집 안에는 온통 책! 책! 책! 그리고 달랑 소파. 며칠씩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놀라우리만치 강하며, 자기 생년월일 따위는 기억에도 없고, 상식과 예의는 찾아볼 수 없지만 행복한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아는 매력 만점의 인물. 여기에 각자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동네에 생긴 초대형 놀이 공원에서 네 명의 천재 아이들이 사라진 사건을 다룬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는 세쌍둥이가 다니는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 학교에는 학교 시계탑의 종소리가 울리면 누군가가 죽는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내려오는데, 전교생이 흥겹게 참여하는 가을 축제가 시작되기 며칠 전 오랫동안 멈추었던 학교 시계탑이 울리고, 운동장에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이 나타난다. 학교 축제를 앞두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한 번 유메미즈 탐정과 세쌍둥이가 나서게 된다.
10대여 행복하라 :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행복한 인생의 비밀
랜덤하우스코리아 / 앤드류 매튜스 글, 강현숙 역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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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
청소년 자기관리
앤드류 매튜스 글, 강현숙 역
『지금 행복하라』『마음 가는 대로 해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앤드류 매튜스의 신작《10대여 행복하라》. 이 책은 10대들이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품어봤을 의문점에 관하여 정리한 것으로 인생과 친구관계, 부모님과의 관계, 학업과 진로 등에 대한 답변을 10대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한다. 일상에서 겪은 평범한 일들 속에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얻어낸 교훈과 지혜를 담아 공감가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책 속 카툰을 통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전 세계 독자들의 찬사 1. 나는 정상일까? 누구나 불만을 갖는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늘 똑같이 살 뿐이다 2. 인생은 왜 고통스러운 걸까? 고통이 전하는 경고를 새겨듣자 문제가 있어야 바뀔 수 있다 실망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불행은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3. 나 자신을 좋아할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재능과 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아무도 칭찬해주지 않더라도 괜찮다 배트맨과 제임스 본드는 묵묵히 세계를 지킨다 부정적인 꼬리표를 떼어버려라 어쩔 수 없다는 변명으로부터 이제 졸업하자 4. 부모님은 대체 왜 그러실까? 부모님의 황당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부모님이 완벽하길 기대하지 말자 부모님은 이 한마디 말이면 행복해진다 5.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내 친구들이 곧 나를 말한다 주위 사람들의 평가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사랑에 목숨 걸지 마라 모두 똑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누구나 혼자만의 영역이 존재한다 일일이 화낼 필요 없다 침묵을 지켜야 할 때를 알라 스스로를 비하하지 말자 칭찬이라는 선물을 하자 우정을 얻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용서는 나를 위한 일이다 행복한 연애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지금 당장 사랑한다고 말하라 6. 학교를 왜 다녀야 하는 걸까? 왕따는 당하는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유명 브랜드가 나의 가치를 높여주지는 않는다 재미없는 수학도 배워두면 다 쓸모가 있다 시험이 힘겨울수록 삶이 흥미진진해진다 사람들은 최고의 성적보다 최선의 노력에 감동받는다 최선을 다했다면 실패해도 괜찮다 내가 하는 일을 즐기자 7. 바람직한 생활 습관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지각하는 사람이 늘 지각하게 되는 이유 내 마음속의 괴물을 인식하라 정말 원하는 것을 상상하라 괴물과 싸울 만반의 준비를 하자 왜 긴장하면 쉽던 일도 어렵게 느껴지는가? 긴장을 풀어주는 테크닉을 익히자 글보다 그림으로 외우자 기억력이 나쁘다고 스스로 인정하지 마라 ‘마음의 목소리’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워라 8.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꾀병으로 얻은 관심은 잠시뿐이다 부모님이 미운가? 찾으려는 것만 눈에 보이는 법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세상은 내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걱정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 행복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왜” 대신 “무엇”이라고 물어라 부족한 것만 신경 쓰다 보면 행복은 영영 오지 않는다 9. 행복한 삶에는 어떤 법칙이 존재하는 걸까?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일들이 날마다 벌어진다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씨앗의 법칙을 이해하자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따르라 살다 보면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일어난다 모든 경험은 가치가 있다 작은 목표를 통해 더 큰 목표에 이를 수 있다 모든 것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작은 일에서 큰 성공이 온다 자기 훈련을 잘해야 뜻대로 살 수 있다 행복한 개구리와 악화의 법칙 10. 행복해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긍정의 힘 내가 하는 말에 민감하라 주변을 정리하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리자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라 역할 모델을 찾아서 배우자 정직함은 고통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운동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교훈 일을 그만두어야 할 가장 적절한 시기 아무도 개미를 막을 수 없다 11. 목표를 왜 세울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실패를 거듭해야 성장하는 법이다 불리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야말로 유리하다 죽지 않을 정도의 고통이라면 이겨내라 발전의 법칙 목표를 세울 때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일단 뛰어들어라 10대에 부자 되는 법 선천적인 장애도 마음먹기에 달렸다 12.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감사의 말 앤드류 매튜스는 저자이자 카투니스트로, 책에 실린 모든 글과 그림은 그가 직접 쓰고 그린 것이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유기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명료한 글과 유쾌한 카툰은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특히 허를 찌르는 발상으로 독자들에게 반전의 묘미를 맛보게 하는 아기자기한 그림들은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또한 그는 우리가 흔히 겪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웃음과 깨달음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일화들은 10대 시절 학교 선생님께 늘 불려 다닐 정도로 말썽쟁이였던 자신의 과거와 끔찍한 교통사고를 딛고 일어선 의붓아들 마이클, 사랑스러운 조카 안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버릇없다는 이유로 상급생이나 선생님께 혼나고(1장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늘 똑같이 살 뿐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좌절하고(5장 ‘지금 당장 사랑한다고 말하라’), 항상 지각을 하는 자신의 습관을 반복하는 등(7장 ‘지각하는 사람이 늘 지각하게 되는 이유’) 10대로 살아가면서 직접 얻어낸 귀중한 교훈과 지혜가 가득하기에 더욱 생생하고 감동적이다. 미국, 호주를 비롯해 스페인, 홍콩 등 전 세계 10대와 학부모, 교사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얻은 이 책 덕분에 ‘행복한 10대’로서의 새로운 자신을 찾은 독자들의 감사 편지가 지금 이 시각에도 전 세계에서 날아들고 있다. 국내 독자들을 위해 그중 6편을 책에 수록했다.
꼬마곰과 프리다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한나 바르톨린 글.그림, 김중철 옮김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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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한나 바르톨린 글.그림, 김중철 옮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덴마크 대표 그림책 작가 한나 바르톨린이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꼬마곰과 프리다>의 개정판.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넘어서 셰이프 게임에 대해 흥미를 유발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셰이프 게임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즐기는 놀이로, 한 사람이 정해진 틀 없이 모양을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다른 색깔의 색연필로 그 모양 위에 그림을 그리고 노는 것이다. 그래서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서로의 생각과 상상을 공유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꼬마곰과 프리다가 어떤 모양 그림을 가지고 시작해서 어떤 그림으로 완성해 가는지 지켜보자.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덴마크 대표 그림책 작가 한나 바르톨린의 상상력 넘치는 세이프 게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덴마크 대표 그림책 작가 한나 바르톨린이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꼬마곰과 프리다》가 개정되어 출간되었다. 앤서니 브라운이 만들어낸 ‘꼬마곰’과 한나 바르톨린이 만들어낸 ‘프리다’가 모양 그림을 가지고 저마다 상상력을 발휘해 완전히 새로운 그림으로 탄생시키는 《꼬마곰과 프리다》는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넘어서 셰이프 게임에 대해 흥미를 유발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셰이프 게임에 참여하여 상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저마다 생각하고 상상한 것을 번갈아 그려서 완성하는 셰이프 게임 앤서니 브라운에게 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그림책 작가가 되는 바탕이 된 셰이프 게임. 이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즐기는 놀이로, 먼저 한 사람이 종이 위에 어떤 모양을 그리면, 다른 사람이 그 모양을 가지고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정해진 틀 없이 모양을 그리고, 다른 사람이 다른 색깔의 색연필로 그 모양 위에 그림을 그리고 노는 것이다. 그래서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서로의 생각과 상상을 공유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 시절 한 살 많은 형과 함께 셰이프 게임을 즐겼고, 이런 놀이를 통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상상력을 키웠다고 한다. 이 《꼬마곰과 프리다》를 읽고 보면서, 꼬마곰과 프리다가 어떤 모양 그림을 가지고 시작해서 어떤 그림으로 완성해 가는지 지켜보면, 셰이프 게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매일경제신문 / 장옌 글, 김신호 옮김 /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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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소설,일반
장옌 글, 김신호 옮김
시나리오 및 도서 작가인 장옌의 책. 2014년 9월 19일 전 세계 언론의 눈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쏠렸다.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상장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공모가는 주당 68달러였으나 매수자가 모여들며 종가는 93.89달러로 무려 38% 폭등하여 페이스북을 제치고 인터넷 기업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주식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바로 알리바바의 창업주인 마윈 회장이었다. 작은 키에 못생긴 얼굴, 늘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에 어려운 거래는 없다!”라며 호언장담한 그의 말이 현실이 된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비명문대를 졸업하고 자본금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했던 그가 어떻게 이런 기적을 이루어냈을까? 이 책은 ‘성장, 끈기, 창업, 기회, 경영, 리더, 관리, 혁신, 경쟁, 전략, 투자, 생활’라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PART 1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알리바바를 창업하던 초창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PART 2는 알리바바의 경영이 궤도에 올랐던 때의 이야기와 마윈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담겨 있다.역자의 글 역자 김신호가 마윈 정신을 말하다 01 알리바바의 성공은 나의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첫 번째 강의 _ 성장 : 겨울을 미리 준비하여 견뎌라 두 번째 강의 _ 끈기 : 오늘 힘들고 내일 더 고통스러우면 모레에는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세 번째 강의 _ 창업 : 맨발은 신발을 가리지 않는다 네 번째 강의 _ 기회 : 불확실한 기회가 진정한 기회이다 다섯 번째 강의 _ 경영 : 수익모델이 많을수록 돈을 벌지 못한다 여섯 번째 강의 _ 리더 : 비행기 엔진을 트랙터에 장착하지 마라 02 물구나무를 서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일곱 번째 강의 _ 관리 : 책임감의 크기가 무대의 크기를 결정한다 여덟 번째 강의 _ 혁신 : 열정을 오래 간직하면 돈을 벌 수 있다 아홉 번째 강의 _ 경쟁 : 비즈니스는 예술이다 열 번째 강의 _ 전략 : 먼저 옳은 일을 하고 그 뒤에 정확하게 하라 열한 번째 강의 _ 투자 : 돈을 벌려면 먼저 돈을 가볍게 생각하라 열두 번째 강의 _ 생활 : 통속적인 성공 안에 파묻히지 마라 부록 마윈의 강연2014년 9월, 뉴욕 증권거래소 사상 최대 기업공개 달성, 마윈 회장의 성공 비결을 12가지 강의로 풀어내다! 2014년 9월 19일 전 세계 언론의 눈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쏠렸다.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상장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공모가는 주당 68달러였으나 매수자가 모여들며 종가는 93.89달러로 무려 38% 폭등하여 페이스북을 제치고 인터넷 기업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주식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바로 알리바바의 창업주인 마윈 회장이었다. 작은 키에 못생긴 얼굴, 늘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에 어려운 거래는 없다!”라며 호언장담한 그의 말이 현실이 된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비명문대를 졸업하고 자본금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했던 그가 어떻게 이런 기적을 이루어냈을까? 이 책은 ‘성장, 끈기, 창업, 기회, 경영, 리더, 관리, 혁신, 경쟁, 전략, 투자, 생활’라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PART 1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알리바바를 창업하던 초창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PART 2는 알리바바의 경영이 궤도에 올랐던 때의 이야기와 마윈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담겨 있다. 그는 불확실한 기회가 진정한 기회임을 알며, 사명감이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입사 시험을 보는 대학생들에게는 버스와 식사를 대접하며, 회식에서는 사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여장 차림으로 춤을 추기도 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회사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교육한 것도 흥미롭다. 뚝심과 실행력이 바로 오늘날의 알리바바를 만든 원동력이라 하겠다.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는 이런 마윈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중국 경제의 주요 인물과 기업 스토리를 연구한 저자는 글 속에서 당당하고 호쾌한 마윈의 생애를 힘차게 그려냈다. 마윈의 역경과 실패, 그리고 성공이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BBC 인터뷰, 빌 클린턴, 손정의와의 특별한 일화가 실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윈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까지 총망라한 중국 아마존 성공·동기부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기존의 마윈 관련 서적이 그의 현재 모습에만 초점을 맞추어 접근한 반면, 이 책은 마윈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 상거래회사에 선정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어린 시절 마윈의 할아버지가 비판 대상에 편입되었고 그 여파로 마윈도 학교에서 놀림감이 되어야만 했다. 학창 시절 수학이 바닥이라 성적도 좋지 못했고 고등학교도 낮추어 지원했으나 이마저도 낙방하여 고입재수생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때부터 영어공부를 위해 마무작정 외국인에게 말을 걸었으며, 무협소설을 읽으며 불의에 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사범대학교 졸업 당시 유일하게 대학 강사로 임용되었으며, 번역 회사를 창업해 분투하다가 미국에서 납치·감금을 당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되었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홍보 회사와 정부 기관을 거쳐 알리바바를 창립하기에 이른다. 마윈의 성장과 성공을 흥미롭게 담아낸 이 책은 중국 아마존에서도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가 활발해지고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증대되는 지금 마윈 회장의 이야기는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오늘 힘들고 내일 더 고통스러우면 모레에는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는 그의 말에 귀 기울여 보자. 페이지마다 스며든 패기와 열정이 독자의 삶을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Go Go 카카오프렌즈 6 : 이탈리아
아울북 /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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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역사,지리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시리즈. 2019년도를 여는 이번 여행지는 전 국토가 예술 작품 그 자체인 이탈리아이다. 피사의 사탑에서 인증샷을 꼭 찍어야 한다는 귀염뽀짝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아름다운 이탈리아로 역사 문화 체험 여행을 떠나 보자. 피사의 사탑에서 인증샷을 찍는 것으로 아름다운 이탈리아에서의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한 카카오프렌즈는 로마 공화정이 몰락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콜로세움에서 검투사가 되기도 한다. 코끼리와 함께 알프스를 넘는 한니발 군대를 찾아가기도 하고, 신비한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카니발을 즐기기도 하면서 흩어진 퍼즐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1장 피사의 사탑을 찾아서 이탈리아 이야기 2장 공화정의 몰락과 카이사르의 최후 로마가 낳은 위대한 영웅 혹은 독재자 3장 콜로세움에서 살아남기 로마 제국과 신의 왕국의 대립 4장 폼페이 최후의 날 시간이 멈춘 도시, 폼페이 5장 물의 미로에서 길을 잃다 물 위에 만든 도시, 베네치아 6장 코끼리 부대와 함께 알프스를 넘어 시칠리아를 둘러싼 치열한 전쟁 7장 다시 피어난 문화와 예술 르네상스 운동의 근거지, 피렌체 8장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를 만나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전 국토가 예술 작품인 이탈리아로 GO! GO!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등극! 출간 문의가 쇄도한 6권 이탈리아편 출간!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여행도 떠나고, 스페셜 캐릭터 스티커도 모아 보세요!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나온 재미있는 책! ★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다음 책도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 책 읽기 싫어했던 아이가 몇 번씩 다시 읽고 있어요 ★ 여권 부록 너무 예쁘지 않나요? 스티커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 우리 아이 첫 세계사는 고고 카카오프렌즈로 시작해야겠어요 ★ 고고 카카오프렌즈 덕에 학교에서 인기 만점이 되었어요 -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마법천자문을 만든 ‘아울북’의 놀라운 콜라보! 카카오프렌즈로 만나는 학습만화 !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성격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이는 에서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이 시리즈는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 독자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2019년도를 여는 이번 여행지는 전 국토가 예술 작품 그 자체인 이탈리아이다. 피사의 사탑에서 인증샷을 꼭 찍어야 한다는 귀염뽀짝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아름다운 이탈리아로 역사 문화 체험 여행을 떠나 보자. 세계라는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역사 문화를 배운다! ‘글로벌 시대’라는 단어가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오늘날 세계는 하나의 공동체로, 또 실시간 공동체로 묶여 있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고,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아이들. 하지만 그들에 대해서, 그곳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이다. 처음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세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직접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더 다채롭게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피사, 폼페이, 시칠리아… 어느 도시를 가도 아름다움을 뽐내는 이탈리아로 카카오프렌즈와 떠나 보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손꼽히는 수도 로마는 서양 문명을 대표하는 도시이고, 지성과 예술의 도시 피렌체는 미켈란젤로, 다빈치 등 천재예술가를 배출해낸 르네상스의 도시이다. 콜로세움이나 피사의 사탑, 판테온 등 이름만 들어도 입이 벌어지는 근사한 건축의 나라이기도 하고, 천지창조나 아테네학당 등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그림도 이탈리아에 있다. 피자와 파스타가 유명한 미식의 나라이기도 하고, 북쪽으로는 알프스 산맥, 남쪽으로는 지중해를 끼고 있어 이탈리아는 그야말로 전 국토가 그 자체로 박물관이나 문화유산,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피사의 사탑에서 인증샷을 찍는 것으로 아름다운 이탈리아에서의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한 카카오프렌즈는 로마 공화정이 몰락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콜로세움에서 검투사가 되기도 한다. 코끼리와 함께 알프스를 넘는 한니발 군대를 찾아가기도 하고, 신비한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카니발을 즐기기도 하면서 흩어진 퍼즐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어떤 곳이든 아름다움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뽐내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탈리아에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모험을 즐겨보자. 비밀 요원이 된 카카오프렌즈와 매력적인 악당 이프의 대결! 카카오프렌즈는 이프를 막고 이탈리아의 역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 는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돼 있는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프는 역사 퍼즐을 훔쳐내 자기 마음대로 역사를 바꿔 세계를 정복을 꿈꾸는 악당이다. 다행히 비밀 요원 제이지의 활약으로 이프가 퍼즐을 훔치는 것을 막기는 했지만 아뿔싸! 히스토리 뱅크에 보관돼 있어야 하는 역사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이에 카카오프렌즈가 비밀 요원이 되어 세계 각국 과거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역사 퍼즐을 회수하고 악당 이프를 막는 임무를 맡게 된다.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매력적인 악당, 비밀스러운 임무, 임무를 도와줄 비밀 무기 등 첩보물의 특성까지 녹아들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사랑스럽지만 소소한 콤플렉스를 지닌 카카오프렌즈의 활약이 더해져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동생이 '뚝' 태어났어
시공주니어 / 신희진 글 그림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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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신희진 글 그림
제목 그대로 멀리 우주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어느 날 불쑥 생긴 동생의 존재, 그리고 그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의 심리를 담아내고 있다. 아이의 표정을 잘 담아낸 일러스트가 아이의 심리를 더욱 잘 드러내고 있다. 아이들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그 동안 받았던 주위의 사랑을 빼앗기는 것과 같을 수 있다. 그래서 여느 때와 달리 더 질투하고 더 떼를 부릴 수도 있다. 이 그림책을 통해 동생이란 존재를 알려주면서 부모의 사랑이 떠나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동생과 잘 지내지 못하는 아이들, 동생의 탄생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그림책.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생겨 버린 내 동생. 먹는 것, 장난감, 심지어 식구들의 사랑까지 동생과 나누어야 하나요?▶ 작품에 대하여 그래도 가끔은 좋은 내 동생 표지를 보라. 아이가 불만 가득한 얼굴로 어딘가를 째려보고 있고, 그 시선이 머무는 곳에 갓 태어난 듯 포대기에 쌓인 아기가 있다. 그 아기는 우주선이 떨어뜨리고 간 것인 양, 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르고 생겨난 것 같다. 이렇듯 갑자기 동생이란 존재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어린 형, 오빠, 언니, 누나 들의 마음은 어떨까? 동생이 생기면, 엄마 아빠는 시간적 정신적으로 큰 아이를 돌볼 여유가 없어진다. 돌보아야 할 것이 더 많은 어린 동생을 먼저 챙기기 마련이고, 한편으로는 간만에 보는 아기 재롱에 눈이 멀기도 한다. 첫째는 나이에 상관없이 동생이 생겨 버리는 순간 어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느닷없이 등장한 삶의 훼방꾼, 동생에 대한 큰 아이의 감정이 좋을 리 없다. 이 책의 주인공 심정이 딱 그렇다. 맛있는 건 다 동생 거고, 형이니까 뭐든 양보해야 하고, 동생만 잘 안아 주고, 둘이 싸워도 자기만 혼나는 것 같고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에게 형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동네 골목대장과 싸움이 붙었는데, 동생이 그 녀석의 팔뚝을 꽉 깨물어 힘이 되어 준 것이다. 동생은 이제 형에게 충성을 맹세한 듯하다. 형도 뭐, 어느 정도 인정해 준다. 동생에게 처음으로 어깨동무를 "해" 주었으니까. 집에 돌아가서 엄마한테 혼났지만, 형이니까 참을 수 있다는 어른스러움도 보인다. 뭐, 이제 가끔은 동생이랑 노는 것도 나쁘지 않다. 화자인 형이 하는 말들을 보면 형은 동생에게 선심 쓰듯, 이 일을 제법 의젓하게 받아들이는 것같이 보인다. 하지만 그림에서 보여 주는 형의 표정은 어떤가. 그동안 동생에 대한 마음은 일순간 눈 녹듯이 사라졌다. 표지에서 뚱했던 모습과는 달리, 동생과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손을 들고 벌을 서면서도 동생과 둘만이 알 수 있는 미소를 주고받는다. 말은 그렇게 해도 속내를 숨길 수 없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그림에서 드러난다. 이 책을 읽는 어른들은 화자의 깜찍한 화법에 웃음이 날 테지만, 어린 독자들은 글에서 겉마음을, 그림에서는 속마음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 동생. 하지만 가장 재미나게 놀 수 있는 친구라는 점을 아이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들은 스스로 깨닫는다. 그래도 가끔은, 어쩔 때는 자주, 어쩔 때는 많이, 동생이 좋다는 것을! 둘이 서로 보듬고 자는 마지막 장면은 더욱 사랑스럽다. 우리는 이 형제의 내일 모습을 약간은 짐작할 수 있다. 형은 또 금세 동생에게 화가 나고, 질투심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또 다른 순간에는 눈을 마주하며 이부자리에서 뒹굴며 동생과 놀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싫다가도 좋고, 좋다가도 싫은 아이들의 변덕스러운 마음과 끈끈한 형제애를 보여 주고, 또 형제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풀어 주는 유쾌한 그림책! 신인 작가의 과감하고 솔직한 글과 그림이 이것들을 간결하게 잘 담아냈다. 또한 똑같이 수박 머리를 한 모습이 영락없는 형제임을 과시하는 듯 재미나다. 이 책은 첫째를 주인공으로 전개되지만, 곳곳에서 동생의 마음도 읽힌다. 부모님 없이 놀이터에 형을 따라 나온 동생이 가엾어 보인다. 자기 의도와는 상관없이 형에게 미움을 받으니, 어떻게든 형에게 다가가고 싶은 것도 동생의 마음일 테니까. ▶ 작품 내용 엄마 배가 홀쭉해진 날 동생이 뚝 태어났어. 나한테는 허락도 안 받고. 엄마 아빠는 이제 나한테 관심도 없어. 그래서 난 강아지 뭉치하고만 놀기로 했어. 나 혼자 있을 땐 조용했는데 쟤는 너무 시끄러워. 또 얼마나 많이 먹는지 맛있는 건 다 동생 거래. 아빠가 날 안아 준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둘이 싸워도 혼나는 건 나뿐이야. 엄마는 이제 자꾸 나더러 동생을 돌보라고 하는데, 난 귀찮아 죽겠어. 하루는 어쩔 수 없이 놀이터에 데리고 나갔는데, 난 친구들이랑 놀기 바빴어. 그런데 동네 무서운 형이 날 괴롭히는 거야. 맞서 싸우려 했지만, 나 혼자만으로는 어림도 없었어. 그래서 항복을 하려는데...., 내 동생이 어느새 그녀석의 팔뚝을 꽉 깨물어 버린 거야. 이때다 싶어 나도 함께 녀석을 혼내 주었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처음으로 동생에게 어깨동무를 해 주었어. 음, 가끔은 동생이랑 노는 것도 좋아. 뭉치한테는 미안하지만.
핑크퐁 상어가족 마이크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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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상어가족송을 좋아하는 아이,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아이, 파티의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를 위한 .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전 세계 아이들이 흥얼거리는 상어가족송. 인기 절정의 '상어가족'부터 '국악놀이 상어가족', '할로윈 상어가족', '크리스마스 상어가족' 등 다양한 버전을 모두 담았다. 업그레이드 기능의 '마이크'와 가사가 수록된 '그림책'이 함께 들어 있다.상어가족송 8곡+ 인기동요 8곡 01 상어가족 02 Baby Shark 03 할로윈 상어가족 04 크리스마스 상어가족 05 국악놀이 상어가족 06 상어 따라 해 봐요 07 S-H-A-R-K 08 반짝반짝 아기상어 09 정글 붐붐 10 동물의 왕 사자 11 출동이다! 12 경찰차 13 티라노사우루스 14 나는야 공룡 요리사 15 핑크퐁과 함께 치카치카 양치하자! 16 변기통에 응가해요상어가족 마이크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그곳이 바로 노래방! 핑크퐁 상어가족 마이크 상어가족송을 좋아하는 아이,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아이, 파티의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를 위한 필수 아이템 출시! 바로 핑크퐁 상어가족 마이크랍니다. 이번엔 어떤 기능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을지 만나 보세요. 1. 인기 절정 상어가족송이 8곡!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전 세계 아이들이 흥얼거리는 상어가족송. 인기 절정의 ‘상어가족’부터 ’국악놀이 상어가족’, ‘할로윈 상어가족’, ‘크리스마스 상어가족’ 등 다양한 버전을 모두 담았어요. 2. 마이크와 그림책을 한 번에 안에는 업그레이드 기능의 ‘마이크’와 가사가 수록된 ‘그림책’이 함께 들어 있어요. 3. 상어가족 마이크의 꽉 찬 스펙 1) 마이크 버튼 :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에 대고 말해 보세요. 스피커에서 진짜 내 목소리가 나와요. 에코 효과까지 있어 더욱 재밌어요. 2) 효과음 버튼 :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를 흔들면 요술봉 소리, 방귀 소리, 점프 소리, 박수 소리 등 재미있는 소리가 들려요. 마이크를 잡고 온몸을 들썩들썩! 춤추며 노래해 보세요. 3) 핑크퐁 동요 버튼 : 버튼을 누를 때마다 상어가족송 8곡과, 핑크퐁 인기동요 8곡이 차례로 흘러나와요. 버튼을 계속 눌러주지 않아도 자동 플레이가 돼 참 편리해요. 4) LED 라이트 : 노래에 맞춰 불빛이 반짝반짝!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져요.
마지막 수학전사 2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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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수학동화
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이다. 기존 수학동화 시리즈보다 한층 스케일이 커지고 숨 가쁘게 전개되어,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이다.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준다.Mission 1 오벨리스크의 문을 열어라 도형 [신화 이야기] 태양의 신을 위한 오벨리스크 Mission 2 까마귀 떼의 습격을 막아라 도형 [신화 이야기] 하토르의 두 얼굴 Mission 3 도플갱어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선대칭과 점대칭 [신화 이야기] 해와 달을 지키는 신 아케르 Mission 4 다시 초능력을 찾아라 평면도형의 넓이 [신화 이야기] 나일 강을 지키는 혼돈의 신 세베크 Mission 5 소머리 괴물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다각형의 넓이 [신화 이야기] 가짜 수염을 붙인 하트셉수트 여왕와이즈만 수학동화 출간! , ,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즈만 수학동화의 새로운 시리즈, 가 1권에 이어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입니다. 기존 수학동화 시리즈보다 한층 스케일이 커지고 숨 가쁘게 전개되어,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입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학이 더욱 강화된 교실 환경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의 시행에 따라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기초 학문과 응용 학문, 그리고 다양한 분야 간의 융합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기계식 수학 문제풀이가 아니라, 스토리로 접근하고 맥을 잡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와이즈만 수학동화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체계적인 수학 교육 노하우를 적용해 탄탄한 논리 구조 속에 수학 원리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학과 인문학의 절묘한 융합 시리즈는 고대 신화와 수학이 융합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등 고대 신화 속 인물은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유아들의 ‘포켓몬’ 못지않은 친밀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은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주인공 독고준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두 번째 탄생을 겪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에든 자신감이 없던 평범하고 나약한 독고준이었지만, 어느덧 신들이 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정답에 접근해 가게 됩니다. 이런 모습에서 독자들은 수학으로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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