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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네 똥가게
고래이야기 / 퍼시래빗 지음, 라이마 그림, 심윤섭 옮김 / 2008.10.15
9,000원 ⟶ 8,100원(10% off)

고래이야기창작동화퍼시래빗 지음, 라이마 그림, 심윤섭 옮김
주인공인 쇠똥구리 소미가 친구들을 위해 '똥가게’'를 열기로 마음먹고, 똥을 얻기 위해 여러 동물들을 찾아다니는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리고 있다. 소미를 따라가다 보면 동물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유쾌한 '똥 그림책'이자 재미있는 '동물 그림책'이다. 또한 생명의 순환과 나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같은 굵직한 주제를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하여 재미있게 다룬 '사회성발달 그림책'이기도 하다. 작가는 크레용, 색연필, 아크릴 물감 등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다. 대담하고도 다양한 구도를 통해 동물들이 똥을 눌 때 기분과 표정, 동물과 똥의 관계를 잘 표현했다.‘똥 찾아 삼만 리!’ 쇠똥구리 소미의 ‘똥가게’ 열기 대작전 상식과 재미를 결합한 최고의 똥 이야기! 똥을 소재로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 나왔다. 주인공인 쇠똥구리 소미가 친구들을 위해 ‘똥가게’를 열기로 마음먹고, 똥을 얻기 위해 여러 동물들을 찾아다니는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리고 있다. 소미를 따라가다 보면 동물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유쾌한 ‘똥 그림책’이자 재미있는 ‘동물 그림책’이다. 또한 생명의 순환과 나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같은 굵직한 주제를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하여 재미있게 다룬 ‘사회성발달 그림책’이기도 하다. 작가는 크레용, 색연필, 아크릴 물감 등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다. 대담하고도 다양한 구도를 통해 동물들이 똥을 눌 때 기분과 표정, 그리고 각각의 동물과 똥의 관계를 잘 표현해 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생활 속에 중요한 대상인 똥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왜 아이들은 똥에 열광하는가? 어린아이들에게 똥은 재미있고 신기하고 뿌듯한 성과물이다. 자기 몸에서 나오는 것이기도 하고, 똥을 눈 뒤 부모에게서 받는 칭찬에 으쓱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똥은 온 가족의 관심과 칭찬의 매개물인 것이다. 여기에 독특한 모양과 강렬한 냄새까지 더해지면 똥은 아이의 관심사에서 제외될 수 없는 대상이 되고 만다. 게다가 거의 매일 한 번씩은 그러한 경험을 반복하게 되니 어찌 똥에 대한 관심이 수그러들 수 있겠는가! 《소미네 똥가게》 작가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여러 동물들의 습성과 그에 따른 똥의 형태와 색깔, 건강 상태에 따라 변하는 똥의 상태 등에 대한 풍부한 상식도 갖고 있다. 그 결과로 그러한 상식에 상상력을 더하여 아이들이 반할 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아이들의 지극한 똥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이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똥 그림책’이다. 나눔과 상생의 똥가게로 초대합니다! 《소미네 똥가게》의 주인공은 쇠똥구리 소미다. 소미는 날마다 똥을 찾아다니는 쇠똥구리 친구들을 위해 똥가게를 열기로 결심한다. 쇠똥구리에게는 똥이 소중하지만 그 외의 동물들에겐 필요 없는 배설물일 뿐이다. 동물들은 자기에게 필요하지 않은 똥을 소미에게 기꺼이 내어 놓는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소미네 똥가게’는 문을 연다. 하지만 그 똥가게는 소미 혼자서 만든 가게가 아니다. 똥가게는 소미의 의지와 여러 동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완성된, 그야말로 나눔과 상생의 가게인 것이다. 이 가게에서 똥은 더 이상 필요 없는 배설물이나 폐기물이 아닌, 재활용 녹색 상품으로 자리한다.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건강한 똥 이야기 다양한 동물들의 똥을 통해서 동물들의 생태를 이해하고, 동물들의 생활습관을 빗대어 우리 아이들의 배변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설사로 고생하는 오랑우탄과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똥을 누지 못하는 고슴도치, 그리고 며칠씩 똥을 누지 못하는 나무늘보를 통해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똥도 잘 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고기만 먹어서 똥 냄새가 고약한 사자를 통해서는 식습관에 따라 똥의 상태가 달라진다는 점을 은연중에 알려준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되 배려하고 기다릴 줄 아는 어린이 다른 동물을 도와주며 때론 며칠씩 똥을 기다리는 소미의 모습을 통해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인내하면서 목표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각박한 현실에서 배려하고 기다리며 나눌 줄 아는 소미의 모습은 그림책을 함께 보는 어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뛰어난 똥가게 경영자, 소미 어느 날, 소미는 똥가게를 열기로 마음먹었다. 소미는 먼저 어떤 똥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사했다. 소미에게 똥은 상품이니까. 소미는 똥을 제공해 주는 동물들에 대해 진정 어린 이해와 관심을 가졌다.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이웃을 배려할 줄 알았던 것이다. 또한 소미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인내심을 가지고 똥을 구하러 다녔다. 게다가 상품을 포장하는 예술적인 감각도 뛰어났다. 다양한 종류의 똥을 깔끔하고 예쁘게 진열할 줄 알았던 소미. 소미의 노력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어떤 똥에서는 꽃까지 피어나 상품 가치가 높아지기도 했다. 그리고 소미는 아주 특별한 상품도 가질 수 있었다. 평범한 쇠똥구리였다면 나무늘보가 똥을 눌 때까지 기다리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소미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고, 마침내 어디에서도 구하기 힘든 나무늘보의 똥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정도면 뛰어난 경영자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소미네 똥가게》를 통해 아이들은 소미가 똥가게를 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성공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고슴도치는 부끄러움을 많이 탔어.소미가 옆에서 기다리니까 좀처럼 똥을 누지 못했지.그래서 소미는 귀뚜라미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부탁했어."네 똥도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스르르 밖으로 나오고 싶어질 거야!"
마지막 수학전사 1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5.02.10
12,000원 ⟶ 10,8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수학동화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이다.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가 될 것이다. 은 고대 신화와 수학이 융합되어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등 고대 신화 속 인물은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유아들의 ‘포켓몬’ 못지않은 친밀함을 갖고 있다. 이런 독자들은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은 주인공 독고준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두 번째 탄생을 겪는 모험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무엇에든 자신감이 없던 평범하고 나약한 독고준이었지만, 어느덧 신들이 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정답에 접근해 가게 된다. 이런 모습에서 독자들은 수학으로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Mission 1 거대 괴물의 공격을 막아라 -분수의 크기 비교 [신화 이야기] 린드 파피루스 이야기 Mission 2 지하 세계 신의 정체를 밝혀라 -분수의 덧셈 뺄셈 [신화 이야기] 이집트를 세운 신들 Mission 3 신이라는 증거를 찾아라 -분수의 곱셈 나눗셈 [신화 이야기] 호루스의 탄생 Mission 4 악의 신, 세트의 공격을 막아라 -소수의 자릿수 [신화 이야기] 신들의 심판 Mission 5 독수리 머리로 변신해라 -소수와 분수의 연산 [신화 이야기] 지혜의 신이 도운 다섯 아이들와이즈만 수학동화 출간! , ,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즈만 수학동화의 새로운 시리즈, 1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입니다. 기존 수학동화 시리즈보다 한층 스케일이 커지고 숨 가쁘게 전개되어,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입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학이 더욱 강화된 교실 환경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의 시행에 따라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기초 학문과 응용 학문, 그리고 다양한 분야 간의 융합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기계식 수학 문제풀이가 아니라, 스토리로 접근하고 맥을 잡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와이즈만 수학동화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체계적인 수학 교육 노하우를 적용해 탄탄한 논리 구조 속에 수학 원리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학과 인문학의 절묘한 융합 은 고대 신화와 수학이 융합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등 고대 신화 속 인물은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유아들의 ‘포켓몬’ 못지않은 친밀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은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주인공 독고준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두 번째 탄생을 겪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에든 자신감이 없던 평범하고 나약한 독고준이었지만, 어느덧 신들이 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정답에 접근해 가게 됩니다. 이런 모습에서 독자들은 수학으로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집트 신들의 문제를 풀다’ 줄거리 냉천 초등학교 5학년 독고준. 뭐든 중간 정도를 해내는 조용하고 평범한 남자아이다. 며칠 전부터 밤마다 정체 모를 거대한 괴물이 자신의 눈을 뽑으려 드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집트 신화에서 본 오시리스라는 신이 학교 운동장을 뚫고 솟구쳐 올라 준 앞에 나타난다. "내 아들 호루스야, 지금 여기서 무얼 하느냐?" 놀랍고 어리둥절할 뿐인 준은 어느덧 이집트 신화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준의 신화 속 이름은 태양의 신 호루스. 악의 신 세트를 물리칠 마지막 전사로 선택된 것이다. 독고준은 강력한 신의 힘을 얻기 위해 수학의 비밀을 깨달아야 한다. 느닷없이 신화 속으로 들어온 것도 황당한데, 게다가 수학 문제까지 풀어야 하다니……. 하지만 집에 돌아가기 위해선 어떻게든 문제들을 풀어야 한다! 과연 독고준은 이집트 신들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 진정한 호루스가 되어 악의 신을 물리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 1
한언출판사 / 산드라 맥레오드 험프리 지음, 정경란 옮김 / 2005.01.01
10,000원 ⟶ 9,000원(10% off)

한언출판사논술,철학산드라 맥레오드 험프리 지음, 정경란 옮김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기준과 잣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만한 내용을 실은 책. 1권, 2권에 각각 24가지, 3권에 25가지 선택과 판단의 상황이 다양한 이야기로 펼쳐지고 그에 따른 생각거리와 토론거리도 담았다. 35년간 어린이 전문 심리치료사로 활동한 지은이의 경험이 글 속에 녹아있다.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 친구들 사이에서 겪는 문제, 엄마에게는 얘기하지 못한 난감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돕는다. 3권 인격형성 편은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를 정리했다.1권 도덕성 편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나 하나쯤이야! 2. 단짝 친구 3. 남이 하기 싫은 일은 나도 하기 싫다 4. 형은 형이고 나는 나다! 5. 전쟁이다! 6. 공짜로 생긴 돈 7. 다들 그렇게 하는 데 뭐 8. 주운 사람이 임자 9.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10. 형의 비밀 11. 누나도 책임이 있어 12. 방글라데시에서 온 까무잡잡한 아이 13. 어떻게 한 숙제인데 빌려달라니 14. 내 실력에 외야수라니 15. 준비, 조준, 발사! 16. 로봇 걸 17. 상처를 주는 말 18. 과연 친구를 신고해야 하는가 19. 심판의 실수 20. 학예회에서 생긴 일 21. 중간에서 괴로워 22. 약속을 지켜야 하나, 아니면 언니를 도와야 하나 23. 학년 대표 선거 24. 상을 탈수만 있다면 2권 사회성 편 글쓴이의 말 1. 혼자서 할 수 없는 그룹과제 2. 진정한 친구 3. 도둑질은 도둑질이다 4. 내방을 돌려줘 5. 1등만 고집하는 아이 6. 나랑 똑같은 아이들 7. 사총사 8. 셋은 친구가 될 수 없다 9. 거울아, 거울아 10. 발표는 무서워 11. 따돌리기 12. 장애 체험 13. 거짓말 때문에 망친 주말 14. 최고의 날 15. 불공평한 벌 16. 쿨 걸즈 클럽 17. 복수 18. 우정의 갈림길 19. 스포츠 정신 20. 누구나 어려움은 있다 21. 파티에서 일어난 일 22. 새아빠 23. 허풍쟁이 은혜 24. 정말 힘든 선택 3권 인격형성 편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갈 수만 있다면 편한 길로 2. 돈을 쓰는 데도 방법이 있다 3. 마음의 장애 4. 꿈의 자전거 5. 아름다운 성금 6. 대충 하라니깐! 7.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8. 완벽하게 좋은 날이란 없다! 9. 올해의 시민상 10. 위험한 선입견 11. 아주 특별한 선물 12. 돌아온 탕자 13. 성공이란 14. 담배 피우는 외톨이 15. 최우수 선수상 16. 아빠의 교육 방침 17.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18. 선택의 기로 19. 진정한 행복 20. 생일 파티와 친구들 21. 작은 것도 도둑질이야 22. 큰 일, 작은 일 23. 공룡 조립하기 24. 도움은 주고받는 것 25. 언니의 저녁 준비당신의 아이가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친구들이 같이 물건을 훔치자고 꼬시는(?) 순간, 시험지를 앞에 두고 커닝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순간, 앞 사람이 떨어뜨리고 간 돈을 그냥 주워서 가져야 하나 아니면 쫓아가서 돌려줘야 하나 고민하는 순간, 공들여 했던 숙제를 친구에게 빌려주기 싫은데 빌려주어야 하는 상황… 당신의 아이가 늘 부딪히는 이런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선택하길 바라는가?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는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기준과 잣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늘 해주고 싶었던 말이지만, 기회가 없어서 혹은 방법을 몰라서 할 수 없었던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1권, 2권에 각각 24가지, 3권에 25가지 선택과 판단의 상황이 다양한 이야기로 펼쳐지고 그에 따른 생각거리와 토론거리도 담았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2단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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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학습참고서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하루 15분 초등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공부할 수 있는 초등국어 교재다.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국어 독해 교재로 국어 학습에 꼭 필요한 사자성어, 관용어, 속담을 활용한 구문이 들어가 있다.1주차 01회 [속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02회 [관용어] 발목을 잡다 03회 [사자성어] 대동소이(大同小異) 04회 [속담]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민다 05회 [관용어] 쪽박을 차다 1주차 부록 냄새가 가진 여러 가지 뜻 2주차 06회 [사자성어] 일확천금(一攫千金) 07회 [속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08회 [관용어] 파김치가 되다 09회 [사자성어] 자포자기(自暴自棄) 10회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2주차 부록 바른 국어 사용법 - 되 / 돼 3주차 11회 [관용어] 기가 막히다 12회 [고사성어] 일거양득(一擧兩得) 13회 [속담] 가재는 게 편 14회 [관용어] 발 벗고 나서다 15회 [사자성어] 무용지물(無用之物) 3주차 부록 동화에서 유래한 표현 4주차 16회 [속담]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17회 [관용어] 귀가 번쩍 뜨이다 18회 [사자성어] 천방지축(天方地軸) 19회 [속담] 달걀로 바위 치기 20회 [관용어] 코가 납작해지다 4주차 부록 그림으로 어휘 복습 5주차 21회 [사자성어] 자업자득(自業自得) 22회 [속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23회 [관용어] 줄행랑을 치다 24회 [사자성어] 횡설수설(橫說竪說) 25회 [속담] 꼬리가 길면 잡힌다 5주차 부록 꼬리와 관련된 관용 표현 6주차 26회 [관용어] 어깨가 무겁다 27회 [사자성어] 화기애애(和氣靄靄) 28회 [속담]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 29회 [관용어] 가슴이 찔리다 30회 [사자성어] 배은망덕(背恩忘德) 6주차 부록 바른 국어 사용법 - 좇다 / 쫓다 7주차 31회 [속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 32회 [관용어] 발이 넓다 33회 [사자성어] 인산인해(人山人海) 34회 [속담]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35회 [관용어] 손이 맞다 7주차 부록 '익다'가 가진 여러 가지 뜻 8주차 36회 [고사성어] 십시일반(十匙一飯) 37회 [속담] 병 주고 약 준다 38회 [관용어] 입이 딱 벌어지다 39회 [사자성어] 천생연분(天生緣分) 40회 [속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8주차 부록 그림으로 어휘 복습본 교재는 하루 15분 초등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공부할 수 있는 초등국어 교재입니다. 본 교재는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국어 독해 교재입니다. 본 교재에 수록된 지문에는 앞으로의 국어 학습에 꼭 필요한 사자성어, 관용어, 속담을 활용한 구문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문으로 독해 공부를 하게 되면 초등국어 독해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교훈이 담긴 속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관용어 -지혜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 이 모두를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교재가 아닌 독해 공부로 어휘를 공부하는 교재입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으로 어휘를 공부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게 어휘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유래가 있는 어휘일 경우, 이야기를 통해 어휘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지문에서 어휘가 활용되는 문장을 독해하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어휘의 용례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독해 문제를 통해 어휘의 쓰임과 뜻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배경지식 및 상식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구려 3
새움 / 김진명 글 / 2011.03.07
12,800원 ⟶ 11,520원(10% off)

새움소설,일반김진명 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이 선보이는 필생의 역작. 속도감 있는 전개와 치밀한 구성으로 빚어낸 또 하나의 고구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펼치는 과감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연 작가 김진명. 그가 데뷔 당시부터 숙원해온 작품 『고구려』를 들고 새롭게 독자들을 찾는다. 김진명의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 중 가장 극적인 시대로 손꼽히는 미천왕 때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 장수왕까지 여섯 왕의 이야기를 다루며, 1~3권에는 고구려 전성기의 기틀을 마련한 미천왕의 일대기를 담는다. 이 책은 작가 김진명이 그간의 작품들에서 선보여왔던 통쾌한 역사 해석과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개성 있는 인물의 등장과 박진감 넘치는 상황 묘사로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풀어내 흥미를 더한다. 저자는 당시의 고구려 상황과 함께 최근의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까지 아우르며 \'고구려 역사 바로알기\'를 시도한다. 서진의 조건 숙신의 반란 두 역적 천하지계 낙랑의 두 여인 최비의 분노 개마대산의 전설 칼을 빌리는 꾀 진군보다 어려운 퇴군 사면초가 혼례 비용 기다림의 끝 물러서는 사람과 끌어내는 사람 서안평 십 년을 기다린 서진 두 개의 깃발, 두 개의 봉화 이상한 선봉군 인과의 힘 숫자의 비밀 신출귀몰한 용병 무계의 계 장창 방진 낙랑 축출 천년을 기다려 온 소설, 백년 후면 역사가 된다. 유비, 제갈공명 너머에 을불과 창조리가 있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역사의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는 작가 김진명. 그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했을 때부터 숙원해왔던 ‘필생의 역작’ 「고구려」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오래전부터 기획되었던 김진명의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 중 가장 극적인 시대로 손꼽히는 미천왕 때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 장수왕까지 여섯 왕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그중 이번에 출간되는 1~3권은 미천왕의 일대기를 담았다. 17년간의 사료 검토와 해석을 통해 당시의 고구려 상황은 물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까지 아우르는 「고구려」는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우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삼국지」와 「초한지」, 「수호지」를 번역하여 필독서로 제정하여 읽게 하는 현실에 반해 지금까지 고구려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문학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오늘날 요하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맞서 ‘우리 역사 고구려’를 바로 세우기 위한 김진명의 「고구려」가 세상에 선보이게 된 것은 참으로 반갑고 귀한 일이다. 언제까지 「삼국지」를 통해 우리 역사를 볼 것인가? 마침내 드러나는 천년 제국 고구려의 장엄한 진실, 다가오는 천년은 김진명의 「고구려」를 먼저 읽게 될 것이다. 기존의 고루한 역사소설은 잊어라!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새로운 역사소설의 탄생! ‘역사소설은 어딘지 지루하고 갑갑하다’고 느껴 멀리했다면 김진명의 「고구려」를 읽어보는 순간 그 고정관념이 깨끗이 사라질 것이다. 기존의 고루한 역사소설과는 달리 속도감 있는 문체, 치밀한 구성, 짜임새 있는 줄거리, 저마다의 개성을 갖춘 매력적인 등장인물,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게 그려지는 전투 장면까지……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소설이기 때문이다. 첫 페이지부터 독자들을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이 작품을 통해 왜 고구려인지, 왜 김진명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숨을 위협받던 도망자의 신분에서 영토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왕이 되기까지 잃어버린 낙랑 땅을 되찾은 미천왕의 극적인 삶이 펼쳐진다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는 선비족 우두머리 모용외, 진의 황제를 꿈꿨던 낙랑태수 최비, 여자임에도 남자들의 세상을 뒤흔드는 주아영, 낙랑 최고의 무예가 양운거까지 세상을 지배하려는 일세의 영웅들과 재사들…… 그 사이에 을불이 있었다. 왕의 손자로 태어났으나, 도망자의 신분으로 갖은 고생을 하다 왕위에 올랐던 제15대 왕 미천왕. 왕이 되어서는 대외정복활동에 힘써 한의 식민통치에 한인들이 노예로 핍박받던 낙랑을 되찾는 업적을 세웠다. 왕의 손자에서 하루아침에 도망자의 신세로 전락한 을불. 단 한 줄로 적는 삶에서도 미천왕의 극적인 삶이 드러난다. “지금 온 나라가 폭군에게 눌려 신음하고 있지만, 강약(强弱)이 부동(不動)이라 저에게는 그를 당할 힘이 없습니다. 어찌 하면 힘을 길러 이 나라 고구려를 구하고 백성들을 구제할 수 있을는지요?” 자신을 밀고할지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게 신분을 숨기고 살아야 했던 을불. 목숨을 부지하는 것마저 힘겨운 상황, 아무것도 없었던 을불은 어떻게 왕이 될 수 있었을까? “나는 반드시, 반드시 고구려의 왕이 되겠습니다. 왕이 되어 온 천지에 신음하는 백성들을 구해야만 하겠습니다.” 진정한 힘은 백성의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았던 을불, 위기를 극복하고 왕이 되어 잃어버린 옛 영토를 되찾은 그의 숨겨진 이야기가 김진명에 의해 완성되었다. 흔히 역사를 일컬어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고들 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드넓은 영토를 장악했던 고구려의 전성기, 그 시작의 기틀을 마련한 미천왕의 일대기는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가슴에도 뜨거운 감동을 새긴다.
가자!! 한성 백제
핵교 / 황은희 글, 박진우 그림 / 2010.08.23
7,000

핵교역사,지리황은희 글, 박진우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는 역사 현장을 보는 것처럼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를 적당히 배열하여 역사체험학습으로 알맞게 정리한 책입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가자! 한성백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백제의 첫 번째 수도를 다룹니다. 백제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과 전성기, 삼국의 전쟁과 협력 부분을 설명하였습니다. 한성백제의 대표적인 유적지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주변의 풍납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도 함께 알려줍니다. 삼국과 가야의 도읍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 삼국시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하나. 역사이야기 - 세 나라가 세워지고, 경쟁하며 발전하다. 1. 현장르포! 세 나라의 건국 이야기 1) 북만주를 내달리던 힘찬 기상, 고구려 2) 황금의 나라, 신라 3) 온화한 미소를 가진 나라, 백제 2. 힘을 겨루며 성장한 세 나라의 리더를 찾아라! 1) 풍요로운 백제, 외교의 나라 백제를 만든 근초고왕 2) 북쪽과 남쪽으로 고구려의 기상을 높인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3) 신라의 전성기를 열어 나간 진흥왕 3. 유물을 통해 알아보는 삼국의 전쟁과 협력 1) 신라와 고구려의 관계를 그릇에 새기다. 2) 신라와 백제 동맹의 흔적, 나제통문을 찾아라! * 눈도장 콕콕! 퀴즈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 한성백제 1. 올림픽 경기장? 1600년 전 백제 사람들이 만든 토성? Yes 1) 서울에서 찾아보는 한성백제의 흔적 2) 아차산성에서 알아보는 백제와 고구려의 전쟁 3) 몽촌토성을 통해 본 성곽 쌓기의 원칙 2. 유물로 알아보는 백제 사람들의 생활 1) 한성백제의 생활 도구 2) 이웃 나라와의 활발한 교류 3) 한성백제의 왕실 무덤 석촌동고분 Vs 방이동고분 4) 한성백제 500년 베일을 벗은 풍납토성 5) 한성백제 사람들의 집터 알아보기 * 눈도장 콕콕! 퀴즈 셋. 역사이야기 - 고대 국가의 도읍지 1.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다시 평양성으로 수도를 옮긴 고구려 2. 장수왕의 남하로, 백제 부활을 꿈꾸며 2번 수도들 옮긴 백제 3. 천년동안 한 도읍지를 고집한 신라 4. 부족 연맹체 가야, 금관가야의 김해 그리고 대가야의 고령 * 눈도장 콕콕! 퀴즈 * 한눈에 쏘옥~ 백제 역사 정리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 발도장 쿵쿵 백제 유적지 정리 부록 - 부모 매뉴얼 카드2009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0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고, 2011년은 5,6학년 교과서가 개편 예정이다. 교과서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4학년~6학년까지 단원 별로 나뉘어져 있던 한국사 부분이 5학년 1,2학기로 전면 배치된다는 것이다. 특히 선사시대부터 고조선, 삼국과 고려, 그리고 조선과 대한민국에 이르는 한국사의 대부분을 시간 순서대로 다루는 통사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 물론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인물, 생활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생활사의 접근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역사를 최초로 접해야 하는 초등 5학년의 입장에서는 ‘더 어렵고, 더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배워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이러한 시기에 역사적 현장이나 구체적 유물로 접근하면서 쉽게 풀어 낸 역사 도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아이들과 현장에서 역사체험을 진행했던 체험학습전문브랜드 ㈜핵교에서는 현장에서의 체험교육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역사유적지 및 유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낸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출간했다. 교육용 교재 비매품으로 참여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던 자료를 출판물로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내용 또한 돋보인다. 이 도서의 가장 큰 특징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현장에 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 매뉴얼 카드’를 부록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아이들과 어떤 유물을 보며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당황스러워 하는 부모들을 위한 ‘부모 매뉴얼 카드’는 본문내용과 현장유물과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짚어서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구체적 유물과 지형, 지물들을 아이들과 함께 학습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현장에서 소규모팀으로 체험학습을 운영하던 ㈜핵교 교육강사들이 만든 강의 매뉴얼을 일반 학부모에 맞게 개정한 것이다. 이 도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체험학습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역사의 흐름과 통사적 관점을 ‘역사이야기’라는 섹션을 통해 보완하고, 일반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인용하며,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적당히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아주 큰 스케치북 : 클레이 만들기
한빛에듀 / 콜린 데스클라드 지음 / 2018.01.02
9,800원 ⟶ 8,820원(10% off)

한빛에듀유아놀이책콜린 데스클라드 지음
톡톡 창의력 시리즈. 아주 큰 그림으로 과정을 크게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살펴보면서 친구처럼 친근하고 귀여운 클레이 동물과 곤충을 척척 만들어 낸다. 이는 아이에게 미술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자신감도 심어준다. 강아지, 고양이, 토끼, 병아리 등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동물부터 무당벌레, 달팽이, 벌 등 아주 작고 귀여운 곤충까지 ‘4단계 따라 하기’의 아주 큰 과정 그림을 보며 쉽게 완성할 수 있다. 4단계로 만드는 순서는 물론 필요한 클레이의 색과 기본 도형, 개수까지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가 당황할 염려가 없고, 자연스럽게 일의 순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차분함도 길러진다.‘아주 큰 스케치북’ 한 권으로 상상력과 표현력은 물론 손끝, 손가락, 손바닥의 소근육 발달까지! 손은 제2의 두뇌라고 하죠. ‘아주 큰 스케치북’ 한 권이면 말랑말랑한 클레이 반죽을 주무르고, 굴리고, 누르고, 돌리면서 소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어요. 그리고 클레이 반죽을 다양하게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다 보면 색이름을 아는 것은 물론, 색 표현도 풍부해집니다. 책에서 미리 알려 주는 클레이 색상과 도구, 기본 도형의 개수를 확인한 후, 클레이를 조물조물 반죽해 보세요. 만드는 과정을 4단계 따라 하기로 알려 주고, 아주 큰 그림으로 보여 주어 아이들이 스스로 귀여운 동물 및 곤충 친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주 큰 그림으로 과정을 크게 보고 4단계 따라 하기로 쉽게 만든다! 하나, 아주 큰 그림으로 과정 그림을 크게 볼 수 있어요! 이 책을 활짝 펼치면 가로 600mm, 세로 360mm 크기가 되어 스케치북처럼 커집니다. 그동안 너무 작아서 알아보기 힘든 작은 그림에 답답하셨죠? 아이들도 “이건 어떻게 만들어?”라고 계속 물어와서 살짝 귀찮기도 했을 거고요. 하지만 이제 <아주 큰 스케치북 : 클레이 만들기>라면 그런 것 때문에 불편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책은 아주 큰 그림으로 과정을 크게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살펴보면서 친구처럼 친근하고 귀여운 클레이 동물과 곤충을 척척 만들어 냅니다. 이는 아이에게 미술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자신감도 심어줍니다. 둘, ‘4단계 따라 하기’로 어떠한 것도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토끼, 병아리 등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동물부터 무당벌레, 달팽이, 벌 등 아주 작고 귀여운 곤충까지 ‘4단계 따라 하기’의 아주 큰 과정 그림을 보며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4단계로 만드는 순서는 물론 필요한 클레이의 색과 기본 도형, 개수까지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가 당황할 염려가 없고, 자연스럽게 일의 순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차분함도 길러집니다. 셋,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배경 액자 도안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만든 클레이 동물 및 곤충을 120% 활용할 수 있도록 ‘배경 액자 도안’을 제공합니다.본문에 있는 완성 그림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낼 수 소재이므로, ‘액자’를 무대 배경으로 삼아 아이가 만든 동물과 곤충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를 펼쳐보세요. 상상력은 물론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내 마음의 동시 3학년
계림닷컴 / 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 2011.05.20
6,500원 ⟶ 5,850원(10% off)

계림닷컴동요,동시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다. <내 마음의 동시 3학년>에는 동물과 식물을 보며 상상한 것을 표현한 동시,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동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동시가 담겨 있다. 동시 속에 담긴 이야기와 생각, 다채로운 표현들은 동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물한다. 또한 아이들은 동시를 잘 풀어낸 그림을 함께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봄눈 서오근 어머니의 무릎 김종영 아빠 마중 최미숙 동화 같은 이야기 엄기원 풀밭 김용섭 장미꽃에서 일어난 일 오두섭 병아리 손석배 어딜 가셔요? 이준범 어머니 유종술 봄 이진호 꽃신 박유석 아기사슴 양회성 외가 가는 길 조명제 까치집 정용원 봄비 윤갑철 작은 풀 이봉춘 애호박 이남수 어버이날 이준범 비가 와도 서정숙 이름이 없어 최일환 꽃잎 유창근 꽃꽃꽃 권오훈 소풍날 김문기 풀씨를 위해 이창건 산길 유경환 소나기 윤갑철 매미 강현호 예쁘게 숨지요 조무근 산은 선용 고또래 고만큼 김동극 잠자리 최운철 나이테 심수섭 가을 서일옥 아빠 구두 오순택 산비 제해만 풀들의 속삭임 김봉석 구름 위에 지은 집 박종현 코스모스 꽃밭에서 노원호 엄마의 몸무게 윤이현 가을 바람 이호성 종이학 서일옥 어머니의 등 하청호 세발 자전거 손석배 내가 몰라요 최만조 정거장 윤수천 바위 양계향 땅뺏기 김동극 고추잠자리 김상련 별 윤삼현 가을 아침 장영철 내 그림 어때요 송명호 바닷가에서 이준행 꽃비 손명희 가을 하늘 진호섭 울기 연습 이복자 왜가리 박경종 아가의 얼굴 김원석 아빠는 권영상 종이 비행기 양계향 눈세상 김양순 비행기 타고 조영일 이침 눈길 문삼석 동시 잘 쓰는 법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3학년>에는 동물과 식물을 보며 상상한 것을 표현한 동시,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동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동시가 담겨 있어요. 동시 속에 담긴 이야기와 생각, 다채로운 표현들은 동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물한답니다. 또한 아이들은 동시를 잘 풀어낸 그림을 함께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지요. <내 마음의 동시>와 함께 하늘과 땅, 사랑과 사람이 전해 주는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른 학년에 담긴 시를 읽어도 좋아요. 좋은 시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과 감동, 잔잔한 여운을 주는 법이거든요. 동시와 함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세요! 새파란 잎 위에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을 본 적이 있나요? 눈이 내린 뒤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인 눈을 본 적이 있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세상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아요. 어여쁜 얼굴, 향기로운 꽃, 푸르른 하늘,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 우리는 이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노래로 표현하기도 하고, 글로 쓰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동시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쓴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밭에 아름다움을 싹 틔우고, 꽃피우지요. <내 마음의 동시>를 읽으면서 동시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세요. 그동안 보았거나 겪었던 일들이 마음속 깊이 녹아 들면서 잔잔하고 따스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를 모두 읽고 난 뒤에는 여러분이 직접 동시를 써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에는 동시 잘 쓰는 법이 들어 있어요. <내 마음의 동시 3학년>에는 모양이나 소리를 표현한 흉내말과 의인법을 사용하여 동시를 짓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퐁당퐁당, 깡충깡충과 같은 다양한 흉내말과 나무, 토끼 등 여러 가지 사물이나 동물을 의인화해 나만의 동시를 지어 보세요. 그리고 작은 낭송회를 열어 여러분이 지은 동시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아름다운 마음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왜가리 - 박경종─ 왜가리야! ─ 왝! ─ 어디 가니? ─ 왝! ─ 엄마 찾니? ─ 왝! ─ 아빠 찾니? ─ 왝! ─ 왜 말은 않고 대답만 하니? ─ 왝! ………… ─ 왝!
입체 세계 명작 동화 : 잠자는 숲속의 공주
어스본코리아 / 제임스 마운트포드 그림, 로라 우드 디자인, 안나 밀버른 각색 / 2017.08.16
11,000원 ⟶ 9,9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제임스 마운트포드 그림, 로라 우드 디자인, 안나 밀버른 각색
어린 시절 누구나 읽게 되는 세계 명작 동화를 입체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세계 최초 레이저 커팅 기술로 만들어진 플랩보드북이다. 도톰한 책장을 정교하게 커팅해서 뚫어 낸 크고 작은 섬세한 구멍들이 아이들을 신비로운 동화에 푹 빠져들게 한다. 창문 무늬와 나뭇가지 틈새에 뚫린 구멍은 다음 장면을 살짝 드러내어 아이들이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게 한다. 또 장면을 전환시켜 주는 플랩 장치가 있어서 이야기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이 읽어 온 명작 동화를 아름답고 세련된 일러스트와 쉽고 간결한 글로 담아냈다.구멍을 들여다보고 플랩을 열면 신비로운 동화 속 세상으로! 잠자는 공주님을 만나러 숲속의 성으로 들어가 봐요. *3~5세 누리 과정 ‘의사소통’ 영역-'동화 듣고 이해하기' ◆ 세계 명작 동화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 세계 최초 레이저 커팅 기술로 제작된, 섬세하고 아름다운 입체 그림책 어린 시절 누구나 읽게 되는 세계 명작 동화를 입체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세계 최초 레이저 커팅 기술로 만들어진 플랩보드북 「입체 세계 명작 동화」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를 선보여 줍니다. 도톰한 책장을 정교하게 커팅해서 뚫어 낸 크고 작은 섬세한 구멍들이 아이들을 신비로운 동화에 푹 빠져들게 해요. 창문 무늬와 나뭇가지 틈새에 뚫린 구멍은 다음 장면을 살짝 드러내어 아이들이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게 해요. 또 장면을 전환시켜 주는 플랩 장치가 있어서 이야기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꾸며져 있지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이 읽어 온 명작 동화를 아름답고 세련된 일러스트와 쉽고 간결한 글로 담아냈어요. ◆ 잠자는 공주님이 다시 눈을 뜰 수 있을까요? 섬세한 구멍과 반전 있는 플랩을 따라 동화 속 세계로 빠져들어요! 표지에 뚫린 나무 구멍 사이로 화려한 문이 보이고 그 너머에 비밀스러운 성이 보여요. 책을 펼치면 아이들도 공주님을 따라 성안의 작고 낡은 탑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지요. 고풍스러운 성의 수많은 창문들, 무성하게 자란 장미 덩굴과 조그만 나뭇잎 등 크고 작은 구멍들과 구멍 너머에 살짝 보이는 그림들이 다가올 이야기를 더욱더 재밌게 상상할 수 있게 해요. 한편 공주님이 낡은 탑 속 물레에 다가가는 장면, 왕자님이 숲을 헤치고 성에 들어가는 장면들은 플랩으로 만들어져서 동화 속의 드라마틱한 상황을 더욱 긴장감 넘치게 즐길 수 있어요. ◆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간결한 글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전달해요! 백 년 동안 깊은 잠에 빠진 아름다운 공주님을 용감한 왕자님이 구해 주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야기는 널리 사랑받는 세계 명작 동화예요. 태어날 때 못된 요정의 저주를 받았던 공주님은 열여섯 살 생일날에 물레에 손을 대었다가 깊은 잠이 들어요. 성 안의 사람들도 모두 잠이 든 채, 커다란 성 전체가 장미 덩굴에 가려지고 사람들에게 잊혀져요. 백 년 뒤 어느 날 숲에 한 왕자님이 찾아오는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부드러운 선과 세련된 색감으로 어여쁘게 그려진 섬세한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요. 글은 짧고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엄마 아빠와 함께 읽기에도 아이 혼자 읽기에도 부담이 적어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청어람미디어 / 이세 히데코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백순덕 (감수) / 2007.09.10
15,000원 ⟶ 13,500원(10% off)

청어람미디어창작동화이세 히데코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백순덕 (감수)
를리외르란, 프랑스어로 제본을 뜻하는 말이다. 필사본, 낱장의 그림, 이미 인쇄된 책 등을 분해하여 보수한 후 다시 꿰매고 책 내용에 걸맞게 표지를 아름답게 꾸미는 직업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바로 그 '를리외르' 와 한 소녀의 이야기이다. 파리의 뒷골목에서 묵묵히 책을 새롭게 다듬고 고치는 한 를리외르와 자신의 소중한 도감을 고치고 싶어하는 소녀의 만남을 통해, 낡은 책이 어떻게 해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는지, 책이란 것이 세대를 넘어 어떤 공감대를 형성하는지를 보여 준다. 섬세한 작업을 하기 위해 나무옹이 같은 손이 되도록 일한 를리외르를 통해 느리게 사는 삶이 주는 묵직한 감동을 전해 주며, 더불어 60가지가 넘는 지난한 공정을 거쳐 탄생하는 책을 통해, 책이 가지는 무한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전해 주는 그림책이다. 일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공부하기도 한 작가는 어느 날 낡은 공방 유리창 너머로 몰두하고 있던 한 를리외르와 마주치게 되었다. 여행 도중 만난 를리외르가 준 강렬한 인상을 잊지 못해, 파리의 아파트를 빌려 오랫동안 를리외르 공방을 취재한 뒤 아름다운 수채화로 이 책을 완성했다.실의 당김도, 가죽의 부드러움도, 종이 습도도, 재료 선택도 모두 손으로 기억하거라. 책에는 귀중한 지식과 이야기와 인생과 역사가 빼곡히 들어 있단다. 이것들을 잊지 않도록 미래로 전해 주는 것이 바로 를리외르의 일이란다. -본문 45쪽에서
시가 말을 걸어요
토토북 / 정끝별 지음, 사석원 그림 / 2004.01.02
12,000원 ⟶ 10,800원(10% off)

토토북학습일반정끝별 지음, 사석원 그림
시를 읽고, 즐기며, 쓰는 법을 즐겁게 가르쳐 주는 책. 시인이자 평론가인 정끝별 씨가 소년한국일보에 연재했던 글을 책으로 묶었다.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한국과 세계의 동시 40선을 골라,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았던 즐거운 상상력과 언어 감각을 맛보게 한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시를 골랐다. 시는 어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라는 지은이의 주장이 담긴 동시들이다. 또, 자연스럽게 시란 무엇일까,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시를 어떻게 써야 할까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도록 했다.시, 이렇게 시작해 봐요! 봄 시를 잡아라·신현득 새 눈·이원수 나무 노래·전래 동요 글씨 공부·이문구 봄비·최만조 목련·전병호 소풍 전날 밤·서재환 소나무·김시습 아버지의 구두·한명순 졸음·윤향구 여름 햇빛·황베드로 38℃·김관식 아이스크림·오선자 호박잎·전원범 구리구리구리·손동연 여름비·김소월 못·김숙분 밀물과 썰물·유미희 화살과 노래·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행복한 일·노원호 가을 가을 하늘·손광세 별 노래·전래 동요 모래 맨·이미옥 고쳐 말했더니·오은영 아침 교실·김미숙 가을·조영일 남긴 밥·이상교 조선의 참새·한석윤 거미·유성윤 귀지·신형건 겨울 눈사람·김원석 탑·이옥용 마음이 있는 곳·엄기원 커플반지·이성자 아빠 엄마 싸움·박돈목 황태·이희찬 할머니 입·윤동재 찻숟갈·박목월 아기와 새해·윤석중 시 공부·감상문 이 책에 실린 시인들은...
퀴즈! 과학상식 : 로켓.인공위성
글송이 / 하종준 지음, 오수진 그림 / 2015.05.3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자연,과학하종준 지음, 오수진 그림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16권. 비행기와 로켓은 어떻게 다른지, 우주에도 쓰레기가 있는지, 우주비행사들은 어떻게 대소변을 보는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은 무엇인지 등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로켓과 인공위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1장 로켓 로켓이란 무엇일까? 비행기도 로켓처럼 우주에 갈 수 있을까? 고려시대에도 로켓이 있었다고? 세계 최초의 로켓은? 인류의 첫 달탐험을 도와 준 로켓은? 로켓은 어떻게 나는 걸까? 액체연료로켓과 고체연료로켓의 차이점은? 로켓이 불꽃놀이에 쓰인다고? 로켓엔진이 멈추면 로켓도 멈출까? 물로켓은 어떻게 만들까? 우리나라에도 로켓 발사장이 있을까? 우주비행용 로켓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우주선은 날아가면서 로켓을 버린다고? 로켓·인공위성.미사일은 어떻게 다를까? 다단로켓이란? 로켓이 우주로 가려면 얼마나 빨라야 할까? 대륙간탄도미사일이란? 우리나라 로켓 개발은 어디까지 진행됐을까? 로켓의 구조와 종류! 2장 우주탐사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주탐사선이란? 우주에 정거장이 있다고? 나사란 무엇일까?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누구일까? 우주에서는 키가 더 커진다고?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는? 우주왕복선이란? 최초의 우주왕복선은? 로켓과 우주왕복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주유영이란 뭘까? 우주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을까? 우주비행사들은 대소변을 어떻게 해결할까? 태양계 끝에 도달한 우주선이 있다고? 최초로 우주에 날아간 동물은?·114 우주인들은 어떻게 잠을 잘까? 우주복은 왜 입을까? 우주왕복선은 얼마나 안전할까? 허블우주망원경이란? 차세대 우주왕복선은 왜 필요할까? 우주에서도 법이 필요할까? 우주왕복선의 구조와 비행 한국 최초의 우주인 프로젝트 3장 인공위성 인공위성이란? 인공위성은 어떤 일을 할까? 인공위성이 지나가는 길이 있다고? 통신위성은 누가 먼저 생각했을까? 인공위성은 어떻게 우주로 올라갈까? 인공위성이 궤도를 따라서만 도는 이유는? 실용위성이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은? 인공위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인공위성의 속도는?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인공위성이 있을까? GPS란 무엇일까? 인공위성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수명이 다 된 인공위성은 어떻게 될까? 우주왕복선이 우주파편에 부딪히기도 할까?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은 무엇일까? 우리나라가 쏘아 올린 인공위성은 모두 몇 개일까? 우리별호와 무궁화호의 차이점은?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계획은? 인공위성의 종류와 하는 일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우주 이야기!퀴즈로 배우는 신기한 로켓.인공위성 이야기! 비행기와 로켓은 어떻게 다른지, 우주에도 쓰레기가 있는지, 우주비행사들은 어떻게 대소변을 보는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로켓과 인공위성에 대한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로켓과 인공위성에 대한 과학상식 총집합! 로켓의 구조와 종류, 우리나라의 로켓 발사장, 로켓과 우주왕복선의 차이점, 우주를 관측하는 허블우주망원경, 인공위성의 쓰임새,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등 로켓과 인공위성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우주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 줍니다.
엄마는 공부도둑
행복한나무 / 박기복 지음, 송진욱 그림, 정철희 컨텐츠 / 2012.08.30
9,800원 ⟶ 8,820원(10% off)

행복한나무명작,문학박기복 지음, 송진욱 그림, 정철희 컨텐츠
초등 자기주도 학습동화 시리즈 1권.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인 정철희 교수님의 책인 <전교 1등 공부 습관을 만드는 자기주도학습 만점공부법>을 컨텐츠로 하여 동화로 만든 책이다. 공부도둑 마녀와 스스로 공부요정, 그리고 나모태가 펼치는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설명하고 있다. 공부도둑 마녀의 거미줄에 걸린 엄마와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못해~~”를 입에 달고 사는 나모태. 학원도 숙제도 엄마가 일일이 순서를 정해주면 모태는 시키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됐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안 계시자 모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결국 시골 이모네 집으로 버려지게(?) 된다. 여기에서 스스로 공부요정인 이모와 공부 정령들을 만나면서 나모태는 공부도둑 마녀의 거미줄과 맞서게 되고, 마침내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는데….1. 엄마가 나를 버리다니 2. 공부도둑 마녀의 거미줄 3. 첫 번째 거미줄, “난 못해!” 4. 두 번째 거미줄, 공부는 지루해 5. 세 번째 거미줄, 공부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6. 내 사랑 냥냥이 7. 첫 번째 자율 공부의 빛, 재미있는 공부 8. 공부의 정령들, 납치당하다 9. 두 번째 자율 공부의 빛, 나는 능력 있어 10. 마지막 자율 공부의 빛, 공부하는 이유공부도둑 마녀의 거미줄에 걸린 엄마! 그리고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모태의 이야기! “난 항상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다. 숙제하라고 하면 숙제하고, 일기를 쓰라고 하면 일기를 쓰고, 수학 문제를 풀라고 하면 수학 문제를 풀고, 학원에 가라고 하면 학원에 갔다. 그런데 그런 나한테 ‘왜 엄마한테 묻느냐’고 따지다니. 어이가 없어서 정말. 도대체 날보고 어쩌라고! 부글부글 속이 터져 버릴 것 같았지만, 엄마의 표정이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망쳤을 때와 똑같아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이 책은 공부도둑 마녀의 거미줄에 걸린 엄마와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못해~~”를 입에 달고 사는 나모태의 이야기다. 학원도 숙제도 엄마가 일일이 순서를 정해주면 모태는 시키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T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안 계시자 모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결국 시골 이모네 집으로 버려지게(?) 된다. 여기에서 스스로 공부요정인 이모와 공부 정령들을 만나면서 나모태는 공부도둑 마녀의 거미줄과 맞서게 되고, 마침내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는데....... [엄마는 공부도둑]은 엄마와 아이를 위한 동화책으로 두 아이의 엄마인 방송인 채시라 님이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자기주도학습의 세 가지 전략인 동기, 인지, 행동 중 첫 권으로 ‘동기편’이다. 엄마를 위한 동화책! “공부도둑 마녀는 ‘억지 공부’, ‘시키는 대로 공부’, ‘마구잡이 공부’ 라는 세 겹의 거미줄로 아이들의 공부를 훔쳐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엄마 아빠들도 공부도둑 마녀의 거미줄에 걸려있단다. 너희 엄마도 그 중의 한명이고. 모태야, 공부도둑 마녀의 거미줄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니?” 한 아이의 부모라면 한 번쯤 돌아봐야한다. 나도 혹시 공부도둑 마녀의 거미줄에 걸리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내 아이의 공부를 빼앗아서 공부도둑 마녀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지는 않는지.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인 정철희 교수님의 책인 ‘전교 1등 공부 습관을 만드는 자기주도학습 만점공부법’을 컨텐츠로 하여 동화로 만든 책이다. 총 3권으로 기획하였으며, 그 첫 번째 책으로 ‘동기편’이라 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이 자리를 잡으면서 연령대 역시 점점 내려가고 있다. 지금은 초등학교 때부터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주고 있다. 습관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습관은 몸에 배게 하는 것인데, 특히 공부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은 어렵다. 부모님이 그렇게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온갖 이론과 전문가들은 많지만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쉽게 다가가기는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은 판타지 동화로 형식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설명하고 있다. 공부도둑 마녀와 스스로 공부요정, 그리고 나모태가 펼치는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 속으로 빠져보자. 반드시 엄마가 먼저 읽자. 그리고 아이와 함께 다시 읽자. 어쩌면 아이보다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동화인지 모른다.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진선아이 / 리처드 플라트 글, 스티븐 비스티 그림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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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자연,과학리처드 플라트 글, 스티븐 비스티 그림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18가지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를 단면도로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크로스 섹션’이란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을 말하며, 설계도와 사진 등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 짜임새, 구조 등을 자세히 그려 내고 있습니다. 중세 시대의 성과 대성당부터 증기기관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보잉 747 점보여객기, 우주왕복선까지, 실제 설계도를 바탕으로 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그림을 보는 사람이 마치 건축물이나 교통기관의 내부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진 다양한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를 보면서, 그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한 번에 해결해 줍니다. 건축물이나 교통기관의 내부를 이해함으로써 건축물의 구조와 기계의 작동 원리를 알고, 그 안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도 두루 익힐 수 있습니다. 성 천문대 갤리온 크루즈선 잠수함 탄광 탱크 해저유전 대성당 점보제트기 자동차 공장 헬리콥터 오페라하우스 증기기관차 지하철역 트롤 어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우주왕복선 보고, 배우고, 발견한다 … 유명한 18가지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를 본다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를 단면도로 보여 주는 그림책으로, ‘크로스 섹션’이란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을 말한다. 설계도와 사진 등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 짜임새, 구조 등을 자세히 그려 냈다. 뿐만 아니라 각 항목별로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중세 유럽의 성에 있던 계단은 오른쪽으로 돌면서 올라가게 되어 있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직경 5미터나 되는 헤일 망원경으로 별을 어떻게 관찰할까? 증기기관차가 시속 200킬로미터 이상으로 달렸다는데 정말일까? 자동차 공장에서는 로봇이 거의 모든 일을 하는데, 로봇이 할 수 없는 일도 있을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02층이나 되는 고층 빌딩이다. 높은 빌딩을 세우기 위해서 기초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우주왕복선은 우주여행을 마치면 어떻게 지구로 돌아오는 걸까? 성, 천문대, 갤리온, 여객선, 잠수함, 탄광, 탱크, 해저유전, 대성당, 점보제트기, 자동차 공장, 헬리콥터, 오페라하우스, 증기기관차, 지하철역, 트롤 어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우주왕복선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건축물이나 교통기관의 내부를 이해함으로써 건축물의 구조와 기계의 작동 원리를 알고, 그 안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두루 익힐 수 있다. 흥미로운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떠나는 ‘환상 그림 여행’ 각 항목별로 흥미진진한 읽을거리가 풍성하게 담겨 있는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은 좀처럼 보기 힘든 특별한 그림책이다. 특별한 재능을 지닌 미술가 스티븐 비스티가 그린 놀라운 그림들이 책 속에 펼쳐진다. 그의 창의력 가득한 그림을 보면 여러 건축물과 교통기관의 내부가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림 하나하나는 실제 설계도와 건축 기사의 도면에 근거해서 그렸기 때문에 그림을 보는 사람이 마치 건축물이나 교통기관의 내부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생하다. 여기에 자세하고 유쾌한 설명이 곁들여져 흥미로운 환상 그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티븐 비스티는 매우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놀라운 주의력과 관찰력으로 건물 안의 오가는 사람과 소품 하나까지도 자세히 그려 넣어 그림의 완성도를 높였다. 18가지 건축물과 교통기관 중 크루즈선과 증기기관차는 한 번 더 펼쳐 보는 초대형 그림으로 구성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은 미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6개국에서 동시 출판된 국제적인 그림책이다.
남극에서 온 편지
비룡소 / 한정기 지음, 유기훈 그림 / 2008.09.18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한정기 지음, 유기훈 그림
세종 기지에 파견된 과학자인 삼촌이 남극에서 머무는 1년 동안 우리나라에 있는 조카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구성된 그림책이다. 친근한 말투로 세종 기지의 위치부터 대원들과 동물들 사이의 에피소드, 남극의 동식물, 온난화가 남극에 미치는 영향 등 세종 기지와 남극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재밌는 사실들을 소개한다. 시간순으로 배치된 편지의 흐름에 따라 독자들은 세종 기지에서의 1년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다. 각 장마다 편지와는 별도로 설명글을 추가하여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세종 기지 주변의 동식물, 대원들의 일과표 등의 부록과 사진으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담았다. 새로운 사실을 탐구해 가는 과학자들의 노고와 경이로운 남극의 모습을 전하는 책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현실에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남극의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다. 부록에는 세종 기지의 대원들이 직접 찍은 펭귄, 해표, 선태식물 등, 다양한 동식물의 사진들을 실었다.▣ 세종 기지는 왜 빨간색일까? 남극에도 여름이 있을까? 과학자 삼촌의 편지 속에 담겨 있는 세종 기지와 남극 이야기 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작가 한정기의 그림책 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2006년 한국 극지연구소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한 ‘Pole to Pole Korea 남극 연구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남극의 세종 기지에 직접 다녀온 바 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작가는 세종 기지에서 머무는 동안 보고 들은 체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세종 기지의 역할과 남극의 신비함을 들려준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극지 연구를 벌이는 데 출발점이 된 세종 기지가 1988년 세워진 지 20주년이 된 해이므로 더욱 큰 의미를 갖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세종 기지에 파견된 과학자인 삼촌이 남극에서 머무는 1년 동안 우리나라에 있는 조카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촌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듯 친근한 말투로 세종 기지의 위치부터 대원들과 동물들 사이의 에피소드, 남극의 동식물, 온난화가 남극에 미치는 영향 등 세종 기지와 남극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재미있는 사실들을 소개해 준다. 시간순으로 배치된 편지의 흐름에 따라 독자들은 세종 기지에서의 1년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다. 각 장마다 편지와는 별도로 설명글을 추가하여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세종 기지 주변의 동식물, 대원들의 일과표 등의 부록과 사진으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탐구해 가는 과학자들의 노고와 경이로운 남극의 모습을 전해 줄 것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현실에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남극의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줄 것이다. ▣ 눈보라와 얼음, 동물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름다운 남극 그동안 다수의 어린이 책을 작업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유기훈이 그린 그림은 눈과 얼음의 땅이라고 할 수 있는 남극의 풍경을 시원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따뜻함을 전해 준다. 세종 기지의 풍경, 남극에서 서식하는 동물과 식물, 대원들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도 다채로운 표정을 살리고 있다. 부록에는 세종 기지에서 실제로 활동한 대원들이 직접 찍은 동식물 사진들을 실었다. 펭귄, 해표 같은 동물부터 지의류, 선태식물 같은 식물까지 다양한 사진들이 남극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창비 / 서천석 지음 / 2013.05.10
18,000원 ⟶ 16,200원(10% off)

창비육아법서천석 지음
저자의 첫 책인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가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철학에 집중했다면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는 그러한 내용과 더불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언들까지 충실하게 담았다. 아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부모가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막막할 때가 많다. 또한 아이와 갈등을 겪을 때면 부모 역시 자기 감정에 휘둘려 아이에게 이성적인 태도를 보이기가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아이와 갈등 상황에 있을 때 부모가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말들이 구체적인 대화로 제시되어 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더라도 소리 내어 읽어 보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네 본다면 아이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풀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린아이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법,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법 등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저자가 직접 시도해 본 말들과 방법들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간다.작가의 말 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란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준비된 부모는 없어요 좋은 육아는 부모를 위한 것 가까워서 더욱 모르는 내 아이 마음 부모의 마음이 먼저입니다 믿을 것이 없어도 믿는 사람이 부모 부모는 삶으로 말합니다 부모의 기대가 아이를 짓눌러요 시간은 부모의 편입니다 어려운 상황이 기회 '사랑'이라는 이름의 억압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 주세요 힘든 순간은 꼭 옵니다 부모의 문제가 아이에게 전해져요 단기간에 해결되는 문제는 없어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의 행복을 위해 에세이 좋은 사람이 좋은 부모가 됩니다 육아는 디테일 속에 있다 아이가 듣고 싶게 말해야 진짜 교육 교육과 간섭의 차이 설득의 기술 육아는 부부의 연합 작전 예의는 성숙의 결과입니다 아이의 질문에 어떻게 대응할까요? 아이와 놀아 주는 게 어려운가요? 아이들의 오락기구,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엄한 것과 엄격한 것은 달라요 체벌로 아이를 바꿀 수 있을까요? 형제 키우기 사춘기 아이를 키운다는 것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냉정해져야 해요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작은 변화를 알아차려 주세요 아이의 인생을 격려해 주세요 칭찬 사용법 아이가 자기 생각을 펼칠 때 에세이 오늘 아이에게 사랑한다 말해 보세요 갈등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떼쓰는 아이 힘들어하는 아이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아이 부모를 공격하는 아이 스트레스 받는 아이 화를 참기 어려워하는 아이 걱정이 많고 불안한 아이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 부모의 사랑을 의심하는 아이 실패를 경험한 아이 승부에 집착하는 아이 실수를 저지른 아이 자신감이 약한 아이 자신을 탓하는 아이 에세이 아이의 고통은 아이의 몫 흔들리는 부모의 마음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아이가 내 뜻대로 안 돼요 아이와의 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아요 왜 내 말이 안 먹힐까요? 반항하는 사춘기 아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아이에게 자꾸 화가 나고 그런 내가 싫어요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불안해요 아이가 나를 사랑하고 있을까요? 아이와의 끝없는 갈등에 지쳐요 아이의 문제를 빨리 없애고 싶어요 에세이 아이는 부모의 분신이 아닙니다 아이의 삶을 위한 교육 공부를 못하면 아이의 인생이 실패하나요?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좋기만 할까요? 부모들의 영원한 고민, 조기 교육 새 학년 새 학기, 어떻게 준비할까요? 아이와 선생님 사이에서 다른 집과 비교하지 마세요 아이가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게 하세요 나이에 맞게 공부해야 합니다 무엇을, 왜 공부하는지 알게 하세요 아이의 교과서를 들여다보세요 수학 공부는 어떻게 할까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책 읽으며 익힌 어휘가 공부의 기초가 됩니다 시험에 대처하는 자세 결국, 부모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삶을 위한 공부 에세이 자신감을 키우는 교육 서천석의 육아 고민 상담소누구나 부모가 되긴 처음이다 '키우는' 부모에서 '함께 크는' 부모로 '아이'를 위한 육아에서 '나'를 위한 육아로 우리 시대 육아멘토,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이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한 책을 냈다. '준비된 부모는 없으며 부모 역시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 아래 육아와 교육에 대한 다양한 단상을 나눈다. 부모의 잘못을 다그치기보다는 오히려 좋은 부모가 되겠다는 단단한 결심을 느슨하게 풀라고 조언함으로써 부모에게 따스하면서도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진료실에서 많은 부모와 아이를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갈등과 위기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도 제시한다. '완벽한 부모' '준비된 부모'라는 허상에 괴로워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를 위해 살지 말고, 아이와 함께 살자고 격려하며 부모와 아이가 '따로 또 같이'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하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대표 육아멘토 서천석, 그가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전하는 따스한 위로와 격려 서천석은 텔레비전(EBS 60분 부모, KBS 아침마당), 라디오(MBC 여성시대, MBC 마음연구소), 신문, 잡지, 네이버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부모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은 의사' '막연한 원칙이 아닌 현실적인 답을 주는 의사'라는 평을 받으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육아멘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진료실에서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며 느낀 단상들과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직접 해 준 말들을 꾸준히 트위터에 남기고 있는데, 이 말들은 하루에도 수백 건씩 리트윗되며 아이와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전의 아이들은 대가족과 이웃으로 구성된 공동체의 품속에서 저절로 자랐지만, 요즘은 오롯이 부모의 힘만으로 아이를 길러 내야 한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서 오는 어려움도 오직 부모 개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이 책의 저자 서천석은 이 시대의 부모가 느끼는 피로와 압박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면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모들에게 따끔한 꾸중 대신 따스하고 현실적인 격려를 건넨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다가 자신과 아이를 채찍질하게 되는 상황을 우려하며 '행복한 육아를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을 느슨하게 푸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조언은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내가 과연 좋은 부모인지 항상 불안해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모들의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준다. 또한 '지금 이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고 독려함으로써 부모의 어깨를 토닥여 주고, 한 걸음만 더 나아가 보자고 손을 내밀어 주는 책이다. 나도, 아이도 미성숙한 존재 부모와 아이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사랑 많은 부모가 아이 앞에서는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이려고 애쓴다.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함께 있을 때는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부모가 되었나 몰라."라고 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내비치다가도 아이 앞에서는 누구보다 근엄하고 엄숙한 모습으로, 완벽한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를 가르치려 한다. 하지만 저자는 '완성된 부모, 준비된 부모'는 없으며, 사람은 부모가 된 순간부터 부모로서 성장해 나가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부족하고 아직 미숙하지만 그런 모습을 인정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성숙해 나가는 게 오히려 어른스러운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자신뿐만 아니라 아이를 바라볼 때도 중요하다. 아이는 당연히 미성숙한 존재이며 허물투성이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육아의 중심에 두고 결과에 집착하면 육아는 무거운 짐이 된다. 때문에 저자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그로부터 아이에 대한 사랑이 시작되며 부모가 행복할 수 있는 육아가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문제없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오히려 '내려놓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운다. 공부, 사춘기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언 저자의 첫 책인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가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철학에 집중했다면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는 그러한 내용과 더불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언들까지 충실하게 담았다. 아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부모가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막막할 때가 많다. 또한 아이와 갈등을 겪을 때면 부모 역시 자기 감정에 휘둘려 아이에게 이성적인 태도를 보이기가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아이와 갈등 상황에 있을 때 부모가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말들이 구체적인 대화로 제시되어 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더라도 소리 내어 읽어 보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네 본다면 아이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풀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린아이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법,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법 등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저자가 직접 시도해 본 말들과 방법들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간다. 짧은 글에 담긴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 아이의 마음을 표현한 섬세하고 서정적인 그림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는 저자가 트위터에 남긴 글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수많은 글들 중에서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글을 가려 뽑고, 매체의 특성 상 짧게 줄여서 적을 수밖에 없던 글을 다시 가다듬어 책으로 묶었다. 저자는 비교적 긴 호흡의 글을 묶어 낼까, 짧은 글을 묶어 낼까 고민하다가 '그렇잖아도 버거운 육아에 책 읽는 부담까지 얹어 주고 싶진 않았다'고 하면서 이러한 책의 형식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육아는 결국 실천이다. 부모의 표정이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머리로는 잘 알고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별 소용이 없다. 이 책에 실린 글들 역시 비록 길진 않지만 결코 가벼운 내용은 아니며 실천하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마음에 새긴다면 아이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분명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 책의 그림은 그림책 작가 박보미가 그렸다. 아이들의 섬세한 마음과 아기자기한 동세를 맑고 투명한 화풍으로 그려내 글이 표현하는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 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들이 커 가며 겪는 크고 작은 고비들, 부모들이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의 편린들이 섬세한 그림으로 펼쳐진다. 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들은 부모가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육아에 지쳐 건조해진 부모의 마음 또한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리라 믿는다. [만화로 보는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