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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북숭이 내 친구
지식과감성# / 윤혜정 (지은이) / 2020.06.29
11,500
지식과감성#
명작,문학
윤혜정 (지은이)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에는 채송화 같고 제비꽃 같은 사랑스러운 다섯 아이들의 재미있는 고민 탈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친구 관계나 가족 관계로 생긴 크고 작은 고민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고, 쉽고 간결한 문장과 통통 튀는 상상력이 읽는 이의 마음속으로 훅 들어온다. 배꼽을 쥐고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다 읽고 나면 두툼한 솜이불을 덮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다. 작가의 말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한편이야 두 번째 이야기 감자꽃처럼 포근한 세 번째 이야기 털북숭이 내 친구 네 번째 이야기 날아라, 수정아! 다섯 번째 이야기 나이 자랑단짝 친구 민우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 준모, 헤어졌던 엄마와 다시 만난 승환,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속상한 관태, 뚱뚱한 외모 때문에 놀림받는 수정이, 나이 자랑이 할아버지들 싸움이 돼 버린 늦둥이 준영이처럼 서로 다른 환경,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작가가 학교 현장에서 고민을 상담해 주며 만난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다정하고 포근한 시선으로 독자들이 작품 속 주인공들과 함께 공감하고 토닥여 줄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준다. 다섯 아이들이 이야기가 한 권의 책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었던 이유도 작품 전반에 흐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 때문일 것이다. 작가는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쉽고 간결한 문체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아이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 내면서도 아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상처받고 힘든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눈길을 주는 동화를 쓰려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덕분에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가 읽는 이들도 포근하게 안아 주어 마음에 행복이 잔잔하게 피어오르게 한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없다고 하면, 현우 녀석 으스대며 더 잘난 체할 게 뻔한데요. 그렇잖아도 속상한 마음에 뚱한 얼굴을 하고 있던 나는 얼떨결에 거짓말을 해 버렸어요. “으응, 나는…… 달밤이보다 더 크고, 더 멋진 거 키워!” “뭐? 우리 달밤이보다 더 크고, 멋지다고?” 달밤이랑 함께 바닥에 누워 있던 현우가 벌떡 일어났어요. “응, 그리고 힘도 세!” 나는 어깨까지 으쓱하며 말했어요. “그게 뭔데?” “응? 그, 그건…… 비밀이야!” “뻥, 없으면서…….” “있어!” “그러니까, 그게 뭔데?” 현우가 눈썹을 치켜세우며 물었어요. ‘아, 어떡하지!’ 슬그머니 걱정이 밀려왔어요. 나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어요. 어쩔 수 없죠, 그냥 우기는 수밖에. “내 동생은 아니구, 내 친구야!” “친구? 글쎄 그게 뭐냐니까?” -털북숭이 내 친구 중-
우리 민주주의가 신났어!
아이세움 / 장수하늘소 지음, 허성미 그림 / 2004.02.10
12,000원 ⟶
10,800원
(10% off)
아이세움
자연,과학
장수하늘소 지음, 허성미 그림
어린이들에게 '정치란 무엇인가'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학습책. 정치란 우리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활동임을 솔로몬 왕의 일화, 피카소의 게르니카 등 실제 역사 속에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준다. 책에 실린 30편의 이야기들은 모두 역사상 중요했던 정치 사건들이다. 이야기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 올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그리고 우리 스스로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차근차근 일러주고 있다. 백성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민한 진나라의 재상 상앙, 민주정치를 위해 스스로를 추방한 아테네의 아리스티데스,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이 거리로 뛰어나왔던 6월 항쟁 등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정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이야기 외에도 정보 페이지를 따로 마련해 정치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실과 개념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쉽게 풀이해 설명했다.여러분에게 정치가를 뽑을 기회가 생겼다면 어떤 사람을 뽑겠어요? 청렴성, 도덕성, 책임감 등 정치가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수없이 많습니다.의 교훈에서 알 수 있듯이, 정치가는 인재를 가려 내어 등용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인재들의 충언을 받아들이고 정치에 반영할 수 있을 때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정치가는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눈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그 밖에 정치가는 어떤 요건을 가져야 할까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본문 p.63 중에서 정치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요? 솔로몬, 돈 훔친 범인을 잡다!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오로빌 마을이 존재하는 이유 에메랄드 시는 어디에 있을까? 천부인에 담긴 정치가의 덕목 우리, 고향으로 돌아갈래! 나무를 옮기면 돈을 준다고? 스스로를 추방한 아리스티데스 충신이냐, 미인이냐? 죽을 토끼 기다리기 호랑이보다 무서운 정치 민주 정치를 만든 살라미스 해전 아고게에서 생긴 일 노예가 된 소년 십자군 내가 곧 법이다 세계를 뒤흔든 10일 게르니카의 비극 '자유의 존' 존 릴번 우리 편 할 사람 여기 앉아라 바다 위에서 투표하기? 인간답게 살고 싶다! 지하철을 타고 자유의 나라로 바다에 던져진 차 우리의 힘으로 "대한 독립 만세!" 이상한 반올림 계산법 우리 민주주의가 신났어! 투표에서 지고도 당선된 대통령 국제 연합은 허수아비? 무지개 전사호 폭파되다! 네티즌의 힘을 보여 준 사건
책 읽는 두꺼비
비룡소 / 클로드 부종 (지은이), 이경혜 (옮긴이) / 2004.05.07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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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클로드 부종 (지은이), 이경혜 (옮긴이)
클로드 부종의 그림책은 가끔 읽는 사람을 어이없이 웃기다가 허를 찌른다. 머리에 두꺼비를 얹고 빨간 리본으로 묶은 마녀. 표지부터 이야기는 심상치 않다. 게다가 제목이 라니. 책과 두꺼비, 마녀가 한꺼번에 나와서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일까? 첫장부터 독자의 시선을 잡아 끈다. 마녀와 함께 사는 두꺼비는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한다. 하루종일 책에 코를 박고 사는 두꺼비는 한창 재미나게 책을 읽을 때 불쑥불쑥 자기를 잡아가 일을 시키는 마녀가 밉다. 마녀는 꼭 자신이 일을 할 때는 두꺼비를 모자처럼 얹어 놓는다. 매일 한숟갈씩 침을 짜내던 두꺼비는 창문으로 도망을 가버린다. 도망간 것도 잠시, 마녀는 책으로 만든 덫으로 두꺼비를 잡아 집으로 데려 온다. 마녀와 두꺼비가 화해를 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그 화해의 방식이 여간 유쾌하지 않다. 게다가, 독서의 유용성과 즐거움까지 덤으로 알려 준다.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좋은책어린이 / 최형미 지음, 조형윤 그림 / 2011.06.01
8,500
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최형미 지음, 조형윤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28권.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가 잔소리 없는 나흘을 보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부모가 왜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읽어내려 가도록 구성했다. 자꾸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고 마는 부모의 마음을 아이 스스로 알아차리도록 이야기를 풀어냈다. 마트만 간다고 하면 신이 나는 수홍이. 하지만 신나는 기분도 잠깐이다. 없는 게 없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마트에서 사고 싶은 것을 아무리 골라도 안 된다며 사 주지 않는 엄마 때문이다. 가족이 모이는 사촌 동생의 돌잔치에서도 마찬가지다. 맛있는 음식이 잔뜩 있는 뷔페에서도 엄마는 몸에 좋은 거라며 싫어하는 음식만 먹으라고 하고, 의젓하게 보여야 한다고 꼼짝도 못하게 한다. 할머니가 수홍이 집에 놀러 오신 어느 날, 수홍이는 어른들의 대화를 듣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엄마, 아빠도 할머니에게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엄마, 아빠는 늘 마음대로만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홍이는 반대로 부모님께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는데….수홍아, 그건 안 돼! 수홍아, 이건 안 돼! 엄마, 아빠는 항상 마음대로잖아! 반격이다! 야호, 내 세상이 왔다! 앗, 큰일 났다! 어려워도 차근차근, 하나씩! 작가의 말“그건 안 돼!”, “안 돼, 수홍아!” 끝없는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오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수홍이! 어느 날 엄마, 아빠는 항상 마음대로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수홍이도 부모님께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는데……. 잔소리를 물리치는 가장 똑똑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여덟 살 수홍이와 엄마 아빠의 잔소리, 그리고 잔소리 없는 날 벌어지는 사건으로 깨닫는 수홍이의 바른생활 이야기!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말이 있다. 이미 말한 내용이 틀림없으므로 더 말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인데, 일상에서는 여러 번 말하는 경우 잔소리가 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부모나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염려 때문에, 잘하기 위한 격려로 이야기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에게는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되기도 하는 잔소리.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주세요』는 이런 잔소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잔소리 같아 듣기 싫고, 어른에 비해 불공평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수홍이를 통해 보여 주면서, 한편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모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가 잔소리 없는 나흘을 보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부모가 왜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읽어내려 가도록 구성했다. 자꾸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고 마는 부모의 마음을 아이 스스로 알아차리도록 이야기를 풀어간 작가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바른생활 1. 스스로 할 수 있어요 2학년 1학기 국어(읽기) 7. 따뜻한 눈길로 -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배웁니다. “수홍아, 안 된다고 했지!”소시지는 기름기가 많아서 안 된대요.초콜릿도, 껌도, 내가 좋아하는 간식은 하나도 안 된대요.“수홍아 제자리에 갖다 놔. 그런 반창고는 왜 사니? 비싸기만 하고 집에도 반창고가 있는데.”항상 이런 식이에요. 내가 뭐 좀 사달라고 하면 비싸다고 안 사 주고, 분명 다른 건데 집에 있다고 안 된대요. 엄마, 아빠는 나한테 못 하게 하는 게 엄청 많아요. 이래서 이건 안 된다, 저래서 저건 안 된다, 그래서 그건 안 된다…….그런데 할머니가 엄마, 아빠한테 하는 말을 들어 보니 엄마, 아빠는 뭐든 맘대로였어요. 내 장난감은 비싸다고 안 사 주면서 아빠는 걸핏하면 휴대전화를 바꾸고요. 나한테 편식하지 말라면서 엄마는 먹고 싶은 것만 먹지요. 나만 못 하게 하고 엄마, 아빠는 맘대로 하는 게 세상에 어디 있어요? 아무리 어른이라지만 이건 정말 불공평한 같아요.
진짜야, 내가 안 그랬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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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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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장난꾸러기 롤라의 변명 퍼레이드 학교에서 상을 탄 슈퍼로켓을 집에 가져 온 찰리. 멋진 로켓을 본 롤라의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동생의 마음을 눈치 챈 찰리는 일찌감치 ‘절대로 로켓을 만지지 말라’고 일러두지요. 오빠가 집을 비운 사이, 롤라는 상상속의 친구 소찰퐁이랑 놀다가 심술꾸러기 하이에나 형제들에게 놀림받는 아기 코끼리 코리를 코끼리 나라에 보내 주기 위해 로켓을 잠깐 빌리기로 합니다. 하지만 선반 위의 로켓은 쿵 떨어지고 말지요. “우리가 모른 체하면 찰리 오빠는 우리가 그랬다는 걸 모를 거야.” 소찰퐁이의 꾐에 롤라는 오빠에게 시치미를 뚝 뗍니다. 게다가 오빠가 믿어 주지 않자 소찰퐁이와 함께 기상천외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코리가 우겨서 다 함께 로켓을 탔는데, 코끼리 나라에 도착했을 때 로켓이 땅에 떨어져서 동강동강 부서져 버렸다고요. 하지만 이 말을 믿을 찰리가 아니지요. 롤라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괜찮을 거라는 소찰퐁이의 격려에도 완전히 솔직해지지 못하다가, 마침내 오빠에게 말합니다. “사실은 내가 오빠 로켓을 망가뜨렸어. 엄청 특별한 로켓을 망가뜨려서 정말 미안해.” 과연 화가 난 찰리가 롤라의 마음을 받아 주었을까요? 실수해도 잘못을 인정하고 정직하게 말하면 괜찮아 어린이들은 옳고 그름을 알게 되면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실수로, 혹은 유혹에 못 이겨 부모가 ‘옳지 않은 일’이라고 규정한 일을 해 놓고는 꾸중 들을까, 부모가 자기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솔직히 털어놓기 쉽지 않습니다. 롤라는 오빠의 멋진 로켓을 갖고 놀고 싶은 유혹을 못 이겨, 소찰퐁이까지 동원해서 로켓을 선반에서 내릴 이유를 합리화합니다. 하지만 갖고 놀지도 못하고 망가뜨리고 말지요. 사실대로 말하면 오빠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 된 롤라는 소찰퐁이로 표현되는 ‘마음속의 또 다른 나’와 싸우기 시작합니다. 모르는 일이라고 시치미 떼라는 마음과 미안하다고 사과하라는 마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롤라는 결국 울먹이며 오빠에게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재치 만점에 마음까지 따뜻한 찰리는 동생을 용서하고, 롤라는 잘못한 걸 솔직히 말해도 오빠가 자기를 여전히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아무리 큰 실수를 해도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방이 이해해 줌을 알려줍니다. 한번 실수했다고 미워하고 실망하는 것은 아니며, 잘못한 걸 정직하게 말하는 일이 진짜 용기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 TV, 비디오, DVD 등 다양한 매체로 만날 수 있는 ‘찰리와 롤라’ 시리즈 ★ 영국 BBC를 비롯해 전세계 10여 개국 TV 방영으로, 안방까지 찾아온 로렌 차일드의 대표 캐릭터 찰리와 롤라! ‘찰리와 롤라’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어린이의 시각으로 유쾌하고 즐겁게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린이들에게 그 재미를 인정받아 《있잖아, 그건 내 책이야》, 《나도 강아지 돌볼 수 있어》를 비롯해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 《난 학교 가기 싫어》 등 이미 그림책으로 친숙한 이야기를 포함한 52개 에피소드(시즌 I, II)가 여러 나라에서 TV로 방영되고 있어요.
글자 많은 책도 그림책 만큼 좋아하게 만드는 독후활동 117가지
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 / 권미숙, 조정연 글 / 2005.07.15
19,800
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
독서교육
권미숙, 조정연 글
이 책은 독후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본문을 따라 읽으면서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독후활동 지도서이다. 10년 독서 교육의 현장에서 일해 온 저자들은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책읽는 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기에 이 책은 아이들이 책읽기와 연관된 놀이 같은 독후활동을 통해서 책 읽기를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게 하는 독후활동이 수록되어 있다. 주제와 영역별로 117권의 책을 소개하고, 그것에 따른 활동이 뒤따르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소개는 해제와 서지가 일일이 붙어 있어 책을 고르는데 유용한 정보가 되어 준다. 독후활동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독후 활동을 지도하는 선생님과 부모들이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부록으로 독서지도 관련 사이트나 어린이도서관 인기 사이트, 도서목록 등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위한 종합적인 참고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다.. 1부 우리 아이 독서지도 어떻게 할까? 2부 독후활동 117 1장 놀면서 자라는 아이들 1. 사랑의 나라에서 2. 책 한 권에 놀이 하나 3. 엉뚱한 패션쇼 4. 우리 모두 노래 불러요 2장 행복한 우리 집 1. 나무처럼 클 테야 2. 사이좋은 형제자매 3. 우리 식구 다 함께 4. 할머니와 엄마는 하늘땅 차이 5. 따로 따로 행복하게 3장 친구가 좋아요 1. 친구야 미안해 2. 시끌벅적 내 친구들 3. 신나는 학교 4. 조금 다를 뿐이야 4장 신비로운 우리 몸 1. 우리 몸을 들여다봐요 2. 아기는 어디서 오나요 3. 몸이 아파요 4. 영원히 살 수는 없을까? 5장 우리 동네 이야기 1. 아랫집 윗집 사이 2. 나누며 사는 기쁨 3. 함께 만들면 더 맛있어요 6장 자연은 내 친구 1. 철마다 다른 놀이 2. 흙냄새를 맡으며 3. 숨어 있는 아름다움과 만나요 4. 살아 숨쉬는 자연 7장 날마다 자라는 생각 1. 스스로 버는 용돈 2. 생활은 알뜰하게 3. 자라서 무엇이 될까 8장 궁금한 세상 1. 강아지도 한 식구 2. 여행하며 만나는 세상 3. 어른이 되면 4. 옛날옛날 한옛날에 5. 신화의 세계 9장 우리가 꿈꾸는 세상 1. 희망으로 그리는 내일 2. 전쟁은 이제 그만 부록 어린이책, 독서지도 관련 사이트 어린이도서관 인기 사이트 어린이 전문 도서관 주소록 주제별 더 참고할 도서목록 가나다순에 따른 도서목록
동화로 읽는 삼국유사 1
우리교육 / 일연 지음, 손춘익 엮음 / 200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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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일연 지음, 손춘익 엮음
이 책은 고려 충렬왕 때 일연 스님이 지은 것이다. 일연 스님은 온 나라를 떠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는 이야기들을 모아 『삼국유사』란 책을 남겨 놓았다. 하지만 쉽고 재미있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한문으로 씌어 있어서 보통 사람들은 읽기가 무척 어려웠다. 특히 어린이들은 누가 들려주는 것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읽어 낼 수가 없었다. 이러한 삼국유사를 동화 작가인 손춘익 선생이 현대의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것으로 추리고 다듬어 동화체로 풀어 냈다. 원문에 어긋나지 않되 풍부한 상상력이 곁들여져 이야기가 구성지다. 어린시절에 한번쯤 꼭 읽어 볼 만한 책이다. 1. 곰과 호랑이 2. 화살이 날아간 곳 3. 제상과 그의 아내 4. 아름다운 수로 아씨 5. 서동이와 선화공주 6. 석남꽃 사랑 7. 사냥꾼과 수달 8. 손순의 돌종 9. 뱀이 된 지팡이 10. 옷 벗는 스님 11. 도련님과 호랑이 12. 귀신이 놓은 다리 13. 임금님이 된 화랑 14. 늙은 용이 준 연꽃 한 송이 15. 선덕여왕과 모란꽃 16. 옷에 밥을 먹인 스님 17. 꿈 속에서 만난 미륵불 18. 부처님이 된 소 19. 말 탄 스님의 큰 깨달음 20. 지옥에 다녀온 사람 21. 학이 떨어뜨린 깃 1. 어머니의 기도 2. 구름을 타고 간 혜숙 3. 혜공 스님 4.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5. 처용의 노래 6. 배꼽 밑에 붉은 접ㅁ 7. 젊은 스님의 꿈 8. 산으로 돌아간 호랑이 9. 매가 흘린 눈물 10. 다시 태어난 사람 11. 댓돌 위에 패인 발자국 12. 인도의 쇠로 만든 불상 13. 두 어머니의 한 아들 14. 임금님이 되는 꿈 15. 착한 딸과 어진 어머니 16.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17. 준정랑이 받은 죄값 18. 소년으로 나타난 미륵불 19. 마음 따라 쏠리는 숲 20. 시들지 않는 연꽃 21. 효자 향득 22. 월명의 노래와 피리
괴물 길들이기
비룡소 / 김진경 지음, 송희진 그림 /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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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송희진 그림
프랑스 앵코티블 상 수상작 의 작가 김진경의 저학년 동화. 어른들 눈엔 보이지 않고 이름도 희한한 '왜? 돼!'라는 괴물과의 한바탕 소동이 그려진다.주인공 아이 민수가 한강 둔치에서 꼭 개처럼 생긴 희한한 괴물 두 마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엄마 등쌀에 못 이겨 투덜대며 피아노 학원으로 향하던 길에 들른 고수부지 풀밭에서 살짝 잠들어 버린 민수. 민수는 눈을 뜨자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황금빛 털을 가진 개 두 마리를 만난다. 근데 개라고 하기엔 생긴 모양이 조금 요상하다. 두 눈이 위쪽으로 모여서 하늘만 쳐다보는 것 같고 길게 나온 주둥이 위쪽에 뾰족하고 긴 황금색 뿔이 달렸다. 민수가 묻지만 동물들은 이상하게 대답한다. 멍멍 대신 “왜? 돼!”라고 짖어대는 이 두 괴물에게 민수는 ‘왜? 돼!’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왜? 돼!’는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고 민수 눈에만 보이는데 자기 눈에만 보이는 상상의 괴물 두 마리 왜? 돼! 가 집에서 말썽을 부리자 이 괴물들을 내쫓기 위한 민수의 고민이 시작되는데...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성장통을 ‘왜?’ ‘돼’라는 판타지 속 캐릭터를 등장시켜 자연스레 아이들을 위로하고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성장통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고 얘기하는 부분에서 동화계의 큰 작가 김진경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프랑스 에피날 국립미술학교, 스트라스부르 국립미술장식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송희진의 국내 데뷔작이기도 하다. 첫 그림책이 2009년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에서 출간되기도 한 송희진은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구도로 활자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는다.1. 피아노 학원 가방아 영영 나타나지 마라 2. '왜? 돼!'가 나타나다 3. 난 억울해! 4. '왜? 돼!를 쫓아내다 5. '왜? 돼!'가 다시 돌아오다 6. 괴물 길들이기프랑스 앵코티블 상 수상작 「고양이 학교」저자 김진경의 신작 저학년 동화 “왜?, 돼!가 나타났다!” 어른들 눈엔 보이지 않아요. 이름도 희한한 왜? 돼! 괴물과의 한바탕 소동 「고양이 학교」 시리즈의 저자 동화작가 김진경의 신작 저학년 동화 『괴물 길들이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진경은 2006년 판타지 동화 시리즈「고양이 학교」로 프랑스 최고의 도서 상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 문학상 '앵코티블 상'(Le prix des incorruptibles)'을 수상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작가. 특히 이 상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이 직접 뽑는 상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생활 동화가가 위주인 우리나라 동화 지형에 판타지 붐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진경의 이번 신작은 어느 날 주인공 아이 민수가 한강 둔치에서 꼭 개처럼 생긴 희한한 괴물 두 마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그렸다. 엄마 등쌀에 못 이겨 투덜대며 피아노 학원으로 향하던 길에 들른 고수부지 풀밭에서 살짝 잠들어 버린 민수. 민수는 눈을 뜨자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황금빛 털을 가진 개 두 마리를 만난다. 근데 개라고 하기엔 생긴 모양이 조금 요상하다. 두 눈이 위쪽으로 모여서 하늘만 쳐다보는 것 같고 길게 나온 주둥이 위쪽에 뾰족하고 긴 황금색 뿔이 달렸다. 민수가 묻지만 동물들은 이상하게 대답한다. 멍멍 대신 “왜? 돼!”라고 짖어대는 이 두 괴물에게 민수는 ‘왜? 돼!’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왜? 돼!’는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고 민수 눈에만 보이는데 자기 눈에만 보이는 상상의 괴물 두 마리 왜? 돼! 가 집에서 말썽을 부리자 이 괴물들을 내쫓기 위한 민수의 고민이 시작된다. ■ 나는 왜? 돼!를 길들일 거야 아이들이 어른들한테 가장 자주 듣는 말이 뭘까? 바로 “안 돼!”라는 말일 것이다. 그럼 어른들이 아이들한테서 가장 듣기 싫어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이 어른들한테 늘 하고 싶지만 매번 참게 되는 말이 뭘까? 바로 “왜요?”라고 대들듯이 묻는 질문이 아닐까? 『괴물 길들이기』는 이런 아이들의 심리에서 글의 재미난 아이디어를 이어간다. ‘왜? 돼!’ 괴물은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바람 “왜요? 왜 안 돼요? 또는 안 돼요? 된다니까요.”라는 심리의 표현이다. 민수는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왜? 돼!’ 괴물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쓴다. ‘왜’가 테이블 위에 놓인 항아리를 깨뜨리려고 하자 “왜?!”라고 소리쳐 부르다가 말대답을 한다고 엄마에게 야단맞기도 하고, 학원을 빼먹고 그러면 돼, 안 돼?라고 야단치는 엄마에게 “돼!”라고 소리치다가 쥐어 박히기까지 한다. 물론, 민수는 엄마가 아니라 엄마가 아끼는 접시를 깨기 직전인 괴물 ‘돼?’를 부른 것. 이렇게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민수는 급기야 ‘왜? 돼!’ 괴물을 쫓아내기로 결심한다. 다행히 민수에게는 든든한 어른 지원군이 있다. 바로 할머니와 삼촌. 엄마가 민수를 이해하지 못하고 야단치고 몰아세우는 반면, 할머니는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겪는 수많은 심리적 괴물들을 잘 이해해 준다. 아이들이 때로는 반항하고, 어른들의 질서에 편입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될 때, 무작정 “그런 미운 짓”을 하는 아이들을 다그치고 야단치기보다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봐 주는 역할이 어른들에게는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할머니가 그런 혜안을 보여 준다면, 성장통을 겪은 지 얼마 안 되는 젊은 삼촌은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민수를 설득하고 다독인다. 무조건 부모님의 의견과 강요에 따르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가끔은 “난 다른 사람이 아니고, 나니까 ‘왜?’ ‘돼!’라고 말해야 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넌지시 알려준다. 누구나 커 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만 그걸 무작정 참기보다는 놀이와 모험을 통해 그 심리적 갈등과 압박을 ‘길들이라고’ 민수에게 얘기해 주는 것이다.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성장통을 ‘왜?’ ‘돼’라는 판타지 속 캐릭터를 등장시켜 자연스레 아이들을 위로하고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성장통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고 얘기하는 부분에서 동화계의 큰 작가 김진경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동화는 프랑스 에피날 국립미술학교, 스트라스부르 국립미술장식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송희진의 국내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미 첫 그림책이 2009년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에서 출간되기도 한 송희진은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구도로 활자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고 있다.
내 더위 사려!
책읽는곰 / 박수현 지음, 권문희 그림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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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박수현 지음, 권문희 그림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시리즈 10번. 더위팔기를 중심에 두고 정월 대보름의 이모저모를 살뜰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날, 동이는 엄마 따라 용알을 뜨러 나갔다가 그만 이웃집 영수한테 더위를 사고 말았다.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넘어 가고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만 하고 나면 대보름도 끝이 날텐데. 동이는 과연 대보름이 가기 전에 더위를 팔 수 있을까요?오늘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날이에요. 동이는 엄마 따라 용알을 뜨러 나갔다가 그만…… 이웃집 영수한테 더위를 사고 말았어요. 해 뜨기 전에 이 더위를 되팔아야 올여름을 건강하게 날 텐데. 동이 더위는 누가 사 줄까요? 동이가 더위를 팔 수는 있을까요? 온 동네에 울려 퍼지던 소리, “내 더위 사려!” 우리 부모님들이 어렸을 적에만 해도 정월 대보름날이면 아침부터 온 동네가 시끌시끌했습니다. 이날만큼은 친구가 “아무개야!” 불러도 절대로 대답해서는 안 되었지요. “응?” 하고 무심코 돌아보기라도 하는 날에는 당장에 “내 더위 사려” 공격이 들어올 테니까요.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던가요. 친구가 “아무개야!” 부르면 냉큼 돌아보며 “내 더위 사려!”나 “내 더위 맞더위!”를 외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더위를 팔려던 친구가 되레 더위를 사게 되거든요. 더위를 파는 말도 동네마다 달라서 어떤 동네에서는 “내 더위 네 더위 먼 데 더위!” 하기도 했고, 어떤 동네에서는 “내 더위 네 더위!” 하기도 했습니다. 차 떼고 포 떼고 “내 더위!”만 외치는 동네도 있었지요. 문제는 어떤 말이든 그 말을 듣는 순간, 한여름 더위를 친구 몫까지 도맡아 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침나절 안에 다른 친구에게 더위를 되파는 수밖에 없습니다(옛날에는 해 뜨기 전에 되팔아야 된다고 했답니다. 참 부지런하기도 했지요). 그러니 온 동네 아이들이 한바탕 더위팔기 전쟁을 벌일 밖에요. 더위팔기는 가장 최근까지 이어져 온 대보름 풍속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의 성격을 띤 까닭이지요. 더위를 팔 친구를 찾아서 온 동네를 뛰어다니다 보면 어느새 해가 머리 꼭대기에 와 있고, 더위를 판 아이건 더위를 못 판 아이건 ‘정말 잘 놀았다!’는 기분이 들게 마련이지요.《내 더위 사려!》는 이 더위팔기를 중심에 두고 정월 대보름의 이모저모를 살뜰하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대보름날은 할 일도 많아 우리 겨레에게 정월 대보름은 설이나 추석 못지않게 뜻 깊은 명절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다함께 풍요를 상징하는 새해 첫 보름달을 보면서 풍년 농사를 비는 날이었기 때문이지요. 새벽부터 밤까지 크고 작은 행사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농사철이 시작되면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쳐야 할 일이 많으니, 그 전에 다함께 신 나게 놀면서 정을 나누고 협동심을 다졌던 것이지요. 동이의 대보름은 닭 울음소리를 세는 일로 시작됩니다. 첫닭이 열두 번도 넘게 울었으니 올해 농사는 대풍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음을 놓을 수는 없지요. 남들보다 먼저 마을 우물에서 용알을 건져 와야 합니다. 실은 어젯밤 용이 알을 낳고 간 우물물을 떠 오는 거지만요. 그런데 엄마를 따라 마을 우물로 나간 동이는 그만…… 이웃집 영수한테서 더위를 사고 맙니다. “동아!” 부르는 소리에 얼떨결에 “응?” 하고 대답을 하고 만 것이지요. 뒤이어 나타난 선이한테 더위를 되팔려고 해 보았지만, 눈치 빠른 선이가 순순히 당해 줄 리 없습니다. “선이야!” 불렀다가 되레 선이 더위까지 덤터기를 쓰게 되었지요. 온 동네를 다 돌아다녀 봐도 동이만큼 어수룩한 아이는 없고, 해는 금방이라고 떠오를 것 같고……. 동이는 그야말로 속이 타들어 갑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누나!”를 목 놓아 불러 보지만 눈앞에 별이 번쩍 하도록 매운 알밤이 돌아올 뿐입니다. 어느새 해도 동산 위로 고개를 쏙 내밀어 버렸고요. 이때부터 동이는 여름을 날 생각에 시름이 깊어 갑니다. 식구들이 부럼을 깨물며 건강을 비는 동안, 동이 머릿속에는 한 가지 소원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올해는 봄 다음에 바로 가을이 오게 해 주세요.’ 오곡이 풍성하기를 비는 오곡밥에, 복을 듬뿍 안겨 준다는 복쌈에, 살도 붙고 키도 쑥쑥 큰다는 두부 지짐에, 더위를 견디게 해 준다는 보름나물까지 다 먹어 봐도 동이는 마음이 영 개운치가 않습니다. 백가반이라도 먹고 더위를 물리치려고 동네를 한 바퀴 돌고 오니 집에선 지신밟기가 한창입니다. 흥겨운 풍물 소리에 엉덩이도 들썩들썩 기분도 들썩들썩 좋아지려는 참이었지요. 구경 온 영수가 되통스럽게도 “야, 더위는 팔았냐?” 하고 묻지만 않았다면 말입니다. 그것만 해도 약이 올라 죽을 지경인데, 친구 앞에서 ‘더위 못 판 바보’라며 놀려 대는 건 웬 놀부 심보인지요. 그냥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주먹이 막 올라가려는데 누나가 달려와 다리나 밟으러 가자며 동이를 잡아끕니다. 더위를 못 팔았으니 다리라도 튼튼해야겠지요.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넘어 가고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만 하고 나면 대보름도 끝이 납니다. 동이는 과연 대보름이 가기 전에 더위를 팔 수 있을까요? 부럼처럼 고소한 글과 오곡밥처럼 풍성한 그림 이 책의 글을 쓴 작가 박수현은 지리산 자락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이 마을에선 지금도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달집태우기를 합니다. 지금은 서울에 사는 작가도 정월 대보름이면 고향에 내려가 풍성한 보름달과 화려한 불 잔치를 보며 옛 기억을 더듬곤 하지요. 새벽부터 온 마을을 뛰어다니며 “내 더위 사려!”를 외치고, 집집마다 오곡밥을 얻으러 다니고, 밤늦도록 쥐불을 돌리는 아이들을 더는 볼 수 없다는 걸 아쉬워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작가가 이 책에서 보려 주려 한 것은 그저 서랍 속에서 끄집어 낸 낡은 기억이 아닙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어제이자 되찾아야 할 내일이지요. 이웃은 이웃답게 서로 기대어 살아가고 그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는 아이답게 마음껏 뛰놀며 자라는 공동체…… 그것을 그저 흘러간 시절의 삶으로만 기억하는 건 너무 아까운 일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장수 마을로 꼽은 ‘구곡순담(구례, 곡성, 순천, 담양)’ 어르신들의 장수 비결이 기후나 지형보다는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에 있었다는 최근의 보고는 우리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당장 그런 삶을 돌려줄 수는 없지만 그 따뜻했던 기억만이라도 나누고 싶은 것이 작가의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내 더위 사려!》는 이런 거창한 ‘해몽’이 없이도 참 재미있는 책입니다. 부럼처럼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글맛이 요즘 아이들의 입에도 잘 맞지요. 작가가 남동생 셋을 이끌고 대장 노릇을 하면서 몸으로 겪은 일들이 고스란히 글 속에 녹아 있는 까닭입니다. “더위를 못 팔았으니, 이라도 튼튼해야지.” 낙담한 남동생에게 부럼을 건네며 달래자는 건지 놀리자는 건지 한마디 던지는 누나를 보면 작가가 어렸을 때 꼭 저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더위팔기라는 줄기에 우리 세시 의례와 풍속의 1/4에 해당한다는 대보름 풍속이라는 가지를 살뜰하게 엮어 낸 재주 또한 높이 살 만합니다. 이 감칠맛 나는 글에 감칠맛을 더하는 것은 화가 권문희의 그림입니다. 등장인물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 그로부터 전해 오는 생생한 감정이 너나없이 그림 속으로 빠져 들게 하지요. 부스스한 머리에 반쯤 감은 눈을 한 채 엉거주춤 꿇어앉아 요강에 볼일을 보는 동이의 첫 등장부터가 쿡 웃음이 비어져 나옵니다. 온 식구가 나란히 마루 끝에 서서 처음 깨문 부럼을 마당에 던지는 장면은 또 어떻고요. 동이의 축 처진 어깨가 어찌나 귀여운지 와락 안아 주고 싶어집니다. 영수는 영수답게 볼에 심술이 더덕더덕 붙었고, 선이는 선이답게 척 봐도 참 야무지게 생겼습니다. 지신밟기 장면에 딱 한 번 나오는 ‘코찔찔이’조차 그 옛날 동네마다 꼭 하나씩 있던 얼뜬 동생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을 그림에 담은 것도 인상적입니다. 검푸른 새벽빛에 붉은빛이 섞여 들어 보랏빛이 되면서 동이 터 오는 모습, 파란 하늘가에 주황빛이 번지면서 해가 저무는 모습, 저물녘 푸르스름한 빛이 검푸른 빛으로 짙어지면서 밤이 깊어 가는 모습까지……. 마음을 담아 보지 않으면 좀처럼 눈에 들어오지 않는 변화를 어쩌면 이리도 잘 담아냈나 싶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이 장면들을 제 눈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 것 같습니다. 화가는 이 책의 그림을 그리면서 군더더기라고는 없는 담백함 대신 전에 없던 풍성함을 택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풍성한 대보름 풍속을 낱낱이 전하고픈 엄마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3
녹색지팡이 / 이현세 그림, 강주현.전영신 글, 정하현 감수 /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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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
역사,지리
이현세 그림, 강주현.전영신 글, 정하현 감수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시리즈의 3권. 수많은 나라들이 힘을 겨루던 춘추 전국 시대부터 짧고 화려했던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 진, 중국 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한, 북방 유목 민족과 한족이 대립하고 융합한 시대였던 위진 남북조 시대, 여러 민족이 어울려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한 수ㆍ당 시대까지 다룬다. 또한,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삼국의 전개, 일본의 발전 그리고 중국ㆍ한국ㆍ일본의 교류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동아시아 사상, 예술, 건축, 문화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끼친 불교, 국가 통치와 학문에서 기본이 된 유교, 한자와 율령 등 4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이 무엇이며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하는 책이다.1장 가자! 동아시아로 세계사 박물관 1 수천 년을 이어 온 사상, 유학 2장 통일을 준비한 춘추 전국 시대 세계사 박물관 2 어지러운 세상이 수백의 사상을 낳다 3장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 세계사 박물관 3 황제의 위엄을 널리 알려라! 4장 누가 천하를 거머쥘 것인가 세계사 박물관 4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도 필요 없다! 5장 중국을 다시 통일한 한나라 세계사 박물관 5 동서 교류의 길을 연 비단길 6장 중국 문화의 기틀을 다지다 세계사 박물관 6 인류 문화 발달에 기여한 종이의 발명 7장 대립과 융합의 시대 세계사 박물관 7 시(詩)ㆍ서ㆍ(書)ㆍ화(畵) 8장 우리나라와 일본의 발전 세계사 박물관 8 일본에 전해진 삼국의 문화 9장 동아시아 문화권이 이루어지다 세계사 박물관 9 장안의 봄 통일 국가를 향해 나아가는 고대 동아시아! 동아시아 문화권이 탄생한 천 년의 역사를 담았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3권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에서는 수많은 나라들이 힘을 겨루던 춘추 전국 시대부터 짧고 화려했던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 진, 중국 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한, 북방 유목 민족과 한족이 대립하고 융합한 시대였던 위진 남북조 시대, 여러 민족이 어울려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한 수ㆍ당 시대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또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삼국의 전개, 일본의 발전 그리고 중국ㆍ한국ㆍ일본의 교류도 함께 살펴봅니다. 중국ㆍ한국ㆍ일본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동아시아 문화권이라는 하나의 세계로 묶여 오랫동안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아시아의 사상, 예술, 건축, 문화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끼친 불교, 국가 통치와 학문에서 기본이 된 유교, 한자와 율령(법률과 제도) 등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이 무엇이며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현세가 열어 가는 역사 만화의 새 지평! 열린 마음으로 치우침 없이 바라본 세계사! 세계사는 여러 나라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세계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경험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합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는 이런 문제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3년의 준비와 기획 과정을 거쳐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현세 만화의 주인공 까치와 엄지 등이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며 역사 체험을 즐기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세계사라면 어렵고 지루하다는 어린이의 생각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또한 역사지도를 중간 중간에 곁들여 어떤 사건이 어느 지역에서 펼쳐지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고, 중요 제도나 왕조의 변천사 등은 머리에 쏙 들어오도록 도표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의 맥을 짚고 큰 흐름을 이해하는 세계사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한국사를 바로 본다는 것! 이것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겨레 얼과 전통을 지켜온 우리 조상의 삶을 바르게 앎으로써 우리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것입니다. 세계사를 넓게 본다는 것! 이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며, 그 나라들과의 관계와 교류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가 역사를 깊고 넓게 바라보며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질 때 당당한 한국인, 역사의 주인으로서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각권의 구성 (전12권) 1권 문명의 새벽 2권 고대 국가와 세계 종교 3권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4권 고대 그리스와 로마 5권 중세 유럽과 십자군 전쟁 6권 세계 확대와 문화 교류 7권 아시아 사회의 성숙 8권 르네상스와 산업혁명 9권 자유주의와 민족주의의 발전 10권 아시아의 근대화 11권 제국주의와 1·2차 세계대전 12권 세계의 오늘 "그 사이 한자가 조금씩 변했고 문화가 달라졌기 때문에 경전을 읽기가 어려워. 그래서 훈고학이 유행하고 있지."p.132
신비로운 인물화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다섯수레 / 이주헌 지음 /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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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예술,종교
이주헌 지음
주제별로 서양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이주헌의 주제별 그림읽기' 두 번째 책이다. 인물의 얼굴과 옷차림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 드러내 '영혼의 풍경화' 구실을 해 온 인물화에 대해 다뤘다. 시원하고 화려한 도판과 그림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덧붙였다. 전문용어를 피하고 매우 쉽게 쓰되 그림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모두 담았다. 해당 그림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다른 그림들을 보면서 앞서 본 그림의 주제와 양식이 다른 시대, 다른 화가에게서는 어떻게 변주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서양 미술사를 빛낸 반 고흐, 렘브라트, 뒤러, 홀바인 등과 같은 익숙한 대가들뿐 아니라 프뤼동, 샤르뎅, 카우프만, 칼로 등 어린이들에겐 낯선 화가들, 그리고 남성작가들 사이에서 외롭게 분투한 여성 화가들의 작품까지도 배려했다. * http://www.daseossure.co.kr/wmv/inmul.wmv 에서 좀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젤 앞에서의 자화상'(1660)은 이렇게 모든 것을 잃고 늙고 병들었을 때 그린 자화상입니다. 이처럼 비극적으로 몰락한 뒤에도 자신의 영혼을 너무나도 진솔하게 그린 렘브란트. 비평가들조차 "어저면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까지 그릴 수 있는가? 실로 무정하고 무자비한 기록이다"라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본문 17쪽에서 인물화는 어떤 그림일까요? 1장 화가의 내면을 그린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 - 귀에 붕대를 한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 황금 고리줄을 두른 자화상.이젤 앞에서의 자화상 앙겔리카 카우프만 - 음악과 미술 사이에서 망설이는 자화상 리하르트 게르스틀 - 웃는 자화상 프리다 칼로 - 부상당한 가슴 2장 형식에 따른 인물화 1인 초상 레오나르도 다빈치 - 모나리자 프란스 할스 - 유쾌한 술꾼 2인 초상 한스 홀바인 - 대사들 프란스 할스 - 이삭 아브라함스 존 마사 부부의 결혼 초상 집단 초상 디에고 벨라스케스 - 시녀들 렘브란트 반 레인 - 야간 순찰 좌상 피에르 폴 프뤼동 - 말메종의 조제편 장 프레데리크 바지유 - 분홍 드레스 입상 필리프 드 샹페뉴 - 리슐리외 재상 에드가 드가 - 무대 위의 발레리나 3장 사랑과 정이 넘치는 인물화 가족 야코프 요르단스 - 정원의 화가와 가족 이중섭 - 가족 김재홍 - 아버지-장막1 얀 반 에이크 - 아르놀피니 부부의 결혼 작자 미상 - 콜론들리 자매 조슈아 레이놀즈 - 몽고메리 자매 어린이 존 에버렛 밀레이 - 나의 첫 설교.나의 두 번째 설교 코르넬리스 데 보스 - 막달레나와 얀 밥티스트 데 보스 존 에버렛 밀레이 - 영원한 열정 알베르트 앙커 - 아이들의 파티 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 어린 가정교사 존 싱어 사전트 - 카네이션.백합.백합.장미 토머스 게인즈버러 - 푸른 옷을 입은 소년 화가의 아내 앙리 마티스 - 모자를 쓴 여인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 - 베아타 베아트리스 콜로드 모네 - 정원의 여인들 4장 위엄과 영과이 넘치는 인물화 권력자와 유명 인사 자크 루이 다비드 -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프란시스코 데 고야 - 카를로스 4세와 그의 가족 알브레히트 뒤러 - 히에로니무스 홀츠슈어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루이 프랑수아 베르텡이 초상 한스 홀바인 - 웨일스 공 에드워드의 초상 전설과 역사 속의 인물 엘 그레코 - 성 베로니카 안니발레 카라치 - 풍경 속에서 기도하는 막달라 마리아 로렌초 로토 - 루크레티아 드로잉을 들고 있는 여인 자크 루이 다비드 - 마라의 죽음 5장 모델과 누드화 화가의 모델 윌리엄 파월 프리스 - 잠자는 모델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 춤추는 잔 아브릴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독서 에드윈 롱 - 다섯 명의 선택된 처녀(크로톤의 제욱시스) 누드화 산드로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 에두아르 마네 - 올랭피아 그림 찾아보기 인명사전
바빠가족
바람의아이들 / 강정연 지음, 한지아 그림 /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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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명작,문학
강정연 지음, 한지아 그림
즐거운시 행복구 여유동에 사는 '유능한'씨, '깔끔'여사, '우아한'양, '다잘난'군은 참 바쁜 '바빠가족'이다. 너무나 바쁜 바빠가족을 따라다니느라 지친 '바빠가족 그림자'들과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 그림자 때문에 화가 난 '바빠가족'의 대결을 통해, 현대를 사는 가족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다. 여유롭고 싶은 '바빠가족 그림자'들은 '바빠가족'에 대응하기 위해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등 기상천외한 시위를 벌이기도 한다. 쉽고 깔끔한 문장은 기발한 이야기에 리듬을 실어준다. 코미디를 보듯 연신 웃음을 자아내는 '바빠가족'과 '바빠가족 그림자'의 팽팽한 대결은 때론 감동으로, 때론 일침으로 다가온다."그림자 여러분! 우리랑 얘기 좀 합시다!"누가 들어도 참 어이없는 말이지만 별다른 수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다른 가족들도 유능한씨를 따라 몇마디 거들었다. "그림자 님! 우리랑 잠깐 만나요!""그람자 씨! 안 들리세요?" -본문 70쪽에서 1. 바빠가족 2. 다잘난군에게 무슨 일이? 3. 제발,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4. 한밤중의 회의 5. 이제 제 말을 믿으시겠어요? 6. 뜻하지 않은 휴가 7. 드디어 만나다! 8. 그림자들과의 한판 9. 어쩔 수 없잖아! 10. 바빠가족이 흘려보낸 아까운 시간들 11. 소풍 작가의 말
달마시안 선생님
비룡소 / 류호선 지음, 한지선 그림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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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류호선 지음, 한지선 그림
너무나 늙은 선생님을 새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주인공 3학년 문석이가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고 좋아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문석이의 시선으로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검은 반점들이 얼굴과 손을 뒤덮고, 목에는 주름까지 자글자글한 새 담임선생님을 보고 실망한 주인공 문석이는 선생님을 '달마시안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젊고 예쁜 선생님을 기대했지만 뜻밖의 할아버지 선생님을 만나자 문석이는 아예 학교도 가기 싫다. 속으로 투덜거리던 문석이에게 선생님은 작은 씨앗을 주며 학교 화단에 심어 보자고 얘기한다.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면서 문석이는 서서히 달마시안 선생님이 해 주는 갖가지 재미난 이야기와, 아이들을 잘 이해해 주는 마음에 점점 반하게 된다. 선생님은 선생님의 친구처럼 대법관이라든가 교장선생님처럼 높은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고,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낼 줄 아는 멋쟁이다. 얼굴이 못생기고 뚱뚱해서 친구에서 놀림 받는 아이에겐 손이 예쁘다는 걸 일깨워 주기도 하고, 못된 동네 할아버지를 혼내 주기 위해서 비밀 결사대도 만드는, 한마디로 아이들 마음을 아이들보다 더 잘 아는 선생님이다. 이 동화는 겉보기에 화려하고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 주는 선생님 대신, 수십 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읽을 줄 아는 선생님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비법’을 아는 달마시안 선생님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해 준다.1.새 학기 2.얄미운 최재우개 3.작은 씨앗 4.옛날 우리 동네 이야기 5.도둑이 된 선생님 6.보름달 빵 7.오징어 다리의 변신 8.하루 만에 사라진 미키하우스 쥐꼬리 9.할머니 손 10.선생님의 친구 11.진짜 모델 미진이 12.딸기 13.토마토“저렇게 늙은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이라니, 말도 안 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달마시안 선생님의 이야기 새 저학년 창작 동화 『달마시안 선생님』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류호선은 지난해 『은하철도 999의 비밀』로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신예 동화작가. 이 동화는 너무나 늙은 선생님을 새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주인공 3학년 문석이가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고 좋아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문석이의 시선으로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검은 반점들이 얼굴과 손을 뒤덮고, 목에는 주름까지 자글자글한 새 담임선생님을 보고 실망한 주인공 문석이는 선생님을‘달마시안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젊고 예쁜 선생님을 기대했지만 뜻밖의 할아버지 선생님을 만나자 문석이는 아예 학교도 가기 싫다. 속으로 투덜거리던 문석이에게 선생님은 작은 씨앗을 주며 학교 화단에 심어 보자고 얘기한다.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면서 문석이는 서서히 달마시안 선생님이 해 주는 갖가지 재미난 이야기와, 아이들을 잘 이해해 주는 마음에 점점 반하게 된다. 선생님은 선생님의 친구처럼 대법관이라든가 교장선생님처럼 높은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고,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낼 줄 아는 멋쟁이다. 얼굴이 못생기고 뚱뚱해서 친구에서 놀림 받는 아이에겐 손이 예쁘다는 걸 일깨워 주기도 하고, 못된 동네 할아버지를 혼내 주기 위해서 비밀 결사대도 만드는, 한마디로 아이들 마음을 아이들보다 더 잘 아는 선생님이다. 배우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훌륭한 선생님이 없다고 호소하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학생이 학생답지 못하다고 교사 노릇하기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 요즘이다. 스승과 제자는 어느 한쪽만의 노력으로는 좋은 관계로 맺어지기 힘들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훌륭한 선생님의 한마디와 손짓 하나로 마음이 따듯함과 뿌듯함으로 가득 찰 수도 있고 또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동화는 겉보기에 화려하고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 주는 선생님 대신, 수십 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읽을 줄 아는 선생님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비법’을 아는 달마시안 선생님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해 준다.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5~8 세트 (전4권)
아라미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18.06.20
22,000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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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유아놀이책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하이라이츠의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숨은그림찾기, 퍼즐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모두 모여 있다.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운다.5권 야구 꿀 공장의 꿀벌들 볼링장에서(스티커, 색칠하기) 여우네 꽃집 도전해 보세요! 수상스키 타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스케이트장에서 개구리들의 합창(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잃어버린 지휘봉을 찾아라! 술래잡기(스티커, 색칠하기) 바닷속 탐험 보이지 않는 잉크 만들기 미술 시간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바닷가 산책 외계인의 지구 탐험 부엉이 학교(스티커, 색칠하기) 싹둑싹둑 미용실 하이디와 지크, 잃어버린 팔찌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 6권 학교 신나는 게임장 등산하기(스티커, 색칠하기) 자동차 정비 도전해 보세요! 강아지 집 짓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장난감 가게 신나는 롤러스케이트(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잃어버린 선글라스를 찾아라! 탁구장에서(스티커, 색칠하기) 안경점에서 병뚜껑 놀이기구 만들기 즐거운 피크닉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사탕 가게 외계인의 지구 탐험 다이빙 연습(스티커, 색칠하기) 문어의 신발 가게 하이디와 지크, 푸른색 장난감 게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 7권 게임 봄맞이 청소 배드민턴 경기(스티커, 색칠하기) 스노클링 가게 도전해 보세요! 피아노 레슨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아기 캥거루들의 뜀뛰기 새들의 노래 경연(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연을 찾아라! 말 타기 체험(스티커, 색칠하기) 아이스크림 가게 색깔 점토 만들기 파도타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잃어버린 양말 외계인의 지구 탐험 바닷가재들의 레슬링(스티커, 색칠하기) 멍멍이 수영장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선로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 8권 가게 곰들의 캠핑 급류 타기(스티커, 색칠하기) 그릇 공예 도전해 보세요! 연날리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크루즈 여행 자동차 정비(스티커, 색칠하기) 외계인의 지구 탐험 숨은 조각 찾기 하이디와 지크, 사라진 이빨을 찾아라! 달콤한 디저트 가게(스티커, 색칠하기) 로봇 병원 레인스틱 만들기 낙엽 쓸기 내가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공예 재료 가게 외계인의 지구 탐험 하늘을 나는 기러기들(스티커, 색칠하기) 축구 경기 하이디와 지크, 잃어버린 공룡 뼈를 찾아라! 도전해 보세요! 말풍선 채우기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숨은그림찾기, 퍼즐 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모두 모여 있어요!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요! 미국의 대형 출판그룹, 하이라이츠가 개발한 기적의 교육 퍼즐! 하이라이츠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출판그룹으로, 72년 동안 꾸준히 교육 퍼즐을 개발해 왔습니다. 아이들은 하이라이츠에서 개발한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수학퍼즐 등을 하면서 집중력과 끈기,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며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잘 짜인 스토리, 다양한 활동을 담고 감각적인 그림을 더한 퍼즐을 재미있게 풀면서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고 맞서는 적극적인 자세도 기를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츠는 미국의 교사들과 부모들이 선정하는 ‘Family Choice Award’, ‘Teacher’s Choice Award’, ‘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 상을 받았습니다. 더 똑똑해지고 더 재밌어졌다! NEW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는 베스트셀러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시리즈」보다 더 똑똑하고 더 재미있는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5~8권 세트를 개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숨은그림찾기뿐 아니라 퍼즐 맞히기, 색칠하기, 상상하여 그림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등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NEW 숨은그림찾기」5~8권 세트, 뭐가 다를까? ★ 스토리텔링을 강화하여 더 재미있다! ‘외계인의 지구 탐험’은 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인들의 생활을 만화 형식으로 엮었습니다. 외계인 재츠와 저클의 편견 없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생각과 발상의 전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탐정 하이디와 지크’는 하이디와 지크가 친구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단서를 통해 찾는 과정에서 독자 또한 집중력과 관찰력이 뛰어난 탐정으로 변신합니다. ★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퍼즐 맞히기’와 ‘생각해 보세요’! ‘퍼즐 맞히기’는 주어진 힌트 몇 가지를 가지고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맞히는 언어 논리 퍼즐입니다. 퍼즐을 푸는 과정을 통해 좌뇌의 논리력이 발달합니다. ‘생각해 보세요’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져, 아이들이 단답형이 아니라 서술형으로 대답하게 합니다. 깊이 있는 대화의 과정을 통해 사고력이 자랍니다. ★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다양한 활동을 즐겨요! 숨은 그림에 스티커를 붙인 후 색칠하여 꾸미기, 내가 직접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그림을 보고 상상하여 말풍선 채우기, 재활용품으로 장난감 만들기 등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놀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Amazing Phonics 4 영어 파닉스의 모든 것 (세이펜 호환)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8.03.30
18,000
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어메이징 파닉스는 정확한 원어민 발음부터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학습, 사이트 워드(sight word)의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 저절로 스토리 리딩까지 연결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다. 총 4권으로 구성된 Amazing Phonics는 마술사 Mr. David와 함께 하는 정확한 발음 강의와 신나는 파닉스 찬트 비디오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한편, 성공적인 리딩으로 가는 디딤돌, 사이트 워드(sight word) 학습과 배운 단어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 스토리 리딩을 통해 학습하면서 정확하게 배우고 영어에 자신감이 자라게 한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움'을 완성할 수 있다.Amazing Phonics Vol.4 (Advanced Vowels & Silent Letters) 이중 모음과 스펠링 Chapter 1. R-Controlled Vowels Unit 1. ar, ir Unit 2. er, or, ur Chapter 2. Diphthongs Unit 3. au, aw Unit 4. oi, oy Chapter 3. Diphthongs & Spellings Unit 5. ou, ow Unit 6. al, wa Chapter 4. Spellings Unit 7. air, are, ear Unit 8. ear, eer, ere Chapter 5. Silent Letters Unit 9. kn, wr, mb Unit 10. g, h, t알파벳 그 다음, 영어 파닉스의 모든 것! '발음-단어-문장-스토리 리딩' 발음부터 스토리 리딩까지 체계적인 구성으로 신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완성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 Wow! Amazing! 어메이징 파닉스(Amazing Phonic)는 정확한 원어민 발음부터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학습, 사이트 워드(sight word)의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 저절로 스토리 리딩까지 연결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Amazing Phonics는 마술사 Mr. David와 함께 하는 정확한 발음 강의와 신나는 파닉스 찬트 비디오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흥미를 높였습니다.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신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파닉스 학습 완료! 성공적인 리딩으로 가는 디딤돌, 사이트 워드(sight word)와 배운 단어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 스토리 리딩을 통해 학습하면서 정확하게 배우니 영어 자신감이 쑥쑥! ≫ 출판사 리뷰 어메이징 파닉스, 어떤 아이들이 공부해야 할까요? 알파벳을 익힌 후 체계적인 영어공부가 필요한 아이들 영어유치원에서 파닉스를 배우는데 보충이 필요한 아이들 배워도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 멀티미디어 자료(영상 자료, 애플리케이션)를 좋아하는 아이들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한 아이들 몬테소리 교육철학에서 답을 찾은 영어 파닉스 학습서, Amazing Phonics! 1. 영어,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는 과정은 달라야 합니다.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의 교육철학에서 답을 찾은 영어 파닉스 학습서, Amazing Phonics!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알아냈던 '반복의 힘'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Self-correction), 스스로 완성(Self-perfection) 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2. 파닉스 발음 규칙부터 사이트 워드 스토리 리딩까지! 알파벳을 배우고 난 후,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알파벳에서 리딩으로 자신 있게 넘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파닉스 ELT교재, 어메이징 파닉스! 이해 가능한 학습(Comprehensible Input)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했습니다. 알파벳에서 단어로, 단어에서 스토리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어느 누구도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마법같은 교재! 나만의 신나는 영어학습서, 어메이징 파닉스! 3. 효과적인 파닉스 교육자료 구성 본교재(Student Book) +워크북(Workbook)+무료 원어민 발음 및 찬트 영상 + 학습 App 지원 + 세이펜 호환(세이펜 별매) 어메이징 파닉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닉스의 발음에 초점을 맞춰서 '발음 규칙에 따른 영어 읽기'가 가능하도록 원어민 발음과 찬트 영상을 제공합니다. 또, My Writing Note(Workbook)를 통해, 익힌 단어들을 써보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보면서 영어실력도 쑥쑥! 자신감도 쑥쑥! 만족할 때까지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 어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하여 아이들 개인의 수준에 맞게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이펜을 활용하여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반복적인 파닉스 학습이 가능합니다. 4. "우리 아이의 첫 영어 '경험', 즐거웠으면 좋겠어." '어메이징 파닉스'는 어린이 영어 학습서이지만, 영어학습만을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반복하여 학습하면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그 만족감을 발판으로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닉스 학습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은 버려라! '어메이징 파닉스'로 공부하다 보면 쉬워서 재미있고, 재미있어서 자꾸자꾸 하게 된다. 어느새 자신감도 실력도 쑥쑥! 알파벳 다음 우리 아이의 첫 영어, 그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바로 그 책, '어메이징 파닉스'입니다. 아이들은 즐기면서 반복해서 학습할 수만 있다면, 스스로 배웁니다. 어메이징 파닉스는 어린이 영어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드립니다.
어린이를 위한 마음 처방 : 걱정과 불안 편
어스본코리아 / 펠리시티 브룩스 (지은이), 마르 페레로 (그림), 송지혜 (옮긴이)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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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동화
펠리시티 브룩스 (지은이), 마르 페레로 (그림), 송지혜 (옮긴이)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37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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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수학만화이다. '수학 워크북'을 부록으로 제공하여 기본문제부터 고난도의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37 저주받은 연못 38 청동 빛 사랑 39 카일과 오안네스 40 아이스크림 맛있다! 41 형제는 사악했다! 42 남으로 창을 내겠소!수학학습만화 베스트셀러 1위 <수학도둑>은 수십만 명의 학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로서 인정받고 있는 책입니다. <수학도둑> 시즌2에서는 기존에 익혀왔던 ‘개념이해력’, ‘수리계산력’, ‘원리응용력’, '창의사고력', ‘의사소통력’, ‘시스템적 사고력’을 넘어 우리 생활의 여러 가지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과 수리/논리적 사고를 통하여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태도를 키우는 학습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에서는 수학적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토론식 주제를 비롯하여 본문에서 제시한 이야기들과 관련된 의문점 또는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의문점 등을 제시하였으며, 뒤표지에는 <37권 교과 연계표>도 실어 학습연계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1. 흥미진진 수학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 37권에 수록된 학습내용 2챕터 : 일곱 장의 카드로 만들어진 두 단어를 한 단어로 만들어라! 3~4챕터 : 여섯 종류의 아이스크림으로 각기 다른 21가지의 아이스크림 메뉴를 만들어라! 5챕터 : 하룬을 만나기 위한 암호를 풀어라! 6챕터 : 마도로의 집 창문이 모두 남향인 이유를 밝혀라! 2. 생활 속의 수학과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스토리텔링 수학교실 심화된 학습내용으로는 역사 속의 이야기와 더불어 실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 개념과 원리 등을 이야기로 들려 드립니다. ★ 37권에 수록된 스토리텔링 수학교실 ① 약수와 배수는 어떤 관계인가요? ② 어떤 수의 배수인지 빨리 아는 방법이 있나요? ③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쉽게 구하는 방법이 뭔가요? ④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⑤ 우애수나 부부수가 뭔가요? 3. 즐거움이 두 배! 독자참여공간 전문가를 통해 궁금한 수학 질문에 대한 답변도 받고, 편집부와 독자가 의견을 교류할 수 있습니다. ①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 여박사님께 물어보세요! ② [수학도둑]을 통해 전하는 부모님 마음! ③ [돌발퀴즈] 이벤트 정답자 ④ [수학도둑] 36권 앙케이트 결과! ⑤ [수학도둑]과 함께 치~즈 당첨자! 4. 실력이 쑥쑥! 수학워크북 영역별.능력별 문제와 퀴즈 풀이 및 정답과 도도의 깜짝ox퀴즈와 카이저의 만점괄호퀴즈, 엔젤릭버스터의 짤막서술퀴즈 해설을 통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① 도도의 깜짝OX퀴즈 ② 카이저의 만점괄호퀴즈 ③ 엔젤릭버스터의 짤막서술퀴즈 ④ 수학도둑 워크북
난 별이 참 좋아 (양장)
비룡소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최재숙 옮김, 박해남 그림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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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최재숙 옮김, 박해남 그림
칼데콧 수상 작가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시를 그림으로 옮겼다. 땅속, 땅위, 물속, 하늘 위 등 각 공간 속에 살고 있는 사물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의성어, 의태어가 적절히 섞이고 간결하면서도 리듬 있는 글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서 입말처럼 외울 수 있다. 책은 땅위로 초록 새싹 틔우는 씨, 동실동실 떠다니는 민들레 씨, 물속에 사는 은 물고기, 금 물고기, 할아버지 물고기, 아기 물고기, 땅 위로 걸어 다니는 거인처럼 커다란 사람, 아이처럼 조그만 사람, 깜깜한 밤하늘에 쏜살같이 흐르는 별, 환하게 밝은 별, 고요히 떠 있는 별 등 다양한 사물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 밝은 색감의 일러스트는 천에 자수를 놓거나 천 무늬를 그대로 살려 사물의 모양을 표현했다. 재미난 콜라주 기법을 사용해 어떤 모양으로 활용하고 표현했는지 살펴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새, 사람, 물고기 등 큼직큼직하게 사물들을 만들어 놓아 유아들이 인지하기 쉬우며,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로빈슨 크루소
지경사 / 다니엘 디포 (지은이), 오기철 (그림), 강명희 (옮긴이)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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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다니엘 디포 (지은이), 오기철 (그림), 강명희 (옮긴이)
바다를 동경하는 사나이 농장 주인이 된 로빈슨 무인도 요새처럼 튼튼한 집 아름다운 별장 만능 재주꾼 무서운 조류 기분 나쁜 발자국 난파선의 불빛 새로운 식구 프라이데이 프라이데이와의 대화 전투 개시 영국 배의 출현 최후의 결전 마지막 하루 그 후 섬의 모습 명작이 쏙쏙!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
어린이를 위한 마음 처방 : 감정 편
어스본코리아 / 펠리시티 브룩스 (지은이), 마르 페레로 (그림), 송지혜 (옮긴이)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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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생활동화
펠리시티 브룩스 (지은이), 마르 페레로 (그림), 송지혜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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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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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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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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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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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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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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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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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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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의 뜀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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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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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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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탐정 실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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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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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6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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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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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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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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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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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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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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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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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편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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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명아루 : 폐가 괴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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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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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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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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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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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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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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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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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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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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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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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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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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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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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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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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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50만 부 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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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NANA 완전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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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