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청소년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교양,상식
  • 그림책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독서교육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생활동화
  • 소설,일반
  • 수학동화
  • 아동문학론
  • 역사,지리
  • 영어
  • 영어교육
  • 영어그림책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유아그림책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육아법
  • 인물,위인
  • 인물동화
  • 임신,태교
  • 입학준비
  • 자연,과학
  • 중학교 선행 학습
  • 집,살림
  • 창작동화
  • 청소년 과학,수학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문화,예술
  • 청소년 역사,인물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자기관리
  • 청소년 정치,경제
  • 청소년 철학,종교
  • 청소년 학습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학습일반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100원이 작다고?
창비 / 강민경 지음, 서현 그림 / 2010.08.25
13,000원 ⟶ 11,7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강민경 지음, 서현 그림
창비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1권. 아이들이 신나는 이야기와 더불어 돈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가지게끔 돕는 경제 그림책이다. ‘가치 수단.교환 수단.저장 수단’이라는 돈의 쓰임새를 알려주고 ‘투자’ ‘소득’ 등 중요한 경제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균형감 있게 녹여 냈다. 사람들의 발소리도 모두 사라진 깜깜한 밤, 준선이의 방 책상 밑 공간을 무대로 책상 위 10원, 장롱 밑 100원, 서랍 속 1000원 등이 깨어나 펼치는 시끌벅적한 하룻밤 이야기다. 평범해 보이는 방 안이 여러 단위의 돈이 살아 움직이는 판타지 세계로 변하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입체그림으로 만들어 낸 개성 있는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장면 구성으로 이야기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림책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한다. 여기에 다양한 카메라 각도와 수차례에 걸친 카메라 효과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장면은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환상적인 판타지 공간을 효과적으로 담아 전달하고 있다.“100원은 작은 돈일까, 큰돈일까?” 여러 단위의 돈이 나와 펼치는 마법 같은 하룻밤 이야기! 돈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가져요 창비에서 야심차게 시작하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 “창비 호기심 그림책” 창비 호기심 그림책은 7세부터 초등학교 낮은 학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마음의 양식을 주고자 기획된 지식 그림책 시리즈다. 세상에는 궁금하고 흥미로운 일이 가득하다. 때문에 이제 막 가정에서 학교(또는 유치원)라는 좀 더 넓은 세상으로 한 걸음을 뗀 아이들에게 알고 싶은 것과 경험하고 싶은 것이 많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터. 무언가 알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우리는 스스로 찾아본다. ‘호기심’ 때문이다. “창비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호기심이야말로 사람의 내면을 채우는 가장 맛있고 즐거운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어린 독자가 호기심을 갖고 찾은 지식이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는 데 작은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했다. 그동안 지식정보그림책은 주로 다량의 지식을 전달하고 세세한 정보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둔 책이 많았는데, 이 시리즈는 지식을 전달하려 욕심내기보다는 어린이들 스스로 글자를 따라 책 속에 빠져들어 새로운 지적 탐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00원이 작다고?: 돈의 가치를 배우는 경제 이야기』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앞으로 친근하고 재미난 소재와 의미 있는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시리즈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경제 그림책 『100원이 작다고?』 ― 다양한 돈의 쓰임새를 비롯해 ‘교환’ ‘저축’ ‘투자’ ‘소득’ 등 꼭 알아야 할 경제 개념까지 익혀요 놀면서 즐기면서 알 수는 없을까? 『100원이 작다고?』는 아이들이 신나는 이야기와 더불어 돈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가지게끔 돕는 경제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돈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가질 무렵이면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하면 좋을지 고민한다. “돈이란 최선의 하인이요 최악의 주인”이라는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이 있듯이, 돈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모든 삶의 가치를 돈으로만 따지거나 너무 이것에만 의존하게 될 때 우리는 인간이 지녀야 할 다른 소중한 가치들을 잃을 수 있다. 때문에 아이들이 돈에 대해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가치 수단.교환 수단.저장 수단’이라는 돈의 쓰임새를 알려주고 ‘투자’ ‘소득’ 등 중요한 경제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균형감 있게 녹여 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매력적인 캐릭터.환상적인 공간 『100원이 작다고?』는 사람들의 발소리도 모두 사라진 깜깜한 밤, 준선이의 방 책상 밑 공간을 무대로 책상 위 10원, 장롱 밑 100원, 서랍 속 1000원 등이 깨어나 펼치는 시끌벅적한 하룻밤 이야기다. 평범해 보이는 방 안이 여러 단위의 돈이 살아 움직이는 판타지 세계로 변하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 책의 글을 쓴 강민경 씨는 동화 작가이자 『썩었다고? 아냐 아냐!』『나는야 미생물 요리사』(공저)를 쓴 어린이 논픽션 작가로, 그는 이 책에서 이야기적 상상력에 더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잘 풀어냈다. 또한 이 책은 입체그림으로 만들어 낸 개성 있는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장면 구성으로 이야기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림책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한다. 화가 서현 씨 특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10원, 100원, 500원, 1000원, 10000원, 50000원과 같이 형태가 일정한 돈 하나하나에 표정이 더해지고 미세한 움직임이 표현되어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돈’이 탄생할 수 있었다. 여기에 다양한 카메라 각도와 수차례에 걸친 카메라 효과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장면은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환상적인 판타지 공간을 효과적으로 담아 전달하고 있다. 풍부하고 알찬 정보 페이지 “아는 재미! 노는 재미!” 책 뒤에는 이야기에 나온 여러 단위의 돈과 함께 돈의 개념과 가치, 돈을 바르게 잘 쓰는 법 등을 알아보는 꼭지를 마련했다. 이야기 속 각각의 돈 이야기가 담고 있는 지식과 개념 들을 알기 쉬운 말로 부연해서 설명하는 ‘정보 페이지’와 이를 스티커붙이기.줄긋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지는 ‘활동 페이지’로 꾸몄다. 이 꼭지의 제목처럼 어린 독자들이 ‘아는 재미’와 더불어 ‘노는 재미’를 함께 누리기를 기대한다.
아름다운 고전 명작 시리즈 세트 (전15권)
인디고 / 생텍쥐베리 외 글, 김양미 외 옮김 / 2013.01.15
191,200원 ⟶ 172,080원(10% off)

인디고소설,일반생텍쥐베리 외 글, 김양미 외 옮김
어른이 되어 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추억과 재회하는 순간만큼 우리들의 마음을 너그럽고 따듯하게 해주는 시간들이 있을까.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왕자』,『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작은 아씨들』등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 독자들을 감동시킨 고전 명작들을 어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들과 함께 담아냈다. 명작들을 읽다보면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감수성과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더불어 그때는 미처 느끼고 깨닫지 못했던 메시지를 어른이 된 나의 생각과 마음으로 새롭게 느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1) 어린왕자 2) 작은아씨들 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 빨간머리 앤 5) 눈의 여왕 6) 피노키오 7) 오즈의 마법사 8) 아라비안 나이트 9) 백설 공주 10) 키다리 아저씨 11) 하이디 12) 오페라의 유령 13) 비밀의 화원 14) 플랜더스의 개 15) 호두까기 인형 1)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지음|김민지 그림|240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고전 명작 「어린왕자」가 김민지 작가의 감성적 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했다. 그동안 보았던 수많은 어린왕자 중 가장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순수한 동심을 가진 주인공 어린왕자 가 여러 별들을 순례하는 여정을 통해 사물의 본질을 본다는 것, 타인과 인연을 맺고 소통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다. 2)작은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김양미 옮김|김지혁 그림|512쪽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추억 속 명작과 재회하다 1868년 출간된 루이자 메이 올콧의 대표작 ‘작은 아씨들’의 완역본이다. 그동안 생략되고 감춰졌던 명작의 향기를 그대로 음미할 수 있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의 아름답고 순수한 인생 이야기와 김지혁 작가의 섬세한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져 보다 큰 감동을 선사한다. 작품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작가만의 특별한 상상력을 더해 그려낸 네 자매들의 모습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지음|김양미 옮김|김민지 그림|240쪽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재미있는 환상과 모험으로 가득한 이야기! 환상과 상상, 언어유희가 가득한 작품들을 남긴 19세기 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의 걸작 동화. 주인공 앨리스가 꿈 속에서 겪는 신비로운 여행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여러 매체에서 거듭 각색하며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섬세한 스케치에 고운 색을 입힌 컬러 일러스트가 함께 실려 있다. 약간은 심술궂은 듯한 캐릭터의 앨리스를 비롯해 흰 토끼, 모자장수, 공작부인, 하트여왕 등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김민지의 붓끝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스토리만으로 채워지지 않았던 환상의 세계가 김민지의 일러스트로 되살아난 느낌이다. 4)빨간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김양미 옮김|김지혁 그림|528쪽 초록 지붕의 집에서 꿈을 키우는 앤의 아름다운 성장기!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대표작 「빨간 머리 앤」의 완역본이다. 1908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100년의 세월 동안 독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과 칭송을 들어왔다. 특히 이번 완역본은 김지혁 일러스트 작가가 그려 낸 빨간 머리 앤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등장한다. 환상적이고 서정적인 색감과 묘사가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5)눈의 여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김양미 옮김|규하 그림| 264쪽 새로운 감각의 ‘눈의 여왕’ 안데르센 명작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로 손꼽히는 6편의 이야기, 「눈의 여왕」, 「인어공주」, 「나이팅게일」, 「백조왕자」, 「장난감 병정」, 「성냥팔이 소녀」가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어른들을 위해 새롭게 출간된 책인 만큼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역과 일러스트가 새로운 느낌을 전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친근하고 정겨운 스토리와 일러스트 작가 규하의 빛나는 상상력이 빚어낸 눈의 여왕, 인어공주, 백조왕자 등 여러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전적인 느낌의 그림 외에도 현대적 해석으로 재창조된 캐릭터들은 이 책의 탄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6)피노키오 카를로 콜로디 지음|김양미 옮김|천은실 그림|328쪽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의 유쾌하고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 이탈리아의 동화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명작동화 「피노키오」를 원작 그대로 번역하였다. 1883년에 발표된 이 작품의 정식 명칭은 ‘피노키오의 모험’이었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고 상어의 뱃속에서 제페토 할아버지와 재회하는 등의 흥미로운 내용은 1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환상적이고 세밀한 표현으로 사랑받고 있는 천은실 일러스트 작가의 삽화가 새로운 피노키오의 세계로 안내한다. 7)오즈의 마법사 L. 프랭크 바움 지음|김양미 옮김|김민지 그림|312쪽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백년이 지난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 마법의 힘!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프랭크바움의 대표작 『오즈의 마법사』가 지금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마법의 힘으로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가슴을 울리는 감성 그림으로 유명한 김민지 작가가 빛바랜 흑백 동화에 또다른 색을 입혀 생생하게 살려 놓았다. 원전의 매력과 새로운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8)아라비안 나이트 리처드 F. 버턴 지음|민규하 그림|416쪽 세상에서 가장 격정적이고 신비로운 이국의 사랑 이야기! 흥미진진한 모험과 이국의 환상적인 정취가 담긴 세계적 명작 「아라비안 나이트」가 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로 다시 태어났다.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출간된 이 책은 완역본이 담고 있는 300여 편의 달하는 이야기들 중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다. 운명 같은 사랑, 모험 속에서 피어난 사랑, 비극으로 끝난 슬픈 사랑….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한 위대한 가치인 \'사랑\'을 테마로 한 특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드넓은 이국에서 펼쳐진 9편의 사랑 이야기는 민규하 작가의 일러스트를 만나 한층 더 신비롭고 애절하다. 작가 특유의 세밀한 화풍과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된 일러스트들은 명작을 다시 읽은 즐거움을 넘어서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9)백설 공주 그림 형제 지음|김양미 옮김|천은실 그림|248쪽 그림 형제의 기묘한 이야기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문헌학자 그림 형제의 이야기 15편을 담았다. 아이들을 위해 각색한 \'착한 동화\'에서 벗어나 그림 형제의 원본에 충실한 번역을 선보인다. 책에 등장하는 15편의 이야기들은 시종일관 기묘함을 자아낸다. 그림 형제는 이 동화들의 뿌리인 민담을 미화시키기보다는 인간의 욕망이 드러나 있는 잔혹한 부분을 그대로 남겨두었다. 그러한 요소들이 동화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피노키오」를 그린 천은실 작가가 동화 속 주인공들을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15편에 달하는 작품들 속에 다양한 인물과 배경을 다채롭게 묘사한 일러스트들은 책을 읽는 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10)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지음|김양미 옮김|김지혁 그림|272쪽 가슴 뛰는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로맨스 소설의 고전 탁월한 글솜씨를 지닌 고아 소녀 제루샤 애벗이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후견인의 도움으로 대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아련한 옛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책으로, 편지라는 형식을 빌려 들려주는 이 발랄한 아가씨의 이야기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으며 점차 성숙해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누군가의 연애편지를 훔쳐보는 기분, 이 책은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새로운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행복,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음씨 좋은 후견인에 대한 궁금증, 자신의 편지에 답장을 해주지 않는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원망, 저비스 도련님을 향한 첫사랑의 감정까지. 자신의 마음을 투명하게 담아낸 편지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이 솔직한 아가씨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빨간머리 앤」의 일러스트 작가 김지혁이 이번에도 서정적인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주디의 기숙사 방, 록윌로우 농장의 시골 풍경, 주디와 키다리 아저씨의 운명적 만남 등을 아름답게 묘사했다. 11) 하이디 요한나 슈피리 지음|정지현 옮김|김민지 그림|352쪽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어려서 부모를 잃고 이모, 외할머니와 함께 살던 하이디는 외할머니마저 돌아가시자 일 때문에 도시로 나가야 하는 이모와 헤어져 산속 외딴 오두막에서 혼자 사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어두운 과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을 멀리하고 세상과도 연을 끊고 살던 할아버지는 밝고 천진난만한 하이디를 통해 삶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눈이 멀어 외부 출입을 전혀 하지 못하며 쓸쓸히 지내던 염소치기 페터의 할머니도 하이디를 만난 후로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새로운 행복을 경험한다. 김민지 작가의 감성적인 색을 입힌 아름다운 스위스의 자연과 프랑크푸르트의 도회적인 풍경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밝고 천진난만한 하이디,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이 깊은 하이디의 할아버지, 공부보다는 자연에서 뛰노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양치기 소년 페터, 병약하지만 마음이 고운 클라라, 신경질적이며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로텐마이어 양 등 인물 각각의 특징과 성격을 잘 반영한 일러스트 덕분에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 12)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정지현 옮김|민규하 그림|429쪽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타고났으나, 흡사 해골 같은 흉측한 외모 때문에 부모로부터도 버림받은 남자 에릭.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여기저기 떠돌며 생활하다가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비밀 은신처를 마련하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홀로 숨어 산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그의 마음에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한 여인이 들어온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은 바로, 오페라 여가수 크리스틴 다에. 비중 있는 역할을 많이 맡지 못했던 그녀는 어느 날 대역으로 무대에 서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극찬을 받으며 프리마돈나로 등극한다. 그러나 그녀가 놀라운 실력을 가지게 된 것은 ‘음악의 천사’라 불리는 신비스러운 존재에게 수업을 받은 덕분이었는데, 죽은 아버지가 보내준 줄로만 알았던 그 천사의 정체는 알고 보니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숨어 살며 ‘오페라의 유령’이라 불리던 에릭이었다. 한편으로는 추리소설 같고 한편으로는 연애소설 같은 이 책의 기이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규하 작가의 일러스트가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13)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정지현 옮김|천은실 그림|448쪽 10년간 닫혀 있던 비밀의 뜰, 그곳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메리,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따뜻한 눈빛조차 느끼지 못해 비뚤어지고 행여나 아버지처럼 곱사등이가 될까 봐 두려워하던 콜린,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후 아내와 꼭 닮은 아들을 차마 쳐다보지도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우울하게 살던 콜린의 아버지. 콜린의 어머니가 아끼던 비밀의 뜰이 10년 만에 열린 순간, 상처받은 이들의 삶은 서서히 변화된다. 14) 플랜더스의 개 위다 지음|김양미 옮김|김지혁 그림|128쪽 화가를 꿈꾸는 순수한 소년과 그 곁을 지키는 충직한 개, 파트라슈의 우정 이야기 어린 소년 넬로는 두 가지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성당에서 돈을 내는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루벤스의 그림 두 점을 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신도 루벤스와 같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다. 넬로는 가난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늘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리고 넬로와 할아버지의 정성어린 간호 덕분에 살아난 파트라슈는 넬로의 곁에서 묵묵하게 그를 지킨다. 가슴 아프고 순수한 넬로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정화시킨다. 15) 호두까기 인형 E.T.A 호프만 지음|정지현 옮김|규하 그림|192쪽 크리스마스에 펼쳐진, 저주에 걸린 호두까기 인형과 사랑스러운 마리의 환상 모험이야기 크리스마스이브, 선물 받은 우스꽝스럽게 생긴 호두까기 인형에게 반한 마리. 그리고 저주에 걸려 생쥐 왕을 무찔러야 하는 호두까기 인형. 이 둘이 벌이는 신비하고도 환상적인 모험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설 『호두까기 인형』을 그대로 완역해 놓는 한편 몽환적이며 섬세한 규하 작가의 그림과 함께 소개하여 발레와는 또 다른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
어스본코리아 / 알렉스 프리스 외 지음, 페데리코 마리아니 외 그림, 이한음 옮김, 크리스티나 라우스 감수 / 2017.06.29
13,000원 ⟶ 11,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자연,과학알렉스 프리스 외 지음, 페데리코 마리아니 외 그림, 이한음 옮김, 크리스티나 라우스 감수
고생물학에서 핵물리학까지,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다. 과학 전반, 우리 몸, 우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주제를 보다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본 개념부터 최신 이슈까지 100가지 토픽을 뽑아 한 권에 담아냈다. 각각의 소주제는 어려운 정보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이미지로 치밀하게 디자인되었다. 교과서 속 내용부터 낯설고 신기한 사실까지, 과학을 재미있게 배우고 따끈따끈한 최신 교양을 쌓을 수 있다.1. 우리는 사는 동안 23년을… 잠을 자며 보낼 거예요. 2. 사람은 숨을 최대한 길게 참으면… 20분까지 버틸 수 있어요. 3. 눈 깜빡할 사이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요. 4. 우리 몸은 하나로 연결된… 열 가지 체계로 생명을 유지해요. 5. 혈관의 길이를 모두 더하면… 10만 킬로미터가 넘어요. 6. 소름이 돋는 이유는… 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예요. 7. 위가 점액으로 덮이지 않았다면… 위는 스스로에게 먹힐 거예요. 8. 수많은 세균이 없으면… 소화 기관은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해요. 9. 귀는 조금씩 길어져요… 우리가 어른이 된 뒤에도요. 10. 만 6세 아이의 입 속에는… 이가 52개까지 있기도 해요. 11. 죽은 사람의 몸은… 씰룩거리고 앓는 소리를 내요. 12. 우리 몸의 미래 모습은… 세포 속에 숨겨져 있어요. 13. 여자의 DNA가… 남자의 DNA보다 더 많아요. 14. 옛날 외과 의사는 환자를 수술할 때… 하늘을 살피곤 했어요. 15. 꽃과 나무 등 식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어요. 16. 추운 곳에 가지 않아도…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17.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병은… 피를 빠는 곤충을 통해 옮아요. 18. 키는 아침에 더 크고… 저녁에는 더 작아져요. 19. 피가 만들어지는 곳은… 뼈 안쪽에 있어요. 20. 지금이 몇 시인지 우리는 알지 못해도… 우리 몸은 알고 있어요. 21. 가장 큰 근육이… 꼭 가장 강한 것은 아니에요. 22. 우리 몸의 절반 이상은… 산소로 이루어져 있어요. 23. 우리 몸속에는… 독성 물질과 희귀한 금속 원소도 들어 있어요. 24. 눈은 울지 않을 때에도… 눈물로 차 있어요. 25. 우리 심장은 피로… 대형 유조선을 가득 채울 수 있어요. 26. 우리 몸의 활력 징후 네 가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를 알려 줘요. 27. 우리가 쓰는 언어에 따라… 재채기 하는 방식이 달라요. 28. 침을 몸에 놓으면… 두통이나 등의 통증을 치료할 수 있어요. 29.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신은… 선사 시대에 통증을 줄이려고 새긴 문신이에요. 30.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이… 반드시 실제로 다 있는 건 아니에요. 31. 사람의 이는 아주 단단해서… 강철보다도 강해요. 32. 우리는 아마… 귀를 꿈틀거리지 못할 거예요. 33. 오직 사람만이… 얼굴이 붉어져요. 34. 우리의 의지만으로는… 우리 몸을 제어할 수 없어요. 35. 우리 몸은 병균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를 공격할 때도 있어요. 36. 간이 좋지 않으면… 눈이 노랗게 변해요. 37. 우리 몸에 당분이 너무 많아지면… 발을 잃게 될 수도 있어요. 38. 사람의 DNA는… 이끼를 약으로 바꿀 수 있어요. 39. 우리 몸에서 피가 날 때… 공중으로 9미터까지 솟을 수 있어요. 40. 착시 그림은 눈이 아닌… 뇌를 속여요. 41. 의사는 충격파를 써서… 내장을 막고 있는 위돌을 깨뜨려요. 42. 뇌를 속여서… 몸을 치료할 수도 있어요. 43. 피 빼기, 땀 내기, 토하기는… 옛날에 으레 쓰던 치료법이었어요. 44. 말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귀도 깨끗해질 수 있어요. 45. 기계에 안기면… 진짜 사람이 껴안아 주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어요. 46. 아주 작은 거미가… 우리 얼굴에 살고 있어요. 47. 아기는 손목에… 뼈가 없어요. 48.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마음을 바꾸는 약을 먹고 있어요. 49. 암은 하나의 병이 아니라… 200가지가 넘는 병이에요. 50. 비행기를 타면… 방귀가 더 많이 나와요. 51. 강한 전기 충격은… 목숨을 구할 수도 있어요. 52. 세계 최초의 코 성형 수술은… 적어도 5,000년 전에 이루어졌어요. 53. 음식을 먹는 방식에 따라… 얼굴 모양이 바뀌어요. 54. 금발은 다른 색깔의 머리카락보다… 머리숱이 더 많아요. 55. 달리거나 뛰면… 피가 힘차게 돌아요. 56. 사람은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턱끝을 지니고 있어요. 57. 우리의 턱끝은… 자연의 우연한 사건으로 생긴 거예요. 58. 우리는 팔을 움직이지 않고서는…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어요. 59. 배에 문제가 생기면… 어깨가 아플 수 있어요. 60.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다가… 뇌가 다칠 수 있어요. 61. 우리 몸은 아주 추운 상태가 되면… 손가락과 발가락을 버릴 거예요. 62. 사람은 반딧불이처럼… 어둠 속에서 빛을 내요. 63.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은… 가장 작은 사람보다 키가 약 5배 더 커요. 64. 아기는 뱃속에 있을 때… 숨을 쉬지 않아요. 65. 과거에는 머리에 구멍을 뚫어서… 정신병을 치료하려 하기도 했어요. 66. 의사는 몸 바깥에서 귀를 기울여서… 환자의 몸 상태를 알 수 있어요. 67.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두통에 걸릴 수 있어요. 68. 어떤 사람들은 단어의 맛을 느끼거나… 숫자의 냄새를 맡기도 해요. 69. 우리가 착각을 했는데도… 뇌에서는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어요. 70. 한 사람의 머리카락에… 작은 규모의 군대가 매달릴 수 있어요. 71. 일부러 병균을 몸속에 들이면… 나중에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어요. 72. 우유를 짜는 사람들 덕분에… 치명적인 병 하나를 없앴어요. 73. 항문이 우리 몸의 다른 부위보다… 가장 먼저 자라요. 74. 우리는 작은 씨앗만 한 크기에서… 수박만 한 크기로 자라났어요. 75. 바느질은… 의사가 되기 위해 배우는 과정 중 하나예요. 76. 칼을 삼키는 마술사가… 의사에게 도움을 주었어요. 77. 남자가 턱수염을 계속 기르면… 키의 2배 넘게 자랄 거예요. 78. 공포 영화는… 정말로 피부를 오싹하게 해요. 79. 귀에 든 돌은… 우리가 똑바로 서 있도록 도와줘요. 80. 아기는 파란색보다… 빨간색을 먼저 봐요. 81. 일란성 쌍둥이는 이란성 쌍둥이보다… 10배는 더 드물어요. 82. 몇 년 터울을 두고 태어난 아이끼리… 쌍둥이일 수도 있어요. 83. 지라는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여러모로 도움을 줘요. 84. 통증 없는 수술은… 우연한 사건으로 발견되었어요. 85. 중세의 의학에는… 우리가 아직도 배울 것이 많아요. 86. 병과 관련된 수수께끼를… 지도를 보고 해결하기도 해요. 87. 어떤 의사는 피로 목욕을 했어요… 이상이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요. 88. 얼마나 아픈지는… 어디가 아픈지에 달려 있어요. 89. 우리는 살아가려면… 피를 깨끗하게 거르고 다시 만들어야 해요. 90. 우리 몸을 이루는 뼈의 절반 이상은… 손과 발에 있어요. 91. 3D 프린터로… 살아 있는 신체 부위를 만들 수 있어요. 92. 거짓말을 감쪽같이 한다고 해도… 우리 몸은 거짓말을 숨기기 어려워요. 93. 우리 몸의 감각은 5가지를 넘어서… 20가지에 달할지도 몰라요. 94. 간은 매년… 새로 자라요. 95. 오늘날 외과 의사 중에… 석기 시대의 도구를 쓰는 의사가 있어요. 96. 아기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콧수염이 자라요. 97. 세균을 죽이는 물질은… 세균을 더 강하게 단련시킬 수 있어요. 98. 무언가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자는 거예요. 99. 누구나 딸꾹질을 하지만… 딸꾹질을 하는 이유는 아무도 몰라요. 100. 안도할 때 내쉬는 한숨은… 허파가 쪼그라드는 것을 막아 줘요. 우리 몸의 주요 기관 우리 몸의 주요 뼈 낱말 풀이 찾아보기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Surrey Advertiser》 ‘우리 몸의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를 위한 가장 완벽한 입문서! ◆ 초등 부터 최신 과학 정보까지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고생물학에서 핵물리학까지,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과학 전반, 우리 몸, 우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주제를 보다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본 개념부터 최신 이슈까지 100가지 토픽을 뽑아 한 권에 담아냈어요. 각각의 소주제는 어려운 정보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이미지로 치밀하게 디자인되었어요. ‘한 사람의 머리카락에… 작은 규모의 군대가 매달릴 수 있어요.’, ‘자동차는… 코코넛으로 달릴 수 있어요.’, ‘하루에 해가 15번이나 져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는요.’와 같이 호기심을 일으키는 소주제들을 제시해 아이들이 과학적 사실을 탐구하는 재미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교과서 속 내용부터 낯설고 신기한 사실까지, 과학을 재미있게 배우고 따끈따끈한 최신 교양을 쌓을 수 있답니다. ◆ 교과서 속 ‘우리 몸’에서 첨단 과학 속 ‘우리 몸’까지, 신비한 우리 몸에 담긴 100가지 놀라운 비밀 *교과 연계 3-1 우리 생활과 물질 6-2 생물과 우리 생활 5-2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우리 몸’을 주제로 과학 교과 연계 지식부터 신기하고 엉뚱한 최신 정보까지 다양한 과학 지식을 풍성하게 담았어요. ‘눈 깜빡할 사이는…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요’, ‘귀는 조금씩 길어져요…우리가 어른이 된 뒤에도요’, ‘가장 큰 근육이…꼭 가장 강한 것은 아니에요’, ‘키는 아침에 더 크고…저녁에는 더 작아져요’, ‘달리거나 뛰면…피가 힘차게 돌아요’, ‘세균을 죽이는 물질은…세균을 더 강하게 단련시킬 수 있어요’ 등 100가지 화제를 중심으로 관련 지식을 자세히 설명해 주지요. 덕분에 우리 몸이 무엇으로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우리 몸의 각 기관은 무슨 일을 하는지, 눈물과 한숨, 방귀 등 생리 현상은 왜 일어나는지, 피는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어떻게 도는지, 우리 몸에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은 무엇인지 등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3D 바이오프린터로 사람의 코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최근 우리나라에서 환각 물질로 지정된 아산화 질소가 발견되고 사용된 과정 등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도 덤으로 알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세균과 질병, 고대의 치료법과 현대의 의학, 탄생과 죽음 등과 관련된 지식을 통해 우리 몸이 생겨나고 치료되는 과정과 죽은 몸의 신기한 원리까지 알게 돼요. 또한 우리 몸이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우리 몸이 제대로 일하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피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우리 몸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방법을 서로 이야기하고 실천할 수 있을 거예요. ◆ 복잡한 원리를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인포그래픽식 구성 100가지 소주제는 각각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했어요. 우리 몸의 이모저모를 다룬 매 페이지는 그림과 도표, 그래프, 순서도, 칸 만화 등의 여러 방식을 충분히 활용해서 글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인포그래픽으로 디자인되었어요. 크기를 비교하고, 거리를 가늠하고, 순서를 이해하고, 부분을 확대해 보고, 전체를 파악하고, 구조를 알아보기 쉬워서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어요. 100가지 우리 몸 이야기는 각각 완결성을 갖추고 있어서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손이 닿는 대로 읽어도 좋아요. 한 가지 이야기가 2분의 1쪽에서 2쪽에 이르는 짧은 분량으로 정리되어 있지요. 부록으로 낱말 풀이와 찾아보기가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내용을 그때그때 찾아보기에도 좋아요.
타샤의 식탁 (리커버)
윌북 / 타샤 튜더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2018.07.20
15,800원 ⟶ 14,220원(10% off)

윌북소설,일반타샤 튜더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시간을 담은 따뜻한 요리 리커버판이다. 동화작가이자 자급자족하는 시골생활로 유명한 타샤 튜더의 요리책으로, 코기와 염소와 닭과 오리가 노니는 마당에서 얻은 신선한 음식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타샤만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 일찍이 요리예술에도 눈을 뜬 타샤는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의 원천인 '제대로 된 음식 만들기'에 대한 생각을 사근사근 들려준다. 은 타샤가 집안 대대로 내려온 조리법들을 재해석하여 오랜 시간 백지 노트에 틈틈이 메모해둔 것이 모여서 탄생한 작품이다. 전통은 물론이고 자연의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요리책에는 레시피뿐 아니라 요리와 관련된 아름다운 추억들이 가득하다. 밀가루 반죽 위에서 잠을 자던 고양이, 와플 먹기를 좋아하던 젖소, 딸의 생일에 직접 만든 케이크에 초를 꽂아 시냇물에 띄워 보냈던 일 등등. 여기에 타샤가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간간이 등장하는 타샤의 자녀들이 개발한 레시피가 더해져 세상에 둘도 없는 요리책이 탄생했다. 바쁜 일상에 지쳤을 때, 을 펼치고 타샤가 차려내는 여유로운 식탁에 앉아보자.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마음이 배불러온다. 타샤 튜더에게 여러분은 언제나 귀한 손님이다.추천의 글 - 닮고 싶은 사람, 타샤 튜더 여는 글 - 요리하기의 즐거움 애피타이저 & 샐러드 수프 빵 & 머핀 주요리 곁들임 음식 디저트 & 음료 크리스마스 음식 옮긴이의 글 - 타샤와 함께 즐기는 맛있는 수다 독자의 요리 도전기 - 타샤 튜더와 함께한 하루마음을 채워주는 타샤의 식탁으로 초대합니다 30만 평의 대지에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정원을 꾸몄던 타샤 튜더. 그러나 타샤는 14살 때 처음 요리를 시작했던 때부터, 정원만큼이나 요리를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이 요리책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타샤 튜더만의 요리책입니다. 1700년대부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조리법들을 묶은 뒤 자신만의 레시피를 덧붙였죠. 여기에 2남 2녀인 타샤의 자녀들이 개발해낸 요리법이 더해졌고, 지금은 타샤의 손주들이 버터와 밀가루 얼룩이 진 이 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릇 인생을 즐기고 매사에 감사하며 자연을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고 믿는 타샤는 요리를 통해서도 자신의 인생 철학을 실천해왔습니다. 정원에서 갓 딴 토마토를 곁들인 샐러드, 마당에서 풀어 키운 닭으로 만든 닭고기 구이, 야생 블루베리를 듬뿍 얹어 구워낸 블루베리 머핀. 신선한 재료를 준 자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해 느리더라도 맛깔스런 음식을 만드는 것이 타샤의 요리 마인드입니다. 하지만 타샤 튜더의 요리에는 자신만의 빛나는 기억들도 들어 있습니다. 어릴 때 주일이나 생일날에 만들어 먹던 바닐라 아이스크림, 오랜 친구인 지니에게 직접 배운 달걀 요리, 큰딸 베서니가 옛날 요리책에서 찾아낸 쇠고기찜. 타샤의 요리를 두고 ‘시간이 담긴 요리’라고 말하는 것은 책 속 음식들이 오랫동안 공을 들여 천천히 만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런 소중한 추억들이 레시피 하나하나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요리하기의 즐거움을 잊은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 이 책을 펼치는 순간 타샤 튜더가 여러분을 부엌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그곳은 음식을 만들고 마음을 나누는 가장 행복한 공간입니다.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요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입니다. 이 책의 독자들이 조리법을 따라하며 재미를 맛보고, 애써서 성과를 얻길 바라요. 모두의 식탁에 행운이 함께하길.” 예전에는 스토브 옆의 나무통에 빵 그릇을 두곤 했다. 바람이 불지 않아 빵 그릇을 두기에 좋은 자리였다. 그러던 어느 겨울 아침. 빵 그릇에서 고양이 미스 퍼비스가 자고 있지 않은가! 그것도 행주를 덮어놓은 반죽 위에서! 빵 반죽이 부풀게 놔두었는데, 따뜻한 잠자리로 생각하고 그 위에서 잔 것이다. 내 아이들은 토요일을 ‘3B의 밤’이라고 했다. 구운 콩(Baked beans), 보스턴 갈색 빵(Boston brown bread), 매주 토요일바다 하는 목욕(Bath) 때문에. 우리 집에는 전기가 안 들어와서,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부엌의 큰 난로 앞에서 목욕을 했다. 먼저 바람이 안 들어오게 담요를 걸쳐놓고, 욕조를 꺼내서 큰 구리 냄비(요즘도 스토브 위에 놓여 있는 냄비)에 끓인 물을 담고, 찬물 두 양동이와 비누, 수건, 스펀지를 챙겼다.
내일은 실험왕 30
아이세움 /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2015.01.30
18,500원 ⟶ 16,650원(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 시리즈. 30권 '연소와 소화' 편에서는 연소와 소화에 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진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물질의 연소와 소화의 개념과 정의, 연소 후 생기는 물질, 화재의 조건과 진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원리 등 물질이 타고 꺼지는 연소와 소화에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5. 연소와 소화, 중학교 1-3학년군 ① 5. 열과 우리 생활’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연소와 관련된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제1화 타오르는 의혹 과학 POINT 연소의 조건, 연소할 때 생기는 물질 집에서 실험하기 종이컵에 물 끓이기 불을 끄는 방법 제2화 번져 나가는 소문 과학 POINT 연소의 정의와 조건 세상을 바꾼 과학자 헬몬트 제3화 비밀의 실험실 과학 POINT 탈 물질,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 생활 속의 과학 생활 속 소화 시설 제4화 다시 나타난 쪽지 과학 POINT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물질이 연소할 때 생기는 물질 제5화 소화의 조건 과학 POINT 소화의 정의, 화재의 조건과 대비 대결 속 실험하기 화재경보기 만들기 제6화 불을 꺼라! 과학 POINT 소화기의 원리, 소화의 조건 실험왕 핵심 노트 연소와 소화 실험 키트 가이드과학을 증명하는 신나는 실험 놀이!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은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입니다.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적격입니다. 특히 책 속에서 다루는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키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불이 타는 연소와 불을 끄는 소화의 조건, 소화기의 원리 등 재미있는 실험으로 연소와 소화의 원리를 밝혀라! 30권에서는 연소와 소화에 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집니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물질의 연소와 소화의 개념과 정의, 연소 후 생기는 물질, 화재의 조건과 진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원리 등 물질이 타고 꺼지는 연소와 소화에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6학년 2학기 5. 연소와 소화, 중학교 1-3학년군 ① 5. 열과 우리 생활’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연소와 관련된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정보 페이지에서는 종이컵으로 물을 끓이는 실험으로 물질이 타는 연소와 발화점, 불을 끄는 소화의 정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꾼 과학자’에서는 이산화탄소의 존재를 최초로 발견하고 기체 즉 ‘가스’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과학자 헬몬트의 업적과 과학적 의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과학’에서는 우리 생활 속 다양한 소방 시설들을 확인하고, 간이 소화기의 종류와 화재의 원인에 따른 구분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대결 속 실험하기’코너에서는 본문에 나오는 바이메탈을 이용한 화재경보기 실험을 선명한 사진과 꼼꼼한 설명으로 담았으며, 마지막‘핵심 노트’에서는 연소와 소화에 관한 핵심 정보를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어려운 과학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흥미와 학습 모두를 이 한 권으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산소를 차단하는_간이 소화기 실험 키트 추상적인 이론 암기보다 직접 실험을 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아야 진정한 지식이 됩니다. 30권에서는‘산소를 차단하는 간이 소화기’실험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탄산수소나트륨과 구연산이 만나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과정을 실험하며, 소화의 조건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실험하며 눈과 손으로 익힌 과학 원리는 머릿속에 오래도록, 정확하게 남을 것입니다.
카라반 이야기
비룡소 / 빌헬름 하우프 지음, 이지 트른카 그림, 박민수 옮김 / 2004.12.03
15,000원 ⟶ 13,5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빌헬름 하우프 지음, 이지 트른카 그림, 박민수 옮김
(처음 만난 과학자 4) 부~웅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날려봐요
디딤돌 / 이안 그레이엄 글,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고수미 옮김 / 2004.12.10
8,000원 ⟶ 7,200원(10% off)

디딤돌자연,과학이안 그레이엄 글,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고수미 옮김
세상에는 과학자라는 조금 특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엉뚱했고, 조금은 기발했던, 그리고 새로운 것들을 궁금해 했고,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누구보다 많이 노력한 사람들이랍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과학자들에겐 어떤 특별한 순간이 있었을까요? 그 특별한 순간 새로운 생각이 나오고 새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사람들은 하늘을 날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었고 멀리 떨어진 사람과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그 특별한 순간을 생중계합니다. 0.1g의 라듐을 얻기 위해 4년 동안 8톤이나 되는 역청우란광을 끓이고 저었던 마리 퀴리, 어린 시절 제본소에서 일하면서도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패러데이, 청각 장애우에게 소리를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가졌던 벨, 자전거 수리점을 하면서 비행기 제작을 위한 자료를 하나하나 직접 만든 라이트 형제. 그들의 그 특별한 순간을 만나보세요.날개를 꿈 꾼 형제 뚝딱뚝딱 날개를 타고 첫 번째 글라이더 처음부터 다시 완벽해! 동력 움직이는 프로펠러 플라이어를 만들다 최초의 비행! 새로운 비행기 앉으세요! 하늘을 향하여1. 과학자의 일생이 보입니다. 이 책은 과학자의 일생을 12장면으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이 12장면은 그 과학자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았던 어린 시절, 과학에 입문하게 된 계기, 놀라운 발명이나 발견을 해 나가기까지의 과정들..... 일반적인 위인전처럼 한권이 모두 이어진 이야기는 아니지만 중요한 12장면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자의 일생과 그의 놀라운 순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2. 테마가 있는 위인전입니다. 패러데이는 전기를, 마리 퀴리는 라듐의 발견을, 벨은 전화기의 발명을,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자에 관심이 덜한 어린이들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디딤돌의 ‘처음 만난 과학자’시리즈는 ‘먼 나라의, 내가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궁금해 한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그런 책입니다. 3.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풍부한 과학 지식이 있습니다. 이 책은 과학자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장면마다 과학자들이 연구했고 고민했던 과학적 내용이 나옵니다. 이런 과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따로 설명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렇게 무거운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각 장면마다 나올 수 있는 이런 호기심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2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 2007.01.09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타임캡슐처럼 조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기록물이자 글자 수 6천 4백만 자로 구성된, 2백자 원고지에 옮겨 쌓아놓는다면 63빌딩의 세 배 높이가 된다는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역사의 기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재구성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고, 각 왕과 그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요한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역사옹달샘 코너를 통해 조선의 문화, 정치, 사회의 모습을 사진 자료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다. 1권은 조선을 세운 태조,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을 이야기한다. 2권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을 소개한다. 3권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이 등장한다. 4권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학문을 좋아한 영조를 다룬다. 5권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의 업적을 이야기하며 조선의 역사를 마무리한다. 1권 제1대 조선을 세운 태조 제2대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제3대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제4대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제5대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떤 책인가요? 역사옹달샘 - 조선의 건국 2권 제6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제7대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제8대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제9대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제10대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 조 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궁중 생활 3권 제11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제12대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제13대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제14대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제15대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유적 4권 제16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제17대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제18대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제19대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제20대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제21대 학문을 좋아한 영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디에서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 백성들의 생활 5권 제22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제23대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제24대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제25대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제26대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제27대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지금은 이 어디에 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과학과 문화 예술
눈속임
한길사 / 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 2002.02.2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길사자연,과학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점토 위에 동전, 주사위, 숫자, 단추 등을 찍어 오목하게 눌러놓은 사진. 책의 설명은 난데없이 그림을 거꾸로 놓고 볼 것을 요구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거꾸로 살펴보자 오목하게 들어갔던 부분이 볼록 튀어나 보인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다시 원상태로 그림을 복원해도 이제는 볼록 튀어나온 그대로를 볼 수 있다는 것. ' I Spy' 시리즈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월터 윅의 이 책은 대단히 신선하고 독특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있는 그대로를 본다'고 믿는 우리의 눈이 사실은 얼마나 많이 속고 있는지 알려준다. '눈속임'이라는 제목 그대로이다. 이런 특이한 경험들을 통해 관찰력이나 시각적 논리 기술을 기를 수 있는 책이다. 여러 사진의 속임수들은 알아채기 쉽지 않기에, 어느새 푹 빠져들어 요모조모를 생각해볼 수 있다. 왼쪽 페이지에는 사진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힌트가 제시되어 있고, 책 뒤에는 각 장에 대한 정답 혹은 보충설명이 붙어있다. 미국에서 1998년 출간되어, '미국 학부모들이 뽑은 올해의 좋은 책'으로 선정된 적 있는 책이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다.독자에게 오목한 자국 거울의 마술 진짜 물고기는? 허공에 뜬 물체 올라갈까요? 아리송한 삼각형 희한한 정육면체 가짜 속임수 평면 나라 교묘한 위장술 야릇한 기둘 숲속의 동물 더 재미있는 착시 놀이 이 책에 대하여우리 눈은 속고 있다?우리 눈은 물체를 있는 그대로 보지만 때로는 우리의 뇌가 착각한 모습을 볼 때도 많다. 이것이 바로 착시이다. 가장 흔한 예로 같은 길이의 두 선을 위아래로 그어 놓고 각각 선의 양끝에 '< >'와 '>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동녘주니어 / 박영훈.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2008.04.30
9,800원 ⟶ 8,820원(10% off)

동녘주니어자연,과학박영훈.나온교육연구소 지음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시리즈의 5권 <약수와 배수>는 반복적 계산보다 사고력 배양을 지향하는 학습서이다. 개념 위주와 암기 위주의 수학에서 벗어나 이해력 향상 위주의 커리큘럼을 제안한다.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 등의 과목을 단원별로 묶어 학습의 효율을 높힐 수 있다. 아울러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첫 번째 이야기_ 일은 힘들지만 보람은 가득 1. 에쁘게 진열하기 2. 고르게 고르게 3. 벽 꾸미기 4. 상자에 담아요 5. 게임하기 6. 체크 숫자 두 번째 이야기_ 소수(prime number)이야기 1. 소수(prime number)이야기 2. 소수를 찾아봅시다 3. 배수를 구하자 4. 암호를 풀어라! 세 번째 이야기_ 개성과 계산 1. 곱셈도 개성있게 2. 옛날에는 3. 나눗셈은? 4. 특명: 0으로 나누어라!스턴트 수학은 가라! 유기농 수학으로의 초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제5권 출간! 반복적 계산으로 아이들을 싸구려 계산기로 만드는 수학은 당장은 맛있지만 몸에는 해로운 인스턴트 음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수학’은 당장은 맛있지 않아도 결국엔 건강을 주는 유기농 식품과도 같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아이들에게 ‘인스턴트’ 수학이 아닌 ‘유기농’ 수학을 가르치고자 하는 고민을 담았습니다. “이 주간, 이런 수학책 한번 만들어 보자구” 이 책의 대표 필자인 박영훈 선생님은 첫 기획회의에서 대뜸 “박지성 선수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진짜 수학”이라고 하더군요. 초.중.고 내내 축구선수였던 박지성 선수가 수학 수업을 들었을까요? 하여간 어쩌다 수학 수업에 들어왔다고 합시다. 뭘 했을까요? 보나마나 잤겠죠, 뭐. 물론 확인 안 된 이야깁니다. 안 그랬을 수도 있죠. 워낙 성실한 박지성 선수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었을 것 같지는 않지요? 박영훈 선생님은 적어도 초.중학교의 수학만큼은 축구선수에게도 필요한 수학을 그들도 재미있어 할 만한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축구선수에게 수학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요? 무슨 말씀. 축구의 모든 것이 수학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물리학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나요? 그 중에는 바나나킥을 만들어내는 복잡한 공식도 있지만, 멀리 있는 공을 나보다 빠른 상대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팬티라도 붙잡고 늘어져서 상대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간단한 것도 있지요. 1. ‘청춘의 시간을 바쳐 배운 수학은 다 어디로 갔는가?’라는 탄식이 안 나올 책을 만들자 삶과 수학의 관계를 복원하는 책을 만들어 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좀 거창한가요? 수학은 추상의 극치입니다. 세계에서 일체의 물성을 제거하고 남는 속성, ‘수’라고 하는 가장 근본적인 속성을 다루는 것이 수학이지요. 그런데 학생들이 수학을 배울 때는 이 추상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 추상화 과정이야말로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도 말입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이미 추상화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심지어 그것만이 수학이라고 여깁니다. 어떤 학생도 수학에서 세계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당연하지요. 수학은 철저히 세계(및 삶)와 단절됩니다. 삶에서 수학이 나오고, 수학이 삶(및 세계)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여야 하는데, 그러한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겁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그것을 못하고선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는 중요 과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12년간에 걸친 정규 수학과정 끝에 학교 문턱을 넘어 나올 때 학생들은 수학도 함께 버리고 나옵니다. 폐기처분되는 것이죠. 구구단 수준의 산수만이 겨우 살아남지만, 그나마 계산기로 대체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는 데 아무 쓸모없는 수학을 하느라 공연히 머리 싸매고 애만 썼습니다.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선생도 똑같이 수학 무용론에 빠집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철저하게 삶에서 수학을 끄집어내는 연습, 삶에 수학을 집어넣는 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구라’ 푸는 책도,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도 아닌 새로운 책을 만들자 교과서를 포함해서 시중의 수학책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문제를 푸는 책이고, 다른 한 가지는 ‘구라’를 푸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책은 문제를 푸는 책인데, 몇몇 책의 문제는 사실 문제도 아닌 문제들입니다. 9-1, 8-1, 7-1…2-1, 9-2, 8-2, 7-2…2-2, 식으로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입니다. 명색이 수학공부를 하다 말고 아이들은 “엄마, 손목 아파서 못 하겠어.” 합니다. 웃기죠? 수학공부하면서 머리는 안 쓰고 손목만 쓰다니 말입니다. 반면에 ‘구라’를 푸는 책은 하나같이 수학에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런 책들을 보면 개념이라는 것이 마치 선생님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형태로 들어 있다가 ‘설명’이라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물론 개념이 중요하지요. 그것 없이는 문제해결의 보편적 규칙을 만들어낼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개념이라는 것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으려면 선생님의 설명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머릿속에서 ‘(재)발명’되어야 합니다. ‘구라’ 형 책은 손목 아플 일도 없고, 머리 아플 일도 없는데, 문제는 머리 쓸 일도 없다는 겁니다. 눈과 귀만 쓰면 되니까요. 가령 선생님이 분수의 개념을 열심히 설명한다고 합시다. 아이들은 턱을 괴고 귀를 쫑긋 세운 채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이윽고 설명을 마친 선생님이 이 정도면 다 알아들었겠지, 자신의 설명 능력에 도취되어 흐뭇한 표정으로 학생들에게 묻습니다. “다 이해했나요? 질문 있는 사람?” 아이들은 다 이해했나 봅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으니까요. 과연 그럴까요? 고3 입시생이 인터넷 강의를 듣습니다. 장안에 소문난 명강사답게 아주 조리 있고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줍니다. 이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구라’ 형도 아니고, 계산기 형도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쓰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과 삶이 결합되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어쨌든 공부 잘하게 되는 책,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책을 만들자 뭐니 뭐니 해도 공부를 더 잘하게 되는 책이 아니면 우리가 하는 말은 ‘구시렁거림’일 뿐입니다. 이 책은 메인스트림이 아닙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 책은 MIC(Mathematics in Context)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입니다. 강력하지만, 아직 마이너입니다. 사실, 요즘 MIC를 표방한 책이 여럿 나왔고, 일부 학원에서 이 방식을 채택한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영국 등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의 상당수 주에서 이 프로그램을 채택해서 좋은 효과를 거둔 덕분이죠. 그러나 MIC를 표방해도 그들은 주류입니다. MIC를 주류끼리의 경쟁을 위한 양념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흔히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런 식으로 이용되죠. 사실 필자나 출판사나 우리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아웃스커트에서 겨우 버티는 단행본 출판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서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으니까요. 참으로 건방지게도 우리는 MIC를 양념이 아니라 메인디시로 삼았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몇몇 학교(포스코재단에서 운영하는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영훈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 이우학교 등)에서 MIC를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주류보다 주류의 목적에 훨씬 더 부합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① 수학에 대한 내재적 동기 평가 결과 : MIC 프로그램을 채택한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학생들이 MIC 프로그램을 채택하지 않은 서울 강남의 S초등학교 학생들보다 수학 학습에 더 높은 흥미와 동기를 갖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② 수학 학습 태도 검사 결과 : MIC 프로그램을 채택한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학생들이 MIC 프로그램을 채택하지 않은 서울 강남의 S초등학교 학생들보다 문제 해결에 더 적극적이고, 협동학습을 더 좋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③ 이우학교 학생들의 반응 *문제를 풀면 기쁘다. *개념 위주의 수학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문제에 매달려 보려는 의지가 생겼다.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하고 적극적이다. *나를 중심적으로 생각하다가 모두와 함께 하게 되었다. *무슨 말이라도 들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 *전에는 외우는 것이 편했다. 지금은 이해가 더 편하다. *수학이 좋아진다. 재미없던 수학이 재미있어진다. *전에는 무조건 외우고 유형을 파악했지만 이제는 내가 찾아야 한다. *혼자서 암기하는 수학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답을 찾을 수 있는 공부가 되었다. *전에는 수업시간이 지루하고 아는 내용을 공부하니까 싫었는데, 지금은 아는 내용이라도 계속 탐구하는 재미가 있다. *예전엔 선생님이 적어주면 필기하고 암기하여 몰라도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은 말로서 이해를 하도록 하니까 이해하기 쉽다. *질문을 많이 하게 되었다. *토론식 수업에 익숙해 졌다. *내 의견을 자신 있게 밝힐 수 있다. *무조건 외우려 했는데 지금은 이해하려고 한다. 4. 아이들에게는 그림이 세계다. 삽화, 제대로 그리자 아이들에게 외부세계는 시각적 세계입니다. 아동용 도서들이 시각적 요소를 풍부하게 담는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 수학책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시각 요소의 양에 비해 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입니다. 그저 재미있어 보이도록 하기 위한 장치, 텍스트를 보완해 주는 삽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다릅니다. 이 책에서 그림은 아이들이 수학의 눈으로 보아야 할, 탐구해야 할 세계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에서 문제를 읽고, 그림에 반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엄마, 아빠에게도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 주자 우리 교육인적자원부는 수학을 공부하고, 수학 교육학을 배운 선생님들에게도 교과서와 별도로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서 공급해 줍니다. 대부분의 엄마, 아빠는 그런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지 않나요? 그런데도 아직 아무도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이 책은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고 교과서답게 만들었다고 자부하지만, 기능상 교과서는 아니지요. 학교 정규 교과시간에 이 책을 교재로 채택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니까요. 그러나 기왕 교과서라는 이름을 쓴 김에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길잡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별책을 만들어 책 맨 뒤에 끼워놓았는데 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기왕에 엄마, 아빠가 선생님 노릇을 하게 된 마당에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길잡이 책에는 문제의 정답들뿐 아니라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를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간혹 아이들이나 엄마, 아빠가 ‘에게, 이게 무슨 수학 문제야’라고 할 만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이들이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읽기 위해 필요한 터 닦기 용 문제들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할 때도 ‘길잡이 책’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결국 길잡이 책은 단순한 해답지 기능을 넘어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의 교육 철학과 방법을 전달하는 ‘책속의 책’입니다. 6. 단원별로 묶어 보자 초.중.고 다닐 때 늘 그랬습니다. 방정식 좀 할 만하면 함수로 넘어가고, 함수 좀 할 만하면 미적분으로 넘어가고. 그랬다가 다 까먹고 나면 다시 더 어려운 방정식 나오고, 더 어려운 함수 나오고, 더 어려운 미적분 나오고. 정식 교과서야 학년 편제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우린 그럴 필요 없다, 단번에 가자. 그래서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단원별로 묶었습니다. 가령 '분수'편을 4학년 아이가 보면 6학년 과정까지를 단번에 가는 겁니다. 6학년 아이가 보면 4학년 때 배운 기초부터 단번에 복습하게 됩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이런 식으로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의 7권으로 구성됩니다. 7.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 어른은 아이가 아닙니다. 필자도 편집자도 아이들이 아닌 마당에, 아무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도 간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책을 만들면서 우리는 내내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어려워한다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할까, 아이들이 과연 재미있어 할까, 그림은 아이들의 미적 감각에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따위의 고민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였습니다. 우리는 도시형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의 이형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과천 지역에서 수학반을 모집했습니다. 수학반은 초등학교 4~5학년인 10여 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었는데, 그림과 편집 작업이 한 꼭지씩 완료되는 대로 책과 똑같이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내 함께 토론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애초에 기대한 이상으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잘못된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지적을 빠짐없이 반영해 수정했으므로, 이 아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감수자 역할을 제대로 해 주었습니다. 또 책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 무렵 나온교육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는 정은주 선생님(홍익대학교 수학 교육과 대학원 졸업)을 통해 목동 지역에서 초등학교 4학년 6명으로 또 하나의 수학반을 구성했습니다. 남녀 아동들의 발달 과정의 차이를 감안해 남녀 각각 3명으로 구성했는데, 이들은 모두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에 질려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수학 글쓰기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영재학원에 다니면서 오히려 수학을 싫어했는데, 학원 대신에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를 배우면서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고 했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토론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의 성과를 넘어 우리나라의 수학 교육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MIC(Mathematics in Context)란? 미국국립과학재단의 지원 하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육연구센터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의 프로이덴탈 연구소가 협력하여 1991년부터 1996년에 걸쳐 개발한 초.중등용 수학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우중학교에서 <수학으로 보는 세상 - MIC> 를 수학 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고, 영훈초등학교, 포항제철남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성미산학교 등에서 부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MIC의 철학 1.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 : 생각하는 수학,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학 교육이야말로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입니다. 2. 함께 만드는 수학 :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 사이의 상호작용은 수학 지식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수학자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수학입니다. 3. 학생들이 재창조하는 수학 : 학생들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새로운 수학을 창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수학 교육의 핵심입니다. 4. 문제해결 전략이 다양한 수학 : 학생들은 자신의 해법과 다른 친구들의 해법을 비교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문제해결 상황에서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5. 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수학 :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의 사고과정을 같이 더듬어갈 수 있게 교사의 안내가 필요한 수학입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놀이공원
싸이클 /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19.06.01
11,000원 ⟶ 9,900원(10% off)

싸이클유아놀이책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놀이공원의 놀이기구가 완성된다. 뒤집힐 듯 말 듯 좌우로 움직이는 바이킹, 이리 쿵! 저리 쿵! 스피드를 즐기는 범퍼카, 놀이공원의 상징인 회전목마, 하늘을 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꼬마비행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원의 다양한 놀이기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된다.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신나는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도 완성하고 놀이기구 이름도 하나둘 익혀 보자.*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바이킹 2. 열기구 3. 범퍼카 4. 대관람차 5. 회전목마 6. 꼬마비행기 7. 회전커피잔 8. 모노레일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 아동용!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놀이공원의 놀이기구가 완성돼요. 뒤집힐 듯 말 듯 좌우로 움직이는 바이킹, 이리 쿵! 저리 쿵! 스피드를 즐기는 범퍼카, 놀이공원의 상징인 회전목마, 하늘을 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꼬마비행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원의 다양한 놀이기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신나는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도 완성하고 놀이기구 이름도 하나둘 익혀 보세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놀이공원’ 편에서는 바이킹, 열기구, 범퍼카, 대관람차, 회전목마, 꼬마비행기, 회전커피잔, 모노레일 등 총 8가지 다양한 놀이공원 놀이기구를 완성할 수 있어요. 놀이공원의 한 가지 놀이기구를 완성할 수 있는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놀이기구별로 49개부터 79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모두 완성할 수 있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8개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바이킹부터 모노레일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0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을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고 싶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이 생겨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도 향상돼요. 셋째, 머릿속으로 상상한 놀이공원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성공하는 아이에게는 미래형 커리큘럼이 있다
랜덤하우스코리아 / 이지성 글 / 2005.11.30
10,000원 ⟶ 9,00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육아법이지성 글
21세기형 초일류 리더로 지도하는 자녀 교육서! 이 책의 저자 이지성 선생님은 신흥 명문으로 급부상한 분당 서현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현직 교사로써, 성적 상위 1%의 수재와 부모들을 심층 인터뷰하여 \'미래형 커리큘럼\'를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에 적용하여, 공교육의 허점 보완은 물론 이론과 실제의 간격을 좁혔다. 이 책의 \'미래형 커리큘럼\'은 독서, 학습, 인성, 경제 등 4가지 영역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전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독서 교육\'에서는 현상에 대한 보다 깊은 사고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공부 습관 교육\'에서는 수재들의 공부법을 통해 자신의 교육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사고방식과 인간관계 교육\'에서는 올바른 인간 관계 형성의 밑그림을 그려주고, \'경제 교육\'에서는 돈의 가치와 올바른 경제 습관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아이들 스스로 사고방식과 생활 태도를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을 시작하며 성공하는 아이를 위한 당신만의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1. 아이를 초일류 리더로 키우는 미래형 커리큘럼 / 미래형 커리큘럼의 기본 틀 1. 우리 교육,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2. 미래형 커리큘럼이란 무엇인가 3. 왜 10년인가 4. 세계가 실천 중인 미래형 커리큘럼 5. 위기에 더욱 강한 사람, \'초일류 리더\' 6. 미래형 커리큘럼, 이렇게 실행하라 2. 해리포터보다 플라톤에 빠지는 아이로 길러라 / 미래형 커리큘럼 - 독서 교육 1. 독서, 취미가 아니라 생존의 수단이다 2. 명문대 입시는 독서에 달렸다 3. 철학 고전 읽기, 왜 화두인가 4. 아이를 변화시키는 철학 고전 5. 위인전이 삶의 자세를 바꾼다 6. 독서의 기술 3. 키포인트는 도전적인 공부마인드이다 / 미래형 커리큘럼 - 공부 습관 교육 1. 도전적인 공부마인드, 이렇게 심어 준다 2. 반 일등, 전교 일등으로 만들기 3. 주요 과목의 공부 비법 4. 초일류 리더의 마음속에는 바다가 있다 / 미래형 커리큘럼 - 사고방식과 인간관계 교육 1. 이끌어 가는 사람과 이끌려 가는 사람 2. 초일류 리더의 심성을 키워 주는 법 3.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 4. 인간관계는 져 주는 것이 이기는 것 5. 경제 교육, 부자들의 역발상을 벤치마킹하라 / 미래형 커리큘럼 - 경제교육 1. 부자 되는 법, 제대로 가르치기 2. 큰부자들의 경제교육 3. 경제적인 초일류 리더는 이렇게 다르다 1. 미래형 커리큘럼, 공교육의 헛점을 보완하는 초일류 프로젝트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독서, 학습, 인성, 경제 등 네 가지 영역이 결합된 전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소개한 책, 《성공하는 아이에게는 미래형 커리큘럼이 있다》(랜덤하우스 중앙)를 출간해 화제다. 학교나 가정 모두 \'교육의 현장\'이라면 적용 가능한 이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아이에게 독서와 공부 습관, 인간관계, 경제 등 네 가지 분야의 유기적인 교육으로, 비판받아온 우리 공교육의 헛점을 보완하고 아이를 위기에 더욱 강한 진정한 초일류 리더로 기르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지성 선생님은 신흥 명문으로 급부상한 분당 서현초등학교에 재직하면서 \'미래형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성적 상위 1% 초특급 공부 수재들의 생활패턴과 의식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이들이 부모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심층 관찰한 끝에 \'미래형 커리큘럼\'의 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만들어진 \'미래형 커리큘럼\'은 철학 고전 독서 교육을 통해 현상에 대한 보다 깊은 사고력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 공부 습관 교육으로 책장에서 향기마저 느낀다는 초특급 공부 수재들의 공부 즐기는 법을 배우고 마침내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또 인간관계 교육을 통해 관용의 미덕을 습득하여 마음속에 바다를 품은 21세기형 리더로 거듭나며 경제 교육으로 돈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게 한다. \'미래형 커리큘럼\'이 매력적인 점은 집에서,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사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커리큘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특별한 교재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내 아이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부모가 아이가 읽을 책을 고르고 섬세한 리듬을 타는 아이의 마인드를 관리하는 것이 \'미래형 커리큘럼\'의 주요 골격이기 때문이다. \'미래형 커리큘럼\'은 이제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가라\'고 과감하게 선언한다. 시키는 일만 묵묵히 하는 \'수동적인 아이\' 역시 환영하지 않는다. 지난 시절 입시 위주의 암기식 공교육이 배출해낸 \'공부만 잘하는 아이\'와 \'시키는 일만 잘하는 아이\'가 관심을 모았던 사회는 이미 가버렸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사고가 성공의 열쇠가 된 지금, 공부와 인성, 지식이 조화롭게 결합되어 깊고 냉철한 사고와 군자 같은 마음이 함께 하는 초일류 리더를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이 \'미래형 커리큘럼\'이다. 2. 지금은 미래형 커리큘럼이 필요한 때 불황의 파고 속에서 석사 소지자가 환경미화원 시험에 응시하고 공대생이 사법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공무원이나 교직은 높은 인기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가?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어렵고 막상 취직해도 직장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를 나온 실업자도 신문 속 이야기만은 아니다. 이제 바야흐로 리더가 아닌, 초일류 리더, 샐러리맨이 아닌, 초일류 샐러리맨의 시대다. 최고만이 살아남는다. 불황이나 구조조정의 여파가 밀려와도 꿋꿋하게 살아남아 일을 무난하게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업무 방식 자체를 혁신하고 보다 높은 성장세를 추구하는 초일류 리더를 키워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초일류 리더는 소가 뒷걸음질치다가 쥐잡는 격으로 이뤄지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방법을 찾아내고 실현하고 중간중간 그 방법이 제대로 됐는지 점검하면서 변화시키고 이끌어가는 \'의식적인 노력\'의 산물이다. 이런 제대로 된 계획만이 제대로 된 결과를 얻는다. 문제가 교육에 이르면 \'계획\'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우리네 현실은 어떤가?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학부모님들과 교육계 종사자들은 바로 눈앞의 현실에만 매달려 바로 \'오늘 받은 월말 고사 성적\'에만 골몰하고 있으니 \'교육은 100년 대계\'라는 말이 무색하기 이를 데 없다. 또 입시에만 매달려 \'공부만 잘하면 그만\'이라는 오랜 통념 속에 학창시절 모범생이 사회 변혁의 바람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는 사례 역시 너무나 많다. 바로 이런 우리의 현실이 약 10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각 방면이 조화로운 초일류 리더를 길러내는 \'미래형 커리큘럼\'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3.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부모들의 습관 10가지 1)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믿고 그 가능성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2) 머리가 가장 맑은 시간에 아이와 함께 독서를 한다 3) 아이에게 일반도서가 아닌 철학 고전을 읽고 쓰게 한다. 4) 아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도록 돕는다. 4) 말 보다는 행동으로 솔선수범한다. 5) 한 시간을 공부하더라고 집중해서 하게 한다. 6) \"안 돼\"라는 말보다는 \"돼\"라는 말을 자주 쓴다. 7) 텔레비전을 멀리한다. 8)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한다. 9) 주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낸다. 9) 아이에게 돈에 대한 필요성과 가치를 정확히 알려준다. 10)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야기 한다. 11) 늘 겸손하다. 4. 미래형 커리큘럼, 이렇게 실행하라 미래형 커리큘럼은 다음의 4가지 영역별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미래형 커리큘럼이 강조하는 독서 교육의 기본은 먼저 \'독서 반 공부 반\'의 생활 구도이다. 중학교까지는 교과목 공부를 제외한 하루 3~4시간을 독서에 할애해야 한다. 그것도 머리가 가장 맑은 시간에 공부가 아니라 독서를 해야 한다. 독서의 주재료는 철학 고전과 위인전, 자기계발서이다. 초등학교 아이에게 냉철한 판단력과 깊은 사고력을 길러 주는 최적 교육 자료인 철학 고전 읽기는 미래형 커리큘럼이 가장 강조하는 커리큘럼의 꽃이다.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라, 두뇌를 변화시키기 위해 철학 고전을 읽고 필사한다. 또한 인생은 \'도전과 극복\' 이라는 매우 단순한 구도로 짜여 있으며 이 틀을 벗어나 도전을 포기한 사람에게는 정체나 퇴보, 패배가 주어진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아이에게 위인전과 자기계발서를 필수적으로 읽혀야 한다. ② 갑자기 어려워진 과목 앞에서 \"난 못 해\" 라고 말하면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아이를 \"어려운 건 당연한 거야.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문제가 풀릴 때까지 도전하는 아이로 변화시키는 것이 미래형 커리큘럼-공부 습관 교육의 핵심이다. 초등학교 아이의 성적을 좌우하는 것을 공부마인드로 보고 부모는 이 마인드의 고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학만 들어가면 만사 오케이다\"라는 메시지 대신 \"대학은 시작이고 대학에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해\"라고 말한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무엇인가 알아가는 즐거움’을 발견하게 해 ‘공부를 즐기는 아이’로 기른다. 이렇게 공부를 즐기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가진 아이가 학창 시절에 우등생이 되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장학생이 되며, 사회에 나와서도 성공한다. 또한 아이가 공부를 잘 하기를 원한다면 부모 스스로 인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한다. 밤 12시에 퇴근하고도 새벽2~3시까지 독서를 하는 등 부모가 열심히 생활하면 아이도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부모의 적극적인 인생 마인드는 미래형 커리큘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③ 인성 교육에 관한 내용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인간관계 마인드를 \'대결\'과 \'싸움\'이 아니라 \'존경\'과 \'사랑\'로 채워 나가는 아이가 초일류로 자란다고 보고 매사 긍정적이고 여유가 넘치는 아이로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부모는 \"절대로 손해 보지 마라\"라든가 \"한 대 맞으면 두 배로 갚아 줘라\" 와 같이 처음부터 계산적이고 싸움과 복수가 설정된 부정적인 메시지를 삼가 한다. 대신 인간관계는 져 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모든 일은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모두가 하늘의 별을 보면서 \"죽어서나 저 곳에 갈 수 있겠지\"라고 말할 때 \"살아서 왜 못 가? 갈 수 있어!\"라고 하면서 우주선을 만드는 초일류 리더로 키우기 위해 부모의 적절한 칭찬 역시 필수적이다. ④ 부는 물질에 대한 욕망으로부터 비롯되는 게 아니라 정직, 겸손, 성실과 같은 바른 마음가짐으로부터 비롯되며, 이를 위해서 바른 사고방식과 생활태도를 가진 아이로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형 커리큘럼은 돈 버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품이 바른 아이로 키우는 것을 경제 교육의 기본으로 강조한다. 비생산적이고 소비 지향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아이를 풍족하지 않게 기르고 주변 사람을 우러러 보는 겸손한 아이로 키운다. 돈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은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 버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기 오감발달 동물농장 사운드북
어스본코리아 / 샘 태플린 (지은이),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 2018.04.11
19,800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샘 태플린 (지은이),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피터와 늑대
비룡소 / 로리오트 지음, 박민수 옮김, 요르크 뮐러 그림, 정미숙 읽음 / 2007.12.28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로리오트 지음, 박민수 옮김, 요르크 뮐러 그림, 정미숙 읽음
1936년에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프예피가 글을 쓰고 곡을 붙인 작품으로 이후 많은 지휘자와 삽화가에 의해 새롭게 해석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는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인 요르크 뮐러가 프로코피예프의 원본을 좀더 생생하게 표현한 로리오트의 글에 색다른 아이디어와 생생한 삽화를 덧붙여 재탄생시킨 것이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이 작품은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어른들이나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재미를 알려준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CD를 통해 주인공들의 특징을 잘 살려낸 악기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날렵하고 귀여운 아기 새는 플루트, 능청맞고 겁 없는 오리는 오보에, 숲 속의 작은 사냥꾼 고양이는 클라리넷, 인자한 할아버지는 바순, 무시무시한 늑대는 호른, 주인공 꼬마 피터는 바이올린으로 표현했다. 악기 소리만 듣고도 주인공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요르크 뮐러가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동화『피터와 늑대』 클래식 음악 동화『피터와 늑대』는 지금까지 많은 지휘자와 삽화가에 의해 새롭게 해석되었다. 이번에 비룡소에서 나온『피터와 늑대』는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인 요르크 뮐러의 색다른 아이디어와 생생한 삽화를 통해 또 다른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피터와 늑대』는 1936년에 러시아의 대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프예피가 직접 글을 쓰고 곡을 붙였다. 당시 러시아의 숲 속에는 늑대들이 많이 살았다고 한다. 프로코피예프는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서 들었던 늑대 이야기를 토대로 글을 쓰고, 거기에 클래식 음악을 곁들여 독특하고 재미난 음악 동화 형식을 만들어 냈다. 이 작품은 모스크바 아동 극장의 요청으로 만들어졌으며, 1936년 5월 초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뮤지컬과 연극, 애니메이션, 발레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학과 음악을 멋지게 조화시킨 이 그림책은 그야말로 어린이를 위한 종합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다. 공연처럼 보는『피터와 늑대』 요르크 뮐러는『피터와 늑대』를 아주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만들어 냈다. 마치 무대에서 일어나는 공연처럼 보여주는 것이다. 책을 펼치면 커튼이 드리워진 무대가 나오며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에는 무대 뒤에서 악기를 연주할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등장인물들이 보인다. 드디어 막이 열리고 숲 속 마을에서 한바탕 늑대 소동이 시작된다. 숲 속 들판에 커다란 회색 늑대가 나타나자 작은 새와 고양이는 놀라 나무 위로 재빨리 도망친다. 하지만 없는 오리는 물속에서 나오더니 늑대에게 혀를 쏘옥 내민다. 이에 화가 난 늑대는 오리를 쫓아가서는 오리를 꿀꺽 삼켜 버린다. 문밖에서 일어나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피터는 동물 친구들을 도와주기로 하는데……. 이제부터 피터와 늑대의 아슬아슬한 대결이 펼쳐진다. 등장인물들이 한 명씩 퇴장하는 후반부에서는 지휘자의 모습이 등장인물들과 함께 보이면서 공연이 끝나 가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러고는 공연이 끝나고 막이 닫힌다. 다음 장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다시 무대로 나와 인사를 하고,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내고 꽃을 던지기도 한다. 책을 다 보고 나면 마치 실제 공연을 보고 난 느낌이 들 것이다. 뮐러는 이런 멋진 공연을 만들기 위해 프로코피예프의 원본을 따르기는 하지만 사건을 좀 더 생생하게 표현하고 등장인물의 특징을 더욱 분명하게 부각시킨 로리오트의 글을 선택했다. 또한 작가는 공연의 느낌을 살린 앞뒤 구성뿐만 아니라 이야기가 진행되는 부분도 독특하게 만들었다. 만화처럼 장면을 칸칸이 나누고 말풍선을 만들어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생생하게 전하는 것이다. 깃털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삽화들은 등장인물들의 행동뿐만 아니라 심리까지 담아내어 바로 앞에서 실제 동물들이 나오는 연극을 보듯 빠져들게 만든다. 멀리 때로는 가깝게 잡은 다양한 구도 또한 이야기에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등장인물들의 특색을 잘 잘려낸 음악까지 곁들여 그 감동은 배로 늘어나는 책이다. 오디오북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듣다 보면 클래식 음악도 귀에 쏙쏙! 우리나라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이 작품은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어른들이나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재미를 알려준다. 경쾌하고 극적인 클래식 선율이 장난꾸러기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가 하면 피터와 늑대의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고조시키기도 하고, 무시무시한 늑대 소리로 겁먹게 만들기도 한다. 바로 주인공들의 특징을 잘 살려낸 악기들의 소리 때문이다. 날렵하고 귀여운 아기 새는 플루트로, 능청맞고 겁 없는 오리는 오보에로, 숲 속의 작은 사냥꾼 고양이는 클라리넷으로, 인자한 할아버지는 바순으로, 무시무시한 늑대는 호른으로, 주인공 꼬마 피터는 바이올린, 첼로 같은 현악기들로 표현하여 그 소리만 듣고도 주인공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 이야기와 함께 춤을 추는 듯한 선율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어느새 각 악기들의 특성과 음색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클래식 음악의 기본 형식도 잘 갖추고 있다. 어린이용 클래식이라고 만만하게 볼 만큼 단순하지 않다. 등장인물들의 주제 선율이 있고, 이 선율들은 극이 진행되면서 때로는 반복되고 때로는 변형 발전되어 이야기에 통일성과 긴박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클래식 음악에 있어서 ‘주제’ 또는 ‘동기’의 의미와 기능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Paint It Rock 페인트 잇 록 1 (개정판)
북폴리오 / 남무성 글 / 2014.10.30
19,000원 ⟶ 17,100원(10% off)

북폴리오취미,실용남무성 글
2009년 출간된 <Paint It Rock>의 개정판으로,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록의 탄생부터 성장기를 다룬 전편에서 아쉬웠던 사항들을 교정하고 리뉴얼해 새롭게 펴냈다. 전편의 주인공들이었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롤링 스톤스,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에 이어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퀸이 프롤로그를 장식하며 데이빗 보위, 이글스를 거쳐 메탈리카,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로 이어지는 록 스타들의 숨가쁜 릴레이가 펼쳐진다. 방대한 록의 역사와 장르의 흥망성쇠를 일목요연하게 짚어내면서도 작가 특유의 거침없는 풍자와 비속어가 뒤섞여 역사서가 주는 편견을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에피소드 별로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장르와 당대의 아이콘이었던 록스타들의 기승전결 뚜렷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치밀하게 짜여진 구성이 독자들을 거대한 락의 세계로 쉽게 몰입해 들어가게 한다.추천의 글 6 작가의 말 20 프롤로그 29 록 앤 롤이라는 용어 Rock&Roll 41 척 베리 Chuck Berry 47 로큰롤의 스타들 51 패츠 도미노 Fats Domino 52 제리 리 루이스 Jerry Lee Lewis / 칼 퍼킨스 Carl Perkins 65 밥 딜런 Bob Dylan과 포크 Folk 70 우디 거스리 Woody Guthrie 76 혼돈과 저항의 60년대 83 영국의 로큰롤 84 비틀즈 The Beatles 85 머시 사운드 Mersey Sound 92 크로대디 클럽의 어느 날 93 야드버즈 The Yardbirds 98 비틀즈의 빌보드 융단폭격 106 브리티시 인베이전 British Invasion 110 롤링 스톤스 The Rolling Stones 112 애니멀스 The Animals 121 더 후 The Who 122 누벨바그 Nouvelle Vague 126 토미 Tommy 131 서프뮤직 Surf Music 132 비치 보이스 The Beach Boys 133 포크 록 Folk Rock 139 - Mamas & Papas / The Lovin' Spoonful / Simon & Garfunkel Neil Young / Crosby, Stills & Nash / Seals & Crofts / Joni Mitchell / The Band 브리티시 블루스 British Blues 150 마키클럽의 죽돌이들 154 브리티시 헤비 블루스┃크림 Cream 158 히피 무브먼트 & 사이키델릭 록 Hippie Movement & Psychedelic Rock 164 - Grateful Dead / Jefferson Airplane 지미 헨드릭스 Jimi Hendrix 172 브개성 있는 그림체와 유머, 해박한 음악적 지식으로 마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작가 남무성의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가 3부작으로 완간되었다.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은 『Jazz It Up, 만화로 보는 재즈의 역사』와 더불어 저자의 대표 시리즈로 그 첫 권은 2009년에 발표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배철수, 성시완, 신대철, 장기호와 같은 전문 음악인들이 추천하고 독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있었던 만큼 록의 가이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음반 전문 유통사인 디스크 유니온(Disk Union)과 계약을 맺고 올해 출간되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록의 탄생부터 성장기를 다룬 전편에서 아쉬웠던 사항들을 교정하고 리뉴얼한 『Paint It Rock 1』과 함께 출간되는 2, 3편은 못다한 70년대 이야기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록 역사 대장정이다. 전편의 주인공들이었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롤링 스톤스,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에 이어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퀸이 프롤로그를 장식하며 데이빗 보위, 이글스를 거쳐 메탈리카,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로 이어지는 록 스타들의 숨가쁜 릴레이가 펼쳐진다. 방대한 록의 역사와 장르의 흥망성쇠를 일목요연하게 짚어내면서도 작가 특유의 거침없는 풍자와 비속어가 뒤섞여 역사서가 주는 편견을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록, 나아가 팝음악의 전공자부터 그저 가벼운 관심을 가진 입문자까지 두루두루 즐길 수 있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Paint It Rock』은 내 소년 시절을 지배했던 록 음악에 대한 이야기다. 그렇다고 일방적인 록의 예찬서는 아니다. 한때 로커들에게 “당신들에게도 재즈만큼 치열했던 순간이 있었느냐”고 따져 묻던 내가 갑자기 록을 최고라고 추켜세우는 것도 어색한 모습일 것이다. 그래서 부분적인 평가는 전적으로 내가 느낀 것만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당당하게 썼다. 그래야 흔히 말하는 ‘록 스피릿’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작가의 말' 중 195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록의 탄생부터 성장기까지 “오늘도 신나게 달려볼까요? 로큰롤 파티를 시작합니다!” 1951년 미국 클리블랜드의 인기 디제이 앨런 프리드가 리듬 앤 블루스(R&B)를 다르게 표현하고 싶어 외친 그 ‘로큰롤(Rock' n' Roll)’이라는 단어에서 록(Rock)은 발아한다. 그렇게 탄생한 로큰롤은 블루스가 더 이상 흑인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을 널리 전파하며 진화를 거듭해나간다. 이처럼 『Paint It Rock 1』은 195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록의 탄생부터 성장기를 더듬어 간다. 척 베리부터 엘비스 프레슬리로 대표되는 로큰롤과 밥 딜런을 중심으로 한 포크, 혼돈과 저항의 60년대 사회상, 비틀즈를 선두로 영국의 록이 미국을 침공했다고 이름 붙여진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 크림으로 대표되는 헤비 블루스와 하드록, 히피 운동과 사이키델릭 록 그리고 프로그레시브 록까지 실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중간 중간 작가의 자조섞인 말처럼 글이 지나치게 많은 만화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들이 단순히 연대기적으로 성실하게만 나열되었다면 이 책이 예술/음악 코너의 시장적 한계를 뚫고 나와 그처럼 큰 호응을 얻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에피소드 별로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장르와 당대의 아이콘이었던 록스타들의 기승전결 뚜렷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치밀하게 짜여진 구성이 이 거대한 세계로 쉽게 몰입해 들어가게 한다. 만화 특유의 한계없는 상상력,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머가 빛나는 다큐멘터리 툰(toon) 당시 사회의 모습과 뮤지션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만화라는 장치는 더없이 적절하게 활용된다. 캐리커쳐로
Paint It Rock 페인트 잇 록 2 (개정판)
북폴리오 / 남무성 글 / 2014.10.30
19,000원 ⟶ 17,100원(10% off)

북폴리오취미,실용남무성 글
개성 있는 그림체와 유머, 해박한 음악적 지식으로 마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작가 남무성의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가 3부작으로 완간되었다. 저자의 대표 시리즈로 그 첫 권은 2009년에 발표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전편의 주인공들이었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롤링 스톤스,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에 이어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퀸이 프롤로그를 장식하며 데이빗 보위, 이글스를 거쳐 메탈리카,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로 이어지는 록 스타들의 숨가쁜 릴레이가 펼쳐진다. 방대한 록의 역사와 장르의 흥망성쇠를 일목요연하게 짚어내면서도 작가 특유의 거침없는 풍자와 비속어가 뒤섞여 역사서가 주는 편견을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록, 나아가 팝음악의 전공자부터 그저 가벼운 관심을 가진 입문자까지 두루두루 즐길 수 있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추천의 글 4 작가의 말 11 프롤로그 17 블랙 사바스 Black Sabbath 38 딥 퍼플 Deep Purple 49 토미 볼린과 헤비메탈의 표현 양식 67 제프 벡 Jeff Beck 68 플리트우드 맥 Fleetwood Mac 78 CCR과 두비 브라더스 CCR & Doobie Brothers 90 이글스 Eagles 100 컨트리 록Country Rock에 관한 단상 107 레너드 스키너드와 올맨 브라더스 Lynyrd Skynyrd & The Allman Brothers Band 108 짧지만 치열했던 서던 로커들의 역사 126 데이빗 보위 David Bowie 127 글리터 록 Glitter Rock 137 퀸 Queen 138 엘튼 존의 미국 데뷔 Elton John 149 트루바두르의 두 사람 | 톰 웨이츠 Tom Waits 156 플리트우드 맥 2 165 딥 퍼플 패밀리 170 헤비메탈의 시대 Age of Heavy Metal 180 에어로스미스 Aerosmith 185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 186 러쉬 Rush 198 씬 리지 Thin Lizzy 207 AC/DC 212 스콜피언스 Scorpions 218 랜디 로즈의 죽음 Randy Rhoads 223 콰이어트 라이엇 Quiet Riot 225 펑크록 | 섹스 피스톨즈와 더 클래쉬 Punk Rock 226 브라이언 이노와 토킹헤즈 Brian Eno & Talking Heads 264 노웨이브 No Wave 265 황제의 최후 | Elvis Presley 266 포스트 펑크에서 뉴웨이브로 | 조이 디비전 Joy Division 268 버즈콕스 Buzzcocks 273 더 큐어 The Cure 274 고딕(Go개성 있는 그림체와 유머, 해박한 음악적 지식으로 마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작가 남무성의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가 3부작으로 완간되었다.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은 『Jazz It Up, 만화로 보는 재즈의 역사』와 더불어 저자의 대표 시리즈로 그 첫 권은 2009년에 발표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배철수, 성시완, 신대철, 장기호와 같은 전문 음악인들이 추천하고 독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있었던 만큼 록의 가이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음반 전문 유통사인 디스크 유니온(Disk Union)과 계약을 맺고 올해 출간되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록의 탄생부터 성장기를 다룬 전편에서 아쉬웠던 사항들을 교정하고 리뉴얼한 『Paint It Rock 1』과 함께 출간되는 2, 3편은 못다한 70년대 이야기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록 역사 대장정이다. 전편의 주인공들이었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롤링 스톤스,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에 이어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퀸이 프롤로그를 장식하며 데이빗 보위, 이글스를 거쳐 메탈리카,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로 이어지는 록 스타들의 숨가쁜 릴레이가 펼쳐진다. 방대한 록의 역사와 장르의 흥망성쇠를 일목요연하게 짚어내면서도 작가 특유의 거침없는 풍자와 비속어가 뒤섞여 역사서가 주는 편견을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록, 나아가 팝음악의 전공자부터 그저 가벼운 관심을 가진 입문자까지 두루두루 즐길 수 있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전편과 비교될 만한 점이 있다면 에피소드보다 음악 소개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다. 수많은 인물들과 시대 상황이 얽히고설킨 1950~1960년대의 로큰롤 이야기는 과감한 해석과 편집을 필요로 했다. 따라서 지루하지 않은 속도감으로 성큼성큼 역사를 훑고 지나간 게 1편이었다면 여기서부터는 뮤지션들의 대표작과 음악적인 성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록 입문자들을 배려했다.” - <작가의 말> 중 5년 간의 기다림, 후속 편 전격 출간 2009년 발간되어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Paint It Rock』 후편이 5년 만에 드디어 발간되었다. 온라인 서점과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언제 발간되느냐는 원망 섞인 문의 글이 쇄도했던 만큼 기다리던 독자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 『Paint It Rock』 후편은 지난 2년간 포털 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연재된 웹툰 형식의 원고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연재 당시에도 높은 평점은 물론, 흔히 말하는 ‘록 윌 네버 다이’를 느낄 수 있는 뜨거운 공감 댓글이 줄을 이었는데 당시 네이버 뮤직의 음악 콘텐츠 기획자 김홍기(현, 카카오 뮤직)의 말에 따르면 연재 종료되는 날 “고등학생부터 학부모인 중년에 이르기까지 엉엉 울고 있다는 댓글이 얼마나 많던지 당장이라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남무성 스테이지’라도 하나 만들 기세”였다고 한다.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그간의 원고를 단행본이라는 하나의 흐름을 가진 형태로 완성하기 위해 저자가 수개월의 시간을 들여 작업한 것이 두 권의 책으로 담겼다. 웹상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연출력이 빛나는 컷들과 미공개 에피소드, 록 음악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짚어나가는 에세이가 다수 포함되어 단행본으로 읽는 가치를 높였다. 저자는 작가의 말을 통해 “단행본이 갖는 의미는 이야기의 단편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편집한 조립 완제품이라는 데 있다. 파편 같은 정보가 아닌 연대기적 흐름 속에서 앞뒤 맥락으로 들여다보는 록의 역사는 분명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리라 기대해본다”라며 단행본으로 완성된 『Paint It Rock』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블랙
Paint It Rock 페인트 잇 록 3 (개정판)
북폴리오 / 남무성 글 / 2014.10.30
19,000원 ⟶ 17,100원(10% off)

북폴리오취미,실용남무성 글
개성 있는 그림체와 유머, 해박한 음악적 지식으로 마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작가 남무성의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가 3부작으로 완간되었다.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은 <Jazz It Up, 만화로 보는 재즈의 역사>와 더불어 저자의 대표 시리즈로 그 첫 권은 2009년에 발표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배철수, 성시완, 신대철, 장기호와 같은 전문 음악인들이 추천하고 독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있었던 만큼 록의 가이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음반 전문 유통사인 디스크 유니온(Disk Union)과 계약을 맺고 올해 출간되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록의 탄생부터 성장기를 다룬 전편에서 아쉬웠던 사항들을 교정하고 리뉴얼한 <Paint It Rock 1>과 함께 출간되는 2, 3편은 못다한 70년대 이야기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록 역사 대장정이다. 전편의 주인공들이었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롤링 스톤스,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에 이어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퀸이 프롤로그를 장식하며 데이빗 보위, 이글스를 거쳐 메탈리카,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로 이어지는 록 스타들의 숨가쁜 릴레이가 펼쳐진다.추천의 글 4 작가의 말 9 브루스 스프링스틴 Bruce Springsteen 13 티어스 포 피어스 Tears for Fears 22 80년대 소프트록 Soft Rock 28 - REO Speedwagon / Journey / ELO / Toto / Asia / Styx - Foreigner / Dire Straits / Chicago / Boston 팝Pop과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의 만남 60 - Supertramp / The Alan Parsons Project / Yes / Jon&Vangelis / The Moody Blues 팝 메탈 Pop Metal 75 반 헤일런 Van Halen 76 본조비 Bon Jovi 85 데프 레퍼드 Def Leppard 92 메탈리카 Metallica 100 메가데스 Megadeth 120 건즈 앤 로지스 Guns Nʼ Roses 140 아이언 메이든 Iron Maiden 149 판테라 Pantera 160 퀸 Queen 2 172 프랭크 자파의 그래미 수상 거부 Frank Zappa 177 안타까운 죽음들 | Roy Buchanan, Stevie Ray Vaughan 182 텍사스 블루스 록, 그 끈적거림의 계보 190 유투 U2 191 알이엠 R.E.M. 198 얼터너티브 록 Alternative Rock 205 레드 핫 칠리 페퍼스 Red Hot Chili Peppers 206 너바나 Nirvana 224 커트 코베인 죽음의 미스터리 250 드림 시어터 Dream Theater 260 모던 록과 브릿팝 Modern Rock&BritPop 267 그린데이 Green Day 268 오아시스 Oasis 274 더 스미스 The Smiths 2개성 있는 그림체와 유머, 해박한 음악적 지식으로 마니아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작가 남무성의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가 3부작으로 완간되었다.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은 『Jazz It Up, 만화로 보는 재즈의 역사』와 더불어 저자의 대표 시리즈로 그 첫 권은 2009년에 발표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배철수, 성시완, 신대철, 장기호와 같은 전문 음악인들이 추천하고 독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있었던 만큼 록의 가이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음반 전문 유통사인 디스크 유니온(Disk Union)과 계약을 맺고 올해 출간되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록의 탄생부터 성장기를 다룬 전편에서 아쉬웠던 사항들을 교정하고 리뉴얼한 『Paint It Rock 1』과 함께 출간되는 2, 3편은 못다한 70년대 이야기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록 역사 대장정이다. 전편의 주인공들이었던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롤링 스톤스,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에 이어 블랙 사바스, 딥 퍼플, 퀸이 프롤로그를 장식하며 데이빗 보위, 이글스를 거쳐 메탈리카,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로 이어지는 록 스타들의 숨가쁜 릴레이가 펼쳐진다. 방대한 록의 역사와 장르의 흥망성쇠를 일목요연하게 짚어내면서도 작가 특유의 거침없는 풍자와 비속어가 뒤섞여 역사서가 주는 편견을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록, 나아가 팝음악의 전공자부터 그저 가벼운 관심을 가진 입문자까지 두루두루 즐길 수 있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5년 간의 기다림, 후편 전격 출간 2009년 발간되어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Paint It Rock』 후편이 5년 만에 드디어 발간되었다. 온라인 서점과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언제 발간되느냐는 원망 섞인 문의 글이 쇄도했던 만큼 기다리던 독자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 『Paint It Rock』 후편은 지난 2년간 포털 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연재된 웹툰 형식의 원고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연재 당시에도 높은 평점은 물론, 흔히 말하는 ‘록 윌 네버 다이’를 느낄 수 있는 뜨거운 공감 댓글이 줄을 이었는데 당시 네이버 뮤직의 음악 콘텐츠 기획자 김홍기(현, 카카오 뮤직)의 말에 따르면 연재 종료되는 날 “고등학생부터 학부모인 중년에 이르기까지 엉엉 울고 있다는 댓글이 얼마나 많던지 당장이라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남무성 스테이지’라도 하나 만들 기세”였다고 한다.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그간의 원고를 단행본이라는 하나의 흐름을 가진 형태로 완성하기 위해 저자가 수개월의 시간을 들여 작업한 것이 두 권의 책으로 담겼다. 웹상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연출력이 빛나는 컷들과 미공개 에피소드, 록 음악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짚어나가는 에세이가 다수 포함되어 단행본으로 읽는 가치를 높였다. 저자는 작가의 말을 통해 “단행본이 갖는 의미는 이야기의 단편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편집한 조립 완제품이라는 데 있다. 파편 같은 정보가 아닌 연대기적 흐름 속에서 앞뒤 맥락으로 들여다보는 록의 역사는 분명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리라 기대해본다”라며 단행본으로 완성된 『Paint It Rock』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메탈리카, U2,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198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웃음과 감동의 록 음악사 『Paint It Rock 3』은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한 아메리칸 록의 대표 주자,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필두로 198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는 록의 진화를 살핀다. 팝의 르네상스 시대였던 1980년대에는 “록에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는 비판을 감수해야”할 정도로 록이 본연의 야수성을 버리고 팝과 친밀해졌으며, 하드록은 소프트록에게 그 자리를 내어준다. 팝 록을 본격적으로 다룬 3권의
스티커 페인팅북 : 동화
키즈프렌즈 / 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 2021.02.15
9,800원 ⟶ 8,820원(10% off)

키즈프렌즈예술,종교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잭과 콩나무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이 된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1. 신데렐라 2. 피노키오 3. 잭과 콩나무 4. 미녀와 야수 5. 오즈의 마법사 6. 양치기 소년 7. 미운 오리 새끼 8. 인어공주 9. 헨젤과 그레텔 10. 백설공주스티커만 붙이면 나만의 명작이 탄생!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 자극과 집중력, 주의력을 길러주는 스티커 페인팅북! 「스티커 페인팅북」시리즈는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로우폴리아트 기법(3D 입체 모양)을 이용해 템플릿으로 만들었으며, 라벨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모자이크 그림을 완성하는 책입니다. 작품을 완성하는데 따로 도구가 필요 없으며, 활동에 필요한 재료가 책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특별한 예술 감각이 없더라도 번호에 맞는 스티커만 붙이면 누구나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스티커로 완성하는 10가지 나만의 그림! 동화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스티커 페인팅북」동화 편은 잭과 콩나무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이 된답니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집중력 향상 놀이 활동북.숫자 및 도형 학습.두뇌 자극.소근육 발달 이럴 때 활용해보세요! -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을 때 - 집이나 차에서 지루한 시간 동안 재미있는 놀잇감이 필요할 때 -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소그룹의 활동 놀이용 재료가 필요할 때 - 손동작이 미숙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두뇌 자극 및 오감 체험 활동이 필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