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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 1 : 식이조절 편
중앙북스(books) / 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 2011.08.05
12,000원 ⟶ 10,800원(10% off)

중앙북스(books)취미,실용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2천만 DAUM 독자들이 선택한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를 책으로 만난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책으로 식이조절에 대해 다룬다.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평범한 은행원인 25세 수지를 주인공으로 93kg 몸무게의 어찌할 수 없는 고도비만이다. 병원에 가보니 오래 살고 싶으면 반드시 살을 빼야한다는 의사선생님의 걱정스러운 충고가 돌아왔고 잘못된 다이어트를 반복하다 요요만 돌아온 그녀에게 성격 더러운 트레이너 서찬희가 나타난다. 악마같은 서찬희 트레이너가 하나에서 열까지 온갖 다이어트 비법들을 전수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도 비만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게 됨으로써, 더 건강하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록편 식이요법과 운동 병행으로 천천히 살을 빼자(1) 식이요법과 운동 병행으로 천천히 살을 빼자(2)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셀룰라이트란? 굶기는 해롭다 네온비 코치의 관심 있으면 좀 더 봐 채소편 네온비 코치의 관심 있으면 좀 더 봐 불포화지방편 아침식사의 중요성 아스파탐의 함정 식단일기 작성법 예시 공복감과 느린 식사 시간 GI지수를 알아두자 살찌는 체질이 따로 있다? 녹차는 비만인에게 해롭다? 원 푸드 다이어트의 위험성 다이어트에는 육류는 나쁠까? 음식의 열량을 판단하는 방법 간식은 무엇을 먹을까? 치팅 데이의 개념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 이유 본문편 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늘려야 진정한 다이어트의 성공 초보 다이어터의 필수품,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와 쇼핑 생활습관과 운동 식품 영양 표시와 칼로리의 실제 헬스장을 고르는 방법 헬스장에서의 옷차림 헬스 싸이클의 장단점 근손실 수지의 식단 다이어터들의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흔하디 흔한 이유 2천만 DAUM 독자들이 선택한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가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폭군인 지방들과 불가촉천민의 삶을 사는 근육들의 이야기에 빠지는 동안, 어느새 요요현상과 근육의 중요성, 생활습관과 비만의 원인을 속속들이 알게 된다. 똑똑한 학생일수록 개념과 원리를 체득하여 쉽게 성적을 올리듯이, 《다이어터》를 완독하면 비만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게 됨으로써, 더 건강하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 굶는 다이어트? 원 푸드 다이어트? 다이어터들이어, 잘못된 방법을 버리라! 평범한 은행원인 25세 수지. 그녀는 늘 건강해 보이고 본바탕이 미인이라는 칭찬을 듣고 살았다. 그러나 실상은 93kg 몸무게의 어찌할 수 없는 고도비만. 잠에서 일어나면 머리가 띵하고 손발이 저리며, 뱃살 때문에 발끝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 병원에 가보니 오래 살고 싶으면 반드시 살을 빼야한다는 의사선생님의 걱정스러운 충고가 돌아온다. 나름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반복하여 저질체력이 되고, 요요현상이 올 뿐이다. 좌절하고 다이어트를 포기하려는 수지. 바로 그때 수지 앞에 나타난 성격 더러운 트레이너 서찬희. 그는 수지에게 살을 빼보지 않겠냐며 손을 내민다. 누구나 잡히고 싶은 서찬희의 마수. 이 책을 펼쳐보는 모든 다이어터는 그 손에 잡히고 만다! 당신의 생활습관이 바로 체질이다. 비만의 원인에서 해결법까지 체계적으로 알게 되는 쉽고 과학적인 다이어트 방법 수지의 생활습관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살이 빠지지 않는데 어떡하지?” “왜 아직도 몸무게가 그대로인 거야?” 라고 고민하는 평범한 여성들의 고민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이어터》가 가장 먼저 지적하는 부분은 단 한 가지. 살이 더 찌고, 잘 빠지는 체질은 없다. 당신이 살찌는 이유는 모두 당신의 생활습관, 식습관 때문이다. 이것을 고쳐나가는 것이 첫 번째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습관들을 막연하게 이해하고 고쳐나가기는 어려운 법. 악마같은 서찬희 트레이너가 하나에서 열까지 온갖 다이어트 비법들을 전수한다. 굶기 금지! 요요 엄금! 건강 최고! 어째서 내가 살쪄 있었나 뼈저리게 느끼며, 근본부터 바꿔나갈 수 있다.
다이어터 3 : 건강지속 편
중앙북스(books) / 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 2012.07.17
12,000원 ⟶ 10,800원(10% off)

중앙북스(books)취미,실용네온비 글, 캐러멜 그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본격 다이어트 웹툰 재미는 물론이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다이어트의 왕도 만화 『다이어터』 제2권! 25세 은행원 신수지는 일관되고 부단한 노력으로 몸무게를 93kg에서 71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한다. 손발 저림도 사라지고, 피곤함도 덜 하다. 운동을 해도 전처럼 쉬 지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녀는 고도 비만이며, 더 많은 감량이 필요하다. 그녀의 집에서 기생(!)하는 트레이너 서찬희는 그녀가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서 새롭고 강도 높은 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다이어터』의 또 다른 깨알 같은 재미는 지방, 근육, 단백질이 살아가는 수지의 ‘몸속 나라 이야기’이다.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지만 우리는 몰랐던 시끌벅적한 변화들을 알기쉽게 재구성한 몸속 나라 이야기는 단지 재미를 위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게 하면서, 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일어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수지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을 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편〉 운동장을 달려보자 러닝머신과 싸이클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보자 공복 운동 시 주의할 점 비만은 당신 탓이 아니다 다이어트 심리 심리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 上 심리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 下 몸무게보다는 체지방과 근육량이 더 중요하다 생리와 운동하기 좋은 때 비만과 생리불순 비만과 암의 관계 저렴하면서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본문편〉 세트 포인트란? 심폐지구력의 효과 정체기와 세트 포인트의 관계 느린 다이어트와 빠른 다이어트의 차이 서킷 트레이닝 다이어터의 진정한 의미 엎드려 팔 밀어 엉덩이 들기 볼 들고 제자리 뛰기 매달리기 칼로리 계산법의 방법론 스쿼트 + 발차기 버피테스트 비만과 염증 그리고 암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원인 등 대고 스쿼트 다이어터의 감동을 책으로 만난다!! 다이어트 정복 웹툰, 드디어 완결! 『다이어터』시리즈가 완결 되었다. 다이어트를 갈망하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단비가 된 작품도 이제 끝을 맞이한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수지와 수지의 몸속 나라는 건강한 삶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한다. 『다이어터』에 울고 웃었던 독자들의 몸속 나라 역시 같은 변화를 맞이하리라. 당장 눈에 드러나지 않더라도, 조바심이 나더라도, 조금씩 바꿔나간 습관들이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여전히 몸무게에 변함이 없어도, 지방이 없어지지 않았어도, 그것 자체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고 굳건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 타인의 말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있다면 다이어트를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자, 이제 당신도 새로운 길을 향하자. 당신이 수지고, 수지가 당신이다. 몸매는 중요하지 않아. 건강한 삶이 기다리고 있어. 주인공 신수지는 정체기를 벗어나 서서히 몸무게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뛸 듯이 기쁜 신수지. 가끔씩은 정체가 되기도 하고 운동이 잘 안 되기도 하지만 더 이상 그러한 일에 흔들리지 않는다. 수지에게는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가짐을 이제 가지고 있으니까. 그동안 고도비만 때문에 멈추었던 월경 주기가 돌아오며 이제 그녀는 눈에 띄게 건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가혹한 트레이너 찬희는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달려라, 달려, 신수지! 한편, 네온비 관장이 운영하는 헬스장에는 새로운 트레이너 저스틴이 들어온다. 유명한 헬스장의 유능한 트레이너를 네온비 관장이 영입해온 것이다. 갑작스러운 일에 찬희는 위기감을 느낌과 동시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저스틴 역시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저스틴이 들어오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들어온 신입 회원 참새.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는 크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가 어렵다. 그녀를 눈여겨보는 저스틴. 저스틴은 참새에게 PT받기를 거듭 권유하지만, 참새는 돈이 없어서 거절한다. 서찬희와의 경쟁에서 초조함을 느낀 저스틴은 참새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단순히 살을 빼는 사람만이 ‘다이어터’는 아니야. 마르든, 뚱뚱하든, 아프든, 건강해지기 위해 식이조절하는 모든 사람이 ‘다이어터’다.” 다이어터는 건강하게, 당신은 아름답게 『다이어터』의 또 다른 이야기, 수지의 몸속 나라. 근육과 지방대장, 뇌는 분쟁을 일시 중단하고 휴전협정을 한다. 그것은 세트 포인트 협정. 수지의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 안에서 근육과 지방의 양을 조절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 협정이 타결되고 지방대장은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되었다며 좋아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지방에게만 딱히 유리한 협정은 아니었다. 근육은 심폐지구력의 숲을 근거지 삼아서 착실히 힘을 키우고 있었던 것. 지방대장은 거칠게 항의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참지 못하고 무력을 휘두르지만 이미 옛날의 힘없던 근육들이 아니었다! 지방대장은 속절없이 물러나고 점점 의기소침해진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지방대장의 최측근 셀룰라이트는 서서히 자신들의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직감한다.
어린이를 위한 경청
위즈덤하우스 / 정진 지음, 김지혁 그림, 박현찬.조신영 원작 / 2008.04.20
9,000원 ⟶ 8,1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생활,인성정진 지음, 김지혁 그림, 박현찬.조신영 원작
베스트셀러 <경청>의 아동판. 조신영 · 박현찬 원작의 자기계발 우화를 동화작가 정진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각색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정진이 삽화를 그렸다. 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엔가 귀를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이를 위한 경청>은 말 없는 아이 현이와 자기밖에 모르는 은미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나와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친구도 내가 먼저 다가서서 귀 기울이다면, 친구의 마음속 작은 울림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좋은 친구를 사귀는 힘, 경청 마음에도 귀가 있다면 사오정 선생님 합창단의 우명 손마녀의 정체 억지 도우미 비밀임무 연습이 시작되다 귀 기울여 봐 산 넘어 산 마음의 문을 열어줘 어른들의 비밀 진실의 소리 여럿이 함께 하려면 무대에 서다 아르다운 울림 진심으로 친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지난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지혜를 선사한 베스트셀러 《경청》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순수 창작 동화로 탄생하였다. 듣기 싫은 이야기에는 귀를 닫아버리는 말 없는 아이 현이와 뭐든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은미가 반 친구들과 합창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친구들과 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제 주장만 목소리 높이거나 성급하게 남의 말을 자르고 끼어드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공부해라, 학원에 가라는 명령만 할뿐 아이의 생각을 나누는 대화는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친구가 친구에게, 부모는 아이에게, 아이는 부모에게 자세를 낮추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정이든 학교에서든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모르면서 상대가 나를 이해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전하는 경청의 메시지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친구 관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이며, 부모들이 평소 자녀들과 나누고 싶었던 지침들이다. 따라서 《어린이를 위한 경청》은 좋은 친구를 통해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고 싶었던 부모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마음을 얻는 지혜를 우리 아이에게도 전해주고 싶다! 귀 기울여 듣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임을 일깨워준 베스트셀러 《경청》의 메시지를 자녀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다. 특히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틀에 박힌 교훈이 아니라 소설에 버금가는 감동을 주는 동시에 어린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게 경청의 지혜를 들려주고 싶다는 의견이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친구들과 만나게 된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친구부터 수업 시간에 엉뚱한 짓만 하거나 늘 잘난 척만 하는 얄미운 친구까지. 그래서 아이들은 새로운 학년, 새로운 반에 들어갈 때마다 종종 친구들과 부딪히고, 싸우고 오해하게 된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대화보다는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명령만 듣기 일쑤인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 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힘을 알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담긴 책이다.
방사능에서 살아남기 2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서균렬 감수 / 2013.04.26
14,000원 ⟶ 12,60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서균렬 감수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최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으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방사능에 대해 알아본다. 방사선 차폐 로봇 시연회에 참가한 지오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방사선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지식 정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도심에서 방사능 폭탄 테러가 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배경으로, 테러 발생 시 대처법, 방사능 낙진을 피할 수 있는 옷차림, 방사성 물질이 묻은 음식물 처리 등 실질적인 방사능 서바이벌 정보들도 알차게 담았다. 긴장감 있는 서바이벌 스토리와 알찬 정보를 통해 재미있고 정확하게 방사능 기본 상식과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1장 의문의 폭발음 2장 차이나 신드롬 3장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4장 수상한 남자와 매드스컬 5장 공항 테러 사건 6장 숨 막히는 카운트다운 7장 해골 가면을 쓴 남자 8장 암호 메일의 비밀은? 9장 테러리스트를 쫓아라! 10장 방사능 폭탄의 최후언제 터질지 모르는 방사능 폭탄의 공포! 테러리스트를 잡고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매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미국, 일본,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방사능에서 살아남기'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으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방사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방사선 차폐 로봇 시연회에 참가한 지오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방사선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지식 정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방사능에 대해 막연한 긍정이나 공포가 아닌, 합리적이고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보세요! [책 속 정보] 두 얼굴의 방사능! 방사능의 A부터 Z까지 모든 비밀을 풀어준다! 방사선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에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만 해도 방사선은 그저 놀랍고 신비한 빛이었지만, 점차 연구를 통해 우리의 생활에 매우 쓸모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오늘날에는 의료 진단 및 치료, 지질 연구 등 사회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핵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자력 발전은 전력 생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지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빛이 세상을 서서히 바꾼 것입니다. 하지만 방사선은 분명히 위험한 면도 있습니다. 특히 원자력 발전소처럼 엄청난 양의 방사선을 이용하는 시설에 대형 사고가 나면, 수많은 인명과 재산이 희생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때로는 목숨을 위협하기도 하는 방사선! 두 얼굴의 방사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방사선을 활용할 수 있겠지요? '방사능에서 살아남기'는 몸에 들어온 방사선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드는 원리는 무엇인지, 방사선 오염은 얼마나 위험한지 등 방사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특히 2권에서는 도심에서 방사능 폭탄 테러가 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배경으로, 테러 발생 시 대처법, 방사능 낙진을 피할 수 있는 옷차림, 방사성 물질이 묻은 음식물 처리 등 실질적인 방사능 서바이벌 정보들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이야기 미리보기] 방사능 폭탄 테러 드디어 S섬을 떠나 무사히 귀국한 지오 일행! 지오는 공항에서 우연히 코발트 폭탄을 언급하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의심의 눈길을 보냅니다. 알고 보니 그는 인기 록 그룹 매드스컬의 기타리스트. 남자는 신원이 밝혀지고 방사능 검사도 통과하면서 곧 경찰에서 풀려납니다. 하지만 얼마 뒤 공항이 폭발물 신고로 일순간 아수라장이 되고, 뇌 박사와 뱅 박사는 사건을 해결하려고 나섭니다. 이들은 테러리스트를 잡고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까요? 사건을 해결할 열쇠는 과연 누구 손에 있을까요? 일촉즉발의 방사능 폭탄 테러 현장이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디즈니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그림동화 1
애플비 / 캐서린 하프카 글, 그레이스 리 그림, 곽정아 옮김 / 2013.07.28
9,000원 ⟶ 8,100원(10% off)

애플비창작동화캐서린 하프카 글, 그레이스 리 그림, 곽정아 옮김
디즈니 그림동화 시리즈. 평범했던 소녀가 공주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갑작스런 엄마의 재혼으로 하루 아침에 공주 신분이 된 소피아. 소피아는 처음부터 왕실 가족으로 태어난 앰버 언니처럼 완벽한 공주가 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공주가 되기 위해 왕실 예비 학교에 들어 가지만 공주가 되는 법은 쉽지 않았다. 이런 소피아에게 새아빠 롤런드 왕이 왕실 무도회에서 함께 왈츠를 추자고 한다. 과연 소피아는 왕실 무도회에서 멋지게 왈츠를 출 수 있을까?공주를 꿈꾸는 어린 소녀들을 위한 디즈니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진정한 공주가 되는 법을 확인해 보세요! 평범한 소녀 소피아, 공주되기 프로젝트! 여기 평범한 소녀 소피아가 있어요. 어느 날 엄마 미란다가 인챈시아 왕국의 롤런드 왕과 결혼하면서 그녀의 모든 것이 달라졌어요. 바로 공주가 되었기 때문이죠. 소피아는 어떻게 하면 공주답게 행동할 수 있을까를 무척 고민했어요. “사람들에게 기품있게 손을 흔들려면 어떻게 하지?” “공손히 절을 하는 법은?” “식사 예절은 어떻게?”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는 평범했던 소녀가 공주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갑작스런 엄마의 재혼으로 하루 아침에 공주 신분이 된 소피아. 소피아는 처음부터 왕실 가족으로 태어난 앰버 언니처럼 완벽한 공주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공주가 되기 위해 왕실 예비 학교에 들어 가지만 공주가 되는 법은 쉽지 않죠. 이런 소피아에게 새아빠 롤런드 왕이 왕실 무도회에서 함께 왈츠를 추자고 합니다. 과연 소피아는 왕실 무도회에서 멋지게 왈츠를 출 수 있을까요? 공주가 어려움에 처하면 다른 공주가 도와주러 오는 법! 디즈니 프린세스 신데렐라 등장! 새언니 앰버의 심술로 왈츠 수업을 망친 소피아. 왈츠를 멋지게 추고 싶은 소피아는 왕궁 마법사인 세드릭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세드릭은 소피아에게 마법 주문이 적힌 종이를 주고 무도회가 시작되면 외우라고 했어요. “솜니부스 포퓰리스 셀라~” 소피아가 마법 주문을 외우자 무도회장의 모든 사람들은 잠들어 버렸어요. 당황한 소피아 앞에 신데렐라가 나타나 해결 방법을 알려주지만, 소피아는 망설였어요. 자신을 싫어하는 앰버 언니의 도움을 받아야 했으니까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에는 디즈니의 프린세스들이 등장합니다. 바로 소피아가 목에 걸고 다니는 마법 목걸이를 통해서 말이죠. 이 목걸이는 롤런드 왕이 공주가 된 기념으로 소피아에게 선물한 것인데 신비한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공주가 어려움에 처하면 다른 공주가 도와주러 오는 법이란다.” 신데렐라의 이 말처럼 소피아가 어려움에 처하면 도움을 줄 디즈니의 프린세스들이 등장합니다. 이 책에선 새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소피아를 위해 마찬가지 경험이 있는 신데렐라가 나타나 도움을 줍니다. 과연 소피아는 신데렐라의 조언대로 앰버 언니와 화해하고 잠든 사람들을 깨웠을까요?
시간 상자
시공주니어 /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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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2007년 칼데콧 상 수상작. 상상 그 이상의 바닷속 환상 세계를 보여 주는 독보적인 판타지 그림책이다. 바닷가와 바닷속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가족과 바닷가에 놀러 온 소년, 우연히 파도에 밀려 모래사장으로 올라온 수중 카메라, 그 수중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 낡은 카메라에 찍힌 세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들이고, 그 장면들과 마주한 소년의 눈은 점점 휘둥그레진다. 단순한 바닷속 세상이 아니라 인간 세계와 다른 해저 세계를 보여 주면서 인간의 상식의 틀을 송두리째 흔들기 때문이다. 물고기들 틈에서 기계 태엽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고, 소파에 앉은 문어 할아버지가 아기 문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이 불가사리인 것 등등은 우리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어 연신 감탄사가 튀어나오게 만드는 장면들이다. 계속 보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존재할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현실과 교묘하게 맞닿아 있는 위즈너만의 상상 세계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것이다.칼데콧 상을 여섯 번 수상한 그림책의 거장 데이비드 위즈너가 보여 주는 상상 세계의 결정판! 수중 카메라에 찍힌 환상적인 바닷속 세상과의 조우, 사진 속 사진을 통한 신비로운 시간 여행이 즐겁다! “소년의 눈에서 카메라의 눈으로, 또 물고기의 눈으로 시선이 옮겨지며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든다.” -칼데콧 상 심사평 ★ 상상 그 이상의 바닷속 환상 세계를 보여 주는 독보적인 판타지 그림책 2007년 칼데콧 상 수상작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시간 상자》가 시공주니어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환상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세계를 아주 탁월하게 묘사하는 작가이다. 도대체 그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쯤일까? 《시간 상자》는 바닷가와 바닷속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가족과 바닷가에 놀러 온 소년, 우연히 파도에 밀려 모래사장으로 올라온 수중 카메라, 그 수중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 낡은 카메라에 찍힌 세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들이고, 그 장면들과 마주한 소년의 눈은 점점 휘둥그레진다. 단순한 바닷속 세상이 아니라 인간 세계와 다른 해저 세계를 보여 주면서 인간의 상식의 틀을 송두리째 흔들기 때문이다. 물고기들 틈에서 기계 태엽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고, 소파에 앉은 문어 할아버지가 아기 문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이 불가사리인 것 등등은 우리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어 연신 감탄사가 튀어나오게 만드는 장면들이다. 계속 보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존재할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현실과 교묘하게 맞닿아 있는 위즈너만의 상상 세계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것이다. ★ 흥미진진하고 수수께끼 같은 시간 여행의 매력이 담긴 작품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 슬립은 문학작품, 영화, 만화, 드라마 등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단골소재이다. 과거 혹은 미래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가! 《시간 상자》는 타임 슬립을 적극적으로 보여 주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가 여행한 곳과 만난 사람들의 족적을 보여 주면서 미래와 과거가 교차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메라에 담긴 해저 세계는 미래적이고, 컬러와 흑백사진 속 아이들의 모습은 과거의 시간을 담고 있다. 현재와 연결된 과거, 과거와 연결된 미래가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엮여 있다. 소년은 자신이 늘 갖고 다니는 돋보기와 현미경을 동원해 사진을 더 자세히 들여다본다. 점점 확대되면서 드러나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수중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을 친구들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멋진 시간 여행을 즐기게 된다. 그런 다음 소년은 자신의 얼굴을 찍은 카메라를 바다 한가운데로 던진다. 다시 시작되는 카메라의 여행을 응원하면서, 수중 카메라를 통해 만나게 될 이름 모를 친구에게 인사라도 하듯 말이다. 소년은 알았을까? 수중 카메라, 아니 시간 상자가 선물해 준 시간 여행의 경험, 소중한 만남과 추억은 누군가와 나누어야 값지다는 것을…. ★ 독창적이고 비주얼적인 이야기꾼이 보내는 글 없는 초대장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는 언제나 이미지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의 작품을 보면 문장 한 줄 없이 이미지로만 연결되어 있다. 한 편의 무성 애니메이션을 보는 기분이랄까? 그의 이야기는 어떤 말도 군더더기가 될 뿐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장면을 그냥 보고 느끼고 감탄하며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위즈너는 만화 같은 사각 프레임을 활용하여 여러 칸으로 나누어 시간의 흐름과 인물들의 동작을 슬로 모션처럼 표현하였다. 또한 사진 속 인물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볼 때는 원 프레임을 활용하여 점점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효과를 자아냈다. 이런 점에서 데이비드 위즈너는 프레임 활용의 대가라고도 할 수 있다. 치밀하고 풍부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위즈너의 수채화는 손에 잡힐 듯이 매우 구체적이어서 실감나는 판타지 세계를 보여 준다. 누구보다 독창적인 이미지로 승부하는 데이비드 위즈너는 자신이 만든 판타지의 세계로 독자들을 자신 있게 초대한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과학 교과서 2 : 화학,생물
스콜라 / 고윤곤 지음, 현종오 감수 /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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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만화,애니메이션고윤곤 지음, 현종오 감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는 학생들을 위한 과학 학습 만화다.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의 학습 요소를 빠짐없이 반영하고 있다. 선행학습 도서인 동시에 현재 중학교에서 과학 과목을 배우는 중학생들의 시험공부 준비에도 용이하다. 아이디어와 기발한 상상력, 개념과 원리가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설명이 조화를 이루었다. 과학의 주요 개념을 만화 속에서 한자로 풀어내어 꼭 필요한 개념들이 완전히 이해되도록 구성했다. 과학 지식은 물론 한자까지 함께 익힐 수 있다.화학 편 1장 화학의 역사 돌아보기 1)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2) 화학은 연금술이 낳은 황금 3) 실험으로 발전하는 화학 4) 화학 혁명, 마침내 이루어지다 5) 원소를 발견하기까지 2장 원자와 분자의 세계 1)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 원자 2) 원자들의 결합, 분자 3) 원자가 같아도 물체가 다른 이유 3장 상태 변화와 에너지 1) 물질의 세 가지 상태 2) 모양은 변해도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 3) 열에너지는 물질의 상태를 바꾼다 4) 열에너지의 이동 I 5) 열에너지의 이동 II 4장 스스로 움직이는 분자의 운동 1) 자유롭게 움직이는 분자들 2) 변화하는 기체의 부피 생물 편 5장 생물 속 살펴보기 1) 확대경으로 보면 왜 크게 보일까 2) 현미경으로 물체 관찰하기 3) 세포의 구조와 역할 4) 세포의 모양과 생물체의 구성 6장 우리 몸의 소화 1) 우리 몸을 구성하는 영양소 2)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부영양소 3) 소화가 일어나는 과정 7장 몸 전체를 순환하는 혈액 1) 혈액이 필요한 이유 2) 혈액은 어떻게 전달될까 3) 혈액이 이동하는 경로 8장 호흡과 배설 작용 1) 우리는 어떻게 숨을 쉴까 2) 노폐물 처리 과정
바다 탐험대 옥토넛 : 깊고 넓은 신비한 바다 여행
문학수첩 리틀북 / 메오미 글.그림, 홍연미 옮김 / 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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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 리틀북창작동화메오미 글.그림, 홍연미 옮김
디즈니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만든 메오미가 직접 그리고 쓴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다. 애니메이션의 장점들을 담아낸 것은 물론, TV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에피소드에, 책이라는 매체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해 올록볼록 반짝이는 야광페이지를 삽입함으로써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완성하였다.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을 좋아하는 영리한 돌고래의 특징은 옥토넛들의 구조 활동을 방해하면서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돌고래들과의 에피소드로, 신선한 해초를 좋아하고 걸어간 자리에는 파충류 특유의 진득한 잔유물을 남기는 이구아나의 특성은 옥토넛들이 자신들의 정원에서 해초를 훔쳐먹은 범인들을 추적해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신기한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다.디즈니주니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국내 첫 그림책 출간! 특수 야광 가공으로 완성된 환상적인 깊은 바다 탐험 애니메이션 저자가 직접 그려낸, TV에서 만날 수 없던 에피소드를 만나보세요!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래,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이 국내 처음으로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눈길을 사로잡는 의인화된 동물 캐릭터, 정확한 자료조사에 바탕한 바닷속 생물들의 이야기, 옥토넛들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맛깔나게 버무려내어 재미와 교육적인 정보, 우정과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교훈까지 전달하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옥토넛의 인기 탐험은 바다를 타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중이랍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 깊고 넓은 신비한 바다 여행》은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만든 메오미가 직접 그리고 쓴 애니메이션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애니메이션의 장점들을 담아낸 것은 물론, TV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에피소드에, 책이라는 매체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해 올록볼록 반짝이는 야광페이지를 삽입함으로써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완성되었답니다. 빛 한 점 들지 않는 아주 깜깜한 바다 밑바닥을 탐험하게 된 옥토넛들! 이 페이지는 꼭 불을 끄고 보세요! 올록볼록 반짝반짝, 특수 가공된 야광 페이지가 반짝이는 해파리와 더듬이 끝에서 빛을 내는 물고기 등 깊은 바닷속 생물들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보여준답니다. 이번 임무는 사랑스러운 옥토넛 ‘튜닙’이 살던 곳 찾기! “위~잉! 위~잉! 옥토경보! 옥토경보!” 옥토 경보가 울렸어요! 그런데 항상 밝기만 하던 튜닙의 얼굴이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일까요? “탐험! 구조! 보고!”가 임무인 옥토넛들은 바다생물들을 연구해요. 동물들은 모두 태어나고 자라고 모여 사는 곳이 있지요. 그런데 튜닙은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생물인지 알 수 없어서 슬퍼하는 거였답니다. 옥토넛들은 튜닙을 위해 탐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이번 임무는 넓고 넓은 바닷속에서 베지멀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찾아내는 것이랍니다. ‘베지멀’은 반은 동물이고 반은 식물인 바다생물이에요. 튜닙은 참치(튜너, tuna)와 순무(터닙, turnip)가 합쳐진 베지멀이랍니다. 옥토넛들은 시끌시끌 넓은 바다, 바위투성이 해안,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산호초 마을, 질퍽질퍽 늪을 지나며 개복치, 대왕오징어, 바닷말 놀래기, 악어 등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요. 햇살 한 점 들지 않는 깊고 깊은 바다 밑바닥에서는 깜박깜박 빛을 내는 해파리와 야광으로 빛나는 물고기들을 만나죠. 옥토넛들은 튜닙과 베지멀들이 살던 곳을 찾고, “오늘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디즈니주니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소개 깜찍한 옥토넛들과 떠나는 신기한 바닷속 여행!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진 옥토넛들이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합니다. 옥토넛들이 하는 일은 다양해요. 조류에 떠밀려가는 바다거북, 세균에 감염된 산호초, 팔을 다친 바다표범 등 위험에 빠진 바다생물들을 구하고 치료하는 ‘구조!’, 몸길이가 50센티미터도 안 되는 상어, 피부가 흘러내리는 듯한 물고기 블로브피쉬, 깊은 바다 동굴 속에 사는 동물 같은, 알려지지 않은 바다생물들을 ‘탐험!’하고 연구하죠. 새로운 생물들을 알게 되면 ‘보고!’를 통해 자료로 남긴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요.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을 좋아하는 영리한 돌고래의 특징은 옥토넛들의 구조 활동을 방해하면서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돌고래들과의 에피소드로, 신선한 해초를 좋아하고 걸어간 자리에는 파충류 특유의 진득한 잔유물을 남기는 이구아나의 특성은 옥토넛들이 자신들의 정원에서 해초를 훔쳐먹은 범인들을 추적해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내요. 깊은 바다에서 사는 생물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다른 감각들이 매우 발달해 있어, 후레쉬도 잃어버린 채 길을 잃은 옥토넛 대원에게 길을 찾아주기도 하지요.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지요. 신기한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답니다!
엄마가 치워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김선희 지음, 박윤희 그림 / 2011.06.23
11,000원 ⟶ 9,9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김선희 지음, 박윤희 그림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10권.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고, 스스로 고쳐 나가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된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이다. 10권에서는 부모님들이 꼽은 ‘아이들이 꼭 지녔으면 하는 습관’ 중 하나인 ‘정리 정돈 습관’에 대해 다룬다. 어른이지만 치우는 것도 싫어하고, 정리하는 법도 모르는 민지 엄마를 통해 아이들의 시각에서 그런 어른의 모습이 썩 괜찮아 보이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 주고, 아이들 자신은 정리 정돈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다. 아이들에게 최소한 자신의 물건이나 자신이 어지럽힌 자리는 스스로 치워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정리 정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본문에서 도우미 할머니가 민지에게 알려준 놀이를 하면서 정리도 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하여, 아이들 스스로 정리 정돈 습관이 잘 들여 있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코너, 그리고 매일매일 실천하면 좋을 4가지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다.이상한 도우미 할머니 깨끗하면 불안해 할머니 승! 집 찾기 놀이 엄마의 고백 민지는 못 말려 [부록] 민지와 함께 놀면서 정리 습관 기르자! 1. 정리 습관 지수 테스트 2. 놀이도 하고! 정리도 하고! 3. 매일매일 지켜야 할 4가지방도 어질러져 있고, 책상도 지저분해요. 정리하려고 해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고, 시작도 하기 전부터 지치지요. 하지만 평소에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애써 치우지 않아도 깨끗한 방과 책상을 가질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습관, ‘정리 정돈 습관’을 길러주는 동화 출간!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고, 스스로 고쳐 나가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된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딱딱한 훈계조의 이야기가 아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메시지를 버무려 놓아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 나갈 수 있었다. 이번에 열 번째로 출간하는 《엄마가 치워》 역시 부모님들이 꼽은 ‘아이들이 꼭 지녔으면 하는 습관’ 중 하나인 ‘정리 정돈 습관’에 대해 다루었는데, 아이들이 정리의 달인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자신의 물건이나 자신이 어지럽힌 자리는 스스로 치워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정리 정돈 습관’ 잘 기르면 공부 실력도 쑥쑥 늘어난다! “치우는 건 피곤해?” 그렇다면 정리 정돈 습관을 길러 봐! 어질러진 방이나 책상, 물건 등을 치우는 건 애나 어른이나 귀찮고 피곤한 일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도우미 할머니처럼 드물게 청소나 정리가 취미이거나 특기인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고, 하기 싫어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이 책 《엄마가 치워》는 다소 도전적인 제목으로 느껴질지 모르나, 실제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치우라고 하면 아이들이 자주 하는 말이란다. 아이들도 치우는 건 귀찮고, 엄마가 대신 치워 줬으면 하는 마음인 것이다. 그렇다고 학교 다녀온 뒤 책가방도 아무 데나 휙 던져두고, 옷도 여기저기 벗어 놓고, 간식 먹은 그릇은 먹은 자리에 그대로 두거나 하는 일들을 그냥 간과하거나 엄마가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대신 치워 주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지도 못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법을 배우지도 못하게 된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사용한 물건은 원래 있던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것, 자신이 어지럽힌 자리는 스스로 치워야 한다는 것 등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이 책 속 민지네 엄마는 강박적으로 생각될 만큼 깔끔한 엄마 밑에서 자란 스트레스로 인해 치우는 것을 심하게 싫어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렇다 보니 자식인 민지도 엄마를 보고 배우게 되어, 민지는 지저분한 것조차 잘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 도우미 할머니가 심각하다고 말해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우리 집이 그렇게 지저분한가? 라며 갸우뚱하는 이유이다. 그러다 차츰 도우미 할머니의 지도에 따라 정리하는 법도 배우고, 정리 습관이 몸에 배게 된다. 그러자 아침마다 준비물에 체육복 등등 물건 찾느라 지각하기 일쑤였던 것도 없어지게 된다. 책 속에서는 어른이지만 치우는 것도 싫어하고, 정리하는 법도 모르는 민지 엄마를 통해 아이들의 시각에서 그런 어른의 모습이 썩 괜찮아 보이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 주고, 아이들 자신은 정리 정돈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다. 정리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정리 습관을 길러야 하는 이유가 단순히 방을 깨끗이 하고, 엄마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정리 정돈하는 습관은 사소해 보이지만 우리 삶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물건이나 방을 정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업 필기내용과 준비물, 알림장, 책가방 등을 잘 정리해 두면 당연 학교 수업이나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방이나 책상 등이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도 더 잘 할 수 있고, 준비물 등도 잘 챙겨서 아침마다 허둥대는 일을 줄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게 해 주고, 학업성적에도 도움이 된다. 정리도 놀이처럼! 즐겁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부록 수록! 정리 정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본문에서 도우미 할머니가 민지에게 알려준 놀이를 하면서 정리도 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하여, 아이들 스스로 정리 정돈 습관이 잘 들여 있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코너, 그리고 매일매일 실천하면 좋을 4가지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다. ▶ 정리 정돈 지수 테스트_ 정리 정돈에 대한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은 스스로 정리를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를 테스트 형식으로 보여주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활태도나 방법에 대해 올바른지 진단해 볼 수 있게 하였다. ▶ 놀이도 하고! 정리도 하고!_ 여러 가지 동요를 정리하는 법에 접목해서 놀이하듯 즐겁게 정리 방법을 알려준다. ▶ 매일매일 지켜야 할 4가지_ 거창하거나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습관이 되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정리 습관 4가지를 담아 아이들이 쉽게 따라해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플루토 비밀결사대 2
비룡소 / 한정기 지음, 유기훈 그림 /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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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한정기 지음, 유기훈 그림
2005년 제 11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인 추리동화 의 두 번째 이야기. 1편에서 도자기 밀매에 얽힌 살인 사건을 멋지게 해결한 다섯 명의 플루토 비밀결사대는 다시 활약하기만을 기다리며 여름방학을 무료하게 지내던 중 거제도에서 열리는 여름 추리학교에 참가하게 된다. 우진이와 동영이, 그리고 금숙이는 5학년 같은 반 친구들이다. 세 아이들은 허물어진 집터의 비밀 아지트에서 정의와 우정을 맹세한 뒤,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 소설 에 나오는 고양이의 이름 '플루토'에서 따온 비밀결사대를 조직한다."동영이 짜식은 외갓집 가서 아직 안 오고 뭐 하노?""아마 오늘내일쯤 올걸? 내가 서울에 있을 때 전화 왔더라. 내 휴대전화로."금숙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우진이는 조금 속이 상했다.'나한테는 전화 한 통도 없드마는 짜식, 금숙이한테는 전화하고 그랬구나.'"메롱, 메롱, 메롱, 약오르지롱! 메롱, 메롱, 메에..."마당 배롱나무에서 또다시 매미가 울어 대기 시작했다. -본문 21쪽에서 작가의 말 1. 가방을 든 그림자 2. 방학이 뭐 이렇노? 3. 애너그램 놀이 4. 수상한 형 5. 아직도 남아 있는 흔적들 6. 숨어 보는 눈동자 7. 은실이와 할아버지 8. 여름 추리학교 9. 사라진 서진이 10. 추리 골든벨 11. 추리 게임 12. 지하실의 비명 13. 서진이는 어디에? 14. 남겨 놓은 흔적 15. 하얀 별장 16. 난 아무것도 몰라 17. 무서운 계획 18. 창고가 열쇠야! 19. 문 밖의 아이와 문 안의 아이 20. 가면을 쓴 얼굴 21. 추리 여왕 22. 팔색조의 비밀
할머니의 선물
사계절 / 조 엘렌 보가르트 지음, 바바라 레이드 그림 / 199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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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창작동화조 엘렌 보가르트 지음, 바바라 레이드 그림
작품 소개이 책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물질적인 선물이 아닌, 자연 속에서 얻어지는 아름다운 선물을 편 지라는 매체를 통해 전해 주고 있다. 옛날 우리 할머니들이 손자손녀를 무릎에 눕혀 놓고 '옛날 옛날에....' 하면서 들려주던 정겨운 목소리처럼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선물이다. 이 책에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듬뿍 담겨 있다. 작품 내용어느 날 엄마는 아기에게 엄마의 할머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엄마가 어렸을 적에 엄마의 할머니는 혼자서 세계 여행을 떠났더래요. 할머니는 세계 곳곳에 도착할 때마다 "뭘 선물해 줄까?" 하고 묻지요. 어린아이였던 엄마는 그때마다 갖고 싶은 걸 말합니다. 윙윙거리는 벌새의 날갯짓 소리, 계곡의 속삭임, 아침 안개에 입맞추는 뜨거운 햇살, 알프스의 눈 덮인 산, 싱그러운 빗방울 냄새..... 할머니는 세계 여행을 하면서 그 곳의 사람들과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열정과 사랑과 경외심을 엄마에게 선물합니다. 이 책에서 엄마의 모습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린아이, 소녀, 학생, 지금 엄마의 모습으로 변해 갑니다. 이걸 통해 우리는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성숙해 가는 엄마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는 아프리카의 바오밥나무, 오스트레일리아의 목관 악기 디져리두, 인도의 현악기인 시타르 등 우리 아이들이 흔히 보지 못한 것들도 나옵니다. 그러나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아이들과 함께 점토 그림에서 찾아보세요.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금방 찾을 거예요.
이중섭
길벗어린이 / 최석태 지음, 김우선 그림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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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유아학습책최석태 지음, 김우선 그림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 일곱번째 책. 어린이와 소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이중섭은 ‘소의 화가’라고 불릴 정도로 소를 많이 그렸으며, 아이들을 아주 좋아해서 아이들 그림도 많이 그렸다. 또한, 유화뿐 아니라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슬픔과 기쁨을 표현했다. 책은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이며, 아이들은 3세부터 낙서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된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 중의 하나가 그림 맞추기 놀이이다. 책에 소개된 <자화상>, <봄의 어린이>, <달과 까마귀>, <황소>, <흰 소> 등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경쾌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이중섭의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자화상 소년 봄의 어린이 달과 까마귀 황소 흰 소 소ㆍ비둘기ㆍ게 복숭아밭 길 떠나는 가족 두 아이와 물고기와 게 은지화 판잣집 화실 동촌 유원지 짧고 힘들었던 생애 굉장했네요!《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는 명화를 가지고 아이들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요모조모 비교하고, 하나하나 찾아보며 신나게 놀아보는 책입니다. ▣ 아이들에게 명화로 놀이를 즐기게 하자. 아이들은 3세부터 낙서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 중의 하나가 그림 맞추기 놀이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아주 잘 그려진' 명화를 가지고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명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미적 감각의 기초가 되고, 그림에서 오는 느낌은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전 10권)는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입니다. ▣ 명화를 가지고 어떻게 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샤갈』을 펼치면 샤갈의 <자화상> 속 샤갈의 눈을 찾아보는 놀이로 시작합니다. 그림 속 모양이나 물체를 찾아보거나, 사용된 색깔도 찾을 수 있고, 베껴 그린 그림 들 중에 진품 명화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피카소가 여자 친구를 그린 <너쉬 엘뤼아르의 초상화>에서는 그녀의 옆얼굴을 찾아보는 놀이를 합니다. 앞모습 같기도 하고 옆모습 같기도 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앞얼굴과 옆얼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림 속의 인물이나 물체의 그림자 찾기도 재밌습니다. 레오나르도가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의 다양한 미소 짓는 입술을 찾아 연결해 볼 수도 있지요. 물론 틀린 그림 찾기, 그림 속 무늬를 찾아보거나 그림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를 주어진 낱말로 지어보는 것도 재미난 미술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씨름>을 보고 그린 그림에서는, 빠뜨리거나 다르게 그린 네 군데를 찾는 놀이를 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먼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어린이와 소의 화가, 이중섭 어린이와 소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이중섭은 ‘소의 화가’라고 불릴 정도로 소를 많이 그렸으며, 아이들을 아주 좋아해서 아이들 그림도 많이 그렸습니다. 또한, 유화뿐 아니라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슬픔과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자화상>, <봄의 어린이>, <달과 까마귀>, <황소>, <흰 소> 등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경쾌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이중섭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00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2010년 새롭게 펴냅니다.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시공주니어 / 마르티나 바트슈투버 글.그림, 임정은 옮김 / 2011.05.27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마르티나 바트슈투버 글.그림, 임정은 옮김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시리즈 6권. 각 나라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통해 다른 나라의 기후와 생활 문화, 그리고 자연 지리의 다양성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이다. 동물들도 사람들처럼 환경에 적응하면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각 나라의 유명 볼거리의 특징과 문화적 가치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경쾌하고 다정한 말투로 10개국을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익살스런 크레파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재치 만점의 유머, 명확하고 간결한 정보들을 접하면서 지도와 기호를 읽어 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에 이어 선보이는 "먼먼 나라 별별 동물 이야기" 제2탄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은 각 나라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통해 다른 나라의 기후와 생활 문화, 그리고 자연 지리의 다양성을 재미있게 보여 준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2009년 2월 출간)에 이어 선보이는 "먼먼 나라 별별 동물 이야기" 제2탄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키운다는 작품의 컨셉과 문답식 구성은 동일하지만, 이번 책은 미국ㆍ영국ㆍ일본 등 우리가 익히 들어온 나라와 이집트ㆍ베네수엘라ㆍ케냐 같은 낯선 나라들로 함께 이루어져 있어 책 보는 재미가 더욱 솔솔 난다. 책읽기의 지평을 넓혀 줄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여섯 번째 책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에 담긴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 환경과 문화의 유기적 관계를 경쾌하고 재밌게 보여 주는 책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은 동물들도 사람들처럼 환경에 적응하면 산다는 사실을 흥미롭게 알려 준다.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며 집이나 동물원에서 익히 보아 왔던 고양이, 낙타, 원숭이 등의 새로운 모습, 즉 한밤중에 꼬리등을 달고 외출하는 고양이, 이동도서관 역할을 하는 낙타, 모기약을 바르는 원숭이를 만난다. 그러면서 덥고 습한 지역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생존법을 터득해 살고 있는 동물들,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들 등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접하는 가운데 환경과 생활 문화의 깊은 상관성을 알게 될 것이다. 지도 보는 능력과 기호 읽기 능력을 키워 주는 책 지도와 기호는 그림이다.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그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지도와 기호가 사람들이 약속한 그림이라는 사실, 그리고 우리가 즐겨 보는 여느 그림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운 그림임을 자연스럽게 느낄 것이다. 이 책에는 지도가 가장 크고 비중 있게 실려 있다. 그 어떤 구체적인 설명보다 어린이들은 지도 하나를 통해 그 나라의 위치와 땅의 면적을 이해할 수 있다. 지도 안에는 그 나라의 국경, 그 나라의 수도, 그 나라의 가장 긴 강, 가장 높은 산의 위치, 그 나라에서 사는 동물만의 독특한 생활 습성이 잘 표현되어 있다. 게다가 이 책에는 언어, 인종, 인구 등 인간 중심의 정보가 아닌, 각 나라의 수도 위치, 가장 높은 산, 가장 긴 강, 가장 주목할 만한 문화유산 등 자연과 역사 중심의 정보가 담겨 있다. 익살스런 크레파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재치 만점의 유머, 명확하고 간결한 정보들을 접하면서 어린이들은 지도와 기호를 읽어 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과 문명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지식의 조화 인류 문화는 작은 것에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있었기에 발전해 왔다. ‘당나귀는 털이 자라면 어디서 어떻게 털을 깎을까?’ 같은 단순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이 지구상에 당나귀 전용 미용실이 있는 나라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이르게 된다. 이 책은 순진무구한 상상력, 기상천외한 생각들을 발판 삼아 지구촌에 사는 동물들의 색다른 습성과 생활상을 보여준다. 원숭이가 모기약을 바르는 나라, 새 눈물을 마시는 나방이 사는 나라 등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될 것 같은 질문들과 실제로 존재하는 그런 나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에게 이 지구가 얼마나 알아야 할 게 많은 호기심의 세계인가를 느끼게 해 준다. 10개국의 문화를 친근하게 들려주는 편안한 말투 이 책은 경쾌하고 다정한 말투로 10개국을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낯설고 이질적인 세계를 딱딱하고 건조한 말투가 아닌 곁에서 들려주는 듯한 편안한 말투로 소개하고 있어 책 보는 즐거움은 물론 마치 친숙한 세계를 접하는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유명 볼거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록 페이지 이 책에는 각 나라의 유명 볼거리의 특징과 문화적 가치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록 페이지가 담겨 있다. 글로벌 시대에 엄마 아빠와 함께 해외 여행 갈 기회가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이 볼거리들이 왜 그 나라의 주요 관광지 혹은 역사적 산실이 되었는지를 간략히 설명해 줌으로써 그 나라의 문화ㆍ역사를 상징적으로 알게 하는 것은 물론 인류 문화의 깊이도 느끼게 도와준다. -이 나라에서는 당나귀가 미용실에 간단다. 이 나라는 바로 바로…… 이집트! -이 나라에서는 고양이가 외출하려면 꼬리에 미등을 달아야 해. 이 나라는 바로 바로…… 미국! -이 나라에서는 나방이 새 눈물을 음료수로 마셔. 이 나라는 바로 바로…… 마다가스카르! -이 나라에서는 낙타가 등에 도서관을 지고 다녀. 이 나라는 바로 바로…… 케냐! -이 나라에서는 당나귀들이 독한 술을 엄청 마신대. 이 나라는 바로 바로…… 영국! -이 나라에서는 원숭이들이 모기약을 발라. 이 나라는 바로 바로…… 베네수엘라! -이 나라에서는 까마귀가 축구를 해. 이 나라는 바로 바로…… 일본! -이 나라에서는 동물들이 성당에 가. 이 나라는 바로 바로…… 멕시코! -이 나라에서는 박새가 박쥐를 먹어. 이 나라는 바로 바로…… 헝가리! -이 나라에서는 문어가 코코넛 껍질 속에 살아. 이 나라는 바로 바로…… 인도네시아!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1 : 베이징
하이브로(highbrow) / 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 2017.05.12
13,000원 ⟶ 11,700원(10% off)

하이브로(highbrow)역사,지리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된 판타지 어드벤처 학습만화이다. 베이징의 상징 천안문과 자금성, 만리장성 등 세밀화로 구경하는 중국 문화 학습도감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상상의 기회를 선사한다. 책의 맨 뒤에는 ‘어린이 여행도감’이라는 코너가 부록으로 들어가 있다. 어른을 위한 여행책이 아니라, 어린이 맞춤용 베이징 여행 가이드가 들어 있다.지리를 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세계지리 속 인문학 세상! 1) 깨어난 진시황제와 병마용들! 베이징 속에서 쫓고 쫓기는 판타지 어드벤처 학습만화 2) 베이징의 상징 천안문과 자금성, 만리장성 등 세밀화로 구경하는 중국 문화 학습도감 3)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베이징 여행 안내 가이드 , 여행도감 여행은 새로운 눈을 갖는 기회입니다.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요즘 아이들은 세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세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도 커졌지요. 이 작은 호기심은 세상을 넓게, 멀리 내다보는 시야가 돼요. 이때 세계를 보는 눈높이를 키워 주세요. 여러 나라의 이색적인 문화와 독특한 자연환경,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런 세계지리는 아이들에게 가장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고, 새로운 눈을 가진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되었어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상상의 기회를 주세요! 책의 맨 뒤에는 ‘어린이 여행도감’이라는 코너가 부록으로 들어가 있어요. 어른을 위한 여행책이 아니라, 어린이 맞춤용 베이징 여행 가이드가 있어요
세계 명작 동화 Cinderella 신데렐라 영어 사운드북
어스본코리아 / 레슬리 심스 (지은이), 헬렌 에드몬즈 (그림), 조남주 (옮긴이) / 2020.09.24
19,000원 ⟶ 17,1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레슬리 심스 (지은이), 헬렌 에드몬즈 (그림), 조남주 (옮긴이)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동화’를 ‘영어 사운드북’으로 만난다. 각 장마다 삽입된 사운드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영국식 영어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림책 속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며 아이 스스로 버튼을 눌러 영어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질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CD 없이도 간편한 영어 그림책 읽기가 가능하다. 또한 영어 문장 아래에는 우리말 문장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우리말로도 읽을 수 있다.우리 아이 ‘첫 영어’ 사운드북 영국식 영어로 듣고, 영어·우리말로 읽는 세계 명작 동화 ◆ 우리 아이, 영어와 친숙해지는 영어 사운드북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동화’를 ‘영어 사운드북’으로 만나 보세요. 각 장마다 삽입된 사운드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영국식 영어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그림책 속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며 아이 스스로 버튼을 눌러 영어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질 거예요. 언제 어디서든 CD 없이도 간편한 영어 그림책 읽기가 가능하지요. 또한 영어 문장 아래에는 우리말 문장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우리말로도 읽을 수 있답니다. ◆ 영어와 우리말로 세계 명작을 읽어요! 신데렐라는 밤늦게까지 집안일을 한 뒤, 벽난로 옆에서 웅크린 채 잠이 들어요. 다음날 아침, 무도회 초대장이 도착했어요. 하지만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갈 수 없었죠. 그런데 울고 있는 신데렐라 앞에 요정이 나타났어요! 요정은 마법을 부려 신데렐라에게 필요한 말과 마차, 멋진 드레스를 만들어 주었어요. 그러고는 12시에는 마법이 끝나니 그때까지는 꼭 돌아와야 한다고 말하지요. 무도회장에 간 신데렐라는 멋진 왕자님과 춤을 추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어느새 뎅! 시계가 12시를 가리키자 신데렐라는 서둘러 돌아가다 그만, 구두 한 짝이 벗겨졌어요. 신데렐라를 떠나보낸 왕자는 구두 한 짝을 들고 신데렐라를 찾아 나서요. 마침내 신데렐라를 찾게 될까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결하게 쓰인 이야기는 개성 있는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계로 안내한답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양장)
보리 / 김창석 글, 박신영 외 그림, 강병화 외 감수 / 2008.07.07
35,000원 ⟶ 31,500원(10% off)

보리도감,사전김창석 글, 박신영 외 그림, 강병화 외 감수
세밀화로 그린 '풀' 백과사전.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을 가려 뽑아서 실었다. 본문은 집 둘레나 길가에 사는 풀, 밭에 사는 풀, 산에 사는 풀, 논이나 물가에 사는 풀, 이렇게 풀을 사는 곳에 따라서 네 가지로 구분했다. 본문 사이사이에 커다란 그림을 넣어서 풀들이 어떻게 어울려 사는지도 볼 수 있고, '그림으로 찾아보기'에서는 책에 실린 풀을 한 자리에 모여 있어서 길가에서 만난 이름을 모르는 풀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초등 학교 전 학년 교과서에서 식물에 대해 다루는 내용을 꼼꼼히 찾아보고 알기 쉽게 써서 1부에 실었습니다.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로 나뉘어지는 식물의 여러 부분들의 생김새와 하는 일들을 자세히 풀어 놓았다. 또 식물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다시 씨앗을 맺기까지 어떤 꼴로 살아가는지도 그림과 함께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은 도감에 흔히 나오는 어려운 한자말과 외래어는 지양하는 대신, 맑고 고운 우리말을 살려 사용했다. 한글을 깨우친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쉽고 깨끗한 우리말로 씌어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곁에 두고 쉽게 찾아 볼 수 을 것이다.일러두기 그림으로 찾아보기 우리 땅에 사는 풀 풀이 하는 일 우리 겨레와 풀 생김새 뿌리 줄기 잎 꽃 한살이 싹트기 자라기 꽃 피우기 열매 맺기 씨앗 퍼뜨리기 겨울나기 집 둘레나 길가에 사는 풀 괭이밥 그령 꽃마리 달맞이꽃 도꼬마리 돌나물 돌소리쟁이 돌콩 돼지풀 띠 메꽃 미국자리공 박주가리 뱀딸기 봄맞이 새팥 서양민들레 쇠뜨기 쇠별꽃 수영 수크령 쑥 잔디 제비꽃 조개나물 지칭개 질경이 참새귀리 큰김의털 토끼풀 환삼덩굴 밭에 사는 풀 갈퀴덩굴 강아지풀 개망초 개비름 고들빼기 광대나물 금방동사니 까마중 깨풀 꽃다지 냉이 닭의장풀 돌피 망초 바랭이 배암차즈기 벼룩나물 쇠비름 애기땅빈대 애기똥풀 얼치기완두 점나도나물 주름잎 쥐꼬리망초 쪽 큰개불알풀 흰명아주 산에 사는 풀 가새쑥부쟁이 고사리 곰취 꿀풀 더덕 며느리밑씻개 무릇 선씀바귀 양지꽃 억새 엉겅퀴 오이풀 우산나물 잔대 할미꽃 논이나 물가에 사는 풀 가락지나물 가래 가막사리 개구리밥 개피 검정말 고마리 도깨비바늘 뚝새풀 마디꽃 마름 물달개비 물옥잠 물질경이 물피 바람하늘지기 밭둑외풀 벗풀 부들 여뀌 여뀌바늘 올챙이고랭이 자귀풀 자운영 조개풀 줄 한련초 우리 이름으로 찾아보기 학명으로 찾아보기 참고한 책괭이밥으로 봉숭아 꽃물을 들여 보세요! 요즘 한창 꽃을 피우는 괭이밥이에요.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풀이지요. 언뜻 보면 토끼풀하고 비슷해 보이지만 괭이밥은 앙증맞은 노란 꽃을 피워요. 이름이 왜 괭이밥일까요?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잘 뜯어 먹는다고 ‘괭이밥’이라는 이름이 붙었대요. 괭이밥 잎을 씹어 보면 신맛이 나는데 그 맛이 소화를 돕는대요. 그래서 ‘새큼풀’이라고도 하지요. 괭이밥 열매는 건드리면 툭 터지는데요. 터지면서 아주 조그마한 씨앗들이 여기저기로 튕겨 나가는 모습이 참 재미있답니다. 참, 손톱에 봉숭아 꽃물을 들일 때 백반이나 소금 대신 괭이밥을 찧어 넣어도 된다는 거 알고 있나요? 괭이밥 잎에 들어 있는 신맛이 봉숭아 꽃물이 잘 들게 돕는대요. 풀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에는 재미있는 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흔하고 하찮은’ 풀이 하는 귀한 일! 사람들은 풀이 흔하다고 하찮게 여기지만 알고 보면 풀이 하는 일은 아주 많아요. 풀은 우리가 숨쉬는 산소를 만들고 짐승과 새들의 먹이가 됩니다. 또 더러워진 물을 빨아들여서 깨끗하게 하지요. 풀은 약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주기도 해요. 거의 모든 풀이 약재가 될 수 있답니다. 우리는 풀을 나물로도 많이 먹지요. 냉이나 고들빼기 같은 것은 아주 흔하게 먹는 나물이에요. 쌀을 이는 조리를 만들거나 방석이나 돗자리를 엮고, 천에 물을 들이는 염색 재료로 쓰기도 해요. 아이들은 풀로 여러 가지 놀이를 하기도 하지요. 풀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생태계 안에서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어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에는 풀과 사람이 살아온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은 재미있고 아름다운 풀 백과사전! 세밀화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입니다 세밀화는 과학과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림입니다. 세밀화는 생명체가 가진 생김새와 빛깔, 생태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담아냅니다. 동물이나 식물을 그린 세밀화를 영어로 ‘Scientific Illustration’이라고 해요. ‘과학적인 그림’이라는 뜻이지요. 또 세밀화에는 사진이 담아내지 못하는 생명체의 따뜻한 숨결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있어요. 그래서 세밀화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생명에 대한 따뜻한 감성을 길러 줍니다. 화가들은 풀 세밀화를 그리기 앞서 동네 골목길로, 들로, 산으로 풀을 취재하러 갑니다. 풀을 꼼꼼하게 들여다 보고, 만져 보고, 냄새를 맡아 보면서 풀과 친구가 됩니다. 세세한 곳까지 사진을 찍어 자료를 만들기도 하고, 사는 곳과 함께 스케치를 하지요. 작은 꽃잎 하나, 가는 뿌리 하나까지 꼼꼼하게 관찰을 합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나서 붓과 수채물감으로 채색을 합니다. 수채물감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색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고, 특히 살아 있는 풀의 느낌을 가장 잘 살려 주는 재료입니다. 세밀화 한 점이 완성되기까지 취재한 사진부터 밑그림, 채색 그림까지 오랫동안 식물을 연구한 전문가의 감수를 받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풀의 생태를 자세히 알려 줍니다 초등 학교 전 학년 교과서에서 식물에 대해 다루는 내용을 꼼꼼히 찾아보고 알기 쉽게 써서 1부에 실었습니다.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로 나뉘어지는 식물의 여러 부분들의 생김새와 하는 일들을 자세히 풀어 놓았습니다. 또 식물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다시 씨앗을 맺기까지 어떤 꼴로 살아가는지도 그림과 함께 알려줍니다. ‘외떡잎식물과 쌍떡잎식물’, ‘광합성’이나 ‘꽃가루받이’같이 조금 어렵지만 아이들이 알아 두어야 할 내용들도 함께 갈무리해 실었어요. 둘레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풀들을 실었어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은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을 가려 뽑아서 실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풀은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풀입니다. 본문은 집 둘레나 길가에 사는 풀, 밭에 사는 풀, 산에 사는 풀, 논이나 물가에 사는 풀, 이렇게 풀을 사는 곳에 따라서 네 가지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본문 사이사이에 커다란 그림을 넣어서 풀들이 어떻게 어울려 사는지도 볼 수 있어요. ‘그림으로 찾아보기’를 보면 책에 실린 풀을 한 자리에 모여 있어서 길가에서 만난 이름을 모르는 풀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집 마당, 동네 골목길, 뒷산에는 어떤 풀들이 살고 있는지, 풀이름은 무엇인지, 어떻게 그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어요. 맑고 고운 우리말로 쉽게 썼어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은 맑고 고운 우리말을 살려 썼습니다. 도감에 흔히 나오는 어려운 한자말과 외래어는 안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말들은 식물을 아주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들만 알 수 있거든요. 꼭 쓰지 않아도 되는 어려운 말들 때문에 아이들이 도감과 친해지기 어렵지요. 예를 들어 ‘침엽수’라는 말 대신 ‘바늘잎나무’라고 하면 훨씬 이해하기 쉽지요. 잎이 바늘처럼 가늘다는 것을 말만 들어도 알 수 있으니까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은 한글을 깨우친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쉽고 깨끗한 우리말을 살려 썼습니다. 그래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곁에 두고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은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꼭 멀리 있는 산이나 숲을 찾아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대문 밖으로 나가 보세요. 아파트 담장 밑이나 시멘트 바닥 틈에서 온갖 풀들이 자라고 있어요. 풀은 우리 둘레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연이에요. 학교 공부에, 서너 군데씩 다니는 학원에, 어른보다 더 바쁜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풀과 친해진다면 학교 운동장에서, 집 앞 빈터에서, 날마다 지나는 길가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어요. 풀과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우선은 이름부터 불러 보세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이 도와 줄 거예요.
미로탐험 : 세계의 신화와 전설
문공사 / 겐타로 카가와 지음, 이은선 옮김, 토미다 유키미츠 감수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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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예술,종교겐타로 카가와 지음, 이은선 옮김, 토미다 유키미츠 감수
미로 속에 숨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일본의 인기 화가이자 작가인 겐타로 카가와가 직접 그림을 그렸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인 책을 읽다보면 교묘하게 얽히고설킨 미로를 빠져나가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1단계 미로, 숨은그림찾기, 2단계 미로, 요리조리 퀴즈, 4단계이며, 총 11가지의 테마로 구성 돼 있다.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할 세계 명작 동화는 물론이고, 교과서 수록 동화들의 모태가 되었던 신화와 전설이 소개 된다. 미로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화와 전설을 알게 되고, 뿐만 아니라 이것에서 뻗어 나온 동화 상식과 어린이 교양 상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학습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1. 도서관 2. 괴물 오로치 3. 손오공과 우마왕 4. 견우와 직녀 5. 라마 왕자 6. 알라딘과 마법 램프 7. 성경 속 바벨탑 8. 신이 사는 나무 9. 원탁의 기사 10. 로빈 후드 11. 오디세이 12. 미궁의 비밀 13. 남아 있는 비밀 14. 정답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2탄 _ <미로 탐험> : 세계의 신화와 전설 발간 즉시 100만 부 돌파! 미로에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찾았다!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100만부 돌파! 현재 일본 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미로탐험>을, 국내 어린이들도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탄 <미로탐험 : 세계의 신화와 전설>은 1단계 미로, 숨은그림찾기, 2단계 미로, 요리조리 퀴즈, 4단계이며, 총 11가지의 테마로 구성 돼 있다.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할 세계 명작 동화는 물론이고, 교과서 수록 동화들의 모태가 되었던 신화와 전설이 소개 된다. 미로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화와 전설을 알게 되고, 뿐만 아니라 이것에서 뻗어 나온 동화 상식과 어린이 교양 상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학습 효과까지 누릴 것이다. 일본의 인기 화가이자 작가인 겐타로 카가와가 직접 그림을 그렸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인 책을 읽다보면 교묘하게 얽히고설킨 미로를 빠져나가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미로 속에 숨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미로 탐험> 한 번 읽으면 싫증내고, 먼지만 폴폴 쌓여 갔던 미로 관련 책들……. 일회성 책으로 인식이 굳어진 미로 북의 틈바구니에서 <미로 탐험>은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미로를 통해 효과적으로 놀며,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탄생한 책입니다. 머리가 8개 달린 일본 전설의 괴물 오로치, 1년에 딱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슬픈 운명의 견우와 직녀, 숲에서 살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도적이 된 로빈 후드의 신나는 모험까지, 이제는 달달 외울 필요 없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미로 탐험>을 만나 보세요. 미로를 탈출하고, 숨은 그림을 찾으며 신나게 놀기만 하면, 어느새 세계의 신화와 전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찰랑찰랑 두뇌 자극도 하고, 구석구석 지식 체험도 하며, 지식 찾는 미로 찾기 게임 북 <미로 탐험>으로 전설 척척박사가 되어 보세요! 일본 내 출간 즉시 100만 부 돌파! 섬세하고 흥미로운 그림 속에 미로와 숨은 그림, 퀴즈까지! <미로 탐험>은 일본 내에서 시리즈 누계 1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먼저 검증받은 화제의 책, 지금 우리 아이에게도 <미로탐험>을 선물해 보는 게 어떨까요. <미로탐험>을 통해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보세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가 어느새 책벌레가 되어 있을 거예요. 따분한 책 읽기보다 놀이로! 6세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우리 아이의 학습 도우미! 공부해라, 공부해라! 책 읽어라, 책 읽어라! 잔소리는 이제 그만. 글자로 가득한 두꺼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교과서 달달 외우는 데 지쳐 힘겨워 하는 아이들에게는 학습의 즐거움을 안겨 줄 게임북입니다. <미로탐험>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의 어린 아이들이 읽으면 학습적인 면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꼬불꼬불 미로를 탈출하고, 꼭꼭 숨어있는 숨은 그림을 찾고, 책 여기저기에 세심하게 준비해 둔 퀴즈를 풀며 신나게 노는 사이에, 자라나는 우리 아이의 관찰력과 사고력이 어느덧 자라납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쉬운 1단계 미로와 좀 더 어려운 2단계 미로를 각각 선택해서 풀어 보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설명을 곁들여주면 아이에게 더욱 좋습니다.
하트셉수트
북스(VOOXS) / 김은희 지음, 투리아트 그림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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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인물,위인김은희 지음, 투리아트 그림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 11권. 여성의 신분으로 당시에 허락되지 않았던 파라오의 자리에 어떻게 올랐는지 하트셉수트의 용기와 책임의 리더십에 대해 알아본다.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머리말_ 지효와 함께 하트셉수트 여왕의 어린 시절로 떠나자고요! 1장_ 츠야의 특명! 팔찌에 구슬을 채워라 2장_ 나일 강의 선물 하트셉수트 공주 3장_ 파라오의 자격 4장_ 하늘이 허락하지 않은 결혼 5장_ 용기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6장_ 죽음의 땅에 희망을 심다 7장_ 아몬신이 낳은 최초의 여성 파라오 8장_ 구슬과 함께 또 다른 곳으로 부록_ 신의 아들이 된 최초의 여성 파라오, 하트셉수트“이제야 알 것 같아. 용기에도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말이야.” 세계 문명의 중심지 이집트를 완성한 최초의 여성 파라오 하트셉수트! ♣ 여왕 시리즈의 새로운 친구 지효가 세계 여왕을 만나는 첫 번째 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느끼게 될까요? 그리고 세넨무트와의 우정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까요? ♣ 여성의 신분으로 당시에 허락되지 않았던 파라오의 자리에 어떻게 올랐는지 하트셉수트의 용기와 책임의 리더십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성에게 따라온 차별을 부정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긍정을 만들어낸 세계 여왕들의 이야기! 소방관, 경찰관, 비행기 조종사, 대통령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직까지 편견에 의해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낮은 직업군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많은 여성들이 점점 활발하게 진출해 남성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런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 나라를 지배했던 여왕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여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고대의 이집트 문명을 완성한 파라오, 하트셉수트! 세계 최초이자 이집트 최초의 여성 파라오 하트셉수트는 역사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여왕입니다. 탄생년도를 정확히 알 수 없을 만큼 고대에 태어나기도 했지만, 그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투트모세 3세가 하트셉수트의 흔적을 모조리 파괴했기 때문이지요. 오늘날 하트셉수트 여왕의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여성의 몸으로 남성들이 지배했던 왕권에 거침없이 도전하여 이집트를 강력한 왕국으로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여왕의 업적은 람세스와 더불어 이집트 역사상 가장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오늘의 이집트를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6년 동안 준수를 짝사랑한 지효. 하지만 지효는 중학교 입학식 첫날부터 준수에게 무참히 차이고 맙니다. 절망하고 있던 차에 악마소녀 츠야가 나타나 준수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한 거래를 제안합니다. 그것은 팔찌에 다섯 개의 구슬을 채우는 것인데, 각 구슬에는 여왕이 지녀야 할 미덕이 담겨 있습니다. 지효는 이를 승낙하고, 과거의 어느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총명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이집트 공주 하트셉수트는 파라오를 꿈꾸는 소녀입니다. 하지만 아버지 투트모세 1세는 여성이 파라오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슬퍼하는 하트셉수트의 곁에는 엉뚱하지만 지혜로운 소녀 지효와 정의로운 소년 세넨무트가 지키고 있습니다. 한편, 이집트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암네리스 장군은 하트셉수트가 파라오의 재목임을 단번에 알아차리고 맙니다. 그는 하트셉수트를 없애기 위해 온갖 비열한 방법을 동원하여 그녀를 위험에 빠뜨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