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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가까울수록 존중해야지
푸른숲주니어 / 로라자페 외 지음 / 200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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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10% off)
푸른숲주니어
사회,문화
로라자페 외 지음
점점 사회가 더 복잡해지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이것은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그들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중요하고도 예민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좋을지 아이들에게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총 다섯권(폭력, 차이, 돈, 학교, 가족)이 나올 예정으로, 각 권은 하나의 핵심주제로 구성된다. 해당 분야에 대해 \'엿보기\', \'들여다보기\', \'생각해보기\'로 나누어 동화를 통해 특정 사례를 알려주고(엿보기), 핵심개념과 그와 관련된 다양한 논리와 주장을 살펴본 후(들여다보기), 어떤 상황을 제시한 후 그런 경우에 처했을때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보며 그에 따른 결과를 예상해봅니다(생각해보기).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부딪히게 되는 많은 문제들을 어른들이 항상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가치관을 심어줌으로써 스스로 판단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는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러한 도움을 한결 편하고 효율적으로 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1장 엿보기 : 소피 이모의 비프 스튜 들여다보기 : 가족이란 무엇인가요? 생각해 보기 : 만약 나라면… 2장 엿보기 : 다이빙 선수가 된 앙투안 들여다보기 :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만의 기록을 갖게 됩니까? 생각해 보기 : 만약 나라면… 3장 엿보기 : 집에서는 나만 외톨이 들여다보기 : 집안에서는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요? 생각해 보기 : 만약 나라면…
미술관이 살아있다 신약 3 : 병든 자들을 치유하는 예수님
주니어아가페 / 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 2013.09.17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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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아가페
소설,일반
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성경만화.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사실적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다.제 1 화 그리스도와 사마리아 여인 제 2 화 제자들을 선택하신 그리스도 제 3 화 가난하고 병든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제 4 화 갈릴리의 폭풍을 잠재운 그리스도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펼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명화와 만화의 탁월한 만남,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개념 성경만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해 보세요. 가난하고 병든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유대와 갈릴리 이곳저곳을 누비며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어요. 은율이와 선율이, 다슬이도 예수님과 늘 함께 여행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풍병 환자를 데리고 네명의 친구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어요. 하지만 모여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이 계신 집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지요. 이때 은율이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과연 어떤 생각일까요? 예수님께서는 걷지 못하는 중풍병 환자도 깨끗이 치유해 주셨을까요? 이 책이 주는 메시지 요즘 아이들은 자기 위주로 생활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이기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주인공 은율이도 공부나 교회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동생을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요즘 아이입니다. 이런 은율이 친구 다슬이와 함께 동생 찾는 여행을 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삶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변화되기 시작하지요. 동생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반성하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가까이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특징 1.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봅니다. 2.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3.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4. 현실감 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5.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수잔네의 그림책 세트 (전4권)
보림큐비 /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윤혜정 옮김 / 2010.07.29
52,000
보림큐비
창작동화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윤혜정 옮김
수잔네의 봄 수잔네의 여름 수잔네의 가을 수잔네의 겨울와글와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수잔네의 4미터 그림책 세트 출간! 4미터 그림책은 독일의 어느 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묘사하여 4미터 병풍 안에 담아낸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찾는 재미, 세우고 펼쳐서 노는 재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는 사계절 그림책을 세트로 만나 보세요. 내가 만드는 이야기책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고 있어요. 수잔네가 킥보드를 타고 놀러 나왔어요. 한참을 달리다 보니, 어? 모자가 어디로 간 걸까요? 《수잔네의 봄》을 쭈욱 펼치고 수잔네를 찾아보면 킥보드를 타느라 모자가 떨어진 것도 모르고 달리는 수잔네를 찾을 수 있어요. 책장을 넘기면서 인물을 찾다 보면 인물마다, 풍경마다 각각 다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글자 없는 그림책이라 마음껏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마을 관찰하기《수잔네의 겨울》에서 짓기 시작한 유치원은 《수잔네의 가을》에서야 다 지었네요. 유치원 준공 기념으로 등불 축제를 한다고 알리고 있어요.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팔던 아주머니는 가을에는 군밤 장수로 바뀌었지요.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수잔네의 사계절 그림책은 왕성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가득 채워 줄 수 있답니다. 쭈~욱 펼치면 4미터나 되는 엄청난 보드북손바닥만 한 보드북만 보셨나요? 아니에요. 수잔네의 사계절 그림책은 쭈욱 펼치면 4미터나 된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동물들, 아기자기한 풍경이 4미터 그림책 안에 가득 담겨 있어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병풍처럼 펼쳐놓고 나서 폴짝폴짝 수잔네 그림책을 뛰어넘기도 하고, 4미터 그림책을 빙 둘러서 책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엄마와 이야기하고 책을 가지고 놀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쑥쑥 자랍니다. * 시리즈 각 권 소개《수잔네의 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요. 파릇파릇 새싹 돋는 시골의 농장에는 가축들이 한가로이 쉬고 있어요. 봄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로 시골, 기차역, 거리, 공원 등 곳곳이 와글와글합니다. 《수잔네의 여름》 후드득, 이따금 소나기가 지나가는 여름이 왔어요. 사람들은 시원한 반팔 차림이에요. 공원에는 수잔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책장을 앞뒤로 넘기면서 여름을 느껴 보세요. 《수잔네의 가을》 찬바람 불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가을이에요. 시골의 큰길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커다란 호박을 옮기고 있고 아이들은 등불을 들고 있어요. 4m 펼침 안에 이국적인 가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 《수잔네의 겨울》 펑펑 함박눈 내리는 겨울이에요. 시골과 시내 곳곳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공원은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로 붐벼요. 재미있는 겨울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커졌다 작아졌다 콩나무와 거인 : 길이재기와 비례
주니어김영사 / 앤 매캘럼 지음, 제임스 발코빅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 2009.02.27
8,900원 ⟶
8,01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수학동화
앤 매캘럼 지음, 제임스 발코빅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동화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집어 넣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다. 또한,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기획 의도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프로그램 교육,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해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줘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의 출간은 시작되었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로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아직까지 그림책 형식의 전래동화나 명작동화에 익숙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잭과 콩나무>나 <피리부는 사나이>,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같은 이야기를 차용했다.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발견해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림동화처럼 큰 그림과 큰 글씨, 그리고 책 두께도 60쪽 내외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2. 이야기와 수학이 얼마나 조화를 이뤘느냐가 수학동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 면에서도 이 시리즈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수학의 개념 원리에 대한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뫼비우스 띠의 비밀>에서 주인공 샘은 수업 시간 때 자신이 만든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는다. 샘의 재치있는 발표는 이 책을 읽는 초등 독자들에게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에서는 주인공 아만다가 갑자기 늘어난 토끼 숫자를 세면서 수의 규칙을 발견하고 마을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또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에서는 난쟁이의 곱셈 지팡이가 왕의 코를 6개로 만들기도 하고, 8명의 신하들을 감쪽같이 없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마법 지팡이를 통해 자연수와 분수, 곱셈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3.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에서는 자신의 용돈으로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연습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입찰표도 작성해서 낙찰을 받아보는 놀이를 한다. <이발사의 결투>에서는 어떤 모양이든 실제 모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독특한 모양의 머리로 만들어주는 이발사들처럼 실제 버스를 축소해 보는 놀이도 해 볼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 소개 네 명의 남매는 밤마다 별님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두 살박이인 막내 조이의 소원은 절반(1/2)만 이루어졌고, 4살인 피터의 소원은 1/4만, 여덟 살인 쌍둥이 누나들의 소원은 각각 1/8씩만 이루어졌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남매들은 마침내 그 원리를 발견한다. 각자 자신의 나이에 반비례한 만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기돼지 한 마리를 갖기 위해 함께 소원을 빌었다. 그들의 소원처럼 온전한 아기돼지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야기는 분수의 개념과 분수의 덧셈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수학동화이다.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에서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나이를 적용시켜 수학놀이를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8권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중에서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 수의 규칙
주니어김영사 / 앤 매캘럼 지음, 기드온 켄달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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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수학동화
앤 매캘럼 지음, 기드온 켄달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동화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집어 넣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다. 또한,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기획 의도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프로그램 교육,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해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줘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의 출간은 시작되었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로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아직까지 그림책 형식의 전래동화나 명작동화에 익숙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잭과 콩나무>나 <피리부는 사나이>,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같은 이야기를 차용했다.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발견해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림동화처럼 큰 그림과 큰 글씨, 그리고 책 두께도 60쪽 내외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2. 이야기와 수학이 얼마나 조화를 이뤘느냐가 수학동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 면에서도 이 시리즈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수학의 개념 원리에 대한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뫼비우스 띠의 비밀>에서 주인공 샘은 수업 시간 때 자신이 만든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는다. 샘의 재치있는 발표는 이 책을 읽는 초등 독자들에게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에서는 주인공 아만다가 갑자기 늘어난 토끼 숫자를 세면서 수의 규칙을 발견하고 마을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또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에서는 난쟁이의 곱셈 지팡이가 왕의 코를 6개로 만들기도 하고, 8명의 신하들을 감쪽같이 없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마법 지팡이를 통해 자연수와 분수, 곱셈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3.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에서는 자신의 용돈으로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연습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입찰표도 작성해서 낙찰을 받아보는 놀이를 한다. <이발사의 결투>에서는 어떤 모양이든 실제 모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독특한 모양의 머리로 만들어주는 이발사들처럼 실제 버스를 축소해 보는 놀이도 해 볼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 소개 네 명의 남매는 밤마다 별님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두 살박이인 막내 조이의 소원은 절반(1/2)만 이루어졌고, 4살인 피터의 소원은 1/4만, 여덟 살인 쌍둥이 누나들의 소원은 각각 1/8씩만 이루어졌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남매들은 마침내 그 원리를 발견한다. 각자 자신의 나이에 반비례한 만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기돼지 한 마리를 갖기 위해 함께 소원을 빌었다. 그들의 소원처럼 온전한 아기돼지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야기는 분수의 개념과 분수의 덧셈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수학동화이다.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에서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나이를 적용시켜 수학놀이를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8권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중에서
그루터기야 생일 축하해
웅진주니어 / 나카야 미와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2005.07.05
11,000원 ⟶
9,9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나카야 미와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등의 작가 나카야 미와의 그림책. 작고 평범한 사물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가의 장점이 잘 살아있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다른 이들과 어울려 즐겁게 살아가는 행복한 이야기이다. 나는 그루터기야 잎과 줄기가 무성하던 나무가 나이가 들어 그루터기가 된다. 그루터기는 꽃도 피지 않고 새 잎도 나지 않는 자신은 이제 쓸모가 없어졌다고 풀이 죽는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의 도움으로 그루터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루터기야, 생일 축하해 그루터기의 생일날, 그루터기는 자기 혼자서라도 생일을 축하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이 힘을 합해 그루터기의 나이테를 세어주게 되고, 결국 모두 함께 그루터기의 생일을 축하하게 된다. 그루터기의 새 친구 친구가 없어 심심해하던 그루터기의 곁에 민들레가 핀다. 그러나 그루터기는 쌀쌀맞은 민들레와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민들레는 홀씨가 되어 사라진다.
국가 대표 종이비행기 : 곡예비행
로이북스 / 위플레이 (지은이), 조혁진 (감수) / 2022.03.25
12,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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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종교
위플레이 (지은이), 조혁진 (감수)
국가 대표 팀이 엄선하여 뽑고,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한 곡예비행용 종이비행기 16종이 수록되어 있다. 곡예비행 종목은 찢기, 접착, 자르기, 스테이플러 고정 등 변형이 허용되는 만큼 종이비행기의 모양도 원통형, 방패형, 잘라 만든 날개, 말아 준 윙릿 등 다양해서 접는 재미가 있다. 비행경로는 더욱 다채로워서 회전하면 날아가는 토네이도 링, 날갯짓하며 나는 버플,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캡틴 방패, 춤추는 가시고기 등 날리는 재미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 책 속에는 종이비행기를 잘 접는 방법뿐 아니라, 종이비행기에 숨어 있는 공학 원리와 실제 비행기처럼 조종할 수 있는 다양한 비행 기술 등이 담겨 있다. 종이비행기에 특화된 공학 원리를 적용하면, 종이비행기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날릴 수 있고, 회전시키며 역동적인 곡예비행까지 할 수 있다.위플레이 소개 작가의 말 종이비행기 속 공학 원리 & 엔지니어링 곡예비행 베스트 튜닝 비법 곡예비행 필살기 곡예비행 특화 피지컬 트레이닝 종이접기 준비 특이한 날리기 01 토네이도 링 02 안킬로 부메랑 03 레드 나이트 04 독침 05 제비 편지 06 크로스 타이거 곡예비행 종목 주요 규칙 파일럿 종이비행기를 소개합니다 특이한 비행경로 07 한치 제트 08 캡틴 방패 09 왕벌 10 오뚝이 11 윙릿 박스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 스케치 종이비행기 영웅들 특이한 만들기 12 선더 13 춤추는 가시고기 종이비행기로 컵 쓰러뜨리기 놀이 14 물개 15 버플 16 헬리콥터 폭죽 종이비행기 디자인 종이 종이비행기 대회 참가증추락하는 것은 비행이 아니다! 대한민국 종이비행기 국가 대표 팀이 만든 진짜 잘 나는 종이비행기 책! 종이비행기에도 국가 대표가 있고, 세계 대회가 열린다는 걸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에 출전할 국가 대표 선발전이 열렸어요. 1,400여 명의 참가자 중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곡예비행’ 3종목에 출전할 단 1명씩의 국가 대표 선수를 뽑았는데, 그 우승자들이 바로 를 펴낸 위플레이입니다. 편에는 국가 대표 팀이 엄선하여 뽑고,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한 곡예비행용 종이비행기 16종이 수록되어 있어요. 곡예비행 종목은 찢기, 접착, 자르기, 스테이플러 고정 등 변형이 허용되는 만큼 종이비행기의 모양도 원통형, 방패형, 잘라 만든 날개, 말아 준 윙릿 등 다양해서 접는 재미가 있어요. 비행경로는 더욱 다채로워서 회전하면 날아가는 토네이도 링, 날갯짓하며 나는 버플,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캡틴 방패, 춤추는 가시고기 등 날리는 재미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답니다! 책 속에는 종이비행기를 잘 접는 방법뿐 아니라, 종이비행기에 숨어 있는 공학 원리와 실제 비행기처럼 조종할 수 있는 다양한 비행 기술 등이 담겨 있어요. 종이비행기에 특화된 공학 원리를 적용하면, 종이비행기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날릴 수 있고, 회전시키며 역동적인 곡예비행까지 할 수 있지요. 곡예비행 종목은 다양한 종이비행기를 정확한 순서대로 날리며 작은 에어쇼를 만들어야 해요. 심사 기준은 종이비행기의 구성, 비행 성능, 무대 연출을 포함한 전체적인 창의성이므로, 국가 대표만의 필살기를 배워 심사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세요! 국가 대표를 따라 종이비행기를 접다 보면 소근육이 발달하고 집중력이 높아져요. 자신이 접은 종이비행기가 잘 날지 않아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도 높아지지요. 그러다가 기어코 성공하여 비행기가 잘 날면 성취감과 자존감이 쑥쑥 자라요. 이 책은 단순히 종이비행기를 접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전인격적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 주는 책이에요. 특히 부록으로 종이비행기가 가장 잘 나는 90gsm의 맞춤 종이에, 국제 대회 표준 규격으로 제작된 디자인 전용지 16장이 들어 있어요. 최적화된 맞춤 전용지로 작품처럼 멋진 종이비행기를 접어 보세요. 특별한 즐거움과 남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종이비행기 접기 책? NO!!!!!!!! 종이비행기의 원리와 비행 기술, 날리는 법까지 알려 주는 “진짜” 종이비행기 책! 곡예비행에 특화된 종이비행기 16대를 특징별, 난이도별로 엄선해서 실었어요. 종이비행기의 성능과 특징을 읽고, 그림과 동영상 QR로 자세히 표현한 접기 방법을 그대로 따라 접으면 어느새 “잘 나는 진짜 종이비행기”를 만들 수 있지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종이비행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종이비행기별로 최적화된 맞춤 튜닝 방법, 종이비행기를 날릴 때 잡는 위치, 날리는 각도와 자세 등 국가 대표만의 필살 비법이 들어 있답니다. 종이비행기 속 공학 원리와 항공 지식을 쏙쏙! 실제 비행기처럼 모터나 엔진도 없고, 손에서 떠난 뒤에는 RC 비행기처럼 실시간으로 조종할 수도 없는 종이비행기는 어떻게 나는 걸까요? 종이비행기 속 공학 원리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배워 실제 비행기처럼 종이비행기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날려 보고, 심지어 종이비행기를 회전시키며 역동적인 곡예비행까지 해 보세요!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기 위한 공학 원리 및 튜닝 비법, 국가 대표 필살기, 피지컬 트레이닝 등 알찬 정보가 가득해요! 곡예비행하는 특이한 종이비행기 만들기와 날리기, 필살 비법 수록! 곡예비행 종목은 찢기, 접착, 자르기, 스테이플러 고정, 무게 추가 등 종이비행기 제작 시 변형이 가능해서 모양이 굉장히 다채로워요. 원통형 종이비행기, 방패 모양 종이비행기, 날개를 잘라 만든 종이비행기, 날개의 윙릿을 말아 준 종이비행기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양의 종이비행기를 만나 볼 수 있지요. 비행경로는 더욱 다양해 회전하며 날아가는 토네이도 링, 날갯짓하며 나는 버플,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캡틴 방패, 춤추는 가시고기 등 날리는 재미까지 있어요. 그런데 종이비행기를 잘 접었다고 해서 곡예비행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최적의 비행기 형태로 만들고, 적절한 튜닝을 한 뒤, 알맞은 위치를 잡고, 정확한 각도로 날려야 하지요. 또한 국가 대표가 알려 주는 자세로 날리는 법을 배우고,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한 뒤에 날리는 게 중요하답니다. 곡예비행 종목은 다양한 종이비행기를 정확한 순서대로 날리며 작은 에어쇼를 만들어야 하는데, 여러 대의 종이비행기를 이용해서 비행을 구성하는 것을 콤비네이션이라고 한답니다. 곡예비행의 심사 기준은 종이비행기의 구성, 비행 성능, 무대 연출을 포함한 전체적인 창의성이에요. 국가 대표만의 콤비네이션 필살기를 배워 심사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세요! 나도 종이비행기 엔지니어! 파종소 종이비행기 大공개! 9살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내가 직접 개발한 특별한 파종소 종이비행기 8대를 소개해요. 파종소는 ‘파일럿 종이비행기를 소개합니다’의 약자로, 종이비행기를 좋아하는 파일럿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책에 실린 파종소 종이비행기는 그중 최종 선발된 비행기로, 곡예비행에 뛰어난 성능을 보인 비행기만 뽑아서 실었지요. 파종소 종이비행기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주고,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인 항공 우주 공학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밑거름이 될 거예요. 재미있는 종이비행기 이야기와 종이비행기 놀이! 곡예비행 종목 규칙, 레드불 페이퍼 윙스 세계 대회 이야기, 곡예비행 기네스북 기록 등 종이비행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가족이 함께 종이비행기로 할 수 있는 놀이도 담았으니 활용해 보세요. QR 코드 속 영상으로 이해를 도와요! 접는 방법과 비행 영상, 공학 원리와 피지컬 트레이닝 등 책 속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국가 대표가 직접 영상을 찍어 QR 코드로 담았어요.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영상을 보면,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답니다. 국제 대회 표준 규격! 맞춤 전용지가 들어 있어요! 종이비행기에 최적화된 90gsm 맞춤 전용지 16종이 들어 있어요. 종이비행기는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했답니다. 종이를 접으면 멋진 종이비행기로 변신하는 디자인 종이로 멋진 비행하세요.
아기돼지 세 마리
마루벌 / 데이비드 위즈너 (지은이), 이옥용 (옮긴이)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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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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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창작동화
데이비드 위즈너 (지은이), 이옥용 (옮긴이)
아기돼지 세마리가 집을 지었다. 첫째 돼지는 짚으로, 둘째 돼지는 나무로, 영리한 세째 돼지는 벽돌로. 그리고 심술 사나운 늑대가 나타나 돼지들의 집을 훅~하고 불어 집을 폭삭 무너뜨린다. 여기까지는 옛이야기와 똑같다. 그런데, 이번엔 늑대의 입김이 너무 세서 돼지들까지 그림책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림책 밖으로 얼떨결에 떠밀려온 아기돼지들은 여러 친구들과 모험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비록 늑대가 기다리고 있지만 그리운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잘 알려진 옛이야기의 세계를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로 재창조해냈다. 만화의 말칸을 사용해 그림과 이야기 사이의 연관을 긴밀하게 하고, 잘 알려진 옛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책'의 안과 밖을 자유롭게 종횡무진하는 이야기가 즐겁다. 1992년 로 칼데콧 상을 받은 데이비드 위스너는 이 책으로 10년만에 다시 2002년 칼데콧 상을 수상하였다.
끈기 있게 끝까지 해 보렴
상상스쿨 / 신미경 지음, 최민정 그림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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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쿨
창작동화
신미경 지음, 최민정 그림
의사 표현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끈기 있게 끝까지 해 보렴>은 유아기의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끈기 기르는 법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끈기 없는 주인공 원숭이와 강아지, 토끼, 돼지 등 동물 친구들을 귀엽고 친근하게 그렸다. 이 책은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지만, 시작만 하고 잘 끝내지를 못하는 꼬마 원숭이 아람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람이는 무엇이든 쉽게 시작하지만 잘 안된다 싶으면 쉽게 포기한다. 책에는 끈기를 기를 수 있는 비결은 물론, 아이의 끈기를 길러 주려면 부모님이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을지가 묘사되어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의사 표현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3~5세의 유아기는 분노, 적대감, 사랑, 좌절감, 수줍음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기이자, 부모 외의 어른이나 또래 집단과의 상호 교류가 늘어나 자기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 및 올바른 인성 습득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는 이 시기 유아들이 필요로 하는 의사표현 능력과 인성을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귀여운 등장인물과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재미있는 그림책의 세계로 초대하는 한편,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잘 대변해 주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또한 권마다 의사소통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이 잘 제시되어 있습니다.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에는 자신의 의사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한 ,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 사회적 관계 맺기의 기초인 ‘인사하기’를 배우는 ,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방법을 배우는 , 아이의 집중력과 끈기를 길러 주는 등이 있습니다. 끈기 없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꼭 필요한 인성 1위로 꼽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끈기랍니다. 그러나 유아기의 어린이들이 무언가를 끈기 있게 끝까지 해 보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은 유아기의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끈기를 기르는 법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끈기 없는 주인공 원숭이와 강아지, 토끼, 돼지 등 동물 친구들을 귀엽고 친근하게 그려내 유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지만, 시작만 하고 잘 끝내지를 못하는 꼬마 원숭이 아람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람이는 무엇이든 쉽게 시작하지만 잘 안된다 싶으면 쉽게 포기합니다. 아람이 엄마는 ‘우리 아람이는 끈기가 없어서 큰일이야. 피아노랑 미술 학원도 얼마 못 가 다 그만두었는데.’ 하고 걱정을 할 지경이지요. 사실 이 책을 접하는 부모님들 중에도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땐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기보다 이 책을 함께 읽어 보세요. 이 책에는 끈기를 기를 수 있는 비결은 물론 아이의 끈기를 길러 주려면 부모님이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을지가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의 자녀가 정말로 좋아해서 몰두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그것이 바로 우리 아이의 끈기를 길러 주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특징과 재미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꾸준히 하다 보면 끈기가 생겨요. 그럼 어렵다고 생각하던 것을 할 수 있는 힘도 생기지요! 첫째, 끈기를 기를 수 있는 비결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끈기가 없어서 무슨 일이든 시작만 하고 잘 끝내지 못하던 원숭이 아람이의 이야기가 귀엽고 위트있는 그림과 함께 전개됩니다. 주인공 아람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해 보는 것이 중요함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아이가 즐겨 보는 그림책이면서, 엄마에게는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대변해주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그림책은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면서 엄마와 아이가 커뮤니케이션하는 최고의 매체이기도 합니다. 백 마디 잔소리는 그저 잔소리일 뿐입니다. 좋은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달라지는 아이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엄마에게 주는 도움말은 아이의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 뒷부분에 실린 전문가의 조언은 엄마가 아이의 끈기를 길러 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Go Go 카카오프렌즈 9 : 스페인
아울북 /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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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원
(10% off)
아울북
역사,지리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시리즈.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이다. 처음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세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 여행을 떠나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9권은 구석기 시대의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피카소, 세르반테스까지 뛰어난 예술의 숨결을 도시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스페인으로 떠난다. 이슬람이 통치했던 800년, 스페인을 통일하고 대항해 시대를 연 황금기, 무적함대의 패배, 스페인 내전, 프랑코 독재 정권의 붕괴 이후 현재까지 파란만장한 역사도 스페인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1장 알람브라 궁전에 반하다 스페인 이야기 2장 황금이 가득한 땅으로 에스파냐 통일과 콜럼버스의 항해 3장 아빠, 여기 그림이 있어요 알타미라 동굴 벽화의 비밀 4장 불운의 사나이 세르반테스 돈키호테와 세르반테스 5장 매일 매일이 축제야! 정열의 나라, 뜨거운 축제 6장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스페인 내전이 부른 비극 7장 존중은 있어도 우정은 없다 숙명의 라이벌 다툼, 엘 클라시코 8장 가우디의 도시에서 천재 건축가와 평생의 후원자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태양을 닮은 열정의 나라 스페인으로 Go Go!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등극! 출간 문의가 쇄도한 9 스페인편 출간!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여행도 떠나고, 스페셜 캐릭터 스티커도 모아 보세요!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나온 재미있는 책! ★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다음 책도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 책 읽기 싫어했던 아이가 몇 번씩 다시 읽고 있어요 ★ 여권 부록 너무 예쁘지 않나요? 스티커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 우리 아이 첫 세계사는 고고 카카오프렌즈로 시작해야겠어요 ★ 고고 카카오프렌즈 덕에 학교에서 인기 만점이 되었어요 -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누적 판매 45만부를 돌파한 초 베스트셀러 시리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학습만화의 명가 ‘아울북’의 놀라운 콜라보! 시리즈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누적 판매 부수 45만부를 돌파했다.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이 시리즈에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자신들의 성격을 드러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으로, 어린 독자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시리즈 전체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역사 문화를 배운다! ‘글로벌 시대’라는 단어가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오늘날 세계는 하나의 공동체로, 또 실시간 공동체로 묶여 있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고,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아이들. 하지만 그들에 대해서, 그곳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이다. 처음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세계의 역사, 문화, 인물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직접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훨씬 다채롭게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생생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된 역사 문화 상식 코너는 독자들의 경험을 더욱 깊고 흥미롭게 채워 준다. 비밀 요원이 된 카카오프렌즈와 매력적인 악당 이프의 대결! 카카오프렌즈는 이프를 막고 스페인 역사를 지켜 낼 수 있을까? 는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돼 있는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악당 이프는 역사 퍼즐을 훔쳐내 자기 마음대로 역사를 바꿔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다행히 비밀 요원 제이지의 활약으로 이프가 퍼즐을 훔치는 것을 막기는 했지만 아뿔싸! 히스토리 뱅크에 보관돼 있어야 하는 역사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이에 카카오프렌즈가 비밀 요원이 되어 세계 각국 과거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역사 퍼즐을 회수하고 악당 이프를 막는 임무를 맡게 된다.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매력적인 악당, 비밀스러운 임무, 임무를 도와줄 비밀 무기 등 첩보물의 특성까지 녹여내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사랑스럽지만 소소한 콤플렉스를 지닌 카카오프렌즈의 활약이 더해져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천 가지 매력을 지닌 뜨거운 나라 스페인! 전 세계인을 매혹시킨 스페인으로 떠나보자! 2018년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 스페인을 방문한 사람은 무려 8천 260만 명으로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스페인의 어떤 점이 전 세계 사람들을 매혹시켰을까? 우선 다채롭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손꼽을 수 있다. 세고비아에 가면 로마 시대 지어진 수도교를 만날 수 있고, 그라나다에는 이슬람 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알람브라 궁전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작품만 7개나 되는 가우디의 건축물 역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볼 수 있다. 즐길거리 역시 빠지지 않는다. 스페인에서는 축제가 열리지 않는 날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축제가 일 년 내내 열리고, 정열의 플라멩코와 목숨을 걸고 벌어지는 투우 경기도 경험할 수 있다. 축구 팬이라면 인생에 꼭 한 번은 봐야 한다는 지상 최고의 축구 경기 엘 클라시코 역시 스페인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구석기 시대의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피카소, 세르반테스까지 뛰어난 예술의 숨결도 도시 곳곳에서 느낄 수 있으니 스페인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게 당연해 보인다. 이슬람이 통치했던 800년, 스페인을 통일하고 대항해 시대를 연 황금기, 무적함대의 패배, 스페인 내전, 프랑코 독재 정권의 붕괴 이후 현재까지 파란만장한 역사도 스페인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뜨거운 태양과 아름다운 바다, 도시마다 각각 색다른 매력을 지녀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 드는 스페인! 카카오프렌즈는 스페인의 어떤 매력에 빠져들었을까? 이토록 화려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가진 스페인으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보자!
괜찮아
낮은산 / 고정욱 지음, 최호철 그림 / 200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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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명작,문학
고정욱 지음, 최호철 그림
의 작가 고정욱이 소아마비에 걸린 동구를 주인공으로 쓴 동화. 지은이 자신이 소아마비 장애를 겪었던 경험을 살려 쓴 글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걷지 못하는 동구는 늘 엄마 등에 업혀 학교를 오간다. 그러나 오늘은 무슨 일인지 시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고, 움직이지 못하는 동구는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린다. 그 때, 이웃에 사는 영석이가 동구를 업어주겠다고 나선다. 업은 아이도 업힌 아이도 헐떡거릴 수 밖에 없는 고갯길이지만, 영석이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동구를 끝까지 데려간다. '쓸쓸한 건 나쁜 거'라는 이유 하나로. 한없이 마음이 뿌듯해지는 힘들지만 정다운 하교길을 찬찬히 그렸다. 작은 일 하나에서 교감되는 사람 사이의 정이 따뜻하다. 서로 돕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는 왜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는지를 그린 동화.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4 : 측정과 함수
휴먼어린이 / 강미선 지음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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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
수학동화
강미선 지음
‘행복한 초등학교’는 휴먼어린이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초등 대안 교과서’이다.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초등 대안 교과서”를 표방하며 지식 교양의 기초 영역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그 동안 수학, 과학, 영어 영역의 책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출판사는 이번에 새롭게 4권을 내놓았다. 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수학 교과 과정을 재구성하여,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각 영역의 기초 개념을 선별, 체계적으로 익히게 한 개념 학습 교과서이다. 행복한 초등학교’를 펴내며 초대하는 글 1. 도형 움직이기 생각해 보기 - 왼쪽 뺨의 점을 없애는 방법은? 개념과 원리 - 도형의 3가지 이동 통합 사고력 - 틀린 글자를 찾아라 퍼즐과 게임 - 어떤 모양이 보일까? 역사 속의 수학 - 수학과 예술의 만남, 테셀레이션 2. 닮음과 합동 생각해 보기 - 엄마, 사랑해요! 개념과 원리 - 대칭과 닮음 통합 사고력 - 그림자 초상화로 친구를 찾아라 역사 속의 수학 -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수학의 만남 3. 도형의 측정 생각해 보기 - 마트 개장하는 날 생긴 일 개념과 원리 - 도형의 측정이란 무엇일까? 통합 사고력 - 단위를 바꿔라 역사 속의 수학 - 미터법의 역사 4. 길이와 거리, 그리고 높이 생각해 보기 - 가장 짧은 길은? 개념과 원리 - 최단 거리 구하기 통합 사고력 - 대각선 길이를 구하는 방법은? 퍼즐과 게임 - 4등분하라 역사 속의 수학 - 삼각법과 높이 5. 넓이와 둘레 생각해 보기 - 접시와 칠레 개념과 원리 - 도형의 넓이와 둘레 통합 사고력 - 넓이를 구하는 방식이 다른 이유는? 역사 속의 수학 - 프랙탈이란 무엇일까? 6. 도형의 넓이 생각해 보기 - 엉터리 땅따먹기 놀이 개념과 원리 - 평면도형의 넓이 통합 사고력 - 정사각형 1개에 들어오는 빛의 양은? 퍼즐과 게임 - 어느 쪽이 더 넓을까? 역사 속의 수학 - 케플러의 넓이 구하기 7. 부피와 겉넓이 생각해 보기 - 양이 같을까, 다를까? 개념과 원리 - 부피란 무엇일까? 통합 사고력 - 태양의 부피는 지구 부피의 몇 배일까? 역사 속의 수학 - 갈릴레이와 카발리에리 8. 방정식 생각해 보기 - ‘어떤’ 버스를 탔냐고? 개념과 원리 - 방정식이란 무엇일까? 통합 사고력 - 책꽂이의 높이는 얼마일까? 퍼즐과 게임 - 24를 만들어라 역사 속의 수학 - 기호를 만든 사람들 9. 함수 - 대응성 생각해 보기 - 세희의 마니또는 누구일까? 개념과 원리 - 대응이란 무엇일까? 통합 사고력 - 다음 대응표는 함수일까? 역사 속의 수학 - 함수의 역사 10. 함수 - 종속성 생각해 보기 - 나 따라하지 마 개념과 원리 - 규칙성과 함수 통합 사고력 - 비례 관계를 찾아라 역사 속의 수학 - 라이프니츠와 뉴턴■ 대안의 수학 교육 프로그램 -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이란 어떤 대상인가? 대부분이 지겹고 골치 아파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픈 과목이라고 느낀다. 문제는 우리 수학 교육의 현실에 있다. 오로지 입시를 위해 수많은 공식을 외고 대입하는 반복 훈련에 시달린 나머지 너무 일찍 질려 버리는 것이다. 수학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고, 수학적 사고의 매력을 느껴 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한국 초등 학생과 중학생들의 수학 실력은 국제 평가에서 세계 1, 2등을 다툴 정도로 우수하다. 그러나 고등 학교로 올라가면 사정이 달라진다. 고등 학생 대상의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한국은 대개 10위권 밖에 머물렀다. 수학을 수학답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문제 풀이를 넘어선 수준 높은 수학을 소화할 수 있는 지적 능력과 창의성을 기르지 못한 탓이다. 그래서 거개의 학생들은 대학 입학과 동시에 수학에서 손을 뗀다. 그러면 다른 나라의 사정은 어떨까? 지금 선진국들은 수학을 21세기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보고 수학 연구와 교육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육성된 수학자들은 대학 강단과 연구실만이 아니라 금융 회사, 컴퓨터 회사, 통신 회사 등에서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다음 세기에 그들의 ‘기술 식민지’나 ‘하청 국가’로 전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수학 교육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는 일에 하루빨리 나서야 할 것이다. 모든 학문과 산업의 여왕인 수학에 대한 투자 없이 멋진 새 시대를 이야기하는 것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컴퓨터나 인터넷을 잘 다루는 것은 단지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어떻게’가 아니라 ‘왜?’라고 사물의 본질을 따져 묻는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에게 그것은 편리한 기계에 지나지 않는다. 생각하는 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은 수학을 비롯한 기초 학문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교과이기도 하고, 21세기 교양의 핵심 영역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아이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며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일까? 바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사고 능력이다. 그래야 대화와 토론이 되고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진다. 그런 능력을 키우는 데 가장 적합한 공부가 수학이다. 그런데 우리가 수학을 그렇게 배우고 가르쳐 본 적이 있는가? 이처럼 중요한 수학이 40년 전과 다름없이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과목으로 머물러 있는 것은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에서 한 권의 수학 참고서가 40년 동안 장수하는 것이 정말 정상적인 일일까? 선진국의 수학 교육 프로그램과 우리의 그것을 비교해 본다면, 누구든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하루빨리 수학의 진정한 맛을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교과서를 쥐어 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것이 이다. 지금까지 나온 수학 교양서는 수학 그 자체보다 수학자 이야기, 수학사, 수학의 에피소드 등 주변적인 주제를 다루는 데 머물러 있다. 그런 책들이 수학에 관한 도서목록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학의 메인은 여전히 학습서와 학원에서 주도하도록 방치되어 있는 셈이다. 는 시대에 뒤떨어진 수학 교육을 본질적으로 개혁하려는 대안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이 책이 수학 교육의 철학과 방법론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의제를 던지고, 그것을 개혁하려는 논의의 한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 4권 측정과 함수 4권 ‘측정과 함수’에서는 3권 ‘도형’에 이어 도형의 이동, 닮음과 합동, 도형의 측정, 길이와 거리 그리고 높이, 넓이와 둘레, 도형의 넓이, 부피와 겉넓이, 방정식, 함수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혀 나간다. 어떤 양을 기준으로 다른 양의 크기를 재는 것을 ‘측정’이라고 한다. 측정의 대상에는 길이 재기, 넓이 재기, 부피 재기, 들이 재기, 무게 재기, 시간 재기 등이 있다. 이 책은 길이, 넓이, 부피 등 기초 개념을 분명하게 정의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복잡한 측정 방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논리 정연하게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연 현상 가운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규칙적으로 변하는 것들이 많으며, 일상 생활에서도 두 양 사이의 일정한 관계를 가지면서 변하는 현상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처럼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두 양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함수’의 개념이다. 이 책은 함수의 개념을 대응성과 종속성으로 나누어 명료하게 설명해 나간다. 1. 도형 움직이기 도형을 움직이는 방법에는 평행이동, 선대칭이동, 회전이동의 3가지가 있다. 평행이동은 마치 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과 같아서 단지 위치만 달라진다. 선대칭이동은 마치 나를 거울에 비추어 보는 것과 같아서 위치가 서로 반대가 된다. 회전이동은 마치 내가 한 점을 중심으로 해서 도는 것과 같다. 2. 닮음과 합동 색종이를 2장 포갠 다음 ☆ 모양을 오리면, 모양과 크기가 똑같은 ☆를 2개 얻을 수 있다. 이처럼 모양과 크기가 똑같은 것을 서로 ‘합동’이라고 한다. 복사를 할 때 확대나 축소를 선택하면, 모양은 같지만 크기가 다른 것이 나온다. 크기는 상관없이 모양이 똑같을 때 서로 ‘닮음’이라고 한다. 3. 도형의 측정 평면도형과 입체도형, 즉 도형들은 각기 그 ‘모양’에 따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형은 ‘크기’도 가진다. 삼각형도 삼각형이지만 크기가 다른 삼각형이 있고, 정육면체나 원기둥 등의 입체도형도 마찬가지다. 도형의 크기나 시간, 무게 등을 재어 수치로 나타낸 것을 ‘측정’이라고 한다. 4. 길이와 거리, 그리고 높이 수학에서 ‘거리’란 서로 다른 두 점을 잇는 선분의 길이를 말한다. 그런데 이 거리는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는 거리와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학교 정문에서 찻길 건너편에 있는 분식집까지의 거리를 잴 때 수학에서는 두 지점을 곧바로 연결하는 가장 짧은 직선의 길이를 재면 된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정문에서 그 분식집까지 가려면,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거리가 훨씬 길어진다. 5. 넓이와 둘레 넓이의 단위인 1㎠를 10000배 하면 1㎡가 된다. 1㎡을 100배 하면 1a(아르)가 되고, 10000배하면 1ha(헥타르)가 되며, 1000000배하면 1㎢이 된다. 가로와 세로가 각각 10m인 정사각형 모양 땅의 넓이를 100㎡ 또는 1a라고 하는데, 1a를 100배하면 1ha가 되고, 1ha를 100배하면 1㎢가 된다. 예를 들어 5㎡는 50000㎠, 500㎡는 5a, 500a는 5ha, 5㎢는 500ha 또는 5000000㎡이다. 6. 도형의 넓이 삼각형과 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평행사변형의 넓이 = 밑변 × 높이 삼각형의 넓이 = 밑변 × 높이 ÷ 2 사다리꼴의 넓이 = (윗변 + 아랫변) × 높이 ÷ 2 마름모의 넓이 = 한 대각선 × 다른 대각선 ÷ 2 이 공식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알아보자. 오각형이나 육각형 같은 다각형의 넓이도 그 도형을 삼각형과 사각형으로 자르거나 이어 붙이는 방법을 써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7. 부피와 겉넓이 어떤 입체도형에 단위 정육면체가 얼마나 있는지를 생각하면, 그 입체도형의 부피를 구할 수 있다. 겹쳐 쌓은 모양이 달라도 단위 정육면체의 개수가 같으면 부피가 같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하나 센다면, 큰 입체의 부피를 구하는 데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든다. 입체도형의 부피를 한번에, 빠르게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8. 방정식 숫자와 기호를 사용해서 나타낸 것을 ‘식’이라고 한다. 2+3도 식이고, 2+3=5도 식이다. 등호가 사용된 식을 ‘등식’이라고 한다. 2+3은 식이지만 등식은 아니고, 2+3=5는 등식이다. 등식 중에서 아직 모르는 ‘어떤 수’를 □나 x로 나타낸 식이 있다. 예를 들어 □+3=5, x+7=11 등이 그것이다. □+3=5에서 만약 □가 2라면 참이고, □가 3이면 거짓이다. x+7=11에서 x가 4라면 참이지만, x가 5라면 거짓이다. □나 x에 어떤 특정한 수를 대입할 때에만 참인 등식을 ‘방정식’이라고 한다. 9. 함수 - 대응성 지하철 요금, 택시비, 항공기 운임 같은 교통비는 이용하는 거리에 따라서 정해진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KTX 열차를 타고 부산에 가려면 대전에 갈 때보다 요금을 더 많이 내야 한다. 거리가 정해지면 그것에 대응하여 운임이 결정되는 것이다. 두 변수 x와 y 사이에 x의 값이 정해지면 따라서 y값이 정해지는 관계가 있을 때, y는 x의 함수라고 한다. 10. 함수 - 종속성 소연이는 용돈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어머니가 중학생인 언니 소영이에게는 용돈을 듬뿍 주시면서 자기에게는 너무 적게 주시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소연이가 자꾸 항의를 하자 어머니가 용돈의 규칙을 이렇게 정하셨다. “소연이의 용돈은 소영이의 70%로 한다.” 이제 소연이의 용돈(y)은 소영이의 용돈(x)이 얼마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x가 커지면 y도 커지고, x가 작아지면 y도 작아진다. 이런 함수에서 x를 독립변수, y를 종속변수라고 한다.
위대한 탐정 네이트 잃어버린 열쇠를 찾아서 : 레벨1
시공주니어 / 마저리 와인먼 샤매트 글, 마르크 시몽 그림 / 20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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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외국창작
마저리 와인먼 샤매트 글, 마르크 시몽 그림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는 위대한 탐정 네이트지만 애니가 기르는 개 ‘송곳니’는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하다. 그런데 오늘 송곳니의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두려움에 마음 졸이고 있는 위대한 탐정 네이트에게, 애니가 사건을 의뢰해 온다. 잃어버린 집 열쇠를 찾아달라는 것이다. 참 딱한 일이지만, 집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 생일 파티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네이트에게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위대한 탐정 네이트는 사건을 해결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내티지 않지만 사건을 맡기로 하고, 열쇠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네이트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까?
야구 잘하는 50가지 비밀
부즈펌어린이 / 구보 요이치 지음, 김정환 옮김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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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어린이
유아놀이책
구보 요이치 지음, 김정환 옮김
야구 실력을 빠르고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50가지 비법’을 소개한 책. 이 책은 쉽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고, 고난이도의 전술과 훈련 방법까지 함께 소개해서 야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야구를 진짜 진짜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야구를 열렬하게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쉽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려운 기술도 금세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다. 또 중요한 포인트와 주의해야 할 점 역시 사진과 함께 짚어주기 때문에,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을 수 있다. 5장과 6장에는 앞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전술과 효과적인 연습 방법을 소개했다. 시작하기 전에 1장 배터리(투수와 포수) [투수① 투구 동작의 흐름] 01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온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여 공을 던진다 [투수② 구종에 따라 공을 쥐는 법] 02 실밥에 손가락을 걸치고 가볍지만 확실하게 공을 잡는다 [투수③ 와인드업과 세트 포지션] 03 몸을 크게 사용해서 와인드업 한다 [투수④ 스트라이드와 스텝] 04 포수를 향해 발을 내딛고 몸의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킨다 [투수⑤ 릴리스 포인트와 폴로 스루] 05 얼굴 앞에서 공을 놓고 팔을 끝까지 휘두른다 [투수⑥ 견제] 06 견제하려는 베이스 방향으로 발을 내딛고 공을 던진다 [포수① 기본자세] 07 자세를 낮추고 미트는 투수의 정면을 향한다 [포수② 포구] 08 팔꿈치를 움직여 미트 중심으로 공을 잡는다 [포수③ 송구] 09 목표한 방향으로 발을 정확히 내딛고 송구한다 2장 수비 [기본자세] 10 자세를 낮추고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내야수① 땅볼] 11 낮은 자세로 공을 정면에서 잡는다 [내야수② 뜬공] 12 공이 떨어질 곳에 미리 들어가서 두 손으로 잡는다 [내야수③ 바운드 볼] 13 타구의 타이밍을 맞춰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잡는다 [내야수④ 1루수] 14 송구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몸을 쭉 뻗어서 잡는다 [내야수⑤ 송구] 15 목표한 방향으로 발을 곧게 내딛고 정확하게 던진다 [내야수⑥ 토스와 더블 플레이] 16 더블 플레이는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가 중요하다 [외야수① 포구] 17 타자가 공을 치는 순간 낙구지점을 예측하고 달려간다 [외야수② 송구] 18 팔을 크게 휘둘러서 빠르고 강하게 던진다 TIP! 글러브를 오래 사용하는 비법 글러브는 날마다 깨끗이 닦아서 보관한다 3장 타격 [타격 동작의 흐름] 19 여러 가지 동작을 매끄럽게 이어 배트를 휘두른다 [그립] 20 올바른 그립으로 배트에 힘을 제대로 전달한다 [준비 자세①] 21 안정된 스탠스를 몸에 익힌다 [준비 자세② ] 22 부드럽게 스윙할 수 있는 준비 자세를 익힌다 [테이크백과 스트라이드, 톱] 23 배트를 충분히 뒤로 끌어당기고 톱의 위치를 기억한다 [임팩트와 폴로 스루] 24 배트를 수평으로 휘둘러 배트 중심에 공을 맞힌다 [기습 번트] 25 기습적으로 번트를 대서 상대의 허를 찌른다 [페이크 번트 앤드 슬래시] 26 번트 자세에서 재빨리 강공으로 전환해 상대의 빈틈을 노린다 TIP! 배트를 고르는 비법 반드시 직접 스윙해 보고 내 몸에 맞는 배트를 고른다 4장 주루 [베이스 러닝(오버런)] 27 달리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다음 베이스를 노린다 [슬라이딩] 28 달리던 속도 그대로 쭉 미끄러져 들어간다 [리드] 29 견제를 주의하며 낮은 자세로 리드한다 [도루] 30 투수의 움직임을 읽고 도루 성공률을 높인다 [태그 업] 31 상황에 맞춰 태그 업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주루 코치] 32 상황을 재빠르게 판단해 주자에게 알맞은 지시를 내린다 5장 전술 [타순을 짜는 법] 33 득점력을 높일 수 있는 타순을 짜서 강력한 타선을 만든다 [투수진의 구성] 34 선발과 중간, 마무리로 역할을 나누어 투수진을 구성한다 [포수의 리드] 35 경기의 흐름을 읽고 투수와 야수에게 알맞은 지시를 내린다 [수비 포메이션과 연계 플레이] 36 상황에 따른 다양한 수비 포메이션을 이해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더블 플레이] 37 연속된 플레이로 한 번에 2아웃을 잡는다 [번트 시프트] 38 다양한 수비 진형으로 상대의 번트 전술을 봉쇄한다 [홈 송구 시 중계 플레이] 39 외야와 홈 사이에서 송구를 빠르게 연결해 실점을 막는다 [런다운 플레이] 40 주자를 베이스에서 멀리 몰아내며 아웃시킨다 [스퀴즈] 41 갑자기 번트로 전환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사인 플레이] 42 공격적인 사인 플레이로 득점의 기회를 높인다 TIP! 경기를 준비하는 비법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며 정보를 수집한다 6장 연습 [캐치볼] 43 캐치볼을 통해 송구와 포구 자세를 가다듬고 실전에 대비한다 [내야 공 돌리기] 44 공을 돌리며 각 베이스에 정확히 송구하는 감각을 익힌다 [내야 펑고] 45 내야 펑고로 어떤 공도 빠져나갈 수 없는 최상의 수비력을 갖춘다 [외야 펑고] 46 외야 펑고로 타구가 날아오는 거리감을 익힌다 [포수 펑고] 47 펑고 훈련으로 포수 앞 바운드 볼에 대비한다 [스윙 연습] 48 하루도 빠짐없이 스윙 연습을 하며 올바른 타격 폼을 익힌다 [토스 배팅과 티 배팅] 49 토스 배팅과 티 배팅으로 공을 정확히 치면서 타격 폼을 점검한다 [프리 배팅] 50 프리 배팅으로 실전에 가깝게 연습한다 [코어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α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연습 전후에 스트레칭을 빠트리지 않는다 야구 실력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50가지 비법’을 소개한 책! 쉽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고, 고난이도의 전술과 훈련 방법까지 함께 소개해서 야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야구를 진짜 진짜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야구를 열렬하게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야구를 잘하고 싶니? 그럼 이 책을 열어 봐! 너를 최고로 만들어 줄 거야!” 야구를 진짜 진짜 좋아하고 진짜 진짜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특별한 야구 책! 야구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높은 스포츠예요. 프로야구의 인기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멋진 선수들 덕분에, 주말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야구장을 찾거나 어릴 때부터 야구선수를 꿈꾸는 친구들이 아주 많아졌지요. 그런데 야구는 공 하나만 있으면 친구들과 우당탕탕 뛰놀며 즐길 수 있는 축구와 다르게, 알아야 할 것도 배워야 할 것도 많은 어려운 스포츠예요. 규칙도 복잡하고, 투수와 포수, 내야수와 외야수 등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역할이 따로 있거든요. 또 공을 쥐는 법부터 시작해서 바른 투구 폼과 타격 폼, 상황에 따라 다른 포구 방법 같은 기본기를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아무리 연습해도 실력이 늘지 않지 않아요. 그래서 야구 교실에 가서 열심히 배워 보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정확한 동작이 기억나지 않아서 속상할 때가 많지요. 그럴 땐 이 책을 열어 보세요! 《야구 잘하는 50가지 비밀》은 바로 이렇게 야구를 진짜 진짜 좋아하고 진짜 진짜 잘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태어난 책이랍니다. 첫째, 야구 실력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비법들만 콕콕! 아이들이 야구를 처음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탄탄한 기본기를 익히는 거예요. 이 책은 투구, 포구, 타격, 주루, 수비 등 야구를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이고 중요한 비법 50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야구 실력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비법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 책에 있는 것들만 모두 알게 된다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최고의 실력을 갖게 될 거예요. 1번부터 50번까지 순서대로 읽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특별히 알고 싶은 부분을 골라 읽어도 상관없어요. 둘째,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과 중요한 포인트를 쏙쏙! 100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고 하지요? 이 책은 쉽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정확한 동작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려운 기술도 금세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어요. 또 중요한 포인트와 주의해야 할 점 역시 사진과 함께 짚어주기 때문에,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을 수 있답니다. 셋째, 고난이도의 전술과 효과적인 연습 방법으로 야구 실력을 쑥쑥! 야구를 더욱 더 즐기려면, 야구를 잘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워야 해요. 그래서 5장과 6장에는 앞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전술과 효과적인 연습 방법을 소개했어요.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야구를 더욱 잘 알게 되고 진짜 진짜 잘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율리시스 무어 02
웅진주니어 /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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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창작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11살 쌍둥이인 제이슨과 줄리아는 며칠 전 빌라 아르고로 이사를 왔다. 높은 절벽 위에 당당히 서 있는 오래된 저택 빌라 아르고에는 신바한 방들이 가득하다. 이 집을 지키는 늙은 정원사 네스터는 집에 얽힌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하지만, 아무런 말이 없다. 어느 날 밤, 제이슨과 줄리아는 부모님이 없는 사이, 친구 릭을 불러 집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고, 장롱으로 가려놓은 낡은 문을 발견한다. 여기저기 긁힌 자국이 있고,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이 이상한 문에는 네 개의 열쇠 구멍이 있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그 문을 열 수가 없다. 이 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왜 누가 이 문을 숨겨두려 한 것일까? 는 전세계 13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35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청소년을 위한 판타지 소설로 2007년 여름까지 총 6권으로 완결될 예정이다.율리시스 무어2 사라진 지도들의 가게 킬모어 코브의 토요일 시간의 문 너머 벽을 두드리는 소리 손님들 한밤의 고백 생명으 집에서 금고 선박 제작자 비밀 밝혀지는 신비 감춰진 진실 정원의 불빛 사라진 지도들의 가게 탐색자 푼트의 심부름꾼 마지막 단서 두 연인의 발라드 날카로운 혀와 돌의 심장 버려진 복도 소리 나는 열쇠 존재하지 않는 방 빼앗긴 지도 집으로 푹풍우의 끝어느 날 배달된 이상한 궤짝, 그 안에서 나온 것은? 이 책의 지은이는 ‘율리시스 무어’이다. 이탈리아 인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는 ‘번역자’이다. 즉, 율리시스 무어의 글을 이탈리아 어로 번역했고, 그것을 한국어로 다시 번역했다는 것이다. 율리시스 무어의 글은 어떠했기에, 이렇게 번역에 번역을 거듭해야 했는가. 이 책의 출간에는 얽힌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는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영국의 콘월 지방에 있는 킬모어 코브로 출장을 떠난다. 하지만 그는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여행을 멈추게 된다. 킬모어 코브라는 곳이 지도에 없기 때문이다. 난처해진 그에게 이상한 궤짝이 배달된다. 그리고 그 안에는 알아보지 못할 기호로 쓰인 낡은 공책이 여러 권 들어 있다. 그리고 편지가 한 장 있다. “이것은 율리시스 무어 씨가 선생님에게 부탁했던 물건입니다. 원고가 마음에 들어 출판할 경우 우리의 요구사항은 율리시스 무어라는 이름을 겉표지에 눈에 띄게 넣어달라는 것입니다.”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는 그 알아보지 못할 공책을 해독하는 작업에 몰두한다. 그 결과, 아무나 알아보지 못할 기호들로 내용을 보호하려 했던 그 공책에 적혀 있는 놀랄 만한 이야기들을 해독해 낸다. 그 이야기는 바로 율리시스 무어의 이야기이다. 율리시스 무어는 누구인가. 그가 살았던 빌라 아르고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그는 왜 제이슨, 줄리아, 릭 세 아이를 비밀의 사건 속으로 밀어 넣었는가. 그리고 아이들을 쫓는 빨강머리의 여자, 오블리바아 뉴턴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 그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에게 공책을 보내 출판하도록 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리고 과연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는 킬모어 코브를 찾고 율리시스 무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이 이야기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고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이야기들이며, 바로 킬모어 코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이 다음 권의 내용을 기대하게 하는 대작이다. 비밀에 싸인 작가, 율리시스 무어 그의 정체는? 킬모어 코브의 솔턴 클리프라는 절벽 위에 당당히 서 있는 빌라 아르고. 그 집에 30년 동안이나 살았지만, 단 한 번도 시내에 나온 적이 없는 괴상한 주인 율리시스 무어. 킬모어 코브의 소년 릭의 말에 의하면, 얼굴에 큰 흉터 자국이 있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의 얼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제이슨은 그가 살아 있다고 믿지만, 그리고 그의 창밖으로 그의 얼굴을 본 듯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율리시스 무어는 철저히 비밀에 싸여 있다. 그리고 빌라 아르고 역시 비밀에 싸여 있다. 그 집에는 오래된 방이 있다. 적어도 1천년 이상이 된 오래된 방이 있다. 그 방에는 여기 저기 긁히고 불에 탄 흔적이 있는 문이 있는데, 그 문에는 네 개의 열쇠 구멍이 있다. 어떻게 그 문을 열 수 있으며, 그 문은 어디로 이어지는 문인가. 빌라 아르고의 주인이 바뀌어도 여전히 정원사로 일하는 네스터. 처음부터 이 집에 살았다는 네스터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하지만 입을 다물고 열지 않는다. 궁금하다면 방법은 하나. 직접 몸으로 부딪혀 가며, 머리를 굴려가며 알아내는 것뿐이다. 자, 호기심 많은 세 아이의 모험에 동참할 사람을 책장을 하나 넘겨 볼 일이다. 세계 13개국 번역 출간된 이탈리아 최고의 베스트셀러 율리시스 무어의 이야기는 현재 000,000의 출판사 등 전세계 13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4월 현재까지 이탈리아에서만 35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4권까지 출간이 되었으며, 새로운 이야기가 출간될 때마다 새로운 독자들을 얻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1권 시간의 문과 2권 사라진 지도들의 가게가 출간되었는데, 2007년 여름까지 총 6권으로 이야기가 완결될 예정이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74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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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200만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 만화책이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된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퀘스트361 이런 엔딩도 나쁘지 않아! 1 퀘스트362 봄이 오면 산에 들에 37 퀘스트363 너 또한 별이 되어 77 퀘스트364 날아라, 대왕대비! 117 퀘스트365 셀라비, 셀라비! 157'코믹 메이플스토리'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11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700만 부 돌파’, ‘대한민국 아동만화 최초 중국 제 8회 금룡상 최고해외작품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화 장르의 흥미진진한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유익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 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집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의 뜻도 상세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 향상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마저도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드는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 동시에 만화를 읽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책입니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 1~2 세트 (전2권)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별쌤 (지은이)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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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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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학습참고서
별쌤 (지은이)
뉴욕 원어민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보며 공부하는 파닉스 책. ‘바빠 파닉스’는 미국식 파닉스 학습법을 우리나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별쌤은 미국에서 10년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파닉스를 가르친 원어민 선생님이다. 책 순서대로 유튜브 강의 전체 유닛을 제공해, 선생님의 입 모양과 동작을 따라 하며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배울 수 있다. 책 속 단어는 미국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선정했으며, 훈련 문장은 한국 어린이들의 읽는 속도를 고려해 천천히 여러 번 읽고 원어민 속도로도 읽어 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책을 미리 체험한 학부모는 별쌤의 유튜브 강의를 듣고 아이가 스스로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하며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모습이 무척 신기했다며 감탄했다. ‘바빠 파닉스’ 세트 1권에는 알파벳 소릿값을, 2권에는 단모음, 장모음, 이중 글자를 다루고 있다. 별쌤을 따라 파닉스 소리 패턴을 연습해 보자. 정확한 발음과 소리 교육을 통해 처음 보는 영어 단어도 읽어 내는 힘이 생길 것이다.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파닉스 - 1. 알파벳 소릿값 01 Aa는 apple처럼 [애] 소리가 나요 02 Bb는 ball처럼 [ㅂ] 소리가 나요 03 Cc는 cat처럼 [ㅋ] 소리가 나요 04 Dd는 dance처럼 [ㄷ] 소리가 나요 05 A, B, C, D 모아서 연습해요 06 Ee는 egg처럼 [에] 소리가 나요 07 Ff는 fan처럼 [ㅍ] 소리가 나요 08 Gg는 go처럼 [ㄱ] 소리가 나요 09 Hh는 hat처럼 [ㅎ] 소리가 나요 10 E, F, G, H 모아서 연습해요 11 Ii는 ink처럼 [이] 소리가 나요 12 Jj는 jacket처럼 [져] 소리가 나요 13 Kk는 kick처럼 [ㅋ] 소리가 나요 14 Ll은 lion처럼 [(을)ㄹ] 소리가 나요 15 Mm은 mouth처럼 [(음)ㅁ] 소리가 나요 16 Nn는 nose처럼 [(은)ㄴ] 소리가 나요 17 I, J, K, L, M, N 모아서 연습해요 18 Oo는 octopus처럼 [아] 소리가 나요 19 Pp는 penguin처럼 [ㅍ] 소리가 나요 20 Qq는 queen처럼 [ㅋ] 소리가 나요 21 Rr은 ring처럼 [뤄] 소리가 나요 22 Ss는 snake처럼 [ㅅ] 소리가 나요 23 Tt는 tooth처럼 [ㅌ] 소리가 나요 24 O, P, Q, R, S, T 모아서 연습해요 25 Uu는 umbrella처럼 [어] 소리가 나요 26 Vv는 violin처럼 [ㅂ] 소리가 나요 27 Ww는 wind처럼 [워] 소리가 나요 28 Xx는 box처럼 [ㅋㅅ] 소리가 나요 29 Yy는 yoyo처럼 [여] 소리가 나요 30 Zz는 zipper처럼 [ㅈ] 소리가 나요 31 U, V, W, X, Y, Z 모아서 연습해요 특별부록: 알파벳 카드(블렌딩 연습에 활용하세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파닉스 - 2. 단모음·장모음·이중 글자 첫째 마당 · 단모음 01 lab, bad, ham을 읽어요 02 pan, map, bat를 읽어요 03 bed, pen, jet를 읽어요 04 gem, send, best를 읽어요 05 bib, kid, pig를 읽어요 06 fin, lip, sit을 읽어요 07 hop, log를 읽어요 08 fox, hot을 읽을 수 있어요 09 tub, bug, run을 읽어요 10 nut, cup, jump를 읽어요 11 단모음을 모아서 연습해요 둘째 마당 · 장모음 12 day, rain을 읽어요 13 cake, game, tape를 읽어요 14 bee, sea를 읽어요 15 pie, sky를 읽어요 16 bike, dive, time을 읽어요 17 boat, bow를 읽어요 18 nose, home, bone을 읽어요 19 cute, cube, glue를 읽어요 20 장모음을 모아서 연습해요 셋째 마당 · 연속자음과 이중자음 21 black, clip, flag를 읽어요 22 sled, brain, crab을 읽어요 23 dress, grape, pray를 읽어요 24 train, skate, smell을 읽어요 25 snack, stop, sweet을 읽어요 26 chin, ship, sing을 읽어요 27 wheel, three, this를 읽어요 28 연속자음과 이중자음을 모아서 연습해요 넷째 마당 · 이중모음과 R 통제모음 29 oil, toy를 읽어요 30 August, draw를 읽어요 31 mouth, cow를 읽어요 32 zoo, book을 읽어요 33 jar, summer, fork를 읽어요 34 bird, fur를 읽어요 35 이중모음과 R 통제모음을 모아서 연습해요《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파닉스》 유튜브 강의로 배우는 뉴욕 스타일 파닉스! 이제 우리집에서도 뉴욕 파닉스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 미국 영어 교육의 핵심은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능력(Reading Fluency)! 미국 교육에서는 Reading Fluency(읽기 유창성)를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Reading Fluency(읽기 유창성)는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능력을 말합니다. 읽기 유창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Decoding(암호를 해독하듯 글자와 소리를 연결해 읽기)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Decoding 과정을 통해 읽기 유창성이 먼저 길러져야 뜻을 파악하며 읽는 단계로 넘어가며 읽기 능력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배울 이 파닉스는 Decoding(해독하기) 능력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합니다. Decoding에는 파닉스를 비롯한 4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Decoding 능력을 키우려면 파닉스뿐만 아니라 ‘음소 인식’부터 ‘블렌딩’, ‘사이트 워드’에 이르기까지 4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에는 Decoding에 꼭 필요한 4가지를 모두 책 속에 녹여 내어 근본적인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 미국 어린이들이 배우는 방식으로 파닉스를 배워요! 이 책에는 저자가 미국에서 10년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파닉스를 가르치면서 배운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1권에서는 알파벳마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소리가 연상되는 단어와 동작을 선정해 배우도록 했습니다. 단순히 소리만 알려줄 때보다 동작을 함께 했을 때 아이들이 훨씬 빠르게 알파벳 소릿값을 배우기 때문이지요. 2권에서는 단모음, 장모음, 연속자음, 이중자음, 이중모음, R 통제모음까지 다양한 소리 패턴들을 배웁니다. 이 소리 패턴들은 미국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배우는 주요한 소리 패턴입니다. 총 82개의 소리 패턴을 배우면 필수 소리 패턴은 모두 익히게 됩니다. 단어와 문장도 미국 아이들이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것들로 선정했습니다. ‘바빠 파닉스’는 아이들이 파닉스 공부를 하면서 특히 어려워하는 부분인 블렌딩을 집중 훈련합니다. 1권에서는 두 개의 소리를 이어 읽는 블렌딩 연습을 하고 2권에서는 세 개 이상의 소리를 붙여서 읽는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으로 연습하면 세 글자로 된 단어도 읽을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알파벳이 만나 새로운 소리를 내는 소리 패턴을 적용해 블렌딩할 수 있으면 읽을 수 있는 단어가 많아집니다. 또 2권에서는 미국 어린이들이 빠뜨리지 않고 배우는 라이밍 워드(Rhyming Words)도 배웁니다. 끝소리가 같은 단어들을 찾는 연습을 하면 소리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한국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 하도록 학습 설계가 되어 있어요! 이 책은 미국식 파닉스 학습법을 우리나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알파벳 소리를 최대한 한국어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원어민의 말을 들으며 배워 보세요. 정확한 소리는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 동영상 강의에서 문장을 읽어 줄 때도 처음에는 단어 단위로, 두 번째는 전체 문장을 한 번에 읽도록 구성해 한국 어린이들의 읽는 속도를 고려했습니다. ■ 유튜브로 집에서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배워요! 이 책의 목표는 미국에 유학 오지 않아도, 실제 미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처럼 공부하는 것이에요. 이 책과 유튜브 강의를 보며 별쌤의 발음과 동작을 따라 하면 정확한 발음과 소리 교육을 통해 제대로 파닉스를 배울 수 있어요. 자, 이제 별쌤과 함께 즐겁게 파닉스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 원어민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세요! 1. 방법 1: 스마트폰으로 책의 QR코드를 찍으면 강의를 볼 수 있어요. 2. 방법 2: PC에서도 별쌤의 유튜브 채널 ‘미국 선생님의 진짜 어린이 영어 교육 (www.youtube.com/englishbyul)’에서 강의를 볼 수 있어요. ■ 부모님 이렇게 도와주세요! 1. 온라인 강의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온라인 강의는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처음 시청할 때는 실제 수업 시간처럼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아서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또 선생님이 “듣고 따라하세요.”라고 할 때는 반드시 큰 소리로 따라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2. ‘일시 정지’ 버튼을 활용해 아이의 학습 속도에 맞추어 공부하세요! 각 유닛의 동영상 강의는 평균 8~9분입니다. 필요하다면 아이의 학습 속도에 맞추어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르고 천천히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 ‘바빠 파닉스’를 먼저 체험한 학부모의 찬사! 별쌤의 유튜브 강의를 듣고, 아이 스스로 발음을 따라 하며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모습이 무척 신기했어요! - 초3 자녀를 둔 학부모, 알콩**진 님 코로나19로 학교도 학원도 갈 수 상황에 바빠 파닉스는 QR코드로 유튜브를 연동해 수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좋았어요. 별쌤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니 파닉스를 배우며 단어는 물론 문장 읽기 연습까지 10분 안에 쉽고 재미있게 따라하네요. - 초2 자녀를 둔 학부모, 졸린**터님 한눈에 들어오는 교재와 별쌤의 통통 튀는 강의가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특히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발음하고 설명을 한국어로 해 주시니 이해가 잘 돼요! - 7세 자녀를 둔 학부모, 지니** 님
(프뢰벨뽀삐시리즈 1단계 5) 감각발달을 위한 그림책 : 보드북
베틀북 /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 20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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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학습책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프뢰벨뽀삐시리즈『감각발달을 위한 그림책(전 6권)』은 이러한 유아기의 발달특성을 고려해서 유아가 주변의 다양한 자극들을 통해서 호기심을 갖고 감각 기관을 활용하여 사물을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또한 6권 모두 개성 있는 작가들의 그림으로 변화를 주어, 그림을 통하여도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습니다. 『보인다, 보여!』『코를 벌름벌름』『어떤 맛일까?』『앗 따가워!』『귀를 쫑긋쫑긋』『맞혀 볼래요』6권이 1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유아는 보고, 듣고, 만지는 등의 감각적 활동을 통해 주변 세계를 탐색하고 지식을 얻는 법을 배워 갑니다. 생후 3∼6개월은 유아의 감각발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색감이 발달하고 사물을 보는 각도도 다양해지며, 손을 사용하는 동작에 관심을 보이고 손의 움직임도 능숙해집니다. 또한 소리의 방향을 정확히 판단하고 소리의 크기, 종류 등을 변별할 수 있게 되지요. 따라서 이 시기 유아의 발달 특징을 고려할 때, 다양한 감각적 자극을 주어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감각 기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물을 탐색하게 한다면 유아의 인지발달과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뽀삐시리즈 『감각발달을 위한 그림책』은 유아가 감각 기관을 바르게 인지하고, 다양한 주변 자극들을 각 기관을 통해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눈으로 색과 형태를 변별하고(시각), 귀로 다양한 소리를 경험하고(청각), 코로 냄새를 맡고(후각), 혀로 맛을 보고(미각), 손으로 사물의 성질이나 느낌(촉각)을 알게 합니다. 그림책에서 소개되는 자극들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므로 유아가 활동을 통해 오감각 기관을 사용하여 경험해 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만복 마을 장똑 새
사계절 / 강정연 지음, 이광익 그림 / 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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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강정연 지음, 이광익 그림
북녘동화 4권 남녘동화 3권으로 묶어낸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시리즈. 옛이야기답게 주제가 분명하고 이야기 전개가 단순명쾌하면서도 동시대적인 주제의식이 빛난다. 돈만 밝히다가 결국 돈으로 자기 무덤을 파게 된다는 장독 할멈 이야기는 배금주의에 물든 요즘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외모만 중시하는 박대감이 외모만 따지다가 딸을 잃게 될 뻔하자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 '봉오리 마을 박대감'역시 진정 빼어난 얼굴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진리를 일깨워주며 성형을 권장하는 이 시대에 경종을 울린다. 추천의 말 기획의 말 만복 마을 장똑 새 봉오리 마을 박대감 글쓴이의 말북녘동화 4권 남녘동화 3권 시리즈로 묶어 남과 북이 하나 되다 사계절출판사는 오래 전부터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의미로 남북 동화를 꾸준히 묶어내 왔다. 이오덕, 권정생 선생님 등이 생전에 안목 있게 골라낸 작품들을 엮은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창작동화(전5권, 1991)’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전10권, 1991)’는 지금까지도 고학년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계절출판사는 북녘 작품들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듯하다. 2006년에는 남북경제문화교류협력재단을 통해 대하소설 『임꺽정』의 저작권 계약을 정식으로 맺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남북경제문화교류협력재단을 통해 북녘동화 130여 편을 받아 보게 되었고, 그중에서 13편의 단편동화를 선별해냈다. 저작권 계약을 맺고 나서 책으로 엮은 것이 ‘올레졸레 북녘동화 4권’이다. 덧붙여 남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동문학 작가 강정연, 안미란의 작품을 모아 묶은 것이 ‘올망졸망 남녘동화 3권’이다. 총 7권으로 구성된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는 남과 북의 요즘 아이들이 읽는 동화로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도 유익한 덕목을 골고루 알려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레졸레와 올망졸망은 ‘귀엽고 엇비슷한 아이들이 많이 있는 모양’이라는 같은 뜻의 다른 말이다. 북녘말과 남녘말의 차이일 뿐이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시리즈는 차이는 차이답게, 공통점은 동질감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기를 권한다. 또한 언젠가 북녘과 남녘의 아이들이 올레졸레 올망졸망 모여서 이야기로 하나 되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남과 북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 크게 다르지 않아 북녘동화는 북쪽에서 일명 ‘잘나가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이다. 최낙서, 김신복 같은 작가들의 작품은 남쪽에 소개되어 있기도 하다. 동물우화, 옛이야기, 북녘 아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생활동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선별되어 있다. 이에 질세라 강정연의 새로 쓴 옛이야기와 남녘에서 보기 드물게 동물우화를 제대로 구현해내는 작가 안미란의 동물우화 등 남녘동화 역시 빼어난 작품들로 포진되어 있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는 남과 북의 작품들을 견주어 보고 비교해 보고 의미를 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7권에 총 23편의 단편이 들어 있다. 저학년 아이들이 모두 읽는 것이 벅차다면 한 편씩 끊어 읽혀도 좋다. 작품을 꼼꼼히 보다 보면 북녘과 남녘동화 작가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정직하게 행동하기, 부지런하게 살기, 남에게 해코지 하지 않기, 인간보다 자연을 먼저 생각하기, 늘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남의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 배금주의에 휘둘리지 않기 등등 꼽아 보면 주옥같은 덕목이 많다. 주인공이 동물이든 사람이든 도깨비든 좋은 이야기는 변치 않는 진리로 다가온다. 교훈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자칫 지루하거나 교조주의적이라고 판단하면 오산이다. 이야기는 완성도가 높고 흥미진진하다. 옛이야기 전문가인 서정오의 말을 빌리자면 “권선징악과 인과응보는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관념이 아니라 옷깃을 여미고 귀기울여야 할 가르침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권선징악 자체가 아니라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를 판단하는 눈이다. 또 그 주제를 전달하는 방식이다.”(「권선징악은 웃음거리?」 서정오, 『어린이와 함께 여는 국어교육』 2009 여름호, 112-116면) 맞다. 그 주제를 어떻게 전달하는가가 중요하다. 근면 성실, 정직, 권선징악 등 시대를 넘나드는 변치 않는 가치 북녘동화의 전반적인 경향은 전래동화나 우화의 기법 활용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근면성과 성실함을 강조한다. 「돌쇠가 얻은 황금」(박찬수, 『선돌이와 돋보기』)에서 게으름뱅이 돌쇠는 어느 날 땅속에서 툭 튀어나온 황금동이가 자기를 따라오면 황금을 주겠다는 말에 혹해 부지런히 황금동이를 쫓아간다. 가능한 빨리 황금동이를 쫓느라 어느 마을에선 다리 놓는 것을 돕고, 어느 마을에선 밤 따는 걸 돕고, 또 어느 마을에선 나락 패는 일을 돕는다. 하지만 돌쇠는 끝내 황금동이를 잡지 못한다. 그런데 며칠 후 도움을 준 마을 사람들로부터 푸짐한 보상을 받는다. 결국 황금동이는 돌쇠에게 근면함이 최고의 황금이며, 언젠가 정직한 보상을 받게 된다는 걸 몸소 깨우치게 한 셈이다. 남녘동화 「복 많은 삼복이」(강정연, 『고것참 힘이 세네』) 역시 근면 성실을 강조한다. 먹을 복, 재물 복, 마누라 복을 타고난 삼복이는 게으르기가 이를 데 없다. 부자 부모 밑에서 손가락 하나 까닥 하지 않아도 편히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마누라 복만 있으면 만사형통인데 삼복이 마누라 곱단이는 삼복이의 게으름을 보아 넘기지 못한다. ‘일하지 않는 자 굶어라’를 실천하는 곱단이 덕에 허기를 참다못한 삼복이가 드디어 일을 하고, 결국 게으름병을 고친다는 이야기다. 근면 성실 못지않게 중요한 덕목은 정직함이다. 북녘 아이들의 생활상이 엿보이는 「이상한 귓속말」(김신복, 『이상한 귓속말』)은 숙제를 하지 못한 순학이에게 동무 숙제를 베끼라고 속삭이는 ‘이상한 귓속말’ 때문에 골탕을 먹는 이야기이다. 핑곗거리나 거짓말은 한번 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결국 사면초가에 빠진 순학이는 솔직하게 털어놓고 반성한다. 「이상한 소경」(강덕우, 『선돌이와 돋보기』)은 잘못을 묵인하는 것도 정직하지 못한 것이라 얘기한다. 두더지는 새끼 멧돼지의 못된 짓을 꾸짖었다가 어미 멧돼지에게 혼쭐이 난 뒤 동물들의 못된 짓을 보지 못하는 특이한 소경이 된다. 딱따구리 의사의 처방으로 나쁜 짓을 하는 친구에게 제대로 된 충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림토끼들의 운동회에 초대된 철호는 자기 이름표를 붙인 그림토끼가 정작 주인을 찾을 때 형을 찾아가자, 형이 대신 그림 숙제를 해줬다는 것이 들통 난다.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철호는 못 그려도 자기가 직접 그림숙제를 하리라 다짐한다.(「그림토끼들의 운동회」 최낙서, 『이상한 귓속말』) 과도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주제는 옛이야기에서 주로 다뤄지는 권선징악과 맥이 닿는다. 「너구리와 다람쥐」(김신복, 『세 번째 별명 꿀꿀이』)의 게으른 너구리는 요행을 바란다. 우연히 숲에서 평범한 감투를 줍게 되는데, 다람쥐의 장난으로 도깨비감투가 된 줄 알고 그 감투를 쓰고 남의 잔칫집에 가서 도둑질을 하다 잡힌다. 「세 번째 별명 꿀꿀이」(지홍길, 『세 번째 별명 꿀꿀이』)에서 돼지는 정말 욕심 사나운 동물로 그려져 있다. 동물들이 자꾸만 뭘 얻어가려는 게 싫어 앞뒷문을 다 없애 버렸는데, 정작 동물 친구들이 떡이며 호박이며 갖다 줘도 문이 없어 받지 못하게 된다. 과한 욕심 부리다 자가당착에 빠진다는 얘기다. 죽기 전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 바위에 자기 이름 새기다가 자신의 과오만 확인하고 부끄러워진 석공 이야기를 다룬 「두 석공 이야기」(박찬수, 『선돌이와 돋보기』)나 온 마을 사람들이 가난해도 장독에 돈을 가득 채우고 나눌 줄 모르는 장독 할멈 이야기를 다룬 「만복 마을 장똑 새」(강정연, 『만복 마을 장똑 새』) 역시 전통적인 권성징악을 이야기하고 있다. 배금주의, 외모 지상주의, 자연 파괴에 경종을 울리는, 이 시대에 더욱 유의미한 가치 강정연의 『만복 마을 장똑 새』와 『고것참 힘이 세네』는 옛이야기답게 주제가 분명하고 이야기 전개가 단순명쾌하다. 그러면서 동시대적 주제의식이 빛난다. 외모만 중시하는 박대감이 외모만 따지다가 딸을 잃게 될 뻔하자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 「봉오리 마을 박대감」(강정연, 『만복 마을 장똑 새』)은 성형을 권장하는 이 시대에 진정 빼어난 얼굴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돈만 밝히다가 결국 돈으로 자기 무덤을 파게 된다는 장독 할멈 이야기는 배금주의에 물든 요즘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웃으면 복이 와요’를 주장하는 「고것참 힘이 세네」(강정연, 『고것참 힘이 세네』)는 웃음이야말로 진정한 힘을 가진 덕목이라고 이야기한다. 웃음으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웃음으로 상대를 꺾고, 웃음으로 복을 얻는다는 말은 웃음을 잃은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에게나마 많이 웃고 자라길 바라는 작가의 의지가 담긴 작품이다. 유기농 친환경 동화라는 태그가 제법 잘 어울리는 안미란의 『무적의 용사 쿨맨』은 자연을 파괴하며 인간의 실리를 추구하다가는 끝내 자연의 역습을 당하게 되리라는 걸 동물우화로 제법 날카롭게 그려냈다. 토끼는 당근 농사를 짓다가 너구리의 꾐에 넘어가 당근밭에 약을 치게 된다. 한번 약을 치기 시작하자, 잡초 뽑는 약, 당근 색을 선명하게 하는 약 등 온갖 약을 다 뿌리게 된다. 결국 땅은 말라가고, 약값으로 당근을 주게 되어 토끼에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게 된다.(「토끼가 지은 농사」) 「염소와 양」에서 오염된 풀을 먹어야 하는 양들은 이웃 염소 마을의 친환경 유기농 풀들을 들여오고자 한다. 염소들은 양들이 마을에 공장을 지어 준다는 말에 혹해 마을 경관까지 해치면서 염소 풀을 생산하게 된다. 결국 부자 양들은 염소 풀을 먹고 가난한 염소들은 오염된 양 풀을 먹어야 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에만 눈이 멀다가는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요즘 세계 곳곳에서 아주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작가는 인간 중심주의 정신이 팽배한 요즘 진정 인간을 위한 것은 무엇인가 묻고 있다. 물질 만능주의를 비꼬는 「무적의 용사 쿨맨」과 「몽돌섬」도 안미란 작가의 이런 정신이 물씬 묻어나는 작품들이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의 또 다른 재미는 그림에 있다. 어린이책 분야에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화가들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림 보는 맛도 책을 보는 즐거움 중 하나일 것이다. 베테랑 화가들답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달라도 친구
웅진주니어 / 허은미 글, 정현지 그림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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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허은미 글, 정현지 그림
각각 다른 모습의 일곱 아이들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조용한 은하, 키가 작은 준이, 거미를 좋아하는 슬기, 다리가 불편한 찬이, 부모님과 따로 사는 지우, 피부색이 다른 미누, 조선학교 학생 리향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친구'라는 표현을 빌어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이건 다른 사람들이건 모두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우리의 이웃임을 말하고 있다. 다름의 영역을 성격, 외모, 취향, 장애, 가족형태, 인종 등으로 점차 넓히면서 다문화가정이나 장애 등 사회적 이슈들도 유아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깨닫게 한다.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생김새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달라도 나와 너,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들판에 핀 꽃들처럼 다양한 빛깔로 살아가는 일곱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는 조용한 은하, 키가 작은 준이, 거미를 좋아하는 슬기, 다리가 불편한 찬이, 부모님과 따로 사는 지우, 피부색이 다른 미누, 조선학교 학생 리향이의 이야기이다. 성격, 외모, 취향, 장애, 가족구성, 인종이 각각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깨닫게 한다.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보다 훨씬 더 다원화된 세상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 책 밖에서 수많은 찬이와 미누, 또 다른 리향이들을 만날 아이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나와 다른 너, 너와 다른 나! 의 일곱 아이들은 각각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 준이는 말하기를 좋아하는데 은하는 말이 없고, 슬기는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찬이는 의족을 하고 있어 빨리 뛸 수 없다. 하지만 ‘서로의 다름’은 차별의 근거가 되거나 갈등이 되지 않는다. 말이 없는 슬기는 “내가 말이 없는 건 부끄러움이 많아서 그래. 난 말은 좀 못하지만 그림 그리는 건 좋아해.” 라고 말하며 멋지게 마음을 표현하고, 다리가 불편한 찬이는 “걸음은 좀 느리지만 수영은 누구보다 자신 있어.”라고 대답하며 신나게 수영한다. 키가 작은 준이는 숨바꼭질을 잘하고, 거미를 좋아하는 슬기는 동물학자를 꿈꾼다. 지우는 아빠 엄마와 따로 살지만 동물 동생들이 있고, 미누는 피부색은 다르지만 다리가 불편한 친구에게 손을 내밀 줄 아는 멋진 마음을 가졌고, 재일동포 리향이는 우리 노래 우리 춤을 배우며 즐겁게 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과 달리, 저마다 다른 아이들이 편견 없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함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다 사람은 다수에 속해있을 때 편하게 느끼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타인의 다름을 무시하거나 혐오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말한다. 은하는 왜 말이 없는지? 슬기는 왜 징그러운 거미가 귀엽다고 하는지? 그 이야기를 찬찬히 듣고 나면 너와 내가 다르고, 나와 네가 다른 것은 그 모습 그대로 의미가 있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그리고 라는 표현을 빌어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이건 다른 사람들이건 모두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우리의 이웃임을 말하고 있다. 특히 다름의 영역을 성격, 외모, 취향, 장애, 가족형태, 인종 등으로 점차 넓히면서 다문화가정이나 장애 등 사회적 이슈들도 유아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경험을 하고, 보다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란다. “들판에 핀 꽃을 봐.풀잎의 모양 하나도 똑같은 게 없어.사람마다 지문이 다르고 생긴 게 다르고성격이 다르고좋아하는 게 다른 것처럼.그냥 다를 뿐이야.달라도 우린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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