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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논술 쓰마 3단계 1
로직아이(로직인) / 글쓰기전략연구회 쓰마와 하마 엮음, 원혜진 그림 / 2017.05.01
9,000원 ⟶ 8,100원(10% off)

로직아이(로직인)논술,철학글쓰기전략연구회 쓰마와 하마 엮음, 원혜진 그림
초등학교 5학년이 주 대상인 글쓰기 논술 교재이다. 초등학교 5학년 교과 과정을 근간으로 한 과정 중심 글쓰기 논술 교재로서, 모든 장을 '도입-기초-발전-심화-글쓰기'로 구성하여 순차적으로 학습하면 마지막 쪽에서 완성된 글쓰기가 가능하다. 글쓰기 초보자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교재이다.비유적인 표현으로 시 쓰기 분류와 분석 묘사하는 글쓰기 기사 쓰기 감상 쓰기 사실과 의견 쓰기 주장과 근거 관찰하고 쓰기 상상 쓰기 쓰마랑 함께하는 아름다운 순 우리말 생각 동화 호랑이의 눈물 쓰마와 함께하는 북한말1. 이 교재는 표현 쓰기, 분류와 분석, 묘사하는 글쓰기 등 학생들의 생각과 느낌을 중시하는 과정 중심 글쓰기 교재이다. 2. 각 과정을 채워가는 접근 양식과 자료들은 그림, 사진, 광고, 마인드맵 등으로 다양성을 꾀했다. 3. 교과 과정에 근거한 글쓰기 교재로서 자연스럽게 국어실력도 향상된다. 4. 질문과 서술 방식을 명료화하여 교사나 부모의 지도가 없어도 학생 혼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5. 혼자서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교재이다. 독서지도와 함께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방과 후 학교 교재, 문화센터 글쓰기 논술 교재, 엄마와 함께하는 글쓰기 논술 교재, 독서 지도를 위한 보조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한솔수북 / 서지원 지음, 김은희 그림 / 2007.10.09
11,000원 ⟶ 9,900원(10% off)

한솔수북논술,철학서지원 지음, 김은희 그림
훈민정음은 세계 400개가 넘는 글자 가운데 만든 뜻과 만든 사람, 만든 때를 알 수 있는 오직 하나뿐인 문자다.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 '세종대왕 문맹퇴치상을 만들어 문맹 퇴치에 애쓴 사람들한테 상을 주고 있다. 1997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 기록 문화 유산으로 올려 놓았다. 이는 훈민정음이 얼마나 훌륭한 문자인지는 세계 언어학자들이 더욱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훈민정음은 자음 14개와 모음 10개만 알면 누구나 글을 읽고 쓸 수 있다. 하지만 훈민정음이 만들어졌을 때 양반들은 쓸모없는 말이라며 몹시 반대했다. 연산군은 한글로 된 책을 불태웠고, 일제시대엔 한글을 못 쓰게 했다. 훈민정음 글자에 담긴 비밀을 알려 주는 이 책은 초등학생들한테 훈민정음이 없어 이두를 쓰고 있는 옛날과 현대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왜 만들었으며, 훈민정음 글자에 담긴 철학과 과학을 옛날과 오늘날을 오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한참 읽다 보면,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쓰고 있는 우리말과 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스스로 알게 된다. 또한 교과서에도, 사전에도 안 나오는 외계어를 왜 더 이상 쓰면 안 되는지를 깨닫게 된다. 스물여덟 글자만 알면 무엇이든 읽고 쓸 수 있는 우리말과 글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검은 복면 암살단 숨겨진 비밀 문자 강철 대통령의 슬픔 시간 터널 타임캡슐 장영실, 감옥에 갇히다 다시 뭉친 세 사람 입속의 과학을 글자로 그리다 글자에 담긴 우주의 철학 훈민정음 반대파 경복궁의 훈민정음 교실 조선 시대에서 걸려 온 전화 다시 나타난 암살단 세종대왕, 궁금해요!책 속 대한민국 사람들은 우리말이 없어 이두 문자를 쓰고 있어요. 누구나 쉽게 배우는 우리말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강철 대통령은 성삼문 문화부 장관과 장영실 박사, 김종서 형사를 청와대로 불렀어요. 그 자리에서 장영실 박사는 태양계의 행성들이 완벽한 십자가 모양을 갖추면 시간 터널이 생겨, 과거든 미래든 가고 싶은 시간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어요. 장영실 박사는 세종대왕의 비밀 문자인 훈민정음을 풀면 제대로 된 우리말을 쓸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성삼문 장관과 김종서 형사한테 시간 터널을 타고 570년 전 조선 시대로 가서 세종대왕을 도와 훈민정음을 완성하자고 했어요. 드디어 시간 터널이 열리는 날, 세 사람은 죽음을 무릅쓰고 터널 속으로 들어 갔어요. 정말 세 사람은 세종대왕을 만나 훈민정음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세상에서 가장 으뜸 문자라고 세계 언어 학자들도 평가하고 있다. 훈민정음은 자음 열네 개와 모음 열 개만 알면 누구나 글을 읽을 수 있고,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다. 글자는 모양이 복잡하면 외우기가 어려워 쉽게 못 쓰거나 못 읽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글은 간단한 점, 수직선, 수평선, 사선, 동그라미로 되어 있어 알아보기도 쉽고, 서로 더하면 쉽게 다른 글자도 만들 수 있다. 그뿐인가? 입에서 나는 말을 다른 어떤 나라 말보다 더 많이 쓸 수 있고 못 적는 소리가 거의 없다. 한글이 정말 세계 가장 으뜸 문자냐고? 세계에서 가장 쉬운 문자냐고? 못 믿겠으면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성상문장관, 장영실 박사, 김종서 형사가 구출해 낸 훈민정음의 놀라운 위력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윤동주를 쓰다
북에다 / 윤동주 지음 / 2016.02.18
11,000원 ⟶ 9,900원(10% off)

북에다동요,동시윤동주 지음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시기를 맞아 출간된 윤동주 시선 필사집이다. 이 책에는 시작 활동의 초기인 청소년기부터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기 전인 1942년까지 쓰인 백 여 편의 시 가운데 '겨울', '조개껍질', '버선본', '햇빛·바람' 등의 윤동주의 동시 32편과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에 쓰인 시 가운데 초등학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대표작 '서시', '별 헤는 밤', '새로운 길', '자화상'도 함께 수록했다. 시를 필사하고 나서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골라서 책에 붙여보는 '감정 스티커'가 들어 있다.시인 윤동주 / 윤동주의 자취를 찾아서 / 이 책에 대하여 봄 1 / 햇빛·바람 / 무얼 먹구 사나 / 산울림 / 새로운 길 / 굴뚝 / 눈 감고 간다 / 해비 / 애기의 새벽 / 병아리 / 비행기 / 귀뚜라미와 나와 / 오줌싸개 지도 / 둘 다 / 빗자루 / 해바라기 얼굴 / 밤 / 서시(序詩) / 조개껍질 / 만돌이 / 기왓장 내외 / 나무 / 참새 / 버선본 / 코스모스 / 자화상 / 창구멍 / 편지 / 빨래 / 호주머니 / 거짓부리 / 이불 / 겨울 / 고향 집 / 반딧불 / 별 헤는 밤 / * 책속부록 : 활동스티커 4종티 없이 순수한 생을 갈구했던 청년 윤동주를 필사로 만나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 [별 헤는 밤]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 윤동주. 『(초등학생을 위한) 윤동주를 쓰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시기를 맞아 도서출판 ‘북에다’에서 출간된 윤동주 시선 필사집이다. 이 책에는 시작 활동의 초기인 청소년기부터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기 전인 1942년까지 쓰인 백 여 편의 시 가운데 [겨울], [조개껍질], [버선본], [햇빛·바람] 등의 윤동주의 동시 32편과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에 쓰인 시 가운데 초등학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대표작 [서시], [별 헤는 밤], [새로운 길], [자화상]도 함께 수록했다. 그의 시를 따라 필사해보며 식민지배하의 조국이라는 엄혹한 시대를 아파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순수함을 끝내 잃지 않았던 청년 윤동주를 만나보자. 내 아이와 함께 윤동주의 시를 필사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책으로 소중히 간직하세요. 그리고 10년, 20년 후 아이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을 다시 펼쳐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은 누구일까요? 김소월, 서정주, 김춘수…… 주옥같은 명시를 남긴 많은 시인들 가운데에서도 윤동주만큼 한국인들의 정서에 깊게 호소하는 시인도 드물 거예요. 윤동주는 그의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같은 시들 외에도 여러 편의 동시를 남겼어요. 『(초등학생을 위한) 윤동주를 쓰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에는 그가 남긴 동시들 가운데 [겨울], [조개껍질], [버선본], [햇빛·바람] 등 초등학생이 필사하기 좋은 동시 32편과 초등학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대표작 [서시], [별 헤는 밤], [새로운 길], [자화상]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다양한 시를 접하고 필사하다 보면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얻을 수 있어요. 우선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을 가질 수 있어요. 시를 자주 접하면 무심코 봐오던 세상과 사람과 주위의 사물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게 돼요. 더불어 관찰력도 향상된답니다. 또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어요. 시를 자주 읽거나 써보면 기쁨, 슬픔, 감탄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도 좋아진답니다. 내 감정을 표현할 새로운 단어가 없을까 골똘히 궁리하다보면 풍부한 어휘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돼요. 그리고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아름다운 시어를 써내려 가다보면 자녀의 뇌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이 책에는 네 종류의 스티커가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감정 스티커]는 시를 필사하고 나서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골라서 책에 붙여보는 활동을 위한 거예요. 그러고 나서 ‘이 시를 써 보니 마음이 찡했어요’, ‘나도 옛날 일이 생각나서 조금 슬펐어요’…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써보는 란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구가 되겠죠? [도장 스티커]는 자신이 필사한 시를 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나타낼 수 있는 도장 형태의 스티커예요. 시를 음미하며 멋지게 잘 필사했다면 ‘축하 축하’ 스티커를, 필사한 글씨가 너무 비뚤거린다면 ‘분발하세요’ 스티커를 받아도 재미있겠죠? 그리고 나머지 두 종류의 스티커는 옛날 음식과 물건들이 있는 스티커예요. 우리들이 아이 또래였을 때 접했던 그 시절의 촌스럽지만 정감가는 멋진 물건들이 많이 들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스티커 속 물건들에 대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재미있겠죠? 본문의 체험 활동 코너에는 [윤동주 기념사업회]와 [윤동주 문학관]이 소개되어 있어요. [윤동주 기념사업회]에서는 시인 윤동주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열고, [윤동주 문학관]에서는 그의 문학작품과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그동안 열심히 필사한 『윤동주를 쓰다』를 들고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기념관과 문학관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교과서에서 시로만 볼 수 있었던 윤동주를 좀 더 생생하게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의미 있고 즐거운 체험이 될 거예요. 이렇게 다양한 ‘시 필사하기’라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자녀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윤동주를 쓰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와 함께 내 아이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세요.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에 기부됩니다. * 항상 새롭고 즐거운 이벤트가 가득한 북에다의 페이스북 페이지 가기 https://www.facebook.com/bookedda 북에다의 블로그 가기 https://blog.naver.com/bookedda
프랑스 아이처럼
북하이브 / 파멜라 드러커맨 글, 이주혜 옮김 / 2013.03.20
15,000원 ⟶ 13,500원(10% off)

북하이브육아법파멜라 드러커맨 글, 이주혜 옮김
프랑스 아이처럼, 지금 나와 내 아이가 조금 더 행복해지는 법.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자율을 강조하자니 부모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한다는 죄책감이 들고, 일명 헬리콥터 부모가 되어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자니 의존성 높은 아이로 자라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자유와 허용은 아이를 버릇없이 만들까 염려스럽고, 참견과 규율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거나 소심하게 만들까 걱정스럽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육아, 시름없는 육아를 한다는 프랑스의 가정 풍경은 어떨까? 미국식 속도전 육아법도 싫고, 규율만을 강조하는 유교식 육아법으로는 모자라고, 창의와 자율만 강조하는 스칸디나비아식 육아법으론 왠지 불안한 당신을 위해, 여기 프랑스식 육아법이 있다. 극단의 규율과 너그러운 방종이 공존하는, 조금은 이기적이고 조금은 덜 짐스러운 프랑스식 육아법을 만나보자.Prologue 도대체 왜? _ 레스토랑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는 프랑스 아이들 Chapter 1. 아이를 기다리나요? _ 결혼과 출산, 그리고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Chapter 2. 편하게 통증 없이 _ 출산은 스포츠도, 종교행위도, 숭고한 고통도 아니다 Chapter 3. 밤새 잘 자는 아기들 _ 생후 4개월이면 모든 아기는 깨지 않고 12시간을 내리 잔다 Chapter 4. 기다려! _ 조르거나 보챈다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는 없다 Chapter 5. 작고 어린 인간 _ 아이는 2등급 인간도, 부모에게 속한 소유물도 아니다 Chapter 6. 탁아소? _ 프랑스 아이는 엄마가 아니라, 온 나라가 함께 키운다 Chapter 7. 분유 먹는 아기들 _ 모유가 좋다는 건 안다, 그러나 엄마 인생이 더 소중하다 Chapter 8. 완벽한 엄마는 없다 _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엄마는 불행한 아이를 만들 뿐이다 Chapter 9. 똥 덩어리 _ 극단적 자유와 독재적 제한이 공존하는 프랑스의 습관 교육 Chapter 10. 두 번째 경험 _ 전혀 낭만적이지 못했던 두 번째 쌍둥이 출산 Chapter 11. 죽지 못해 산다? _ 프랑스 여자들은 왜 남편 욕을 하지 않을까 Chapter 12. 한 입만 먹으면 돼 _ 패스트푸드보다 채소 샐러드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 Chapter 13. 내가 대장 _ 프랑스 부모는 소리치지 않고도 권위를 확립한다 Chapter 14. 네 길을 가라 _ 4세부터 부모에게서 떨어져 여행 가는 아이들 Epilogue 프랑스에서의 내일 _ 잠재적 성공보다 현재의 행복을 만끽하는 사람들 Appendix 프랑스 육아 용어 풀이 “좌절을 경험하지 않은 아이는 불행하다!” 육아후진국 미국의 엘리트 기자가 만난 프랑스의 혁명적 육아법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바로 그 책! 앙팡루아(enfant roi)가 무슨 뜻인 줄 아는가? 프랑스어로 ‘왕 아이’, 즉 가족 안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아이를 말한다. 언제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고, 떼만 쓰면 뭐든 용인되며, 가족들 모두가 아이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그래서 마치 스스로가 우주의 중심이 된 듯 느끼며 행동하는 아이를 의미한다. 프랑스에선 “댁의 아이는 앙팡루아군요?”라는 말이 최고의 모욕이다. 그렇게 키워선 아이가 장차 절대 행복해질 수 없고, 아이 스스로도 혼돈과 자제력 부족으로 고통 받게 만드는 최악의 육아방식이라는 것이다. 프랑스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하루 4~5회 정해진 시간에만 분유를 먹으며, 이는 유아가 되어도 계속 이어져 어른과 같은 식단으로, 어른과 같은 식사시간에 식사를 해야 하며 간식도 구테(gouter)에만 먹도록 허용된다. 설령 누군가가 선물로 사탕이나 초콜릿을 주어도 그것을 집으로 가져왔다가 구테 시간이 되어야 먹을 수 있다. 심지어 구테 시간이라 해도 아무것이나 먹을 수 없다. 미국식 육아에 흠뻑 젖어 있는 우리 사회에서 아이를 혼내거나 윽박지르는 것은 곧 ‘아이의 기를 꺾고 창의성을 죽이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어떤 집이든 들어가 보면, “우리 집엔 아이가 있어요!”라고 광고라도 하듯 온갖 장난감과 놀이시설, 동화책과 학습용 포스터들이 거실을 장악하고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프랑스에선 이런 장면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아이를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한다는 것을 석연치 않아 하고, 아이란 무조건적인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여기지도 않기 때문이다. 프랑스식 육아는 프랑스의 기본 철학에서 출발해 루소에 이르러 꽃을 피우고 프랑스 혁명과 시민사회를 거치면서 다양한 사상가와 전문가들에 의해 체계화된 프랑스의 양육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아이의 자발성이 싹트게 도와주면서도 명확하고 합의된 틀과 기준이 존재하는 프랑스식 육아는 좋다는 것이면 무작정 따라 다니는 기준점 없는 오늘날의 대한민국 육아 현실에도 유의미한 준거와 방침을 제시해준다.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지 마라! 자율과 복종, 규율과 자유가 공존하는 ‘프랑스 아이처럼’ 키워라 오늘날 프랑스에서 엄마아빠, 부모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프랑스는 온 나라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 우선, 아이가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부양을 위한 사회적 자원이 무상으로 주어진다. 엄마는 아이 양육과 교육을 위해 자기희생을 강요받지 않는다. 아빠는 무관심과 재정적 지원만 요구 받는 반쪽짜리 부모가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아이 하나를 위해 온 가족이 희생하는 일 따위는 없다. 떠올려보라.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예의 바르지만, 아이다운 장난기와 애교가 넘치는 작은 인간. 존중받고 존중할 줄 알며 때와 장소를 가려 지혜롭게 행동하는 아이. 통제력과 자제력이 있으면서도 자기주장이 분명한 아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좌절과 인내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체득한 아이.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그러기에 뭔가를 받으면 뭔가를 돌려줘야 함을 아는 아이. 한껏 자유롭지만 부모의 권위에 복종할 줄 아는 아이. 당신의 아이를 그런 아이로 키울 수 있다. 그리고 그러려면 부모의 철학이 담긴 육아법이라는 씨앗이 온전히 뿌리내려야 한다. 미국식 속도전 육아법도 싫고, 규율만을 강조하는 유교식 육아법으로는 모자라고, 창의와 자율만 강조하는 스칸디나비아식 육아법으론 왠지 불안한 당신을 위해, 여기 프랑스식 육아법이 있다. 극단의 규율과 너그러운 방종이 공존하는, 조금은 이기적이고 조금은 덜 짐스러운 프랑스식 육아법을 만나보자. 아울러, 지금 당신이 고전하는, 그리고 두려워하는 몇 가지 아이 키우기의 해법까지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보채거나 깨지 않고 밤새 잘 자는 법 - 반찬투정 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법 -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게 있어도 차분히 기다리는 법 - 시킬 때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법 - 징징대거나 떼쓰지 않고 상황에 대처하는 법 - 아이가 생긴 후에도 부부관계가 시들해지지 않는 법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
길벗어린이 /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조경숙 옮김 / 2005.09.20
9,500원 ⟶ 8,550원(10% off)

길벗어린이명작,문학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조경숙 옮김
1926년 출간된 이래 전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사랑 받아온 곰돌이 푸우! 꿀과 노래 만들기 좋아하는 귀여운 푸우와 천진하고 엉뚱한 숲 속 친구들의 이야기가 재발간 됐다. 1977년 월트 디즈니에서 만들어진 장편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우-오리지널 클래식'의 원작이다. 느릿느릿 곰돌이 푸우, 그의 오랜 벗 크리스토퍼 로빈, 겁많고 호기심많은 아기돼지 등 다른 성격의 여러 친구들이 어울려 사는 숲에는 날마다 재미난 일들이 넘친다. 애니메이션만으로 푸우를 만난 어린이들이라면, 사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에 담긴 재치와 익살을 느낄 수 있다. 열 가지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었다."안녕, 푸우.""이요의 생일을 축하해."푸우가 말했어."어? 그러니?""올빼미야, 너는 이요한테 무얼 줄래?""너는 무얼 줄 건데?""나는 말이야, 물건 넣기에 쓸모 있는 단지를 주려고 해. 그래서 너한테 부탁이 있는데...""이게 그거야?"올빼미는 푸우한테서 단지를 받아 들었어."그래, 그래서 너한테 부탁이...""누가 이 안에 꿀을 담아두었던 모양이군.""그 안엔 뭐든지 넣어 둘 수 있어. 그건 아주 쓸모 있는 항아리거든. 그래서 너한테 부탁이..."푸으는 열심히 말했지."이 겉에다 '생일 축하해.'라고 써야겠는걸."- 본문 109쪽에서 1 곰돌이 푸우, 꿀벌을 만나다 2 토끼네 집에서 옴짝달싹 못한 푸우 3 하늘다람쥐를 잡아라! 4 이요의 꼬리는 어디로 갔을까? 5 아기돼지가 코끼리를 만난 이야기 6 생일 축하해, 이요! 7 숲 속 새 친구, 캥거와 루 8 일만이천봉을 찾으러 떠난 '타멈대' 9 '두둥실 곰 호'와 '지혜로운 푸우 호' 10 곰돌이 푸우를 위한 숲 속 잔치
내가 먼저야!
보물창고 / 헬렌 레스터 지음, 린 먼싱어 그림, 서유라 옮김 /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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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생활동화헬렌 레스터 지음, 린 먼싱어 그림, 서유라 옮김
이 세상에 살면서 친구에게 먼저 양보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또 ‘나’가 있으면 ‘너’도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도와 준다. 발랄한 그림체와 핑커톤의 욕심 부리는 모습, ‘샌드위치’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세워 아이들이 ‘욕심과 양보’라는 개념을 재미있게 깨닫도록 했다. 또래 친구들을 처음 사귀게 되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무엇이고 어떻게 관계를 일구어 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핑커톤은 샌드위치를 만나면서, 평소와는 정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 자기밖에 모르던 나서기 대장 핑커톤은 샌드위치 모래성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샌드위치의 머리를 말아 주는 등의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며, 다른 사람도 내 마음과 같음을 알게 된다.▶ 내가 먼저 1등 할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1등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무엇’을 위한 1등인지 치열한 고민 없이, 오로지 1등만을 위해 달리는 것이 지금 우리 모습이다. 이런 1등에 대한 집착은 1등만 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자기중심적인 오해 때문에 생긴다. 그래서 1등만이 대접받는 사회는 날로 거대해지고, 사람들은 치열한 경쟁의 벌판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 역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옆에 있는 친구보다 먼저, 그리고 더 많이 갖기 위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렇게 삭막한 경쟁은 아이들의 일상이 되었고, ‘우리 아이’라는 울타리를 치고 타인을 돌아볼 틈을 주지 않고 있다. ‘존재’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만 의미가 있다는 것, 그래서 나의 소중함은 타인의 소중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기 어려워진 것이다. 『내가 먼저야!』는 이러한 우려에서 출발한 인성교육 그림책이다. 이 세상에 살면서 친구에게 먼저 양보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또 ‘나’가 있으면 ‘너’도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도와 준다. 발랄한 그림체와 핑커톤의 욕심 부리는 모습, ‘샌드위치’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세워 아이들이 ‘욕심과 양보’라는 개념을 재미있게 깨닫도록 했다. 그리고 ‘옮긴이의 말’에서도 나오듯 비뚤어진 경쟁심을 자칫 의욕, 진취적 자세, 자신감 따위로 미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부모 스스로 돌아보고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에서 권하는, 또 부모 스스로가 아이에게 강요하는 1등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 때로는 ‘자기가 맨 마지막이라서 기쁘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없을까? 『내가 먼저야!』의 핑커톤은 뭐든 맨 먼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기 돼지이다. ‘나’에 대한 자각이 강한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핑커톤처럼 무엇이든 내가 먼저 하려고만 한다. 집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누나, 오빠 할 것 없이 모두 ‘나’만을 바라보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다 들어 준다. 그러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처음 가게 되면 내가 먼저 했던 모든 일상이 뒤집힌다. 즉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장난감도 혼자만 가지고 놀 수 없고, 책도 독차지할 수 없으며, 점심을 먹을 때도 줄을 서야 하는 상황에 부딪히면서 아이들은 차츰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를 배우게 된다. 『내가 먼저야!』는 또래 친구들을 처음 사귀게 되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무엇이고 어떻게 관계를 일구어 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핑커톤은 샌드위치를 만나면서, 평소와는 정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 자기밖에 모르던 나서기 대장 핑커톤은 샌드위치 모래성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샌드위치의 머리를 말아 주는 등의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며, 다른 사람도 내 마음과 같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기가 맨 마지막이라서 기뻤어요.”라는 마지막 말은 그 의미가 크다. 친구를 가장 기쁘게 하는 동시에 나 또한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양보’에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이다. ▶ 주요 내용 - 핑커톤은 나서기 대장! 포동포동 분홍 꼬마 돼지 핑커톤은 나서기 대장이다. 핑커톤은 미끄럼틀을 탈 때도, 꿀꿀이죽 식당에서도, 책을 읽을 때도 가장 먼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욕심꾸러기다. 바닷가로 소풍을 간 어느 날, 핑커톤은 “샌드위치 좋아하는 아이 있니?” 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핑커톤은 평소처럼 “내가 먼저야!”라고 소리치며 달려가고, 얼떨결에 샌드위치가 살고 있는 모래성을 방문하게 된다. 샌드위치는 자기를 좋아하는 나서기 대장 핑커톤에게 샌드위치의 화장을 고치고, 발가락 털을 빗질하고, 저녁밥을 떠 먹여 주는 등의 일을 가장 먼저 할 기회를 준다. 핑커톤은 샌드위치와 함께 있으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래성을 후닥닥 뛰어나와 버스가 떠나기 전에 가까스로 도착한 핑커톤은 자기가 맨 마지막이라서 기뻐한다.
[11,12권 통합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0 : 제국주의의 확산과 제1차 세계 대전
사회평론 / 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지은이), 이우일 (그림), 강영순, 김광수, 박상수, 박수철, 이은정, 이지은, 최재인 (감수), 김경진, 박기종, 세계로, 정지윤, 장유영 /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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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역사,지리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지은이), 이우일 (그림), 강영순, 김광수, 박상수, 박수철, 이은정, 이지은, 최재인 (감수), 김경진, 박기종, 세계로, 정지윤, 장유영
▷ <통합본 10권>은 독자의 편의를 위해 11, 12권을 하나로 묶은 특별 한정판입니다. ▷ <통합본 10권>은 11, 12권과 내용이 동일합니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시대별.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0권에서는 유럽에서 시작된 제국주의의 열풍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알아본다.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열강들이 세계를 침략해 식민지를 건설하는 과정과, 그 영향으로 이슬람 세계와 중국의 청나라가 몰락하는 모습을 살펴본다. 한편으로는 산업화에 성공한 일본이 새로운 열강으로 도약하는 장면, 인도와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이어진 다양한 민족의 저항 운동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제국주의가 낳은 대표적 비극인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과 전개 과정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다.1교시 제국주의 열강들이 세계를 주름잡다 아프리카의 심장부 콩고 분지의 세 나라 유럽 열강들이 식민지 경쟁에 뛰어들다 영국이 동인도 회사를 앞세워 인도를 집어삼키다 열강들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의 섬들을 식민지로 만들다 유럽 열강이 아프리카를 갈라먹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북방의 거인 러시아와 대립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아프리카를 고향으로 여긴 탐험가 리빙스턴 레오폴 2세가 만든 생지옥 콩고 2교시 이슬람 세계의 위기와 개혁 운동 중앙아시아의 눈물, 아프가니스탄 조금씩 흔들리는 오스만 제국 화려했던 오스만 제국의 튤립 시대 유럽 열강이 침략을 본격적으로 침략하다 벼랑 끝에 선 제국, 예니체리를 몰아내고 개혁에 나서다 이집트가 영국의 보호국이 되다 서아시아의 강국 페르시아가 몰락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쿠란》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자! 와하브 운동과 이슬람 원리주의 오스만 제국의 베르사유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3교시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탄생하다 중국의 아픈 역사 조계지의 오늘날 영국 동인도 회사의 아편으로 청나라가 휘청거리다 영국이 청나라와 아편 전쟁을 벌이다 태평천국 운동으로 청나라가 혼란에 빠지다 개혁이 잇따라 실패하다 의화단 운동으로 더욱 흔들리는 청나라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세워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현대 중국의 아버지 쑨원 무술의 달인 황페이홍 4교시 메이지 유신이 성공하고 일본이 열강으로 떠오르다 일본의 관문 서남부 지역에 가다 에도 막부가 쇄국 정책을 포기하다 무사들이 천황을 앞세워 막부를 무너트리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서양식으로 바꿔라! 조선을 침략하고 청나라에게 승리를 거두다 일본이 러시아를 무너뜨리고 열강으로 떠오르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막부를 지키는 무사들 신센구미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 기업들 5교시 세계 곳곳에서 저항이 시작되다 동서양의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진 섬나라 필리핀 세포이 항쟁, 인도인의 분노가 폭발하다 영국 정부가 인도를 직접 통치하다 인도 국민회의가 탄생하고 스와라지 운동이 일어나다 동남아시아에 저항의 씨앗이 뿌려지다 아프리카 곳곳에서 저항 운동이 벌어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동남아시아에 뿌리를 내린 화교의 세계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다이아몬드의 두 얼굴 6교시 러시아와 독일의 성장으로 유럽에 긴장이 커지다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크림 전쟁, 러시아의 팽창을 막아라! 러시아가 개혁을 시도하며 계속 팽창해 나가다 비스마르크의 신중한 외교 전략 독일이 외교 전략을 바꾸며 유럽의 세력 균형이 변화하다 유럽의 화약고가 된 발칸반도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프랑스를 뒤흔든 드레퓌스 사건 빅토리아 여왕이 유럽의 할머니라고? 7교시 최초로 세계 대전이 일어나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세르비아와 그 이웃나라를 가다 사라예보의 총성이 세계 대전으로 이어지다 국민들이 전쟁에 환호하며 승리를 확신하다 서부 전선의 참호 속에서 지옥이 펼쳐지다 미국의 참전과 함께 전쟁이 막바지로 접어들다 꺼지지 않은 전쟁의 불씨 베르사유 조약 폐허가 된 유럽에 여러 나라가 세워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제1차 세계 대전이 여성 참정권 운동에 영향을 끼쳤다고?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아시아인 보충수업 1800년대 유럽 문화 한 눈에 살펴보기 문학: 낭만주의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라보다 미술: 눈앞의 현실을 담는 두 가지 방법 음악: 애국심을 자극하는 민족주의 시대 철학: 현실 문제를 본격적으로 고민하다▷ <통합본 10권>은 독자의 편의를 위해 11, 12권을 하나로 묶은 특별 한정판입니다. ▷ <통합본 10권>은 11, 12권과 내용이 동일합니다. 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현대사까지 계속 출간됩니다. 10권 제국주의의 확산과 제1차 세계 대전 유럽에서 시작된 제국주의의 열풍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알아봅니다.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열강들이 세계를 침략해 식민지를 건설하는 과정과, 그 영향으로 이슬람 세계와 중국의 청나라가 몰락하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한편으로는 산업화에 성공한 일본이 새로운 열강으로 도약하는 장면, 인도와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이어진 다양한 민족의 저항 운동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또한 제국주의가 낳은 대표적 비극인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과 전개 과정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이 있어. 사실 제국주의 시대 유럽 열강이 식민지를 건설해서 얻은 이득은 생각만큼 크지 않았단다.”“그건 또 무슨 말씀이세요?”뜻밖의 이야기에 아이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일단 자원이 많은 나라를 정복해 식민지로 삼는다 해도, 막상 그 자원을 개발해서 안정적으로 이용하려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해. 현지에서 일할 사람을 고용하고, 철도를 놓고, 군대를 파견해서 주둔시키고…… 전부 돈 들어가는 일이지. 게다가 혹시 식민지에서 큰 전쟁이라도 터지면 전쟁 비용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일도 자주 발생했어.”“에이, 그럼 왜 그렇게 다들 열심히 식민지를 건설한 건데요?”“식민지 개척을 일종의 국가 간 자존심 싸움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야. 특히 1800년대 초반 들어 유럽에서 민족주의가 성장하고 국민 국가가 건설되자 각국 국민 사이에서는 자존심 경쟁이 더 치열해졌어. 그러니까 자기 민족과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걸 증명하려고 식민지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섰단다. 식민지가 실제로 이득이 되는지는 나중 문제였지.” “영국군이 톈진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황제와 청나라 조정은 간담이 서늘해졌어. 그래서 재빨리 임칙서를 파면하고 몰수한 아편의 값을 물어 주겠다며 슬슬 영국을 구슬렀지.”“잠깐만요, 잘 싸우고 있던 임칙서는 왜 파면해요?”“청나라 조정에서 다른 관리들이 전쟁 책임을 임칙서에게 모조리 덮어씌웠거든. 지나치게 영국을 몰아붙여서 일을 키웠다는 거지. 영국도 그동안 임칙서를 비난하고 아편값 배상을 요구해 왔으니, 임칙서를 파면하면 협상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했던 거야.”“어휴, 그래서 영국군이 돌아갔어요?”“일단 싸움을 멈추고 청나라와 협상을 시작했지. 영국은 배상금과 함께 광저우 인근의 홍콩을 넘겨 달라고 요구했어. 청나라는 배상금이야 줄 수 있지만 땅을 떼어 달라는 요구는 너무 지나치다며 거절했단다. 이에 영국은 다시 공격에 나섰어. 광저우는 물론, 상하이와 난징을 공격해 닥치는 대로 약탈과 방화를 저질렀지. 결국 청나라는 영국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겠다며 항복을 선언했단다.”“휴, 청나라가 영국에 아주 박살이 났네요.”나선애가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365일 냉장고 영어 Kids (책 + 플래시 CD 1장 + 오디오 CD 1장)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엮음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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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학습법일반기탄출판 편집부 엮음
Lesson 1 Wake Up, Min Lesson 2 Good Morning! Lesson 3 Did You Flush? Lesson 4 Time for School Lesson 5 What's the Weather like? Lesson 6 Who Is It? Lesson 7 How Was School? Lesson 8 What's Your Homework? Lesson 9 I'll Be Back by Five Lesson 10 Please Set the Table Lesson 11 Don't Play with Your Food Lesson 12 Are You Done? Lesson 13 What Should You Do Now? Lesson 14 Time for Bed Lesson 15 Did You Brush Your Teeth? Lesson 16 Can I Fold the Laundry? Lesson 17 Could You Get That? Lesson 18 What Do You Want for Lunch? Lesson 19 Peel the Onion Skin Lesson 20 Do You Want to Open It? Lesson 21 Don't Go near the Stove Lesson 22 Can You Get the Kettle? Lesson 23 Are You Full? Lesson 24 Leave It Open Lesson 25 Have You Done with Your Homework? Lesson 26 Are You Bored? Lesson 27 Who Are You Going Out with? Lesson 28 What Do You Want to Watch? Lesson 29 Do You Want to Eat Out? Lesson 30 Have You Seen My Pants? Lesson 31 I'll Be There in a Minute Lesson 32 Don't Run in the House Lesson 33 Don't Be Picky about Your Food Lesson 34 Don't Hit Your Sister Lesson 35 Yes, I Did. I'm Sorry Lesson 36 Have You Taken a Shower? Lesson 37 What's the Matter? Lesson 38 What Do You Want to Eat? Lesson 39 When Is It Due? Lesson 40 How Much Do You Want? Lesson 41 Don't Sit Too Close to the TV Lesson 42 Can You Turn Off the TV? Lesson 43 Can I Talk to You for a Second? Lesson 44 You Stress Me Out Too Much Lesson 45 Close the Door Lesson 46 Did You Hang Up Your Jacket? Lesson 47 Will You Help Me? Lesson 48 Are You Going Out Dressed like That? Lesson 49 Did You Unplug the Hair drier? Lesson 50 Will You Put That Back? Lesson 51 Let's Take a Bath Lesson 52 Do You Love Me?
최강 동물왕 : 멸종동물편
다락원 / 학연 컨텐츠 개발팀 지음, 허재원.김건 옮김, 타츠오 사네요시 감수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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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자연,과학학연 컨텐츠 개발팀 지음, 허재원.김건 옮김, 타츠오 사네요시 감수
지금은 멸종했지만 먼 옛날 막강한 힘을 자랑했던 동물 24마리를 엄선해 최강 동물왕을 가리는 가상 토너먼트를 펼치는 학습도감이다. 현존하는 힘센 동물들의 먼 친척뻘인 동물은 물론 현재는 볼 수 없는 신기한 모습과 생태를 보여주는 동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전편인 <최강 동물왕>을 이미 읽은 아이들의 시선을 붙들 수 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각 동물의 힘과 능력, 특징 등을 생생한 전투 장면과 함께 보여주어 지루할 틈이 없다. 재미있는 동물 칼럼을 통해 고대시대의 연대적 구분과 멸종동물들의 다양한 진화, 멸종동물의 모습이나 생태 등을 어떻게 추론하는지 등도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은 동물에 관한 지식을 얻을 뿐 아니라 학문적 접근방법도 맛볼 수 있다.제1장 1회전 대결 상대 (1회전-1) 파라케라테리움 vs 메갈라니아 (1회전-2) 암불로케투스 vs 히포포타무스 고르곱스 (1회전-3) 스밀로돈 vs 다이오돈 (1회전-4) 엠볼로테리움 vs 악토테리움 (1회전-5) 기간토피테쿠스 vs 도에디쿠루스 (1회전-6) 칼리코테리움 vs 포루스라코스 (1회전-7) 엘라스모테리움 vs 큰뿔사슴 (1회전-8) 아르젠타비스 vs 황제 매머드 제2장 2회전 대결 상대 (2회전-1) 아메리카사자 vs 1회전?1의 승자 (2회전-2) 1회전-2의 승자 vs 프로콥토돈 (2회전-3) 메가테리움 vs 1회전-3의 승자 (2회전-4) 1회전-4의 승자 vs 푸루스사우루스 (2회전-5) 앤드류사쿠스 vs 1회전-5의 승자 (2회전-6) 1회전-6의 승자 vs 디노테리움 (2회전-7) 티타노보아 vs 1회전-7의 승자 (2회전-8) 1회전-8의 승자 vs 디프로토돈 제3장 준준결승 (준준결승-1) 2회전-1의 승자 vs 2회전-2의 승자 (준준결승-2) 2회전-3의 승자 vs 2회전-4의 승자 (준준결승-3) 2회전-5의 승자 vs 2회전-6의 승자 (준준결승-4) 2회전-7의 승자 vs 2회전-8의 승자 제4장 준결승.결승 (준결승-1) 준준결승-1의 승자 vs 준준결승-2의 승자 (준결승-2) 준준결승-3의 승자 vs 준준결승-4의 승자 (결승) 준결승-1의 승자 vs 준결승-2의 승자 용어집 동물정보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 대망의 2탄! 먼 옛날, 지구에 존재했던 무적의 24마리의 동물을 엄선해 최강자를 가린다! 수백 수천만 년 전 지구를 지배한 동물 중 최강 왕을 가리기 위한 배틀이 지금 시작된다! 1. 멸종한 고대동물들 간에 가상 대결을 붙인다! ‘힘, 포악성, 순발력, 스피드, 방어력, 공격력, 지능, 지구력’을 기준으로 먼 옛날, 지구상에 존재했던 강하고 거대한 동물 중 24마리를 선별해 일대일 토너먼트를 벌인다. 각 동물이 속한 종과 서식지, 식성, 몸의 크기, 몸무게 등에 관한 상세 정보뿐 아니라 각 동물의 필살기가 무엇이었는지도 자세히 알 수 있다. 24마리 멸종동물의 가상 대결은 철저하게 동물행동학과 생태학 등의 최신 학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치러진다. 게임을 즐기듯 토너먼트 방식의 대결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각 동물에 관한 정보를 줄줄 읊게 된다. 2. 동물들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싸움 장면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실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각 동물의 박진감 넘치는 결투 장면이야말로 이 책의 백미! 사진을 능가하는 정교한 동물의 모습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게 만든다. 3.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제공해 학습효과도 만점! 화석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고 어떻게 발견되는지, 매머드를 부활시키기 위해 어떤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지, 독특하게 진화한 멸종동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왜 멸종했는지 등 학습 호기심을 높이는 다양한 ‘동물 칼럼’이 가득하다. 동물 칼럼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동물의 탄생과 멸종, 그 안에서의 인간의 역할, 더 나아가 지구환경보호까지 폭넓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구름공항
시공주니어 /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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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이미지만으로 탄탄한 서사를 탄생시키는 데 탁월한 그림책의 명장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이다. 1999년에 출간되어, 2000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이 작품은 그림 그리기, 구름, 체험 학습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한 소재, 천상 위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사건, 현실계와 상상계를 넘나드는 영화적인 프레임 장치, 그리고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아이들의 의식 세계를 담은 결말, 그 모든 것을 표현한 맑고 담백한 수채화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생기 넘치는 상상력의 힘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작은 변화, 혹은 변화의 시도조차 어려운 논리적이고 획일적인 시스템이 가동되는 구름 발송 센터. 해프닝을 일으킨 소년은 문제아로 낙인되었지만, 평범한 맨해튼 도시의 거리를 특별한 시간으로 만든 아티스트가 된다. 하늘이 바다인 양 물고기 구름들로 가득 채워진 하늘. 하늘은 하늘이어야 하고 땅은 땅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놀라운 사건이 있을까. 삶의 신선한 변화는 발상의 힘, 상상의 힘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온다는 진리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환상 그림책의 대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대표작 출간 200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시간으로 바꾸는 상상력의 힘 이미지만으로 탄탄한 서사를 탄생시키는 데 탁월한 그림책의 명장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 《구름공항》이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되었다. 1999년에 출간되어, 2000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이 작품은 그림 그리기, 구름, 체험 학습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한 소재, 천상 위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사건, 현실계와 상상계를 넘나드는 영화적인 프레임 장치, 그리고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아이들의 의식 세계를 담은 결말, 그 모든 것을 표현한 맑고 담백한 수채화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인다’는 스토리와 비전에 대한 데이비드 위즈너 아티스트의 방식이 담긴 탁월한 구현물이다.” _ 퍼블리셔 위클리 평범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발상의 힘, 상상의 힘 소년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작품의 배경이 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체험 학습을 간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뉴욕시 맨해튼 34번가)은 1931년에 건립된 102층짜리 초고층 건물이다. 소년은 86층 전망대에서 자신의 빨간 모자와 머플러로 짓궂은 장난을 거는 꼬마구름을 만난다. 초고층 전망대, 눈앞이 안 보이는 뿌연 안개, 그리고 생기 넘치는 꼬마구름. 무언가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그 현장에서 소년은 조금도 주눅 들지 않고 꼬마구름과 한바탕 논다. 건물에 구름이 가실 때까지. 소년은 꼬마구름이 안내한 구름 발송 센터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살린 모양을 가지고 싶어 하는 구름들을 만나고, 구름 발송 센터의 획일적인 구름 모양들을 천차만별 다양한 모양들로 탈바꿈시킨다. 구름 발송 센터에는 대혼란이 일어나고, 소년은 사건의 주동자로 지목되어 결국 추방을 당한다. 그러나 소년이 디자인한 다양한 물고기 구름들은 구름 발송 센터에서 제작되어 하늘을 뒤덮고, 사람들과 동물들은 놀랍고 근사한 구름들을 목격하게 된다. 《구름공항》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생기 넘치는 상상력의 힘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은 변화, 혹은 변화의 시도조차 어려운 논리적이고 획일적인 시스템이 가동되는 구름 발송 센터. 해프닝을 일으킨 소년은 문제아로 낙인되었지만, 평범한 맨해튼 도시의 거리를 특별한 시간으로 만든 아티스트가 된다. 하늘이 바다인 양 물고기 구름들로 가득 채워진 하늘. 하늘은 하늘이어야 하고 땅은 땅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놀라운 사건이 있을까. 삶의 신선한 변화는 발상의 힘, 상상의 힘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온다는 진리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동심의 힘 시스템보다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한 시선 《구름공항》에서 기존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온 이는 소년이었다. 어른들의 눈에는 문제를 일으킨 눈엣가시 정도이겠으나, 구름들에게는 존재의 빛을 발하게 해 준 고마운 존재다. 개성적인 모양을 디자인해 달라는 구름들의 요청을 듣고, 만일 소년이 “원래 구름들은 다 그래. 유치원에서도, 학교에서도 나는 그렇게 배웠어.”라고 대답하고 시도를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소년은 평소 즐겨 그리던 물고기 그림을 그려 구름들에게 보여 준다. 소년은 구름의 전형적인 형태를 생각하기보다, 한 번쯤 개성 있는 존재로 하늘을 날고 싶은 구름들의 마음을 이해한 것이리라. 시스템보다 마음을 헤아린 소년의 따뜻한 마음은 추운 겨울의 도심을 한층 여유롭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이 바쁜 걸음을 멈추고 잠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데이비드 위즈너는 《구름공항》 이후에도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작품들을 줄곧 선보였고, 글자 없는 그의 작품들은 칼데콧 상을 여섯 번이나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그의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계속 사랑을 받는 이유는 작품성 외에도 작품에 깃들어 있는 이웃과 자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속 깊은 유머의 힘 때문일 것이다.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 3
문학동네어린이 / 보린 지음, 버드폴더 그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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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보린 지음, 버드폴더 그림
보름달문고 69권. 고양이 가장 꽃님이의 험난한 인간 부양기 그 마지막 편. 까칠하지만 은근히 다정한 반전 매력을 뽐내는 꽃님이, 늘 새로운 말썽거리를 발명하는 심메리 심병호 콤비, 어딘가 허술한 악당과 황천의 영물들, 메리가 키우는 병아리 티라노까지 인물들은 저마다의 동기와 개성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작가는 어린이를 가난의 희생자로 무력하게 그리지 않고 싶다는 바람으로, 결핍된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넘치는 생명력으로 좌충우돌하며 환경에 맞서는 심메리를 그려 냈다. 고양이는 가장이 되어 인간 가족을 먹여 살린다. 죽은 동물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황천은 이승의 것이라면 무엇이든 대유행이다. 그 바람에 한번 쓰고 버린 물건들로 황천은 몸살을 앓는다. 넋이 가벼워야 갈 수 있는 신선들의 땅 별천지도 누군가의 허욕으로 마른 낙엽처럼 바스러져 흩어진다. 고양이와 인간, 딸과 아빠, 여성과 남성은 동등하고, 고정된 역할은 허물어진다. 남남이었던 이들이 한 밥상에 둘러앉아 내일을 이야기하고, 기억의 쇠락과 몸의 쇠락, 삶과 죽음 등 겹겹의 설정 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꾹 짚어 볼 만한 부분들을 담고 있다. 어린 독자들은 엎치락뒤치락 빵빵 터지는 이야기를 읽어 가면서 또, 네모난 창문 너머 무한한 밤하늘의 은하수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반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반짝임을 발견하는 마음의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덧붙여 이 이야기의 특별함은,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둘러앉은 밥상이라면 굴비 반찬 없이도 맛있고 따듯하다는 걸 믿게 해 준다는 데 있다. 어른들도 완벽 빙의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1장 황당한 신체검사 2장 별천지 라이프 3장 진짜 기대된다 4장 박스시티팩토리 5장 천재 신선 편편 씨 6장 까마귀와 사랑에 빠지 ㄴ남자 7장 방구부채가 뭔가요? 8장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돈벌이 9장 까만 지붕 빨간 벽 고양이 문패 10장 꽃님이, 쓰러지다 11장 돈을 빌려드립니다 12장 넌 두 배로 먹어 13장 숨 쉬는 흙 14장 편편 씨의 장래 희망 15장 도와줘요, 고양이 가장 16장 무너진 별천지 17장 고륵고륵 우리 집 그리고★ “끄응. 돈만 벌어 오면 될 줄 알았는데, 가장 노릇이란 게 생각보다 성가신 일이외다.” 고양이 가장 꽃님이의 험난한 인간 부양기 그 마지막 편. 어느 날 서로에게 가장 노릇을 떠넘기는 인간 식구들 대신 가장이 되기로 선언한 고양이 꽃님이. 맨 처음 고양이 가장 꽃님이가 한 일은 메리네 집에 하나밖에 없는 방을 세놓은 것이었다. 그것도 웬 여우에게. 두 번째로 한 일은 소달구지를 타고 다니는 택배 배달. 하필이면 죽은 이들이 사는 황천에서. 이번에 구한 일은 바로 요술 박스를 조립하는 일. 일터는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집 없어도 춥지 않은 신선들의 땅, 별천지에 있다. 새롭게 등장한 악당은 신선이자 천재 발명가 편편. 앞서 인간 심메리와 심병호는 구미호 재봉사의 꾐에 빠져 꼭두각시가 될 뻔했는가 하면, 지네 쇼핑호스트의 계략에 말려 영혼을 빼앗길 뻔도 했다. 이번에는? 걱정은 붙들어 매자. 심메리와 심병호에겐 등판마저 튼실한 고양이 가장, 꽃님이가 있으니까. “일자리 좀 얻을 수 있겠소이까?” 고양이 가장 꽃님이는 누구? 특징은 갈매기 수염 무늬와 정확한 인간 어휘 구사. 앞발 후려치기와 깜빡깜빡하는 건망증 말고는 모든 것이 완벽 그 자체다. 잠입수사, 택배 배달, 달구지 운전, 공장 조립 업무, 식물 재배, 기타 연주, 잔소리까지. 그러나 어느 하나 모자랄 것 없는 꽃님이에게도 메리네 가장 노릇은 산 너머 산 바다 건너 바다. 기억하는가? 초등학생 심메리와 음유시인 심병호가 안방에 세든 구미호에게 인두겁을 빌려 쓰고 인간 세상을 난장판으로 만든 것을. 죽은 이들의 세상까지 진출해 염라대왕까지 소환하는 대혼란을 일으킨 것을. 별천지라고 피해 갈 수 없다. 심메리와 심병호가 한 발 들여놓는 순간, 별천지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게다가 이번엔 까마귀 식구들까지 말썽꾼으로 가세했다. 고양이 가장 꽃님이의 하루 24시간이 위태롭다. ★ 꽃님이, 요술 박스 공장에 취직하다!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 ③ 박스시티공장> “거주자 맞춤형 냉난방,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기는 인터넷, 무엇이든 나오는 자동판매기까지, 편안한 삶을 누리세요!” 최고의 복지! 이승 출입 가능! 잠자리 제공! 꿈의 회사 박스시티팩토리에 꽃님이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취직했다. 덕분에 심메리네는 누구나 가고 싶어 한다는 별천지 한 귀퉁이에서 살게 됐다. 비록 맨흙바닥 돗자리 위지만. 그런데 마침 박스시티팩토리 사장이자 천재 발명가 편편이 ‘박스시티’에서 시험 삼아 살아 볼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나. 박스시티는 옷장 서랍만 한 공간에 병원부터 슈퍼마켓까지, 한 마을이 통째로 들어앉아 있는 요술 박스다. 그렇게 작은 데서 어떻게 사느냐고? 방구부채 하나면 문제없다. 크기를 자유자재로 줄였다 늘였다 할 수 있고 박스시티에 구비된 최첨단 시설과 물자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심메리와 친구들은 ‘편편은 온 세상 집 없는 이들의 편’이라는 말에 깜빡 넘어가 꽃님이 몰래 또 딴 세상 것과 엮이고 마는데. 박스시티의 편리하고 넉넉한 생활에 빠져든 심메리와 친구들, 별천지부터 인간 세상까지 온 세상 주택난을 해결하고자 박스시티를 발명한 편편의 검은 속마음,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 뒤에 감춰진 공장의 비밀, 메리가 가져온 눈깜짝 감자와 박스시티 정전 사건,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 그 마지막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이 몸은 가장 노릇 그만뒀소이다!”라고 꽃님이가 선언하게 된 그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또 사고를 친 것이오이까!” “딱 한 번만 도와줘, 꽃님아!” 고양이 가장 꽃님이가 건네는 인생의 조언 처음 가장을 맡기로 할 때만 해도 꽃님이는 몰랐다. “아니 되오이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게 될 줄은. 인간 식구들도 몰랐다. 툭하면 고양이 앞에 무릎 꿇고 잘못을 빌게 될 줄은. 그때마다 인간 식구들에게 꽃님이는 뼈 있는 말을 건넸다. “마음먹기 따라 영물이 요물이 되고, 요물이 영물이 되는 것이외다.” “남의 껍데기 뒤집어쓴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소이까?”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세 번이 되었소이다.” 그러나 염라대왕의 재판 앞에서 겁먹은 인간들에게 솔직한 게 최고라는 말로 길을 알려 주기도 하고, 죽은 병아리들 때문에 슬퍼하는 메리에게는 다정한 말로 위로해 주기도 한다. 새카만 밤하늘 보이지 않는 은하수를 찾는 메리에게는 “보이지 않을 뿐, 거기 있소이다.”라며, 미래와 희망, 꿈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기도 한다. 꽃님이 조언을 새겨들을 것. 귓등으로 흘려듣는다면, 두툼한 앞발로 후려치기를 맛볼 것이외다. ★ 눈에 보이지 않는 반짝임을 발견하는 눈 굴비 반찬은 없더라도 따듯한 밥상 까칠하지만 은근히 다정한 반전 매력을 뽐내는 꽃님이, 늘 새로운 말썽거리를 발명하는 심메리 심병호 콤비, 어딘가 허술한 악당과 황천의 영물들, 메리가 키우는 병아리 티라노까지 인물들은 저마다의 동기와 개성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작가는 어린이를 가난의 희생자로 무력하게 그리지 않고 싶다는 바람으로, 결핍된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넘치는 생명력으로 좌충우돌하며 환경에 맞서는 심메리를 그려 냈다. 고양이는 가장이 되어 인간 가족을 먹여 살린다. 죽은 동물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황천은 이승의 것이라면 무엇이든 대유행이다. 그 바람에 한번 쓰고 버린 물건들로 황천은 몸살을 앓는다. 넋이 가벼워야 갈 수 있는 신선들의 땅 별천지도 누군가의 허욕으로 마른 낙엽처럼 바스러져 흩어진다. 고양이와 인간, 딸과 아빠, 여성과 남성은 동등하고, 고정된 역할은 허물어진다. 남남이었던 이들이 한 밥상에 둘러앉아 내일을 이야기하고, 기억의 쇠락과 몸의 쇠락, 삶과 죽음 등 겹겹의 설정 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꾹 짚어 볼 만한 부분들을 담고 있다. 어린 독자들은 엎치락뒤치락 빵빵 터지는 이야기를 읽어 가면서 또, 네모난 창문 너머 무한한 밤하늘의 은하수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반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반짝임을 발견하는 마음의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덧붙여 이 이야기의 특별함은,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둘러앉은 밥상이라면 굴비 반찬 없이도 맛있고 따듯하다는 걸 믿게 해 준다는 데 있다. 어른들도 완벽 빙의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 변화무쌍한 모험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다 독자들을 바짝 당기는 경쾌하고 독특한 일러스트 세 권에 이르는 동안 화가 버드폴더의 경쾌한 그림이 글과 한 호흡을 이루며, 이야기의 한 축을 이끌어 왔다. 인간 세상, 황천, 별천지로 배경을 바꾸며 지루할 틈 없이 벌어지는 모험은 그의 독특한 그림과 만나 더욱 기묘함이 더해졌다. 엉뚱한 캐릭터들의 행동, 때로 장난기 넘치고 때로 기분이 몽글거리는 장면, 곧 커다란 사건을 불러올 순간을 포착해 독자들을 이야기로 바싹 끌어들인다.
나 스트레스 받았어
비룡소 / 미셸린느 먼디 글. R.W. 앨리 그림 / 200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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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미셸린느 먼디 글. R.W. 앨리 그림
심리상담교사로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글을 써온 미셸린느 먼디가 따뜻한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인기있는 작가 R.W. 앨리와 마음이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를 함께 내었다. 아이들에게 화, 슬픔, 스트레스 등 낯선 감정과 마주쳤을 때나 양보나 이해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감정에 대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강요하는 대신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일종의 self-help book 개념이다.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 글과 아이에게 일대일로 말하듯 쓴 대화체의 문장,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이 책은 매권마다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배려한 인성 계발 도서이다.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심리 상담 교사로서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글들을 써 온 미셸린느 먼디가 글을 쓰고 따뜻한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미국에서 인기 있는 그림 작가 R. W. 앨리가 그린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으로 미국에서 아이들의 정서 교육을 위해 교과서처럼 널리 읽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화, 슬픔, 스트레스 등 낯선 감정과 마주쳤을 때나 양보나 이해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감정에 대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강요하는 대신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일종의 self-help book 개념이다.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 글과 아이에게 일대일로 말하듯 쓴 대화체의 문장,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이 책은 매 권마다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배려한 인성 계발 책이다.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주고 생각을 키워주는 책 성장이란 우리 몸과 마음이 자라는 것을 말한다. 특히 마음의 성장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인 감성지수와 직결된다. 이 시리즈는 마음의 성장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6~7세의 아이들에게 감정 조절 능력과 사고 능력을 키워주는 인성 계발 책이다. 인성 교육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꼭 필요하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라 손을 놓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에 대두되는 아동 폭력 사고들도 사실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인성 교육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다. 이 책은 공감이 가는 상황 묘사를 통해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리즈의 특징 ▶Self-Help Book for Kids 이 책은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나 이렇게 하는 건 옳고 저렇게 하는 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아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직접적으로는 화, 슬픔, 스트레스 등의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림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배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마음의 성장 책이다.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 안에 있다가 점점 타인과의 관계를 넓혀 가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욕구 못지않게 다른 사람의 욕구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감정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아 주는 책 보통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화내는 것은 나쁘다고 가르치고 아이들이 슬퍼서 울 때는 참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화나 슬픔 같은 감정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감정을 감추거나 참지 말라고 말한다.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저자는 책에서 감정은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의 특징이지만 잘못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기도 한다고 일러준다. 아이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적절히 빗대어 화가 날 때, 슬플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지혜롭게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문제의 원인을 명확히 찾는 법 이 시리즈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들이 감정이 상했을 때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게 한 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보통 복합적인 상황 때문에 생긴 감정에 대해 엉뚱한 이유나 핑계를 대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아이들의 미성숙한 판단력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 시리즈의 구성 이 시리즈는 일차적으로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책 세 권이 출간되었다. 1권 『화가 나는 건 당연해!』는 아이들이 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에 대해, 2권 『슬플 때도 있는 거야』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아이들의 슬픔을 다루는 법에 대해, 3권 『나, 스트레스 받았어!』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루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계속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가치에 관한 책,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 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을 위한 책, 학교에 다니면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의 줄거리 [제1권] 화가 나는 건 당연해!-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 1권은 ‘화’를 다룬 책으로, 보통 어른들이 나쁘다고 말하는 화에 대해 저자는 꼭 나쁜 것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화가 날 때는 화를 내야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화를 다루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제2권] 슬플 때도 있는 거야-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아이들을 위한 책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죽음에 대해 다룬 책으로,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 때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들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제3권] 나, 스트레스 받았어!-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루는 법 어른들이 간과하기 쉬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다룬 책으로, 아이들도 판단하기 힘든 스트레스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며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준다. 계속 출간됩니다.(가제) ❹그건 옳지 않아!-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 ❺내가 도와줄게-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가치와 방법에 대하여 ❻나, 학교 안 갈래!-아이들이 겪는 학교 문제를 해결하는 법 ❼난 이제 누구랑 사는 거지?-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을 위한 책
보물이 날아갔어
현암사 /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긴이) /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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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명작,문학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긴이)
한글떼기 제8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8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흉내 내는 말과 동작과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알아본다. 실생활에서 상황에 알맞게 인사하고 높임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휘력이 확장되어 표현이 풍부해진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다.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8과정] 여러 가지 흉내 내는 말과 동작과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알아보아요. 실생활에서 상황에 알맞게 인사하고 높임말을 사용할 수 있어요. 어휘력이 확장되는 단계로, 표현이 풍부해져요. 소리를 흉내 내는 말과 모습을 흉내 내는 말 익히기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과 모양과 상태를 나타내는 말 익히기 상황에 알맞은 인사말 익히기 대상에 알맞은 높임말 익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