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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공부 2
카시오페아 / 이임숙 글 / 2015.10.12
14,000원 ⟶ 12,600원(10% off)

카시오페아육아법이임숙 글
<엄마의 말 공부>, 공부편. 전작 《엄마의 말 공부》가 아이의 정서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아이의 공부 습관을 달라지게 할 엄마의 말에 관한 책이다. 대부분 엄마들이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숙제와 공부 이야기만 나오면 엉망이 되어버린다고 고백한다. 15년간 2만 시간 이상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아동·청소년 상담사인 저자는 엄마의 말 한마디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커가면서 숙제와 공부 상황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리 지르며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게 된다면, 공부에 호기심과 재미를 심어주고 자신이 진정 얼마나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 아이인지 깨닫게 하는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의 말’을 배워보자. 이 책은 아이의 나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아이의 공부습관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를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을 통해 아이의 자기효능감과 사고력 사회성과 상상력 주도성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공부의 ‘기역’자만 들어도 짜증 내는 아이부터 시간이 갈수록 성적이 뚝뚝 떨어지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이까지. 하루 24시간 일상의 곳곳에서 지혜를 알려주는 엄마의 말을 시작해보자.프롤로그 ‘엄마의 말’이 함께 성장하는 데 쓰이기를 1장.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 말의 힘 01 엄마가 하는 말마다 아이는 짜증만 내고 02 꼭두각시 공부는 이제 그만 03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 #엄마를 위한 팁 엄마 마음이 불편할 땐? 2장.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놀라운 ‘질문’ 01 질문에 따라 마음이 달라진다 02 공부하고 싶게 하는 결정적 질문 03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질문법 #엄마를 위한 팁 지금 말할까? 나중에 말할까? 3장.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실전 멘토링 12 01 하루 10초, 엄마의 전문용어 세 마디 02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03 엄마가 자극하는 학습 동기 04 아이가 공부를 싫어해요 05 특정 과목을 싫어해요 06 취미를 공부로 발전시킬 수 있나요? 07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8 아이가 하루 종일 게임만 해요 09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아이 10 숙제했다고 거짓말해요 11 효과적으로 예습 복습을 시키고 싶어요 12 시험에 대한 걱정 불안이 많아요 #엄마를 위한 팁 질문과 대답 사이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4장. 공부를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01 자기효능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2 자아존중감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3 사고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4 사회성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5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06 주도성을 높여주는 육하원칙 질문의 힘 #엄마를 위한 팁 엄마를 위한 특별한 육하원칙 에필로그 지식을 질문하는가? 지혜를 질문하는가?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기적같이 공부 습관이 달라지는 작은 말의 힘 2015년 자녀교육서 압도적 1위 《엄마의 말 공부》가 공부편으로 돌아왔다. 전작 《엄마의 말 공부》가 아이의 정서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아이의 공부 습관을 달라지게 할 엄마의 말에 관한 책이다. 대부분 엄마들이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숙제와 공부 이야기만 나오면 엉망이 되어버린다고 고백한다. 공부라는 말만 해도 짜증 내는 아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힘들기만 한 아이, 노력해도 성과가 없는 아이에게는 학원이나 과외가 하나 더 필요한 게 절대 아니다. 가장 쉽고 간편하게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방법은 바로 ‘엄마의 말’이다. 15년간 2만 시간 이상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아동·청소년 상담사인 저자는 엄마의 말 한마디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커가면서 숙제와 공부 상황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리 지르며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게 된다면, 공부에 호기심과 재미를 심어주고 자신이 진정 얼마나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 아이인지 깨닫게 하는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엄마의 말’을 배워보자. 이 책은 아이의 나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아이의 공부습관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를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을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을 통해 아이의 자기효능감과 사고력 사회성과 상상력 주도성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공부의 ‘기역’자만 들어도 짜증 내는 아이부터 시간이 갈수록 성적이 뚝뚝 떨어지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이까지. 하루 24시간 일상의 곳곳에서 지혜를 알려주는 엄마의 말을 시작해보자. 당신의 아이가 몇 살이든, 반에서 몇 등이든 아이의 공부 습관이 확 달라질 ‘5가지 엄마 전문용어’ 공부는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것만이 아니다. 아이가 무슨 일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늘 함께해야 할 친구다. 자신이 궁금한 걸 책을 통해 찾아보고 때로는 정리하고 기억하며 생각을 발전시켜가는 공부를 하는 데 엄마의 전문용어가 필요한 건 당연하다. 엄마의 전문용어는 아이 마음의 가장 핵심에 가닿아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공부하는 행동을 선택하게 하는 언어다. 엄마의 전문용어 1. 넌 어떻게 하고 싶니? 학습 동기는 아이의 자발적인 선택에서 발전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함으로써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거기서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공부와 친구 하며 살게 해준다.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의 학습 동기를 키워주고 발전시켜주자. 엄마의 전문용어 2. 의논해줘서 고마워 아이들은 성장하며 늘 크고 작은 위기에 봉착한다. 그럴 때마다 든든하고 지혜로운 의논 상대자가 있어야 한다. 의논 상대자가 하는 일은 아이가 처한 어려움과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게 우선이다. 아이가 할 수 있을 만한 것을 권유하고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는 게 바람직한 의논 상대자의 역할이다. 엄마의 전문용어 3. 새로운 걸 배울 때가 되었구나 국어를 못하는 아이는 국어를 잘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울 때가 되었다는 의미이며, 수학이 어렵다는 아이는 수학을 배울 때가 되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군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식의 비난을 하지 않는 것이다. 엄마가 잘못 가르쳐서도 아니고 아이가 노력을 안 하거나 이해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다만 아이에게 지금 배워야 할 기술이 있다는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 엄마의 전문용어 4. 과연 그럴까? 아이들의 고정관렴도 어른들 만큼이나 다양하다. 특히 공부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은 어른의 상상을 초월한다. 수학이 무조건 어렵
Go Go 카카오프렌즈 19 : 한국 2
아울북 /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 2021.03.24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울북역사,지리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이다. 매력적인 악당, 비밀스러운 임무, 임무를 도와줄 비밀 무기 등 첩보물의 특성까지 녹여내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된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해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으로 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퍼즐을 되찾기 위해 히스토리 뱅크의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카카오프렌즈는 퍼즐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이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첫 번째 한국 여행부터는 이프의 쌍둥이 동생 이브까지 합세해 카카오프렌즈의 임무를 훼방 놓는다. 카카오프렌즈가 오스트리아에 이어 역사 퍼즐을 찾아 떠난 곳은 바로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이다. 두 번째로 떠난 한국에서 카카오프렌즈는 한국의 어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될까? 지난번 한국에서 찾지 못한 다섯 개의 퍼즐이 나타났다는데, 카카오프렌즈는 한국 퍼즐을 모두 찾을 수 있을까?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한국의 역사 현장으로 떠나 보자.1장 하늘이 도운 안시성 전투 동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 2장 신라의 아이돌 화랑을 만나다 화랑과 신라의 문화 3장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무덤이 열리다 무덤에 담긴 의미 4장 효심으로 빚은 경주의 보물 불국사와 석굴암 5장 후삼국 시대의 세 영웅 후삼국과 남북국 시대 6장 벽란도에서 만난 최무선의 꿈 국제도시 벽란도와 최무선의 화약 7장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새로운 나라 조선의 탄생 8장 아름다운 제주에서 한국의 낙원 제주도의 문화 부록 _ 컬러링/연표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고구려에서 조선까지, 단단한 역사를 지닌 한국으로 Go Go!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등극! 이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 신간 한국2 편이 나왔어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역사를 배우고, 스페셜 여권에 캐릭터 스티커도 모아 보세요! ★ 아이가 늘 기다리는 책이에요.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출간되면 좋겠어요! ★ 우리 아이가 시리즈와 함께 세계사 박사가 되어 가고 있어요! ★ 덕분에 역사에 관심 없던 우리 아이가 세계 역사에 푹 빠졌어요! ★ 여권 부록에 스티커를 붙이며 세계 여행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담겨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있어요. ★ 코로나로 갈 곳 없는 우리 아이들, 와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요!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초베스트셀러 시리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학습만화의 명가 ‘아울북’의 놀라운 콜라보! 단시간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를 향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여전하다.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이 시리즈에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자신들의 성격을 드러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으로, 어린 독자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시리즈 전체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역사 퍼즐을 찾아 떠난 카카오프렌즈의 두 번째 모험! 반만년의 단단한 역사가 흐르는 한국에서 역사 퍼즐을 지켜라! ‘만약 내가 나폴레옹이었다면…?’ ‘만약 내가 세종대왕이었다면…?’ 는 이렇게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에서 기획되었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세계 역사 현장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세계의 문화 상식은 물론 따분하게만 느껴졌던 세계사 지식이 나도 모르는 사이 머릿속에 쏙쏙 저장된다.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된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해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으로 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퍼즐을 되찾기 위해 히스토리 뱅크의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카카오프렌즈는 퍼즐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이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첫 번째 한국 여행부터는 이프의 쌍둥이 동생 이브까지 합세해 카카오프렌즈의 임무를 훼방 놓는다. 카카오프렌즈가 오스트리아에 이어 역사 퍼즐을 찾아 떠난 곳은 바로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이다. 두 번째로 떠난 한국에서 카카오프렌즈는 한국의 어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될까? 지난번 한국에서 찾지 못한 다섯 개의 퍼즐이 나타났다는데, 카카오프렌즈는 한국 퍼즐을 모두 찾을 수 있을까?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한국의 역사 현장으로 떠나 보자! 세계라는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역사 문화를 배운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고 경쟁해야 할 우리 아이들. 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로 떠나는 길이 닫혔다. 아이들은 어디에서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을까? 가 그 대안이 되어 줄 것이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온 가족이 방구석 세계 여행을 떠나 보자.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이다. 처음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또한 다채로운 역사, 문화,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직접 역사의 한 장면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생생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된 역사 문화 상식 코너는 독자들의 경험을 더욱 깊고 흥미롭게 채워 준다. 지난번 사라진 한국의 역사 퍼즐이 다시 나타났다고? 삼국 시대와 남북국 시대, 조선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한국의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보자! 다시 나타난 한국의 역사 퍼즐을 저장하기 위해 역사 지킴이 카카오프렌즈가 나섰다. 한국으로 두 번째 모험을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고구려의 안시성 전투를 시작으로 삼국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후삼국과 남북국 시대, 조선 시대를 거쳐 오늘날 제주까지 한반도의 단단한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아름다운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한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 한 아들이 전생과 현생의 두 부모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불국사와 석굴암에 담긴 가슴 따뜻한 이야기,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이 고려의 편에서 아들 신검과 대결을 벌여야 했던 슬픈 사연, 조선 건국을 위해 고려의 충신이자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 정몽주를 죽여야 했던 이방원의 이야기 등 익숙하다 생각했던 우리나라의 역사 속엔 숨어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심지어 백제 무령왕의 무령왕릉을 통해 백제가 중국, 일본과 교류했던 흔적과 백제인의 섬세한 예술성을 찾아볼 수 있는 것처럼 옛 무덤 속에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 시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한국의 유서 깊은 역사 현장을 돌아보고 현대의 제주도에 도착한 카카오프렌즈. 고구려부터 조선, 그리고 한국의 낙원 제주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여행한 카카오프렌즈는 과연 한국의 역사 퍼즐을 모두 찾았을까? 설마 이프와 이브 악당 남매가 가로챈 건 아니겠지?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빛나는 한국의 역사 속으로 떠나 보자!
생강빵 아이
시공주니어 / 엘레나 스베타에바 그림, 김세실 글 / 2006.06.01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엘레나 스베타에바 그림, 김세실 글
게임 없이 못 살아!
좋은책어린이 / 안미연 지음, 이용규 그림 / 2010.08.30
8,0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안미연 지음, 이용규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25권. 허구한 날 게임에 빠져 사는 시준이. ‘딱 한 판만 더, 레벨 하나만 더!’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몸은 지치고 피곤하기 일쑤다. 그러니 학교에서 멍한 채로 있게 되고, 짜증도 늘어 친구들에게 인기도 없다. 시준이의 관심을 끄는 건 오로지 게임 점수와 캐릭터 로이를 수집하는 일뿐이다. 어느 날 엄마랑 아빠는 특단의 조치로 시준이에게 컴퓨터 사용 정지 명령을 내리고, 시준이가 모은 캐릭터 전부를 내다 버린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로이 캐릭터 생각을 떨치지 못한 시준이는 결국 캄캄한 밤,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까지 찾아 나섰다가 비를 쫄딱 맞게 된다. 로이 캐릭터로 변신한 시준. 처음엔 게임 속 로이가 된 게 마냥 신이 났지만, 이무기라는 적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동안 점점 지쳐 간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힘겹고, 자기가 그토록 좋아하던 게임 때문에 두려움과 외로움과 허무함을 느낀다. 스스로 게임 세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한 시준이는 온 힘을 다해 이무기를 물리친다. 끝날 것 같지 않던 게임 세계가 끝이 나는 순간이다. 시준이는 이제 게임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스스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시간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비를 맞고 앓는 동안 이상한 상상을 한 것인지, 정말 게임 속 세계에 들어갔다 나온 것인지 알쏭달쏭하지만, 시준이에게 값진 경험을 가져다 준 것은 분명하다. 컴퓨터 게임이 무조건 나쁘다고 소리치는 것보다 이 책 한 권을 아이 손에 쥐어 주는 것은 어떨까? 게임 때문에 매일매일 반복되는 잔소리 전쟁을 끝내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동해 용왕과 이무기 엉망진창 번개 전사 사라진 번개 로이 어둠이 삼킨 게임기 로이 시준의 마지막 게임 거꾸로 도는 여의주 시계 돌아온 시준이의 보물 상자 수학은 꼭 수학 책으로만 공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자! “그래, 맞아! 이거였어!”두 손 두 발로 맞장구치게 되는 공감률 백 퍼센트 창작 동화,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수학 이야기! 컴퓨터 게임 때문에 매일매일 잔소리 전쟁이 벌어진다? 시준이가 만날 외치는‘딱 한 판만 더!’ 게임 없이는 정말 못 사는 걸까? 허구한 날 게임에 빠져 사는 시준이. ‘딱 한 판만 더, 레벨 하나만 더!’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몸은 지치고 피곤하기 일쑤다. 그러니 학교에서 멍한 채로 있게 되고, 짜증도 늘어 친구들에게 인기도 없다. 시준이의 관심을 끄는 건 오로지 게임 점수와 캐릭터 로이를 수집하는 일뿐이다. 어느 날 엄마랑 아빠는 특단의 조치로 시준이에게 컴퓨터 사용 정지 명령을 내리고, 시준이가 모은 캐릭터 전부를 내다 버린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로이 캐릭터 생각을 떨치지 못한 시준이는 결국 캄캄한 밤,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까지 찾아 나섰다가 비를 쫄딱 맞게 된다. 로이 캐릭터로 변신한 시준. 처음엔 게임 속 로이가 된 게 마냥 신이 났지만, 이무기라는 적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동안 점점 지쳐 간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힘겹고, 자기가 그토록 좋아하던 게임 때문에 두려움과 외로움과 허무함을 느낀다. 스스로 게임 세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한 시준이는 온 힘을 다해 이무기를 물리친다. 끝날 것 같지 않던 게임 세계가 끝이 나는 순간이다. 시준이는 이제 게임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스스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시간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비를 맞고 앓는 동안 이상한 상상을 한 것인지, 정말 게임 속 세계에 들어갔다 나온 것인지 알쏭달쏭하지만, 시준이에게 값진 경험을 가져다 준 것은 분명하다. 컴퓨터 게임이 무조건 나쁘다고 소리치는 것보다 이 책 한 권을 아이 손에 쥐어 주는 것은 어떨까? 게임 때문에 매일매일 반복되는 잔소리 전쟁을 끝내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파밧! “그만하지 못하니? 엄마가 몇 번을 말해!” 엄마는 어느새 다가와 컴퓨터 전원을 꺼 버렸어요. “씨, 그렇게 꺼 버리면 어떡해. 조금만 더 하면 마지막 능력을 얻을 수 있었는데. 엄마 때문에 망쳤잖아. 에이, 몰라. 엄마가 물어내.” 시준이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화를 냈어요. “물어내기는 뭘 물어내. 능력이고 뭐고 너 약속 시간 훨씬 넘었잖아. 보자 보자 하니까 한도 끝도 없어. 컴퓨터를 없앨 수도 없고 원…….” 시준이네 집은 게임 때문에 만날 전쟁이에요. 내버려 두면 시준이는 온종일 게임만 하려고 들고, 엄마는 게임 오래 하면 눈 나빠지고 멍청이가 된다고 야단이었어요. “어머, 얘 좀 봐. 누가 엄마한테 그렇게 눈을 흘기니? 버르장머리 없이. 너 정말 혼이 나야겠어?” “알았다고!” 시준이는 되레 소리를 빽 질렀어요. 아쉽고 화도 나고 속상했어요. 게임 레벨을 올리려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툭하면 컴퓨터를 꺼 버리니까요. “너 숙제는 했어? 안 하고 또 게임만 하는 거지. 빨리 숙제 해!” 시준이는 분한 마음에 일부러 책가방을 획 잡아당겼어요. 책들이 와르르 쏟아졌어요. 엄마는 이런 시준이를 보다가 뭔가 더 이야기하려다가 그만두었어요. 쾅! 엄마가 나가면서 방문 닫는 소리가 크게 울렸어요. “하하, 이제야 나타났느냐! 벌벌 떨면서 마지막 관문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더니 정신이 좀 났나 보지? 하긴 너 같은 겁쟁이가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제법이로군.” 이무기는 로이 시준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컸어요. 마치 용 같았어요. 어둠의 문을 울리는 목소리만으로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래도 로이 시준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용기를 냈어요. 어둠을 헤매는 것도 지겹고, 달려드는 블랙피쉬들도 끔찍했으니까요. “누가 겁쟁이라는 거야? 평화로운 바다를 이 모양으로 만들고 모두를 못살게 구는 네 녀석은 이제 끝이야!” 로이 시준이 먼저 공격을 시작했어요. 너울 공격을 날렸어요. 이무기는 고개를 살짝 비틀어 공격을 피했어요. “바보 같은 녀석. 너울쯤이야 내가 비밀의 힘을 갖기 전부터도 맘대로 주무르던 아이템이야. 그럼 이제 나의 공격 맛을 보겠느냐!” 이무기는 높새 공격을 뿜었어요. 로이 시준도 지지 않고 오른쪽 왼쪽으로 뛰어오르고 구르면서 높새 공격을 피했어요. 시준이가 이무기의 공격을 잘 피해 내자 오히려 조개나 불가사리들을 획득하면서 점수를 올릴 수 있었지요. 대결은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았어요. 로이 시준은 힘이 더 빠지기 전에 마지막 공격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바로 까부랑번개를 쓰기로 한 거예요. 하지만 잠시 망설였어요. 만일 모든 힘을 다 써야 하는 까부랑번개 공격으로도 이무기를 물리치지 못한다면 큰일이니까요. 실패한다면 다시 처음부터 레벨을 쌓아야만 해요. 그렇게 되면 로이 시준은 언제 게임 밖으로 나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어요. 어쩌면 시준이로 돌아가는 걸 포기해야 할지도 몰라요. ‘아니야. 아빠가 그러셨어. 나 자신을 믿고, 옳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그때는 무슨 뜻인 줄 몰랐는데 아마 지금 같은 때 쓰는 말일 거야. 난 꼭 엄마, 아빠에게 돌아갈 거야.’ 로이 시준은 온 힘을 모아 까부랑번개를 쏘았어요. “이얏!”
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 그림책
북뱅크 / 무라타 히로코 글, 데즈카 아케미 그림, 김숙 옮김 / 2011.04.15
12,000원 ⟶ 10,800원(10% off)

북뱅크창작동화무라타 히로코 글, 데즈카 아케미 그림, 김숙 옮김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지구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의 왕성한 지식욕과 탐구욕을 충족시켜 주기에 손색이 없는 세계 지도 그림책이다. 단순하면서 선의 귀여운 그림과 부드러운 색감 그리고 깔끔한 구성이 돋보인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훑어 남극과 북극을 거치며 지구 곳곳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는 동안 세계가 한층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인사말은 어떻게 다른지, 탈것들은 또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동안, 아이들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세계 속으로 한 발 한 발, 자신만만 흥미진진 지도 그림책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세계에는 190개가 넘는 나라가 있어. 너는 어떤 나라를 알고 있니? 어떤 나라에 가 보고 싶니? 다른 나라를 알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을 더 잘 알게 되지.] 우리는 상상할 수조차 없이 드넓은 우주 안 하나의 별 지구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지구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훑어 남극과 북극을 거치며 지구 곳곳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는 동안 세계가 한층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더 자세히 들어가 산과 강, 바다도 비교해보고,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여러 곳에도 가보고, 서로 다른 여러 집도 둘러보자.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인사말은 어떻게 다른지, 탈것들은 또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동안, 아이들은 모르는 곳도 모르는 말도 많지만 하나로 이어져 있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커질 것이다.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의 왕성한 지식욕과 탐구욕을 충족시켜 주기에 손색이 없는 세계 지도 그림책이다. 단순하면서 선의 귀여운 그림과 부드러운 색감 그리고 깔끔한 구성이 아이들뿐 아니라 온 가족을 세계 여행의 즐거움 속으로 안내한다.
분홍 토끼의 추석
비룡소 / 김미혜 글, 박재철 그림 / 2011.08.26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미혜 글, 박재철 그림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5권. 잃어버린 절굿공이를 찾으러 땅으로 내려온 달나라 토끼의 시선으로 송편 빚기,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 추석의 고유한 풍습들을 생생히 그려냈다. 부록에서는 본문에서 언급했던 정보, 지식들을 사진, 그림과 함께 정리하여 폭넓은 정보를 전달한다. 각 명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동물이나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명절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책에는 우리 고유의 풍성한 놀이 문화와 색다른 먹을거리, 흥미진진한 놀거리들이 가득하다.친근한 캐릭터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전통 문화와 풍습을 익히는「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가 『분홍 토끼의 추석』,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를 끝으로 총 6권이 완간되었다. 『분홍 토끼의 추석』은 잃어버린 절굿공이를 찾으러 땅으로 내려온 달나라 토끼의 시선으로 송편 빚기,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 추석의 고유한 풍습들을 생생히 그려냈다.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는 창포잎 위에서 놀던 청개구리 큰눈이가 단옷날을 맞아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마을로 나오게 되면서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씨름, 그네뛰기 등 단오의 풍습들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 주요 명절인 칠석, 정월 대보름, 동지, 설, 추석, 단오를 소재로 한 「알콩달콩 우리명절」시리즈는 아이들이 우리 전통 문화와 풍습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각 명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동물이나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명절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책에는 우리 고유의 풍성한 놀이 문화와 색다른 먹을거리, 흥미진진한 놀거리들이 한가득하다. 또한 부록에서는 본문에서 언급했던 정보, 지식들을 사진, 그림과 함께 정리하여 폭넓은 정보를 전달한다. 2010 볼로냐 라가치 픽션상을 수상한 동시인 김미혜의 감칠맛 나는 글과 부천국제만화제 수상 작가 김홍모, 일본 노마국제그림책콩쿠르 수상 작가 조예정, 십 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백은희, 최현묵, 박재철의 그림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호기심 많은 달나라 분홍 토끼의 흥미진진한 추석맞이 구경 휘영청 밝고 둥근 추석 보름달. 달나라 계수나무 아래에서 떡방아를 찧던 토끼가 그만 절굿공이를 놓치고 만다. 절굿공이를 찾으러 은빛마을로 내려온 분홍 토끼는 마을 이곳저곳을 구경하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서 조상 묘를 벌초하는 모습, 가족끼리 송편을 빚고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차례를 지내고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 등 추석에 행해지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우여곡절 끝에 절굿공이를 찾은 분홍 토끼는 조각구름 다리를 타고 다시 달나라로 돌아간다. 유난히 둥글고 큰 추석 보름달과 그 달에 사는 토끼를 주인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추석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익숙한 추석문화뿐만 아니라 다소 생경한 올게심니, 소놀이까지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동양화 풍의 구수한 색감과 부드러운 선이 살아 있는 인물들의 동선과 다양한 표정은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끌어간다.
할머니 제삿날
비룡소 / 이춘희 글, 김홍모 그림 / 2011.01.21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이춘희 글, 김홍모 그림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37권. 할머니의 제삿날 풍경을 통해 제사의 의미와 제례 절차를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할머니의 제삿날을 준비하는 민수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제사의 의미는 물론 제사 상차림 법과 바르게 절하는 법, 제사 지내는 순서 등 제사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을 알려 준다. 온 가족이 전을 부치고 떡을 빚어 정성스레 제사상을 차리는 장면과 마음을 다해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장면, 또 제사가 끝난 뒤 한데 둘러앉아 제삿밥을 나누어 먹는 장면 등을 통해 아이들이 제사에 관해 궁금해하는 여러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또한 본문 중간 중간 자리한 크고 작은 말풍선들과 권말의 부록 페이지에는 제사 음식 만드는 법과 제사에 쓰이는 제기 제구의 의미, 제사 절차에 숨은 의미 등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들을 실어 본문에서 미처 다 알지 못한 지식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다.할머니의 제삿날 풍경을 통해 제사의 의미와 제례 절차를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 조상과 부모, 가족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아름다운 우리 전통인 제사에 관한 지식 그림책 『할머니 제삿날』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할머니의 제삿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민수의 이야기를 통해, 제사의 의미는 물론 제사 상차림 법과 바르게 절하는 법, 제사 지내는 순서 등 제사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을 알려 준다. 『할머니 제삿날』은 일 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꼬마 민수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속에 멀리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왁자지껄 제사 준비를 하는 분주하면서도 정겨운 제삿날의 풍경을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온 가족이 전을 부치고 떡을 빚어 정성스레 제사상을 차리는 장면과 마음을 다해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장면, 또 제사가 끝난 뒤 한데 둘러앉아 제삿밥을 나누어 먹는 장면 등을 통해 아이들이 제사에 관해 궁금해하는 여러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또한 본문 중간 중간 자리한 크고 작은 말풍선들과 권말의 부록 페이지에는 제사 음식 만드는 법과 제사에 쓰이는 제기 제구의 의미, 제사 절차에 숨은 의미 등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들을 실어 본문에서 미처 다 알지 못한 지식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다.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이춘희 작가는 『할머니 제삿날』을 통해 제사가 자신의 뿌리를 돌아보고 가족의 역사와 전통을 익히는 소중한 우리의 전통임을 보여 준다. 제사 상차림과 제례 절차는 본래 지역마다 집집마다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작가의 집안 제사법을 기본으로 하되, 성균관의 제례법과 건전가정의례준칙 등을 참고했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제사를 치를 만큼 제사가 많은 집에서 자란 작가 자신의 경험에 더해 철저한 자료 조사로써 각 가정의 형편에 맞는 제사 상차림 방법과 제례 절차의 기본을 제시한다. 『내가 살던 용산』, 「두근두근 탐험대」 시리즈로 유명한 만화가 김홍모도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을 통해 조상과 부모,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제사의 즐거움을 전한다. 만화 구성을 적극 활용한 동양화풍의 그림이 유머러스하면서도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복잡한 의례가 아닌 가족 간 화합의 장으로서 제사의 의미 돌아가신 조상을 공경하는 시간인 동시에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기도 한 제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이자 예절이며 의식이다. 하지만 지역마다 집집마다 다른 복잡한 의식과 엄격한 형식, 과도한 제사 준비 때문에 최근에는 제사의 본래 의미마저 퇴색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할머니 제삿날』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민수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제사는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조상과 부모, 가족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정신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보여 준다. 제사상에 무엇을 어떻게 올리느냐, 제사 지내는 순서를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 하는 것이야말로 제사의 본래 의미임을 말하는 것이다. 제사의 형식이 시대에 맞춰 점점 간소화되고 바뀔수록 우리 조상들이 제사를 통해 지켜나가고자 했던 정신만큼은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제사 상차림에서 제사 지내는 순서까지, 흥미로운 제례 절차 제삿날은 우리 고유의 제례 풍습을 소재로 하는 그림책이다. 할머니의 제삿날을 준비하는 민수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제사 풍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명절마다 제사 때마다 헷갈리는 제사 상차림 방법 외에도 남녀별 절하는 방법, 지방과 축문 쓰는 방법, 제사 지내는 순서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특히 권말의 부록에서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기제사와 설, 추석 같은 명절에 지내는 차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기제사와 차례는 제사를 지내는 시간, 제사의 대상, 상차림, 제사 지내는 순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잘 구분해서 말해야 한다. 부록 글 중 제사가 끝난 뒤 갖은 나물과 전을 넣고 비벼 먹는 제삿밥에서 비빔밥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색다른 읽을거리다. 그밖에도 제사를 지내는 각각의 절차에 담긴 의미를 소개했으며, 아이들이 직접 돌아가신 조상을 위해 축문을 써 볼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다.
천재는 엄마가 만든다 : 0세부터 5세까지 시찌다식 두뇌 계발법
작은씨앗 / 시찌다 마코또 글, 황은주 옮김 / 2004.07.01
9,000원 ⟶ 8,100원(10% off)

작은씨앗육아법시찌다 마코또 글, 황은주 옮김
태어날 때부터 엄청나게 뛰어난 뇌 기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 갓 태어난 아이의 대뇌 신경계통은 외부 자극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수용 능력 또한 뛰어나다고 한다. 이와 같은 소질을 점점 확장해 가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그 소질이 묻혀버려 지능이나 언어의 발달이 지체되는 아이들이 있다. 저자는 그 차이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의 양육방법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0세 교육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0세 교육에 대해 20여 년 간 연구해왔으며, \'시찌다 교육법\'으로 잘 알려진 시찌다 마코또. 0세 교육의 이론적 바탕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며, 0세 교육 Q&A, 0세 교육법의 특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부록 \'0세부터의 육아 프로그램\'에는 출생 직후의 유아부터 5세까지, 1개월 단위로 감각, 운동, 언어의 각 항목별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해야 하는 구체적 사항들을 기록해 두었다.제1장 아이는 모두 천재 영어검정 4급에 합격한 4세 남자 아이 1년 4개월에 글자를 모두 읽었다 문자 읽기에 관한 앙케트 아이들의 읽기 능력에 관한 오해 제2장 아이들의 발달 단계 지적 교육에 관한 생각 - 과거와 현재 잠재의식 교육의 중요성 우리 집의 교육실천 제3장 0세부터의 교육 0세 생후 1년 동안의 육아의 맹점 1세 2세 3세 4세부터 제4장 글자와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 글자를 가르치는 방법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 제5장 질문과 답변 부록 - 0세부터의 육아 프로그램
내 탓이 아니야, 책임에 대하여
고래이야기 / 레이프 크리스티안손 지음, 딕 스텐베리 그림, 김상열 옮김 / 2007.03.25
7,000원 ⟶ 6,300원(10% off)

고래이야기창작동화레이프 크리스티안손 지음, 딕 스텐베리 그림, 김상열 옮김
우리 주변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문제들이 많다. 책은 그러한 문제들에는 과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적 사례인 '왕따 문제'를 소재로 삼았다. 사건은 쉬는 시간에 벌어졌다. 피해 학생은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다. 사건이 종료된 후 아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그때 있었던 일을 독백처럼 이야기한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자기합리화에 급한 아이들의 심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왕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흔한 말로 모두의 책임이라고 그냥 묻어버리고 지나가면 되는 것일까. 선생님한테 일러서 가해 학생이 주의를 받는다 해도 그때뿐이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바꾸어 나가지 않는 한 문제는 되풀이된다. 왕따 문제를 소재로 한 책은, 나아가 아이들과 책임에 대해 토론해볼 것을 권한다. 책임을 회피하고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는 데에서 개인의 문제, 나아가 사회의 문제가 발생하고 확대되기 때문이다. 옆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늘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토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책의 뒷부분에 사진을 몇 장 실었다. 전쟁, 환경오염과 파괴, 인권의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각각의 사진을 통해 과연 우리에겐 어떤 책임이 있는지,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를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정말 내 탓이 아닐까요? 그럼 누구의 책임일까요? 우리 주변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탓이 아니야》는 그러한 문제들에서 과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왕따 문제'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사건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벌어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습니다. 사건이 종료된 후 아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그때 있었던 일을 독백처럼 얘기합니다. 자책감을 가지면서도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몇 번이고 전학을 하고,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는 아이들까지 있는 현실에서 과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이에 대한 책임은 도대체 누가 져야 할까요? 흔한 말로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며 그냥 묻어버리고 지나가면 되는 걸까요? 선생님한테 일러서 가해 학생이 주의를 받는다 해도 그때뿐입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바꾸어 나가지 않는 이상 문제는 되풀이될 뿐입니다. 《내 탓이 아니야》는 왕따 문제만을 다룬 책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책임에 대해 토론해 볼 것을 권하는 책입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는 데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늘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토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책의 뒷부분에 사진을 몇 장 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말이에요. 각각의 사진이 드러내고 있는 문제들에서 우리에겐 과연 어떤 책임이 있는지,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왕따 문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어떤 사건이나 주장에 대한 침묵은 때로 암묵적 동의나 동조로 여겨집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문제들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때론 두려워서 또는 나랑 상관없으니까 보면서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왕따 문제도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어른들조차도 '내 아이는 괜찮겠지' '다 그렇게 크는 거야' 하며 수수방관하는 사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모두의 회피와 무관심 속에 몇몇 아이들은 자살에까지 이르고 있는 상황이지요. 몇 번이고 전학을 하고,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는 아이들까지 있는 현실에서 과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은 도대체 누가 져야 할까요? 흔한 말로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며 그냥 묻어버리고 지나가면 되는 걸까요? 선생님한테 일러서 가해 학생이 주의를 받는다 해도 그때뿐입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바꾸어 나가지 않는 이상 문제는 되풀이될 뿐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누구의 책임인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주는 책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고 싶어 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탓이 아니야》는 그러한 문제들에서 과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 소재로 이 책에서는 '왕따 문제'를 선택한 거구요. 사건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벌어졌습니다. 한 아이가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습니다. 사건이 종료된 후 무리에 속한 아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그때 있었던 일을 독백처럼 얘기합니다. "내 탓이 아니야!"라고. 작가는 아이들의 입을 빌려, 자책감을 가지면서도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아이들이 정말 뻔뻔하고 얄밉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그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얘기는 우리 모두의 변명임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관문이니까요.
한글떼기 제9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9과정에서는 문장으로 완성된 언어를 구사하고 간단한 문장을 써 볼 수 있다. 기본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의미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도움말과 문장 부호를 익혀 글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한글떼기>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한글떼기>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한글떼기>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한글떼기>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한글떼기>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9과정] 문장으로 완성된 언어를 구사하고 간단한 문장을 써 보아요. 기본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의미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도움말과 문장 부호를 익혀 글쓰기의 기초를 다져요. ‘무엇이 어찌하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은 무엇이다’ 문장 구조 이해하기 꾸며 주는 말과 대상을 나타내는 말을 넣어 문장 만들기 문장 안에서 ‘와, 과, 에, 에서, 에게, 로’의 쓰임 알기 문장 부호의 쓰임 익히기
한글떼기 제10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0과정에서는 기본 문장에 꾸며 주는 말을 넣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등 짧은 글짓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단계로, 글의 의미를 이해하고 글로 자기를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10과정] 기본 문장에 꾸며 주는 말을 넣고,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등 짧은 글짓기를 해요. 초등학교 입학 준비 단계로, 글의 의미를 이해하고 글로 자기를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요. 기본 문장의 구조를 알고 떠오르는 낱말로 문장 만들기 흉내 내는 말을 넣어 문장 만들기 이어질 문장 완성하기 그림일기 쓰기, 소개하는 글쓰기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보리 / 조혜란 글.그림 / 2010.08.31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리학습일반조혜란 글.그림
옥이네 이야기 시리즈. 보리에서 펴내는 어린이 잡지 에 연재되었던 ‘할머니, 어디 가요’ 이야기를 다시 묶어 낸 책. 가공식품과 콘크리트, 학원과 컴퓨터에 갇힌 도시 아이들에게 자연과 건강한 먹을거리를 함께 보여준다. 할머니 손에 자라지만 하루하루가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옥이는 자연에서 나는 것을 실컷 보고, 먹고, 노는 아이이다. 옥이을 통해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옳은지 옥이랑 견주며 생각해보게 된다.‘옥이네 이야기’는 보리에서 펴내는 어린이 잡지 에 두 해 동안 연재했던 ‘할머니, 어디 가요’ 이야기를 다시 묶어 낸 책입니다. 이번에 가을편이 나오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권이 완간되었습니다. 가공식품과 콘크리트, 학원과 컴퓨터에 갇힌 도시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1. 토실토실 밤 주워서 맛난 약밥과 송편 만들자! 아빠가 보고 싶어 눈물 짓던 옥이, 하지만 할머니와 밤 주우러 가며 웃음을 되찾습니다. 덤불을 헤치고 나가는 밤 줍기 모험! 주운 밤으로 약밥, 송편 만들어 시장에 팔러 가니 할머니가 색동한복도 사주십니다. 추석을 맞아 보고 싶던 아빠도 집에 오니 옥이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엄마는 옥이를 토실토실 잘 키워준 자연에게 고맙다며 차례를 지냅니다! 2. 아작 씹으면 달고 고소한 황바리 게장! 도라지 캐다 벌에 쏘여 앓아누운 할머니. 하지만 다음 날 씩씩하게 일어나 옥이와 갯벌에 나갑니다. 황바리로 담근 간장게장은 참 맛있지만 옥이는 시끄러워서 밤새 잠을 못 잤어요. 무슨 소리였을까요? 3. 잡아서 잘 말린 망둥어, 조려먹고, 튀겨먹고, 끓여먹고! 조선수 아저씨 따라 망둥어 잡으러 간 옥이와 할머니. 하지만 타고 나간 배에 구멍이 나 있었어요. 옥이와 할머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올까요? 노을 지는 저녁, 옥이네 마을 사람들과 둘러앉아 먹는 망둥어찌개 맛은 어떤 맛일까요? [시리즈 소개] 자연 그리고 건강한 먹을거리와 함께 옥이는 산과 들, 갯벌과 바다를 내 집처럼 드나듭니다. 거기서 철따라 난 재료로 할머니가 손수 만든 음식을 먹습니다. 할머니 그리고 이웃과 함께 옥이는 할머니에게 배우고 할머니와 놀며 자랍니다. 마을 이웃과도 같이 먹고 함께 일하며 자랍니다. 또래인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소년은 물론 이웃 할아버지, 할머니들과도 어울리며 정겨운 공동체를 경험합니다. 일 그리고 놀이와 함께 옥이는 할머니 따라 산과 들로 다니며 자기가 먹을 것을 얻는데 손을 보탭니다. 시장에 따라가서는 사람 냄새 나는 장사도 보고 배웁니다. 하지만 옥이 딴에는 그저 할머니 곁에서 놀았을 뿐입니다. 어쩌다 보니 놀이가 일도 되고 공부도 됐네요? [등장인물] 천방지축 더벅머리 옥이 할머니 손에 자라지만 하루하루가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옥이는 자연에서 나는 것을 실컷 보고, 먹고, 노는 아이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옳은지 옥이랑 견주며 생각해보게 됩니다. 씩씩하고 정 많은 옥이 할머니 자연에서 얻은 먹을거리를 이웃과 즐겁게 나누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시장 손님들을 맞이하는 옥이 할머니. 할머니는 오늘도 옥이에게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해주려고 산과 들로 갯가로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 옥이 엄마, 아빠 그리고 정겨운 이웃들 읍내에서 미용실 하는 엄마와 서울에서 구두 공장 다니는 아빠까지, 식구가 모두 모이니 웃음이 가득합니다. 정겨운 이웃들도 함께 웃네요. 자연 속에서 사는 이웃, 그런 이웃이 그리울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영식이 할머니, 별이 할아버지, 모래내 할머니,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 소년. 옥이네 마을에 사는 이 예쁜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 자연을 만나고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Who? Special 박지성
다산어린이 / 카툰박스 (지은이), 툰쟁이 (그림), 안광필 (감수)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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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인물,위인카툰박스 (지은이), 툰쟁이 (그림), 안광필 (감수)
Who? Special 시리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축구 팬을 감동시킨 진정한 축구 레전드, 박지성 선수에 대해 다룬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가 된 박지성의 노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그리고 축구의 역사와 규칙,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진로 탐색’은 한 가지 직업을 자신에게 투영해보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한 코너다. 박지성 편에서는 ‘축구 선수’라는 직업을 중심으로 꾸몄다. 1. 축구는 내 친구 (인물백과 1. 박지성의 인물 돋보기) 2. 조용한 연습 벌레 (인물백과 2. 축구에 대한 모든 것) 3. 더 넒은 세상을 꿈꾸며 (인물백과 3. 세계인의 축제, FIFA 월드컵) 4. 꿈은 이루어진다! (인물백과 4. 축구의 본고장, 유럽 리그) 5. 세계를 가슴에 품다 (인물백과 5. 전설적인 축구 선수) 6. 끝없는 도전 (인물백과 6. 박지성과 관련된 사람들) 7. 진정한 축구 레전드가 되다 어린이 진로 탐색 - 축구 선수 연표 / 찾아보기★ who? special 박지성을 소개합니다. 멈추지 않는 심장, 박지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가 되다! 인물 소개 축구공만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소년 박지성은 어린 시절 수줍음이 많은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축구를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운동장을 누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축구부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박지성은 축구부에 가입하고 싶었지만,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부모님의 반대였습니다. 박지성의 부모님은 하나뿐인 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이미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슴에 품은 뒤였습니다. 착하고 순한 줄만 알았던 아들이 축구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고집을 피우자 부모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결국 부모님을 설득해서 축구부에 들어간 박지성은 밤낮 없이 축구 연습에 매달렸습니다. 친구들이 멋진 슛 동작을 연습할 때, 박지성은 기본기를 쌓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연습량을 마치지 못하면 집 앞 골목을 돌면서 마저 채우고 나서야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고지식할 정도로 열심히 연습한 박지성은 초등학교 6학년 무렵, 차범근 어린이 축구상을 받게 됩니다. 자신의 멘토이자 우상이었던 차범근에게 직접 상을 받게 된 박지성은 반드시 차범근처럼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웁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위기를 넘어서다! 박지성의 축구 선수 생활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우선 박지성은 축구 선수를 하기에는 체격이 너무 작다는 이유로 번번이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고등학교 때 팀이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음에도 받아 주는 대학이 없어 축구를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이처럼 힘든 시기를 ‘꾸준한 노력’으로 이겨 냈습니다. 박지성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어떤 전술도 척척 소화해내는 멀티 플레이어로 거듭났습니다.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박지성에게 작은 체구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박지성이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 진출했을 때에도 위기는 찾아왔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느라 한동안 뛸 수 없었고,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 뒤에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실망한 팬들은 온갖 야유를 퍼부었고, 박지성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축구가 하기 싫었을 정도로 괴로워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감각을 되찾으려고 애썼고, 스스로가 잘한 점을 칭찬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이처럼 박지성은 위기에 절망하기보다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한계를 극복해 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맨유의 전설로 거듭나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리그에서 승승장구하는 박지성에게 뜻밖의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박지성을 영입하고 싶다며 연락한 것입니다. 박지성은 맨유에 입단하면서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가 됐습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인 맨유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퍼거슨 감독과 동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았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뛴 7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풋볼 리그 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4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을 차지했으며 2004년에는 국제축구연맹 FIFA가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에도 박지성의 놀라운 행보는 계속됐습니다. 박지성은 201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됐습니다. 맨유 앰버서더란 구단의 홍보 대사로, 뚜렷한 업적을 남긴 레전드 중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되는 자리입니다. 박지성은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선정된 앰버서더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로 시작해 맨유의 전설로 거듭난 박지성! 그가 그라운드에서 보여 준 것은 단순한 축구 경기가 아닌 인간 승리의 드라마였습니다. 노력과 끈기, 그리고 헌신의 위대함을 그라운드에서 펼친 그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축구 팬을 감동시킨 진정한 축구 레전드입니다. 인물 백과와 진로 탐색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가 된 박지성의 노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리고 축구의 역사와 규칙, 기술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진로 탐색’은 한 가지 직업을 자신에게 투영해보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한 코너입니다. 박지성 편에서는 ‘축구 선수’라는 직업을 중심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자꾸자꾸 시계가 많아지네
보물창고 / 팻 허친스 (지은이), 신형건 (옮긴이) / 200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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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창작동화팻 허친스 (지은이), 신형건 (옮긴이)
키득키득 사운드북 내 소리가 제일 커!
어스본코리아 / 샘 태플린 (지은이), 리 와일디쉬 (그림)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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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샘 태플린 (지은이), 리 와일디쉬 (그림)
우리 아기 깔깔깔 웃게 하는 즐겁고 유머러스한 사운드북이다. 유아들을 위한 간결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키득키득 깔깔깔 웃게 하는 재미나고 생생한 사운드가 실린 「키득키득 사운드북」 시리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 사운드 버튼을 살짝 누르면 5가지 입체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볍고 작은 판형으로 언제 어디서든 유쾌하고 즐거운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다.뿌와앙! 쿠르렁! 여덟 동물들의 신기하고 재미난 소리! 우리 아기 깔깔깔 웃게 하는 즐겁고 유머러스한 사운드북 유아들을 위한 간결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키득키득 깔깔깔 웃게 하는 재미나고 생생한 사운드가 실린 「키득키득 사운드북」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 사운드 버튼을 살짝 누르면 5가지 입체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가볍고 작은 판형으로 언제 어디서든 유쾌하고 즐거운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 동물원 동물들의 소리 뽐내기 오늘 동물원은 유난히 시끌시끌해요. 코끼리가 자기 소리가 제일 크다고 힘껏 나팔을 불었거든요. 그러자 사자도 지지 않고 으르렁대요. 돌고래는 끼리릭끼리릭, 바다사자는 쿠어엉쿠어엉, 원숭이는 끼익끼익, 고릴라는 쿠르렁쿠르렁, 아우우우 소리 내는 늑대와 크르렁거리는 북극곰까지! 저마다 자기 소리가 제일 크다고 마음껏 뽐내는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 ◆ 코끼리, 사자, 돌고래, 북극곰 등 동물들의 웃기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사운드 버튼을 살짝 누르면 저마다 특별한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입체적으로 퍼져 나와요. 각기 다른 울음소리가 신기하고도 키득키득 깔깔깔 하하 호호 웃음이 나게 하지요. 다양한 의성어는 유아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호기심과 집중력도 길러 줘요. 반복해서 읽으며 책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유쾌하게 즐기는 책 놀이 어른 손 한 뼘 너비의 작은 판형의 책은 언제 어디든 휴대가 가능해요. 사운드 버튼은 책 속에 내장되어 있어 부피가 크지 않고 무겁지 않지요. 아이와 함께 하는 어느 곳에서든 간편하게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내 멋대로 친구 뽑기
주니어김영사 / 최은옥 지음, 김무연 그림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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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최은옥 지음, 김무연 그림
진짜 우정의 의미를 알려 주는 저학년 창작동화이다. 요즘 아이들의 심리를 현실감 있게 묘사했으며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를 알려 준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겉보기에 인기 없어 보이는 아이들에게도 선뜻 다가가 친구를 맺을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태우는 주변 친구들이 전부 마음에 안 든다. 특별하게 운동을 잘하지도, 공부를 잘하지도, 멋있지도 않은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학교에서 소풍으로 놀이동산에 가고 태우는 평소 자신이 우습게 생각했던 아이들과 한 모둠이 된다. 화가 난 태우는 단체 활동을 하지 않고 제 멋대로 범퍼카를 타러 간다. 그리고 가는 도중에 원하는 친구를 뽑을 수 있는 자판기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웃기는 친구를 뽑지만 머리가 좋지 않아서 돌려보내고, 두 번째는 똑똑한 아이를 고르지만 잘난 척을 해서 돌려보낸다. 그 외 운동 잘하는 아이, 착한 아이, 자기 말을 순순히 따라 주는 아이를 고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성에 안 차 모두 돌려보낸다. 결국 혼자가 된 태우는 다시 자판기를 찾는데 그곳에서 평소 말이 없고 소심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는 준수를 발견하는데….어디 좋은 친구 없나요? 내 맘대로 골라요 진짜 재미있는 친구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친구 새로운 친구들 왜 그 생각을 못 했을까? 진짜 친구를 만나다진짜 우정의 의미를 알려 주는 저학년 창작동화이다. 태우는 주변을 보면 항상 짜증이 난다. 마음에 드는 데가 코딱지만큼도 없는 아이들만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어느 날 우연히 친구 뽑는 자판기를 발견하고 자신이 원하는 친구를 한 명씩 뽑고 함께 지내면서 정말 좋은 친구란 어떤 친구인지 깨닫는다. 세상에 나한테 꼭 맞는 완벽한 친구가 있을까? ‘친구’는 10대 전후 아이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이다. 누구나 친구가 많았으면 하고 바라고,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친구로 사귀고 싶어 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인기 많은 아이는 주변 아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아이들은 인기 많은 아이를 친구로 사귀면 자신의 가치가 더 높아진 듯 느끼며 또래 집단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반대로 친구가 많지 않은, 그리고 친구하기에 별 다른 매력이 없어 보이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집단에서 소외된다. 극단적으로 말해 요즘 아이들에게 ‘친구 사귀기’는 ‘멋진 물건 수집하기’에 비유할 수도 있을 듯하다. 이처럼 아이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중요한 관심사인 ‘친구’를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동화가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바로《내 멋대로 친구 뽑기》이다. 창작동화로 꾸준히 호평과 사랑을 받아온 최은옥 작가의 신작으로, 요즘 아이들의 심리를 현실감 있게 묘사했으며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를 알려 준다. 태우는 누구보다 멋지고 좋은 친구를 갖기 바란다. 친구 고르는 기준이 높으니 어떤 아이를 봐도 마음에 차지 않는다. 어느 날 친구 뽑는 자판기를 발견하고,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친구들을 차례로 뽑아 지내보지만 모두에게서 단점을 보고 쫓아 버린다. 결국 혼자 남은 태우는 공허함을 느끼고 비로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자신이 가장 원하는 친구는 누구인지, 자신은 아이들에게 어떤 친구인지 찬찬히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때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진정한 친구를 만나게 된다. 이 책은 동화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친구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하는 교훈이 숨어 있다. 바로 완벽한 누군가를 찾기 전에 나는 얼마나 상대방에게 완벽한 사람인지 자문해 보는 것이다. 더불어 귀여운 일러스트, 예측하기 어려운 반전 그리고 잔잔한 감동도 느낄 수 있다. 2016년 신학기를 맞이해 아이들에게 친구에 대한 바른 마음가짐을 가르쳐 줄 《내 멋대로 친구 뽑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겉보기에 인기 없어 보이는 아이들에게도 선뜻 다가가 친구를 맺을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태우는 옆 자리에 앉은 준수를 힐끔 바라봤어요. 얼마 전 짝이 된 준수가 탐탁지 않았어요. 선생님에게 바꿔 달라고 졸랐지만 선생님은 돌아가면서 모든 아이들과 짝꿍을 해 봐야 한다며 안 된다고 했어요. 준수는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달랐어요. 무슨 일이든 먼저 입을 여는 법도 없고, 특별히 잘하거나 못하는 것도 없어서 튀지도 않았어요. 언제나 말이 없고 조용해서, 있는지 없는지 표시도 안 나는 아이였지요. 그래서인지 가깝게 어울리는 친구도 없이 늘 혼자였어요. 태우는 자판기 앞으로 바짝 다가섰어요. 그러고는 가격이 얼마인지 찾아보았어요. 어쩐지 친구가 나오는 자판기라면 엄청 비쌀 것 같았거든요. 너무 비싸면 사고 싶어도 못 사니까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가격이 써 있지 않았어요. 돈을 넣는 구멍조차 없었지요. 그때 자판기 앞면에 글자가 바뀌었어요!원하는 친구를 말하세요. 단, 한 번에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