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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보리 / 조혜란 지음 / 2010.01.26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리학습일반조혜란 지음
자연 속에서 얻은 맛나고 귀한 음식 이야기. 주인공 옥이와 할머니가 반찬을 동네 사람들과 나누어 먹고, 또 시장에 내다 팔기도 하며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예쁜 일상을 그렸다. 맛조개를 어떻게 잡는지, 굴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많은지, 감태가 무엇인지 알기 힘든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연의 모습을 재미있고 진솔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보리 출판사의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두 해 동안 연재되었던 '할머니, 어디가요'를 묶어 책으로 펴냈다.겨울이라 더욱 훈훈한, 옥이네 마을 사람들의 먹고 사는 이야기 시리즈는 보리에서 펴내는 어린이 잡지 에 두 해 동안 연재했던 ‘할머니, 어디 가요’ 이야기를 묶어 낸 책이에요. 봄 이야기와 여름 이야기에 이어 이번엔 겨울편이 나왔답니다. 겨울에도 옥이네 마을에는 맛있고 귀한 먹을거리와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갯벌에서 쫄깃쫄깃 구수한 조개도 캐고, 시원하고 짭조름한 굴도 캐요. 김처럼 말려 먹으려고 달달하고 쌉쌀한 감태도 뜯지요. 고구마 방귀 뽕뽕 뀌고 어딜 가나 코를 달고 사는 옥이지만 곁엔 항상 씩씩한 할머니와 마음 따뜻한 마을 사람들이 있어요.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옥이네 겨울 이야기’를 통해 겨우내 먹을 양식들이 얼마나 귀한지, 이웃과 동무들과 나눌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엿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겨울철 갯가에서 발견한 맛나고 귀한 먹을거리들, 그리고 이야기들! 쫄깃한 맛조개, 어떻게 잡을까? 바닷물 빠진 갯벌엔 굴 따러, 개불 잡으러, 조개 주우러 온 사람들로 가득해요. 할머니가 삽을 들고 뻘을 쓱 베어내면, 옥이는 소금 솔솔 뿌려 맛조개를 잡지요. 그런데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가 옆에서 울고 있네요. 옥이와 할머니는 엄마를 잘 찾아줄 수 있을까요? 굴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이렇게 많다니! 펑펑 눈 오는 날 대전에 사는 재동이 형이 옥이에게 글자 공부를 가르쳐 주러 왔어요. 할머니는 상큼한 굴을 따다가 굴국, 동치미 굴냉채, 굴파전, 어리굴젓으로 한 상 가득 채웁니다. 맛있는 굴반찬도 먹고 몸으로 글자 만들기 놀이도 한 옥이, 글자 쓰기 실력은 과연 어떨까요? 감태, “겨우내 먹으려면 뿌리째 뽑으면 안 되지!” 동이 트기 전 뻘에 나가니 여기도 감태, 저기도 감태, 온 뻘에 감태가 깔려 있어요. 할머니는 감실감실 깔린 감태를 살살 훑어 매고 햇볕에 잘 말려서 시장에 내다 팔았어요. 말린 감태를 지푸라기로 엮는 할머니를 보면서 옥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천방지축 더벅머리 옥이 할머니 손에 자라지만 하루하루가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옥이는 자연에서 나는 것을 실컷 보고, 먹고, 노는 아이입니다. 어린이가 마땅히 누릴 참다운 삶을 마음껏 누리는 예쁜 옥이는 우리가 꼭 만나야 할 우리 아이들의 참 모습입니다. 씩씩하고 정 많은 옥이 할머니 자연에서 얻은 먹을거리를 이웃과 즐겁게 나누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시장 손님들을 맞이하는 옥이 할머니. 할머니는 오늘도 옥이에게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해주려고 산과 들로 갯가로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 자연 속에서 사는 소박하고 예쁜 사람들 이야기 자연 속에서 사는 이웃, 그런 이웃이 그리울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영식이 할머니, 별이 할아버지, 모래내 할머니,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 소년. 옥이네 마을에 사는 이 예쁜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 자연을 만나고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그림책 작가 조혜란이 전하는 독특한 그림책의 세계 진지하지만 엉뚱하고, 화려하지만 소박하고, 발랄하지만 깊이 있는 작가 조혜란. 작가는 이 그림책에 자신의 과거와 미래, 유머와 따뜻함, 자연과 사람들을 신명나게 담아냅니다. 서산의 산과 들, 갯가, 시장,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적고, 쓰고, 그리기를 5년. 생생한 취재와 화려하고 개성 있는 채색은 자연의 화사함, 사람 맛 나는 구수함, 나누어 먹는 소박함이 한 데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풍성한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재치 있는 문체와 노랫말 같은 대화글은 화사하고 정겨운 그림과 함께 따뜻한 웃음과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예쁜 사람들을 담아낸 조혜란. 그의 따뜻하고 개성 넘치는 시선을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에서 만나 보세요.
1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실력편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2014.05.22
13,000원 ⟶ 11,7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학습참고서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기본편’과 ‘영역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졌다면, 이제 ‘실력편’에 도전하자. <즐깨감 수학 실력편>은 아이들의 수학적 호기심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보다 수준 높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영역별로 수학적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복잡한 문제해결 상황이나 조건에 도전한다. 따로 분리되어 있던 문제해결 영역을 바뀐 교과 과정에 맞춰 각 영역에 녹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상황에 맞춰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도형 11 모양은 몇 개? 접시 완성하기 도장 찍기 그림자 놀이 사물함에 이름을! 내 신발은 어디에? 스케치북을 반으로 접으면? 도형 조각을 모아서 조각의 위치를 찾아라 리본을 순서대로 투명 카드 겹치기 울타리 치기 올림피아드에 도전 해요 수와 연산 37 코끼리 가족 수 배열표 알아맞혀 봐! 수 피라미드 셋씩 똑같이 사이좋은 삼형제 풍선 팡팡 다트 놀이 자음과 모음 영화 관람 나는 몇 살? 꼬마 자동차 밍밍 모양 짝꿍 태국 과일 시장 사격 경기 전통 악기 올림피아드에 도전해요 측정 73 로봇 대회 나무야 나무야 홈메이드 쿠키 도형 그리기 꽃 화분 가장 무거운 구슬은? 네모 세모 돌멩이 욕조에 물 채우기 말놀이 째깍째깍 시계 하루 일과 부산 여행 올림피아드에 도전해요 확률과 통계 101 장난감을 바구니에 쿠키 담기 카드를 나누고 나누고 무슨 피자를 좋아하나 케이크 맛 평가 체험학습은 어디로? 책은 모두 몇 권? 올림피아드에 도전해요 규칙성 94 장난감 가게 패턴 찾아 붙이기 체스 말을 움직여라! 크리스마스 장식 잘못 끼운 구슬 찾기 달팽이가 지나간 길 쌓기나무는 몇 개? 한 번씩만 화단 만들기 올림피아드에 도전해요생각하는 힘이 길러졌다면 <즐깨감 수학 실력편>에 도전하세요! <즐깨감 수학 기본편>과 <즐깨감 수학 영역편> 은 엄마와 함께하는 공부가 즐겁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생활 속에서 접하는 수학적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스토리와 소재를 통해 수학이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기본편’과 ‘영역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졌다면, 이제 ‘실력편’에 도전하세요. <즐깨감 수학 실력편>은 아이들의 수학적 호기심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보다 수준 높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영역별로 수학적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복잡한 문제해결 상황이나 조건에 도전합니다. 또한 따로 분리되어 있던 문제해결 영역을 바뀐 교과 과정에 맞춰 각 영역에 녹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상황에 맞춰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 푸는 과정이 다소 더딜지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교재가 될 것입니다. <즐깨감 수학 실력편>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한 단계 높여 주세요. 학교 수학도 ‘즐/깨/감’으로 바뀝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제 학교 수학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목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 줄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됩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른바 ‘STEAM’ 교육이 강조되어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교수학습이 시도되고,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6년 동안 진행해 온 ‘즐거움, 깨달음, 감동 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서도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즐/깨/감 수학’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사명이 잘 반영된 책이지요. ‘즐깨감 수학’은 아이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1학년에는 즐깨감 수학>시리즈를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1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시리즈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어떤 순서로 얼마 동안 풀어야 할까요? ▶ 제일 먼저 ‘수와 연산, 도형과 공간, 측정과 분류, 규칙성과 문제해결’ 전 영역을 기초 수준에서 다루고 있는 <즐깨감 수학 1학년 기본편>이 적당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영역별로 집중적으로 도전하고 단계별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수와 연산>, <도형>, <규칙성과 문제해결>, <측정, 확률과 통계> 순서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 <수와 연산>, <도형>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영역이며,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일반적인 교재에서 많이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본편’과 ‘영역편’으로 기초를 쌓았다면 <즐깨감 수학 1학년 실력편>으로 높은 난이도의 문제에 도전하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킵니다. ▶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라 공부 기간이 다릅니다. 수학을 좋아해서 자주 접해 본 아이는 권별로 한 달이 적당하며, 일반적으로 두 달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우리 아이의 답이 맞지만, 정답에는 없어요! 창의적인 아이들은 정답에서 알려준 답 이외의 다양한 답을 낼 수 있습니다. 정답에서 표시된 것은 어디까지나 정답의 예시이므로, 부모님이 판단하실 때, 아이의 답이 논리적이고 합당하면 맞았다면서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몇 개 맞았는지 정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며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살펴 주세요! 3.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까요? 문제의 종류나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학습 진도는 매번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쉽게 풀 수도 있고, 한 문제를 오랜 시간 끙끙댈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거나 많이 맞았다고 칭찬해 주실 것이 아니라, 비록 정답이 아니더라도 혼자 열심히 노력한 아이의 자세나 문제해결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세요! 아이가 먼저 빠져드는 마법의 수학책 -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마다 새롭다 - 생활 속 주제로 수학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 도전심을 유발해 생각하는 재미에 빠져든다 - 재미있는 스토리로 문제 상황에 쉽게 몰입한다 -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해 수학적 사고의 틀을 형성시킨다 이런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 단순 반복 연습으로 연산이 싫어진 아이 - 수학은 억지로 푸는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 - 수학은 싫어도 퀴즈나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 다양한 응용 연산에 도전하고픈 아이 - 답을 알려 주기 전에 스스로 풀려고 하는 아이 - 교과서 수학을 넘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는 아이 - 무엇보다, 수학과 친하게 해주고픈 현명한 엄마를 둔 아이! ▶1학년에는 즐깨감 수학시리즈 소개 즐깨감 수학 기본편 도형의 기본 개념과 수 체계, 기본 단위, 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간단한 규칙으로 기초적인 수학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수학 실력편 입체도형과 평면 도형, 수의 체계, 자료 정리하기, 다양한 상황에서의 규칙 등 에서 학습한 학습에 보다 복잡한 도전 과제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수와 연산 수, 수의 표현 방법, 수들 사이의 관계, 수 체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연산의 의미와 연산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유창하게 계산할 수 있고 추론적인 어린셈을 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도형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물건으로 입체도형과 평면도형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도형을 잘라 보거나 잘린 도형을 붙여 보는 활동으로 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패턴, 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소재를 가지고 간단하고 복잡한 규칙은 물론, 보기를 통해 문제 형식이나 원리를 이해하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측정, 확률과 통계 생활 속 상황에서 측정 가능한 속성, 단위, 체계,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적절한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고 자료를 분석해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가시를 거두세요
쌤앤파커스 / 광우 (지은이) / 2021.04.15
15,800원 ⟶ 14,22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광우 (지은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강의"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자꾸자꾸 듣고 싶어지는 말씀"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반복해서 들으며 마음을 다집니다"…. BTN 불교TV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광우 스님의 소나무]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다. 시청율 1위, 인기 검색어 1위를 놓치지 않는 '소나무 스님'의 명강의는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불교에 대해 관심 없던 사람들조차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광우 스님이 종교를 초월해 고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쓴 에세이 <가시를 거두세요>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마음속에 뾰족뾰족 돋아난 가시로 나와 남을 찌르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마음돌봄 이야기다.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의 고민과 아픔, 갖가지 문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명쾌한 해법을 담고 있다. '투명 고릴라 실험' '변화맹 실험' 등 과학자들의 흥미로운 실험과 불교 설화, 자신의 수행담,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돌아보게 한다. 내 삶의 문제와 잇닿아 있는 현실적인 사례들로 접근하니 더욱 공감이 간다. 각 장의 마지막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황별 생활명상법을 수록해, 작은 실천으로도 평온함과 고요함에 이르게 되는 놀라운 체험을 선사한다.책을 내며 여는 글 | 무엇을 바꿀까? 1장 그냥 할 뿐입니다 왜 사는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문제의 답 운명을 바꾸는 세 가지 법칙 원래 멀쩡해 같은 곳에 “난 그래도 삼재를 믿어” 깨어 있으라 가장이란 이름의 짐꾼이여 당신은 이미 기적입니다 내 안의 보석 세 가지를 꼭 기억해다오 번뇌를 없애는 최고의 방법 마음공부 첫걸음 | 호흡과 하나 되기 2장 중심만 잡으면 괜찮아요 무엇이 진정한 승리인가요 살아가면서 놓치는 많은 것들 아버지의 마지막 당부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엄마를 일으켜 세운 한마디 아이에게 배웁니다 뱃사공이 들려준 지혜 괴로움 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 행복과 불행은 누구의 선택인가요 신이 만든 최고의 보석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호흡 명상 | 생각의 파도 다스리기 3장 가시를 거두세요 못된 사람을 상대하는 법 가시를 거두세요 히말라야의 바보 수행자 그래도 사람이 희망입니다 최고의 대화법 관상은 과학이다? 나는 로맨스 너는 불륜 당신을 용서합니다 말은 공허합니다 말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분노는 자신을 태웁니다 자비 명상 | 미움과 분노가 솟구칠 때 4장 혼자일수록 강해집니다 외로움이 보내는 신호 연꽃이 되다 벗어나 자유롭기를 번뇌를 이기는 두 가지 무기 운명을 바꾼 소년 인생의 기적을 만든 세 가지 숙제 노스님의 해몽법 나를 바꾸고 싶다면 무엇에도 기대지 않는 행복 되는 대로 있는 그대로 팔굽혀펴기와 명상 명상을 잘하고 싶다면 긍정 명상 | 걱정과 불안이 밀려올 때 5장 우리는 실수하는 존재입니다 사회생활의 세 가지 지혜 “이제야 자네가 수행 좀 하겠구먼” 세상에는 버릴 게 없습니다 오염된 마음과 순수한 마음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습 어느 무사의 마지막 말 진짜 부자 되기 부서질 때 크게 깨어난다 타인의 시선 인간은 착각 덩어리 정화 명상 | 상처받은 기억이 떠오를 때 6장 감정도 습관이랍니다 누가 이길까 어떤 눈으로 바라보나요 사라짐에 관한 단상 지금 이 순간의 일 진짜 행복을 찾고 있다면 깨어 있게 하는 삶의 기술 무너지지 않게 하는 힘 마음은 청개구리 상상은 힘이 세다 최고의 운전사 웃으니까 행복해요 미소 명상 | 희망과 긍정의 힘이 필요할 때 마음속에 뾰족뾰족 돋아난 가시로 나와 남을 찌르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광우 스님이 들려주는 마음돌봄 이야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강의”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자꾸자꾸 듣고 싶어지는 말씀”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반복해서 들으며 마음을 다집니다” “뭔가 뺏기기만 하는 것 같던 내 삶에 대한 불만이 다른 관점으로 소중해졌어요”…. BTN 불교TV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광우 스님의 소나무>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다. 시청율 1위, 인기 검색어 1위를 놓치지 않는 ‘소나무 스님’의 명강의는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심지어 불교에 대해 전혀 관심 없던 사람들조차 종교를 초월해 스님의 강의를 경청하며 하루하루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후기도 올라온다. 종교의 벽을 넘어 스님의 강의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첫째, 마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는 스토리텔링 강의 방식을 꼽을 수 있다. 둘째, 잠깐의 힐링이 아니라 삶의 문제들을 스스로 풀어갈 수 있는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가시를 거두세요》는 그러한 스님의 강점이 잘 드러난 책으로, 인생의 갖가지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뾰족한 가시가 나와 남을 찌르지 않도록 마음을 살피고 스스로 알아차리는 연습 《가시를 거두세요》는 마음속에 뾰족뾰족 돋아난 가시로 나와 남을 찌르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마음돌봄 이야기다. 스님은 이 가시들의 뿌리가 바로 마음 깊은 곳에 고인 슬픔, 분노, 미움, 고통, 후회 등 수많은 상처와 감정들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더 깊이 들여다보면, 사실 그 가시는 “내 눈물이 굳어 뾰족해진 얼음송곳”이다. 마음속에 꾹꾹 눌러놓은 감정들이 뾰족한 가시가 되어 나와 남을 찌르고 삶을 힘겹게 만드는 것이다. 광우 스님은 귀로 듣고 귀로 나가는 ‘힐링’이 아니라 몸으로 체험하고 몸으로 닦아나가는 ‘수행’을 강조한다. 살면서 우리가 맞닥뜨리게 되는 현실의 고민과 아픔, 갖가지 문제들은 결코 힐링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수행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미처 돌보지 못한 감정의 찌꺼기들이 뾰족한 가시가 되어 나와 남을 찌르지 않도록 늘 마음을 살피고 스스로 알아차리는 연습이 바로 수행이니까. 이 책에서 스님은 ‘투명 고릴라 실험’ ‘변화맹 실험’ 등 과학자들의 흥미로운 실험과 불교 설화, 자신의 수행담,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돌아보게 한다. 내 삶의 문제와 잇닿아 있는 현실적인 사례들로 접근하니 더욱 공감이 간다.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조금씩 깨달아가며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하면 나를 힘들게 했던 문제들이 원래 큰 문제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황별 생활명상법을 수록했다. 스님이 차근차근 이끄는 대로 호흡하다 보면 작은 실천으로도 평온함과 고요함에 이르는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누구에게도 쉬운 인생은 없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열아홉 나이에 해인사로 출가한 광우 스님은 어느덧 법랍 23년 차를 맞았다. ‘삶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행복에 이를 수 있을까?’ 가슴속에서 솟구치는 이 물음들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출가했다. 좌충우돌 설익은 절집생활과 오랜 참선 수행, 고민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깊은 사유와 관찰을 통해 스님이 찾아낸 답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인생이란 끊임없는 문제의 연속이라는 것, 산다는 것은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이라는 것, 누구도 이러한 인생의 숙제를 피할 수 없다는 것. 삶이 이토록 막막한 숙제로 다가올 때, 스님은 이런 조언을 들려준다.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고민과 문제에 부딪힙니다. 그러나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과 문제 가운데 상당수는 처음부터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바뀔 때 나를 그토록 괴롭히던 고민과 문제가 원래부터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_34쪽 ‘남들은 별문제 없이 잘 사는데 왜 나만 이렇게 괴로운가’ 묻는 이들에게 스님은 답한다. 누구에게도 쉬운 인생은 없다고,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그러니 온몸을 던져서 꿋꿋이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더불어 자신도 모르게 너무 힘을 주고 사느라, 또 남을 의식하고 남과 비교하며 사느라 지친 이들에게 따듯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마음을 다친 자, 마음을 딛고 일어나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은 무한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이 원수가 되어 나를 괴롭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던 자식이 가장 큰 아픔으로 나를 괴롭힐 때,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듯한 괴로움을 맛본다. 그러나 스님은 사람으로 인해 마음을 다치더라도 사람을 통해 다시 일어서야 하며, 마음을 다친 자는 마음을 딛고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을 딛고 일어서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은 어렵지 않다. 고요히 앉아 호흡하며 몸과 마음을 그저 바라보는 것. 잠시 마음을 바라보며 놓아버릴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 자유로워진다.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기술로 스님은 명상을 권한다. 명상은 어렵지도 않으며, 신비한 무엇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며, 쉽고 단순한 하나의 기술일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초심자를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명상법을 소개한다. 호흡하는 방법부터 시작해 잡념과 망상을 다스리는 수식관(호흡 명상), 미움과 분노를 가라앉히는 자비 명상, 걱정과 불안을 다스리는 긍정 명상, 상처받은 기억 등 부정적인 감정을 비워내는 정화 명상,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는 미소 명상의 방법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매일 꾸준히, 짧게라도 자꾸 하다 보면 기분 좋은 감정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삶은 끊임없는 문제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결코 내 뜻대로 살아가지지 않습니다. 삶의 문제들을 숙제 삼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온몸을 던져서 인생을 사십시오. 누구에게도 쉬운 인생은 없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문제의 답」 중에서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마음 밖으로 이리저리 방황하기보다 차라리 자신의 운명을 밝고 환하게 바꾸길 권해봅니다. 다들 알고 계시죠? 운명運命의 ‘운’ 자가 ‘움직일 운’이라는 것을.― 「운명을 바꾸는 세 가지 법칙」 중에서 무언가에 유독 집착하는 사람은 살면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놓칩니다. 일에만 집착할 때 건강을 놓쳐버릴 수 있고, 돈에만 집착할 때 관계를 놓쳐버릴 수 있고, 이익에만 집착할 때 사람다움을 놓쳐버리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놓치는 많은 것들」 중에서
나도 잘할 수 있어! :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를 위한 책
비룡소 / 수잔 헤이보어 오키이페 글, R. W. 앨리 그림 / 2006.02.17
7,500원 ⟶ 6,75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수잔 헤이보어 오키이페 글, R. W. 앨리 그림
일등주의가 널리 퍼져 있는 요즘, 뭐든지 잘해서 인정받는 친구들을 보며 아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런 느낌 때문에 고민하다 보면 쉽게 자신감을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자신에 대한 의문과 불신을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주 작은 것이라도 자신의 능력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꼭 필요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16~18권이 (주)비룡소에서 새로 출간되었다. 마음이 성장하는 4~8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미국 전역의 아동심리학 전공 상담 교사들과 어린이 책 작가들의 모임에서 기획했다. 어린이의 감수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해 쓴 대화체의 문장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어린이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새로 출간된 책 세 권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8권이 출간된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새롭게 시도한 유아를 위한 전문 인성 계발 책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 주고 생각을 키워 주는 책 이번에 출간된 책 세 권은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울타리부터 또래 집단으로 이루어진 작은 사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까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해 준다. 16권 『우리 가족이 최고야!』는 가까이 있기에 오히려 소중함을 잊고 살기 쉬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 준다. 17권 『나도 잘할 수 있어!』는 뭐든지 잘해야만 인정받는 요즘 자신감을 잃기 쉬운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18권 『나랑 친구 할래?』는 사회성이 부족해 친구 사귀거나 같이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미국에서도 어린이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교과서처럼 읽히는 이 책은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미국에서 인기 있는 그림 작가 R. W. 앨리가 그렸다. 이 시리즈의 특징 ▶ Self-Help Book for Kids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에는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 즉 이렇게 해야 옳고 그렇지 않으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어린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타인과 접촉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과 그 시기에 꼭 익혀야 할 인성에 관한 책이다. 즉 사회적 존재로 첫발을 내딛는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성, 자기존중, 이타심 등을 다루는 일종의 마음 성장 책이다.
공습국어 초등독해 3.4학년 기본 3 (독해력 B-3)
주니어김영사 /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 2009.06.19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다양한 글을 읽고 글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전략을 훈련시키며, 나아가 이를 습관화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좋은 공부습관을 위해 과학적으로 짜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습서로, '워밍업 → 해결전략연습 → 의욕충전'의 3단계 학습법을 통해 공부습관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01회 ~ 30회 정답다독 이전에 정독입니다. 억울하게도 국어 능력은 독서량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던 국어 능력. 독서량과 국어 능력이 비례하기 위해서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정독 습관은 모든 공부습관의 기본입니다. 초등학생이 오답을 내는 이유는 대부분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독 습관을 통해 지문과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키워지면 오답 발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정독 습관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공부의 기초입니다. 정독 습관,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정독 습관을 키워 주는 1회 훈련 사이클을 완료하는 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의 출발은 독해력입니다. 독해력 없이 사고력과 창의력은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적 이해력이 뒷받침되어야 추론과 비판이 가능해집니다. 공습 국어 독해력은 정독 습관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입니다. 독해력은 편독을 막습니다. 글을 가려 읽게 되는 이유는 읽은 후에 그 글이 뜻하는 바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다양한 소재의 다양한 글을 접하고 핵심을 잡아내는 훈련을 하는 동안 낯선 글에 대한 거부감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신사고 쎈 초등 수학 5-2 (2021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04.04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다.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하였고,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되었으며,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이다. 또한,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를 담았으며,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1.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 분수의 곱셈 3. 합동과 대칭 4. 소수의 곱셈 5. 직육면체 6. 평균과 가능성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책소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5-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3,0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낫짱이 간다
보리 / 김송이 지음, 홍영우 그림 / 2006.07.25
11,000원 ⟶ 9,900원(10% off)

보리명작,문학김송이 지음, 홍영우 그림
일본 아이들한테 시달리면서도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씩씩하게 맞서 싸우며 살아가는 조선 아이 낫짱의 이야기. 재일 조선인 2세 김송이 선생의 어릴 적 이야기를 담은 동화로, 조국의 무관심과 일본 사람들의 차별 속에서도 조선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살아온 재일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낫짱은 동네 사내아이들을 이끌고 어른들 몰래 철길 놀이를 가기도 하고, 숙제를 까먹고 놀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벌을 서기도 하는 말괄량이다. 아빠는 늘 조선 사람이라서 부끄러워 할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지만, 낫짱은 왜 제가 조선 사람으로 태어났을까 싶을 때가 있다. 그래도 조선 아이라고 까닭 없이 사람을 해코지하는 건 참을 수 없는 낫짱은 상대가 누구든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끝내 결판을 내고야 만다. 새 학년이 된 낫짱은 다정한 동무 아케미짱, 울보 가네타니, 틈만 나면 조선 아이를 괴롭히는 데라우치 패거리와 같은 반이 된다. 한 학기 동안 낫짱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동화는 막바우, 예술 체조, 꽝포, 까밝히는, 맞다든, 열적어서 등과 같은 북녘 표현에, 낫짱의 할머니가 구사하는 제주 말, 일본말이나 일본 사람들이 즐겨쓰는 표현이 뒤섞이고, 1950년대 중반 일본의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을 통해 재일 조선인들이 살아온 삶을 고스란히 보여준다.창문가 셋째 줄 오른편이 낫짱 자리가 되었다. 가네타니 다마에는 낫짱 바로 앞자리다. 솔직히, 가네타니는 너무 약골이어서 마음에 안 든다. 그렇다고 아예 무시하지도 못한다. 아무래도 같은 조선 사람인 것 같아서다. 그만큼 성가신 존재다. 낫짱은 앞으로 무슨 '사건'이 자꾸만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본문 13쪽에서 오늘부터 3학년 두고 봐, 백 배로 은혜 갚아 줄 테니 새 자전거만 사면 다야? 데라우치, 넌 죽었다 작전 이름은 자전거 넘어뜨리기! 아빠 죄송해요 덤벼, 데라우치 아빠, 선생님이 학교에 오시래요 이건 말도 안 된다구 비겁해선 안 돼, 낫짱 오바짱이 아니라 항마님! 낫짱, 재일 동포들은 어떻게 살아왔어? 추천하는 말_ 낫짱의 씩씩한 어린 시절 / 권정생 글쓴이가 자라 온 이야기_ 나는 이름이 세 개입니다 / 김송이 그린이가 자라 온 이야기_ 낫짱은 어릴 적 내 동무 같습니다 / 홍영우
이상야릇 수의 세계
주니어김영사 / 샤르탄 포스키트 글, 필립 리브 그림, 김은지 옮김 / 2007.12.20
5,900원 ⟶ 5,3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샤르탄 포스키트 글, 필립 리브 그림, 김은지 옮김
사람들은 숫자에 대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0에서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더해 가면 아주 길고 멋지게 써 내려 갈 수 있으니까. 하지만 과연 숫자의 끝은 어디일까? ‘9999999’라는 숫자가 가장 크다고 해도 거기에 1을 더한 숫자가 더 큰 숫자이지 않은가! 이렇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숫자들이지만 이 수를 잘 들여다보면 우주의 미스터리까지도 풀 수 있는 비밀이 담겨 있다. 우리의 일상을 비롯한 우주의 생성도 일정한 수로 표시할 수 있다. 물론 그 모든 것을 다 알기 위해서는 엄청난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이 책을 보면 작은 단서는 찾을 수 있다. 완전수, 소수, 피보나치 수열, 무한대의 수, 초월수 등 만만치 않은 수의 개념들이 나온다.끝의 시작 피보나치와 포그스워스 장원의 기적 제곱, 삼각형, 세제곱의 정체 행운과 공포증 주요 용의자-소수 호기심 가게 마법의 손가락 완전 쓸모없는 수 9의 장 귀신 같은 수의 밤 끝의 끝 최종 발표 전 세계 1천만 학생들이 열광한 학습교양서! 우리나라 500만 명의 학생들이 읽은 제2의 교과서! 독자들이 검증하고 인정한 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습니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만의 독특한 매력은 곧 5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로 이어졌습니다. 2003년까지 100권 출간에 이어 2007년 5월, 과학 분야 도서를 5권 추가로 출간하였고, 이 책은 그 뒤를 이은 도서로, 106번째 의 맥을 잇게 되었습니다. ‘에듀테인먼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교양학습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신화를 만들어 낸 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수상 내역 1999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1999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 2000 국민, 경향, 세계일보, 파이낸셜 뉴스 선정 ‘올해의 히트 상품’ 2000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으뜸 상품’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서울시교육청 초.중등 추천도서(23권) 선정 소년조선일보 권장도서/중앙일보 권장도서/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수상 TES(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상 청소년 교양 부문 수상
[9,10권 통합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 : 혁명의 시대
사회평론 / 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지은이), 이우일 (그림), 박병규, 윤은주, 최재인 (감수), 김경진, 박기종, 세계로, 정지윤, 장유영 / 2018.05.25
20,800

사회평론역사,지리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지은이), 이우일 (그림), 박병규, 윤은주, 최재인 (감수), 김경진, 박기종, 세계로, 정지윤, 장유영
▷ <통합본 9권>은 독자의 편의를 위해 9, 10권을 하나로 묶은 특별 한정판입니다. ▷ <통합본 9권>은 9, 10권과 내용이 동일합니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시대별.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권에서는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을 겪으며 세계가 근대 사회의 물질적, 사상적 기반을 갖추어 가는 1800년대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이 전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과정, 미국과 프랑스에서 시작된 시민 혁명의 기운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운동에 불을 붙여 국민 국가 탄생의 밑거름을 이루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 급격한 산업화의 그림자에서 싹을 틔운 노동 문제와 사회주의의 등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1교시> 산업 혁명, 유럽 세계를 통째로 뒤바꾸다 영국의 산업 혁명을 이끈 삼총사 맨체스터, 리버풀, 버밍엄에 가다 영국에서 산업 혁명의 싹이 움트다 새로운 기계가 발명되고 여러 산업이 발전하다 철도가 곳곳에 놓이고 새로운 도시가 탄생하다 산업 혁명이 유럽 곳곳으로 퍼지다 인구가 급증하고 부르주아 계급이 성장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축구, 산업 혁명과 함께 영국인의 삶으로 스며들다 산업 혁명 시기에 만들어진 세계적 기업들 <2교시> 미국이 독립을 이루고 눈부시게 발전하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 식민지 대표들, 독립을 선언하다 영국에 맞서 독립 전쟁이 일어나다 세계 최초의 민주공화국 미국이 탄생하다 서쪽으로 영토를 넓히는 미국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미국 화폐에 그려진 건국의 아버지들 미국의 독특한 대통령 선거 제도 <3교시> 프랑스 대혁명이 발생하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기까지 삼부회가 소집되고 국민 의회가 탄생하다 혁명의 불길이 번져나가다 점점 과격해지는 혁명 공화정이 수립되고 루이 16세가 처형되다 혁명과 반혁명의 갈등이 심해지며 공포 정치가 시작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 대혁명의 그늘, 방데 반란 <4교시> 나폴레옹의 등장과 유럽 대륙을 휩쓴 자유주의 아름다운 혁명의 도시 파리 나폴레옹이 등장하다 프랑스의 황제가 된 나폴레옹 나폴레옹이 온 유럽을 무릎 꿇리다 나폴레옹이 몰락하다 빈 체제, 대혁명 이전으로 유럽을 되돌리려 하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혁명이 일어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나폴레옹 시대의 천재들 그림으로 보는 나폴레옹의 삶 <5교시> 민족주의 운동과 국민 국가 건설 평원을 누비던 마자르의 후예가 사는 헝가리 민족주의와 국민 국가의 탄생 나폴레옹 3세는 프랑스를 어떻게 다스렸을까 이탈리아가 통일을 이루다 독일의 통일 논의가 실패로 돌아가다 프로이센에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가 등장하다 프랑스와의 전쟁을 거쳐 독일이 통일되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성립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1800년대를 휩쓴 낭만주의 언론과 신문의 역사 <6교시> 라틴 아메리카가 독립을 쟁취하다 라틴 아메리카 독립의 출발점이 된 세 나라에 가다 차별이 끊이지 않는 라틴 아메리카의 사회 크리오요가 독립을 꿈꾸다 라틴 아메리카에 독립 국가가 잇따라 들어서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다 분란이 끊이지 않는 라틴 아메리카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엄마 찾아 삼만 리>와 아르헨티나 이민자 이야기 아이티 혁명을 이끈 검은 나폴레옹 투생 루베르튀르 <7교시> 내전의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미국 풍요로운 땅 캘리포니아 미국 곳곳에 운하와 철도가 건설되다 골드러시를 계기로 서부 개척이 시작되다 노예 제도를 두고 미국이 둘로 갈라지다 미국 내전이 일어나다 미국이 하나의 나라로 다시 태어나다 대륙 횡단 철도가 놓이고 서부 개척이 이루어지다 미국이 급속도로 산업화를 이루고 독점 기업이 등장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미국에 뿌리를 내린 이민자들 토머스 에디슨은 정말 발명왕일까? <8교시> 산업 혁명의 그림자와 사회주의의 등장 영국의 심장부 런던에 가다 노동자들이 가혹한 환경으로 고통 받다 러다이트 운동과 차티스트 운동이 벌어지다 사회주의가 탄생하다 파리 코뮌이 실패하고 사회 민주주의가 퍼져 나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사회주의 사상가 카를 마르크스의 삶 정당 정치가 시작되다▷ <통합본 9권>은 독자의 편의를 위해 9, 10권을 하나로 묶은 특별 한정판입니다. ▷ <통합본 9권>은 9, 10권과 내용이 동일합니다. 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9권 혁명의 시대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을 겪으며 세계가 근대 사회의 물질적, 사상적 기반을 갖추어 가는 1800년대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이 전 유럽으로 뻗어나가는 과정, 미국과 프랑스에서 시작된 시민 혁명의 기운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운동에 불을 붙여 국민 국가 탄생의 밑거름을 이루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또 급격한 산업화의 그림자에서 싹을 틔운 노동 문제와 사회주의의 등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맞아. 그런데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어. 연방에 참가한 13개 주의 의견을 골고루 반영하고 각각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연방 의회를 만드는 방법이지.”“그건 그냥 각 주마다 한 사람씩 대표를 보내면 간단한 것 아닌가요?”장하다의 말에 용선생은 빙긋 미소를 지었다.“그건 곤란해. 그런 식이면 예컨대 인구가 10만 명인 주에서도 한 명, 1만 명인 주에서도 한 명을 뽑아서 보내란 뜻인데…… 그건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잖니”“흠, 그것도 그러네요. 그럼 인구가 많은 주에서는 대표를 많이 뽑아서 보내야 하나?”“그것도 문제야. 그렇게 되면 연방 의회에서는 모든 일이 인구가 많은 주 위주로 결정될 테니까, 인구가 적은 주의 권리는 보장받지 못할 수도 있었거든. 결국 미국인들은 의회를 두 개로 나누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단다.”“의회를 두 개로 나눈다고요?” “러시아군은 자신들이 나폴레옹의 상대가 될 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았어. 그래서 일부러 후퇴를 거듭하면서 프랑스군을 러시아 깊숙한 곳까지 끌어들였단다.”“일부러 후퇴했다고요?”“나폴레옹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어. 60만 명이나 되는 대군을 유지하려면 식량을 비롯한 각종 보급품이 많이 필요했거든. 러시아군은 이 점을 파고들었어. 프랑스군이 점령하게 될 도시에 불을 지르고 우물을 메워 버려서 프랑스군이 아무것도 얻을 수 없게 만든 거야. 나폴레옹은 넉 달 만에 러시아의 중심 도시인 모스크바를 점령했지만, 모스크바는 이미 잿더미가 되어 버려서 먹을 것은 물론이고 병사들이 잠을 잘 건물조차 찾을 수가 없었어.”“에이, 그래도 모스크바까지 내줬는데, 러시아도 오래 버티긴 힘들지 않을까요?”장하다의 말에 용선생이 씩 웃음을 지었다.“프랑스군에게는 또 다른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지. 바로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러시아의 매서운 겨울 날씨야. 게다가 프랑스군에게는 제대로 된 겨울옷도 없었어. 나폴레옹은 러시아 원정이 몇 달안에 끝날 거라고 생각해서 월동 준비를 전혀 해 오질 않았거든. 제아무리 날고 기는 전쟁 영웅이라고 해도, 계속 러시아에 있었다가는 그대로 얼어 죽을 지경이었어. 결국 나폴레옹은 모스크바에서 한 달 만에 퇴각 명령을 내릴 수밖에 없었단다.”
하루에 한 장 똑똑한 그리기
어스본코리아 / 샘 스미스 (글), 마이클 힐, 샤론 쿠퍼 (그림) / 2015.10.01
15,000원 ⟶ 13,5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샘 스미스 (글), 마이클 힐, 샤론 쿠퍼 (그림)
한 장씩 떼어 간편하게 즐기는 366장 그리기 노트. Day 1부터 Day 366까지,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릴 수 있게 구성된 그리기 노트이다. 접착식으로 부착된 노트는 부드럽고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다. 낱장으로 뜯어서 여행이나 외출 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한 장씩 떼어 간편하게 즐기는 366장 그리기 노트 ◆ 하루에 한 가지씩! 366가지 그림 완성 Day 1부터 Day 366까지,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릴 수 있게 구성된 그리기 노트예요. 접착식으로 부착된 노트는 부드럽고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어요. 낱장으로 뜯어서 여행이나 외출 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요. ◆ 그림 그리기가 어렵다고요? 366일 동안 하루에 한 장씩 그리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쑥쑥 키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아주 쉬운 설명을 번호대로 따라가며 차근차근 그리다 보면, 어느새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그래도 어렵다면 그림 위에 종이를 덧댄 후 따라 그려 보세요. 두꺼운 펜을 사용하여 그린 굵직굵직하고 간결한 그림체는 종이를 덧대고 그리기에도 좋지요. 간단한 물고기부터 화려한 무늬의 표범까지 366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자신감과 성취감이 쑥쑥 자랄 거예요. ◆ 미술 시간이 기다려져요! 366가지 사물을 쉽게 따라 그리다 보면, 응용력과 새로운 발상이 더해져 그리기 실력이 점점 자라나요. 때로는 과감한 무늬를 더해 보기도 하고,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색도 칠해 보아요. 크기를 마음대로 줄이고 키우고, 재미난 표정을 그리는 것도 좋지요. 다양한 응용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그림을 그릴 수 있답니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도 함께 길러요.
장승 벌타령
책읽는곰 / 김기정 지음, 이형진 그림 / 2008.01.1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김기정 지음, 이형진 그림
판소리 '가루지기타령'의 주인공 가루지기가 장승을 패서 땔감으로 쓰다가 동티가 나는 대목에서 모티프를 얻어 쓴 이야기로, 잊혀지고 박제화된 우리 구비문학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재기 발랄한 문장과 입담으로 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이야기꾼 김기정은, 그림책으로는 처음 쓰는 이 작품에 걸쭉한 팔도 사투리를 담아 풍부하고 맛깔스러운 우리말의 묘미를 살렸다. 또한 이형진의 해학적이고 위트가 넘치는 그림은 이제는 잊혀져 정형화된 얼굴로만 기억되는 장승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위엄 있으면서도 유머 넘치는 장승의 본 모습을 되찾아 준다.박제화 된 우리 구비문학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다 퉁방울 같은 눈, 주먹만 한 코, 귀밑까지 찢어진 입, 들쑥날쑥 제멋대로인 이, 웃는 듯 화난 듯 알 수 없는 표정, 바로 장승의 얼굴입니다. 장승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을과 사찰, 성문 앞에 우뚝 서서 사람들을 지켜주던 지킴이이자 나그네들의 이정표 노릇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 모습을 거의 볼 수 없게 되어 버렸지만, 이 땅의 민초들과 동고동락했던 장승의 이야기는 속담, 수수께끼, 옛이야기, 문학 작품 속에 남아 전해 옵니다. 그림책 《장승 벌타령》은 판소리 〈가루지기타령〉의 주인공 가루지기가 장승을 패서 땔감으로 쓰다가 동티가 나는 대목에서 모티프를 얻어 쓴 이야기로, 잊혀지고 박제화 된 우리 구비문학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은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장승과 함께했던 민초들의 웃음과 눈물이 담긴 그림책 가식 없이 느끼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장승 벌타령》의 캐릭터들은 우리네 민초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아들아, 아들아. 징글징글 미운 내 새끼야.”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게으름뱅이 아들에게 나무해 오라고 물벼락을 주던 어미도 장승을 팬 벌로 병든 아들을 보고는 “내 살붙이 예쁜 아들아! 어쩜 좋으니?” 하며 목젖이 보이도록 크게 웁니다. 가로진이를 혼내려고 모인 장승들도 처음엔 울끈불끈 씩씩거리지만, 곧 “오랜만에 재미난 벌 잔치를 벌이겠다!”며 날 새는 줄 모르고 온갖 벌을 줄줄 늘어놓기 바쁩니다. 투박하지만 정 많고, 가난하지만 여유로웠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 그 웃음과 눈물을 엿볼 수 있는 살아 있는 캐릭터들이 재미있습니다. 팔도 사투리가 빚어낸 유쾌한 입담과 재치 “그게 참말이드래?”, “뭔 하늘 두 쪽 날 소리다냐!”, “뭐라 카노? 좀만 참거래이, 내 퍼뜩 가서 콱!”, “뭐이 어드래? 간나 새끼 혼꾸멍내갔어.”, “뛰고 또 헤엄친다마씸. 호꼼만 이십서게.” 가로진이를 혼내려고 모인 장승들은 벅수, 돌미륵, 수살막이, 당승, 돌하르방까지 부르는 이름도 가지가지, 생긴 것도 가지가지, 말하는 모양도 가지가지입니다.
기적의 중학 연산 3권 중학 3학년 과정
길벗스쿨 /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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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은 모든 학생이 중학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을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연산 집중 워크북이다. VISUAL IDEA는 말이나 글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개념을 구체물이나 이미지로 보여 준다. 그리고 ACT의 개념 정리는 예, 참고, 주의, tip 등 차별화된 부가 설명을 통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CT 01 제곱근의 뜻과 표현 ACT 02 제곱근의 성질1 ACT 03 제곱근의 성질2 ACT 04 제곱근의 성질을 이용한 계산 ACT 05 제곱근의 대소 관계 ACT 06 실수와 수직선 ACT 07 실수의 대소 관계 ACT 08 제곱근의 곱셈 ACT 09 제곱근의 나눗셈 ACT 10 분모의 유리화1 ACT 11 제곱근의 곱셈과 나눗셈의 혼합연산 ACT 12 제곱근의 덧셈, 뺄셈 ACT 13 제곱근의 덧셈과 뺄셈의 혼합연산 ACT 14 근호가 있는 식의 분배법칙 ACT 15 분모의 유리화2 ACT 16 근호가 있는 복잡한 식의 계산 ACT 17 식의 값 구하기 ACT 18 제곱근의 어림값(근삿값) ACT 19 무리수의 정수 부분과 소수 부분 ACT 20 곱셈 공식 ACT 21 인수와 인수분해의 뜻, 공통인수를 이용한 인수분해 ACT 22 인수분해 공식1 ACT 23 완전제곱식이 될 조건 ACT 24 인수분해 공식2 ACT 25 인수분해 공식3 ACT 26 인수분해 공식4 ACT 27 인수분해 공식 종합 ACT 28 복잡한 식의 인수분해1 ACT 29 복잡한 식의 인수분해2 ACT 30 복잡한 식의 인수분해3 ACT 31 이차방정식과 그 해 ACT 32 이차방정식의 풀이1 ACT 33 이차방정식의 풀이2 ACT 34 이차방정식의 풀이3 ACT 35 이차방정식의 풀이4 ACT 36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1 ACT 37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2 ACT 38 복잡한 이차방정식의 풀이 ACT 39 이차방정식의 근의 개수 ACT 40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ACT 41 이차방정식 구하기 ACT 42 이차방정식의 활용1 ACT 43 이차방정식의 활용2 ACT 44 이차방정식의 활용3 ACT 45 이차방정식의 활용4 《기적의 중학 연산》은 어떤 책인가? 초등학교 때 계산을 잘했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가면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배우는 연산 문제는 사고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구체물이나 숫자를 이용해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루는 반면, 중학교에서는 미지수나 문자를 이용해 추상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룹니다. 즉, 열네 살은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수학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때이므로 수학이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수학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이죠. 《기적의 중학 연산》은 이러한 관점에서 모든 학생이 중학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을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연산 집중 워크북입니다.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중학 수학! 더 이상 겁먹지 말고 《기적의 중학 연산》으로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1. 반복학습 구조로 중학 연산 문제 완벽 마스터! 중학교에 가게 되면 대부분의 학생이 초등학교 때 하던 연산 반복 훈련을 시시하다고 그만둡니다. 그런데 중학 수학에서도 반복학습이 기본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간혹 머리로만 수학을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손이 수학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연산의 해법을 깨치고,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찾아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이해도 100%, 정확도 100%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연산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가장 쉬운 수학책! 중학 수학에서 개념 이해는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 따라서 개념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으면 작은 변형에도 쉽게 흔들리지요. 《기적의 중학 연산》의 VISUAL IDEA는 말이나 글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개념을 구체물이나 이미지로 보여 줍니다. 그리고 ACT의 개념 정리는 예, 참고, 주의, tip 등 차별화된 부가 설명을 통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하루 10분의 투자로 시험 시간 10분을 절약하는 효과! 수학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대개 시험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시험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문제 자체가 어려워서 일수도 있겠지만, 중학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의 절대적인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연산의 속도는 하루아침에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내공을 쌓아야만 이룰 수 있습니다. 매일 하루 10분! 《기적의 중학 연산》을 공부해 보세요. 하루 10분의 꾸준한 노력이 시험 시간 10분의 여유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대구 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마크 쿨란스키 (지은이), S. D. 쉰들러 (그림), 이선오 (옮긴이), 임웅 (감수) / 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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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그림책마크 쿨란스키 (지은이), S. D. 쉰들러 (그림), 이선오 (옮긴이), 임웅 (감수)
바이킹과 콜럼버스, 영국의 청교도들을 아메리카로 건너가게 한 힘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중세 유럽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자 미국의 독립혁명을 부채질한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놀랍게도, 그것은 크고 못생긴 물고기 대구다. 이렇듯 대구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사람과 많은 생물들의 삶을 바꾸어 놓은 물고기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사라질 위험에 놓여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대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구 혁명1650년대에 이르러 뉴잉글랜드는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뉴잉글랜드, 래브라도, 뉴펀들랜드, 그리고 노바스코샤의 해안에서 잡은 대구는 보스턴으로 운반되어 상인들에게 팔렸습니다. 상인들은 대구를 유럽에 싣고 가 팔았습니다. 깊고 안전한 보스턴 항 주변에는 도시가 세워지기 시작했고, 부두는 대서양에서 오는 배들로 북적거렸습니다.보스턴 항을 나온 배는 대부분 바스크의 빌바오(스페인 북부 지역으로 주로 바스크인들이 사는 곳) 항으로 향했습니다. 보스턴 상인들은 바스크 상인들에게 대구를 팔고 오렌지와 포도주, 철강 제품을 샀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뉴잉글랜드로 옮겨 왔습니다. 대구잡이뿐 아니라 상인이나 조선공, 농부, 그리고 목수나 대장장이, 나무통이나 가구를 만드는 기술자들이 번성하고 있는 식민지에서 돈을 벌어 볼 속셈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누더기를 걸친 개척자들이 첫 발을 내딛는 곳이었던 뉴잉글랜드는 대구무역 덕분에 눈부시게 번영하는 도시로 점차 변해갔습니다.이제 대구는 풍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매사추세츠에서는 대구 모양의 조각을 집과 교회, 그리고 관공서에 걸어 놓았습니다. 보스턴에서 대구 무역으로 부자가 된 상인들은 '대구 귀족'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본문 26~27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