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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한자도둑 16
서울문화사 / 유경원 글,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 2012.01.20
9,500원 ⟶ 8,55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유경원 글,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인기 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나는 이야기 속에서 초등필수한자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한 한자 학습만화 시리즈. 권당 하위급수 8~6급을 포함해 5급 40자를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를 읽고, 한자 풀이를 보고, 써 보고, 문제를 풀고, 낱말 카드로 게임을 하듯 즐기고 확인하는 동안 외우지 않고도 저절로 익혀지도록 했다. 이렇게 이해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한자 단어가 머리에 쏙쏙 기억되어 전 과목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자어(낱말) 중심으로 엮여 있어 낱글자로 묶인 책들에 비해 더 높은 학습 효과를 꾀하고 있다.act 76 진정한 거인 act 77 티탄족의 후예 act 78 공포의 크세르크세스 act 79 영혼을 잃은 도도 act 80 저승도 두렵지 않아! 漢子 자동기억 시스템 델리키의 시험격파 재미만점 사자성어 정답 본문 한자어속뜻을 알고 이해하면 한자가 쉬워집니다! <메이플 한자도둑>은 어린이 여러분이 어렵게 느끼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해주는 한자학습만화입니다. 특히 급수별 한자어(낱말)를 속뜻으로 풀이하여 낱글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다른 책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6권에는 권당 하위급수 8~6급을 포함해 5급 40자를 한자어로 구성하였으며, 17권까지 5급 200자를 완벽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더욱 강화된 한자 콘텐츠] 속뜻으로 이해하는 급수별 한자어 구성! 한자능력시험 맞춤 대비! 급수별 한자어 100개 이상 수록 급수 한자낱말카드 40장+40자 심화 워크북 구성 [이 책의 특징] 기초부터 한자능력시험까지 꽉 잡아준다! 漢字 자동암기 시스템 step 1 읽고! 메이플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자와 친해져요. step 2 보고! 도도의 초보 한자 자전 초등필수한자 25자를 집중 탐구하여 음과 훈, 획순, 활용단어까지 익혀보세요. step 3 쓰고! 아루루의 고수 워크북 획순에 따라 한자 쓰기를 반복하면 한자 실력이 쑥쑥 향상됩니다. step 4 풀고! 델리키의 시험 격파! 한자능력시험의 예상문제를 통해 급수시험 실전대비 능력이 자랍니다. step 5 즐기고! 바우의 만점 퀴즈! 재미있는 만화 내용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한자 퀴즈를 풀어보세요. step 6 확인하고! [특별부록] 6급 한자낱말카드 25장 + 책속의 책 [한자워크북] + [급수모의고사] 한자낱말카드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반복 학습을 해보세요. PLUS 한자어 쏙쏙! 각권에서 배우는 한자 25자와 관련된 한자어 예문으로 다시 한 번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킹 세종 더 그레이트 (영문판)
핏북 / 조 메노스키 (지은이) / 2020.10.09
14,000원 ⟶ 12,600원(10% off)

핏북소설,일반조 메노스키 (지은이)
세계적인 판타지 TV 드라마 시리즈 [스타트렉]의 작가, 프로듀서, 제작자인 '조 메노스키'가 영어로 쓴 세종대왕 이야기. 한국어 번역본과 영문본이 동시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동양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한다.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를 매료시킨 것은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것이었고, 그가 만약 유럽의 왕이었다면 이미 그 이야기를 영화와 드라마, 책으로 출간해 세계가 모두 알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소설을 완성했다.Prologue / 머릿말 Chapter 1. Creation / 1장 창제 Chapter 2. Promulgation / 2장 반포 Post Script / 붙임 Epilogue / 맺음말▣ 이 책의 특징 1. 세계적인 TV SF드라마 작가 겸 프로듀서, 제작자인 ‘조 메노스키’. 영어가 모국어인 작가가 영어로 쓴 한국 역사판타지 세종대왕 이야기. 2.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동양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한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역사 판타지. 3. 세계인에게 세종대왕을 꼭 알리고 싶었다는 작가 ‘조 메노스키’. 작가이자 제작자인 그는 이 책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상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곧 세계인이 세종대왕과 우리 한글의 위대함을 알게 될 것이다. 편집자의 말 1996년 세종대왕 탄신 600주년을 맞아 일본인 천문학자 와타나베씨가 발견한 'QV1'이라는 소행성에 'SEJONG'이라는 이름을 붙여 세계 천문학계에 공포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이 소행성이 '세종'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세종대왕에 대해 누구보다 조예가 깊은 도쿄천문대 기치로 후루카와 교수의 강력한 추천이었다고 한다. 자연과학사에 남긴 세종대왕의 업적을 세계 천문학계에서도 인정한다는 뜻이다. 조메노스키 작가의 을 읽으며 소행성 ‘세종’이 묘하게 겹쳤다. SF TV드라마 대본과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답게 특유의 상상력이 재미있는 농담과 함께 생생한 구어체 표현으로 영화의 장면이 펼쳐지듯 스토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 영어가 모국어인 작가가 영어로 쓴 최초의 한국역사판타지 소설이 이제 전세계인에게 소개되고 드라마까지 만들어져 세종대왕과 한글이 알려진다는 사실이 가슴을 뛰게 했다. 우리에게는 한글창제 과정이 너무도 익숙하지만 외국인인 작가에게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일인 것이다. 작가가 마치 소행성 ‘세종’을 안드로메다에서 지구로 소환해 전세계인에게 알리는 느낌이다. 지금보다 더 많이 한글이 알려져 세계인이 한글을 즐겨 쓰게 되길 소망한다. To say I was stunned is an understatement. Not only was I struck by the elegance and functionality of the writing system itself and the incredible tale of its creation by a genius king I could not believe that this story was not universally known. 한글을 처음 알았을 때, 충격을 받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글 자체가 가진 기록 체계의 정밀함과 기능적인 우월함도 대단했지만, 이 모든 것이 천재적인 왕에 의해 창제되었다는 스토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런 이야기가 전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인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를 매료시킨 것은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것이었고, 그가 만약 유럽의 왕이었다면 이미 그 이야기를 영화와 드라마, 책으로 출간해 세계가 모두 알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소설을 완성했다. 세계최초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가가 영어로 쓴 세종대왕에 관한 소설은 한국어 번역본과 영문본이 동시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한국인에게는 외국인 작가의 시선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의 영웅 세종대왕의 새로운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세계에게는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국왕이 되었음직한 아주 특별한 세종대왕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이자 제작자인 Joe Menosky는 소설 을 영화, 드라마 등 글로벌 영상으로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세종, 한국인은 상상할 수 없는 세종대왕의 새로운 모습!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한 두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위인이 둘 있으니, 세종대왕과 이순신이다. 한국인에게 세종대왕과 이순신은 절대 선(善)에 가깝다. 그 때문에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역사 외의 이야기를 가감하여 만들어내는 것은 마치 세종대왕의 영웅성을 훼손하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 그래서 세종대왕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을 펼치는 것이 어려웠다. 그런데, 미국 작가 조 메노스키의 상상력은 무한대로 펼쳐진다. SF 드라마 작가의 필력은 세종대왕의 매력을 증폭시킨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세종대왕은 조선의 대장군을 상대로 모의 전투를 펼치고 전략과 전술을 능수능란하게 펼쳐 승리를 거머쥐는 지략가이다. 책상 앞에 앉아서 글을 읽으며 연구에 몰입하느라 병을 얻었다는 ‘학자 세종’의 이미지를 전복시키며, 스마트하며 강인한 군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어디서도 들은 바 없었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상상 속의 역사. 조 메노스키 작가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졌다. 15세기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 당시의 3국의 권력 구조에 대한 작가의 시선은 이 작품의 판타지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 소설 속의 세종대왕은 5~6세기에 이미 동방에 전해졌다는 기독교 네스토리우스교의 사제와 만남을 갖는다. 학교 역사책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이야기가 담긴다. 조선의 국왕과 이교도 사제가 만나 서로 우정을 쌓고 사제는 한글의 반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고 한글 자모를 수레에 싣고 중국 대륙을 거쳐 유럽으로 떠나간다. 또한 중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게 ‘세상의 모든 언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온 이들로, 조선의 뛰어난 두 사람의 역관을 보여준다. 그들이 국왕과 토론을 하고 국왕에게 다른 나라의 글을 가르치는 장면은 마치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태어난 두 사람의 역관에게 목숨마저 바칠 것을 은근히 요구하는 세종의 모습은 우리가 아는 인자한 세종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으나, 대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손과 발이 되어준 이들을 애도하는 세종의 모습을 통해 왕좌의 무거운 고뇌를 함께 느끼기도 한다. 이 소설에는 역사와 판타지 외에 휴머니티가 살아있다. 작가는 한글이 얼마나 배우기 쉬운 과학적인 글인지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듣지도 말을 하지도 못하는 일본인 소년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본 아버지의 시선을 등장시킨다. 아들에 대한 부정(父情)이 일본 왜구의 조선침략을 중단시킨 극적인 사건을 연관시켜 당시의 역사적 팩트와 소설적 허구를 교묘하게 융합시켜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까지 한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의 재탄생을 혹여 역사 왜곡으로 볼까 우려하는 작가의 걱정도 있다. 이는 한국인이 세종대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작가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인접한 중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대륙의 다양한 부족들을 상대해야 했기에 한글 이야기를 ‘국제적인 스릴러’로 하거나 최소한 그렇게 해도 문제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도 창조했고, 서너 명의 역사적 인물들을 하나로 합치기도 했으며, 어떤 사건은 위치를 바꾸고, 시대를 변경하거나 축소시키기도 했습니다. 바라건대, 정사의 기록에 바탕을 둔 이야기가 익숙한 분께서도 제가 새로 창작한 역사 판타지라는 점을 받아들여 주시기 바라며, 받아들이기 어려우신 분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세종대왕의 사랑, 우정 그리고 눈물 조 메노스키는 세종대왕이 영화 속의 근사한 주인공보다 더 멋진 남자로 그려낸다. 세종대왕은 심지어는 자신의 정책을 반대하는 신하와도 우정을 나누고, 궁궐의 문지기에게도 ‘어르신’이라고 말할 줄 아는 인간미를 갖추었으며, 왕자와 공주에게는 다정한 아비였고, 자신의 왕비에게는 누구보다 신실한 동반자이다. 세종대왕의 이러한 인간적인 모습과 목숨을 걸고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국왕으로서의 면모를 적절하게 배치하며 작가는 세종의 위대함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세종대왕의 매력적인 모습은 작가의 수려한 문장 속에서 빛을 발한다. 오랜 시간 드라마와 시나리오를 써온 작가의 문장이 독특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지점이 요소요소에서 빛난다. As if through the Autumn air. But they are fresh andgreen and vibrant in full life, not the familiar colorsof Fall. No sign of a strong wind that has shaken them free they fall naturally and easily. The bright sun behind the leaves refracts through the moisture beaded ontheir surfaces the effect is both gentle and dazzling. Like fragments of something sacred pieces of heaven,drifting, gifted, down to the world below.... “싱그러운 초록 잎들이 가을바람에 흔들리듯 떨어진다. 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가을 낙엽과 달리 생기 넘치고 선명한 푸른빛이다. 나뭇잎을 흔들어 날릴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지도 않는데 푸 른 잎들은 부드럽게 공중으로 흩어진다. 나뭇잎 뒤로 쏟아져 내리는 밝은 햇살이 촉촉이 맺힌 물방울 사이로 반사되는 모양이 부드럽고 눈부시다. 하늘이 주신 선물 같은 천상의 것들이 신성한 기운을 받아 하늘 아래 세상으로 향한다.” The year as numbered on the other side of the planet, in empires and kingdoms that based their calendar on a messiah unknown here was 1443 A.D. “그 지구 반대편에 있는 왕국과 제국에서는 이름 모를 메시아가 이 땅에 온 날을 기준으로 달력을 만들었으니, 그에 따르면 이것은 기원후 1443년의 일이었다” 세종대왕뿐만 아니라, 동양의 문화를 처음 만나는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서 이 소설은 동양의 문화를 처음 접하는 서구인들을 위한 안내서와 같다. 우리의 한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외국인의 시선으로 설명하거나, 궁궐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당시 한양의 성곽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외국인인 작가의 상상을 가미하여 설명한다. The tailors and seamstresses of the Royal Wardrobe Department brushed any lingering dust motes from the silken surface of the King’s ceremonial robes that hung down from the ceiling on a T-shaped wooden frame, the arms of the garment extending horizontally in opposite directions. The effect both practical and dramatic as if these sleeves were the wings of a descendent of the Heaven. 왕실에서 일하는 재단사와 재봉사는 천장에서 바닥까지 길게 걸려 있는 왕의 비단 면복(冕服)을 둘러싼 채 옷에 묻은 먼지를 솔로 털어 냈다. 화려한 수가 놓인 소매 부분은 수평을 이루며 양쪽으로 뻗어 있었다. 소매 부분이 풍성하게 늘어진 그 옷은 마치 천상에서 내려온 날개옷처럼 보였다. 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가가 썼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문장들을 곳곳에서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읽는 재미가 더할 것이다. 편경을 아라비아숫자 7처럼 보인다고 하는 부분을 읽는 한국의 독자들은 절로 미소를 짓게 될 것이고 외국의 독자들은 악기의 모습을 흥미롭게 상상할 것이다. Dancers accented these movements with movements of their own. Accompanied by musicians producing sanctioned sounds from lyres, flutes, and most notably, a large percussion instrument of hanging chunks of stone, each cut and polished into a chime the vague shape of a Roman numeral ‘7’ an ancient lithophone known as the pyeongyeong. 종묘제례악이 연주되자 가무단은 우아한 몸짓으로 제사를 지내는 모양을 강조한 춤을 추었다. 수금과 피리, 넓적한 돌판을 달아 놓은 듯한 커다란 타악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조화롭게 울려 퍼졌다. 그 타악기는 ‘편경’이라는 고대의 석조 악기로 매우 세심하게 다듬어졌는데, 언뜻 모양만 보면 아라비아숫자 ‘7’처럼 보였다. 세종은 작은 연못에 비치는 은빛 달을 감상하고자 밖으로 나섰다. 그런데 수면에 비친 것은 환한 달빛이 아니라 좌절에 빠진 본인의 얼굴이었다. 마치 걸작을 완성하기까지 남은 마지막 한 걸음을 떼지 못하고 좌절해 버린 예술가의 얼굴처럼 보이기도 했다.왕은 팔을 뻗어 물 위에 조그만 원을 그렸다. 수면에 떠 있던 그의 얼굴 위로 달과 별이 춤추듯 움직였다. 달과 별이 아주 어릴 적부터 꾸었던 어떤 꿈처럼 서서히 흩어진다.부드럽게 나부끼는 초록빛 잎사귀들…….Sejong had gone outside to stare at the reflection of the sliver of moon in a small pool of water built just for just that purpose. His own face stared back at him in frustration. Like an artist who could not figure out the one last step to the masterpiece he was painting. He reached out and moved his hand around in the water, tracing a circle ? sending the moon and stars into a kind of dance across the reflection of his face. Then moon and stars and face dissolved into the same dream image that had both haunted and comforted him since before he had learned to walk: the gently falling green leaves.... 황잔이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이번에는 손님들의 모국어인 조선말로 즉흥시 한 구절을 더 읊었다.“주인을 찾는 여행자들이여, 그대들은 비난(taunting)을 하러 온 것인가 아니면 구걸(wanting)을 하러 온 것인가?” 매두는 짜증 난 표정으로 평화를 돌아보았다. 하지만 평화는 저 중국인 학자의 별난 말장난을 알아채고 있었다.“나는 감(hunch)을 잡았네. 곧 점심(lunch)을 먹으리라는 것을.” 평화의 말에 유배자가 빙긋 웃었다Exile Zan frowned at this. Shifted to his guests’ native tongue, improvising a couplet in perfect Korean. “Travelers who to their host / Are taunting / Will go wanting.” Maedu gave Pyonghwa a look of annoyance. But his partner had just caught onto the Chinese scholar’s eccen-tric rhyming game. “I have a hunch,” proffered Pyonghwa, “There will be lunch.” The Exile smiled.
종이 한 장의 마법, 지도
길벗어린이 / 류재명 지음, 신명환 그림 / 2006.02.25
13,000원 ⟶ 11,700원(10% off)

길벗어린이역사,지리류재명 지음, 신명환 그림
지도의 역사와 과학, 지도의 구성 요소, 지도의 활용과 의미 등 지도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룬 지도 입문서다. 지도를 만들며 사람들이 도전하고 궁리해 온 이야기를 소개하고, 지도에 담긴 기호와 정보를 어린이들이 스스로 깨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전문가가 쓴 지도 관련 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한 시각 자료들이 글과 잘 어울려 있다. 글에서 이야기 하는 지도를 자료와 함께 보여 준다. 삼각측량이나 지구 둘레 재기와 같이 이해가 쉽지 않은 내용들은 그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으로 풀어냈다.오늘날 우리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세계 지도에는 우리 나라와 태평양이 지도 가운데 있습니다. 반면, 서양 사람들이 사용하는 지도에서는 지도의 왼쪽과 오른쪽 옆으로 태평양이 나뉘어 있지요. 우리 나라도 지도 중심에서 동쪽으로 멀러 떨어져 있는 '극동' 변두리 작은 나라로 표시되어 있고요. 이렇듯 오늘날에도 여전히 각 나라에서는 자기 중심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 셈이죠. -본문 47쪽에서 머리말 지도라는 친구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그림, 지도 지도는 길을 안내하는 땅 그림이다 지도는 친절해야 한다 지도는 꼭 할 말만 한다 지도는 생활필수품이다 지도는 기호로 가득 찬 나라다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지도 - 지도를 볼때 꼭 알아야 할 친구들 바우이 - 어디가 동, 서, 남, 북? 축척 - 이만큼 줄였어요 등고선 - 산 높이와 생김새를 판판한 종이에 어떻게 그릴까? 여러 가지 지도와 기호 - 쓰임새가 다르면 모양도 달라 지도의 역사 옛날에는 어떻게 지도를 만들었을까? 지도를 그리기 시작한 사람들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세계 지도 세상의 중심은 어디인가? 부처님의 손바닥, 예수님의 몸 지도는 나라의 힘! 김정호에 대해 일제가 꾸며낸 거짓말 김정호는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 지도제작술의 집대성, 대동여지도 김정호가 위대한 진짜 이유 지구를 재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을까? 지구 크기를 잰 사나이, 에라토스테네스 알렉산드리아에서 시에네까지 세계 지도 그리기는 너무 어려워 류후이, 가보지 않고도 거리와 높이를 재다 각도만 재면 거리를 알 수 있다 카시니 집안 4대에 걸쳐 완성한 프랑스 지도 지도 위 상상의 선들 위도와 경도는 왜 필요한가? 별을 보고 위도를 알다 시계를 보면 경도를 알 수 있다 존 해리슨, 경도에 도전하다 만족을 모르는 완벽주의자 경도 기준선은 영국을 지난다 지도에는 타임머신이 숨어 있다 동쪽 끝은 어디인가? 나라마다 다른 '현재 시각' 지구를 지도로! 세계 지도가 하는 거짓말 지도는 생심새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다 귤로 만드는 지구본 디지털 카멜로 지구를 찍다 둥근 지구를 판판한 지도로 비행기로 지도를 만든다 사진으로 입체 지도 만들기 인공위성, 지도를 '생중계'하다 아직도 미지의 세계는 남아 있다 찾아보기
보물섬
비룡소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에드워드 윌슨 그림, 정영목 옮김 / 2003.10.15
25,000원 ⟶ 22,5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에드워드 윌슨 그림, 정영목 옮김
백여 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해양소설의 고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을 완역으로 만난다. 세계 어린이 문학의 고전을 모운 '비룡소 클래식'의 첫 권. 뱃사람의 은어, 항해와 배에 관련된 용어 등을 제대로 번역해 거친 바다에서 살아가는 뱃사람들의 야성적인 매력을 십분 살렸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실버, 어리숙하지만 원칙을 지키는 트렐로니, 침착하게 일행을 이끄는 의사 리브시, 모험 속에서 용기를 배우는 짐, 그리고 비중이 별로 크지 않은 해적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이야기 속에서 살아있는 듯한 생생한 묘사가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책 뒷부분에 스티븐슨이 직접 쓴 '작가의 말'에는 어떻게 을 쓰게 되었는지, 쓰는 동안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해적, 앵무새 등의 소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실려 있다. 에드워드 아서 윌슨의 목판화 일러스트는 거친 듯하지만 이야기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전해 준다.제1부 늙은 해적 1. '벤보 제독'의 늙은 뱃사람 2. 검둥개 나타났다 사라지다 3. 흑점 4. 선원용 궤 5. 장님의 최후 6. 선장의 서류 제2부 배의 주방장 7. 브리스톨로 가다 8. '망원경'이라는 간판이 붙은 가게 9. 화약과 무기 10. 항해 11. 내가 사과 통 속에서 들은 이야기 12. 작전 회의 제3부 해안 모험 13. 어떻게 해안에서 모험하게 되었는가 14. 첫 번째 공격 15. 섬 사나이 제4부 요새 16. 의사가 계속하는 이야기: 배를 떠난 과정 17. 의사가 계속하는 이야기: 보트의 마지막 항해 18. 의사가 계속하는 이야기: 첫날 전투의 마무리 19. 짐 호킨스가 이어 가는 이야기: 말뚝울타리 안의 수비대 20. 실버의 사절단 21. 공격 제5부 바다 모험 22. 어떻게 바다에서 모험하게 되었는가 23. 썰물이 빠지다 24. 가죽배의 순항 25. 해적기를 내리다 26. 이즈리얼 핸즈 27. '8레알 은화' 제6부 실버 선장 28. 적진에서 29. 다시 나타난 흑점 30. 가석방 31. 보물찾기 - 플린트의 길잡이 32. 보물찾기 - 나무들 사이에서 들린 목소리 33. 두목의 파멸 34. 결말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말 잘 듣는 약
좋은책어린이 / 유지은 지음, 박기종 그림 / 2010.03.05
8,0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유지은 지음, 박기종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19권. 아이들이 하나같이 말을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고,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정말 세상이 더 좋아질까? 아이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게 된다면 처음엔 좋을지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세상은 점점 삭막해질 거라는 작가의 말을 통해, 아이들의 천진함과 엉뚱함이 세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매일 장난치고 신 나게 놀 궁리만 하던 쌍둥이에게 걱정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말 잘 듣는 약’이 개발되었기 때문! 아이들이 말을 잘 듣기를 바라는 엄마, 아빠의 성화에 아이들은 하나 둘 약을 먹고 변해간다. 고분고분 착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아이들! 그렇지만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이 생기고 마는데……매일 장난치고 신 나게 놀 궁리만 하던 쌍둥이에게 걱정이 생겼다. 하루하루 즐겁기만 한 쌍둥이에게 웬 걱정이 생긴 걸까? 그것은 바로 ‘말 잘 듣는 약’이 개발되었기 때문! ‘나대로’ 박사가 개발한 신기하고 수상한 약이 TV에 모습을 드러내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발칵 뒤집어지고 만다.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잘 듣게 할 것인지 고민하는 엄마에서부터, 입이 귀에 걸린 선생님들, 그리고 약을 먹게 될까 전전긍긍하는 아이들 때문에 세상은 온통 야단이다. 약국 앞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아이들이 말을 잘 듣기를 바라는 엄마, 아빠의 성화에 아이들은 하나 둘 약을 먹고 변해간다. 고분고분 착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아이들! 그렇지만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이 생기고 마는데……. 아이들이 하나같이 말을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고, 시키는 대로만 한다면 정말 세상이 더 좋아질까? 사실 속으로는 아이들도 ‘우리들도 뭐든지 우리 마음대로 하게 해 주는 엄마가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외치고 싶지 않을까? 우리는 뭐든지 마음대로 되기를 바라지만, 정말 뭐든지 마음대로 된다면 그것만큼 시시하고 우울한 일도 없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게 된다면 처음엔 좋을지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세상은 점점 삭막해질 거라는 작가의 말을 통해, 아이들의 천진함과 엉뚱함이 세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도깨비가 보낸 초대장’에서 개구쟁이 아이들의 천진한 상상력을 마음껏 그려 준 유지은 작가님의 작품이다.엄마가 약봉지를 꺼냈어요. 약은 왕 구슬만 했어요. 초록과 빨강이 섞여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마치 약이 아니라 사탕처럼 보였어요.잠깐 주춤거리던 쌍둥이 형제는 결국 약을 받아먹었어요. 약은 초콜릿처럼 입에서 사르르 녹았어요. 잠시 후 쌍둥이는 가물가물 잠이 들었어요. 다음 날 아침, 쌍둥이 형제는 엄마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번쩍 눈을 떴어요. 다른 날 같으면 엄마에게 조금만 더 자겠다고 떼를 썼을 텐데, 오늘은 스스로 일어나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었어요. 밥 먹을 때도 “엄마, 아빠 먼저 드세요.”하고 인사까지 깍듯이 하더니 얌전하게 밥을 먹었어요. 시금치, 김치에도 젓가락이 갔어요.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 3
코믹컴 /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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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컴사회,문화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고대 문명의 발상지의 주요 유적을 중심으로, 문명의 발생이 인류의 역사에 미친 영향력을 체계적으로 다룬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를 3년만에 새롭게 펴냈다. 등장 인물들의 시선을 따라 당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의식, 예술과 종교관까지 아우르는 생활 문명사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비도스 근처에서 새로운 계단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간 우주와 알리 부자. 그러나 예기치 못한 모래 폭풍에 휘말려 일생일대의 위기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미지의 피라미드를 발견한 일행은 그 안을 탐험해 보기로 하는데….1장 모래 폭풍이 드러낸 피라미드 피라미드의 위치 이집트의 주요 유적 도시 2장 오시리스의 성지 아비도스 오시리스의 땅 아비도스 사진으로 보는 세티 1세 장제전1 3장 고대 이집트의 9주신 위대한 유산, 세티 1세의 장제전 이집트의 창조 신화 사진으로 보는 세티 1세 장제전2 4장 부활의 신 오시리스 이집트의 아홉 주신 오시리스 신화 사진으로 보는 오시리온 5장 죽음의 땅 식물이 없는 땅, 사막 사진으로 보는 이집트 사막1 6장 스카라베를 닮은 암석 사진으로 보는 이집트 사막2 7장 모래 폭풍의 습격 모래 폭풍이란? 8장 입구를 찾아라 세차 운동과 북극성 9장 밝혀진 주인 고대 이집트의 상형 문자 고대 이집트 문자의 종류 10장 저주문의 희생자들 파라오의 저주 11장 도굴꾼의 물건들 고대 이집트의 종이 파피루스 12장 어둠 속의 수호자 80만 어린이의 사랑을 받았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 방대한 볼거리와 함께 개정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인류와 역사의 탄생, 그 안에서 태동한 찬란한 문명을 새로이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가 3년 만에 개정 증보판으로 다시 선보입니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현대 과학으로도 제대로 규명할 수 없는 위대한 문화유산들이 아직도 우리의 곁에 남아 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는 등장 인물들의 시선을 따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옛 고대 문명의 유적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과거의 광영을 되짚어 갑니다. 비단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의 흐름을 훑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의식, 예술과 종교관까지 아우르는 생활 문명사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개정 이전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숙한 만화라는 구조를 통해 조상들의 의식과 생활, 뛰어났던 당대의 과학기술을 간접적으로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만화로 대부분 구성된 이상,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경험케 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아쉬움이 늘 남았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이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개정 작업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개정된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은 이 점이 다릅니다. (1)생생한 유물,유적 사진 수록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개정판은 이러한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생생한 유물·유적의 사진을 보강했습니다. 저자들의 여러 번에 걸친 현장 답사에서 촬영한 수만 장의 사진 중, 역사 현장을 가장 생동감 넘치게 담은 것들을 추려내어 정보를 다시 구성했습니다. 원래부터 사진으로 유명한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였지만, 이번 개정판은 사진의 격이 한 단계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정보의 전면 교체와 백과사전식 구성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개정판에서는 정보를 전면 교체하면서 학습만화 최초로 백과사전식 구성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역사 연구 결과를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학습 효과를 증대시키고자 사진과 그림, 연표 위주의 구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3) 풍부한 주석을 통한 내용 풀이 어려운 역사 용어나 한자의 풀이가 반드시 필요한 낱말에는 한자를 비롯한 주석을 달아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보조적인 자료 없이도 아이들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낱말 하나의 선정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습니다. 숨겨진 피라미드를 찾아 사막을 헤매는 우주와 알리 부자의 긴박한 모험! 아비도스 근처에서 새로운 계단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간 우주와 알리 부자. 그러나 예기치 못한 모래 폭풍에 휘말려 일생일대의 위기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미지의 피라미드를 발견한 일행은 그 안을 탐험해 보기로 하는데.... 오랜 세월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은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디딘 일행. 그러나 그들을 반긴 것은 상상을 초월한 위험천만한 함정이었다!
교과서만 따라 해도 초등 논술 OK
예담 / 김강일,김명옥 지음 / 2006.01.10
9,800원 ⟶ 8,820원(10% off)

예담학습법일반김강일,김명옥 지음
이 책은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하면서 관련 부교재를 충분히 읽고 교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면, 논술에서 요구되는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교과서만 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활동 등을 지나치지 않고, 꼼꼼히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학습의 기본기와 논술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통해서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어낸 두 저자는 부모들이 직접 교과서를 활용해 자녀들의 논술과 학습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모아 이 책에 정리하였다. 기존의 기본적인 학습법과 저자들의 오랜 경험을 종합하여 가정에서 논술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프롤로그 자녀의 논술과 공부 때문에 걱정하는 대한민국의 부모들을 위하여 1부 논술 고민, 교과서에 답이 있다 1. 논술! 그것이 문제로다 2. 교과서에 답이 있다 3. 교과서로 독서와 공부와 논술을 한번에 잡는다 2부 교과서 중심 학습법 1 - 이해력을 키우는 독서 1. 독서는 논술의 밑거름 2. 교과 진도에 따라 책 읽기 3. 어떻게 하면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까? 4. 독서록으로 독해 능력을 키운다 5. “책이라면 자다가도 도망을 가요” 3부 교과서 중심 학습법 2 - 사고력을 키우는 토론 1. 잠자고 있는 의식을 토론으로 깨운다 2. 토론으로 키우는 사고력 3. 토론하는 가족 문화, 논술에 날개를 달아준다 4. “혼자서 생각하고 행동할 줄을 몰라요.” 4부 교과서 중심 학습법 3 - 표현력을 키우는 쓰기 1. 쓰기와 공부와 논술을 잡는다 2. 교과서 활동을 논술로 활용하기 3. 일기로 키우는 논술의 저력 4. “말은 잘하는데 글쓰기는 싫어해요.” 부록 - 교과 활동과 교과 진도에 따라 읽을 책 목록초등 논술, 교과서에 답이 있다! 독서, 논술, 공부를 한번에 잡는 교과서 중심 학습법 논술이 대학입시의 합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됨에 따라, 이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마저 불안해하는 실정이다. 그리고 그 불안은 고스란히 경제적인 부담으로 이어진다. 논술은 요즘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이지만 학원 외에 탁월한 해결책이 없는 것도 사실. 그래서 대다수의 부모들은 논술학원은 여기가 좋네, 저기가 좋네 하는 언쟁 속에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다. 이번에 예담프랜드에서 출간된 『교과서만 따라 해도 초등 논술 OK』는 논술의 해법이 ‘교과서’에 있다고 주장한다.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하면서 관련 부교재를 충분히 읽고 교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면, 논술에서 요구하는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은 자연스럽게 길러진다는 말이다. 즉,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논술은 물론이고 독서와 학과공부까지 자연스럽게 섭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통해 이미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과 호평을 얻어낸 두 저자는, 부모들이 집에서 교과서를 활용해 직접 논술과 학습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여러 학생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담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론적인 틀을 바탕으로 기존의 학습법을 종합해 놓았으며, 가정에서 논술의 기본을 익힐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꼼꼼하게 짚어내 논술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논술 지도, 엄마가 할 수 있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부교재까지 활용한 효과적인 논술 학습법 이런 주장에 대해 일각에서는 “교과서만으로 무슨 논술이 돼?”, “교과서로만 공부해도 논술이 가능할까?” 하며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부모 세대는 논술을 직접 접해보지 않은 데다, 논술의 정체를 정확히 모르다 보니 어떻게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지 막막할 따름이다. 또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저 유명 학원을 찾는 쪽으로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논술은 별도로 존재하는 과목이 아니라 교과 과정을 충실히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활동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논술은 물론 학습의 기본기까지 탄탄해진다는 말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논술에 대한 준비’라는 것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책은 볼 필요가 없고 오로지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하라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를 통해 그 방법을 찾으라는 말이다. 결국 책 읽기, 생각하기, 토론하기, 글쓰기의 전 영역에서 고루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논술 교재는 바로 ‘교과서’이다. 교과서로 논술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 무엇보다 이 책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득력 있는 텍스트와 구체적이고 풍부한 사례가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또 필요한 개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장점이다. 1부에서는 우선 교과서 중심 학습법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책 읽기 따로, 공부와 논술을 따로 할 필요 없이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교과 진도에 따라 책을 읽다 보면 이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독서가 이해력을 키우는 첩경임을 일러준다. 이해를 돕기 위해, 독서록으로 독해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제시했고, 책과 담 쌓은 아이가 독서광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3부에서는 토론으로 아이들의 잠자는 의식을 깨우고, 논술의 중심이 되는 자기 생각을 정립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제시한다. 또 혼자서 생각하고 행동할 줄 모르는 아이가 생활 속에서 토론 능력도 키우고 학습태도마저 능동적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사례로 담았다. 마지막 4부에서는 숙제, 수행평가, 글짓기, 노트 정리, 일기 등과 같은 교과 활동이 얼마나 논술과 관련이 깊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 이런 쓰기 활동을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하는지 여러 아이들의 사례를 가지고 알기 쉽게 풀어 썼다. 부록에서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교과 활동과 교과 진도에 따라 읽을 도서 목록을 실어 학부모들의 수고를 한층 덜어주었다.
손가락 문어
길벗어린이 / 구세 사나에 글.그림, 이기웅 옮김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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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창작동화구세 사나에 글.그림, 이기웅 옮김
손가락 빠는 버릇이 있는 아이가 손가락 문어가 나타나자 자신의 의지로 습관을 고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흔히 있는 습관을 고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높아지는 아이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스스로 무언가를 해낸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경험이 쌓이면서 어떤 일에든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이다. 주인공 아이는 손가락을 자꾸 빨면, 손가락 문어가 점점 커질 거라고 생각한다. 엄청나게 커진 손가락 문어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며 불안해 한다. 그래서 손가락 문어가 손가락을 빨아 달라고 졸라도 꾹 참는다. 아이는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빨아 달라는 손가락 문어의 부탁에 손가락을 빨아 보는데….“난 손가락 문어야. 앞으로도 손가락을 빨아서 날 크게 키워 줘.” 나는 손가락을 빨아요. 엄마가 붕대를 감고 언니가 겨자를 발라도 소용이 없어요. 졸리면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입 안에 있는걸요. 그래서 내 왼손 엄지손가락은 부풀고 굳은살이 박여서 보기 싫게 변했어요. 꼭 문어 얼굴 같아요. ‘창피해. 이 문어 없어졌으면.’ 나는 손톱으로 문어를 꾹꾹 눌렀어요. 그러자 “아야, 아파!” 소리가 났어요. 그리고 내게 말을 했어요. “난 손가락 문어야. 네가 실컷 빨아서 이만큼 자랐어. 앞으로도 손가락을 계속 빨아서 날 크게 키워 줘.” 안 돼, 어떡해! 내가 손가락 문어를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손가락 빠는 습관을 스스로 고쳐요 《손가락 문어》는 손가락 빠는 버릇이 있는 아이가 손가락 문어가 나타나자 자신의 의지로 습관을 고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상상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가락 문어》에 등장하는 아이도 손가락을 자꾸 빨면, 손가락 문어가 점점 커질 거라고 생각하지요. 엄청나게 커진 손가락 문어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며 불안해하고요. 그래서 손가락 문어가 손가락을 빨아 달라고 졸라도 꾹 참습니다. 아이는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빨아 달라는 손가락 문어의 부탁에 손가락을 빨아 봅니다. 그리고 ‘더 이상 맛있지 않다.’고 느끼지요. 스스로 손가락을 빨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또 행동했기에 손가락을 빠는 것이 의미가 없어진 겁니다. 이제 아이는 밝고 당당한 표정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해낸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경험이 쌓이면서 어떤 일에든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손가락 문어》는 흔히 있는 습관을 고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높아지는 아이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호소력 있는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 아이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어느 이야기보다 현실감 있고 호소력 짙게 와 닿습니다. 손가락을 빨고 싶지 않지만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빨게 되어 속상하거나, 손가락 문어가 나타나 불안하고 무서운 마음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지요. 혼자 있을 때만 말을 거는 손가락 문어가 얄밉고, 점점 희미해지는 손가락 문어를 보면 뿌듯해집니다. 아이가 마지막으로 손가락을 빨았을 때, 의기양양하게 화면을 가득 채운 손가락 문어를 보면서는 아이가 손가락 문어를 물리치기를 온 마음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끝내 스스로 손가락 빠는 습관을 고치고 엄마 손을 잡고 초등학교 입학식에 가는 아이의 모습이 당당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책을 덮고 나서도 “그 뒤로 나는 한 번도 손가락을 빨지 않았어요. 손가락 문어 덕분일까요.”라는 아이의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아요. 《손가락 문어》가 손가락 빠는 버릇이 있는 아이만이 아니라, 늘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히는 모든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엄마가 미안해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이철환 지음, 김형근 그림 /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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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자연,과학이철환 지음, 김형근 그림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3권. 환경 파괴로 살 곳과 가족을 잃은 쇠제비갈매기 가족의 슬픔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쇠제비갈매기는 바닷가의 자갈밭이나 강가 모래밭에 둥지를 틀고 사는 작은 새다. 이야기 속 쇠제비갈매기 가족도 포구의 모래밭에 둥지를 틀고 살던 어느 날부터 사람들이 도시에 더 많은 건물을 만들기 위해 모래를 마구 퍼 가기 시작한다. 모랫바닥은 점점 낮아졌고, 비가 오자 모래밭에 있던 많은 쇠제비갈매기의 알들이 물에 잠겨 버린다. 엄마 쇠제비갈매기는 장맛비 속에서 새끼 쇠제비갈매기 세 마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비는 점점 더 많이 내리고, 쇠제비갈매기들을 막아 줄 모래는 없다. 불어난 물은 새끼 갈매기들의 가슴까지 차오른다. 어미 갈매기는 죽을힘을 다해 새끼 갈매기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새끼들은 으르렁거리는 강물 속으로 사라진다. 시간이 흐르고 비는 그쳤지만, 사람들은 계속 포구의 모래를 퍼 간다. 모래를 퍼 가기 위해 포클레인은 끝도 없이 밀려들고, 쇠제비갈매기들이 살아갈 터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작가의 상상력 속에서 울림의 폭이 커진 이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현실이다. 오직 인간만을 위한 무분별한 난개발이 계속되는 한 쇠제비갈매기의 아픔은 치유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인간들의 미래도 어두울 것이다. 건조하고 삭막할 수 있는 이 풍경들은 섬세하고 독특한 일러스트로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다. 이철환 작가의 유려하고 밀도 높은 글과 판화와 회화,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김형근 일러스트레이터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를 통해 공들인 그림책이다.베스트셀러 『연탄길』의 이철환 작가가 전하는 환경 메시지!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 환경 그림책] 세 번째 이야기 환경 파괴로 살 곳과 가족을 잃은 쇠제비갈매기 가족의 슬픔을 만나다!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 이철환의 환경 그림책 - 『엄마가 미안해』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적신 베스트셀러 『연탄길』의 이철환 작가가 만든 환경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미안해』에는 사람과 자연을 보듬을 줄 아는 이철환 작가의 따뜻하면서도 준엄한 메시지가 녹아 있습니다. 작가는 쇠제비갈매기 가족의 슬픈 이야기를 통해 환경 파괴가 자연과 생명을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지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쇠제비갈매기는 바닷가의 자갈밭이나 강가 모래밭에 둥지를 틀고 사는 작은 새입니다. 이야기 속 쇠제비갈매기 가족도 포구의 모래밭에 둥지를 틀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사람들이 도시에 더 많은 건물을 만들기 위해 모래를 마구 퍼 가기 시작했습니다. 모랫바닥은 점점 낮아졌고, 비가 오자 모래밭에 있던 많은 쇠제비갈매기의 알들이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엄마 쇠제비갈매기는 장맛비 속에서 새끼 쇠제비갈매기 세 마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비는 점점 더 많이 내리고, 쇠제비갈매기들을 막아 줄 모래는 없었습니다. 불어난 물은 새끼 갈매기들의 가슴까지 차올랐습니다. 어미 갈매기는 죽을힘을 다해 새끼 갈매기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새끼들은 으르렁거리는 강물 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시간이 흐르고 비는 그쳤지만, 사람들은 계속 포구의 모래를 퍼 갑니다. 모래를 퍼 가기 위해 포클레인은 끝도 없이 밀려들고, 쇠제비갈매기들이 살아갈 터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목숨보다 사랑하는 새끼들을 잃은 어미 갈매기만 모래밭에 혼자 남겨진 것입니다. 작가의 상상력 속에서 울림의 폭이 커진 이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현실입니다. 오직 인간만을 위한 무분별한 난개발이 계속되는 한 쇠제비갈매기의 아픔은 치유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인간들의 미래도 어두울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지구의 눈물을 닦아 줄 시간! 앞으로 10년 내에 북극의 빙하가 모두 녹아내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동식물의 터전이 파괴되고 있으며, 우리가 숨 쉴 공기와 마실 물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환경 파괴로 인해 지구가 점점 병들고 있는 것입니다. 빙하가 녹고 사막이 늘어나고 산림이 파괴되고 멸종되는 동식물이 많아질수록 지구는 아파하고, 지구의 아픔은 곧 우리들의 아픔이 될 것입니다. 지구는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것입니다. 이제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함께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깨닫고, 환경 파괴를 막을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미래 환경 그림책]은 환경과 지구를 사랑하는 작가들이 모여 만드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미래 환경 그림책] 1권은 지구 온난화로 점점 가라앉고 있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 공화국의 이야기를 담은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이며, 2권은 해양 기름 유출로 고통 받는 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입니다. 1, 2권에 이어 무분별한 난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쇠제비갈매기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3권 『엄마가 미안해』까지, [미래 환경 그림책]과 함께 울고 있는 지구의 눈물을 닦아 주십시오. 쇠제비갈매기 가족의 아픔을 생생히 전달하는 빼어난 그림책 『엄마가 미안해』에는 갈매기와 모래밭, 거센 장대비와 포클레인이 등장합니다. 건조하고 삭막할 수 있는 이 풍경들은 섬세하고 독특한 일러스트로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철환 작가의 유려하고 밀도 높은 글과 판화와 회화,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김형근 일러스트레이터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를 통해 공들인 그림책을 읽는 참맛을 느껴 보십시오.
그림책육아 어떻게 시작할까?
샘터사 / 문윤희 지음 / 2004.03.10
10,000원 ⟶ 9,000원(10% off)

샘터사독서교육문윤희 지음
그림책에 관한 부모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책입니다. 아이의 성격과 연령에 맞춰 그림책을 골라주는 방법,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과 생각을 나누는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그림책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림책 편집자로 일했고, 어린이책 사이트 \'동심여선\'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그림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합니다. 그림책을 보는 일은 아이들의 마음을 자라게 하는 의미있는 활동이고, 즐겁고 재미있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일입니다. 저자는 육아에 관심이 많은 여러 엄마들과 주고받은 다양한 상담 내용을 소개하며 체험에서 우러나온 실질적인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또한 \'연령별 옛이야기 고르기\', \'치아에 대한 그림책을 보여주는 시기\'. \'배변 훈련용 그림책과 인형 활용하기\' \'책을 물어뜯는 시기의 보드북 선택 요령\' 등 대단히 유용한 정보들을 책 곳곳에 배치해 둔 것도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아이에게 좋은 그림책을 골라주고, 아이와 함께 그 기쁨을 나누고 싶어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만한 책입니다. 1. 그림책육아를 시작하는 세 가지 원칙 그림책육아 원칙 하나 - 낱권으로 사주세요 그림책육아 원칙 둘 - 엄마가 직접 골라주세요 그림책육아 원칙 셋 - 아이의 생활과 더불어 읽어주세요 2. 그림책은 성장의 거울 첫 그림책에서 행복 느낀 우리 아기 그림책육아를 위해 알아야 할 그림책의 형태 봐, 너하고 똑같지 잠자리에서 읽어주는 그림책의 고전 세밀화로 그린 사물 그림책 배설의 즐거움을 느껴요 기저귀에서 아기변기까지 반대·중간 개념 익히기 글자 없는 그림책의 미덕 종알종알 말놀이해요 시계 그림책으로 숫자와 친해져요 인형놀이도 하고 동화도 부르고 네 살이면 무서운 이야기도 즐거운 경험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이성에 관심이 생겼다면 사탕과 탄산음료를 즐기는 아이에게 이젠 혼자 잠잘 수 있어요 애완 동물과 함께 떠나는 판타지 여행 펭귄빵 공룡빵 칫솔빵 재미있는 빵들이 가득 엄마, 난 롱가지롱 먹을래 내 이가 빠졌어요! 발달 단계별로 접근하는 그림책육아 3. 균형 감각 키우기 발레리나를 꿈꾸는 여자아이를 위하여 기본적인 공구의 쓰임새 체험하기 엄마와 떨어져 있기 싫을 때는 패러디 동화 제대로 즐기기 그림책을 읽어주는 일곱 가지 방법 언제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요? 그림책육아의 학습 효과 4. 특별한 그림책 엄마가 다시 편집한 \'엄마표\' 그림책 팝업북(Pop-Up Books)로 만나는 명작동화 \'그림책비디오\' 종류 살피기 \'그림책비디오\' 언제부터 시작할까? \'그림책비디오\'를 활용하는 두 가지 방법 게임처럼 즐기는 \'그림책시디롬\' 그림책과 \'그림책시디롬\' 함께 보기 그림책과 \'그림책비디오\' 함께 보기 5. 더 넓은 세계로 콜라주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에릭 칼의 그림책 우리 아이 첫 영어 그림책 영미권 전래동요 \'마더구스(Mother Goose)\'의 세계 소중한 나, 너 그리고 우리 편지 받는 기쁨 대칭 구조로 풀어가는 훈훈한 이야기 영어 그림책을 고르는 방법 부록 - 그림책육아 상담 일지 Q & A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북뱅크 / 마쓰오카 교코 지음, 오코소 레이코 그림, 김숙 옮김 / 2013.07.15
12,000원 ⟶ 10,800원(10% off)

북뱅크명작,문학마쓰오카 교코 지음, 오코소 레이코 그림, 김숙 옮김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와 늑대 간에 벌이는 한 판 승부. 하지만 (다소 멍청한) 늑대와 (매우 영리한) 아이 간의 힘겨루기 보다는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의 즐거운 일상에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수수께끼 놀이에 지친 엄마를 두고 상대를 찾아나섰던 아이가 숲에서 늑대를 만난다. 수수께끼 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와 달리 늑대는 어떻게 해서 이 아이를 잡아먹을까에만 관심이 쏠려 있다. 멋지게 늑대를 골려주고는 집으로 달아난 아이. 중간중간 이어지는 수수께끼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표지 안쪽에 모두 여덟 가지의 질문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것들을 고민하다 보면 한나절은 후딱 지나갈 듯 하다. 유쾌한 이야기에 걸맞는 경쾌한 터치의 그림이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더욱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회 선정 도서 ◈ 일본 중앙 아동 복지 심의회 특별 추천 도서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라도 읽고 싶어지는 이야기-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와 멍청한 늑대가 벌이는 흥미진진한 수수께끼 놀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대부분 수수께끼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처럼 어린이들은 시간만 나면 귀찮을 정도로 엄마에게 수수께끼를 하자고 조를 때가 있을 것입니다. “엄마는 너랑 수수께끼 놀이하는데 지쳤단다.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을 찾아보렴.” 하고 엄마가 말하자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는 수수께끼 할 상대를 찾아 숲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숲으로 들어서자마자 아이는 배고픈 늑대와 딱 마주칩니다. 아이를 잡아먹으러 나왔다고 하는 늑대에게 여자아이는 수수께끼 내기를 하자고 하고, 여자아이에게 넘어간 늑대는 수수께끼 답을 생각하느라 끙끙댑니다. 그 사이에 아이는 늑대로부터 도망쳐 집으로 돌아옵니다. 한편, 점심때가 다 지나도록 답을 알아맞히지 못하고 있던 늑대는 숲을 지나던 꼬마 토끼에게 힌트를 얻어 드디어 답을 알아내게 되는데…… 쉬운 대화체 문장이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동화 영리하고 귀여운 여자아이와 좀 덜 떨어진 모습으로 그려진 밉지 않은 늑대의 모습이, 정감 있는 그림과 아주 잘 어우러진 즐거운 그림동화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빠짐없이 그려져 있는 그림은, 이 이야기의 따뜻함과 엉뚱함과 흥미진진함을 한층 살려주고 있습니다. 대화가 많은 문장은 매우 읽기가 쉬워 어떤 어린이라도 부담 없이 읽힐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1973년에 처음 출판된 이래 꾸준히 쇄를 거듭하여 현재까지 110쇄를 출간할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그림동화입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손 인형극을 하기에도 안성맞춤 또한, 이 책은 ‘저자의 말’에서 저자가 밝혔듯이 손 인형극을 하기 위해 착상된 이야기인 만큼 어느 장면에서나 등장인물은 두 사람(아이와 엄마, 아이와 늑대, 늑대와 토끼)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손은 둘이니까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교실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손 인형극을 해보아도 재미있을 것입니다.“나? 나랑 수수께끼 놀이 할 사람을 찾고 있어. 그런데 너는?” “나 말이야? 나는 흠 흠…….” 늑대는 기다란 혀로 입 주변을 쓰윽 핥았습니다.“그러니까 말이지, 나는… 점심거리를 찾고 있던 중이었지.” “어머, 아직 점심을 먹기엔 이르잖니. 우리 그 전에 잠시 수수께끼 놀이 하지 않을래?” 아이가 말했습니다. 꼬리는 굵고,입은 쩍 벌어지고,하얀 이빨은 톱날처럼 뾰족하고,새빨간 혀를 날름거리고, 귀가 검은가 하면 손도 검은 것,이건 뭐게?” “응? 뭐라고?꼬리가 굵어? 그렇다면 여우지 뭐. 여우 꼬리는 푹신푹신하잖아.” 늑대가 말했습니다.“어머, 하지만 여우 입은 그렇게 크지 않은걸.” 아이가 말했습니다. 아이는 한참 동안 기다렸지만,늑대에게서 ‘앗, 알았다!’는 말이 나오지 않자, 좀 심심해졌습니다.그래서 늑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있잖아, 늑대 님.내가 좋은 방법 하나 가르쳐 줄까?나는 새롭고 어려운 수수께끼를 풀 때는 항상 머리에 손을 대고 눈을 감아. 그렇게 하면 좋은 생각이 아주 잘 떠오르거든.우리 엄마도 그랬어. 뭔가를 생각할 때는 눈을 감는 게 최고래. 눈을 감으면 신기하게도 생각의 실마리가 술술 풀린다고 하던걸.그러니 늑대 님도 눈을 감아 봐. 분명 답이 떠오를 거야.”
거짓말이 왜 나빠?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박채란 지음, 홍찬주 그림 / 2011.11.25
11,000원 ⟶ 9,9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박채란 지음, 홍찬주 그림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11권. 거짓말이 습관이 되어 버린 아이의 심리를 재미있는 동화에 담았다. 주인공 현태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두 친구, 똘똘이와 두근이를 통해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상태를 표현하였고, 거짓말이 왜 나쁜지, 거짓말을 왜 하게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현태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거짓말을 부추기는 똘똘이와 거짓말을 싫어하는 두근이가 나타나 현태의 마음을 흔든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할 때마다 갈등하는 내면의 모습을 똘똘이와 두근이를 통해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였다. 숙제를 안 한 친구가 간단한 거짓말로 쉽게 넘어가는 걸 본 현태는 세상이 불공평하다며 투덜거린다. 마침 그날, 현태는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오히려 엄마에게 핀잔을 듣는다. 거짓말이 오히려 더 좋아 보이던 현태에게 똘똘이가 나타난다. 어려운 상황에서 거짓말로 쉽게 넘어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똘똘이는 현태가 고민을 할 때마다 나타나서 거짓말을 하라고 부추긴다. 하지만 반대쪽에서는 두근이가 풀이 죽어 거짓말을 말리고 싶어 한다. 똘똘이와 가깝게 지내는 현태가 점점 거짓말을 늘려갈수록 아이들은 당황해 하고, 결국 좋아하던 지은이마저 현태와 멀어지게 되는데….잔소리는 싫어 다들 너무해 똘똘이와 두근이 내가 안 그랬어 거짓말, 또 거짓말 너 지금 속이고 있지? 두근이의 말을 들어봐 거짓말은 이제 그만! -부록- 현태가 알려주는 거짓말을 고치는 좋은 습관 1. 나는 거짓말쟁이일까? 2. 거짓말을 부르는 잘못된 습관 3. 거짓말을 피하는 좋은 습관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거짓말이 왜 나빠?》는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시리즈의 열한 번째 권으로, 거짓말이 습관이 되어 버린 아이의 심리를 재미있는 동화에 담은 책입니다. 주인공 현태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두 친구, 똘똘이와 두근이를 통해 거짓말을 하는 아이의 심리 상태를 표현하였고, 거짓말이 왜 나쁜지, 거짓말을 왜 하게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잘못된 습관을 재미난 동화로 풀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올바른 습관으로 유도한다! ·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속에서 스스로 깨닫도록 안내해 주는 Self control 생활동화! · 상상력 만점의 스토리에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서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하는 주제들만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11권까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약속 안 지키는 아이, 남에게 미루는 아이, 부정적인 아이 등 후속 권들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거짓말을 돕는 똘똘이 vs 거짓말이 싫은 두근이 알쏭달쏭 거짓말쟁이의 속마음 들여다보기! 아이들의 거짓말은 지극히 사소한 것들이다. 양치질하는 게 귀찮아서 했다고 하고, 숙제 못해서 혼날까 봐 아프다고 말하고, 군것질하고 싶어서 준비물 비용을 조금 부풀리는 등 생활 속에서 자잘하게 혼나는 것들을 피하고 조금의 편의를 얻고자 하는 것들로부터 거짓말은 비롯된다. 그런데 이렇게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한 번 두 번 하다 보면 죄책감도 없이 어느새 습관으로 굳어지는 것이 문제이다. 아이의 거짓말을 알게 된 부모들도 바로 그 점 때문에 걱정하고 거짓말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한번 길들여진 습관은 좀처럼 잘 고쳐지지 않는다. 거짓말 할 때마다 혼내고 야단을 쳐 봐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아이 스스로 동화 속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발견하고 잘못된 습관이 야기하는 문제들을 보면서 직접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능동적으로 고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현태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거짓말을 부추기는 똘똘이와 거짓말을 싫어하는 두근이가 나타나 현태의 마음을 흔든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할 때마다 갈등하는 내면의 모습을 똘똘이와 두근이를 통해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였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거짓말을 할 때마다 우리 마음속에 똘똘이와 두근이 같은 존재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친구들과 멀어지고,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는 현태의 모습을 통해 거짓말이 왜 나쁜지, 거짓말을 할수록 어떻게 되는지 재미있게 알려준다. “조금만 다르게 말하면 편하게 지낼 수 있어.” 거짓말을 쉽게 생각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 별거 아닌 거짓말 한 마디로 혼날 상황을 그냥 넘어갈 수 있다면, 그로 인해 쾌감을 느꼈다면 재미를 위해서도 거짓말이 자꾸 입에 붙게 된다. 또 아예 생뚱맞은 거짓말이 아닌, 약간 말을 보태고, 조금 다르게 말하는 정도로 쉽게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면 크게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는다. 본문 속 현태도 처음부터 거짓말을 한 게 아니다. 현태는 같은 반 우진이가 노느라 숙제 안 해 온 걸 뻔히 아는데 아파서 숙제를 못했다고 말하자, 오히려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위로를 받는 걸 보게 된다. 그러자 ‘거짓말이 좋은 건가?’ ‘조금 다르게 말하는 게 더 좋아 보인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또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오히려 엄마에게 혼나기까지 하자, ‘거짓말이 때때로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에 거짓말을 하나씩 늘려 간다. 하지만 우진이와 엄마처럼 조금 다르게 말하고 약간 말을 보태는 것뿐이라는 생각에 ‘거짓말이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현태는 거짓말을 계속 늘려가면서 결국 자신을 어려운 상황에 빠뜨리고 만다. 이런 이야기 구조는 사소한 거짓말이 스스로를 깊은 함정에 빠지게 만든다는 교훈을 준다. 또한 현태가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보여주고 있어 거짓말을 하는 아이 자체만을 나쁘게 볼 게 아니라, 거짓말을 하게 만드는 원인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현태야! 그걸 곧이곧대로 말하면 어떡해! 창피해서 원. 선생님이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겠니?”“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현태는 억울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엄마한테 들은 대로 말한 것뿐인데……. 갑자기 소리 지른 엄마도 미안했는지 현태의 눈치를 보며 달래듯 말했어요.“그럴 때는 잘 둘러댔어야지. 그냥 엄마가 급한 일이 있으시다고, 그렇게만 말하면 되잖아.”화가 난 현태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쾅 닫았어요. 그리고 생각했어요.‘백화점 가는 건 급한 일이 아니잖아. 급한 일도 아니면서 급한 일이라고 말하라고? 쳇! 다 엉터리야.’- 똘똘이와 두근이 ‘역시 똘똘이 말을 듣기 잘한 것 같아.’현태는 집으로 돌아오며 생각했어요. 지은이의 만들기를 망가뜨리고 들키지 않은 것도, 피구할 때 공에 맞았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은 것도 참 잘한 일 같아요.큰 거짓말도 아니고, 작은 거짓말일 뿐이에요. 조금만 다르게 말하면 편하게 지낼 수 있어요. 남들을 속이는 게 은근히 신나기도 하고요.- 거짓말, 또 거짓말 “다른 사람에게 자꾸 거짓말을 하다 보면 남들도 나한테 거짓말을 할 거라고 의심하게 돼. 그렇게 남들을 의심하느라 웃는 법을 잊어버리게 되는 거야.”현태는 선생님의 말에 한숨을 폭 쉬었어요. 웃음 차단 바이러스에 감염된 게 틀림없는 것 같았어요. 거짓말로 남들 속이는 걸 재미있게만 생각하고, 자신도 모르게 지은이를 의심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부작용이 생길 줄 상상도 못했어요. 그러고 보니 요 며칠 동안 웃은 기억이 없어요. 웃으려고 노력해도 잘 안 되었지요.- 두근이의 말을 들어봐
Who? Special 손흥민
다산어린이 / 강진희 (지은이), 김광일 (그림), 안광필 (감수)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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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인물,위인강진희 (지은이), 김광일 (그림), 안광필 (감수)
축구의 본고장 독일 분데스리가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된 손흥민을 소개한다. ‘통합 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손흥민의 인물 돋보기, 유소년 축구, 한국 축구 리그인 K리그, 그리고 ‘전차 군단’ 독일 축구와 분데스리가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준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1. 공지천의 축구보이 (통합지식 플러스 1. 손흥민의 인물 돋보기) 2. 장래희망은 국가 대표! (통합지식 플러스 2. 유소년 축구) 3. 끊임없는 연습 (통합지식 플러스 3. 한국의 축구, K리그) 4. 세계 무대 데뷔! (통합지식 플러스 4. 축구계의 전차 군단, 독일 축구) 5. 전차 군단에 합류하다 (통합지식 플러스 5. 독일 축구의 심장, 분데스리가) 6. 팔방미인 스트라이커 (통합지식 플러스 6. 세계인이 열광하는 스포츠, 축구) 7. 세계인의 축구 스타! 어린이 생각 마당 / 연표 / 찾아보기★ who? special 손흥민을 소개합니다. 축구 본고장에 울려 퍼지는 “Son”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축구밖에 몰랐던 소년 손흥민은 어릴 때부터 세계 축구 리그를 주름잡는 꿈을 꿨습니다. 영국 무대에서 해트 트릭을 달성하며 아시아 프리미어리거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오른 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리어리그 득점왕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그는 지금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축구만을 마음에 품고 자란 어린 시절 프로 축구 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손흥민은 축구를 배웠습니다. 승부에 집착하거나 제도식 교육이 아닌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져왔고, 축구는 즐거운 것이라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대한 축구 협회가 선정한 우수 선수로 뽑혀 독일의 함부르크 SV에서 유럽 축구를 배운 손흥민은 그 실력을 인정받아 함부르크 SV에 정식 입단합니다. 세계 축구 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2015년 8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공간 침투력이 강점인 손흥민은 윙어와 스트라이커 두 포지션을 모두 소화해 내며 팀의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015년과 2018년에는 영국 언론이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지요. 2020년 그해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FIFA 푸스카스상을 받기도 합니다. 2010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에 발탁된 후, 주요 대회마다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준 손흥민은 현재 대표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랍니다.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 캡틴 SON! 축구의 본고장 독일 분데스리가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된 손흥민! 그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 팀의 주장이 되어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2연패의 주역이 되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통합 지식 플러스와 생각 마당 ‘통합 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손흥민의 인물 돋보기, 유소년 축구, 한국 축구 리그인 K리그, 그리고 ‘전차 군단’ 독일 축구와 분데스리가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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