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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굴리 프렌즈와 함께하는 그림찾기
한빛에듀 / 김현(굴리굴리) 지음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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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놀이책
김현(굴리굴리) 지음
톡톡 창의력 시리즈. 다양한 유형의 그림 찾기 활동과 동심 가득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유아 그림 찾기 책이다. 바다, 초원, 도심, 우주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그림 찾기를 할 수 있다. 또한, 굴리굴리 프렌즈와 함께 그림, 모양, 색깔 등 여러 가지를 비교하면서 관찰력을 높일 수 있다. 같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숫자만큼 찾기, 완성된 그림 찾기, 퍼즐 조각 찾기 등 다양한 유형의 그림 찾기를 담아 아이의 두뇌를 다방면으로 개발하도록 돕는다. 또한, 장난감으로 뒤덮인 놀이방,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가득한 바다, 수많은 동물이 함께 뛰노는 들판, 외계인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우주 등 동화 같은 그림은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준다.관찰하고 찾아보며 발견하는 즐거움 감성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 유아 놀이책 출간! [이 책의 특징] # 그림, 모양, 색깔 등 다양하게 비교하며 관찰력을 높여요! 선명하고 뚜렷한 차이가 있는 그림을 다양하게 실었습니다. 굴리굴리 프렌즈의 행동, 장난감, 옷이나 동물, 꽃, 나무 등을 색과 모양이 선명한 그림으로 찾거나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관찰력이 자라나고, 그림을 발견하는 재미가 커집니다. # 다양한 유형의 그림 찾기를 통해 다방면으로 두뇌를 키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찾기 활동을 모두 담았습니다. 같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숫자만큼 찾기, 완성된 그림 찾기, 퍼즐 조각 찾기 등 다양한 유형의 그림 찾기를 통해 아이에게 여러 가지 활동하는 재미를 주고, 아이의 두뇌를 다방면으로 개발해 줍니다. # 바다, 초원, 도심, 우주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상상력을 펼쳐요! 동화 같은 그림을 배경으로 그렸습니다.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가득한 바다, 수많은 동물이 함께 뛰노는 들판, 외계인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우주 등 아이의 상상 속에만 존재할 장소를 그림으로 그려 아이에게 관찰하는 즐거움과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합니다.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
토토북 / 강희준 그림, 유다정 글, 김슬옹 감수 /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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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학습일반
강희준 그림, 유다정 글, 김슬옹 감수
세계 최고의 글자로 평가 받는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한글이 지나온 자취를 따라가 보는 책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기 전 일어났을 법한 사건을 통해, 우리말에 꼭 맞는 우리글이 삶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설명한다. 처음 한글이 만들어졌을 때, 양반들은 한글을 한자에 비해 낮춰 부르며 얕잡아 봤다. 문화 대국인 중국 글자를 열심히 배워도 모자랄 판에 조선에서만 쓰는 한글을 쓴다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글이 우리말을 표현하는 데에도 좋을 뿐 아니라, 한자의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는 데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밖에도 600년 전에 만들어진 한글이 21세기 문명과 문화를 즐기는 데 적합한 글자라는 것을 알려 준다. 24자라는 간편한 글자를 가지고 인터넷 검색이나 휴대전화 문자, 컴퓨터 등 첨단 기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한글에 대해 알아볼까? 우리글이 왜 필요했을까? 글을 몰라 속다니! / 글 모른다고 죄가 없어지나? / 쉽게 배울 수 있는 글을 만들자! / 글자가 없을 때는 어떻게 했을까? 자연과 과학을 담은 우리 글자 탄생! 훈민정음 / 소리가 살아 있는 우리글 / 뜻글자는 뭐고 소리글자는 뭐지? / 28자 속에 숨은 비밀 / 다른 글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훈민정음을 널리 알리다 훈민정음으로 노래를 짓다 / 새 글이라니, 아니 되옵니다! / 훈민정음을 널리 알려라 / 훈민정음, 백성의 곁으로 내려오다 / 우리를 대표하는 우리글, 한글 / 나라마다 다른 글자를 쓸까? 앗, 한글이 위험하다! 한글을 쓰면 잡아간다고? / 표준말이 필요해 / 통신언어 때문에 한글이 아파요 / 모두 다 표준말을 쓸까? 갈수록 빛나는 한글 한글이 대단해 / 한글은 세계 최고의 알파벳 / 모두 평등한 훈맹정음 / 세종대왕상이 생겼어 / 정보화 시대에 더 필요한 한글 / 한글,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다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 / 우리말 사전“한글은 한국의 새 수출품” 2009년 8월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한 사건을 보도하면서 미국의 여러 언론사들이 쓴 기사 제목입니다. 찌아찌아족에게는 고유의 글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제대로 배우기가 쉽지 않았지요. 이대로 가다간 찌아찌아족의 문화와 정신이 후손에게 제대로 전승되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판단한 부족 지도자들은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했습니다. 한글의 진가를 알아본 것은 비단 찌아찌아족 뿐이 아닙니다. 세계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유네스코는 ‘세종대왕상’을 만들었습니다. 이 상은 매년 문맹 퇴치에 힘쓴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지요.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익히기 쉬운 글자인 한글을 만들어, 양반뿐 아니라 일반 백성도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세종대왕의 뜻을 높이 산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글자로 평가 받는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한글이 지나온 자취를 차근차근 따라가 볼까요? 한글의 비밀을 파헤치다! ① 우리글이 왜 필요했을까? 내가 하는 말을 문자로 적었는데 전혀 읽을 수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기 전 일어났을 법한 사건을 통해, 우리말에 꼭 맞는 우리글이 삶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설명합니다. ② 자연과 과학을 담은 우리 글자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가 아주 간단하다는 걸 알고 있나요? 자연의 모습,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내는 소리가 바로 우리글, 한글입니다. 모두 합해도 24자밖에 안 되니까 배우기도 쉽답니다. ③ 한글, 처음엔 왕따 당했다? 처음 한글이 만들어졌을 때, 양반들은 한글을 한자에 비해 낮춰 부르며 얕잡아 봤습니다. 문화 대국인 중국 글자를 열심히 배워도 모자랄 판에 조선에서만 쓰는 한글을 쓴다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양반도 한글의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한글이 우리말을 표현하는 데에도 좋을 뿐 아니라, 한자의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는 데에도 좋다는 것을요. 왕따 당하던 한글이 드디어 진정한 우리글로 자리 잡게 된 것이지요. ④ 앗, 한글이 위험하다 우리의 문화와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려고 일본이 우리말과 글을 못 쓰게 한 일제강점기 이후 한글 최대의 위기가 닥쳤대요! 우리나라 사람끼리도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신조어나 외국어를 남발하는 등, 스스로 우리말과 글을 제대로 쓰지 않는 지금의 행동이 한글을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태도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⑤ 21세기 맞춤 글자, 한글 600년 전에 만들어진 글자가 21세기 문명과 문화를 즐기는 데 가장 적합한 글자라면? 세종대왕 덕분에 우리는 24자라는 간편한 글자를 가지고 인터넷 검색이나 휴대전화 문자, 컴퓨터 등 첨단 기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이제 한글은 글자뿐 아니라 디자인 소재나 예술작품으로서도 힘을 발휘하고 있답니다. 그 사실은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알쏭달쏭 우리말 사전 우리는 생활 속에서 우리말을 올바르게 쓰고 있을까요? 세대마다 잘 쓰는 단어가 따로 있는가 하면,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두루 쓰이는 말도 있습니다. 자주 듣던 말이지만 그 뜻을 명확히 알 수 없었던 단어들을 골라 설명해 두었습니다. 명절에 어르신을 만나도 어려움 없이 대화할 수 있는 똘똘한 어린이가 될 수 있답니다.
개구쟁이 아치 16 : 아치는 용감해
비룡소 /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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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게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 시리즈.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유아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장난치기 좋아하고, 욕심 많고, 고집쟁이에 일찍 잠자기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는 그야말로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을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면서 다투기도 하고, 밤에 실수로 오줌도 싸고, 밤늦도록 놀다가 다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스스로의 잘못과 실수를 깨닫고 한 뼘 더 자라는 아치와 동물 친구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바른 습관과 지혜, 예절, 규칙, 가치 등을 배울 것이다.
커피 한 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나라원 / 오시마 준이치 (지은이), 박운용 (옮긴이) / 2019.12.05
13,500
나라원
소설,일반
오시마 준이치 (지은이), 박운용 (옮긴이)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풍요로워지고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수없이 어려운 현실과 부딪치며 실패와 고난을 겪어 온 우리에게, 부와 성공의 지혜는 당신의 마음속, 더 깊이는 잠재의식 속에 있음을 실례를 통해 깨우쳐 주고 있다. 오랜 동안 우리의 선구자들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점에서 출발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답고 행복한가를 연구해 왔다. 이 책은 그 해답에 덧붙여 진정한 부와 성공을 쟁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그 해답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통해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무한히 증명해 왔다. 그러나 그 능력은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잠재의식의 능력에 비하면 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니 우리가 잠재의식의 힘을 잘만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더 능력 있고 더 행복하며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5분명상_01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 5분명상_02 잠재의식에게는 농담이 통하지 않는다 5분명상_03 잠재의식은 만능의 기계 5분명상_04 배는 선장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인다 5분명상_05 잠재의식이 당신을 재창조하고 있다 5분명상_06 보물은 먼저 마음속에서 찾아라 5분명상_07 창조력은 마음속에 있다 5분명상_08 신념이 기적을 낳는다 5분명상0_9 날마다 행복한 잠자리 5분명상_10 슈바이처 박사의 증언 5분명상_11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성공으로 유도한다 5분명상_12 정직하고 양심적이면서도 가난한 사람들 5분명상_13 5분 치료의 기술 5분명상_14 폐암을 회복시킨 10분 명상 5분명상_15 수양에 도움이 되는 마음 5분명상_16 자신의 소망을 상상하라 5분명상_17 기적을 가져온 반지 5분명상_18 최면요법과 잠재의식 5분명상_19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효과적인 방법 5분명상_20 종교 다툼이 없어진다 5분명상_21 감사하는 마음은 신념을 변화시킨다 5분명상_22 수시로 상상을 즐겨라 5분명상_23 시공을 초월한 치유력 5분명상_24 당신이 그리는 마음의 설계도 5분명상_25 희망을 시각화하라 5분명상_26 당신만의 자장가를 만들어라 5분명상_27 감사하는 마음 5분으로 사장이 된 사람 5분명상_28 긍정적 사고가 기적을 부른다 5분명상_29 건강은 진리이다 5분명상_30 명령은 자연스럽게 5분명상_31 ‘기도’의 다른 말은 ‘소망’이다 5분명상_32 소망을 소설과 영화에 연결시켜라 5분명상_33 영화 한 편에서 10억을 찾아라 5분명상_34 배탈을 고친 입 냄새 제거제 5분명상_35 당신의 몸은 1년마다 바뀌고 있다 5분명상_36 조화의 원리는 선천적으로 내재한다 5분명상_37 쉽게 기도하라 5분명상_38 자신의 능력보다 열 배의 월급을 받는 중역 5분명상_39 현재 진행형으로 말하라 5분명상_40 어려울수록 침착하라 5분명상_41 자신이 없을 땐 거짓말하지 마라 5분명상_42 질투란 성공의 최대 적이다 5분명상_43 타인의 부를 진심으로 축복하라 5분명상_44 진리를 거역하는 도덕은 불행을 낳는다 5분명상_45 가난은 마음의 병이다 5분명상_46 돈을 욕하는 사람 5분명상_47 부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5분명상_48 돈은 끝없이 흐르고 있다 5분명상_49 의사가 된 소년 5분명상_50 소속감을 가져라 5분명상_51 작은 집보다는 큰집을 요구하라 5분명상_52 성공은 계획이 완성된 것을 보는 능력 5분명상_53 배우가 되려면 이 사람처럼 5분명상_54 꿈으로 세운 약국 5분명상_55 마음속의 대화로 백만장자가 된 세일즈맨 5분명상_56 학습 의욕이 좋아지는 묵상법 5분명상_57 매매에서의 성공 작전 5분명상_58 마음의 뿌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과 통한다 5분명상_59 신비로운 해결 방법 5분명상_60 바라는 것은 직접 만져 보라 5분명상_61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은 사업가들 5분명상_62 잠재의식은 노력하는 자에게 대가를 준다 5분명상_63 아이디어 성숙에는 단계가 있다 5분명상_64 잠재의식은 학문의 발견과도 연결된다 5분명상_65 슈미트 박사의 상상력 5분명상_66 7천 년 전의 수수께끼를 푼 잠재의식 5분명상_67 잠재의식을 믿는 마음 5분명상_68 유언장을 찾은 청년 5분명상_69 근심으로부터 자유로운 사고 5분명상_70 사람이 잠을 자는 이유 1 5분명상_71 사람이 잠을 자는 이유 2 5분명상_72 갈등이 심할 땐 내면의 지시를 따라라 5분명상_73 미래를 알려주는 꿈의 신비 5분명상_74 꿈속의 설계도로 10만 달러를 번 사람 5분명상_75 잠재의식을 활용한 작가 5분명상_76 자기 분석의 필요성 5분명상_77 마음의 상태가 부와 명성을 만든다 5분명상_78 빈익빈 부익부 5분명상_79 이상적인 남성을 만날 수 있는 명상 5분명상_80 이상적인 여성을 만날 수 있는 명상 5분명상_81 네 번째 결혼으로 행복한 여인 5분명상_82 결혼 상대를 찾느라 근심하지 마라 5분명상_83 이혼은 먼저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5분명상_84 자신의 행복은 스스로 선택하라 5분명상_85 삶은 그 사람이 하루 동안 생각한 그 자체이다 5분명상_86 잠재의식의 힘은, 19세기 최대의 발견이다 5분명상_87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신의 힘 5분명상_88 고요함이 주는 위대한 힘 5분명상_89 습관적 재현의 위대성 5분명상_90 어느 직장인의 불만 5분명상_91 용서하는 마음은 축복 받는 마음 5분명상_92 용서는 두 번 할 필요가 없다 5분명상_93 알코올 중독자가 재벌이 된 이야기 5분명상_94 좋지 못한 징크스는 무시해라 5분명상_95 스스로 만든 심리학적 감옥 5분명상_96 공포는 인류 최대의 적이다 5분명상_97 시험 걱정을 없애는 비결 5분명상_98 공포를 극복하는 길 5분명상_99 실패가 두려우면 성공에 관심을 돌려라 5분명상_100 당신의 마음은 영원하다잠재의식의 대가 조셉 머피 박사의 어록 중에서 100가지를 간추려 예화를 곁들인 책 세계적인 정신의학자이자 잠재의식의 권위자인 조셉 머피 박사의 어록 중에서 100가지의 핵심만을 뽑아놓은 책이다! 이 책은 많은 머피 이론, 즉 잠재의식 관련서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머피 이론에 감동적 실화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어 재미있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열린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 잠재의식은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만능의 기계이고, 요술 주머니이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풍요로워지고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수없이 어려운 현실과 부딪치며 실패와 고난을 겪어 온 우리에게, 부와 성공의 지혜는 당신의 마음속, 더 깊이는 잠재의식 속에 있음을 실례를 통해 깨우쳐 주고 있다. 오랜 동안 우리의 선구자들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점에서 출발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답고 행복한가를 연구해 왔다. 이 책은 그 해답에 덧붙여 진정한 부와 성공을 쟁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그 해답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통해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무한히 증명해 왔다. 그러나 그 능력은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잠재의식의 능력에 비하면 아주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니 우리가 잠재의식의 힘을 잘만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더 능력 있고 더 행복하며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마음이 곧 그 사람임을 믿고, 그 마음대로 실현시켜 주는 능력을 가졌다! 잠재의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조셉 머피 박사는 세계적인 정신의학자이며, 목사, 작가, 교육가로도 활동하였고, 미국과 유럽, 인도,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지를 돌며 강연을 통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침을 제공하였다. 머피 박사가 처음 창안한 ‘머피의 이론’은, 직접 쓴 책 외에도 다른 저자들의 해설서까지 합쳐 세계적으로 160권 이상의 책으로 출판되고 있을 만큼 많은 이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자칫 딱딱하고 난해할 수 있는 머피 이론 중에서 100가지의 에센스만을 뽑아 감동적인 실화를 곁들여 해설해놓은 머피 이론서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하여 운명을 호전시키고 소망을 이루기 위한 그의 법칙은 지금도 전 세계인의 마음의 지침이 되고 있다. 저자는 인생의 진리를 얻기 위해 청년시절부터 문학, 역사, 철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조셉 머피 박사의 책을 통해 처음 잠재의식, 즉 머피의 이론에 매료된다. 그 후로 머피 박사의 책들과 강연들을 통해 머피의 이론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이 이론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는 필생의 사명감 같은 것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조셉 머피 박사의 수많은 책과 그가 전 세계에서 강연했던 가르침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바로 이것이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 어떤 사람들은 잠재의식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기적 같아 믿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그러한 불신감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왜냐하면 저자인 오시마 준이치가 잠재의식을 전혀 모르는 독자라도 쉽게 이해하고 깊이 감명 받아 바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썼기 때문이다. 커피 한 잔 마실 여유만 있으면, 잠재의식을 통해 소망을 이루는 법을 알게 된다! 이 책에는 이야기 하나당 명상할 수 있는 짧은 글이 곁들여 있다. 커피 한 잔 마실 여유, 즉 5분의 여유만 있으면 된다. 그 순간에 잠재의식을 이해하고 자신의 잠재의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지금의 나는 더 이상 어제의 내가 아니다. 내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어제의 그들이 아니며, 세상도 어제의 세상이, 진리가 어제의 진리가 아니게 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멈추면 안 된다. 저자가 말했듯이 이 책을 천천히 반복해서 20회 정도 읽어,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도 저절로 믿고 저절로 행동으로 옮기는 시점까지 가야만 한다. 그랬을 때, 잠재의식의 힘이 아무런 저항 없이 발휘될 것이다.좋은 일을 생각하고,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기다리는 마음에는, 좋은 일을 끌어당기는 일종의 자석과 같은 힘이 작용합니다. 당신이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잠재의식은 결국 좋은 기회를 잡도록 당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줄 것입니다.록펠러처럼 크게 성공한 사람에서부터 우리 주변의 작은 성공을 거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에게는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반드시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는 점, 인생의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을 보려는 성향이 매우 강했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 중에서 잠재의식은 옳고 그름의 판단 없이 의식이 그려주는 이미지대로 실현할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는 훌륭한 사람일지라도 불행한 일을 겪게 됩니다.반대로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인데도 행운을 얻어 부유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장래를 항상 밝게 그리기 때문에, 판단력은 없지만 만능인 잠재의식이 그 사람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힘을 보태준 것입니다.― <정직하고 양심적이면서도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 소년은 의사에게 불치병이라는 선고를 받았지만, 하루에 몇 번씩 “나는 건강하고 강하며 애정이 있고 조화롭고 행복하다”라고 긍정적인 기도를 되풀이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손년이 밤에 잠들 때 마지막으로 입에 담는 말이자,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하는 최초의 말이었습니다.소년은 자신의 마음속을 사랑과 건강으로 채우고, 타인을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병에 대한 두려움과 미움, 또는 건강한 사람에 대한 시기와 질투심이 떠올랐을 때, 소년은 그 즉시 마음속에서 그 생각을 지우고 사랑과 건강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을 채워 넣었습니다.― <당신의 몸은 1년마다 바뀌고 있다> 중에서
개구쟁이 아치 18 : 풍선 타고 둥둥
비룡소 /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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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게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 시리즈.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유아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장난치기 좋아하고, 욕심 많고, 고집쟁이에 일찍 잠자기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는 그야말로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을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면서 다투기도 하고, 밤에 실수로 오줌도 싸고, 밤늦도록 놀다가 다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스스로의 잘못과 실수를 깨닫고 한 뼘 더 자라는 아치와 동물 친구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바른 습관과 지혜, 예절, 규칙, 가치 등을 배울 것이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팩토리나인 / 이미예 (지은이)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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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나인
소설,일반
이미예 (지은이)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프롤로그 달러구트의 다락방 1장 페니의 첫 번째 연봉협상 2장 민원관리국 3장 와와 슬립랜드와 꿈 일기를 쓰는 남자 4장 오트라만이 만들 수 있는 꿈 5장 테스트 센터의 촉각 코너 6장 비수기의 산타클로스 7장 전하지 못한 초대장 8장 녹틸루카 세탁소 9장 초대형 파자마 파티 에필로그1 올해의 꿈 시상식 에필로그2 막심과 드림캐처“정말 고마워. 나한테 정말 필요한 꿈이었어.” “이게 네가 찾던 꿈이길 바라.”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1년 내내 베스트셀러 1위,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힐링 판타지’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초대합니다. 첫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팩토리나인, 2020)로 그야말로 판타지 돌풍을 일으킨 이미예 작가가 후속편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는 2021년 교보문고와 예스24가 발표한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1년 내내 베스트셀러 TOP 10에 오르며 출판계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1권은 현재 종이책만 55만 부 이상을 판매,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진행 중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2020년 서점별 ‘올해의 책’뿐만 아니라 창원·대구·부천·의정부 등 각 시도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한 온라인 서점 관계자는 이 책에 관하여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식지 않는 인기는 이야기에 담긴 따뜻한 위로와 상상이 지닌 힘을 증명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라고 칭한다. 한 독자는 “가볍고 흥미롭게 읽기 시작하였으나 마지막엔 눈가를 훔치다가 미소 띠며 마지막 장을 넘겼다.”라고 하고, 또 다른 독자는 “읽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었고 중간에 감동하여서 울기도 했네요. 어릴 때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듯이, 매일 밤, 잠들 때마다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기를”이라며 후기를 남겼다. 1년 만에 돌아온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는 독자들에게 더 깊어진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며 다시 한번 ‘좋은 꿈’을 선사할 것이다. “정말 고마워. 나한테 정말 필요한 꿈이었어.” “이게 네가 찾던 꿈이길 바라.” 어느덧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 1년이 된 페니. 제법 꿈 백화점의 일이 손에 익어 자신감이 넘친다. 첫 번째 연봉협상과 함께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 ‘컴퍼니 구역’에도 출입할 수 있게 된 페니는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 한 ‘민원관리국’이었다. 페니는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에 대해 알게 된다. 792번 손님을 시작으로 지금껏 본 적 없던 유형의 손님들을 접하는 것과 동시에 페니의 세상은 한층 넓어진다. 꿈에 들어가는 감각을 만드는 데 쓰는 온갖 재료와 테스트 장비가 마련되어있는 오감 테스트 센터, 개성이 넘치는 꿈 제작사들, 만년 설산에서 내려와 수상한 일을 벌이는 니콜라스, 비밀스럽게 죄책감 분말을 잔뜩 사는 악몽 제작자 막심, 베일에 싸여 있던 두 번째 제자의 행방, 그리고 늙은 녹틸루카들이 일하는 수상한 녹틸루카 세탁소까지. 과연, 이곳에서 어떤 새로운 일들이 벌어질까? “추억에 잠겨 있는 중이에요. 그림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지.” “글쎄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무기력증은 누구나 겪는 일이야. 나도 그럴 때가 있거든. 이럴 때야말로 우리가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하지 않겠니? 우리의 단골손님이시잖니.” “지금 손님의 상황도 세탁기 안에 가득 들어 있는 물에 젖은 수면가운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아주 잠깐 젖어 있는 것뿐이지요. 물에 젖은 건 그냥 말리면 그만 아닐까요?” - 본문 중에서 민원을 낸 사람들은 왜 꿈을 꾸지 않으려고 할까? 그리고 사라진 단골손님들은 어디로 간 걸까? 꿈 백화점의 각 층에서 애쓰는 매니저들과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는 달러구트. 페니와 꿈 백화점의 직원들은 과연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사실 최근에 달러구트의 모든 관심은 가을에 진행할 어떤 ‘커다란 행사’에 쏠려 있었다. 그건 아직 가게의 직원들조차 모르는 달러구트의 야심 찬 계획이었다.다행히 관련 업체들로부터 긍정적인 회신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몇 달 뒤에는 직원들에게도 두근거리는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그는 베드타운 가구점에서 온 마지막 편지까지 읽고 나서 뻐근한 허리를 쭉 펴며 일어났다. 침대 위에 마구잡이로 던져 놓은 편지들을 지금 당장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언제쯤 정리가 쉬워질는지…. 주말에는 대청소를 해야겠군.”그는 청소를 미루고, 대신 한쪽 벽 전체에 딱 맞게 짜 넣은 책장 앞에 섰다. 자기 전에 침대에서 가볍게 읽을거리를 찾을 요량이었다. 그의 눈높이와 비슷한 위치에 연도가 표시된 다이어리가 순서대로 꽂혀 있었다. 달러구트는 그중에 ‘1999년’이라고 적혀 있는 다이어리를 빼 들었다.“좋아, 행사를 열기 전에 손님들의 예전 일기도 읽어두는 게 좋겠군. 도움이 되겠어.”다이어리는 크기가 조금씩 다른 종이들을 질긴 끈으로 엮고 겉에 커버를 달아 만든 낡은 물건이었다. 두꺼운 갱지로 만든 거칠거칠한 커버에는 얼룩덜룩한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커버 한가운데 까만 잉크로 적어 놓은 ‘1999년 꿈 일기’라는 글씨는 달러구트 본인의 필체였다. 그는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무언가를 손수 적거나 만드는 걸 좋아했다. 반대로, 기계를 다루는 것이 달러구트에게는 가장 어려운 숙제였다. 프린터처럼 비교적 간단한 기계조차 자주 고장을 내기 일쑤라는 건 백화점의 모든 직원이 아는 사실이었다.그는 한 손에 낡은 다이어리를 들고, 입구와 가장 가까운 침대의 이불 안으로 단숨에 쑥 들어갔다. 침구의 보들보들한 감촉이 온몸 구석구석을 와락 껴안아 주는 것 같았다. 다이어리를 펼쳐 들고 몇 장 넘기자마자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기다란 손가락으로 눈가를 문지르며 조금만 더 버텨보려고 했지만, 그의 컨디션이 허락하지 않았다. 가게 일에다가 행사의 기초 준비를 혼자서 몰래 하느라 오늘치 체력은 다 써버린 듯했다.‘젊었을 때는 남는 게 체력이었는데….’ 한숨을 푹 쉬는데 그마저도 하품이 되어 나왔다. 하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눈물까지 찔끔 흘렀다. 지금으로선 푹 자고 일어나는 게 훨씬 좋은 선택일 것이다. 내일은 직원들의 연봉협상 일정까지 빼곡하게 잡혀 있었다. 일기는 나중에 틈틈이 읽어보기로 생각을 바꿨다.- 프롤로그 꿈 백화점과 수많은 상점들이 위치한 중심가를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페니의 집이 있는 주택가가 넓게 조성되어 있었고, 북쪽은 산타클로스인 니콜라스가 사는 만년 설산, 동쪽에는 야스 누즈 오트라와 같은 유명인들이 사는 고급 주택가와 그들의 개인 꿈 제작소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서쪽에 위치한 곳이 바로 ‘아찔한 내리막’이었는데, 말 그대로 아찔하게 깎아지른 내리막을 포함해 그 주변의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었다.내리막에서 골짜기를 지나 다시 서쪽으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기업 형태로 운영되는 ‘꿈 제작사’들이 모여 있는 거대한 구역이 나왔다. 사람들은 그곳을 ‘컴퍼니 구역’이라고 불렀다.지형이 워낙 험준하고 다른 방향으로 빙빙 돌아 접근하기에는 너무 멀었으므로, 그곳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컴퍼니 구역으로 직행하는 출근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열차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람들을 태우고 오르막과 내리막에 놓인 레일을 따라 움직였다.“페니, 모태일. 너희는 아직 출근 열차를 한 번도 못 타봤지?”모그베리가 묻자 모태일이 고개를 가로저었다.“전 한 번 타봤어요. 잠옷을 입은 외부 손님은 별다른 확인 없이 태워준다길래 동네 친구들이랑 시험 삼아 잠옷 차림으로 타봤죠. 차장한테 금방 들켜서 뒷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딱 10초 정도가 끝이었지만요.”컴퍼니 구역으로 가는 출근 열차는 아무나 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아니었다. 꿈 제작자 면허라든가, 구역 안에 있는 회사의 사원증처럼 ‘꿈 산업 종사자’라는 것을 증명할 신분증이 필요했다. 그리고 꿈 백화점 직원들 역시 입사한 지 만 1년이 지나야만 꿈 산업 종사자라는 걸 인정받아서 출입증을 받을 수 있었다.- 1. 페니의 첫 번째 연봉협상
삼백이의 칠일장 2 : 삼백이는 모르는 삼백이 이야기
문학동네어린이 / 천효정 지음, 최미란 그림 /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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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천효정 지음, 최미란 그림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저승사자가 부를 이름이 없어 삼백 년을 산 아이의 장례 날, 상주로 나선 여섯 동물들이 밤을 새워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1권에는 첫째 밤 구렁이 귀신, 둘째 밤 개 귀신, 셋째 밤 소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2권에는 넷째 밤 까치 귀신, 다섯째 밤 호랑이 귀신, 여섯째 밤 말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첫째 날 구렁이 귀신은 달걀 좋아하던 외동딸 이야기를 들려준다. 둘째 날 개 귀신은 시름시름 앓던 임금님의 개를 돌보던 꼬마 이야기, 셋째 날 소 귀신은 연날리기 좋아하는 아이가 구경한 연나라 이야기를 한다. 이처럼 동물 귀신들이 들려주는 각각의 이야기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펼치는 새로운 사건들로 구성되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 속의 어느 장면이 삼백이의 길고 긴 삶과 뜻하지 않게 맞닿아 있음을 알게 된다. 각각의 목숨들이 무수한 인연으로 얽혀 있는 곳이 바로 이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절묘하게 반영한 구성이다. 능청스러운 유머와 해학으로 꽉 찬 문장은 무엇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다. 그림 작가는 이야기와 인물의 내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장면마다, 캐릭터마다 고유한 감정의 결을 부여했다. 각 꼭지 말미마다 등장하는 만화 형식의 지면은 이야기 속에 숨은 삼백이의 정체를 효과적으로 폭로한다.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새로운 해석, 책장 곳곳에 깨알같이 숨겨 둔 재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안겨 준다.넷째 밤 - 죽어도 안 져 절대로 못 져 6 다섯째 밤 - 백두산 호랑이왕 금연 일지 36 여섯째 밤 - 담 큰 총각 여기 있소이다 70 이야기의 끝 101 작가의 말 - 또 몰래 온 쪽지 106 심사평 - 시간을 이겨 내는 이야기의 힘 110가족도 없고 동무도 없던 삼백이가 죽고 칠일장이 열렸어. 저마다 살아생전 삼백이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는 동물 귀신 여섯 마리가 장례를 치러 준 거야.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지. 알고 보니 삼백이조차 꿈에도 몰랐던 기막힌 사연이 있더래.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삼백이의 칠일장’ 뛰어난 응모작이 많아 유난히 풍성했던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극찬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한 ‘삼백이의 칠일장’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심사위원 김리리, 김지은, 유영진, 임정자, 장주식은 ‘삼백이의 칠일장’을 114편의 응모작 가운데 단연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작가 천효정의 탄생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심사위원 유영진은 이 작품에 대하여 “해학과 유머는 기본 탑재, 세상을 한입에 삼킬 듯한 뻥 정신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곳곳에 담겨 있다”고 평했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이 그동안 배출한 수상작들이 주로 고학년 대상의 동화였던 상황에서, 저학년 독자가 즐길 수 있는 ‘삼백이의 칠일장’의 수상이 더욱 소중하다 할 수 있다. 이름 없이 살다 죽은 아이의 꼬불꼬불 삼백 년, 그 속에 숨은 기막힌 이야기 ‘삼백이의 칠일장’은 저승사자가 부를 이름이 없어 삼백 년을 산 아이의 장례 날, 상주로 나선 여섯 동물들이 밤을 새워 나누는 이야기이다. 여섯 동물 귀신들은 저마다 살아생전 삼백이에게 고마웠던 사연이 있다. 1권 『얘야, 아무개야, 거시기야』에는 첫째 밤 구렁이 귀신, 둘째 밤 개 귀신, 셋째 밤 소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2권 『삼백이는 모르는 삼백이 이야기』에는 넷째 밤 까치 귀신, 다섯째 밤 호랑이 귀신, 여섯째 밤 말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첫째 날 구렁이 귀신은 달걀 좋아하던 외동딸 이야기를 들려준다. 둘째 날 개 귀신은 시름시름 앓던 임금님의 개를 돌보던 꼬마 시동 이야기, 셋째 날 소 귀신은 연날리기 좋아하는 아이가 구경한 연나라 이야기를 한다. 이처럼 동물 귀신들이 들려주는 각각의 이야기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펼치는 새로운 사건들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듣다 보면 그 속의 어느 장면이 삼백이의 길고 긴 삶과 뜻하지 않게 맞닿아 있다. 각각의 목숨들이 무수한 인연으로 얽혀 있는 곳이 바로 이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절묘하게 반영한 구성이다. 유쾌하고 맛깔스러운 글에 담은 귀중한 가치, 창작 옛이야기의 결정판 ‘삼백이의 칠일장’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작 옛이야기의 결정판”이라는 평을 받았다. 구전문학으로서의 옛이야기가 가진 무한한 힘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오늘의 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는 오래 새길 만한 생각의 씨앗들을 알알이 품고 있다. 우연히 구렁이 알을 삼키고 몇 날 며칠 구릿구릿한 입내에 시달리다 기어이 앓아누운 외동딸이 입내를 고칠 수 있었던 것은, 지나가던 거지에게 따뜻한 밥을 내어 준 마음씨와 산신령을 웃게 할 수 있었던 재치 덕분이다. 재주로는 천하제일인 사람들도 못 고치던 임금님의 개를 다시 건강하게 만든 꼬마 시동은 상대방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있는 아이였다. 생고집을 부리다 된통 망신을 당하는 안져할멈 이야기나 달콤한 쾌락에 빠져 자신의 본모습을 잃고 고생한 호랑이왕 이야기 속에도 우리 옛이야기가 오랜 세월 지켜 왔던 소중한 가치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훌륭한 뜻을 담았더라도 옛이야기는 우선 즐거워야 한다. 상징이든 교훈이든 이야기 자체가 지닌 즐거움이 없다면 그저 잔소리에 지나지 않으니 말이다. 능청스러운 유머와 해학으로 꽉 찬 문장은 무엇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다. 이야기꾼이 간결하고 발랄하게 성큼성큼 나아가면 독자가 나머지 부분을 상상으로 메워 넣으며 이야기는 생기를 얻게 된다. 삼백이의 삶에 곶감처럼 조롱조롱 매달린 이야기들이 자꾸 생각나고 자꾸 듣고 싶어지는 이유다. 거침없이 활약하는 그림 언어의 절정 화가 최미란이 만들어 낸 캐릭터는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삼백이 그 자체이다. 방대한 시공간을 오가며 수많은 인물들을 그려 내야 해서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최미란의 그림은 이야기의 한 축을 너끈히 받치고 있다. 화가는 이야기와 인물의 내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장면마다, 캐릭터마다 고유한 감정의 결을 부여했다. 각 꼭지 말미마다 등장하는 만화 형식의 지면은 이야기 속에 숨은 삼백이의 정체를 효과적으로 폭로한다.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새로운 해석, 책장 곳곳에 깨알같이 숨겨 둔 재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안겨 준다. 시간의 무게를 이겨 내는 이야기의 힘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작가 천효정의 등장을 두고 “사라진 입담가의 부활이라 할 만하다”고 말했다. 작품 전체를 장악하며 흐르는 듯한 입말체를 구사하는 작가의 솜씨는 그야말로 능수능란하다. 호쾌한 박자와 재미난 문장, 살아 있는 감동을 고루 담은 ‘삼백이의 칠일장’은 삼백 년, 사백 년 시간의 무게를 이겨 내며 아이들에게 사랑받기에 모자람이 없다. 새롭고도 단단한 작가이기에 다음 행보도 기대된다. 심사평 해학과 유머는 기본 탑재, 세상을 한입에 삼킬 듯한 뻥 정신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곳곳에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창작 옛이야기의 결정판이다. _유영진(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거침없이 시공간을 오가며 쭉쭉 뻗어 나가는 서사는 유쾌하고 맛깔스럽다. 시간의 무게를 이겨 내고 언제든 새롭게 해석되고 서로 나눌 수 있어야 ‘살아 있는’ 옛이야기라면 ‘삼백이의 칠일장’이 바로 그것이다. _장주식(동화 작가) 한달음에 읽히는 능청스러운 문장은 사라진 입담가의 부활이라 할 만하다. 정확한 자리에 들어앉은 짤막한 이야기들은, 옛이야기의 구성을 택하더라도 이야기는 언제나 ‘새 모험’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_김지은(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9 : 지구온난화
아울북 / 손영운.안형모 글, 위싱스타 그림, 유재준 감수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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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손영운.안형모 글, 위싱스타 그림, 유재준 감수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 9권.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메테인요괴와의 대결을 통해 지구온난화 현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현상을 알려 주고,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온실 효과와,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 가스의 종류, 지구 온도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등 다양한 지구온난화 이야기를 통해 화학과 환경 문제의 기본 원리를 정리하고 있다.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머리에 쏙 들어올 것이다.1. 열대 곤충이 나타났다! ◇ 한눈에 보는 과학 : 지구온난화는 무엇일까? 2. 사라진 생사부 ◇ 만화 마법 돋보기 :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면? 3. 습격 당한 보리선원 ◇ 아하! 과학 교실 : 지구를 지키는 경제, 그린 이코노미 4. 메테인요괴의 속셈 ◇ 생활 속 과학 이야기 : 지구온난화, 우리가 막는다! 5. 마음을 조종하는 과자 ◇ 콕콕! 인터뷰: 우주의 자연 현상, 지구온난화 6. 위기의 포트리스 마을 ◇ 별별 호기심 해결Ⅰ : 빙하가 녹고 있다! 7. 지구의 운명을 건 대혈투 ◇ 별별 호기심 해결 Ⅱ : 우주에 세운 발전소 8. 지구온난화의 번임을 잡아라!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2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200만 독자가 증명한 <마법천자문>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5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노태희 교수) " '화학' 분야는 어린아이들에게 복잡한 실험과 억지로 외워야 하는 원소 기호와 같은 딱딱한 지식을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는 면이 강한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지구온난화 편』은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손오공과 함께 하는 지구온난화 이야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 9편인 <손오공, 뜨거워진 지구를 식혀라!>는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메테인요괴와의 대결을 통해 지구온난화 현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현상을 알려 주고,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온실 효과와,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 가스의 종류, 지구 온도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등 다양한 지구온난화 이야기를 통해 화학과 환경 문제의 기본 원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각 장마다 2쪽 분량의 학습페이지를 두어 각 장에서 다룬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심화시켜 줍니다. * 장별 학습페이지 구성 ◇ 한눈에 보는 과학 : 지구온난화는 무엇일까? ◇ 만화 마법 돋보기 :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면? ◇ 아하! 과학 교실 : 지구를 지키는 경제, 그린 이코노미 ◇ 생활 속 과학 이야기 : 지구온난화, 우리가 막는다! ◇ 콕콕! 인터뷰: 우주의 자연 현상, 지구온난화 ◇ 별별 호기심 해결Ⅰ : 빙하가 녹고 있다! ◇ 별별 호기심 해결 Ⅱ : 우주에 세운 발전소 삼백 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 그 무더위의 원인은? 무더위에 지친 손오공은 계곡물에 뛰어들지만, 아뿔싸! 계곡 물이 다 말라 버렸다! 계곡 바닥에 엉덩이를 다친 손오공은 치료를 하는 도중 열대 곤충에게 또 엉덩이를 물리게 된다. 무더위에 열대 곤충까지, 지구의 기온이 이상해졌다! 한편, 지옥 염라대왕궁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물질의 운명이 적혀 있는 생사부가 보관되어 있었는데, 호기심에 생사부를 몰래 훔쳐보는 제갈몽의 뒤로 어둠의 그림자가 다가온다! 이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 : 4~7세
청어람미디어 / 박정아 글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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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미디어
체험,놀이
박정아 글
언어적 표현이 성인처럼 정확하지 않은 유아들에게 자기를 표현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미술활동이다. 미술놀이는 다양한 재료와 방법들로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의 표현력은 자연히 풍부해지게 된다. 이 책은 만들기, 꾸미기, 그리기, 명화감상, 북아트까지, 미술교육전문가가 안내하는 미술놀이프로그램 100가지를 담았다. 크레파스, 물감, 사인펜, 스팡클, 재활용품 등 주변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소개하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아기의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아동기 교육자들은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조금 앞선 단계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술활동을 꼽고 있다. 그렇기에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아이들의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집에서 엄마와 함께 미술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유아기의 미술놀이, 왜 중요할까요? 유아기 미술표현의 특징 다양한 미술놀이 방법 자주 사용하는 재료 1부 창의력 가득 미술놀이 스탬프 찍기로 달팽이 표현하기 지문 곤충 그리기 봄의 색을 찾아라 상상 동물 꾸미기 물고기 나뭇잎 콜라주 쿠킹호일 미술놀이 상상 그림을 담은 연 만들기 멸치 오브제 에어캡을 활용한 눈 오는 풍경 잠자리 가족 물풀 그림 점토판화 성탄카드 동물원 팝업책 하늘, 땅, 바다 모빌책 내가 그린 모나리자 과일 그림 표현하기 계란판 코스모스 넥타이와 양말의 변신 상상 속 외계인 만들기 물고기 자동차 휴지심 강아지 만들기 2부 오감 발달 미술놀이 과자로 꽃밭 그리기 내가 만든 종이 밀가루 반죽 엄마 그림 먹물불기 놀이 신기한 소금 그림 우유팩에 그린 사계절 내 친구 눈사람 사포 직조 그림 계란껍데기 콜라주 한지 구성 놀이 조물조물 점토 색칠놀이 맛있는 과일책 나의 몸책 달콤한 물엿 그림 부직포 점묘화 꼬마 북 만들기 야채 조형놀이 석고 손뜨기 우유팩으로 배 만들기 투명 물고기 만들기 3부 사고력 탄탄 미술놀이 도형 색종이로 새 꾸미기 딸기가 좋아 콕콕콕 호일접시 그림 아이스크림 막대 그림판 물고기 뱃속 탐험 동물 연상 스텐실 포장박스 그림 입체그림 그리기 반짝반짝 야광 그림 우리집 냉장고 먹고 싶은 한과 만들기 알록달록 피자책 사물 연상 도형책 몬드리안처럼 그려요 풍속화 다시 구성하기 나만의 어항 꾸미기 움직이는 곤충 만들기 성탄 리스 만들기 내가 만든 손목시계 상자 조형놀이 4부 표현력 쑥쑥 미술놀이 오징어 관찰 그림 마블링 그림놀이 신기한 알콜 그림 고추잠자리 데칼코마니 내 이름 꾸미기 색칠하면 나타나는 비밀 그림 내 수영복이에요 조개껍데기 색칠놀이 단풍나무 만들기 크레파스 먹지로 그린 그림 겨울 풍경 만들기 재미있는 별자리책 관찰일기를 담은 꽃책 민화 속 물고기 전통부채 만들기 삐뽀삐뽀 소방차 만들기 과일 모양 선글라스 옷걸이 나비 만들기 동물원 만들기 신비한 우주 꾸미기 5부 정서 발달 미술놀이 아빠 넥타이 염색 내 몸 그림 우리 가족 커플티 우산 꾸미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립스틱 그림 식탁매트 꾸미기 투명한 스테인드글라스 그림 셀로판지 색깔놀이 산타의 선물 주머니 조물조물 내 얼굴 만들기 색으로 표현하는 감정책 지그재그 만국기책 자유롭게 물감 뿌리기 생각하는 사람 따라잡기 트로피 만들기 동물 가면 만들기 볼링 놀잇감 만들기 CD케이스로 만드는 가족 액자 팝업 성탄카드 학습자료1 학습자료2 연령별 미술놀이만들기, 꾸미기, 그리기, 명화감상, 북아트까지, 미술교육전문가가 안내하는 미술놀이프로그램 100가지! 우리 아이가 갖춰야 할 5가지 성장 요소, 미술놀이로 채워 주세요! 미술놀이가 중요한 진짜 이유 우리는 언제부터 ‘미술’을 시작했을까? 선사시대 유적에서도 벽화나 돌에 새겨진 그림 흔적들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미술은 역사가 시작한 순간부터 존재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렇듯 미술은 긴 세월 속에서 표현하는 방법, 창작적 표현, 역사의 구현 등 다양한 의미와 목적을 갖게 되었으며,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거창한 사회적 개념으로 그 중요성을 말하지 않더라도, 미술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교육 안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유아기의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언어적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이는 발달적으로 아직 그렇게 할 수 없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조금 앞선 단계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동기 교육자들은 미술활동을 꼽고 있다. 아이들이 언어로 표현하는 것보다 미술로 표현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은 간단하게는 그리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황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문제행동을 일으킬 때 아이와 대화를 통해 불만스러운 상황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그림을 통해서는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연령의 유아들에게 미술치료가 효과적인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이는 신체적, 지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의 가장 기본이며, 시작이기 때문이다.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는 똑똑한 엄마, 초보 엄마, 품앗이 엄마를 위한 미술놀이 100가지 그런데, ‘미술교육’이라 하면 대부분의 부모가 그리는 방법, 기술적인 표현들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에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미술을 접하고, 미적 안목을 기르고, 표현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가장 가깝게, 그리고 일상 속에서 아이를 가장 잘 교육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부모, 엄마이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보다가, 저녁식사를 하다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등 어떤 상황 속에서든 엄마의 작은 관심은 아이를 ‘표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단지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시도하지 못하는 것뿐이다. 저자는 현장에서 만나는 부모, 어린이,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홈스쿨링을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을 펴내게 되었다. 아동미술지도와 교사지도, 북아트 등을 15년간 현장에서 교육한 저자는 좀 더 쉽게 아이들의 미술놀이에 접근하는 방법들을 고안해내고, 아이의 발달상황과 그에 맞는 교육내용을 구성하였다. 『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엄마가 무작정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는 미술놀이가 아닌 ‘체계적이고 교육적인 접근으로써의 놀이’들을 담았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홈스쿨을 하면서 좀 더 체험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과 아이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아이의 환경에 포함될 수 있는 놀잇감으로써의 목적이 담긴 놀이’들을 담았다는 점이다.『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을 통해 엄마는 아이와 쉽게 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아이와 놀이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실제에서 응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과 놀이시간이면 홈스쿨을 위한 준비는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표현력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주요 내용 - 유아기의 미술놀이, 왜 중요할까요? 미술놀이가 유아의 지적,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어떻게 돕고 성장시키는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 유아기 미술표현의 특징 각 연령별로 유아기 미술표현의 특징을 소개하여 엄마가 아이의 발달 정도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연령별로의 접근을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도 덧붙였다. - 다양한 미술놀이 방법 콜라주, 번지기, 뿌리기, 탈색, 소금기법 등 아이와 함께 쉽게 놀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 자주 사용하는 재료 크레파스, 물감, 사인펜, 스팡클, 자연재료 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을 소개하여, 미술놀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은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나 재료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미술놀이로 손색이 없다.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2
대원씨아이(만화) / 종이 지음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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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만화,애니메이션
종이 지음
귀염둥이 캐릭터 반지와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유쾌한 이야기를 재미난 올컬러 만화로 꾸몄다. 귀여운 반지의 황당한 이야기가 다시금 펼쳐진다.제16화 아빠회사 제17회 새식구 . . . 제30화 귀신이야기
예비 매3비 매일 지문 3개씩 푸는 비문학 독서 기출 (개정 8판)
키출판사 / 안인숙 (지은이)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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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학습참고서
안인숙 (지은이)
『매3비』가 수능 국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제대로 공부법’이 결합되어, 책에서 제시한 공부법에 따라 공부한 학생들이 실제로 성적이 오른 사례가 많아서라고 들었다. 이 점을 감안하여, 『예비 매3비』는 『매3비』의 구성 및 체제를 따르되 ‘준비편(입문편)’의 성격에 맞게 좋은 문제와 잘 다듬어진 지문이면서 수능 기출보다 쉬운 지문과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다만, 고1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학년도 3월 고1 모의고사가 어렵게 출제되었고, 수능 시험에서 비문학 독서의 난도가 꽤 높은 점을 감안하여, 그 경향성에 맞게 기출을 엄선하였다. 그리고 이번 개정8판 예비 매3비에서 달라진 점과 중점을 두어 개정한 내용을 압축하면 2022년 3월 모의고사까지 최신 문제를 반영한 점 매일 공부한 내용을 문제로 복습하는 ‘매일 복습 확인 문제’를 추가한 점 기존 해설을 학생의 입장에서 다시 검토하고 다듬은 점 학생들의 질문을 반영하여 정답과 오답인 이유를 보완한 점 문항 유형별 접근 방법 및 실수를 줄이는 공부법을 몸에 배게 한 점 더 중요해진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할 수 있는 비법을 곳곳에 녹인 점 내가 약한 부분과 그것에 대한 처방을 스스로 찾아 대비할 수 있게 한 점 달라지는 2023학년도 수능 체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분석 내용을 포함한 점 등이다. 독해력과 어휘력 향상을 위해 특히 더 챙겨 봐야 할 것은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분석’과 ‘설명 속 어휘 풀이’ 및 ‘복습을 위한 어휘 노트’와 ‘매3인사이트.집’ (수능 비문학 어휘집)으로, 지문을 복습할 때 스스로 체크한 각 문단의 핵심어(구) 및 중심 문장과 간단히 메모한 중심 내용을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분석’과 비교하면 국어 영역 공부의 핵심인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클리닉 해설>과 부록 ‘매3인사이트.집’의 어휘 풀이를 참고하면 국어 성적의 발목을 잡는 어휘력이 향상될 것이다. ‘매3인사이트.집’은 『예비 매3비』 별책 부록으로 제공하는 수능 비문학 어휘집으로, 국어의 핵심 역량인 ‘어휘력’과 ‘독해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도구로 만들어 어휘에 인사이트가 생기게 하였다. ‘매3인사이트.집’은 수능 비문학 지문과 문제 속 빈출 어휘를 통해 낯선 어휘의 뜻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힘이 생기는 특별한 어휘집인 것이다.■ 『예비 매3비』를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십계명 ■ 『예비 매3비』 공부 계획표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제대로 복습법 ■ 국어 고득점을 위한 비문학 공부법 ■ 학습 효과를 높여 주는 제대로 채점법 ■ 비문학 매3 오답 노트 ■ 비문학 실수 유형 Top 7 ■ 1주차(인문/융합): 2015~2021학년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2주차(사회/융합): 2015~2021학년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3주차(과학/융합): 2016~2021학년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4주차(예술/융합/기술): 2016~2021학년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비문학 실전 훈련(2022학년도 3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비문학 실전 훈련 복습 체크리스트 ■ 복습을 위한 어휘 노트 ■ 학습 효과를 2배로 올리는 최종 마무리 복습법 ■ 『예비 매3비』 자율 학습 체크리스트 ■ 수능 시험 및 국어 영역 체제 ■ 어휘력에 인사이트가 생기는 『매3인사이트.집』(별책 부록) ★ 믿고 보는 매3시리즈 ★ 결과로 보답하는 “매3” ★ 수능 국어 필수템 아무리 공부해도 국어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학생, 중학교 때는 잘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국어가 어려운 학생, 영어, 수학에 비해 국어가 특히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학생, 시간이 부족해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하는 학생, 자신이 약한 부분(취약점)을 찾기 어려운 학생, 『매3비』가 어렵게 여겨지는 학생…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학생들은 『매3비』를 시작하기 전 『예비 매3비』부터 공부하기를 권한다.
딸기
한솔수북 / 신구 스스무 글.그림, 김루희 옮김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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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신구 스스무 글.그림, 김루희 옮김
1975년에 발표된 작가의 첫번째 그림책이지만, 강렬한 빛깔의 대비와 디자인의 능숙한 연출이 무척 세련된 작품이다. 마치 엄마 뱃속에서 숨쉬는 태아처럼 조심스럽게 딸기의 성장과정과 그 생명력을 보여준다. 바람과 해, 그리고 비와 같은 자연의 힘이 모아져 빨간 딸기 열매가 맺어가는 과정을 보면 자연의 힘에 대한 경외심을 느낄 수 있다. 짧고 간결한 문장은 마치 시와 같이 다가오며, 세계 각 나라 말로 된 문장이 함게 담겨 있다. 작가 스스무는 유럽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딸기를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았고, 그렇게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지었다. 딸기를 예쁘고 달콤하게 만들어준 자연의 아름다움과 딸기의 생명력을 표현한 밝고 강렬한 색감으로 가득찬 그림책이다.01_딸기를 좋아하는 여러 나라 사람들을 위한 그림책 《딸기》의 지은이 신구 스스무는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같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딸기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딸기를 예쁘고 달콤하게 만들어 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끼게 할까 생각하다가, 여러 나라 말이 담긴 그림책으로 만들었어요. 《딸기》는 1975년에 지어 벌써 서른 해가 넘었지만, 아직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 받고 있습니다. 02_ 강렬한 빛깔의 대비와 완벽한 디자인 연출로 만들어 낸 그림책 "그림책은 표현의 또 다른 하나의 장르이다." 이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라는 말을 연신 읊조리며 지은이의 표현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그림책이, 바로 《딸기》입니다. 강렬한 빨간 빛깔에 까만 펜 선으로 표지 가득 그려진 딸기 하나가 그림책 《딸기》의 시작입니다. 본문이 시작하는 펼친 면은 온통 잿빛 바탕에 하얀 글씨만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그림 없이 빛깔 하나만으로 모두가 사라진 어스름한 잿빛 속에서 달콤한 딸기 냄새를 맡아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지요. 가만가만 책을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없는 잿빛 속에서 신기하게도 딸기의 달콤한 냄새가 흘러나오는 듯합니다. 표지에서 강하게 남았던 빨간 빛깔이 속표지의 빨간 글씨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본문까지 연결되어 있어서지요. 아무것도 안 보이는 넓은 잿빛 면 바깥으로 보이는 빨간 빛깔 테두리 또한 달콤한 딸기 냄새를 느끼게 합니다.풍성한 딸기 밭에서 싱싱하게 익어 가는 구체적인 모습은 필요하지 않아요.딸기의 싱그러움과 달콤한 냄새가 우리 머릿속에 있어서지요. 이렇듯 은은한 냄새로 시작한 딸기 이야기는 강렬한 빛깔의 대비와 디자인의 연출로 딸기의 생명력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03_딸기를 품고 있는 자연의 힘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새 생명이 만들어지고 세상의 빛을 받으며 나오는 과정을 바라볼 때면 우리는 감동과 셀렘으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림책 《딸기》는 마치 엄마 뱃속에서 숨쉬고 있는 태아처럼 조심스럽고 가슴 설레게 딸기의 성장 과정을 보여 줍니다. 반들반들 초록 이파리에서 움트는 딸기의 숨소리는 콩닥콩닥 뛰는 태아의 심장소리처럼 들리는 듯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소곤소곤 새근새근 자고 있는 딸기는 자궁 속에서 편안히 자고 있는 태아처럼 느껴집니다. 바람과 해, 그리고 비와 같은 자연의 힘이 모아져 빨간 딸기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을 보며자연의 강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요.코끝에서 감도는 달콤한 향기와 함께 자연의 힘은 끝없이 펼쳐집니다.
여름 낚시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김지안 (지은이)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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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김지안 (지은이)
사계절 소풍 그림책 시리즈. 사계절 중 여름편으로 귀여운 고양이들의 즐거운 바다 낚시를 담았다. 이야기에는 멋진 빨간색 구명 조끼를 입은 일곱 고양이들이 등장한다. 씩씩하게 앞장서 나아가는 고양이, 배 위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고양이, 파란 선글라스의 멋쟁이 고양이 등 고양이 친구들은 7인 7색의 개성으로 책의 활기를 더한다. 그런데 이들은 엉뚱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협동심도 뛰어나다. 어마어마한 것이 낚싯줄에 걸리자 누구 하나 뒤로 빠지지 않고 서로 응원하며 힘을 모아 낚싯대를 잡아당긴다. 그리고 뜻밖의 도움을 준 친구에게 모두 고마운 인사도 잊지 않는다. 유쾌하고 따뜻한 일곱 마리 고양이들의 매력이 가득한 이야기다.햇살 쨍쨍 여름날 일곱 고양이들과 신나는 바다 낚시를 떠나요! 바닷가로 여름 휴가를 온 일곱 마리 고양이들, 슬슬 배가 고파지자 씩씩하게 바다 한가운데로 낚시를 떠나요. 참치, 오징어, 청어, 문어, 잡고 싶은 것도 많은 귀여운 야옹이들. 신나서 힘껏 낚싯줄을 던지는데…… 아이쿠 이런! 정말 엄청난 일이 벌어졌어요! <감귤 기차>로 따뜻한 겨울 판타지를 선물한 김지안 작가가 한층 귀여운 주인공과 유쾌한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계절 소풍 시리즈로 <여름 낚시>는 사계절 중 여름편으로 귀여운 고양이들의 즐거운 바다 낚시를 담았습니다. 계절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신나는 소풍을 떠나 보세요! 신나는 모험, 깜찍한 반전 일곱 고양이들이 펼치는 시원한 여름 낚시 대소동! 우아, 여름 바다다! 여름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어느 바닷가. 모래찜질에, 선 베드에 누워 느긋한 휴가를 즐기던 일곱 고양이들은 슬슬 배가 고파지자 바다 낚시를 떠납니다. 저마다 청어, 참치, 문어, 꽃게를 잡겠다는 야무진 꿈을 안고서요. 하지만 야속하게도 걸리는 건 미역 줄기 뿐. 하는 수없이 고양이들은 바다 한가운데까지 진출합니다. 드디어 무언가 묵직한 것이 걸리고, 고양이들은 모두 힘을 모아 낚싯줄을 당겨 보지만… 우당탕 철썩! 그 다음 벌어진 일은 상상도 못할 정말 특별한 일이었어요. 따로 또 같이! 일곱 마리 고양이 <여름 낚시>에는 멋진 빨간색 구명 조끼를 입은 일곱 고양이들이 등장합니다. 씩씩하게 앞장서 나아가는 고양이, 배 위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고양이, 파란 선글라스의 멋쟁이 고양이 등 고양이 친구들은 7인 7색의 개성으로 책의 활기를 더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엉뚱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협동심도 뛰어납니다. 어마어마한 것이 낚싯줄에 걸리자 누구 하나 뒤로 빠지지 않고 서로 응원하며 힘을 모아 낚싯대를 잡아당기지요. 그리고 뜻밖의 도움을 준 친구에게 모두 고마운 인사도 잊지 않습니다. 자, 유쾌하고 따뜻한 일곱 마리 다람쥐들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귀여운 판타지 일곱 고양이들을 보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기면 세상을 다 얻을 것처럼 즐거워하다 조금 어긋나면 바로 시무룩해지고, 그러다 또 금세 잊고 재잘거리는 순수한 아이들요. 바로 이 점이 아이들이 이 소풍 시리즈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한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의 판타지를 아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집채만큼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와의 힘겨루기, 큰 파도에 우박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온갖 생선, 신나게 해변 파티를 열고 원하던 것을 맘껏 먹는 고양이들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마치 자신이 모험을 하고 있는 듯한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즐거운 판타지는 <여름 낚시>가 최소화된 지문에 고양이들마다 종알종알 떠드는 말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그 재미를 더합니다. 마치 눈앞에서 고양이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듯한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지요. 일곱 고양이들 특유의 발랄함으로 모든 상황을 재미있게 즐기고, 그러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선물처럼 나타나는 <여름 낚시>. 보는 사람들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한아름 안기는 선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10 : 아마존
아울북 / 손영운.김월희 글, 위싱스타 그림, 김재근 감수 / 2010.10.01
9,800원 ⟶
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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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자연,과학
손영운.김월희 글, 위싱스타 그림, 김재근 감수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 10권. 아마존을 파괴시키려는 이크라요괴와의 대결을 통해 아마존의 중요성과 특징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아마존의 지리적 위치와 기후, 아마존에 살고 있는 동식물을 소개하고, 아마존과 같은 밀림이 지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현재 환경 문제로 파괴돼 가고 있는 아마존의 실태 등 다양한 아마존 이야기를 통해 아마존의 생태와 특징, 아마존의 문제에 대해 알려준다.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머리에 쏙 들어올 것이다.1. 신비의 소년 보뚜 ◇ 한눈에 보는 과학 : 아마존은 어떤 곳일까? 2. 손오공을 잡아먹겠다고? ◇ 믿거나 말거나 : 아마존에 여인 왕국이 있었다고? 3. 밝혀진 요괴의 정체 ◇ 콕콕! 인터뷰 : 아마존의 귀염둥이 보뚜를 소개합니다. 4. 벌거벗은 아마존 ◇ 별별 호기심 해결Ⅰ: 아마존의 동물들 모여라! 5. 아마존 원주민과의 하루 ◇ 별별 호기심 해결 Ⅱ : 세상에서 가장 큰 약국 아마존! 6. 불타 버린 마을 ◇ 만화 마법 돋보기 : 아마존에 대한 오해와 진실 7. 아마존의 대반격 ◇ 아하! 과학 교실 : '지구의 허파' 아마존을 지켜라! 8.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2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200만 독자가 증명한 '마법천자문'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5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김재근 교수) " 이 책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 아마존 편>도 우리 친구들을 아인슈타인처럼 엉뚱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과학자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손오공이 직접 아마존을 탐험하면서 원주민과 함께 아마존을 지켜 내는 과정 속에서 아마존에 대한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것은 물론 상상력 또한 놀랍게 발전할 것입니다." 손오공과 함께 하는 지구온난화 이야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 10편인 '손오공과 아마존 분홍돌고래 보뚜의 눈물'은 아마존을 파괴시키려는 이크라요괴와의 대결을 통해 아마존의 중요성과 특징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아마존의 지리적 위치와 기후, 아마존에 살고 있는 어마어마한 동식물을 소개하고, 아마존과 같은 밀림이 지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현재 환경 문제로 파괴돼 가고 있는 아마존의 실태 등 다양한 아마존 이야기를 통해 아마존의 생태와 특징, 아마존의 문제에 대해 정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각 장마다 2쪽 분량의 학습페이지를 두어 각 장에서 다룬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심화시켜 줍니다. * 장별 학습페이지 구성 ◇ 한눈에 보는 과학 : 아마존은 어떤 곳일까? ◇ 믿거나 말거나 : 아마존에 여인 왕국이 있었다고? ◇ 콕콕! 인터뷰 : 아마존의 귀염둥이 보뚜를 소개합니다. ◇ 별별 호기심 해결Ⅰ: 아마존의 동물들 모여라! ◇ 별별 호기심 해결 Ⅱ : 세상에서 가장 큰 약국 아마존! ◇ 만화 마법 돋보기 : 아마존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아하! 과학 교실 : '지구의 허파' 아마존을 지켜라!
(심플 사이언스) 도르래
길벗어린이 / 캐롤라인 러시 글, 마이크 고든 그림, 이재원 옮김 / 200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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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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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자연,과학
캐롤라인 러시 글, 마이크 고든 그림, 이재원 옮김
도르래는 어떻게 무거운 물체도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 걸까요? 같은 힘이라도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리는 것보다는 위에서 아래로 당기는 것이 더 쉽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때,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깃발을 매달 때, 엘리베이터를 움직일 때 쓰이는 도르래의 원리를 아주 쉽게 알려줍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의 원리와 쓰임새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심플 사이언스\' 시리즈입니다. 적절한 상황을 포착하여 웃음을 안겨주는 일러스트와 간결한 글이 어우러져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물건을 들어올리는 도구 도르래의 발명 높이 매달기 도르래의 사용 무거운 물체 들어올리기 도르래 바퀴 도르래 만들기같은 힘이라도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리는 것보다는 매단 줄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는 것이 쉽습니다. 우리의 몸무게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 일상생활 속에는 의식적으로나 또는 의식하지 못한 채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깃발을 매달 때에도 도르래를 이용하면 쉽습니다. 창문을 가려주는 블라인드나 아파트에서 사용되는 엘리베이터에도 도르래가 쓰입니다. 무거운 물체를 이리저리 옮기는 커다란 기중기에도 크고 작은 많은 도르래가 쓰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소재를 이용해서 도르래의 원리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의 일러스트는, 엘리베이터의 원리를 쉽고 시원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타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기에 충분합니다.
도둑 맞은 토끼
비룡소 / 클로드 부종 (지은이), 이경혜 (옮긴이) / 200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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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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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클로드 부종 (지은이), 이경혜 (옮긴이)
아기 토끼 자노는 어느 날 엄마 여우에게 잡혀가게 된다. 이제 막 세상에 관심을 가진 아기 여우에게 '산 지식'을 알려주려고 아기 토끼를 잡아온 것. 하지만, 엄마 여우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여우와 토끼는 친구가 되고 말았다. 엄마는 아기에게 토끼를 '먹이'로 가르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어찌 보면 평범한 줄거리지만, 대사 속에는 위트가 넘치고 토끼와 여우가 친구가 된 이유도 유머러스하기 그지없다. 그림책 속에서 교훈을 모두 들어내고 그 속에 아이다운 놀이와 웃음을 새롭게 꼭꼭 눌러 넣었다. 한달음에 그린 듯한 자연스러운 그림이 경쾌하다.
내친구 재덕이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성병희 그림 /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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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이금이 지음, 성병희 그림
, 의 작가 이금이의 동화. 본디의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고 바르게 커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아이들과 함께 재덕이를 '바보'라 놀리면서도 마음 한 구석은 편치 않던 명구가, 재덕이를 친구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잔잔하게 담아냈다. 명구는 동네 아이들처럼 곧잘 재덕이를 놀리고, 한 대씩 때리기도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재덕이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남아있다. 특히 동네 형에게 얻어맞을 때에 재덕이가 자신을 도와준 후로는 자주 함께 놀곤 한다. 늘 '바보'라 놀림받는 정신지체아 재덕이와 꼴찌대장에 말썽꾸러기인 명구와의 우정을 아름답게 그린다. 개정판.나는 학교에도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갔습니다. 걸어 갈 때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체육 시간이 든 날이었어요. 나는 축구를 하는 대신 롤러블레이를 들고 벌을 서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내가 빠졌는데도 신나게 축구를 했습니다. 내가 제일 잘 하는 운동이 축구인데 말입니다. 그 뒤론 롤러블레이드 타는 일이 시들해졌습니다. 나는 롤러블레이드를 헛간 구석에 처박아 두었습니다. - 본문 57쪽 중에서 우리 동네 재덕이 내 친구 재덕이 내 마음 속의 재덕이
스마트 러브 :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현명한 육아철학 (개정판)
나무와숲 / 마사 피퍼. 윌리엄 피퍼 지음, 최원식 외 옮김 / 2008.08.27
12,000
나무와숲
육아법
마사 피퍼. 윌리엄 피퍼 지음, 최원식 외 옮김
지난 2002년 발간된 <스마트 러브> 개정판이다. 아이를 키우기 힘들 때마다 들춰보며 힘을 얻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육아의 나침반이다.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진정 올바른 방법인가를 오랫동안 고민해 온 부모들에게 새로운 육아법을 제시한다. 지나친 엄격함도, 온전한 관심과 보살핌만도 아닌,‘사랑의 규제’라는 이름의 제3의 길이다. 아기에서부터 10대의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처벌 위주의 교육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관대한 교육도 아닌 구체적인 사랑법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또 아이들에게 어떤 특별한 보상이나 훈련, 설교 없이도 동기를 부여하고 제대로 반응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정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로서, 또 다섯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아이들에게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기존의 육아 이론이나 보육법에 회의를 느낀 저자가 지난 수십 년간 현장을 발로 뛰며 연구한 임상 보고서이기도 하다.책을 내면서 서문_ 지혜롭고 효과적인 사랑의 육아 지침 1장 스마트 러브의 기초 내적 행복을 가진 아이가 잠재력도 크다 행복을 만드는 두 가지 원천,‘전능한 자아’와 ‘유능한 자아’ 관심받지 못하면 불행해지고 싶다 강압도 허용도 아닌 사랑의 규제 아이의 독립심은 안정된 내적 행복에서 비롯된다 상담사례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아이|벌을 선 뒤 괴물로 변하는 아이 2장 스마트 러브의 실천 엄마와 여자, 아빠와 남자 사이의 교묘한 균형 잡기 내적 불행은 어디에서 오는가 아이의 무절제한 행동은 내적 불행 때문이다 보호 상실에 대처하기 육아가 어렵게만 여겨지는 부모들 부모의 다정함이 아이의 감성 발달에 늘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 환경도 아이의 성장에 영향 미친다 내적 불행이 모두 부모 탓은 아니다 상담사례 엄마를 잃은 두 살짜리 아이|“엄마가 때리는 건 내가 나쁜 행동을 했기 때문이야”|농구 경기에 푹 빠진 아빠|혼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하루|휴가 떠난 메이지 이야기|화를 내며 차에서 내리지 않는 딸|지루한 설명을 늘어놓는 아빠|“곰 인형이 창 밖으로 날아갔어요”|아이의 기를 꺾지 않으려는 부모|보호시설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도 있다 3장 내적 불행의 인식과 극복 조그마한 실패에도 쉽게 상처받는 아이들 내적 불행을 나타내는 다양한 징후들 불행해지고 싶은 욕구 모든 아이는 내적 행복의 잠재력을 지녔다 아이에겐 닮고 싶은 이상적인 인간형이 있다 내적 불행에서 벗어나려면 내적 불행을 가진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인류의 행복은 부모에게 달려 있다 상담사례 게임에서 진 아이|원하던 역할을 맡지 못한 소년|어린 체조 선수의 거식증과 죽음|학교 대표를 포기한 아이|조랑말 타기를 좋아하는 아이|힘겹게 성취한 일을 망치고 싶어하는 10대|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책벌레|도둑을 변화시킨 자애로움|감독님은 뭔가 달랐다|저녁식사 소동|“형은 악당이야”|남의 물건에 손대는 아이|친구 장난감을 몰래 가져오는 아이|기쁠 때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수학을 싫어하는 아이 4장 첫돌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 아이에게 울음은 어떤 의미인가 아이는 수유를 통해 기쁨을 주고받는다 아이 행복하게 잠재우기 성장의 지표 : 아이가 엄마를 보고 웃어요 성장의 지표 : 낯가림 성장의 지표 : 분리 불안 일하는 엄마도 세 살까지는 아이 곁에 있어야 성장의 지표 : 아이가 말을 해요 아이는 실패를 통해 배운다 성장의 지표 : 아이가 몸을 움직여요 내적 불행을 가진 영아를 위한 스마트 러브 상담사례 도무지 달랠 길 없는 아이|한 순간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스마트 러브로 만드는 행복한 귀가 시간|스마트 러브로 만드는 행복한 출근 시간|심각한 질병 때문에 내적 불행을 가진 아이 5장 한 살에서 세 살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 성장의 지표 : 흔들림 없는 일차적 행복 첫돌 무렵 아이는 더 강하게 매달린다 성장의 지표 : 이차적 행복의 출현 전능한 자아가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이 시기 아이에 대한 사랑의 규제 아이식으로 생각하라 ‘끔찍한 두 살’과 ‘멋진 두 살’ 악몽 꾸는 아이 보살피기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 보살피기 성장의 지표 : 변기 사용하기 아이에게 친구는 몇 명이나 필요할까 다른 아이 장난감을 가로챌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스마트 러브로 가르치고 배우기219 내적 불행을 가진 이 시기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상담사례 “엄마, 나랑 얘기해요”|안전띠를 매지 않으려는 아이|“집에 안 갈래”|“아직 감기가 심하니 썰매는 다음에 타자꾸나”|변기에서 곰돌이 인형 목욕시키는 아이|골동품 가게에 간 아이|밥 안 먹고 그림 그리겠다고 떼쓰는 아이|스마트 러브로 우는 아이 보살피기|“침대에 개미가 있어요”|“곰돌이가 넘어졌어요”|“변기 쓰기 싫어요”|“아직도 기저귀를 차다니”|공중 화장실은 무서워|욕심부리는 아이|“아이가 강아지를 발로 차버렸어요”|“손가락 빤다고 사람들이 놀려요”|“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6장 세 살에서 여섯 살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 유치원에 가게 되었어요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나이에 맞는 책,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선택하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불같이 화를 낸다 엄마, 나도 도울래요 ‘로맨틱 단계’에 접어드는 아이 성장의 지표 : 동일시 내적 불행을 가진 이 시기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상담사례 “나무 꼭대기까지 날아갔어요”|“유치원을 날려 버렸어요”|“두 개밖에 안 먹었어요”|“라이언 킹 아빠는 죽어도 상관없잖아요”|“차례를 기다려야죠”|곰 가족|“엄마한테 책 읽어 달라고 할 거야”|“스마트 러브로 아들을 안심시켰어요”|고양이가 된 엄마|“내 아이스크림이 제일 작아”|네 살 먹은 말썽꾸러기와 함께 외출하기|요에 오줌을 싸는 아이|“승강기에 탄 사람들과 얘기하기 싫어요”|음식 투정하는 아이|“엄마가 내 인형을 훔쳐갔어요” 7장 여섯 살에서 열두 살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 학교 생활을 시작했어요 이 시기 아이에게 알맞은 규칙과 규제 친구 사귀기와 부모의 역할 사춘기인가 봐요 내적 불행을 가진 이 시기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학교 생활에서 겪게 되는 문제 상담사례 양보가 가능한 규칙과 규제들|“목욕하기 싫어요”|파티에 초대되지 못한 아이 격려하기|함부로 대하는 친구|보호자가 없는 파티|자유투 연습을 게을리한 아이|“담요가 필요해요”|원하던 것을 가지게 되어도 실망감을 느끼는 아이|일부러 엉뚱한 대답만 하는 아이|불만만 늘어놓는 아이|초대한 친구와 즐거운 시간 보내기|정정당당하게 겨루기 8장 청소년기 아이와 스마트 러브 청소년기의 목표 : 안정된 이차적 행복 “우리는 진정한 독립을 원해요” 모든 걸 다 안다고 생각하는 10대들 아이가 궁지에 빠지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청소년기 아이에 맞는 규칙과 규제 아이는 내 인생의 특별한 친구 내적 불행을 가진 청소년기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상담사례 “안타깝긴 하지만 괜찮아요”|“역사왕을 놓쳤어요”|“키가 너무 커버려 체조를 못해요”|아이들의 요청에 주저없이 응하자|“자전거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아요”|친구 관계와 학교 생활을 균형 있게|“피아노 연습하면 자동차 쓰게 해줄게”|성관계를 갖고 싶어하는 10대들|스마트 러브로 집안일 돕게 하기|부주의한 아이 안전하게 돌보기|스마트 러브로 즐거운 여름 방학 보내기|“캐빈이 자살을 선택하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9장 특수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입양된 아이를 위한 스마트 러브 편부모 가정이나 동성 부부를 위한 아이 교육 학습장애 아이 돌보기 학습·집중력 장애는 인간관계로 치료하는 게 최선 상담사례 “친엄마가 아니잖아요”|“아빠 코고는 소리 때문에 엄마가 떠나가 버렸잖아요” 후기_ 아이의 성장을 돕는 길라잡이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지난 2002년 발간된 이래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육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스마트 러브> 개정판. 스마트 러브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색상과 짜임새 있는 편집으로 한결 읽기 쉽고 친근감이 들게 만들었다. 아이를 키우기 힘들 때마다 들춰보며 힘을 얻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육아의 나침반과도 같은 이 책을 통해 육아의 지혜와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 우리 아이 어떻게 길러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 갓 태어났을 때부터 학교에 들어간 뒤 그리고 사춘기가 되어 제 주장을 굽히지 않을 때에도 부모들의 바람은 변함이 없다. 육아는 바로 그런 목표, 즉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한 밑거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어떻게 기르는 것이 아이의 행복한 삶을 꾸리는 밑거름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서로 다르다. 그리고 거기에는 어떤 정답도 없어 보인다. 어떤 부모는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 주는 것이야말로 목표에 접근하는 지름길이라 여기면서 일찍부터 자신이 정한 스케줄에 따라 우유를 먹이고, 잠을 재우고, 공부를 시킨다. 아이의 자립심 키우기에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아이가 칭얼대도 안아 주지 않고, 때가 아니면 먹이지도 않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심하게 꾸짖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부모는 적극적인 관심과 보살핌만이 아이를 행복한 삶으로 이끈다는 확신에 울음소리가 들리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안아 주고, 요구할 때마다 젖병을 물리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더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미리미리 가르친다. 미성숙한 존재인 아이를 성숙하게 만드는 것은 부모의 끝없는 보살핌이요 관심뿐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확연히 다른 육아법이고 교육법이지만 이들 방법은 모두 한 가지 목표, 즉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할 것인가,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할 것인가에 맞춰져 있다. 그 어떤 부모도 아이의 장래를 망치길 원하지 않고,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도 없다. 하지만 그 방법은 마치 철길처럼 서로 평행선을 달린다. 엄격한 자녀 키우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른 편을 향해 그것은 지나친 보호며 아이를 마마보이로 만들 뿐이라고 비난하고, 아이를 관심과 보살핌으로 기르는 쪽에서는 상대편에게 비뚤어지고 독선적인 아이로 만들기 쉬운 그릇된 교육이라고 비판한다. 문제는 이들 육아법 혹은 교육법에 대한 단편적인 검토나 비판은 끊임없이 있어 왔지만,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고민이나 평가는 그 어떤 연구가에 의해서도 검토되고 평가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지는 지혜롭고 효과적인 육아법 ‘스마트 러브’ 그런 의미에서 마사 하이네만 피퍼 박사와 윌리엄 J. 피퍼 박사 부부의 『스마트러브』는 이 두 가지 방법 사이의 중재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진정 올바른 방법인가를 오랫동안 고민해 온 부모들에게 이들 부부는 새로운 육아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지나친 엄격함도 아니요 온전한 관심과 보살핌만도 아닌,‘사랑의 규제’라는 이름의 제3의 길이다. 피퍼 박사 부부는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를 이제까지 그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면서, 이제까지 알려진 유명 보육법으로 인해 간과되었던 아이들 성장과 발달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목표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아기에서부터 10대의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처벌 위주의 교육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관대한 교육도 아닌 구체적인 사랑법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또 아이들에게 어떤 특별한 보상이나 훈련, 설교 없이도 동기를 부여하고 제대로 반응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피퍼 박사 부부의 이 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이 이론이 아동심리치료와 정신분석 치료를 연구한 전문가로서 수십 년 동안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해 온 결과물이라는 데 있다. 오랫동안 아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를 해오면서 겪은 경험의 산물이며, 인터넷 사이트 www.babycenter.com에서 전문가 상담 코너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임상 보고서가 바로『스마트 러브』인 것이다. 따라서 현장은 도외시한 채 단지 이론과 법칙만으로 무장한 채 단지 책상머리에서 기획하고 쓴 기존의 자녀 교육법들과는 그 출발부터 다르다. 이 책은 정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로서, 또 다섯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아이들에게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기존의 육아 이론이나 보육법에 회의를 느낀 저자가 지난 수십 년간 현장을 발로 뛰며 연구한 임상 보고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기존의 학설들이 아이들과 부모들에 대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보육법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를 기초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펴낸 것이 지난 1990년 보육에 관한 자신들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정신 내면의 휴머니즘(Intrapsychic Humanism)』인데, 이 책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일반 부모들도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 바로 『스마트 러브』다.두 살 난 제이크는 한참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엄마 아빠가 그만 가자고 하면 주먹을 휘둘러댔다. 제이크 부모는 아이가 그럴 때마다 크게 혼을 냈다. 그러고 나면 제이크도 부모도 기분이 몹시 상했다. 이를 걱정한 제이크 부모가 우리를 찾아왔다.스마트 러브를 알게 된 후, 제이크 부모는 아이에게 다른 태도로 접근했다. 한번은 제이크와 함께 어린이 박물관에서 한 시간 반쯤 놀다 왔는데, 그때는 이전과 달라졌다. 우선 제이크에게 "여기서 더 놀고 싶어하는 거 알아. 하지만 이제 가야 한단다"라고 귀띰을 한 뒤, "이제 점심 먹으러 가자"고 얘기했다. 그러자 제이크가 울음을 터뜨렸다. 부모는 침착한 목소리로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다고 다시 말했다. "식당에 가서 점심 먹을 때 햄버거에 케첩 뿌리는 건 네가 하렴"하고 말해 주어도 제이크는 여전히 크게 울어댔다. 제이크 부모는 부드럽게 다가가 제이크를 번쩍 들어올려서는 박물관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5분쯤 지난 후 엄마가 다정한 목소리로 제이크에게 말했다. "박물관에서 노는 거 정말 재미있었지? 네가 떠나기 싫어하는 거 엄마도 알아." 그 말에 제이크는 기분이 좀 나아졌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는 금세 평소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이크 부모는 사랑의 규제를 통해 제이크의 고집스러운 행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막무가내로 아이를 가로막거나 훈계를 하거나 벌을 세우지 않은 탓에 아이에게 불행한 느낌을 주지도 않았다. (200~201쪽, '5장 한 살에서 세 살까지의 아이와 스마트 러브'에서)
아스테릭스 25
문학과지성사 /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오영주 옮김 /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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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만화,애니메이션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오영주 옮김
아스테릭스는 프랑스를 대표할 만한 만화로서 프랑스인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그들만의 기질과 감각적 유머를 드러내주는 고전적인 만화 작품 시리즈이다. 프랑스 만화계의 두 거장 르네 고시니의 쾌활한 사실주의 기법과 알베르 우데르조의 유머러스한 그래픽 테크닉이 이 만화 시리즈를 성공시켰다. 작지만 영민한 골족(옛날의 프랑스 지역) 전사 아스테릭스와 어떤 모험이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아스테릭스의 단짝 오벨리스(힘이 장사인 그는 고인돌을 거래하는 일을 한다)가 모험의 주인공. 이들 주위로 용감하고 다혈질이지만 어이없게도 내일이면 하늘이 머리 위로 무너지리라는 걱정에 시달리는 용맹한 부족장 아브라라쿠르식스, 마법의 물약을 제조하여 주인공들의 힘을 북돋워주는 제사장 파노라믹스, 음유 시인 아쉬랑스투릭스, 그리고 강아지 이데픽스 등 개성적이고 상징적인 등장인물들이 골족의 대로마제국 투쟁기를 이끌어나간다. 이 만화 시리즈의 모험담은 전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부 이상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196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31권으로 출간되어 전세계 42개국으로 번역된 아스테릭스 시리즈는 단순히 ‘로마’라는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과 풍자만으로 한정되어 독자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에서든 거대한 권력과 그 제국주의적 행위에 대한 대항적.상징적 대안으로서의 해학과 풍자로써 소수와 다양성의 소중한 의미를 탁월하게 형상화하고 있는 수준 높은 고전적인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토논
조선북스 / 조성자 글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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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스
독서교육
조성자 글
25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강의하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한 책들을 정리한 책. 독서 교육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어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어떤 글을 어떻게 쓰도록 해야 하는지, 아이의 독서나 글쓰기 장애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 몰라서 못하는 엄마들, 알아도 실천하기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독서, 토론, 논술 지도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학년별, 아이의 유형별, 글의 종류별, 책의 분야별로 어떻게 지도하고 이끌어 주어야 할지, 또 지도하면서 부딪치게 될 여러 상황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와 저자만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자세히 풀어내었다. 특히 내 아이의 독서, 토론, 논술 장애에 대한 저자의 교정 사례와 과정을 현장감 있고 자세하게 풀어내어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짚어준다. 1장 나를 바꾸는 '독서' *왜 독서가 중요할까? 인생의 나아갈 바를 보여 줍니다 창의력이 풍부해집니다 다른 지식으로 건너가는 다리 역할을 해 줍니다 인생을 준비시켜 줍니다 판단력이 생깁니다 시야가 넓어집니다 카타르시스가 됩니다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 *책 잘 읽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tip. 부모의 독서 태도 체크리스트 아이가 읽는 책을 함께 읽자 잠들기 전에 책 읽는 시간을 갖자 책 읽을 시간을 만들어 주자 도서관이나 서점에 자주 가자 tip.공공 도서관 제대로 이용하기 눈에 보이는 곳은 모두 서재다 tip.이럴 땐 이런 책 새로 나온 책들을 준비하자 수준에 맞는 책을 읽히자 새로운 낱말을 찾게 하자 억지로 강요하지 말자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신화 읽기 삶의 진리를 알려주는 성서 읽기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배우는 문학 읽기 지혜를 배우는 역사 읽기 심미안을 길러 주는 미술 읽기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음악 읽기 생각이 깊어지는 철학 읽기 시대의 생각을 배우는 신문 읽기 자연의 이치를 깨닫게 해 주는 과학 읽기 함께 사는 법을 알려 주는 환경 읽기 *독서에도 때가 있다 초등 1, 2학년, 책 읽기에 습관을 들여라 초등 3, 4학년, 책 읽기에 흥미를 붙여라 초등 5, 6학년, 책 읽기에 폭을 넓혀라 tip. 초등학교 국어 교과 읽기 목표와 내용 *우리 아이 독서 장애, 선생님 도와주세요! 책을 읽은 척해요 만화만 읽어요 특정 장르의 책만 읽으려고 해요 책은 읽었는데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요 모르는 낱말이 나오면 책 읽기를 그만둬요 같은 책만 반복해서 읽어요 감동적인 책을 읽어도 반응이 없어요 소리 내어 읽는 것과 눈으로 읽는 것의 차이가 심해요 여러 권을 동시에 읽으려고 욕심을 부려요 어른들이 보는 책을 읽으려고 해요 2장 주변을 바꾸는 ‘토론’ *왜 토론이 중요할까? 시야가 넓어집니다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언어 능력이 향상됩니다 *토론 잘하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자 가족 회의를 하자 tip. 가족 회의 잘하는 법 말할 거리를 제공해 주자 *토론에도 때가 있다 초등 1, 2학년, 토론의 기초를 잡아라 초등 3, 4학년, 토론의 바탕을 세워라 초등 5, 6학년, 토론의 주제를 넓혀라 tip. 초등학교 국어 교과 말하기, 듣기 목표와 내용 *우리 아이 토론 장애, 선생님 도와주세요! “쟤랑 생각이 똑같아요.”라고 말해요 틀릴까 봐 두려워서 말을 안 해요 말할 때 눈을 마주치지 않고 피해요 다른 사람이 말하는데 자꾸 끼어들어요 3장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왜 글쓰기가 중요할까? 생각 부자가 됩니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카타르시스가 됩니다 새로운 지식이 만들어집니다 상대를 이해시키고 행동하게 합니다 *글 잘 쓰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아이와 짧은 쪽지나 편지를 주고받자 가족 신문을 만들자 tip. 가족 신문 잘 만드는 법 엄마도 글을 쓰자 아이가 쓰고자 하는 방식을 존중하자 *어떻게 써야 할까? 일기 생활문 독후감 기행문 논설문 tip. 논설문 쓸 때 주의할 점 동시 체험학습 보고서 *글쓰기에도 때가 있다 초등 1, 2학년, 글쓰기의 기본을 잡아라 tip. 원고지 쓰는 법 초등 3, 4학년, 글쓰기에 재미를 붙여라 초등 5, 6학년, 글쓰기에 깊이를 담아라 tip. 초등학교 국어 교과 쓰기, 문법 목표와 내용 *우리 아이 쓰기 장애, 선생님 도와주세요! 쓸 것이 없다고 투덜대요 늘 같은 내용의 일기만 써요 특정 장르의 글을 못 써요 속도가 너무 느려요 학년에 비해 글 쓰는 수준이 낮아요 남의 글을 베껴 써요 남을 의식해 글을 지어내요 클수록 점점 글을 못 써요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동화 『겨자씨의 꿈』,『자기 자랑』의 작가 조성자의 25년 살아 있는 통합 독서 교육 노하우를 담은 엄마표 독·토·논! 『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토논』은 저자가 25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강의하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한 책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작가는 특유의 감성과 철학을 바탕으로 오랜 글쓰기 경험과 현장 교육 경험을 더해, 그동안 독서지도사나 학교 선생님이 짚어낼 수 없었던 독서, 토론, 논술 노하우를 섬세하고도 날카롭게 들려줍니다. * 독서, 토론, 논술은 하나다! 1985년에 동화작가가 되어 주변의 어머님들이 글쓰기 지도를 해달라는 요청으로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님들이 요구한 것은 글쓰기 지도였지만 내가 시작한 것은 책 읽고 토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이 우선이고 맨 끝 단계가 글을 풀어내는 단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우리 교육에 토론이 거의 부재할 때였습니다. 글 쓰는 재주는 타고나는 아이들이 있지만 책 읽고 토론하는 일은 재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훈련에 의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많은 독서 교육 책들이나 논술 학원에서는 독서와 토론과 논술을 마치 별개의 과목인냥 따로따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엄마들과 아이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결국에는 책을 싫어하고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맙니다. 저자는‘나를 바꾸는 독서, 주위를 바꾸는 토론,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라는 모토 아래, 독서와 토론과 논술이 하나임을 강조하면서 세 가지가 어느 것 하나도 버림이 없이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고, 토론을 통해 자신의 지식이 어느 편으로 치우치거나 왜곡된 것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글로 쓰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신의 표현을 정제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 작가의 생각입니다. 이는 초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의 말하기· 듣기/읽기· 문학/쓰기· 문법의 교육 내용과 목표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 독서, 토론, 논술 지도의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담았다! 독서의 효과는 어느 날 갑자기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완성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학교 숙제에 학원 숙제하느라 바쁘고, 엄마들은 또 엄마들대로 할 일이 많으니까요. 그러다보니 독서습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쏙쏙 생겨나고 있습니다. 책 읽기를 무조건 싫어하는 아이, 만화만 보려고 하는 아이, 책을 읽지 않고 읽은 척 하는 아이, 특정 장르의 책만 읽으려고 하는 아이 등 그 유형은 천차만별이지요. 흔히들 이런 문제를 ‘독서장애’라고 부릅니다.‘장애’라고 하니 뭔가 큰 문제인 것 같고, 특별한 아이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겠거니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독서 장애는 그리 큰 문제도 아니고, 또 특별한 아이들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아닙니다. 독서 장애는 어쩌면 지금 내 아이가 겪고 있는 문제이고, 부모님의 작은 관심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본문 중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어떤 글을 어떻게 쓰도록 해야 하는지, 아이의 독서나 글쓰기 장애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 몰라서 못하는 엄마들, 알아도 실천하기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독서, 토론, 논술 지도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학년별, 아이의 유형별, 글의 종류별, 책의 분야별로 어떻게 지도하고 이끌어 주어야 할지, 또 지도하면서 부딪치게 될 여러 상황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와 저자만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자세히 풀어내었습니다. 특히 내 아이의 독서, 토론, 논술 장애에 대한 저자의 교정 사례와 과정을 현장감 있고 자세하게 풀어내어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짚어냈습니다. * 기본을 다듬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한다! 엄마 스스로가 아이의 책 읽기에 대한 소신이 없다면 돈을 들여 책을 사 주고, 시간을 들여 책을 읽어 주는 것은 그저 자기만족에 불과한 일입니다. 독서에 대한 당위성을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려면 엄마가 먼저 소신과 기준을 가져야 하고, 독서를 하는 이유를 명확하고도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깨비방망이를 아시지요· 금 나오라고 두드리면 금이 뚝딱, 은 나오라고 두드리면 은이 뚝딱. 책은 살아 있는 도깨비방망이입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도깨비방망이도 휘두르지 않으면, 휘두르는 방법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잘 두드려야 금도 나오고 은도 나오지요.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읽어야만 비로소 진짜 가치를 발휘하게 됩니다.- 본문 중에서 책을 읽는 유가 무엇인지, 토론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글쓰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기본을 알려줍니다. 이유도 모른 채 그저 성적이 올라간다니까 입시에 반영된다니까 기계적으로, 또 기술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또 그렇게 지도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 성행하는 독서, 논술 학원의 강사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수많은 자녀교육서들조차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책을 사랑하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25년간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 선생님으로서, 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아이들을 지도함에 있어서 맨 먼저 알아야 할 것과 가장 중요한 것,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모르는 것,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니 미처 잊고 있었던 독서, 논술, 토론 교육의 기본기를 따뜻하고도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습니다. * 실천하기 쉬운 엄마표 독토논 비법 아이를 키울 때에는 아이들 눈높이가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서재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의 방은 물론이고, 거실, 안방, 침실, 주방, 심지어는 화장실에도 책이 있어야 합니다. 침실에는 따뜻하고 밝은 내용의 책을, 주방에는 과학이나 수학, 문화 등 음식과 결합된 정보서를, 화장실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잡지나 신문, 동시집 같은 책을, 거실에는 온 가족이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역사나 시사에 관한 책을, 자동차에는 CD가 함께 구성된 책을 두어 듣는 것을 위주로 그림을 보는 정도가 좋지요.- 본문 중에서 ‘아이가 읽는 책을 함께 읽자’,‘눈에 보이는 곳은 모두 서재다’,‘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자’, ‘아이와 짧은 쪽지나 편지를 주고받자’,‘아이가 쓰고자 하는 방식을 존중하자.’,‘엄마도 글을 쓰자’등 거창하고 실천하기 힘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자는 바쁜 아이들과 바쁜 엄마들을 위해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그저 조금만 신경 써도 독서가 되고 토론이 되고 글쓰기가 되는 생활 속 습관들을 작가 특유의 말맛을 살려 재미있고도 따끔하게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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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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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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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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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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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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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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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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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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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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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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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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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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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주니어김영사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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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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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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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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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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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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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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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에 시작하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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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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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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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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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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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5
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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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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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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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빨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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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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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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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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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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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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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팩트풀니스 (50만 부 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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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7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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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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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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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