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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이 1 2 3
아이즐북스 / 최숙희 지음 /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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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학습책
최숙희 지음
\"아주 커다란 알 하나 / 나왔네, 나왔네! 아기타조 한 마리!\"라고 시작하는 『알, 알이123』은 다양한 동물의 알을 보여 주고, 접지 형태의 오른쪽 책장을 열면 그 알 속에서 갓 태어난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등장하면서 1부터 10까지의 수세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0~3세 사이에 아이들이 익히게 되는 수세기를 알과 아기 동물의 ‘일대일 대응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유도하고 있는 이 책은 마지막 장에 101개의 투명한 알과 101마리의 올챙이가 등장하여 수세기를 확장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장치까지 되어 있습니다.1. 타조 알 2. 벌새 알 3. 거북 알 4. 악어 알 5. 병아리 알 6. 비단뱀 알 7. 갈매기 알 8. 바다오리 알 9. 송사리 알 10. 나비 알 11. 올챙이 알 『괜찮아』,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등으로 영유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최숙희 선생님의 새로운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작가가 그동안 해 오던 평면적인 그림 스타일에서 벗어나, 부조 형태의 입체적인 공간감을 살린 아주 색다르고 개성 넘치는 그림책입니다. 까꿍놀이의 재미가 살아있는 남다른 그림책!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작가 최숙희의 귀엽고 예쁜 캐릭터, 화려하고 고운 색 등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알, 알이123』은 2박자 반복 구조 속에서 알과 알을 캐고 나오는 아기 동물들의 동작 변화와 달라지는 형태감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또한 접혀 있던 오른쪽 책장을 펼치면서 이 시기의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꿍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어 저연령 그림책에서 중요한 요소인 시각적 만족감을 극대화시킵니다. 생태적인 정보가 생생한 그림책! 평면적인 그림이 아니라, 부조 방식으로 입체감을 살려 생생하게 표현된 알은 거의 원형에 가깝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새 알 중에서 가장 큰 타조 알과 가장 작은 벌새 알, 동글동글한 거북 알과 길쭉길쭉한 악어 알, 이밖에 수초에 매달려 흔들리는 송사리 알이나 나뭇잎 뒷면에 대롱대롱 매달린 나비 알 등 『알, 알이123』에 등장하는 모든 알들은 크기와 형태, 모양이나 질감까지 생태적인 특징이 고스란히 살아 있습니다. 게다가 알에서 태어나는 모든 종류의 생명들을 골고루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도 큽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알에서 태어나는 것은 타조, 병아리, 갈매기, 바다오리 같은 새들 뿐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거북이나 악어 같은 양서류도 알에서 태어나고, 물 속에 사는 송사리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나비도 알에서 태어납니다. 물과 뭍을 오가는 개구리도 알에서 태어난다는 걸 『알, 알이123』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도 처음에는 알이었다는 걸 엄마들이 일러 준다면 더욱 좋겠지요. 살아있는 생명의 경이로움까지 느끼는 그림책!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은 알에 “자자작” 금이 가면서 작고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태어납니다. 생명체가 탄생하는 이 순간은 아이들에게 커다란 호기심과 놀라움을 넘어서는 경이로움을 맛보게 합니다.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과 마주 하는 일이 늘 그렇듯 말입니다. 『알, 알이123』을 보는 어린 독자들은 알이 크든, 작든, 둥글고 매끈하든, 길쭉하고 우툴두툴하든, 그 알을 깨고 조물조물 기어 나오는 작은 아기 동물들과 마주 보다 보면 생명의 건강함과 경이로움을 저절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워할 것입니다. 정지된 알 속에 작은 생명들이 숨쉬고 있으며, 그 알들이 이 세상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는 말입니다.
가로세로 세계사 1 : 발칸반도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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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역사,지리
이원복 글.그림
대한민국 대표 교양만화가 이원복 교수가 그려낸 또 하나의 시리즈. 가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치우친 강대국의 세계사였다면, 는 나머지 반쪽,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사에서 잃어버린 나라들의 역사와 문화를 여행한다. 서양과 동양,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사의 반쪽을 찾아 지구촌을 앞뒤, 좌우 위아래로 훑는다. 첫 출발지는 '발칸반도, 강인한 민족들의 땅'. 세계에서 가장 골치 아프고 심각한 분쟁지로 세계의 역사를 가장 또렷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손꼽힌다. 인류문명의 요람 터키 이스탄불에서 드라큘라 백작의 나라 루마니아까지, 유럽대륙과 아시아대륙이 만나는 동서를 잇는 다리, 발칸반도의 국가들에 숨겨진 파란만장 진짜 이야기를 이원복 교수의 빛나는 재치와 입담으로 생생히 만나볼 수 있다.1 역사 바로 알기 2 오늘의 세계 3 민족. 민족국가. 국민국가 4 제국과 민족국가 5 발칸반도 발칸반도란… 기독교의 분열과 동방정교 동방정교와 가톨릭은 어떻게 다를까? 발칸의 역사 독재와 파시즘의 그림자 1인공산독재, 반공군사독재 21세기의 재앙-닫힌 민족주의
새를 보면 나도 날고 싶어
우리교육 / 이상권 지음, 이상규 그림 /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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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인물,위인
이상권 지음, 이상규 그림
위인전기 일반과 다르게, 평생을 한 가지 일이나 뜻에 바쳐온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살아오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리 인물 이야기' 시리즈. 어르신들의 삶을 통해 굴곡의 현대사를 돌아보기도 하고, 우리 문화, 예술, 과학 등의 다양한 정보와 교양을 습득할 수 있다.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으로 평생 새를 사랑하며 연구해 온 새 박사 원병오 선생이 살아온 이야기와 새 이야기를 담았다. 여섯 살 적 아버지와 함께 새 공부를 시작했을 때부터 '북방쇠찌르레기'의 다리에 가락지를 달아 날려 보내 한국 전쟁 당시 남과 북으로 헤어진 아버지와 소식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아, 아버지가 살아 계시구나. 틀림없이 아버지다. 아버지, 살아 계셨군요. 저 명옵니다. 당장 찾아가서 뵙고 싶지만, 이렇게 새가 전해 준 소식만 듣고 있습니다...'이렇게 해서 아버지 소식을 들었어. 새 때문에 아버지 소식을 안 셈이지. 내가 새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아버지 소식은 영영 몰랐을 거야. 북방쇠찌르레기는 아버지와 나를 세계적인 학자로 만들어 주었고, 이번에는 우체부 노릇까지 했던 거야. 그러니 나한테는 아주 특별한 새란다. - 본문 중에서 포도나무 시집보내기 아버지 고향으로 여행을 가거라 아버지의 조수가 되다 다른 새를 잘못 본 게 아닙니까? 처음으로 채집한 쇠물닭 이제부터라도 시작하자 임업 시험장 시절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 쇠찌르레기 세 가락지를 달아주자 누구도 그들을 멸종할 권리는 없어 꼭 새끼와 함께 돌아오너라 몸에 좋다면 무엇이든 잡아먹어 따오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수리부엉이 새끼는 이미 팔렸습니다 시베리아 젊은 신랑과 결혼한 황새 철새가 알려 준 아버지 소식 해마다 봄이 오면 새록새록 신나는 새 이야기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1권 : 기초편
길벗스쿨 / 엄은경.권민희 지음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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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학습참고서
엄은경.권민희 지음
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고 효과적으로 맞춤법 실력을 점검하고 국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만든 교재이다. 실제 초등학생들의 맞춤법 오류 사례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이를 한글 맞춤법 규정에 맞추어 체계화하였다. 1권 기초 편은 한글 자모음, 받침의 연음 현상, 헷갈리는 모음 등을 다루고 있으며, 2권 실력 편은 문장 부호, 닮은 소리, 겹받침 등 심화한 맞춤법 내용을 학습한다. 또한, 띄어쓰기 특강도 다루고 있어서 맞춤법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소리 나는 대로 쓰는 습관을 바로잡고, 자기 생각을 바르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준비학습 - 한글 자모음 ① 소리와 모양이 달라요 1.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ㄱ 받침 / ㄴ 받침 / ㄷ 받침 / ㄹ, ㅁ 받침 ㅂ, ㅅ 받침 / ㅈ, ㅊ 받침 / ㅋ, ㅌ, ㅍ 받침 / ㄲ, ㅆ 받침 2. 받침이 대표 소리로 나는 말 대표 소리 [ㄱ] / 대표 소리 [ㄷ] / 대표 소리 [ㅂ] 3. 된소리가 나는 말 ㄱ, ㄷ, ㅂ 받침 뒤 / ㄴ, ㄹ, ㅁ, ㅇ 받침 뒤 ② 받아쓰기할 때 잘 틀려요 4. 헷갈리기 쉬운 낱말 ㅐ와 ㅔ가 들어 있는 낱말 / ㅖ가 들어 있는 낱말 / ㅘ가 들어 있는 낱말 / ㅝ가 들어 있는 낱말 ③ 낱말의 쓰임새가 달라요 5.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야 할 말 가리키다 / 가르치다, 날다 / 나르다, 다르다 / 틀리다, 맞추다 / 마치다 / 맞히다, 버리다 / 벌리다 / 벌이다, 앉다 / 않다, 잃어버리다 / 잊어버리다, 적다 / 작다 초등학생 99% 틀리는 한글 맞춤법 완전 정복 프로젝트 받아쓰기는 곧잘 보는데(외워서 쓰기 때문이지요), 일기나 알림장, 독서 기록, 수행 평가 등에서 툭툭 튀어 나오는 맞춤법 실수들. 1, 2학년 때는 잘 모르니까 가끔 실수할 수도 있고, 너그럽게 봐 준다지만 3학년 이상이 되어서도 여전히 맞춤법 띄어쓰기 따위는 무시하고 쓰는 아이들에게 특히 필요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때 소리 나는 대로 쓰는 습관을 바로잡고, 정확하고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학습할 수 있는 를 지금 만나 보세요! ★ 헉! 소리 나는 우리 아이 맞춤법 실력, 소리 나는 대로 쓰는 습관을 바로 잡아야 잡힙니다! 한글 맞춤법을 살펴보면, 총칙 제1항에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한글이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글자이기는 하지만, 소리 나는 대로만 적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인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맞춤법 오류는 소리 나는 대로 적는 데에서 오는 실수가 대부분입니다. 초등 저학년 시기의 학습에서 맞춤법은 아주 중요합니다. 맞춤법은 문자를 통해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한 규칙이며, 다른 과목 학습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지요. 한글 맞춤법은 듣거나 말하는 것을 규칙에 맞게 표기하는 것으로, 원리가 발음 규칙과 맞물려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외우기보다 소리와 모양의 연관 관계를 바탕으로 원리를 이해하면 훨씬 효과적으로 맞춤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맞춤법의 원리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에서는 규칙이 적용되는 예를 제시하되, 말로 설명하는 대신 도식과 표를 사용하여 맞춤법 원리를 감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유사한 규칙에 적용되는 여러 낱말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은연중에 규칙을 인식하고 맞춤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맞춤법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실제 초등학생들의 맞춤법 오류 사례를 모아서 분석하고, 오류 빈도가 높은 낱말들을 한글 맞춤법 규정에 맞추어 체계화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연령과 실생활을 고려해서 학습 낱말을 선정하고 쓰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동안 아이들은 낱말을 귀로 들을 때와 글씨로 쓸 때 어떻게 다른지를 알고, 정확하게 발음하는 습관, 낱말의 바른 형태를 눈여겨보는 태도를 기르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어이없는 맞춤법 실수를 반복하고 있나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이 책으로 하루 4쪽씩 공부하면 국어 실력은 물론, 전 과목의 학습 능력이 신장될 것입니다. 바로 지금, 시작하세요!
외계인과도 이야기할 수 있나요?
다섯수레 / 미처드 미드 지음, 함께 나누는 엄마 모임 옮김 / 199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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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도감,사전
미처드 미드 지음, 함께 나누는 엄마 모임 옮김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궁금증을 대답과 질문 형식으로 풀이한 교양과학 시리즈「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중 열 번째. 는 `손가락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하지요?`, `처음으로 그림을 그려 이야기를 전했던 것은 언제쯤인가요?`, `외계인과도 이야기할 수 있나요?` 등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정보·통신에 관한 궁금증들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로 오늘날까지 정보의 교환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발전해왔는지 소개하면서 나아가 광섬유 케이블, 통신 위성, 컴퓨터의 가상 현실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첨단 정보 통신 기재에 대해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전파공학과 진용옥 교사가 감수를 맡았다. 1. 통신은 왜 우리 생활에 필요한가요? 2. 어떤 방법으로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나요? 3. 우리 몸의 느낌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어떤 도움을 주나요? 4. 손가락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하지요? 5. 코가 제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때는 언제인가요? 6. 몸짓으로 어떻게 자기 뜻을 알리죠? 7. 손짓이나 몸짓이 나타내는 뜻은 나라마다 다르다면서요? 8. 동물은 왜 사람처럼 말하지 않나요? 9. 고양이는 왜 목을 가르랑거리나요? 10. 어떤 동물이 발을 굴러서 자기 뜻을 알리나요? 11. 처음으로 그림을 그려 이야기를 전했던 것은 언제쯤인가요? 12. 교회의 창문에는 왜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요? 13. 중세의 기사들은 왜 갑옷 위에 문장이 그려진 옷을 덧입었을까요? 14. '죽은 말'이란 무엇인가요? 15. 말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16. 말도 변하나요? 17. 언제부터 글쓰기를 시작했을까요? 18. 갈대 줄기에 글을 썼던 사람들은 누구죠? 19. 비밀 글자를 썼던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20. 타자기가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었다구요? 21. 내가 쓴 편지는 어떻게 친구에게 전해지나요? 22. 친구들이 많아서 곤란했던 때도 있었나요? 23.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24. 신문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25. 전화 벨은 왜 울릴까요? 26. 유리 줄이 어떻게 전세계를 이어 주나요? 27. 전화선을 통해서는 목소리만 보내나요? 28. 콤팩트 디스크에서 어떻게 음악이 흘러 나오죠? 29. 처음으로 전파 통신을 한 사람은 누구였나요? 30. 통신 위성은 어떤 일을 하나요? 31. 외계인과도 이야기할 수 있나요? 32. 텔레비전 뉴스는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나요? 33. 무성 영화에 소리를 넣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34. '가상 현실'이란 무엇일까요? 35. 우리는 왜 컴퓨터를 쓸까요? 찾아보기
오체불만족 (완전판)
창해 /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 20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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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
인물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오체불만족』을 내고 느닷없이 유명인사가 되어버린 그 이후의 이야기다. 그의 이야기가 일본의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교과서『생활의 길잡이』에 실릴정도의 유명세와 언론의 집중 공세와 자신을 바라보는 편협된 시각에 힘겨워하며 새로운 인생을 위해 다시 도전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인생경로를 보여준다. 『오체불만족』발간 이후 그의 심경의 변화를 담은 4부를 포함, 그 동안 어떤 생각을 해왔고 어떤 일을 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는 책.
초능력 비주얼씽킹 초등 한국사 2 : 조선~대한민국
동아출판 / 참쌤스쿨 (지은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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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참쌤스쿨 (지은이)
글로 읽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하여 초등학생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교재이다. QR코드를 스캔하여 참쌤이 그리면서 설명하는 동영상 강의를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수준에 꼭 맞춰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그림 연표로 구성하였다. 한국사 속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역사 논술을 학습하며 옛날 사람들의 생각을 살펴보고 자신의 생각을 완성할 수 있다.# 비주얼씽킹 학습법 소개 및 추천사 1. 조선의 성립과 발전 2. 새로운 사회를 향한 움직임 3. 일제의 침략과 광복을 위한 노력 4. 대한민국의 수립과 발전'글로 읽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하여 초등학생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초능력 비주얼씽킹 초등 한국사 개념 동영상 강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참쌤이 그리면서 설명하는 동영상 강의를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림 연표로 한눈에 보는 한국사] 초등학생 수준에 꼭 맞춰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그림 연표로 구성하였습니다. [역사 논술] 한국사 속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역사 논술을 학습하며 옛날 사람들의 생각을 살펴보고 자신의 생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초능력 비주얼씽킹 초등 한국사 시리즈 전 3권 구성] - 1권(선사 시대~고려) - 2권(조선~대한민국) - 3권(교과서 속 인물 한국사)
예비 매3비, 매일 지문 3개씩 푸는 비문학 독서 기출 (개정5판)
키출판사 / 안인숙 (지은이)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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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학습참고서
안인숙 (지은이)
<매3비>의 구성 및 체제를 따르되 ‘준비편(입문편)’의 성격에 맞게 좋은 문제와 잘 다듬어진 지문이면서 수능 기출 문제보다 쉬운 지문과 문제들로 구성한 교재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 수능 시험의 출제 경향을 심층 분석 반영하였고, 2019년 3월 8일에 실시한 2019학년도 3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추가하여 비문학 실전 훈련을 할 수 있게 하였다.한편, <클리닉 해설>에는 학생들이 재질문한 내용(Q&A)과 필수 개념(개념 +)을 추가하였고, ‘복습을 위한 어휘 노트’를 전면 개편하여 낯선 어휘를 접했을 때에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매3’에서 강조한 ‘어휘 문제 3단계 풀이법’을 적용하여 새롭게 구성하였다. 본문의 문제 옆에 있는 ‘분석쌤 강의’에도 최근 수능을 심층 분석한 결과에 따른 공부법까지 반영하여 업그레이드하였다. 아울러, ‘나만의 오답 노트’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만들고 활용해야 할지를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게 ‘매3 오답 노트’ 작성법과 실제 예시를 교재 곳곳에 작성법 및 활용법을 녹여 구성하는 등 ‘오답 노트 작성법’을 더 구체화하여 제시하였고, 비문학 실수 유형까지 분석하여 대비하게 하였다.
북극곰의 집이 녹고 있어요!
시공주니어 / 로버트 웰스 지음, 김명남 옮김 /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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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로버트 웰스 지음, 김명남 옮김
“북극곰아, 우리가 도와줄게!” 우리의 작은 실천을 모아 북극곰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고,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 책의 지식 포인트! 지구온난화와 온실효과를 이해할 수 있어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알 수 있어요 우리의 작은 생활 실천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배워요 해마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높아져서, 북극의 얼음이 점점 녹고 있어요. 지구의 평균온도가 자꾸 높아지는 건 지구온난화 때문이래요. 이것은 북극곰들에게 아주 심각한 일이에요. 얼음이 녹으면 북극곰들의 살 곳이 줄어드는 것과 같거든요. 북극의 얼음은 왜 녹을까요? 도대체 지구온난화는 무엇일까요? 지구온난화가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칠까요? 우리가 북극곰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 이 책의 특징 재밌고 쉽게 지식을 전달하는 ‘로버트 E. 웰스’의 신간 지속적인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고, 지구를 살리자는 경고성 메시지들이 넘쳐 나고 있다. 화석연료를 대신할 친환경 대체 에너지를 부르짖는 요즘이지만, “지구온난화가 뭐예요?”라고 아이들이 묻는다면 얼마나 자신 있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이 책은 북극곰의 위기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지구온난화의 문제와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옮겨 놓은 지식 그림책이다. 작가 로버트 E. 웰스는 아이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책을 20년 동안 만들어 오고 있는 과학 전문 작가이자 화가이다. 그가 얘기하는 과학 이야기 속에는 어린 독자들을 우습게 보는 단순화된 설명은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고 어려워서 읽기 싫은 책으로 만들지도 않는다.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대상을 쉽게 비교하고 예를 들어 이해시킨다. 부족함이 없는 친절한 설명을 따라 그림을 보며 책을 읽다 보면, 왜 지구온난화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지구의 환경 변화에 대해 독자들에게 겁을 주는 경고보다는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오히려 독자들의 실천 의지를 이끌어 낸다. 지구온난화를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 그림책이 있을까? 로버트 E. 웰스의 책을 단행본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풀려요 표지를 보면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는 얼음 위에서 북극곰이 불안한 듯 서 있다. ‘북극곰의 집이 녹고 있어요!’ 하며 호소라도 하듯이 말이다. 이 책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극곰들이 살 곳을 잃어 가고 있는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여름이 되면 북극의 얼음이 예전보다 점점 더 많이 녹아서, 북극곰들이 타고 다닐 얼음이 부족하다. 그럴 수록 북극곰들은 얼음에서 얼음까지 헤엄쳐 가기가 힘들어진다. 얼음 간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이다. 헉헉대며 새끼들을 등에 업고 헤엄치는 북극곰들을 보니 얼른 배에 태워 구해 주고 싶다. 그 심정이 그림에서도 잘 나타난다. 그러고 나서 이 책은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북극곰을 도울 수 있을까요?” “왜 북극곰들이 이런 어려움에 처했을까요?” “왜 얼음이 녹을까요?” “왜 북극은 갈수록 따뜻해질까요?”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바로 이 책에 들어 있다. 자꾸 뜨거워지는 지구,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모든 현상을 설명하려면 태양에서 시작해야 한다. 태양의 뜨거운 햇살이 지구에 내리쬐면, 일부는 지구 표면에 반사되어 우주로 돌아가지만, 나머지는 대기에 머문다. 이렇게 열기를 가두는 기체를 온실기체라고 한다. 이런 현상 때문에 지구 표면의 공기가 따뜻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온실효과다. 지구 대기로 햇살이 스며들면, 온실기체가 열기를 가두는 것이다. 온실기체가 적당히 있으면 지구의 평균온도가 15도쯤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어 동물과 식물이 딱 살기 좋은 정도가 된다. 하지만 대기에 온실기체가 너무 많으면, 공기가 지나치게 따뜻해질 수도 있다. 그게 바로 지구온난화이다.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된 범인이 온실기체 중에서도 이산화탄소라고 말한다. 이산화탄소는 다른 온실기체보다 더 오래 공기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가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칠까요? 이산화탄소는 대부분 전기 에너지의 자원인 석탄과 석유 같은 화석연료를 태울 때 나온다. 우리가 매일 타는 자동차도 석유로 움직이고, 각종 비행기와 배 수천 대가 매일같이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화석연료를 많이 쓰고, 또 화석 연료를 때서 나오는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공기로 들어오면, 이산화탄소가 많아지고, 온실효과가 더 심해지고, 지구의 평균온도가 올라가며, 따라서 북극의 얼음이 녹는 것이다. 북극의 얼음은 흰색이기 때문에 태양의 열기를 잘 반사해서 우주로 내보낸다. 하지만 얼음이 녹으면 진한 색의 바닷물이 열기를 흡수하고, 따뜻해진 바닷물은 그 위의 공기를 데워 온도에 영향을 준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높아지면 섬세하게 균형을 잡고 있는 곳들이 영향을 받는다. 날씨가 변하면서 가물었던 지역에 홍수가 나거나, 습했던 지역에 가뭄이 들기도 한다. 땅이나 나무들이 바싹 말라서 산불이 나기 쉽고, 육지의 얼음인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져 홍수를 일으킬 수도 있다! 공기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이렇게 심각한 문제들이 생기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북극곰을 도울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지구온난화의 현실과 원인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식물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를 심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풍력이나 태양열은 화석연료를 태우지 않고 전기를 만드는 방법이다. 생활 속에서 전기를 아끼는 것도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다. 또, 겨울에 집 안 온도를 불필요하게 높이고 얇은 옷차림으로 지내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자.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도 있다. 여럿이 한 차를 타면 한 사람이 각각의 차를 타는 것보다 연료를 아낄 수 있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연료를 쓸 일이 아예 없다. 공기에 이산화탄소가 적어지면, 지구는 더 시원해질 테고, 사람이 살기에 더 건강한 곳이 될 것이다. 지구를 살리는 것, 북극곰을 위기에서 구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가 살 만한 곳이 된다는 믿음을 가르쳐 주는 것이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장 큰 지식이다.
구름놀이
아이세움 / 한태희 (지은이) / 200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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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창작동화
한태희 (지은이)
포동포동한 아이의 손과 온갖 모양을 변신하는 하얀 구름이 만난 아름다운 그림책. 지은이가 두 자녀와 하늘을 보고 놀면서 얻은 아이디어로 만든 그림책으로, 책 속에 나오는 손 사진은 둘째 딸의 손으로, 얼핏 보면 사진이 아니라 정교하게 그린 그림처럼 보인다. 투명한 유리구슬같은 하늘에 구름 한 덩어리가 둥실둥실 떠다닌다. 아이는 두 손을 받침처럼 벌려 구름 밑에 가져다 두자 예쁜 꽃이 된다. 하늘 저쪽에서 하얀 구름 나비가 날아와, 구름꽃 속에 폭 안겨 꿀을 먹는다. 꽃은 바람에 흩어지고, 나비는 날아오는 새에 놀라 도망친다. 아이는 작은 새를 위해 집을 지어주고, 깡총깡총 뛰어온 토끼에게는 쉴 수 있는 언덕을 만들어준다. , 을 그린 한태희의 그림책. 새로운 시도와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3
휴머니스트 / 윤종배 글, 이은홍 그림 / 200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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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역사,지리
윤종배 글, 이은홍 그림
21세기 대안 교과서라고 평가 받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원작으로 하여 만화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새롭게 구성한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 이야기. 주인공 한솔이와 가족들,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사건들 속에서 대한민국의 통사를 알기 쉽고 친숙하게 풀었다. 각 권당 120여 컷의 사진과 지도, 도표, 정보 페이지를 입체적으로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3권에서는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각 장의 제목 부분에는 사진과 만화가 결합된 포토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친근하고 생동감있게 도입부를 시작하며, 역사 연대표를 함께 보여주어, 시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본문 내용의 심화 학습, 역사 교양을 높여 주고, 새로운 역사 해석과 흥미를 더해줄 수 있는 글을 엮은 역사 돋보기를 두어 좀 더 자세히 다루어야 할 내용을 심층적으로 보여준다.1. 새 나라 조선이 서다 2. 유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3. 훈민정음을 만들다 4. 도적이 의적되는 세상 5. 사림이 정치의 중심에 서다. 6.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7. 북벌이냐 북학이냐 8. 대동법을 확대하라 9. 토지를 농민에게 10. 상공업을 발전시켜야 11. 화성을 쌓아라 12.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농민들 13. 평안도에서 일어난 홍경래 14.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민중들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5-1 (2019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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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학습참고서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라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도입하여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초등 학습서다. 과목별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국어는 지문, 수학은 문제, 사회는 자료, 과학은 탐구(실험)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단계와 구성을 갖추었다. 해당 과목을 잘 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제시하여 주기 때문에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갖추게 된다.1. 자연수의 혼합 계산 2. 약수와 배수 3. 규칙과 대응 4. 약분과 통분 5. 분수의 덧셈과 뺄셈 6.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이미지로 개념 잡는 초등 학습 비법서’ 우공비 초등 시리즈 1. 개념을 익히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시험에 강한 초등 학습 비법서 2. 개념을 쉽고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 도입 3. 기본부터 실력까지 또또 문제를 구성한 반복학습 4. 완벽하게 서술형 연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술형 주관식 문항 강화 [진도비법책] 1. 단원 도입 : 이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만화로 구성하였습니다. 2. 개념 잡는 비법 :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후 문제를 통해 탄탄히 익힙니다. 3. 실력 쌓는 비법 : 익힘책과 학교 시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서 수학 실력을 키웁니다. 4. 문제해결 비법 : 단계별 문제 해결 순서를 익혀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단원평가 :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단원에 대한 학습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6. 서술형 평가 :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를 풀어 보면서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시험비법책] 각종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3단계 평가로 구성하였습니다. 1. 개념+확인문제: 단원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확인문제를 통해 중요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합니다. 2. 단원 평가문제: 단원평가, 수시평가, 서술형 평가 등 모든 학교 시험을 위한 다양한 수준의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3. 서술형 정복문제: 학교 시험에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창의 서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비법풀이책] 자세한 풀이와 정답을 담았습니다. 우공비 BOX에서 풍부한 보충 자료와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미지로 개념 잡는 초등 학습 비법서’ 우공비 초등 시리즈 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라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도입하여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초등 학습서입니다. 문장을 그대로 외우기보다는 개념을 담은 그림을 보면서 외우면 기억도를 2배나 높일 수 있습니다. ‘개념 쏙 눈에 쏙’ 그림을 보면서 개념을 쉽게 공부하세요. 는 또 과목별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국어는 지문, 수학은 문제, 사회는 자료, 과학은 탐구(실험)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단계와 구성을 갖추었습니다. 해당 과목을 잘 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제시하여 주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학습에 자신감이 생긴다면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는 학습 내용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 보다는 초등학생들이 학습 내용에 보다 더 집중하게 만들고, 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만든 학습자 중심 교재입니다.
Why? 장애와 과학
예림당 / 남춘자 글, 김성래 그림, 장경배 감수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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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만화,애니메이션
남춘자 글, 김성래 그림, 장경배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시리즈. 장애란 무엇인지, 시각.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지체 장애인을 위한 보조 장치와 첨단 과학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담았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시설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한 첨단 과학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보고 장애인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Why? 장애와 과학을 내면서 … 3 전학생 엄지 … 8 장애의 의미 … 13 계속되는 오해 … 17 장애인을 위한 시설 … 21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재활 치료 … 32 소중한 내 다리, 휠체어 … 41 수화는 언어이자 문화 … 48 청력에 도움을 주는 보청기 … 58 청각 보조 기술 … 67 아주 특별한 음악회 … 71 시각 장애인을 대할 때 … 77 시각 장애인의 눈, 흰 지팡이 … 81 손으로 읽는 글자, 점자 … 87 시각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기술 … 96 엄지의 결심 … 102 따뜻한 기술, 재활 공학 … 105 다양한 의수과 의족 … 114 장애인 스포츠 … 123 인공 지능 의지 … 134 재활 로봇의 세계 … 142 재활 공학의 미래 … 15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 … 155장애인에게 희망의 날개가 되어 준 과학 기술 ‘자신의 육체적 장애를 원망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마음의 장애인이 된다.'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이겨낸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명언이다. 그는 한창 젊은 나이에 찾아온 루게릭병에 걸려 휠체어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고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이 되었으나 아직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건 그의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한몫했지만, 바로 주위의 배려와 함께 첨단 과학 기술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호킹 박사처럼 과학 기술의 도움을 받아 비장애인과 당당히 경쟁하며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장애인들이 적지 않다. 글을 점자로 바꿔 주는 점자 정보 단말기의 도움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시각 장애인 아나운서, 첨단 의족으로 일반 선수 못지않은 기록을 내는 절단 장애인 육상 선수, 한쪽 팔을 잃었지만 로봇 팔을 이식받아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여자 군인 등 예는 셀 수 없이 많다. 장애인을 위한 과학 기술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당당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희망의 날개가 되어 줄 것이다. 《초등과학학습만화 - Why? 장애와 과학》에서는 장애란 무엇인지, 시각.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지체 장애인을 위한 보조 장치와 첨단 과학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시설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첨단 과학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보고 장애인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아토믹스 : 지구를 지키는 소년
비룡소 / 서진 지음, 유준재 그림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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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서진 지음, 유준재 그림
2016년 스토리킹 수상작. 원전 사고로 자신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한 소년이 더욱 긴박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는 박진감 넘치는 SF로 국내 최초, 히어로 동화다. 지구를 공격해 오는 괴수를 물리치는 아토믹스의 활약은 고래 전투, 가오리 전투, 문어 전투 등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동시에 ‘원전 사고’라는 설정과 배경은 후쿠시마 이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생각해 볼 거리를 촘촘히 제공한다. ‘재미’는 물론 ‘통찰의 깊이’까지 동시에 지닌 보기 드문 작품이다. 은 방사능에 피폭된 열두 살 소년 태평이가 ‘아토믹스’로 활약하며 지구를 지켜 나가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 원전 사고 이후 ‘피폭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태평이에게 어느 날, 검은 양복을 입을 남자가 찾아온다. 태평이가 방사능에 피폭되면서 오히려 슈퍼 파워를 갖게 되었고, 그 특별한 힘으로 지구를 지켜 달라는 것! 태평이는 지구방위요원 ‘아토믹스’가 되어 지구를 공격해 오는 괴수들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첨단 슈트를 입고 최신 장비를 갖춘 아토믹스가 무시무시한 괴수들과 벌이는 전투들은 기존 동화에서 본 적 없는 ‘히어로물’의 활력과 재미를 불러 온다. 위기가 닥쳐오고 영웅이 출동하고 전투가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속에 내 생명과 지구의 운명을 모두 지켜야 하는 한 소년의 딜레마와 그의 용기 있는 선택이 묵직한 울림을 준다.1. 보이지 않는 아이 2. 새로운 요원, 새로운 휴대폰 3. 내가 누구인지 숨기지 않아도 되는 친구 4. 아토믹스 따위는 필요 없어 5. 마지막 전투 6. 시그마 워터의 비밀 7. 진짜로 지구를 지킨다는 것2016년 스토리킹 수상작 아이들 손에 탄생한 우리의 영웅, 우리의 히어로, 아토믹스! ●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선택! 2016년 비룡소 주최 제4회 스토리킹 수상작 서진의 장편동화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이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제’를 도입한 스토리킹은 어린이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으로 문학상 공모부터 출판계 화제를 모았다. 제1회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 제2회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제3회 『쥐포스타일』을 배출하며 어린이 독자와 평단에 큰 이슈를 만들며 파격적인 심사 과정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침체된 아동 문학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공 신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5년 6월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비룡소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심사위원을 지원받아 약 2대 1의 경쟁을 뚫은 어린이 100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촉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은 지난 1월 말 전문가로 구성된 어른 심사위원단이 4편의 응모작 중 천거한 최종 본심작 2편을 2월 한 달 동안 읽고 심사했다.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2편 중 가장 좋았던 본심작 1편을 뽑은 뒤, 뽑은 작품에 대한 심사평을 온라인상으로 전달했다. 최종 당선작은 어른 심사위원의 점수 50퍼센트와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점수 50퍼센트를 각각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었다. 어른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최종 본심작 2편을 두고 심사위원단의 점수가 합산되는 순간까지 그 결과를 알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이후 지난 2월 말, 비룡소 본사에서 만난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자신들이 뽑은 후보작에 대해 두 시간이 넘는 열띤 토론을 벌이며 자신이 지지하는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 결과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이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은 원전 사고로 자신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한 소년이 더욱 긴박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는 박진감 넘치는 SF로 국내 최초, 히어로 동화다. 지구를 공격해 오는 괴수를 물리치는 아토믹스의 활약은 고래 전투, 가오리 전투, 문어 전투 등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동시에 ‘원전 사고’라는 설정과 배경은 후쿠시마 이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생각해 볼 거리를 촘촘히 제공한다. ‘재미’는 물론 ‘통찰의 깊이’까지 동시에 지닌 보기 드문 수작이다. ● 어린이심사위원 심사평 중에서 ▶ 악당과 착한 히어로가 나오고 거기에 미스터리까지! 우리가 좋아할 만한 조건이 모두 갖춰져 있는 책! - 강대현 신양초등학교 5학년 ▶ 온 정신을 집중하게 하는 이 책이야말로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손지우 서울 신미림초등학교 5학년 ▶ 그냥 재미있는 영웅담만은 아니다. 신나게 이야기를 읽으며 환경까지 생각하게 하는 멋진 책! 이어진 교동초등학교 5학년 ▶ 이 책은 반전과 스릴이 있고 흥미진진하기까지 해서 내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다. 김정한 서울 신길초등학교 6학년 ▶ 이야기를 읽는 내내 여러 감정이 들었고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그 주인공에 행동 하나하나 이해되고 걱정되고 행복했다. 한 문장도 놓치고 싶지 않은 몰입력 최고의 책이었다. 박소연 문화초등학교 6학년 ▶ 나는 항상 이런 책이 나오길 바래 왔다! 이야기 속으로 당장 들어가 아토믹스 멤버가 되고 싶다! 진이지 서울 미래초등학교 6학년 ▶ 이 작품은 재미는 물론 마음 속 깊이 나오는 절절함까지 주는 것 같다. 계속해서 읽고 싶고, 또 읽고 싶은 책이다. 조혜림 청계중학교 1학년 ▶ 흔한 영웅 이야기가 아니다. 아토믹스는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영웅! 이 책을 읽은 후에 모두들 지구를 지키는 소년, 소녀가 되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고현서 대구방촌초등학교 6학년 ● 어른 전문가 심사평 드디어 우리 동화에 본격적인 히어로물이 탄생했다! 생명을 위협받는 한 소년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는 이야기 구조는 묵직한 호소력을 지니면서 한순간도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심사평 중에서」 김지은(어린이·청소년 문학 평론가), 한윤섭(동화작가) ● 어른 영웅은 가라!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괴수들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우리의 히어로 ‘아토믹스’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가 학교를 찾아왔다. 내게 특별한 힘이 있단다.”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은 방사능에 피폭된 열두 살 소년 태평이가 ‘아토믹스’로 활약하며 지구를 지켜 나가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 원전 사고 이후 ‘피폭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태평이에게 어느 날, 검은 양복을 입을 남자가 찾아온다. 태평이가 방사능에 피폭되면서 오히려 슈퍼 파워를 갖게 되었고, 그 특별한 힘으로 지구를 지켜 달라는 것! 태평이는 지구방위요원 ‘아토믹스’가 되어 지구를 공격해 오는 괴수들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첨단 슈트를 입고 최신 장비를 갖춘 아토믹스가 무시무시한 괴수들과 벌이는 전투들은 기존 동화에서 본 적 없는 ‘히어로물’의 활력과 재미를 불러 온다. 위기가 닥쳐오고 영웅이 출동하고 전투가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속에 내 생명과 지구의 운명을 모두 지켜야 하는 한 소년의 딜레마와 그의 용기 있는 선택이 묵직한 울림을 준다. 태평이가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상황 때문이 아니라 오롯이 자신만의 판단과 방식으로 지구를 지키겠노라고 결심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진짜 영웅의 탄생을 예감한다. ● 괴수 Vs 아토믹스: 원자력 발전의 어두운 미래 “생명은 하나뿐이라 소중히 여겨야 해. 너도, 아빠도, 그리고 괴수도.” 아토믹스와 대항하는 괴수들의 정체는 원전 사고로 돌연변이를 일으킨 바다 동물들이다. 방사능에 오염된 것은 사람만이 아니었다. 생물들도 오염돼 크기가 커지고 성질도 고약해진 것. 지구환경연합에서 일하는 이상주의자 아빠는 아들이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우는 괴수들 또한 방사능의 ‘피해자’라는 시각으로 접근한다. 괴수들은 무시무시한 힘으로 사람을 공격해 오지만 사람이 만들어 낸 시스템이 낳은 피해자이기도 한 셈!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인 묘한 입장의 대결 구도는 동전의 앞뒷면처럼 장단점이 존재하는 원자력 발전이라는 주제와 맞물려 사건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23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운행하고 있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원자력 발전소가 많은 나라이다. 게다가 최근 일본 후쿠시마에서 벌어진 원전 사고의 재앙을 가까이에서 목격한 바 있다. 아토믹스의 활약을 중심에 둔 활달하고 박력 넘치는 영웅 서사 속에 원전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들을 무겁지 않은 방식으로 담아 낸 이 책이 무척 반갑다. 과학책이나 교과서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진 가운데 아이들은 미래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상상하고 꿈꾸고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달려라, 선더볼트!
시공주니어 / 고정욱 글, 오정택 그림 / 20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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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고정욱 글, 오정택 그림
은퇴한 경주마 선더볼트는 주인의 회사가 어려워지는 바람에, 재활 승마 하는 곳에 팔려 가게 되었다. 선더볼트는 느리게 걸어야 해서 힘들어한다. 어느 날, 승마장을 상업적으로 바꾸려는 승마장의 새 주인과 재활 승마를 위한 공간을 지키려는 사람들 사이에 시합이 펼쳐지고, 선더볼트가 그 시합에 나가게 된다. 지은이 고정욱은 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승마가 장애인들의 치료를 위해 이용되고, 또 장애인들도 스포츠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란다. 경주마였던 선더볼트가 어쩔 수 없이 느리게 걷는 모습은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도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장애 자체에 초점을 맞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대립된 선악 구조 속에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선(善)의 편에 서게 되고, 선더볼트와 장애아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을 응원하며 마음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물리치게 된다.은퇴, 그리고 새로운 삶 재활 승마라니? 느리게 걷기 싹트는 우정 인간들의 모습 운명의 시합 마지막 질주선더볼트! 우린 너만 믿을게! 은퇴한 경주마 선더볼트는 주인의 회사가 어려워지는 바람에, 재활 승마 하는 곳에 팔려 가게 되었어요. 재활 승마용 말들은 장애아들을 태우고 천천히 걸어야 해요. 빠르게만 달리던 선더볼트에게 무조건 느리게 걸으라니! 선더볼트는 그런 생활이 힘들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승마장을 상업적으로 바꾸려는 승마장의 새 주인과 재활 승마를 위한 공간을 지키려는 사람들 사이에 운명의 시합이 펼쳐지고, 선더볼트가 그 시합에 나가게 되었어요. 선더볼트가 재활 승마를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요? 재활 승마는 장애인이 승마를 통해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재활 치료 방법 중 하나다. 승마는 신체의 운동 감각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말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 적응 훈련까지도 겸할 수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이야기 소재가 눈에 띈다. 장애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재활 승마라는 신선한 소재로 이야기를 꾸려 나간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준다. 장애아들의 현실을 대변하는 선더볼트의 희망찬 질주! 작가 고정욱은 그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 내놓은 작품은 재활 승마 이야기다. 재활 승마는 일반 독자들에게 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책의 주인공 경주마 선더볼트에게도 재활 승마가 처음엔 낯설었다. 선더볼트는 평생 경주마로서만 살아 왔기 때문이다. 그런 선더볼트가 은퇴와 동시에 주인의 사정으로 재활 승마 하는 곳에 팔려 가게 된다. 은퇴 후 가려던 제주도에 가지 못하고, 낯선 곳에 팔려 와서는 마냥 느리게 걷는 일을 해야 하는 선더볼트의 운명. 선더볼트는 이런 자신의 현실이 안타깝다. 재활 승마용 말들은 장애인을 태우고 무조건 천천히 느릿느릿 걸어야 한다. 우승마 선더볼트에게 느리게 걸으라니!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할 수 없는 게 말의 운명인 것을 선더볼트는 알고 있다. 마치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도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던 어느 날, 승마장을 무료로 빌려 주던 승마장 주인 할아버지가 갑작스레 죽고, 할아버지의 아들이 승마장의 새 주인이 되어 나타난다. 새 주인은 승마장을 제대로 돈을 벌 수 있는 상업적인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재활 승마 하는 사람들을 내쫓으려고 한다. 결국, 승마장의 새 주인과 재활 승마를 위한 공간을 지키려는 사람들 사이에 내기 시합이 정해진다. 혈통 좋은 말 조이를 가진 사장 아들 조나단과, 선더볼트를 고른 장애아 호성이와의 운명을 건 경기가 펼쳐지는 것이다. 가진 것 많다고 부족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승마장의 새 주인과 그의 아들 조나단의 모습은 어쩌면 장애인들에 대한 독자들의 무의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장애인을 ‘불가능의 대명사’로 보는 비장애인들의 편견 말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선더볼트가 이겨 주기를, 그래서 약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조나단이 아닌 호성이를 응원한다. 독자들도 어느 순간, 약자들의 처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그 편에 서게 되는 것이다.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이 조용히 무너지는 순간이다. 또, 재활 승마에 발이 묶여 마음껏 달리지 못했던 선더볼트가, 재활 승마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위해 호성이를 태우고 달리는 모습은, 장애아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희망을 준다. 이 작품은 장애 자체에 초점을 맞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대립된 선악 구조 속에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선(善)의 편에 서게 되고, 선더볼트와 장애아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을 응원하며 마음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물리치게 된다. 이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장애인이 말을 탈 수 있을까? 승마가 장애인들의 치료를 위해 이용되고, 또 장애인들도 스포츠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스포츠는 장애인들과 거리가 먼 것이라고 당연하게 여겨 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장애인 올림픽대회를 보면 장애인들의 놀라운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은가. 선더볼트를 아껴 주는 호성이도 발달 장애아지만 승마를 굉장히 잘한다. 장애인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어쩌면 몸의 불편함이 아니라, 장애인이라고 차별하고 따돌리는 편견과 아무것도 못할 거라는 사람들의 선입견일 수도 있다. 호성이는 이런 편견을 물리치려는 듯, 재활 승마를 위한 공간을 지키기 위해 선더볼트와 함께 시합에 나간다. 호성이가 장애인이라고 깔보던 조나단과 그의 아빠도 호성이의 승마 실력에 놀라고, 재활 승마나 하는 하찮은 말이라고 여겼던 선더볼트가 질주하는 모습에 그만 넋을 잃고 만다. 물론 모든 장애인들이 호성이처럼 승마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애의 정도에 따라서도 다르다. 하지만 약간의 보조장치와 주변의 도움만으로도 일반인들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장애인들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장애인도 말을 탈 수 있는 것이다. 편견을 허무는 밝고 경쾌한 그림 초등 읽기물에 등장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은 대부분 무겁거나 우울하다.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웃고, 즐기고, 재미난 일상들이 있을 텐데, 장애인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이 되기 일쑤이다. 장애인과 동정심의 이미지를 함께 떠올리는 고정관념이 그림에서도 반영된 듯하다. 그러나 화가 오정택은 그림에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있다. 명랑한 캐릭터와 밝고 세련된 색감, 그리고 자연스럽게 의인화된 말들의 모습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자 하는 화가의 따뜻한 마음을 볼 수 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 : 혼합계산
주니어김영사 / 네이선 지머먼 지음, 브린 버나드 그림, 박영훈 옮김 /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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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수학동화
네이선 지머먼 지음, 브린 버나드 그림, 박영훈 옮김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동화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집어 넣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다. 또한,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기획 의도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프로그램 교육,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해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줘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의 출간은 시작되었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로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아직까지 그림책 형식의 전래동화나 명작동화에 익숙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잭과 콩나무>나 <피리부는 사나이>,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같은 이야기를 차용했다.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발견해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림동화처럼 큰 그림과 큰 글씨, 그리고 책 두께도 60쪽 내외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2. 이야기와 수학이 얼마나 조화를 이뤘느냐가 수학동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 면에서도 이 시리즈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수학의 개념 원리에 대한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뫼비우스 띠의 비밀>에서 주인공 샘은 수업 시간 때 자신이 만든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는다. 샘의 재치있는 발표는 이 책을 읽는 초등 독자들에게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에서는 주인공 아만다가 갑자기 늘어난 토끼 숫자를 세면서 수의 규칙을 발견하고 마을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또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에서는 난쟁이의 곱셈 지팡이가 왕의 코를 6개로 만들기도 하고, 8명의 신하들을 감쪽같이 없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마법 지팡이를 통해 자연수와 분수, 곱셈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3.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에서는 자신의 용돈으로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연습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입찰표도 작성해서 낙찰을 받아보는 놀이를 한다. <이발사의 결투>에서는 어떤 모양이든 실제 모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독특한 모양의 머리로 만들어주는 이발사들처럼 실제 버스를 축소해 보는 놀이도 해 볼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 소개 네 명의 남매는 밤마다 별님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두 살박이인 막내 조이의 소원은 절반(1/2)만 이루어졌고, 4살인 피터의 소원은 1/4만, 여덟 살인 쌍둥이 누나들의 소원은 각각 1/8씩만 이루어졌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남매들은 마침내 그 원리를 발견한다. 각자 자신의 나이에 반비례한 만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기돼지 한 마리를 갖기 위해 함께 소원을 빌었다. 그들의 소원처럼 온전한 아기돼지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야기는 분수의 개념과 분수의 덧셈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수학동화이다.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에서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나이를 적용시켜 수학놀이를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8권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중에서
기탄 사고력수학 I단계 5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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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소수)×(자연수) / (자연수)×(소수) 곱의 소수점의 위치 (소수)×(소수) 소수의 곱셈 (소수)÷(자연수) (자연수)÷(자연수) 줄기와 잎 그림 그림그래프 평균 자료를 그래프로 나타내고 설명하기
1세 수학 첫걸음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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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학습책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손가락으로 선 따라 그리기, 다양한 색깔과 모양 놀이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릅니다.
2세 수와 셈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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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학습책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숫자 1~3을 집중적으로 익히고, 색깔과 모양의 기초, 간단한 비교와 분류 활동을 합니다.
내 동생
창비 / 주동민 지음, 조은수 그림 / 200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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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주동민 지음, 조은수 그림
에 이은 '우리시그림책' 두번째 책. 이번에는 에 실려 있던 동시 '내 동생'을 어린이책 기획자이자 번역가로, 또 일러스트레이터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은수가 그림책으로 살려내었다. 주인공의 동생은 2학년. 구구단을 못 외우는 동생 때문에 '나'는 2학년 교실에 끌려가 망신을 당했다. 그러나 철없는 동생은 어느새 그 일을 잊었는지, 집에서는 연신 생글생글이다. 밥 먹고 자는 동생에게 이불을 덮어준 '나'는 구구단이 밉기만 하다. 책의 기본이 된 글은 당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썼던 시로, 아이다운 솔직한 마음이 묻어있는 것이 장점이다. 강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선으로 아이들의 표정을 또렷이 한 그림이 시의 느낌을 한층 살려내었다.‘살아 있는 글쓰기’ 현장에서 쓰인 어린이 시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꾸밈없는 어린이의 마음이 잘 드러난 글을 어린이책 기획자이자 번역가로, 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조은수가 그림책으로 살려냈습니다. 주인공의 동생은 2학년. 구구단을 못 외우는 동생 때문에 '나'는 2학년 교실에 끌려가 망신을 당합니다. 그러나 철없는 동생은 어느새 그 일을 잊었는지, 집에서는 연신 생글생글입니다. 밥 먹고 자는 동생에게 이불을 덮어 준 '나'는 구구단이 밉기만 합니다. 당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썼던 시로, 아이다운 솔직한 마음이 묻어 있는 글입니다. 강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선으로 아이들의 표정을 또렷이 드러낸 그림이 시의 느낌을 한층 살려내었습니다. 아이들의 삶과 정서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어린이 시 <내 동생>이라는 시는 이오덕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살아있는 글쓰기’ 교육을 실천하시는 선생님들이 엮은 <엄마의 런닝구>(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보리출판사 펴냄)에 실려 있는 시입니다. 이 시를 쓴 주동민은 <살아 있는 글쓰기> <신나는 교실>의 저자 이호철 선생님의 제자로 1991년 경산 부림초등학교 6학년에 다녔습니다. 현재는 대학을 졸업하고 거제도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지요. 꾸밈없이 쓰인 진실한 어린이 시는 어른이 쓴 동시와는 달리 감성에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남다른 힘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과 정서를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주며, 자신을 돌아보게도 하지요. 어른들이 쓴 시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언어의 유희는 없지만, 마음에 남는 감동은 더 큽니다. <내 동생>의 시적 화자는 구구단을 못 외우는 동생 때문에 2학년 교실에 불려가 망신을 당합니다. 잠깐 동생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도 갖지만, 집에 돌아와 천진하게 노는 동생의 모습에 “나는 구구단이 밉다”고 일성을 가합니다. 자유분방한 그림으로 드러내는 어린이 심리 조은수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아재랑 공재랑 동네 한바퀴> 같은 책에 맛깔스러운 글을 써낸 어린이책 기획자이자 많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기도 합니다. 1998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기획부문 상을 받은 뒤 영국으로 그림 유학을 떠났고, 1999년 제1회 서울일러스트레이션 공모에서 <말하는 나무>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글쓰기, 번역, 그림 그리기 등 어린이책의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한 작가는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작가 특유의 자유분방한 선과 색감을 보여줍니다. 동생네 반에 불려 들어가 선생님께 혼나는 오빠의 감정―당혹감, 부끄러움, 분노, 갈등… 등을 하나하나 ‘설명’하기보다는 표현주의적인 기법과 강렬한 색채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그림책에서 보기 힘들었던 과감한 시도입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꼬리따기 노래, 권윤덕고쳐쓰고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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