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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여왕
북스(VOOXS) / 김은희 지음, 고은정 외 그림 /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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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
인물,위인
김은희 지음, 고은정 외 그림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 9권.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유발한다. 9권에서는 세계를 거느린 대영제국의 지도자, 빅토리아 여왕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빅토리아 여왕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와 오붓한 대화를 나누는 지아.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지아에게 돌아온 건 생뚱맞은 약혼 이야기였다. 강압적인 할아버지를 피해 지아는 가출하려는 생각을 하던 찰나, 한별과 함께 또다시 거울 속 세계로 빠져 버린다. 그곳에서 지아는 왈가닥 빅토리아 공주를 만나게 되는데….머리말_ 대영제국에 찬란한 영광을 선사한 여왕 빅토리아 1장_ 약혼하기엔 너무 어리다고요! 2장_ 꼭두각시 공주, 빅토리아의 대탈출 3장_ 허우대만 멀쩡한 귀족 나리 앨버트 4장_ 천상배필을 찾아서 5장_ 사악한 그림자에 갇히다 6장_ 벨기에의 왕 레오폴드의 정체 7장_ 대영제국의 진정한 왕을 가려라! 8장_ 인연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9장_ 운명을 거스르는 지아의 선택 부록_ 빅토리아 여왕, 영국의 유토피아를 꽃피우다“나 알렉산드리나 빅토리아 하노버는 대영제국의 여왕으로서 나의 일생을 조국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그리고 대영제국의 어머니 빅토리아 여왕! ♣ 할아버지의 굴레에서 도망쳐 나온 지아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빅토리아를 보면서 어떤 교훈을 얻었을까요? 또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 온실 속의 화초로 자랐던 빅토리아가 어떻게 세계 제일의 대영제국을 이끄는 여왕으로 성장했는지 그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배워 봅시다. 여성에게 따라온 차별을 부정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긍정을 만들어낸 세계 여왕들의 이야기! 소방관, 경찰관, 비행기 조종사, 대통령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직까지 편견에 의해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낮은 직업군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많은 여성들이 점점 활발하게 진출해 남성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런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 나라를 지배했던 여왕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여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세계를 거느린 대영제국의 지도자, 빅토리아 여왕! 빅토리아 여왕이 통치한 19세기를 빅토리아 시대라고 합니다. 빅토리아 시대 동안 영국은 역사상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이루게 됩니다.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서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강대국으로 성장한 것이지요. 이 자유와 풍요가 가득한 시기, 영국 왕실의 유일한 왕위 계승자 빅토리아 여왕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와 오붓한 대화를 나누는 지아.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지아에게 돌아온 건 생뚱맞은 약혼 이야기네요. 강압적인 할아버지를 피해 지아는 가출하려는 생각을 하던 찰나, 한별과 함께 또다시 거울 속 세계로 빠져 버립니다. 그곳에서 지아는 왈가닥 빅토리아 공주를 만나게 되는데, 지아가 가출하려고 했던 것처럼 빅토리아 역시 자신을 통제하려고만 하는 궁을 빠져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위험천만한 일이었지만 빅토리아와 지아, 한별은 우여곡절 끝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유럽 여기저기를 떠돌며 그들이 세운 계획을 실행하는데…….
병아리반 아이들
좋은책어린이 / 홍기 글, 유기훈 그림 / 2008.02.01
8,500
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홍기 글, 유기훈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다니던 산들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천방지축 아이들과 이제 막 선생님이 된 어느 여 선생님의 교실 풍경이 펼쳐진다. 시끌벅적, 말썽투성이인 아이들을 떠올리면 무엇이 아름다울까도 싶지만, 천방지축 아이들과 선생님 사이에 채워진 보이지 않는 사랑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표현한 맑은 수채화가 인상적인 초등 저학년 동화.특징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순진무구한 사랑이 마구 느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작가 <홍기> 선생님의 최신작! 내용 소개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다니던 산들바람은 어느 날 문득, 한 교실을 지나게 된다. 떠들썩한 소리에 가만히 들여다보니, 스물네 명의 꼬맹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초등학교 1학년 병아리반 교실.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아이들과 이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진땀을 빼는 선생님이 있다. 수업 시간에 화장실에 간다는 아이, 공부하기 싫어 좀이 쑤시는 아이, 책은 안 보고 주변 일에 온갖 신경을 쓰는 아이 등 그야말로 병아리반은 바람 잘 날이 없다. 산들바람이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가운데, 천방지축 아이들은 결국 선생님을 울리고 만다. 과연 선생님의 두 뺨에 흘러내린 눈물은 어떻게 될까?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데 창우가 벌떡 일어나서 말했어요. “선생님, 이상해요. 우리 가족 중에서요, 우리 엄마만 빼고 다 한씨예요.” 선생님이 어이없다는 듯 바라보자 창우는 더욱 큰 소리로 말했어요. “우리 아빠는요 한덕출 씨고요, 우리 큰 누나는요 한옥란이에요. 작은 누나는 한옥분이고, 전 한창우잖아요. 그런데 우리 엄마는 이춘자 씨예요.” 창우의 말이 끝나자 여기저기서 “맞아요, 우리 가족도 우리 엄마만 빼고 성이 다 같아요.”, “그건 왜 그래요?” 하는 말들이 들려왔어요. 선생님은 뺄셈 가르치는 걸 포기하고 멍하니 서 계셨어요.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
뜨인돌 / 한정영 지음, 이우일 그림 / 20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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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청소년 역사,인물
한정영 지음, 이우일 그림
노빈손 한국사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는, 언문(한글)을 금지하는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한문을 숭상하고 한글을 배척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남겨진 을 지키기 위해 위협과 맞서는 노빈손. 긴박하게 흘러가는 사건 속에 자연스럽게 한글에 대한 지식을 심어 놓았다. 노빈손 탄생 10주년 원고 공모전 대상작. 인사동 고서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던 노빈손은 어느 할머니와 만난다. 실수로 노빈손의 옷을 더럽힌 그 할머니는 갈아입으라며 한글이 쓰인 티셔츠를 노빈손에게 건네준다. 그 옷으로 갈아 입은 순간, 노빈손은 또다시 조선 시대에 떨어지게 된다. 그것도 폭군으로 악명 높은 연산군의 시대로!프롤로그 : 조선의 폭군! 그를 규탄한다! 1장 신비로운 할머니 미스 조선 선발대회? 감옥에 갇힌 노빈손 연산군 시대로 오다 복면의 무사 낙천정의 은인 불타는 훈민정음 정의공주의 편지 티셔츠의 비밀 - 분서갱유의 현장을 가다 2장 대명회의 음모 세상을 바꿀 훈민정음 거듭되는 투서 사건 변대희와 신기전 한밤의 불청객 죽은 자는 말한다 안빈세를 찾아가다 쫓아오는 그림자 - 한글을 전파한 1등 공신을 가려라 3장 어둠 속의 대화 배반 마지막 편지 폐서가의 비밀 귀신이 나타났다 명나라에서 온 손님 - 뜻글자와 소리글자의 장점 대결 4장 낙천정에 모이다 마지막 승부 훈민정음은 어디에 있을까 제3의 권력 정의공주의 수수께끼를 풀다 새로운 계획 훈민정음은 무사한가요? - 문자, 그 속에 숨겨진 진정한 힘1. 한글에 숨겨진 위대한 비밀과 만난다 지난 2008년 7월, 인도네시아의 소수 부족 찌아찌아족은 그들의 공식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 이들에게는 엄연히 자신들만의 언어가 존재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를 기록할 문자가 없다. 사라져가는 자신들의 언어와 역사를 지키기 위해, 찌아찌아족은 열심히 한글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중이다. 한글이 지닌 소리 기록의 우수성과 합리성을 인정했기 때문일 터다. 하지만 우리는 숨 쉬듯이 한글을 읽고 쓰면서도, 한글에 숨겨진 과학과 이상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기껏해야 해당 소리를 발음할 때의 혀 모양에서 따온 글자가 한글이라는 것 정도? 그러나 휴대 전화의 입력 자판을 생각해 보자. 겨우 12개밖에 되지 않는 자판으로 우리는 얼마나 빨리 한글을 쓰고 입력하는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대답은 간단하다. 한글에 깃든 과학적 원리는 당신이 알고 있는 것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는 언문(한글)을 금지하는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문을 숭상하고 한글을 배척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남겨진 『훈민정음』을 지키기 위해 위협과 맞서는 노빈손. 그 과정에서, 노빈손은 비로소 한글의 우수한 과학성과 세종대왕의 이상에 대해 깨닫게 된다. 긴박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사건 속에 자연스럽게 한글에 대한 지식을 심어 넣는 이 작품에는 스토리와 테마가 적절하게 결합되어 있다. 2. 노빈손 탄생 10주년 원고 공모전의 대상작! 등장 당시 '지식과 재미의 결합'이라는 참신한 발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시리즈. 첫 권인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가 탄생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이로서 은 캐릭터를 내세운 첫 에듀테인먼트 시리즈이자, 10년 동안 살아남은 유일한 캐릭터 에듀테인먼트 시리즈가 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동시에,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독자들의 의견을 시리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 '노빈손 탄생 10주년 기념 3천만 원 원고 공모전'이다. 작년 하반기에 공표되어 4개월 남짓 진행되었는데, 그 동안 수많은 원고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다. 노빈손의 팬인 초등학생, 노빈손을 보고 자란 대학생, 작가의 꿈을 가진 일반인과 노빈손 라인업에 한 몫 하고픈 기성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작품들이 노빈손에게로 날아들었다. 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정식 노빈손 시리즈로서의 자격을 거머쥔 작품이 바로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다.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듯한 분위기와 전개, 『훈민정음』을 숨긴 곳이 밝혀질 때의 반전은 일품이다. 심사위원들은 '공모전에서 이런 수작을 만나는 일은 공모를 한 주최 측이나 독자 모두에게 크게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글이어서 귀하다고 막연히 자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왜 우수하고 과학적인지를 깨우치고 그 깨달음에 가슴 뛰게 할 작품. 단연 돋보인다'며 이 원고를 대상으로 선택했다. 당선자인 한정영 작가는 시리즈의 팬인 아들을 위해서 이 작품을 썼다고 소감을 밝혔다. 집필하는 내내 아들이 읽으면서 감상을 말해주었고, 노빈손 팬으로서 평하는 가차 없는 지적에 몇 번이나 마음고생을 했다 한다. 이 작품에서 노빈손과 함께 대활약하는 선비 '윤휘'의 이름은 아들 이름에서 빌려온 것이다. 독자의 욕망을 직접 받아들이는 공모전에서 빛을 보게 된 이 작품이, 10년을 맞은 시리즈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해 본다. 3. 문자가 없어진다면? 좋은 점 몇 가지와 나쁜 점 수만 가지 문자가 없다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될까? 좋은 점은 국어 공부에서 해방된다는 것이다. 그럼 나쁜 점은? 우선 책과 편지들은 다 없어질 것이다. 인터넷은 존재조차 할 수 없다. 휴대폰으로 문자도 못 보낸다. 우리에겐 전화 외에 어떤 통신 수단도 없을 것이다. 아, 하지만 전화기는 어떻게 만들어 낸담? 제조업체에 돌릴 매뉴얼도 없는데. 인류 문명의 성장은 문자와 함께 시작되었다.『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의 박스와 팁에는 비단 훈민정음만이 아니라, 인류와 문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문자, 그 속에 숨겨진 진정한 힘'에서는 문자와 함께해 온 인류 문명, 그리고 정보 독점을 통해 지켜졌던 권력 구조에 대해 설명해 준다. '뜻글자와 소리글자의 장점 대결'에서는 한문과 같은 표의문자와 한글을 대표로 하는 표음문자를 대조하여 설명한다. 평소 한문이 복잡하기만 하고 전혀 장점이 없다고 생각하던 분들은 꼭 읽어보시라. 한글과는 다른 편리함을 지닌 한문(뜻글자)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연산군의 폭정에 대해 블로그 형식으로 토론한 '조선 아고라'와, 책을 탄압한 역대 에피소드를 모은 '분서갱유의 현장을 가다' 등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다. 4.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의 줄거리 인사동 고서점에서 일일 알바를 하던 노빈손은 어느 할머니와 만난다. 실수로 노빈손의 옷을 더럽힌 그 할머니는 갈아입으라며 한글이 쓰인 티셔츠를 노빈손에게 건네준다. 그 옷으로 갈아입은 순간, 노빈손은 또다시 조선 시대로 떨어지게 된다. 그것도 폭군으로 악명 높은 연산군의 시대로! 언문(한글의 옛 이름)을 탄압하는 연산군의 정책 때문에, 한글 티셔츠를 입고 있던 노빈손은 조선 땅에 도착하기 무섭게 포졸들에게 포위당한다. 그런 노빈손을 구해주려던 선비 윤휘도 함께 잡혀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그날 밤, 윤휘를 찾으러 온 소녀 무사 매향을 따라 윤휘와 노빈손은 탈옥한다. 매향은 세종의 외손주이자 정의공주의 아들인 안빈세 대감의 명을 받고 윤휘를 구하러 왔다고 말한다. 윤휘의 할아버지가 안빈세 대감의 정자인 '낙천정'을 지어준 인연으로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였기 때문이다. 안빈세는 진독청에서 일하고 있는 윤휘에게 세종이 만든 『훈민정음』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려 했던 것. 노빈손은 매향이 가져온 정의공주의 서신과 초상화를 보고, 자신에게 한글 티셔츠를 준 할머니가 바로 정의공주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노빈손과 윤휘는 『훈민정음』의 행방을 찾아 진독청의 부수찬 변대희를 만나지만, 그곳에도 이미 언문 서적은 씨가 마른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진독청 관리 중 언문을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모조리 직제학 조양범에 의해 붙잡혀 갔다고 했다. 부수찬 변대희의 언문 번역을 도와주던 노빈손은, 그곳에서 조양범과 마주친다. 그리고 그가 떨어뜨린 은장도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明(명) 자였다. 노빈손과 윤휘는 변대희의 조언에 따라 『훈민정음』을 소장하고 있는 문유식 나리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그는 며칠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뜬 뒤였다. 문유식의 딸과 만난 노빈손은, 문유식의 시신 입속에 '明'이라고 적힌 종이가 감춰져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라루스 어린이백과 2) 동물의 세계
길벗어린이 / 라루스 출판사 엮음 / 200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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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도감,사전
라루스 출판사 엮음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개미부터 날쌘 호랑이에 이르기까지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 하나하나는 언제 어디서나 어린이들의 무한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는 150만 종에 이르는 이 세계 모든 동물을 분류한 다음 그 특징과 생활 방식, 행동 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이 책에서 단순히 각각의 동물 이름을 아는 수준을 넘어서 각 동물집단의 특성을 살펴보고, 다른 집단과 비교하는 가운데 관찰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즉, 물 속에 사는 고래와 나무에 매달린 원숭이가 같은 포유 동물인 근거를 찾아보고 날아 다니는 박쥐가 새가 아닌 이유를 추적하면서 동물의 특성에 따른 비교와 분류의 개념을 이해하고,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체계적인 이해와 차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라루스 어린이백과 3) 인류의 역사
길벗어린이 / 라루스 출판사 엮음 /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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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도감,사전
라루스 출판사 엮음
이 책은 인류가 이 지구에 나타나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살아 온 모습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이 책에서 어린이들은 아주 옛날 돌도끼로 사냥하던 원시 시대부터 우주선을 타고 우주 탐험에 나서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물질적인 번영과 정식적인 발전을 추구하면서 변화해 온 모습을 살펴보고, 아울러 세계 각 민족들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도 비교하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역사를 이해하는 눈으로 세상을 더욱 넓게 바라보고 미래를 향한 알찬 꿈을 가꿀 것입니다.
잡동사니로 만든 엉뚱한 그림책
보림 / 주경호 지음 / 200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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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주경호 지음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생활용품을 소재로 하여 동물의 특성을 입체물로 형상화한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 0-3세 유아들이 주변의 흔한 사물을 통해서 상상력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책은 "뭐 하니""어디 갔지""누구니"등과 같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물음에 답하는 형식의 글과 함께, 아이들에게 익숙한 잠자기, 어부바, 젖 먹기 등과 같은 동물의 활동모습을 재치있게 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은 깡통, 몽당연필, 주전자, 머릿솔 등의 생활용품이나 폐품을 활용하여 동물의 특성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들 그림책은 아이들이 집안에서 흔히 보는 물건들을 활용하여 동물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냄으로써, 재료로 쓰인 사물에 대한 인지와 아울러 그 재료가 어떤 모습의 동물로 바뀌었는지를 연상케 함으로써 상상의 폭을 넓혀준다.장면 구성 1. 철가면 토끼 - 멸치국물 우리는 통/얼굴, 병 닦는 솔/몸통 2. 몽당 잠자리 - 몽당 연필/몸통, 흰 구슬/눈, 책받침 조각/날개 3. 머릿솔 고슴도치 - 머릿솔/몸통, 구슬/눈 4. 깡통 개구리 - 깡통/몸통, 전구/눈, 포크/다리 5. 알록찌 꿀벌 - 낚시 찌/몸통, 구슬/눈, 책받침/날개 6. 솔꼬리 다람쥐 - 테니스공/머리, 접착 테이프의 케이스/다리, 병닦는 솔/꼬리 7. 투명 두더지 - 음료수 페트병/몸통, 플라스틱 포크/다리, 구슬/눈 8. 빨강집게발 게 - 좀약통/몸집, 화장용 붓/다리, 집게/앞발 9. 축구공 코끼리 - 축구공/몸통, 플라스틱 파이프/코와 다리 10. 주전자 낙타 - 스테인리스 주전자/몸통, 찌구러진 깡통/얼굴, 휘어지는 쇠막대/다리
글쓰기 논술 쓰마 1단계 1
로직아이(로직인) / 글쓰기전략연구회 쓰마와 하마 지음, 한차연 그림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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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아이(로직인)
논술,철학
글쓰기전략연구회 쓰마와 하마 지음, 한차연 그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이 주 대상인 글쓰기 논술 교재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교과 과정을 근간으로 한 과정 중심 글쓰기 논술 교재로서, 모든 장을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것들'로 구성하여 순차적으로 학습하면 생각하는 재미와 글쓰기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글쓰기 초보자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교재이다.새 친구를 만나요 나는 교통 기관이에요 계절이 바뀌어요 우리가 사는 별은 지구예요 우리나라의 명절 생각 동화 코뿔소와 하얀꽃대상 :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1. 이 교재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처음 갔을 때 꼭 필요한 내용을 생각해 보자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 교재에는 처음 친구를 만났을 때 자신을 소개하거나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을 쓰기도 하고 사람과 물건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생각해 보게 한다. 처음 글을 써 보는 친구들을 위해 쉽게 경험하는 것, 예컨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고 가는 물건들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사계절과 낮과 밤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외에 재미있게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상의 나라 등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중시하는 과정 중심 글쓰기 교재이다. 2. 각 과정을 채워가는 접근 양식과 자료들은 그림으로 표현하여 쓰지 않고 읽고 이야기해도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3. 유치원생들은 초등학교를 준비하고 초등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도 향상된다. 질문과 서술 방식을 명료화하여 교사나 부모의 지도가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4. 혼자서도 생각하고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교재이다. 방과 후 학교 교재, 문화센터 글쓰기 논술 교재, 엄마와 함께하는 글쓰기 논술 교재, 독서 지도를 위한 보조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수상한 편의점
북멘토 / 박현숙 (지은이), 장서영 (그림)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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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명작,문학
박현숙 (지은이), 장서영 (그림)
북멘토 가치동화 28권. 아파트, 교실, 학원, 친구 집, 식당 같이 친근한 생활공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을 통해 고독사, 사교육, 가정폭력 등의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풍자했던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동화에서는 폭설로 공항에 갇힌 사람들과 편의점에 남은 빵 하나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언론과 사회의 태도를 꼬집는다. 무엇보다 작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나보다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치 있고 훈훈하게 그렸다. 몇 년 전, 3월에 내린 때 아닌 폭설로 공항 안의 음식점과 편의점에 먹거리가 바닥나는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편의점에 빵 하나가 끝까지 남아 있었다. 다들 배고팠을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 빵 한 개를 남겨두었다. 빵 한 개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었다. 작가는 그날 그 기사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따뜻한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했다고 고백한다. 은 그 감동을 많은 어린이들에게 전하고자 기사를 바탕으로 쓴 동화이다. 작가는 실화가 지닌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아슬아슬한 긴장과 추리 요소를 더해 생동감 있는 동화로 탄생시켰다. 당차고 야무진 우리의 주인공 여진이는 이번에도 아픈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용감하게 사건 속으로 들어간다.어쩌다 효도 여행에 7 /여행길이 고생길 19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34 /편의점 주인의 말이 46 /감기를 얕잡아 봐서는 안 된다 61 /너와는 절교야 72 /이상한 소문 85 /공항에서 4박 5일째 97 /이상한 일 107 /편의점에 빵 귀신이? 116 /헛소문일까, 진짜일까 132 /편의점 앞에 어슬렁거리지 마라 141 /편의점을 지켜라 151 /돌고 도는 빵 162 /어떤 대책도 세울 수 없는 상황 172 /공항에서 7박 8일 183 /작가의 말 198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7박 8일! 편의점에 마지막으로 남은 빵 하나의 행방은? 아파트, 교실, 학원, 친구 집, 식당 같이 친근한 생활공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을 통해 고독사, 사교육, 가정폭력 등의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풍자했던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동화에서는 폭설로 공항에 갇힌 사람들과 편의점에 남은 빵 하나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언론과 사회의 태도를 꼬집는다. 무엇보다 작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나보다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치 있고 훈훈하게 그렸다. 최근에 있었던 포항 지진과 얼마 전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도에서 항공기가 결항되었던 사건이 떠올라 이야기가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당차고 야무진 우리의 주인공 여진이는 이번에도 아픈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용감하게 사건 속으로 들어간다. ‘세상이 각박해져서 살기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인정은 갈수록 메마르고 남보다는 나의 이익을 앞세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정작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나도 모르게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작가의 말 편의점에 남아 있던 빵 하나, 동화가 되다 몇 년 전, 3월에 내린 때 아닌 폭설로 공항 안의 음식점과 편의점에 먹거리가 바닥나는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편의점에 빵 하나가 끝까지 남아 있었다. 다들 배고팠을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 빵 한 개를 남겨두었다. 빵 한 개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었다. 작가는 그날 그 기사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따뜻한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했다고 고백한다. 『수상한 편의점』은 그 감동을 많은 어린이들에게 전하고자 기사를 바탕으로 쓴 동화이다. 자연재해나 그에 준하는 참사는 최근에도 많았다. 이 책에도 언급된 칠레 광산 붕괴와 일본의 도호쿠 대지진, 우리나라 포항 지진과 철마다 일어나는 태풍과 홍수 피해, 잊을 만 하면 터지는 건물 붕괴 사고. 재난은 사람의 일상을 뒤흔들고 어느 날 갑자기 이재민으로 만들기도 한다. 직접 사고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도 비통함과 때론 어설픈 대처에 대한 분노와 무력감에 기운이 빠지곤 한다. 하지만 작가가 읽은 빵 이야기나 이 책에 나오는 칠레 광부들의 이야기처럼 극한 상황에서 전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진흙 속 진주 같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과 살아갈 용기를 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와 커다란 울림을 주는 이유이다. 고립된 공간, 마지막 남은 빵 하나, 다채로운 인물들이 빚어내는 수상한 긴장감 - 수상한 시리즈 전작들을 넘어서는 수상한 이야기! 작가는 실화가 지닌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아슬아슬한 긴장과 추리 요소를 더해 생동감 있는 동화로 탄생시켰다. 고모와 함께 섬 여행을 떠났던 여진이는 폭설로 항공기가 모두 결항되면서 공항에 고립된다. 그것도 5학년 되는 첫날을 앞두고. 공항에 남게 된 사람들은 사연도 가지가지다. 스마트폰 중독인 성찬이와 아빠,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비행기 뜨기만 기다리다 발이 묶인 아기 엄마와 아기, 남편과 싸우고 여행지에 혼자 남게 된 빨간 점퍼 아줌마, 삼촌과 여행 왔다가 심한 기침 감기에 걸린 경진이. 거기다 걸핏하면 큰소리 치고 싸우려 드는 무스 머리 할아버지 등 사연만큼이나 성격도 제각각인 사람들은 공항에서의 기다림이 길어지고 음식점과 편의점의 먹거리도 다 떨어지자 말다툼을 하고 신경전을 벌인다. 그 와중에 편의점 주인은 하나 남은 빵을 꼭 필요한 사람이 먹으라며 진열대에 남겨두고 사라지는데…. 빵이 꼭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다들 배고픈 상황에서 누군가 빵이 꼭 필요하다고 한들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까? 여진이는 심한 감기로 힘들어하는 경진이를 위해 사람들 몰래 빵을 가져오기로 결심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때마침 공항에는 편의점 주인에 관한 무서운 소문이 퍼진다. 과연 여진이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갈수록 미궁에 빠지는 빵의 행방은? 독자들은 이번에도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마법에 걸려 마지막까지 다 읽지 않고는 책을 덮을 수 없을 것이다.“저는 이 섬에서 태어나고 여태 살았습니다. 눈이 이렇게 내린 거는 처음 봐요. 이 정도 눈이 아니어도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무튼 이 편의점에 언제 다시 물건이 채워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빵은 여기 빵 진열대에 올려놓을 테니 정말 꼭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 드시도록 하세요.” “다들 꼭 필요하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 무스 머리 할아버지가 소리쳤다. “폭설이 내릴 줄도 몰랐고 강풍이 몰아칠 줄도 몰랐고. 그럼 아는 게 뭔가? 나중에 우리가 다 굶어 죽고 나면 그때는 굶어 죽을 줄 몰랐다고 그럴 건가” 무스 머리 할아버지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소리쳤다. 밤이 되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사실은 편의점 주인이 이 섬에서 아주 유명한 조폭이라네요. 그러니까 빵을 하나 남겨 놓은 것은 돈을 뜯어내기 위한 꼬투리를 잡으려고 덫을 놓은 거래요. 함부로 손댔다가는 큰일 난대요.”
한눈에 반한 서양미술관 : 르네상스에서 20세기 미술까지
거인 / 장세현 지음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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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예술,종교
장세현 지음
르네상스에서 20세기 미술까지, 한눈에 반한 그림 속 그림 이야기! 막연히 미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현대 미술은 아무리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아마 독자들 중에도 미술관에 갔다가 이상야릇한 추상화 앞에서 당황한 경험이 한두 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미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누군가 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어려운 수학문제도 공식을 알고 나면 술술 풀리듯이 그림도 그러하다. 동양화가 마음으로 느끼는 그림이라면 서양화는 알아야 하는 그림이다. 물론 알지 않아도 느낄 수는 있지만 그 감동은 반감될 수밖에 없다. 한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생생하고 온전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서양 미술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그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보티첼리의 그림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인물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의 그림
기탄 수학 M단계 4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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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수학 문제 해결의 기본인 연산력을 탄탄하게 다져 주는 프로그램식 학습지이다. L단계에서 기른 연립방정식과 일차부등식의 계산력을 토대로 제곱근, 인수분해, 이차방정식을 쉽게 풀 수 있는 계산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다.이차함수와 그래프 (이차함수 y=ax²의 그래프) (이차함수 y=a(x-p)²+ q의 그래프) (이차함수 y=ax²+ bx + c의 그래프) (이차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
봄 여름 가을 겨울 창덕궁 나들이
파란자전거 / 김이경 지음, 김수자 그림 / 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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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사회,문화
김이경 지음, 김수자 그림
조선왕조에서 정궁은 경복궁이었지만 왕들은 조용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아기자기한 창덕궁을 사랑했다고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가치가 있는 창덕궁을 아름답고 편안한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아침에서 밤으로, 이름 봄에서 늦겨울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엮었다. 그림책 면면이 이어지는 그림과 운율을 살려 쓴 짧은 글은 창덕궁에서 펼쳐진 국가적 행사와 왕실 생활상, 역사적 시대와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주고, 각각의 건물과 장소에 얽힌 역사도 알려준다. 특히 국왕의 행차, 섣달 연회 풍경은 를 비롯한 각종 의궤도를 원용하였다.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문화유산 창덕궁 조선왕조 5백년 도읍지였던 서울에는 많은 역사 유적지들이 있습니다. 특히 임금님이 살던 궁궐이 여럿 있지요. 가장 먼저 세워진 경복궁을 비롯해서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경운궁), 경희궁 등이 그것입니다.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궁궐은 경복궁이지만, 조선의 임금들은 그보다 작은 창덕궁을 더 아끼고 사랑했답니다. 궁궐의 위엄을 잃지 않으면서도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창덕궁은, 임금과 왕실 가족의 따뜻한 집이자 나랏일을 보는 국가의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드넓은 후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손꼽히지요. 1996년, 유네스코는 창덕궁과 그 후원의 아름다움을 인정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세계가 인정하고 감탄한 문화유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로 보는 혜안과 자부심을 키워주는 첫걸음입니다. 파란자전거의 ‘아름다운 우리 땅 우리 문화’ 그림책 시리즈가 그 길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기탄 국어 F단계 6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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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어린이를 위한 자율
위즈덤하우스 / 한영희 지음, 추덕영 그림 /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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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생활,인성
한영희 지음, 추덕영 그림
두나라는 주인공을 통해 자율의 의미와 그 필요성을 배우고 아이 스스로 자율성을 발휘하도록 돕는 자기계발동화. 앞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도해 나가는 의지와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자 씌어졌다.추천의 글_ 스스로 공부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김현근《현근이의 자기주도 학습법》저자 1장_ 엄마, 하고 싶은 게 없어요 재미없는 학교, 재미있는 전학생 누구의 숙제일까? 엄마가 되라는 사람이 될 거야 2장_ 나도 스스로 해 보고 싶어요 강율이는 소년 가장? 2인 1조는 싫어요. 3장_ 무엇부터 먼저 시작할까요? 체험 학습일에 생긴 일 만약 사고라면? 4장_ 나도 스스로 잘 할 수 있어요 맘대로가 자율은 아니야! 엄마의 스케줄 수첩과 두나의 스스로 수첩 진정한 홀로서기 작가의 글_ 스스로 내딛는 걸음은 위대합니다 부모님께_ 우리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 주는 일곱 가지 전략 아동심리학자 김민화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자기계발서의 선두 주자 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동화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어린이를 위한 자율》은 앞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배려》《~화해》《~끈기》《~나눔》의 후속 권으로 위즈덤하우스의 대표적인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동화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 동화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옛 속담도 있습니다. 간섭과 잔소리보다는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동화를 보여 주세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성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생겨날 것입니다. 리더인 아이들이 지닌 공통된 인성, 자율! 《어린이를 위한 자율》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도해 나가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무조건 공부만 잘해야 한다고 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아이이길 바라지요. 바로 목표가 있고 노력하는 삶의 가치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부러워하고 자꾸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친구는 ‘엄마 친구 아들’ 또는 ‘딸’이라고 합니다. 자꾸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것은 자율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율성이 없는 아이에게 ‘자율성을 길러라’라고 말한다고 하여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이럴 때 자율성이 없던 주인공 두나의 ‘스스로’ 생활 도전기를 생생한 동화로 보여 주세요. 바로 ‘와 이거 내 모습이네’ 하고 감탄할 것입니다. 스스로 생활하는 기쁨을 부모님과 선생님이 추천하는《어린이를 위한 자율》을 통해 알려 주세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특징 자율을 실천하는 구제척인 방법을 알려 주어 누구나 ‘스스로’ 생활을 하게 해 줍니다! 첫째,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자율’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이야기라도 재미가 없다면 아이들에게 마음에 남는 이야기가 되지 못 합니다. 《~자율》은 초등학생인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아이인 두나의 일상을 통해서 자율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현근이의 자기주도 학습법》저자 김현근은 추천사를 통해 본인이 겪고 생각하는 자율의 가치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 장학생으로 공부 중인 김현근은 자율성이 있다면 좀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둘째, 단계적으로 자율성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우리가 자율성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해서 갑자기 자율성을 얻어지지는 않습니다. 자율이라는 것은 점차적으로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습니다. 주인공 두나가 스스로 생활을 시도하지만 처음부터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율》은 두나가 차근차근 스스로 생활을 가꿔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독자에게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키워 줍니다. 셋째, 자율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자율성이 없던 두나의 모습과 자율적인 강율이를 비교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율 생활을 보여 줍니다. 막연하게 교훈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여러 가지 자율 모습들을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서는 아동발달심리학자인 김민화 교수가 제시하는 아이의 자율성을 키우는 전략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자율 완성 4단계 자율 완성 1단계_ 엄마, 하고 싶은 일이 없어요 자율성이 없는 단계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두나는 자율성이 정말 없는 아이이지요. 심지어 엄마가 밥까지 먹여 주어야 합니다. 두나도 엄마도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지만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는 모른답니다. 자율 완성 2단계_ 나도 스스로 해 보고 싶어요 전학생 강율이의 스스로 생활을 보면서 두나는 점차 자율성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자율적으로 생활하는 것에 가치를 깨닫게 되지요. 하지만 두나 엄마는 안심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태껏 두나가 보여 준 모습으로는 두나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미덥지 않은 것이지요. 자율 완성 3단계_ 무엇을 먼저 시작할까요? 두나는 부모님을 설득해서 ‘스스로’ 생활을 시작합니다. 자율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자신의 생활을 계획하는 즐거움을 느끼지요. 하지만 난생 처음 자율적으로 생활하게 된 두나는 부모님께 알리지도 않고 맘대로 돌아다니면서 걱정을 끼치지요. 두나는 진정한 자율에는 책임과 성실성이 따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율 완성 4단계_ 나도 스스로 잘 할 수 있어요 자율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된 두나는 부모님이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해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예전처럼 부모님이 일일이 도와주시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공부하고 학교생활을 잘 해 나가게 되지요. 게다가 예전 같으면 생각도 못했을 집안일들도 돕게 됩니다. 두나는 자율성을 갖추면서 가족의 행복을 위할 줄 아는 아이가 된 것이지요.
마법천자문 40
아울북 / 올댓스토리 지음,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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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올댓스토리 지음,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된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다.1. 마법천자문은 위로? 손오공은 아래로? 2. 여기 어디? 너는 누구? 3. 심부름꾼 크릉! 4. 삼장의 길 5. 마지막 명령 6. 비밀의 피라미드 7. 마법천자문을 둘러싼 진실과 오해 8. 잔인한 운명 9. 마음을 전하다 10. 선명한 과거 마법의 한자를 잡아라! 다시 알아보는 마법의 한자 달라진 부분을 찾아라! 내가 만드는 마법천자문 마법의 한자를 낚아라! 마법의 한자 퀴즈를 풀자!자연에서 빛의 기운을 가득 채운 마법천자문은 하늘 높이 솟아오르고, 손오공과 흑룡이 거대한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한편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검은마왕은 이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마법천자문 바로 밑, 지상에 거대한 구멍으로 빨려 들어간 손오공과 흑룡은 어딘가로 떨어져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리고 이들 곁에 괴물이 나타난 손오공을 들어 올려 입을 쩍 벌리는데, 그 순간 꽃미남 요정이 나타나 오공의 목숨을 구한다. 그는 오공에게 이곳은 암흑계이며, 곧 괴물들이 몰려올 테니 자신에게로 건너오라 이른다. 한편, 마법천자문이 신들의 땅에 오르자 암흑계에 '신들의 통로'가 열리고, 이제 암흑상제는 암흑계를 벗어나 자신이 부활한 장소인 신들의 땅으로 향한다. 부활을 코앞에 둔 암흑상제! 그러나 손오공은 예기치 않게 암흑계로 빠져버리고, 삼장은 계속해서 여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과연 암흑상제의 부활을 막을 수 있을까? 마법천자문 40권에서 확인해 보세요. 40권 신규한자 20자 揚 오를 양 具 갖출 구 橋 다리 교 請 청할 청 像 모양 상 致 이를 치 陟 오를 척 剪 자를 전 叫 부르짖을 규 癒 병 나을 유 訣 헤어질 결 軌 바퀴 자국 궤 滿 찰 만 介 낄 개 黜 내칠 출 撲 칠 박 凝 엉길 응 側 곁 측 鮮 고울 선 以 써 이 (1) 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시작하세요!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2006년)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만화입니다. 대한민국 2,000만 독자가 증명했듯,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한자들을 『마법천자문』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막힘 없이 읽어 갑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까요? 비결은 '반복 학습'!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에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각 권에 등장하는 새로운 한자 20자를 소개하면서 앞 권에서 배운 한자를 50회 이상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됩니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이 책의 장점 ① 그림으로 보고 마법의 주문으로 읽는 이미지 학습법!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법천자문』은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웁니다. ② 적절한 학습량과 난이도가 섞인 진도로 학습 효과 두 배! 『마법천자문』 각 권에서는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부터 1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한자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 ③ 낱자 암기가 아닌 다각적인 한자학습 구현! 반의어, 동의어 등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을 한층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22권부터는 어휘의 확장에 보다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별 한자가 다양하게 결합하여 쓰이는 과정을 통해 낱글자가 어휘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확장되는지를 한자마법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④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는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까지 익히게 됩니다. (3) 수상 내역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킹 세종 더 그레이트
핏북 / 조 메노스키 (지은이), 정윤희, 정다솜, Stella Cho 외 (옮긴이)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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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북
소설,일반
조 메노스키 (지은이), 정윤희, 정다솜, Stella Cho 외 (옮긴이)
세계적인 판타지 TV 드라마 시리즈 [스타트렉]의 작가, 프로듀서, 제작자인 '조 메노스키'가 영어로 쓴 세종대왕 이야기. 한국어 번역본과 영문본이 동시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동양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한다.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를 매료시킨 것은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것이었고, 그가 만약 유럽의 왕이었다면 이미 그 이야기를 영화와 드라마, 책으로 출간해 세계가 모두 알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소설을 완성했다.머릿말 1장 창제 2장 반포 붙임 맺음말 추천의 말1. 세계적인 TV SF드라마 작가 겸 프로듀서, 제작자인 ‘조 메노스키’. 영어가 모국어인 작가가 영어로 쓴 한국 역사판타지 세종대왕 이야기. 2.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동양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한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역사 판타지. 3. 세계인에게 세종대왕을 꼭 알리고 싶었다는 작가 ‘조 메노스키’. 작가이자 제작자인 그는 이 책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상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곧 세계인이 세종대왕과 우리 한글의 위대함을 알게 될 것이다. 편집자의 말 1996년 세종대왕 탄신 600주년을 맞아 일본인 천문학자 와타나베씨가 발견한 'QV1'이라는 소행성에 'SEJONG'이라는 이름을 붙여 세계 천문학계에 공포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이 소행성이 '세종'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세종대왕에 대해 누구보다 조예가 깊은 도쿄천문대 기치로 후루카와 교수의 강력한 추천이었다고 한다. 자연과학사에 남긴 세종대왕의 업적을 세계 천문학계에서도 인정한다는 뜻이다. 조메노스키 작가의 <킹세종>을 읽으며 소행성 ‘세종’이 묘하게 겹쳤다. SF TV드라마 대본과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답게 특유의 상상력이 재미있는 농담과 함께 생생한 구어체 표현으로 영화의 장면이 펼쳐지듯 스토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 영어가 모국어인 작가가 영어로 쓴 최초의 한국역사판타지 소설이 이제 전세계인에게 소개되고 드라마까지 만들어져 세종대왕과 한글이 알려진다는 사실이 가슴을 뛰게 했다. 우리에게는 한글창제 과정이 너무도 익숙하지만 외국인인 작가에게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일인 것이다. 작가가 마치 소행성 ‘세종’을 안드로메다에서 지구로 소환해 전세계인에게 알리는 느낌이다. 지금보다 더 많이 한글이 알려져 세계인이 한글을 즐겨 쓰게 되길 소망한다. 한글을 처음 알았을 때, 충격을 받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글 자체가 가진 기록 체계의 정밀함과 기능적인 우월함도 대단했지만, 이 모든 것이 천재적인 왕에 의해 창제되었다는 스토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런 이야기가 전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인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를 매료시킨 것은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것이었고, 그가 만약 유럽의 왕이었다면 이미 그 이야기를 영화와 드라마, 책으로 출간해 세계가 모두 알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소설을 완성했다. 세계최초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가가 영어로 쓴 세종대왕에 관한 소설은 한국어 번역본과 영문본이 동시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한국인에게는 외국인 작가의 시선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의 영웅 세종대왕의 새로운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세계에게는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국왕이 되었음직한 아주 특별한 세종대왕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이자 제작자인 Joe Menosky는 소설 <킹세종>을 영화, 드라마 등 글로벌 영상으로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세종, 한국인은 상상할 수 없는 세종대왕의 새로운 모습!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한 두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위인이 둘 있으니, 세종대왕과 이순신이다. 한국인에게 세종대왕과 이순신은 절대 선(善)에 가깝다. 그 때문에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역사 외의 이야기를 가감하여 만들어내는 것은 마치 세종대왕의 영웅성을 훼손하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 그래서 세종대왕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을 펼치는 것이 어려웠다. 그런데, 미국 작가 조 메노스키의 상상력은 무한대로 펼쳐진다. SF 드라마 작가의 필력은 세종대왕의 매력을 증폭시킨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세종대왕은 조선의 대장군을 상대로 모의 전투를 펼치고 전략과 전술을 능수능란하게 펼쳐 승리를 거머쥐는 지략가이다. 책상 앞에 앉아서 글을 읽으며 연구에 몰입하느라 병을 얻었다는 ‘학자 세종’의 이미지를 전복시키며, 스마트하며 강인한 군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어디서도 들은 바 없었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상상 속의 역사. 조 메노스키 작가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졌다. 15세기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 당시의 3국의 권력 구조에 대한 작가의 시선은 이 작품의 판타지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 소설 속의 세종대왕은 5~6세기에 이미 동방에 전해졌다는 기독교-네스토리우스교의 사제와 만남을 갖는다. 학교 역사책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이야기가 담긴다. 조선의 국왕과 이교도 사제가 만나 서로 우정을 쌓고 사제는 한글의 반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고 한글 자모를 수레에 싣고 중국 대륙을 거쳐 유럽으로 떠나간다. 또한 중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게 ‘세상의 모든 언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온 이들로, 조선의 뛰어난 두 사람의 역관을 보여준다. 그들이 국왕과 토론을 하고 국왕에게 다른 나라의 글을 가르치는 장면은 마치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작가의 상상 속에서 태어난 두 사람의 역관에게 목숨마저 바칠 것을 은근히 요구하는 세종의 모습은 우리가 아는 인자한 세종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으나, 대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손과 발이 되어준 이들을 애도하는 세종의 모습을 통해 왕좌의 무거운 고뇌를 함께 느끼기도 한다. 이 소설에는 역사와 판타지 외에 휴머니티가 살아있다. 작가는 한글이 얼마나 배우기 쉬운 과학적인 글인지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듣지도 말을 하지도 못하는 일본인 소년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본 아버지의 시선을 등장시킨다. 아들에 대한 부정(父情)이 일본 왜구의 조선침략을 중단시킨 극적인 사건을 연관시켜 당시의 역사적 팩트와 소설적 허구를 교묘하게 융합시켜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까지 한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의 재탄생을 혹여 역사 왜곡으로 볼까 우려하는 작가의 걱정도 있다. 이는 한국인이 세종대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작가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인접한 중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대륙의 다양한 부족들을 상대해야 했기에 한글 이야기를 ‘국제적인 스릴러’로 하거나 최소한 그렇게 해도 문제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도 창조했고, 서너 명의 역사적 인물들을 하나로 합치기도 했으며, 어떤 사건은 위치를 바꾸고, 시대를 변경하거나 축소시키기도 했습니다. 바라건대, 정사의 기록에 바탕을 둔 이야기가 익숙한 분께서도 제가 새로 창작한 역사 판타지라는 점을 받아들여 주시기 바라며, 받아들이기 어려우신 분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세종대왕의 사랑, 우정 그리고 눈물 조 메노스키는 세종대왕이 영화 속의 근사한 주인공보다 더 멋진 남자로 그려낸다. 세종대왕은 심지어는 자신의 정책을 반대하는 신하와도 우정을 나누고, 궁궐의 문지기에게도 ‘어르신’이라고 말할 줄 아는 인간미를 갖추었으며, 왕자와 공주에게는 다정한 아비였고, 자신의 왕비에게는 누구보다 신실한 동반자이다. 세종대왕의 이러한 인간적인 모습과 목숨을 걸고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국왕으로서의 면모를 적절하게 배치하며 작가는 세종의 위대함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세종대왕의 매력적인 모습은 작가의 수려한 문장 속에서 빛을 발한다. 오랜 시간 드라마와 시나리오를 써온 작가의 문장이 독특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지점이 요소요소에서 빛난다. “싱그러운 초록 잎들이 가을바람에 흔들리듯 떨어진다. 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가을 낙엽과 달리 생기 넘치고 선명한 푸른빛이다. 나뭇잎을 흔들어 날릴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지도 않는데 푸 른 잎들은 부드럽게 공중으로 흩어진다. 나뭇잎 뒤로 쏟아져 내리는 밝은 햇살이 촉촉이 맺힌 물방울 사이로 반사되는 모양이 부드럽고 눈부시다. 하늘이 주신 선물 같은 천상의 것들이 신성한 기운을 받아 하늘 아래 세상으로 향한다.” “그 지구 반대편에 있는 왕국과 제국에서는 이름 모를 메시아가 이 땅에 온 날을 기준으로 달력을 만들었으니, 그에 따르면 이것은 기원후 1443년의 일이었다” 세종대왕뿐만 아니라, 동양의 문화를 처음 만나는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서 이 소설은 동양의 문화를 처음 접하는 서구인들을 위한 안내서와 같다. 우리의 한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외국인의 시선으로 설명하거나, 궁궐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당시 한양의 성곽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외국인인 작가의 상상을 가미하여 설명한다. 왕실에서 일하는 재단사와 재봉사는 천장에서 바닥까지 길게 걸려 있는 왕의 비단 면복(冕服)을 둘러싼 채 옷에 묻은 먼지를 솔로 털어 냈다. 화려한 수가 놓인 소매 부분은 수평을 이루며 양쪽으로 뻗어 있었다. 소매 부분이 풍성하게 늘어진 그 옷은 마치 천상에서 내려온 날개옷처럼 보였다. <킹세종>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작가가 썼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문장들을 곳곳에서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읽는 재미가 더할 것이다. 편경을 아라비아숫자 7처럼 보인다고 하는 부분을 읽는 한국의 독자들은 절로 미소를 짓게 될 것이고 외국의 독자들은 악기의 모습을 흥미롭게 상상할 것이다. 종묘제례악이 연주되자 가무단은 우아한 몸짓으로 제사를 지내는 모양을 강조한 춤을 추었다. 수금과 피리, 넓적한 돌판을 달아 놓은 듯한 커다란 타악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조화롭게 울려 퍼졌다. 그 타악기는 ‘편경’이라는 고대의 석조 악기로 매우 세심하게 다듬어졌는데, 언뜻 모양만 보면 아라비아숫자 ‘7’처럼 보였다. 세종은 작은 연못에 비치는 은빛 달을 감상하고자 밖으로 나섰다. 그런데 수면에 비친 것은 환한 달빛이 아니라 좌절에 빠진 본인의 얼굴이었다. 마치 걸작을 완성하기까지 남은 마지막 한 걸음을 떼지 못하고 좌절해 버린 예술가의 얼굴처럼 보이기도 했다.왕은 팔을 뻗어 물 위에 조그만 원을 그렸다. 수면에 떠 있던 그의 얼굴 위로 달과 별이 춤추듯 움직였다. 달과 별이 아주 어릴 적부터 꾸었던 어떤 꿈처럼 서서히 흩어진다.부드럽게 나부끼는 초록빛 잎사귀들……. 황잔이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이번에는 손님들의 모국어인 조선말로 즉흥시 한 구절을 더 읊었다.“주인을 찾는 여행자들이여, 그대들은 비난(taunting)을 하러 온 것인가아니면 구걸(wanting)을 하러 온 것인가?”매두는 짜증 난 표정으로 평화를 돌아보았다. 하지만 평화는 저 중국인 학자의 별난 말장난을 알아채고 있었다.“나는 감(hunch)을 잡았네. 곧 점심(lunch)을 먹으리라는 것을.”평화의 말에 유배자가 빙긋 웃었다
[노부영] 노부영 송 애니메이션 세이펜 Dinosaur Roar (Paperback + Hybrid CD)
제이와이북스 / Paul Stickland 글 / 2020.12.01
13,000
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Paul Stickland 글
으르렁 우는 공룡, 찍찍 우는 공룡, 사나운 공룡, 온순한 공룡, 날쌘 공룡, 느린 공룡, 친절한 공룡, 심술꾸러기 공룡, 올라앉은 공룡, 밑에 깔린 공룡, 힘 없는 공룡, 힘센 공룡, 등이 뽀족한 공룡, 울퉁불퉁한 공룡, 게걸스럽게 먹는 공룡, 조금씩 씹어먹는 공룡, 우적우적 씹어먹는 공룡, 오도독 씹어먹는 공룡 등 다양한 공룡들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의 다양한 모습과 표정들을 이쁜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줍니다. 다소 익숙지 않은 다양한 형용사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모습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표현능력과 어휘력이 풍부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Dinosaur Roar는 한글판 으로도 출판되고 있습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분명 좋아할 책입니다.Dinosaur를 표현하는 다양한 형용사를 익혀봅니다. roar : 으르렁거리다 squeak : 찍찍 울다. fierce : 사나운 meek : 온순한 grumpy : 심술난 spiky : 끝이 뾰족한 lumpy : 울퉁불퉁한 gobble 게걸스럽게 먹다 nibble : 조금씩 물어뜯다, 갉아먹다 munch : 우적우적 씹어먹다 scrunch : 오도독(아삭아삭) 씹다
말이야와 친구들 1
주니어김영사 / 말이야와 친구들 (지은이), 김정욱 (글), 이혜림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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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말이야와 친구들 (지은이), 김정욱 (글), 이혜림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의 인기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별하여 유쾌한 가족 명랑 만화로 각색한 책이다. 실제 유튜브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롭게 창작한 스토리는 크리에이터의 적극적인 참여와 꼼꼼한 검수를 통해 만화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귀여운 그림과 가족 간에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드라마가 돋보이는 연출은 자극적인 스토리와 현란한 그림이 범람하는 현 어린이 만화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 준다. 1권은 총 5화로 구성하여 인물별 에피소드를 담았다. 각 화 마지막 장에 삽입한 ‘다른 그림 찾기’, ‘운명의 사다리 타기!’ 등의 놀이 페이지는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미와 공감이 어우러진 어린이 가족 명랑 만화 은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은 물론 가족과의 돈독한 시간을 선사한다.1장 말이야는 말이야 1화 부록 - 다른 점을 찾아 달란 말이야 2장 끼야의 스페셜 밥상 2화 부록 - 끼야의 주방 속 숨은그림찾기 3장 또히의 변신 3화 부록 - 또히의 장애물 미로 찾기 4장 로기는 초능력자 4화 부록 - 운명의 사다리 타기! 5장 로또미의 특급 살림 대작전 5화 부록 - 미니가 알려주는 달고나 레시피구독자 217만 명의 인기 유튜브 ‘말이야와 친구들’ 착한 웃음과 감동 드라마가 가득한 어린이 만화로 탄생! 구독자 217만 명, 누적 조회 수 13억 뷰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이 어린이 가족 명랑 만화로 탄생했다. 말이야와 끼야, 그들의 조카들로 구성된 가족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은 온 가족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하며 다양한 도전, 육아, 놀이, 먹방 등 건전하고 발랄한 콘텐츠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이 어린이 연령대별 취향에 맞춰 운영하는 파생 채널의 구독자 수를 모두 합하면 1000만 명에 달하며, 때문에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어린이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은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의 인기 에피소드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별하여 유쾌한 가족 명랑 만화로 각색한 책이다. 실제 유튜브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롭게 창작한 스토리는 크리에이터의 적극적인 참여와 꼼꼼한 검수를 통해 만화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귀여운 그림과 가족 간에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드라마가 돋보이는 연출은 자극적인 스토리와 현란한 그림이 범람하는 현 어린이 만화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 준다. 『말이야와 친구들』 1권은 총 5화로 구성하여 인물별 에피소드를 담았다. 각 화 마지막 장에 삽입한 ‘다른 그림 찾기’, ‘운명의 사다리 타기!’ 등의 놀이 페이지는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미와 공감이 어우러진 어린이 가족 명랑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은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은 물론 가족과의 돈독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진짜 가족의 명랑 발랄 일상 콘텐츠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 안 보면 후회한단 말이야! 유튜브 ‘말이야와 친구들’은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를 시도하며 키즈 콘텐츠 내에서도 독보적인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세상의 모든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다’를 콘셉트로 부부인 말이야와 끼야, 아들 국민이, 말이야와 끼야의 조카인 로기, 미니, 또히가 가족 크리에이터로 함께하고 있다. 최근에는 또 다른 조카 유니와 국민이의 할아버지까지 등장하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가족 크리에이터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호흡과 편안함을 강점으로 217만 명의 구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은 톡톡 튀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우리 집에서도 있을 법한 공감 스토리로 유튜브 콘텐츠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참신한 콘텐츠로 파생 채널 합계 1000만 명의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처럼 만화 『말이야와 친구들』 역시 다채로운 이야기로 독자들과 함께 커 나갈 것이다. 우리가 바로 말이야와 친구들! 코믹한 일상 속에 가족애와 감동이 있다! 『말이야와 친구들』 1권은 인물별 다섯 가지 에피소드를 담았다. 가족 모두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말이야는 말이야!’, ‘끼야의 스페셜 밥상’, ‘또히의 변신’, ‘로기는 초능력자’, ‘로또미의 특급 살림 대작전’이 수록되어 있다. 각 에피소드는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발생한 코믹 사건과 이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 협동, 화해 등 가족애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등장인물들의 코믹한 일상과 고민이 담긴 이야기를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상쾌한 웃음과 공감을 넘어 감동까지 경험할 것이다. 특히 각 화별 주인공이 뚜렷한 만큼 다양한 인물의 시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여러 연령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재밌는 놀이 페이지! 각 화별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놀이 페이지는 혼자 해도 흥미롭고, 가족과 함께해도 즐겁도록 구성했다. 또한 놀이 페이지는 매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수록되어 어린이 독자들이 재밌게 한 권을 완독할 수 있게끔 준비했다. ‘다른 그림 찾기’부터 ‘숨은그림찾기’, 가족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사다리 타기’는 물론 달달한 달고나 레시피까지! 다양한 놀이로 알차게 채워진 부록 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스토리의 재미뿐만 아니라 놀이의 재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토미랑 동물원에 소풍 가요!
황금여우 / 크리스티나 로우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2014.12.02
10,000
황금여우
창작동화
크리스티나 로우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핀란드 대표 그림책 작가 크리스티나 로우히의 아기 그림책 '내 친구 토미' 시리즈 5권. 작가의 뛰어난 관찰력과 애정 어린 시선이 그대로 담긴 토미 그림책을 보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유아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토미의 일상을 통해 우리 아이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고, 공감하게 되고, 그리하여 아이를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핀란드 대표 그림책 작가 크리스티나 로우히의 아기 그림책 「내 친구 토미」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작가의 뛰어난 관찰력과 애정 어린 시선이 그대로 담긴 토미 그림책을 보며 우리는 자연스럽게 유아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토미의 일상을 통해 우리 아이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고, 공감하게 되고, 그리하여 아이를 더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의 단짝 친구가 될 토미의 매력에 흠뻑 빠질 준비가 되셨나요?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걷는나무 / 신의진 글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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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신의진 글
“얼른 일어나”, “숙제 했니?”, “책상 정리해야지”아이와의 대화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보자. 저자는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를 80 : 20으로 하는 게 좋다고 강조한다. 이해하는 대화는 아이 입장이 되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하는 대화다. 즉 아이가 “심심해”라고 했을 때 “놀 친구가 없어서 그렇구나”, “정말 심심하겠다”라고 말해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든 아이가 그것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해하는 대화가 아이의 동기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강화시키는 셈이다. 한편 가치를 전하는 대화는 부모가 아이를 교육시키는 입장에서 하는 대화다. 그러므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한 가치를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방학 때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등등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하는 대부분의 말이 여기에 포함된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야’ 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인생이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여행길에서 외롭거나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주저앉아 버리는 대신 ‘우리 엄마, 아빠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다시금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말 한마디로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엄마들, 아이 키우는 게 결코 즐겁지 않은 부모들이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꼭 배워야 할 올바른 대화법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담았다.prologue chapter one.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부모로 기억되고 싶은가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부모들이 흔히 가지기 쉬운 편견 3가지 부모와 아이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 아이의 능력과 인격은 대화로 완성된다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대화뿐이다 chapter two. 문제는 99% 부모에게 있다 문제는 99% 부모에게 있다 대화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의 5가지 유형 부모들에게 자기 분석이 필요한 이유 당신의 부모로부터 벗어나라 이제 더 이상 ‘엄부자모嚴父慈母’란 없다 chapter three. 아이와 대화를 잘 하고 싶다면 대화 마인드부터 바꿔라 세상에서 부모와 아이의 대화가 가장 어려운 이유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80:20 대화의 법칙 아이를 단숨에 바꾸겠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아이 수준에 맞는 대화를 하라 아이 기질에 맞는 대화법도 따로 있다 chapter four.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10가지 무엇보다 아이의 체면을 살려 주어라 적당히 말을 삼켜라 대화의 적신호와 청신호를 놓치지 마라 숨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퍼즐을 맞춰라 아빠의 자리를 제대로 잡아 주어라 잘못했을 때 미안하다는 말을 아끼지 마라 협상의 기술을 배워라 당신의 감정을 꼭 이야기해 주어라 되도록 ‘입 꼬리’를 올리고 ‘눈 꼬리’를 내려라 대화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하라 charter five.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0세부터 사춘기 아이까지 연령별 대화법 0~4세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 이 시기 아이들의 특징 /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 ‘왜’라고 묻지 마라 /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실황 중계’하라 / 섣불리 훈계하지 마라 / 무서운 ‘엄포’가 결코 효과적이기 않은 이유 / 자아가 싹트는 시기,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 주어라 / 아이 기분 맞추기가 최우선 과제다 5세~초등 2학년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 이 시기 아이들의 특징 / 아이의 잘난 척을 인정해 주어라 / 아이 머리가 영리해지는 대화를 하라 / 아이가 모르는 걸 물을 때가 기회다 / 아이가 거짓말을 해도 걱정하지 마라 / 꼭 지키게 해야 할 규칙 3가지 /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심어 주는 비결 초등 3학년~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 이 시기 아이들의 특징 / 무조건 억누르기 절대 안 통한다 / 옛날 이야기를 꺼내거든 그냥 받아 주어라 /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책임을 지우라 / 사춘기의 변덕을 이해해 주어라 / 친구들끼리 하는 욕은 좀 참고 넘어가라 / 부모 외의 조언자를 만들어 주어라 / 아이를 독립시킬 마음의 준비를 하라 charter six. 초보 엄마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한번 어렸을 때를 떠올려 보라 초보 엄마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말 잘 듣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누구나 아이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우리 아이는 참 착해요. 말도 너무 잘 듣고”라며 남들에게 자랑까지 한다. 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부모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에 대한 원망이 커지고 엉뚱한 반항 심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세상의 규칙에 반하도록 태어났다. 아이는 지극히 본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을 알 길이 없다. 물론 혼자 알아서 척척 숙제를 하고, 어른이 하는 말을 잘 듣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그런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통틀어 1%에 불과하다. 나머지 99%는 뭔가를 시키기 전에 알아서 하는 법이 절대 없으며, 한 번 말해서 듣는 경우가 거의 없다. 최소 두세 번의 실랑이를 벌인 후에야 해야 할 일을 마지못해 한다. 그러므로 만약 내 아이가 대한민국에서 1%에 속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말 잘 듣는 것을 함부로 자랑하고 다닐 일이 아니다. 그것이 아이의 숨통을 조여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잘못된 대화법으로 아이를 망치면서도 그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내가 하는 말은 다 아이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 ‘아이는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부모들이 그 대표적인 예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서 아이는 약자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는 부모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소한 일 때문에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이때 받은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아 아이가 인생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부모들은 아이를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아이가 같은 말을 몇 번씩 반복하게 만들면 화가 나 아이의 버릇을 잡겠다며 소리치고, 매를 든다. 그래서 아이가 한번 말을 들었다고 치자. 그 다음부터 아이를 제재하기 위해 부모는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 고함을 쳤던 부모는 매를 들어야 하고, 다섯 대로 아이를 다스렸던 부모는 열 대 스무 대를 때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저자는 이에 대해 아이가 반항하는 것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만들어 놓은 부모 책임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아이를 ‘말 안 듣고 고집 센 놈’으로 보는 한 아이는 결코 반항을 멈추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이가 자기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라는 게 아니다. 아이와의 불필요한 힘겨루기에서 벗어나 올바른 가치를 제대로 전하려면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아이와 대화를 잘하고 싶다면, 부모들이 먼저 대화 마인드를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그를 위해 저자는 부모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편견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아이와의 대화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을 유형별로 분류, 부모들에게 자기 분석이 필요한 이유를 역설한다. 또한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왜 아이를 단숨에 바꾸려는 생각을 버려야 하는지, 왜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대화가 필요한지를 밝힌다.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80 : 20 대화의 법칙 부모는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 주어야 하고, 삶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단순히 ‘-하는 법’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에게 흔들림 없는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가 한층 더 성장하게끔 보다 큰 견지에서 이끌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부모들이 아이에게 해야 할 대화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대화의 법칙이 있다.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를 80 : 20으로 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이해하는 대화는 아이 입장이 되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하는 대화다. 즉 아이가 “심심해”라고 했을 때 “놀 친구가 없어서 그렇구나”, “정말 심심하겠다”라고 말해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든 아이가 그것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해하는 대화가 아이의 동기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강화시키는 셈이다. 한편 가치를 전하는 대화는 부모가 아이를 교육시키는 입장에서 하는 대화다. 그러므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한 가치를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방학 때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등등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하는 대부분의 말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런데 아이와 대화할 때는 이해하는 대화를 많이 해 주어야 한다. 이해하는 대화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가치도 아이가 거부해 버릴 수 있다. 적어도 열 마디의 말 중 여덟 마디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이어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두 마디로 꼭 전하고 싶은 가치를 이야기하면 아이는 거부감 없이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는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의 비율을 80 대 20으로 맞추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느 순간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된다. 그 밖에도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10가지와 0세부터 사춘기까지 연령별 대화법을 소개한다. 17년간 아이들을 상담 및 치료해 온 의사로서의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경험이 합해져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풍부하고 깊은 이해를 하고 있는 저자만이 제시할 수 있는 실전 대화법이다. 부모와 아이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 부모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가 자신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자신의 나쁜 점은 되도록 물려받지 말고, 좋은 점만 닮되 더 뛰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 없이도 세상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두려움 없이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여행은 결국 혼자서 떠나는 것이다. 아이가 어떤 세상에서 어떤 능력을 펼쳐 보일지 어느 부모도 미리 알지 못한다. 그러니 부모들이여, 자신들의 대화를 “얼른 일어나”, “숙제 했니?”, “책상 정리해야지”처럼 낮은 수준으로 떨어뜨리지 마라. 부모가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는 그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야’ 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인생이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여행길에서 외롭거나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주저앉아 버리는 대신 ‘우리 엄마, 아빠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다시금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어야 한다. 아이를 기르며 어느새 잔소리꾼이 되어 버린 엄마들, 말 안 듣고 반항하는 아이 때문에 속 끓이는 부모들, 아이와 얘기하다 보면 자꾸 화가 치민다는 엄마들, 말 한마디로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엄마들, 아이 키우는 게 결코 즐겁지 않은 부모들이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꼭 배워야 할 올바른 대화법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담았다.
초등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될 포트폴리오 전략
예담Friend / 정철희 글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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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Friend
육아법
정철희 글
입학사정관제를 정복하는 초등 포트폴리오 공부법 전격 해부 『초등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될 포트폴리오 전략』은 자기주도학습법의 창안자로 대한민국 엄마들을 사로잡은 교육전문가 정철희 교수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을 꿰뚫는, 그리고 누구나 실천함으로써 정복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공부법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공부 전략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입학업무만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2008학년도 입학 전형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뽑겠다는 게 기본 핵심이기 때문에 학생부 등 계량적인 성적뿐 아니라 개인 환경,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등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 여부를 가린다. 2012년 이후 대학 완전자율화 시대를 앞두고 공부기술만 강요해온 기존의 주입식 학습법 대신 자기주도학습이 변화된 교육 방향에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준비의 핵심전략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꿈을 설정하는 것부터 자기주도적인 학습 과정 및 성과, 미래 계획, 봉사체험활동, 깊고 폭넓은 독서활동 등이 새롭게 바뀐 자기주도 학습전형, 즉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다. 이 책은 이러한 포트폴리오의 전략을 알려주고 실제 작성 사례와 예제를 제시해 학생들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롤로그│스스로 꿈을 이루는 아이가 미래형 인재다 1장 입사제 정복, 포트폴리오에 달려 있다 01 꿈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02 성적을 넘어서 성장 잠재력을 깨워라 03 미래를 이끄는 힘, 창의력을 키워라 04 미래형 인재가 되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05 지금 당장 자기주도학습법을 시작하라 06 진학에서 진로로 방향을 바꿔라 2장 10년 후를 대비하는 초등 포트폴리오 전략 Step 1 [자아 발견] 자기 탐색하기 Step 2 [환경 분석] 미래 대비하기 Step 3 [목표 분석] 로드맵 그리기 Step 4 [태도 분석] 최고가 되는 행복한 습관 3장 포트폴리오 불변의 법칙 7 01 [비교과 우선의 법칙] 비교과가 평가의 우선순위다 02 [부모 피드백의 법칙] 부모의 피드백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03 [증거주의 법칙] 기록하면 이루어진다 04 [일관성의 법칙] 나만의 역사가 있는 일관된 스토리가 핵심이다 05 [신화 창조의 법칙] 감동은 실패 관리에서 만들어진다 06 [원스텝의 법칙] 포트폴리오로 춘추전국식 학습을 통일시켜라 07 [IN SCHOOLING 법칙] 학교 안에서 한 번에 해결하라 4장 초등부터 준비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실제 사례 [인터뷰] 포트폴리오로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학생들 01 세계적인 로봇공학자가 꿈인 장해영 학생 02 힐러리 같은 정치 리더를 꿈꾸는 이효주 학생 03 작곡가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변하은 학생 [작성 사례] 포트폴리오 작성 사례 [만들기] 포트폴리오 만들기 예제 7가지 에필로그│꿈을 향해 더 높이, 더 자유롭게 비상하라 부모 실천 Tip 01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는 부모가 미래형 인재를 만든다 02 스스로 힘을 키우는 아이로 만드는 5가지 키워드 03 교육철학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04 아이의 학습동기를 자극하는 부모의 기술 05 아이를 꿈꾸게 하는 부모의 습관 06 아이의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게 하는 부모의 습관 07 진짜 공부 매니지먼트가 무엇인지 배우자 08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부모 나침반 Check! 내 안의 진주 찾기/자아 탐색표│자존감 체크리스트│나와 인터뷰하기│내가 닮고 싶은 사람│지금 나의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능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환경│자녀와 함께하는 교육비 마련 계획│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나의 미래 모습 그리기│나의 인생 설계│나의 진로 계획 세우기│나의 사명 선언서│난 참 괜찮아!│대인관계지능을 키워주는 올바른 대화법│나의 평소 말하기 습관 체크리스트│우선순위 정하기│창의적 체험활동(동아리) 포트폴리오 체크리스트 [부록 1] 입학사정관의 이구동성 공부 전략 01 입학사정관제, 이것이 궁금하다! 02 특목고 입학사정관이 제안하는 입학사정관 전형, 이렇게 준비하세요! 03 입학사정관제의 오해와 진실 [부록 2] 대교협이 밝힌 입학사정관제 합격의 비밀 합격비밀 1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제대로 알라 합격비밀 2 입학사정관제 주요 전형 요소를 골고루 갖춰라 합격비밀 3 입학사정관제 서류 평가의 핵심을 파악하라 합격비밀 4 입학사정관제 전형 준비 전략을 세워라입사제 시대의 공부법은 따로 있다! 입학사정관제를 정복하는 초등 포트폴리오 공부법 전격 해부 바야흐로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시대가 열렸다. 서울대 입시 전형은 매번 타 대학의 기준이 되어왔는데, 서울대가 2011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선발 정원의 40%를 입학사정관제로 뽑겠다고 선포했다. 고려대도 정원의 55%를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한편, 연세대를 비롯해 기타 상위권 대학들도 입학사정관제 비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그리고 현재 입학사정관제는 급물살을 타고 대입을 넘어 고교 입시와 중학교 입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현 대통령은 임기 말인 2013년까지는 전체 선발 정원의 100%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입학업무만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2008학년도 입학 전형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뽑겠다는 게 기본 핵심이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등 계량적인 성적뿐 아니라 개인 환경, 특기, 대인관계, 논리력, 창의력 등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 여부를 가린다. 2012년 이후 대학 완전자율화 시대를 앞두고 공부기술만 강요해온 기존의 주입식 학습법 대신 자기주도학습이 변화된 교육 방향에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준비의 핵심전략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꿈을 설정하는 것부터 자기주도적인 학습 과정 및 성과, 미래 계획, 봉사체험활동, 깊고 폭넓은 독서활동 등이 새롭게 바뀐 자기주도 학습전형, 즉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다. 학부모,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 시대에 맞는 자녀교육과 공부에 대해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법의 창안자로 대한민국 엄마들을 사로잡은 교육전문가 정철희 교수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을 꿰뚫는, 그리고 누구나 실천함으로써 정복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공부법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공부 전략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포트폴리오 없이 입사제 합격은 없다! 과정 중심, 기록 중심의 공부가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한다 공부기술만 있는 아이는 미래 경쟁력이 없다.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것만으로는 대학에서도, 사회에서도 환영받는 인재가 될 수 없음을 입학사정관제도가 입증하는 시대가 되었다. 입학사정관제에서는 학생이 가진 종합적인 잠재력을 평가한다. 특히 지원한 학생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경험이나 업적 등을 중점으로 평가하는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자료가 포트폴리오이다. 포트폴리오란 개인의 전 과정에서의 교육적 성과를 모아놓은 자료집을 말한다. 입학사정관들은 이 포트폴리오로 지원자의 능력을 검증하게 된다. 잠재력과 창의력,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 이제 초등학생 때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 『초등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될 포트폴리오 전략』은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한 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전문가 패널, 강남 엄마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의 1인자 정철희 교수가 제안하는 ‘10년 앞서 준비하는 미래형 인재계발 프로젝트’이다. 입학사정관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지원 분야에 대해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포트폴리오를 원한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아이 스스로 자신만의 공부 로드맵을 짜야 한다. 정철희 교수는 이 책에서 부모와 학생 모두가 궁금해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맞는 포트폴리오 공부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해준다.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위해 출간된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크하고 작성하며 자기만의 책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워크북 형식의 구성을 추가했다. 책 속의 ‘check’란을 작성해나가면 그 기록들이 입시나 그 이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프로파일이 되는 것이다. 또한 학부모들이 해야 할 실천 팁, 포트폴리오 전략을 실천한 학생들의 실제 사례와 포트폴리오 만들기 예제까지, 구체적이고 활용 가능한 정보들을 알차게 엮었다. 자기주도학습의 창안자 정철희 교수가 제안하는 입사제 정복을 위한 <포트폴리오 불변의 법칙 7> 1. 비교과 우선의 법칙 _ 비교과가 평가의 우선순위다 비교과 활동의 진정한 목적은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비교과 활동은 어떤 활동을 했는가보다는 어떤 계기로 시작했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얼마나 지속적으로 활동했는지가 중요하다. 특목고, 명문대 합격의 숨은 비밀은 다름 아닌 비교과 우선의 법칙에 있다. 미래형 인재선발 제도는 비교과 우선의 법칙을 적용한다. 2. 부모 피드백의 법칙 _ 부모의 피드백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비교과 이력 관리는 엄마의 피드백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그러니 엄마가 정보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부모의 역할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돕는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면 교육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부모는 가장 위대한 교사이며, 최후까지 책임지는 교사이다. 3. 증거주의 법칙 _ 기록하면 이루어진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 전략은 한마디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라’는 것이다.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 과정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 이런 과정들을 잘 표현하고, 관련 내용들을 평소에 잘 기록·정리해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증거주의 법칙은 한마디로 ‘기록하라’는 것이다. 4. 일관성의 법칙 _ 나만의 역사가 있는 일관된 스토리가 핵심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다양한 비교과 항목들을 일렬로 세워 얼마나 더 많은 활동을 했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평가한다. 따라서 모든 활동이 목표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야 하고,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 5. 신화 창조의 법칙 _ 감동은 실패 관리에서 만들어진다 신화 창조의 법칙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창조하는 것’이다. 입학사정관은 자신에게 닥친 역경을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해낸 지원자들을 높이 평가한다. 부모는 아이가 실패를 경험하지 못하도록 보호하고 지킬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실패를 통하여 무언가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6. 원스텝의 법칙 _ 포트폴리오로 춘추전국식 학습을 통일시켜라 궁극적으로 합격을 위한 지름길은 원스텝의 법칙에 있다. 즉, 다양한 이력 관리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통일시키는 것이다. 체험활동 후 바로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원스텝으로 포트폴리오 관리를 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공 전략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기’, ‘매일 꼭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조금씩 해나가기’이다. 7. IN SCHOOLING 법칙 _ 학교 안에서 한 번에 해결하라 입학사정관제의 본질은 학교활동을 충실히 하고 열심히 한 아이들이 제대로 평가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포트폴리오가 되는 비교과 활동 항목은 대부분 교내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제를 잘 준비하기 위해선 학교생활에 보다 더 충실해야 한다. 입학사정관들은 교외활동보다는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한 학생을 선호한다. 가슴속에 꿈을 품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 10년 후를 대비하는 초등 포트폴리오 공부 전략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평범한 아이가 1등 되는 시대가 왔다. 입시 혁명에 가까운 입학사정관제는 아무런 꿈도 없이 성적만을 좇아온 아이가 인재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목표나 꿈을 이루기 위해 일관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온 자기목적형 인재를 찾는다. 여기서 우리는 자기주도성이 그 해답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 아이에게 현재 잠을 못 이룰 만큼 하고 싶은 무엇인가가 있는가? 그것이 바로 아이의 미래가 될 것이고, 입학사정관제는 그 아이의 꿈을 이루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입학사정관제를 뛰어넘어 본인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방향타가 되어줄 것을 확신한다. 입학사정관제라는 변화된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을 풀어주고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주고자 쓰인 이 책은 미래형 1% 인재를 만드는 초등 자녀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제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더 이상 인재가 아니다. 미래가 원하는 아이는 스스로 꿈을 찾아서 이루는 아이다.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소중하게 키워주는 입학사정관제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이 필수다. 아이의 꿈과 진로를 최우선으로 한 과정 중심, 기록 중심 공부를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야 하고, 이것이 바로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다. 입학사정관제에 맞춰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현재 시중에 입사제에 관한 책들이 다수 나왔지만, 대부분이 입사제에 대한 개념 정리나 단기 전략을 위한 입시 해부, 경험자들 사례집에 치우쳐 직접적인 준비에 필요한 해법 제시에는 못 미치는 감이 있었다. 수많은 컨설팅 사례와 강연을 통해 실패하지 않는 공부법을 강의해온 저자의 포트폴리오 공부 전략은 입사제를 앞두고 실질적이고 제대로 된 지침서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에게 그 부족한 2%를 채워줄 것이다. 추천평 대치동의 학습클리닉에서는 성적에 좌절해 포기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나’ 없이 성적만 쫓는 공부를 해왔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 도입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당혹해하는 이때, 너무나 절실한 문제를 담아 콕 짚어주는 반가운 안내서가 출간되었다. 특히 단순히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갖고 하는 공부를 하면서 그것을 그대로 포트폴리오로 만드는 실제적 방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과 부모님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노규식 (정신과 전문의, 학습전문코치) 공부는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공부는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임을 강조하고 있다. 돈 때문에 어떤 직업이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꿈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꿈을 설정하는 것부터 자기주도적인 학습, 미래계획, 봉사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학생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학생과 부모가 꿈의 로드맵을 만드는 데 유익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두뇌계발 전문가) 날로 변화되는 입시제도로 혼란스러운 우리 부모님들. 이제 한 고민을 덜어도 되겠다. 정철희 교수님이 입사제에 맞는 새로운 공부법인 포트폴리오 전략의 모든 것을 쉽고도 명쾌하게 풀어냈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부모님들의 혼란은 많이 정리될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제대로 공부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 신애라 (탤런트, 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진행) 신언서판(身言書判), 이는 옛날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았던 조건을 말한다. 수백 년 전 선인들의 가르침이 이 시대에 새로운 인재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을 보면서 진리는 동서고금을 모두 아우른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학생들의 바람직한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는 데 평생을 바친 정철희 교수님의 이 책이 자라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큰 비전을 제시해줄 것이라 믿는다. - 박형진 (경기도 의회 교육분과 포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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