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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물 마시기
베틀북 / 조지 섀넌 지음, 김재영 옮김 / 2006.07.25
8,000원 ⟶ 7,200원(10% off)

베틀북명작,문학조지 섀넌 지음, 김재영 옮김
수 세기에 걸쳐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었던 이야기 열네 편을 담은 우화 그림책이다.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영화 제작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시스는 조지 섀넌의 글을 점으로만 세밀하고도 완전하게 표현해 낸다. 점묘법으로 표현한 이 책을 펼치면 처음에 점이 보이고, 다음에는 점으로 만들어진 면, 또 면으로 표현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상징적인 형태들로 구성된 이야기와 자기도 모르게 무릎을 치게 되는 해결 방법들이 담겨 있으며, 이야기에 빠져 들어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하는 사이 고정 관념이 깨지고 생각하는 힘이 커짐을 느낄 수 있다.시어머니도 영리했지만 며느리는 더 영리했습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집 안을 청소하다가 며느리는 마룻바닥에 떨어져 있는 콩 한 알을 보았습니다. 며느리가 콩을 시어머니에게 보여 주며 딱 세 마디를 하자,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콩을 훔쳐 먹지 않았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며느리는 뭐라고 했을까요? -본문 23쪽에서 머리말 1. 낚시 2. 강 건너기 3. 두 어머니 4. 까마귀 물 마시기 5. 어떤 꽃이 진짜일까? 6. 영리한 며느리 7. 진실의 막대 8. 장미 나무 세 그루 9. 가장 영리한 아들 10. 들판에서 일하기 11. 죄를 지은 돌덩이 12. 유산 나누기 13. 사건을 해결한 한 마디 14. 천국과 지옥 옮긴이의 말
스티브 잡스 이야기
명진출판 / 짐 코리건 글, 권오열 옮김 / 2009.12.20
12,000원 ⟶ 10,800원(10% off)

명진출판청소년 역사,인물짐 코리건 글, 권오열 옮김
\'이 시대 최고의 아이콘\', \'차가운 전자 기기에 따뜻한 인간의 영혼을 불어넣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스티븐 잡스. 최고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의 예측불허한 인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미국 컴퓨터 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애플사의 시작과 고난, 자신이 창립한 회사에서 쫓겨나고, 그리고 재도약까지 드라마틱한 그의 인생 역정이 펼쳐진다. 순간순간 스티브의 탁월한 선택과 호기심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청소년들은 21세기 글로벌 아이콘이 되기 위해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고난과 역경은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를 알게 될것이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이야기』, 『여학생이면 꼭 배워야 할 힐러리 파워』,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워런 버핏 이야기』에 이은 다섯 번째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다. 『미래의 아이콘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들의 롤모델 스티브 잡스 이야기』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인생역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어떻게 설계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프롤로그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Part 1 호기심 많은 소년에서 컴퓨터 마니아로 1장 _ 내게 딱 맞는 동네로 이사 왔어 열 살의 스티브, 엔지니어 아저씨들과 놀다 전자 제품은 차원이 달라 낳아준 부모만 부모가 아니야 총명했지만 산만했어 재미없는 학교, 공부 재미를 가르쳐준 선생님 테디 힐 선생님 말은 잘 들어 2장 _ 롤러코스터를 탄 사춘기 산만했던 중학교 생활 마음을 잡기 위해 학교를 옮겼어 컴퓨터와 사귀다 두둑한 배짱이 내 재산인걸 동업자 스티브 워즈니악과의 만남 예측불허 기질이 슬슬 나오기 시작해 내가 평생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히피 문화가 좋아 보여 3장 _ 스무 살, 컴퓨터에 인생을 걸다 하고 싶은 일을 너무 빨리 찾아 버렸어 깜짝 놀랄 만한 물건을 만들 거야 명상을 배우고 동양철학에 심취하다 나를 증명하고 싶어 인도 여행을 통해 배운 것 이제 뭔가 잡힐 듯해 대학 졸업장 대신 창업을 선택하다 워즈와 함께라면 위즈, 나랑 사업을 해보지 않을래?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Part 2 컴퓨터 마니아, 사업가가 되다 4장 _ 사업이라는 전쟁터에 뛰어든 두 명의 컴퓨터 마니아 사과 농장에서 얻은 \'애플\'이라는 상호 최초의 애플, 애플Ⅰ이 탄생하고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하다 최고의 광고맨을 찾아야 해 이제 투자자를 찾을 차례야 애플의 기업 공개를 통해 젊은 억만장자가 되다 사용자를 먼저 생각해야 해 마음속의 전쟁들 5장 _ 컴퓨터로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꿈 회사는 엄청나게 커졌으나 훌륭한 CEO가 되지 못하다 펩시의 CEO 존 스컬리를 끌어들이고 골리앗 IBM과 싸우는 다윗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일하는 거야 빌 게이츠에게 프레젠테이션을 경쟁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것 자기가 만든 회사 애플에서 쫓겨나다 떠날거야, 마음을 비웠어 6장 _ 회사를 잃었다고 꿈조차 잃을 순 없다 넥스트라는 작은 왕국을 건설하다 컴퓨터와 교육을 하나로 완벽한 나만의 왕국을 만들겠어 컴퓨터를 넘어 컴퓨터 그래픽에 눈뜨다 컴퓨터 그래픽의 드림팀을 내 것으로 픽사라는 컴퓨터 그래픽 회사를 인수하다 픽사는 뭘 하는 회사인 거야 컴퓨터 애니메이션도 가능성이 있겠어 새로운 도전 속에 여러 가지 실패를 겪다 가장이 되니까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 Part 3 컴퓨터를 넘어 영화와 음악 산업의 아이콘이 되다 7장 _ 또 한 번의 승부 디즈니와의 만남을 통해 영화 산업에 눈 뜨다 아쉽다고 굽히고 들어가진 않겠어 에 모든 것을 걸다 제작 중단이라니, 말도 안 돼 픽사의 기업 공개로 다시 한 번 억만장자의 자리에 오르다 토이 스토리 성공으로 깨달은 것 좌절 속에 \'넥스트\'가 다시 일어나다 애플이 내게 다시 손을 내밀다니 8장 _ 애플로 다시 돌아오다 10년 동안 애플은 달라질 대로 달라지고 한 배를 탄 운명이란 것을 기억해 때론 내 살을 떼어내는 결단이 필요하지 아이맥을 개발하다 창조하는 사업가를 꿈꾼 것뿐이야 애플의 두 번째 도약을 이뤄냈어 MP3 시장에 주목하다 좋아, 이번엔 음악이야 9장 _ 음악의 혁명을 주도하다 아이팟을 출시하고 아이튠스라는 뮤직 스토어를 출범시키다 목표가 설정되면 돌파하면 그만이지 나만의 경쟁력이 제품의 경쟁력이야 내 스타일대로 만든 아이폰 눈부신 성공과 함께 주어진 또 한 번의 고통 죽음은 삶을 돌아보게 해 컴퓨터, 영화, 음악 세 가지 산업의 아이콘이 되다 가장 힘들었을 때 가장 큰 교훈을 얻었어 오늘의 애플을 만든 건 대담성과 끈기야 에필로그 상상력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상상력이 있는 곳에 성공도 있답니다 스티브 잡스가 걸어온 길 부록 스티브 잡스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 연설문 “인생의 세 가지 전환점”우리 아이들이 성공으로 가는 \'대담한 상상력\'을 배울 수 있는 책!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이겨내고 자신의 잠재력을 100% 이끌어낸 스티브 잡스. 2009년 『포천』지는 그를 \'최근 10년 최고 CEO\'에 선정하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청소년기를 지낸 소년. 공식 석상에서 명품 슈트 대신 터틀넥에 청바지를 입고 나타나는 개성 강한 사람. 그리고 2009년 포천지가 \'최근 10년 최고 CEO\'로 선정하고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애플 신화의 창조가가 된 스티브 잡스. 그는 스무 살 때 기술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그는 \'컴퓨터와 기술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잘라 말한다. 그럼 무엇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대담한 상상력이다.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도 바로 그 대담한 상상력이다. 우리가 그를 주목해야 하는 것도 그 이유다. 스티브는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상상력이란 것을 가장 대담하게 사용한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컴퓨터 영화 음악 산업의 아이콘이 된 스티브 잡스의 예측불허 인생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풀어냈다. 미국 컴퓨터 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애플사의 시작과 고난, 그리고 재도약까지... 순간순간 스티브의 탁월한 선택과 호기심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청소년들에게 21세기 글로벌 아이콘이 되기 위해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며, 고난과 역경은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준다. 명연설 중의 명연설인 스티브 잡스의 \'2005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 연설문\' 영한대역 전문 수록!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사람. 1955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미혼모 대학원생의 아이로 태어났다. 아이가 없던 폴 잡스 부부에게 입양된 그는 실리콘밸리에서 자라며 전자 기술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갔다. 스무 살에 부모님의 차고에서 전자공학도였던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 회사를 창업했다. 이후 획기적인 컴퓨터들을 세상에 선보였고 기업 공개와 함께 백만장자가 되었다.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나 그 위기를 기회로 삼아 애니메이션 장편영화를 제작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10년 만에 다시 애플 CEO로 복귀하여 아이맥과 아이팟, 그리고 아이폰을 차례로 성공시켰다. 컴퓨터와 영화와 음악 산업의 중심에 있는 존재로서 성공한 기업인을 넘어 \'우리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운다. \'차가운 전자 기기에 따뜻한 인간의 영혼을 불어넣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법의 조막 손
우리교육 / 선천성사지장애아부모회 글, 타바따 세이이찌 그림, 고향옥 옮김 / 2008.08.04
9,500원 ⟶ 8,550원(10% off)

우리교육외국창작선천성사지장애아부모회 글, 타바따 세이이찌 그림, 고향옥 옮김
조막손을 갖고 태어난 삿짱이 실제로 겪은 얘기를 선천성사지장애아 부모님과 화가 다바타 세이이치가 뜻을 모아 함께 만든 그림책입니다. 선천성사지장애는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 발가락 등 신체 일부분이 태아 단계에서 형성이 되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형성되어 태어난 경우를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런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와 부모가 현실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풀어내었습니다. 오른손에 다섯 손가락이 없는 조막손 여자아이 삿짱. 삿짱은 소꿉놀이를 할 때 엄마가 되고 싶지만 다른 친구들은 손가락이 없다고 놀이에 끼워주지 않아요. 상심한 삿짱은 엄마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유치원에도 가지 않고 외톨이가 되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삿짱의 동생이 태어나고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이 찾아와 같이 연극을 하자고 하지요. 삿짱은 서서히 친구들과 다른 자신의 조막손을 인정하면서 장애를 극복하게 됩니다.여러 해 동안 감동을 불러일으킨 조막손 삿짱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조막손을 갖고 태어난 삿짱이 실제로 겪은 얘기를 선천성사지장애아 부모님과 화가 다바타 세이이치가 뜻을 모아 함께 만든 그림책입니다. 선천성사지장애는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 발가락 등 신체 일부분이 태아단계에서 형성이 되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형성되어 태어난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와 부모가 현실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마법의 조막손』은 따뜻하고 건강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삿짱에게 조막손은 장애가 아닙니다. 삿짱은 그 작은 오른손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삿짱의 손을 ‘마법의 조막손’이라고 부릅니다. 『마법의 조막손』은 일본에서 1985년 10월에 처음 나와 22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장애우 아동문화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국어가 좋아지는 국어사전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오성균 지음, 류미선 그림 / 2016.01.26
14,800원 ⟶ 13,320원(10% off)

킨더랜드(킨더주니어)논술,철학오성균 지음, 류미선 그림
킨더랜드 책가방 시리즈 1권. 초등학교 저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 가운데 어려운 낱말과 어린이들이 학교 공부를 하면서 알아 두면 좋을 낱말을 담았다. 쉬운 풀이와 그림 설명, 다양한 예문 제시를 한 눈에 보기 쉽게 하고, 어린이들이 사전을 찾는 즐거움과 함께 낱말의 뜻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교과서 단어들을 보통 사용하는 사전의 순서대로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다. 또, 낱말이 한자어인 경우, 해당 한자와 음과 뜻을 알려 주어 낱말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낱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유추하는 것은 그 의미를 이해하고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럴 때 이렇게 써요'에서는 생활 속에서 그 낱말의 뜻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예문을 다루었기 때문에 낱말의 뜻을 이해하면 적절한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다. 비슷한말과 반대말이 있는 낱말들은 함께 적어 이해의 폭을 넓이도록 했다. '신나는 국어 교실 뽐내는 국어실력'에서는 자음자와 모음자, 고유어와 한자어, 틀리기 쉬운 말, 우리말 바로 쓰기, 동음이의어, 문장 부호 등 초등학교 저학년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예문과 함께 담았다.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킨더랜드 책가방 시리즈는 학교생활을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책들을 담은 킨더랜드의 새 시리즈입니다. 낯선 학교생활 시작부터 새로운 것들을 배워 나가는 학교 공부까지, 하나하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학습 내용을 잘 몰라 당황할 때, 좀 더 알고 싶은 지식이 있을 때, 학교생활을 좀 더 잘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책들을 담은 '킨더랜드 책가방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지혜를 주는 책들로 엮어 갑니다. 국어사전을 찾는 습관은 모든 공부의 첫걸음이 되지요!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자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우리말입니다. 우리말 즉, 국어를 알고,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것은 다른 배움의 시작이 됩니다. 어린이들이 배우는 수학, 사회, 과학, 도덕 등의 교과는 모두 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국어를 잘하는 것은 다른 교과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새로 바뀐 교육과정에서 수학을 비롯한 교과들이 문장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답을 찾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국어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모르는 지식을 주로 책이나 사전에서 찾았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인터넷과 휴대전화가 생활화되어 어린이들도 쉽게 검색하고 간단하게 답을 찾는 것이 흔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지식을 견고히 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찾고 쉽게 답을 얻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사전을 찾아가며 연관된 말들을 찾아보고 그 뜻을 폭넓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국어가 좋아지는 국어사전》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 가운데 어려운 낱말과 어린이들이 학교 공부를 하면서 알아 두면 좋을 낱말을 담았습니다.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를 배울 때에도 국어사전을 옆에 두고 함께 찾아보며 국어사전을 찾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어린이들의 국어 실력을 높여 줄 것입니다.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교과서 낱말 총정리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쉬운 풀이와 그림 설명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교과서 단어들을 보통 사용하는 사전의 순서대로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또, 낱말이 한자어인 경우, 해당 한자와 음과 뜻을 알려 주어 낱말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낱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유추하는 것은 그 의미를 이해하고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럴 때 이렇게 써요'에서는 생활 속에서 그 낱말의 뜻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예문을 다루었기 때문에 낱말의 뜻을 이해하면 적절한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말과 반대말이 있는 낱말들은 함께 적어 이해의 폭을 넓이도록 했습니다. '신나는 국어 교실 뽐내는 국어실력'에서는 자음자와 모음자, 고유어와 한자어, 틀리기 쉬운 말, 우리말 바로 쓰기, 동음이의어, 문장 부호 등 초등학교 저학년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예문과 함께 담았습니다. 쉬운 풀이와 그림 설명, 다양한 예문 제시를 한 눈에 보기 쉽게 하고, 어린이들이 사전을 찾는 즐거움과 함께 낱말의 뜻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담은 ≪국어가 좋아지는 국어사전》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깨닫기를 권합니다. ■ 교육과정 연계 1학년 1, 2 학기 국어 / 국어활동 공통 2학년 1, 2 학기 국어 / 국어활동 공통 3학년 1, 2 학기 국어 / 국어활동 공통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05
노란우산 / 박현영 글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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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유아학습책박현영 글
놀이처럼 재미있게 무한반복 가능한 신나는 챈트!! 음성 인식 세이펜 적용 어린이 일본어 그림 회화 책!! 일본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쉽게 일본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래시카드에는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려고 노력하였고, 이 한글 표기를 보고 기본적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한자는 되도록 배제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을 통문장으로 외움으로써 일본어가 쉽게 입에서 터져 나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오디오 CD 또는 세이펜을 이용하여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좀 더 정확한 발음으로 근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본어는 영어나 중국어와 달리 반말과 겸양어(높임말)가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반말과 겸양어가 다른 문장은 본문 하단에 별도로 표기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경우 생소한 단어와 문장들이 많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책의 뒷부분에 어휘를 끊어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로 구성하였으니 참고하면 일본어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구구단 보다 쉽고, CM송보다 더 강력한 효과!!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일본어가 술술 터지는 마법의 세 마디 일본어!! 놀이처럼 재미있게 무한반복 가능한 신나는 챈트!! 음성 인식 세이펜 적용 어린이 일본어 그림 회화책!!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손이 가요 손이 가 ~ OOO에 손이 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 가 ~ OOO 먹고 즐거운 파티 OOO 먹고 맛있는 파티 한두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돌고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CM송, 왜 그럴까요? CM송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요.“광고 문구가 짧고 쉬우며 내용이 밝고 건강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일상생활과 밀접하여 친근하게 느껴지고, 재미있고 위트가 있는 표현으로 웃음을 주고, 간단명료한 패턴이 반복되어 기억하고 따라 부르기 쉬우며, 신나는 멜로디의 리드미컬한 운율에 맞춰 반복하기 좋으며, 경쾌한 비트에 흥이 나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래서 CM송은 남녀노소 누구나 몇 번만 들으면 금세 술술 따라 부르게 되는 겁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도 바로 이런 원리를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구구단보다 더 심플하고, CM송보다 더 강력하게 외워지는 마법의 세 마디! 그게 바로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입니다. 들려주기만 하면 어느 순간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CM송처럼 술술 일본어가 터지게 만들어 준답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일본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쉽게 일본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래시카드에는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최대한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려고 노력하였고, 이 한글 표기를 보고 기본적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한자는 되도록 배제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말을 통문장으로 외움으로써 일본어가 쉽게 입에서 터져 나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오디오 CD 또는 세이펜을 이용하여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좀 더 정확한 발음으로 근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본어는 영어나 중국어와 달리 반말과 겸양어(높임말)가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반말과 겸양어가 다른 문장은 본문 하단에 별도로 표기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경우 생소한 단어와 문장들이 많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책의 뒷부분에 어휘를 끊어 설명하는 부분을 추가로 구성하였으니 참고하면 일본어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이 1년 365일 매일 쓰는 말, 일본 현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만을 엄선하고,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세 마디 내외의 문장으로 구성한 어린이 회화 책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외국어 공부 책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문에 맞는 상황을 그림을 풀어내어 한 편의 생활동화로 꾸몄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음성 인식이 되는 유아용 일본어 회화 책으로서 아이들은 엄마와 그림동화처럼 신나게 읽은 뒤, CM송처럼 CD를 듣고, 세이펜을 누르며 즐겁게 반복할 수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그림을 콕콕 누르면 단어도 문장도 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말빵세 시리즈]는 영어와 중국어 버전도 있어 다른 외국어도 함께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는 쌍둥이북처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③ いい ゆめ みて]는 하루 생활 중에서 아이가 일어나서 유치원에 다녀와 잠들기 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반복하여 큰 소리로 신나게 따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엄마와 아이 입에서 일본어 말문이 빵 터지게 된답니다. 4개국어를 능숙하게 하고, 최근 프랑스어까지 구사하는 어학 신동 조현진의 엄마인 저자 박현영의 엄마표 외국어는 ‘세 마디 외국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 마디로 된 4개국어를 10년 동안 신나게 외쳐 준 덕분에 현진이는 동시에 4개국어를 하면서도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서 결국 4개국어를 빵빵 터트리게 되었답니다. 회화 책 속의 문장들을 완벽하게 술술 내뱉고 싶으세요? 그럼 발상을 바꾸세요. 그 많은 걸 다 외워서 가르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살면서 정말 필요한 말들, 매일 쓰는 말들만 뽕빨 내겠다고 마음 먹어보세요. 엄청나게 긴 문장들은 절대로 외워서 되는 게 아닙니다. 어휘력이 쌓이다 보면 스스로 창의적으로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서 말하는 것이지 긴 문장을 외운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는 CM송처럼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일본어 문장이 저절로 아이의 귀에 착 달라붙어 자연스럽게 말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를 매일 규칙적룀로 CM송처럼 흥겹게 따라 외치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귀에 착착 감기고 입에 탁 붙어서 말문이 빵 터지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들리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발음도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지고 일본어도 술술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말빵세 일본어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일본어는 재미있는 거구나!\" \"일본어는 생각보다 간단하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제목만 들어도 세 마디만 외치면 말문이 빵 터질 것 같지 않나요? 다 함께 신나게 외쳐 보세요. 외치다 보면 어느새 일본어의 말문이 빵 터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 기적을 맛보자고요! 말빵세 오디오 시디는 학습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책의 내용과 정확한 발음을 숙지하세요. (2번 트랙) 먼저 반주 없이 정확한 발음을 듣기 위해 반주 없이 우리말 대사가 나온 뒤 아빠 목소리로 한번 엄마와 아이 목소리로 한 번 들려줍니다. 이 과정에서도 아이는 자신이 늘 하는 우리말 대화를 일본어로 대응시키게 됩니다. 2. 말빵세 그림책을 보면서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3번 트랙) 2번 트랙을 어느 정도 들었다면 우리말 해석이 필요 없게 됩니다. 이젠 엄마와 아이가 우리말 대사 없이 일본어 대화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는 시간입니다. 말빵세 그림책을 보면서 들으면 됩니다. 아이는 이미 뜻을 알기 때문에 일본어로만 들어도 바로 이해를 하니까요. 아이에게 해당 그림을 보여주면서 일본어 발음과 억양을 따라 외쳐 보세요. 3. 어려운 일본어는 어휘 끊어 읽기로 천천히 익혀 보세요. (4번 트랙) 일본어 통문장을 어휘를 기준으로 하나씩 끊어 직역을 해줍니다. 우선 우리말로 뜻을 알려주고 일본어 어휘를 들려 줍니다. 그런 다음 다시 통문장으로 들으면 훨씬 잘 들리고 문장 속의 단어와 어휘의 뜻도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4. 신나는 챈트로 각과의 내용을 익혀요! (5~24번 트랙) 각 과의 대화를 두 언어로, 신나는 챈트에 맞춰 4번씩 외쳐 봐요. 만약 2~4번 트랙을 잘 들으려 하지 않거나 따라 하지 않는다면, 5~24번 트랙을 먼저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는 집중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CM송이나 신나는 동요처럼 따라 할 거예요. 그때를 놓치지 말고 엄마도 아이와 함께 율동(예: 이 닦을 땐 이 닦는 동작)을 하며 큰 소리로 외쳐주세요. 5. 자연스럽게 챈트 메들리 송을 따라 해요! (25번 트랙) 자연스러운 우리말 문장에 맞춰 일본어 세 마디를 외쳐 보세요. 40개의 문장을 하나의 메들리로 쭉 이어서 듣는 시간입니다. 6. 비트 있게 챈트 메들리 송을 따라 해요! (26번 트랙) 40개의 일본어 문장을 외우라고 하면 정말 외우기 힘들지만, 노래하듯 랩 하듯이 따라 부르다 보면 금세 40개 회화가 빵 터지는 놀라운 순간을 맛보시게 될 겁니다. 7. 말빵세 동시통역 시간! (28번 트랙) 한국어 성우의 음성에 맞춰 일본어 문장을 큰 소리로 외쳐 보세요. 이중 언어 동시 통역사처럼 말이죠. 말빵세 반주 음악으로 신나는 크로스 토킹을 즐겨 보세요! 어느새 40 문장을 막힘없이 외치게 될 것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공룡
아이세움 / 봄봄 스토리 글, 최우빈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신동훈 감수 / 2016.02.18
11,000원 ⟶ 9,90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봄봄 스토리 글, 최우빈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신동훈 감수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해 학습의 체계를 구성한 책이다.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구분 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체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했다. 책의 첫머리에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은 한 권의 핵심 내용을 다이어그램이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풀이한 본문 만화와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 역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만화 속 주인공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긍정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그렸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인류 보편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프롤로그 공룡 박물관에 가다! 8 01 지질 시대와 공룡 떠나자, 세계 어린이 공룡 대회! 14 지층과 화석 공룡의 알 지질 시대로 가다 24 중생대의 파충류는 모두 공룡일까? 중생대의 첫 번째 시기, 트라이아스기 포유류와 파충류는 어떻게 다를까? 02 트라이아스기 공룡을 만나다 34 민첩한 사냥꾼 코엘로피시스 공룡과 파충류는 어떻게 다를까? 공룡은 하루에 얼마나 먹었을까? 트라이아스기의 공룡 트라이아스기의 다른 생물들 42 절지동물이란? 곤충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 익룡의 날개 구조 익룡은 어떻게 날았을까? 트라이아스기의 익룡 벨렘나이트 트라이아스기의 해양 파충류 지구의 대멸종 54 중생대의 시대 구분 공룡 이름은 어떻게 지었을까? 지질 시대와 지구 대멸종 03 쥐라기 시조새를 만나다 64 화석의 경제적 가치 진화된 공룡의 시대, 쥐라기 큰 콧구멍을 가진 브라키오사우루스 쥐라기의 초식 공룡 70 공룡은 어떻게 분류될까? 공룡의 체온 초식 공룡의 소화를 돕는 위석 공룡의 똥 화석, 분화석 쥐라기의 초식 공룡 공룡은 왜 몸집이 커졌을까? 공룡 알의 비밀 쥐라기의 육식 공룡 80 공룡은 몸집이 다 클까? 육식 공룡의 사냥 무기 초식 공룡은 어떻게 방어했을까? 쥐라기의 육식 공룡 쥐라기의 다른 생물들88 쥐라기의 익룡 어룡과 수장룡은 어떻게 다를까? 쥐라기의 해양 파충류 04 백악기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 100 공룡의 전성시대, 백악기 공룡들의 새끼 기르기 백악기의 식물과 곤충 백악기의 초식 공룡 108 알 도둑 공룡 공룡들의 구애 방법 백악기의 초식 공룡 한반도의 뿔 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백악기의 뿔 공룡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의 발자국은 어떻게 다를까? 백악기의 육식 공룡 126 백악기의 육식 공룡 백악기의 다른 생물들 135 백악기의 해양 파충류 백악기의 익룡 공룡의 멸종 145 공룡이 사라졌다? 에필로그 돌아온 아이들 156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으로 읽는 질병과 건강대한민국 대표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학습 만화 한류 열풍의 주인공 아이세움 학습만화, 그리고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백과사전, 브리태니커가 만났다! 우리는 지금 손쉽게 검색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쉽게 얻은 정보 중에서 정말 필요한 지식, 믿을 수 있는 지식은 얼마나 될까요? 1768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은 230여 년간 15차례 개정을 하며 새롭게 등장한 지식을 추가하고 상세한 정보를 덧붙임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백과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는 브리태니커의 업적은 부정확하고 불필요한 지식이 난무하는 오늘날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미래엔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는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해 학습의 체계를 구성한 책입니다. 대한민국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발행해 온 68년 역사의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전 세계 4천 8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학습만화 한류의 주인공 미래엔의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브리태니커의 풍성한 지식을 만화로 담았습니다. 과학적 창의력부터 인문학적 통찰까지, 재미있고 믿을 수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0권 구성 물질과 에너지 : 우주, 힘과 에너지, 물질과 변화, 빛과 소리, 물 지구와 생명 : 지구, 곤충과 거미, 갯벌, 양서류와 파충류, 날씨, 미생물, 집에서 기르는 동물, 공룡, 환경, 여러 가지 식물, 무척추동물, 북극과 남극, 환경, 포유류, 곰팡이와 이끼 인간의 삶: 우리 몸, 사춘기와 성, 유전과 혈액, 진화, 질병과 건강 사회와 문화: 신화와 전설, 인간의 문화, 인간 심리, 세계의 문화유산, 세계의 전통문화 지리: 아시아, 서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예술: 음악 이야기, 미술 이야기 기술: 발명과 발견, 여러 가지 탈것, 첨단기술, 디지털과 통신 종교: 세계의 종교1, 세계의 종교2 역사: 고대 문명, 역사 속의 인물, 세계의 역사 사건 지식의 세계: 세계의 문학, 세계의 정치, 세계의 사상과 철학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이런 점이 다릅니다. ** 10가지 지식의 갈래** 물질과 에너지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에 대한 지식 지구와 생명 지구에 대한 모든 것과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생물에 대한 지식 인간의 삶 인간의 몸과 마음, 행동에 대한 지식 사회와 문화 인류가 이룩한 사회와 문화에 대한 지식 지리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 예술 문학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지식 ▶지식의 갈래에 근거한 학습 영역 설계 미국 시카고 대학의 학자들과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의 편집진이 개발하여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 적용한 ‘지식의 10가지 갈래’는 브리태니커가 오랫동안 구축해 온 지식을 보는 체계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이 체계를 내용 분류의 기준으로 삼아 모든 영역에 관한 지식을 균형 있게 흡수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문.이과 통합 정보를 한 권으로 해결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구분 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체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습니다. ▶직관적 이해를 돕는 비주얼 요소의 활용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했습니다. 책의 첫머리에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은 한 권의 핵심 내용을 다이어그램이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풀이한 본문 만화와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 역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가치 지향적 스토리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만화 속 주인공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긍정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인류 보편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과학교육학회와 과학영재교육원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 다양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초등 과학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초등과학교육학회, 뛰어난 학생을 조기 선발하여 훌륭한 과학 영재로 키우기 위해 풍부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재 교육 기관인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초등 교육 전문가들이 교과서를 바탕으로 만화와 정보의 내용을 꼼꼼하게 검토하였습니다. ▶심화 학습이 가능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 제공 본문을 읽고 난 후 더 상세히 알고 싶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의 후반부에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서 찾아보기’ 페이지에 관련 항목의 내용을 간추려 놓았습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만의 깊이 있는 지식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지루한 학습이 아닌, 앎의 재미를 찾아가는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활~활 불이 있어요
웅진주니어 / 곽영직.김은하 지음, 한상언 그림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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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곽영직.김은하 지음, 한상언 그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호기심을 아이의 경험적 지식과 과학적 원리로 쉽게 풀어 쓴 시리즈. 수원대 물리학과 교수인 곽영직, 어린이 과학책 전문 작가인 김순한을 비롯한 전문 지식을 갖춘 필자들이 집필했다. 길지 않은 글과 생활의 일면을 담은 친숙한 그림이 효과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어둠을 밝히는 불, 추위를 물리쳐 주는 불, 그리고 지글지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불, 유용한 물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불 등 우리 주변의 친근한 불들을 알려준다. 불을 이용하는 방법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또 불이 인간의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배운다. 어둠을 밝힘으로써 활동 시간을 연장하고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된 것, 추위를 극복함에 따라 활동 지역이 넓어진 점, 불로 인한 음식 문화의 발달과 갖가지 편리한 도구의 제작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문명을 이루게 된 과정이 함께 펼쳐진다. 또, '불은 어떻게 만들까요?'와 '불은 어떤 성질을 가졌을까요?'는 그렇게 편리한 불을 인간이 어떻게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는지, 또 불은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 주는 페이지다. 아이들은 여기서 불의 과학적 실체가 다름 아닌 에너지임을 알게 된다.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으로, 개정판이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요? :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시공주니어 / 크리스토프 르 만 지음, 이주희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2008.08.25
7,000원 ⟶ 6,3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크리스토프 르 만 지음, 이주희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우리 아이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 내일은 톰이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새 가방이랑 새 연필이랑 새 지우개도 사고, 신 나는 일이 많을 거라고 엄마가 말해 주어도, 톰은 자꾸만 걱정되고 떨려요. 톰이 잘 해낼 수 있을까요?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 신철희 선생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럴 때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 나갈지를 이 책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 속의 일들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또 마음속에 남아 있던 응어리를 풀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_신철희(신철희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작품의 특징 단체 생활을 시작할 준비가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나이가 많이 빨라졌다. 어린 나이에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두려움도 커진 셈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도 충분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요?》는 톰의 이야기를 통해 단체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는 위로를 받게 해 준다. 또 톰이 스스로 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자신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서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다. 유치원에 처음 보내는 부모들은 무엇보다도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힘쓰고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 아이의 새로운 생활에 안정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곰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카르마 윌슨 지음, 제인 채프먼 그림 / 2008.12.02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카르마 윌슨 지음, 제인 채프먼 그림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상' 수상작. 아기곰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내용을 그린 동화책이다. 누군가를 위한다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깜깜한 밤이 되자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지만, 아기곰은 잠들지 않고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박하 차와 맛있는 과일 케이크도 함께 구우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기곰은 잠에서 깬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스르르 잠이 든다. 크리스마스 아침, 잠에서 깨어난 아기곰의 친구들은 모두 깜짝 놀란다. 아기곰이 잠들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는 것과, 아기곰이 밤새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들, 그리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 때문. 아기곰은 자신이 밤새 준비한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는 기분이 좋아진다.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 상 수상작가 카르마 윌슨과 제인 채프먼이 윌슨이 그려낸 <아기곰과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의 겨울 이야기. 아기곰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내용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책 속 가득 펼쳐집니다. 누군가를 위한다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기곰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겨울잠을 자렴 “아기곰아, 일어나!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자.” 아기곰의 친구들은 잠을 자고 있는 아기곰을 깨우고, 아기곰의 곁에 모여서 크리스마스 맞이를 준비해요. 아기곰은 태어나서 한 번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없거든요. 겨울만 되면 쿨쿨 겨울잠을 자야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꼭 잠들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기로 약속했어요. 친구들도 아기곰이 잠들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소나무 숲에 가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나무를 함께 가져오고, 따뜻한 박하 차와 맛있는 과일 케이크도 함께 구우면서요. 깜깜한 밤이 되자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지만, 아기곰은 잠들지 않고 친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기곰은 잠에서 깬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스르르 잠이 들었지요. 이것이 친구들과 함께한 아기곰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랍니다. 누군가를 위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아침, 잠에서 깨어난 아기곰의 친구들은 모두 깜짝 놀라요. 아기곰이 잠들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는 것과, 아기곰이 밤새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들, 그리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 때문이에요. 아기곰은 자신이 밤새 준비한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맞아요. 선물을 받는 것도 기쁘지만, 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는 것도 무척 기쁜 일이에요. 그 선물이 꼭 비싸고 좋은 물건일 필요도 없어요. 누군가를 돕는 예쁜 마음, 슬픈 친구를 위로해 주는 따뜻한 마음도 선물이랍니다.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걸 알고 있어요 아기곰이 친구들을 위해 밤새 선물을 준비하는 동안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다녀갔어요. 아기곰은 선물 준비에 푹 빠져서 할아버지를 보지 못했지만요. 산타 할아버지는 저 멀리서도 모든 걸 알고 있었나 봐요. 친구들을 위하는 예쁜 마음씨를 가진 아기곰에게 아기곰에게 딱 맞는 멋진 담요를 선물해 주었으니까요. 그런데 아기곰의 친구들도 선물을 받았어요. 크리스마스 때마다 잠이 드는 아기곰이 멋진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도록 잠들지 않게 도와주었으니까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예쁜 마음씨까지도 모두 보고 있나 봐요.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 카르마 윌슨의 글과 제인 채프먼의 그림이 만들어낸 귀엽고 재미있는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 카르마 윌슨은 귀여운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우정과 사랑, 나눔과 협동, 배려 등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시리즈는 『아기곰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모두 6편으로, 아기곰과 친구들의 우정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 따뜻해지는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고 있어, 아이에게 읽고 듣는 재미를 주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따뜻한 자연의 색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인 채프먼의 그림은 아이가 아기곰과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 숨 쉬며 뛰노는 느낌마저 줍니다. ★★★★★ 수상경력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상 워싱턴 칠드런스 초이스 픽처북 어워드 내셔널 페어런팅 어워드 워싱턴 칠드런스 초이스 픽처북 어워드 인터내셔널 리딩 어소시에이션 올해의 어린이 책 "아기곰아, 어서 일어나!이제 곧 크리스마스야.우리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자!"생쥐가 아기곰의 귀에 대고 소리를 질렀어요.친구들이 아기곰의 주위에옹기종기 모이자그제서야 아기곰은 눈을 떳어요.
최기봉을 찾아라!
푸른책들 / 김선정 지음, 이영림 그림 / 2011.01.10
12,500원 ⟶ 11,25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김선정 지음, 이영림 그림
작은도서관 시리즈 32권.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부문 수상작. ‘도장’을 소재로 마음을 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서서히 마음을 여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주인공부터 조연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튀어나온 듯한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제자로부터 선물 받은 도장을 잃어버린 최기봉 선생님은 도장을 찾기 위해 범인으로 의심되는 아이들을 ‘도장 특공대’로 임명하고 자백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수사는 점점 오리무중으로 빠지게 되고, 최기봉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꼭꼭 감춰 두었던 이야기를 하나둘 발견하게 되는데….새로운 작가상 부문 수상시 “도장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유머러스하게 끌고 간 입담과 짐짓 추리소설 같은 전개가 흡인력을 발휘한다.”는 평과 함께 참신한 소재와 예측불허의 상상력, 속도감 있는 전개로 작가 특유의 역량과 개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 『최기봉을 찾아라!』 - 심사위원들을 웃기고, 또 웃기다가, 마침내 울리고 만 ‘도장 분실 사건’ 이야기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우리 아동문학의 미래를 열어 갈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푸른문학상 공모’가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였다. 제8회 푸른문학상에는 다양하고 개성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작품들이 대거 응모되어 여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제8회 푸른문학상 수상작은 지난 11월 발간된 김선아 외 6인 동화집 『도서관 길고양이』와 김인해 외 2인 청소년소설집 『외톨이』, 이정인 외 4인 동시집 『빵점 아빠 백점 엄마』 이어 김선정 중편동화『최기봉을 찾아라!』가 단행본으로 이미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추가로 출간되는 김선정 장편동화『최기봉을 찾아라!』는 [새로운 작가상] 부문 수상작 중 하나로 “도장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유머러스하게 끌고 간 입담과 짐짓 추리소설 같은 전개가 흡인력을 발휘한다.”는 평과 함께 참신한 소재와 예측불허의 상상력, 속도감 있는 전개로 작가 특유의 역량과 개성을 인정받아 여러 후보작 중에서도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이다.한 번 읽으면 손에 땀을 쥔 채로 깔깔 웃게 되고, 두 번 읽으면 눈물이 찔끔 코끝이 새큰거리고, 세 번 읽으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이야기.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이 말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심사 위원들을 단숨에 매료시킨『최기봉을 찾아라!』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독자들을 단숨에 확 잡아끄는 책!『최기봉을 찾아라!』는 주인공부터 조연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튀어나온 듯한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루며 진풍경을 연출한다. 아이들의 이름조차 잘 기억하지 못하고, 제자뻘의 유보라 선생님에게조차 괄시와 무시를 받는 최기봉 선생님은 독자들로 하여금 혀를 끌끌 차게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동정심을 유발시키며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거기에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2반 아이들은 담임 선생님의 이름을 썼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유보라 선생님, 시도 때도 없이 싸우면서도 죽자 살자 같이 노는 순박한 현식이와 형식이, 합쳐서 ‘공포의 두식이들’로 불리는 녀석들, 걸레질의 여왕이라 불리는 ‘공주리’ 등도 매력 만점의 주인공이다. 여기에다 불쑥불쑥 등장해 최기봉 선생님의 염장을 지르는 정체불명의 박 기사 아저씨, 학교 벽에 ‘최기봉 도장’이 찍힌 것을 보고 아연실색하며 범인을 잡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교장 선생님 등등 양념처럼 등장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변 인물들의 조화도 더없이 절묘하다.서로의 닫힌 마음을 ‘웃음’으로 열고 ‘감동’으로 채우는 따뜻한 동화제자로부터 선물 받은 도장을 잃어버린 최기봉 선생님은 도장을 찾기 위해 범인으로 의심되는 아이들을 ‘도장 특공대’로 임명하고 자백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수사는 점점 오리무중으로 빠지게 되고, 최기봉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꼭꼭 감춰 두었던 이야기를 하나둘 발견하게 되는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고 책장을 쉴 새 없이 넘기게 만든다. 꾸밈없이 솔직한 문장과 거침없이 내달리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어느새 두 어깨를 들썩이며 신 나게 웃고 있는 자신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최기봉을 찾아라!』에는 한번 올라 타면 끝날 때까지 절대 내릴 수 없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긴장감과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바탕 웃고 난 뒤 코끝을 찡하게 하는 감동도 있다. ‘도장’을 소재로 마음을 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서서히 마음을 여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개구쟁이 형식이와 박 기사 아저씨의 마음에 꼭꼭 숨겨져 있었던 가슴 뭉클한 사연과 오직 관심을 받기 위해 선생님 도장을 훔쳐 학교 곳곳에 찍었던 발칙한 공주리의 행동, 그리고 마음의 상처 때문에 아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한 최기봉 선생님의 어린 시절 등이 담긴 이 책은, 서로의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마음을 열고 주변을 돌아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최기봉 선생님이 잃어버린 도장을 찾았듯이 서로의 마음을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다음 날 최기봉 선생님은 1교시 수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세 아이를 불렀다.“공포의 두식이들, 그리고 공주리, 너희 앞으로 나와 봐.”교실 앞으로 세 아이가 주뼛거리며 나왔다. 형식이는 또 혼날까 봐 잔뜩 풀이 죽은 모습이었다.“너희 셋을 오늘부터 도장 특공대로 임명한다.”“네?”“도장 특공대의 임무를 말해 주지. 첫째, 학교 안에 도장이 찍힌 곳이 있는지 늘 감시하고 순찰해서 누구보다 먼저 선생님한테 도장이 찍힌 곳을 말해 주는 것. 둘째, 도장을 훔쳐 간 범인이 누구인지, 도장을 누가 찍었는지를 철저히 수사해서 밝혀 낼 것. 셋째, 너희의 임무는 도장을 찾는 그날까지 계속된다는 것. 이상.” “난, 따뜻한 정을 받아본 적이 없다. 보라야, 남에게 정을 주는 법도 몰랐어. 난 너희가 나에게 다가오는 게 무서웠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사람이 되려고 했지. 있는 듯 없는 듯한 사람. 좋지도 싫지도 않은 사람, 아무 영향도 안 주는 사람, 기억에 남지 않고 그냥 스텨 지나가 버리는 사람 말이야. 그렇게 사는 게 가장 편하고 좋았거든.”최기봉 선생님이 들릴락 말락 하게 말했다. 유보라 선생님의 어깨가 더 많이 들썩였다. “미안하다…… 보라야…… .”최기봉 선생님의 목소리는 유보라 선생님의 울음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았다.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창비 / 오승희 지음, 이은천 그림 / 2000.01.30
10,800원 ⟶ 9,720원(10% off)

창비명작,문학오승희 지음, 이은천 그림
도시 아이들의 고민과 아픔을 잘 살린 창작동화집. 어린이도서연구회 창작분과에서 동화를 써오던 오승희씨의 첫 창작집이다. 우등생 형의 그늘에 가려 소극적인 아이로 자라버린 용우의 이야기부터 학교와 가정에서 아이들이 겪는 고민들을 세심하게 그려낸 동화 7편을 모아놓았다. 저자는 이 책에 모인 이야기들을 통해서 아무 근심없이 자랄 것 같은 아이들도 실은 저마다 심각한 고민들을 싸안고 있으며, 그 고민들을 풀기 위해 열심히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의 반장'에서는 공부는 못하더라도 의리있는 진욱이가 반장이 되기 위해 친구들과 합심해서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들이 잘 그려져 있다. '내 친구 용우'에서는 반아이들을 비롯해 심지어 부모, 형제까지 못마땅해 여기는, 그래서 더욱 더 주눅이 들어버린 용우를 감싸주는 성진이의 따뜻한 마음씨를 담았다. 한편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와 '짝짝이 신발'은 전통적인 삶을 고집하는 구세대와의 갈등과 화해를 그려낸다. 특히 '짝짝이 신발'에서는 남녀차별의 문제에 대해 생활 속에서 겪는 갈등을 토대로 적절하게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 민주가 자신을 차별하던 할머니와 우여곡절 끝에 화해하는 모습이 언뜻 도식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 번의 화해로 할머니의 차별이 없어지지 않을 거라는 민주의 마지막 말은 현실에 근거를 두고 있어 믿음이 간다. 저자가 결코 쉬운 결론은 내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 밖에도 IMF사태로 실직한 아버지와 이를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는 아들의 이야기 '강가의 아버지', 어린 동생을 잃고 보육원 한 귀퉁이에서 헌 인형을 안고 자는 은정이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그려지고 있는 '은희야, 은희야'등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이야기의 소재들은 기존의 동화들이 많이 다룬 것들인데도, 이 책이 그려내는 이야기들은 진부하지가 않다. 오히려 모두들 다 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인물들이 어떻게 그 상황을 견뎌내고, 정리해나가는 지가 궁금할 정도이다. 고개를 끄덕거릴 정도의 탄탄한 이야기구성과 감정에 빠지지 않는 차분한 서술태도가 돋보이는 동화집이다.모퉁이를 도니 길 저편에 공터가 보였다. 우리는 약속이나 한 것처럼 그 쪽으로 발을 옮겼다. 그러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곳을 바라보았다. 앞으로 이 곳에 오지 말아야 하나? 우리는 모두 공터를 떠나 학원으로 가야 하는 건가? 이제 호성이 같은 아이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하나? --본문 82쪽에서 1. 내 친구 용우 2. 하얀 깃발 우리 집 3. 우리의 반장 4.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5. 짝짝이 신발 6. 강가의 아버지 7. 은희야 은희야
해는 왜 아침에 떠오를까요?
다섯수레 / 브렌다 월풀 지음, 이수영 옮김 / 2001.09.05
9,500원 ⟶ 8,550원(10% off)

다섯수레도감,사전브렌다 월풀 지음, 이수영 옮김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궁금증을 대답과 질문 형식으로 풀이한 교양과학 시리즈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의 22권. 여기에서는 시간과 계절에 관한 궁금증 38가지를 풀어준다. '계절은 왜 바뀔까', '왜 나라마다 시간이 다른걸까', '달력을 맨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달은 왜 모양이 바뀔까' 등과 같은 질문에 대해 여러가지 자연 법칙을 알려주며 설명한다. 중간에 '한 달 내내 비가 내리는 곳은 어디일까', '중국 사람들은 새해에 왜 북을 칠까', '하루살이는 얼마나 오래 살까'와 같이 시간이나 계절의 변화와 관련한 이야깃거리를 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그림을 곁들인데다, 정말 호기심이 나는 질문을 정확하게 골라내어 읽기 쉽다. 대답은 짤막하면서도 명료하여 지루하지 않다. 맨 뒤에는 '찾아보기' 순서를 두어 원하는 주제에 대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해는 왜 아침에 떠오를까요? 밤이 되면 왜 깜깜해 질까요? 하루종일 밤만 계속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해는 왜 아침에 떠오를까요? 밤이 되면 왜 깜깜해 질까요? 하루종일 밤만 계속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계절이 두 번만 바뀌는 곳은 어디일까요? 한 달 내내 비가 내리는 곳은 어디일까요? 시계가 없어도 시간을 알 수 있을까요? 꽃을 보고 시간을 알 수 있을까요? 동물들이 시간을 가르쳐 줄 수 있나요? 돌에 새긴 달력은 어떤 걸까요? 달력을 맨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윤년이 뭘까요? 왜 달력이 필요할 까요? 새 해에 불을 밝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중국 사람들은 새해에 왜 북을 칠까요? 유태인들은 새해에 왜 나팔을 불까요? 한 달은 얼마나 길까요? 달은 왜 모양이 바뀔까요? 달맞이를 하면서 달 모양 빵을 먹는 어린이도 있나요? 언제부터 한 주가 칠 일이 되었을까요? 13시는 언제인가요? 일 분은 얼마나 길까요? 시계는 왜 째깍거릴까요? 시계가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았을까요? 괘종시계는 어떻게 시간을 알려 줄까요? 일 초를 나눌 수 있을까요? 뱃사람들은 무엇으로 속도를 쟀나요? 모래시계가 달걀 삶는 데 쓰인다고요? 왜 나라마다 시간이 다른가요? 우주에서는 어떻게 시간을 알까요? 사람은 얼마나 오래 살까요? 하루살이는 얼마나 오래 살까요? 나무는 얼마나 오래 살까요? 찾아보기
미로탐험 : 공룡과 인류의 진화
문공사 / 겐타로 카가와 지음, 이은선 옮김, 토미다 유키미츠 감수 / 2010.01.15
9,500원 ⟶ 8,550원(10% off)

문공사자연,과학겐타로 카가와 지음, 이은선 옮김, 토미다 유키미츠 감수
미로 속에 숨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일본의 인기 화가이자 작가인 겐타로 카가와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자타공인 공룡 전문가인 토미다 유키미츠가 감수를 도맡았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인 책을 읽다보면 교묘하게 얽히고설킨 미로를 빠져나가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1단계 미로, 숨은그림찾기, 2단계 미로, 요리조리 퀴즈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가지의 테마가 담겨 있다. 생명이 탄생한 시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걸친 생명의 발달 과정을 큰 안목으로 볼 수 있게 시대별로 나누어 놓았으며, 각 시대별로 살았던 동.식물을 중심으로 공룡과 인류의 진화까지 두루 공부할 수 있다.1. 진화 연구소 2. 해저 속 삼엽충 3. 바닷속 물고기들 4. 늪의 제왕 5. 파충류가 사는 숲 6. 평원을 장악한 공룡 7. 꽃과 공룡의 골짜기 8. 바닷속 거대 생물 9. 언덕 위 포유류 10. 고원에 나타난 동물들 11. 동굴의 원시인 12. 진화 나무 13. 스파이 왕심술의 장난 14. 정답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1탄 _ : 공룡과 인류의 진화 발간 즉시 100만 부 돌파! 미로에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찾았다!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100만 부 돌파! 현재 일본 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을 국내 어린이들도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1탄 는 일본의 인기 화가이자 작가인 겐타로 카가와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자타공인 공룡 전문가인 토미다 유키미츠가 감수를 도맡았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인 책을 읽다보면 교묘하게 얽히고설킨 미로를 빠져나가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이 책은 1단계 미로, 숨은그림찾기, 2단계 미로, 요리조리 퀴즈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가지의 테마가 담겨 있다. 생명이 탄생한 시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걸친 생명의 발달 과정을 큰 안목으로 볼 수 있게 시대별로 나누어 놓았으며, 각 시대별로 살았던 동?식물을 중심으로 공룡과 인류의 진화까지 두루 공부할 수 있다. 미로 속에 숨어 있는 그림과 미로를 찾다 보면 어느새 공룡과 인류의 진화에 대한 지식을 쌓는 알찬 기회가 될 것이다. 미로 속에 숨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한 번 읽으면 싫증내고, 먼지만 폴폴 쌓여 갔던 미로 관련 책들……. 일회성 책으로 인식이 굳어진 미로 북의 틈바구니에서 은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미로를 통해 효과적으로 놀며,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탄생한 책입니다. 선캄브리아대.고생대.중생대.신생대와 같은 지질시대를 구분하고, 암모나이트 ? 삼엽충과 같은 고대 생물도 배워보고, 티라노사우루스.데이노니쿠스와 같은 공룡도 만나보고, 이제는 달달 외울 필요 없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을 만나 보세요. 미로를 탈출하고, 숨은 그림을 찾으며 신나게 놀기만 하면, 어느새 공룡과 인류의 진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찰랑찰랑 두뇌 자극도 하고, 구석구석 지식 체험도 하며, 지식 찾는 미로 찾기 게임 북 으로 공룡 척척박사가 되어 보세요! 일본 내 출간 즉시 100만 부 돌파! 섬세하고 흥미로운 그림 속에 미로와 숨은 그림, 퀴즈까지! 은 일본 내에서 시리즈 누계 1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먼저 검증받은 화제의 책, 지금 우리 아이에게도 을 선물해 보는 게 어떨까요. 을 통해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보세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가 어느새 책벌레가 되어 있을 거예요. 따분한 책 읽기보다 놀이로! 6세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우리 아이의 학습 도우미! 공부해라, 공부해라! 책 읽어라, 책 읽어라! 잔소리는 이제 그만. 글자로 가득한 두꺼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교과서 달달 외우는 데 지쳐 힘겨워 하는 아이들에게는 학습의 즐거움을 안겨 줄 게임북입니다. 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의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꼬불꼬불 미로를 탈출하고, 꼭꼭 숨어있는 숨은 그림을 찾고, 책 여기저기에 세심하게 준비해 둔 퀴즈를 풀며 신나게 노는 사이에, 자라나는 우리 아이의 관찰력과 사고력이 어느덧 자라납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쉬운 1단계 미로와 좀 더 어려운 2단계 미로를 각각 선택해서 풀어 보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설명을 곁들여주면 아이에게 더욱 좋습니다.
세계 명문가의 독서 교육
바다출판사 / 최효찬 글 / 2010.07.16
13,800

바다출판사독서교육최효찬 글
세계의 명문가는 어떤 교육을 하기에 훌륭한 인재들을 배출하는 것일까? 케네디 가, 네루 가, 처칠 가, 루스벨트 가, 버핏 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은 어떤 독서교육을 했고,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각 가문의 독서교육 노하우 70가지를 자세한 일화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어린 시절, 하루에 200페이지씩 책을 읽은 처칠이나 열 살 때 동네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어 치운 워렌 버핏, 경제학자인 아버지와 토론을 했던 존 스튜어트 밀 등을 통해 자녀를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자녀들의 성향과 재능을 고려한 독서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미국 대학위원회의 필독서 101권과 서울대·연세대 필독서에서 선별한 ‘세계 명문가 필독서 100선’을 실었다.프롤로그 |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독신(讀神)\'으로 키워라! 1 영국의 500년 정치 명문가, 처칠 가 : \'꼴찌\'를 총리로 만든 저력의 독서교육 - “역사책을 즐겨 읽고 외국어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라.” 처칠 가의 독서비법7 | 정치가나 리더를 꿈꾸는 자녀에게 적합한 독서법 처칠 가의 필독서 2 자녀교육의 영원한 우상, 케네디 가 : 명연설가로 키운 비결 - “책만으로는 부족하다,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혀라.” 케네디 가의 독서비법7 | 토론과 연설의 달인으로 키우는 독서법 케네디 가의 필독서 3 인도의 정치 명문가, 네루 가 : 딸을 총리로 만든 아버지의 서신교육 - “200통의 편지로 독서교육을 하면 자식을 큰 인물로 만들 수 있다.” 네루 가의 독서비법7 | 사회에 헌신하는 리더로 키우는 서신교육법 네루 가의 필독서 4 미국의 정치 명문가, 루스벨트 가 : 두려움을 이겨 내게 한 암송의 위력 - “어릴 때 역할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라.” 루스벨트 가의 독서비법7 | 역경을 이겨 낸 역할모델을 활용한 독서법 루스벨트 가의 필독서 5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 버핏가 : 식료품상에서 세계 최고 부자로 진화한 가문의 비결 -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버핏 가의 독서비법7 | 자녀를 큰 부자로 만드는 독서법 버핏 가의 필독서 6 자선사업가의 원조, 카네기 가 : 개인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철강왕\'에 오르다 - “어린 시절에 듣는 이야기들도 독서만큼 중요하다.” 카네기 가의 독서비법7 |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키우는 독서법 카네기 가의 필독서 7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문인가, 헤세 가 : 위대한 작가를 배출한 독서의 기술 - “추천 도서 리스트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라.” 헤세 가의 독서비법7 | 자녀를 위대한 문학가로 키우는 독서법 헤세 가의 필독서 8 실학의 산실, 박지원 가 : 조선 최고의 문장가를 만든 생산적 독서법 -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법, 끌리는 책을 먼저 읽어라.” 박지원 가의 독서비법7 | 창의적인 사상가로 만드는 독서법 박지원 가의 필독서 9 영국의 학문 명가, 밀 가 : 《자유론》을 탄생하게 한 아버지의 조기 독서교육 - “고전을 중심으로 읽고, 반드시 토론하라.” 밀 가의 독서비법7 | 자아완성형 학자로 키우는 독서법 밀 가의 필독서 10 조선 최고의 명문가, 이율곡 가 : 세 명의 천재를 키운 신사임당의 자아완성형 독서교육 - “아이의 재능에 따라 맞춤형 독서로 이끌어라.” 이율곡 가의 독서비법7 | 다중지능을 활용한 재능별 맞춤독서법 이율곡 가의 필독서 에필로그 | 부모가 아이의 독서 코치로 나서라 세계 명문가 필독서 100선 주요 참고문헌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독신讀神’으로 키워라! 처칠은 아홉 살 무렵, 아버지에게서 『보물섬』을 선물받았다. 이 책은 늘 꼴찌만 하던 아이의 인생에 보물이 되어 주었다. 케네디의 아버지는 침대에서 『도널드 덕』을 읽어 주었다. 케네디는 평생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했다. 네루는 열한 살 때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정글북』을 영어로 읽었다. 덕분에 영국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소년 버핏은 『1천 달러를 버는 1천 가지 방법』을 몇 번이나 읽었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어릴 때 무슨 책을 읽었는지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동서고금의 세계적인 명문가들은 항상 책의 향기가 묻어나는 집안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이들 가문이 집안을 세계적인 명문가로 만들고, 또 그 명성을 수백 년 동안 유지해 온 비결은 개성 있는 독서교육법에 있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명문가의 부모들은 자녀를 ‘공신(工神)’보다 ‘독신(讀神)’으로 만드는 데 열정적으로 앞장섰다. 독신이야말로 명문대 입학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반드시 필요한 이상형이라고 할 수 있다. - ‘명품인재’를 만든 비법, 명문가의 독서교육에 있었다 이 책에서는 처칠 가, 케네디 가, 네루 가, 루스벨트 가, 버핏 가, 카네기 가, 헤세 가, 박지원 가, 밀 가, 이율곡 가 등 세계 명문 10가문의 독서교육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정치, 사회, 문화 분야에서 손꼽을 만한 업적을 남긴 이들 ‘명품인재’들을 탄생시킨 각 가문의 독서교육 노하우 70가지를 자세한 일화와 사례 등을 들어 소개해 주고 있다. 어린 시절, 하루에 200페이지씩 책을 읽은 처칠이나 열 살 때 동네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어 치운 워렌 버핏, 경제학자인 아버지와 토론을 했던 존 스튜어트 밀 등을 통해 자녀를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특히 ‘아버지가 직접 고른 책을 아이에게 선물하라’, ‘책으로는 부족하니 신문을 읽고 토론하라’, ‘책을 읽고 반드시 내용을 메모하게 하라’, ‘어릴 때 역할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라’는 등 세세한 독서교육법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이 어린 시절부터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는 물론 각 가문별 필독서 리스트를 제시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자녀를 정치가나 리더로 키우고 싶은지 혹은 토론과 연설의 달인이나 위대한 작가, 경영자로 키우고 싶은지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독서교육법을 제시하고 있어 자녀들의 성향과 재능을 고려한 독서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국 대학위원회의 필독서 101권과 서울대세계의 명문가는 어떤 교육을 하기에 훌륭한 인재들을 배출하는 것일까? 케네디 가, 네루 가, 처칠 가, 루스벨트 가, 버핏 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은 어떤 독서교육을 했고,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각 가문의 독서교육 노하우 70가지를 자세한 일화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어린 시절, 하루에 200페이지씩 책을 읽은 처칠이나 열 살 때 동네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어 치운 워렌 버핏, 경제학자인 아버지와 토론을 했던 존 스튜어트 밀 등을 통해 자녀를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자녀들의 성향과 재능을 고려한 독서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미국 대학위원회의 필독서 101권과 서울대·연세대 필독서에서 선별한 ‘세계 명문가 필독서 100선’을 실었다.연세대 필독서에서 선별한 ‘세계 명문가 필독서 100선’을 통해 어떤 책을 자녀에게 골라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 처칠 가_ 역사책을 즐겨 일고 외국어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우다 처칠 가문은 역사, 문학 중심으로 독서했다. 특히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는 제1의 필독서였다. 이 책에서 처칠의 리더십이 얻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칠은 이 책에서 정치가가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한 지혜를 배웠던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늘 꼴찌였던 처칠은 학교 공부를 등한시했지만 하루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영국을 공격하자 “설사 우리 섬 전체가 혹은 섬 대부분이 정복되고 국민들이 기아에 시달린다고 해도 우리는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연설을 하며 영국인들의 심금을 울렸다. - 케네디 가_ 책만으로는 부족하여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히다 ‘100년 만에 모든 것을 달라지게 한 위대한 가문’으로 칭송받는 케네디 가는 케네디 대통령의 어머니 로즈 여사의 열성적인 독서교육으로 손꼽힌다. 로즈 여사는 동화와 우화, 영웅 전기, 모험담 중심으로 자녀들의 독서 리스트를 구성했다. 케네디 가의 자녀들(4남 5녀)은 매일 독서 리스트에 따라 책을 읽고 『뉴욕타임스』를 읽고 토론했다. 특히 존 F. 케네디는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과 같은 모험담을 즐겨 읽었는데, 이? 도전정신과 활달한 성격이 형성되었다. - 네루 가_ 200통의 편지를 보내 독서교육울 하다 인도의 초대 총리인 네루의 아버지는 외동아들의 교육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네루 가는 역사와 철학, 신화와 종교(경전), 문학 중심으로 독서교육을 했다. 아들을 영국으로 유학 보낸 아버지는 편지와 신문 스크랩을 보내 주며 조국을 잊지 않게 했다. 열한 살 때부터 네루는 영국인 가정교사에게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로 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중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루디야드 키를링의 『정글북』, 『킴(Kim)』등을 좋아했다. 네루가 영국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부터 영어로 된 책을 읽은 덕분이었다. - 루스벨트 가_ 어릴 때 역할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4선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배출한 루스벨트 가문은 그리스 철학서와 비극 작품에서부터 역사서나 인물 전기, 바다와 관련한 책을 즐겨 읽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서재에서 바다에 대한 책을 접한 뒤 관심을 갖고 공부해 해양 전문가를 능가할 정도로 해박해졌다. 이 ‘생애 최초의 책’은 평생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때 얻은 해양 지식 덕분에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이처럼 어린 시절에 읽은 책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다. - 버핏 가_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 경제 분야의 전문가가 되다 세계 최고 부자가 된 버핏은 투자와 금융, 사업 관련서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을 권한다. 소년 버핏은 아동서보다 아버지의 책을 더 재미있어 했는데, 여덟 살 무렵부터 아버지의 서가에 꽂혀 있던 주식 관련서들을 비롯해 돈 버는 방법과 창업에 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당시 가장 좋아한 책은 『1천 달러를 버는 1천 가지 방법』으로 몇 번씩이나 읽었다. 그밖에도 데일 카네기의『인간관계론』, 에머슨의『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등과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등의 경제지를 구독했다. 버핏은 새벽에 일어나 누구보다 먼저 신문을 꼼꼼히 읽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해서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성공비법을 묻는 사람에게 “읽고, 읽고, 또 읽어라.”고 대답한다. - 카네기 가_ 개인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을 보며 성공을 다지다 카네기 가는 지독한 가난을 이겨 내고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에 올랐다. 그러고는 공공도서관을 짓고 대학을 설립하는 데 많은 재산을 기부했다. 카네기는 어린 시절부터 카네기의 성공의 원동력은 책을 빌려 보는 데서 시작되었다. 카네기는 주로 역사서와 문학 작품 중심으로 독서를 했다. 카네기는 『아라비안나이트』를 읽을 때면 신비스러운 책에 이끌려 마치 선경에 들어간 느낌이었다고 한다. 또한 조지 밴크로프트의 『미국사』와 찰스 램의 『앨리아의 수필집』 등을 즐겨 읽었다. 그는 도서관이 없었다면 삶이 무척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헤세 가_ 동서양의 책을 두루 섭렵하다 젊은 날, 오랜 방황 끝에 주옥 같은 작품을 남겨 노벨문학상을 받은 헤르만 헤세. 헤세 가문은 동양과 서양의 문학, 철학서 등을 두루 섭렵했다. 동서양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집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헤세는 자연스럽게 동양의 책들을 읽었다. 그의 아버지는 달빛 가득한 산책길에서 아들에게 괴테의 시『나뭇가지 너머에서』라는 시를 즐겨 들려주었다. 그리고 어린 헤세는 비밀로 둘러싸인 제국처럼 느껴지던 외할아버지의 서재에서 노랗게 빛바랜『로빈슨 크루소』와 『걸리버 여행기』를 찾아내 읽었다. 헤세는 어느새 책벌레가 되어 수천 권의 책들로 집이 가득 찰 정도였다. - 박지원 가_ 취향에 맞는 끌리는 책을 먼저 읽다 조선 최고의 문장가 연암 박지원은 어린 시절, 배움의 기회를 놓쳐 장가든 다음에야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사서삼경보다 『사기』와 산문 등 개성 잇는 작품 중심으로 읽었다. 특히 사마천의 『사기』에 흠뻑 빠져들어 책의 내용을 모방해 글쓰기를 거듭한다. 뒤늦게 독서광이 된 박지원은 개성적인 내용의 중국 소설과 에세이를 읽으면서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상가로 우뚝 서게 된다. 그의 저서『열하일기』, 『허생전』, 『양반전』등은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견해를 잘 담아 내고 있다. - 밀 가_ 고전을 중심으로 읽고 반드시 토론하다 19세기의 영국사상가 존 스튜어트 밀은 아버지의 조기 영재교육으로 세계적인 사상가로 우뚝 선 인물이다, 밀은 유아 시절부터 아버지의 서재에서 곁에 나란히 앉아 책을 읽었다. 주로 그리스와 로마시대부터의 고전과 철학 위주로 독서를 했는데 채 열 살이 되기도 전에 경제학자인 아버지와 토론을 할 정도였다. 이렇게 공부한 밀은 열다섯 살 때 이미 당대의 지식인 대열에 올라 있었다. 그는 『로빈슨 크루소』와 『아라비안나이트』,.『아라비안 엣날이야기』를 소년 시절 동안을 줄곧 즐겁게 해 준 기억에 남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또 그리스어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통독했다. - 이율곡 가_ 좋은 책은 반드시 정독하고 거듭해서 읽다 율곡을 큰 인물로 키운 신사임당은 자아완성형 독서교육을 한 인물이다. 자식과 함께 자신의 발전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어머니는 사서삼경 등 경전과 역사서 등 고전적인 책 위주로 정통적인 책들을 권했다. 500년 전 이미 알파맘이었던 어머니 덕분에 율곡은 훌륭한 사상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특히 그는『논어』,『맹자』,『중용』,『대학』등의 책을 아홉 번씩이나 읽을 정도로 한 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었다. 그는 “글을 읽을 때는 반드시 한 권의 책을 숙독하여 뜻을 모두 알아내고 꿰뚫어 의심이 사라진 다음에야 다른 책으로 바꾸어 읽어야 한다. 많이 읽기를 욕심내 바삐 책장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소리치자 가나다
비룡소 / 박정선 기획.구성, 백은희 그림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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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박정선 기획.구성, 백은희 그림
'가' 부터 '하' 까지 일생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들로 재미있게 배우는 한글 그림책.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한 단어 말이나 친숙한 단어들로 구성하여 가부터 하까지 한글을 부담없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책. 저자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한글 공부 책의 기능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의 기능까지 함께 하고 있다.공부도 신나는 놀이처럼! 무서운 개가 가까이 오면 ‘가!’, 치과에서 입을 벌릴 때는 ‘아~’, 공을 힘껏 ‘차!’, 유리창에 하트를 만들어 볼까? ‘하~~’ 와 같이 우리 주변에서 자주 쓰는 간단한 말들을 큰 소리로 외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자를 배울 수 있게 된다. 글자가 나올 만한 상황들을 단란한 가족사진처럼 따뜻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들이 글자 공부에 재미와 효과를 더한다. 나비 흉내를 내고, 장난감을 다 가지겠다고 욕심 부리고,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며 으앙 울음을 터뜨리고, 아빠와 등산을 하고, 바닷가도 놀러 가고……. 두 딸과 엄마 아빠의 모습이 꼭 우리 가족을 보는 듯 생생하게 담겨 있어 가족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실제로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한 백은희 작가는 아이들이 노는 모습과 가족들이 함께 했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겨 놓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물들의 표정이나 몸짓들, 집 안에 있는 소품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한글이 생활 속 곳곳에 숨어 있고, 한글로 말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재미있는 글자 디자인에 보는 재미도 솔솔 글자 디자인도 재미있다. ‘가!’ 하고 소리치는 장면에서는 ‘ㅏ’의 오른쪽 획을 길게 늘여서 마치 손을 쭉 뻗은 모습이고, ‘아~’에서는 ‘ㅇ’을 입속 모양처럼 꾸몄다. 그림의 상황과 글자의 모양이 잘 어우러져 그림을 보면 글자가 생각나고, 글자를 보면 그림이 생각나 반복해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한글을 깨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글자에 유광 코팅을 하여 손으로 만지면서 글자의 모양을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앞에 나왔던 글자들을 모아 여러 낱말을 만들어 보았다. 글자 하나하나가 모여 새로운 낱말을 만들어가는 원리를 배우고, 아이 스스로 낱말들을 만들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여러 번 읽어도 잘 손상되지 않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볼 수 있도록 했다.
숨은그림찾기 북적북적 직업 탐험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전경 (그림) /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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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전경 (그림)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다양한 직업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치과 의사, 판사, 상품 기획자, 해양 연구원, 천문학자 등 여러 직업인이 하는 일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간접 경험하고 숨은 그림도 찾아볼 수 있다.병원, 방송국, 법원, 우주 센터, 박물관, 미술관 등에 숨어 있는 300개의 그림을 찾으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세요! 『숨은그림찾기 북적북적 직업 탐험』은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다양한 직업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치과 의사, 판사, 상품 기획자, 해양 연구원, 천문학자 등 여러 직업인이 하는 일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간접 경험하고 숨은 그림도 찾아보세요! 1. 다양한 숨은그림찾기가 들어 있어요. 병원, 방송국, 공항, 패션쇼장 등 17곳에 숨어 있는 직업인을 찾아보세요. 병원에 숨어 있는 외과 의사를 찾고, 공항에 숨어 있는 항공 교통 관제사를 찾아요. 찾기 쉬운 직업부터 어려운 직업까지 단계별로 숨은 직업을 찾고, 외계인 뚜뚜가 말해 주는 힌트 만으로 숨은 직업을 찾아보세요. 매 장면마다 변신하고 숨어 있는 외계인 뚜뚜와 솜이를 찾는 것은 보너스! 2. 같은 그림 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도 즐겨 보세요. 특별 페이지에는 같은 그림 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가 들어 있어요. 알쏭달쏭 비슷한 직업인 가운데 한 명을 찾고, 위아래 그림을 비교하며 다른 부분을 찾아보세요. 3. 한 눈에 보는 직업 사전 외계인 뚜뚜와 솜이가 만든 직업 사전이 들어 있어요. 지금까지 찾은 직업을 한눈에 살펴보고, 어디에 어떤 직업이 있었는지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어요.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
책읽는곰 / 홍선주 글.그림, 김소현 감수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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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창작동화홍선주 글.그림, 김소현 감수
우리 할머니들의 옷을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나는 그림책. 아이는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대에 가장 유행하는 옷을 입은 할머니들을 만난다.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 그러니까 맨 처음 할머니는 어떤 옷을 입고 있었을까? 어느 날 아이는 옷장 속에서 낯선 치마 하나를 발견한다. 치마의 주인은 바로 젊은 날의 할머니다. 할머니는 짧은 치마를 입고 높은 구두를 신은 멋쟁이 여대생. 그런데 딴죽을 거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할머니의 할머니다. 할머니의 할머니는 깡똥하니 짧은 한복 치마에 구두를 신고 비도 안 오는데 검은 우산을 쓰고 계신다. 이 할머니한테 “허연 종아리를 어찌 그렇게 다 내놓고 다니는 게야?” 하고 호통을 치는 분은 바로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 개항기에서 선사시대까지 우리 할머니들의 옷을 돌아보며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에 감탄하게 되는 그림책. 지은이는 3년 여에 걸친 긴 작업을 통해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꼼꼼히 재현했다. 옷감의 재질이며 옷깃의 무늬 하나까지 꼼꼼하게 고증해준 김소현 교수의 감수도 받았다. 우리 할머니도 젊었을 땐 알아주는 멋쟁이였대요. 미니스커트에 뾰족구두를 신고 뒤뚱뒤뚱 걷는 할머니를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요. 그럼, 할머니의 할머니는 어떤 옷을 입었을까요?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는요? 또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는요? 우리 할머니들의 옷을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나 볼까요? 엄마의 옷장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최고의 놀이 공간입니다. 헐렁헐렁한 원피스는 공주님이 입는 치렁치렁한 드레스가 되고, 빛깔 고운 스카프는 신부가 쓰는 하늘하늘한 면사포가 되지요. 어느 날 아이는 옷장 속에서 낯선 치마 하나를 발견합니다. “팬티가 다 보이게 생긴 이 치마는 누구 거지?” 치마의 주인은 바로 젊은 날의 할머니입니다. “그거, 이 할머니 치마야. 내가 젊었을 때 입던 치마란다.” 할머니는 짧은 치마를 입고 높은 구두를 신은 멋쟁이 여대생이지요. 그런데 “멋있기는, 그런 방정맞은 차림이 뭐가 멋있다는 거냐?”며 딴죽을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할머니의 할머니입니다. 할머니의 할머니는 깡똥하니 짧은 한복 치마에 구두를 신고 비도 안 오는데 검은 우산을 쓰고 계시네요. 이 할머니한테 “허연 종아리를 어찌 그렇게 다 내놓고 다니는 게야?” 하고 호통을 치는 분은 바로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 아이는 이렇게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대에 가장 유행하는 옷을 입은 할머니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할머니, 그러니까 맨 처음 할머니는 어떤 옷을 입고 있었을까요? 5000년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다 우리 겨레는 예로부터 저고리와 바지 또는 치마를 기본 옷차림으로 삼아 왔습니다. 바지나 치마 위에 긴 저고리를 입고 허리띠를 매서 여미는 것이 우리나라 상고시대의 일반적인 옷차림이지요.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을 맞이하면서 양복이 평상복으로 자리 잡기까지, 우리 옷은 한결같이 바지저고리와 치마저고리였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도 시대의 분위기와 요구를 담은 ‘유행’은 있었지요.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엿볼 수 있는 고구려 여인들의 패션 아이콘은 물방울무늬나 마름모무늬 같은 점무늬 바지저고리와 주름치마입니다. 고구려 여인들이 깃과 섶, 소맷부리, 도련에 두른 아름다운 선은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회장저고리를 낳았습니다. 고려 여인들은 비단을 좋아해서 노란 비단 치마에 검은 비단으로 만든 ‘몽수’라는 머리쓰개를 썼습니다.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본 고려 거리가 온통 노란 물결이었다고 하니 고려 여인들이 얼마나 노란 치마를 즐겨 입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조선 초기에 이르면 저고리 길이가 고려시대보다 짧아지고, 허리띠를 대신해 나타났던 옷고름도 완전히 자리를 잡게 됩니다. 치마는 주름을 풍성하게 잡은 앞자락을 접어 올려 걸을 때 밟히지 않게 하고, 뒷자락은 길게 끌리도록 하여 편안하면서도 우아해 보이지요. 이에 반해 조선 후기에는 길이가 짧고 소매통이 좁아서 불편할 정도로 꽉 끼는 저고리와 속옷을 7.8겹이나 껴입어 항아리처럼 부풀린 치마가 크게 유행을 했지요. 사대부가 안방마님이나 여염집 아낙 할 것 없이 모두 짧은 저고리를 입는 통에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문집을 보면 이를 비판하는 글이 많습니다. 머리장식으로는 ‘가체’가 유행했는데, 그 값이 너무도 비싸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선 정부는 가체 금지령을 내리고 대신 족두리를 쓰도록 하였지요. 개항기에 이르자 신식 교육을 받고 직업을 갖기 시작한 신여성을 중심으로 길이가 길고 품과 소매통이 넓은 저고리와 반대로 길이 짧고 여밈이 없는 통치마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가리기 위해 썼던 장옷이나 쓰개치마 대신 검은 우산이 여성들의 필수품이 되었지요. 이렇듯 개항기에서 선사시대까지 우리 할머니들의 옷을 돌아보면 ‘한복=조선시대 옷’라는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좁은 것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에 감탄하게 되지요. 지은이 홍선주는 3년 여에 걸친 긴 작업을 통해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꼼꼼히 재현했습니다.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유물이나 유적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몇몇 복식을 제외하고는 문헌에서 설명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재현하는 힘겨운 작업이었지요. 여기에는 옷감의 재질이며 옷깃의 무늬 하나까지 꼼꼼하게 고증해 주신 김소현 교수님의 감수도 한 몫을 단단히 했습니다.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옷》은 그림책으로 보는 5000년 우리 옷의 역사이며, 그 옷을 만든 우리 조상들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공습국어 초등어휘 1.2학년 심화 2 (어휘력 A-5)
주니어김영사 / 공습교육연구회 (지은이)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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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공습교육연구회 (지은이)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어휘력 훈련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와 낱말의 다양한 쓰임새를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통해 학습한다. 기본과 심화로 단계를 구분하여 문제 유형을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문제 풀이 방법이 관성화되는 것을 막고, 이미 알고 있는 낱말이라고 하더라도 유형을 달리하여 풀어봄으로써 어휘를 좀 더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다.공습국어 어휘력 A.1 1회 ~ 30회 정답 공습국어 어휘력 A.2 1회 ~ 30회 정답교과서의 낱말을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재미있게 익힌다! 하나.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로 문제 구성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초등 전 교과에서 낱말을 발췌하여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각 회별로 8~10개의 낱말이 교과 영역에 따라 들어 있으며 권당 250~300개 정도의 낱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낱말을 익히다 보면 해당 교과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 상황에 따라 낱말이 가지는 복합적 의미 이해 사전에 명시된 낱말의 기본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상황을 유추하여 적절한 낱말을 찾는 활동, 같은 글자이지만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 낱말을 고르는 활동, 여러 낱말을 보고 공통으로 연상되는 낱말을 찾는 활동을 통해 낱말이 가지는 복합적 의미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셋. 바른 글쓰기를 위한 맞춤법 훈련 성인들도 글을 쓸 때 낱말을 잘못 쓰거나 띄어쓰기가 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글 맞춤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몇 가지 원칙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 단계에서부터 한글 맞춤법에 대해 의식적으로 알아보고 관련 문제들을 자주 접해 본다면 바르게 글을 쓰는데 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공습국어 초등어휘에서는 낱말 쌈 싸먹기 꼭지를 통해 매회 한글 맞춤법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맞춤법 학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한글 맞춤법 알아보기’를 수록하였습니다. 넷.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학습 과정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통해 다양하게 낱말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들어가기 전 낱말 퍼즐 형식의 ‘가로·세로 낱말 만들기’로 두뇌 워밍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울러 앞선 회의 낱말도 복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낱말은 쏙쏙! 생각은 쑥쑥!’ 코너의 문제들은 그림이나 퀴즈 형식을 이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다섯. 기본과 심화의 연속된 어휘 학습 과정으로 구성!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전 과정이 학년에 따라 나누어져 있습니다. 크게 1·2학년, 3·4학년, 5·6학년 3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과정별로 기본 Ⅰ·Ⅱ·Ⅲ, 심화 Ⅰ·Ⅱ·Ⅲ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단계와 심화 단계는 서로 다른 구성과 학습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단계는 낱말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의미와 다른 낱말과 관계를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심화 단계는 유추와 연상 활동을 통해 낱말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알고 정확하게 낱말을 읽고 쓰는 단계입니다. 기본 단계와 심화 단계는 서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속된 훈련 단계입니다. 따라서 공습국어 초등어휘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는 기본 단계부터 순서대로 학습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습국어 초등어휘 기본 단계로 학습한 경험이 있다면 각 과정의 심화 단계를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1·2학년 과정에서 기본 단계를 학습하고 현재 3학년이나 4학년이 되었다면 3·4학년 과정의 심화 단계보다는 3·4학년 과정의 기본 단계부터 시작하거나, 1·2학년 과정의 심화 단계를 한 다음 3·4학년 과정의 기본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