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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프라이즈 오딧셈의 수학대모험 3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강상균 지음, 박철권 그림, 안소정 컨텐츠 / 2007.06.18
9,800원 ⟶ 8,82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수학동화강상균 지음, 박철권 그림, 안소정 컨텐츠
천방지축 천재 소년 '오딧셈'과 친구들의 모험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 개념과 원리를 풀어낸 책이다. 주인공 오딧셈은 수학적 사고를 응용하여 닥쳐온 위기를 벗어난다. 피자를 나누지 못해 싸우고 있는 로마 군사들을 대신해 분수를 이용하고, 크로노스 궁전 안의 미로에서 무지막지단에게 잡히기 직전에는 최소공배수를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탈출한다. 거듭제곱으로 부자가 되거나, 소인수분해로 성 안에 갇힌 이프네를 구출하기도 한다.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여 역사적 유물이나 유적에 대한 설명들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수학에 대한 개념을 익혀가는 동시에 그리스 시대의 배경 지식 또한 함께 섭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 '써프라이즈' 시리즈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학습 요소를 자연히 스며들게 구성한 이야기 학습서다.3권 1. 모래 바람에 뿔뿔이 흩어지다! - 바빌론 도착 - 가축들이 먹은 밀 값 계산하기 - 모래 바람 속에서 살아남기 오딧셈의 수학특강 방정식 2. 제사장의 검은 속셈 - 이프네, 신녀가 되다! - 소금과 수확량의 관계 - 엉터리 저울 오딧셈의 수학특강 비와 비율 3. 뒤쫓아 온 무지막지단 - 오딧셈을 노리는 자들 - 점토판을 해독하라! - 설형문자의 숨겨진 규칙을 찾아라! 오딧셈의 수학특강 소수 4. 로마군의 침입 - 임금님과 술래잡기 - 소시무스 아저씨와의 재회 - 해자에 물을 채우는 데 걸리는 시간은? 오딧셈의 수학특강 함수 5. 바빌론 성에서의 전투 - 바빌론 군대의 매복 작전 - 임금님의 지혜 - 좌표 값으로 적의 위치를 알려라! ? 오딧셈의 수학특강 좌표와 그래프 6. 바벨탑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 막쇠무스의 고백 - 알렉산더의 암호를 따라서 - 거울 계곡의 속임수 - 대칭되는 그림을 찾아라 오딧셈의 수학특강 도형의 대칭 7. 바벨탑의 최후 - 벽화에 새겨진 무지막지단의 역사 - 바벨탑이 아니라 공갈탑? - 베일 벗은 주인님의 정체 - 목숨을 건 결정 오딧셈의 수학특강 구의 부피 에필로그_ 오딧셈의 운명은? 부록_ 오딧셈과 함께하는 요모조모 바빌론 여행
위대한 왕 길가메시
비룡소 / 루드밀라 제만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 2005.12.01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동화루드밀라 제만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써프라이즈 오딧셈의 수학대모험 4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강상균 지음, 박철권 그림, 안소정 컨텐츠 / 2008.01.05
9,800원 ⟶ 8,82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수학동화강상균 지음, 박철권 그림, 안소정 컨텐츠
천방지축 천재 소년 '오딧셈'과 친구들의 모험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 개념과 원리를 풀어낸 책이다. 주인공 오딧셈은 수학적 사고를 응용하여 닥쳐온 위기를 벗어난다. 피자를 나누지 못해 싸우고 있는 로마 군사들을 대신해 분수를 이용하고, 크로노스 궁전 안의 미로에서 무지막지단에게 잡히기 직전에는 최소공배수를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탈출한다. 거듭제곱으로 부자가 되거나, 소인수분해로 성 안에 갇힌 이프네를 구출하기도 한다.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여 역사적 유물이나 유적에 대한 설명들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수학에 대한 개념을 익혀가는 동시에 그리스 시대의 배경 지식 또한 함께 섭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 '써프라이즈' 시리즈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학습 요소를 자연히 스며들게 구성한 이야기 학습서다.4권 1. 이프네를 찾아 동방으로 출발 기적적으로 살아나다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다 조앙조앙의 의문의 죽음 집합으로 범인 찾기 오딧셈의 수학특강 집합 2. 드디어 중국 도착 장건 노인과의 운명적인 만남 음수로 빚 계산하기 오딧셈의 수학특강 음수 3. 무제의 로마 정복의 꿈 한나라 무제를 만나다 백만 대군의 군량미 계산하기 농사꾼 노인에게 수학의 섭리를 배우다 오딧셈의 수학특강 통계 4. 무모한 전쟁을 막아라 장건, 함정에 빠지다 로마까지 살아서 갈 확률 오딧셈의 수학특강 확률 5. 진시황제의 미스터리 갱도 돈발키우스의 뒤를 밟다 프로판태우스 체포 작전 한붓그리기로 지하 통로를 탈출하라 오딧셈의 수학특강 한붓그리기 6. 볼모가 된 이프네 프로판태우스의 은신처를 찾다 이프네의 목숨이 걸린 내기 정다면체의 비밀을 찾아라 오딧셈의 수학특강 정다면체 7. 지혜의 검을 만나다 영혼을 빼앗긴 오딧셈 제곱해서 2가 되는 수 지혜의 날개를 달다 오딧셈의 수학특강 피타고라스의 정리 에필로그 수학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다 모험지도 그리스에서 중국까지 부록 오딧셈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중국 여행
3.4.5세를 위한 종이접기
미세기 / 신구 후미야키 지음, 김현영 옮김 / 2016.12.14
9,900원 ⟶ 8,910원(10% off)

미세기유아놀이책신구 후미야키 지음, 김현영 옮김
만 3.4.5세 유아들이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을 모았다. 이 시기 유아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간단하고 쉬운 접기만으로도 그럴듯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부모님이 곁에서 격려해 주고 도와준다면 종이 끝과 끝을 반듯이 맞추기 어려워하던 아이도 어느새 접기가 익숙해지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만 3.4.5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 동물, 계절과 기념일 관련 종이접기를 선별하여 담았다. 가장 인기 있는 종이접기에는 예쁜 리본 마크로 인기 순위를 표시했다. 또한 각 종이접기마다 곰돌이 마크로 난이도를 표시했다.종이접기를 시작하기 전에…4 1장 소꿉놀이 팔찌 / 손목시계 / 리본 / 지갑 / 옷(티셔츠, 블라우스) / 동물 얼굴(개, 토끼, 여우) / 탈것(자동차, 경찰차) / 나무 / 해바라기 / 튤립 2장 장난감 비행기 / 헬리콥터 / 요트 / 빙글빙글 나비 / 또르륵 뱀 / 폴짝 개구리 / 바람개비 / 요술 배 / 주사위 / 수다쟁이 / 팽이 / 고리던지기 / 회전목마 3장 음식 딸기 케이크 / 아이스크림 / 주먹밥 / 주스 / 물통 / 딸기 / 바나나 / 포도 / 수박 / 당근 / 순무 4장 동물 올챙이 / 개구리 / 나비 / 베짱이 / 게 / 송사리 / 고래 / 펭귄 / 북극곰 / 원숭이 / 코알라 / 햄스터 / 판다 5장 계절과 기념일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리스, 양초, 호랑가시나무, 종, 산타 부츠) / 밸런타인데이(하트) / 어린이날① (투구와 칼) / 어린이날② (잉어 깃발) / 어린이날③ (복숭아 꽃잎, 왕과 왕비) / 어버이날① (편지) / 어버이날② (카네이션) 만 3세 유아부터 쉽게 따라 접을 수 있어요.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 동물, 계절과 기념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를 한 권에 담았어요.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요. 고사리손으로 꼭꼭 접어 볼까요? 서툴러도 괜찮아요! 만 3세 유아부터 따라 접을 수 있어요. 이 책은 만 3ㆍ4ㆍ5세 유아들이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을 모았습니다. 이 시기 유아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간단하고 쉬운 접기만으로도 그럴듯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부모님이 곁에서 격려해 주고 도와준다면 종이 끝과 끝을 반듯이 맞추기 어려워하던 아이도 어느새 접기가 익숙해지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3ㆍ4ㆍ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알차고 세심한 구성.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 동물, 계절과 기념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를 한 권에! 만 3ㆍ4ㆍ5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 동물, 계절과 기념일 관련 종이접기를 선별하여 담았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종이접기에는 예쁜 리본 마크로 인기 순위를 표시했습니다. 또한 각 종이접기마다 곰돌이 마크로 난이도를 표시했습니다. 종이접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는 "쉬어요. 보통이에요. 어려워요." 세 단계로 나눠 표시된 곰돌이 마크를 보고, 쉬운 작품을 먼저 골라 시작해 보세요. 리본 마크를 참고해서 인기 작품을 먼저 접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귀여워요! 완성한 작품에 눈 스티커까지 붙여 완성! 종이를 꾹꾹 눌러 접어 완성한 작품, 아직 끝이 아니에요! 완성한 작품에 눈과 무늬를 그려 주세요. 직접 펜으로 그리는 것도 좋지만, 이 책에는 재미있는 "눈 스티커"가 들어 있답니다. 완성한 작품에 눈 스티커를 붙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만의 놀이 친구를 완성해 보세요! 고사리손으로 눌러 접은 작품은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성취감과 기쁨을 안겨 줄 것입니다.
아이의 공부두뇌
베가북스 / 김영훈.한국교육방송공사 글 / 2012.01.17
15,800원 ⟶ 14,220원(10% off)

베가북스육아법김영훈.한국교육방송공사 글
2월 13일~2월 26일까지 네이버 체크아웃으로 구매하시면 더 많은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쿠폰을 클릭 후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하셔서 쿠폰을 받으신 후, 세원북으로 돌아오셔서 네이버 체크아웃 구매하기를 통해 결제하시면 됩니다. 공부두뇌의 결정적 차이는 단순히 영재성이나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다. 뇌가 어떤 상태에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다. 아이의 뇌가 부모의 양육태도나 공부 방법에 의하여 억제되어 있는가, 아니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는가? 이 점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야말로, 그 숨은 능력을 찾아내지 못하고 아이의 뇌를 억제하는 주범이다. 아이는 뇌의 모든 영역을 활용함으로써 사고하고 행동하고 학습한다. 머릿속 시냅스의 연결 패턴은 무한에 가깝다. 새로운 경험(자극)이나 학습을 통해 그 연결이 풍성해질수록 아이는 더 공부를 잘하게 될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면서 풍부한 창의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얘기다. 이 책은 이러한 과학적인 논리를 모든 엄마아빠들이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 설명함으로써, 그들이 곧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목표는 아이로 하여금 뇌의 원리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뇌의 원리를 무시한 공부는 절대로 성과가 좋을 수 없고, 뇌의 원리와 궁합을 제대로 맞춘 공부는 반드시 성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믿음직한 뇌 과학에 기반을 두고서 창의력,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 학습동기, 성취동기 등등, “공부 잘하기”와 “행복한 아이 되기”의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Part 1 공부두뇌 만들기 1. IQ 높으면 공부 잘 할까? 2. \"1만 시간 법칙\" ; 하루 3시간씩 10년 3. 뇌도 좌-우 날개로 난다 4. 공부, 호르몬요법 5. 영재두뇌? 아니, 공부두뇌! PLUS Info1 오감을 통한 진짜 공부는 이것! Part 2. 초등학교 1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집중력 1. 영재의 비법, 집중력 2. 집중력 좋은 아이의 세 가지 힘 3.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못한다고? 4. TV보다 더 나쁜 컴퓨터게임 5. 아이 집중력 이렇게 하면 쑥쑥 과목별 공부법 6. 초등 국어실력 평생 좌우한다 7. 읽기, 어휘력을 늘려라 8. 말하기, 피드백이 중요하다 9.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 쓰게 하는 법 10. 영어, 듣기부터 시작하자 11. 수학, 계산력 키우기 PLUS Info2 우리 아이 좌뇌와 우뇌의 조화로운 발달 Part 3. 초등학교 2~3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I : 두뇌성격 1. 우리 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려면 2. 먼저 알아야 할 엄마의 뇌 3. 엄마와 아빠의 두뇌조화 4. 다중지능 5. 학습양식의 유형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II : 정서 6. 좌절감에 빠진 아이들 7. 아이 뇌는 웃음을 먹고 자란다 8. 아이가 정서조절에 실패할 때 9. 아이 건강에 밥· 위생보다 중요한 것 10. 세로토닌, 행복·공부 ‘전도사’ 11. 잠 잘 자야 뇌가 똑똑해진다 과목별 공부법 12. 영어의 뇌 13. 영어 배우기에 실패할 때 14. 성장에 따른 영어의 발달 15. 영어능력 발달을 돕기 위하여 부모가 해야 할 것들 16. 국어, 배경지식이 중요하다. 17. 수학, 독해력을 키워라. PLUS Info3 신경발달계에 따른 여덟 가지 아이 특성 Part 4. 초등학교 4~5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I : 학습동기 1. 무력감의 수렁에 빠진 아이 2. 공부 잘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 3. 학습동기 유지, 역경지수가 열쇠 4. 6~10살 성취동기, 여든까지 간다 5. IQ는 IQ일 뿐! 6. 칭찬도 안 먹히는 고래라고? 7. 공부중독, 필수조건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II : 기억력 8. 경쟁력이 떨어지는 아이들 9. 이렇게 하면 아이의 기억력 쑥쑥 10. 워킹 메모리 키우면 IQ 쑥쑥 11. 기억력 좋게 하는 3가지 비법 12. 시간 관리를 몸에 익히려면 13. 공부두뇌를 만드는 운동의 힘 과목별 공부법 14. 수학의 뇌 15. 수학공부에 실패할 때 16. 수학 잘하는 아이의 부모? 17. 국어, 글쓰기로 사고력을 향상시키자 18. 영어, 다지기 PLUS Info4 아이의 뇌가 좋아지는 16가지 방법 Part 5 초등학교 6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창의력 1. 창의력, 숙달이 필요해 2. 창의력의 뇌와 도파민 3. 창의적인 교육에 실패할 때 4. 성장에 따른 창의력의 발달 5. 창의력을 높여주는 엄마아빠 6. 통제력을 키워주자 과목별 공부법 7. 국어, 추론 능력을 키우자 8. 영어, 고른 영역을 공부하라 9. 수학, 중요한 개념을 숙지하자 PLUS Info5 아침 식사는 두뇌 활동을 돕는다 대한민국 교육의 선두주자 EBS교육방송과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훈 박사, 3년 만의 역작!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두뇌의 결정판! “초등교육이 인생을 좌우한다!” 아이의 공부법으로 고민이 많은 부모의 교육 인식 틀을 확장시키고 가정이라는 제2의 교육현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는 교육의 참된 의미와 올바른 공부법의 방향을 제시한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부모는 당연히 걱정을 하고 원인과 개선책을 찾기 위해 안달을 하며 좌절을 겪기도 한다. 이런 경우 교육심리학에 근거를 둔 여러 가지 이론으로써 도움을 주려는 시도는 많았지만, 막상 공부의 “뿌리”가 되는 뇌의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해결책은 얻기 어려웠다. 이 책은 아이의 뇌가 움직이고 발달하는 패턴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학습동기가 넘쳐흐르도록 하고, 집중력-기억력-사고력-창의력 등의 공부 기능에 자극을 줄 수 있게 하는 획기적인 교육서다. 특히 평생 공부의 기반이 확립되는 초등학교 시기를 학년별로 나누어 각 시기마다 발달하는 공부두뇌 및 이에 따른 과목별 공부법을 쉽고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즉, 어느 연령에 어떤 종류의 뇌 자극을 주어야 ‘감수성기’(학습발달의 결정적인 때)를 놓치지 않고 아이의 공부두뇌를 자연스럽게 계발시킬 수 있느냐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만 아이는 부모의 강박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즐거워서 공부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가꾸는 것. 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뇌 기반 교육을 함으로써, 단순히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끊임없이 학문을 탐구하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PART 1 공부두뇌 만들기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할까? 부모는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과연 머리가 좋으면 공부를 잘할까? 머리가 좋다는 말은 기억력, 사고력, 추리력 등 좌뇌의 기능이 좋다는 말로 대신할 수 있다. 즉, 좌뇌가 발달했다고 해서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공부를 해야 할지에 관한 결정능력, 공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한 직관력 등을 결정하는 우뇌가 공부하는 데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즉, 공부를 잘하느냐는 IQ보다는 공부습관이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이 아이의 뇌발달에 맞게 짜여 있듯이 이 책 또한, 아이의 나이에 따른 뇌발달 그리고 그에 알맞은 학습법을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이 책은 아이의 공부법에 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PART 2 초등학교 1학년 공부법 똑똑하지만 오히려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이들이 많아졌다. 똑똑하다는 것은 지능이 높다는 말인데 지능이 높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집중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공부하기에 앞서 시각주의력과 청각주의력에 따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놀이를 한다든지, TV보다 아이의 집중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컴퓨터게임을 멀리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처럼, PART 2는 아이의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집중력과 산만한 아이들이 보이는 ADHD 진단표를 수록하여 ADHD가 의심되는 아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국어실력 향상의 해법으로 읽기, 말하기, 쓰기 및 어휘력의 적절한 공부법 알려주어 평행을 좌우하는 초등국어실력을 잡아주고,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부모까지 덩달아 당황하게 하는 영어 공부법의 해법까지 수록하였다. PART 3 초등학교 2~3학년 공부법 PART 3은 초등학교 2~3학년에 발달하는 공부두뇌인 두뇌성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람의 두뇌형이 좌뇌우세형, 우뇌우세형, 중뇌우세형이 있듯이 두뇌형에 따른 공부를 가르치는 방법 또한 다르다. 아이의 두뇌형은 무엇인지 또한, 아이를 가르치는 엄마와 아빠의 두뇌형은 무엇인지를 판단(부모와 아이의 두뇌형 테스트 표 수록)하여야 가장 적절한 공부법을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다. PART 3은 이러한 아이의 두뇌성격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인 정서, 그리고 기초단계를 지나 실질적인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2~3학년에게 알맞은 영어 공부법과 아이의 영어능력 발달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하는 일까지 꼼꼼하게 수록하였다. PART 4 초등학교 4~5학년 공부법 초등학교 4~5학년에 발달하는 공부두뇌는 학습동기와 기억력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무력감에 빠져 표정이 어둡거나 짜증을 잘 내고 공부에는 도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사회과목 등 암기과목이 많아지면서 암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많다. 이 책은 무력감에 빠진 아이들에게 보상시스템이나 역경 지수를 높이는 방법 등을 선보이며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조건 외우는, 암기위주의 공부로 숱한 후유증과 잦은 슬럼프에 빠지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기억력을 알려준다. 그 방법으로 오감, 규칙, 예측 등의 의식하지 않는 기억을 이용한 학습법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IQ까지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부법으로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수학을 중심으로 국어의 글쓰기와 사고력, 영어의 다지기 과정의 방법을 알려준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좌뇌에서 이루어지는 수학이 실생활에 딱히 연관이 없기 때문에 멀리하거나 저학년 때 수학을 잘했던 아이들도 이 시기에 오면 수학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저자는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언어성 지능과 동작성 지능 모두가 필요하고 수학공부는 단순히 수학 공부만 해서는 안 되고 언어적 능력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공부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아이가 수학을 잘하도록 부모가 알아야 할 지침 또한 알려준다. PART 5 초등학교 6학년 공부법 초등학교 6학년에 발달하는 공부두뇌는 창의력이다. 창의력은 기억이 기초가 된 이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능 등 모든 것을 갖추어야 가능하다. 아이를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프랑스 초등학교에서 오감을 이용한 연상교육법으로 창의성을 키우듯이 이 책은 아이의 뇌를 이용한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공부법으로는 초등학교의 마무리 단계로 국어의 사고력을 키우는 추론능력,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본격적인 영어수업에 있어서의 자기 주도적인 영어공부법, 다단계의 연산 과정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는 수학의 중요 개념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알려준다. PART 6 과학적인 연구결과로 미지의 세계의 공부두뇌를 밝힌다. \' 효과적인 학습의 길로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 \' 이 책의 목표는 아이로 하여금 뇌의 원리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6개월 이상 진행되었던 [우리 아이의 숨은 능력을 깨워라]라는 코너의 교재이기도 한 이 책에서는 아이의 공부두뇌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살펴보고, 공부두뇌를 최적화할 수 있는 적기교육을 하기 위해서 부모가 학년별로 어떤 노력을 하여야 하는지 풀어나간다. 공부두뇌에 대한 최근의 지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아이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도 알려줄 것이다.
안내견 탄실이
대교출판 / 고정욱 지음, 김동성 그림 / 200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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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명작,문학고정욱 지음, 김동성 그림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추천도서. 화가의 꿈을 키워가던 한 소녀가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시력을 잃어버리게 되지만 '탄실이'라는 안내견을 만난다. 세상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길을 찾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지는 어린이 장편 동화이다.1.안내견 학교 2.안내견의 길 3.예나와의 만남 4.학교에 간 탄실이 5.탄실아, 어디 있니 6.함께 가는 길 7.다시 찾은 꿈 8.마음의 눈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추천도서’ ‘조선일보 선정 좋은책’으로 뽑힌 는 우리와 함께 살고 있으면서도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웠던 장애인들을 마음속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든 책입니다. 화가의 꿈을 키워가던 한 소녀가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시력을 잃어버리게 되지만 '탄실이'라는 안내견을 만나면서 세상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길을 찾는 과정을 잔잔한 감동으로 그린 초등학생을 위한 장편동화입니다. 남보다 공부를 못해서, 남보다 예쁘지 않거나 키가 크지 않아서 또는 집안이 가난하다고 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좌절하는 어린이들이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어려움들은 사실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한다면 너무나 사소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꿋꿋하게 어려움을 이겨 나가는 장애인들을 볼 때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희망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입니다. 이 책이 어린 독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행복을 선물할 것입니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9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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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두 개의 미소를 가진 여인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 강력반 형사 빅토르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두 개의 미소를 가진 여인』(La Femme aux Deux Sourires)|장편|1932년 한마디로 ‘착각과 오해가 불러일으킨 한바탕 소동’을 담은 작품이다. 아르센 뤼팽의 익살과 여유, 사랑스러운 재치가 다른 어느 에피소드보다 두드러진다. 볼니크 성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노래를 부르던 유명 여가수 엘리자베트 오르냉이 돌연 피를 흘리며 숨을 거둔다. 그녀의 목에 걸려 있던 화려한 보석 복걸이도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다. 분명 살인은 벌어졌으나 거기에 사용된 흉기나 살인 용의자는 오리무중인 채로 15년의 세월이 흐른다. 뤼팽은 장 데를르몽 후작이 사는 건물에 라울이라는 이름으로 세 들어 살고 있다. 후작은 엘리자베트가 죽기 전 마지막 대화를 나눈 인물이며 도둑맞은 가문의 유산을 되찾으려 애쓰고 있다. 어느 날 후작의 딸 앙토닌이 실수로 뤼팽의 집에 찾아들고, 한눈에 앙토닌에게 반해버린 뤼팽은 그녀를 찾는 고르주레 형사반장에게 거짓말로 둘러댄다. 고르주레 반장이 그녀가 순진한 시골 처녀 앙토닌이 아니라 ‘꺽다리 폴’의 정부 클라라라고 경고하지만 뤼팽은 번번이 앙토닌을 돕게 된다.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Un quart d’heure avec Arsne Lupin)|단막극|1932년 추정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하는 작품. 「이 여자는 내꺼야」와 함께 현재까지 확인된 뤼팽의 미발표작 중 가장 최근에 발굴, 공개되었다. 해변에서 수영을 마치고 나온 아름다운 여인에게 절도사건을 수사 중인 형사가 15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접근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강력반 형사 빅토르』(Victor de la Brigade Mondaine)|장편|1933년 평소 아르센 뤼팽을 원수처럼 여기는 형사 빅토르. 그는 무심코 들어간 영화관에서 미모의 여인을 발견하고 한눈에 반해 다가가려 하지만, “도둑이야!”라는 외침에 한 남자와 함께 날치기를 뒤쫓으면서 90만 프랑짜리 국방공채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애초 동부 중앙은행 직원 알퐁스 오디그랑이 훔쳐낸 국방공채가 여러 사람의 손을 떠돌게 되면서 단순한 도난사건은 살인사건으로 확대되어버린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 뤼팽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빅토르는 위장 신분으로 뤼팽의 연인 바실레예프 공주에게 접근한다. 장편 중에서는 드물게, 역사나 전설에서 아이디어를 구하지 않고 동시대를 배경으로 한 기발한 구성으로 손에 땀을 쥐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둘은 서로 아무 말 없이 마주 보았다. 남자는 불가해한 진상을 조금이나마 엿보려고 잔뜩 긴장한 상태였고, 여자는 수치스럽고 비참한 몰골에 힘겨워하며 중얼거리는 분위기였다.‘아직도 나를 원합니까? 사람을 죽인 여자를 곁에 두시겠어요? 내가 당신 품에 안겨도 됩니까? 아니면 이대로 사라져줄까요?’마침내 여자가 전신을 후들거리면서 속삭였다.“죽을 용기가 없었답니다. 그러고는 싶었어요. 몇 번이나 물 위를 굽어보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용기가 안 나더군요.”남자는 그런 여자를 정신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 심지어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거의 한쪽 귀로 흘려버리면서 뜯어보고, 또 뜯어보기만 할 뿐이었다. 이제야 문제가 적나라한 형태로 대두되는 느낌이었다. 즉, 지금 이 순간 클라라는 라울의 면전에도 있고, 동시에 경시청 감옥에도 있다는 사실! (9권, 『두 개의 미소를 가진 여인』) 숙녀 : (완전히 냉정을 잃은 표정) 수사판사…… 아, 어떡해…… (덱체어에 앉아 훌쩍인다.) 아, 이제 난 끝났어! 다 끝났다고…… (다시 결연한 목소리로) 그래, 난 아무래도 괜찮아! 하지만 그 아이는 못 건드려……! 나야 할 수 없고…… 그 아이는 이 일과 아무런 상관없다고……!신사 : 어서 샌들 벗어주시죠!숙녀 : (고개를 들어 신사를 쳐다본다.) 그런 다음은요?신사 : 미국인에게 돈을 돌려주는 거죠…… 쥐도 새도 모르게…… 그리고 사건종료!숙녀 : 네? 정말 그렇게 해주실 건가요?신사 : 당신이 하도 예뻐서……. (9권,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6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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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서른 개의 관 아르센 뤼팽의 귀환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서른 개의 관』(L’le aux Trente Cercueils)|장편|1919년 운명의 날, 서른 개의 관을 위한 서른 명의 희생자가 마련되리니……. 켈트족 전설 속 ‘신의 돌’을 두고 벌어지는 피비린내 가득한 모험담. 베로니크는 폴란드 귀족 보로스키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결혼해 아들을 낳는다. 충격을 받은 그녀의 아버지는 손자를 유괴해 도주하던 중 요트 사고를 당하고, 두 사람이 익사했다는 것을 확인한 베로니크는 그 길로 수녀원에 들어간다. 14년이 흐른 어느 날 베로니크는 브르타뉴 평야의 낡은 오두막에 자신의 처녀 시절 서명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후 길을 따라 계속 그녀의 서명과 매번 다른 숫자가 목격되고, 그 표식을 뒤쫓던 베로니크는 ‘서른 개의 관’이라는 이름의 섬에 도착한다. 그녀의 아버지와 아들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크게 기뻐하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은 켈트족의 예언에 심취한 보로스키가 신비한 힘을 가진 ‘신의 돌’을 차지하고자 꾸민 음모였다. 당대 저명한 비평가 장바티스트 바로니앙에 의해, “프랑스어로 쓰인 가장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추리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은 걸작. 「아르센 뤼팽의 귀환」(Le retour d’Arsne Lupin)|단막극|1920년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하는 단막극. 「아르센 뤼팽, 4막극」에 이어 모리스 르블랑이 또다시 극작가 프랑시스 드 크루아세와 공동집필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뤼팽의 정체를 저마다 넘겨짚으면서도 결국에는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속아 넘어가고 만다.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Les Huit Coups de l’Horloge)|모음집|1923년 뤼팽은 레닌 공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오르탕스 다니엘이라는 여자와 함께 여덟 건의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그 여정의 끝에는 오르탕스와의 짧고 강렬한 연애가 기다리고 있다. ‘8’이라는 숫자가 절묘한 모티프로 작용하면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되는 모음집. 제1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813』 이후 힘겨운 고군분투를 거듭해온 뤼팽이 처절하고 암울한 분위기를 벗고 정교한 추리게임을 펼친다. 유명한 추리문학 전문가 하워드 해이크래프트는 자신의 저서 『오락을 위한 살인』에서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를 두고, “추리소설 줄거리의 구성적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보여준 걸작”이라며 극찬한다. 「테레즈와 제르맨」의 ‘밀실변사체’, 「눈 위의 발자국」의 ‘조작된 발자국’ 같은 테마는 그 방면의 고전적 전범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렇답니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까마득한 시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며 이곳 사레크의 모든 삶을 지배해온 예언이지요. 사람들이 늘 생각해온 게 바로 이겁니다. 즉, 언젠가는 운명의 날이 와서, 그로부터 열두 달 내에 섬 주위에 솟아난 서른 개의 큼직한 암초가 서른 개의 관으로 돌변해, 결국 서른 명의 끔찍한 희생자를 거두게 되고, 그중 넷은 십자가형에 처해질 여자의 몫이 되리라고 말입니다. 이건 그야말로 세대를 거쳐 내려오면서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전통으로 굳어졌단 말입니다. 요정 고인돌에 새겨진 시구(詩句)처럼, 아주 확고하게 규정된 사실이지요. ‘서른 개의 관(棺)에 서른 명의 희생자가 있으리니…….’ ‘네 여자가 십자가형을 당하리니…….’” (6권, 『서른 개의 관』) 조르주 : 오, 사립탐정으로 나서도 굉장하겠습니다! 맞아요, 책을 빌려주었죠!당드레지 : 영어책이겠죠. 저자명은 C로 시작하고…….조르주 : 뭐라고요?당드레지 : 하하, 놀라기는…… 서가의 영어책 중에서 저자명 C로 분류된 항목에 빈틈이 생겨 있지 않소! 별것 아닙니다!조르주 : 하여튼 정확해…….당드레지 : 여자의 키가 작다고도 말했던가요……? 책에 손이 닿으려면 이 의자를 딛고 올라서야만 했을 테고…….조르주 : 그건 또 어떻게 알아냈습니까?당드레지 : 의자쿠션에 신발자국이 남아 있더군요.조르주 : 아……! 이곳에 들어서자마자 그 모든 걸 파악한 겁니까?당드레지 : 처음엔 몰랐죠. 특별히 관심 둘 이유가 없었으니까. 근데 당신 태도가 조금 민감하다 싶어서, 다시 주변을 쓱 둘러보았죠. 그러고는 곧장 파악한 겁니다. (6권, 『아르센 뤼팽의 귀환』)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5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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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포탄 파편 황금삼각형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포탄 파편』(L’Eclat d’Obus)|장편|1915년 파리 함락을 기도하는 독일 스파이의 흉계를 분쇄하라. 제1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도는 어느 날 결혼식을 올린 폴과 엘리자베트. 신접살림을 차리기 위해 국경지대의 오르느캥 성으로 향하며 폴은 어린 시절 가슴 아픈 기억을 털어놓는다. 아버지와 단둘이 알자스 지방을 여행하던 중 우연히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와 마주쳤다는 이유로 의문의 여인에게 피습당해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남았던 것이다. 오르느캥 성에 도착한 폴은 엘리자베트 어머니의 초상화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여인을 알아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랑과 증오, 음모와 복수의 이야기. 『황금삼각형』(Le Triangle d’Or)|장편| 1917년 누가 3억 프랑의 황금을 차지할 것인가? 아르센 뤼팽과 악당 시메옹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두뇌 싸움. 전쟁에서 팔 하나와 다리 한 짝을 잃은 파트리스 벨발은 병원에서 자신을 돌봐준 코랄리 어멈에게 짝사랑한다. 코랄리를 납치할 것을 모의하는 남자들의 대화를 엿들은 파트리스는 전우들과 힘을 합쳐 코랄리를 구한다. 코랄리의 남편인 은행가 에사레스가 끔찍한 고문 끝에 살해되고, 에사레스가 3억 프랑의 황금을 숨겨두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황금의 은닉처를 알려주는 단서는 에사레스의 손에 쥐여 있던 ‘황금삼각형’이라고 적힌 쪽지뿐이다. 한편 죽은 에사레스의 품에서 파트리스와 코랄리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정리한 사진첩이 발견된다. 두 사람은 추적 끝에 파트리스의 아버지와 코랄리의 어머니가 연인 사이였음을 알아내지만, 오래전 그들의 부모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들 역시 사랑과 이별 사이의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폴, 늘 그렇게 잊지 마세요. 죄는 반드시 벌을 받을 거예요. 하지만 당신 인생이 증오로 얼룩진 기억 속에서 억눌려 있는 건 원치 않아요. 이제 우린 둘이잖아요! 서로 사랑하고 있고요. 미래를 바라보세요." 베르나르 당드빌은 다소 농담조로 이렇게 말했다."이것 봐요, 폴. 벌써부터 난 정신이 하나도 없는걸요! 그야말로 예언력과 투시력을 죄다 겸비하신 것 같아요! 두말 않고 곧장 파 들어가야 할 곳을 지목하지를 않나, 마치 직접 보기라도 한 것처럼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술술 털어놓지를 않나……. 당최 모르는 것 하나 없이, 죄다 훤하게 내다보잖아요! 정말 그 정도이신 줄은 몰랐어요! 혹시 아르센 뤼팽을 사사(師事)라도 한 거 아니에요?"폴은 순간 멈칫하며 되물었다."왜 하필 그 이름을 입에 올리는 건가?""뭐요, 뤼팽 말이에요?""그래.""맙소사, 그냥 해본 소리예요. 혹시나 무슨 관계라도 있나 해서……."
윔피 키드 12
아이세움 /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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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일상을 개성 있는 흑백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어린이 문학 시리즈이다. 2007년 시리즈 1권이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9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휴양지 광고를 보고 ‘꽂힌’ 부모님 덕분에 그레그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머나먼 섬으로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추운 날씨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따듯하고 평화로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첫 번째 휴가! 하지만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가족의 짐은 다른 사람의 짐과 뒤바뀌어 있었는데….1억 9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시리즈 신간!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윔피 키드〉 시리즈 신간이, 2017년 11월 전 세계 동시 출간됩니다! 이번 방학, 그레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휴양지 광고를 보고 ‘꽂힌’ 부모님 덕분에 그레그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머나먼 섬으로 여행을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따듯하고 평화로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첫 번째 휴가라니! 하지만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가족의 짐은 다른 사람의 짐과 뒤바뀌어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엄습하는 불길한 예감! 과연 이번 휴가는 별일 없이 끝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언제나처럼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가 일어날까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9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네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고, 뮤지컬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에게 이해 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주인공에게 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이 가고, 고민이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하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책! 단순하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거나, 인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만화가 아닙니다. 삽화가 부분적으로 가미된, 흔한 형식의 동화도 아닙니다. 〈윔피 키드〉는 실제로 쓴 그림일기처럼, 주로 글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주인공의 속마음이나 주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형식의 책입니다. 쉽고, 부담 없는 형식을 통해 이 책은 글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서평 매체 ‘커커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윔피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이하 인터넷 서점 서평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인천 부일초 3학년 조*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아이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youngmin97 시리즈 책은 잘 보지 않는데, '윔피 키드' 시리즈만은 신간을 기다렸다 바로 산다. ? 58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8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33,000원 ⟶ 29,70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바네트 탐정사무소 부서진 다리 불가사의한 저택 바리바 이 여자는 내꺼야 에메랄드 보석반지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바네트 탐정사무소』 (L’Agence Barnett et Cie.)|모음집|1928년 뤼팽은 다소 평판이 수상쩍은 사설탐정 노릇을 한다. 이름하여 짐 바네트. 가니마르의 후계자로 알려진 풋내기 형사 베슈와 함께 아홉 건에 달하는 사건들을 척척 해결한다. 『기암성』,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과 더불어 모리스 르블랑 스스로 아르센 뤼팽 3대 걸작으로 꼽았던 작품집이다. 「부서진 다리」(Le Pont bris/The Bridge that Broke)|단편|1928년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하는 작품. 저명한 과학자 생프리 교수가 다리를 건너다 사고사를 당하자 바네트와 베슈가 다시 한번 사건 해결에 나선다. 일견 단순한 보이는 사건의 이면에는 질투에 눈이 먼 여인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 『불가사의한 저택』(La Demeure Mystrieuse)|장편|1928년 아름다운 모델 레진이 1000만 프랑짜리 다이아몬드 가슴받이를 걸치고 의상쇼 무대에 섰다가 납치당한다.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에게 위협당해 어느 수상한 저택에 끌려가지만 다이아몬드만 빼앗기고 아무 일 없이 돌아온다. 얼마 후 가난한 모델 아를레트도 레진과 동일한 방식으로 납치되었다가 탈출한다. 이 불가사의한 사건의 배후에는 100년 전부터 멜라마르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저주가 있었다. 첫 장부터 말 그대로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후반부 해결의 실마리가 한꺼번에 풀리기까지 독자의 의식을 완벽한 미궁으로 몰아간다. 까마득한 과거에서 스토리의 발단을 구하는 르블랑의 장기가 여전하며, 전작에 이어 베슈 형사와 뤼팽 간의 유머 섞인 재치 만점 대결도 볼 만하다. 『바리바』(La Barre-y-va)|장편|1930년 라울 다브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뤼팽은 베슈 형사로부터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노르망디의 바리바 영지로 달려간다. 아무도 없는 비둘기집에서 총탄이 발사되어 게르생 씨가 살해당한 것이다. 바리바 영지의 주인 므슈 몽테시외의 유언장이 공개되어 게르생의 미망인인 베트르랑드와 동생 카트린이 영지를 나누어 가지기로 하지만 유언 집행의 기준이 되는 세 그루 버드나무가 감쪽같이 옮겨 심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한편 생전에 므슈 몽테시외가 연금술 연구로 황금 제조 비법을 찾아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뤼팽은 영지에 숨겨져 있을 황금을 찾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닌다. 센 강 하류 계곡지대의 기이한 자연현상을 둘러싼 서스펜스, 암호문을 통한 추리, 작품 후반에 이르도록 범인의 정체를 베일로 가려두는 수법 등이 독자의 상상력을 쉼 없이 몰아치는 작품이다. 「이 여자는 내꺼야」(Cette femme est moi)|시나리오(?)|1930년 여름 추정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하는 작품. 르블랑이 영화 시나리오에 관심을 두고 작업하던 1930년 무렵 집필된 것으로 추정된다. 뤼팽이 도박꾼 디미트리에게서 아름다운 여인 올가를 구출해내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에메랄드 보석반지」(Le Cabochon d’meraude)|단편|1930년 본격 심리주의 작가가 꿈이었던 르블랑이 추리미학을 무의식의 영역으로까지 확대, 심화해낸 작품. 올가 공주가 므슈 데르비놀과 단둘이 있던 중 올가 공주의 에메랄드 보석반지가 사라진다. 므슈 데르비놀이 자신을 의심하는 거냐며 발끈하자 올가 공주는 바네트 탐정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고, 바네트는 올가의 무의식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사건을 무사히 해결한다. “그나저나 일단 보수는 얼마면 되는지부터 정해야겠죠?”“전혀 필요치 않습니다.”바네트가 당차게 내뱉자, 여자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하지만 무슨 명예 때문에 하는 일은 아닐 텐데요?”“우리 바네트 탐정사무소는 완전 무료봉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남작부인!” (8권, 『바네트 탐정사무소』) “이보게, 베슈. 정말이지 우리의 공조 노선은 지금까지 풍요로운 결실만을 거두어왔네. 그간 숱한 모험을 멋지게 해치웠을 뿐 아니라, 그때마다 내 호주머니를 짭짤하게 부풀리는 데도 적잖은 공헌을 해왔어. 그래서 말이네만, 이제는 왠지 자네를 대하기가 좀 껄끄러워지고 있네. 고생은 함께했으면서 재미를 봐온 건 나이니까 말이야. 이봐, 베슈. 이참에 아예 나와 함께 같은 사무소에서 동업하는 게 어떻겠나? 바네트와 베슈 탐정사무소! 어때? 그럴듯하게 들리지 않는가?”베슈는 증오심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상대를 쏘아보았다. 여태껏 그토록 한 사람을 미워해본 적도 없는 것 같았다.그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커피 값을 테이블에 던지고는 웅얼거리면서 자리를 떴다.“이따금 저 인간이 진짜 악마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니까.”그걸 또 얼추 새어 들은 바네트도 활짝 웃으며 대꾸했다.“하긴 나 역시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어.” (8권, 『바네트 탐정사무소』)
영어동요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스쿨 / 조석환 글 /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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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영어배우기조석환 글
파닉스와 영어회화의 기초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영어동요 책입니다. 이 책의 CD는 영어 노래만 들려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한 소절씩 따라 부를 수 있게 편집한 버전도 있습니다. 또한 잠잘 때 틀어주는 ‘songs for bed time\' CD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이 책은 처음 영어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흥겨운 멜로디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게 할 뿐만 아니라, 가사와 관련된 간단한 회화 문장이나 단어, 기초 파닉스까지 익힐 수 있게 기획되었습니다. 첫째마당. 영어동요를 따라하다 보면 파닉스가 익숙해져요! To market, to market The eentsy Wentsy spider Three little monkeys Rock-a-bye, baby Pease porridge pot Hickory, dickory, dock (율동) I\'m a little teapot (율동) Mable, mable, set the table (챈트) 둘째마당. 영어동요를 따라하다 보면 영어문장에 익숙해져요! I can sing a rainbow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The Muffin Man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율동) In a Cottage in a Wood (율동) Cinderella (챈트) 셋째마당. 영어동요를 따라하다 보면 영어 패턴에 익숙해져요! Are You Sleeping? What\'s this? How\'s the Weather? Animal Talk The Farmer in the Dell The Wheels on the Bus Rain, Rain, Go Away Pat-a-cake, Pat-a-cake Row, Row, Row Your Boat Clap Your Hands Old MacDonald Had a Farm This Is the Way Sally\'s Wearing a Red Hat Where Is Daddy? (율동) If You\'re Happy (율동) I Am a Pretty Little Dutch Girl (챈트) 부록 우리말 노래 제목과 가사 보기 단어카드로 즐거운 게임을!노래만 들어도 영어의 기초와 파닉스가 익숙해져요! 영어동요는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반복되는 라임을 들으며 파닉스뿐만 아니라 문장과 패턴까지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영어동요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아이들이 노래를 즐겁게 따라 부르면서 영어의 기초에 익숙해지게끔 구성되었습니다. 노래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들려주세요. 어느새 영어문장을 흥얼거리는 자녀들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미국 유치원에서 부르는 영어동요들 중 명곡들만 골랐어요! 주위에 영어동요로 불리는 노래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불릴만한 노래들은 많지 않습니다. 『영어동요 무작정 따라하기』는 수많은 영어동요 가운데서도 미국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즐겨 부르고 학습 효과도 줄 수 있을만한 노래만 골라서 수록하였습니다. 자장가로 들을 수 있는 ‘잠자기 전에 듣는 영어동요’가 수록되었어요! 영어동요는 빠르고 신나는 곡들도 많지만 잔잔하고 조용하게 흐르는 곡들도 많습니다. 이 곡들만 따로 모아 잠자기 전에 자장가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자장가를 들으며 편하게 잠자리에 들면서 영어에 한 번 더 익숙해지게 해준다면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영어동요의 전 곡은 물론 한 소절씩 따라 부를 수 있어요! 이 책은 영어동요를 단순히 들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따라 부를 수 있게끔 기획되었어요. 하지만 전체 노래를 반주로 들려주며 따라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한 소절 씩 끊어서 들려준다면 그만큼 영어동요를 따라하기가 쉬울 거예요. 영어동요의 중요 단어들을 카드로 만들어 들고 다니며 외울 수 있어요! 영어동요의 가사에는 문장, 파닉스뿐만 아니라 단어들도 많이 나옵니다. 앞으로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면 외워야할 단어 중에 중요한 단어들만을 모아 카드로 만들었어요. 엄마와 함께 단어 알아맞히기 게임을 하거나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보다보면 어느새 카드에 있는 단어들을 술술 외울 수 있게 될 거에요.
게으른 게 좋아
스콜라 / 양혜원 글, 이영림 그림 /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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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생활,인성양혜원 글, 이영림 그림
뒹굴뒹굴 뒹굴이 은결이를 통해 어린이의 게으르고 미루는 습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주인공 은결이도, 매사 느릿느릿 시간관념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려 해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게으름뱅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숙제는 조금만 쉬었다 해야지. 내일 학교 가기 전까지만 하면 되잖아.’라는 마인드로 우선 놀기 일쑤지요. 그러다 밤늦어서야 숙제를 시작하니 늦게 잠들 수밖에 없고, 당연히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먼 나라 얘기가 됩니다. 이 책은 재미난 스토리 속에 어릴 때의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잘 녹여 놓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 나가게 도와줍니다.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딱딱한 훈계조의 이야기가 아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메시지를 버무려 놓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작가의 말 게으른 게 좋다고? 뒹굴이 모둠 숙제 사라진 은샘이 엄마, 미안해 내가 나랑 한 약속 너무 힘들어요 은결이가 달라졌어요 부록|은결이처럼 게으름 탈출하기 1. 체크! 체크! 게으름 테스트 2. 꼭 기억해! 게으름 물리치는 법 3. 게으름 비켜! 게으름 탈출 요리잘못된 습관을 재미난 동화로 풀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올바른 습관으로 유도한다!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속에서 스스로 깨닫도록 안내해 주는 새로운 형식의 Self control 생활동화! 상상력 만점의 스토리에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서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고, 올바르게 잡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 네 번째로 뒹굴뒹굴 뒹굴이 은결이를 통해 어린이의 게으르고 미루는 습관에 대해 다루었다. 앞서 출간되었던 『콩두는 김치를 싫어해』에서 김치를 싫어하는 콩두를 통해 우리 김치의 맛과 효능을 알려 주는 것은 물론 바른 식습관으로의 유도를 꾀했었고, 『내 맘대로 할 거야』에서는 떼쟁이 다원이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의사표현 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고, 『토리, 게임나라에서 탈출하다』에서는 게임에 푹 빠진 토리를 통해 게임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일깨워 주었다. 이처럼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딱딱한 훈계조의 이야기가 아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메시지를 버무려 놓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번 4권 『게으른 게 좋아』 역시 재미난 스토리 속에 어릴 때의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잘 녹여 놓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 나가게 도와준다. 게으름뱅이 은결이가 달라졌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한 번 길들여진 습관을 바꾸기는 매우 힘들다. 더구나 올바른 방향의 습관이나 버릇은 길들이기가 어렵지만,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다. 그중에서도 ‘미루는 습관’이야말로 가장 고치기 어려운 습관 중 하나가 아닐까? 반대로 ‘미루지 않고 스스로 하는 습관’은 가장 기르기 힘든 습관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책 『게으른 게 좋아』의 주인공 은결이도, 매사 느릿느릿~ 시간관념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려 해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게으름뱅이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숙제는 조금만 쉬었다 해야지. 내일 학교 가기 전까지만 하면 되잖아.’라는 마인드로 우선 놀기 일쑤다. 그러다 밤늦어서야 숙제를 시작하니 늦게 잠들 수밖에 없고, 당연히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먼 나라 얘기가 되고 만다. 늦잠을 잤으니 지각은 당연지사요, 미루고 미루다 끝내 못 마친 숙제로 선생님은 물론 친구들에게도 원성을 사게 된다. 악순환의 반복인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의 주인공 은결이가 유별나게 게으르고, 잘못된 버릇을 가진 아이는 아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아이일 뿐이다. 그리고 미루는 습관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아이들이 지닌 습관이며, 여기서 그려지는 사건들 역시 대부분의 가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다. 그렇기에 대다수의 아이들이 은결이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잠깐의 달콤함 때문에 게으름을 피우다가 되레 몇 배의 고통이 되어 돌아오자 마침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은결이를 통해 아이들도 자신의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은결이가 하나의 습관만이라도 고치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아주 작은 습관으로도 생활이 확 달라질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일례로 ‘학교 다녀온 뒤 미루지 않고 숙제 먼저 하기!’의 습관을 들이자, 밤에도 일찍 자게 되고, 그러니 다음날 아침에도 수월하게 일어나고, 지각도 안 하게 된다. 가장 달콤한 유혹이지만, 습관으로 굳어지면 결국 몇 배의 고통이 되어 고스란히 돌아오는 미루는 습관! 어릴 때 ‘미루지 않고 스스로 하는 습관’을 확실히 길들여 놓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는 되돌리기 어렵게 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게으름뱅이 은결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놀이 형식의 정보가 곁들여진 부록으로 게으름 완벽 퇴치!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게으름뱅이 지수를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테스트와 게으름을 탈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비법, 그리고 게으름을 퇴치하는 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록을 수록해 놓았다. * 스스로 체크해 보는 게으름 지수 전격 진단_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게으른지 자각할 수 있게 자신의 게으른 정도를 진단해 볼 수 있게 했다. 놀이 형식으로 간단한 질문에 YES, NO로 답하고, 점수를 합산하여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 게으름 물리치는 법_ 막연하고 거창한 계획과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여, 쉽게 따라하고 하나씩 고쳐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 게으름 탈출에 좋은 요리_ 게으른 아이에게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아이들 스스로 버릇을 고치는 것은 매우 버겁고 힘든 일인데, 여기에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 게으름도 고쳐진다고 하니 한결 아이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 주는 팁이 아닐 수 없다.
그리스 로마 신화 10 : 영웅의 전설, 카드모스의 대가
아울북 / 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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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예술,종교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았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제1장 카드모스의 오랜 방황 10 제2장 신성한 뱀과의 대결 28 제3장 카드메아의 왕 40 제4장 아레스의 노예 56 제5장 테베에 울려 퍼진 알파벳 74 제6장 뱀이 된 테베의 영웅 90 제7장 축복받은 인간들의 낙원 엘리시온 110 제8장 오만한 테베의 왕 128 제9장 디오니소스의 처절한 복수 146 제10장 고독한 왕의 죽음 158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1 아게노르의 형제, 벨로스 172 2 벨로스의 아들, 아이깁토스와 다나오스 174 3 카드모스의 형제들 176 4 테베의 두 번째 왕, 펜테우스 178 5 테베의 성벽을 쌓은 암피온과 제토스 180 6 암피온과 제토스의 최후 182 7 하르모니아의 목걸이 184 8 죽은 자의 낙원, 엘리시온 186 9 디오니소스의 여신도들, 마이나데스 188 10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90 신화 TALK 신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92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하세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