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best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청소년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교양,상식
그림책
논술,철학
도감,사전
독서교육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인성
생활동화
소설,일반
수학동화
아동문학론
역사,지리
영어
영어교육
영어그림책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유아그림책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육아법
인물,위인
인물동화
임신,태교
입학준비
자연,과학
중학교 선행 학습
집,살림
창작동화
청소년 과학,수학
청소년 문학
청소년 문화,예술
청소년 역사,인물
청소년 인문,사회
청소년 자기관리
청소년 정치,경제
청소년 철학,종교
청소년 학습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학습일반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알콩달콩 엄마 얘기 들어 볼래?
보물창고 / 리처드 스캐리 지음, 황윤영 옮김 / 2009.07.10
10,500원 ⟶
9,450원
(10% off)
보물창고
창작동화
리처드 스캐리 지음, 황윤영 옮김
가정, 학교, 친구 생일파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지켜야 할 예절들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무심코 하는 위험한 행동과 못된 행동을 소개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인지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전해 준다.▶전세계 아이들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는' 그림책의 고전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와글와글 낱말이 좋아』, 『북적북적 우리 동네가 좋아』, 『허둥지둥 바쁜 하루가 좋아』, 『삐뽀삐뽀 119에 가 볼래?』, 『씽씽씽 공항에 가 볼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어린이책 작가 중 한 명인 리처드 스캐리의 그림책들이다. 리처드 스캐리는 30년 넘게 활동하는 동안 300권이 넘는 책을 펴냈고, 3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명실상부한 그림책의 아버지다. 전세계 아이들은 리처드 스캐리 그림책을 보면서 화면 가득 펼쳐지는 친숙한 동물들의 움직임에 열광하고, 그 동물들이 전해 주는 이야기에 빠져든다.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6권의 리처드 스캐리 시리즈 또한 국내 어린이들에게 그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그림책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리처드 스캐리 시리즈의 또 다른 이름인 ‘너덜너덜 해질 때까지 읽는 책’이 증명해 주듯 국내에서도 여러 번 읽어도 또 읽고 싶은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알콩달콩 엄마 얘기 들어 볼래?』 역시 누구도 재미있게 풀어내지 못했던 예절에 관한 이야기를 리처드 스캐리만의 유머로 들려줌으로써 일곱 번째 리처드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렸던 아이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아이를 다그치지 말고, 다만 그림책을 자꾸 읽어 주기만 하면 된다! 엄마는 아이가 혼자 세상에 설 수 있도록 아이에게 말과 행동을 가르친다. 그리고 아이가 세상 속에서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예절도 가르친다. 종종 엄마는 예절 바른 아이로 키우려는 의욕이 앞선 나머지 무조건 “그런 말과 행동은 하면 안 돼!” 하고 다그치는 경우가 있다. 『알콩달콩 엄마 얘기 들어 볼래?』는 가정, 학교, 친구 생일파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지켜야 할 예절들을 가르쳐 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무심코 하는 위험한 행동과 못된 행동을 소개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인지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전해 준다. 엄마는 절대로 아이를 다그칠 필요가 없다. 다만 사랑을 가득 담아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기만 하면 된다. 아이는 알콩달콩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스레 고운 말과 바른 행동을 익히게 될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어렸을 때부터 나쁜 버릇에 습관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한다는 뜻이다. 또 하나의 그림책 고전으로 자리잡을 리처드 스캐리의 일곱 번째 시리즈 『알콩달콩 엄마 얘기 들어 볼래?』는 아이의 평생 예절 습관을 들이는 중요한 책이 될 것이다.아침 식사를 할 때는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요.아침을 다 먹고 나서는“잘 먹었습니다.” 하고 인사를 해요.그러고는 엄마가 식탁 치우는 것을 도와요. (본문 4쪽) 틸리는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내올 테니다들 자리에 앉아 달라고 부탁했어요.“로리 오빠! 의자를 그렇게 흔들면 안 돼!”막내 여동생이 로리를 나무랐어요.“식탁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똑바로 앉아야 하는 거야.” 저기 욕심부리기 대장을 봐요!막내 여동생의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달아나는 욕심꾸러기를할머니가 우산으로 잡았어요.자신의 물건이 아닌 것은 빼앗지 마세요.
만다라 컬러링 100
불광출판사 / 불광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8.01.26
14,000원 ⟶
12,600원
(10% off)
불광출판사
소설,일반
불광출판사 편집부 지음
컬러링 체험이 주는 집중.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함께 ‘만다라 미술 치료’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단순한 도안에서 시작하여 섬세한 도안까지, 전통적인 만다라 도안부터 만다라를 응용한 다른 형태의 도안까지 다양한 난이도, 다양한 형태의 만다라 도안 100가지가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대부분의 컬러링북이 150g의 종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좀 더 도톰한 180g 백상지를 사용하였다. 또한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100가지 도안을 모두 색칠하는 동안 책이 상하지 않고, 모두 완성한 후에는 나의 작품을 모은 작품집처럼 소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100가지 만다라를 색칠하며 누리는 마음 치유의 시간 만다라는 산스크리트로 ‘중심’, ‘근원’, ‘원’을 뜻하는 만다라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에서 성스러움, 완전함, 일체 등을 의미하는 상징물로 여겨지며, 명상 수행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종교적인 느낌이 강했던 만다라가 손뜨개나 컬러링북의 소재로 사용되는 등 관심을 모으게 된 것은 만다라 색칠하기 혹은 만다라 그리기가 미술 치료의 한 방법으로 여겨지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정신의학자 칼 구스타프 융은 하나의 중심을 둘러싼 순환적인 원형 혹은 정사각형의 형태로 나타나는 만다라가 무의식의 의식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통합적인 인격을 상징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환자가 만다라를 그리고 색칠하게 하여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내적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하는 치료 수단으로 활용하였다. 이러한 융의 방법은 현대 심리치료에도 이어져서 ‘만다라 그리기’와 ‘만다라 색칠하기’는 미술 치료, 놀이, 수행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만다라 컬러링 100》은 컬러링 체험이 주는 집중.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함께 ‘만다라 미술 치료’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단순한 도안에서 시작하여 섬세한 도안까지, 전통적인 만다라 도안부터 만다라를 응용한 다른 형태의 도안까지 다양한 난이도, 다양한 형태의 만다라 도안 100가지가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도안부터 하나씩 칠할 수도 있지만, 단순한 도안부터 시작하여 섬세한 도안으로 나아가며 컬러링에 점차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전통적인 만다라 도안만이 아니라 만다라의 촘촘함과 대칭성을 응용하여 꾸며진 여러 형태의 도안을 함께 수록하여 단조로움을 피하고, 컬러링을 하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도록 하였다. 컬러링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컬러링북 이 책의 장점이 도안의 다양함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컬러링 초보자가 하든, 숙련자가 하든 채색하는 사람에 따라 그 난이도는 달라질 수 있지만, 결과물은 언제나 만족스러울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비슷한 모양이 반복되어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들어 내는 만다라가 균형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색칠하는 사람이 어떤 색을 사용하여 어떤 방법으로 색칠하든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대부분의 컬러링북이 150g의 종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좀 더 도톰한 180g 백상지를 사용한 것도 이 책의 특이점이다. 이는 마커 같은 도구를 사용했을 때 종이 뒷면에, 심한 경우 다음 장까지 잉크가 번지는 경우를 안타까운 ‘사고’를 방지하여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컬러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100가지 도안을 모두 색칠하는 동안 책이 상하지 않고, 모두 완성한 후에는 나의 작품을 모은 작품집처럼 소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첨벙! 뽀로로와 목욕해요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2011.07.10
10,000원 ⟶
9,000원
(10% off)
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뽀롱뽀롱 뽀로로 사운드북. 뽀로로와 친구들이 즐겁게 목욕하는 모습을 날개를 열어 확인하고, 버튼을 눌러 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목욕하는 습관을 길러 준다.
만다라(Mandala) 1 : 몽글몽글.빙글빙글
루덴스 / 루덴스.마시멜로 기획 / 2013.04.15
6,500원 ⟶
5,850원
(10% off)
루덴스
유아놀이책
루덴스.마시멜로 기획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으로,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킨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된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마음 튼튼! 두뇌 쑥쑥!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과 함께 균형 잡힌 STEAM 교육을 완성하세요. 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STEAM교육, 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법입니다. 동그란 작은 우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만다라. 그 안에 아이 스스로 자기 만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고요하고도 깊고 분명한 에너지가 자라날 것입니다.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바늘 부부, 모험을 떠나다
시공주니어 / 도바시 에츠코 지음, 초 신타 그림, 김난주 옮김 / 2002.11.05
6,000원 ⟶
5,400원
(10% off)
시공주니어
명작,문학
도바시 에츠코 지음, 초 신타 그림, 김난주 옮김
바느질고리 속에 살고 있는 바느질 바늘 남편과 시침핀 부부. 어느 날, 바느질을 끝낸 후, 바늘 남편은 그만 미끄러져 바닥으로 떨어진다.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남편을 찾기 위해 시침핀 아내는 안전한 바느질고리를 나와 험난한 '집안'을 모험한다. 청소기에 들어갔다가, 쓰레기봉지에 담긴 남편을 찾아 극적으로 재회한 부부. 하지만, 갑자기 비가 내려 흐르는 빗물 때문에 꼼짝 못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바늘 부부는 무사히 바느질고리로 돌아온다. 친숙한 풍경이지만 보는 관점이 어디냐에 따라 집안과 마당도 엄청난 모험의 무대가 될 수 있다. 발상의 참신함과 간결한 이야기가 깔끔하고도 유쾌한 여운을 남긴다. 이야기의 강약과 웃음을 그대로 전하는 초 신타의 일러스트도 멋지다.
제발 나랑 짝이 되어줘
다림 / 김리리 지음, 한지예 그림 / 2005.06.23
11,000원 ⟶
9,900원
(10% off)
다림
명작,문학
김리리 지음, 한지예 그림
, 에 이은 이슬비의 세번째 이야기. 슬비의 짝 재현이는 슬비더러 매일 마귀할멈이라고 놀리기만 하는 사고뭉치. 어느 날, 재현이의 고자질 때문에 짝꿍이 바꾸게 되자, 슬비는 괘씸한 재현이에게 자신의 인기를 보여줄 것을 결심한다. 좌충우돌 슬비는 여전하다. 한 번 '욱'하고 마음 속에서 치밀어 오르면 슬비는 거침없이 행동에 옮긴다. 이모가 준 아끼던 사탕까지 들고 멋쟁이 민호에게 접근하지만 무안을 당하고, 왕딱지를 일부러 잃어 줘 가며 종호를 구슬러 보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왜 이러는 지를 알아줬으면 하는 재현이는 눈치가 없다. 권을 거듭할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한뼘씩 성장하고 가족의 테두리를 벗어나 또래들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이슬비의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그럼에도 고집스럽고 터프하며,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지 하는, 변하지 않는 아이다움은 독자를 웃음짓게 한다."너도 엄마한테 다 일러. 재현이가 먼저 알림장에 낙서했다고.""휴! 우리 엄마는 나한테 관심 없어. 내가 꼬집어서 멍들었다고 하면 나만 더 혼날걸.""그럼 이번에 너도 좋은 짝으로 바꿔. 재현이 코를 납작하게 눌러 주는 거야. 네가 멋진 애랑 짝이 되어서 사이좋게 지내는 걸 보여 주면 되잖아. 그럼 재현이네 아줌마도 네가 나쁜 아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거야.""정말 그럴까?"나는 귀가 솔깃했어요.-본문 중에서
자신만만 초등입학준비 세트 (전3권)
블루래빗 / 이른봄.바나나비 지음 / 2016.12.15
15,600원 ⟶
14,040원
(10% off)
블루래빗
유아학습책
이른봄.바나나비 지음
시리즈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와 수학 교과 과정에 따른 학습 내용을 미리 꼼꼼히 익히고,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낯선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와 수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미리 알려 주어 즐겁고 자신만만한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국어 + 수학 + 학교생활개정된 교과 과정을 반영한 똑똑한 입학 준비 시리즈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와 수학 교과 과정에 따른 학습 내용을 미리 꼼꼼히 익히고,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낯선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시리즈는 현행 개정 교과 과정을 100% 반영한 입학 준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볼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유치원과는 전혀 다른 교과 과정과 생활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시리즈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와 수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미리 알려 주어 즐겁고 자신만만한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이 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손글씨 성경 : 잠언 (구약)
MISSION TORCH / 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 2021.04.15
6,000원 ⟶
5,400원
(10% off)
MISSION TORCH
소설,일반
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다.드림 ... 1 시편 / 서론.개요 ... 2 공동체 성경쓰기운동_써바이블 ... 3 활용법 ... 4 잠언1(본문) ... 5 . . . 잠언31(본문) ... 77 주기도문 ... 82 십계명 ... 83 판권 ... 84의 특징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습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습니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담고 있기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②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 니다. ③ 성경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④ 성경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⑤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쾅글왕글의 모자
보림 / 헬렌 옥슨버리 그림, 에드워드 리어 글 / 1996.08.10
11,000원 ⟶
9,90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헬렌 옥슨버리 그림, 에드워드 리어 글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 커다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쾅글왕글이 과자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다. 따분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카나리아 한 쌍이 날아와 쾅글왕글의 모자 위에 집을 짓는다. 성큼성큼 황새도 오고, 뒤뚱뒤뚱 오리도 오고, 느릿느릿 달팽이도 오고, 붕붕 벌도 날아온다. 삐쭉삐쭉 고슴도치, 찍찍 박쥐 등이 와서 쾅글왕글의 모자 위에 집을 짓는다. 쾅글왕글과 그 모자 위에 집을 지은 동물들 모두가 행복에 겨워 춤을 춘다.① 반복적 구성과 동물의 세밀 묘사에 탁월한 글 작가의 글이 어우러져 이 작품은 쾅글왕글의 커다란 모자 위에 집을 짓기 위해 숲 속 동물들이 하나 둘 몰려드는 반복적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각 동물의 움직임이나 모양을 본뜬 의성어와 의태어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아내는 동시에 작가의 역량을 가늠케 한다. 성큼성큼 황새,붕붕 벌,팔짝팔짝 개구리,뒤뚱뒤뚱 오리 등 각 동물들의 세밀 묘사가 탁월하고,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함으로써 어린이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준다. ②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 유아를 위한 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헬렌 옥슨버리는 이 책으로 197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주인공 쾅글왕글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을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냈고, 그 표정에 유머러스한 점까지 가미시켰다. 웃음을 자아내는 표정의 동물들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③ 얼굴을 가린 주인공을 등장시켜 상상력 자극 주인공 쾅글왕글의 정체는 철저하게 가려져 있다. 사람인지 아니면 숲 속 동물인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채, 커다란 모자의 주인이라는 점만이 부각되고 있다. 과자 나무 위에 앉은 쾅글왕글은 그 존재 자체가 기발한 상상력의 산물이다.어린이 들은 모자 속에 감추어진 쾅글왕글의 얼굴을 나름대로 상상하며, 상상력을 자극받게 된다.
생명의 별 태양
웅진주니어 / 정창훈 지음, 이광익 그림 / 2007.01.02
11,000원 ⟶
9,9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정창훈 지음, 이광익 그림
태양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지구에는 낮이 사라지고 깜깜한 밤만 계속될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같은 계절도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구는 아무 것도 살 수 없는 별로 바뀔 것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태양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니까. 밤하늘에 수많은 별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지만 지구에 생명을 주는 별은 오직 태양 뿐이다. 이러한 태양의 의미를 되새겨주는 지식 그림책. 태양을 '생명을 키워내는 별'이라는 관점으로 정보를 알차게 풀어간다. 크고 뜨겁고 밝은 항성이라는 태양의 기본 속성은 물론, 낮과 밤을 만드는 지구의 자전, 계절을 만드는 지구의 공전, 우주 공간으로 확장해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여덟 개의 행성으로 구성된 태양계 등 태양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태양과 지구의 유기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태양 주변에는 크고 작은 천체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 천체들은 모두 태양의 힘에 끌려 멀리 달아나지 못하고 태양 둘레를 돌고 있지요. 태양과 이 천체들이 차지하는 공간을 태양계라고 해요.태양 둘레를 도는 천체 중에서 제법 큰 것을 행성이라고 해요. 행성은 지구를 포함해 모두 여덟 개가 있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왕성 바깥쪽의 명왕성도 행성의 하나였어요. 그런데 과학자들이 명왕성을 행성에서 빼 버렸어요. 명왕성은 지구의 달보다 작고 너무 길쭉한 길을 따라 태양 둘리를 돌거든요. - 본문 중에서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
알마 / 박영숙 지음 / 2006.09.18
9,800원 ⟶
8,820원
(10% off)
알마
독서교육
박영숙 지음
내 아이, 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책 속에서 책과 함께 놀면서 행복하게 자라는 아이. 나는 내 자식이 이런 아이로 자라기를 꿈꾸었다.” 비단 시인 도종환만의 바람이었을까. 이 땅의 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질 바람. 내 아이가 책 읽는 아이가 됐으면…. 사실 아이들의 책 읽기 중요성에 대해서는 새삼 거론할 필요가 없을지 모른다. 독일 작가 하인리히 만이 지적했듯 어느 “누구도 책으로 둘러싸이지 않은 곳에서 아이를 키울 권리는 없”을뿐더러, “책이 없는 집은 창이 없는 방과 같다”는 그의 말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아이들의 책 읽기 중요성을 논하는 것은 찐방에 앙꼬가 들어가야 하는지를 논하는 것마냥 의미 없는 일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상황은 아이들의 책 읽기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쪽으로 옮아가고 있다. 독서이력까지 입시에 반영한다고 하니 그 중요성(?)이 더더욱 중요해지게 된 것이다. 초등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조기교육에서조차 책 읽기는 필수 과목이 되었다. 정작 왕성하게 지식을 얻고 토론해야 할 청소년기에 들어서면 ‘책 따위’를 읽고 있을 시간이 없을 테니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논리다. 그리고 그와 함께 입시논술을 대비한 긴 장정을 위해 책 읽기도 때맞춰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이 점점 더 그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추천 서문 책 속에서 책과 함께 놀면서 행복하게 자라는 아이들 - 시인 도종환 프롤로그 세상 모든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1부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지요? 2부 아이들 가슴마다 책씨를 심다 3부 물고기를 잡으려다 시인이 될 수도 있다 4부 오빠, 무슨 책 읽어줄까? 5부 어떡하죠? 우리애가 영재래요 6부 행복한 아이들, 행복한 어른들 에필로그 도서관, 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 ■ 책 읽기를 가르칠 수 있다? 어떻게? 궁금한 점은 어떤 방법으로 책 읽기를 가르칠 수 있다고 믿는가 하는 점이다. 아이들에게 추천 도서목록 속 책들을 순서대로, 연령대에 맞춰, 차곡차곡, 읽어 나가면, 책 읽는 아이들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것인가. 이에 대한 박영숙 관장의 생각은 많이 다른 것 같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부모의 간절한 바람이 오히려 아이들에게서 책을 빼앗고 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책을 읽고도 똑같은 크기로 네모 칸이 그려진 종이에 독후감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걸로 과연 책 읽기를 ‘가르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훈련이 될지는 몰라도 책 읽는 게 즐거워 아이들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건 어림없다.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려고 들인 노력과 시간이 오히려 아이에게서 책을 빼앗고 말지도 모른다.”(본문 55쪽) 한편 프랑스 작가 다니엘 페나크는 ‘책 읽기에 대한 열 가지 권리’를 선언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책을 읽지 않을 권리, 건너뛰며 읽을 권리, 끝까지 읽지 않을 권리, 다시 읽을 권리, 아무 데서나 읽을 권리, 군데군데 골라 읽을 권리, 소리 내서 읽을 권리, 읽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권리.” 아이들에 대한 독서지도 열풍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한국 어린이도서관장과 프랑스 작가의 이러한 발언은, 하지만 책의 중요성과 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전문가들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그 무게감이 작지 않다. 결국 두 전문가의 지적대로라면, 책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자유로운 책 읽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박영숙 관장의 다음 말은 그런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책과 친해지면 아이들은 모든 걸 배울 수 있는 힘을 갖는다. 하지만 책 읽기가 정말 빛을 내려면 책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책과 함께 만남을, 일상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마치 조개껍데기 속에서 진주가 만들어지듯, 아이들 책 읽기는 사람들과 어울림 속에서 빛나게 영글었다. 우리가 도서관에서 희망을 찾은 건 그 때문이다.”(본문 50쪽) ■ 내 아이, 책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그렇다면 대안은?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게 하려면 ‘책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데, 그럼 부모들은 그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만 하는 것인가? 박영숙 관장 말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내 아이 또래 아이들을 가진 이웃을 보면 가만히 손 놓고만 있을 수가 없다. 게다가 박영숙 관장 말대로 실천한다고 해서 내 아이가 스스로 책을 보게 되리라는 보장이 어디 있는가? 이에 대해 박영숙 관장은 왜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려고 하는지에 대한 본원적 질문을 통해 책 읽기 의미와 그것의 결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책 읽기를 가르치려고 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게 있다. 왜 책을 읽히려고 하는 걸까? 제발 책이 유효기간 몇 년짜리 입시도구가 되어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책이 아이들 삶에 위로를 주고 용기를 주면 좋겠다. 사람과 어울리는 가운데 책을 읽으면서 편안하고 즐겁게 쉼을 누리고 상상력을 펼칠 실마리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책을 좋아할 권리를 누리게 되면 그 나머지, 어른들이 바라는 지식은 벌써 아이들 손 안에 다 들어 있는 셈이니까.”(본문 60쪽)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1924년에 세워졌다) 어린이도서관인 ‘즐거운시간’에서 17년째 관장을 맡고 있는 에즈라티쉬의 말도 박영숙 관장 생각과 다르지 않다. 그는 자신의 두 딸이 책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책 읽기를 강요하진 않는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집이든 도서관이든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싶어 달려오게 만드는 것이 사서와 부모의 역할입니다. 언젠가는 책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칠 날이 있다고 믿으면 되지요. 강요하면 그 기회마저 놓치게 됩니다.” 결국 스스로 책 읽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책 읽기에 대한 강요 대신 스스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하인리히 만의 표현을 빌리자면 ‘책으로 둘러싸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이 있다.
휘리리후 휘리리후
웅진주니어 / 한태희 (지은이) / 2006.06.05
13,000원 ⟶
11,7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한태희 (지은이)
알록달록 코끼리일까, 예쁜 주전자일까. 사라진 카드를 찾다가 우연히 여행하게 된 '거꾸로나라'에서의 모험을 담은 그림책. 바로 보아도 거꾸로 보아도 이야기가 성립하는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으로, 뒤집기 그림, 착시, 숨은그림찾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효과를 통해 유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배경 없이 사물이 중심이 된 그림을 거꾸로 들면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친구 동글이네 집은 강물에 떠 있는 배로 변하고, 강아지 세 마리가 여섯 마리로 늘어나기도 한다. 수북하게 쌓인 향긋한 과일들은 울룩불룩 아저씨로, '거꾸로나라'로 가는 계단 그림은 내려갈 수도 올라갈 수도 있어 보인다. 색연필로 채색한 그림은 부드러운 느낌과 화려한 색감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책 속에 들어있는 다른 그림들을 상징하듯 거꾸로 돌려 보아도 같은 모양인 '휘리리후'라는 말은 '거꾸로나라'로 가는 주문처럼 들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빠가 필요해
사계절 / 강정연 지음, 국지승 그림 / 2011.04.28
8,500원 ⟶
7,650원
(10% off)
사계절
명작,문학
강정연 지음, 국지승 그림
뚝딱이 아저씨 보보는 좋겠다 내게도 아빠가 있었으면 아빠가 돼 주세요! 엄마 먼저 이럴 수가! 참 좋은 아저씨 작가의 말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이는 온 마을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여러 사건을 접하고, 때에 따라 다른 응대법을 터득하고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마을이라 하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마을이 전무한 공간에서 살고 있다. 특히 아파트처럼 공중에 떠 있는 주거공간이 많아서 더욱 부유하는 삶처럼 보인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른 채 살아온 지도 이십여 년이 훌쩍 넘었다. 오롯이 부모와 한둘의 형제로 이뤄진 단출한 가족 구성원으로 살아간다. 그러니 사회성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가야 하고, 놀이를 배우기 위해 축구 교실 같은 델 찾아가야 한다. 또 친구 집에도 사전에 미리 약속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나마 마을을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 강정연 작가는 ‘큰꼬리 다람쥐들이 모여 사는 밤나무 숲속마을 이야기’를 썼다. 작년 12월에 출간된 『깜빡해도 괜찮아』(꼬마 다람쥐 두리1)와 『끝내주는 생일 선물』(꼬마 다람쥐 두리2)에, 이번에 출간되는 『심부름은 정말 싫어』(꼬마 다람쥐 두리3), 『아빠가 필요해』(꼬마 다람쥐 두리4), 『가시괴물의 비밀』(꼬마 다람쥐 두리5)을 합하면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 총 5권이 완성된다.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는 밤나무 숲속마을에서 살고 있는 꼬마 다람쥐 두리와 보보, 미미를 중심으로 한 마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미취학 아이들에게 읽기 책의 첫걸음이 되어 줄 ‘7-8세가 읽는 책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로 구성되어 이제 막 사회성과 친구와의 관계 등을 알아 가는 7-8세 아이들에게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화영화 「개구쟁이 스머프」처럼 전해 줄 것이다. 몇 십 년이 넘도록 사랑받아 온 「개구쟁이 스머프」는 파파스머프, 스머페트, 똘똘이, 익살이, 투덜이, 허영이, 욕심이 등 다양한 성격, 직업, 모양새를 가진 캐릭터들이 스머프 마을에서 온갖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건들을 벌인다. 매회 다른 사건이 벌어지는 스머프 마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하듯이 ‘꼬마 다람쥐 두리’ 시리즈도 밤나무 숲속마을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줄 것이다. 뭐든지 잘 깜빡깜빡하는 두리 엄마 깜빡이 아줌마가 아이들에게 ‘꼭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위안을 주는 『깜빡해도 괜찮아』와 온 마을 다람쥐들이 조금씩 자기 재능을 모아 큰머리 할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해 주는 이야기로 건강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 주는 『끝내주는 생일 선물』에 이어 세 편의 이야기가 덧붙었다. 앞서 출간된 작품에서 밤나무 숲속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에 출간되는 세 권에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갈등 문제, 관계 형성, 용기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홀부모 아이의 새로운 부모 찾기에 대한 소망, 『아빠가 필요해』 보보의 아빠는 힘도 세고 뭐든 뚝딱뚝딱 만들 줄 아는 뚝딱이 아저씨다. 이 마을 저 마을 집을 지어 주러 다니는 뚝딱이 아저씨는 가끔 집으로 온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뚝딱이 아저씨는 보보를 목말 태워 주고 두리와 미미까지 팔에 걸고 뱅글뱅글 돌리기도 잘한다. 미미는 그렇게 힘세고 든든한 보보 아빠를 보니 부럽기 그지없다. 미미에게도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미미네 아빠는 미미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 미미의 바람이 점점 간절해지자 뭐든 척척 해결하는 두리가 도움을 주려고 한다. 미미와 두리는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아빠가 될 만한 다람쥐를 찾아보기로 한다. 마을에서 요리도 잘하고, 다정하고, 힘도 세 보이는 달콤이 아저씨가 딱 적임자라는 생각이 든 미미와 두리는 달콤이 아저씨를 찾아가 다짜고짜 미미 아빠가 되어 달라고 조른다. 달콤이 아저씨는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미미에게 중요한 걸 말해 준다. 미미의 아빠라면 리본 아줌마의 남편이 되는 건데 엄마한테 먼저 물어보는 게 순서라고. 미미는 당장 엄마에게 달려가 달콤이 아저씨가 아빠로 어떠냐고 묻는다. 리본 아줌마는 달콤이 아저씨가 아빠가 될 수 없는 단 하나의 이유만 미미에게 알려 준다. 달콤이 아저씨는 리본 아줌마와 미미가 끔찍이 사랑하는 리본을 끔찍이 싫어하기 때문에 아빠가 될 수는 없다고. 사랑스럽고 예쁜 리본을 어떻게 싫어할 수 있을까? 미미는 몹시 좌절하며 달콤이 아저씨가 아빠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렇게 아빠 만들기 소동은 끝이 난다. 현대에는 홀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두리처럼 엄마 아빠 사이가 좋지 않아 떨어져 지내는 가족도 많고, 미미처럼 사별한 가족도 있다. 또 보보럼 아빠가 있지만 일 때문에 떨어져 지내는 가정도 많다. 이 작품은 그런 현 세태를 잘 반영한 작품으로 아이가 원한다고 아빠가 뚝딱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현실을 알려 준다. 부재하는 부정의 현 상황에서 아빠에 대한 위상을 어떻게 세우는 것이 올바른지 어렵지 않게 잘 전달하고 있다.
암행어사 출두야!
비룡소 / 햇살과나무꾼 글, 이상규 그림, 신병주 감수 / 2011.08.31
8,500원 ⟶
7,650원
(10% off)
비룡소
역사,지리
햇살과나무꾼 글, 이상규 그림, 신병주 감수
두근두근 모험 이야기와 생생한 역사 자료의 만남 신비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시작되는 한국사 탐험 「마법의 두루마리」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동화입니다. 준호, 민호의 모험에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8권 『암행어사 출두야!』에서는 조선 시대 암행어사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의 지방 통치 제도와 부패한 탐관오리들로 인해 고통 받았던 백성들의 삶에 대해 알려 줍니다. 조선 시대에는 지방의 통치를 위해 각 고을마다 수령을 두고, 전국 팔도에는 감사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수령과 감사가 부정을 저지르거나 백성들을 못 살게 굴지 않는지 감시하기 위해 특별 사신인 암행어사를 내려보냈지요. 이 책은 정치 기강이 무너져 탐관오리들이 기승을 부리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암행어사의 의미와 역할뿐 아니라 당시의 생활 모습까지 생생하게 전해 줍니다.1. 용 모양 손잡이의 지팡이를 찾아서 2. 쫓고 쫓기는 사람들 3. 거지의 정체가 드러나다 4. 실망스러운 암행어사 5. 아무한테도 보여 줘선 안 된다! 6. 반역의 무리 7. 암행어사 출두야! 8. 야속한 모래시계 9. 아빠는 알고 있을까? 부록 - 준호의 역사노트시간을 넘나들며 만나는 흥미진진한 한국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이 글을 쓴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모험 동화와 역사 상식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놀이하듯 재미나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책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 그리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사실 확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은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2권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은 고려의 활발한 대외 무역상을,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활약상을 다루었다. 또 4권 『뒤주에 갇힌 사도 세자』는 사도 세자의 죽음을, 5권 『석가탑의 석공을 찾아서』는 아사달 아사녀 설화를 통해 불국사와 석가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6권 『백제의 마을에서 도둑으로 몰리다』에서는 백제의 농경문화를, 7권 『고구려 국경 수비대의 첩자를 찾아라!』는 동북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에 대해 들려준다. 그림은 다수의 어린이 역사물에 삽화를 그려 온 화가 이상규가 맡았다. 또한 각권마다 그 시대를 전문 분야로 하는 역사학자의 고증을 거쳤는데, 8권은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위원이기도 한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대조적인 두 형제가 벌이는 좌충우돌 재미난 모험 이야기 이 시리즈의 주인공 준호와 민호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형제들이다. 형인 준호가 소심하고 꼼꼼한 성격의 역사광인데 비해 동생인 민호는 활달하고 행동이 앞서는 말썽꾸러기이다. 준호, 민호 형제가 때로는 실수를 연발하며, 또 때로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며 역사의 현장들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은 이 시리즈가 이야기 자체로서의 재미도 갖추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준호, 민호가 비밀리에 벌이는 모험에 관심을 갖는 옆집 소녀 수진이의 존재와, 형제가 이사 온 집에서 예전에 살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할아버지의 존재는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사건들이 전개될 것을 예감하게 한다.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을 고려해 적절히 구성한 역사 지식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역사 정보가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으로 부록이 담겨 있다. 이것은 주인공 준호가 과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직접 찾아본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공간으로서 독자들이 해당 시대에 대해 익혀 두어야 할 역사 상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본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게 된다. 또한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층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며 각 시대 다양한 계층들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내 사랑, 파란 나무숲
사계절 / 장자화 지음, 전수정 옮김, 신민재 그림 / 2006.10.25
9,000원 ⟶
8,100원
(10% off)
사계절
명작,문학
장자화 지음, 전수정 옮김, 신민재 그림
대만 국어일보아동문학목적상 수상작. 시종일관 '초현실주의' 코드가 흐르는 작품으로, 등장인물의 이름마저 마그리트, 달리, 미로 등 초현실주의 화가들에 소품으로 초현실주의 작품 '바닷가재 전화기'까지 등장한다. 이 어려운 예술사조를 과연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주인공 소녀 마그리트를 통해 초현실주의적인 사고방식이 곧 아이들에게 일상과 다름없음을 말하는 책은, 아이들은 초현실주의 작품들을 이론이 아닌 직관으로 이해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녹색이 잎이고 빨간색이 사과라고 믿는 어른들의 정형화된 사고와는 다르다는 것에서. 배경이 되는 '파란 나무숲'은 바로 아이들 마음과 머릿속에 담긴 상상과 꿈의 공간이다. 꿈꾸기 좋아하는 마그리트는 꿈에 대해 그림을 그려오라는 학교 숙제로 파란 나무숲을 그리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어느날 나타난 황금동이라는 낯선 인물의 등장으로 마그리트와 파란 나무숲의 꿈은 짓밟히기 시작한다. 마그리트의 푸른 빛 꿈은 다시 빛을 발할 수 있을까? 꿈꾸기 좋아하는 모든 마그리트들과 그들의 아름다운 파란 나무숲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나는 파란 나무숲을 위해 도화지 위에 물고기를 그렸어요. 비록 그 물고기들이 물고기 같지 않게 그려지고 말았지만 그런 모습들이야말로 내 꿈을 잘 표현한 것이랍니다.파란 나무숲도 날 사랑할까요? 파란 나무숲도 물고기 키우는 꿈을 가지고 있을까요? 분명 그럴 거예요! 비록 말을 하지는 못해도 내 그림을 보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낸 것이 분명해요. 그러니까 파란 나무숲의 꿈은 바로 나의 꿈이에요.파란 나무숲에 누워 나무 사이를 헤엄치고 다니는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내 마음은 즐거워서 하늘로 붕 떠오른답니다.그런데 그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어요. 파란 나무숲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 거예요. 그리고 그 후로 그 낯선 사람이 나와 파란 나무가 함께 꾸었떤 아름다운 꿈을 망쳐놓고 말았답니다. 본문 34~35쪽 중에서 1 파란 나무 2 나무 위에 생겨난 물고기 같지 않은 물고기 3 낯선 사람 4 말하는 파란 나무 5 나무로 만든 물고기 6 파란 나무숲을 기다리다 옮긴이의 말
공습국어 초등독해 1.2학년 심화 3 (독해력 A-6)
주니어김영사 /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 2010.08.25
8,000원 ⟶
7,20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다양한 글을 읽고 글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전략을 훈련시키며, 나아가 이를 습관화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이다. 출간 이래 꾸준히 학부모님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 하루 10분, 한 달이면 정독 습관을 바로잡고 독해력을 키울 수 있다.01 ~ 30회 정답다독 이전에 정독입니다. 억울하게도 국어 능력은 독서량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던 국어 능력. 독서량과 국어 능력이 비례하기 위해서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정독 습관은 모든 공부습관의 기본입니다. 초등학생이 오답을 내는 이유는 대부분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독 습관을 통해 지문과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키워지면 오답 발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정독 습관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공부의 기초입니다. 정독 습관,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정독 습관을 키워 주는 1회 훈련 사이클을 완료하는 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의 출발은 독해력입니다. 독해력 없이 사고력과 창의력은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적 이해력이 뒷받침되어야 추론과 비판이 가능해집니다. 공습 국어 독해력은 정독 습관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입니다. 독해력은 편독을 막습니다. 글을 가려 읽게 되는 이유는 읽은 후에 그 글이 뜻하는 바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다양한 소재의 다양한 글을 접하고 핵심을 잡아내는 훈련을 하는 동안 낯선 글에 대한 거부감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2
아이세움 / 김언정 (지은이), 흔한남매 (원작), 차차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 2021.04.24
12,000원 ⟶
10,800원
(10% off)
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김언정 (지은이), 흔한남매 (원작), 차차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의 인기 콘텐츠인 '방탈출 시리즈'를 콘셉트로 한 도서이다. 잠든 두뇌를 깨우는 재기발랄한 퀴즈에 역동적이고 코믹한 그림을 담아,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더 짜릿한 이야기로 돌아온 2권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탈출 미션을 만나 볼 수 있다. 기상천외한 탈출 미션에 직면한 으뜸이와 에이미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범인은 누구인지 생각하며 읽다 보면 어느새 책에 퐁당 빠진다. 반전에 반전이 가득한 탈출 이야기를 즐겨 보자.1화 스텔라 구출 대작전 8 성격 유형 테스트 46 2화 공포의 폐교 48 추리력 테스트 88 3화 환상의 레이싱 90 별난 심리 테스트 130 정답 132 냐하의 게으름 탈출 생활 계획표 135214만 유튜버, '흔한남매'의 믿고 보는 콘텐츠! 화제의 ‘방탈출 시리즈’를 코믹 스토리북으로 만나 보세요. 남매간에 일어나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쾌활하고 코믹하게 그려 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2》은 ‘흔한남매’의 인기 콘텐츠인 '방탈출 시리즈'를 콘셉트로 한 도서입니다. 잠든 두뇌를 깨우는 재기발랄한 퀴즈에 역동적이고 코믹한 그림을 담아, 유익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세 가지 탈출 미션! ‘내가 가장 아끼는 인형이 잡혀 가 버렸다고?’ ‘무시무시한 폐교 유령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려면? ‘레이싱 게임에서 30분 안에 탈출해야 한다고?! 더 짜릿한 이야기로 돌아온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2》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탈출 미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상천외한 탈출 미션에 직면한 으뜸이와 에이미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범인은 누구인지 생각하며 읽다 보면 어느새 책에 퐁당 빠질 수 있답니다. 반전에 반전이 가득한 탈출 이야기를 즐겨 보세요. 창의력과 관찰력을 쑥쑥 길러 주는 퀴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즐 퀴즈, 숨은그림찾기는 물론, 연산 퀴즈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퀴즈들을 이야기 속에 쏙쏙 담았습니다. 내가 적은 답과 흔한남매의 답을 비교하며 책을 읽으면, 문제 해결력은 물론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다 읽은 후엔,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보너스 페이지까지 즐겨 보세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면 더 재밌는 심리 테스트와 추리력 테스트, 성격 유형 테스트 등이 담겨 있답니다.
아스테릭스 08
문학과지성사 /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 2002.08.30
9,500원 ⟶
8,550원
(10% off)
문학과지성사
만화,애니메이션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아스테릭스는 프랑스를 대표할 만한 만화로서 프랑스인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그들만의 기질과 감각적 유머를 드러내주는 고전적인 만화 작품 시리즈이다. 프랑스 만화계의 두 거장 르네 고시니의 쾌활한 사실주의 기법과 알베르 우데르조의 유머러스한 그래픽 테크닉이 이 만화 시리즈를 성공시켰다. 작지만 영민한 골족(옛날의 프랑스 지역) 전사 아스테릭스와 어떤 모험이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아스테릭스의 단짝 오벨리스(힘이 장사인 그는 고인돌을 거래하는 일을 한다)가 모험의 주인공. 이들 주위로 용감하고 다혈질이지만 어이없게도 내일이면 하늘이 머리 위로 무너지리라는 걱정에 시달리는 용맹한 부족장 아브라라쿠르식스, 마법의 물약을 제조하여 주인공들의 힘을 북돋워주는 제사장 파노라믹스, 음유 시인 아쉬랑스투릭스, 그리고 강아지 이데픽스 등 개성적이고 상징적인 등장인물들이 골족의 대로마제국 투쟁기를 이끌어나간다. 이 만화 시리즈의 모험담은 전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부 이상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196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31권으로 출간되어 전세계 42개국으로 번역된 아스테릭스 시리즈는 단순히 ‘로마’라는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과 풍자만으로 한정되어 독자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에서든 거대한 권력과 그 제국주의적 행위에 대한 대항적.상징적 대안으로서의 해학과 풍자로써 소수와 다양성의 소중한 의미를 탁월하게 형상화하고 있는 수준 높은 고전적인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2 : 연산의 세계
휴먼어린이 / 강미선 글, 이지은 그림 / 2006.11.06
10,000원 ⟶
9,000원
(10% off)
휴먼어린이
수학동화
강미선 글, 이지은 그림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는 지금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수학 교과 과정을 재구성하여,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각 영역의 기초 개념을 선별하여 체계적으로 익히게 했습니다. 풍부한 이야기를 통해 실상활에서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히도록 하여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르도록 하였습니다.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시리즈 두번째 편에서는 연산의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1.곱셈 2.나눗셈 3.혼합 계산 4.약수와 배수 5.비와 비교 6.비 7.비율 표현하기 8.비례식과 함수 9.확률 10.비와 확률 ■ 초등 수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 개념 수학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잃는 원인은 수학 개념을 소홀히 하고 문제 풀이 연습만 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분수 단원을 처음 배운다고 해 보죠. 분수가 뭔지, 왜 사람들이 분수라는 것을 만들었는지, 분수를 알면 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분수의 곱셈은 왜 이렇게 하는지…… 궁금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런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저 문제만 풉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엔 아주 간단하고 쉽던 것이 뒤로 갈수록 복잡하게 느껴지면서 헷갈리는 것입니다. 왜 배우는지, 왜 그런지도 모르면서 기계처럼 문제를 풀고 또 풀어야 하는 수학 공부가 어렵고, 싫고, 지겨운 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는 지금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수학 교과 과정을 재구성하여,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각 영역의 기초 개념을 선별하여 체계적으로 익히게 했습니다. 1권 수의 세계, 2권 연산의 세계, 3권 도형의 세계, 4권 측정의 세계, 5권 문제 해결력. 이렇게 5권의 책에 수학의 가장 기본적인 영역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해 각 단원을 다음의 원칙 아래 구성했습니다. 첫째, 풍부한 이야기와 실생활 맥락 속에서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다. 둘째,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요소를 개발한다. 셋째, 수학을 통해 자연, 인간, 사회를 본다. ■ 1. 풍부한 이야기와 실생활 맥락 속에서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다. - 초등학교 3학년 민지는 구구단을 줄줄 왼다. 그러나 ‘장난감 자동차를 한 달에 3대씩 만들 수 있는 사람이 20대의 장난감 자동차를 만들려면 몇 달이 걸리느냐’는 문제에는 쩔쩔맨다. 곱셈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문맥 속에서 수학을 익히는 훈련이 중요하다. 그럼으로써 개념과 정의를 어떻게 도출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 직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밖에 모르는 학생에게 평행사변형의 넓이를 구하라고 했을 때, 평행사변형을 둥글게 말아서 원기둥을 만든 다음 가위로 잘라 직사각형을 만들어 답을 구한 학생의 예를 생각한다면, 원리이해와 생각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 서울대 수학과 김홍종 교수는 “수학은 사람의 마음을 종합적으로 훈련시키는 학문으로 단순히 과학을 배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바르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언어”라고 말한다. 수학은 정답을 잘 맞히느냐보다 그 정답에 이르는 과정, 학습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홍종 교수는 “생활주변에서 호기심을 풀어가는 즐거움이 바로 수학적 사고”라며 “부모들은 성적에 초조해 하며 문제 풀기를 강요하지 말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이 원칙은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의 ‘생각해보기’, ‘개념과 원리’, ‘통합 사고력’ 코너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 2.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요소를 개발한다. - 퍼즐은 직관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수학교육의 기초로 불린다. 수학에서 퍼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림조각 맞추기가 아니라 IQ시험의 수리력 문제와 비슷하다. 퍼즐은 수학적 원리를 깨닫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중요한 도구이다. - 조금만 신경을 쓰면 수학적 경험을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집안일도 그렇다. 아이들과 빨래를 개고(대칭) 집어넣는 일(분류)이며, 당근을 자르고(입체도형의 회전과 대칭) 알맞은 그릇을 고르는(유추와 공간감각) 일을 통해서도 수학을 경험할 수 있다. -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평면좌표에서 두 점 사이의 거리를 체육 시간의 정렬, 바둑판, 지하철 노선도, 도시의 시내모습, 불국사의 평면도, 야구장, 경부선 정차역, 지도 등을 활용해서 설명할 수 있다. * 이 원칙은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의 ‘개념과 원리’, ‘통합 사고력’, ‘퍼즐과 게임’ 코너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 3. 수학을 통해 자연, 인간, 사회를 본다 - 뿌리를 알면 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누가 처음 그 개념을 창안했는지, 그것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아보면서 수학이 단순히 기호와 공식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공부가 아니라 문화와 삶의 산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수학이 인류의 정신과 문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것도 느낄 수 있게 된다. - 배워야 할 내용이 많고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은 “도대체 왜 수학을 배워야 하나요?” 하는 아이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데 있다. 수학의 중요성을 어려서부터 듣고 자라지만 정작 수학이 왜 중요한지 설명해 주는 사람은 만나기 힘들다. “수학을 통해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과 논리성을 배운다”는 수학의 목적은 응용하지 못하는 쓸모없는 공식과도 같다. 김용운 소장은 “수학을 왜 배우는지 모르는 것이 수학을 싫어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라고 지적한다. “수학이 왜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를 배우고 수학이 문화와 삶의 산물이라는 것을 느끼도록 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저절로 살아날 것”이라고 말한다. 수학사(數學史)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수학과 미술, 수학과 문학, 수학과 사회 등 수학과 문화의 관계를 환기시키고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 다양한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사람으로 꽤 이름이 나 있는 윤은정 교사(방학초등학교)는 수학사(數學史)적인 접근과 실험, 토론을 병행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아이들은 토론과 추리를 아주 좋아해요.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왜 이 수학이 생겨날 수밖에 없었는지 이야기해 주고 토론하게 하면 학습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이 수학이 없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는 질문은 수학사(數學史)를 가르치는 효과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고요.”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이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분수를 가르치기 전에 윤은정 교사는 만화를 한 편 보여준다. 분수가 없었던 시절, 함께 사냥을 나간 사람들이 사냥감을 나누면서 겪는 이야기인데, 아이들이 이 만화를 보고 나면 분수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분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한다고 한다.
진흙 거인 골렘
비룡소 / 데이비드 비스니에프스키 글.그림, 김석희 옮김 / 2005.07.14
13,000원 ⟶
11,700원
(10% off)
비룡소
명작동화
데이비드 비스니에프스키 글.그림, 김석희 옮김
1997년 칼데콧 상 수상작이며 뉴욕 타임지 선정 10대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 북 중의 한 권이다. 3차원적 입체를 보여주는 종이 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약 400년 전의 프라하. 유대인들은 다른 민족들로부터 온갖 핍박과 억압을 당하며 지낸다. 앞으로 더 큰 폭력 사태가 일어날 것을 예감한 유대교 지도자 로에프 랍비는 기도 중 하늘의 계시를 받아, 그들을 구해줄 거인 골렘을 만든다. 자신들을 지키고자 하는 유대인들의 소망과 함께 당시 도시의 분위기, 사회, 역사적 사실을 풀어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골렘에 관한 전설과 당시 시대상, 유대인에 대한 핍박의 역사, 이스라엘 건국 과정 등을 자세히 써 두었다.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3
얼렁뚱땅 피자 배달
4
폭풍 속으로
5
나는 언제나 나
6
강아지똥
7
사과가 쿵! (보드북)
8
꽃에 미친 김 군
9
감정 호텔
1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문학동네
12,150원
2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3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4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5
흔한남매 19
6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7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4
8
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9
푸른 사자 와니니 8
10
순재와 키완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스티커
4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5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6
비스킷
7
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8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9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죽이고 싶은 아이
1
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2
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3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4
양면의 조개껍데기
5
안녕이라 그랬어
6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5 (더블특전판)
7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8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9
편안함의 습격
10
가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