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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잠자리니?
다섯수레 / 튜더 험프리스 그림, 주디 앨런 글, 이성실 옮김 /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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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자연,과학
튜더 험프리스 그림, 주디 앨런 글, 이성실 옮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곤충들에 대해 설명하는 '풀밭에서 만나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이번에도 역시 이 책을 보는 어린이가 잠자리라면, 이라는 가정에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그리고 잠자리는 처음 태어날 때 어떤 모습을 가졌고, 어떤 생활을 거쳤으며, 무엇을 먹는지 등등을 찬찬히 설명한다. 어떤 사실을 단조롭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너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열심히 헤엄쳤단다.... 너는 꼬리 끝의 아가미로 물 속에서도 숨쉴 수 있어...'와 같이 이야기해 주는 식이다. 물론 여기서의 '너'란 잠자리일지도 모른다고 가정된 '책 읽는 아이'이다. 뒷부분에 이르게 되면 멋진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사람 모습을 그려놓고 너와 네 친구들이 모두 이렇게 생겼으며 넌 잠자리가 아니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인간인 어린이가 잠자리와 달리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일들까지 소개된다.♣ 잠자리의 모습을 정감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한 마리의 잠자리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잠자리는 알에서 태어나 일 년 넘게 물 속에서 자라다가 마침내 어느 날 한밤중에 풀 줄기에 올라 허물을 벗고 날개를 가진 어른 잠자리가 된다. 땅 위로 올라와 날게 된 잠자리는 눈이 특별해서 사방을 다 볼 수 있고 따로따로 움직이는 날개로 빠르게 날며 날쌔게 먹이를 잡아먹는다. 벼의 진딧물이나 모기 애벌레를 잡아먹어 사람들에게 이로운 곤충인 잠자리는 날아다니는 곤충들 가운데 가장 오래 된 종이다. 잠자리의 생김새와 먹이, 그리고 살아가는 모습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하찮아 보이는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어린이, 큰소리로 책을 읽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집 밖에만 나가면 곧 만나게 될 작은 생명체의 이야기를 동화처럼 읽으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스스로 알아 가는 자연 그림책, 살아 있는 문장과 어울려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 섬세한 그림이 어린이를 자연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풀밭에서 만나요》시리즈는 계속 나옵니다. '무당벌레', '달팽이', '거미', '나비', '잠자리'에 이어 '벌'로 이어집니다. 저자 소개글쓴이· 주디 앨런주디 앨런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많이 쓴 작가이다. 크리스토퍼 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았고, 주디 앨런이 쓴 책들은 미국에서 어린이 권장 도서로 많이 선택되었다. 그린이· 튜더 험프리스튜더 험프리스는 생활 미술 교사로 풍경화를 많이 그리는 화가이다.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는데, 주로 주디 앨런과 함께 '위태로운 동물' 시리즈의 코끼리와 호랑이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 옮긴이· 이성실이성실은 어린이도서연구회 과학 그림책 분과에서 과학·환경 문제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과학 그림책, 환경에 관한 책을 비평하는 활동과 강연을 하면서 틈틈이 글쓰기와 외국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가 있다.
설문대할망
봄봄출판사 / 송재찬 (글), 유동관 (그림) /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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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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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출판사
옛이야기
송재찬 (글), 유동관 (그림)
씽씽씽 공항에 가 볼래?
보물창고 / 리처드 스캐리 지음, 원지인 옮김 / 2009.04.15
11,800원 ⟶
10,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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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창작동화
리처드 스캐리 지음, 원지인 옮김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 본 아이나, 아직 가 보지 않은 아이까지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 공항에 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지만 자칫하면 따분할 수 있는 정보책의 단점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풍부한 볼거리로 극복하고 있다. 리처드 스캐리 그림책은 단 한 권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해 주는데 역시 이 한 권만 있으면 공항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항을 축소판으로 묘사해 아이들이 혹시 느낄 수 있는 낯선 장소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해 주고 있다.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고 또 보는 리처드 스캐리 그림책!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와글와글 낱말이 좋아』 등을 펴내 전세계적으로 3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림책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 리처드 스캐리의 여섯 번째 그림책이 보물창고에서 출간됐다. 이번에도 신나는 이야기와 더불어 화면 가득 펼쳐지는 역동적인 그림을 선사해 주고 있어, 한국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리처드 스캐리가 그림책에서 추구하는 것은 아이들이 ‘책장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고 또 보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그의 바람대로 리처드 스캐리 그림책들은 전세계 수많은 아이들이 자꾸만 보게 만드는 그림책으로 자리 잡아 고전이 되었다. 『씽씽씽 공항에 가 볼래?』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공항 곳곳에 배치해 장난감이나 TV로만 접했던 공항을 미리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관심과 흥미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그의 또다른 그림책 『북적북적 우리 동네가 좋아』나 『허둥지둥 바쁜 하루가 좋아』 등이 우리 주변의 이야기나 사물을 다루었다면, 이번 그림책은 공항에서의 하루를 통해 주변과 일상을 벗어나 아이들 시야를 좀더 확대시켜 주고 있다. 또한 119 소방서에서의 하루를 다룬 『삐뽀삐뽀 119에 가 볼래?』처럼 이번 책에서도 ‘공항’이라는 특정한 장소를 구체적으로 다뤄, 아이들에게 ‘재미’와 ‘배움’이라는 기쁨을 동시에 맛보게 해 줄 것이다. 공항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씽씽씽 공항에 가 볼래?』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 본 아이나, 아직 가 보지 않은 아이까지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공항에 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지만 자칫하면 따분할 수 있는 정보책의 단점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풍부한 볼거리로 극복하고 있다. 리처드 스캐리 그림책은 단 한 권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해 주는데 『씽씽씽 공항에 가 볼래?』 역시 이 한 권만 있으면 공항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공항을 ‘북적북적 마을’의 축소판으로 묘사해 아이들이 혹시 느낄 수 있는 낯선 장소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해 주고 있으며, 설레는 여행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도록 돕고 있다. 리처드 스캐리는 300권이 넘는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아이들에게 선사해 주고 있는데, 그의 그림책의 저력은 뭐니 뭐니 해도 ‘재미’다. 화면 가득 펼쳐진, 그리고 곳곳에 숨겨진 ‘리처드 스캐리표 재미’를 한껏 만끽하길 바란다. "탑승 수속 카운터 보이지? 승객들이 여기에서 자기 티켓을 보여 주고, 짐의 무게를 잰 뒤, 목적지가 적힌 표를 짐에 다는 거야. 그런 다음 승객들은 탑승권을 받고 탑승구를 통해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는 거지."루돌프 아저씨가 설명했어요.- 본문 중에서
아이좋아 종이접기 (하)
북웨이 / 오규석 글 / 2014.08.29
12,000
북웨이
유아놀이책
오규석 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종이접기를 12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각각 10개씩 추려 담았다. ‘종이접기 백과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에는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승 종이접기부터 창작 종이접기까지 아이들이 좋아하고 한 번쯤은 꼭 접어 봐야 할 작품 120가지가 상, 하권에 각각 60개씩 나뉘어 실려 있다. 상권에는 비교적 접기 쉽고, 아이들에게 친숙한 자연 속 동물과 꽃 그리고 과일과 채소를 접는 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기존 종이접기 책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책장이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스프링 제책을 통해 ‘쫙쫙’ 펼쳐지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양손, 양발을 사용하며 책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붙들고 있지 않아도 된다. 어른보다 손발 사용 능력이 부족한 아이도 혼자서 편하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다. 또한 각 작품마다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어 아이의 발달 정도에 맞춰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다.1. 꼬물꼬물 곤충 나비 잠자리 벌 무당벌레 반딧불이 매미 메뚜기 애벌레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2. 뛰뛰빵빵 교통기관 돛단배 모터보트 열기구 종이배 로켓 박쥐비행기 종이비행기 자동차 탱크 잠수함 3. 재미있는 인형 놀이 블라우스 A 블라우스 B 미니스커트 넥타이 셔츠 반바지 스마트폰 여자 한복 남자 한복 복주머니 반지 4. 사물과 감성 해 달 별 구름 바람개비 하트 A 하트 B 딱지 종이총 편지 *학알 5. 크리스마스&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리스 양말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눈사람 고깔 연등 연꽃 A 연꽃 B 지방 6. 숫자 숫자 1 숫자 2 숫자 3 숫자 4 숫자 5 숫자 6 숫자 7 숫자 8 숫자 9 숫자 0아이가 좋아하는 종이접기 놀이, 책이 쫙쫙 펴져서 부모님도 아이 좋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아이 좋아 종이접기’하세요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장점이 많은 종이접기 놀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종이접기를 12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각각 10개씩 추려 담았습니다. ‘종이접기 백과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에는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승 종이접기부터 창작 종이접기까지 아이들이 좋아하고 한 번쯤은 꼭 접어 봐야 할 작품 120가지가 상, 하권에 각각 60개씩 나뉘어 실려 있습니다. 하권에는 아이의 취향에 맞춰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가 실려 있습니다. 먼저 곤충이나 교통기관처럼 비교적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와 블라우스나 치마, 반지 등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해, 달, 별, 구름, 하트, 편지 같은 작품도 수록해 아이들의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에 주로 쓰이는 작품도 담아 해마다 아이와 계절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숫자 종이접기를 통해 아이와 숫자 공부도 즐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 책은 기존 종이접기 책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책장이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프링 제책을 통해 ‘쫙쫙’ 펼쳐지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양손, 양발을 사용하며 책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붙들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어른보다 손발 사용 능력이 부족한 아이도 혼자서 편하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작품마다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어 아이의 발달 정도에 맞춰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아이 스스로 높은 난도에 도전하며 성취의 즐거움도 느끼며 접기 놀이를 하게 됩니다. 온 가족이 모여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종이접기 놀이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세요. [출판사 리뷰]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가 친절하고 쉬운 방법으로 잔뜩! 스프링북으로 페이지가 쫙쫙 펼쳐져서 기존 책의 불편함을 덜었습니다. 무궁무진한 종이접기의 힘! 종이접기 놀이의 장점은 놀라울 정도로 많습니다. 귀가 따가울 정도로 많이 들으셨겠지만 그만큼 종이접기 놀이가 지닌 장점이 많다는 방증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손의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소근육은 정교한 움직임을 할 때 사용하는 근육을 말하며 생후 1년부터 취학 전까지 주로 유아기 때 발달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비교적 어릴 때부터 시작할 수 있는 종이접기 놀이는 아이의 손가락 힘을 길러 주고, 그 힘의 강약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처럼 종이접기 놀이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신체 부위는 손입니다. 철학자 칸트가 ‘손은 눈에 보이는 뇌의 일부’라고 표현할 정도로 뇌의 운동 신경 세포 중 3분의 1이 우리의 손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손을 사용할수록 두뇌가 자극되어 두뇌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지요. 종이접기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손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신체 부위는 눈입니다. 부모님이 접는 모습을 보고 따라 접든 혼자서 책을 보고 따라 접든 간에 아이는 무언가를 보고 종이접기를 합니다. 게다가 종이접기 작품의 소재는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종이접기를 하면서 관찰력과 표현력이 높아지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리고 도면을 따라 면과 선에 맞춰 접기 놀이를 하면서 만들어지는 도형들을 보며 기하학적?수학적 능력도 덩달아 자라나게 됩니다. 게다가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즐기며 창조?창작의 즐거움도 알게 됩니다. 또한 자연스레 집중력과 인내심이 길러지며, 순서와 법칙을 따르는 순응력과 그것을 기억하는 기억력도 함께 성장합니다. 그뿐 아니라 뒤집기, 회전하기 등을 하며 상상력과 색상 매치 등에 대한 미적 감각까지 고루 발달됩니다. 끝으로 작
영이의 비닐우산
창비 / 윤동재 지음, 김재홍 그림 / 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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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윤동재 지음, 김재홍 그림
1980년대 초에 쓰인 윤동재의 시 「영이의 비닐우산」에 화가 김재홍이 그림을 그렸다. 거지 할아버지에게 비닐우산을 건네는 영이의 마음을 차분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 냈다. 절제된 색감으로 그린 비 오는 날의 풍경은 빗소리가 들릴 것처럼 생생하다. 영이를 따라 움직이며 표현된 사실적인 그림이 돋보인다. 영이와 할아버지 사이에 흐르는 교감을 통해 묵직한 울림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웃 간의 따뜻한 정과 삶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 비 오는 월요일 아침, 영이는 학교 가는 길에 거지 할아버지가 담벼락에 기대어 앉아 비를 맞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할아버지 옆에는 빗물이 졸졸 넘치는 쭈그러진 깡통이 놓여 있습니다. 거지 할아버지는 아이들의 놀림과 문방구 아주머니의 핀잔을 받습니다. 영이는 아침 자습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 거지 할아버지에게 머뭇거리면서 자기의 비닐우산을 씌워 줍니다. 그날 오후 맑게 갠 하늘, 하교 길에 영이는 거지 할아버지가 있던 담벼락을 봅니다. 할아버지는 없고 영이가 준 비닐우산만이 놓여 있습니다. 1980년대 초에 쓰인 윤동재의 시에 그림 작가 김재홍이 그림을 그린 은 비닐우산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1980년대만 해도 비 오는 날이면 대나무 살에 비닐을 씌워 만든 비닐우산을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구멍 난 비닐우산을 쓰고 학교에 가면서 부끄러워했던 추억을 가진 사람도 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 싼 값의 우산이 넘쳐 나면서 비닐우산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비닐우산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헤아리는 따뜻한 정까지 사라진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그림과 긴 여운이 감동을 주는 그림책 실제 있었던 사건을 이야기 들려주듯 풀어 가는 글과 영이를 따라 움직이며 표현된 사실적인 그림이 영이의 마음을 차분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 냅니다. 또한 현실을 표현하는 회색, 나눔을 표현하는 초록의 이미지가 중첩되어 희망의 메시지를 강화합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빗소리가 들릴 것처럼 생생한 비 오는 날의 풍경 속에서 거지 할아버지에게 비닐우산을 건네는 영이의 수줍음과 용기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림작가 김재홍은 로 ‘2004 에스파스 앙팡상’을 수상하여 해외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짧은 글에 많은 게 표현되어 있다.” “나 같으면 그냥 툭 치고 갔을 텐데 영이는 우산을 씌워 줬다.” “영이의 도와주는 마음이 예뻤다.”와 같은 아이들의 반응처럼, 짧으면서 여운이 남는 이 한 권의 그림책이 그 어떤 설교보다 아이들의 마음에 더 크게 다가갈 것입니다. 날이 갰는데도 비닐우산을 펴고 걸어가는 영이의 기분을 아이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이처럼 수줍어도 먼저 내미는 손길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 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33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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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수학동화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수학만화이다. '수학 워크북'을 부록으로 제공하여 기본문제부터 고난도의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13 장미울타리 정원의 왕자님 스토리텔링 수학교실_ 삼각형이란 무엇일까요? 14 돌담의 변신 스토리텔링 수학교실_ 사각형이란 무엇일까요? 15 공룡, 좌절하다! 스토리텔링 수학교실_ 다각형에는 어떤 성질이 있나요? 16 에스카다의 성 스토리텔링 수학교실_ 피타고라스 정리가 왜 유명할까요? 17 시종들 스토리텔링 수학교실_ 원에 대해 알아볼까요? 18 무한회전의 감옥 애독자 코너 행운의 애독자 당첨자를 소개합니다 * 특별부록 | 수학도둑 워크북_ 문제, 퀴즈, 정답 및 본문 캐릭터 퀴즈 해설 수록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33 수학학습만화 베스트셀러 1위 <수학도둑>은 수십만 명의 학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로서 인정받고 있는 책입니다. <수학도둑> 시즌2에서는 기존에 익혀왔던 ‘개념이해력’, ‘수리계산력’, ‘원리응용력’, '창의사고력', ‘의사소통력’, ‘시스템적 사고력’을 넘어 우리 생활의 여러 가지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과 수리/논리적 사고를 통하여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태도를 키우는 학습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에서는 수학적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토론식 주제를 비롯하여 본문에서 제시한 이야기들과 관련된 의문점 또는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의문점 등을 제시하였으며, 뒤표지에는 <33권 교과 연계표>도 실어 학습연계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콘텐츠 1. 흥미진진 수학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2. 생활 속의 수학과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스토리텔링 수학교실 심화된 학습내용으로는 역사 속의 이야기와 더불어 실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 개념과 원리 등을 이야기로 들려 드립니다. 3. 즐거움이 두 배! 독자참여공간 전문가를 통해 궁금한 수학 질문에 대한 답변도 받고, 편집부와 독자가 의견을 교류할 수 있습니다. ①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 여박사님께 물어보세요! ② <수학도둑>을 통해 전하는 부모님 마음! ③ <돌발퀴즈> 이벤트 정답자 ④ <수학도둑> 32권 앙케이트 결과! 4. 실력이 쑥쑥! 수학워크북 영역별.능력별 문제와 퀴즈 풀이 및 정답과 바우의 깜짝ox퀴즈와 슈미의 짤막서술퀴즈 해설을 통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① 도도의 깜짝OX퀴즈 ② 카이저의 만점괄호퀴즈 ③ 엔젤릭버스터의 짤막서술퀴즈 ④ 수학도둑 워크북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국민출판사 / 조정연 지음 /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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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출판사
사회,문화
조정연 지음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세계인으로서의 자세를 가르쳐 주는 제 3세계 어린이 이야기. 미래에 대한 꿈을 저당 잡힌 채 노예생활을 하는 어린이들, 교육은커녕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을 할 수도 없는 극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 어른들의 전쟁에 휩싸여 희생양이 된 어린이들 등, 어린이 인권 선언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삶을 주요 테마로 한 내용으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사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1. 아미나타 -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고향인 베냉을 떠나 가봉의 리브르빌에 왔지만 월급도 거의 받지 못하는 하녀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9살 아미나타의 이야기와 일하러 온 소녀들의 현실. 2. 낙타몰이꾼 알스하드 - 4살 때 유괴되어 UAE에서 낙타몰이꾼 생활을 하는 알스하드와 생명을 담보로 낙타 등에 올라야 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 3. 팔려가는 소녀들 -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족의 빚 대신 나이 많이 아저씨의 신부로 팔려가야 하는 십대 초반, 어린 소녀들의 이야기. 4. 쓰레기 더미 위에 피어난 꽃, 소피아 - 케냐 나이로비의 쓰레기 매립장에 있는 마을, 고로고초에 사는 소피아가 매일매일 겪어야 하는 삶의 전쟁. 5. 캄보디아의 라타 - 쓰레기를 태우는 유독가스가 늘 덮여있는 캄보디아의 쓰레기 마을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매일 쓰레기를 뒤져야 하는 라타, 포, 미네야, 세 형제 이야기. 6. 달의 여신 찬드라 - 홍수 때문에 집과 농지를 잃고 콜카타로 와서 길거리 생활을 하는 찬드라 가족 이야기와 최소한의 의료 혜택도 받지 못하고, 비를 피할 곳도 없는 인도의 길거리 생활자들의 삶. 7. 어린 군인 - 시에라리온의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 어른들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8살 때부터 소년병 피바람이 되어 마약을 맞고, 총을 손에 들 수밖에 없었던 모하메드의 이야기. 8. 목화 따는 아이들 -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정책 때문에 목화 경작철이 되면 학교에 가는 대신 목화밭에서 하루 종일 중노동에 시달려야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9. 초콜릿의 쓰디쓴 비밀 - 전 세계 코코아의 절반을 생산하는 코트디부아르의 코코아 농장에서 노예나 다름없이 혹사당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엄마를 빌려 줄게
아이세움 / 강전희 그림, 최재숙 글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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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창작동화
강전희 그림, 최재숙 글
강이 동생 산이가 태어났다. 강이는 동생이 이쁘기만 한데 자꾸 동생을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사건들이 일어난다. 강이와 산이가 계속 좋은 형제 사이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동생이 태어났을 때 느낄만한 형의 심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부모가 해야할 역할을 이야기 속에 삽입했다.동생이 태어났을 때 형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이야기 속 강이는 동생이 마냥 예쁘고 신기하고, 형이 됐다는 사실에 뿌듯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호기심과 애정은 곧 자신이 모든 관심의 중심에서 밀려났음을 절감하게 하는 사건들과 맞닥뜨리며 질투심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형과 동생의 완벽한 화해로 결론 내지 않고, 동생이 태어난 상황과 맞닥뜨리는 형의 심경을 살피고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아이일 뿐인 형에게 이러한 상황을 모두 받아들이고 이해하라고 하지 않고, 이미 젖먹이 시절을 거쳐온 인생 선배로서 아무것도 못하는 동생의 사정을 자신처럼 클 때까지만 봐주자는 상황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이 책은 유아 독자들에게는 저만 겪는 일은 아니구나 하는 동지 의식을 느끼게 하며, 강이처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돌울 것입니다. 또 부모들에게는 동생을 맞은 형의 복잡한 심경을 헤아릴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실마리도 얻게 합니다.
비행기 모자
온누리 / 에르빈 모저 지음, 김정회 옮김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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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명작,문학
에르빈 모저 지음, 김정회 옮김
봄이야기 I 홍수 6 비행기 모자 13 초롱꽃 20 무지개 27 사과나무 34 장미 41 봄이야기 II 책 50 화산 57 안락의자 64 낡은 성 71 호두껍데기 78 비행선 85
해법 급수 한자 8급 실전대비과정
천재교육(학습지) / /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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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학습참고서
1주차 숫자 1 2주차 숫자 2 3주차 요일 4주차 가족 정답 쓰기노트
꼭꼭 숨어라!
그린북 / 찰스 푸즈 그림, 카렌 웰레스 글, 이연수 옮김 / 200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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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창작동화
찰스 푸즈 그림, 카렌 웰레스 글, 이연수 옮김
복잡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러 동물들의 위장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동물들이 위장을 하는 것은 자기보다 힘이 센 동물들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고, 자신의 먹잇감에게 들키지 않고 조심조심 다가가 사냥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즉,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먹잇감을 구하기 위해 위장을 필수인 셈이다. 새끼 사슴은 털에 작은 반점이 나있어서 숲에서는 눈에 잘 뛰지 않고, 북극곰은 까만 코만 가리고 눈 속에 웅크리고 있으면 잘 알아보지 못한다. 악어는 밑에서 보면 움직이지 않는 통나무처럼 보이고, 호랑이의 얼룩덜룩한 무늬는 숲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한편, 화려한 색깔과 무시무시하게 보이는 무늬를 통해 몸을 보호하는 동물도 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도움말'코너를 마련해 너구리, 새끼 사슴, 뻐꾸기 등의 위장에 대해 짧은 설명을 덧붙였다. 스마티스 상을 수상한 Wonderwise 시리즈 세번째 권. 신기한 동물의 세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갯벌에서 만나요
보리 / 도토리 글 기획, 이원우 그림, 고철환 감수 / 200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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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도감,사전
도토리 글 기획, 이원우 그림, 고철환 감수
주꾸미주꾸미는 낙지보다 조금 작아. 다리도 좀 짧아. 세 번째 다리에는 눈알 같은 무늬가 있어. 주꾸미도 낙지처럼 밤에 나와서 돌아다녀. 먹는 것도 이것저것 안 가리고 먹어. 주꾸미는 봄에 소라 껍데기나 조가비 속에 들어가서 알을 슬어. 주꾸미 알은 꼭 쌀밥같이 생겼지. 알을 슨 뒤에는 알이 깨어날 때까지 곁에서 지키고 있다가 죽어. 주꾸미는 늦가을부터 봄까지가 제철인데 알을 통통하게 뱄을 때가 가장 맛있어. 북한에서는 주꾸미를 '직검발'이라고 해. - 본문 중에서
나랑 친구할래?
웅진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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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최숙희 글.그림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해.” 하는 엄마의 바람과 걱정, 아이들의 물음에 답하는 책이다. 친구란 어떤 존재인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누군가에게 먼저 좋은 친구인지 곰곰 생각하게 도와준다. 우리 아이들이 친구는 이런 거구나,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오래도록 기억하기 바라는 귀한 마음들을 책 속에 차곡차곡 담았다.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친구를 향한 아이의 예쁜 마음이 더 따뜻하게 전해진다. 얼마나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지, 진심을 다해 대하고, 함께 행복해하는지 아이의 표정 하나, 움직임 하나하나가 그 마음결을 섬세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을 본 아이들은 친구가 그렇게 따뜻하고 행복하며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깊이 느끼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오늘도 아이는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더 내딛습니다. “나랑 친구 할래?” 먼저 손 내밀 줄 아는 밝고 건강한 아이를 위한 최숙희 작가의 신작 그림책! 50만 독자가 사랑한,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의 다음 이야기 우리나라 저연령 어린이 필독서로 아이와 엄마 누구나 다 아는 그림책,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교과서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출간된 지 10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유아 · 아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지요. 그토록 오랜 시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는 이유는 가 이 땅의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전해 준 깊은 위로와 격려, 즐거움과 감동 때문일 것입니다. 에서 작가 최숙희는 아이들에게 세상 누구도 귀하지 않은 존재는 없으며, 너 또한 더없이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조그만 개미, 가시투성이 고슴도치, 날지 못하는 타조처럼 부족한 면보다는 기운 센 개미, 사자도 무섭지 않은 고슴도치, 빨리 뛸 수 있는 타조처럼 잘하는 것, 빛나는 면을 바라보라고 했지요. 그리고 신나게 웃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존재라며 아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괜찮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크게 웃을 수 있어.” 씩씩하고 당찬 얼굴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하던 의 그 아이가 10년 만에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아이는 이제 세상으로 한 발짝 더 나섭니다. 세상으로 나섰다는 건, 나 아닌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뜻이겠지요.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된다는 뜻이겠지요. 아이는 이제 ‘친구’를 만납니다. ‘좋은 친구!’ 엄마의 바람과 아이의 물음에 답하는 책 아이들 사이에서도 적지 않은 갈등과 힘겨루기는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다툼 뒤에는 용서와 화해가 절실한 순간이 있고, 언제나 서로를 향한 배려와 공감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와 그런 시간들을 보내며 사람 사이의 관계를 배우고 사회성을 키우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릅니다. 그래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내거나, 놀이터에 데리고 나갈 때, 아이가 또래에 호기심을 보이며 함께 놀기 시작할 때 엄마들은 아이를 붙들고 이렇게 당부하곤 합니다.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해.” 내심 걱정을 하며 불안해하기도 하지요. ‘내 아이가 다른 아이와 잘 어울리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고요. 내 옆에 저 아이가 처음 만나서 낯설 때, 하지만 왠지 궁금해서 말을 걸어 보고 싶을 때, 재미있어 보이는 놀이를 하는 아이들 속에 같이 끼고 싶을 때, 아이들은 생각하겠지요. ‘같이 놀고 싶다. 어떻게 하지?’ 선뜻 말을 거는 아이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많습니다. 는 그런 엄마의 바람과 걱정, 아이들의 물음에 답하는 책입니다. 친구란 어떤 존재인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누군가에게 먼저 좋은 친구인지 곰곰 생각하게 도와주는 책이지요. 그렇다고 친구 사귐에 대해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지는 않습니다. 그저 절로 미소를 머금게 되는 정겹고 따뜻한 그림들을 찬찬히 보면서, 내 귓가에 대고 소곤소곤 들려주는 듯한 아이의 짧은 다짐들에 고개를 끄덕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참 좋은 친구! 책 속에서 아이는 많은 친구를 만납니다. 아이가 친구를 대하는 모습들을 보면 친구란 이렇게 따뜻하고 행복한 존재구나,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아이는 친구를 만나면 먼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사탕이든 책이든 좋은 것은 같이 나누고, 함께 신나게 놉니다. 친구가 아파하면 달래 주고, 다정하게 손도 잡아 주지요.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고, 떨어져 있을 때는 서로 기억하며, 다시 만나면 꼭 안아 줍니다. 좋은 친구라면,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모습이라고 쉽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연하다는 건 그만큼 기본이 되는 소중한 가치라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친구는 이런 거구나,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오래도록 기억하기 바라는 귀한 마음들을 책 속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친구를 향한 아이의 예쁜 마음이 더 따뜻하게 전해집니다. 얼마나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지, 진심을 다해 대하고, 함께 행복해하는지 아이의 표정 하나, 움직임 하나하나가 그 마음결을 섬세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를 본 아이들은 친구가 그렇게 따뜻하고 행복하며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깊이 느끼게 될 거예요. 그리고 이제는 내가 먼저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속으로 다짐할 지도 모르지요. “나랑 친구 할래?” 먼저 손을 내미는 건강한 아이를 위해 마지막 장면, 아이는 저 앞에 혼자 서 있는 다른 아이를 향해 상냥하게 말을 건넵니다. “나랑 친구 할래?” 먼저 손 내밀며 말하는 아이에게서 밝고 건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세상을 향해 씩씩하게 한 걸음 내딛는 모습이 느껴져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 설렘이 가득 담긴 그 말에 같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우리 친구하자!” 기분 좋게 대답도 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이 세상에는 좋은 친구가 아주 아주 많고, 너 역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격려도 해 주고요. 우리 아이들이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아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될 줄 아는 아이로 커 가면 좋겠습니다. 그런 아이라면 마음을 열고 주변을 살피며, 누군가에게 먼저 손 내밀며 다가가고, 더불어 사는 법을 제대로 아는 올곧은 어른으로 자라겠지요. 가 그 작은 시작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7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20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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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최고의 전사를 꿈꾸는 도도는 진정한 전사가 되기 위해 고향인 메이플 아일랜드를 떠나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몬스터를 잡아 최강의 전사가 되겠다는 의용과는 달리, 상대하기 힘든 강한 레벨의 몬스터만 나타나 도망가기에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신비스러운 막에 싸여 나타난 소녀를 도와주게 되면서 꿈꾸어 오던 모험이 시작된다. 2D RPG 방식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새로운 스토리를 넣어 만들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맞는 성격과 특징, 기술 등을 새롭게 부여했다.미나르, 어둠의 땅 마적 하늘둥지 돌사람의 눈물 물속 궁전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는 <코믹 메이플스토리>!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7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200만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화 장르의 흥미진진한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유익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집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의 뜻도 상세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 향상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마저도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드는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 동시에 만화를 읽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달은 어디에 떠 있나?
웅진주니어 / 정창훈 (지은이), 장호 (그림) / 200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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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정창훈 (지은이), 장호 (그림)
초승달은 아침에 떠서 해를 따라다닌다. 낮에는 밝은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다가 저녁에 해가 지면 잠깐 밝게 빛나다 곧 진다. 보름달은 해가 질 때 동쪽에서 떠올라 해가 뜨는 아침에 서쪽으로 진다. 그래서 보름달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밤새 볼 수 있다. 한편 그믐달을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렸다가는 허탕을 치게 될 것이다. 초승달, 반달, 보름달, 그믐달까지 각각의 달은 모양에 따라 뜨는 시간과 뜨는 위치도 다르기 때문이다. 책은 밤하늘 높이 떠 있는 달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왜 한 달을 주기로 달의 모양이 바뀌는지를 소개하는 책은 뜨고 지는 달에 숨은 과학 원리를 달과 지구, 태양과의 관계 속에서 찾는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태양 빛을 반사해 빛을 낸다. 이런 달이 지구 둘레를 돌고 있기 때문에 태양빛을 받는 달의 부분이 달라지고, 지구에 사는 우리 눈에 비치는 달의 빛나는 부분도 달라지는 것이다. 페이지마다 달의 다채로운 모습을 묘사한 것도 책의 특징. 적절한 장면 설정과 미묘한 색감 차이로 달을 볼 수 있는 시간대와 달이 가지고 있는 서정성을 극대화해서 보여준다. 초저녁에 뜨는 초승달은 아빠와 딸이 어둑해지는 강변을 달리는 모습으로, 밤새도록 뜨는 보름달은 시끌벅적하고 풍성한 시골 장터의 모습으로 묘사했다. 한편 새벽에 뜨는 그믐달은 어슴푸레 밝아오는 골목을 청소하는 청소부 아저씨의 모습을 그렸다.바닷가에 가면 하루에 두 번씩바닷물이 먼 바다로 빠져 나갔다가 다시 밀려드는 것을 볼 수 있어.바닷물이 빠져 나가는 것을 썰물, 다시 밀려드는 것을 밀물이라고 하지보름과 삭에는 바닷물이 더 많이 밀려왔다 빠져 나가고,상현과 하현에는 조금만 밀려왔다 조금만 빠져 나간단다.- 본문 중에서
나무를 심은 사람
두레아이들 / 장 지오노 (지은이), 프레데릭 백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 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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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그림책
장 지오노 (지은이), 프레데릭 백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오랫동안 사람들 가슴에 큰 감동으로 남았던 두 작품이 만났다. 장 지오노의 단편 소설 에 프레데릭 백의 애니메이션 '나무를 심은 사람'이 결합된 그림책. 어린이와 소설과 애니메이션을 감명깊게 본 독자를 위한 책이다. 이야기의 화자는 프로방스 지방으로 뻗어내린 알프스 산악 지대를 걸어서 여행하다가 수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혼자 살아가는 양치기 엘제아르 부피에를 만난다. 그는 황폐한 땅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몇 십년 동안 양을 키우고, 벌을 치면서 나무를 심어 왔다. 나무를 심은 지 40년 후, 황무지는 거대한 숲이 되고, 마을이 생기고, 웃음이 돌아 온다. 그리고 2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인간을 믿지 못하게 된 화자 역시 엘제아르 부피에에게서 희망을 얻는다. 몇 십년 동안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그것을 어떤 이념으로도 겉치레 하지 않고 나무를 심었던 '기적의 사람' 엘제아르 부피에. 그 만큼이나 고집스럽게 5년 동안 2만 장의 그림을 혼자 그려 애니메이션화한 프레데릭 백의 그림으로 이 이야기를 읽는다. 가볍고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색상과 애니메이션의 움직임이 적절히 조화된 이 책의 삽화는 모두 프레데릭 백이 직접 이야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에서 골라 손을 본 것이다. 그것은 양치기 노인이었다. 노인의 곁에는 서른 마리쯤 되는 양이 뜨거운 땅 위에 누워 쉬고 있었다. 노인은 나에게 물통을 건네 주고, 잠시 후 고원의 우묵한 곳에 있는 양 우리로 나를 데려갔다. 그리고 깊은 천연 우물에서 맑은 물을 길어 올렸다. 우물 위에는 간단한 도르레가 달려 있었다. 노인은 거의 말이 없었다. 그것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이었으나, 노인에게서는 왠지 모를 자신감과 확신이 느껴졌다. 아무것도 없는 이 헐벗은 땅에서 묘한 일이었다.노인은 허름한 오두막이 아니라 견고한 돌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 집을 보면 노인이 어떻게 혼자 힘으로 버려진 집을 되살려 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지붕은 튼튼하고 물이 새지 않았다. 지붕의 기왓장을 때려 대는 바람 소리가 바닷가의 파도 소리처럼 들려 오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펭귄 365
보림 / 장-뤽 프로망탈 지음, 조엘 졸리베 그림, 홍경기 옮김 /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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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장-뤽 프로망탈 지음, 조엘 졸리베 그림, 홍경기 옮김
새해 첫날부터 한 해의 마지막 날 12월 31일까지 하루에 한 마리씩 집으로 배달되는 펭귄을 둘러싼 미스터리 형식의 수학 학습 그림책. 하루도 빠짐없이 배달되는 펭귄때문에 가족들은 골머리를 앓는다. 처음엔 덧셈으로도 가능했던 펭귄 관리가 나중엔 계산기를 꺼내들고 곱셈에, 나눗셈에 머리가 복잡해 진다. 온 집 안을 휘젓고 다니는 펭귄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장면에서는 삼각형이나 정육면체 같은 도형에 대해서 넌지시 알려 주고, 144마리로 불어난 펭귄을 정리하는 장면에서는 배수 개념에 대해서도 슬쩍 힌트를 준다. 남극에 살아야 할 펭귄을 이렇게 배달하는 사람은 과연 누굴까? 펭귄들에게 집 안을 내주고 뜰에서 12월 31일 송년 파티를 하는 날, 그 비밀이 밝혀 진다. 아이들에게 펭귄 세기를 통해 수학의 개념을 잡아 주고, 동시에 환경 보호의 메시지까지 함께 전한다.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365일 수학 그림책 《펭귄 365》는 골치 아픈 수학 문제를 한바탕 떠들썩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새해 첫날부터 12월 31일까지 날마다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통해, 일상과 밀착된 수학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줍니다. 펭귄이 점점 많아질수록 주인공 가족의 일상은 점점 더 수학과 가까워집니다. 처음엔 덧셈만으로도 펭귄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더니, 나중에는 전자계산기까지 꺼내 들고 곱셈, 나눗셈까지 해 가며 펭귄을 정렬하고 먹이양을 계산해야 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온 집 안을 휘젓고 다니는 펭귄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장면에서는 삼각형이나 정육면체 같은 도형에 대해서 넌지시 알려 주고, 144마리로 불어난 펭귄을 정리하는 장면에서는 배수 개념에 대해서도 슬쩍 힌트를 줍니다. 이처럼 이 그림책은 날마다 반복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 속에, 능청스러우리만큼 자연스럽게 수학 이야기를 담아 놓고 있습니다. 단순히 숫자를 나열하거나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시킴으로써 수학을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책 읽기가 가능한 아이라면 나이와 크게 상관없이 부모와 함께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습니다. 유쾌한 웃음 속에 담긴 환경에 대한 메시지 《펭귄 365》는 미스터리 형식을 띠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평범하기 짝이 없는 집에, 새해 첫날 댓바람부터 배달된 펭귄 한 마리, 그리고 알쏭달쏭 수수께끼 같은 소리가 담긴 쪽지 한 장. 이렇게 이상한 사건이 도대체 왜 벌어진 걸까요? 이 시끌벅적한 해프닝은, 알다가도 모를 수수께끼를 안고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드디어 한 해의 마지막 날 밤, 주인공 가족은 365마리나 되는 펭귄에게 집을 내주고 마당에서 궁색한 송년 파티를 엽니다. 그때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생태학자로 일하는 아이들의 삼촌, 바로 이 사건을 꾸민 주인공입니다. 삼촌 말에 따르면, 한바탕 난리법석을 피운 것이 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랍니다. 남극의 빙하가 녹는 바람에 집을 잃게 된 펭귄들을 북극으로 이사 시키는 중이라나요. 삼촌은 펭귄들을 데리고 북극으로 떠나면서 기세 좋게 외칩니다. “기다려라, 못된 온실 효과야! 펭귄 박사가 나가신다!” 삼촌이 떠난 뒤로 집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엉뚱한 삼촌이 여기서 바로 퇴장할 리는 없겠지요. 다음 날 아침에 배달된 어마어마하게 큰 상자에서 펭귄보다 더 난처한 무언가가 스윽 머리를 내밉니다. “저는 북극곰 1호입니다. 끼니때가 되면 먹이를 주세요!” 이처럼 이 그림책은 유쾌한 웃음 속에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능청스럽게 깔아 놓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그림책 《펭귄 365》는 맨 먼저 큼직한 판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12월 31일, 온 집을 가득 채운 펭귄 365마리를 한꺼번에 보여 주려면 이처럼 넉넉한 판형이 요긴했겠지요. 널찍한 페이지 가득 담긴 펭귄 365마리는 한마디로 장관입니다. 심지어 한 마리 한 마리 세어 보면 정말 365마리가 맞기도 하고요. 이 책에 나오는 펭귄들의 모습은 보면 볼수록 웃음을 자아냅니다. 간결하고 단순한 선과 색으로 처리되어 있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에 유머가 한껏 살아 있습니다. 판박이처럼 닮은 펭귄들 무리 속에 조금씩 다르게 생긴 녀석을 살짝 숨겨 둔 것도 재미있고요. 세 가지 형광 별색, 즉 오렌지색과 연주황색, 파랑색을 대담하게 쓴 색채 처리 방식도 인상적입니다. 펭귄의 검정색과 대비되는 형광 별색이 생동감을 줄 뿐만 아니라, 자칫 어지러워 보일 수도 있는 화면을 깔끔하고 시원하게 정리해 줍니다.
진지한 씨와 유령 선생
시공주니어 / 타카도노 호오코 지음, 이이노 카즈요시 그림, 이선아 옮김 / 200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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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타카도노 호오코 지음, 이이노 카즈요시 그림, 이선아 옮김
매사에 빈틈이라곤 없는 남자 진지한 씨. 정각 12시가 되면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밤 10시 30분이 되면 침대에 누워 정확히 30분 동안 책을 읽고 잠을 자는 희한할 만큼 바른생활 사나이다. 시내에 있는 낡은 저택에서 혼자 사는 진지한 씨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유령이 나타난다. 진지한 씨는 밤 12시에서 다음날 아침까지는 유령의 시간임을 알게 된다. 유령은 진지한 씨 저택에 고인 진지한 공기를 휘저어 집안에 진지함이 쌓이지 않는 일을 할아버지 때부터 하고 있다. 진지함이 고이면 짜증이나 신경질이 되기 싶다는 것이 유령의 설명. 어쩐지 설득력이 있다. 진지한 씨 저택에 살고 있는 유령은 진지한 씨 대신 회사에 가기도 하고, 영화를 보고, 진지한 씨를 위해 아침식사도 준비하고, 를 읽고 감동을 하는 등 아주 귀여운 유령이다. 고지식하고 깐깐한 진지한 씨는 유령과 우정을 나누면서 점점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 간다. 규칙적이고 매사에 빈틈이 없는 것도 좋지만, 때로 음악을 듣고 춤을 추기도 하고, 늦잠을 자 지각을 하는 등 어깨의 힘을 빼는 것도 필요하다. 진지한 씨는 유령을 통해 자신의 진지함을 돌아보게 된다. 아기자기한 웃음이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게 왜 친구가 필요한지를 알려준다.1. 진지한 신사의 집 유령 2. '안녕히 주무십시오'와 '좋은 아침이에요' 3. 점점 더 놀라는 일 4. 둘이 함께 체스를 5. 항아리 이야기 6. 일요일의 손님 7. 둘은 한 사람, 한 사람은 둘
스무고개 탐정 6 : 엘리트 클럽의 위기
비룡소 / 허교범 지음, 고상미 그림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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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허교범 지음, 고상미 그림
제1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허교범의 장편동화 의 여섯 번째 이야기. 이번 권은 스무고개 탐정 사무소를 무대로 펼쳐지는 시즌 2의 두 번째 이야기로, 추리의 세계로 보다 깊숙이 독자들을 이끈다. 학교 내 비밀 클럽인 ‘엘리트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문의 연쇄 사건이 발생한다. 엘리트 클럽 2번 회원 아람이는 수학 문제집이 찢겼고, 5번 회원 슬기는 가지고 다니던 명품 가죽 가방이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난자당했다. 도대체 누가, 왜, 어떤 목적에, 어떤 순서로 이들을 괴롭히는 걸까? 엘리트 클럽 회원들은 스무고개 탐정에게 엘리트 클럽 회원이 되어 이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을 한다. 과연 스무고개 탐정은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이 사건의 패턴을 파악해 범인의 질주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의 연쇄 사건 범인과 스무고개 탐정이 벌이는 최강 두뇌 싸움이 시작된다.1. 어떤 회의 2. 엘리트 클럽에서 온 의뢰인 3. 세 번째 공격 4. 회원 정보 5. 수사의 첫걸음 6. 찢어진 가방 7. 엘리트 클럽의 역사 8. 스무고개 탐정의 계획 9. 믿을 수 없는 사실 10. 숨겨진 의도 11. 아직 끝이 아니다 12. 엘리트 클럽 회의 13. 용서합니다 14. 다음 목표는 누구일까? 15. 범인은 쪽지 안에 있다 16. 여섯 번째 피해자 17. 우울한 진영이 18. 마지막 회의 19. 증거는 있다 20. 겨울방학에 찾아온 손님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스무고개 탐정』시즌 2 두 번째 이야기 스무고개 탐정 사무소를 무대로 본격 추리가 시작된다! 누가, 언제, 어떻게 당할지 모른다! 엘리트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 제1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허교범의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의 여섯 번째 이야기 『스무고개 탐정 6- 엘리트 클럽의 위기』가 출간되었다. 어린이 책의 실제 독자인 어린이들이 직접 뽑아 화제를 낳은 이 시리즈는 뒤이어 나온 후속권 모두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어린이들이 진정 원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게 해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시리즈가 완결되기도 전에 중국에 저작권이 선계약 되는 등 어린이 출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권은 스무고개 탐정 사무소를 무대로 펼쳐지는 시즌 2의 두 번째 이야기로, 추리의 세계로 보다 깊숙이 독자들을 이끈다. 학교 내 비밀 클럽인 ‘엘리트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문의 연쇄 사건이 발생한다. 엘리트 클럽 2번 회원 아람이는 수학 문제집이 찢겼고, 5번 회원 슬기는 가지고 다니던 명품 가죽 가방이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난자당했다. 도대체 누가, 왜, 어떤 목적에, 어떤 순서로 이들을 괴롭히는 걸까? 엘리트 클럽 회원들은 스무고개 탐정에게 엘리트 클럽 회원이 되어 이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을 한다. 과연 스무고개 탐정은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이 사건의 패턴을 파악해 범인의 질주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의 연쇄 사건 범인과 스무고개 탐정이 벌이는 최강 두뇌 싸움이 시작된다. ● 엘리트 클럽을 노리는 누군가가 있다 엘리트 클럽 회원 중 두 명이 공격당하고 나자, 엘리트 클럽은 스무고개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고자 한다. 전체 7명인 엘리트 클럽은 학교 내 있는 비밀 클럽으로 회원의 초대를 받은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폐쇄적인 동아리다. 외모, 재산, 성적, 특기 같은 지표를 봐 미래의 훌륭한 사람이 될 가능성 있는 사람만 회원이 될 자격이 주어진다. 스무고개 탐정은 엘리트 클럽 회원이 돼 사건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거부하는데 그 사이에 또 세 번째 피해자가 나온다. 이번에는 책이랑 가방 같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을 직접 공격한 것. 스무고개 탐정이 그토록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했다. 스무고개 탐정은 정보통 명규로부터 입수한 엘리트 클럽 회원 명단을 살피며 연쇄적으로 발생한 사건들의 공통점과 공격 패턴을 분석하기 시작한다. 도대체 누가, 왜, 어떤 순서로 엘리트 클럽 회원들을 공격하는 걸까. 언제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르는 ‘연쇄 사건’ 자체가 주는 긴장감과 촘촘히 짜인 추리 구성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이번 작품을 스무고개 탐정의 역대급 사건으로 등극하게 한다. 마지막 장까지 범인 추리의 고삐를 놓칠 수 없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57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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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200만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 만화책이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된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코믹 메이플스토리>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500만 부 돌파’, ‘대한민국 아동만화 최초 중국 제 8회 금룡상 최고해외작품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화 장르의 흥미진진한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유익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 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집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의 뜻도 상세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 향상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마저도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드는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 동시에 만화를 읽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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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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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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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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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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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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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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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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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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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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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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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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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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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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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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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문학동네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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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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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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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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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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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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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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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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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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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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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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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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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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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7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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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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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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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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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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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3
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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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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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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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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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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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5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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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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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