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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국어 초등어휘 1.2학년 기본 2 (어휘력 A-2)
주니어김영사 /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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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어휘 학습뿐 아니라 사고력까지 키워 주는 과학적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어휘들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어휘부터 차근차근 학습하도록 하였다. 또, 여러 가지 전략을 이용하여 어휘간의 관계와 어휘의 다양한 활용에 접근하도록 하였다.공습국어 어휘력 A.1 1회 ~ 30회 정답 공습국어 어휘력 A.2 1회 ~ 30회 정답공부습관 잡는 학습지 시리즈 독해력 향상을 위한 어휘력 강화 프로그램 - 어휘력은 암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습관입니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어휘들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어휘부터 차근차근 학습합니다. 여러 가지 전략을 이용하여 어휘간의 관계와 어휘의 다양한 활용에 접근하도록 합니다. 은 어휘 학습뿐 아니라 사고력까지 키워 주는 과학적 프로그램입니다. 어휘력은 암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습관입니다. 모든 어휘를 암기한다면 평생에 걸쳐 익혀도 부족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로부터 개념을 확장하여 생각할 때 보다 쉽게 어휘를 익힐 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며 생각하는 힘이 곧 어휘력을 강화시키는 습관입니다. 어휘력,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전략이 필요합니다. 국어 능력은 하루아침에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어휘는 그 수가 어마어마하고 형태와 의미 관계 또한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단순히 외우는 것으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암기의 결과물은 오래 기억되지 않고, 상황에 따른 응용 또한 어렵습니다. 국어 어휘력 강화 전략을 따라가다 보면 어휘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고, 어떤 어휘를 보더라도 전략에 따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공습 국어 어휘력은 하나를 알면 열을 깨치는 전략을 보여 줍니다. 어휘에 접근하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한 개의 어휘와 의미상 연결을 갖는 또 다른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다른 어휘를 다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의 어휘와 연결되는 다양한 어휘의 뜻과 쓰임새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어 어휘력 강화 습관,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어휘력 강화 습관을 키워 주는 1회 훈련 사이클을 완료하는 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어휘력은 사고력의 출발인 독해력의 기초입니다. 어휘력과 독해력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핵심을 쏙쏙 뽑아내는 전략적인 독해력에 뜻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는 어휘력이 더해진다면 국어뿐 아니라 다른 어느 학습과 활동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공습 국어 어휘력을 통해 학교 공부가 쉬워집니다. 국어 어휘력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나오는 어휘, 그리고 그것들과 깊은 연관을 갖는 어휘를 이용하여 전략 훈련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교과목의 어휘 뜻을 살펴보면서 선행학습과 복습에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 공부가 쉬워집니다.
커다란 알 하나
웅진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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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최숙희 글.그림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15권. <괜찮아>, <나도나도>의 작가 최숙희가 선보이는 영유아를 위한 숫자 인지 그림책이다. 알에서 태어나는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만끽시켜 주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의 개념까지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기존의 그림 방식과 달리 부조 형태의 입체적인 공간감을 살려 만든 점이 특별하다. 볼록하고 동그란 알과 반입체로 만들어진 아기 동물들의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새 알 중에서 가장 큰 타조 알과 가장 작은 벌새 알, 또 줄무늬가 있는 바다오리 알, 알록달록 점박이가 있는 갈매기 알 등 다양한 알이 원형 그대로 표현되어 아이들은 자연스레 다양한 알의 모양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알 그림이 그려져 있는 접지 형식의 페이지를 열면, 그 속에 알에서 갓 깨어난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신비한 모습이 펼쳐진다. 아이들은 아기 동물의 숫자를 엄마와 함께 세어보며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등 숫자 세기의 다양한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인기 그림책 작가 최숙희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숫자 인지 그림책’ <괜찮아> <나도나도>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가 영유아를 위한 숫자 인지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커다란 알 하나>는 알에서 태어나는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만끽시켜 주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의 개념까지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동물 알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까꿍놀이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1부터 10까지의 수세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존의 그림 방식과 달리 부조 형태의 입체적인 공간감을 살려 만든 점이 특별합니다. 알 속에서 숨 쉬고 있는 고귀하고 소중한 생명의 의미를 배워요 <커다란 알 하나>는 최숙희 작가가 기존의 그림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알의 생김새와 꼭 닮게 반입체 부조 방식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볼록하고 동그란 알과 반입체로 만들어진 아기 동물들의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새 알 중에서 가장 큰 타조 알과 가장 작은 벌새 알, 또 줄무늬가 있는 바다오리 알, 알록달록 점박이가 있는 갈매기 알 등 다양한 알이 원형 그대로 표현되어 아이들은 자연스레 다양한 알의 모양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알을 깨고 생명체가 탄생하는 순간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놀라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하게 합니다.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기어 나오는 작은 아기 동물들을 살펴보다 보면 생명의 경이로움을 절로 느끼게 됩니다. 다양한 수세기 개념을 알 수 있어요 ‘첫째날 아침 커다란 알 하나’로 시작되는 이 그림책은 아라비아 숫자와 함께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로 이어져 서수의 개념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알 그림이 그려져 있는 접지 형식의 페이지를 열면, 그 속에 알에서 갓 깨어난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신비한 모습이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아기 동물의 숫자를 엄마와 함께 세어보며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등 숫자 세기의 다양한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나왔네, 나왔네! 아기 타조 한 마리’ ‘나왔네, 나왔네! 아기 벌새 두 마리’ 등의 글은 동물의 수와 숫자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살펴보게 하는 장치입니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아기자기하고 흥미로운 그림을 통해 1부터 10까지의 수세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부록으로 붙어 있는 숫자 포스터는 그림책에서 본 알 모양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알을 세어가며 수를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최숙희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반입체 그림으로 까꿍놀이를 해요 최숙희 작가는 <커다란 알 하나>에서 새로운 그림 방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유아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숫자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명쾌하면서도 선명하게 아이들이 인지할 수 있는 방식의 알 그림과 반입체 방식으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박자 반복 구조 속에서 알과 알을 깨고 나오는 아기 동물들의 동작 변화를 까꿍놀이 형식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이 책은 <알, 알이 123>라는 제목으로 수세기 개념과 수의 확장을 알려주었던 그림책을 생명의 탄생과 성장의 의미까지 담아, 보다 심도 있게 새롭게 펼쳐낸 그림책입니다. ‘나왔네, 나왔네!’로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하면서 성장의 개념으로 점차 확장되어 ‘되었네, 되었네!’로 이어지는 결말 장면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탄생과 성장의 기쁨을 만끽하고 자신도 나비처럼 멋지게 세상을 향해 날개짓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해법 기초계산 A5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은이)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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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은이)
마법의 시간여행 42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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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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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신기한 모험을 통해 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역사·사회·과학 학습 동화,'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42권. 42권의 무대는 재즈의 고향인 미국의 뉴올리언스이다. 잭과 애니는 아직 어린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음악을 포기하려는 루이 암스트롱을 도와주어 훌륭한 재즈 음악가의 길로 이끌어 준다. 1900년대 초 미국의 모습과 재즈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다.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 가자, 뉴올리언스로! 2 오늘은 만성절 전날 3 어디 있을가? 4 석탄 배달은 힘들어 5 가자꾸나, 노새야 6 검보와 레모네이드 7 해적의 유령 8 춤을 춰요! 9 음악을 버리지 마 10 무진장 고마워 11 빗소리에도 음악이 뉴올리언스와 재즈에 대한 새로운 사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1992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오늘날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마법의 시간여행(Magic Tree House)」시리즈 중 42권 『유령들을 위한 멋진 밤』이 출간되었습니다. 국내에 2002년 6월 처음 선보인 이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신기한 모험을 통해 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역사·사회·과학 학습 동화입니다. 또한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미국에서는 초등학생들의 필독서이자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42권의 무대는 재즈의 고향인 미국의 뉴올리언스입니다. 잭과 애니는 아직 어린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음악을 포기하려는 루이 암스트롱을 도와주어 훌륭한 재즈 음악가의 길로 이끌어 줍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1900년대 초 미국의 모습과 재즈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 역사·과학 지식과 마법 세계와의 결합으로 더욱 새로워진 마법의 시간여행 마법의 시간여행은 1권부터 28권까지 전 세계의 역사, 문화,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29권부터 32권까지 신화와 전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33권부터 42권까지의 특징은 역사와 판타지라는 이 두 가지 요소가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잭과 애니는 역사 속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여러 마법들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인 사건, 유명한 건물과 인물, 자연 환경 등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잭과 애니는 행복의 비결을 알아내는 등의 임무를 해내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쉽게 풀어낸다. 42권에서 알려 주는 것은 세상 곳곳에서 음악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어린이 독자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주제들로 엮은 시리즈 이 시리즈의 작가 메리 폽 어즈번은 항상 많은 어린이 독자들과 편지나 이메일을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부분들이 이야기 속에 잘 표현되어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자료들을 조사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이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성장하면서 알고 싶어 하는 다양한 지식들이 풍부하다. 메리 폽 어즈번은 그리스 신화와 종교에 매료되어 대학에서 종교학을 공부했다. 또한 한때 그리스 크레타 섬에 있는 동굴에서 생활하고 이라크, 이란, 네팔 등 아시아 16개 나라를 자동차로 여행하기도 했다.
Who? Special 박지성
다산어린이 / 카툰박스 글, 툰쟁이 그림, 안광필 감수 /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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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인물,위인
카툰박스 글, 툰쟁이 그림, 안광필 감수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 8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축구 팬을 감동시킨 진정한 축구 레전드, 박지성 선수에 대해 다룬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다채로운 인물 구성과, 흥미로운 본문, 역사.문화.사회 지식을 총망라한 학습페이지를 담고 있는 시리즈이다.1. 축구는 내 친구 (인물백과 1. 박지성의 인물 돋보기) 2. 조용한 연습벌레 (인물백과 2. 축구에 대한 모든 것) 3. 더 넒은 세상을 꿈꾸며 (인물백과 3. 세계인의 축제, FIFA 월드컵) 4. 꿈은 이루어진다! (인물백과 4. 축구의 본고장, 유럽 리그) 5. 세계 축구를 가슴에 품다 (인물백과 5. 전설적인 축구 선수) 6. 끝없는 도전 (인물백과 6. 축구 속 직업의 세계) 7. 진정한 축구 레전드가 되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who? 한국사 8권 박지성 멈추지 않는 심장, 박지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가 되다! 축구공만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소년 박지성은 어린 시절 수줍음이 많은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축구를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운동장을 누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축구부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박지성은 축구부에 가입하고 싶었지만,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부모님의 반대였습니다. 박지성의 부모님은 하나뿐인 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이미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슴에 품은 뒤였습니다. 착하고 순한 줄만 알았던 아들이 축구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고집을 피우자 부모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결국 부모님을 설득해서 축구부에 들어간 박지성은 밤낮 없이 축구 연습에 매달렸습니다. 친구들이 멋진 슛 동작을 연습할 때, 박지성은 기본기를 쌓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연습량을 마치지 못하면 집 앞 골목을 돌면서 마저 채우고 나서야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고지식할 정도로 열심히 연습한 박지성은 초등학교 6학년 무렵, 차범근 어린이 축구상을 받게 됩니다. 자신의 멘토이자 우상이었던 차범근에게 직접 상을 받게 된 박지성은 반드시 차범근처럼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웁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위기를 넘어서다! 박지성의 축구 선수 생활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우선 박지성은 축구 선수를 하기에는 체격이 너무 작다는 이유로 번번이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고등학교 때 팀이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음에도 받아 주는 대학이 없어 축구를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이처럼 힘든 시기를 ‘꾸준한 노력’으로 이겨 냈습니다. 박지성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어떤 전술도 척척 소화해내는 멀티 플레이어로 거듭났습니다.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박지성에게 작은 체구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박지성이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 진출했을 때에도 위기는 찾아왔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느라 한동안 뛸 수 없었고,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 뒤에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실망한 팬들은 온갖 야유를 퍼부었고, 박지성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축구가 하기 싫었을 정도로 괴로워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감각을 되찾으려고 애썼고, 스스로가 잘한 점을 칭찬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이처럼 박지성은 위기에 절망하기보다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한계를 극복해 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맨유의 전설로 거듭나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리그에서 승승장구하는 박지성에게 뜻밖의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박지성을 영입하고 싶다며 연락한 것입니다. 박지성은 맨유에 입단하면서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가 됐습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인 맨유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퍼거슨 감독과 동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았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뛴 7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풋볼 리그 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4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을 차지했으며 2004년에는 국제축구연맹 FIFA가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에도 박지성의 놀라운 행보는 계속됐습니다. 박지성은 201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됐습니다. 맨유 앰버서더란 구단의 홍보 대사로, 뚜렷한 업적을 남긴 레전드 중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되는 자리입니다. 박지성은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선정된 앰버서더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로 시작해 맨유의 전설로 거듭난 박지성! 그가 그라운드에서 보여 준 것은 단순한 축구 경기가 아닌 인간 승리의 드라마였습니다. 노력과 끈기, 그리고 헌신의 위대함을 그라운드에서 펼친 그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축구 팬을 감동시킨 진정한 축구 레전드입니다. ★ 전 세계를 감동시킨 브랜드 시리즈의 뒤를 잇는 시리즈 어린이 위인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시리즈를 펴낸 스튜디오 다산에서 시리즈를 출간했다.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위인전으로 출판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30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 차별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출판 사상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브랜드스탁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홈쇼핑 10회 매진 기록 등을 달성하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8개국에 수출되기도 하였다. 뜨거운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시리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현대 대표 위인 50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전쟁 후 폐허 속에서 산업화 신화를 이룬 경제인,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이끈 정치 리더, 인문 사상과 문화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혼과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킨 인물 50인을 선정했다. 1권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편을 시작으로, 2권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창립자 김택진 편, 3권 6월 항쟁의 민주화 아이콘 박종철·이한열 편, 4권 아프리카 톤즈에 희망의 씨앗을 심은 신부, 이태석 편 등이 연이어 출간되었습니다. ★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이야기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케이터 ‘김연아’, 한국인 최초의 UN 산하기구 수장 이종욱 등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하는 신개념 위인전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한때는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또한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완간된 스튜디오 다산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업적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위인전과는 달리 시리즈는 위인들의 좌절과 고난,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까지 담아냈다. 가난과 싸우며 병든 몸으로 힘들어 했던 ‘권정생’, 먹고 살기 위해 군화 장사를 하며 방황했던 꿈 없는 청년 ‘임권택’,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픔을 견뎌야 했던 소녀 ‘김연아’.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화려하게만 보였던 그들의 성공 뒤에는 쓰라린 고통이 있었던 것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나약했고, 실패에 절망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노력과 인내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 근현대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배경 지식 최근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과정이 개정되면서 6학년에 배웠던 통사가 5학년 1학기로 내려오고, 4·5학년에 배우던 기존 역사 내용이 모두 합해지면서 역사 공부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근현대사를 필수로 도입한 이후 한국 근현대사 공부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학부모들 또한 미리 대처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기존 교육 체제에서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배웠던 세대인 초등 학부모는 스스로도 어렵게 느끼는 역사 공부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초등 자녀가 어려운 근현대사를 인물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인 것이다. 50권 시리즈로 구성된 시리즈는 다채로운 인물 구성과, 흥미로운 본문, 역사·문화·사회 지식을 총망라한 학습페이지를 담고 있어, 자녀의 역사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던 학부모들의 무거운 걱정을 덜어주는 고마운 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Why? 고대문명
예림당 / 전재운 글, 박종성 그림, 이희준 감수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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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만화,애니메이션
전재운 글, 박종성 그림, 이희준 감수
Why? 인문사회 학습만화 시리즈 '고대문명' 편. 세계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나일 강의 혜택을 받고 발전한 이집트 문명, 흙탕물을 잘 이용한 황허 문명, 아직 밝혀진 게 별로 없는 수수께끼의 인더스 문명을 비롯한 세계 4대 문명은 물론 오늘날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아메리카 문명까지 지금의 인류를 있게 한 주요 문명의 사건과 인물, 유물.유적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책의 뒷부분에는 현재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구성하였다.레벨X의 위기 8 유인원이 인류의 조상? 13 문명의 탄생 18 엄지와 꼼지의 결심 26 고대 문명의 선두 주자 메소포타미아 문명 31 수메르 인의 관개 농업 35 문자와 바퀴의 발명 40 길가메시 서사시 46 함무라비 법전 54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문명 62 절대 왕권 파라오 시대 70 마스타바와 미라 77 피라미드 건축가들 80 왕권의 상징 피라미드 84 피라미드의 수호신 스핑크스 89 왕가의 계곡 92 흙탕물이 만들어 낸 황허 문명 100 은나라의 마지막 수도 은허 104 주나라의 흥망성쇠 111 갑골 문자와 거북 껍데기 116 수수께끼투성이 인더스 문명 124 계획도시 모헨조다로 128 신성한 대형 목욕탕 131 인더스 문명의 멸망 138 석기 시대의 문명 아메리카 고대 문명 146 마야 문명 151 아스텍 문명 156 잉카 문명 160 세계 고대 문명 박람회 172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차려 줘야 한다. 이것은 교육의 궁극적 목표인 전인 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예림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Why? 인문사회학습만화>는 <Why? 과학학습만화>에서 다루지 못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간결하게 담아냈다. 흔히 과학이라고 하면 물리?화학?생물학 등 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기초 자연과학을 떠올리기 쉽지만 인문?사회 역시 과학의 큰 갈래 중 하나다. ‘인문과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대표적인 분야로는 철학?문학?언어학?종교학?예술 등을 꼽을 수 있다. ‘사회과학’은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사는 데 필요한 제도와 체제 따위를 연구하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앞으로 펼쳐질 상황까지 예측하고자 하는 학문으로 인류학?경제학?정치학?심리학 등이 그 대표적인 분야다. <Why? 인문사회학습만화>는 이런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주제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 내려는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이다. <Why? 과학학습만화>가 기초 자연과학 분야의 주제를 통해 탐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학습 목표를 지향했다면, <Why? 인문사회학습만화>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주제를 폭넓게 다뤄 인간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치 판단 능력을 높이고, 감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을 마련해 ‘자기 완성’과 ‘더불어 삶’을 실천하는 지와 덕을 겸비한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튼튼한 기초를 쌓을 수 있게 했다. 인문학의 위기라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인문?사회과학이라는 낯선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녹여내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내용 구성 <Why? 인문사회학습만화>에서 다뤄지는 각각의 주제는 초.중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 등 초등학교 교과 학습에 효과적임은 물론 중등 교과 과정의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각 권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학자.교수.연구원들의 세심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현재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는 학습 내용의 핵심을 헤아려 보는 단답형 문제와 학습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서술형 문제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모범 답안과 문제 해설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문제 해결 능력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인류의 발자취를 찾아 고대 세계로 세계 여러 나라는 저마다의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문명을 일구어 냈으며, 지금 우리는 고도로 발달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런데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최초의 문명이 탄생하고부터 5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여 온 것이다. 그렇다면 지극히 원시적인 생활을 했던 인류, 좀 더 넓게는 우리보다 앞선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은 어떻게 문명을 발생시켜 오늘날에 이르게 만든 것일까? <Why? 인문사회학습만화-고대 문명> 편은 인류의 탄생부터 최초의 문명이 발생하여 고대 국가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선사 시대의 인류가 신석기 혁명을 통해 농사를 지으면서 문명의 싹을 틔우게 된 과정, 세계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나일 강의 혜택을 받고 발전한 이집트 문명, 흙탕물을 잘 이용한 황허 문명, 아직 밝혀진 게 별로 없는 수수께끼의 인더스 문명을 비롯한 세계 4대 문명은 물론 오늘날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아메리카 문명까지 지금의 인류를 있게 한 주요 문명의 사건과 인물, 유물ㆍ유적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고대의 모습은 분명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하지만 국가가 생겨나고, 발전하고, 사라지는 과정과 국가 간의 갈등 혹은 협력의 모습 속에는 현재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규칙이 숨어 있다. 때문에 역사 속에서 지금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얻을 수도, 미래를 설계할 재료를 얻을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인류 역사의 기원을 알고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현재를 읽고 미래를 설계하는 안목을 기르기 바란다.
깨물면 안 돼!
키즈엠 / 마이클 달 글, 아담 레코드 그림, 공상공장 옮김 /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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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마이클 달 글, 아담 레코드 그림, 공상공장 옮김
아장아장 카멜레온 시리즈 5권. 아무것이나 깨무는 리노에게 따끔하게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동시에 깨물고 싶어하는 리노의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한다. 귀여운 공룡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그림과 구성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리노의 이는 정말 크고 멋지다. 그런데 이런 큰 이로 리노는 아무거나 깨물었다. 그래서 엄마는 리노에게 말했다. 장난감도, 의자도, 신발도 깨물면 안 된다고 말이다. 리노는 도대체 무엇을 깨물 수 있는 걸까?바른 생활 습관을 알려 주는 그림책! 함부로 깨물지 않아요! 리노의 이는 정말 크고 멋져요. 그런데 이런 큰 이로 리노는 아무거나 깨물지요. 그래서 엄마는 리노에게 말해요. 장난감도, 의자도, 신발도 깨물면 안 된다고요. 리노는 도대체 무엇을 깨물 수 있는 걸까요? 는 바른 생활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에요. 성장기 아이들이 곧잘 하는 나쁜 습관 가운데 네 가지를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공룡 캐릭터로 바른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유도하고 있답니다. 습관 만들기 습관은 어떤 행동을 오랫동안 하면서 자연스레 몸에 밴 것을 말합니다. 즉, 나쁜 행동이든 좋은 행동이든 오래하면 습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까닭으로 아이들이 옳지 않은 행동을 보일 때, 어른들은 바로바로 지적하고 잡아 줍니다. 또 손 씻기, 밥 먹고 양치질하기 등 아이들이 귀찮아하는 행동들을 꾸준히 하여 습관이 들도록 지시합니다. 바른 생활 그림책 시리즈 가운데 한 권인 는 올바른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이야기입니다. 귀여운 공룡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그림과 구성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지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잘못된 습관을 싹둑 자르는 게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아무것이나 깨무는 리노에게 따끔하게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동시에 깨물고 싶어 하는 리노의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책 읽기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책을 읽으라고 다그칠 게 아니라 먼저 부모님이 재미있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아이가 궁금해 하며 다가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바른 습관을 들이는 첫걸음입니다.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웨딩 편
아르고나인 /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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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유아놀이책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웨딩드레스 입은 인형의 옷 입히기! 설레는 결혼식을 앞둔 아름다운 신부와 들러리들이 등장합니다. 결혼식이나 티 파티 등 각 상황에 맞는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며가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색감을 길러보세요. 웨딩드레스를 입힐 아름다운 신부는 누구인지, 들러리에게 어울리는 장식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판단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크기의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다 보면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섬세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작은 근육이 발달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2 드레스 구경 4 웨딩드레스 6 꽃집에서 7 케이크 고르기 8 두근두근 신부의 대기실 10 순백의 마차를 타고 12 결혼식 사진 13 들러리 14 고맙습니다! 16 케이크 커팅 18 티 파티 20 사랑의 춤을 추어요 22 웨딩마치 24 신혼여행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부의 설레는 시간 속으로! 환상적인 스티커로 아름다운 신부와 들러리들을 직접 꾸며보세요!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패션을 쉽게 접하고, 어린 나이에도 자기를 꾸미는 일에 열중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에 관심을 갖죠. 그래서 귀여운 인형에게 옷을 입히고, 예쁘게 꾸미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가지고 있는 인형 옷이 지겨워지면 다른 옷을 사달라며 조르기도 하죠. 공주 스티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웨딩 편은 그런 여자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낡은 인형 대신 예쁜 캐릭터에게 여러 가지 스티커 옷과 장신구를 꾸밀 수 있게 한 패션 스티커북입니다. 아동 분야에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출판사 책으로 한껏 높아진 아이들의 눈을 충족시킵니다. 실제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티커 의상과 장신구들은 다른 스티커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책만의 장점입니다. 화려한 패턴에서 작가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은 아이에게 실제로 입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또 기존의 한 번 쓰고 버리는 스티커북과는 달리 여러 번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되어 마치 실제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듯 다양하게 꾸밀 수 있죠.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웨딩 편에서는 설레는 결혼식을 앞둔 아름다운 신부와 들러리들이 등장합니다. 결혼식이나 티 파티 등 각 상황에 맞는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며가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색감을 길러보세요. 웨딩드레스를 입힐 아름다운 신부는 누구인지, 들러리에게 어울리는 장식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판단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크기의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다 보면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섬세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작은 근육이 발달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공주 스티커 시리즈는 후속편이 차례차례 출간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센스와 매력을 맘껏 발산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꾸준히 시리즈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피라미드는 왜 뾰족할까요?
다섯수레 / 필립 스틸 / 199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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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도감,사전
필립 스틸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궁금증을 대답과 질문 형식으로 풀이한 교양과학 시리즈「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중 열한 번째. 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왜 죽은 사람을 미라로 만들어 묻었을까요?`, `여자도 파라오가 될 수 있나요?`, `고대 이집트에도 가발이 있었나요?` 등 고대 이집트의 문화와 생활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집트 사람들을 왜 '고대인'이라고 부르나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어떤 일을 했나요? 이집트를 다스렸던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여자도 파라오가 될 수 있나요? 파라오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요? 악어의 모습을 한 신도 있었나요? 누트는 어떤 신이었나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왜 죽은 사람을 미라로 만들어 묻었을까요? 미라는 왜 뇌가 없을까요? 미라를 왜 붕대로 칭칭 감았을까요? 피라미드는 왜 뾰족하게 만들었을까요? 고대 이집트의 농부들은 왜 진흙을 좋아했을까요? 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빨리 다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왜 지붕 위로 올라갔을까요? 진흙 벽돌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나무토막을 베고도 잠을 잘 잤을까요? 누가 발로 가루 반죽을 했나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빵은 무엇일까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화려한 잔치를 좋아했나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무슨 옷을 입었나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번쩍거리게 꾸미기를 좋아했나요? 하인들은 왜 다 해진 신을 신었을까요? 화장을 즐겼던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여자들은 왜 머리에 원뿔 모양의 장식을 달았을까요? 고대 이집트에도 가발이 있었나요? 아이들이 정말 사자와 놀았나요? 놀이판을 만들어서 놀았던 왕은 누구인가요? 잔치에는 어떤 구경거리가 있었나요? 종이를 영어로 왜 '페이퍼'라고 부를까요? 고대 이집트 문자는 어떻게 생겼나요? 이집트에서 가장 사나운 동물은 무엇이었나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도 애완 동물을 길렀나요? 이집트 사람들은 왜 고양이를 길들였나요? 이집트 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라는 왜 엑스선 촬영을 받을까요? 파라오를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찾아보기
내 마음의 동시 1학년
계림닷컴 / 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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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닷컴
동요,동시
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다. <내 마음의 동시 1학년>에는 파릇파릇 새싹, 파란 하늘과 새하얀 구름 등의 자연,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동시들이 담겨 있다. 짧고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흉내말들이 반복되어 아이들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으며, 동시를 잘 풀어낸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길러 주고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옹달샘 손광세 3월에 강현호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모두 울지요 김신철 씨앗 김종상 봄바람 송명호 엄빠가 좋아요 송명호 알 유종술 우리 아기 서정숙 대장과 졸병 엄기원 우산 속 문삼석 누나는 나보고 김봉석 거미 김종상 금붕어 지은이 모름 삽살개 이준섭 입학하는 날 지은이 모름 오줌싸개 지도 윤동주 오누이 조명제 저녁 허호석 벚꽃 강윤제 아가 나이 신현득 별 이봉춘 해바라기 최운철 다듬이 소리 이상현 엄마라는 이름 민홍우 아침 김상련 초가 지붕 김양순 눈 내린 아침 윤이현 하늘 이봉춘 봄비 최만조 아침 산 권영세 '가', '자' 지은이 모름 구름 김종영 엄마와 토돌이 이준구 오월이 오면 이준행 사진 하순희 노마 박경종 감나무 백민 제비들의 말 전원범 개구리 정석영 나는 혼자 할 수 있어요 지은이 모름 기차 장난감 도리천 새싹 선용 아기 눈동자 임원재 우리한글 조금술 가을 조영일 내가 만든 세상 김교현 아기볼 남진원 눈길 지은이 모름 친해지면 김교현 버섯 김진광 동시 잘 쓰는 법우리나라 대표 동시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내 마음의 동시 1학년>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1학년>에는 파릇파릇 새싹, 파란 하늘과 새하얀 구름 등의 자연,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동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짧고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흉내말들이 반복되어 아이들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으며, 동시를 잘 풀어낸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길러 주고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내 마음의 동시>와 함께 하늘과 땅, 사랑과 사람이 전해 주는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른 학년에 담긴 시를 읽어도 좋아요. 좋은 시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과 감동, 잔잔한 여운을 주는 법이거든요. 동시와 함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세요! 새파란 잎 위에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을 본 적이 있나요? 눈이 내린 뒤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인 눈을 본 적이 있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세상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아요. 어여쁜 얼굴, 향기로운 꽃, 푸르른 하늘,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 우리는 이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노래로 표현하기도 하고, 글로 쓰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동시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쓴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밭에 아름다움을 싹 틔우고, 꽃피우지요. <내 마음의 동시>를 읽으면서 동시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세요. 그동안 보았거나 겪었던 일들이 마음속 깊이 녹아 들면서 잔잔하고 따스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를 모두 읽고 난 뒤에는 여러분이 직접 동시를 써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에는 동시 잘 쓰는 법이 들어 있어요. <내 마음의 동시 1학년>을 보면 동시에서 볼 수 있었던 또르르, 대롱대롱, 방울방울, 졸졸졸과 같이 모양이나 소리를 표현한 흉내말을 알 수 있어요. 재미있는 흉내말을 넣어 나만의 동시를 지어 보세요. 그리고 작은 낭송회를 열어 여러분이 지은 동시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아름다운 마음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엄빠가 좋아요송명호어른들은 이상해요어른들은 이상해.엄마가 좋니?아빠가 좋니?언제나 이렇게물으시네요.우리들 대답은똑같아요.엄빠가 좋아요엄빠가 좋아요.
하늘이랑 바다랑 도리도리 짝짜꿍
보림 / 김세희 엮음, 유애로 그림 / 199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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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김세희 엮음, 유애로 그림
아기가 갓 태어나서 첫돌에 이르기까지, 엄마 아빠가 아기의 신체발달과 언어·음률감각을 도울 수 있도록 우리 전래놀이를 소재로 한 그림책 겸 육아서이다. 신세대 엄마 아빠가 점차 잊혀져 가는 전래놀이를 아기와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동작하나 하나를 일상생활을 배경으로 정겨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각각의 성장과정에 맞는 전래놀이 22개가 소개되고 있다.
나비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다섯수레 / 김정흠 지음, 유진희.이준섭 그림 /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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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유아학습책
김정흠 지음, 유진희.이준섭 그림
나무 위에서 뱀순이와 함께 놀고 있던 초롱이는 우연히 나비가 춤을 추는 것을 보게 된다. 나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뱀순이는 나비에 대한 초롱이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준다. 나비의 짝짓기, 알을 낳는 곳, 나비 애벌레가 알껍질을 먹는 이유, 애벌레의 생김새와 성장 과정 등을 대화를 통해 알려 준다.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의 다섯번째 책으로 초롱이와 왕관을 쓴 뱀순이의 대화를 통해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드디어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가는 나비의 한살이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 끝에 '부모님과 함께 읽어요' 코너를 마련해,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나비에 관한 심도 깊은 설명을 해준다.기획 의도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나비의 탄생을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 그림책 [나비는 어떻게 태어날까요?]는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는 끊임없이 "왜?" 하고 질문을 퍼부어 대는 어린이의 왕성한 호기심을 풀어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햇살이 밝게 내리쬐는 듯한 따뜻한 그림과 친근한 동물 친구들이 주고받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어린이들은 신기한 과학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책의 특징* 어린이들이 "왜?" 하고 물을 때 대답해 주는 책이에요.주변 사물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 찬 4세부터 7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 그림책이에요. * 말풍선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체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이에요.동물 친구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부모와 아이가 같이 읽으면서 주변에 숨어 있는 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 귀여운 동물 그림과 친근한 글이 잘 어우러진 과학 그림책이에요.호기심 많은 꼬마 돼지 초롱이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호기심을 통해 둘레 사물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자연스레 해결할 수 있어요. 내용 소개향기로운 꽃 사이를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나비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나비는 태어날 때부터 아름다운 날개를 달았을까요? 초롱이와 동물 친구들이 몹시 궁금하대요. 호기심 많은 꼬마 돼지 초롱이와 머리에 토끼풀 왕관을 쓴 뱀순이와 함께 나비를 관찰하러 갈까요? 어른 나비는 사랑춤을 추고 난 뒤에 알을 낳아요.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풀잎이나 나뭇잎을 열심히 갉아먹고 자라면서 여러 번 허물을 벗어요. 그러다가 애벌레는 번데기가 돼요. 번데기로 있는 동안 애벌레의 모습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날개와 긴 더듬이, 여섯 개의 다리가 생겨요. 다 자란 번데기는 마침내 껍질을 벗고 나와 햇볕을 쬐며 구겨진 날개를 펴요. 처음에는 날개가 약해 잘 날지 못하지만, 조금 지나면 날개에 힘이 생겨 하늘을 날아다니는 멋진 어른 나비가 돼요. 저자 소개글쓴이 김정흠1951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에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39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 선문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어요. 한국과학저술인협회 명예회장이자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장입니다. 그린이 유진희196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어요.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고, 인형극과 뮤지컬·방송인형극 소품을 제작했어요.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많이 그리고 있어요. 작품으로는 {야 맛있는 채소다} {왜가리야 어디 가니} {두껍아 두껍아} {똥이 어디로 갔을까} 같은 그림책이 있어요. 그린이 이준섭1962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어요.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어 철사와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였어요. 어린이들에게 그림 지도를 하다가 지금은 그림책을 그리고 있어요. 작품으로는 {동글이와 댕글이} {모래밭에 그리는 꿈} {옥수수박사 김순권} {콩쥐 팥쥐 폐품 놀이터} {딸꼬마이}가 있어요.나비의 알을 찾으려면 잎사귀의 뒷면을 살펴보세요. 잎사귀의 미끈미끈한 앞면보다 까끌까끌한 뒷면에 붙어 있으면 잘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나비의 알과 애벌레를 잡아먹는 기생벌이나 사마귀, 거미에게도 눈에 잘 띄지 않거든요. 나무 줄기 사이나 나무 껍질의 틈새에도 알들이 눈에 띄지 않게 붙어 있어요. 흰색, 노란색, 파란색 등 색깔도 여러 가지여서 알을 보면 어느 나비의 알인지 알 수 있어요. 어떤 애벌레는 자기가 깨고 나온 껍질을 먹어요. 껍질에 영양분이 있어서 먹기도 하지만, 적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흔적을 없애는 거예요.-본문 중에서
우리 누나
웅진주니어 / 오카 슈조 (지은이), 카미야 신 (그림), 김난주 (옮긴이) / 200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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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오카 슈조 (지은이), 카미야 신 (그림), 김난주 (옮긴이)
우리 누나 잇자국 멍 목걸이 귀뚜라미 워싱턴 포스트 행진곡 장애인을 지켜보는 눈 따스한 한때를 선사해 준 이야기
한글, 우리말을 담는 그릇
책읽는곰 / 박동화 지음, 정성화 그림 /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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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박동화 지음, 정성화 그림
한글의 의미와 창제 원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그림책. 글자와 삶의 관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그림 속에는 평범한 민중의 상징이라 할 만한 아이가 등장한다. 한글이 없던 시절, 이 아이는 서당에서 한자 공부를 하는 양반집 아이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또 글자를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한 아버지를 안타깝게 지켜볼 수밖에 없다. 한자는 ‘우리말을 담기에 알맞은 그릇’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세종은 이 아이를 비롯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둘러싸인 채 한글을 만든다. 그리고 한글이 세상에 나오자 반가이 맞이하며 한글로 인해 더 나은 삶을 꾸려 가는 백성들의 모습들이 펼쳐진다. 우리말을 담기에 더없이 맞춤한 그릇인 한글이 앞으로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바뀌어 갈지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몫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그림책이다.우리 겨레의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 한글의 의미와 창제 원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첫 번째 그림책! 우리말을 오롯이 담아낸 글자가 없던 시절, 백성들은 글자를 읽고 쓰지 못해 불편하고 억울한 일들이 참 많았어요. 세종 대왕이 한글을 만든 뒤로 비로소 모든 백성이 글자를 쉽게 배우고 쓸 수 있게 되었지요. 우리말을 담기에 가장 맞춤한 그릇, 한글이 우리에게 오기까지를 돌이켜 보는 그림책. 우리는 왜 한글을 배우고 올바르게 써야 하는가? 한글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를 역사적으로 조명한 그림책 우리는 한글을 마치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쓰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제 글자를 배워서 점점 익숙해져 가는 아이들은 조금 다를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배워야 할 것도 많은데, 왜 한글까지 배워야 하는 걸까요? 알파벳도 있고 한자도 있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글을 쓰는 걸까요? 아이들이 실제로 그런 질문을 던지지 않더라도, 그 필요성을 제대로 안다면 좀 더 기꺼운 마음으로 한글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언어라는 것이 워낙에 추상적인 체계인지라 글자를, 그 중에서도 한글을 배워야 하는 까닭을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합니다. 그림책 《한글, 우리말을 담는 그릇》은 한글이 어떻게 생겨났고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글자와 삶의 관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그림 속에는 평범한 민중의 상징이라 할 만한 아이가 등장합니다. 한글이 없던 시절, 이 아이는 서당에서 한자 공부를 하는 양반집 아이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또 글자를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한 아버지를 안타깝게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한글이 없던 시절에 한자는 양반들의 전유물이었지요. 한자로는 우리만의 생각과 느낌을 충분히 전달할 수도 없었습니다. 한자는 ‘우리말을 담기에 알맞은 그릇’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세종은 이 아이를 비롯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둘러싸인 채 한글을 만듭니다. 그리고 한글이 세상에 나오자 반가이 맞이하며 한글로 인해 더 나은 삶을 꾸려 가는 백성들의 모습들이 펼쳐집니다. 백성들은 그리운 이에게 편지도 쓰고, 우리네 삶을 우리글로 적은 문학작품을 읽으며 울고 웃기도 하고, 생활의 지혜를 우리글로 적어 남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로 접어들면서 아이는 더 이상 우리말과 글을 쓸 수 없게 됩니다. 교실 문밖에서 일본어 교과서를 들여다보는 아이의 어깨는 한없이 처져 있습니다. 어떻게 얻은 우리 글자인데 그리 쉽게 빼앗길 수는 없지요. 드디어 해방을 맞이하여 한글이 우리 대표 문자로 자리 잡자, 아이는 오늘날 아이들과 함께 한글로 된 국어책을 들고 힘차게 행진합니다. 우리말을 담기에 더없이 맞춤한 그릇인 한글이 앞으로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바뀌어 갈지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몫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요. 한글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는 그림책 《한글, 우리말을 담는 그릇》은 이렇듯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자 생활이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 역사적인 흐름에 따라 차근차근 풀어 갑니다. 그리하여 우리 삶에서 한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글은 아이들과 대화하듯 질문을 던지고 답을 주는 방식으로 쓰여 있어, 정보 중심의 설명문임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읽힙니다. 아울러 옛사람들의 문자 생활을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 줌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그림은 여느 지식정보 그림책들과 달리, 글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기보다는 글이 미처 하지 못한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정성화는 글 너머에서 끄집어낸 풍성한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 마치 이야기 그림책을 보듯 편안한 느낌으로 책을 넘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글의 창제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모음의 조형 원리인 천지인을 상징하듯 길 위에 사람들이 서 있고, 발음기관 모양을 본뜬 자음의 조형 원리는 사람들의 입 속에 담겨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정성스럽게 쓴 한자와 한글 글씨들은 생활 곳곳에서 글자가 어떻게 쓰여 왔는지 잘 보여 줍니다. 《한글, 우리말을 담는 그릇》은 이처럼 문자라는 그래픽적 요소가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 주는 이미지들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입니다. “글은 말을 담는 그릇이니, 이지러짐이 없고 자리를 반듯하게 잡아 굳게 선 뒤에야 그 말을 잘 지키느니라. 글은 또한 말을 닦는 기계니, 기계를 먼저 닦은 뒤에야 말이 잘 닦아지느니라.” -주시경 선생이 쓴 ‘한나라말’ 부분지금으로부터 육백 년 전, 조선의 네 번째 임금이 된 세종은백성들에게 믿음을 얻는 길이 무얼까 곰곰 생각했어.그러다 보니 백성들이 글자를 몰라 겪는 어려움에 생각이 미쳤지.세종은 우리말에 꼭 맞는 글자를 만들기로 마음먹고,이웃 나라에서 글자에 관한 책들을 모아들였어.나라 안의 인재들을 모아 집현전을 만들고,학자들과 밤새 공부하며 생각을 나누기도 했지.그러다 한번은 눈병이 나서 시골로 휴가를 떠났는데,다른 일은 다 신하들에게 맡겨도글자 만드는 일만큼은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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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 김영진 글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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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김영진 글
김영진 그림책 8권. 김영진 작가는 그동안 많은 그림책을 통해 가족의 모습과 감정을 세심하고 사랑스럽게 그리고, 특히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는 어느새 훌쩍 자라 초등학생이 된 주인공 그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제 막 1학년이 되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될 모든 그린이에게 유쾌하고 따뜻한 응원이 되어 줄 것이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아이와 어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린이’가 쑥쑥 자라 드디어 1학년이 되었다. 하지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간 학교생활이 만만치가 않다. “에이, 더러워!” 그린이는 날마다 짝꿍 해윤이에게 핀잔을 듣는다. 뭔가에 집중하면 자기도 모르게 침을 흘리는 버릇 때문이다. 마음속에 있는 말을 폭풍처럼 쏟아내고 싶지만, 그러면 해윤이가 자기를 더 싫어할까 봐 입을 꾹 다물고 마는 그린이. 그럴 때마다 그린이는 ‘송원 유치원 삼총사’였던 태경이와 소연이가 보고 싶다. 엄마는 그린이를 위해 유치원 친구 엄마들과 약속을 잡는다. 드디어 유치원 첫 동창회가 열리던 날, 그린이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놀고, 장난도 치고, 치킨과 피자 파티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그날 밤, 그린이는 잠들기 전 몇 가지 다짐을 하고, 행복한 꿈을 꾼다. 과연 그린이는 어떤 다짐을 했을까? 그리고 앞으로 초등학교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을까?‘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이야기 초등학생 1학년 그린이에게 닥친 첫 번째 위기! “친구를 사귀는 건 너무 어려워.” “처음엔 다 그래.”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세상의 모든 ‘그린이’에게 김영진 작가가 보내는 따뜻하고 유쾌한 응원!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아이와 어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린이’가 쑥쑥 자라 드디어 1학년이 되었어요. 하지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간 학교생활이 만만치가 않네요. “에이, 더러워!” 그린이는 날마다 짝꿍 해윤이에게 핀잔을 듣습니다. 뭔가에 집중하면 자기도 모르게 침을 흘리는 버릇 때문이죠. 마음속에 있는 말을 폭풍처럼 쏟아내고 싶지만, 그러면 해윤이가 자기를 더 싫어할까 봐 입을 꾹 다물고 마는 그린이. 그럴 때마다 그린이는 ‘송원 유치원 삼총사’였던 태경이와 소연이가 보고 싶습니다. 엄마는 그린이를 위해 유치원 친구 엄마들과 약속을 잡지요. 드디어 유치원 첫 동창회가 열리던 날, 그린이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놀고, 장난도 치고, 치킨과 피자 파티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날 밤, 그린이는 잠들기 전 몇 가지 다짐을 하고, 행복한 꿈을 꿉니다. 과연 그린이는 어떤 다짐을 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초등학교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은 모든 게 낯설고 서툴기만 합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일 또한 아이들에게는 두렵고도 설레는 일이고요. 하지만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문제들을 하나씩하나씩 해결해 나갑니다. 그린이가 그러했듯 말이에요. 《친구 사귀기》는 이제 막 1학년이 되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될 모든 그린이에게 유쾌하고 따뜻한 응원이 되어 줄 것입니다! “다시 유치원 때로 돌아가고 싶어!” 학교에 간 그린이의 좌충우돌 친구 만들기! 그린이는 뭔가에 집중하면 자기도 모르게 침을 흘립니다. 그럴 때마다 짝꿍 해윤이는 “에이, 더러워!”라고 소리치며 멀찍이 떨어져 앉지요.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민제도 그린이가 침을 흘릴 때는 그린이에게 가까이 가지 않고요. 그럴 때면 그린이는 텅 빈 교실에 혼자 있는 것만 같습니다. 거대한 사막 한가운데 그린이 홀로 덩그러니 앉아 있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그 쓸쓸함의 크기가 절로 느껴지지요. 그린이는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가 힘들수록 ‘송원 유치원 삼총사’라고 불리던 태경이와 소연이가 더더욱 보고 싶어집니다. 그린이의 이러한 불안함과 어려움은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모든 아이들이 겪는 감정일 것입니다. 엄마는 그린이를 위해 유치원 동창회를 열어 줍니다. 동창회가 있는 날, 하루 종일 기분이 들뜬 그린이는 해윤이가 더럽다고 해도 헤헤 넘어가고, 줄넘기도, 태권도도, 피아노 연습도 즐겁기만 하지요. 드디어 열린 첫 유치원 동창회! 그린이는 함께 같은 유치원을 다니며 우정을 쌓은 친구들과 만나 맘껏 뛰어놀고, 장난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그날 소연이에게서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린이가 처음엔 소연이를 싫어했었다나요? 그것도 못생겼다는 이유로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기억해 보니 소연이 또한 침을 흘리는 그린이를 놀렸더랬죠. 마치 짝꿍 해윤이처럼 말이에요. 지금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한 친구 사이지만, 처음엔 상대방의 외모나 버릇 때문에 서로 싫어하고 놀렸던 사이였던 거예요. 덕분에 그린이는 학교 친구인 해윤이나 민우를 떠올리게 되었지요. 그리고 ‘누구나 처음엔 다 그런 거야.’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학교 친구들에게 다가갑니다. 《친구 사귀기》는 초등학교에 입학해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커다란 도전 앞에 선 세상 모든 그린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두려움과 불안함을 벗어 버리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엄마 아빠, 그린이랑 나랑 완전 똑같아!” 아이의 속마음을 더 세심하고, 생생하게 그려 낸 우리 모두의 진짜 이야기! 김영진 작가는 그동안 많은 그림책을 통해 가족의 모습과 감정을 세심하고 사랑스럽게 그리고, 특히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현실감 있게 풀어냈습니다. 《친구 사귀기》는 어느새 훌쩍 자라 초등학생이 된 주인공 그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일입니다. 그동안 엄마 아빠 품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던 아이가 앞으로는 스스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 때니까요. 관계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친구들 모두 다 처음이고 서툴기 때문에 그 과정이 만만치 않지요. 어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김영진 작가는 《친구 사귀기》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대부분 그림책처럼 주인공의 행동과 감정을 따라가는 방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그림책 속에 만화 형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주인공 뿐 아니라 다른 주변 인물들의 감정까지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영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 사이사이에 깨알 같이 등장하는 만화적 장치마다 그린이와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속마음이 담겨 있어, 독자들은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그린이의 감정은 물론 주변 인물들의 속마음까지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지요. 또한 만화적 요소가 결합된 그림은 그린이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커다란 웃음과 재미 또한 선사해 줍니다. 유치원 친구들을 만난다는 소식에 촐싹대며 춤을 추는 그린이, 국기원에서 품띠 딴다며 자랑하는 그린이, 팽이 배틀이 최고라며 으스대는 그린이, 방귀를 뿡뿡 뀌어 대며 우다다 달리는 태경이, 친구들에게 뒤질세라 허겁지겁 치킨과 피자를 우적우적 씹어 먹는 소연이까지, 만화처럼 표현된 《친구 사귀기》 속 그린이와 친구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천진한 여덟 살 아이들을 꼭 닮아있지요. 아이들은 책을 펼치는 순간, 그린이 또는 태경이나 소연이가 되어 마음껏 울고 웃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또한 이 책에는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아이들이 자라며 겪는 성장통과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특유의 유쾌함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힘이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친구 사귀기》는 아이들에게는 ‘진짜 내 이야기’, 엄마 아빠에게는 ‘진짜 내 아이 이야기’가 되어 독자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아이들에겐 일상이 바로 판타지 세상! 생생한 현실과 무지갯빛 판타지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그림책! 무심코 책장을 펼치면 놀이터, 우리 동네, 우리 집, 우리 학교가 마치 사진을 찍어놓은 듯이 펼쳐집니다. 게다가 당장이라도 책을 뚫고 튀어나올 것 같은 그린이의 모습은 살아 있는 듯 생생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그린이 옆에는 언제 어디서나 그린이를 따라 함께 울고 웃는 작은 동물 요정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 요정들은 그린이가 태어날 때부터 늘 함께 했던 상상 속 친구들이죠. 《친구 사귀기》에서 이 동물 요정들은 책상 밑, 창문가, 화분 뒤 등 그린이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합니다. 요정들은 그린이가 우앙! 하고 울음을 터뜨릴 때에는 함께 울거나 민들레 홀씨를 건네며 위로를 하기도 하고, 소연이와 결혼하겠다는 그린이의 고백을 엄마가 흔쾌히 들어주었을 때 동물 요정들은 거인처럼 커져 깜깜한 밤하늘에 폭죽을 터뜨리고 은빛 가루를 뿌리면서 더없이 행복한 그린이를 축하해 주지요. 이처럼 《친구 사귀기》에는 아이들 특유의 상상과 판타지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에겐 매일매일이 곧 판타지입니다. 판타지 같은 현실 속에서 꿈을 꾸면서 한 뼘씩 자라나는 것이 바로 아이들이기 때문이지요. 김영진 작가는 다양한 장치를 사용하여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그린이의 다양한 감정과 심리 변화를 더욱더 입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번은 그린이를 따라, 또 한번은 동물 요정들을 따라 신나는 책 속 여행을 떠나 보세요.
걸어 보아요!
사계절 / 안나 클라라 티돌름 /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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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안나 클라라 티돌름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2세부터 4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책을 펴는 순간 유아들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책 속의 문을 두드려 보고, 사물을 찾아보고, 길을 걷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서 색깔과 모양에 대한 감각과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보아요 시리즈'의 보드북 개정판. , , , 로 구성되었다.비가 와서 온통 회색빛인 창을 바라봅니다. 밖에서는 놀 수 없으니 집안에서 찾아보아요. 놀이 친구들을 찾아보면 집안에서도 재밌게 놀 수 있거든요. 예쁜 인형을 찾아보아요. 털복숭이 곰 인형도요. 멍멍 강아지, 물방울무늬 공은 찾았나요? 각각의 인형을 찾고 나면 인형들은 표정을 갖게 돼요.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맛있는 케익과 따뜻한 차를 나르고 기차를 타고 블록 집을 쌓기도 하지요. 그러다 물방울무늬 공이 통통 탕탕 튀면, 블록 집은 와르르 무너져요. 책을 읽는 아이는 찾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블록 집을 만들어 보고 공을 튀겨 보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놀이에 빠져 듭니다. 이렇게 찾아보며 놀다 보면 어느새 밤이 되거든요. 놀이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고 비가 내리던 창 밖으로 별들이 반짝거립니다.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1세부터 3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그림책. 책을 펴는 순간 유아들이 스스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유아들은 이 책 속의 문을 두드려 보고, 사물들을 찾아보고, 길을 걸어 보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서 색깔과 모양에 대한 감각과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갑니다. 1993년 12월 10일에 『두드려 보아요』 한국어판 초판이 출간되었고, 현재까지 23만 4500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십여 년 동안 우리나라 0세에서 3세 사이의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입니다. 이 책 『걸어 보아요』 역시 1994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옷을 차려 입고 집 밖으로 나가 길을 걸어가며 독자는 바깥세상을 구경하게 됩니다. 책 속의 세계로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이 책의 장점을 좀 더 살리고자, 이번에 저희 사계절출판사에서는 이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굴린 보드 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이 주는 즐거운 독서 체험을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어린이들이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내용 파란 문, 빨간 문, 초록색 문, 노란 문, 하얀 문을 차례로 "똑! 똑!" 두드리고 들어가면 북 치는 꼬마 미카엘, 당근과 상추를 먹고 있는 토끼 일곱 마리, 장난꾸러기 원숭이 네 마리, 화분에 물 주는 난쟁이 아저씨,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곰 다섯 마리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다시 파란 문을 "똑! 똑!" 두드리고 밖으로 나오니, 와, 달님이 있어요!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빛나고 보름달이 환히 길을 비춥니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가 즐거운 놀이를 한 다음, 다시 파란 문을 열고나오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어요! 실컷 놀고 나니 곰 다섯 마리처럼 잠을 잘 시간이 된 것입니다. 독자에게 보름달같이 꽉 찬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잠에서 깨어난 아이는 모든 것이 신기합니다. 창 밖으로는 해가 뜨고 붉은 하늘에 새가 날아요. 왜 그럴까요? 물어 보아요. 아저씨는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네요. 왜 그럴까요? 개가 짖고 아가는 울고 있어요. 비도 오고요. 왜 그럴까요? 궁금한 게 있다면 다 물어 보아요. 어느새 창밖으로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아이는 또 물어 보아요. 엄마가 밥상을 차리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대답하지요. 왜냐고요? 우리가 으깬 감자와 소시지를 먹고 싶어하니까요. 아이는 해가 뜨고 새가 나는 소박한 풍경과 엄마가 밥상을 차리는 따스한 일상 등을 바라보며 나름의 이유를 발견합니다. 일상을 관찰하는 시선을 따라가면 "왜 그럴까요?"와 "왜냐고요?"를 반복하며 사고를 확장합니다. 재주 부리고 싶은 새의 마음을, 풍선이 다시 갖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알고 엄마에겐 고마움도 느낍니다. 책을 읽고난 아이는 눈을 돌려 자기 주변의 것들을 향해 묻게 될 겁니다. "왜 그럴까?" 그리고 대답하겠지요. "왜냐고? 그건....."바지랑 잠바랑 입고 신발을 신어요. 이제 밖으로 나가 보아요. 집 앞 마당에서 저쪽 언덕으로 이어진 길을 걸어 보아요.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기 봐요! 귀여운 강아지 네 마리가 뛰어 놀고 있어요. 좁다란 길 너머, 바람 부는 길 너머, 언덕길 너머, 기다란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걸어 보아요. 그리고 저녁 길이에요. 길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요? 걸어 보아요. 저기 봐요! 우리 집이에요. 걸어 보아요. 집으로 가요. "바깥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입니다. 신발을 신고 집 마당을 나와 길을 가는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양의 길을 보여주며 "걸어 보아요" 하고 권유하고, 그 다음 장에서는 "저기 봐요!" 하고 강아지들, 물놀이하는 오리와 곰, 굴삭기와 트럭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 줍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끝난 뒤 이어진 저녁 길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됩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끝난 다음 집으로 돌아가는 것만큼 안심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요?
하늘을 울린 사랑
창비 / 정하섭 지음, 이성숙 그림 / 200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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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정하섭 지음, 이성숙 그림
정하섭 작가가 그려낸 세계의 신화 시리즈 '이 세상 첫 이야기' 다섯번째 권. '사랑'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이야기를 엮어 묶었다. 사랑하면 흔히 떠올리는 '에로스와 프시케'의 절절한 사랑이야기부터 몽고의 마두금(말의 가죽과 힘줄, 뼈로 만드는 몽고 전통 악기) 때문에 이어진 사랑이야기, 사랑하는 마음을 미처 이야기하지 못하고 혼자 마음 아파하다가 죽어간 남자와 그를 그리워해 죽음을 이기고 사랑을 맺은 중국의 사랑이야기 등 사랑에 대한 여러 모습들을 담았다.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라는 마음은 자신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상대방을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들에는 신과 신의 사랑, 신과 인간의 사랑이 나오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과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는 동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만큼 사랑은 힘들면서도 아름다운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세상 첫 이야기' 시리즈의 장점은 첫째 신화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원본의 내용을 잘 전달하는 동시에 읽으면서 어렵다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게끔 한다는 것이다. 마치 옆에 아이에게 옛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은 문장으로 되어 있고, 구절구절이 이야기의 느낌을 잘 살게끔 하기 때문이다. 또 아이들이 이야기를 보면서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게 해주는 삽화도 재미있다. 아울러 서양신화에 한정되지 않고,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의 신화도 고루 보여주고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1. 마두금 사랑 2. 치원대와 양산복 3. 이승과 저승 사이 4. 한 번만, 딱 한 번만 5. 에로스와 프시케
오른쪽이와 동네 한 바퀴
느림보 / 김유대 그림, 백미숙 글 / 200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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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김유대 그림, 백미숙 글
오른쪽이는 똘이의 오른쪽 운동화이다. 오른쪽이는 보이는 것마다 툭툭 차는 심술궂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 음료수 캔, 빈 요구르트 병, 대문, 놀이터의 모래, 비에 젖은 나무를 걷어차 버린다. 차는 것마다 다른 소리를 내는 것이 마냥 신기한 오른쪽이는 친구들이 아플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다. 똘이네 강아지 동네한바퀴가 내는 '깨갱'하는 소리에 신이 난 오른쪽이는 동네한바퀴를 보기만 하면 옆구리를 차 버린다. 그러다가, 오른쪽이는 똘이 할아버지의 생신날, 손님들 신발에 밀려 대문 밖으로 쫓겨난다. 운동화에 차이고, 뾰족구두에 찍히고, 오토바이에 치여 상처를 입은 오른쪽이 앞에 동네한바퀴가 나타난다. 남은 배려하는 일에 서투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초등학교 2학년 읽기 교과서에 실린 글에 색연필로 그려진 익살스럽고 생기발랄한 그림이 더해졌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친구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설득력있게 그려졌다. 신발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다.
이상기후에서 살아남기 1
아이세움 /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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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더 이상 영화의 소재나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기후 재난의 현실을 바라보고 원인을 짚어 주는 책. 폭염과 집중 호우, 낙뢰, 산사태 등 기후 변화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재해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 또한 세 주인공의 서바이벌 이야기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책 속 정보를 통해 지구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제적인 재해 상황에서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도 배워 볼 수 있다. 또 재미와 정보 등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시사적인 문제도 함께 다루어 생각의 폭을 넓혔다.1권 1장 바다에서 만난 친구 2장 화이트 스콜 3장 이상한 구슬 4장 이상 고온 5장 열사병의 위험 6장 참나무마름병 7장 대기의 공격 8장 동굴에서 떨어지다 9장 이상기후의 공간 10장 돌발 홍수 11장 대규모 산사태 2권 1장 강 건너기 2장 우울한 동굴 3장 생존 기록 노트 4장 강줄기 따라가기 5장 모래 폭풍 6장 건조 지대 7장 말라 버린 강바닥 8장 위기의 바다 9장 탈출 시도 10장 열대성 폭풍우 11장 집으로 가는 길정말 이 모든 것이 지금 지구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라고?! 재미도 정보도 업그레이드! 서바이벌 6차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시리즈!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매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전국 수백만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살아남기의 6차 시리즈에서는 과학과 문명의 발달로 인해 더욱 강력하게 인류를 공격하는 대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는 자연의 개발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최첨단 과학 기술로 편리함을 보장 받게 되었지만 대신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많은 문제점들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살아남기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가 처하게 될지도 모르는 현실적인 문제들 속에서 생존하려 애쓰며 다양한 정보를 습득합니다. 또 재미와 정보 등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시사적인 문제도 함께 다루어 생각의 폭을 넓혔습니다. 기존 시리즈에서 한 차례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한현동 작가가 선보이는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책 속 정보] 판타지가 아닌 현실, 이상기후의 공포 지구 곳곳에 심각한 기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뉴스에서는 연신 가뭄, 대홍수, 허리케인 등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대재앙의 소식을 전해 줍니다. 산업 혁명 이후, 석탄, 천연 가스, 석유 등의 화석 에너지는 우리가 생활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지금도 소비되고 있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등의 온실 기체가 지금도 지구의 기온을 조금씩 높이고 있습니다. 이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인간에게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에서는 더 이상 영화의 소재나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기후 재난의 현실을 바라보고 원인을 짚어 줍니다. 폭염과 집중 호우, 낙뢰, 산사태 등 기후 변화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재해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 또한 세 주인공의 서바이벌 이야기를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책 속 정보를 통해 지구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제적인 재해 상황에서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도 배워 보세요! [이야기 미리보기] 우연히 떨어진 미지의 공간에서 끊임없는 기후의 공격이 시작된다! 바이러스에서 세계를 구한 공로로 여객선 티켓을 받은 지오, 전과 다른 우아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기대해 보지만, 우연히 얻게 된 이상한 구슬의 힘에 이끌려 알 수 없는 공간에 떨어지고, 다시 목숨을 건 서바이벌이 시작됩니다. 인간이 버티기 힘든 높은 기온과 습도, 뜨거운 대기가 만들어 내는 위험한 낙뢰, 돌발 홍수와 그로 인한 산사태까지……. 이상한 공간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기후의 공격은 점차 다양하고 강력해집니다. 여객선에서 만난 깍쟁이 첼리스트 소녀 동경과 점잖은 소년 겐지와 함께, 지오는 살아서 돌아가기 위해 온갖 위기 상황을 극복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 이 공간에서의 믿을 수 없는 기후 현상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임을 알게 되지요. 세계 곳곳에서 이미 심각한 재앙이 되어 버린 이상기후 현상. 그로 인한 다양한 재난을 체험하는 지오, 동경, 겐지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천냥짜리 거짓말
랜덤하우스코리아 / 서정오 지음, 고후식 그림 /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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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서정오 지음, 고후식 그림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유익한 옛 이야기만을 가려 뽑은 '어린이 고전마당' 시리즈. 우리 선조가 즐긴 유머를 듬뿍 담아서 바르고 슬기롭게 살아가게 해 주는 교훈과 지혜를 들려 준다.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우리의 입맛을 그대로 살려 썼다. '지혜와 용기로 어려움을 극복한 어린이들', '우리의 정서와 지혜가 담긴 우화', '소중한 말 한 마디, 재미있는 우리 말'을 각각의 주제로 전 3권으로 출간되었다. 책 속 부록으로 에는 '한자 마당', 에는 '속담 마당', 에는 '말놀이 마당'이 담겼다."우리 집에 춤 잘 추는 쥐가 산다오.""예끼, 여보시오. 그런 거짓말을 내가 믿을 것 같소?"주인은 답답하다는 듯 가슴을 탕탕 쳤어."참말이라니까요.""거짓말이라니까요.""참말이라니까요.""거짓말이라니까요.""참말로 참말이라니까요." -2권 본문 123쪽에서 1권 천냥짜리 거짓말 글쓴이의 말 방아 찧는 호랑이 돌무더기와 쌀가마니 도적 잡은 아이 하늘나라 밭 구경 먹으면 죽는 목걸땡이 냄새 맡은 값 꾀 많은 돌이 말도 아닌 말 두꺼비 아들 산딸기와 돌배 천 냥짜리 거짓말 바우와 잉어 아이쿠, 합격! 슬기로운 재판 먹여 주고 재워 주고 나막신과 소 여물통 서울 양반에게 풀먹이기 어린 원님 권말 부록 - 속담 마당 2권 참말로 참말, 참말로 거짓말 글쓴이의 말 헛물 켠 욕심쟁이 토끼 꾀로 살아난 게 말하는 남생이 꽁지 빠진 메추라기 바위가 된 하늘나라 토끼 원숭이의 저울질 가재가 된 징거미 총잡이 당나귀 새들이 노래하는 까닭 팥 영감과 토깽이 은혜 갚은 산돼지 찰떡 하나 감씨 하나 참말로 참말, 참말로 거짓말 개한테 꼬리 준 여우 연자방아를 끄는 호랑이 돌아온 나물 바구니 두꺼비와 토끼와 호랑이 권말 부록 - 속담 마당 3권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글쓴이의 말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재치 있는 사위 작은아버지의 실수 다자구야 들자구야 조 이삭 하나로 장가든 총각 나무꾼과 원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 아버지 이름을 깔고 앉아요? 돼지와 하느님 고려장을 없앤 어머니 다시 찾아온 도둑 단단한 돌 속의 물건은 지금 제가 울까요, 웃을까요? 하늘 천 따 지도 모르는 남편 홀아비가 키운 세 딸 권말 부록 - 말놀이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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