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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The Very Busy Spider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Eric Carle 글, 그림 /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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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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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Eric Carle 글, 그림
어느 이른 아침, 작은 거미 한 마리가 농장 울타리 한쪽에서 거미줄을 치기 시작합니다. 농장에 사는 동물 중 하나인 말이 거미에게 다가와 자기 등에 타고 놀자고 합니다. 하지만 거미는 대답이 없습니다. 거미줄 치기에 너무 바빠서이죠. 소가 음메 음메 거리며 같이 풀을 먹자고 합니다. 이번에도 거미줄을 치느라 너무 바빠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양, 염소, 돼지, 강아지, 고양이, 오리가 같이 놀자고 하지만 매번 거미줄은 아무 말을 하지 않습니다. 거미줄 치기를 마친 거미는 같이 파리를 잡자는 수탉의 말에 거미줄에 걸린 파리를 잡는답니다. 날이 저물고 어두운 하늘에서 나타난 부엉이는 아름다운 거미줄을 보고 도대체 누가 이렇게 아름다운 거미줄을 만들었는지 물어보지만 잠이 든 거미줄은 아무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거미줄을 치느라 너무 바빴기 때문이랍니다. 이 책은 2009년에 노부영으로 새롭게 탄생한 작가 에릭 칼의 the very 시리즈 3종 중 한 권입니다.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순서를 페이지를 하나씩 넘기면서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거미줄이 마치 점자책의 점자들처럼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그 느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이와이북스에서 전세계에서 최초로 페이퍼백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제이와이북스에서만 페이퍼백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책에서 배우는 영어표현] * the sound of animals horse : neigh, neigh cow : moo, moo sheep : baa, baa goat : maa, maa pig : oink, oink dog : woof, woof cat : meow, meow duck : quack, quack rooster : cock-a-doodle-do owl : whoo, whoo * phrases go for a ride : 타다 take a nap : 낮잠자다 go for a swim : 수영하러 가다 just like that : 바로 그것처럼 fall asleep : 잠에 빠지다 [엄마랑 아이랑] *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순서를 잘 기억하여 스케치북에 거미줄을 그려봅니다. Mom: How does a spider spin a web? Did you know about that before you read this book? 거미는 거미줄을 어떻게 칠까? 이 책을 읽기 전에 알고 있었니? Kid: No, I didn't. but I now know well how a spider spins a web. 아니요, 하지만 지금은 아주 잘 알고 있어요. Mom: How about drawing a web on this black paper? 이 검은 종이에 거미불을 그리는 게 어떠니? Kid: That's a great idea. 좋은 생각이에요. Mom: You can use a black crayon. 검은색 크레파스를 사용하는 게 좋겠다. Kid: It seems fun.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8
가나출판사 /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광진 엮음, 서영 그림 / 2005.08.25
10,500원 ⟶
9,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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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광진 엮음, 서영 그림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을 일으킨 개정판. 그림작가가 홍은영에서 2000년 만화대상 학습만화 부문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서영으로 바뀌었고, 구판의 틀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지식을 보충했다. 애니가나(www.anigana.co.kr)를 방문하면, 를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1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는? 세계와 신들의 탄생 최고의 신 제우스 올림포스의 위대한 12신 괴물들의 습격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대홍수와 데우칼리온 2권 새로운 인류의 탄생 아폴론과 다프네 헤라와 이오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헤라와 레토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 얼뜨기 미다스 왕 아름다운 페르세포네 3권 에우로페와 카드모스 미노스 왕과 파시파에 왕비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에코와 나르키소스 4권 아테네와 아라크네 레토와 니오베 페르세우스의 모험 황금빛 양 6권 영웅의 탄생 영웅의 길 열두 가지 과업 올림포스의 헤라클레스 7권 여자 조각상을 사랑한 조각가 영웅 테세우스 이카로스의 날개 오이디푸스 왕의 비극 안티고네의 슬픔 8권 오르페우스의 슬픈 사랑 술의 신 디오니소스 교활한 시시포스 벨레로폰과 페가소스 탄탈로스와 펠롭스 6. 칼리톤의 멧돼지 사냥 9권- 아탈란테와 황금 사과 걸신들린 에리식톤 첫 의사 아스클레피오스 가장 아름다운 여신 왕자 파리스 가장 아름다운 여자 11권 - 운명의 대결 1. 운명의 대결 2. 서약이 깨지고 3. 용장 디오메데스의 활약 4. 용장의 아내 12권 - 신들의 싸움 1. 제우스의 뜻 2. 두 장군의 화해 3. 신들의 싸움 4. 두 영웅의 결전 13권 - 슬픈운명 1. 헥토르의 죽음 2. 늙은 왕의 슬픔 3. 아킬레우스의 운명 4. 파리스의 죽음 5. 팔라디온 14권 - 트로이의 목마 1. 헬레네의 슬픔 2. 트로이의 목마 3. 트로이의 멸망 4. 엘렉트라 공주 16권 1.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 2. 마법사 여신 키르케 3. 괴물들 4. 헬리오스의 소 17권 - 칼립소 여신과 구혼자들 1. 아름다운 여신 칼립소 2. 구혼자들 3. 칼립소의 눈물 4. 아테나와 텔레마코스 5. 텔레마코스의 여행 18권 1. 공주 나우시카 2. 텔레마코스의 여행 3. 그리운 땅 이타케 4. 아버지와 아들의 만남
와이즈만 유아수학사전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이경미, 김은경, 윤정심 (지은이), 이창우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8.09.20
22,000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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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유아학습책
이경미, 김은경, 윤정심 (지은이), 이창우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유아의 학습 특성에 맞추어 아이들이 사용하는 일상 언어와 그림으로 수학적 개념을 먼저 보여준 다음, 그를 지칭하는 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직관적인 구성’을 하였다. 그러므로 아이가 글자를 깨치기 전이라도, 부모가 함께 보면서 설명을 곁들인다면 개념 이해의 기초를 닦는 훌륭한 수학 놀이 활동이 될 수 있다. <와이즈만 유아수학사전>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수학 개념을 스스로 탐색하고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구성한 신개념 수학 사전 그림책이다. 어려운 설명과 주입식이 아닌, 수학 놀이와 원리가 연계된 설명과 친절한 그림으로 스스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01 수와 연산 하나에 하나씩 짝지어 일대일대응 하나씩 세어 수 순서가 몇째야? 순서를 나타내는 수 숫자로 나타내 이름 같은 수 무엇을 센 거야? 세는 단위 재미있는 수학 놀이 수를 나타내 어느 것이 더 많아? 큰 수, 작은 수 아무것도 없어 0 (영) 몇 개씩 묶어 묶어 세기 9보다 하나 더 많아 10 (십) 10개씩 묶음이 몇 개야? 몇십 10개씩 묶고 몇 개가 남아 99까지의 수 재미있는 수학 놀이 순서대로 선 잇기 99보다 하나 더 많아 100 (백) 100개씩 묶어서 세어 몇백 숫자 위치가 달라 자릿값 한곳에 담아 모으기 모으면 많아져 더하기 모두 몇 개야? 덧셈 두 수를 모아 10 10 (십) 만들기 묶음으로 만들어 받아올림 재미있는 수학 놀이 숫자 퍼즐 놀이 나누어 놓아 가르기 버리거나 덜어 빼기 몇 개 남았니? 뺄셈 묶음을 풀어 받아내림 묶음 수를 더해 곱하기 묶음 수가 몇 개야? 곱셈 묶음으로 늘어나 곱셈구구 똑같이 가져 나누기 내 것은 몇 개야? 나눗셈 한 묶음씩 덜어 묶음으로 덜어 내는 나눗셈 나뉜 1조각 단위분수 나뉜 몇 조각 분수 조각 수가 더 많은 수 분수의 크기 1조각의 크기가 달라 전체 조각 수가 다른 분수 조각을 다시 모아 1과 같은 분수 02 공간과 도형 어디에 있니? 앞, 뒤, 옆 열렸니, 닫혔니? 안, 밖 어느 쪽에 있니? 왼쪽, 오른쪽 재미있는 수학 놀이 길 찾기 깨알처럼 생겼어 점 줄처럼 생겼어 선 입을 쩍 벌려 각 재미있는 수학 놀이 점 이어 그리기 동글동글 동그래 원 뾰족뾰족 세모 삼각형 네모반듯해 사각형 재미있는 수학 놀이 칠교놀이 이쪽저쪽이 모두 네모 상자 모양 세모난 상자 모양 삼각기둥 상자 모양 모여 각기둥 뾰족뾰족 세모 뿔 삼각뿔 뾰족뾰족 네모 뿔 사각뿔 둥근 기둥 같아 원기둥 고깔모자 같아 원뿔 공 같아 구 똑같니, 닮았니? 합동·닮음 둘이 딱 겹쳐 대칭 요리조리 움직여 도형 밀기·도형 뒤집기 모양을 빙 돌려 도형 돌리기 재미있는 수학 놀이 무늬 만들기 03 측정 차례차례 놓아 순서 짓기 길어, 짧아? 길이 한 뼘, 두 뼘 단위길이 얼마나 높아? 높이 누가 재든 같아 센티미터 큰 눈금, 작은 눈금 밀리미터 끼리끼리 더하거나 빼 길이 더하기와 빼기 재미있는 수학 놀이 자 대고 그리기 한 바퀴 빙 둘러 둘레 넓은 것, 좁은 것 넓이 얼마만큼 더 넓어? 제곱센티미터 어느 쪽이 많이 들어 있니? 들이 얼마만큼 자리를 차지하니? 부피 가볍니, 무겁니? 무게 재미있는 수학 놀이 단위를 찾아 하루하루가 모여서 시간 일어나는 때 시·시각 긴바늘, 짧은바늘 분 재미있는 수학 놀이 시간을 느껴 봐 04 확률과 통계 어떻게 정리할까? 같은 것끼리 모으기 같은 것끼리 나누어 분류하기 이렇게 저렇게 나누어 분류 기준 나누고 또 나누어 재분류하기 재미있는 수학 놀이 기준 찾기 네모 칸에 정리해 표 그림으로 정리해 그래프 05 규칙성 차례차례 되풀이돼 반복 규칙 점점 더 많아져 증가 규칙 늘 짝이 돼 대응 규칙 줄줄이 되풀이돼 배열에서 규칙 찾기 재미있는 수학 놀이 규칙을 찾아수학이 즐거워지는 국내 최초 신개념 사전 그림책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수학 개념을 영역별, 개념순으로 체계적으로 구성”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영재교육부문 15년 연속 수상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 추천 ★수학/과학 영재교육 전문 브랜드, 와이즈만이 만든 국내 최초 유아 사전 그림책 시리즈 와이즈만이 만든 프리미엄 유아영재교육 사전!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목표는 아이들이 수학·과학 개념과 어휘를 정확하게 익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 태도를 기르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언어 폭발기의 유아 때 이런 태도를 갖는 것은 후에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와이즈만이 만든 유아 수학·과학 프로그램들은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로부터 최우수 영재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와이즈만 유아수학사전>은 그동안 축적된 와이즈만의 수학 교육 노하우가 집대성된 책입니다. 유아의 학습 특성에 맞추어 아이들이 사용하는 일상 언어와 그림으로 수학적 개념을 먼저 보여준 다음, 그를 지칭하는 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직관적인 구성’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글자를 깨치기 전이라도, 부모가 함께 보면서 설명을 곁들인다면 개념 이해의 기초를 닦는 훌륭한 수학 놀이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수학이 즐거워지는 신개념 사전 그림책 <와이즈만 유아수학사전>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수학 개념을 스스로 탐색하고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구성한 신개념 수학 사전 그림책입니다. 어려운 설명과 주입식이 아닌, 수학 놀이와 원리가 연계된 설명과 친절한 그림으로 스스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탐구하면서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알아야 할 필수 기본 개념을 영역별로 구성 유아와 초등 저학년은 계산하는 연습 전에 개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개념이 선행되지 않은 연산 기술은 쉽게 무너집니다. <와이즈만 유아수학사전>은 누리과정과 초등수학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수의 원리, 사칙연산의 원리와 수학적 기호의 약속, 공간과 도형에 대한 이해, 사물의 크기나 사물 간의 관계성 인식과 같은 기본 개념을 5개의 영역별로 구성하였습니다. <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끼리 앞쪽부터 개념순으로 이어져 있어서 개념 간의 연계성을 알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둘째, 혼자서 개념을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순으로 정리 <와이즈만 유아수학사전>은 가나다순이 아닌 개념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수학은 매우 구조적인 학문입니다. 이전에 배웠던 개념들이 그다음의 개념과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 알기에 앞서 하나에 하나씩 짝짓는 활동을 통해 일대일대응을 먼저 익힌 다음에 하나씩 세는 활동을 통해 숫자를 익히게 합니다. 이와 같이 <와이즈만 유아수학사전>은 개념을 세분화하여 스몰 스텝으로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읽으면서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념 도입에서 개념 정리까지 순차적으로 구성, 추상적인 개념과 수학 기호를 구체적인 활동으로 설명하여 개념 이해가 쉽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생활 속에서도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개념과 놀이가 연계 유아나 초등 저학년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개념 이해 활동과 연계하였습니다. 종이를 접어 보면서 대칭 개념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초콜릿을 세어 보면서 큰 수의 자릿값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생활 속에서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쉽게 개념을 익히고, 수학의 재미도 느끼게 되고, 다시 사전에서 확인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태도와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수학 학습의 결정적인 시기, 엄마 역할이 중요 유아기는 수학 학습의 결정적인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수학은 설명하고 표현하고 사고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합니다. 또 개념, 원리, 법칙을 학습하면서 유아의 인지 능력을 발달시킵니다. 따라서 유아가 수학을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처음 접하는 수학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유아의 사고는 언어 발달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정확하고 명료한 어휘 능력 습득은 유아의 사고력을 결정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휘부터 차근차근 다져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와 함께 ‘정확한 개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때 엄마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아이와 어떤 상호작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는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와이즈만 유아수학사전>은 이러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최적화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든 국내 최초의 수학사전 그림책입니다. 부모가 함께 보면서 정확한 개념 이해를 돕고,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수학 놀이를 실생활에서도 경험해 보게 한다면 훌륭한 수학 놀이 활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그때에도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으려면 유아기부터 튼튼한 기초를 다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토대로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되고 상위 개념도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수학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와이즈만 유아수학사전>은 유아기에 수학의 핵심 개념을 익힘으로써 기본적인 두뇌 발달은 물론 나아가 초등학습까지 자연스럽게 준비할 수 있게 합니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적으로 탐구하려는 수학적 태도입니다. 자신에게 의미 있을 때 궁금증이 생기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55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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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200만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 만화책이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된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400만 부 돌파’, ‘대한민국 아동만화 최초 중국 제 8회 금룡상 최고해외작품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화 장르의 흥미진진한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유익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는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 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집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의 뜻도 상세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 향상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마저도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드는 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 동시에 만화를 읽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책입니다.
천자문 따라쓰기
효리원 / 성명제 (엮은이), 정재홍 (그림)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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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외국어,한자
성명제 (엮은이), 정재홍 (그림)
머리말 2 한자를 예쁘게 쓰는 방법 8 天地玄黃 宇宙洪荒 10 日月盈? 辰宿列張 12 寒來暑往 秋收冬藏 14 閏餘成歲 律呂調陽 16 雲騰致雨 露結爲霜 18 金生麗水 玉出崑岡 20 劍號巨闕 珠稱夜光 22 果珍李柰 菜重芥薑 24 海鹹河淡 鱗潛羽翔 26 龍師火帝 鳥官人皇 28 始制文字 乃服衣裳 30 推位讓國 有虞陶唐 32 弔民伐罪 周發殷湯 34 坐朝問道 垂拱平章 36 愛育黎首 臣伏戎羌 38 遐壹邇體 率賓歸王 40 鳴鳳在樹 白駒食場 42 化被草木 賴及萬方 44 盖此身髮 四大五常 46 恭惟鞠養 豈敢毁傷 48 女慕貞烈 男效才良 50 知過必改 得能莫忘 52 罔談彼短 靡恃己長 54 信使可覆 器欲難量 56 墨悲絲染 詩讚羔羊 58 景行維賢 剋念作聖 60 德建名立 形端表正 62 空谷傳聲 虛堂習聽 64 禍因惡積 福緣善慶 66 尺璧非寶 寸陰是競 68 資父事君 曰嚴與敬 70 孝當竭力 忠則盡命 72 臨深履薄 夙興溫淸 74 似蘭斯馨 如松之盛 76 川流不息 淵澄取映 78 容止若思 言辭安定 80 篤初誠美 愼終宜令 82 榮業所基 籍甚無竟 84 學優登仕 攝職從政 86 存以甘棠 去而益詠 88 樂殊貴賤 禮別尊卑 90 上和下睦 夫唱婦隨 92 外受傅訓 入奉母儀 94 諸姑伯叔 猶子比兒 96 孔懷兄弟 同氣連枝 98 交友投分 切磨箴規 100 仁慈隱惻 造次弗離 102 節義廉退 顚沛匪虧 104 性靜情逸 心動神疲 106 守眞志滿 逐物意移 108 堅持雅操 好爵自? 110 都邑華夏 東西二京 112 背邙面洛 浮渭據涇 114 宮殿盤鬱 樓觀飛驚 116 圖寫禽獸 畵綵仙靈 118 丙舍傍啓 甲帳對楹 120 肆筵設席 鼓瑟吹笙 122 陞階納陛 弁轉疑星 124 右通廣內 左達承明 126 旣集墳典 亦聚群英 128 杜藁鐘隷 漆書壁經 130 府羅將相 路俠槐卿 132 戶封八縣 家給千兵 134 高冠陪輦 驅?振纓 136 世祿侈富 車駕肥輕 138 策功茂實 勒碑刻銘 140 磻溪伊尹 佐時阿衡 142 奄宅曲阜 微旦孰營 144 桓公匡合 濟弱扶傾 146 綺回漢惠 說感武丁 148 俊乂密勿 多士寔寧 150 晋楚更覇 趙魏困橫 152 假途滅? 踐土會盟 154 何遵約法 韓弊煩刑 156 起?頗牧 用軍最精 158 宣威沙漠 馳譽丹靑 160 九州禹跡 百郡秦幷 162 嶽宗恒岱 禪主云亭 164 雁門紫塞 鷄田赤城 166 昆池碣石 鉅野洞庭 168 曠遠綿邈 巖峀杳冥 170 治本於農 務玆稼穡 172 淑載南畝 我藝黍稷 174 稅熟貢新 勸賞黜陟 176 孟軻敦素 史魚秉直 178 庶幾中庸 勞謙謹勅 180 聆音察理 鑑貌辨色 182 貽厥嘉猷 勉其祗植 184 省躬譏誡 寵增抗極 186 殆辱近恥 林皐幸卽 188 兩疏見機 解組誰逼 190 索居閑處 沈默寂寥 192 求古尋論 散慮逍遙 194 欣奏累遣 慽謝歡招 196 渠荷的歷 園莽抽條 198 枇杷晩翠 梧桐早凋 200 陳根委? 落葉飄? 202 遊鯤獨運 凌摩絳? 204 耽讀翫市 寓目囊箱 206 易遊攸畏 屬耳垣墻 208 具膳飡飯 適口充腸 210 飽?烹宰 飢厭糟糠 212 親戚故舊 老少異糧 214 妾御績紡 侍巾 房 216 紈扇圓潔 銀燭暐煌 218 晝眠夕寐 藍筍象床 220 絃歌酒? 接杯擧觴 222 矯手頓足 悅豫且康 224 嫡後嗣續 祭祀蒸嘗 226 稽?再拜 悚懼恐惶 228 ?牒簡要 顧答審詳 230 骸垢想浴 執熱願凉 232 驢?犢特 駭躍超? 234 誅斬賊盜 捕獲叛亡 236 布射僚丸 鞋琴阮嘯 238 恬筆倫紙 鈞巧任釣 240 釋紛利俗 竝皆佳妙 242 毛施淑姿 工嚬姸笑 244 年矢每催 曦暉朗曜 246 璇璣懸斡 晦魄環照 248 指薪修祐 永綏吉邵 250 矩步引領 俯仰廊廟 252 束帶矜莊 徘徊瞻眺 254 孤陋寡聞 愚蒙等? 256 謂語助者 焉哉乎也 258 찾아보기 260한자, 왜 배워야 할까? 요즈음 한자 배우기 열풍이 요원의 불길처럼 일고 있습니다. 한자검증시험에 해마다 응시생이 봇물처럼 늘어나고 있으며, 각종 시험에 한자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한자 학습 열풍에 싸여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목적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자는 우리 언어생활의 근간이 되고 학문을 연마하는 데 중요한 도구적 측면이 있습니다. 일상 대화에서도, 서너 줄의 글에서도 한자를 모르면 그 뜻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우리의 역사·전통문화·풍습·조상의 삶·예절 등에서 한자를 모르면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한자를 무시하고 사는 일은 마치 음식물에서 영양분은 빼고 섬유질만 섭취하는 것처럼 실속 없는 일입니다. 한·중·일 동방 삼국은 한자 문화권에서 살아왔습니다.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는 이들 나라와 유대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해야 할 동북아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한자 학습의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자 공부의 첫걸음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천자문! 천자문은 중국의 양무제 때 주흥사라는 사람이, 황제의 명을 받아 하룻밤 사이에 지었다고 하는데, 그가 얼마나 고심과 정성을 다했는지 집필을 마치고 보니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세 사람들은 그가 지은 천자문을 ‘백수문(白首文)’이라고도 합니다. 천자문은 천 개의 한자를 한 번도 중복해서 쓰지 않고 네 글자씩 그 의미가 통하도록 엮은 책입니다. 자연 세계와 인류의 도덕과 문명에 이르는 광범위하고 심오한 철학과 함께 삶의 지혜와 사상을 담고 있습니다. 예전에 귀한 자식을 낳아 첫돌을 맞으면 아버지는 천 명에게 각각 한 글자씩 써 달라고 부탁해서, 말 그대로 천인천자문(千人千字文)으로 엮어 돌상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 많은 지혜가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져서 사랑하는 자식에게 옮겨질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천자문만이 지니고 있는 깊은 함축성과 맛깔스러움, 시적 아름다움과 세련된 어휘의 절제된 문장, 노래하듯 음송하며 뜻과 음을 함께 익힐 수 있는 탁월함은, 어떤 고전도 따를 수 없는 뛰어난 고전적인 가치와 교육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명필 한석봉 서체로 천자문 따라쓰기』의 특징 1. 한석봉이 쓴 천자문을 빈 칸에 따라 쓸 수 있게 구성! 2. 4자씩 읽고 필순대로 또박또박 1자씩 써 볼 수 있도록 구성 3. 하루에 8자씩 125일이면 천자문 한 권을 뗄 수 있도록 구성! 4. 천자문에 담긴 시적 아름다움과 지혜를 알 수 있도록 한자를 풀이! 5. 시구에 담긴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삽입! 6. 한자마다의 쓰임을 곁들여 풍부한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
어진이의 농장 일기
창비 / 신혜원 글.그림 / 200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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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자연,과학
신혜원 글.그림
제4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기획부문 대상 수상작. 아스팔트와 아파트들로 가득한 도시 한복판에 살던 한 가족이 가까운 주말 농장에 나가 텃밭을 일구면서 맛보는 기쁨을 그림과 글로 적은 책이다. 컴퓨터 게임 왕이었던 도시 아이 어진이가 엄마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간 곳은 주말농장. 처음엔 오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지만, '어진이네 밭'이라고 팻말을 터억 붙이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풀어지는 것 같다. 호미로 흙을 다지고, 영차 영차 돌과 잡초를 치우기도 하다보니, 게임 생각도 나지만, 왠지 신기하고 재미있다. 씨를 뿌리고, 싹이 나오고, 수확을 하는 사이 어진이는 그동안 몰랐던 농부님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간다.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채소들이 꽤 많은 땀이 들어가야 하고, 저마다 씨 모양도 다 다르고, 키우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 여지껏과는 다른 눈으로 식물들을 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진이는 그런 것들을 꼬박꼬박 일기장에 기록해둔다. 또한 유리병과 젓가락을 가져와서 밭의 벌레를 잡아와 관찰하고 이름을 익혀가는 과정, 다 잡초라고 알고 있던 들꽃들이 각각의 이름이 있고, 사람에게 이로운 것도 있고 해로운 것도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아가는 과정들이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펼쳐진다. 씨앗의 모양과 나무들을 하나하나 구별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그린 그림들, 주말농장의 풍경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오밀조밀하게 그려낸 그 그림들 속에서 책을 읽는 이들은 어느새 어진이네 가족이 되어 싹이 났다고 같이 좋아하고, 가지치기해줄 때 같이 아쉬워하기도 하다가 주르륵주르륵 감자 캐내 구워먹는 장면이 나오면 침을 꿀꺽 삼키기도 할 것이다. 주말농장의 이야기가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어, 책을 보면서 따라하면 금세 할 수 있을 것 같다.4. 예쁜 벌레, 미운 벌레 5월 드디어 세 번째 되는 일요일. 오늘은 아빠와 함께 우리 밭에서 사는 벌레들을 잡기로 했다. 아빠는 모든 벌레가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건 아니라고 하시면서벌레를 잡아 집에 가져가 사전을 찾아보자고 하셨다.우리는 준비해 간 나무 젓가락과 병을 가지고 벌레를 잡기 시작했다. 으! 조금 징그러웠다. --본문 40쪽에서 -머리말 일요일마다 가는 곳 1. 씨를 뿌리다 2. 드디어 싹이 나오다 3. 들꽃 찾기 대회 4. 예쁜 벌레, 미운 벌레 5. 도망 6. 수확과 장마 7. 밀림이 된 밭과 안 나오는 사람들 8. 방학 9. 다시 씨를 뿌리다 여름 끝, 가을 시작 10. 우리 집 베란다에 텃밭이 생기다 11. 김장 12. '게임 대장'에서 '농부'로 다시 처음으로! -맺음말 -어진이에게 편지를!
친구가 필요해
웅진주니어 / 박정애 지음, 김진화 그림 /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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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박정애 지음, 김진화 그림
, 등 주옥 같은 한국 창작 동화를 발굴한 '웅진푸른교실'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 외모도 별로이고 딱히 두드러진 장점 없는 주인공이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친구를 만나는 과정이 건강하게 그려진 동화다. 사진과 일러스트를 결합한 독특한 그림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초등학교 3학년 조은애는 작고 못난 외모에 옷차림도 늘 세련되지 못해서 지질이라고 놀림 받는다. 하지만 지질이 조은애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누군가 봐 주는 사람이 있으면 신이 나고 힘이 나고 재미가 난다. 외적인 화려함에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한 아이, 눈에 잘 띄지 않고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를 내는 감성을 가진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의 목소리도 잘 들을 수 있는 감성을 가진 아이들 사이의 교감을 그리면서, 지은이는 좋은 친구를 사귀려면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운다.우리 집 패션쇼 심심한 일요일 난쟁이 똥자루 아무것도 안 드려 무좀과 머릿니 진짜 지질이 말이 안 통하면 해동으로 조폭 지질이 친구 사귀는 법 호박꽃 엄마 모전여전 호박 넝쿨지질이라 놀림 받으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당당한 아이, 조은애의 친구 사귀는 비법!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아는 멋진 친구가 되면 너도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어!” 호수초등학교 3학년 3반 조은애. 키도 작고 얼굴도 별로다. 게다가 은애 엄마는 만날 무슨 바자회 같은 데에서 천 원짜리 헌 옷만 사다 입히니, 은애가 지질이 소리를 듣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지질이 조은애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누군가 봐 주는 사람이 있으면 신이 나고 힘이 나고 재미가 난다. 언니나 동생이 없어도 심심하지가 않다. 호박꽃 같은 은애도 알고 보면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알아주는 친구가 생길까? 외모도 별로, 공부도 별로인 조은애가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친구를 만나는 과정이 건강하게 그려진 동화이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것들에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한 아이, 눈에 잘 띄지 않고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를 내는 감성을 가진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의 목소리도 잘 들을 수 있는 감성을 가진 아이들 사이의 교감을 그리면서, 작가 박정애는 좋은 친구를 사귀려면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1. 지질이 조은애, 그러나 할말은 하고 따질 건 따져라 얼굴도 예쁘지 않고, 키도 작고, 옷차림은 언제나 후줄근한 조은애. 친구들한테 인기도 별로 없고, 그다지 공부를 잘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은 늘 은애에게 불리하게만 돌아간다. 하지만 인기 많고 키 크고 세련되고 얼굴도 반에서 제일 예쁜 오지희와 맞서면서도 조은애는 기죽지 않는다. 머리를 못 감아서 냄새가 나고 비듬이 뚝뚝 떨어져도 사람은 그럴 수 있다고 큰소리치고, 오지희가 입다 버린 옷을 입고서도 이건 우리 엄마가 돈 주고 산 옷이니까 이제 내 옷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누구나 자기보다 크고 잘나 보이는 상대 앞에서는 진짜 자기를 잃어버리기가 쉽지만, 아직 몸과 마음이 자라는 중인 아이들은 더 그러기가 쉬울 것이다. 이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은 조은애가 오지희에게 주눅 들지 않고 큰소리칠 때마다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친구를 사귀는 데에는 노력이 필요해 어린이가 행복해지려면 친구가 필요하고 말하는 작가 박정애는 자신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떠올리며 이 이야기를 썼다고 한다. 산골 초가집에서 살다가 번쩍이는 도시로 전학했을 때의 낯설음과 외로움, 친구를 쉽게 사귀지 못했던 어려움. 친구가 없거나 친구가 있어도 진짜 친구는 없어서 외로운 아이들에게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로 책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게임도 있겠지만 사람 친구만 한 것은 없을 것이다. 이야기 속의 조은애는 자신을 놀리는 아이들마저 없어진 상황에서, 친구를 사귀는 데에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함을 비로소 알게 된다. 머리도 열심히 감고, 옷도 예쁘게 골라 입고, 또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려고 애쓴다. 누구나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를 바란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는 친구가 되어주어야 한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것들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알게 되면, 조은애가 박하은을 만난 것처럼 감성이 맞는 진짜 친구를 놓치지 않게 될 것이다. 마음을 들여다보면 예쁘지 않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친구 사귀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가족이 아닌 남이다. 특히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더 그렇다. 굳이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애를 쓰지 않아도 친구가 많은 아이들 말고. 화려하거나 두드러지 사람이 아닌,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 목소리를 제대로 들리지 않을 정도로 낮은 목소리를 가진 아이들 말이다. 정말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 말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이다. 3. 오지희, 문종수, 윤소영, 박하은... 우리 교실에 있는 아이들 작가의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쓰여진 동화. 여기 나오는 아이들은 하나 같이 우리 교실에서 바로 . 늘 은애와 다투는 오지희, 오지희를 짝사랑하는 문종수, 오지희를 졸졸 따라다니는 윤소영, 은애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낮은 목소리의 주인공 박하은 등 이 동화에는 주인공 은애 말고도 많은 아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모든 아이들은 마치 어느 초등학교 교실에나 들어가면 너무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캐릭터가 선명하게 살아 있다. 작가 박정애의 어린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나의 이야기’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4.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강하게 성장하는 딸 만날 남이 입던 오백 원짜리, 천 원짜리 헌옷만, 그것도 어린애들은 금방금방 자란다며 큰 옷만 사 입히는 엄마, 지구 환경보호에만 관심이 있어 산이며 들에 있는 쓰레기는 치우면서 막상 집안 청소는 몰라라하는 엄마, 딸의 담임선생님 앞에서도 할 말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하는 소신파 엄마, 가끔은 너무도 황당한 은애의 엄마여서 은애는 늘 불만이 많았다. 딴 엄마들처럼 딸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누구보다 엄마를 닮은 은애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자라고 있다. 엄마의 애정을 이해하면서 더욱 강하게 자랄 것이다. 그동안 풍요로운 여성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글을 써왔던 작가 박정애는 저학년을 위한 동화에서도 여성의 생명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그려 보였다. 나는 나오려는 눈물을 꾹 참았다. 하지만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고개가 아래로 꺾이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이런 일이 터질까 봐 늘 불안했다. 남의 옷만 얻어 입다가 그 옷 주인을 만나면 얼마나 창피할까 싶었다. 엄마가 밉다. 완전 계모 같아. 사랑하는 우리 딸 어쩌고저쩌고 하지나 말든지. 진짜로 사랑하는 딸이면 비싸고 고운 옷도 팍팍 사 주겠지. 만날 남 입던 옷이나 얻어 입히겠어? - 본문 중에서내가 진짜로 지질해 보이나? 내가? 거울에 내 모습을 비춰 보았다. 아무리 보아도 예쁜 구석이 없다. 무지 후지다. 단발머리도 후지고 옷차림도 후지다. 촌스럽다. 나도 좀 세련돼 보일 방법, 없나? 귀 뚫고 염색하고 파마를 하면 어떨까? 옷도 비싼 상표 달린 걸로만 입고 말이지. - 본문 중에서
포인트 캐릭터 드로잉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타코 (지은이)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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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소설,일반
타코 (지은이)
타코 작가가 짚어주는 ‘인체의 핵심 포인트’ 드로잉 분야 스테디셀러 에 이은 인체 가이드북이다. 책에 나오는 이론을 절대적인 규칙으로 생각해서 따르기보다는 조금은 쉽게 재해석한 데포르메 인체 가이드로 해석하는 것이 좋다.^^1권^^ ^^PART 1^^ 인체 009 상체 목, 어깨 010 가슴 022 겨드랑이, 복근 035 측면 047 후면 053 팔, 손 056 흐름 062 하체 골반 071 엉덩이 083 다리, 발 088 ^^PART 2^^ 팔 123 어깨 123 팔 127 손목 151 손 159 ^^2권^^ PART 3^^ 얼굴 009 두상 010 눈 016 코 032 귀 037 입 044 턱 058 목 065 두상 측면 072 머리카락 083 얼굴 포인트 드로잉 108 ^^PART 4^^ 다리 125 허벅지 132 무릎 140 발목 145 발 149 다리 포인트 드로잉 188 ^^PART 5^^ 도감 203타코 작가가 짚어주는 ‘인체의 핵심 포인트’ 드로잉 분야 스테디셀러 에 이은 인체 가이드 그림에 정답은 없고, 은 수많은 그림 이론 중 하나의 가이드입니다. 책에 나오는 이론을 절대적인 규칙으로 생각해서 따르기보다는 조금은 쉽게 재해석한 데포르메 인체 가이드로 봐주겼으면 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림은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것! 중요한 것은 재미와 해석!
엄마 사용법
창비 / 김성진 지음, 김중석 그림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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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김성진 지음, 김중석 그림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 ‘생명장난감’ 엄마에게 주인공이 엄마의 역할을 하나씩 가르쳐주면서 함께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로봇이나 인형처럼 엄마를 조립해 사용한다는 설정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잡아끌기 충분하고, 엄마와 아이의 역할이 뒤바뀐 구도는 아이가 바라는 바를 말과 행동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에 더없이 적절하다. 아이다움이 살아 있는 유머와 진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조립한 엄마’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가볍지 않게 풀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을 대상으로 뽑으면서 “참신하고 강렬하다”는 평과 함께 “익숙한 주제라도 형식과 관점에 따라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점”을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들었다. 곧 여덟 살이 되는 현수는 아빠를 졸라 조립해 사용하는 생명장난감 엄마를 산다. 그런데 엄마는 현수의 기대와 달리 현수에게는 별 관심이 없고 집안일만 할 뿐이다. 제품과 함께 배달된 ‘엄마 사용법’은 전자제품 사용법과 다를 바 없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수는 할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엄마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 보이며 차근차근 엄마를 ‘진짜 엄마’로 만들어간다. 그러나 행복의 순간도 잠시, 장난감회사의 사냥꾼들이 엄마를 잡으러 온다. 감정이 생긴 장난감은 고장 난 것이니 수거해 폐기처분해야 한다는 것인데….1 생명장난감 2 엄마가 배달됐어요 3 지붕 위 고릴라 4 파란 사냥꾼 5 엄마 사용법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저학년) 가족의 의미를 묻는 새롭고 기발한 이야기 엄마를 주문해 사용한다는 동화답고 독특한 발상이 돋보이는 책. ‘생명장난감’ 엄마에게 주인공이 엄마의 역할을 하나씩 가르쳐주면서 함께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아이다움이 살아 있는 유머와 진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조립한 엄마’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가볍지 않게 풀어냈다. 이제껏 우리 동화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엄마’를 통해 가장 보편적인 주제 ‘가족’을 그려낸 패기 있는 신인 작가의 등장이 반갑다. “딩동! 주문하신 엄마가 도착했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진짜 엄마가 되어 주세요! “참신하고 강렬하다. 이 작품 속 엄마는 어린이가 일상에서 익숙하게 보아온 엄마나 대부분의 동화에 나타난 엄마 캐릭터와는 전혀 다르다. 만들어진 ‘제품’인 엄마가 백지 상태에서 ‘엄마의 역할과 기능’을 하나씩 배우며 아이와 진정한 사랑을 형성해가는 과정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서사이면서, 어른에게는 진정한 부모의 역할이나 가족의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 이중의 코드를 지닌 동화.”_심사평(김기정 선안나 원종찬) 『엄마 사용법』은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 아이와 엄마가 함께 답을 찾아 가는 작품이다. 주제는 보편적이지만 이야기는 ‘엄마를 사 달라’고 조르는 도발적인 첫 장면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엄마를 가져본 적 없는 현수는 아빠를 졸라 생명장난감 엄마를 주문한다. 혼자 힘으로 엄마를 조립해 사용하기 시작한 현수는 곧 행복해질 거라고 기대하지만, 엄마는 집안일만 할 뿐 현수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심부름도 시키고 야단도 치고 같이 구름도 보는 엄마, 안아 주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는 엄마를 바랐던 현수는 실망이 크다(67~68면). 현수는 할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엄마에게 자기가 바라는 것을 하나씩 차근차근 가르쳐주고, 엄마는 서툴지만 조금씩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을 익혀간다. 그리고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이 쌓이면서 서로 사랑을 나누고 추억을 공유하는 진정한 가족이 된다. 로봇이나 인형처럼 엄마를 조립해 사용한다는 설정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잡아끌기 충분하고, 엄마와 아이의 역할이 뒤바뀐 구도는 아이가 바라는 바를 말과 행동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에 더없이 적절하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을 대상으로 뽑으면서 “참신하고 강렬하다”는 평과 함께 “익숙한 주제라도 형식과 관점에 따라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점”을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들었다. 어린이들은 색다른 이야기를 읽는 재미는 물론 후련함을 느낄 것이다. 엄마가 ‘태어나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아이 갓 태어난 아기처럼 하나하나 배우는 엄마 현수는 처음 택배 상자들 사이에서 엄마가 든 상자를 알아보고는 가슴이 설레고, 설명서를 몇 번이나 읽고 신중하게 조립을 한다. 그래서 엄마가 깨어나는 장면(39~40면)에서 초조하면서도 기대에 부푼 현수의 모습은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부모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갓 태어난 아기처럼 하나씩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엄마는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닮았다. 현수와 엄마가 역할뿐 아니라 감정까지도 바꾸어 가져보는 것이다. 어린 독자들은 현수를 통해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한편으로 엄마의 마음 또한 경험하게 된다. ‘엄마 역시 나에 대해 배우는 중’이며 실수할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기다려줘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수의 등하굣길을 돌보고 책을 읽어 주고 함께 산책하는 엄마의 ‘성장’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이다. 엄마가 고장 났다며 수거하려 드는 파란 사냥꾼에게 맞서 싸우고, 엄마를 위해 이별마저 감수하는 현수의 모습 또한 위험에 처한 아이를 지키려는 일상 속 엄마들의 모습과 같다. 시종 유머와 난센스로 유쾌하게 진행되는 이야기가 결코 가볍지 않은 것은 이처럼 묵직한 감동이 곳곳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화가 김중석은 아이들에게 다소 낯설 수도 있는 소재를 담백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해 이야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잘 짜인 이야기와 능청스러운 유머, 새로운 이야기꾼의 탄생 작가는 엄마를 조립해서 사용한다는 기발한 설정을 끝까지 천연덕스럽게 밀어붙인다. 구구절절한 정황 설명이 없어 오히려 독자는 곧장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간결하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 시간과 일에 쫓기는 아빠, 호기심 많은 여자친구, 무심한 선생님 등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낸 솜씨는 신인의 것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다. 생명장난감을 싫어하는 앞집 할머니, 사연 있는 고릴라 등 위험 요소도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이야기에 긴장감을 준다. 특히 엄마가 떠난 뒤 현수가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장면은 직접적인 감정 표현 없이도 현수의 슬픔을 극적으로 드러낸다. 오랜 여행 뒤 ‘진짜 엄마’가 되어 나타난 엄마에게 현수가 안기는 결말은 독자에게 이 모험을 마친 보상으로써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 어린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가, 신선한 관점과 감각을 지닌 새로운 이야기꾼이 탄생했다. ●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는 좋은 어린이책을 쓰고 출판하는 풍토를 가꾸고 어린이책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1997년 마련되었다. 첫 수상작인 채인선의 『전봇대 아이들』을 시작으로 박기범의 『문제아』, 김중미의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현의 『짜장면 불어요!』와 배유안의 『초정리 편지』, 이은정의 『소나기밥 공주』 등 굵직한 화제작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우리 아동문학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왔다.
해법 기초계산 D6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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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소리나는 아기 목욕책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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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목욕할 때 갖고 노는 예쁜 아기 목욕책이다. 아기가 목욕할 때 퐁당퐁당 빠뜨리고 동동 띄어서 놀 수 있는 귀여운 놀이 친구로,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는 책 2권과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책 1권으로 구성된 목욕책 세트이다.
준치 가시
창비 / 백석 지음, 김세현 그림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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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백석 지음, 김세현 그림
여러 작품을 통해 토속적 색채와 민족 정서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그려낸 시인 백석은 '개구리네 한솥밥', '귀머거리 너구리' 등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하다. '준치 가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시집 (1957)에 실린 동화시로, 전해내려오는 옛 이야기에 운율과 익살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인식을 보태어 그림책을 완성했다. 가시 없던 물고기 준치는 늘 다른 물고기들의 가시가 부러웠다. 그러던 어느날, 준치는 이웃물고기들을 찾아가 가시를 꽂아달라 부탁한다. 이웃들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준치에게 가시를 꽂아주기 시작한다. 이제는 충분한데도, 달아나는 준치의 꼬리를 따르며 자꾸 가시를 꽂다 뜻하지 않게 가시가 많은 물고기가 된다. 생선을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 투덜댄 경험이 있을까? 우리 밥상에 올라왔던 모든 물고기들에게 그리고 모든 생명에게 바치는 그림책이다. 물고기가 잔가시가 많은 건 이유가 있듯, 세상 모든 생명에게는 그들만의 사연과 까닭이 다 있다고 말하는 책은, 우리가 잊고 지내던 삶의 여유와 생명의 고귀함을 돌아보게 한다.여러 작품을 통해 토속적 색채와 민족 정서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그려 낸 시인 백석은 「개구리네 한솥밥」 「귀머거리 너구리」 등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한 작가입니다. 그림책 『준치 가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백석의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1957)에 실린 동화시 「준치 가시」에 익살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인식을 보태어 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 밥상에 올라왔던 모든 물고기들에게 그리고 모든 생명에게 바치는 그림책입니다. 세상 모든 생명에게는 그들만의 사연과 까닭이 있다고 말하며 우리가 잊고 지내던 삶의 여유와 생명의 고귀함을 돌아보게 합니다. “캑캑!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려 본 적 있나요?”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물고기는 가시 사이사이까지 정성들여 발라내 먹던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목에 가시가 걸리는 일도 많았지요. 요즘 어린이들이 그 귀하게 먹던 물고기 맛을 알까요? 가시 사이사이까지 발라내는 일이 없으니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려 본 경험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적게 갖고 만족했던 옛날에 비해 요즘엔 무엇이든 너무 풍족하여 그 귀함을 자꾸 잊게 됩니다. “캑캑! 이놈의 고기는 왜 이리 가시가 많은 거야?” 가시가 목에 걸려 투덜거리다가 문득 준치에게도 그리 된 까닭이 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면, 피식 웃고 넘어가게 되지요. 세상 모든 생명에게는 그들만의 까닭과 사연이 있습니다. 7년의 작업 끝에 탄생한 그림책 『준치 가시』는 우리가 잊고 지내던 삶의 여유와 생명의 고귀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백석이 남긴 따뜻하고 유쾌한 동화시 「준치 가시」 가시 없던 물고기 준치는 늘 다른 물고기들의 가시가 부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준치는 이웃 물고기들을 찾아가 가시를 꽂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웃들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준치에게 가시를 꽂아 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제 충분한데도 이웃들은 가시 나눠 주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달아나는 준치의 꼬리를 따르며 자꾸만 가시를 꽂습니다. 결국 준치는 뜻하지 않게 가시가 많은 물고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 작품을 통해 토속적 색채와 민족 정서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그려낸 시인 백석은 「개구리네 한솥밥」 「귀머거리 너구리」 등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합니다. 「준치 가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1957)에 실린 동화시입니다. ‘어린이에게는 산문보다 시가 더 적당하다’는 믿음으로, 리듬감 넘치는 시 속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동화시에서 이야기하는 준치의 사연은 우리 조상들이 즐기던 옛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시인 백석은 여기에 운율과 익살을 보태어 어른과 어린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동화시로 재창조했습니다. 재미난 평안도 사투리로 리듬감을 잘 살렸습니다. 읽을수록 생명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흥겨운 그림으로 펼쳐지는 가시 많은 준치의 사연 그림책 『준치 가시』는 시인 백석의 시 세계를 새롭게 펼쳐내었습니다. 그림작가 김세현은 먹을 때 느껴지는 번거로움을 사유화하여 이렇듯 멋진 동화시를 만든 백석의 솜씨에 탄복하여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한국화의 여러 기법을 실험한 끝에 작가는 우리 전통 민화에서 「준치 가시」의 해학과 흥겨움을 펼쳐낼 단초를 발견했습니다.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노니는 선으로 천진한 준치와 능청맞은 이웃 물고기들의 모습을 창조했습니다. 여백의 공간을 통해 역동적으로 화면을 연출하여 시의 리듬을 살리는 구성 또한 눈여겨볼 만합니다. 준치와 이웃 물고기들의 모습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물고기들 하나하나의 성격과 개성이 생생히 살아 움직이며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이렇듯 흥겨운 그림 속에는 선인들의 놀이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그림작가 김세현은 이 책을 통해 전통적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크고 작은 고기들의 아름다운 마음인 준치 가시를 나물지 말자”고 했던 그 넉넉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준치 가시』는 생명에 대한 이해와 존중 속에서 삶의 여유를 얻었던 선인들의 마음을 어린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 줄 의미 있는 책입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 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고기들의아름다운 마음!가시 없던 준치에게가시를 더 주려달아나는 준치의 꼬리를 따르며그 꼬리에 자꾸만 가시를 꽂았네.이때부터 준치는가시 많은 고기,꼬리에 더욱이가시 많은 고기.준치를 먹을 때엔나물지 말자.가시가 많다고나물지 말자.크고 작은 고기들의아름다운 마음인준치 가시를나물지 말자. - 본문 중에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 4
가나출판사 /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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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토마스 불핀치 원작,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완간 5주년 기념 <특별판>. 새로운 신화 이야기에 목말라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시리즈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을 모아 놓았다. 기존에 나온 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새로운 인물들의 모험 이야기로 구성되어 처음 읽은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타래처럼 얽인 신과 영웅들의 가계도를 정리하여 시리즈를 읽은 독자에게 신과 영웅들의 족보를 찾아보는 재미와 시리즈의 내용을 폭넓게 이해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 고대 그리스의 학자 아폴로도로스의 <도서관>,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등 그리스 로마 신화의 1차 원전을 토대로 시리즈에서 나오지 않은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1권 1장. 신과 영웅의 족보 2장. 데우칼리온의 자손 3장. 펠레우스의 모험 4장. 형제간의 갈등 2권 1장. 페르세우스의 후손 2장. 미노스의 여인들 3장. 암피온과 제토스 4장. 트라키아의 악당들 3권 1장. 테세우스의 조상들 2장. 신을 모독한 자 3장. 펠롭스 가문의 저주 4권 1장. 헬레네의 조상들 2장. 아우게와 텔레포스 3장. 트로이의 영웅들 5권 1장. 영웅들의 귀환 2장. 오디세우스의 조상들 3장. 헤라클레스의 후손들그리스 로마 신화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신 나는 여행”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어린이 만화의 신기원을 연 가나출판사에서 완간 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판>이 나왔습니다. <특별판>은 그동안 새로운 신화 이야기에 목말라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시리즈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은 기존에 나온 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새로운 인물들의 모험 이야기로 구성되어 처음 읽은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타래처럼 얽인 신과 영웅들의 가계도를 정리하여 시리즈를 읽은 독자에게 신과 영웅들의 족보를 찾아보는 재미와 시리즈의 내용을 폭넓게 이해할 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완간 5주년 기념 특별판을 내다! 어린이 만화의 신기원을 연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곧 완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000만 부 판매의 신화를 이루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시리즈 완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는 독자들이 많고, 새로운 신화 이야기는 없는지 묻는 독자 문의 전화가 많습니다. 이에 어린이 독자의 요구와 시리즈 완간 5주년을 기념하여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시리즈에서 담지 못한 또 다른 신화 이야기가 시작된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는 토마스 불핀치의 책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신화학자인 불핀치의 책은 광범위한 신화 이야기를 정리해서 요약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빠진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 속에는 신과 영웅들의 관계, 영웅들 사이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신화 이야기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은 고대 그리스의 학자 아폴로도로스의 <도서관>,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등 그리스 로마 신화의 1차 원전을 토대로 시리즈에서 나오지 않은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과 영웅들의 족보를 들여다보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많은 신과 영웅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그들 간의 연관관계에 대해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과연 4권에 나온 황금 양털의 주인공 프릭소스와 8권에 나온 꾀돌이 시시포스는 어떤 관계일까? 또한 3권에 나온 카드모스와 8권에 나온 세멜레는 어떤 관계일까?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판>은 신과 영웅들의 족보를 통해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특별판에서는 시리즈에 등장했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를 통해 신과 영웅의 가계도를 그려보는 재미, 영웅들의 조상과 가족에 얽인 숨은 뒷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그리스 로마 신화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재미에 한번 빠져 보세요!
우리가 사는 지구
아이세움 / 실비 보시에 지음, 파비안 테세드르 그림, 장석훈 옮김 / 20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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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실비 보시에 지음, 파비안 테세드르 그림, 장석훈 옮김
지구가 만들어진 과정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자연 현상에 관한 어린이 과학책이다. 책속에 들어있는 플랩(날개), 탭 당기기, 돌리기등 다양한 방식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지구과학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사진이 아니라 그림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목성이 높고 아기자기하다. 기존의 과학책에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어린이에게도 권할 만 하다. 태양과 지구의 최초의 모습, 지구에 물이 생기게 된 과정, 땅 속에 들어있는 지구의 내용물, 지구에 생명체 출현, 세계의 기후, 자연 재해, 환경 보호 등에 대해서 알 수 있다.이처럼 두 판이 충돌하거나 비켜 나갈 때 큰 힘이 생겨나고 이 힘은 멀리까지 전해집니다. 이때 집채보다 더 큰 파도가 일고 그 파도는 앞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이러한 해일 현상은 일본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그것을 '쓰나미'라고 불러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2 1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은이),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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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자연,과학
서지원 (지은이),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과학 원리가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고,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동화되며 감동을 받고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다. 학습동화에서는 드물게 열렬한 팬을 거느렸던 빨간 내복 나유식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재미있는 과학 탐험을 시작한다. 시즌2에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더 강한 초능력자를 꿈꾼다. 요즘들어 유식이가 이상해졌다. 밤마다 늦게까지 엄마의 과학책을 읽고 숙제를 완벽하게 해 가서 선생님에게 반장인 김치곤보다 칭찬을 받는다. 더 이상한 건, 이 모든 일의 기억이 유식이의 머릿속에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의심 가는 일은 하나 있다. 얼마 전 유식이는 학교 행사로 과학 전시회를 보러 갔다. 반 친구들, 선생님과 사람 뇌 동물 뇌 등 다양한 뇌 모형을 보고 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점심 시간이 되어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을 먹는데, 소독약 맛이 나는 햄을 먹고 유식이는 기분이 나빠진다. 그날 저녁, 가족들과 텔레비전을 보던 나유식은 놀랄 만한 소식을 접한다. 그곳에 전시돼 있던 아인슈타인의 조각난 뇌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날 이후 유식이는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보이는데…. 사라진 뇌와 나유식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첫 번째 사건_ 두뇌가 보이는 초능력이 생기다 _15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코끼리는 사람보다 뇌가 큰데 왜 지능은 사람이 높을까? _36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뇌에서 가장 큰 부분은 어디일까? _38 두 번째 사건_ 뇌 주름의 비밀을 알게 되다 _41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뇌에는 왜 주름이 많을까? _66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대뇌 겉질이 맡은 일들은 무엇일까? _68 세 번째 사건_ 특수 상대성 이론을 풀어내다 _71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기억 상실증과 건망증은 어떻게 다를까? _118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늙으면 왜 기억력이 나빠질까? _120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사라진 기억은 어디로 갈까? _121 네 번째 사건_ 아인슈타인 유령이 나타나다 _123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뇌는 얼마나 기억을 할 수 있을까? _152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기억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_154“마음은 공기처럼 기체일까?” “무거우면 나쁜 마음일까, 가벼우면 착한 마음일까?” 엉뚱한 질문 같지만 나유식의 물음을 따라가고 해결하다 보면 어려워 보이는 과학 원리도 쉽게 내 것이 된다. 호기심쟁이 나유식과 함께하는 두 번째 과학 탐험을 시작해 보자. ● 더 강한 초능력자가 되어 돌아온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우연히 주운 별똥별로 인하여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알아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재밌는 콘셉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했던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시즌2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시리즈에는 과학 원리가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었고,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동화되며 감동을 받고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었다. 학습동화에서는 드물게 열렬한 팬을 거느렸던 빨간 내복 나유식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재미있는 과학 탐험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더 강한 초능력자를 꿈꾼다. ● 내 안에 누군가가 있다, 또 다른 누군가가! 요즘들어 유식이가 이상해졌다. 밤마다 늦게까지 엄마의 과학책을 읽고 숙제를 완벽하게 해 가서 선생님에게 반장인 김치곤보다 칭찬을 받는다. 더 이상한 건, 이 모든 일의 기억이 유식이의 머릿속에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의심 가는 일은 하나 있다. 얼마 전 유식이는 학교 행사로 과학 전시회를 보러 갔다. 반 친구들, 선생님과 사람 뇌 동물 뇌 등 다양한 뇌 모형을 보고 뇌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점심 시간이 되어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을 먹는데, 소독약 맛이 나는 햄을 먹고 유식이는 기분이 나빠진다. 그날 저녁, 가족들과 텔레비전을 보던 나유식은 놀랄 만한 소식을 접한다. 그곳에 전시돼 있던 아인슈타인의 조각난 뇌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날 이후 유식이는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보이는데……. 사라진 뇌와 나유식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 나유식에게 배우는 관찰과 탐구, 창의성 어린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나유식과 같은 슈퍼 영웅, 초능력자 같은 특별함을 꿈꾼다. 슈퍼 영웅과 초능력자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내버려 두지 않고, 잘 갈고 닦으면 누구나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먼저, 궁금한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탐구하고 물어 늘어져서 해결하는 힘을 기른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많지만 나유식은 그걸 자기 힘으로 끝까지 풀어낸다. 그리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뭔가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하는 게 실수다.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하고, 또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한다. 실수를 반복하며 우리는 성장하고, 비로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나유식처럼 특별함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과학동화 시리즈 이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 가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늘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마음은 심장 어느 부분에 달린 건지, 그건 액체인지 기체인지 등등 누구나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입 밖으로내뱉으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는 다양한 질문을 끊임없이 한다. 이런 질문들은 다소 엉뚱해 보이지만 모든 자연현상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워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권별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초등학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기차는 왜 철로 위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다섯수레 / 크리스 메이나드 지음, 함께 나누는 엄마 모임 엮음 / 199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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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도감,사전
크리스 메이나드 지음, 함께 나누는 엄마 모임 엮음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궁금증을 대답과 질문 형식으로 풀이한 교양과학 시리즈「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중 네 번째. 에는 `잠수함은 어떻게 가라앉을까요?`, `자전거로 바다를 건널 수 있을까요?`, `오토바이 한 대에 몇 명까지 탈 수 있을까요?` 등 달리는 차와 하늘을 나는 비행기, 물 위에 뜨는 배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소의 연구원인 조남경 선생님께서 감수를 맡았다. 한 시간 동안에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요? 가장 빠른 자동차는 어떤 것인가요? 가장 빠른 배는 어떤 것인가요? 가장 빠른 비행기는 어떤 것인가요? 비행기에는 왜 날개가 달려 있을까요? 날개 달린 자동차도 있나요? 앞머리를 움직일 수 있는 비행기도 있나요? 비행기 날개는 움직일 수 있나요? 공기비행선은 공중에 떠다닐 수 있나요? 더운 공기로 채워진 기구는 왜 떠오를까요? 자동차에는 왜 바퀴가 달렸나요? 어떤 차의 타이어가 가장 클까요? 바퀴가 달린 배도 있나요? 자동차에는 왜 휘발류가 필요할까요? 자동차 엔진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자전거로 바다를 건널 수 있을까요? 자전거를 타고 산에 올라갈 수 있나요? 자전거 한 대에 몇 명까지 탈 수 있을까요? 오토바이 한 대에 몇 명이나 탈 수 있을까요? 바퀴가 세 개인 오토바이도 있나요? 오토바이를 타고 날 수도 있을까요? 배는 왜 물 위에 뜰까요? 잠수함은 어떻게 가라앉을까요? 날아다니는 배도 있나요? 가장 큰 배는 어떤 것일까요? 롱쉽이란 무엇인가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배는 어떤 것일까요? 기차는 왜 철로 위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마차 기차란 무엇인가요? 로드 트레인도 철로 위를 달리나요? 기차도 날 수 있을까요? 등 위에 다른 비행기를 태우고 다니는 비행기는 어떤 것일까요? 차가 차를 실어 나르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찾아보기
풀은 왜 초록색일까요?
다섯수레 / 김정흠 지음, 유진희.이준섭 그림 / 200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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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자연,과학
김정흠 지음, 유진희.이준섭 그림
에 이은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의 세번째 책. 풀이 초록색인 이유를 초롱이와 친구들이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광합성에 대해 익히게 된다. 주변을 관찰하면서 어린이들이 품을 수 있는 의문을 과학적으로 풀어 간다. 햇살이 밝게 내리쬐는 들판, 초롱이와 친구들은 풀이 왜 초록색인지 궁금하다. 음메 아줌마를 찾아간 초롱이는 잎 속에 있는 엽록소가 초록색이기 때문에 풀이 초록색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엽록소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음메 아줌마의 설명이 이어진다. '아이, 뭐가 이렇게 어려워?' 라는 염소의 투정과는 달리 이 책은 가능한 한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개념 안에서 '광합성'을 쉽게 설명하려고 애쓴다. 책 끝에 '부모님과 함께 읽어요' 라는 코너를 마련해 좀더 깊은 내용을 익힐 수 있게 했다."풀은 왜 초록색이지?" 호기심 많은 돼지 초롱이가 이번에도 질문을 던집니다. 초롱이와 친구들은 어떻게 궁금증을 풀어 나갈까요? 지혜로운 음메 아줌마에게 가봐야겠네요. "친구들아, 빨리 가자!" 풀은 엽록소라는 작은 나뭇잎 공장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풀이 먹고 마신 햇빛과 물,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영양분을 만듭니다. 맛있게 냠냠, 만들어진 영양분을 다 먹은 풀은 산소라는 똥을 누지요. 우리가 마시는 산소는 바로 식물이 누는 똥이랍니다. 이런 과정을 광합성이라고 하는데, 광합성을 하는 엽록소는 초록색을 띱니다. 그래서 엽록소를 가진 풀은 모두 초록색이지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식물의 광합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 그림책 《풀은 왜 초록색일까요?》는 어린이의 수많은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기획된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퍼부어대는 어린이들의 궁금증, 쉬운 듯하지만 어린이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하자니 골치가 지끈지끈 아파 올 때가 있지요. 그래서 때로는 엉뚱한 대답으로 얼버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왕성하게 커가는 어린이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멈추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변 사물에 대해 끊임없이 호기심을 갖는 4세에서 7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들어진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는 앞으로 나비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배는 어떻게 물 위에 뜨는지 등의 주제로 어린이와 만날 예정입니다. 저자 소개글쓴이 김정흠1951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에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39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 선문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학저술인협회 명예회장이자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어려운 과학의 기초 원리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풀어 쓰는 일에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린이 유진희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작품으로는《야, 맛있는 채소다!》《왜가리야! 어디 가니?》《두껍아, 두껍아!》《똥이 어디로 갔을까?》등의 많은 그림책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준섭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작품으로는《동글이와 댕글이》《모래밭에 그리는 꿈》《옥수수박사 김순권》《콩쥐 팥쥐 폐품 놀이터》가 있습니다.
딩동딩동 편지 왔어요
사계절 / 정소영 지음 /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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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생활,인성
정소영 지음
사람과 일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어린이 인문교양 그림책 일과 사람 시리즈 2권. 도시 지역과 산간 지역을 아우르는 우체국에서 일하는 집배원 효순 씨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편지 한 통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전해지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일반인은 접근하기 어려운 집배실의 모습을 비롯하여, 배달 업무와 맞먹는 시간을 차지하는 우편물의 분류, 정리 업무 과정부터 배달까지 우편집배원이 하는 일을 차근차근 생생하게 보여 준다.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요 어른들이라면 집배원 아저씨에게 어머니가 시원한 보리차 한 잔 내주던 어린 시절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어린이들에게 우편집배원이란 택배 아저씨보다 낯선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메일과 택배 회사에 고객을 빼앗겨, 금융, 보험과 통신판매 들로 영역은 넓혔지만 어쩐지 기능이 축소된 듯 보이는 우체국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깊은 산속이든 외딴섬이든 사람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공공 서비스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딩동딩동 편지 왔어요]는 도시 지역과 산간 지역을 아우르는 우체국에서 일하는 집배원 효순 씨의 하루를 따라가 봅니다. 일반인은 접근하기 어려운 집배실의 모습을 비롯하여, 배달 업무와 맞먹는 시간을 차지하는 우편물의 분류, 정리 업무 과정부터 배달까지 우편집배원이 하는 일을 차근차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말로 설명하자면 복잡하고 어려운 우편 업무지만, 정성이 깃든 펜 선과 맑고 밝은 색감이 어우러진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편지 한 통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전해지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효순 씨를 닮은 성실하고 진실한 그림 정소영 작가는 동네에서 마주칠 때마다 눈에 담아 두었던 우편집배원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소개합니다. 우편집배원 효순 씨는 성실하고 씩씩합니다. 날마다 소식을 전하러 다니는 일이라는 것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늘 ...자신이 맡은 동네 골목골목을 지켜야 하는 일입니다. 남자들도 하기 힘들어 하는 일을 신나게 오토바이 씽씽 몰면서 척척 해내는 효순 씨. 작가는 그 책임감과 씩씩함, 그리고 상냥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기 위해 사람과 일, 그리고 일터를 펜으로 치밀하게 그려 냈습니다. 효순 씨를 닮은 성실하고 진실한 그림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우체국 안 모습을 하는 일에 따라 공간을 나누어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복잡한 집배실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시선으로 그려 한눈에 일과 공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있는 그대로 그리면서도 알기 쉽게 보여 주는 솜씨가 뛰어납니다. 집배실 큰 공간에서, 우편집배원의 가방 속 작은 공간까지, 우편물 배달차에서 피디에이까지 차분하고 꼼꼼하게 그려 속속들이 소개합니다. 그리고 효순 씨는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분식집을 하는 엄마, 편지를 받는 동네 사람들의 살아 있는 표정을 놓치지 않고 잘 살려 내어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날카로운 펜으로 그렸지만 딱딱하거나 차갑지 않습니다. 수백 번 다듬어 반들반들한 윤이 나는 가구처럼, 잔잔한 손맛이 느껴져 오히려 따뜻한 감성이 잘 표현된 그림입니다. 꼼꼼하고 정감 있는 펜 선 위에, 경쾌한 색감으로 밝고 씩씩한 느낌을 더해 차분하면서도 생기가 있습니다. 주인공 효순 씨와 딱 들어맞는 그림으로 이 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달은 무엇일까요?
다섯수레 / 김정흠 지음, 차진아 그림 / 200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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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유아학습책
김정흠 지음, 차진아 그림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 일곱번째 권으로,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4-6세 유아에게 밤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달의 비밀에 대해서 알려준다. 아이들이 과학공부에 대해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돼지, 개, 고양이 등의 동물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고 있다. 궁금한 게 너무너무 많은 꼬마 돼지 초롱이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달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달에 도착해보니 몸은 땅으로부터 자꾸만 떠오르고, 달에서 올려다본 하늘은 밤낮 없이 캄캄하기만 하다. 깜짝 놀란 동물 친구들에게 고양이 선생님이 그 이유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Hello 베이비 Hi 맘 2) LET\'S PLAY 베이비 OK 맘 : 영어놀이편
한울림 / 서현주 지음, 김린 감수 / 200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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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영어교육
서현주 지음, 김린 감수
국내 최고의 유아영어사이트 \'쑥쑥\' 대표 히플러의 영어놀이 제안! 갓난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영어로 놀 수 있는 방법 16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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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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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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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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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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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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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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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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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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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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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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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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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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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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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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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문학동네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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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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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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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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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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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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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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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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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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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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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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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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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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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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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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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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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8
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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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죽이고 싶은 아이
1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위시북스(KW북스)
116,100원
2
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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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4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팬텀 버스터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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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바치 6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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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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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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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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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