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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따끔!
시공주니어 / 국지승 지음 / 2009.10.20
15,000원 ⟶ 13,5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국지승 지음
병원에 가기 싫은 아이의 마음이 잘 드러난 유아용 그림책. 병원에 가기 싫어서 요리조리 꾀를 내는 아이의 마음을 재치 있는 상상으로 표현했다.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병원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병원으로 이끈다. 주인공의 엄마는 아이를 병원에 무조건 끌고 가지 않는다.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읽고, 아이의 상상 놀이에 동참해 준다. 아이가 사자라고 하면, 아무리 힘이 세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고, 돼지라서 맞는 옷이 없다고 하면 형 옷을 입자고 하고, 거북이라 못 간다고 하면 버스를 타고 갈 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아이의 두려움을 다독인다. 아이는 이렇게 엄마와 놀이를 하면서 병원에 다다르고, 간호사와 의사도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아이 눈높이에 맞춰 주어 독자들에게 안도감을 준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은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될 것이다.콧물은 줄줄, 열은 펄펄 나는데 준혁이는 주사 맞는 것이 무서워요. 자꾸 요리조리 도망가고 싶어요. 주사는 정말 아픈 걸까요? 준혁이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병원에 가기 싫어서 요리조리 꾀를 내는 아이의 마음을 재치 있는 상상으로 표현해 낸 그림책 사자는 힘이 세니까 병원에 안 가겠지요? 악어는 딱딱하니까 주사를 못 맞을 거예요. 유쾌한 상상력이 병원에 가기 싫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 작품에 대하여 병원에 가기 싫은 아이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어요 콧물이 줄줄 흘러내리지만, 준혁이는 병원에 가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 하지만 병원에 무조건 안 가겠다고 떼를 쓰면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질 것이 뻔하고, 아이는 슬슬 핑계를 대기 시작한다. 엄마 입에서 ‘병원’ 얘기가 나오자마자, 아이는 자신은 준혁이가 아니라 사자란다. 그리고 태연스레 사자는 힘이 세서 병원에 안 간다고 말한다. 옷 갈아입고 병원에 가자는 엄마의 말에 아이는 돼지로 변신한다. 그러고는 너무 뚱뚱해서 맞는 옷이 없을 거란다. 이런 식으로 아이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하나둘 능청스레 피하려 하지만, 병원에 가는 걸 피할 길은 없다.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아이는 결국 “악어는 딱딱해서 주사 못 맞아요!”라고 외치고 만다. 하지만 주사는 생각보다 아프지 않다. 따끔! 할 뿐이다. 주사를 잘 맞았다고 칭찬하는 어른들의 말에 아이는 그제야 ‘오준혁’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작가는 이러한 아이의 천진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아이들을 자연스레 병원으로 이끌어요 이 책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병원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병원으로 이끈다. 주인공의 엄마는 아이를 병원에 무조건 끌고 가지 않는다.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읽고, 아이의 상상 놀이에 동참해 준다. 아이가 사자라고 하면, 아무리 힘이 세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고, 돼지라서 맞는 옷이 없다고 하면 형 옷을 입자고 하고, 거북이라 못 간다고 하면 버스를 타고 갈 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아이의 두려움을 다독인다. 아이는 이렇게 엄마와 놀이를 하면서 병원에 다다르고, 간호사와 의사도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아이 눈높이에 맞춰 주어 독자들에게 안도감을 준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은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될 것이다. 동물 캐릭터로 표현된 재치 넘치는 글과 그림 이 책에는 병원에 가기 싫어서 요리조리 꾀를 내는 아이의 마음이 재미있는 상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사자, 돼지, 거북이, 카멜레온 등으로 변신하는 상상 장면에서 작가의 재치를 느낄 수 있는데, 숨어 있을 땐 카멜레온, 느려서 못 간다고 할 때는 거북이, 도망칠 땐 다람쥐, 주사를 못 맞는다고 할 때는 악어처럼, 동물의 특성과 맞아떨어지는 준혁이의 핑계가 절묘해 보인다.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열 때문에 벌게진 얼굴, 흘러내리는 콧물 등 준혁이의 특징이 살아 있는 동물 캐릭터들은 웃음을 자아내며, 절제된 색과 선으로 표현된 그림과 짧지만 강력한 힘을 지닌 글의 조화는 능청스런 아이의 마음을 훌륭히 표현해 냈다.
기적의 한글 학습 5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07.07.25
7,000원 ⟶ 6,3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지최영환 지음
다섯 권으로 마스터하는 빠르고 쉬운 한글 학습 프로그램! 이 책은 한글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총 다섯 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권은 모음을 기반으로 한 기본 자음(ㄱ~ㅂ) 학습, 2권은 모음을 기반으로 한 기본 자음(ㅅ~ㅎ) 학습, 3권은 7개의 받침 학습, 4권은 복잡한 모음(11개) 학습, 5권은 쌍자음 학습과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1,2를 담았습니다. 각 권은 7개(단계)의 학습 요소와 복습 및 종합 정리로 구성하였습니다.29단계 - 쌍자음 ‘ㄲ’ (꾀, 깨, 꼬마, 꿈...) 30단계 - 쌍자음 ‘ㄸ’ (띠, 때, 떡, 딱지...) 31단계 - 쌍자음 ‘ㅃ’ (뼈, 뽀뽀, 빵, 뿔, ...) 32단계 - 쌍자음 ‘ㅆ’ (씨, 쓰다, 쌀, 눈썹...) 33단계 - 쌍자음 ‘ㅉ’ (짜다, 찌르다, 짹짹, 번쩍...) 34단계 -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1 35단계 - 한글을 예쁘게 쓰는 순서 2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 한글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학습!! ■ Ⅰ 한글, 어떻게 배워도 상관 없다고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과학적 창제 원리에 입각하여 만든 문자로, 일종의 언어 학문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일정 기간이 되면 한글을 배웁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어린들이 세종대왕의 한글이 아닌 서양식 문자 학습법이나, 과학적이지도 않고 검증되지도 않은 학습법으로 한글을 배웁니다. 이렇게 배우든 저렇게 배우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배운 한글은 한글의 창제 원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학습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한글을 배우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하고자 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적당한 나이에 빠르고 쉽게 깨칠 수 있다면 한글 공부는 더 이상 부모의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행 한글 학습은 학습 기간을 만 2세~만 6세로 늘려 잡으면서 한글 학습을 놀이 학습과 어설픈 어휘 학습과 결합시켜 빨리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한글의 최대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6개월? 1년?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그 결과를 적은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한글을 배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에는 왜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일까요? 나이가 어리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드립니다. ■ Ⅱ 한글 학습에 대한 새로운 이해 1. 한글 학습의 적기는 음성 언어 완성기 한글을 가르치는 시기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가 적기라고 하거나, 24개월 전후에 시작하라는 조언도 합니다. 가능하면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말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도 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글자를 배워서 읽고 쓰려고 합니다. 음성 언어가 충분히 발달한 어린이는 글자를 읽고 그 의미를 알지만, 그렇지 못한 어린이는 글을 읽어도 앵무새처럼 소리를 낼 뿐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학습의 적기는 어린이의 음성 언어가 완성되는 만 5세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이 매우 빨라지고 있으므로 이를 좀더 낮출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의 연구에 의하면 만 48개월 이전까지 낮출 수 있었습니다(아마 이보다 낮추면 학습 시간이 다소 길어질 것입니다). 한글을 늦게 배우면 혹시 다른 어린이에 비해 뒤쳐질까 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한글을 일찍 가르치려고 합니다. 과거의 한글 학습법을 따른다면 이런 걱정은 당연합니다. 48개월 이후에 한글을 가르치는 데 1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한글 학습법을 사용한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성 언어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다면 한글을 일찍 배워도 앞설 수 없으며, 음성 언어만 제대로 발달한다면 늦게 배워도 뒤지지 않습니다. 2. 통문자로 배울 수 없는 한글 우리나라에는 통문자 학습법이 어린이를 위한 한글 교육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뇌생리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석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문자를 ‘통’으로, 그림처럼 이해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제 중심으로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소풍이라는 주제에 ‘동물원, 김밥, 풍선, 솜사탕, 놀이기구’를 제시해서 그림과 함께 글자를 익히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배운 어린이는 ‘김밥’은 알아도 ‘김’은 알지 못하고, ‘김’과 ‘솜’의 받침이 같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서로 다른 글자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교육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낱말을 통한 정서 교육은 가능하지만, 한글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상형문자를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한자와 같은 상형문자는 그림과 함께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일찍 배울수록 학습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배운 글자의 수가 곧 낱말의 수이며, 이것이 어린이의 한자 능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글은 상형문자가 아닙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한글의 원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방법입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세종대왕 시절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는 이상한 방법입니다. 한글은 글자를 보면 소리를 낼 수 있고, 소리를 내면 당연히 그 뜻을 알 수 있는데 통문자로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통문자 학습법으로는 한글을 몇 개월, 몇 년 동안 가르쳐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배운 글자도 기억하기 어렵고, 배우지 않은 글자는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통문자 학습법을 사용하다가 일정 연령이 되면 자모음절식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배워야 한다면, 통문자로 미리, 힘들게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한글은 절대로 외워서 쓸 수 있는 글자가 아닙니다. 3. 자음 ‘가나다라’가 아니라 모음 ‘아야어여’부터 한글을 배울 때에는 모음부터 배워야 합니다. 음절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괄호 안은 예입니다). ‘모음(아)’, ‘자음+모음(나)’, ‘모음+자음(양)’, ‘자음+모음+자음(공)’. 네 가지 모두 모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음만으로 음절이 되거나, 모음이 자음과 결합하여 음절이 됩니다. 모음이 없는 음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음이 ‘母音’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교재는 자음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글의 조합 원리를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모음을 먼저 배우면 한글을 아주 쉽게 배웁니다.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열 글자를 배우고 나서 자음을 배우면, 자음이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10개의 음절을 학습합니다. 학습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190개 음절을 학습한 후에 받침을 하나씩 학습할 때마다 이제는 190개의 음절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받침을 7개 배우면 1330개의 음절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4. 한글 학습의 통합적 접근법 한글 학습 방법을 크게 발음 중심 접근법(자모식, 음절식)과 의미 중심 접근법(단어식, 문장식)으로 나눕니다. 대부분의 한글 학습 교재는 어느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모식이나 음절식은 분석과 종합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흥미를 잃을 우려가 있고, 단어식이나 문장식은 흥미는 있으나 한글 학습의 효율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자모음절식을 중심으로 하면서 단어문장식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가장 좋은 형태의 한글 교육 방법이 됩니다. ■ Ⅲ 왜 쉽고 빠르게 배우는 인가? 현재 시판되는 그 어떤 한글 학습 교재에도 전문 저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은 오랜 시간 한글 교육법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실험을 거쳐 완성된, 체계 있는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여타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엄선된 3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 학습 요소마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들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2.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 아닌, 훈민정음 창제 원리 방식인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여 한글 학습을 보다 빨리 마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만 4세 어린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연구 분석하여 아이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요소를 갖추었으며, 일정 학습을 반복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아무에게나 아무 책에나 맡기지 마십시오. 이젠 한글 공부도 을 통해 전문가에게 배우십시오!!
고사리 손 요리책
길벗어린이 / 배영희 글, 정유정 그림 / 2007.04.20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어린이유아학습책배영희 글, 정유정 그림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곤충
싸이프레스 /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2017.10.30
11,000원 ⟶ 9,900원(10% off)

싸이프레스유아놀이책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곤충이 완성된다. 몸을 머리-가슴-배로 구분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개미, 동굴 틈이나 나무에 육각형 모양의 방으로 가득찬 벌집을 만드는 벌, 다채로운 색과 화려한 무늬를 가지고 두 날개를 펴 훨훨 나는 나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곤충들로 구성되어 있다.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멋진 곤충 친구들도 완성하고 곤충 친구들의 이름도 하나둘 익힐 수 있다.*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개미 2. 벌 3. 반딧불이 4. 잠자리 5. 사마귀 6. 사슴벌레 7. 무당벌레 8. 나비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아동용 출간!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곤충이 완성돼요. 몸을 머리-가슴-배로 구분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개미, 동굴 틈이나 나무에 육각형 모양의 방으로 가득찬 벌집을 만드는 벌, 다채로운 색과 화려한 무늬를 가지고 두 날개를 펴 훨훨 나는 나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곤충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멋진 곤충 친구들도 완성하고 곤충 친구들의 이름도 하나둘 익혀 보세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리즈 ‘곤충’ 편에서는 개미, 벌, 반딧불이, 잠자리, 사마귀, 사슴벌레, 무당벌레, 나비 등 총 8마리의 다양한 곤충을 완성할 수 있어요. 곤충 한 마리를 완성할 수 있는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곤충 별로 40개부터 86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모두 완성할 수 있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8개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개미부터 나비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0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을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고 싶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이 생겨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도 향상돼요. 셋째, 머릿속으로 상상한 곤충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시작단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19.01.02
7,900원 ⟶ 7,110원(10% off)

마더텅유아학습지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독해에 첫 걸음을 떼는 7세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이다. 배경지식에 도움이 되는 설명문,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실용문, 앞으로 쓰게 될 편지나 독후감, 유명한 작가들의 동요와 동시, 재미와 감동에 교훈까지 주는 이야기들까지 짧지만 유익하고 다양한 지문 40개와 각 지문마다 실린 3개의 문제를 통해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1주차 글의 내용 이해하기 1일차 글을 읽고 답하기 - 2일차 동요 읽고 이해하기 - 윤석중 3일차 글의 내용 확인하기 - 4일차 이야기 읽고 이해하기 - 5일차 정보를 글로 읽어 보기 - 부록 - 더 읽을거리 2주차 중심 생각 찾기 6일차 중심 소재 찾기 - 7일차 중심 글감 찾기 - 윤석중 8일차 글의 목적 찾기 - 9일차 주제 찾기 - 10일차 중심 내용 찾기 - 부록 - 어휘 복습 3주차 누가 - 언제 - 어디서 11일차 말하는 이 찾기 - 12일차 글의 배경 찾기 - 윤동주 13일차 장소와 시간 찾기 - 14일차 인물에게 일어난 일 찾기 - 15일차 인물의 마음 알아보기 - 부록 - 어휘 복습 4주차 글을 자세히 읽기 16일차 세부 내용 찾기 - 17일차 시의 내용 읽기 - 이해인 18일차 일어난 일 찾기 - 19일차 이야기 내용 확인하기 - 20일차 읽은 정보 확인하기 - 부록 - 어휘 복습 5주차 낱말 이해하기 21일차 낱말 뜻 이해하기 - 22일차 흉내 내는 말 알아보기 윤현진 23일차 놀이로 낱말 알아보기 24일차 이야기에 쓰인 낱말 알아보기 25일차 글의 내용을 담은 낱말 부록 어휘 복습 70쪽 6주차 글의 짜임 26일차 글의 내용 정리하기 - 27일차 떠오르는 장면 찾기 목일신 - 28일차 빠진 부분 찾기 - 29일차 이야기 순서 정리하기 소중애 - 30일차 글을 표로 정리하기 - 부록 - 더 읽을거리 7주차 좀 더 깊게 읽어보기 31일차 이야기의 교훈 찾기 - 32일차 시의 분위기를 읽어 보기 - 윤동주 33일차 독후감 써 보기 - 34일차 꼼꼼하게 읽어 보기 - 35일차 설명하는 글 읽기 - 부록 - 어휘 복습 8주차 글의 내용 응용하기 36일차 차이점을 쓴 글 읽기 - 37일차 작품을 다르게 써 보기 서정숙 - 38일차 보고서 읽어 보기 - 39일차 신화 읽어 보기 - 40일차 글의 내용으로 문제 풀기 - 부록 - 어휘 복습2018년 출간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시리즈!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는 독해에 첫 걸음을 떼는 7세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입니다. 배경지식에 도움이 되는 설명문,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실용문, 앞으로 쓰게 될 편지나 독후감, 유명한 작가들의 동요와 동시, 재미와 감동에 교훈까지 주는 이야기들까지! 짧지만 유익하고 다양한 지문 40개와 각 지문마다 실린 3개의 문제를 통해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공부를 마칠 때마다 붙임딱지를 통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주는 ‘독해력 나무 기르기’까지! 를 통해 아이의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
현암사 / 서정오 지음 / 2004.12.20
12,000원 ⟶ 10,800원(10% off)

현암사옛이야기서정오 지음
우리의 옛이야기 가운데 재미있고 구성이 탄탄하며 옛사람들의 생각도 함께 녹아들어 있는 것을 가려 뽑은 엮은 책이다. 감칠맛 나는 입말을 살려 다시 쓰거나 고쳐 쓴 이야기 백 가지가 들어 있다. 옛이야기라고 부를 수 있는 것에는 신화, 전설, 민담이 다 들어가지만 이 책에서는 민담만을 다루고 있다. 총 4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모험과 기적\' \'인연과 응보\' \'우연한 행운\' \'세태와 교훈\'별로 엮어놓았다. 1. 모험과 기적 능텅감투 버리덕이 이야기 둔갑한 쥐 하루 사이에 백발 금강산 구미호 반쪼가리 아들 네 장사의 모험 천 년 묵은 지네 천생배필 호랑이를 세 번 만나다 이야기 귀신 구렁덩덩 신선비 땅 속 나라 도적 퇴치 우렁이 색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나무꾼과 선녀 2. 인연과 응보 원숭이가 준 보물 불여우와 할머니 거지 형제와 도깨비 은혜 갚은 두꺼비 내쫓긴 의붓딸 화수분 바가지 사람을 구해 주었더니 금송아지 호랑이 잡는 망태 빨간 부채 파란 부채 눈치 삼 년 뛰엄 삼 년 두고도거지 샛별머슴 소금을 내는 맷돌 까치의 보은 술이 나오는 그림 3. 우연한 행운 정신없는 도깨비 이상한 돌쩌귀 이야기 흉내내기 좁쌀 한 알로 장가들기 방아 찧는 호랑이 뭉게뭉게 올라간다 세 가지 유산 도깨비가 준 보물 소원을 들어 주는 그림 석숭의 복 고삿섬과 고삿돌 거북이와 차돌이 중국 임금이 된 머슴 해몽 못할 꿈 거짓 명궁 4. 세태와 교훈 며느릿감 고르기 백정과 어사 시어머니 길들이기 형제의 재주 저승길도 같이 가라 눈먼 부엉이 떡자루와 돈자루 집안이 화목한 비결 거짓 죽음에 거짓 울음 며느리가 장모 되다 나락 모가지를 끊었다가 산삼과 이무기 재주 있는 삼형제 소가 된 사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송아지와 바꾼 무 밥보자기와 볼기 5. 슬기와 재치 방귀 안 뀌는 사람 있나 가짜 산신령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의관 대접 먹여 주고 재워 주고 하늘 나라 밭 구경 깨어진 벼루 홀아비 훈장 장가보내기 슬기로운 재판 진드기와 파리도 여름 기러기 천 냥짜리 거짓말 말도 아닌 말 대장장이와 목수의 이사/ 냄새 맡은 값 사나운 원 길들이기 산딸기와 돌배 소나기의 유래 어린 원님 6. 풍자와 해학 호랑이 꼬리 잡기 아비냐 증손자냐 호박씨를 먹이면 통버선 신고 갓끈 조이고 닭값과 봉값 초 친 녹두죽 꿀강아지 장인뿐인 줄 아나? 색시 궤짝 범 궤짝 거울 속의 첩 고춧가루 말 못할 양반 문자 쓰는 사위 소보다 미련한 정승 아들 서울 양반에게 풀 먹이기 자린고비와 달랑꼽재기 땅벌군수 오랜 세월 동안 이 땅에 수많은 사람이 살아온 것처럼 수많은 이야기 또한 사람들 곁에서 끊임없이 전해져 왔다. 이렇게 끈질긴 생명의 힘으로 살아남은 소중한 문화 유산 속에서 우리는 먼 옛날부터 이 땅을 딛고 살아온 사람들의 숨소리와 맥박을 듣는다. 이 책에는 그러한 옛이야기 가운데 재미있고 구성이 탄탄하며 옛사람들의 생각이 녹아들어 있는 것을 가려 뽑아 감칠맛 나는 입맛을 살려 다시 쓰기가 고쳐 쓴 이야기 백 가지가 들어 있다. 삶이 고달프고 바쁠수록 구수한 이야기판을 벌여 놓고 옛사람들의 숨결을 느끼며 이 땅의 주인임을 확인하는 여유를 되찾길 바란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9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2010.04.20
8,500원 ⟶ 7,65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최고의 전사를 꿈꾸는 도도는 진정한 전사가 되기 위해 고향인 메이플 아일랜드를 떠나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몬스터를 잡아 최강의 전사가 되겠다는 의용과는 달리, 상대하기 힘든 강한 레벨의 몬스터만 나타나 도망가기에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신비스러운 막에 싸여 나타난 소녀를 도와주게 되면서 꿈꾸어 오던 모험이 시작된다. 2D RPG 방식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새로운 스토리를 넣어 만들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맞는 성격과 특징, 기술 등을 새롭게 부여했다.190 적 또는 친구 191 라케니스 성형 전 얼굴은? 192 혼테일의 '유혹' 193 뚱스턴 요리법 194 반지의 도둑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는 <코믹 메이플스토리>!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7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200만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화 장르의 흥미진진한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유익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집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의 뜻도 상세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 향상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마저도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드는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 동시에 만화를 읽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눈물바다
사계절 / 서현 지음 / 2009.11.02
13,500원 ⟶ 12,150원(10% off)

사계절그림책서현 지음
아이들의 하루를 위로하고 함께 울어 주는 그림책이다. 요즘 아이들의 하루 풍경이 그려지며, 눈물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달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침부터 시험에, 맛 없는 급식을 마치니 수업 시간엔 잘못도 없이 혼나고……. 힘겨운 하루가 끝났나 했는데, 순식간에 먹구름이 끼고 비가 내린다. 다 우산이 있는데 ‘나’는 혼자 종이박스를 얼굴에 쓰고 간다. 비를 맞고 집에 가니 엄마 아빠는 싸우고 있고 엄마는 저녁밥을 남겼다고 야단이다. 자려는데 자꾸만 눈물이 흐른다. 주인공은 눈물을 펑펑 쏟아내어 상상의 바다를 만든다. 눈물바다는 주인공을 속상하게 했던 사람들을 쓸어간다. ‘나’는 사람들이 허우적대는 눈물바다에서 노를 젓기도 하고 급류를 타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을 건져내준다. 마음이 개운해졌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하루를 위로하고 함께 울어 주는 그림책 오늘은 꽝! : 요즘 아이들의 하루 풍경 누구에게나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매번 일이 꼬이고 신이 나를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라고 그런 날이 없을까요? 더구나 어른들에 의해 잘 짜여진 시간표 속에서 무한한 경쟁력을 키워가야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야 말할 것도 없을 겁니다. 이런저런 시험 준비에 시달리다가 부실한 단체위탁급식을 먹고 갖가지 학원까지 돌고 집으로 돌아오는 나날이니 어쩌면 날마다 울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이 그렇습니다. 아침부터 시험에, 맛 없는 급식을 마치니 오후 수업 시간에는 잘못도 없이 선생님께 혼나고……. 억울하고 짜증이 나 죽겠습니다. 이제 힘겨운 하루가 다 끝나고 집에 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웬걸요. 순식간에 먹구름이 끼고 비가 내립니다. 오늘 비 온다고 했던가요? 다들 우산이 있는데 ‘나’는 혼자 종이박스를 얼굴에 쓰고 갑니다. 비를 쫄딱 맞고 집에 가니 엄마아빠는 싸우고 있고 그 악다구니하는 모습이 마치 공룡들 같아 보입니다. 밥맛이 있을 리 없는데 엄마는 저녁밥을 남겼다고 야단입니다. 그건 ‘엄마의 사랑’이 아니라 그저 화풀이로밖에 안 보여요. 자려는데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상상의 바다에서 목 놓아 울기 : 눈물, 치유의 힘 되는 게 하나도 없고 내 편은 한 명도 없는 것 같은 억울하고 슬픈 날. 어른들이라면 술이라도 마시고 넋두리라도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마음껏 울어버리는 일밖에 없는지 모릅니다. 눈물로써 좋지 않았던 일들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배설하고, 그러한 정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지요. 『눈물바다』에서 주인공은 눈물을 펑펑 쏟아내어 상상의 바다를 만듭니다. 눈물바다는 주인공을 속상하게 했던 사람들을 쓸어갑니다. ‘나’는 사람들이 허우적대는 눈물바다에서 노를 젓기도 하고 급류를 타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바탕 파도가 몰아친 뒤 결국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을 건져내줍니다. 그리고 드라이어로 짝꿍을 말려주는 여유까지 보여줍니다. 이제는 마음이 개운해졌거든요. 일본 토호대 의과대학의 아리타 히데오 교수는 “목 놓아 우는 것은 뇌를 다시 한 번 리셋reset 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눈물을 펑펑 쏟아낼 때 겉으로는 분명히 표현되지 않은 기분, 감춰진 불만 등이 함께 쏟아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울고 나면 안 좋은 일들을 잊고 언제 그랬냐는 듯 뛰어놉니다. 눈물이 갈등을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고 해도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부여하는 것이지요. 이제 ‘나’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곱씹으며 ‘나만 미워해’라거나 ‘난 운이 없어’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자아상에 대한 훼손 없이 그저 그런 날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날을 맞을 수 있게 됩니다. 『눈물바다』는 아이들의 하루를 위로해 주고 눈물을 긍정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래, 네 맘 알아.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 버리렴.” 이렇게 말하면서 등을 토닥여 주는, 그래서 아이들 스스로 좋지 않은 감정을 씻어내고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우울에 빠진 하루를 유머로 건져내다 : 아이들의 일상이 즐거워지길! 그렇게 하기 위해 이 그림책은 각양각색인 아이들의 개성과 하루 생활을 세밀하게 포착해 내고, 그것을 살짝 비틀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보라색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있는 공상가 아이, 머리에 땀을 뻘뻘 흘리며 시험에 열중하는 모범생 아이, 시험을 보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주인공만 생각하는 집요한 호박머리 짝꿍, 그리고 심각한 밤톨머리 주인공……. 이렇게 다양한 아이들이 제각각의 표정으로 시험을 봅니다. 풀뿐인 급식시간에는 모두 애벌레가 되어 식당을 기어 다니지요. 우스운 건 아이들뿐만이 아닙니다. 고지식한 곱슬머리 담임선생님은 배추가 되어 있고, 영양사 선생님은 싹 난 감자의 형상입니다. 소리 지르며 다투고 있는 부모님은 성난 공룡들이지요. 눈물의 해일 속에서도 곳곳에서 익살이 펼쳐집니다. 그 와중에 튜브를 타고 중계방송을 하는 아나운서며, 그 뒤에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려 보이는 장난꾸러기 아이, 헤엄치는 인어공주와 때를 미는 선녀 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몸을 던지는 심청이와 용궁을 향하는 토끼와 자라, 전봇대에 올라앉은 스파이더맨, 커다란 물고기에 잡아먹히는 피노키오 등 익숙한 캐릭터들도 유머를 보태고 있습니다. 결말은 또 어떻고요. 물을 잔뜩 먹어 배가 불룩해진 사람들을 구해준 우리의 주인공은 그들을 빨랫줄에 널어놓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려 줍니다. 고마워해야 하는 걸까요, 화를 내야 하는 걸까요? 웃음이 실실 비어져 나옵니다. 머피가 되어버린 듯 꼬이기만 하는 하루도, 눈물 나게 하는 서글픈 하루도, 툭툭 털고 돌이켜보면 그 속에 웃을 만한 거리가 있어 견딜 수 있다는 말일 테지요. 그러니 실컷 울고, 마음껏 웃으라는, 그렇게 새 일상을 열어 나가라는 그런 말일 테지요.
갈치 사이소
보리 / 도토리 지음, 이영숙 그림 / 2005.05.31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리도감,사전도토리 지음, 이영숙 그림
책을 펼치면 비릿한 갯냄새, 사람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책밖으로 쏟아져 나온다. 부산에 있는 자갈치 시장에서 새색시 때부터 생선을 팔아온 할머니와 함께 시장 구경을 떠나보자. 어시장은 온갖 생선뿐 아니라 사람사는 냄새를 흠뻑 맡을 수 있는, 정이 가득한 공간이다. 소박하고 정이 넘치는 우리네 삶의 풍경을 담아온 '보리 어린이 갯살림 그림책' 시리즈 여섯번째 권이다. 에 등장하는 남이 할머니는 자갈치 시장에서 노점을 하고 있는 박남엽 할머니를 모델로 했다. 할머니와 함께 시장 한 바퀴를 돈 것을 그대로 글과 그림으로 옮긴 것. 깜깜한 새벽에 나와 시장에서 입는 옷으로 갈아입고, 경매장에서 물고기를 사고, 부두로 가서 오징어를 사고, 해가 뜰 때쯤 가게를 차리고, 손님을 맞이하는 할머니의 평범한 하루가 생동감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펼쳐진다. 상인들이 쓰는 부산 사투리를 그대로 살려 썼고, 시장에 있는 생선 이름도 그대로 살렸다. 책에 등장하는 생선들은 모두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받고 그려졌다. 생선이 시장을 거쳐 식탁으로 오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동판화로 그린 그림은 섬세하면서도 힘있게 자갈치 시장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을 재현해낸다.부두가 시끌벅적해졌어요.사람들은 배에서 오징어 상자를 줄줄이 내려요. '콱콱' 상자를 찍어 나르는 사람.'착착' 짐차에 싣는 사람,'들들' 오징어 그물에 걸린 상어를 끌고 가는 사람.모두 손발이 척척 맞아요.할머니는 싱싱한 오징어를 한 상자 샀어요.-본문 중에서
피노키오
시공주니어 / 카를로 콜로디 지음, 야센 유셀레프 그림, 김홍래 옮김 / 2004.10.10
10,000원 ⟶ 9,0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카를로 콜로디 지음, 야센 유셀레프 그림, 김홍래 옮김
이탈리아의 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1883년에 발표한 를 완역했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의 흥행으로 는 전세계에 알려졌지만, 안타깝게도 원작의 유머러스함과 섬뜩한 긴장감, 아이다운 '잔인함'은 삭제되어 버렸다. 원작에는 어른들의 설교만큼이나, 기성 세대에 대한 풍자가 숨어 있다. 예를 들면, 피노키오 때문에 항상 속을 썩히는 제페토 할아버지는 변덕쟁이에다 성질이 불 같은 사람으로 그려지고, 귀뚜라미는 지겨운 설교를 늘어놓는 어른의 모습을 희화화했다. 무엇보다, 피노키오는 '선'과 '악'을 자연스럽게 오고가며 자신의 본능을 충족시키는 '아이'의 모습을 고스란히 펼쳐보인다. 는 1881년 어린이 주간잡지에 '꼭두각시 인형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2년 동안 연재되다가, 1883년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처음 연재 동화에서는 피노키오가 나쁜 일을 많이 저지르자 그 벌로 나무에 목매달려 죽으면서 끝이 난다. 그러나, 이야기를 연장시켜 달라는 출판사와 독자의 요청 때문에 여러가지 모험담과 파란 머리 요정이 덧붙여 새로운 이야기로 거듭났다고 한다. 생전에 콜로디는 동화를 쓰면서, "어른들을 즐겁게 해 주기는 너무 어렵다."는 말을 했다. 그렇지만 그의 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즐겁게 읽는 고전이 되었다. 이 책의 삽화는 불가리아 출신의 야센 유셀레프가 맡았고, 이 그림으로 1994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부모님 말씀 안 듣고 멋대로 집을 나가는 아이들은 벌을 받게 된다고! 그런 아이들에게는 결코 좋은 일이 없어. 언젠가는 가슴 아프게 후회하게 될 거야.""오, 귀뚜라미 씨, 멋대로 지껄여 보시지. 난 내일 새벽에 이곳을 떠날 테니까. 이대로 여기 있다간 다른 아이들이랑 똑같은 신세가 될 거야. 학교에도 가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솔직히 난 공부는 죽어도 하기 싫어. 공부보다는 나비를 잡으러 뛰어다니고 나무 위에 올라가 새집을 뒤지는 게 더 재미있어.""불쌍한 녀석! 그랬다간 이다음에 커서 멍청한 사람이 된다는 걸 모르니?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고 말걸!"-본문 pp.30~31 중에서 1. 목수인 버찌 할아버지가 어린아이처럼 울고 웃는 나무 토막을 만나게 된 이야기 2. 버찌 할아버지는 친구인 제페토 할아버지에게 나무 토막을 준다. 제페토 할아버지는 춤추고, 칼싸움도 하고, 공중제비도 돌 줄 아는 멋진 꼭두각시를 만들려고 나무 토막을 가져간다. 3. 제페토 할아버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꼭두각시를 만들고,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꼭두각시는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4. 피노키오와 말하는 귀뚜라미 이야기. 아이들이 자기들보다 아는 것이 많다고 잔소리하는 어른들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보여 준다. 5. 피노키오는 배가 고파서 달걀을 찾아 프라이팬에 부친다. 막 먹으려는 순간, 달걀 플라이가 창문 밖으로 날아가 버린다. 6. 피노키오는 화로 위에 발을 올려놓고 잠이 든다. 다음 날 아침, 피노키오는 발이 모조리 불에 타 버린 것을 알게 된다. 7. 집으로 돌아온 제페토 할아버지는 자신이 먹으려고 가져온 음식을 피노키오에게 준다. 8. 제페토 할아버지는 피노키오의 다리를 다시 만들어 주고, 외투를 팔아서 책을 사 준다. 9. 피노키오는 꼭두각시 인형극을 보려고 책을 팔아 버린다. 10. 꼭두각시들은 자기들의 형제인 피노키오를 알아보고 잔치를 벌인다. 하지만 한창 신날 때 극장 주인 허풍선이가 나타나 피노키오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위험에 빠진다. 11. 극장 주인 허풍선이는 재채기를 하더니 피노키오를 용서해 준다. 피노키오는 친구 아를레키노의 목숨을 구해 준다. 12. 극장 주인 허풍선이가 아빠에게 갖다 주라며 피노키오에게 금화 다섯 닢을 준다. 하지만 피노키오는 꾐에 빠져 여우와 고양이를 따라간다. 13. '빨간 가재' 여관 14. 피노키오는 말하는 귀뚜라미의 충고를 듣지 않아서 강도를 만나게 된다. 15. 피노키오는 뒤쫓아온 강도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강도들은 커다란 떡갈나무 가지에 피노키오를 매단다. 16. 파란 머리의 예쁜 소녀는 피노키오를 데려오게 한다. 소녀는 피노키오를 침대에 눕히고 피노키오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아보려고 의사 세 명을 부른다. 17. 피노키오는 사탕만 먹고 약을 안 먹으려고 하다가 저승 사자가 데리러 오는 것을 보자 약을 먹는다.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코가 길어진다. 18. 피노키오는 여우와 고양이를 다시 만난다. 그리고 금화를 심으러 함께 기적의 땅으로 간다. 19. 피노키오는 금화를 도둑맞고 그 벌로 넉 달 동안 감옥에 갇힌다. 20. 감옥에서 풀려난 피노키오는 요정의 집을 향해 길을 떠난다. 하지만 길을 가다가 무시무시한 뱀을 만난다. 그 뒤 피노키오는 덫에 걸리게 된다. 21. 농부는 사로잡힌 피노키오에게 개처럼 닭장 지키는 일을 시킨다. 22. 도둑을 잡은 피노키오는 맡은 일을 잘 해낸 대가로 풀려난다. 23. 피노키오는 파란 머리 소녀가 죽은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린다. 그 뒤 비둘기 한 마리를 만나는데, 비둘기는 피노키오를 바닷가로 데리고 간다. 피노키오는 아빠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든다. 24. 피노키오는 '부지런한 벌들의 나라'에 도착해서 파한 머리 요정을 다시 만난다. 25. 피노키오는 요정에게 꼭두각시로 사는 것이 지겹다며 마음씨 착한 진짜 어린이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피노키오는 앞으로 착하게 살고 공부도 하겠다고 요정과 약속한다. 26. 피노키오는 무서운 상어를 보려고 학교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에 간다. 27. 피노키오와 친구들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진다. 친구들 가운데 한 아이가 다쳐서 피노키오는 경찰관에게 붙잡혀 간다. 28. 피노키오는 물고기처럼 프라이팬에 튀겨질 위험에 빠진다. 29. 피노키오는 요정의 집으로 돌아온다. 요정은 다음 날이면 피노키오가 진짜 어린이가 될 거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이 멋진 일을 축하하기 위해 커피 우유로 근사한 아침 식사를 차려 주겠다고 한다. 30. 피노키오는 진짜 어린이가 되는 대신 친구 '호롱불 심지'와 함께 '장난감 나라'로 간다. 31. 피노키오는 하고 싶은 대로 하며 다섯 달을 보낸 뒤, 양쪽 귀가 당나귀 귀처럼 변한 것을 알게 된다. 마침내 꼬리까지 자라나 진짜 당나귀가 된다. 32. 피노키오는 귀가 당나귀 귀처럼 자라나고, 당나귀 울음소리까지 내기 시작한다. 33. 당나귀가 된 피노키오는 시장으로 끌려가, 서커스 단장에게 팔린다. 단장은 피노키오에게 춤을 가르치고, 굴렁쇠를 통과하는 훈련을 시킨다. 그러나 피노키오가 절름발이가 되자 당나귀 가죽으로 북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팔아 버린다. 34. 바다에 던져진 피노키오는 물고기들에게 잡아먹힌 뒤 원래대로 꼭두각시가 된다. 하지만 끔찍한 상어에게 다시 잡아먹히고 만다. 35. 피노키오가 상어의 몸 속에서 누구를 만났을까? 이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으리라. 36. 마침내 피노키오는 꼭두각시가 아닌 진짜 어린이가 된다. 옮긴이의 말
정브르가 알려주는 파충류 체험 백과
바이킹 / 정브르 (지은이) / 2019.08.20
13,800

바이킹자연,과학정브르 (지은이)
알록달록 무늬가 화려한 레오파드 게코부터 폭풍 성장을 보여 주는 파슨 카멜레온,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콘스네이크, 인기 만점 거북이 리버 쿠터 터틀까지. 신기한 파충류를 소개한다. 파충류의 한살이부터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는 도감은 물론 집에서 키울 때 필요한 사육 도구와 먹이 종류를 알려 준다. 꼭 알아야 할 짝짓기와 부화, 건강 관리법도 담았다. 다양한 파충류를 알면 알수록 자연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자랄 것이다.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책임감도 기를 수 있다.머리말 동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이 책을 활용하는 법 파충류는 어떤 동물이에요? 파충류와 양서류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1장 정브르가 알려줄게! 도마뱀 도마뱀은 어떤 동물일까요?(도마뱀의 한살이) 도마뱀의 종류를 살펴봐요 도마뱀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레오파드 게코, 이 구역의 인기 짱은 나야! ‘사막의 작은 표범’ 크레스티드 게코, 속눈썹이 예술!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 의 주인공은 나야 나! 비어디 드래곤, 내가 바로 수염 도마뱀! 자이언트 데이 게코, 눈은 초롱초롱, 몸은 초록초록! 모어닝 게코, 혼자서도 알을 낳을 수 있는 도마뱀! 사바나 모니터, 개만큼 사람을 좋아해서 별명이 ‘개바나’! 블루텅 스킨크, 혀가 파란색이라서 유로메스틱스 게리, 나는야 채소가 좋아! 토케이 게코, 날 길들이려면 물릴 각오를 해야 될걸? 2장 정브르가 알려줄게! 카멜레온 카멜레온은 어떤 동물일까요?(카멜레온의 한살이) 카멜레온의 종류를 살펴봐요 카멜레온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베일드 카멜레온, 카멜레온이 처음이라면? 팬서 카멜레온, 어른들이 더 좋아한대! 파슨 카멜레온, 내가 한 덩치 하지! 피그미 카멜레온, 작고 귀여운 카멜레온을 찾는다면? 3장 정브르가 알려줄게! 뱀 뱀은 어떤 동물일까요?(뱀의 한살이) 뱀의 종류를 살펴봐요 뱀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콘스네이크, 귀여운 뱀을 찾는다면? 킹스네이크, 뱀을 잡아먹는 뱀? 바로 나야 밀크스네이크, 내 매력에 넘어오고 말걸? 볼파이톤, 나 보기보다 소심해 4장 정브르가 알려줄게! 거북 거북은 어떤 동물일까요?(거북의 한살이) 거북의 종류를 살펴봐요 육지거북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호스필드 육지거북, 내가 제일 잘 나가! 레오파드 육지거북, 표범 무늬에 똘망똘망한 눈까지! 체리헤드 육지거북, 알록달록! 마지나타 육지거북, 등딱지가 멋있는 동헤르만 육지거북, 킁킁! 난 냄새를 잘 맡는 서헤르만 육지거북, 동헤르만 육지거북이랑 헷갈리지 마세요! 별거북, 멋진 등딱지를 뽐내는 설가타 육지거북,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거북은 바로 나! 반수생거북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리버 쿠터 터틀, 수초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스턴 머드 터틀, 하루 종일 움직여도 지치지 않는 웨스턴 페인티드 터틀, 거북이 좀 키워 봤다면 나도 키워 봤을걸? 레이저백 머스크 터틀, 등딱지가 뽈록! 입이 삐쭉! 귀뚜라미 오래 키우는 방법 맺는말 함께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도움받은 자료 찾아보기★유튜브 ‘정브르’ 채널 구독자 수 52만 명 돌파!★ 대한민국 대표 희귀동물 전문 유튜버, 파충류 전문가 정브르가 알려 주는 도마뱀, 카멜레온, 뱀, 거북이를 잘 키우는 법! 여러분은 파충류 하면 어떤 동물이 떠오르나요? 공룡과 생김새가 비슷한 악어가 떠오르나요? 아니면 동화에 자주 나오는 거북이가 떠오르나요? 파충류는 우리 인간보다 지구에서 더 오래 살고 있는 동물입니다. 모든 생물이 그렇듯 파충류도 지구의 환경 변화에 맞춰 진화했지요. 같은 도마뱀이더라도 사막처럼 건조하고 뜨거운 곳에 사는 도마뱀도 있고, 습지처럼 습하고 온도가 낮은 곳에 사는 도마뱀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파충류를 알아가다 보면 우리가 잘 몰랐던 자연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파충류의 생태를 살펴보며 자연을 향한 관심이 커져요 대표적인 파충류인 도마뱀, 카멜레온, 뱀, 거북의 몸 구조를 들여다보며 동물의 생태를 알아봅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환경과 기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마뱀부터 뱀을 먹는 뱀, 뿔이 세 개나 달린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동물을 알아가다 보면 생물에 대한 호기심이 커집니다. 파충류의 한살이를 자세히 표현한 일러스트도 담았습니다. 동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암수를 구별하는 방법과 짝짓기 과정을 살펴보며 동물을 깊이 알 수 있지요. 멸종 위기 동물도 소개해 자연 보호를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됩니다. ★사육장을 꾸미며 동물을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자라요 파충류는 강아지나 고양이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 아니라서 키우는 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 갖춰야 하는 사육장이 다양하지요. 게코 도마뱀은 나무에 붙어 살기 때문에 천장이 높은 사육장이, 사막에 사는 도마뱀에게는 낮고 넓은 사육장이 필요합니다. 사육장의 온도와 습도도 맞춰 줘야 합니다. 주행성 동물에게는 자외선이 나오는 UVB 램프가 필요하며 야행성 동물에게는 숨을 수 있고 어두운 장소인 은신처가 필요합니다. 동물의 습성에 맞게 사육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장식품과 도구를 알려 줍니다. 직접 사육장을 꾸미다 보면 작은 동물을 잘 키워 내고 싶다는 마음이 자랄 거예요. ★먹이를 잘 챙겨 주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요 파충류의 먹이는 크게 귀뚜라미나 밀웜 같은 곤충, 작은 쥐나 병아리 같은 동물, 채소로 나뉩니다. 새끼 때는 채소를 먹다가 성체가 되면 곤충을 먹는 도마뱀도 있지요. 계절, 짝짓기와 탈피 기간에 따라 먹이 횟수나 양도 다릅니다. 뱀은 보통 일주일에 한 끼를 먹지만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끼를 먹습니다. 주행성 동물이거나 성장이 빠른 동물에게는 따로 칼슘제를 챙겨 줘야 합니다. 작은 동물이라도 생명을 키우는 일이란 쉽지 않지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매일 사육장을 깨끗이 청소하고 규칙적으로 먹이를 챙겨 주면서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책임감도 기를 수 있답니다. ★정브르와 함께 관찰하며 동물을 깊이 알 수 있어요 파충류를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하는 사육 노하우를 ‘정브르와 함께 관찰해요’에 담았습니다. 동물을 키우는 친구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도 다뤘습니다. 동물을 키우다 보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아요. 사육장의 온도와 습도가 잘 맞지 않거나 짝짓기 또는 탈피 기간이 되면 상태나 행동이 달라지지요. 때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동물을 입양할 때 확인해야 하는 정보부터 동물이 밥을 안 먹거나 탈피를 못할 때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동물을 데려오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자신이 정말 잘 챙겨 줄 수 있는지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QR 코드로 동물을 생생하게 만나요 용을 닮은 도마뱀부터 기분에 따라 피부색을 바꾸는 카멜레온, 손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뱀, 등딱지가 뾰족한 거북까지, 다양한 파충류를 QR 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사육장을 어떻게 꾸미는지, 먹이를 어떻게 주는지 영상을 보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짝짓기와 부화 등 놓치기 쉬운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동물들을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가 되고, 건강하게 보살피는 데 큰 도움을 줄 거예요.
물어 보아요!
사계절 /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 2007.04.02
10,000원 ⟶ 9,00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2세부터 4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책을 펴는 순간 유아들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책 속의 문을 두드려 보고, 사물을 찾아보고, 길을 걷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서 색깔과 모양에 대한 감각과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보아요 시리즈'의 보드북 개정판. , , , 로 구성되었다.비가 와서 온통 회색빛인 창을 바라봅니다. 밖에서는 놀 수 없으니 집안에서 찾아보아요. 놀이 친구들을 찾아보면 집안에서도 재밌게 놀 수 있거든요. 예쁜 인형을 찾아보아요. 털복숭이 곰 인형도요. 멍멍 강아지, 물방울무늬 공은 찾았나요? 각각의 인형을 찾고 나면 인형들은 표정을 갖게 돼요.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맛있는 케익과 따뜻한 차를 나르고 기차를 타고 블록 집을 쌓기도 하지요. 그러다 물방울무늬 공이 통통 탕탕 튀면, 블록 집은 와르르 무너져요. 책을 읽는 아이는 찾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블록 집을 만들어 보고 공을 튀겨 보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놀이에 빠져 듭니다. 이렇게 찾아보며 놀다 보면 어느새 밤이 되거든요. 놀이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고 비가 내리던 창 밖으로 별들이 반짝거립니다.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1세부터 3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그림책. 책을 펴는 순간 유아들이 스스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유아들은 이 책 속의 문을 두드려 보고, 사물들을 찾아보고, 길을 걸어 보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서 색깔과 모양에 대한 감각과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갑니다. 1993년 12월 10일에 『두드려 보아요』 한국어판 초판이 출간되었고, 현재까지 23만 4500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십여 년 동안 우리나라 0세에서 3세 사이의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입니다. 이 책 『걸어 보아요』 역시 1994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옷을 차려 입고 집 밖으로 나가 길을 걸어가며 독자는 바깥세상을 구경하게 됩니다. 책 속의 세계로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이 책의 장점을 좀 더 살리고자, 이번에 저희 사계절출판사에서는 이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굴린 보드 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이 주는 즐거운 독서 체험을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어린이들이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내용 파란 문, 빨간 문, 초록색 문, 노란 문, 하얀 문을 차례로 "똑! 똑!" 두드리고 들어가면 북 치는 꼬마 미카엘, 당근과 상추를 먹고 있는 토끼 일곱 마리, 장난꾸러기 원숭이 네 마리, 화분에 물 주는 난쟁이 아저씨,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곰 다섯 마리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다시 파란 문을 "똑! 똑!" 두드리고 밖으로 나오니, 와, 달님이 있어요!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빛나고 보름달이 환히 길을 비춥니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가 즐거운 놀이를 한 다음, 다시 파란 문을 열고나오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어요! 실컷 놀고 나니 곰 다섯 마리처럼 잠을 잘 시간이 된 것입니다. 독자에게 보름달같이 꽉 찬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잠에서 깨어난 아이는 모든 것이 신기합니다. 창 밖으로는 해가 뜨고 붉은 하늘에 새가 날아요. 왜 그럴까요? 물어 보아요. 아저씨는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네요. 왜 그럴까요? 개가 짖고 아가는 울고 있어요. 비도 오고요. 왜 그럴까요? 궁금한 게 있다면 다 물어 보아요. 어느새 창밖으로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아이는 또 물어 보아요. 엄마가 밥상을 차리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대답하지요. 왜냐고요? 우리가 으깬 감자와 소시지를 먹고 싶어하니까요. 아이는 해가 뜨고 새가 나는 소박한 풍경과 엄마가 밥상을 차리는 따스한 일상 등을 바라보며 나름의 이유를 발견합니다. 일상을 관찰하는 시선을 따라가면 "왜 그럴까요?"와 "왜냐고요?"를 반복하며 사고를 확장합니다. 재주 부리고 싶은 새의 마음을, 풍선이 다시 갖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알고 엄마에겐 고마움도 느낍니다. 책을 읽고난 아이는 눈을 돌려 자기 주변의 것들을 향해 묻게 될 겁니다. "왜 그럴까?" 그리고 대답하겠지요. "왜냐고? 그건....."바지랑 잠바랑 입고 신발을 신어요. 이제 밖으로 나가 보아요. 집 앞 마당에서 저쪽 언덕으로 이어진 길을 걸어 보아요.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기 봐요! 귀여운 강아지 네 마리가 뛰어 놀고 있어요. 좁다란 길 너머, 바람 부는 길 너머, 언덕길 너머, 기다란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걸어 보아요. 그리고 저녁 길이에요. 길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요? 걸어 보아요. 저기 봐요! 우리 집이에요. 걸어 보아요. 집으로 가요. "바깥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입니다. 신발을 신고 집 마당을 나와 길을 가는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양의 길을 보여주며 "걸어 보아요" 하고 권유하고, 그 다음 장에서는 "저기 봐요!" 하고 강아지들, 물놀이하는 오리와 곰, 굴삭기와 트럭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 줍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끝난 뒤 이어진 저녁 길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됩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끝난 다음 집으로 돌아가는 것만큼 안심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요?
부모의 긍정지수를 1% 높여라 : 행복한 엄마와 아이를 만드는 자기극복 프로젝트
랜덤하우스코리아 / 이와쓰키 겐지 글, 오근영 옮김 / 2006.10.25
9,500원 ⟶ 8,55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육아법이와쓰키 겐지 글, 오근영 옮김
딸에게 예쁜 옷을 사주고는 왠지 언짢은 기분이 드는 엄마, 드디어 보조바퀴를 떼고 혼자서 자전거를 타게 된 걸 신이 나 자랑하는 아이에게 언제까지 놀기만 할 거냐고 퉁명스럽게 말하는 엄마,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다정하게 책을 읽어주는 아내에게 짜증을 내는 아빠...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 이런 부모의 행동들은 바로 부모의 무의식세계와 관련이 있다. 이 책은 부모 스스로도 몰랐던, 그러나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와 끊임없이 육아를 방해하고 힘들게 해온 무의식세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럼으로써 즐거운 육아, 행복한 육아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추천의 글 -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엄마가 되지 않으려면 추천의 글 -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 육아가 행복해집니다 프롤로그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본다 제1장 육아, 도대체 왜 마음처럼 잘 안 되는 걸까? \'일단 낳아보면\' 다 잘 된다고? 왜 나는 한결같이 아이를 예뻐하지 못하는 걸까? 때론 아이의 기쁨에 공감해주지 못한다 기쁨에 공감하는 데서 아이는 어머니와 일체감을 느낀다 어머니의 심술은 발갈되지 않는다 부모가 심술을 부려도 아이는 부모를 감싸려고 한다 대대로 이어지는 자녀양육의 법칙 실제사례 - 자신의 허용범위 안에서의 행복밖에 인정하지 않는 어머니 아이를 보면 부모의 악행이 보인다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린다는 것의 의미 내가 받지 못한 것은 남에게 주지 못한다 제2장 아픈 과거를 떠올리면 아이가 예뻐진다 실제사례 - 성인 남자가 자기 자식에게 질투를? 아이를 통해서 아픈 과거를 들여다본다 실제사례 - 아이를 제대로 안아주지 못하는 젊은 엄마 손가락 끝이 부르르 떨고 있다 먼저 진짜 사랑이 필요하다 누굴 좋아하는지 모르는 \'마음의 미아\' 상태 부당한 인내는 마음을 비뚤어지게 한다 억압된 욕구가 질투의 화신을 만든다 분노를 몰아내는 \'기쁨\'의 체험 냉동보존된 욕구를 해동시켜 마음을 채운다 자녀양육은 자신의 삶을 바꾸는 기회 마음으로부터의 납득이 현실을 바꾼다 부모 이상으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지금이라도 상황은 돌이킬 수 있다 자가체크 - 부모가 자신의 행복을 진자 원했는지 판정하는 방법 제3장 아이를 여러 사람들의 사랑과 이해로 키워라 뭐든지 부모 탓이다? 부모의 애정만으로는 부족하다 인간은 평균 어른 20명분의 애정을 필요로 한다 사랑을 주는 양과 받는 그릇의 크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괴로워한다 부모와 아이가 각각 사랑의 그릇이 다를 수 있다 실제사례 - \'이 아이만 왜?\' 부모도 알아주지 않는 아이가 불쌍하다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뿐이라는 착각 다른 어른들이 주는 애정이 왜 필요한가 부모의 임무는 아이에게 \'사랑의 조달방법\'을 가르쳐주는 데 있다 \'좋은 부모\'란 아이의 행복을 도와주는 부모 왜 어른 20명분의 애정이 필요한가 아이는 세 살이 지나면 부모 이외의 사람을 찾는다 부모와 자녀는 닮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다 내 자녀가 부모 아닌 다른 사람의 이해로 성장하는 것을 인정한다 제4장 사랑의 그릇이 큰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 \'마음의 감도\'가 높은 아이의 고통 마음의 감도가 높은 아이를 구분하는 법 대화를 나눴다고 해서 서로 이해가 되는 건 아니다 마음의 감도가 높은 아이의 특성 1 - 사랑을 담는 그릇이 크다 마음의 감도가 높은 아이의 특성 2 - 사람의 마음을 예리하게 간파한다 마음의 감도가 높은 아이의 특성 3 - 순도 높은 애정을 원한다 마음의 감도가 높은 아이의 특성 4 - 둔감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마음의 감도의 높이 X 부모의 양육태도(애정의 양)로 아이의 행, 불행이 정해진다 제5장 행?한 육아를 원하는 엄마들을 위한 제언 부모 먼저 제1희망으로 살아가는 습관을 가져라 자신의 \'부모\'로부터 벗어나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라 우선 혼자서 즐기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나쁜 인간관계는 단호히 끊어라 가짜 우정을 구분하는 법 서로의 상처 핥기는 가짜 오아시스를 만든다 자녀의 발목을 잡는 사람이 되지 마라 기쁨과 감동으로 열을 올리는 사람이 되어라 긍정지수를 높여라 처음부터 결론을 내리는 사람이 되지 마라 불쾌함을 피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되지 마라 부모가 달라지면 아이는 반드시 달라진다 권말부록 - \'자녀를 더욱 사랑하게\' 하는 셀프체크와 셀프레슨
수학이 야호 연산놀이터 세트 (전3권)
EBS미디어 / 최현지 (감수), EBS 미디어 / 2018.04.01
21,000

EBS미디어유아학습책최현지 (감수), EBS 미디어
유아기의 발달 특성에 맞춰 구성된 에서 아이들이 학습하기 좋게 ‘연산’ 부분을 골라내 담은 는 탄탄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기초 수학 과정을 골고루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담은 교재이다. 덧셈, 뺄셈을 비롯한 ‘셈’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받아 올림과 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 연산까지 유아의 기초 수학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1권 덧셈의 이해 (1) 덧셈의 이해 (2) 뺄셈의 이해 (1) 뺄셈의 이해 (2) 7까지의 모으기와 가르기 9까지의 모으기와 가르기 0이 있는 덧셈과 뺄셈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덧셈과 뺄셈식 만들기 2권 세 수의 덧셈과 뺄셈 두 자리 수의 덧셈 [몇십]+[몇] 두 자리 수의 덧셈 [몇십몇]+[몇] 두 자리 수의 덧셈 [몇십]+[몇십] 두 자리 수의 뎃셈 [몇십몇]-[몇십몇] 두 자리 수의 뺄셈 [몇십]-[몇십] 두 자리 수의 뺄셈 [몇십몇]-[몇] 두 자리 수의 뺄셈 [몇십몇]-[몇십] 두 자리 수의 뺄셈 [몇십몇]-[몇십몇] 3권 10의 모으기와 가르기 10 만들어 더하기 가르기와 모으기로 덧셈하기 가르기로 뺄셈하기 받아 올림이 있는 덧셈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받아 올림이 있는 덧셈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받아 내림이 있는 뺄셈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받아 내림이 있는 뺄셈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덧셈과 뺄셈의 관계탄탄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연산 교재 기초 수학 과정을 골고루 쉽게 담은 연산 교재 우리 아이 연산은 와 함께! ■ 『수학이 야호 연산놀이터』의 구성 ○ 수학이 야호 연산놀이터 1권 - 덧셈의 이해 ~ 덧셈과 뺄셈식 만들기 ○ 수학이 야호 연산놀이터 2권 - 세 수의 덧셈과 뺄셈 ~ 두 자리 수의 뺄셈 ○ 수학이 야호 연산놀이터 3권 - 10의 모으기와 가르기 ~ 덧셈과 뺄셈의 관계 ■ 『수학이 야호 연산놀이터』의 특징 및 활용법 유아기의 발달 특성에 맞춰 구성된 에서 아이들이 학습하기 좋게 ‘연산’ 부분을 골라내 담은 는 탄탄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기초 수학 과정을 골고루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담은 교재입니다. 덧셈, 뺄셈을 비롯한 ‘셈’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받아 올림과 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 연산까지 유아의 기초 수학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랑랑별 때때롱 (양장)
보리 /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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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명작,문학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故 권정생 선생님의 1주기를 맞아 선생님의 마지막 동화 이 단행본으로 나왔다. 어린이 잡지 에 2005년 12월 창간호부터 2007년 2월까지 일 년 넘게 연재한 동화로 권정생 선생님은 이 연재를 마치고 단행본으로 낼 때 실을 머리말까지 써서 보내주셨지만, 2007년 5월에 작고 하셨다. 은 공상과 환상의 나라를 여행하는 중에 제자리를 돌아보는 값진 깨달음을 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에 꼭 읽어보아야 할 이야기로 권정생 선생님이 품고 있던 철학이 모두 담겨있다. 에 나오는 랑랑별은 500년 전 이미 모든 것이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상이었지만 랑랑별 사람들은 기술 문명으로는 결코 행복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금의 랑랑별 사람들은 전깃불도 켜지 않고, 밥상에 반찬도 세 가지 이상 올리지 않고 소박하게 몸으로 일하면서 사는 모습으로 살고 있다. 랑랑별의 500년 전 모습을 통해 생명의 질서,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는 최첨단 과학 문명을 비판하고, 자연 속에서 스스로 일하며 가난하지만 소박하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엄마 아빠가 없는 동물을 왜 만들까요? - 권정생 새달이랑 때때롱이랑 호박죽 랑랑별이 진짜 있는 걸까? 종이 비행기 일기장 새달이는 똥사개 오주맛개 왕잠자리 흰둥이도 이상해졌다 모두 사이좋게 랑랑별로 때때롱네 집에서 할머니 대장 5백년 전 아이, 보탈 오줌 누다가 잡혀갔어요 때때롱네 엄마가 울었어요 때때롱의 마지막 선물 추천하는말 랑랑별에는 누가 누가 살고 있을까요? -원종찬우리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 권정생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 2008년 5월 17일은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신지 일 년이 되는 날입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평생 아픈 몸으로 자신의 인생처럼 버림받고, 가난하고 하찮은 것들에 대해 동화로 써 오셨지요. 故 권정생 선생님의 1주기를 맞아 선생님의 마지막 동화 이 단행본으로 나왔습니다. 어린이 잡지 에 2005년 12월 창간호부터 2007년 2월까지 일 년 넘게 연재한 동화입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이 연재를 마치고 단행본으로 낼 때 실을 머리말까지 써서 보내주셨지만, 2007년 5월에 안타깝게 돌아가셨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을 아는 사람들은 동화가 한 회 한 회 연재될 때마다 권정생 선생님이 이 작품을 무사히 끄낼 수 있을까 모두가 마음을 졸였습니다. 다행히 동화는 무사히 마치셨지만, 안타깝게도 단행본으로 나온 것은 보지 못하고 돌아 가셨습니다. 돌아가시면서 모든 인세는 북한 어린이들과 가난한 나라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고 마지막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20세기는 '몽실 언니'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랑랑별 때때롱'의 시대! 아동 문학 평론가 원종찬 선생님은 을 추천하는 글에서 '20세기 한국 어린이 문학을 대표하는 권정생 선생님은 이 작품을 써서 21세기 어린이 문학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다리를 놓았다.'고 평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0세기 한국 아동 문학의 대표 작품을 권정생 선생님의 로 뽑고 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인 은 공상과 환상의 나라를 여행하는 중에 제자리를 돌아보는 값진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살고 있는 21세기에 꼭 읽어보아야 할 이야기입니다. 권정생 선생님이 품고 있던 철학을 다 보여주신 . 이 책이 21세기 한국 아동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고 싶습니다. '랑랑별 때때롱', 유머가 넘치는 판타지 유년 동화 우리 어린이 문학에는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 읽기 좋은 유년 동화가 드뭅니다. 동물이나 식물을 의인화한 동화가 아니라 처럼 학교에 다니는 우리 아이들이 나오면서 마음껏 공상과 환상을 증길 수 있는 장편 판타지 유년 동화는 더욱 귀합니다. 의 주인공인 지구 별의 새달이와 마달이, 랑랑별의 때때롱과 매매롱은 3학년과 1학년입니다. 이 아이들은 서로 은근히 경쟁하고 말다툼도 하는데, 그 모습이 아주 천진스럽고 재미있습니다. 아주 개성 있고 매력이 넘치는 인물들에 권정생 선생님 특유의 따뜻한 유머가 녹아있어 글을 읽을 때마다 슬며시 웃음 짓게 만듭니다. 마달이가 랑랑별의 매매롱을 놀려주기 위해 방귀 뀌는 흉내를 5백스물세 번이나 내는 것도 그렇고, 랑랑별의 때때롱이 새달이에게 일기장을 보여주고 서로 옥신각신 싸우는 모습도 그렇습니다. 랑랑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도 참 재미납니다. 익살 맞은 때때롱네 할머니도 재미있고, 투명망토를 입은 아이들이 랑랑별의 500년 전 세상으로 날아가 투명망토로 홍길동 놀이를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은 세상을 진지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어린 아이들 동화답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푸렁내고 있습니다. 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세계와 현실 세계가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있습니다. 저 멀리 랑랑별에 사는 때때롱과 지구 별 새달이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받고, 종이 비행기로 편지도 주고 받지요. 특히 지구 별 새달이와 마달이가 랑랑별로 올라가는 모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날개가 돋은 강아지와 누렁이 소와 물고기, 왕잠자리, 벌레들, 그리고 속옷만 입은 새달이, 마달이가 판타지 공간인 랑랑별로 떠나는 모습을 두고 아동 문학 평론가 원종찬 선생님께서 "우리 동화가 그려 낸 영원히 잊히지 않을 명장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표지 그림에 담았습니다. 나는 생활 동화나 판타지 동화나 서로 나누어서 생각하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현실과 꿈(판타지)을 넘나들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현실을 살면서 판타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함께 꿈을 먹고 사는 거지요. 나는 여름이면 밤 하늘의 별을 오래오래 쳐다봅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권정생 에 연재를 시작 하면서 권정생 선생님이 우리에게 전하는 바른 삶의 모습 권정생 선생님은 왜 마지막에 이 동화를 쓰셨을까요? 지금 우리는 생명공학이라는 이름으로 생명의 질서,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이런 세상을 비판하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고민하셨습니다. 그 고민을 마지막 동화 에 담아내셨습니다. 에 나오는 랑랑별은 500년 전 이미 모든 것이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상이었습니다. 로봇이 농사를 짓고, 자동차도 컴퓨터로 움직이고, 아기도 기계에서 태어난답니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최고의 유전자만으로 만든 맞춤형 인간이기 때문에 열 살만 되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도 행복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랑랑별은 전깃불도 켜지 않고, 밥상에 반찬도 세 가지 이상 올리지 않고 소박하게 몸으로 일하면서 사는 모습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랑랑별의 500년 전 모습을 보여주며서 생명의 질서,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는 최첨단 과학 문명을 비판하고, 자연 속에서 스스로 일하며 가난하지만 소박하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가난하게 사는 삶' 이야말로 이 사회의 모든 문제들로부터 벗어나 바른 삶으로 가는 유일한 철학이라 믿으셨고,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철저히 자신의 삶으로 지켜내셨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선생님은 좋은 책을 많이 쓰신 만큼 많은 재산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런데도 혼자 작고 허름한오두막에서 가난하게 살다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온몸으로 우리들에게 물질을 넘어서 '가난'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4
비룡소 / 최승호 지음, 윤정주 그림 /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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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동요,동시최승호 지음, 윤정주 그림
최승호 시인의 네 번째 말놀이 동시집. 우리말의 놀이성과 흥겨움, 그리고 시가 가진 운율적인 특징을 잘 살려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글자를 배우고 활용하는 책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자연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재미나게 시로 풀어내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는 시 읽기에 대한 부담 없는 접근과 더불어 직접 시를 지어 볼 수 있도록 자신감을 준다. 이번 시집에서는 자주 쓰이는 비유법을 시에 자연스럽게 응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비유법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섬세한 펜화와 가벼운 수채물감의 채색은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몸동작을 재치 있고 풍부하게 살려 시가 놓칠 수 있는 작은 재미까지 보완해 준다. 또 어려울 수 있는 막연한 상상을 조금 더 쉽고 응용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익살맞고 유머러스한 상황 연출로 끝까지 잔잔한 재미를 주는 책이다.뿔 쥐 메아리 멧돼지 가위바위보 숙제 구두쇠 새 벌 메아리 맹물 떨림 해바라기 말 기다림 킹콩 흙먼지 띠 일곱 개의 낱말 쌈 장구애비 주사위 똥 용 모르쇠 팔랑개비 속삭인다 이메일을 보내러 가는 달팽이들 달 함박눈 명태 임금님펭귄 박쥐 겨울 매 쥐코밥상 자벌레 비빔밥 숨바꼭질 눈보라 돌하르방 눈물 왜가리 빈대떡 호수 봄 햇살 북 배멀미 장마 거머리 개미 모자 숲 반딧불이 도망 봄비 꽈배기 궁금 한 게 ? 뺄셈 꿈 그래도 돌고래 방아깨비 로봇 청소 가오리 높은 의자 징 게 길 『대설주의보』,『세속도시의 즐거움』,『그로테스크』 등 굵직한 시집을 펴내 오늘의 작가상, 김수영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승호 시인의 네 번째 말놀이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말놀이 동시집은 출간 이후 총 십만 부 가량이 팔려 동시집 판매에서 이례적인 두각을 나타내었다. 우리말의 놀이성과 흥겨움 그리고 시가 가진 운율적인 특징을 잘 살려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으며 글자를 배우고 활용하는 책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또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자연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재미나게 시로 풀어내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는 시 읽기에 대한 부담 없는 접근과 더불어 직접 시를 지어 볼 수 있도록 자신감을 준다. 이번 시집에서는 자주 쓰이는 비유법을 시에 자연스럽게 응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비유법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비유법을 쓴 재미난 말놀이 동시 게 이 게 이 게 이 게 정말……. 빈 깡통 같은 소라 껍데기를 놓고 게들이 싸우고 있네 눈을 부릅뜨고 발을 번쩍 들고 이 게 이 게 이 게 정말……. -본문 144p 시 전문 위 시에 나오는 빈 깡통 같은 소라 껍데기처럼 ‘~ 같은, ~처럼,~은 ~다.’와 같이 직유, 은유가 각 시에서 다양하게 쓰인다. 모양이나, 특징을 비슷한 사물이나 동물에 빗대어 더욱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비유는 아이들이 실생활에서도 쉽게 접하는 기법이다. 그래서 더욱 친근하고 시를 읽고 직접 응용해 보는 것도 쉽다. 시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잘 눈에 띄도록 색을 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사물과 사물 사이, 동물과 사물 사이, 동물과 동물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내 서로 빗대어 표현하는 비유는 아이들에게 더욱 섬세한 관찰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 줄 것이다. 또 각장마다 재미있는 총 9편의 형태시가 등장한다. 재미난 그림 밑에 짤막한 제목이 있는 독특한 구성의 시는 신선하고 흥미롭다. ‘뿔’ 이란 단어가 정말 뿔 모양처럼 뻗어 있는 시는 밑에 자그맣게 뿔 이란 제목을 달고 있다. 또 응 이란 커다란 단어 속에 응 응 응이 각각 갇혀 있는 독특한 모양을 한 그림 시의 제목은 메아리이다. 그림과 글자가 묘하게 어울려 독특한 울림을 준다. 놀이 시를 뛰어 넘는 다양한 주제 반복되는 말이 주는 흥겨움과 그 말의 조화가 만들어 내는 새롭고 엉뚱한 상황 연출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이다. 즐겁게 놀다 보면 우리말의 맛과 멋을 저절로 익히게 된다. 더욱이 말놀이 시는 ‘놀이’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제와 의미 또한 다양하다. 슬픔, 기쁨, 외로움, 아픔 등 아이들도 공감하고 쉽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숨어 있다. 또 짧은 시가 주는 다양한 울림이 있어 긴 여백 속에서 오래도록 음미할 수 있다. 섬세한 펜화와 가벼운 수채물감의 채색은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몸동작을 재치 있고 풍부하게 살려 시가 놓칠 수 있는 작은 재미까지 보완해 준다. 또 어려울 수 있는 막연한 상상을 조금 더 쉽고 응용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익살맞고 유머러스한 상황 연출로 끝까지 잔잔한 재미를 준다.꿈우리 얼마나 먼 길을 왔니쉬었다 가자민들레 씨앗들이 솜털처럼빈 의자에 앉아 있네한잠 자다 가자좋은 꿈 꿔그래 너도 좋은 꿈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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