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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노부영 송 애니메이션 세이펜 See You Later, Alligator! (Hardcover + CD)
제이와이북스 / Childs Play 글 / 2020.11.01
18,000
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Childs Play 글
[What's the Time, Mr Wolf?]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작가 Annie Kubler가 이번엔 Alligator을 들고 찾아 왔습니다. 원색의 화려한 그림 속에 크고 뾰족한 입이 책 사이를 뚫고 얼굴을 들이미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작가의 전작과 같은 concept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그림책과 puppet을 하나로 묶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 뿐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puppet을 움직여 봄으로써 적극적인 책 읽기를 유도합니다. 청소, 빨래, 요리 등 집안일은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 Alligator(미국산 악어)는 도대체 Crocodile(아프리카, 아시아산 악어)을 도와주질 않네요. 항상 너무 바쁘다고 핑계를 대는 얄미운 Alligator을 과연 묵묵히 일만 하던 Crocodile이 어떻게 혼내 줄까요? 이 책은 재미있는 놀이책의 형식을 띄면서도 협동심 등의 교훈을 담고 있어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들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습니다. (1) 상대방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Will you help me, Alligator? Will you do your share, Alligator? Will you give me a hand, Alligator? (2)Will you~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a) 상대방에게 정중히 요청할 때 Will you pass me the salt? (소금을 저에게 건네 주시지 않겠습니까?) (b) 상대방의 의사를 묻는 것을 포함해서 권유 또는 의뢰의 뜻을 나타낼 때 Will you please open the window? (창문 좀 열어 주시겠습니까?) 이 책에서는 집안일(chores)을 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 많은데요. 아이들에게 엄마 일을 거들도록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익혀 봅니다. 1. Will you help Mommy. please? (엄마 좀 도와 줄래?) 2. Please clean up your toys. (네 장난감은 네가 치우는 거야) 3. Would you bring Daddy the newspaper, please? (아빠께 신문 좀 갖다 드리렴) 4. Would you turn off the TV, please? (TV 좀 꺼 주겠니?) 5. I can't find the pencil. Will you go find it, please? (연필이 안 보이네. 네가 가서 찾아 보겠니?) 6. Thank you. You're very good at doing errands. (고마워. 정말 심부름도 잘 하는구나)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
한림출판사 / 사토 와키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3.10.15
13,000원 ⟶
11,7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사토 와키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1991년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우리 아이들과 함께해 온 베스트셀러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억센 팔로 북북 빨래를 하고, 연줄에 빨래를 널어 하늘로 날리는 씩씩하고도 유쾌하고 푸근한 우리 엄마의 새로운 이야기다. 새로운 재미뿐 아니라, 깔깔 웃다가 미소 띤 얼굴로 책을 덮게 하는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특유의 따뜻한 매력도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전작의 주인공 도깨비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에 강으로 떨어져 더러워진 달님과 별님을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달님과 별님이 큰비에 하늘에서 쓸려 내려왔다는 상상으로 시작된 이번 이야기는 도깨비가 나오지 않아도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특유의 끊임없는 사건과 반전으로 아이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준다. 또한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에 담겨 있는 엄마의 따스한 마음이 더욱 강조된 책이다. 엄마는 달님과 별님을 하늘로 무사히 돌려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사토 와키코 작가만의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시원시원한 그림은 빨래하는 우리 엄마가 하나도 변하지 않고 우리 곁에 있음을 느끼게 한다.'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후속작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이후 10년 만의 출간! 이번에는 우리 엄마가 달님을 빨아 버렸대요!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의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우리 엄마가 돌아왔다! 빨래하기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엄마가 있어요. 엄마는 맑은 날에도 흐린 날에도 신 나게 빨래를 하고 빨랫줄 가득 빨래를 널지요. 빨랫줄에 걸린 건방진 천둥번개도깨비도 빨아 버리는 천하무적 엄마랍니다. 하지만 그런 엄마도 빨래를 할 수 없을 때가 있어요. 매일매일 비바람이 몰아치면 빨래를 말릴 수가 없거든요. 하늘 높이 연을 날려서 빨래를 말리고 싶어도 비가 내리니 그럴 수도 없지요. 비가 계속 내려 빨래가 쌓이자 엄마는 발을 동동 구르는데, 마침내 해가 떴습니다. 신이 난 엄마는 강까지 빨래를 가지고 나가 눈 깜짝할 새에 수많은 빨래를 북북 해치워 버렸어요. 그런데 그때, 나뭇잎과 함께 이상한 것들이 떠내려왔습니다. 여기저기 뾰족뾰족한 이상한 모양이었어요. 그 이상한 것들은 진흙투성이인 데다가 아주 많았습니다.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엄마는 그것들을 몽땅 건져 내어 쓱쓱 싹싹 빨았어요. 그중에는 아주아주 커다랗고 동그란 것도 있었어요. 엄마는 그것 또한 억센 팔로 깨끗하게 빨아 버렸습니다. 이상한 것들이 깨끗해지고 엄마와 아이들은 깜짝 놀랐어요. 빨랫줄에 널어 말리자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한 그것들은 바로 달님과 별님이었거든요! 하늘 위에 있어야 할 달님과 별님이 왜 진흙투성이로 강에 있던 걸까요? 달님과 별님은 계속된 큰비에 하늘에서 뚝 떨어졌고, 진흙투성이로 강물에 휩쓸려 내려가다가 우연히 엄마를 만난 거예요. 정성스럽게 빨아서 깨끗해진 달님과 별님을 빨랫줄에 매달아 말리니 반짝반짝 이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 달님과 별님도 행복한지 방긋방긋 웃고 있어요. 엄마와 아이들이 그 예쁜 광경을 보고 있는데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어요. 아이들은 깨달았지요. 하늘에 샛별이 없다는 걸요! 달님과 별님이 다 빨랫줄에 걸려 있어 하늘이 텅 빈 거예요. 어떻게 해야 달님과 별님이 무사히 하늘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천둥번개도깨비까지 빨아 버린 무적의 우리 엄마가 있으니까요. 엄마가 오늘은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해 보세요.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우리 엄마 이야기입니다. 재미와 감동이 두 배가 되어 돌아온 최고의 그림책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는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우리 아이들과 함께해 온 베스트셀러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의 후속작입니다. 억센 팔로 무엇이든 쓱쓱 빨아 버리는 든든한 엄마가 천둥번개도깨비와 벌이는 유쾌한 빨래 소동 이야기로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1991년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2003년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이후 1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에는 전작의 주인공 도깨비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강으로 떨어져 더러워진 달님과 별님을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달님과 별님이 큰비에 하늘에서 쓸려 내려왔다는 상상으로 시작된 이번 이야기는 도깨비가 나오지 않아도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특유의 끊임없는 사건과 반전으로 아이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줍니다. 이 시리즈의 시작인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는 천둥번개도깨비의 눈, 코, 입이 사라지는 장면과 도깨비들이 잔뜩 등장하는 마지막 장면을 통해 아이들에게 커다란 재미를 주고, 이야기의 연속성을 부여합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에서도 커다란 연으로 구름 위에서 빨래를 말리거나, 천둥번개도깨비들이 빨래처럼 널리고 싶어 하는 장면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잡아끕니다. 그리고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에도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재미와 반전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달님과 별님의 정체를 알게 된 후에도 엄마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멈추지 않거든요. 또한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는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에 담겨 있는 엄마의 따스한 마음이 더욱 강조된 책입니다. 건방진 천둥번개도깨비를 빨아 버리지만, 도깨비의 눈, 코, 입이 사라졌을 때 진심으로 걱정하며 도와주는 엄마의 푸근한 마음씨를 기억하나요?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에서도 엄마는 달님과 별님을 하늘로 무사히 돌려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엄마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도움으로 천둥번개도깨비들과 달님, 별님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도 아이들도 도깨비도 달님과 별님도 아주 행복한 얼굴로 제자리로 돌아가지요. 이 책은 억센 팔로 북북 빨래를 하고, 연줄에 빨래를 널어 하늘로 날리는 씩씩하고도 유쾌하고 푸근한 우리 엄마의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재미뿐 아니라, 깔깔 웃다가 미소 띤 얼굴로 책을 덮게 하는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특유의 따뜻한 매력도 가득 담겨 있지요. 그리고 사토 와키코 작가만의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시원시원한 그림은 빨래하는 우리 엄마가 하나도 변하지 않고 우리 곁에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재미와 감동이 두 배가 된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를 펼쳐 보세요.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천하무적 우리 엄마를 더욱 사랑하게 될 거예요.
원뿔 속의 엑스칼리버
승산 / 신디 누시원더 지음, 웨인 지핸 그림, 승영조 옮김 / 2006.12.21
7,800원 ⟶
7,020원
(10% off)
승산
수학동화
신디 누시원더 지음, 웨인 지핸 그림, 승영조 옮김
다양한 수학 개념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영재수학동화시리즈 6권. 전권과 마찬가지로 이 네 권 역시 등장인물의 이름을 수학 용어로 설정했다. 원둘레 경, 지름 부인, 소년 반지름, 목수인 기하와 대칭, 각도 경, 평행 왕, 꼭지점 경과 같은 이름은 수학 용어와 친숙해지도록 돕고, 그 의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6권 . 반지름의 절친한 친구 꼭지점이 왕이 되기 위한 도전을 한다. 그러기 위해선 알쏭달쏭한 아서 왕의 수수께끼를 풀고 꼭꼭 숨겨 놓은 운명의 칼, 엑스캘리버를 찾아내야 한다. 먼저, 다면체들의 점과 모서리와 면의 개수를 더하고 빼서 2가 나오는 것은 제외한 다음, 색다른 것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높이가 밑면의 너비를 세 배한 다면체에 바로 엑스캘리버가 숨겨져 있다. 반지름은 꼭지점을 도와 엑스캘리버를 찾아 나선다. 정육면체, 사각뿔, 사각기둥, 삼각기둥, 원통, 원뿔을 만들어 보며 계속 생각한 끝에 원통과 원뿔만이 색다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원통, 원뿔 모양인 둥근 탑에는 엑스캘리버가 없다. 높이가 밑면의 너비를 세 배한 것이라는 마지막 수수께끼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엑스캘리버는 어디에 숨겨져 있을까? 책은 모든 다면체는 면과 꼭지점 개수를 더하고 변의 개수를 빼면 항상 2가 나온다는 '오일러의 정리'를 다룬다. 엑스캘리버를 찾아 나선 꼭지점과 반지름이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수학공식을 터득하는 모습, 그리고 원통과 원뿔의 차이점을 깨닫는 모습을 그려 내어, 입체도형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수학공식을 배우도록 돕는다.
찾아 보아요!
사계절 /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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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2세부터 4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책을 펴는 순간 유아들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책 속의 문을 두드려 보고, 사물을 찾아보고, 길을 걷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서 색깔과 모양에 대한 감각과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보아요 시리즈'의 보드북 개정판. , , , 로 구성되었다.비가 와서 온통 회색빛인 창을 바라봅니다. 밖에서는 놀 수 없으니 집안에서 찾아보아요. 놀이 친구들을 찾아보면 집안에서도 재밌게 놀 수 있거든요. 예쁜 인형을 찾아보아요. 털복숭이 곰 인형도요. 멍멍 강아지, 물방울무늬 공은 찾았나요? 각각의 인형을 찾고 나면 인형들은 표정을 갖게 돼요.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맛있는 케익과 따뜻한 차를 나르고 기차를 타고 블록 집을 쌓기도 하지요. 그러다 물방울무늬 공이 통통 탕탕 튀면, 블록 집은 와르르 무너져요. 책을 읽는 아이는 찾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블록 집을 만들어 보고 공을 튀겨 보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놀이에 빠져 듭니다. 이렇게 찾아보며 놀다 보면 어느새 밤이 되거든요. 놀이 친구들은 모두 잠이 들고 비가 내리던 창 밖으로 별들이 반짝거립니다.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1세부터 3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그림책. 책을 펴는 순간 유아들이 스스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유아들은 이 책 속의 문을 두드려 보고, 사물들을 찾아보고, 길을 걸어 보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서 색깔과 모양에 대한 감각과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갑니다. 1993년 12월 10일에 『두드려 보아요』 한국어판 초판이 출간되었고, 현재까지 23만 4500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십여 년 동안 우리나라 0세에서 3세 사이의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입니다. 이 책 『걸어 보아요』 역시 1994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옷을 차려 입고 집 밖으로 나가 길을 걸어가며 독자는 바깥세상을 구경하게 됩니다. 책 속의 세계로 아이들을 끌어들이는 이 책의 장점을 좀 더 살리고자, 이번에 저희 사계절출판사에서는 이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굴린 보드 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이 주는 즐거운 독서 체험을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어린이들이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내용 파란 문, 빨간 문, 초록색 문, 노란 문, 하얀 문을 차례로 "똑! 똑!" 두드리고 들어가면 북 치는 꼬마 미카엘, 당근과 상추를 먹고 있는 토끼 일곱 마리, 장난꾸러기 원숭이 네 마리, 화분에 물 주는 난쟁이 아저씨,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곰 다섯 마리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다시 파란 문을 "똑! 똑!" 두드리고 밖으로 나오니, 와, 달님이 있어요!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빛나고 보름달이 환히 길을 비춥니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가 즐거운 놀이를 한 다음, 다시 파란 문을 열고나오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어요! 실컷 놀고 나니 곰 다섯 마리처럼 잠을 잘 시간이 된 것입니다. 독자에게 보름달같이 꽉 찬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잠에서 깨어난 아이는 모든 것이 신기합니다. 창 밖으로는 해가 뜨고 붉은 하늘에 새가 날아요. 왜 그럴까요? 물어 보아요. 아저씨는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네요. 왜 그럴까요? 개가 짖고 아가는 울고 있어요. 비도 오고요. 왜 그럴까요? 궁금한 게 있다면 다 물어 보아요. 어느새 창밖으로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아이는 또 물어 보아요. 엄마가 밥상을 차리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대답하지요. 왜냐고요? 우리가 으깬 감자와 소시지를 먹고 싶어하니까요. 아이는 해가 뜨고 새가 나는 소박한 풍경과 엄마가 밥상을 차리는 따스한 일상 등을 바라보며 나름의 이유를 발견합니다. 일상을 관찰하는 시선을 따라가면 "왜 그럴까요?"와 "왜냐고요?"를 반복하며 사고를 확장합니다. 재주 부리고 싶은 새의 마음을, 풍선이 다시 갖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알고 엄마에겐 고마움도 느낍니다. 책을 읽고난 아이는 눈을 돌려 자기 주변의 것들을 향해 묻게 될 겁니다. "왜 그럴까?" 그리고 대답하겠지요. "왜냐고? 그건....."바지랑 잠바랑 입고 신발을 신어요. 이제 밖으로 나가 보아요. 집 앞 마당에서 저쪽 언덕으로 이어진 길을 걸어 보아요.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기 봐요! 귀여운 강아지 네 마리가 뛰어 놀고 있어요. 좁다란 길 너머, 바람 부는 길 너머, 언덕길 너머, 기다란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걸어 보아요. 그리고 저녁 길이에요. 길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요? 걸어 보아요. 저기 봐요! 우리 집이에요. 걸어 보아요. 집으로 가요. "바깥세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입니다. 신발을 신고 집 마당을 나와 길을 가는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양의 길을 보여주며 "걸어 보아요" 하고 권유하고, 그 다음 장에서는 "저기 봐요!" 하고 강아지들, 물놀이하는 오리와 곰, 굴삭기와 트럭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 줍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끝난 뒤 이어진 저녁 길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됩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끝난 다음 집으로 돌아가는 것만큼 안심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요?
엄마야 누나야
보리 / 김소월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1999.04.15
7,500
보리
동요,동시
김소월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새로 찾고 가려 뽑은 '겨레아동문학선집'은 1920년대부터 1950년 한국전쟁 바로 전까지 발표된 동화와 동시들을 남북이 갈라진 뒤 처음으로 모아 엮은 선집이다. 지금은 도서관에서도 보기 힘든 수많은 잡지와, 먼지 쌓인 자료들을 뒤져 잃어버릴 뻔한 우리 아동문학 유산을 거둔 것이다. 엮은이들이 5년 넘게 공들여 발굴한 결과,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이 절반 이상 수록되었다. 널리 알려진 작가나 작품이라도 새로운 잣대로 골랐다. 또 어른 문학 작가나 어른 작품으로 발표된 것이라도 아이들에게 줄 만한 것이면 선정하였다. 이렇게 해서 송영, 이태준, 박태원, 김유정, 안회남, 최서해, 정지용, 권태응의 알려지지 않은 글도 거두었다. 1권부터 8권까지는 78명이 쓴 동화 128편이, 9권과 10권에는 77명이 쓴 동시 177편이 실려 있다.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바람.바람.바람.늬는 내 귀가 좋으냐?늬는 내 코가 좋으냐?늬는 내 손이 좋으냐?내사 외통 빨개졌네.내사 아므치도 않다.호 호 칩어라 구보로! 1. 귀뚜라미 소리 - 방정환 2. 늙은 잠자리 - 방정환 3.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4. 개아미 - 김소월 5. 부헝새 - 김소월 6. 빗소리 - 주요한 7. 꽃밭 - 주요한 8. 북청 물장사 - 김동환 9. 설날 - 윤극영 10. 반달 - 윤극영 11. 새떼 - 윤극영 12. 고드름 - 유지영 13. 홀어미 까치 - 김기진 14. 단풍잎 - 복동 15. 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 최서해 16. 봄 편지 - 서덕출 17. 꼬부랑 할머니 - 최영애 18. 당옥이 - 한정동 19. 가을 아침 - 천정철 20. 시골길 - 천정철 ...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미로찾기 2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음 / 2017.08.07
5,500
시멘토
유아놀이책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음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총 5단계의 59가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개발뿐만 아니라 집중력,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사고력 발달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내 아이가 미로를 푸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4단계 5. 5단계시멘토, 아이들의 두뇌개발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미로찾기' 2편 출간 유아, 초등 온라인 학습지와 도서로 3~11세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시멘토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인 미로찾기 교재를 새로 출간하였다. 본 서적은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총 5단계의 59가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개발뿐만 아니라 집중력,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사고력 발달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내 아이가 미로를 푸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각 그림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자. 아이는 스스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고,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로찾기와 같은 부담 없는 흥미 콘텐츠로 아이의 관심을 유도한다면, 향후 학습 콘텐츠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멘토는 놀이같은 재미있는 도서를 개발하였다. 시멘토(http://www.symentor.co.kr)는 이러한 콘텐츠를 대량 보유하고 있고 그중 유아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연구한 끝에 아이들의 두뇌개발을 위한 미로찾기 책을 새로이 출간하게 되었다. 이 서적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날개를 달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교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가 만든 옷 어때?
사계절 / 곰곰 지음, 선현경 그림 / 2012.01.02
13,800원 ⟶
12,420원
(10% off)
사계절
생활,인성
곰곰 지음, 선현경 그림
일과 사람 시리즈 4권. 우리가 입고 있는 예쁜 옷 한 벌이 만들어지기까지, 패션 디자이너가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하는 지를 알차게 담아냈다. 본문 뒤에 있는 부록 페이지는 옷감의 재료와 무늬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옷이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만 입는 것이 아니라, 살갗을 보호하고, 일과 공부를 돕고, 예의를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려 준다. 길거리를 다니며 새 옷을 구상하고, 작업실에 앉아 수북한 자료들에 둘러싸여 패션 일러스트를 그리고, 옷감과 부자재를 고르며, 제작의뢰서를 쓰고, 옷 만드는 공장의 패턴사, 재단사, 재봉사, 마무리와 다림질 하시는 분들과 힘을 합쳐 실제 옷을 만들어내는 과정까지, 아이디어스케치에서부터 패션쇼까지, 옷 한 벌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패션 디자이너는 발이 아프다? 멋진 옷을 입고 화려한 패션쇼에서 박수를 받는 패션 디자이너! 그 모습만 알고 있다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거예요. 패션 디자이너는 날마다 옷감 시장이며 부자재 시장을 다니느라 발이 퉁퉁 붓는 사람입니다. 시장에서 산 옷감이나, 옷감 견본, 부자재 들을 싸 들고 다니다 보니 힘도 세지요. 패션 디자이너는 또, 다음 계절 옷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늘 신경을 쓰느라 자주 잠을 설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새롭고 멋진 옷을 상상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이면 언제든지 쓰고 그려 두려고 늘 수첩을 가지고 다니지요. 이 책은 우리가 입고 있는 예쁜 옷 한 벌이 만들어지기까지, 패션 디자이너가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하는 지를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길거리를 다니며 새 옷을 구상하고, 작업실에 앉아 수북한 자료들에 둘러싸여 패션 일러스트를 그리고, 옷감과 부자재를 고르며, 제작의뢰서를 쓰고, 옷 만드는 공장의 패턴사, 재단사, 재봉사, 마무리와 다림질 하시는 분들과 힘을 합쳐 실제 옷을 만들어내는 과정까지, 아이디어스케치에서부터 패션쇼까지, 옷 한 벌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작가는 패션 디자이너가 이렇게 부지런하고 바쁘게 일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책에 담기 위해 꼼꼼하게 취재하고 수많은 자료를 찾아 모았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인터뷰하면서, 패션 디자이너들의 옷을 생각하는 마음과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과정, 함께 옷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화려한 겉모습이 아니라 날마다 열심히 일하는 우리 이웃의 모습으로 패션 디자이너를 소개합니다. 돈 많은 사람이 사 입는 비싼 옷이 아니라, 동네 옷 가게에서 흔히 사 입는 옷, 그러면서도 개성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패션 디자이너가 하는 일이나 일터, 만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패션 디자이너의 열정과 노력, 꿈까지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아기자기하게 보여 줍니다. 본문 뒤에 있는 부록 페이지는 옷감의 재료와 무늬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옷이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만 입는 것이 아니라, 살갗을 보호하고, 일과 공부를 돕고, 예의를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또한 우리가 사는 곳, 쓰는 물건들 속에 숨어 있는 디자인을 소개하며, 디자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날마다 더 큰 꿈을 꾸는 디자이너 이야기! 나는 딸만 여덟인 집의 막내 꼬마였어요. 우리 엄마는 예쁜 천을 끊어다가 재봉틀을 드르륵 돌려 치마도 만들어 주고, 블라우스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는 그것이 마냥 신기했습니다. 엄마 곁에 앉아 자투리 천으로 인형 옷도 만들고 주머니도 만들었습니다. 언니에게 바지를 만들어 주겠다며 치마 한가운데를 얼기설기 꿰맨 적도 있었지요. 물론 입을 수는 없었지만요. 나는 자라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동대문 시장 안에 내가 디자인한 옷을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한두 계절 앞서 옷을 디자인하고, 멋진 옷을 상상하기 위해 날마다 재미있고, 아름답고, 신기한 것을 찾아보고 마음에 모읍니다. 옷감 시장에 가서 옷감도 찾고, 부자재 시장에서 새로 나온 물건들도 봅니다. 새 옷 그림을 그려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상의도 합니다. 옷으로 만들 그림을 정하면, 먼저 견본을 만들기 위해 옷 만드는 공장에 보낼 주문서도 씁니다. 옷 만드는 공장에는 패턴사, 재단사, 재봉사 들이 있습니다. 옷 마무리를 하고 다림질 하는 분도 있어요. 모두가 맡은 일을 잘 해내야 옷이 한 벌 만들어집니다. 견본 옷이 나온다고 끝이 아니에요. 모양은 잘 나왔는지, 입었을 때 불편하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고칠 점을 찾아내고 다시 고쳐서 판매할 옷을 만듭니다. 새 옷이 들어오면 가게 안을 꾸미고, 새 옷이 잘 보이도록 걸어 놓습니다. 손님들이 옷을 마음에 들어 할까 조마조마합니다. 어떤 옷이 잘 팔리고, 어떤 옷이 잘 안 팔리는지도 확인합니다. 손님들이 내가 만든 옷을 입고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날까? 어떤 일을 할까? 마음이 설렙니다. 어떤 손님은 우리 가게에서 산 옷을 입고 사람들에게 훨씬 밝고 예뻐졌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자신 있게 살고 싶어졌다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아, 지난번에 중국에서 한 우리 패션쇼를 보고 중국에서도 우리 옷을 주문했어요! 이제 다른 나라 사람들도 내가 만든 옷을 입어요. 나한테는 더 큰 꿈이 있어요. 사람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만든 것으로 꾸며 주는 거예요. 그 꿈을 위해서 나는 오늘도 공부를 해요. 날마다 옷감 시장에 가고, 멋진 옷을 상상하고, 공부를 하러 다니지요. 나는 날마다 조금씩 더 큰 꿈을 꾸고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화려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표현한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 그림을 그린 선현경 작가는 『내가 만든 옷 어때?』를 그리기 위해 동대문 시장과 옷 만드는 공장, 패션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취재하고, 패션 디자이너를 인터뷰하면서, 어떤 그림을 그려야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오래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아기자기한 구성과 재치 있는 표현, 밝고 화려한 색감, 과감한 구도를 써서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를 더욱 풍부하고 흥미롭게 만들어 냈지요. 작가는 부록 페이지의 그림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패션 디자이너가 하는 일에 어울리도록 직접 바느질을 해서 디자인 요소들을 만들어 지면을 꾸몄지요. 여러 가지 오브제를 써서 그림이 더욱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작업했습니다. 책장을 넘기며 패션 디자이너가 작업하는 작업실 책상 위의 여러 가지 도구들이며, 늘어놓은 옷감 샘플, 갖가지 부자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옷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쓰는 도구들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작업실과 공장이라는 일터를 자세하게 보여 주면서도, 작가 특유의 색감과 유머를 잃지 않고 잘 살려 냈습니다. 작가는 또, 가게에 가득 찬 예쁜 옷들과 그 옷을 보러 온 손님들, 화려한 패션쇼와 패션 디자이너의 지친 발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그렸습니다. 따뜻함과 재미가 어우러져 알록달록한 사탕처럼 새콤달콤한 그림들입니다. 아, 이 책 면지에는 깜짝 선물이 숨어 있습니다. 작가는 면지에 예쁜 옷이 가득한 옷 입히기 놀이판을 그리는 내내, 소녀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지요.
달님이 본 것은?
보림 /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글, 그림 / 199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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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글, 그림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가르쳐준다. 달님이 세상 구경을 제대로 한 적이 없다고 투덜대자, 해님은 세상 구경을 시켜준다. 세상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서 운이 좋다는 해님의 말에, 어둠은 볼 수 없다고 대꾸하는 달님. 도시와 시골, 무거운 코끼리와 가벼운 새 등등.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대립되는 짝을 통해 재미있게 가르쳐 준다.
모여라 꾸러기 신들
창비 / 정하섭 지음, 김용철 그림 / 200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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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정하섭 지음, 김용철 그림
친근한 어투로 세계의 신화를 소개하는 '이 세상 첫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권. '꾸러기 신'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이야기를 엮었다. 잠꾸러기, 욕심꾸러기, 장난꾸러기, 심술꾸러기, 말썽꾸러기 신이 등장하여 권위와 위엄이 넘치는 신의 모습 대신 너무나도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첫번째 등장하는 신은 중국의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 아가씨. 하늘과 땅이 갈라진 아주 옛날, 바람이 불지 않은 탓에 세상은 숨막힐 듯 뜨거웠다. 바람 아가씨가 999년 동안 잠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꾀를 내어 바람 아가씨를 깨우자, 곧 시원한 바람이 불고 세상의 더위가 금방 누그러졌다. 세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장난꾸러기 신 로키는 웬만한 개구쟁이는 저리 가라할 정도의 짖은 신이다. 어느 날 로키는 장난을 치고 싶은 마음에 천둥신 토르의 아내 지프의 아름다운 머리채를 자르고 만다. 천둥신이 노발대발한 것은 당연한 일. 그러나 로키는 뉘우치기는 커녕 또다른 장난들을 벌이고, 이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의 순간을 맞는다. 하지만 장난꾸러기라도 역시 신은 신. 로키는 기발한 꾀를 내어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이와 같이 꾸러기 신들이 벌이는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화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풍부하고 다양한 매력이 숨어 있지만, 처음 접하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왠지 '신화'라는 이름만으로 딱딱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이 편안하고 다정한 기분으로 신화에 빠져들어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마주앉아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듯 구어체로 풀어나가는 형식이 그런 분위기를 더해준다.1. 잠꾸러기 바람 아가씨 2. 욕심꾸러기 라벤 3. 장난꾸러기 로키 4. 심술꾸러기 에드슈 5. 말썽꾸러기 스사노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Basic 2 (교재 + 워크북 + MP3 CD)
키출판사 /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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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학습참고서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단계적,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됐다는 독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영어 공부의 정석, 영어 학습의 필독서로 꼽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흔들림 없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외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도 있다.키출판사에서는 미국 교과서라는 텍스트를 주축으로 영어의 네 가지 역량(4Skills)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다차원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키출판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어 교육 사이트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co.kr)에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를 원어민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리드톡(www.readtalk.co.kr)에서는 1:1 화상영어로 원어민 선생님에게 Speaking 훈련과 Writing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 원어민 인터넷강의, 원어민 화상(전화)영어로 네 가지 역량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미국 교과서를 읽되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책” ● 해외에도 수출되는 소문난 글로벌 영어 학습서 ●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식도 풍부해지는 교재 ● 엄마표 영어로 시작해, 학원 교재로도 널리 채택된 교재 ● 영어 교육 전문가, 원어민도 극찬한 교재 ● 결과로 보답하는 키출판사표 명품 영어 학습서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푸른육아 / 제리 울프 글, 서희정 역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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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육아법
제리 울프 글, 서희정 역
엄마 내 말 좀 들어주세요 너덧 살짜리가 부모를 일부러 골탕 먹이거나 속상하게 만들려고 떼를 쓰거나 말썽을 부리는 것일까? 이 책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면 육아의 답이 보인다고 말한다. 아이의 행동을 무턱대고 고치려 하기 전에 아이 연령대의 발달 수준을 이해하라는 저자는 어른의 기준에서의 옳고 그른 행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눈높이를 부모가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임상현장에서 상담과 부모교육을 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발달전문가로서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딸을 키우면서 부모로서 느꼈던 당황스러운 감정이나 녹초가 되어버린 경험을 함께 녹아내 육아이론에 접목시키고 있다. 육아방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한 것이 아니라 마치 네 살짜리 아이가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서술하였다. 따라서 너덧 살짜리 아이의 발달수준과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머리말/ 추천사 PART 01 아직은 옳고 그른 게 뭔지 잘 몰라요 01 손가락을 빨면 안 되는 건가요?/ 02 “이 똥대가리야~” 같은 말을 왜 쓰냐고요?/ 03 일부러 친구를 물어뜯지는 않아요/ 04 난 아무 때나 우는 울보가 아니에요/ 05 난 까다로운 편식쟁이가 아니랍니다/ 06 난 절대 거짓말쟁이가 아니에요/ 07 난 생각 없는 고집불통이 아니에요/ 08 친구가 놀린다고 일러 주는 게 나쁜가요?/ 09 너무 힘든데 그만 좀 징징대라고요? PART 02 네 살은 아직 충동적인 나이에요 01 나 같은 아이들은 힘이 철철 넘쳐요/ 02 정말로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하죠?/ 03 걔가 먼저 나한테 잘못했단 말예요/ 04 엄마도 화나면 날 때리잖아요/ 05 내가 너무 제멋대로라고요?/ 06 싫어, 싫어, 정말 싫단 말예요/ 07 대체 버릇없다는 게 뭔가요?/ 08 나쁜 기분이 몰려올 땐 어떻게 해야 하죠? PART 03 네 살짜리의 놀이를 이해해 주세요 01 역할 놀이는 너무 즐거워요/ 02 나한테만 보이는 특별한 친구가 있어요/ 03 파워레인저 놀이는 정말 재미있어요/ 04 나만의 궁전을 망치면 정말 속상해요/ 05 나도 특별히 더 좋아하는 게 있어요/ 06 엄마랑 언제나 함께 놀고 싶어요/ 07 안전하게 노는 법을 알려주세요 PART 04 네 살짜리는 호기심 덩어리랍니다 01 난 “왜?”라는 말이 참 좋아요/ 02 나쁜 애라서가 아니라 그냥 궁금한 것뿐이에요/ 03 ‘죽는다’는 게 뭔지 알려주세요/ 04 엄마 아빠, 아기는 어디서 태어나나요?/ 05 내 고추인데 왜 만지면 안 되나요?/ 06 지난번엔 사줬으면서 왜 이번엔 안 되는 거죠?/ 07 엄마 말을 들어야 하나요, 아빠 말을 들어야 하나요? PART 05 혼자서도 잘해요 01 이제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02 난 정말 엄마를 돕고 싶어요/ 03 내가 입을 옷은 내가 선택할래요/ 04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05 왜 혼자 길을 건너면 안 되나요? PART 06 알아서 하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해요 01 혼자 잠자는 건 너무 힘들어요/ 02 바쁜 아침은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요/ 03 난 이제 더 이상 낮잠은 필요없어요/ 04 어떻게 자면서 ‘쉬’가 마려운 걸 알죠?/ 05 나도 왜 팬티에 실수를 하는지 잘 몰라요/ 06 똥 눌 때 똥구멍이 정말 아파요/ 07 밤에 자다 깨면 엄마가 필요해요 PART 07 아직은 무서운 게 너무 많아요 01 내 방엔 무서운 괴물이 살아요/ 02 난 정말 벌레가 끔찍이 싫어요/ 03 자다가 나쁜 꿈을 꿨어요/ 04 잠깐, 먼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PART 08 엄마의 따뜻한 배려가 필요해요 01 외식은 놀이방이 있는 식당이 좋아요/ 02 혼자 있는 건 너무 너무 싫어요/ 03 엄마랑 장보기는 너무 힘들어요/ 04 엄마, 이 문제는 나랑 협상해요/ 05 난 사랑하는 아빠랑 결혼할래요/ 06 소리부터 버럭 지르지 말아 주세요/ 07 “안 돼!”보다 “그래 좋아!”가 훨씬 좋아요/ 08 때리기보다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09 도대체 과자는 언제 먹을 수 있는 거죠?/ 10 제발 너무 오래 통화하지 마세요/ 11 나도 모르게 텔레비전에 빠져들고 있어요 PART 09 엄만 왜 동생만 좋아해요? 01 언니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하죠?/ 02 아기가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요/ 03 엄마는 동생을 더 사랑하는 것 같아요 PART 10 규칙을 지키는 게 나한테도 좋은 거겠죠? 01 규칙이란 건 왜 꼭 지켜야 하죠?/ 02 낯선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죠?/ 03 어린이집은 재미있는 곳인가요?/ 04 어린이집에서도 엄마랑 함께 있고 싶어요/ 05 왜 쟤들이랑 나눠 써야 하는 거죠? PART 11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01 쟤랑 친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02 집에 친구를 데려와도 되나요?/ 03 나도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아요 네 살은 왜 미운 나이인가? 요람에 누워,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의사표현이라고 해봐야 울거나 칭얼대는 게 다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어느 날 훌쩍 자랐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 기저귀를 벗어버렸는가 싶은데, 자기 생각을 제법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기특하게도 스스로 이것저것 해내는 일들이 생긴다. 한편으론 걸핏하면 싫다고 엄마에게 반항하며, 온종일 징징거리며 요구하는 게 많고, 또 어디서 배워왔는지 모를 험한 말을 쏟아내기도 한다. 게다가 공공장소에서 불쑥 불쑥 돌발행동을 하거나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은 더 집요하게 하고 말아, 엄마들은 아이 뒤치다꺼리에 녹초가 되어버리기 일쑤다. 이에 엄마는 내 아이를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 육아잡지나 책을 들춰보거나,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전문가를 찾아보기도 한다. 하지만 엄마의 생각만큼 유별나고 문제행동을 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너덧 살 정도의 아이들은 아직 충동적이고 분별력이 채 갖춰지지 않은 미성숙한 상태이면서, 또 하루가 다르게 두뇌와 신체, 정서가 폭발적으로 성장해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부러 부모 속을 썩이는 아이는 없다 너덧 살짜리가 부모를 일부러 골탕 먹이거나 속상하게 만들려고 떼를 쓰거나 말썽을 부리는 것일까? 그보다는 아직 미숙하고 충동적이며,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좋은지 확실히 알지 못해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문제로만 지각하게 되면, 끝없이 지적하고 야단치면서 잘못된 행동을 고치기 위한 길고 지루한 싸움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러한 싸움에 승자는 없으며,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부모자녀 사이의 애착과 신뢰가 무너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우선 아이의 행동을 무턱대고 고치려 하기 전에, 아이 연령대의 발달 수준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어른의 기준에서의 옳고 그른 행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눈높이를 부모가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면 육아의 답이 보인다 일단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면, 부모와 아이 사이에 보다 굳건한 신뢰가 쌓여가고, 의사소통이 원활해지면서, 언성을 높이고 나무라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이 책은 마치 네 살짜리 아이가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기술되어 있다. 네 살짜리는 절대 어른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없는 존재지만, 어른은 충분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만큼 성숙한 존재다. 또한 아이의 발달 수준을 이해하게 되면,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보다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임상현장에서 상담과 부모교육을 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발달전문가로서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딸을 키우면서 부모로서 느꼈던 당황스러운 감정이나 녹초가 되어버린 경험을 함께 녹아내 육아이론에 접목시키고 있다. 이 책은 너덧 살짜리 아이의 발달수준과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좀 더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포켓몬스터 썬&문 전국 캐릭터 대도감 - 하
학산문화사(단행본) / 가와시마 준지 외 지음, Mitsuo KIMURA 외 그림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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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가와시마 준지 외 지음, Mitsuo KIMURA 외 그림
포켓몬이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찾아보기 쉽고 포켓몬의 모습과 비밀, 진화의 흐름도 한눈에 알 수 있다. 하권에는 가나다순으로 빼미스로우에서 히포포타스까지 400마리가 실려 있다.802마리 포켓몬이 모인 대도감! [상], [하] 2권으로 포켓몬의 모습과 비밀, 진화의 흐름을 모두 볼 수 있어요! 포켓몬이 가나다 순으로 정리돼 있어서 찾아보기 쉽고 포켓몬의 모습과 비밀, 진화의 흐름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하]에는 가나다순으로 빼미스로우에서 히포포타스까지 400마리가 실려 있어요.
캐나다에서 보물찾기
아이세움 /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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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의 19권은 캐나다 편이다. 주인공 토리는 캐나다의 넓고 풍부한 천혜의 자연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의 모자이크 문화를 체험하며, 16세기의 탐험가가 찾던 캐나다의 보물을 찾는다.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과 축제, 문학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모험을 떠나는 토리와 함께 보물을 찾아 캐나다를 누비다 보면 자연스럽게 캐나다를 알 수 있다. 또한 역사상식 코너의 자세한 학습 내용과 사진 자료로 학습 정보를 보충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다.제1장 헬로우 캐나다, 봉주르 캐나다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 1 - 넓은 국토와 천혜의 자연이 있는 캐나다 제2장 카르티에 선장의 네 번째 항해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 2 - 캐나다의 역사 제3장 서커스장의 보물 탐정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 3 - 모자이크 같은 문화 제4장 두 번째 단풍잎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 4 - 캐나다의 이웃, 미국 제5장 나이아가라의 의뢰인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 5 - 거대한 자연과 야생 동물 제6장 단풍잎의 비밀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 6 - 캐나다의 문화와 축제 제7장 일기장에 감춰진 암호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 7 - 겨울이 긴 캐나다의 문화와 스포츠 제8장 위이게 처한 카트린느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 8 - 이누이트족의 문화 제9장 이상한 노래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 9 - 캐나다의 세계 문화유산 제10장 황금과 보석 비가 내리는 곳캐나다 원주민 이주이트 족의 보물, 하늘에서 내리는 황금과 보석의 비를 찾아라!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알아가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보물찾기 짱이 모험을 떠나는 열아홉 번째 나라는 캐나다입니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러시아 다음 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인 캐나다의 넓은 국 토에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져 있어 다양한 자원과 야 생동물의 천국이라 불립니다. 캐나다는 아시아에서 건너 간 이누이트족 등 원주민들 이 살던 땅에, 17세기에 본격적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입니다. 바로 이웃 나라인 미국 역시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이지만 그들의 문화를 용광로처럼 녹여 받아들이는 것에 비해, 캐나다는 모자이크처럼 각 이민자들의 문화가 각자의 모습을 그대로 가진 채 다양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토리는 캐나다의 넓고 풍부한 천혜의 자연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의 모자이크 문화를 체험하며, 16세기의 탐험가가 찾던 캐나다의 보물을 찾습니다.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과 축제, 문학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모험을 떠나는 토리와 함께 보물을 찾아 캐나다를 누비다 보면 자연스럽게 캐나다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역사상식 코너의 자세한 학습 내용과 사진 자료로 학습 정보를 보충하여 캐나다에 다녀온 듯한 재미를 느껴 보세요. 넓은 국토와 천혜의 자연이 있는 단풍잎의 나라 캐나다를 만나 보자! 캐나다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국토의 전체 면적이 남한의 101배에 달하며, 수많은 강과 호수, 높고 험준한 산맥과 넓은 평야, 툰드라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 넓은 땅에 비해 사는 사람의 수는 매우 적어서 약 3천2백만 명의 전체 인구 중 많은 수가 남동쪽 도시에 모여 살며, 사람이 거의 살고 있지 않는 땅도 많습니다. 캐나다 인구의 80%가 살고 있는 대도시들은 미국과 국경이 맞닿아 있습니다. 캐나다에 비해 인구가 열 배나 많고 강대국인 미국은, 사회와 문화 전반에 걸쳐 캐나다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 두 나라 모두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고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라는 역사적 배경에서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이민 정책은 이민자들의 고유문화와 전통을 포용하는 다문화 정책으로 고유문화를 버리고 미국 사회에 동화시키는 미국의 용광로 정책과 구별되며 흔히 ‘모자이크 문화’라 불립니다. 이러한 독특한 문화 속에서 캐나다인들은 포용과 관용이 있는 여유롭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었고, 이는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천혜의 자원과 함께 캐나다를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게 하였습니다. 주인공 토리는 유학 중인 사촌형을 만나러 캐나다에 왔다가 16세기에 캐나다를 탐험한 프랑스 자크 카르티에 선장의 보물을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자칭 보물탐정이라며 떠벌리는 마드모아젤 C에게 끌려 다니느라 고생하고, 오랜만에 나타난 봉팔이 일당의 훼방 때문에 이번에도 보물찾기의 길은 순탄하지 않아 보입니다. 과연 토리는 무사히 자크 카르티에 선장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보물찾기 짱 토리와 함께 보물의 정체를 맞춰보세요! 보물을 찾으며 세계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운다!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세계 여행과 모험을 만화로 엮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학습만화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과 역사적 사건으로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대 문명에서부터 최근의 정치 경향까지 폭넓은 역사 상식과 다양한 문화 상식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습니다.어느 날, 팡이는 16세기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 선장이 찾던 캐나다 이누이트족의 보물을 함께 찾아달라는 메일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팡이는 메일을 보낸 마드모아젤 C의 이름에서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껴 마침 사촌 형을 만나러 캐나다에 간 토리를 떠올리고 대신 보물을 찾으라고 전합니다. 카르티에 선장의 보물과 기대감을 안고 마드모아젤 C를 만나러 간 토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대체 누구였을까요? 한편, 카르티에 선장의 보물을 노리고 있는 사람이 또 있었으니, 그동안 계속 보물찾기에 실패해 초라해진 봉팔이가 토리의 뒤를 따릅니다. 카르티에 선장이 남긴 일기장과 지도, 그리고 하나둘씩 나타나는 단서들. 프랑스 문화가 남아 있는 도시 퀘백과 <빨간 머리 앤>의 고향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극지방의 원주민 이누이트족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토리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틀리면 어떡해?
길벗어린이 / 김영진 (지은이)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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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김영진 (지은이)
김영진 그림책 9권.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생생한 이야기를 상상력 가득한 그림으로 그려내며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아빠 작가’ 김영진의 에는 “틀려도 괜찮아.”라는 위로와 함께 “할 수 있다!”라는 격려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다. 작가는 자신과 아이가 직접 겪은 태권도 승품 시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유쾌한 그림책을 만들어 냈다. 받아쓰기에서 100점을 맞지 못해 속이 상한 그린이를 아빠는 “저번보다 훨씬 잘했어!”라며 위로해 준다. 하지만 그린이의 귀에 그 말은 들어오지도 않는다. 오히려 백 마디 위로 보다 “치킨 먹으러 가자!”는 한 마디 말에 금세 신이 난다. 치킨도 먹을 때만 신이 날 뿐 공부를 할 생각을 하면 그린이는 다시 말이 없어진다. 틀리는 건 싫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건 더 싫다며 귀여운 투정을 한다. 그런데 태권도 승품 시험을 앞둔 그린이는 받아쓰기를 준비하던 때와 완전히 달라 보인다. 받아쓰기처럼 억지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그린이가 스스로가 먼저 신이 나서 즐겁게 연습을 한다. 그런데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 그린이에게 생각지도 못한 난관이 나타난다. 바로 관장님이 시험 범위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인데….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이번엔 태권도다!” ‘아빠 작가’ 김영진의 아홉 번째 이야기 그린이의 좌충우돌 품띠 따기 대작전! “틀려도 괜찮아. 자신 있게 최선을 다 하는 거야!”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왠지 어려운 시험이 엄청 많아진 것만 같은 그린이. 하지만 시험에 자신이 없는 그린이에게는 유치원 때부터 기다려 온 시험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국기원 심사위원들 앞에서 보는 태권도 승품 시험이었지요. 받아쓰기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게 느껴졌지만 태권도는 달랐어요. 그린이는 태권도를 좋아했거든요. 열심히 준비하고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태권도 승품 시험 날이 되자 그린이는 자신감이 마구 솟아올랐어요. 마지막 연습 때 하나도 틀리지 않았거든요. 앗, 그런데 국기원장이 온통 눈물바다가 되었어요.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훌쩍였어요. 그뿐 아니에요, 뭐든지 완벽한 멋진 관장님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엉엉 울었어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생생한 이야기를 상상력 가득한 그림으로 그려내며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아빠 작가’ 김영진의 신작 《틀리면 어떡해?》에는 “틀려도 괜찮아.”라는 위로와 함께 “할 수 있다!”라는 격려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힘내라, 힘!” 오늘도 넘어지고 깨지면서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에게 보내는 힘찬 응원! 받아쓰기, 쪽지시험,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물론이고 어른이 되어 직장에서 보는 입사시험, 승진시험까지, 우리는 거의 평생을 시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어려운 친구 사귀기의 문턱을 넘은 그린이 앞에도 끝없는 시험의 바다가 펼쳐집니다. 받아쓰기에서 100점을 맞지 못해 속이 상한 그린이를 아빠는 “저번보다 훨씬 잘했어!”라며 위로해 줍니다. 하지만 그린이의 귀에 그 말은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백 마디 위로 보다 “치킨 먹으러 가자!”는 한 마디 말에 금세 신이 나지요. 치킨도 먹을 때만 신이 날 뿐 공부를 할 생각을 하면 그린이는 다시 말이 없어집니다. 틀리는 건 싫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건 더 싫다며 귀여운 투정을 하면서요. 그런데 태권도 승품 시험을 앞둔 그린이는 받아쓰기를 준비하던 때와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받아쓰기처럼 억지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그린이가 스스로가 먼저 신이 나서 즐겁게 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 그린이에게 생각지도 못한 난관이 나타납니다. 바로 관장님이 시험 범위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 격파도 잘하고 국가대표도 하셨던 천하무적 우리 관장님이 틀리다니! 모두가 커다란 충격을 받고 당황한 그 순간, 그린이는 심호흡을 하고 천천히 머릿속에 동작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멋지게 한 동작 한 동작을 해 내지요. 도망치고 싶은 순간에도 눈을 질끈 감고! 침착하게 스스로를 다독이는 그린이의 이야기는 “틀려도 괜찮아”라는 위로를 넘어 “할 수 있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틀리면 어떡해?》는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게 되는 세상 모든 그린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책입니다. “엄마, 내 이야기랑 똑같아요!” 아이들의 일상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생활 판타지 그림책!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로 아이들은 물론 엄마, 아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김영진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과 아이가 직접 겪은 태권도 승품 시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유쾌한 그림책을 만들어 냈습니다. 독서골든벨 1등을 코앞에서 놓친 그린이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엉엉 울어 버리는 장면, 속이 잔뜩 상한 채로 풀이 죽어 집으로 돌아가는 그린이의 모습, 맛있는 치킨을 먹으며 언제 그랬냐는 듯 활짝 웃어 보이는 그린이의 행복한 표정은 말썽꾸러기이지만 마냥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작가는 두 아이를 키우며 느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는 이야기와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마치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상상력이 가득한 장면들은 익숙한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빛나게 해 줍니다. 책속에서 등장하는 아기 천사들은 우리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때로는 그린이에게 다가가 조언을 해주며 그린이의 마음을 좀더 섬세하게 읽고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독자들은 그린이가 혼자 탈락하는 악몽을 꾸는 장면, 그린이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국기원으로 가는 장면 등을 보면서 그린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진심으로 그린이를 응원하며, 책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이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아빠’의 시선으로, 작가 김영진이 담아낸 그린이의 성장기 《틀리면 어떡해?》는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진짜 우리 집 이야기’,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로 다가오며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오늘은 받아쓰기 시험을 봤어요.그린이는 다섯 문제를 틀렸어요. 엄마랑 공부했는데도 말이에요.“다섯 개밖에 안 틀렸잖아. 그 정도면 잘했어. 아빠는 1학년 때받아쓰기 빵점 맞았어! 그린아, 우리 또 치킨 먹으러 갈까?”“안 돼! 치킨은 100점 맞으면 먹자.”그린이는 엄마가 미웠어요. “아빠, 시험 볼 때 내가 관장님으로 변했으면 좋겠어. 관장님은 절대 틀리지 않잖아.아빠도 태권도장에 있는 관장님 사진 봤지? 나도 관장님처럼 격파도 잘하고 강해졌으면 좋겠어.그리고 관장님은 태권도 국가대표도 하셨대!”“와, 대단하시다. 그런데 관장님도 처음 시험 볼 때는 엄청 떨렸을 거야.”그린이는 아빠의 말에 조금 안심이 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걱정이 되었어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5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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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명작,문학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 가는 과정으로 구성된 학습동화이다. 초등 독자들이 과학과 수학의 기초 지식을 왜 배우는지, 어디에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실생활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우연히 얻게 된 별똥별로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깨달아 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흥미로운 콘셉트, 각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개성 있는 일러스트는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들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한다. 과학 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으며,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어린이들은 완벽히 동화되어 웃고, 감동 받으며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다.열아홉 번째 사건 괴력의 마라토너, 하늘을 날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마라톤은 과학이다 스무 번째 사건 과학수사대, DNA를 검사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DNA 속에 숨은 생명의 비밀 스물한 번째 사건 디지털카메라로 변한 눈동자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혈액형과 유전 법칙의 비밀 밝히기 스물두 번째 사건 작전명 ‘진실의 힘’호기심쟁이의 유쾌한 과학 탐험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리즈 완간! 제 1권, ‘전기 인간 탄생하다!’의 출간 초기부터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져 온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리즈가 제 5권, “DNA의 비밀을 풀다”로 시즌1이 완간되었다. 우연히 얻게 된 별똥별로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깨달아 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흥미로운 콘셉트, 각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개성 있는 일러스트는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들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한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에는 과학 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으며,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어린이들은 완벽히 동화되어 웃고, 감동 받으며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다. 문장 한 줄 한 줄, 그림 한 컷 한 컷이 정말 코믹하다. 삽시간에 푹 빠져 읽는 나의 모습에 만화책도 아닌 동화책을 보며 낄낄대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_인디캣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나유식이라는 아이에 동화되어 재미있다를 연발하는 책입니다._별둘사랑하나 여자 아이지만 과학을 좋아하고, 즐겨하기에 과학책 역시 손쉽게 접하곤 했지만 뭔가 약간은 아쉬웠었는데 유머와 지식 그리고 지혜도 익힐 수 있게 해준 그런 책이었다._푸름 과학동화라기에 진짜 이론을 다루기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겉핥기 식으로 표현했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꽤 심도 깊은 이론들이 등장하고 아주 정확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놀랍네요._로사 일단 시즌1이 끝난다니 아쉽지만 곧 시즌2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어 좋아요. 독자로서는 행복한 상상입니다._무구리맘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5권에 담긴 내용 궁지에 몰린 나유식은 인체에 대한 과학지식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이금도의 정체를 폭로할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여자 친구 송희주를 만나 자신이 나유식이라는 걸 알리고, 사이보그 연구소의 말구 할아버지, 유기견 휴허와 함께 가짜 나유식의 뒤를 추적한다. 원지서 대통령은 잡히지 않는 은행털이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탈모증에 걸리고 만다. 나유식의 노력으로 주변 사람들도 조금씩 가짜 나유식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나유식은 빨간 내복의 이름으로 특수 과학 수사대장에게 이금도의 DNA 정보가 담긴 칫솔과 함께 편지를 보낸다. 국제 보석 전시회가 열리는 날, 나유식 일행은 학교 선생님과 오금순 형사, 특수 과학 수사대와 함께 이금도를 잡기 위해 총출동한다. 휴허의 맹활약으로 드디어 이금도는 정체를 드러내고 마는데…….나유식은 과연 어떤 작전을 펼쳐 자신의 몸을 지키고 나라의 평화를 되찾게 될까?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과학동화 시리즈 이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가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늘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구 안의 필라멘트는 왜 꼬불꼬불한지, 건전지는 어떻게 전기를 저장하는지, 텔레비전 화면을 우리가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지, 컴퓨터는 왜 부팅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지 등등 누구나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명확히 알지 못했던 생활 속의 과학을 풀어 가면서 기초 과학의 원리를 이해한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는 권별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초등학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모든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지금 전 세계 과학 교육은 ‘융합’으로 바뀌고 있다 2013년부터 우리나라도 교과 과정에서 ‘융합인재 양성교육'이 적용되고 있다. ‘융합인재’란 과학기술 지식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까지 아우르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융합 교육은 과학과 수학의 기초 지식을 왜 배우는지, 어디에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실생활에 이를 연계하여 활용함으로써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미래의 경쟁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보다 기존의 기술을 새롭고 조화롭게 융합시킬 수 있는 ‘융합적 사고’ 능력에 달려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우리의 삶과 사회 구조를 송두리째 바꾸어놓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는 융합적 사고의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나무’보다 ‘숲’을 보는 융합형 과학 인재로 키워주는 책 “전기가 어떤 물질을 통과하는 지는 왜 배우는 건가요? 저는 이런 지식이 사는 데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누구나 과학 시간에 한 번쯤 던져 보고 싶은 의문들을 이 책의 주인공인 나유식은 망설이지 않고 질문하여 선생님을 괴롭힌다. 하지만, 나유식의 질문이야말로 우리 교육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과학은 그저 딱딱하고 비현실적이며 지식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전의 교육이 지식을 외우는 나무만 보는 교육이었다면 융합형 교육은 숲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이 책은 융합형 교육이 어떤 것인지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하노비트 초등 영어단어 1000개 Level 1~2 세트 (전2권)
하노비트 / 하노비트 컨텐츠 제작팀 지음 / 2018.01.22
29,000
하노비트
학습참고서
하노비트 컨텐츠 제작팀 지음
교과부 지정 초등 필수영단어를 모두 포함한 영어단어 1000개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 학석사들이 영영사전을 기반으로 각종 어휘자료를 분석하여 쉽고 간단하게 한 컷의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쉬운 문법 설명과 함께 단어를 분류하여 기초문법까지 익힐 수 있다. Level 1에서는 영어기본구조와 동식물, 의식주와 같은 생활 주변의 단어들을 공부할 수 있으며, Level 2에서는 품사별 단어와 hear, listen과 같은 유의어의 뉘앙스 차이를 구분하며 공부하도록 구성하였다.LEVEL1 Part1. 영어 기초 다지기 1-1. 뭔가를 가리키기(대명사) 1-2. 조동사 1-3. 예, 아니오로 말하기 1-4. 질문이나 관계 표현(의문사,관계사) 1-5. 숫자 1-6. 색깔 Part2. 생활 속 단어들 2-1. 가족 2-2. 자연/동물/식물 2-3. 신체/입는것,액세서리/식사,음식 2-4. 장소,건물/집,건물안 2-5. 기간표현 2-6. 학교,공부 2-7. 상점,사고팔기 2-8. 직업 2-9. 운동 2-10. 교통,탈것 (문법설명 Part1 : 문장의 5형식 / 인칭대명사의 수, 인칭, 격 / be동사, do동사 / 조동사 / 의문문, 부정문 / 의문사, 관계사 / 기수, 서수 / ' apostrophe ) LEVEL2 Part3. 품사와 문법 3-1. 명사 3-2. 대명사 3-3. 형용사 3-4. 동사 3-5. 부사 3-6. 전치사 3-7. 접속사 3-8. 감탄사 Part4. 함께 외우면 좋은 단어들 4. 유의어, 반의어 등 함께 외우면 좋은 단어들 묶음 (문법설명 Part3 : 8품사 / 관사, 명사의 복수형 / 대명사 / 명령문,청유문 / 시제 / 준동사 / 능동태,수동태)세트 2권 (LEVEL 1과 LEVEL 2)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과부 지정 초등 필수영단어를 모두 포함한 영어단어 1000개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 학석사들이 영영사전을 기반으로 각종 어휘자료를 분석하여 쉽고 간단하게 한 컷의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영어기초문법도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쉬운 문법 설명과 함께 단어를 분류하여 기초문법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LEVEL 1은 아주 쉬운 단어들! 영어기본구조와 동식물,의식주와 같은 생활 주변의 단어들을 공부할 수 있으며, LEVEL 2는 조금 어려운 단어들! 품사별 단어와 hear,listen과 같은 유의어의 뉘앙스 차이를 구분하며 공부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게 EBS 입이트이는영어 강사 제니퍼클라이드 선생님의 발음을 소프트웨어로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학습앱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playstore에서 하노비트를 검색해보세요.
크리스마스 캐럴
시공주니어 / 찰스 디킨스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김난령 옮김 / 2003.12.01
8,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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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찰스 디킨스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김난령 옮김
'크리스마스'하면 떠올리면 대표적인 문학 작품인 찰스 디킨스의 을 틴 블레이크의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만난다. 디킨스의 은 1843년 크리스마스에 출간되어 하루 만에 초반 6000부가 매진된 기록을 가진 작품이다. 줄거리는 유럽을 대표하는 구두쇠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와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과거와 현재, 미래의 자신을 만나면서 깨닫는 이야기. 교훈도 교훈이지만, 이 이야기에는 무엇보다 유머가 살아 있다.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표현하면서도 결코 웃음을 잃지 않은 여유, 그것은 크리스마스와 닮은 꼴이다.1. 말리의 혼령 2. 과거 크리스마스의 유령 3. 현재 크리스마스의 유령 4. 미래 크리스마스의 유령 5. 이야기의 끝 옮긴이의 말
황석영.이충호 만화 삼국지 세트 (전15권)
애니북스 / 황석영 정역, 이충호 그림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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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
만화,애니메이션
황석영 정역, 이충호 그림
작가 황석영이 풀어쓴 를 만화로 옮겼다. 는 작가가 7년 여에 걸쳐 완성한 역작으로, 원전에 가장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역본. 만화는 15권으로 완간되었다. '수준 높은 그림의 질,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달'에 초점을 두고 캐릭터를 살려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애니메이션을 닮은 역동적인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수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의 특성을 반영해 주요 인물의 등장과 사건의 발생을 본문 안에서 핵심어구로 정리하였고, 주요 전투 지도와 각종 연표, 삼국지로 알아보는 역사 상식 코너인 '삼국지 이야기' 등을 수록하였다. 전 15권 세트 구성.1권 난세에 태어나다 2권 영웅 일어서다 3권 천하를 꿈꾸다 4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다 5권 패권을 다투다 6권 비상의 날개를 펴다 7권 천릿길을 달리다 8권 중원을 장악하다 9권 풍운 속으로 뛰어들다 10권 적벽에서 불타오르다 11권 세 마리의 용이 격돌하다 12권 천하를 삼분하다 13권 용들이 승천하다 14권 운명에 맞서다 15권 새로운 시대로 향하다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보림 / 이억배 글.그림 /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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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옛이야기
이억배 글.그림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즉 메타 이야기로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과 생명에 대한 함의를 담고 있는 민담이다. 옛 사람들은 이야기란 남에게 들은 것을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서, 공간적으로 옮겨 다니고 시간적으로 이어지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에서 이야기를 죽이는 사람은 신랑이고 살리는 사람은 머슴이다. 서당에서 글자 교육을 받듯이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에만 열중했던 신랑이 저도모르는 사이에 이야기의 생명을 위협할 때, 글자를 모르는 머슴이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는 곧 세상 사람과 더불어 살고 일하고 이야기하고 이야기를 듣는 민중의 삶이 더 건강한 삶임을 보여 주고 있다.“옛말 한 말 그른 말 없다.”란 말은 ‘옛말에 관한 옛말’이지요. 는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꽁꽁 묶인 주머니 끈을 풀어 보세요. 시간을 돌고 공간을 돌아 이야기 한 자락 펼쳐집니다. 이야기가 살고 죽는 이야기 _이야기의 생명은 이야기‘하기’ 옛날에 이야기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야기판이 벌어지는 곳이라면 어디든 아다녔지요. 그런데 이 아이는 이야기를 들을 줄만 알았지 남에게 해줄 줄은 몰랐습니다. 들으면 듣는 대로 종이에 적어 커다란 주머니에 차곡차곡 넣고는, 꽁꽁 묶어서 자기 방 벽장에 넣어 둘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몇 년, 이야기로 가득 찬 주머니 속에서는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집니다. “아이고, 이거 답답해서 못 살겠다.” “이렇게 꼼짝없이 갇혀 있다가는 모두 죽겠다.” 갇혀서 숨도 못 쉴 지경이 된 이야기들의 아우성이 주머니 한 가득입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어른이 된 아이가 장가를 가는 날, 이야기들은 신랑에게 앙갚음할 궁리를 합니다. 신부 집으로 가는 길목에 변신을 해 숨어 있다가 신랑을 꾀어내기로 한 것이지요. “나는 길가에 옹달샘이 되었다가 이놈이 물을 떠먹으면 죽게 하겠다.” “나는 먹음직스런 산딸기가 되었다가 이놈이 따 먹으면 죽게 하겠다.” “나는 잘 익은 청실배가 되겠다.”“그럼 나는 초례청 방석 밑에 독뱀이 되겠다.” 이야기들이 품은 원한은 이렇게나 으스스합니다. 자기들이 살고 죽는 문제가 걸린 일이라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날, 마침 신랑 방에 군불을 때던 머슴이 이 이야기를 엿듣습니다. 큰일 났다 생각한 머슴은 신부 집 가는 신랑을 따라나서지요. 아니나 다를까 신랑은 길목마다 샘물을 떠 오너라, 산딸기를 따 오너라 성화를 하고, 머슴은 재치를 발휘해 변신한 이야기들을 따돌리고 무사히 신부 집에 다다릅니다. 처음에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 돌아가면 혼뜨검을 내마고 눈을 흘기던 신랑도 나중에 사정을 알고 머슴에게 상을 주지요. 그리고 제 손으로 꽁꽁 묶인 주머니 끈을 풀어 갇혀 있던 이야기들을 온 세상으로 날아가게 해 줍니다. 곧 사람이 살고 죽는 이야기 _세상과 더불어 살고 일하고 이야기하는 삶 는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즉 메타 이야기로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과 생명에 대한 함의를 담고 있는 민담입니다. 옛 사람들은 이야기란 남에게 들은 것을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서, 공간적으로 옮겨 다니고 시간적으로 이어지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야기의 본질이 무엇인가 따질 때, 이야기가 안고 있는 뜻, 이야기꾼의 재주나 이야기판의 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옮겨지는 것 자체, 즉 구비전승의 존재 양식에 이야기의 생명이 있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살리는 일은 곧 이야기를 하는 일이 되고요. 에서 이야기를 죽이는 사람은 신랑이고 살리는 사람은 머슴입니다. 서당에서 글자 교육을 받듯이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에만 열중했던 신랑이 저도모르는 사이에 이야기의 생명을 위협할 때, 글자를 모르는 머슴이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는 곧 세상 사람과 더불어 살고 일하고 이야기하고 이야기를 듣는 민중의 삶이 더 건강한 삶임을 보여 줍니다. 그 삶이 곧 이야기도 살고 민중도 살고 양반도 사는 길이지요. 민속학자 임재해는 이 이야기를 두고 “사람은 양반 덕이 아니라 민중 덕에 살고, 글 덕이 아니라 말 덕에 산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_계간2006년 봄호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옛이야기의 참맛을 옹글게 전하는 보림‘까치호랑이’열아홉 번째 책 옛날 어른들은 언제나 이 이야기를 들려줄 때, “나는 그 때 주머니에서 살아나온 이야기들을 주워듣다 보니 반 주머니 정도밖에 못 가졌지.” 하면서 맺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단순한 옛이야기로 한정짓지 않고 지금의 삶과 연결하는 재치를 보여 준 것이지요. 보림 까치호랑이 시리즈의 새 책가 담고 있는 이야기는 이처럼 생생하고 참신합니다. 한국화의 색깔 속에 맛깔스러운 유머를 버무리는 화가 이억배의 그림이 능청스러운 이야기와 어우러져 더없이 즐겁지요. 아프리카의 이야기꾼 거미 아난스 설화를 담은_게일 헤일리 지음, 엄혜숙 옮김 같은 다른 나라의 메타 이야기와 비교해 읽어도 좋겠습니다.그런데 아이는 이야기를 듣는 것만 좋아했지, 들은 것을 남에게 이야기해 주지는 않았어. 대신에 이야기를 들으면 잊어버릴까 봐 종이에 적었지. 이야기를 한 마디를 들으면 한 마디를 적고 두 마디를 들으면 두 마디를 적어서 주머니에 넣고 꽁꽁 졸라맸어. 그리고 주머니를 자기 방 벽장에 넣어 두었어.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미로찾기 1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음 / 2017.06.01
5,500
시멘토
유아놀이책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음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59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고, 기존의 미로찾기 틀에서 벗어난 독특한 방식의 미로를 풀어볼 수 있다.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개발뿐만 아니라 집중력,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발달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내 아이가 미로를 푸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4단계 5. 5단계시멘토, 아이들의 두뇌개발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미로찾기' 1편 출간 유아, 초등 온라인 학습지와 도서로 3~11세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시멘토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인 미로찾기 교재를 새로 출간하였다. 본 서적은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59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고, 기존의 미로찾기 틀에서 벗어난 독특한 방식의 미로를 풀어볼 수 있다.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개발뿐만 아니라 집중력,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발달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내 아이가 미로를 푸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가진 사고력과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각 그림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자. 아이들은 스스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 가고,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유아가 하나의 개념을 익히기 위해 많은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시멘토 교육연구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재미있는 그림과 활동으로 교재를 구성하였다. 시멘토 온라인 학습지(http://www.symentor.co.kr)는 이러한 학습지를 3만 장 이상 보유하고 있고 그 중 유아에게 많은 인기를 끈 학습지를 수정 또는 개발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을 위한 미로찾기 책을 새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서적을 통해 많은 아이가 학습과 놀이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지녔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 홈스쿨링을 시도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부모가 홈스쿨링을 시작할 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시멘토 미로찾기 시리즈가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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