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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왜 내릴까요?
다섯수레 / 김정흠 지음, 유진희 이준섭 그림 / 2001.12.05
7,500원 ⟶ 6,750원(10% off)

다섯수레유아놀이책김정흠 지음, 유진희 이준섭 그림
천진한 돼지 초롱이와 초롱이의 친구들이 과학적 지식을 전해주는 그림책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의 첫 권.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과학적 원리를 일러주는 친근감이 장점이다. 정감 있는 그림이나 딱딱한 설명을 피한 채 등장인물들의 말 속에 녹여놓은 지식의 양을 찬찬히 살펴 본다면, 세심한 정성을 들인 그림책의 구성에 감탄하게 된다. 첫 권의 주제는 '눈은 왜 내릴까?'. 어느 겨울날, 내리는 눈을 소재로 초롱이와 친구들이 이야기를 펼친다. 빨간 모자에 빨간 망토를 두른 귀염스런 돼지 초롱이는 그 행동이나 말투가 아이와 똑 닮아있다. 친구 토끼와 너구리, 쥐도 마찬가지. 친구들과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하던 초롱이는 문득 눈을 가장 좋아하는 친구 멍멍이가 왜 안 보이는지 궁금해진다. 알고 보니 멍멍이는 집에서 눈을 공부하고 있던 것. '눈을 공부하다니. 눈싸움하면서 놀아야지, 무슨 공부야. 아얏!'하고 떠들던 친구들은 어느새 멍멍이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진다. 유리창에 붙은 성에와 마찬가지로 눈도 저마다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 구름을 이루던 얼음알갱이가 커지고 무거워져 떨어지는 것이 바로 눈이라는 것... 친절한 멍멍이의 설명에 친구들은 맞장구를 치기도 하고, 때로는 (한 가지 사실에 집중하기 어려운) 아이들답게 전혀 동떨어진 대답도 하면서 눈이 왜 내리는가에 대한 이유를 알아간다. 끝에는 '부모님과 함께 읽어요'라는 제목으로 한 페이지 분량의 설명을 실었다.오늘 공부한 것 잊지 마. 구름 속 물방울이 얼어붙어서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 눈이야. - 본문 중에서
리딩으로 리드하라
문학동네 / 이지성 글 / 2010.11.17
15,000원 ⟶ 13,500원(10% off)

문학동네독서교육이지성 글
개인, 가족, 기업, 국가의 운명을 변화시키는 인문고전 독서의 가공할 위력! 아인슈타인, 뉴턴, 처칠, 에디슨이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 둔재들만 가던 소문난 삼류학교 ‘시카고 대학’이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 카네기, 워런 버핏, 이병철, 정주영이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밑바탕, 알렉산더, 세종과 정조, 당 태종과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 그 비밀은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었다.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드림 헬퍼(dream helper)’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이 『꿈꾸는 다락방』의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R=VD)’에 이어 또하나의 성공 공식으로 ‘인문고전 독서’를 제시한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교육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기존의 방식을 훌쩍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온 천재들의 독서법을 공개한다.들어가며 -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장. 개인, 가문, 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인문고전 독서의 힘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에게 금지된 것 역사 속 초강대국들이 쉬쉬해온 비장의 무기 국력 신장을 위한 일본의 국가적 프로젝트 법조인 130명 vs. 전과자 96명 2장. 리더의 교육 팔로어의 교육 하버드 교수도 열광한 카를 비테식 ‘다른 교육’ 장한나는 왜 하버드 철학과를 선택했을까? 소문난 삼류 학교 시카고 대학이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 물음표 교육을 살려야 천재가 산다 논술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는 하지 마라 행복한 천재를 만드는 인문고전 독서교육 3장. 자본주의 시스템의 승자가 되는 법 런던 빈민가의 접시닦이, 세계 금융의 황제가 되다 최초의 철학자는 최고의 투자가였다 자본주의는 인문학 전통에서 만들어졌다 전 세계 0.1퍼센트 부자들은 인문고전을 읽는다 4장. 인생경영, 인문고전으로 리드하라 당신이 이병철, 정주영 이상의 인문고전 독서가가 된다면 알렉산더 대왕과 세종대왕의 공통점 세계 최고의 경영인들을 매혹한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손자병법』, 읽은 ‘척’ 말고 제대로 읽어야 하는 이유 『논어』에 이르는 16가지 길 지금 당신은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5장. 인문고전 세계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부끄러워하지도 좌절하지도 말자 ‘나’와 ‘너’와 ‘우리’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 공감 100퍼센트 인문고전 독서 노하우 달동네 셋방에서 천재와 만나다 당신이 인문고전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6장.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리딩으로 리드하라 1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2 맹수처럼 덤벼들어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3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4 위편삼절韋編三絶 책이 닳도록 읽고 또 읽어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5 연애편지를 쓰듯 필사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6 통通할 때까지 사색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7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라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자경문自警文’ 나오며 - 인문고전 독서 전통의 부활을 기대하며 감사의 글 부록 1 부모와 아이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교육 가이드 인문고전 독서교육 참고도서|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단계별 추천도서 부록 2 성인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 가이드 인문고전 독서 참고도서|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 단계별 추천도서 부록 3 대표적인 인문고전 독서가들 주『꿈꾸는 다락방』이지성의 전 국민 인문고전 독서 프로젝트! 정약용, 장한나, 처칠, 윌 스미스, 스티브 잡스…처럼 읽어라 개인, 가족, 기업, 국가의 운명을 바꾸는 인문고전 독서의 위력! ㆍ 아인슈타인, 뉴턴, 처칠, 에디슨이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은? ㆍ둔재들만 가던 소문난 삼류 학교 ‘시카고 대학’이 노벨상 왕국이 된 사연은? ㆍ카네기, 워런 버핏, 이병철, 정주영이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밑바탕은? ㆍ알렉산더, 세종과 정조, 당 태종과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은?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하는 책 『리딩으로 리드하라』가 출간됐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 전통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기존의 방식을 훌쩍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온 천재들의 독서법을 공개한다.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다. 더불어 가정에서 아이에게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시킬 때 주의할 점, 초보자를 위한 세심한 조언, 단계별 추천도서 목록까지, 바로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정보들도 담았다. ‘인문고전’이란 철학, 역사, 과학, 예술 등의 분야를 아울러 짧게는 일이백 년, 길게는 일이천 년 이상 전해오며 널리 읽히는 작품, 기성의 사고와 양식에서 탈피해 비약적인 혁신을 이뤄낸 천재들의 저작을 일컫는다. 저자는 인문고전을 읽는 것을 “천재의 두뇌에 직접 접속하는” 행위, “인류의 스승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깊은 정신적 대화”를 나누는 일에 비유한다. “만일 앞으로 10년 동안 매일 두 시간 이상 위대한 인문고전을 남긴 진짜 천재들에게 개인지도를 받는다면, 나는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이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간명하면서도 강력한 시발점이다. “인문고전 독서는 두뇌에 특별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물론 처음에는 고되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이해하지 못해 진도가 일주일 또는 한 달씩 늦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어느 지점을 넘기면 고통은 기쁨으로 변한다.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온 천재들이 쓴 문장 뒤에 숨은 이치를 깨닫는 순간 두뇌는 지적 쾌감의 정점을 경험하고, 그 맛에 중독된다. 그리고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뻔한 꿈밖에 꿀 줄 모르고 평범한 생각밖에 할 줄 모르던 두뇌가 인문고전 저자들처럼 혁명적으로 꿈꾸고 천재적으로 사고하는 두뇌로 바뀌기 시작한다.”(20쪽) 누가 우리의 책장에서 인문고전을 치웠을까? 우리나라 대학은 한때 세계 어느 나라 대학 못지않게 인문고전 독서에 열심이었다. 교수가 수업시간에 인문고전을 원서로 강독하고, 선배가 후배에게 철학고전을 권하고, 대학 4년 동안 고전 100권을 독파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우리나라 대학가에서 인문고전 독서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대신 그 자리에 베스트셀러를 읽으라는 숙제를 내주는 교수, 신입생에게 재테크 서적을 권하는 선배, 무협판타지 소설을 애독하는 학생들이 들어섰다. 누가 우리의 책장에서 인문고전을 치웠을까? 저자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근대의 영국과 프랑스, 20세기를 지배한 미국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막강한 국력과 융성한 문화를 자랑한 나라들이 하나같이 인문고전 독서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실천해왔다는 사실과, 그럼에도 그러한 전통이 지배계급의 전유물로 소수에게만 허용되었다는 사실을 추적하며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당신의 자녀가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머리가 비상해지고 삶의 지혜가 쌓이는 게 아니라 두 눈의 총기를 잃고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66쪽) 체력 단련과 군사력 증강에만 힘썼다고 알려져 있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스파르타는 사실 운동보다 철학을 더 사랑했다.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에 따르면 스파르타는 탈레스, 솔론 같은 고대 그리스의 7현인이 부러워하고 칭송할 정도로 최고의 철학 및 변론 교육을 실시했다. 그렇다면 스파르타는 왜 강한 육체만 추구한 국가로 알려졌던 걸까? 자신들의 성공 비결이 새어나갈 것을 두려워한 스파르타인들이 거짓 정보를 흘렸기 때문이다. “지금도 이 비밀은 잘 지켜져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스파르타 예찬가들은 거의가 그들의 계교에 넘어갔습니다.”(플라톤, 『프로타고라스』 중에서) ‘인문학’과 ‘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그들 또한 인문고전을 읽었다! 흔히 인문학을 ‘돈’과 대척점에 두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를 ‘고정관념’이자 ‘환상’이라고 말한다. 현대의 자본주의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해 막대한 부를 일군 경영자와 투자자 들은 모두 인문고전 독서광이었다. 영국 런던 빈민가에서 접시닦이, 웨이터, 페인트공 등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던 조지 소로스는 1992년, 런던을 떠난 지 36년여 만에 세계 금융계의 황제가 되어 다시 영국 땅을 밟았다. 그는 파운드화의 가치가 폭락하는 순간을 노려 영국 중앙은행에 도전해, 일주일 만에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실패의 나날을 보내던 와중에도 온 힘을 다해 철학고전을 읽었던 조지 소로스는 자신의 투자 성공 비결을 ‘철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철학적 사고를 통해 얻은 이론들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나는 주가가 오를 때나 내릴 때나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었다.” 세기의 경영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신드롬을 낳은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유명한 소크라테스 신봉자이다. “만일 소크라테스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면, 우리 회사가 가진 모든 기술을 그와 바꾸겠다”고 말할 정도이다.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병철은 『논어』에서 기업경영의 모든 것을 배웠다고 밝힌 바 있다. “가장 감명을 받은 책을 들라면 서슴지 않고『논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나의 생각이나 생활이『논어』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해도 오히려 만족한다.” 인문고전 독서와 부富의 관계를 밝히려는 저자의 시도는 다음과 같은 동기에서 출발한다. “우리나라는 나쁜 의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본주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 시스템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나름대로 잘살던 사람을 한순간에 노숙자로 전락시키는 그 악한 시스템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힘 정도는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를 새로 쓴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리딩으로 리드하라 1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세종은 집현전 학사들에게 “우리 모두 목숨을 버릴 각오로 독서하고 공부하자. 조상을 위해, 부모를 위해, 후손을 위해 여기서 일하다가 같이 죽자”라고 당부했다. 그 결연한 의지의 밑바탕에는 백성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있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2 맹수처럼 덤벼들어라 남명 조식은 검을 차고서 책을 읽었다. 만일 조금이라도 나태해진다면 이 검으로 나 자신을 베어버리리라는 각오의 표현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스승 암브로시우스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고 “그의 두 눈은 책장을 뚫어버릴 듯했다”고 묘사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3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하라 천재들은 인문고전을 대하고서 자신이 평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고,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아이작 뉴턴은 유클리드의 『기하학』을 읽다 벽에 부딪혔고, 수시로 처음으로 돌아가 읽기를 반복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4 위편삼절韋編三絶, 책이 닳도록 읽고 또 읽어라 천재 작곡가 바그너는 1,000페이지가 넘는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처음 접한 해에만 네 번 읽었고, 그 뒤로 평생 반복해 읽어 내용을 전부 외워버렸다.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 또한 같은 책을 40년 동안 반복해서 읽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5 연애편지를 쓰듯 필사하라 다산 정약용은 매일 새벽마다 고전을 몇 쪽씩 베껴 쓰는 일을 황홀한 취미로 삼았다. 그는 필사의 효과를 의심하는 두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백 권의 책이라도 열흘 공부로 끝낼 수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6 통通할 때까지 사색하라 영국의 정치철학자 에드먼드 버크는 “사색 없는 독서는 전혀 씹지 않고 삼키기만 하는 식사와 다를 바 없다”라고 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통찰력의 근원으로 끊임없는 독서와 사색을 꼽았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7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라 환희와 함께 찾아오는 깨달음은 진정한 천재와 일반적인 수재를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다. 헤르만 헤세는 “공자의 『논어』를 처음 접했을 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로 감격적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입법론』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을 때, 나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라고 했다.
왜 띄어 써야 돼?
길벗어린이 / 박규빈 글.그림 / 2016.10.15
14,000원 ⟶ 12,6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박규빈 글.그림
제대로 띄어 쓰지 않는 바람에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를 통해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이다. 우리나라 말이 띄어쓰기 하나에 얼마나 다른 뜻이 되는지, 또 잘못 띄어 쓴 말을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그림으로 쏙쏙 들어온다. 조사는 붙여 쓰고 단어와 단어끼리는 띄어 쓴다는 문법적인 설명이 아니더라도 문장의 어느 부분에서 띄어 써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2012년 처음 나왔고 2016년 최신 띄어쓰기 문법에 맞춰 개정판으로 새롭게 펴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2016 최신 맞춤법 개정판 출간! ★초등 3-2 국어활동 가 교과서 수록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추천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경기도사서서평단 추천도서 띄어 쓰라는 백 번 잔소리보다 효과적인 그림책 한 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 대부분은 단어 단어를 쭉쭉 붙여 쓰기에 급급합니다. 이제 막 한글을 뗀 아이들에게는 도대체 띄어쓰기를 왜 해야만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어요. 어른도 곧잘 틀리는 띄어쓰기인데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어려울까요? 《왜 띄어 써야 돼?》는 제대로 띄어 쓰지 않는 바람에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를 통해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이에요. 우리나라 말이 띄어쓰기 하나에 얼마나 다른 뜻이 되는지, 또 잘못 띄어 쓴 말을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그림으로 쏙쏙 들어오지요. 조사는 붙여 쓰고 단어와 단어끼리는 띄어 쓴다는 문법적인 설명이 아니더라도 문장의 어느 부분에서 띄어 써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은 2012년 처음 나왔고 2016년 최신 띄어쓰기 문법에 맞춰 길벗어린이에서 개정판이 출간되었답니다. 왜 띄어 써야 하는지 설명해 준 적 있나요? 이야기의 첫 부분에 나오는 동네 간판들은 띄어쓰기가 이상하지요? 띄어쓰기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주인공의 머릿속과 똑 닮았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띄어쓰기하라고 가르치지만, 정작 왜 해야 하는지는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한글 문법은 원래 띄어 쓰는 게 맞으니까 그냥 띄어 쓰라고 하면 아이들은 의문을 갖습니다. 붙여 써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① 엄마가방에들어간다 ② 엄마가 방에 들어간다 ①보다 ②의 문장이 훨씬 이해하기 쉽지요? 띄어쓰기를 안 한 ①번 문장은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②처럼 알맞게 띄어 써야 한다고 설명해 주세요. 제일 중요한 건 띄어쓰기를 잘못하면 원래 전하려 했던 말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거예요. 《왜 띄어 써야 돼?》는 아이가 글을 잘못 붙여 쓰는 대로 바뀌는 엉뚱한 상황을 보여주며 띄어쓰기가 왜 중요한지 보여준답니다. 이렇게 웃긴 그림책은 처음 봤어요! 주인공은 띄어쓰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납니다. 글자를 한 자 한 자 제대로 적는 것도 힘든데 띄어쓰기까지 하라니, 여간 힘든 게 아니네요. 띄어쓰기는 사라져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쓰기 공책에 글을 적기 시작했어요. ‘엄마 가방에 들어가신다.’ 하고 조금 이상하게 말이죠. 아니 그런데 정말 순식간에 엄마가 가방 속에 쏙 들어가 버렸지 뭐예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이번엔 ‘아빠 가죽을 드신다’ 하고 쓰자 아빠가 이상한 음식을 먹기 시작해요. 가죽으로 만든 피자랑 가죽 가방 스테이크, 신발로 만든 샐러드까지. 허리띠처럼 생긴 스파게티를 우적우적 씹으며 아빠가 말했어요. “들려서! 발리 죄대로 안 디여 서!” 주인공은 너무 웃겨서 깔깔거렸어요. 가방에 들어가고 가죽을 억지로 먹어야 하는 엄마 아빠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내일 학교에 가서 선생님 이야기도 써볼 거예요. 이 책은 2012년 출간 후 수많은 독자들에게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즐거운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어요. 주인공을 따라 신나게 웃으며 잘못된 띄어쓰기를 고치다 보면, 아이 스스로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을 거예요. 습관처럼 익히는 띄어쓰기 비법! · 초등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띄어쓰기 책! 요즘은 핸드폰으로 문자를 쓰거나 인터넷에서 글을 쓸 때, 쉽고 빠르게 전하려고 다닥다닥 붙여 쓰고는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나중에는 어떻게 띄어 써야 할지 잊어버리기도 하지요. 비단 의사소통의 문제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하는 글쓰기나 논술, 자라나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보고서까지. 띄어쓰기는 평생 글쓰기를 좌우해요. 어렵게 문법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익혀 습관이 되는 게 좋겠죠? 열심히 받아쓰기하거나 틀리기 쉬운 예문을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평소 책 속에서, 생활 속에서 늘 띄어쓰기에 관심을 갖고 바르게 쓰면, 띄어쓰기는 자연히 몸에 스며들 거예요. 《왜 띄어 써야 돼?》는 초등 3-2 국어활동 가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있으니 함께 보면 더욱 좋습니다.
마두의 말씨앗
사계절 / 문선이 지음, 정지윤 그림 / 2007.04.30
11,000원 ⟶ 9,9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문선이 지음, 정지윤 그림
에서는 아이와 소통하지 못하고, 휴일이면 낮잠이나 자고, 퇴근 후 TV만 끼고 사는 아빠의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 준다. 아이들에게는 최악의 아버지이다. 그래서 마두는 아빠를 바꿨으면 좋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너무나 오랫동안 입버릇이 되다 보니 그 말을 백 번째 했을 때는 정말 말이 씨가 되어 아빠를 바꿀 수 있게 된다. 은 두 가지 갈래로 읽을 수 있다. 첫째 아이들이 원하는 다양한 아빠의 모습을 통해 진정 좋은 아빠란 어떤 모습일까 곰곰이 생각하게 만든다. 둘째로는 말이 씨가 된다는 옛말을 교훈삼아 요즘 아이들이 무심코 내뱉는 거친 말투를 반성하게 해 준다. 이 작품이 그저 그런 생활동화에 그치지 않는 것은 옛이야기의 상징적인 코드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는 데 있다. 마두가 세 아빠를 겪으면서 진정 자신의 진짜 아빠를 찾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은 제주도 신화 ‘한락궁이’와 ‘원천강 오늘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옛이야기의 모티브들이 요소요소에 들어 있어 작품이 더욱 풍성해지고 읽는 맛을 더해 준다. 또한 옛이야기의 상징을 차용해 와 마두의 이야기에 더욱 의미 부여를 하고 있다.글쓴이의 말 1. 아빠를 바꿨으면 좋겠어 2. 말씨앗 꽃감관님 3. 잘 놀아 주는 아빠 4. 부자 아빠 5. 뭐든 오냐 오빠 6. 진짜 아빠를 찾아서 7. 가자, 아빠 텃밭으로! 8. 어떻게 아빠를 찾지? 9. 붕어빵 우리 아빠 10. 다시 집으로
공룡 할머니가 들려주는 진화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크리스티네 조르만 그림, 마르틴 아우어 글, 엄혜숙 옮김 / 2002.01.31
8,000원 ⟶ 7,2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창작동화크리스티네 조르만 그림, 마르틴 아우어 글, 엄혜숙 옮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성과 소멸, 진화에 관한 이야기.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은 때가 있다'고 말하는 지혜로운 공룡 마이아사우라. 그녀는 세상을 떠나기 전날, 자식과 손자들에게 기나긴 지구 생명의 과거와 미래를 이야기해 준다. 지구상에서 어떻게 처음 식물과 동물이 생겨나고, 각 생명체가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의 단계를 밟았는지를 말하고, 자신이 본 지구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바로 공룡의 뒤를 이어 지구의 주인이 될 '포유류' 그 중에서도 인간에 관한 이야기다. "그들은 몸집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거대한 힘으로 지구를 자기 뜻대로 바꾸었단다...세상이 바뀌자, 세상에 살던 동물들과 식물들은 바뀌거나 사라져야 했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았단다. 그들은 세상을 손쉽게 바꾸었지." 그리고 마이아사우라는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들은 우리 공룡보다 수천 배나 영리하고 수천 배나 날쌔고, 수천 배나 힘이 세었어. 그러나 그들도 언젠가는 지구를 떠나야 한단다. 뒤에 올 누군가에게 자리를 내어 주고 말이야." 모든 생명체는 자연과 한 몸이며, 자연의 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거대한 진리를 일깨워 주는 책. 공룡 할머니의 이야기를 잠자코 따라가다 보면, 지구가 생명체에게 얼마나 소중한 보금자리인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인간도 그 거대한 수레바퀴에 따라 움직여야 할 작은 존재라는 것도.
Why? 한국사 예술가들
예림당 / 이근 글, 극동만화연구소 그림, 문철영 감수 / 2013.11.0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역사,지리이근 글, 극동만화연구소 그림, 문철영 감수
Why? 한국사 시리즈.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한국사 곳곳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음악과 시를 짓고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남긴 우리 예술가들을 가려 뽑았다. 당 황제의 마음을 바꾼 명문장가 강수, 글씨로 명나라까지 이름을 떨친 한석봉, 조선 백성의 삶과 풍속을 그린 천재 화가 김홍도처럼 한국사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또 유배지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운 윤선도와 김정희,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낸 신사임당과 황진이처럼 가난, 귀양, 신분 차별 같은 다양한 한계를 극복하고 재주를 꽃피운 예술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예술가들의 삶과 맞물려 일어난 삼국 통일, 임진왜란, 기해예송 같은 주요 역사 사건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본문과 관련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더 알아야 할 추가 정보를 그 자리에 팁으로 구성해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다.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담았을 뿐 아니라 한 뼘 더 알아 두면 좋을 알짜 지식을 가려 뽑아 [역사상식]으로 꾸몄다.1. 금의 달인 백결 선생 역사상식 1 악성 왕산악과 우륵 32 역사상식 2 신의 솜씨 솔거와 담징 33 2. 뿔 달린 천재 문장가 강수 역사상식 3 해동 서성 김생 54 역사상식 4 검무를 만든 황창랑 55 3. 동명왕편의 시인 이규보 역사상식 5 신품 사현이란? 76 역사상식 6 이규보의 라이벌 이인로 77 4. 조선 제일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 역사상식 7 조선의 여류 예술가들 98 5. 천하제일 명기 황진이 역사상식 8 기생 시인 운초, 홍장, 홍랑 120 6. 글씨로 이름을 떨친 한석봉 역사상식 9 양사언과 비래정 142 7. 당쟁이 꽃피운 시인 윤선도 역사상식 10 가사의 대가 박인로 164 역사상식 11 선비 화가 윤두서 165 8. 시대를 앞서 간 소설가 박지원 역사상식 12 시서화에 능한 신위 184 역사상식 13 문체 반정의 희생양 이옥 185 9. 조선을 화폭에 담은 김홍도 역사상식 14 뛰어난 비평가 강세황 206 역사상식 15 조선 대표 풍속화가 신윤복 207 10. 19세기 최고의 예술가 김정희 역사상식 16 김정희의 평생지기 228 부록 알맹이 문제 풀이 … 230 찾아보기 … 242우리 역사를 돋보이게 한 최고의 예술가를 소개합니다! 모차르트, 베토벤, 다빈치, 고흐, 피카소. 누구나 한번은 들어 봤을 법한 외국의 예술가다. 또 방학 때마다 미술관이며 콘서트홀은 이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기 위한 사람들로 줄을 잇는다. 불후의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이기에 당연히 박수 받아 마땅하지만 한편으로는 퍽 씁쓸하다. 어째서 우리는 외국의 예술가들에게 지나치게 열광하는가? 과연 우리 역사 속에는 외국의 예술가들과 견줄 만한 위인들이 없는 것일까? 《Why? 예술가들》은 바로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한국사 곳곳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음악과 시를 짓고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남긴 우리 예술가들을 가려 뽑았다. 당 황제의 마음을 바꾼 명문장가 강수, 글씨로 명나라까지 이름을 떨친 한석봉, 조선 백성의 삶과 풍속을 그린 천재 화가 김홍도처럼 한국사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예술가들을 소개했다. 또 유배지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운 윤선도와 김정희,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낸 신사임당과 황진이처럼 가난, 귀양, 신분 차별 같은 다양한 한계를 극복하고 재주를 꽃피운 예술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Why? 예술가들》을 통해 타고난 재주에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우리 예술가들을 살펴보며 그들이 흘린 땀과 예술의 참가치를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 마루, 천지, 미소 삼총사는 우연히 요정 금동이를 만나 역사 체험을 떠난다. 삼총사는 백결 선생의 제자, 황진이의 하인, 김홍도를 따르는 도화서 생도 등으로 변신해 역사 속 예술가들을 직접 만나고 임진왜란, 기해예송 같은 주요 역사 사건을 생생히 체험한다. 나아가 예술가들이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예술혼을 불태울 때 역사에 길이 빛나는 명품이 탄생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어서 정말 값지고 뜻깊은 여행이 된다. 《Why? 한국사 예술가들》들여다보기 ▶선행 학습 효과! 꼼꼼한 감수 초등.중.고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삼국유사》《삼국사기》 같은 역사책을 분석해 학습 내용을 꼼꼼히 정리했다. 중요 역사 사건과 역사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선행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수학능력시험 기획위원과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출제위원을 지낸 단국대 역사학과 교수님께서 철저히 감수해 주셔서 믿을 수 있다. ▶ 빛나는 우리 예술가들 한석봉, 박지원, 김정희처럼 내로라하는 예술가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게 꾸몄다. 더불어 예술가들의 삶과 맞물려 일어난 삼국 통일, 임진왜란, 기해예송 같은 주요 역사 사건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알찬 지식이 톡톡 본문과 관련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더 알아야 할 추가 정보를 그 자리에 팁으로 구성해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다. ▶배경 지식 탄탄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담았을 뿐 아니라 한 뼘 더 알아 두면 좋을 알짜 지식을 가려 뽑아 [역사상식]으로 꾸몄다. 쉽게 풀어 쓴 글과 풍부한 사진 자료를 통해 다양한 역사 배경 지식을 친절히 가르쳐 준다. ▶알맹이 문제 풀이 역사 지식을 바르게 기억하는지, 주요 핵심 사건은 무엇인지 확인 학습 문제를 풀며 한 번 더 되새겨 볼 수 있다.
엠마의 아주 특별한 저녁
비룡소 / 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세진 옮김, 세브린 코르디에 그림 / 2008.09.26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세진 옮김, 세브린 코르디에 그림
'엠마' 시리즈는 지은이인 수지 모건스턴의 손녀 이야기로 더욱 사실감이 묻어나는 생활 동화이다. 수지 모건스턴 특유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과 글의 재치가 돋보인다. 가족이나 학교와 같이 아이들과 친숙한 환경을 배경으로 엉뚱하고 기발한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갔다. 에서는 엠마가 자신의 일상을 일기장에 남기고 기억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모습을,에서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는 엠마가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에서는 엠마와 단짝 친구 앙토냉이 특별한 저녁을 함께 보내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에서는 엠마가 두 할머니를 통해 사랑은 겨루기나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신작 시리즈가 시리즈 100권 째 도서로 출간 ! 비룡소의1단계의시리즈가 출간됨으로써 시리즈의 100권 째 책을 맞았다.시리즈는 글을 막 깨친 아이들부터 논술을 시작하는 아이들까지 독서 레벨을 단계별로 나누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 주고자하는 취지에서 1994년부터 출간되어 온 단행본이다. 칼데콧 상에서 뉴베리 상까지 전 세계 명작으로 만나는 독서 길잡이로 10년 이상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모리스 센닥, 아놀드 로벨, 윌리엄 스타이그, 간자와 도시코 등 전 세계 거장들의 대표작들로 시적인 문장과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다. 비룡소에서는 시리즈의 100권 출간 기념 행사로 독자들을 위한 와 다양한 , 그리고 등을 준비했으며, 비룡소 홈페이지(www.bir.co.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시리즈 의 작가인 수지 모건스턴이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주관으로 10월 15일 방한한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 작가 수지 모건스턴은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이며, 어린이에서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방한에 맞추어 10월 18일 14시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 와 같은 날 17시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 , 10월 19일 13시 강남 대치 도서관에서 와 같은 날 16:00 영풍문고 강남점에서 가 예정되어 있다. 작고 사랑스런 소녀 엠마를 통해 아이의 심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재미난 생활 동화 시리즈는 수지 모건스턴의 손녀 이야기로 더욱 사실감이 묻어나는 생활 동화이다. 수지 모건스턴 특유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과 글의 재치가 돋보인다.에서는 엠마가 자신의 일상을 일기장에 남기고 기억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모습을,에서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는 엠마가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에서는 엠마와 단짝 친구 앙토냉이 특별한 저녁을 함께 보내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에서는 엠마가 두 할머니를 통해 사랑은 겨루기나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처럼 가족이나 학교와 같이 아이들과 친숙한 환경을 배경으로 엉뚱하고 기발한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갔다. ▣ 밝고 유연한 사고를 길러 주는 이야기 작고 사랑스런 소녀 엠마는 밝고 씩씩하며 유연한 성격을 가진 아이다. 각 권에서는 부모 혹은 할머니 곁에 있는 엠마의 모습, 또한 학교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있는 엠마의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상황과 관계 속에서 엠마의 마음과 생각을 잘 풀어냈다. 엠마는 즐거운 일은 마음껏 즐기고, 어려움에 당면한 순간에도 자신만의 재치 있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간다. 이렇게 엠마의 단순한 일상은 유쾌한 삶의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 아이들은 엠마를 통해서 생활 속에서 흔히 부딪히고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공감할 수 있다. 또한 엠마가 자신의 어려움마저도 재치 있게 해결해 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겪을 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동화를 읽어 주는 어른들 또한 아이들의 내면 심리를 엿볼 수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 마음을 존중할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다. ▣ 색연필과 수채 물감이 어우러진 생기발랄한 그림 동글동글한 얼굴과 똘망한 눈을 가진 엠마가 한눈에 확 들어온다. 귀엽고 사랑스런 느낌은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물씬 풍긴다. 큼지막한 인물 그림과 아기자기한 일상 속 사물들 역시 아이들의 시선에 잘 맞추어져 있다. 색연필의 얇은 펜 선을 살리고 굵직한 덧칠에 수채 물감을 더해서 그림들은 알록달록하고 선명하다. 다양한 색감이 발랄한 느낌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외할머니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었어요.외할머니는 사랑이 겨루기나 경쟁하는 게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스티커나 장난감, 반바지나 긴 양말 같은 걸로사랑을 살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요.- 中
우리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
푸른육아 / 최희수 글 / 2009.04.23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육아독서교육최희수 글
푸름이닷컴(www.purmi.com)을 통해 푸름이를 키운 실제 육아경험을 나누며 토종 교육법인 푸름이 독서영재교육법을 정립한 저자의 독서교육법을 소개한 책. 푸름 아빠 최희수는 책읽기를 통해 자녀를 영재로 키웠고, 이러한 경험적 실증을 토대로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를 십년 넘게 강의해오고 있다. ‘몰입독서’는 저자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책으로서, 비단 책읽기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을 알려줄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발달 수준별 읽기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저자는 일괄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에 아이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각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맞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발달수준별 지적 특성에 대한 정보와 실제 엄마들이 책읽기를 시도하면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 들을 발달수준별로 정리해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머리말 들어가는 글│누구나 푸름이처럼 키울 수있다 PART 01 독서교육을 시작하는 부모의자세 독서영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여기서 잠깐│우리 아이, 과연 영재일까?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먹고 자란다 여기서 잠깐│나는 몇 점짜리 부모일까? 책을 읽어 주면 똑똑해진다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가 자녀교육을 완성한다 열정을 가진 부모가 자녀교육에 성공한다 푸름이 아빠의 육아 어드바이스│부모들이여, 내적불행을 치유하라 PART 02 몰입독서, 이렇게 실천하자! 자녀교육의 뿌리는 배려 깊은 사랑이다 여기서 잠깐│권위 있는 부모가 돼라 책읽기는 내면의 힘을 키운다 부모는 변화의 중계자일 뿐이다 여기서 잠깐│나는 아이의 책읽기를 방해하는 부모일까? 뇌는 자극할수록 발달한다 푸름 아빠의 어드바이스│양이 채워지면 질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마라 여기서 잠깐│배움에는 때가 있다 발달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 여기서 잠깐│잘만 활용하면 만화책도 \'약\'이다 어떤 단계로 어떻게 읽힐 것인가? 전집과 단행본을 씨줄과 날줄처럼 활용하라 꽃봉오리를 억지로 벌리지 마라 PART 03 우리 아이 발달에 맞는 맞춤형 몰입독서법 책 읽기는 어떻게 발달해가는가? 출생~12개월 친밀단계 - 책과 친해지게 하자 푸름 아빠의 친밀단계 책읽기 Tip 13~18개월 놀이단계 - 그림책을 많이 보여 주자 푸름 아빠의 놀이단계 책읽기 Tip 19~36개월 몰입단계 - 동화책을 다양하게 읽어 주고 한글을 시작하자 푸름 아빠의 몰입단계 책읽기 Tip 37~72개월 & 초등학생 독립단계 - 독립적으로 일게 하자 푸름 아빠의 독립단계 책읽기 Tip PART 04 푸름 아빠의 몰입독서 노하우 10 하나, 아이의 소유 욕구를 충족시켜라 둘, 몰입이 곧 균형 잡힌 독서습관을 기른다 셋, 스스로 징검다리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자 넷, 때로는 자연의 순리에 맡기자 다섯, 수다쟁이 부모가 돼라 여섯, 능력에 맞는 도전과제가 몰입을 부른다 일곱, 편애가 아닌 차별화된 방식으로 사랑하라 여덟, 장난감 대신 백과사전을 주어라 아홉, 한글은 일찍 그리고 재미있게 가르쳐라 열, 들어갈 때와 나올 때는 아는 부모가 돼라 PART 05 푸름 아빠가 추천하는 영역별·단계별 도서 및 부모교육서 자연관찰 영역 자연동화 영역 과학 영역 수학 영역 창작동화 영역 전래 및 명작 동화영역 위인전기 영역 역사 영역 사회문화 영역 백과사전 영역 육아서의 명작*독서는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현대사회가 바라는 인재의 가장 중요한 요건 가운데 하나는 바로 문제해결 능력이다.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생각하는 힘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학습자극이 밖에서만 주어질 경우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없다. 독서야말로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기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며 자란 아이는 특별한 내면의 힘을 갖게 된다. 책에 빠져 몰입을 경험한 아이는 책이라는 평생의 든든한 동반자를 얻은 셈이다. 책은 처음 접하는 연령이 어릴수록 쉽게 친해질 수 있다. 때문에 부모는 아주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줘야 한다. 어릴 때부터 책을 읽어 주고, 장난감처럼 책을 갖고 놀게 하라. 그리고 점차 책의 바다 속에 풍덩 빠지게 해서 지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라. 책에 몰입하는 순간 아이는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통찰과 희열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왜 ‘책읽기’, 왜 ‘몰입독서’인가? 책을 통해 쌓아올린 지식은 견고하면서도 융통성이 있다. 쉽게 무너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지식을 흡수해 쌓아올리는 데 튼튼한 기초가 되어 준다. 이 까닭은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스스로 지식을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읽는 과정에서 아이는 자기만의 독특한 정보처리방식을 발견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지식이나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를 처리하는 능력을 발달시켜가게 된다. 특히 몰입독서야말로 흔들리지 않는 책읽기 습관을 키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현명한 선택이다. 몰입독서법은 평생 책을 벗 삼아 살아가는 데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푸름 아빠 최희수는 책읽기를 통해 자녀를 영재로 키웠고, 이러한 경험적 실증을 토대로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를 십년 넘게 강의해오고 있다. 그가 대표로 있는 푸름이닷컴에서 전파하고 있는 책과 배려깊은 사랑을 통한 몰입독서는 현재 신세대 부모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몰입독서’는 저자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책으로서, 비단 책읽기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을 알려줄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발달 수준에 따른 맞춤형 독서교육이 성공적인 몰입을 부른다 이 책은 발달 수준별 읽기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저자는 일괄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에 아이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각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맞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발달수준별 지적 특성에 대한 정보와 실제 엄마들이 책읽기를 시도하면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 들을 발달수준별로 정리해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구름빵 : 키 크는 빵 주세요
한솔수북 / GIMC DPS 글.그림, 백희나 원작 /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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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창작동화GIMC DPS 글.그림, 백희나 원작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시리즈 2권. KBS 1TV와 대교방송에서 방영되었던 ‘구름빵 애니메이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로 뽑아 만든 그림책이다. 키가 작아 고민인 홍시의 이야기를 통해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골고루 먹는 습관을 길러준다. 어서어서 크고 싶은데 키가 생각보다 빨리 자라지 않아 걱정인 홍시. 그러면서도 홍시는 식탁에 앉으면 싫어하는 채소를 골라내느라 바쁘다. 그런 홍시에게 어느 날 쿠크 삼촌이 와서 ‘키 크는 빵’에 대한 비밀을 말해 주는데….빨간 티셔츠에 꽃 무늬 바지를 입고 있어서 여자 아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지만 홍시는 귀여운 남자 아이랍니다. 엉뚱하고 고집이 세서 때로는 재미있는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그런 홍시에게 어느 날 쿠크 삼촌이 와서 ‘키 크는 빵’에 대한 비밀을 말해 줍니다. 어떤 비밀일까요? 01_ 구름빵 애니메이션이 그림책으로 나왔어요! ‘구름빵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년 동안 정성을 다해 만든 애니메이션이에요. ‘YMCA 좋은방송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The Annie Award’에도 노미네이트 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방영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엄마의 립스틱>은 KBS 1TV와 대교방송에서 방영되었던 ‘구름빵 애니메이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로 뽑아 만든 그림책이에요. 우연히 엄마의 립스틱을 바른 홍비에게 일어나는 신기한 사건을 통해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구름빵>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가 가득한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02_ 골고루 먹고 키 쑥쑥 크게 하는 마법이 담겨 있어요! 홍시는 오늘도 키를 재 보아요. 어서어서 크고 싶은데 키가 생각보다 빨리 자라지 않아 걱정이에요. 그러면서도 홍시는 식탁에 앉으면 싫어하는 채소를 골라내느라 바빠요. 골고루 먹어야 키가 크는데 말이죠. 그런데 오랜만에 찾아온 쿠크 삼촌은 ‘키 크는 빵’ 이야기를 해 주어요. 홍시는 키 크는 빵을 만들겠다고 쿠크 삼촌을 졸라 장을 보러 가지요. 피망처럼 생긴 ‘초록주머니 나물’, 당근처럼 생긴 ‘길쭉이 오렌지’, 버섯처럼 생긴 ‘우산 나물’ 그리고 ‘키 쑥쑥 우유’를 넣은 특별한 빵이 만들어졌어요. 몇 달 뒤 홍시는 눈에 띄게 키가 자랐답니다. 편식하는 아이에게 골고루 먹는 습관을 길러주는 그림책입니다. 03_ 친근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생활 속으로! 아이들에게는 캐릭터는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친구이지요. 아이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친구들을 만나고 교감합니다. 구름빵은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 홍비와 홍시 또한 아이들에게는 아주 친근한 캐릭터이지요. 이러한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 속에 동화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에서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사랑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성과 인성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들입니다.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이 흡입력을 높이고, 그 안에 녹아 든 재미있고,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답니다. *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키 크는 빵 주세요>는 ‘구름빵 홍시 인형 꾸러미’에도 들어 있습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1 (양장)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김영선 옮김 / 2008.12.10
17,900원 ⟶ 16,110원(10% off)

사파리명작,문학제로니모 스틸턴 글, 김영선 옮김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을 오가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동화! 첫 장을 넘기면 가장 먼저 색감이 풍부한 그림이 큼지막하게 눈에 들어온다. 유쾌한 그림 분위기처럼 시리즈는 깔깔깔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명랑하고 발랄한 모험 판타지다. 똘똘해 보이는 두 눈, 귀여운 초록색 양복, 나비 같은 코안경을 걸친 특별한 생쥐 제로니모 스틸턴이 바로 이 특별한 모험의 주인공. 옛이야기의 다양하고 친숙한 상상력을 접할 수 있는, '21세기형 어린이 기사 소설'이라고 할 만하다. 주인공 제로니모는 다른 시대와 공간에서 살아가는 여러 친구들을 사귀면서 약자에 대한 배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라는 시대 보편적 가치의 소중함을 넌지시 일깨워 준다. 또한 '행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라는 인류 공통의 화두를 조심스레 묻는다. 한 권당 4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 속에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한 장편 서사의 매력이 가득하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기발한 판타지,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와 시각적 재미를 자극하는 풍부한 그림,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록까지,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즐겁고 행복한 독서 체험을 안겨줄 책이다.시간 여행을 함께할 생쥐들을 소개합니다. 2 선사시대 48 고대 이집트 118 중세 영국 202 부록 : 시간 여행 노트 293제로니모 스틸턴Geronimo Stilton 시리즈는? 이탈리아에서만 1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이야기책이다.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되어 알려졌다.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인 Scholastic, Albin Michel이 이 시리즈의 영어권, 프랑스어권 저작권을 판매하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의 친구 제로니모가 한국에 왔다,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을 총망라하는 아주 특별한 모험! 똘똘해 보이는 두 눈, 귀여운 초록색 양복, 나비 같은 코안경을 걸친 특별한 생쥐가 바로 제로니모 스틸턴(Geronimo Stilton)이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탄생한 이래 제로니모는 전 세계 29개국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었다. 이번에 한국에 소개되는 시리즈는,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을 오가는 아주 특별한 모험 이야기다. 한 권당 4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한 장편 서사의 매력이 가득하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기발한 판타지,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와 시각적 재미를 자극하는 풍부한 그림,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록……. 이 책을 읽는 것은 함께라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친구와 만나는 것만큼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 된다. 환상 모험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껴 보자 책장을 넘기면 가장 먼저 색감이 풍부한 그림이 큼지막하게 눈에 들어온다. 유쾌한 그림 분위기처럼 시리즈는 깔깔깔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명랑하고 발랄한 모험 판타지다. 그러나 이 시리즈의 메시지는 가볍지만은 않다. 주인공 제로니모는 다른 시대와 공간에서 살아가는 여러 친구들을 사귀면서 약자에 대한 배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라는 시대 보편적 가치의 소중함을 넌지시 일깨워 준다. 또한 ‘행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라는 인류 공통의 화두를 조심스레 묻는다. 이러한 물음의 답은 우리 삶에서 동떨어진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필요한 아주 단순한 진리다. 바로 ‘행복은 우리 곁 어느 곳에나 있다’는 아주 간결한 답변이다. 고대 문명의 풍부한 역사와 지식을 생생하게 체험하자 시리즈의 1, 2권은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을 소재로, 현대 문화의 뿌리인 여러 고대 문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권에서는 선사 시대, 고대 이집트, 중세 영국을, 2권에서는 고대 로마, 마야 문명, 17세기 프랑스를 여행한다. 그 가운데 제로니모는 당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와 음식과 취미를 나누며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유적과 생활 풍습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이 책의 큰 장점인 재치 있는 대사와 흥미로운 사건 덕분에 여러 가지 역사 지식은 공부해서 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닌 매력적인 이야기로 다가온다. 독자들에게는 백과사전이나 박물관을 통해 접했음직한 문화 유적을 좀 더 가까이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나아가 과거의 산물이 현재의 우리와 상관없는 옛 물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문화의 시발점이 되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신화와 전설이 함께하는 21세기형 기사 소설 시리즈의 3권은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세계의 일곱 나라에서 벌어지는 제로니모의 모험담을 그렸다. 옛이야기의 다양하고 친숙한 상상력을 접할 수 있는 3권은 ‘21세기형 어린이 기사 소설’이라고 할 만하다. 이 책의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는 중세 기사 소설처럼 기사도 정신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이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악의 세력과 대결하여 물리치는 과정이다. 기본 구조는 과거의 형식과 비슷하지만 21세기형답게 여러 면에서 진화했다. 첫째,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북유럽의 신화, 게르만 족 전설, 켈트 족 전설, 동유럽의 신화, 중국의 전설과 안데르센 동화까지 적절히 조합한 이야기이다. 따라서 다양한 옛이야기를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원형(原型)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둘째, 주인공이 용맹한 영웅이나 기사가 아니라 마치 현대의 보통 사람처럼 지적으로 발달했지만 겁 많고 나약한 인물이다. 그래서 이 모험은 마치 21세기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이 위기를 통해 자기 성장을 하는, 바로 우리 시대의 판타지로 읽어낼 수 있다. 주인공이자 수수께끼 같은 저자 제로니모 스틸턴! 책의 맨 뒷장을 보면 저자 소개란에 제로니모 스틸턴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생쥐들의 섬인 찍찍 랜드의 쥐토피아 신도시에 살며 을 만드는 저널리스트 제로니모 스틸턴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이다. 각 권의 모험 끝자락에서 제로니모는 자신이 겪은 모험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다고 밝힌다. 그 내용 그대로 바로 이 책은 저자와 주인공이 같은 인물임을 강조한다. 모험의 시작과 끝, 허구와 실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구조는, 제로니모의 모험이 그저 책장을 덮으면 끝이 나는 가짜 이야기가 아니라 독자들의 삶과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로써 이 책의 저자가 누구인지, 환상 모험은 정말 환상인지 현실인지, 수수께끼 같은 신비한 여운이 자아낸다. 독자를 진정한 주인공으로 만드는 아주 특별한 부록! 각 권의 이야기 뒤에는 여러 가지 활동을 재미있게 하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 부록이 마련되어 있다. 한 권마다 60~8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부록에는 이야기에서 나오는 각 시대에서 못 다한 이야기와 지식 정보가 들어 있다. 어린이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와 등장인물 그리기, 상상하여 이야기 쓰기, 미로 찾기 등 기대 이상의 재밋거리가 풍부하다.
김홍도
나무숲 / 진준현 지음 / 2004.03.27
13,000원 ⟶ 11,700원(10% off)

나무숲예술,종교진준현 지음
풍속화의 대표 화가로 잘 알려진 김홍도의 작품과 삶을 전기 형식으로 보여주는 화집이다. '씨름' '서당' '무동' 등 풍속화뿐만 아니라 조선의 산천, 조선인의 얼굴 등 조선이라는 한 시대를 그려낸 화가로서의 면모를 고루 부각시켰다. 사대부의 관념적 세계가 아닌 현실 속 백성과 양반의 삶을 담은 풍속화, 생생한 아름다움을 가진 신선도, 중국의 소재를 사용하되 조선의 화풍은 뚜렷하게 살린 고사인물화, 예리한 관찰력과 치밀한 묘사가 살아있는 동물화 등 김홍도의 대표작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실었다.도화서 일을 마친 김홍도는 도화서 동료인 신한평, 김응환, 이인문과 함께 강희언의 집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그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자 주문받은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이 곳에서 김홍도는 여덟 폭의 '행려풍속도' 병풍을 그린 거지요. 여기에는 거리에서 벌어진 판결, 길가에 있는 대장간, 나루터 풍경, 어물 장수, 나귀를 타고 가는 사람, 타작하는 모습, 거리의 풍경, 사람을 훔쳐 보는 모습 들이 그려져 있는데, 모두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정확하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본문 p.14 중에서 소나무 아래 호랑이 옥 같은 모습 세상이 놀란 재주 어진을 그리다 거리의 풍경들 기록으로 남긴 그림 꿈을 담은 신선도 안기역 찰방 아름다운 산, 금강산 연풍 고을의 사또 수원의 가을 경치 정조 대왕의 죽음 자연과 벗하는 즐거움 돌아앉은 사람 부록
너 정말 우리말 아니?
푸른숲주니어 / 이어령 지음, 김용연 그림 /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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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논술,철학이어령 지음, 김용연 그림
이어령 선생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맞는 창조적인 생각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 낸 시리즈. 어린이들이 하루하루 만나는 모든 지식과 정보에서 생각을 발견하고 넓히고 응용하여, 나만의 창조적인 생각을 낳게 하는 방법들이 재미있고 풍성한 이야기와 철학적인 그림으로 구성했다.생각을 생각하기, 원리로 생각하기, 발명으로 생각하기, 한국말로 생각하기, 한국인으로 생각하기 등 생각의 개념 정리에서부터 생각 응용 방법까지 10권에 나누어 담았다.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또한 매 권마다 부록으로 '테마별 생각 사전'을 두어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책의 내용을 응용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했다. 이어령 선생의 무궁무진한 지적 편력, 사물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통찰력, 거미줄과도 같은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모차르트는 정말 보통 사람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천재였을까? 음악적 재능이 넘쳐 났던 건 분명한 것 같아. 하지만 모차르트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일상을 음악에 대한 생각으로 채웠어. 보고 듣고 만지고 걷고 이야기하면서 그 모든 걸 음악으로 바꿔 나갔지. 살리에르가 보기에는 빈둥거리고 노는 것처럼 보였지만, 모차르트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방법을 달리 했던 것뿐이야. - 1권 본문 중에서마찬가지로 생각에도 집이 필요해. 집이 있어야 생각도 숨을 쉬고, 키를 키우고, 새끼를 낳을 수 있겠지. 그럼, 생각의 집은 무엇으로 지을까? 바로 ‘말’이야. 새가 둥지에 알을 낳아 품고, 짐승이 어두운 굴에서 잠을 자고, 벌레가 풀숲에서 울듯이 생각은 ‘말’이라는 집 속에서 알을 낳아 품고, 잠을 자고, 예쁜 소리로 울지. 말은 우리 생각이 살고 있는 집이야. - 4권 본문 중에서
세라 이야기
시공주니어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타샤 튜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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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타샤 튜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이미, 영화와 애니메이션, 축약본으로 널리 알려진 를 완역으로 만난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인도에서 영국 런던으로 오게 된 세라는 민친 선생이 운영하는 여학교에서 특별 기숙생으로 공부한다. 그러나 열한 살의 생일날 세라는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을 동시에 맞이하게 된다. 는 1887년부터 1888년까지 '민친 선생의 여학교에서 일어난 일 : 세라 크루'라는 제목으로 잡지에 연재되었고, 1888년 책으로 출판되었다. 그 후, 로티와 멜키세덱 이야기가 덧붙여져 연극으로 공연되었다. 버넷은 베키와 거리의 아이 앤, 어먼가드 같은 등장인물을 덧붙여 1905년 책으로 펴냈다. 일본어 번역본에서 온 한자식 제목 '소공녀' 대신 원제 'A Little Princess'를 '세라 이야기'로 번역해 제목으로 삼았다. 같은 시리즈의 을 그린 타샤 튜더는 세라 크루의 모습과 런던의 풍경들을 펜 선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으로 되살려냈다."무슨 일이 있어도 한 가지는 바뀌지 않아. 내가 공주라면 누더기를 입었다 해도 마음은 여전히 공주일 거야. 황금옷을 차려 입었을 때는 공주가 되기 쉽지만, 아무도 알아 주는 이가 없을 때에도 공주로 지낼 수 있다면 그게 더 훌륭한 일이야. 마리 앙투아네트는 왕비 자리를 빼앗기고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 머리는 하얗게 센 채 검은 옷만 입었고 사람들이 과부라고 부르면서 모욕을 주었어. 하지만 호화로운 궁전에서 화려하게 살 때보다 감옥에 있을 때가 더 왕비다웠어. 나는 그때 모습이 가장 좋아. 성난 군중들의 외침에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았지. 단두대에 목이 잘리는 순간에도 군중들보다 더 강인했어."-본문 pp.169~170 중에서 1. 세라 2. 프랑스 어 수업 3. 어먼가드 4. 로티 5. 베키 6. 다이아몬드 광산 (1) 7. 다이아몬드 광산 (2) 8. 다락방에서 9. 멜키세덱 10. 인도에서 온 신사 11. 람다스 12. 벽 너머에서 13. 가난한 백성 14. 멜키세덱이 보고 들은 것 15. 마법 16. 손님 17. "이 아이가 바로 그 아이네!" 18. "저는 늘 공주님이 되려고 애썼어요" 19. "앤이라고 합니다" 옮긴이의 말
발발발 : 동물들의 가지가지 재미있는 발
한솔수북 / 아키라 유치야마 사진, 황보연 감수 / 2005.05.01
9,800원 ⟶ 8,820원(10% off)

한솔수북자연,과학아키라 유치야마 사진, 황보연 감수
얼룩말의 튼튼한 발굽, 사자와 고양이의 폭신한 발바닥,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 발 들을 살펴보면서 동물들이 어디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발 생김새가 저마다 다른지 알아봅니다. 모양과 크기가 다른 여러 가지 발을 견주어 보면 같은 점과 다른 점도 찾을 수 있어요. 또 커다랗고 무거운 코끼리의 몸을 받쳐주는 코끼리의 발바닥의 실제 크기도 만나 보세요.진짜 커다란 빛그림책은 생생한 사진가 실감 나는 동물 이야기를 담은 과학 그림책입니다. 모두 6권으로 이루어진 이 과학 그림책은 다른 동물 그림책과는 뭔가 다르고 특별합니다. 진짜 커다란 빛그림책은, 커다란 판형에 시원하게 펼쳐진 사진 과학 그림책입니다. 시리즈 이름과 알맞게, 대형 실사 사진을 통해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동물의 생태와 모양을 이모저모 뜯어보고 비교해 보는 과학 이야기입니다. \"타조의 목은 얼마나 길까? 또 타조는 얼마나 클까?\", \"쿵, 코끼리의 발바닥은 얼마나 넓을까?\", \"쭈우욱, 코끼리 코는 얼마나 클까?\"와 같이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여러 가지 과학적 물음을 책을 펴는 동시에 생생한 사진으로 직접 풀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동물을 보는 듯한 실감 나고 흥미로운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동물들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날 수는 없지만 빨리 달릴 수 있는 새, 타조. 커다란 몸집에 하양깜장 무늬를 지닌 데굴데굴 판다. 동물들의 가지가지 재미있는 코. 동물들의 가지가지 재미있는 발. 다르지만 비슷한 고양이와 사자. 꼬리, 귀, 몸짓, 울음소리로 알아보는 개의 마음. 이렇게 여러 동물의 이모저모을 몸소 느끼며 그동안 몰랐던 동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자신과 견주어 보면서 사람과 동물의 다른 점도 이해합니다 유아에서 성인까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그림책입니다. 커다란 판형과 커다란 본문 글씨 때문에 당연히 유아만 보는 책으로 잘못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과학 그림책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폭넓게 동물들의 생태를 알려줍니다. 정확한 실물로 사물을 이해해 나가는 유아한테는 커다란 실물 크기의 사진으로 사물 인지력과 관찰력을 키워 주고, 초등학생한테는 동물을 바라보는 탐구심을 길러 주며, 동물의 생태에 관한 숙제 도우미로도 제격입니다. 또한 성인한테도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들에 관한 기본적인 소양을 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확장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각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생각연필\'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좀 더 풍부하고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지식을 채워 갈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진짜 커다란 과학 그림책\'은 특별한 점이 많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생생한 사진과 실감나는 과학 이야기를 감상하면서, 동물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우리 가족
문학동네 / 한성옥 (지은이)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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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창작동화한성옥 (지은이)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