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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 Junior 영어사전 (별책포함)
능률교육(학습) / 이찬승.홍성민.능률교육 편집부 지음 / 2008.12.20
29,000

능률교육(학습)학습참고서이찬승.홍성민.능률교육 편집부 지음
교과부 권장 초.중등 기본 어휘 포함, 10,000단어 이상의 어휘 수록한 사전으로 콩글리시, 비슷한 단어들의 뉘앙스 차이 등 풍부한 학습 정보가 실려있다. 기존 사전들에 비해 2~3배 많은 예문을 통해 실제적인 단어 활용 가능하고 말하기&쓰기에 중요한 연어(word partnership) 정보를 제공한다. 학습 효과를 높이는 재미있는 삽화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별책으로 과 를 제공한다.서문(Preface) 일러두기(Introduction) 사전(The Dictionary) 삽화(Illustrations)'능률 JUNIOR 영어사전'은 많은 어휘와 예문, 풍부한 학습 정보와 재미있는 삽화 수록 등 선생님과 학부모가 강력 추천하는 초·중학생 베스트셀러 영어 사전입니다. - 교과부 권장 초o중등 기본 어휘 포함, 국내 최다 10,000단어 이상의 어휘 수록 - 콩글리시, 비슷한 단어들의 뉘앙스 차이 등 풍부한 학습 정보 - 기존 사전들에 비해 2~3배 많은 예문을 통해 실제적인 단어 활용 가능 - 말하기&쓰기에 중요한 연어(word partnership) 정보 제공 - 학습 효과를 높이는 재미있는 삽화 - 찾기 쉽고 자꾸 보고 싶은 깔끔한 디자인 - 별책으로 「한영사전」과 「영어로 일기 쓰기」 및 다양한 학습 정보가 가득한 부록 제공 * 본 2016년판 사전은 구판의 E-book형 CD-ROM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장점] '능률 JUNIOR 영어사전'은 최신 영영사전을 근거로 하여 번역어를 제시하고, 의미 구분을 세분화하였습니다. 표제어와 자주 쓰는 표현을 영어뿐 아니라 대응되는 우리말에도 굵게 표기하여 찾기 쉽고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페이지 우측의 미니단을 통해 풍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해당 어휘에 대한 실제적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word family: 표제어의 파생어 제시 - word building: 표제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복합어 제시 - ~와/과 자주 쓰는 표현: 표제어와 단짝처럼 함께 쓰이는 표현(연어, word partnership) 제시 - more expressions: 하나의 구나 문장이 다양하게 표현되는 모습 제시 - how to use: 용법, 문형, 어휘의 쓰임 등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제시 - 콩글리시, 발음, 철자 등 틀리기 쉬운 부분을 주의 정보로 제시
39층 나무 집
시공주니어 /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2015.10.25
15,000원 ⟶ 13,5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456 Book 클럽 시리즈.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는 26층 나무 집을 ‘39층 나무 집’으로 올려 짓는다. 트램펄린, 오페라 하우스,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디스코장, 초콜릿 폭포, 그리고 아직 비밀에 싸인 맨 꼭대기 39층. 그런데 멋지게 지어 놓은 39층 나무 집이 순식간에 없어져 버린다. 범인은 바로 없애 버리기 전문가, 멍청씨 교수. 그런데 멍청씨 교수는 나무 집을 없애 버린 것도 모자라 전 세계의 동물과 식물, 인간, 마침내는 지구와 태양계 전체를 없애 버린다. 더는 지켜볼 수 없던 앤디와 테리는 멍청씨 교수를 없애버리기 위해 꾀를 낸다. 과연 앤디와 테리는 무사히 이 세상을, 39층 나무 집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번에도 제 시간 안에 출판사 사장 큰코 씨에게 원고를 전달할 수 있을까?1장. 39층 나무 집 2장. 39층의 비밀 3장. 우체부 빌 이야기 4장. 이야기 뚝딱 기계 5장. 즐거운 시간! 6장. 문이 잠기다 7장. 질의 집 8장. 멍청씨 교수 이야기 9장. 달의 뒤편 10장. 없어져라, 얍! 11장. 얍! 펑! 뿅! 12장. 놀라운 숟가락연필! 13장. 마지막 장이유 있는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 출간! * 15년 만에 어린이책 첫 수상!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대박 사건! 나무 집이 없어졌어!!!!” 앤디와 테리는 26층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지었어. 디스코장, 활화산, 아기 공룡 동물원, 초콜릿 폭포, 그리고 아직 비밀에 싸인 맨 꼭대기 39층. 그런데 ‘39층 나무 집’이 순식간에 없어졌어! 범인은 바로 없애 버리기 전문가, 멍청씨 교수! 앤디와 테리는 나무 집을 되찾을 수 있을까? 더욱 강력해진 웃음 폭탄으로 돌아온 ★ 영국, 미국, 호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한국,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 브라질, 베트남, 타이완 등 20개국 출간!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상상력 충만!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의 조화가 환상적이고 절묘하다! 왜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는지 알 것 같아요. 두꺼워도 읽는 건 순식간! 넘치는 상상력에 절로 감탄이 나와요. 저절로 손이 가는 책! 누구나 올라가고 싶은 나무 집! 아이도 낄낄대고 엄마도 킥킥대는 웃기는 책 _독자 서평 중에서 ▣ 작품 소개 13층씩 더해지는 짜릿한 상상! 열풍은 쭉 계속된다! ▶ 이제 ‘39층 나무 집’이다! 《26층 나무 집》에서 설계도를 보여 주며 13층 더 높아진 《39층 나무 집》을 예고한 앤디와 테리. 마침내 ‘39층 나무 집’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트램펄린, 롤러코스터, 초콜릿 폭포, 오페라 하우스, 아기 공룡 동물원 등 신나고 재미난 새로운 층들이 생겨나고, 맨 꼭대기 39층은 비밀에 싸인 채 막바지 공사 중에 있다. 테리는 39층 앞을 큼지막한 ‘접근 금지, 일급비밀’ 표지판 들로 막아 두고 대체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걸까? 앤디도, 독자들도 궁금해 죽을 지경인 찰나, 여지없이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나타나 원고를 독촉한다. 39층을 짓느라 그림은커녕 글도 한 줄 쓰지 못해 초조해하는 앤디와 달리, 테리는 제때 원고를 갖다 주겠다며 큰소리친다. 39층에‘비장의 무기’라도 숨겨져 있는 걸까? _39층 나무 집이 없어졌다! 39층에는 테리가 발명한 ‘이야기 뚝딱 기계’가 있다. 인물, 장소, 배경, 사건 등 설정만 맞춰 주면 기계가 알아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그동안 앤디와 테리는 볼링도 치고, 수영도 하고, 마시멜로도 맘껏 먹고, 짜릿한 롤러코스터도 타면서 신나게 놀고 먹다가 완성된 원고를 가져다주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모든 일이 순탄히 흘러간다면 《39층 나무 집》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이야기 뚝딱 기계는 자기가 직접 책을 쓰겠다며 앤디와 테리를 나무 집에서 내쫓아 버린다. 참다못한 앤디와 테리는 달의 뒤편으로 추방된 없애 버리기 전문가 ‘멍청씨 교수’를 데려와 이야기 뚝딱 기계를 없애 버린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이야기가 마무리될 리 없다. 멍청씨 교수는 이야기 뚝딱 기계뿐만 아니라 식인 상어도, 펭귄들도, 볼링장도, 마시멜로 발사 기계도, 보이는 모든 걸 없애 버린다. 그러다 마침내는 ‘39층 나무 집’마저 없애 버린다. ‘나무 집’의 최대 위기 앞에 독자들은 책을 끝까지 읽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된다. ▶ 상상 초월! 스케일부터 남다른 ‘나무 집’의 상상력! ‘나무 집’에서는 뜨거운 아이스크림도 맛보고, 10톤이 넘는 개구리하마도 만나고, 순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수도 있다. 그뿐인가? 점과 선과 펜만 있으면 우주로 날아가는 멋진 로켓이 뚝딱 생겨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멍청씨 교수는 이 세상 전체를 “없어져라, 얍!” 주문 한마디로 없애 버리기까지 한다. 독자들에게 이미 기발한 상상력을 인정받았음에도 《39층 나무 집》은 그 한계를 뛰어넘어, 말 그대로 상상을 초월한다. 테리가 콧속 깊이 숨겨 놓은 숟가락연필로 없어진 세상을 다시 다 그려 내는 것을 보라! 대체 어떻게 이런 상상이 가능한 걸까? 옮긴이는 이 남다른 상상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고 경탄한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요새를 꿈꾼 모든 독자들의 로망을 이루어 주더니, 이제는 무엇을 그리든 바로 형상화되는 ‘상상력의 끝판 왕’을 보여 준다. ▶ 교훈마저 재미나고 기발하게! 앤디와 테리는 조금 편해 보자고 이야기 뚝딱 기계를 발명한다. 막상 이야기 뚝딱 기계가 책을 쓴 지 얼마 되지 않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해지지만, 이미 이야기 뚝딱 기계가 앤디와 테리의 이야기를 가로챈 뒤였다. 그리고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기까지 앤디와 테리는 호되게 고생한다. 사람들은 독서의 순기능으로 대리 만족이나 간접 경험을 통한 깨달음을 손에 꼽는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때때로 잔소리 같고, 설교 같고, 그래서 듣기 싫을 때가 많다. 그렇지만 책에 푹 빠져 앤디와 테리와 동고동락한 독자들은 자연스레 큰 교훈을 얻는다. ‘나무 집’에서는 교훈마저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확실하게 깨닫는다. “내가 우리 대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줄 기계를 발명했는데, 결국에는 더 골치 아프고 귀찮은 일들이 일어났잖아. 처음부터 우리가 직접 책을 썼더라면 그런 일은 없었을 텐데.” _본문 중에서 ▶ 다음은 52층이다! 이쯤 되면, 아주 자연스럽고 아주 당연하게 13층 더 높아진 나무 집을 기대하게 된다. 이미 이만큼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이야기를 보여 주었는데, 《52층 나무 집》에서는 과연 어떤 기똥찬(!)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되는 강한 중독성이 또한 ‘나무 집’의 매력이다. 하지만 이제껏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듯이, 무엇을 상상하든 《52층 나무 집》은 그 기대를 백 퍼센트 만족시켜 줄 것이다. ▶ 책을 읽기만 한다? 이젠 놀이도 함께 즐겨라! 최근 다양한 종류의 컬러링북과 놀이북 들이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9층 나무 집》은 이런 독서 시장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다. 마치 테리가 발명한 숟가락연필처럼, 독서와 놀이가 동시에 가능하다. 매 페이지에 실린 흑백 그림에 원하는 색으로 마음껏 색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앤디와 테리처럼 점과 선을 연결해 로켓을 그려 볼 수도 있다. 또 질의 집에 사는 여러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 세어 보는 재미까지! 풍성한 이야기만큼이나 다채로운 놀이 활동은 ‘나무 집’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이다.
색깔 나라 여행
크레용하우스 / 제홈 뤼이이에 글 그림 / 1999.04.28
10,000원 ⟶ 9,0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유아학습책제홈 뤼이이에 글 그림
작은 배를 타고 떠나는 색깔나라 여행. 빨간색 나라, 회색 나라, 검정색 나라에서 노랑색 나라로. 아이에게 색 개념을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책이다. 이 책은 색깔 개념을 하나의 사물로 지시하지 않고 그 색깔이 가지는 이미지와 연결지어 여러 사물이 등장하는 커다란 풍경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고 창의적으로 색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초록색 숲에 사는 아저씨는 너무너무 심심해서 작은 배를 타고 색깔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빨간색 나라를 지나 회색 나라로, 검정색 나라에서 노란색 나라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초록색 숲에 갖가지 색깔들이 찾아온다. 빨강, 파랑, 노랑, 검정이 어우러진 숲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색깔을 배우며 이야기를 꾸미는 책 색깔은 어린이들이 글자보다도 먼저 인식하는 개념으로 미술 활동으로 이어져 어린이들로 하여금 창의성과 심미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색깔 개념을 하나의 사물로 지시하지 않고 그 색깔이 가지는 이미지와 절묘하게 연결하여 여러 사물이 등장하는 커다란 풍경으로 표현, 자연스럽고 창의적으로 색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연결하여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모님께색깔은 어린이들이 글자보다도 먼저 인식하는 개념으로 미술활동으로 이어져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심미감 발달을 돕게 됩니다.이 책은 색깔 개념을 하나의 사물로 지시하지 않고 그 색깔이 가지는 이미지와 절묘하게 연결하여 여러 사물이 등장하는 커다란 풍경으로 표현합니다. 가령 초록색은 숲이 가지는 색깔과 이미지를 결합하여 숲 속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로 표현되고 있는데 식물들은 둥글게 동물들의 표정은 온순하게 그려져 초록이 가지는 평화로운 이미지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집을 떠나 여러 색깔나라에서 모험을 한 후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통해 학습이 주는 지루함을 극복하였으며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연결하여 꾸밀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여러 색을 표현한 그림을 보고 느낌을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물 한 방울
한길사 / 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 2002.02.2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길사자연,과학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물 한 방울의 신비한 여행을 렌즈에 담았다. 물이 얼어 얼음이 되고, 증발하여 수증기가 되고, 그 수증기가 다시 물이 되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순환을 사진을 통해 확인하게 한다. 물 한 방울의 여행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모세관 인력, 표면장력, 응결과 증발 등의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 가느다란 핀에 맺혀있는 수많은 물방울들, 물 한방울이 공중에서 떨어져 바닥에 부딪쳐 흩어지는 모습, 머리카락보다 500배나 얇은 비누방울, 파란 잉크가 물 속에서 움직이는 모습, 서리와 눈 결정의 확대 사진 등 너무나 작고 순간적으로 변하는 물의 모습을 평범한 사진 기법으로 포착하고 있다. '실험은 우리가 자연에게 하는 질문이다. 우리가 제대로 질문하면, 즉 제대로 실험을 준비하면 자연은 언제나 옳은 답을 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영국의 과학자 찰스 버논 보이스의 말을 인용하면서, 독자들도 직접 물의 신비한 여행을 맛볼 수 있는 실험 방법을 책 뒤에서 가르쳐 준다. 의 작가 월터 윅이 사진을 찍고 글을 쓴 책으로, 미국 도서관협회에서 베스트북으로 선정되고, 글로브 혼북상을 수상했다. 늘 움직이는 물을 사진으로 확대.고정시켰을 뿐인데도 그 안에 담긴 자연의 신비로움에 대해서는 새삼 감탄하게 된다.물의 가장 작은 조각 물 표면의 탄력성 물에 뜨는 금속과 거센 물살 물이 공기를 만나면 물이 위로 흐를 때 비눗방울 여러 가지 비눗방울 분자의 움직임 얼음 수증기 응결 증발과 응결 구름은 어떻게 생길까요? 눈송이 눈 결정의 여러 가지 모양 서리와 이슬 물과 빛 물의 순환 이 책에 대하여
마법천자문 15
아울북 /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2007.10.29
9,800원 ⟶ 8,8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반의어, 동의어 등 한자와의 관계를 함께 알려줌으로써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9권부터 등장하는 단어마법으로 어휘력을 한층 키워 준다.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를 이용해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를 익힌다.1. 견우 엄마가 낫는 게 먼저야, 맞지? 2. 식사를 방해하다니! 무례하잖아! 3. 오빠의 잘못이 동생의 잘못은 아니잖아? 4. 샤오, 괜찮은 거지? 5. 희망 따윈 품고 싶지 않아! 6. 마법장벽이 위험해! 7. 어째서 이런 무서운 일이 일어난 거지? 8. 삼장, 왜 그러는 거야? 9. 흑심마왕! 너무 오랜만이야! 10. 제발 포기하지 마, 삼장! 마법의 한자를 잡아라! 다시 알아보는 마법의 한자 달라진 부분을 찾아라! 내가 만드는 마법천자문 마법의 한자를 낚아라! 마법의 한자퀴즈를 풀자!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시작하세요!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의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2006년)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만화입니다. 대한민국 2,000만 독자가 증명했듯,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한자들을 『마법천자문』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막힘 없이 읽어 갑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까요? 비결은 ‘반복 학습’!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에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각 권에 등장하는 새로운 한자 20자를 소개하면서 앞 권에서 배운 한자를 50회 이상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됩니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 ① 그림으로 보고 마법의 주문으로 읽는 이미지 학습법!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법천자문』은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웁니다. ② 적절한 학습량과 난이도가 섞인 진도로 학습 효과 두 배! 『마법천자문』 각 권에서는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부터 1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한자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 ③ 낱자 암기가 아닌 다각적인 한자학습 구현! 반의어, 동의어 등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을 한층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22권부터는 어휘의 확장에 보다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별 한자가 다양하게 결합하여 쓰이는 과정을 통해 낱글자가 어휘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확장되는지를 한자마법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④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는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까지 익히게 됩니다.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놀다보면 수학을 발견해요
미래아이(미래M&B) / 재니스 반클리브 글, 미셸 니데노프 그림 / 2002.04.05
9,800원 ⟶ 8,82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자연,과학재니스 반클리브 글, 미셸 니데노프 그림
놀다보면 발견해요! 어떻게 그렇게 될까요? 에 있는 50가지의 간단한 실험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서 알아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어린이들은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탐험합니다. 그러는 동안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발견하게 됩니다. 모든 실험에는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는 그림과 자료, 친절하고 체계적인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옮긴이의 말- 반클리브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거는 과학의 마법 지은이가 보내는 편지- 과학은 쉽고 재미있는 것 시작하기 전에 읽어 보세요 개수 세기 꽃잎을 세워 보아요/ 꽃에는 꽃잎이 몇 장이나 있을까? 몇 개일까요?/ 달걀 판에는 달걀이 몇 개 들어 있을까? 수 손가락 셈/ 손가락으로 셈을 할 수 있을까? 인형으로 셈하기/ 장난감 인형으로 셈을 할 수 있을까? 똑같아요/ 반으로 나누면 얼마나 될까? 나누기/ 어떻게 하면 초콜릿을 친구들과 똑같이 나눠 먹을까? 시간 똑딱똑딱/ 5초는 얼마나 길까? 하루 또 하루/ 한 달은 며칠이지? 도형 동글동글 동그라미/ 동그라미는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 마술일까, 수학일까?/ 어떻게 하면 마술을 부릴 수 있을까? 세모/ 어떻게 하면 깃발을 만들 수 있을까? 상자/ 상자는 어떻게 만들까? 사랑표/ 어떻게 하면 발렌타인 카드를 만들 수 있을까? 뒤집어진 그림/ 어떻게 하면 나비를 잘 그릴 수 있을까? 별 만들기/ 별을 어떻게 그릴까? 규칙이 있는 모양(패턴) 고리/ 어떻게 하면 목걸이를 만들 수 있을까? 반복/ 새로운 모양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재기 키를 재요/ 내 키가 얼마나 될까? 발로 재요/ 내 발 길이는 얼마나 될까? 무게를 재요/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양 넓이를 재요/ 이 나뭇잎은 얼마나 넓을까? 계량컵으로 재요/ 음료수 깡통 안에는 음료수가 얼마나 들었을까? 부풀어요/ 옥수수 알이 팝콘이 되면 얼마나 커질까? 나만의 요리 카드/ 땅콩 버터와 잼을 넣은 샌드위치는 어떻게 만들까? 부록/ 단원 정리 용어 해설 찾아보기놀이를 통해 배우는 마법과 같은 과학 실험- 이 시리즈의 저자 재니스 반클리브는 실험을 통한 창의력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자신만의 독특한 실험 방식을 개발해 온 전직 과학 교사로서, 어린이를 위한 과학실험 개발에 있어 가히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이러한 반클리브의 교육 방식은 미국은 물론 독일, 일본, 프랑스 등 세계 10여개 국에서 채택되었으며, 수백 만 어린이와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에는 보이는 것 모두가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사물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그 때부터 어린이의 눈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며, 언제나 ‘왜’라는 질문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어른들로서는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지 난감하고 당황스러운 어린이의 질문은 그 자체가 과학적 사고의 싹입니다. 이 과학놀이 시리즈는 어떻게 하면 쉽게 어린이의 호기심을 풀어 주면서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하여 독창적이고 독특한 실험 모델을 창안하였습니다. 과학을 가르쳐 주기 위해 어려운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즐거워하는 활동인 ‘놀이’를 적극 도입하여 쉽고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를 깨닫게 해 줍니다. 또한 값비싼 과학기구나 화학용액 따위로 하는 실험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옷걸이, 아이스크림 막대, 풍선 등을 가지고 하는 생활 실험입니다. 또한 각권마다 어린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실험 50가지로 꾸며졌는데, 모든 실험에서 여러 가지로 어린이를 배려하고 있습니다. 사전 실험을 통해 위험하거나 어린이가 하기 어렵다고 판단된 부분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도와주도록 하나하나 표시를 해 놓았으며, 실험놀이의 이해를 돕는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아주 정확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의 칼라를 대부분 배제하고 중요한 실험 과정에만 포인트를 줌으로써 산만한 어린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어 실험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게다가 그림 속의 인물들로 여자와 남자는 물론이고, 백인과 흑인, 동양인, 왼손잡이, 장애아까지 골고루 등장시켜 전 세계 어린이 누구나 친근감을 느끼며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책 뒤쪽에 ‘단원정리’를 부록으로 실어, 실험놀이를 지도하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과학 원리를 이해하여 어린이들로 하여금 올바른 실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1
뜨인돌어린이 / 김문태 지음, 이량덕 그림, 고정욱 기획 / 2006.10.09
13,000원 ⟶ 11,7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논술,철학김문태 지음, 이량덕 그림, 고정욱 기획
독서나 글쓰기 실력의 향상을 위한 단기적인 방법 아닌, 위인들이 사랑한 독서에 대한 이야기들을 통해 책 읽기 자체에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는 모습을 그린다. 책에서 다루는 위인들은 독서로 유명해지거나 출세하려는 세속적인 목적을 가지고 기능을 갈고 닦은 인물이 아니다. 지식 탐구에 대한 열정이나 호기심을 풀기 위해 독서를 즐겼던 사람들이다. 1권에서는 백 번 읽고 백 번 생각한 세종대왕, 책으로 마음과 정신을 다스린 이덕무, 짧은 옛글을 반복해서 읽기로 유명했던 김득신 등 일곱 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상의 무대에서 어린이들이 위인들과 직접 만나 어떤 방법으로 어떤 책을 읽었는지를 주고받은 형식으로 꾸며 재미도 더 했다. 아이들은 이야기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물들의 책읽기 비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글 읽기 비법을 고민하게 된다. 2권에서는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을 책을 통해 키운 정조대왕, 온 정신을 책에만 집중한 이황, 책을 통해 사물의 이치를 배운 서경덕, 책을 읽다 생기는 의문은 메모하여 해답을 찾은 뉴턴, 작가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며 책을 읽은 벤저민 프랭클린, 책에서 읽은 좋은 단어와 문장을 외운 처칠 총리, 마음에 드는 책부터 읽기 시작한 헤르만헤세 등 7명의 위인들이 들려주는 독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에이! 나폴레옹 황제에 대해서는 저보다도 모르시네요. 히히."아이가 이제는 날 놀리기까지 한다. 나보고 나를 모른다고 하는 아이를 보니 웃음이 절로 난다. 아무튼 자신감을 가지고 웃는 아이의 얼굴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어쨌든 난 젊은 장교 시절에 루소의 책들과 마키아벨리의 을 읽으면서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웠고, 여러 병볍 책들을 읽으면서 전쟁하는 방법을 익혔단다.""군인이셨으면 도서관에 갈 시간이 별로 없지 않았나요?""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독서했단다. 책이 지식과 상상력의 창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전쟁터에서 책을 읽었는데 뭐.""정말요?""오스트리아나 이탈리아를 정벌하는 전쟁터에 나갈 때에도 마차에 책을 가득 싣고 다닐 정도였으니까. 실제로 그때는 적을 포위해서 무찌르는 전법이 유행했는데, 나는 적 한가운데에 대포를 쏘고 난 다음에 양쪽에서 기병대로 공격했어. 나는 이런 혁신적인 전법을 써서 모든 전쟁에서 승리했단다. 이 방법도 따지고 보면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상상력을 동원해서 만든 나만의 방법이었지." - 1권 본문 87쪽 중에서 1권 대궐을 찾은 악동들과 세종대왕 - 좋은 책을 백 번 읽고 백 번 생각하다 책만 보는 바보 외삼촌 이덕무 - 책으로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다 서당 일일 훈장이 된 김득신 - 좋은 옛글 중 은 글을 반복해서 읽다 왕따를 만난 키 작은 황제 나폴레옹 - 책 속에서 창의력과 용기를 얻다 소년 소녀 가장과 촌뜨기 대통령 링컨 - 날마다 읽고 생각하고 외우고 쓰다 어린이 기자와 학교 안 다닌 에디슨 - 끊임없이 의심하고 생각하며 책을 읽다 못 보고 못 듣고 말 못한 헬렌 켈러 - 책 읽기로 장애를 극복하다 책벌레들의 속닥속닥 독서비법! 2권 서자들의 친구, 정조대왕 -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 책으로 키우다 시골 서당에 온 학동들과 이황 - 책을 읽을 때는 책에만 집중하다 서당 못 다니는 아이와 서경덕 - 책을 통해 사물의 이치를 배우다 어린이 수학 천재들과 뉴턴 - 책을 읽다 생기는 의문은 메모하여 해답을 찾다 가출 소녀와 벤저민 프랭클린 - 책을 읽을 때 작가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다 모교를 방문한 꼴찌, 처칠 총리 - 책에서 읽은 좋은 단어와 문장을 외우다 문학 캠프에 간 헤르만 헤세 - 마음에 드는 책부터 읽기 시작하다 책벌레들의 속닥속닥 독서 비법
초등 고전읽기 혁명
글담 / 송재환 글 / 2011.09.01
12,800원 ⟶ 11,520원(10% off)

글담독서교육송재환 글
국내 유일 전 학년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밝혀진 초등 고전읽기의 힘! 동산초등학교는 국내 유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고전을 읽히는 ‘동산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약 200일 동안 진행된 고전읽기 프로젝트의 성과는 매우 놀라웠다. 무엇보다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와 달리 아이들은 고전을 재미있게 읽었다. 심지어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고전읽기에 흥미를 보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고전을 읽고 아이들의 행동이 달라졌다. 『논어』를 읽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고, 『사자소학』을 읽고 부모에게 감사함을 표현했으며,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자신의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정립해 나갔다. 가장 예상 밖의 성과는 한 학기가 지나자 아이들의 국어 점수가 눈에 띄게 오른 것이다. 이와 같은 아이들의 변화에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부모들도 이제는 고전읽기 시간을 늘려 달라고 요청하게 되었다. 『초등 고전읽기 혁명』은 동산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에 바탕을 둔 책이다. 저자 송재환 교사는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기획한 장본인이다. 그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진행한 과정과 고전읽기 이후 아이들의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현장 경험을 통해 밝혀진 고전 효과는 자녀에게 고전을 읽히는 것을 망설여 온 부모나 자녀와 함께 고전 독서를 시작하려는 부모에게 확신을 심어 준다. 더 나아가 저자는 효과적인 고전 독서법을 소개한다. 교사들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진 독서법들로,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고전이 부담스러운 부모도 부담 없이 고전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머리말 고전 읽기에 대한 부모들의 말, 말, 말 고전 읽기에 대한 아이들의 말, 말, 말 “고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1장. 아이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 잘못 읽고 있다 책을 빨아들이는 아이들 / 지나친 흥미 위주의 독서 / 베스트셀러에 편중된 독서 읽어야 하는 책은 정해져 있다 책장을 자주 덮게 하는 책 / 부모의 한 권의 책 / 아이의 바른 선택을 도울 수 있는 책 초등 고전 읽기의 힘 Ⅰ 우선순위에 밀린 고전에 주목하라 “고전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다.” 2장 초등, 고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고전은 고전이다 모든 양서의 기준을 제시하다 고전에 대한 부모들의 편견 편견 1 : 고전은 아이가 읽기에는 어렵다 / 편견 2 : 고전은 특별한 사람이나 읽는 책이다 / 고전은 고리타분한 케케묵은 책이다 / 편견 4 : 고전은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책이다 / 편견 5 : 외국 고전이 우리 고전보다 우수하다 / 편견 6 : 어린이용 고전을 읽혀야 한다 / 편견 7 : 초등학생에게 인문, 철학 고전은 이르다 / 편견 8 : 남녀 서로 다른 고전을 읽혀야 한다 고전이 만들어 낸 기적들 두 권의 고전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민족 / 위인들의 책 읽기의 시작과 끝 / 고전 한 권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 / 삼류 대학에서 일류 대학으로, 시카고 대학 / 중국을 호령하는 칭화 대학 초등 고전 읽기의 힘 Ⅱ 제대로 알아야 고전에 대한 생각이 바뀐다 “부모의 교육 철학을 세워라!” 3장. 아이의 정서를 코칭한다 ‘나’가 아닌 ‘우리’를 깨닫게 한다 잔소리보다 센 고전 / 아이의 경험 한계를 부순다 위인들의 꿈이 다운로드된다 아이들의 꿈이 자주 바뀌는 이유 생각을 바꿔 행동을 변화시킨다 섣부른 개입은 아이의 가치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 고전의 단점이 장점이 되다 / 수필은 위인들의 가치관의 정수이다 아이들의 철학적 의문을 자극한다 철학적 고민을 시작하는 고학년 초등 고전 읽기의 힘 Ⅲ 스스로 깨달을 때, 아이는 놀라울 정도 변한다! “고전 읽기는 공부이다!” 4장. 공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다 초등, 아이의 어휘력이 완성되는 시기 아이가 읽는 책이 어휘의 한계이다 서술형 문제와 논술에 강해진다 글쓰기는 기술이 아닌 사고의 과정이다 / 좋은 글은 자발적 창작 욕구에서 나온다 공부하지 않아도 국어 점수가 오른다 반 평균 95점을 받다 / 국어를 잘한다는 의미 무한 상상력과 사고력이 자극받는다 사고력을 키우면 지능이 향상된다 / 두서없는 글쓰기, 맹목적인 주장을 하는 아이 / 리더들의 창의력 향상법 교과서가 쉬워진다 중독과 몰입의 차이를 경험한다 / 고전은 ‘독서 근육’이 생기게 한다 / 인생의 책과 만난다 지식을 가지고 놀게 한다 인문학적 깊이가 차이를 낳는다 / 외운 지식과 정보는 힘이 약하다 초등 고전 읽기의 힘 Ⅳ 눈앞의 성적이 아닌 학습능력을 잡는다 “아이의 능력을 의심하지 마라!” 5장. 고전 읽기는 시작이 중요하다 고전을 칭찬하라 부모에게 던지는 첫 번째 질문 거실은 텔레비전을 보는 곳이 아니다 일주일에 2, 3번, 하루 30분이면 충분하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고전을 권하는 방법 고전 읽기의 정석 초등 눈높이용 책은 삼가라 /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라 / 단편, 만만하게 보지 마라 인문, 철학 고전에도 순서가 있다 『빌헬름 텔』은 알아도 『동명왕편』은 모르는 아이들 9. 가장 짧지만 깊이 읽어야 하는 고전 명시 초등 고전 읽기의 힘 Ⅴ 고전 읽기를 준비하라 “고전 읽기 방법은 달라야 한다” 6장 고전 독서법 10가지 숲을 보고 나무를 보게 하라 암탉이 알을 품듯 책을 품어라 연애편지 읽듯 읽어야 한다 / 정독의 시작은 부모의 생각 개선에서부터 질문에도 등급이 있다 1차원적 질문에서 벗어나라 / 대답보다 질문을 평가하라 고전 읽기를 지속시키는 힘 어떤 책을 읽히느냐보다 중요한 요인 한 구절 공책을 만들어라 감동은 사라지지만 기록은 남는다 / 아이의 고민과 생각을 알 수 있는 명구절 / 외우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명구절 책에 애착을 가지게 하라 지저분하게 읽어라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도 즐겁게 읽는 법 과학적으로 증명된 읽어 주기의 힘 손으로 읽게 하라 정약용이 아들에게 추천한 독서법 / 필사보다 중요한 것은 도서 선정이다 가르쳐 주지 말고 깨닫게 하라 고전 읽기의 진정한 발견 / 독서삼독하라 외국 고전은 비교 독서하게 하라 책보다 번역자를 골라라 초등 고전 읽기의 힘 Ⅵ 어떻게 읽었느냐가 고전 효과를 좌우한다 “즐겁게 읽는 방법을 강구하라” 7장. 고전 효과를 2배로 향상시키는 독후 활동 책을 읽기 전에 독서록을 쓰게 하라 창의적인 생각을 이끄는 독후 활동 아이의 손에서 고전이 재탄생한다 / 고전의 장르를 바꾸다 / 고전과 체험이 만나다 책걸이, 새로운 고전에 도전하게 한다 단기간에 고전 읽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법 부록 동산 고전 읽기 학년별 도서 목록편견을 없애면 고전이 쉬워진다!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독서이력제, 자기주도학습능력의 강화 등으로 독서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리하여 초등 저학년은 1년에 300권, 고학년은 1년에 100권을 훌쩍 넘기는 독서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베스트셀러 위주의 독서, 빠르기에만 중점을 둔 독서, 흥미 위주의 독서로 얼룩져 있다. 얼마나 많이 읽느냐보다 무슨 책을 어떻게 읽었느냐가 중요하다. 이 책은 오늘날 독서 행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부모들에게 고전읽기를 권한다. 현재 초등 고전읽기는 전래 동화나 명작, 만화로 쉽게 읽는 고전에 한정되어 있는데, 이런 고전읽기는 반쪽 고전읽기에 불과하며 진정한 고전 효과를 볼 수 없다. 이런 고전읽기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고전의 정의를 정확히 인지시킨다. 고전이라고 하면 오래되고 딱딱한 인문, 철학 고전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친숙한 명작뿐만 아니라 불과 십 몇 년밖에 안 된 책까지, 고전을 포괄적으로 정의 내려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고전은 아이가 읽기에는 어렵다’, ‘고전읽기는 다른 독서를 방해한다’ 등 고전에 대해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없애 준다. 그리하여 초등 1학년 때부터 부담 없이 고전에 도전하도록 권한다. “자녀에게 고전을 읽혀야 하는지 망설이는 부모에게 확신을 심어 준다! 처음으로 밝혀진 ‘초등 고전읽기’의 힘! 고전이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일까? 초등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까? 등 해결되지 않은 의문들이 남아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정확히 밝혀진 적이 없는 초등 고전읽기의 효과를 소개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동산초등학교는 국내 유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이 학교에서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현직교사이다. 사실 저자는 초등 공부법의 대가로 이미 부모들에게 친숙한데, 고전에 대한 확신과 신념으로 1년 동안의 준비 기간과 시범 운영을 거쳐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였다. 아이들의 학년별 특성과 이해력, 수업 과정 등을 고려하여 약 100권의 고전을 선정하였고, 정규 교과 시간과 아침 독서 시간 등을 활용하여 200일간 일주일에 2~3시간씩 고전을 읽게 하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고전읽기 이후 아이들이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책 읽기도 싫어하던 아이들이 고전에 빠져들었고, 자기중심적이던 아이들이 조금씩 친구를 배려하고, 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글을 쓰라고 하면 징징대던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자발적으로 글을 써오고, 저자의 반은 국어에서 95점이라는 최고의 반 평균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고전이 불러일으킨 정서 효과와 학습 효과를 아이들의 실례와 함께 소개함으로써 초등 고전읽기의 효과를 생생하게 알려 준다. “고전읽기에 대한 모든 의문을 해결해 준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고전이 막막한 엄마도 즐겁게 고전을 읽는다! 고전을 처음 읽히는 부모도 쉽게 따라하고 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고전읽기 방법을 소개한다. 고전은 어떤 책보다 사전 준비가 중요한데,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고전에 거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가 고전에 집중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고전읽기에 필요한 물리적인 환경과 심리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현재 아이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은 10가지 방법과 사전 준비법을 소개하여,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 방법들은 모두 교사들의 시행착오와 노력들로 얻어진 것이다. 이를 통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고전을 어떻게 접근시키면 좋은지, 아이가 읽다가 힘들어하거나 지루할 땐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하루에 얼마나 읽혀야 하는지, 무슨 고전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지, 다른 책과의 독서 배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부모들의 고전읽기에 대한 모든 의문을 해결해 준다. 부록으로는 선정 기준과 더불어 학년별 고전 도서 목록을 소개하여, 책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추천평 고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올바로 인식하는 게 필요하다. 단순히 고전 효과만을 얻기 위해 고전에 접근하다면 제대로 된 읽기가 불가능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고전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아 주고, 고 전이란 무엇이며, 고전이 아이에게 미치는 힘을 알려 주는 ‘최초’이자 ‘최적’의 책 이다. - 김을호 (대통령상 타기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 주최,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고전을 읽은 뒤 아이들이 달라졌습니다. 그러한 변화를 가정에서도 확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전문 교사들도 초등 아이들에게 고전 읽히기는 어려운 일이었습 니다. 저는 충분한 사전 준비와 각 교사들의 노력으로 지금과 같은 성과를 낳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교사들의 노력으로 얻어 진 노하우들과 성과를 실례와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부모님들에게 고 전읽기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윤성로 (‘동산 고전읽기 프로젝트’ 진행, 서울 동산초등학교장)
내일은 실험왕 7
아이세움 /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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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자연,과학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데 적격. 특히 책 속에서 다루고 있거나 그와 관련이 큰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실험 키트'를 마련하여,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겐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것이다. <내일은 실험왕> 7권 '인체의 대결-범우주' 편에서는 우리 몸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체에 관한 내용은 '6학년 1학기-우리 몸의 생김새'에서 우리 몸의 골격과 각 인체 장기의 역할, 우리 몸을 이루는 기관들, 우리 몸이 자극에 반응하는 방법,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등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져 있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인체에 대한 내용들을 각 주인공들의 실험과 대결, 훈련 등을 통해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허파 안의 공기를 재 보는 실험이나 물의 압력을 이용하는 실험, 음식에 들어 있는 영양소 검출 실험, 음영양분의 소화 과정 등을 다루어, 어른들도 잘 알지 못하는 인체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다.제1화 새벽초의 특별 훈련 8 과학 POINT 뷰렛 반응 실험, 관성의 법칙 집에서 실험하기 내 허파 안의 공기 재 보기, 뇌와 근육 제2화 신문왕의 비법을 찾아라! 37 과학 POINT 5대 영양소와 열량, 감각 기관 세상을 바꾼 과학자 에드워드 제너(Edward Jenner) 제3화 맞수의 첫 만남 72 과학 POINT 인체 뼈 맞추기, 뼈의 역할, 소화 효소, 타액의 기능 실험 실험 기구 100% 활용하기 온도계, 건습구 습도계 제4화 에릭의 음모 106 과학 POINT 인간의 감각, 근육의 역할, 포물선 운동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음식에 들어 있는 영양소 검출하기 제5화 감각을 익히다 146 과학 POINT 자유 낙하 운동, 공기의 압력 생활 속의 과학 영양소, 소화 과정 제6화 다이아몬드와 원석 182 과학 POINT 지시약에 따른 물질의 반응, 인체 장기의 특성 실험왕 핵심 노트 우리 몸의 구성, 몸의 구성 단계전기처럼 짜릿한 결선! 과연 그 승자는? ‘전기’에 관한 어려운 과학 상식과 용어, 원리들이 스릴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머리에 쏙쏙!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생 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 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입니다. 개성 만점 주인공들은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 을 높이는데 적격입니다. 특히 책 속에서 다루고 있거나 그와 관련이 큰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실험 키트’를 마련하여,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겐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꼬불꼬불 복잡한 인체의 구조와 역할을 한 번에! 5대 영양소, 인체의 뼈, 신체 기관의 역할 등에 관한 핵심 과학 상식! <내일은 실험왕> 7권 ‘인체의 대결-범우주’ 편에서는 우리 몸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체에 관한 내용은 ‘6학년 1학기-우리 몸의 생김새’에서 우리 몸의 골격과 각 인체 장기의 역할, 우리 몸을 이루는 기관들, 우리 몸이 자극에 반응하는 방법,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등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인체에 대한 내용들을 각 주인공들의 실험과 대결, 훈련 등을 통해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허파 안의 공기를 재 보는 실험이나 물의 압력을 이용하는 실험, 음식에 들어 있는 영양소 검출 실험, 음영양분의 소화 과정 등을 다루어, 어른들도 잘 알지 못하는 인체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게 합니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과학고 교사와 실험 학원 교사 등 관련 전문가 분들의 세밀한 감수로, 아이들은 ‘인체’에 관한 핵심 기초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지식으로 체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벽초 실험반, 특별 개인 훈련에 돌입하다! 전국 대회를 앞두고 특별한 개인 훈련에 들어간 새벽초 실험반. 원소, 우주, 지만이는 각각의 특성에 맞는 개인 훈련을 받고 있지만, 우주는 왠지 자기만 특별한 훈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투덜거리는 우주에게 가설 선생님은 “최고가 되라!”는 주문을 하고, 우주는 아르바이트로 하고 있는 신문 배달의 최고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우주는 과학 영재원에서, 란이는 새로운 실험을 통해, 지만이는 전시회 등을 통해, 우주는 자신만의 특별한 훈련인 신문 넣기의 최고가 되기 위해 각자의 실력을 쌓아 가던 중, 우주는 란이가 에릭의 여자 친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는데……. 란이를 위해 에릭에게 무모한 실험 대결을 제안하는 우주! 하지만 이 도전이 결코 헛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주는 에릭과의 실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까요? 우주는 란이에게 고백할 수 있을까요? 새벽초 실험반 아이들의 전국 대회를 향한 도전을 지켜봐 주세요! ‘인체 골격 모형 맞추기 실험 키트’로 놀이와 학습을 한꺼번에! 추상적인 이론 암기보다 직접 실험을 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아야 진정한 산지식이 됩니다. <내일은 실험왕> 7권에서는 인체의 골격과 장기를 직접 조립해 볼 수 있는 실험 키트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몸의 뼈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들은 어디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를 직접 만들어 보고 붙여 보는 활동을 통해 몸으로 체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해 버릴까?
보림 / 히비 시게키 (지은이), 김유대 (그림), 양광숙 (옮긴이) / 200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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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명작,문학히비 시게키 (지은이), 김유대 (그림), 양광숙 (옮긴이)
일학년 꼬맹이 다카시의 이야기. 반 친구들과 함께 나팔꽃 씨앗을 심다가 다카시는 그만 친구들의 놀림감이 된다. 홧김에 다카시는 다른 친구들의 화분에 심은 씨앗을 자기 화분에 심어 버린다. 그리고 그 일을 잊어버릴 즈음, 다카시의 화분에서 새싹 세 개가 한꺼번에 고개를 내밀면서 사건은 커지게 된다. 1학년답게, 추측이 분분하다. 다카시의 씨앗은 힘이 세서 3개나 싹을 틔운 거라는 둥, 다카시의 화분은 마법의 화분이라서 새싹이 더 많인 돋은 거라는 둥, 다카시가 물을 열심히 줘서 하느님이 싹을 많이 나게 해 주신 거라는 둥 귀여운 생각들을 저마다 하나씩 내어 놓는다. 자, 이제 진실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늦었다. 아마 사실을 이야기한다 해도 친구들은 자신을 따돌리리라. 코너로 몰린 다카시는 이른 아침 학교에 와서 자신의 화분을 깨뜨려버린다. 이렇게 엉망이 된 상태가 어떻게 해결이 될까? 끝으로 갈 수록 이야기는 긴박하다. 잘못을 저지르고 불안해 하는 아이의 심리가 놀랍도록 사실적이다. 또, 이 사건을 그 누구의 마음에도 상처가 가지 않게 해결한 선생님의 솜씨도 멋지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아이의 양심에 사건을 맡겨둔 선생님의 넉넉한 배려의 마음이었다.다음 날 아침, 모리에랑 미코랑 하시모토 말고도 열심히 물을 주라고 주의를 받은 친구들의 화분에서도 새싹이 돋아났다.그런데 친구들을 놀라게 한 건 바로 내 화분이었다."어? 이게 뭐야!"화분을 본 순간, 나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내 화분에 싹이 세 개나 돋아나 있었다.(...)"모두들 씨는 한 개씩 심었는데, 정말 이상하네..."오카노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그러자 어떻게 내 화분에 싹이 세 개나 나왔는지 말씨름이 시작되었다."다카시의 씨앗은 굉장히 컸잖아. 그래서 싹이 세 개나 돋아난 거야.""말도 안 돼. 그럼 내 화분에도 싹이 많이 나야지.""선생님이 다카시한테 씨앗을 주실 때 분명히 아주 씩씩한 씨앗이라고 하셨어.""쳇, 그런 말씀은 나한테도 하셨고, 야마구치랑 요노한테도 다 하셨어.""얘들아, 다카시 화분 말이야, 까만색에 반짝반짝 윤이 나는 게 다른 애들 거랑 왠지 달라 보이지 않니? 혹시 마법 화분이 아닐까?"-본문 pp.44~47 중에서
밤티 마을 영미네 집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양상용 그림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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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이금이 지음, 양상용 그림
중견 동화작가 이금이의 개정판이 출간됐다. 작가가 기존의 텍스트를 꼼꼼히 다듬고, 화가 양상용이 새로 그림을 그렸다. 10여 년 전 출간되어 지금껏 꾸준히 읽히는 의 다음이야기.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슴에 상처를 받은 큰돌이와 영미가 새엄마와 정들어 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서민적이고 유려한 그림과 정감 있는 화해의 과정이 가슴 한쪽을 감동으로 메운다."이제 소용 없어요. 뛰지 말아요."영미가 팥쥐 엄마의 품에서 내리려고 했어요."영미야, 우리 하는 데까지 한번 해 보자."팥쥐 엄마는 영미를 꼭 끌어안고 새빨개진 얼굴로 계속해서 뛰었어요. 다른 아이들이 모두 결승선을 넘은 뒤에도 팥쥐 엄마는 멈추지 않았어요. 팥쥐 엄마의 얼굴에선 땀이 빗물처럼 흘러내렸어요. 눈을 부릅뜨고 이를 앙다문 채 마치 화난 사람처럼 멀리 보이는 결승선을 노려보며 뛰었어요.이제 운동장의 모든 사람들은 팥쥐 엄마와 영미만을 위해 응원하기 시작했어요. 영미는 1등으로 달리는 것처럼 으쓱해진 기분으로 팥쥐 엄마의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아 주었습니다.- 본문 105쪽에서 먼저 읽어 보세요 영미가 돌아온대요 무슨 엄마가 그래? 큰 돌, 작은 돌, 곰보 돌, 삐삐 돌! 급식 당번 오시래요 팥쥐 엄마 생일이래 엄마, 우리 데리러 온 거예요? 팥쥐 엄마의 눈물 엄마 구름, 팥쥐 엄마 구름 영미네 집이에요 팥쥐 엄마, 어디 있어요? 꼴찌 만세 정말요? 정말이에요? 재미있게 읽었나요? 화가에게 물었어요
바무와 게로의 하늘 여행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시마다 유카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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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창작동화시마다 유카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어느 날 바무와 게로의 집에 산더미만 한 소포가 배달되었다. 소포에는 할아버지 생신 파티 초대장과 함께 비행기 부품이 잔뜩 들어 있다. 바무와 게로는 밤새 비행기를 조립하고, 할아버지 댁으로 출발한다. 그런데 할아버지 댁으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다. 바무와 게로는 눈물이 줄줄 흐르는 양파 산맥도 지나고, 벌레들이 득실거리는 사과산도 통과하고, 50년에 한 번씩 폭발하는 호박 화산도 지난다. 바다에서는 커다란 물뱀을 만나 깜짝 놀라고, 흡혈 박쥐가 살고 있는 동굴에서는 케첩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바무와 게로의 시장 보러 가는 날>에 이은 '바무와 게로'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바무와 게로의 조그만 비행기를 타고 신나는 하늘 여행을 떠나요! 할아버지 편지에 주의 사항이 적혀 있었지만, 바무와 게로는 꼭 모든 일을 겪고 나서야 대처 방법을 깨닫습니다. 마침내 바무와 게로는 무사히 하늘 여행을 마치고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 안깁니다. 바무와 게로의 신나는 비행이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실감 나게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그림 속에 이야기 속에 등장하지 않는 또 다른 캐릭터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책을 펼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지요. 아주 작은 소품들도 세세하게 그려져 있어, 책을 펼칠수록 바무와 게로가 살고 있는 그림 속 세상이 손에 잡힐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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