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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방망이
보림 / 정차준 글, 한병호 그림 / 1997.01.17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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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옛이야기
정차준 글, 한병호 그림
앞, 뒤 어느쪽에서도 볼 수 있도록 독특하게 제작된 그림책이다. 착한 농부이야기는 앞에서 시작하고, 욕심쟁이 농부의 이야기는 뒤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그림책이다. 산속에 나무하러 가는 동일한 상황에서 착한 농부와 욕심쟁이 농부의 행동을 대비시킨다. 도깨비의 다양한 표정이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제6회 어린이문화대상 미술부문 본상 수장작이다.도깨비는 우리 겨레가 창조한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도깨비에 관한 옛이야기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바로 '도깨비 방망이'로, 이 책은 '도깨비 방망이'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도깨비 덕분에 복을 받는 착한 농부 이야기와 벌을 받는 욕심쟁이 농부 이야기가 책 앞뒤에서 따로 시작하도록 한 독특한 편집이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두드리기만 하면 무엇이든 나오는 신기한 도깨비 방망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곁에서 다정하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입말체에, '금 나와라 뚝딱', '땍때구루루' 같은 재미나고 반복적인 입말을 자주 씀으로써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저절로 빠져들게 합니다. 특히 동양화의 번짐 효과를 이용한 그림이 도깨비의 다양한 표정을 잘 살려내어 책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이 책은 제6회 어린이문화대상 미술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26층 나무 집
시공주니어 /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2015.07.20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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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456 Book 클럽 시리즈. 에 이은 . 모든 이의 로망인 '나무 집'의 주인, 앤디와 테리를 만족시키기에 13층은 부족했던 걸까? 앤디와 테리는 13층을 더 올려 '26층 나무 집'을 완성한다. 범퍼카 경기장, 자동 판박이 기계, 78가지 맛 아이스크림 가게, 반중력 방, 녹음실, 아이스 스케이트장, 스케이트보드 연습장, 진흙탕 경기장, 죽음의 미로 등 규모도 재미도 13배쯤 업그레이드된 나무 집. 앤디와 테리가 이 새롭고 놀라운 놀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여유롭게 즐기려는 순간, 이번에도 어김없이 출판사 사장인 큰코 씨의 원고 독촉을 받는다. 아직 에 올라가 본 적이 없어서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할까 지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요새와 아지트를 꿈꿔 본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을 맘껏 즐길 수 있으니.1장 26층 나무집 2장우리의 첫만남 3장 상어들이 테리 팬티를 삼킨 이유 4장 상어 대수술 5장 테리이야기 6장 앤디 이야기 7장 질 이야기 8장 우리가 해적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이유 9장 바다를 떠돌다 온 것들 10장 해적 선장 이야기 11장 운 나쁜 열 꼬마 해적 12장 죽음의 미로 13장 마지막 장13층 더 커진 재미! 전 세계를 휩쓴 ‘나무 집’ 열풍!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 출간! * 15년 만에 어린이책 첫 수상!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이제는 26층이다! ‘13층 나무 집’으로는 아쉬워서 13층 더 올려 지었어. 범퍼카 경기장, 78가지 맛 아이스크림 가게, 자동 판박이 기계, 죽음의 미로. 더 새롭고 놀라운 놀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지. 뭘 망설여? 얼른 올라와! ‘나무 집’을 태울 만큼 뜨거운 독자 반응! ★ 영국, 미국, 호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한국,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 브라질, 베트남, 타이완 등 20개국 출간!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우스꽝스러운 난장판의 끝판 왕! 왁자지껄한 만화가 깨알 재미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엉뚱하고 기발한 속편. 를 좋아하는 팬들이 열광할 책. 야단법석 유머는 모든 독자들에게 재미를 준다! _북리스트 미친 듯이 웃기다!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누구나 올라가고 싶은 나무 집! 재밌다고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어요! 다음 쪽이 궁금해서 손이 근질거려요! 이 나무 집이 우리 집이었으면……. 아이도 낄낄대고 엄마도 킥킥대는 웃기는 책 독서에 별 흥미가 없던 우리 아이가 푹 빠져 버렸다. 어떻게 이런 ‘나무 집’을 상상을 했을까? 진짜 대단하다!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웃긴 책!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별 다섯 개! _독자 서평 중에서 ▣ 작품 소개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 등극!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홀딱 반한 책! ▶ 어서 와. 이런 나무 집은 처음이지? 모든 이의 로망인 ‘나무 집’의 주인, 앤디와 테리를 만족시키기에 13층은 부족했던 걸까? 앤디와 테리는 13층을 더 올려 ‘26층 나무 집’을 완성한다. 범퍼카 경기장, 자동 판박이 기계(줄여서 ‘자판기’), 78가지 맛 아이스크림 가게, 반중력 방, 녹음실, 아이스 스케이트장, 스케이트보드 연습장, 진흙탕 경기장, 죽음의 미로 등 규모도 재미도 13배쯤 업그레이드된 나무 집! 앤디와 테리가 이 새롭고 놀라운 놀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여유롭게 즐기려는 순간, 이번에도 어김없이 출판사 사장인 큰코 씨의 원고 독촉을 받는다. 아직 《13층 나무 집》에 올라가 본 적이 없어서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할까 지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요새와 아지트를 꿈꿔 본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26층 나무 집》을 맘껏 즐길 수 있으니. ▶ 씨실과 날실처럼 촘촘하게 잘 짜여진 이야기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는 어떻게 만나서, 나무 집을 짓고 살게 되었을까? 앤디는 그들의 ‘첫 만남’에 대해 쓰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진득하니 글을 쓰기에 나무 집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테리가 식인 상어 수조에서 팬티를 빨다가 팬티를 먹은 상어들이 앓아눕고, 집 밖으로 나가 본 적도 없는 외로운 소년의 이야기를 하다가 잠시 78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먹느라 한눈팔기가 무섭게, 부모님의 엄격한 교육 방식을 견디다 못한 가출 소년과 바다 위를 떠다니는 빙산에서 동물들과 지내는 한 소녀 이야기를 하다가, 악명 높은 해적 ‘나무머리 선장’을 만나고, 해적선에서 탈출해 도망치다가 거대한 폭풍에 맞닥뜨려 배가 난파당하는 이야기까지. 그런데 잠시 잠깐도 눈을 뗄 수 없는 정신없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모든 이야기가 연결되고 쫀쫀하게 짜여져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외로운 소년과 가출 소년, 바다 위 소녀가 바로 주인공 앤디와 테리와 질이고, 나무 집은 바로 해적선 잔해로 지어졌다는 소름 돋는(?) 반전 재미가 바로 그것이다. ▶ 13층 더 커진 ‘용기’와 ‘우정’의 가치 집 밖으로 나가 본 적은 없지만 화재를 피해 높은 건물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테리, 엄격한 규율과 규칙을 강요하는 부모님 곁을 떠나 스스로의 삶을 찾아 나선 앤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되어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질.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맞서 ‘용기’를 내지만 그들 앞에는 아직 만만치 않은 고난과 역경이 남아 있다. 흉악한 해적에게 노예로 잡혀 죽어라 일만 하고, 겨우 탈출에 성공하지만 무시무시한 폭풍을 만나 배는 난파당하고 무인도에 갇힌다. 하지만 앤디와 테리, 질은 포기하지 않고 힘을 합쳐 ‘나무 집’이라는 멋지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낸다. 또 나무 집을 빼앗으려는 해적들과 맞서 무사히 나무 집을 지켜 낸다. 혼자였다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그들의 우정과 용기가 13층만큼 더해진 소중한 가치를 전한다. ▶ 다음은 39층이다! 이야기 말미에 테리는 앤디에게 ‘39층 나무 집’ 설계도를 보여 준다. 앤디와 테리가 다음에 올려 지을 39층에는 또 어떤 재미나고 즐거운 방들이 생겨날까? 이번엔 무슨 이야기를 써서 출판사 사장 큰코 씨에게 전달할까? 설마 이러다 나무 집이 무너지지는 않겠지? 이런저런 별의별 상상만으로도 웃음 나고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되는 설렘이 또한 의 매력이다. 무엇을 상상하고 기대하든 앤디와 테리의 다음 이야기는 그 이상의 기발함과 놀라움을 보여 주리라는 것만큼은 39층쯤(!) 확실하다. ▶ 빵빵 터지는 그림만큼이나 재미있는 숨은 그림 찾기 이야기가 풍성해진 만큼 화가 테리는 재미있고 웃기는 장면들을 화면 가득 마음껏 그려 넣는다. 그러면서도 교묘하게 잔재미를 숨겨, 독자들에게 숨은 그림을 찾는 쏠쏠한 재미를 준다. 앤디가 얘기하는 중에도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테리의 엉뚱한 행동에 독자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갑작스레 독자들에게 말을 거는 주인공들 때문에 적잖이 당황스러우면서도 낯선 상황이 재밌어서 책장은 술술 넘어간다.
나와 음악회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안드레아 호이어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 200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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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예술,종교
안드레아 호이어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음악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음악이 연주되는 공간에 대해 어린이들이 가진 궁금증을 풀어주는 학습그림책. 모두 3권으로 구성되었다. 오페라와 발레 등 무대 예술이 공연되는 오페라 극장, 협주, 독주 등의 음악 연주회가 열리는 연주회장, 그리고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음악학교가 실려 있다. 1권 파울은 오페라 극장의 무대 미술 일을 하다가 은퇴한 할아버지와 함께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오페라를 보러 간다. 오페라를 보고 나서 파울은 할아버지를 따라 무대 뒤를 구경하면서, 오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공연되는지 자세하게 알게 된다. 2권 관현악단의 첼리스트인 삼촌 덕에 파울은 연주회장에 가게 된다. 삼촌과 함께 관현악단에서 연주하는 여러 아저씨를 만나 다양한 악기와 악기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의 공연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 3권 할머니에게 생일 선물로 음악학교에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수강료를 받은 파울은 집근처 음악학교를 찾아가 배우고 싶은 악기를 찾아보기로 한다.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레코더 등의 악기를 교장선생님과 함께 구경한 파울은 그날 밤, 자신이 배울 악기를 고르게 된다. 그것은 바로 팀파니. 4권 파울은 친구들과 함께 악기 박물관에 가, 동물 뼈로 만든 옛날 사람들의 악기에서, 프리드리히 2세가 아꼈던 바다코끼리의 송곳니로 만든 백플루트, 뱀처럼 생긴 세르팡, 스위스 목동들이 부는 알펜 호른, 피아노의 전신인 쳄발로 등을 구경한다. 신기한 악기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끝까지 잘 들어보렴
애플비 / 이찬규 지음, 남주현 그림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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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창작동화
이찬규 지음, 남주현 그림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림책. 이 책에 등장하는 내말만해 임금님은 다른 동물들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다가 귀가 커져 버리고 만다. 임금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나선 세 왕자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집중해서 잘 듣는 훈련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끝까지 잘 들어 보렴> '잘 듣는다'는 것은 말에 담긴 정보뿐만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태도, 의지, 감정, 의도를 이해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그런데 말에 담긴 여러 가지 의미들을 파악하려면 집중해서 들어야 하지요. 이 책에 등장하는 내말만해 임금님은 다른 동물들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다가 귀가 커져 버리고 말아요. 그래서 임금님의 세 아들인 안들어도다알아 왕자, 들을때딴짓해 왕자, 끝까지귀쫑긋 왕자가 병을 고칠 방법을 찾아 나서겠다고 하지요. 하지만 잘들어라 선생님이 조심해야 할 것들을 알려 줄 때 안들어도다알아 왕자, 들을때딴짓해 왕자는 귀 기울여 듣지 않습니다. 끝까지귀쫑긋 왕자만이 선생님의 말을 끝까지 듣지요. 과연 세 왕자 중 누가 임금님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아올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림책으로,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집중해서 잘 듣는 훈련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수셈떼기 제7과정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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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책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토통 여우
사계절 / 이마에 요시토모 지음, 김용철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1999.07.25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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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이마에 요시토모 지음, 김용철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단편동화 모음집으로, 주로 동물들의 아기자기한 세계를 판타지 기법으로 자유롭고 산뜻하게 담아냈다. 이 동화들은 기존의 의인화 동화가 흔히 범하기 쉬운 지나친 교훈주의나 도식적인 이야기 전개와는 다르게 사물과 사람, 동물과 자연과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과 기법으로 전개한다. 작품 곳곳에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과 삶에 대한 밝은 시각이 흐르는 이 작품들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독특한 세계를 그려냈다. 일본 학교도서관협회와 도서관협회에서 선정되기도 하였다. 별을 갖고 싶은 아이, 별 대신 흙을 퍼다 주며 "우리가 사는 지구도 수많은 별들 중의 하나"라고 말하는 두더지의 이야기, 눈사람을 만드는 데 끼지 못한 여자아이에게 눈사람을 만들어준 올빼미의 이야기, 수염이 나지 않아 애를 먹이던 아기표범이 수염이 너무 많이 자라 나비 매듭으로 묶어 줘야 했던 아기표범 이야기, 모두 동그란데 태어날 때부터 생김새가 네모난 아기해파리 이야기, 동물원에서 도와준 여자아이에게 꼬리를 선물한 토통 여우 이야기,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큰 코끼리 바오밥 이야기, 털실을 너무 많이 먹어서 털실뭉치로 변한 고양이 이야기, 바다로 가고 싶지만 늙고 병든 아버지를 위해 꽁꽁 언 바다 조각을 주머니에 넣고 돌아온 막내딸 이야기 등 아름답고 신비한 여덟 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이거야, 조각밖에 가져오지 못했지만."하며 불쑥 내민 것은 흙덩어리였어요."이건 흙이잖아."하고 미요코가 받지 않으니까, 두더지는 말했죠."하지만 이 지구도 하나의 별인걸. 하늘 저편에서 보면 파랗게 빛나면서 빙글빙글 돌고 있다구." --본문 14쪽, '별을 얻은 아이' 중에서 1. 별을 얻은 아이 2. 눈사람 3. 토통 여우 4. 아리코끼리 바오밥 5. 나비 매듭 6. 네모난 아기해파리 7. 스웨터 구멍 8. 주머니 속의 바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13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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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수학동화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코믹 메이플 스토리'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기존에 발간된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시리즈에서 새롭게 뻗어나온 줄거리를 담고 있다.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한 학습만화이다. 변신 중 실수로 정체불명의 구멍속으로 떨어진 주인공 '도도'는 '매쓰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세계에 도착한다.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현상에서 수학적 의미를 재발견하게 하는 '아루루의 수학교실'을 통해 수학적 표현력, 사고력, 논증력을 키워 준다.제73화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제74화 초능력 주카 제75화 공룡사냥꾼들 제76화 바우야 머리 좀 감아라! 제77화 치료 주문 제78화 도시의 해적이 책은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로, 최근 대학 입시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으로 요구되는 ‘사고력’ 향상을 기본 바탕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사고력은 자세하게 나누면 표현력, 창의력, 논증력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과목이 바로 ‘논술’입니다. 『수학도둑』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안에 수학적 개념을 논술과 접목시키므로 원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수학을 풀어내는 수학논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만화에서 다룬 수학적 내용을 정보 페이지에 다시 한 번 짚어줌으로써, 개념과 원리를 정리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재미있는 수학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의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핵심수학용어- [아루루의 수학교실] 코너와 연관된 핵심 수학용어의 뜻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단순한 암기가 아닌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콕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루루의 수학교실-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현상에서 수학적 의미를 재발견하므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려주고 수학적 표현력, 사고력, 논증력을 키워 줍니다. 핵심수학용어- [아루루의 수학교실] 코너와 연관된 핵심 수학용어의 뜻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단순한 암기가 아닌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콕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분수와 비에서 기준량 찾기/비례배분//농도/이율/ 생각하여 판단하는 이치-참과 거짓, 추리, 천칭 이용 풀이 문제해결력- 그림 그려 문제 풀기
이글루를 만들자
비룡소 / 울리 쉬텔처 (지은이), 곽성화 (옮긴이) / 200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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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울리 쉬텔처 (지은이), 곽성화 (옮긴이)
세계적인 다큐사진작가 울리 쉬텔처가 이누이트 족(에스키모 족)이 어떻게 이글루를 짓는지,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세상의 변방을 찾아다니며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포착하는 데에 주력해 온 작가는, 이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2년여 동안 이누이트 족과 함께 생활했다고 한다. 그간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이 책 속에는 이글루를 짓는 과정을 찍은 흑백사진과 정갈하기 이를 데 없는 글이 함께 담겨 있다. 눈덩이를 벽돌 모양으로 자르고, 눈벽돌을 칼날로 다듬어 가면서 둥그렇게 쌓아올리고, 마지막으로 출입구와 굴뚝과 창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들이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글루 안에서 촬영한 사진과 그에 딸린 글이 실려 있는 마지막 페이지는, 이 책이 이누이트 족의 신기한 생활습관을 그저 보여주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저녁입니다. 투킬키 아저씨와 조피는 이글루 안에 편하게 앉아서 얼어붙은 바다를 바라봅니다. 내일은 사냥을 나가는 날입니다." 이누이트족의 이글루 역시 우리가 사는 집처럼 따뜻하고 평안한 생활의 터전이라는 사실을 나지막하게 일깨워주는 결말이다.
6세에는 즐깨감 측정과 분류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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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1. 비교해요 분류해요 1. 길이를 비교해요 헨젤과 그레텔의 모험 / 당근 농장 겨울엔 땅속에서 쿨쿨 / 생일 축하해요! / 나뭇잎에 구멍을 뽕뽕! / 종이컵 전화 / 높이 쌓아요 2. 넓이를 비교해요 정리를 해요 / 코끼리와 생쥐가 살아요 / 내 방석이 최고! / 모양 만들기 / 누구 땅이 더 넓을까? / 얼음 낚시 3. 무게를 비교해요 꿀 많이 모으기 대회 / 바르게 말해요 / 시소는 재미있어! / 재미있는 말타기 / 보물 상자 찾기 / 어떤 색 물통일까요 / 어떤 색 구슬일까요 4. 들이를 비교해요 행복을 배달해요 / 알맞은 말은? / 누가 많을까? / 어느 컵을 고를까? / 스프는 맛있어 / 내 주스는? 2. 시간을 알아요 1. 시간의 흐름을 알아요 부엉이를 구해 주세요 / 시간이 걸려요 / 낮과 밤 / 곰이의 생활 계획표 / 달력이 궁금해 2. 시계를 읽을 수 있어요 신데렐라 / 몇 시일까요? / 시계의 세계 여행 / 오늘 뭐 했니? / 만화 동산 / 동물원 구경 3. 분류해요 1. 공통점을 찾아요 비 오는 날이 좋아 / 과자 목걸이 / 물고기를 잡아요 / 공통점을 찾아라! / 공통점은 무엇일까? 2. 한 가지 기준으로 분류해요 하얀 편지 / 조랑말 타기 / 색깔별로 모아요 / 구슬 담기 / 쿠키를 포장해요 / 가위바위보 3. 두 가지 기준으로 분류해요 뒤죽박죽 단추 가게 / 동글동글 공 굴리기 / 숨바꼭질 / 화단 꾸미기 / 옷장 정리 / 우리 아빠는 누구? / 4. 표와 그래프를 알아요 1. 표와 그래프를 만들어요 달콩이네 여행 / 이렇게 많은 곤충들이 / 지혜의 장난감 / 돼지 저금통 / 맛있는 아이스크림 / 맛있는 빵 [수학놀이터] 시계 만들기 / 도미노 퍼즐 / 나만의 모양 그림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시리즈! 유아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학에 대한 첫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 접하는 수학 교재가 재미없고 어려우면 ‘난 수학이 싫어, 난 수학을 못해’라는 고정관념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초, 중, 고 과정의 수학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게 되므로 유아 시기에는 수학에 재미를 알게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유아들의 눈높이와 경험이 잘 반영되어 있는가를 신중하게 따져야 합니다.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 능력을 고려해야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활 속 주제를 다루는 친근한 스토리텔링으로 되어야만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야말로 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즐/깨/감 수학’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사명이 잘 반영된 책이지요. ‘즐깨감 수학’은 아이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를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아이가 먼저 빠져드는 마법의 수학책 학부모 사용 후기 공부가 아닌, 게임 같고 놀이 같아서 재밌대요. 제가 이제 그만하라고 말려가면서 했네요. 전 같으면 몸을 배배 꼬면서 답 내기 힘들어 했을 텐데 묻는 방식이 달라지니 이렇게 신나게 잘 풀다니요. _기도상자님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즐겁게 하는 공부를 실천할 수 있는 책이네요. 쉽고 재미있게.. 그렇지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문제집입니다._devilmari님 공부라기보단 놀이처럼 생각이 되어 아이가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문제를 풀면서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익힐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_khkwak2님 6세인 우리 딸 벌써부터 수학이 즐거워 진 거 같아요** 어려워 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즐깨감을 가져와서 푸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요 _깔루아님 끝까지 하고 싶다고 아이가 고집을 부릴 정도로 즐깨감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각각의 수학 영역에 대한 반응도 살필 수 있어서 앞으로 아이랑 공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_초코공주님 연산책을 풀 때는 단순한 작업을 계속해서인지 지루해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 '즐깨감'은 혼자서 2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서 집중해서 푸는 모습에 깜짝 놀랄 뿐이었습니다. _kaebi75님 항상 수학문제를 풀면 제가 인상을 쓰고, 아들은 주눅이 들어있는 모습이었는데, 즐깨감 덕에 엄마와 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_ilhiyoung님 즐깨감 수학 6세, 7세 시리즈면 초등 입학 준비 끝~! 1. 창의사고력 수학 교재로 아이들의 이해력과 흥미를 고려하여 다양한 수학 영역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각 영역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에 따라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3. 반복 연습이 아닌, 사고의 계발을 중시합니다.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해결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 활동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의 틀을 형성시켜 줍니다. 5. 난이도별 문제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을 중시합니다. 학교 수학도 ‘즐/깨/감’으로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제 학교 수학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목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 줄게 되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됩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른바 ‘STEAM’ 교육이 강조되어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교수학습이 시도되고,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5년 동안 진행해 온 ‘즐거움, 깨달음, 감동 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서도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즐깨감 수학 6세’ 시리즈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어떤 순서로 얼마 동안 풀어야 할까요? ▶ 제일 먼저 ‘수와 연산, 도형과 공간, 측정과 분류, 규칙성과 문제해결’ 전 영역을 기초 수준에서 다루고 있는 이 적당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영역별로 집중적으로 도전하고 단계별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 , , 순서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 , 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영역이며, , 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일반적인 교재에서 많이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라 공부 기간이 다릅니다. 수학을 좋아해서 자주 접해 본 아이는 권별로 한 달이 적당하며, 일반적으로 두 달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우리 아이의 답이 맞지만, 정답에는 없어요! 창의적인 아이들은 정답에서 알려준 답 이외의 다양한 답을 낼 수 있습니다. 정답에서 표시된 것은 어디까지나 정답의 예시이므로, 부모님이 판단하실 때, 아이의 답이 논리적이고 합당하면 맞았다면서 칭찬을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몇 개 맞았는지 정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며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살펴 주세요! 3.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까요? 문제의 종류나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학습 진도는 매번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쉽게 풀 수도 있고, 한 문제를 오랜 시간 끙끙댈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거나 많이 맞았다고 칭찬해 주실 것이 아니라, 비록 정답이 아니더라도 혼자 열심히 노력한 아이의 자세나 문제해결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세요! 의 본문 구성과 특징 생각이 자라요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소재를 가지고, 간단한 규칙이나 보기를 통해 문제 형식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입 단계의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응용력이 커져요 문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좀 더 집중하면서 사고의 폭이 커지는 단계의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창의력이 샘솟아요 사고의 폭이 가장 확장되는 단계로 수학적 추론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끌어낼 수 있는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즐깨감 수학 6세, 7세 시리즈 소개 즐깨감 수학 기본편 누리 교육과정에서 권장하는 6세 교육과정의 도형과 공간, 수와 연산, 측정과 분류, 규칙성과 문제해결 영역을 한 권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사고력 수학 교재입니다. 즐깨감 수와 연산 수, 수의 표현 방법, 수들 사이의 관계, 수 체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연산의 의미와 연산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유창하게 계산할 수 있고 추론적인 어린셈을 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도형과 공간 도형의 특징과 성질을 분석할 수 있으며, 위치를 지정하고 공간 관계를 설명할 수 있으며, 변형과 대칭을 이용하여 수학적인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패턴, 관계, 함수를 이해할 수 있으며, 기호를 이용하여 수학적 상황과 구조를 표현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측정과 분류 도형의 측정 가능한 속성, 단위, 체계,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확률의 기본 개념들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으며, 적절한 통계적 방법을 선택하고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하얀 눈썹 호랑이
한솔수북 / 이진숙 (지은이), 백대승 (그림) /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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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이진숙 (지은이), 백대승 (그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우리 문화 원형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하나로 선정딘 시리즈. 우리 겨레의 삶과 문화를 전해주는 상징 동물에 얽힌 옛이야기들을 모았다. 건국대학교 동화 번역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로, 우리나라 호랑이의 회화 자료와 문헌을 토대로 이야기를 찾아내 구성했다. '알려지지 않은 호랑이 이야기'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우리나라 방방곡곡 어려 있는 호랑이 이야기 가운데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찾아내 엮었다. 이번에는 사람의 속마음을 훤히 들여다보는 산신령 호랑이가 주인공이다. 책을 더욱 흥미롭게 이끄는 것은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섬세하고도 익살스러운 그림. 고구려 벽화에 그려진 몸이 긴 호랑이를 토대로 한 기다란 몸집, 활활 타오르는 횃불 같은 눈을 지닌 독특한 호랑이 그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11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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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수학동화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제61화 바우가 둘이다? 제62화 왕실 마법사 제63화 성형마법 제64화 시험의 달인 제65화 낙서하면 혼난다! 제66화 바우는 돈 계산의 천재!
물어보길 참 잘했다
애플비 / 이찬규 지음, 심윤정 그림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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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창작동화
이찬규 지음, 심윤정 그림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유아기의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능동적으로 표현하거나 모르는 것을 묻는 것에 익숙지 않다. 이 책은 늘 우물쭈물하기만 하는 주인공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 주어 아이 스스로 질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으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원하는 게 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는 아이로 자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궁금한 것을 언제든지 물을 수 있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 <물어보길 참 잘했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능동적으로 표현하거나 모르는 것을 묻는 것에 익숙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 코알라, '알라코' 역시 궁금한 것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잘 물어보지 못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우물쭈물 알라코'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생일 전날 밤, 알라코는 꿈속에서 자기가 갖고 싶어 하던 빨간색 자동차, '물물카'를 만나 물어보면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물어물어 나라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알라코는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면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지요. 이 책은 늘 우물쭈물하기만 하는 주인공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 주어 아이 스스로 질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으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원하는 게 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는 아이로 자라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마법천자문 24
아울북 / 올댓스토리 지음,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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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올댓스토리 지음,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반의어, 동의어 등 한자와의 관계를 함께 알려줌으로써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9권부터 등장하는 단어마법으로 어휘력을 한층 키워 준다.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를 이용해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를 익힌다.1. 황금주먹의 전사 2. 수천 년 전의 예언 3. 광명계에도 마법천자문이?! 4. 태극철권을 찾아라! 5. 동굴은 내가 지킨다! 6. 황금왕의 무시무시한 힘 7. 교만지왕의 계획 8. 황금물결의 역습 9. 위기의 손오공! 10. 깨어나는 삼장 -마법의 한자를 잡아라! -다시 알아보는 마법의 한자 -달라진 부분을 찾아라! -내가 만드는 마법천자문 -마법의 한자를 낚아라! -마법의 한자퀴즈를 풀자!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시작하세요!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의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2006년)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만화입니다. 대한민국 2,000만 독자가 증명했듯,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한자들을 『마법천자문』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막힘 없이 읽어 갑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까요? 비결은 ‘반복 학습’!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에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각 권에 등장하는 새로운 한자 20자를 소개하면서 앞 권에서 배운 한자를 50회 이상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됩니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 ① 그림으로 보고 마법의 주문으로 읽는 이미지 학습법!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법천자문』은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웁니다. ② 적절한 학습량과 난이도가 섞인 진도로 학습 효과 두 배! 『마법천자문』 각 권에서는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부터 1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한자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 ③ 낱자 암기가 아닌 다각적인 한자학습 구현! 반의어, 동의어 등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을 한층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22권부터는 어휘의 확장에 보다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별 한자가 다양하게 결합하여 쓰이는 과정을 통해 낱글자가 어휘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확장되는지를 한자마법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④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는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까지 익히게 됩니다.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주니어김영사 / 김선희 지음, 강경수 그림, 황희경 도움글 / 2012.01.27
11,500원 ⟶
10,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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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김선희 지음, 강경수 그림, 황희경 도움글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1권. 빵집 주인으로 변신한 공자 아저씨가 등장해 어린이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새로운 컨셉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동화 속에는 공자가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동화만으로 부족한 지식은 성인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주인공 환희가 학교성적 때문에 고민을 할 때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을 통해, 친구와 싸워 고민할 때는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교훈을 통해 환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자 아저씨와의 환희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덕목을 쌓을 수 있다.빵집 아저씨와의 만남 [덕이 있는 자는 외롭지 않다] _8 공부가 즐겁다고?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_28 형과 싸운 날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 _56 넌 이제 내 친구도 아니야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_72 일요일의 등산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의 진가가 드러난다] _86 처음 끓인 죽 [효란 부모님에 대한 공경심을 갖는 것] _106 여자 친구가 생기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마라] _122 -부록 동양철학의 큰 스승, 공자는 누구일까? _142옛 성인(聖人)들이 멘토가 되어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학 기초 교양서! 는 철학, 문학, 예술, 종교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들의 이웃으로 나타나 어린이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새로운 컨셉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입니다. 시리즈의 첫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에서는 빵집 주인으로 변신한 공자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환희가 학교성적 때문에 고민을 할 때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을 통해, 친구와 싸워 고민할 때는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교훈을 통해 환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공자 아저씨와의 대화를 통해서 환희는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덕목을 마음속에 쌓아가며, 환희의 마음속 생각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것입니다. 대세로 떠오른 위기의 인문학,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라면, 인문학은 이제 막 인격이 형성되어 가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일 것입니다. 요즘은 ‘어린이 인문학’이란 말도 흔히 쓰일 만큼 아동 분야에서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요.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왕따, 학교폭력 문제도 이제 더 이상 청소년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5년 사이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이 4배나 증가했을 만큼 점점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들도 어린이들에게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능력,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는 도덕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인문학 교육을 받는다면 남에게 고통을 주거나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거예요. 인문학의 근본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바로 ‘바른 인성’을 키우는 것에 있으니까요. 어린이들이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수많은 문제들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도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인문학 멘토, 현재 출간되어 있는 어린이 인문서들은 대부분 인문학 자체를 다루고 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접근을 위해 성인들의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문구점 주인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동화 속에는 각 인물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이 덕목들은 챕터 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지요.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지식은 성인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습니다. 또한 책 한 권에 인문학 전체를 뭉뚱그려 다루는 게 아니라, 공자, 마더 테레사, 톨스토이, 소크라테스 등 각 권마다 한 명씩의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이 주는 교훈을 전하고 있어, 해당 인물에 관한 정보서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동화와 함께 보다 쉬운 접근을 통해서요. 어린이들에게는 공부도 배움이고 놀이도 배움이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배움입니다. 삶 자체가 배움인 어린이들에게 곁에 어떤 멘토가 함께하느냐는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는 부모님 다음으로 어린이들이 함께 하고 싶은 최고의 멘토가 되어 줄 것입니다. [도서 내용] 공자 아저씨, ≪논어≫를 들고 빵가게를 차리다! 아빠의 사업 실패,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 환희네 집에는 요즘 웃을 일이 없습니다. 급식비를 못내 점심을 굶은 날, 환희는 집에 가는 길에 삼거리 모퉁이에 새로 생긴 빵집을 발견합니다. 하루에 일곱 개씩 주문 받은 빵만 만든다는 이상한 빵가게. 호기심에 빵집 안을 들여다보던 환희가 막 돌아서려는데 주방에서 흰색 유니폼에 흰색 모자를 쓴 덩치 큰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환희는 빵집 아저씨와 친해지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족들에 관한 고민, 친구들에 관한 고민을 아저씨와 함께 나누기 시작합니다. 공자 아저씨는 ‘덕이 있는 자는 외롭지 않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등의 명언이 녹아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환희가 스스로 바른 생각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디선가 빵 굽는 냄새가 났다.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였다. 냄새를 맡자마자 환희의 뱃속이 요동을 쳤다.‘공자네 빵가게’ 삼거리 모퉁이에 새로 생긴 빵집이었다. 환희는 간판을 보자마자 피식 웃었다. 베이커리, 크라상 같은 멋진 이름도 많은데 하필이면 ‘빵가게’라니. “너에게는 이제 빵이 필요 없어졌어. 내가 구운 빵을 먹지 않아도 너는 이제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테니까. 나는 다른 곳에 있는 또 다른 ‘환희’를 찾아 떠난단다. 그곳에서도 빵가게를 열어 배고프고 영혼이 지친 친구들에게 갓 구운 맛있는 빵을 나눠 줄 생각이야.”
6세에는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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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소재를 가지고, 간단한 규칙이나 보기를 통해 문제 형식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입 단계의 문제로 구성하였다. 문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좀 더 집중하면서 사고의 폭이 커지는 단계의 문제로 구성하였으며, 사고의 폭이 가장 확장되는 단계로 수학적 추론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끌어낼 수 있는 문제로 구성하였다.1. 규칙을 찾아요 1. 색, 모양 규칙 찾기 피리 부는 아저씨 / 찾아라! 규칙 / 생선가게로 간 고양이 / 차례 차례 / 신발장에 신발들이 / 공 돌리기 / 사탕 연결하기 2. 크기, 무늬 규칙 찾기 견우와 직녀 / 출동! 소방차 / 인형 옷 입히기 / 두루마리 휴지 / 새로운 곰 인형 / 조개를 줍자 / 거북 등 무늬가 달라요 3. 방향, 위치 규칙 찾기 혹부리 영감 / 자동차 운전 연습 / 위, 아래, 왼쪽, 오른쪽 / 맷돌을 돌려라! / 거미야 거미야 / 초콜릿을 먹는 순서 2. 수 규칙 찾기 1. 수의 규칙 찾기 1 산타할아버지와 7번 / 수가 쓰인 띠 / 비밀번호를 누르세요 / 규칙 카드 게임 2. 수의 규칙 찾기 2 황금알을 낳는 거위 / 피아노 건반 / 호떡을 쌓아요 / 개구리가 나란히 3. 규칙 따라 퍼즐 1. 같은 규칙, 다른 규칙 랄랄라 스머프 마을 / 촛불 파티 / 색깔 암호 / 국악 놀이 / 구슬로 만들어요 2. 관계 규칙 요술 항아리 / 눈사람을 만들자! / 요술 미끄럼틀 / 상차리기 놀이 / 여러 가지 문제 해결 1. 그림 퍼즐 구둣방 할아버지와 요정 / 같은 그림 찾기 / 기차역으로 가자 / 색을 다르게 칠해요 2. 상자 퍼즐 토토네 정원 / 할머니와 황금알 / 배가 고파요 / 요요의 과자 상자 [수학 놀이터] 나는 멋진 디자이너 / 내가 만든 숨은그림찾기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시리즈! 유아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학에 대한 첫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 접하는 수학 교재가 재미없고 어려우면 ‘난 수학이 싫어, 난 수학을 못해’라는 고정관념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초, 중, 고 과정의 수학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게 되므로 유아 시기에는 수학에 재미를 알게 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유아들의 눈높이와 경험이 잘 반영되어 있는가를 신중하게 따져야 합니다.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 능력을 고려해야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활 속 주제를 다루는 친근한 스토리텔링으로 되어야만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야말로 수학을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즐/깨/감 수학’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사명이 잘 반영된 책이지요. ‘즐깨감 수학’은 아이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를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아이가 먼저 빠져드는 마법의 수학책 학부모 사용 후기 공부가 아닌, 게임 같고 놀이 같아서 재밌대요. 제가 이제 그만하라고 말려가면서 했네요. 전 같으면 몸을 배배 꼬면서 답 내기 힘들어 했을 텐데 묻는 방식이 달라지니 이렇게 신나게 잘 풀다니요. _기도상자님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즐겁게 하는 공부를 실천할 수 있는 책이네요. 쉽고 재미있게.. 그렇지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문제집입니다._devilmari님 공부라기보단 놀이처럼 생각이 되어 아이가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문제를 풀면서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익힐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_khkwak2님 6세인 우리 딸 벌써부터 수학이 즐거워 진 거 같아요** 어려워 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즐깨감을 가져와서 푸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요 _깔루아님 끝까지 하고 싶다고 아이가 고집을 부릴 정도로 즐깨감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각각의 수학 영역에 대한 반응도 살필 수 있어서 앞으로 아이랑 공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_초코공주님 연산책을 풀 때는 단순한 작업을 계속해서인지 지루해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 '즐깨감'은 혼자서 2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서 집중해서 푸는 모습에 깜짝 놀랄 뿐이었습니다. _kaebi75님 항상 수학문제를 풀면 제가 인상을 쓰고, 아들은 주눅이 들어있는 모습이었는데, 즐깨감 덕에 엄마와 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_ilhiyoung님 즐깨감 수학 6세, 7세 시리즈면 초등 입학 준비 끝~! 1. 창의사고력 수학 교재로 아이들의 이해력과 흥미를 고려하여 다양한 수학 영역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각 영역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에 따라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3. 반복 연습이 아닌, 사고의 계발을 중시합니다.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해결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 활동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의 틀을 형성시켜 줍니다. 5. 난이도별 문제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을 중시합니다. 학교 수학도 ‘즐/깨/감’으로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제 학교 수학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목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 줄게 되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됩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른바 ‘STEAM’ 교육이 강조되어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교수학습이 시도되고,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5년 동안 진행해 온 ‘즐거움, 깨달음, 감동 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서도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즐깨감 수학 6세’ 시리즈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어떤 순서로 얼마 동안 풀어야 할까요? ▶ 제일 먼저 ‘수와 연산, 도형과 공간, 측정과 분류, 규칙성과 문제해결’ 전 영역을 기초 수준에서 다루고 있는 이 적당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영역별로 집중적으로 도전하고 단계별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 , , 순서로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 , 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영역이며, , 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일반적인 교재에서 많이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라 공부 기간이 다릅니다. 수학을 좋아해서 자주 접해 본 아이는 권별로 한 달이 적당하며, 일반적으로 두 달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우리 아이의 답이 맞지만, 정답에는 없어요! 창의적인 아이들은 정답에서 알려준 답 이외의 다양한 답을 낼 수 있습니다. 정답에서 표시된 것은 어디까지나 정답의 예시이므로, 부모님이 판단하실 때, 아이의 답이 논리적이고 합당하면 맞았다면서 칭찬을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몇 개 맞았는지 정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며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살펴 주세요! 3.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까요? 문제의 종류나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학습 진도는 매번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쉽게 풀 수도 있고, 한 문제를 오랜 시간 끙끙댈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거나 많이 맞았다고 칭찬해 주실 것이 아니라, 비록 정답이 아니더라도 혼자 열심히 노력한 아이의 자세나 문제해결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세요! 의 본문 구성과 특징 생각이 자라요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소재를 가지고, 간단한 규칙이나 보기를 통해 문제 형식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입 단계의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응용력이 커져요 문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좀 더 집중하면서 사고의 폭이 커지는 단계의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창의력이 샘솟아요 사고의 폭이 가장 확장되는 단계로 수학적 추론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끌어낼 수 있는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즐깨감 수학 6세, 7세 시리즈 소개 즐깨감 수학 기본편 누리 교육과정에서 권장하는 6세 교육과정의 도형과 공간, 수와 연산, 측정과 분류, 규칙성과 문제해결 영역을 한 권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사고력 수학 교재입니다. 즐깨감 수와 연산 수, 수의 표현 방법, 수들 사이의 관계, 수 체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연산의 의미와 연산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유창하게 계산할 수 있고 추론적인 어린셈을 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도형과 공간 도형의 특징과 성질을 분석할 수 있으며, 위치를 지정하고 공간 관계를 설명할 수 있으며, 변형과 대칭을 이용하여 수학적인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패턴, 관계, 함수를 이해할 수 있으며, 기호를 이용하여 수학적 상황과 구조를 표현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즐깨감 측정과 분류 도형의 측정 가능한 속성, 단위, 체계,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확률의 기본 개념들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으며, 적절한 통계적 방법을 선택하고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시공주니어 / 존 레이놀즈 가디너 글, 마샤 슈얼 그림, 김경연 옮김 /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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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존 레이놀즈 가디너 글, 마샤 슈얼 그림, 김경연 옮김
와이오밍의 작은 농가에서 할아버지, 개 번개와 단 셋이서 살고 있는 윌리는 어느 날 할아버지가 꼼짝도 안하고 누워있기만 하는 것을 발견한다. 할아버지는 윌리가 늦잠자는 것을 호되게 야단치는 만큼 부지런하고 건강하신 분이었는데 말이다. 이제 열 살이 된 윌리는 누워계시는 할아버지 대신 농장을 떠맡게 되었다. 감자 농사만 잘 되면 할아버지가 분명 일어나시리라고 기대하면서, 윌리는 열심히 일한다. 번개 역시 마음을 다해 도왔다. 말 대신 쟁기를 메고 밭도 갈았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풍성한 수확에도 일어나시지 않았다. 왜 그럴까? 윌리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고, 할아버지에게도 물어보지만, 할아버지는 아예 말문을 닫아놓았다. 그러다 윌리는 주 관리를 맡고 있는 스나이더에게서 단서를 얻는다. 바로 세금을 안 내왔기 때문에 이 농장을 빼앗겨야 한다는 것을! 자신의 몫으로 50불을 은행에 가진 것밖에 없는 윌리는 과연 500불을 마련해 농장을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할아버지를 예전처럼 일어나게 할 수 있을까? 윌리는 500불이 상금으로 걸린 개 썰매 대회에 번개랑 출전하기로 한다. 자기의 모든 예금을 털어 참가비로 내기까지 했다. 그런데 운 나쁘게도 썰매대회의 강자, 인디언 '얼음 사나이'가 그 대회에 출전한다고 한다. 과연 윌리는, 그리고 번개는 우승할 수 있을까? 거친 펜으로 그린 투박하지만 운동감을 잘 살린 그림들과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문체. 사건을 한번에 보여주기 보다는 조금씩 툭툭 던지면서 살리는 호기심과 스릴. 이런 과정들은 결말 부분을 더 극적으로 만들어 버린다."내일 경주에서 전 아저씨와 겨루게 될 거예요. 아저씨가 얼마나 이기고 싶어하는지 알아요. 하지만... 저도 이기고 싶어요. 이기고 말 거예요. 제가 이기지 못하면 그 사람들이 농장을 가져갈 거예요. 그들은 그럴 권리가 있어요. 할아버지는 아주 간절히 원하면 해낼 수 있다고 하셨어요. 난 해내겠어요. 이기겠어요. 당신을 꼭 이기고 말겠어요." -본문 73쪽에서 1. 할아버지의 고민 2. 농장 주인 꼬마 윌리 3. 이른 저녁의 질주 4. 낯선 방문객 5.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6. 전설적인 인디언 얼음 거인 7. 만남 8. 결전의 날 9. 달려, 번개! 달려! 10. 조금만, 조금만 더
오십에 읽는 논어
유노북스 / 최종엽 (지은이) /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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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종엽 (지은이)
인생의 절반토록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다. 먼저 도착해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걸 하고 더 많이 쉬며 더 즐거운 삶을 영위할 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십이 되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먼 것 같다고 느낀 사십을 지나 오십이 되니, 지나온 길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문득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오십에 읽는 논어》는 오십의 흔들리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과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논어의 지혜를 담았다. 말과 지혜에 머물지 않고 오십이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공하는 바, 이를테면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뻐하고 먼 곳의 사람은 찾아오게 하는 것”이 정치라고 했는데 오십이 갖춰야 할 인생론으로도 알맞다.들어가며_ 오십의 공허, 논어로 채우다 1강 공허한 오십에게 공자가 하는 말_공허 가려진 나의 길을 찾아야 할 때 |오십| 오십의 미움에서 벗어나는 길 |자산| 돈으로는 반밖에 해결하지 못한다 |재화| 오십에 극복해야 할 제일의 위기 |건강| 효는 일상의 문제이자 마음의 문제 |부모|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 |방향| 모두가 똑같은 곳에 도달할 순 없다 |경력| 가야 할 길을 알고 일관되게 걷는다 |중심| 꽃을 피웠으면 열매를 맺어 보자 |결실| 나부터 바로 서고 사람들이 따르게 하라 |행동| 2강 거인의 어깨 위에서 바라보는 법_성찰 오십에는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자신| 내 삶의 리더가 되는 세 가지 방법 |리더| 어찌해야 할까, 심사숙고하는 힘 |궁리| 스스로 정한 원칙을 지키는 삶 |원칙| 소명을 알고 예를 알고 말을 안다는 것 |기준|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산다 |열정|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아는 법 |학습|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야 할 때 |지식| 오십에 들이닥칠 근심이 고마운 이유 |근심| 사익을 따를 것인가, 공리를 따를 것인가 |이익| 3강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아 주는 힘_균형 꾸밈과 바탕이 모두 좋아야 명품이다 |균형| 꺾이지 않을 꿈과 흔들리는 않는 뜻 |의지|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게 잘못이다 |변화| 단 하나의 덕이라도 있으면 된다 |품격| 어려운 일은 먼저 하고 얻는 건 뒤로 하라 |실천| 시 쓰고 노래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여유| 인생의 절반쯤에 인생 후반을 계획하라 |절반| 오십부터는 인자의 삶이 좋다 |방식| 잘난 이도 못난 이도 모두 스승이다 |스승| 인생 후반엔 모든 게 내 책임이다 |책임| 4강 인생이 보이기 시작할 때 필요한 것_성숙 욕먹는 게 싫으면 욕하지 말라 |사랑| 어떤 조건에서도 변화를 끌어내는 사람 |그릇| 명확하게 보고 분명하게 들어라 |기본| 후회와 아쉬움의 고리를 끊는 법 |핑계| 나만큼 배우기를 좋아하는 이는 없다 |배움| 밀려온 삶에서 밀어 가는 삶으로 |주도| 잘못을 받아들이고 자책할 줄 아는 사람 |자각| 꾸준하기 위한 포기가 차별을 만든다 |전진| 알고 좋아하고 즐기기까지 |과제| 혼자만의 삶에서 함께하는 삶으로 |공공| 5강 논어는 어떻게 나를 일으켜 세우는가_용기 제발 안 된다고 미리 선을 긋지 마라 |용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집중| 간절함과 두려움으로 공부하라 |갈급| 반복하는 습관에만 기적이 찾아온다 |반복| 딱 한 단계만 더 멀리 보고 생각하라 |원려| 불편한 하루하루가 편안한 오늘을 만든다 |비전| 해가 났을 때 젖은 볏짚을 말려야 한다 |결심|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방법| 돌아보고 계획하기에 가장 적절한 나이 |기회| 열정적이지 않은 사람은 방전된 배터리다 |몰입| 나오며_ 삶이 흔들릴 때 나를 다잡아 준 논어 논어 원문“인생의 절반쯤에, 이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_오십의 공허와 가벼움을 채우는 논어의 힘 인생의 절반토록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다. 먼저 도착해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걸 하고 더 많이 쉬며 더 즐거운 삶을 영위할 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오십이 되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먼 것 같다고 느낀 사십을 지나 오십이 되니, 지나온 길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문득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논어》 17장을 보면, 공자께서 “빨리하려고만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 마라. 빨리하려고 하면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보다 보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2500년 전 공자는 일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해 볼 수 없는 세상의 흐름을 마주하고도,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려 했다. 공자는 화평의 시대, 예와 덕이 살아 있는 나라 만들기에 스스로의 천명을 두었고, 우리네 오십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나아간다. 《오십에 읽는 논어》는 오십의 흔들리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과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논어의 지혜를 담았다. 말과 지혜에 머물지 않고 오십이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공하는 바, 이를테면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뻐하고 먼 곳의 사람은 찾아오게 하는 것”이 정치라고 했는데 오십이 갖춰야 할 인생론으로도 알맞다. 방황하는 오십, 일관된 길을 걸어 보라 공자가 말했듯 세상일에 의혹이 없어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의 사십을 지나 하늘의 명을 깨달아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나아갈 길을 알게 되었다는 ‘지천명’의 오십에 이르렀으나,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인생의 절반쯤 하프타임에서 방황하고 있다. 뭐 하나 긍정적인 게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기엔 남은 시간이 너무나 길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새로운 도전과 선택, 변화 앞에서 머뭇거리며 주춤하고 있지만 또다시 앞만 보고 달려가자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일흔이 넘은 공자는 자신의 삶을 “나의 길은 하나로 꿰어져 있다. 나는 일관된 길을 걸어왔다.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지금까지 일관되게 걸어왔다”라고 요약했다. 방황하고 흔들리는 오십은 《논어》에서 ‘일관된 길’을 공감 받을 수 있을 테다. 흔들리는 오십의 공허, 논어로 채워라! _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 공허한 오십에게 공자가 하는 말 가정과 회사, 가정에선 부모와 자식, 회사에선 사장과 직원 사이에 껴 중심을 잡기 힘들어 흔들리는 오십. 여전히 사람에 치이며 세상에 휘둘린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따라 잡으려 앞만 보고 달려오다 인생 후반전을 눈앞에 둔 하프타임에 도달했다. 이룬 게 없는 것 같아 쓸쓸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 오십에 문득 공허한 마음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오십에 읽는 논어》를 통해 인생의 절반쯤에 읽는 《논어》가 특별하다고 말한다. 그 핵심엔 공자가 제자 증자에게 말한 ‘오도일이관지’, 즉 ‘일관된 길을 걸어왔다’는 뜻의 구절이 있다. 오십에 이르면 왔던 길을 돌아볼 수밖에 없을 텐데, 일관되게 걸어왔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해도 괜찮다. 아직은 인생의 하프타임, 인생 후반전에 ‘오도일이관지’를 외칠 수 있길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공자의 말과 삶에서 공허한 오십의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할 수 있다. 공자는 사십에 의혹이 없었고 오십에 천명을 알았다고 하지만, 오십이 넘어서야 비로소 왕의 부름으로 정치 일선에 나섰고 육십 중반까지 이룬 것 없이 이국을 떠돌아야 했다. 그럼에도 그는 좌절하지도 낙담하지도 않고 학문으로 정진하며 말을 글로 옮겨 전파했고 자신만의 길을 가고자 했다. 그러니 우리네 오십은 흔들리고 방황하며 공허한 게 당연하다. 받아들이곤, 공자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결정하고 선택하면 된다. 그게 바로 지금 이 시대 오십의 지천명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인생을 바라보라 아이작 뉴턴은 일찍이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오십에 《논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로 풀이할 수 있다. 오십쯤 되면 꺾이지 않을 꿈과 흔들리지 않는 뜻을 세워야 하니, 거인 공자가 전하는 말로 인생을 바라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논어》의 처음과 마지막 어구는 인생의 중요한 역할과 기준을 가리킨다. 내 삶을 내가 직접 꾸려 나가는 리더가 되기 위한 3단계, 즉 끊임없이 배우고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주도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방법과 목적 있는 삶·바르게 사는 삶·함께하는 삶의 기준을 밝히려 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에서 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아니하니 군자가 아니겠는가”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예를 알지 못하면 일어설 수 없다.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공자는 《논어》를 통해 ‘군자’를 말하고 있다. 군자라 하면 덕과 학식이 높은 사람을 말하는데,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 ‘리더’에 걸맞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책을 통해 설파하려는 것도 리더의 참모습이다. 셀프 리더, 조직 리더, 사회 리더, 국가 리더로서의 올바르고 바람직한 상(像)을 말이다.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는 to do list 더 이상 남의 인생을 위해 시간을 쓰고 싶지 않고, 타인의 목표와 꿈을 위해 시간을 쓰고 싶지 않으며, 선택당하지 않고, 스스로의 꿈과 미래를 선택하며 살고 싶어 오십이 되기 직전 회사를 나왔다는 저자. 하지만 오십이 되며 흔들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고자 목표를 세웠고 변화를 시도했는데, 와중에 접한 게 《논어》다. 인생 후반전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사는 데 공자는 어떤 말로 제안했을까. 다음을 보자. ·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않는다 · 어찌해야 할까, 심사숙고하는 힘을 기른다 · 힘들어도 시 쓰고 노래하는 여유를 부린다 · 혼자만의 삶에서 함께하는 삶으로 전환한다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한다 강요하지 않고 강조하며 몸소 보여 주려 한다. 충분히 따라해 보고 삶을 바꾸는 데까지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다. 여전히 조급함이 앞서는 오십이 희망적일 수 있게 한다. 언제 읽어도 좋을 《논어》이지만, 오십에 읽는 《논어》가 특별한 이유다. ‘먼저 자신의 말을 스스로 실행하고 그다음에 타인이 자기를 따르게 한다.’ _본문 중에서 공자가 전하는 말과 《논어》의 지혜에 귀 기울이고 짚어 나가면, 인생의 절반 오십에 서서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보며 다가올 날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실감나게 그려 볼 수 있을 테다.춘추시대 50대의 공자가 이룬 지천명을 우리는 육십에 이뤄도 늦지 않습니다. 0.8의 비율을 적용해 본다면, 63세에서 74세까지가 지천명을 이룰 나이입니다. 그러니 40대의 나이라면 비로소 이립이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50대라면 한창 흔들리는 유혹의 시기입니다. 삶에 흔들리고 돈에 흔들리고 사람에 흔들리는 시기입니다. 인생의 천명을 몰라도 문제없습니다. 환갑이 되어도 자신의 천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63세부터 서서히 인생의 천명을 찾아 정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가려진 나의 길을 찾아야 할 때’ 중에서 공자의 제자 자하가 ‘거보’라는 지역의 읍재가 되어 공자에게 정치에 관하여 물었을 때, 공자께서 정치란 빨리빨리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작은 이익에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명료합니다. 빨리하려고 하면 목표를 달성하겠지만 원래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작은 이익을 돌보게 되면 큰일을 달성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시작하는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정치인은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 어떤 어려운 일도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처럼 호언장담하지만, 용두사미로 그치기 일쑤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 중에서 공자보다 약 70여 년 전에 태어난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타인에게 충고하는 일이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를 아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며 올바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타인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실주의자 공자께서도 말했습니다. ‘군자는 잘못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으려 노력하지만, 소인은 타인에게서 찾으려 한다’고 했습니다. 리더는 원인을 자기 내부에서 찾으려 하지만 보통 사람은 원인을 외부로 돌리려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타인을 책망하거나 원망할수록 발전은 멀어져 갑니다. 스스로 되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점점 뒤처지게 됩니다. -‘오십에는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중에서
[노부영] Dinosaur Encore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Patricia Mullins 글 /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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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Patricia Mullins 글
만약 공룡이 다시 살아온다면...누가 뿔로 받고 있는 숫염소보다 더 성나 보일까? 누가 긴 동물들의 행렬보다 더 길까? 누가 악어보다도 잔인할까? 누가 타조보다 더 빠를까? 이런 식으로 비교급의 문장의 질문과 그에 따른 대답을 그림으로 확연하게 보여 주어 현존하지 않는 공룡을 현재 시대에 있는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여 재미있게 그려주고 있습니다. 아득한 먼 옛날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로 태어나 한 시절을 장악하다가 원인도 모르게 모두 사라져버렸으니,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한테 공룡이라는 존재는 충분히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이러한 생각들을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참 재미있답니다. 공룡의 특징들을 잘 살려 페이지마다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는 것도 참 인상적이고, 거대한 몸체를 더 부각시키기 위해 여러 페이지를 열어 커다란 장면으로 공룡을 큼직하게 그려주고 있어(Surprise fold-outs) 아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기도 한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 책에 소개된 모든 공룡의 특징, 풍미했던 시대, 살았던 곳, 몸무게등이 나와 있어 엄마가 아이에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줄 수 있어 좋답니다. 종이를 찢어 붙인 콜라주 작품(Magnificent torn-tissue collage)이라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입니다. 이 책의 두드러진 특징은 비교급입니다. angry - angrier long - longer cruel - crueler fast - faster loud - louder eat - eat more tall - taller small - smaller big - bigger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형용사, 동사에 비교급을 붙이고, Which dinosaur would be.....? 문장을 반복하여 가정법 과거(현재에 사실에 대한 반대를 가정)보여 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사실과 반대되는 가정을 나타내는 경우 ★ if절에는 과거형이 사용되고 (be동사는 were), 주절에는 보통 would, should, could 등과 같은 조동사의 과거형이 사용됨 If I knew his address, I'd give it to you. 그의 주소를 알고 있다면 너에게 줄 텐데 If I were you, I would help him. 내가 너라면 그를 도와줄 텐데 If I were you, I wouldn't do such a thing. 내가 너라면 그런 것은 하지 않을 것이다 책에서는 If dinosaurs came back to live with us today, which dinosaur would be ....? 만약 공룡이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해 다시 온다면, 어떤 공룡이 ....할까?
생각을 모으는 사람
풀빛 / 모니카 페트 (지은이),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경연 (옮긴이) / 20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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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창작동화
모니카 페트 (지은이),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경연 (옮긴이)
매일 아침 여섯 시 반, ‘부루퉁’이라는 괴상한 이름을 가진 아저씨가 어느 집 앞을 지나간다. 아저씨는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여섯 시 반 정각에 이 거리를 지나 모퉁이를 돈다. 등에 불룩한 배낭을 메고. 아저씨의 배낭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배를 불릴 맛있는 음식? 어제 하루 있었던 일을 알려 주는 신문? 모두 아니다. 아저씨의 배낭에는 예쁜 생각, 미운 생각, 즐거운 생각, 슬픈 생각, 어리석은 생각, 시끄러운 생각, 조용한 생각, 긴 생각, 짧은 생각 등 온갖 다양한 생각들이 들어 있다. 생각을 모으는 것이 아저씨의 일이기 때문이다. 아저씨는 모은 생각들을 잘 정리하고 가꿔, 우리가 평소 놓치고 있던 생각들에 숨을 불어넣는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생각에 대해서 또 한 번 생각하진 않는다. 《생각을 모으는 사람》을 통해 오늘 하루 나를 스쳐 간 생각들을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나’를 만들 생각들을 모아 보자.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명작 베스트셀러 그림책 《행복한 청소부》 작가진 크고 작은 다양한 ‘생각’에 숨을 불어넣다 생각을 모으는 아저씨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오늘 하루 얼마나 많은 생각을 무심코 흘려보냈나요? 다양한 생각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우리는 하루에 수백, 수천 가지의 생각을 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흘러간 생각은 나에게 남지 않고, 나에게 없으니 당연히 타인도 내 생각을 기억해 주지 않는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가지의 생각을 그냥 흘려보내는 우리에게 부루퉁 아저씨는 생각을 모으는 재미와 그 방법을 알려 준다. 첫 번째, 생각에 자기만의 이름을 붙인다. 기쁜 생각, 나쁜 생각, 슬기로운 생각, 고지식한 생각 등 모든 생각에 이름을 붙여,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생각은 없음을 스스로 되새긴다. 두 번째, 나름의 기준을 세워 생각들을 정리한다. 정리하지 않으면 나의 안에서 자리 잡기 어렵고, 혼동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정리된 생각들을 몇 시간 동안 가만히 둔다. 점점 달콤하게 익어 가는 과일처럼 생각이 깊어질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다. 마지막 네 번째, 잘 여문 생각들을 하나씩 자기만의 화단에 심는다. 마침내 생각들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한층 더 풍성해지고, 바람에 실려 다른 사람들에게도 닿기 시작한다. 여러 생각이 모였을 때 비로소 만들어지는 ‘나’ 우리가 생각을 모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왜 생각을 모아야 할까? 부루퉁 아저씨의 일상을 통해 그 답을 알 수 있다. 아저씨는 작은 집에 산다. 큰 집에 살아야 좋은 거 아니야? 생각할 수 있지만 부루퉁 아저씨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다양한 생각들을 모으고 가꿔 ‘나’라는 한 사람을 만들고 생각을 키워 가는 것이 중요하지, 집의 크기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음을 보여 준다. 우리 머릿속의 수많은 생각은 크고 작은 뿌리가 되어 ‘나’라는 하나의 나무로 자란다. 만약 생각을 모으지 않는다면 내가 누군지도 알 수 없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말할 수도 없는, 속이 텅 빈 나무에 불과할 것이다. 부루퉁 아저씨가 커다란 배낭에 생각을 모아 자신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 것처럼, 우리도 《생각을 모으는 사람》을 통해 나만의 주머니에 생각을 모으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건 어떨까?
기적의 한글 쓰기 1~5 세트 (전5권)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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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학습책
최영환 지음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이다.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다.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하다.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다.1. 받침이 없는 글씨. 1 2. 받침이 없는 글씨. 2 3. 받침이 있는 글씨. 1 4. 받침이 있는 글씨. 2 5. 낱말과 문장 쓰기※이 책은 한글 글씨 쓰기 학습 방법 및 학습 교재로써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특허(제10-1376852호)를 취득하였습니다. 로 한 글자 쓰기부터 문장 쓰기까지 엄마와 함께 집에서 즐겁게 한글 공부 완성하세요! 한글 쓰기, 그저 열심히 많이 쓰면 된다고요? 잘 쓰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에서 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를 둔 많은 엄마들이 다음 단계인 한글 쓰기 공부에 들어가면, 갑자기 난관에 봉착하며 이구동성으로 이렇게들 말씀하십니다. “한글 쓰기, 읽는 것보다 잘 가르치기 어려워요!” “뭐부터 가르쳐 줘야 할지 막막해요.” “생각보다 너무 못 따라 써요.” “연습이 부족한 거겠죠? 많이 쓰기만 하면 달라질까요?” 다음은 한글을 읽게 된 홍길동 어린이의 한글 쓰기 고군분투기입니다. 한글 읽기를 어느 정도 하는 6세 홍길동 어린이. 학습 발달 단계를 충실히 거쳐 이제는 한글 읽기를 마치고 쓰기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크레파스를 쥐고 이것저것 써 보고자 의욕이 앞섰는데 막상 쓰기를 하려니 크레파스는 어떻게 쥐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획순도 엉망이고 제대로 흉내 내어 쓰기도 벅차다. 엄마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꾸 똑바로 써라, 획순에 맞춰 써라, 크레파스 바르게 쥐어라 등 끊임없는 지적과 조언을 번갈아 해 주지만 이상하게 똑똑한 우리 길동이, 쓰기가 어렵고 손만 아프고, 갈수록 그저 힘들게만 느껴진다. 한글 쓰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엄마들이 자녀에게 한글 쓰기를 지도하다 보면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제대로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인가 바른 획순이 먼저인가 또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먼저인가’가 고민스럽기 때문이죠. 사실 이 세 가지 모두 중요한데 무엇을 먼저 가르쳐 주어야 맞을지 실전에 임하면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일단,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면서 획순에 맞게 지도해 주면서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함께 교정해 주시는 순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많이 쓰기만 한다고 아이의 한글 쓰기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된 지루한 반복은 아이가 한글 쓰기를 싫어하고 어려워하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한글 쓰기에 더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창조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한글 학습과 마찬가지로 한글의 창제 제자 원리를 이해하며 쉬운 것부터 어려운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배운다면 더 쉽고 빠르게 쓸 수 있습니다. 한글은 낱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초성, 중성 또는 초성, 중성, 종성이 만나 한 글자를 이룹니다. 이 간단한 기본 원리를 이해시키면 아이의 한글에 대한 이해 속도는 빨라집니다. 이는 쓰기의 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는 한글을 제대로 쓰는 방법과 잘 쓰는 연습을 골고루 경험하게 해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글 잘 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 글씨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 글씨 연습을 위한 도구를 잘 골라야 합니다. 아이들은 손과 팔 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어른처럼 정교하게 글씨를 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큰 글씨를 연습하고 점차 작은 글씨를 연습하는 순서로 배워야 합니다. 큰 글씨를 쓸 때에는 필기도구도 큰 것이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크레파스로 큰 글씨 쓰는 연습을 하고, 크레파스로 연습을 충분히 한 후 조금 작은 글씨를 쓸 수 있는 색연필을 사용합니다. 그다음 더 작은 글씨로 문장을 연습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4B 또는 2B 연필부터 사용하다가 맨 마지막으로 HB 연필을 사용합니다. 둘, 처음 배우는 글씨체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궁체나 명조체부터 배우기 시작하면 특정 자음의 모양이나 자음의 획수가 달라 보이는 점, 가로획과 세로획의 꺾어 쓰는 부분을 두 개의 획으로 인식하는 등 아이가 혼동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처음 한글을 배울 때에는 되도록 직선과 원으로만 한글 글씨를 쓰도록 합니다. 이 때 초성, 중성, 종성의 위치와 모양을 중심으로 글씨 쓰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셋, 한글 글씨의 모양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한글 글씨는 크게 6개의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받침이 없는 글자 ‘가’ 형(1형), ‘고’ 형(2형), ‘개’ 형(1-1형), ‘과’ 형(3형)과 받침이 있는 글자 ‘강’ 형(4형), ‘공’ 형(5형), ‘갱’ 형, (4-1형), ‘광’ 형(6형), 이렇게 6개입니다. 는 이 6개의 글씨 모양을 생각하면서 효율적으로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는 6개의 안내선을 제공합니다(특허 취득, 특허 제10-1376852호). 이 안내선에 맞게 글씨 쓰는 연습을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한글 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한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왜 를 선택해야 하는가? 현재 판매되는 한글 쓰기 교재에는 전문 저자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는 유아의 수준과 실력을 다소 쉽게 보고 체계적인 연구 개발에 몰두하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는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입니다. 이 여타 한글 쓰기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의 특장점 1.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합니다. 3.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많이 쓰기만 한다고 잘 써지지 않습니다. 한글 쓰기도 한글 학습처럼 체계적인 방법으로 배우면 아이가 더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이해하고 잘 쓸 수 있습니다. 또, 제대로 쓰면 자연스럽게 예쁘게 쓸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이젠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구조적 한글 쓰기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쓰기로 즐겁게 시작하세요! 기적의 한글 쓰기 이 책은 한글의 특성에 특화된 한글 쓰기 교재로,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하고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만든 과학적인 한글 쓰기 교재입니다. 특허 받은 6개의 안내선과 이에 최적화된 전개 방식으로 아이가 한 글자에서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어휘 학습과 놀이 학습이 어우러져 국어 어휘력은 물론, 아이의 정서 함양까지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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