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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해법 한글 3단계 02호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2011.01.15
5,000원 ⟶ 4,500원(10% off)

천재교육유아학습책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아동 인지 발달 이론에 따라 아이들의 어휘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워 주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 발달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교과서와 학습지를 만들어 온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 국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어떤 내용을 배울지 생각해 보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 한글을 깨우치며, 되짚어 보고 복습하는 활동까지 5단계 학습과 복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01 자기 주도 학습 이론에 따른 설계! 자기 주도 학습 이론에 근거하여 설계된 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신 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어떤 내용을 배울지 생각해 보고,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 한글을 깨우치며, 되짚어 보고 복습하는 활동까지 5단계 학습과 복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입니다. 02 어휘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개발! 아동 인지 발달 이론에 따라 아이들의 어휘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워 주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 발달 프로그램입니다. 오랫동안 교과서와 학습지를 만들어 온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 국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03 단계에 따른 체계적 구성! 아이가 학습의 주체가 되어 학습 과정을 스스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한글을 학습하는 단계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분화된 단계 구성으로 아이의 한글 학습 수준에 맞추어 진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04 가르치기 쉽고 뛰어난 학습 효과! 풍부한 지도글을 제공하므로 학습 지도 경험이 전혀 없는 엄마라고 해도 전문 선생님 못지않게 쉽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가 쉽게 가르칠 수 있으므로 학습 효과도 뛰어납니다. 05 입체적인 멀티미디어 학습이 가능! 아이들이 좋아하는 붙임 딱지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낱말 카드, 한글 놀이판, 동영상 CD가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낱말 카드는 플래시 카드나 사물 인지 카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동영상 CD로 구연 동화, 학습 활동,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한글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06 언제 어디서나 동화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 수록!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고 있는 현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본문 동화와 연동된 QR코드를 수록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책이 없어도 언제 언디서나 동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학교에 간 사자
논장 /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0.01.25
12,000원 ⟶ 10,800원(10% off)

논장명작,문학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 같은 일련의 걸작을 남긴 현대 영국 어린이 문학의 대표 작가 필리파 피어스는 단편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여 주옥같은 작품을 여럿 발표했다. 이 책 는 피어스 특유의 ‘응축과 생략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는 9편의 이야기로, 피어스가 몇 년에 걸쳐 써낸 보기 드문 단편 모음이다. “날 학교에 데려가지 않으면 잡아먹겠다.” 으르렁거리는 사자가 학교에 가서 못된 아이를 혼쭐내고, 사내아이가 생쥐를 구해주고, 무지무지 잘 드는 커다란 요술 가위 때문에 온 집 안이 엉망진창! 국어교과서에 실린, 똘똘이의 좌충우돌 친구 사귀기 모험담이 펼쳐진다. 금세기 최고의 어린이 책 작가가 쓴 신비하고 놀랍고 즐거운 이야기. 현실에서 출발한 기발한 상상력과 어린이의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 짧은 이야기의 묘미를 살려 주는 탁월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었을 법한 신비한 일들이 가슴 조이는 긴장 속에서 펼쳐지며, 뜻밖의 극적이고 통쾌한 결말이 후련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 준다.1. 무지무지 잘 드는 커다란 가위 2. 도망 3. 학교에 간 사자 4. 여름 휴가 때 생긴 일 5. 똘똘이 6. 깜깜한 밤에 7. 구부러진 새끼손가락 8. 비밀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도서 · KBS TV책을 말하다 어린이 책 추천 도서 · 거실을 서재로 추천도서 만약 무엇이든지 자를 수 있는 무시무시한 가위가 생긴다면? 쇠꼬챙이처럼 뾰족한 이빨을 가진 커다란 사자가 학교에 나타난다면? 새끼손가락을 구부리기만 하면 원하는 것이 휙휙 날아온다면……? 는 섬뜩하리만치 강렬한 아이의 분노를 잘 표현한 작품이다. 할머니의 병문안을 가지 못하고 혼자 집에 남게 되어 화가 난 팀이 낯선 아저씨로부터 뭐든지 자를 수 있는 무시무시한 가위를 산다. 팀은 그 가위로 온갖 물건, 아빠의 외투 단추, 탁자 다리, 심지어 어항까지 싹둑싹둑 잘라 버리고 집 안은 쑥대밭이 된다. 더럭 겁이 나 어쩔 줄 몰라 엉엉 우는데, 그때 뭐든지 붙일 수 있는 풀을 파는 할머니가 초인종을 누른다. 날카로운 가위처럼 예리한 분노가 생겨나서 커지고 극적으로 해소되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표제작인 에는 커다란 사자가 나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작은 여자아이를 태우고 학교에 간다. 사자는 작은 여자아이와 함께 수업을 받고,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덩치 큰 남자아이를 혼내준다. 아이가 왜 학교에 가기 싫어했는지 설명하는 대신, 아이가 사자와 함께 보낸 하루를 통쾌하게 그림으로써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해방감을 만끽하게 한다. 에 나오는 똘똘이는 넓은 목장에서 혼자 산다. 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로운 똘똘이는 친구를 찾아 농장을 뛰쳐나오지만 ‘다른 말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서 과연 친구를 만나더라도 얼른 알아볼 수나 있을지 걱정이다. 똘똘이가 자기와 닮은 친구를 찾아가는 과정은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친구를 찾아 나선 똘똘이의 좌충우돌 모험담 는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는 처음으로 할아버지 집에서 혼자 잠을 자게 된 토티가 상상 속의 동물과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이야기다. 깜깜한 방 안에 홀로 누운 토티는 커다란 동물이 서서히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는 좀 전에 동물도감에서 본 해우가 자기를 잡아먹으러 왔다고 겁을 낸다. 하지만 해우는 비어 있는 옆 침대로 스르르 들어가 쿨쿨 잠이 든다. 낯선 곳에서 혼자 밤을 보내게 된 아이의 외로움과 두려움이 꿈처럼 신비롭게 그려져 있다. 이 밖에도 여름휴가 별장에서 아빠가 놓은 쥐덫으로부터 작은 회색 쥐를 구하기 위한 앤디의 노력 , 새끼손가락만 구부리면 갖고 싶은 물건이 휙휙 날아오는 , 몸살기가 있어 학교에 못 간 짐이 빨래를 모두 더럽히고는 겁에 질려 마구 도망치면서 일어난 소동 , 동물원에서 만난 앵무새 , 여행길에 들른 낯선 찻집에서 꼬마와 셜리가 나눈 비밀 같은 때로는 기발하고 때로는 친숙한 아홉 편의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각각의 이야기는 모두 짧고 쉽지만,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어린이들의 기쁨과 슬픔, 공포와 분노 같은 다양하고 강렬한 감정을 때로는 신 나게, 때로는 환상적으로, 때로는 으스스하게 전해 준다. 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자신의 생각을 보태면서 마음껏 즐기고 ‘상상하기’의 재미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주인공들의 분노와 슬픔, 외로움, 자아정체성의 혼란 등이 극적인 반전과 뜻밖의 결말을 통해 통쾌하게 해소되는 것을 함께 호흡하면서 ‘글 읽기’가 가져다주는 감정의 정화를 마음껏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빈 화분
사계절 / 데미 (지은이), 서애경 (옮긴이) / 2006.10.27
12,800원 ⟶ 11,52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데미 (지은이), 서애경 (옮긴이)
이 세상 어떤 꽃 화분보다 더 아름다운, 진실과 정성을 담은 '빈 화분' 이야기. '꽃씨와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교과서에 실리면서 각색된 이야기의 원작인, 중국에서 전해내려오는 옛 이야기를 보존하여 데미가 그림책으로 꾸몄다. 정식과 진실이 가장 참된 가치임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옛날 중국에 꽃과 나무를 잘 가꾸는 핑이라는 아이가 살았다. 당시 꼬부랑 할아버지였던 임금님은 후계자를 꽃으로 뽑기로 하고 온 나라에 방을 내렸다. 한 해 동안 정성을 다 해 꽃씨를 가꾼 아이에게 임금 자리를 물려주겠다는 선언으로 온 나라 아이들을 부른다. 꽃을 가꾸는 일에 언제나 자신있는 핑도 빠질 수 없다. 하지만 핑이 꽃씨를 심은 화분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화분을 들고 궁으로 가야 할 날까지 싹이 나지 않았다. 의기소침한 핑을 보고 아버지는 빈 화분을 들고 가라고, 네 정성을 다했으니 되었다고 말한다. 모두들 예쁜 꽃을 심어왔지만 핑은 초라한 화분을 바라보며 울음을 터뜨린다. 하지만 대반전! 핑은 왕을 감복시켰고, 곧 후계자가 된다. 핑이 가꿔 온 '빈 화분'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임금님은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꽃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꽃들은 하나같이 예뻤습니다. 하지만 임금님은 얼굴을 찌푸리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마침내 핑의 차례가 왔습니다. 핑은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임금님이 벌을 내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임금님이 핑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빈 화분을 들고 왔느냐?"핑은 왈칵 울음을 터뜨리며 대답했습니다. "임금님께서 주신 씨앗을 심고 날마다 물을 주었지만, 싹이 나지 않았습니다. 더 좋은 화분에 더 좋은 흙을 담아 심어도 싹이 나지 않았습니다! 꼬박 한 해를 돌보았지만 아무 것도 자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꽃이 없는 빈 화분을 들고 온 것입니다. 이 빈 화분이 제 정성이옵니다." - 본문 중에서
용선생 만화 한국사 10 : 개항기
사회평론 / 이준범 외 지음, 김옥재 외 그림, 이우일 캐릭터, 배항섭 감수 / 2017.09.29
13,000원 ⟶ 11,700원(10% off)

사회평론역사,지리이준범 외 지음, 김옥재 외 그림, 이우일 캐릭터, 배항섭 감수
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광개토 대왕, 선덕 여왕,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히게 된다. 아직 줄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흥미 있게 배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책이다. 10권은 1876년 개항 전후부터 1910년 일제의 대한 제국 강제 병합 시기까지를 배경으로 흥선 대원군의 집권과 강화도 조약, 고종과 조선 정부의 근대화 노력, 일제의 침략 과정과 이에 맞선 국권 회복 운동 등을 다루고 있다. 허영심은 명성 황후의 첩보원이 되어 활약하고, 나선애는 서재필을 도와 독립 협회에서 활약한다. 용선생은 고종의 밀지를 의병들에게 전하려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일본군의 추격을 받는다. 곽두기는 대한매일신보의 기자가 되어 국권 회복 운동을 취재하던 중,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제1장 장하다와 왕수재, 흥선 대원군의 시종이 되다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ㆍ145년 만에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ㆍ강화도 근대 역사의 현장 제2장 허영심과 곽두기, 조선의 개항을 목격하다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ㆍ최익현은 왜 개항에 반대했을까? ㆍ새로운 세상에 눈뜬 보빙사 제3장 장하다와 허영심, 정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ㆍ인천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ㆍ양무운동과 메이지 유신 제4장 나선애, 동학 농민군과 함께 새 세상을 꿈꾸다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ㆍ영국의 거문도 점령 사건 ㆍ동학 농민 운동 이후의 동학, 영학당 제5장 허영심, 왕비 민씨의 첩보원이 되다 ● 교과서 핵심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ㆍ선생님을 만드는 학교, 한성 사범 학교 ㆍ명성 황후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제6장 나선애, 만민 공동회에서 개혁을 외치다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ㆍ고종을 어떻게 봐야 할까? ㆍ덕수궁, 대한 제국 역사의 현장 제7장 용선생, 고종의 특사를 따라 네덜란드에 가다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ㆍ독도는 왜 우리의 땅일까? ㆍ이방인이 바라본 한국 제8장 곽두기 기자, 나라를 지키려는 노력을 취재하다 ● 교과서 핵심 보기 ● 용선생의 역사 교실 ㆍ이승훈과 오산 학교 ㆍ안중근의 동양 평화론《용선생 만화 한국사》 10권 출간!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시간 여행을 떠나 겪는 시끌벅적 대모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학습만화가 나왔습니다. 한국사 전공자들이 만들어 내용이 충실하고, 주인공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롭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권오영 교수(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초등학교부터 한국사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걱정은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다. 어떤 책으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한국사 입문용으로 만화책을 읽혀도 될지,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쓴 책인지, 아이가 책을 읽다가 재미없다고 내팽개치지는 않을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용선생이 나섰다! 초등 한국사 부동의 1위! 100만 독자가 선택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전면개정판에 이어 한국사 학습 만화 《용선생 만화 한국사》가 출간됐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캐릭터들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 광개토 대왕, 이순신 장군, 안중근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익히게 된다. 아직 줄글에 익숙하지 않거나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흥미 있게 배우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책이다. ● 2016-2017 최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완벽 연계!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개정 교과서의 내용과 자료들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 개정 교과서에 있는 강화도 조약의 내용을 삽화와 함께 충실하게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개정 교과서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개항기 열강의 이권 침탈 내용이나 헐버트, 베델 등 한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외국인들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풍부한 학습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정보 코너를 마련하였다. 교과서의 주요 내용은 만화만 보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 속에 녹여 놓았고, 내레이션을 달아놓았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주제는 바로 옆에 를 만들어 보충하였다. 모든 에피소드의 말미에는 를 두어 교과서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게 하였고, 교과 연계를 위해 해당 교과서의 단원을 꼼꼼히 적어주었다. 그밖에 에서는 교과서 밖의 이야기도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 있다. ● 주인공들이 역사적 사건에 참여하여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용선생 만화 한국사》에서는 용선생 캐릭터들이 마법 연표를 타고 과거로 떠나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같은 시간 여행 컨셉이어도, 주인공들이 인물과 사건의 주변만 맴도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이야기 전개 방식은 전혀 다르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각 장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를 새로 만들었다. 새로 창작된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주인공 캐릭터들은 실제 역사 인물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역사반 아이들은 흥선 대원군의 시종이 되어 강화도를 침입한 미군 함대를 조사하고, 고종의 특사를 따라 네덜란드 헤이그로 가기도 한다. 이처럼 주인공 캐릭터들이 경험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학습내용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 역사 전문가들이 집필하고 편집! 학습 만화, 더구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를 다룬 책이라면 필자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기존의 한국사 학습 만화들은 한국사를 전공하지 않은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들이 글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집필진은 다르다! 사회평론 역사연구소(이하 사평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대학에서 최소 10년 이상 한국사를 연구하고 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쳤던 전공자들이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역사적 사실 전달을 위해 교과서는 물론, , , 등 1차 자료까지 섭렵하며 사실 확인을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작성된 원고는 권위 있는 대학 교수님들에 의해 다시 한 번 꼼꼼히 검토되었다. 이렇게 전문성과 대중적 글쓰기 역량을 갖춘 집필진들이 참여하여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충실한 학습 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다. ● 역사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고증! 만화는 글줄과 다르게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사평연구소에서 이번 한국사 학습 만화를 제작하면서 가장 고심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그림의 고증이었다. 사평연구소 연구원들은 만화 속에 그려지는 공간과 소품들을 시대에 맞도록 최대한 철저히 고증하였다. 갑옷을 그릴 때에도 삼국, 고려, 조선 시대의 차이는 물론, 삼국 시대 내에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갑옷의 차이까지 세세하게 고증하여 그렸다. 또한 조선 전기에서 후기의 복식의 차이까지 꼼꼼히 조사하여 그림에 반영하였고, 기록에서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사건인 경우, 음력 날짜에 맞는 달의 모양까지 정확하게 그려 넣었다. 이로써 한 컷 한 컷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그림이 되도록 노력했다. 10권 소개 1876년 개항 전후부터 1910년 일제의 대한 제국 강제 병합 시기까지를 배경으로 흥선 대원군의 집권과 강화도 조약, 고종과 조선 정부의 근대화 노력, 일제의 침략 과정과 이에 맞선 국권 회복 운동 등을 다루고 있다. 허영심은 명성 황후의 첩보원이 되어 활약하고, 나선애는 서재필을 도와 독립 협회에서 활약한다. 용선생은 고종의 밀지를 의병들에게 전하려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일본군의 추격을 받는다. 곽두기는 대한매일신보의 기자가 되어 국권 회복 운동을 취재하던 중,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우후의 빨간 썰매
비룡소 / 간자와 도시코 지음 / 2006.07.26
9,000원 ⟶ 8,1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간자와 도시코 지음
나, 오늘 일기 뭐 써!
파란정원 / 정설아 지음, 마정원 그림 / 2010.07.15
12,000원 ⟶ 10,800원(10% off)

파란정원논술,철학정설아 지음, 마정원 그림
맛있는 글쓰기 시리즈 9권. 주인공인 준수가 일기의 요정 지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일기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지니 일기와 다른 친구들의 일기들을 보며 ‘별일’만 일기의 소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생활의 작은 일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일기쓰기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일기야! 넌 누구니? 1. 일기, 왜 이런 걸 써야 하는 거죠? 2. 일기에도 꼭 갖추어야 할 것들이 있어요. 3. 오늘 별일 없었는데……. 뭘 쓰죠? 4. 일기를 좀더 재미있게 쓰고 싶어요! 오늘은 뭘 쓸까? 01 생활일기 02 그림일기 03 독서일기 04 마인드맵일기 05 관찰일기 06 메모일기 07 동시일기 08 영어일기 09 주장일기 10 여행일기 11 요리일기 12 한자일기 13 단어그림일기 14 환경일기 15 가족일기 16 상상일기 17 조사일기 18 견학일기 19 만화일기 20 편지일기“일기야, 너 너무 재밌다.” 매일 매일 아이들과 일기 전쟁을 치르고 계신가요? “엄마! 나 오늘 별일 없었는데 뭘 써?” “글쎄, 오늘 특별한 일 없었어? 뭘 쓰나?” 엄마도 아이도 일기쓰기가 걱정입니다. 『나, 오늘 일기 뭐 써!』는 주인공인 준수가 일기의 요정 지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동화책을 읽듯‘재미나게 일기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동화를 통해 준수의 일상과 준수의 일기를 보며 다양한 일기쓰기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지니 일기와 다른 친구들의 일기들을 보며 ‘별일’만 일기의 소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생활의 작은 일도 내가‘별일’로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일기쓰기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이제 아이들은 숙제를 위한 지겨운 일기쓰기가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 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나만의 책 만들기’를 즐기게 될 것입니다.
나와 오페라 극장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안드레아 호이어 글 그림, 유혜자 옮김 / 200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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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예술,종교안드레아 호이어 글 그림, 유혜자 옮김
음악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음악이 연주되는 공간에 대해 어린이들이 가진 궁금증을 풀어주는 학습그림책. 모두 3권으로 구성되었다. 오페라와 발레 등 무대 예술이 공연되는 오페라 극장, 협주, 독주 등의 음악 연주회가 열리는 연주회장, 그리고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음악학교가 실려 있다. 1권 파울은 오페라 극장의 무대 미술 일을 하다가 은퇴한 할아버지와 함께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오페라를 보러 간다. 오페라를 보고 나서 파울은 할아버지를 따라 무대 뒤를 구경하면서, 오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공연되는지 자세하게 알게 된다. 2권 관현악단의 첼리스트인 삼촌 덕에 파울은 연주회장에 가게 된다. 삼촌과 함께 관현악단에서 연주하는 여러 아저씨를 만나 다양한 악기와 악기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의 공연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 3권 할머니에게 생일 선물로 음악학교에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수강료를 받은 파울은 집근처 음악학교를 찾아가 배우고 싶은 악기를 찾아보기로 한다.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레코더 등의 악기를 교장선생님과 함께 구경한 파울은 그날 밤, 자신이 배울 악기를 고르게 된다. 그것은 바로 팀파니. 4권 파울은 친구들과 함께 악기 박물관에 가, 동물 뼈로 만든 옛날 사람들의 악기에서, 프리드리히 2세가 아꼈던 바다코끼리의 송곳니로 만든 백플루트, 뱀처럼 생긴 세르팡, 스위스 목동들이 부는 알펜 호른, 피아노의 전신인 쳄발로 등을 구경한다. 신기한 악기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사라, 버스를 타다
사계절 / 존 워드 그림, 윌리엄 밀러 글, 박찬석 옮김 /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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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그림책존 워드 그림, 윌리엄 밀러 글, 박찬석 옮김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의 촉발점이 된 로사 팍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분리하되 동등하다'는 흑인 차별법에 따라 흑인과 백인이 버스에서부터 화장실, 도서관, 교회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출입구를 사용하고, 자리까지 구분되어 있는 현실에 항거한 소녀 사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매일 사라는 엄마와 함께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간다. 흑인은 버스 뒤쪽에, 백인은 버스 앞쪽에 타야한다는 법 때문에 사라와 엄마는 한 번도 버스 앞쪽에 탄 적이 없다. 버스 앞이 어떤지 궁금했던 사라는 어느 날 버스 앞쪽으로 간다. 그런 사라를 보고, 버스 운전사는 뒤쪽으로 가라고 명령한다. 직감적으로 그 법이 옳지 않다고 깨달은 사라는 운전사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작은 소동 끝에 사라는 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된다. 그리고, 어린 소녀 사라의 용기에 자극을 받는 많은 사람들이 옳지 않은 법을 바꾸기 위해 '버스 승차 거부 운동'을 시작한다. 실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955년 12월 로사 팍스라는 42세의 흑인 여성이 미국의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서 체포된다. 백인 승객에게 자리 양보하기를 거부해 법을 어겼다는 것. 이 사건으로 '몽고메리 버스 승차 거부 운동'이 시작되었고, 1년 후 버스에서의 흑백 차별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난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끈 이 운동은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어린 소녀, 세상을 바꾸다! 』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을 지켜 나가야 할 때가 인생에서 한 번은 꼭 온다'-로사 팍스 - - 사람은 누구나 평등합니다. 법 앞에서 평등하며,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과 권위에 의해서 차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장소와 시대를 불문하고 똑같이 적용되는 진리이지요. 하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차별을 위해 일부러 차별하기도 하며, 알지 못해서 또는 감정적인 반응에 의해서, 또는 전통적인 편견 등에 의해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 사이의 차별이 수도 없이 일어납니다. 얼마나 불합리한 일인지 모릅니다. 이 불합리한 차별 행위가 다수의 합의에 의해 벌어질 때, 그것이 불합리하며 옳지 않은 일이라고 말하는 일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흑백 차별이라는 부당한 법에 맞설 용기를 낸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모두가 옳지 않은 줄 알면서도 법으로 정한 일이라 따랐던 차별에 대해 옳지 않다고, 소녀는 작지만 울림이 큰 용기를 보여 주었으며, 그것이 결국 부당한 법을 바꾸는 불씨가 됩니다. 1950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는 오늘 우리 어린이들에게 그런 차별의 순간에 맞닥뜨렸을 때 옳은 길을 택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 - ◆ 줄거리 - 사라는 호기심 많은 흑인 소녀입니다. 흑인은 버스 뒤쪽에 타야 한다고 법이 정하고 있어서 한번도 버스 앞쪽에 타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면서, 버스 앞쪽이 어떨지 너무나 궁금했던 사라는 어느 날 버스 앞쪽으로 가지요. 버스 운전사는 뒤쪽으로 가라고 명령을 합니다. 법이 그러니까 지키라는 것입니다. 사라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하는 마땅한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고요. 법을 어긴 사라는 체포됩니다. 어린 소녀의 용기에 자극을 받은 사람들은 옳지 않은 법을 바꾸기 위해 '버스 승차 거부 운동'을 시작하며, 결국 옳지 않은 법은 바뀌게 됩니다. - - ◆ 몽고메리 버스 승차 거부 운동 - 이 책은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의 불씨가 된 로사 팍스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다시 쓴 것입니다. 1955년 12월 어느 날, 피부색에 따른 인종 차별이 '분리하되 동등하다'는 명분 하에 법적으로 행해지던 미국의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서 로사 팍스라는 42세의 흑인 여인이 버스에서 백인 승객에게 자리 양보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체포됩니다. 이 사건으로 '몽고메리 버스 승차 거부 운동' 이 시작되었으며, 결국 일 년 후 버스에서의 흑백 차별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납니다. 유명한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끈 이 운동은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꼬마 아가씨, 뒤로 가서 앉아라. 너도 알다시피 늘 그래 왔잖니."사라는 그대로 앉은 채 속으로 말했습니다.'뒷자리로 돌아갈 아무런 이유가 없어!'버스 운전사는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브래이크를 밟았습니다. 버스가 끼이익 소리를 내며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규칙을 따르지 못하겠다면 이제부턴 걸어가거라."운전사가 덜컹 소리를 내며 문을 당겨 열었습니다. 사라는 외롭고 무서웠습니다. 사라 생각에 버스에서 내리는 것도, 학교까지 걸어가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걷기에는 꽤 먼 길이었지요. 다른 아이들은 아무도 그러지 않는데 왜 사라만 걸어야 하나요?사라는 작지만 당당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문 닫으셔도 돼요. 전 학교까지 타고 가겠어요."-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