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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갖고 싶니?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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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앤서니 브라운의 1980년 작. 조용한 아이 샘과 늘 자기가 가진 것을 자랑하는 아이 제레미, 두 아이에 대한 그림책이다. 제레미는 아이라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새 자전거, 새 축구공, 봉지에 한가득 담긴 막대 사탕, 고릴라 가면에다 해적 놀이 용품까지……. 하지만 샘은 아무것도 없다. 숲에서 해적을 만나 물에 빠진 제레미를 구해주자 제레미는 다시 동물원에 갈 거라고 자랑을 한다. 하지만 샘은 역시 대꾸도 않는다.(그리고 마지막장에 그 이유가 펼쳐진다.) 왜냐하면, 샘은 그보다 훨씬 멋진 동물원에 이미 가 있기 때문. 샘은 어느새 숲속에서 온갖 동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갖가지 기발하고 초현실적인 장치들, 장난기 가득한 유머는 그림 속에 많은 이야깃거리를 숨겨놓는 앤서니 브라운만의 탁월한 화면 구성이 도드러진다. 이 책은 작품 자체가 가진 매력도 매력이거니와, 앤서니 브라운을 좋아하는 그의 많은 팬들에게 그의 '초심'을 만나는 특별함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두 아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고슴도치 머리에 말이 없고 조용한 아이 샘 그리고 늘 자기가 가진 것을 자랑하며 잘난 척하는 아이 제레미. 제레미의 잘난 척에는 이유가 있다. 제레미는 아이라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새 자전거, 새 축구공, 봉지에 한가득 담긴 막대 사탕, 고릴라 가면에다 해적 놀이 용품까지……. 하지만 샘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제레미는 늘 자기의 자랑거리 때문에 곤란한 일을 겪는다. 새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지고, 사탕을 한꺼번에 많이 먹고는 배탈이 난다. 새 축구공은 공원 관리실의 유리를 깨뜨리고, 고릴라 가면과 옷 때문에 무서운 개에게 쫓긴다. 그리고 그때마다 말없이 제레미를 도와주는 것은 바로 샘이다. 숲에서 해적을 만나 물에 빠진 제레미를 샘이 구해주자 제레미는 다시 동물원에 갈 거라고 자랑을 한다. 하지만 샘에게는 그보다 훨씬 더 멋진 일이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1980년 作, 그러나 더 특별한 즐거움의 이유 아이와 엄마를 한꺼번에 사로잡는 작가, 우리나라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커다란 고릴라와 조그만 고양이의 우정을 그려 화제가 되었던 올해의 신작 <우리는 친구>에 이어 웅진주니어에서 그의 작품을 한 권 더 소개한다. 서로 다른 두 아이의 모습을 그린 <너도 갖고 싶니?>이다. 이 책은 1980년에 출간된 책이다. 앤서니 브라운이 첫 그림책을 출간한 것이 1976년, 그러니까 <너도 갖고 싶니?>는 33년 그의 그림책 역사 중 매우 초기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근래 그는 <우리 엄마>나 <우리 형> <우리는 친구>처럼 주로 가족이나 친구 간의 이야기를 이전보다 한층 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그림의 경향도 마찬가지이다. 이순(耳順)을 전후로 그의 시선에 ‘할아버지’다운 너그러움이 묻어난다. 그렇다면 막 그림책을 선보이기 시작한 젊은 시절의 앤서니 브라운은 어떨까? 그래서 이 책 <너도 갖고 싶니?>는 시간을 거슬러 앤서니 브라운을 만나는, 오히려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제 의식은 그 날카로움이 다소 거친 듯하지만 훨씬 더 생생하고 뚜렷해 힘이 넘친다. 근래 신작들과 달리 조금은 차갑게 보이는 듯한 그림은, 그러나 특유의 섬세함과 깊이로 보는 이의 눈길을 한참 붙잡아 둔다. 그림을 꼼꼼히 보는 독자들을 위해 숨겨둔 갖가지 기발하고 초현실적인 장치들, 장난기 가득한 유머는 그림 속에 많은 이야깃거리를 숨겨놓는 앤서니 브라운만의 탁월한 화면 구성이 젊은 시절부터 비롯되었음을 확인시켜 준다. 그리고 아이들을 향한 바람과 따뜻한 시선은 늘 한결 같았음도 알게 한다. 이 책은 작품 자체가 가진 매력도 매력이거니와, 앤서니 브라운을 좋아하는 그의 많은 팬들에게 그의 ‘초심’을 만나는 특별함으로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것을 가진,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아이 VS 어떤 것도 없는, 그러나 모든 것을 가진 아이 표지를 보니 두 아이가 서 있다. 잔뜩 뻐기며 으스대는 표정의 아이가 상자를 하나 들고 있고, 그 앞에 한 아이가 상자 안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다. 이 책은 샘과 제레미라는 두 아이의 이야기이다. 제레미는 정말 많은 것을 가진 아이다. 새 자전거, 새 축구공, 봉지 가득한 막대 사탕, 고릴라 가면까지……. 아이들이라면 당연히 부러워할만한 것들이다. 제레미도 그걸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끊임없이 샘을 따라다니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새로 산 거야. 너도 갖고 싶지?” 모두 샘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이다. 작가는 이렇게 많은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아이와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두 아이를 비교하며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너도 갖고 싶니?”라고. 제레미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는 훤히 보인다. 그런데 샘은 도대체 무얼 가지고 있다는 말일까? 계속되는 제레미의 자랑은 샘에게는 도통 먹히질 않는다. 제레미의 자랑에 “좋겠다.” 한 마디 해 주질 않는다. 그저 그 새 물건들 때문에 제레미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괜찮아?”하고 도와주거나, 새 축구공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제레미와 함께 놀아줄 뿐이다. 숲에서 해적을 만나 물에 빠진 제레미를 구해주자 제레미는 다시 동물원에 갈 거라고 자랑을 한다. 하지만 샘은 역시 대꾸도 않는다.(그리고 마지막장에 그 이유가 펼쳐진다.) 왜냐하면, 샘은 그보다 훨씬 멋진 동물원에 이미 가 있기 때문이다. 샘은 어느새 숲속에서 온갖 동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나도 갖고 싶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 샘은 그런 아이이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은 많이 가지고 있지 않지만, 친구를 기꺼이 도울 줄 알고, 함께 놀아 주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다. 게다가 마음속에 넘치는 상상력으로 자기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언제 어디서든 즐거움을 찾을 줄 아는 아이다. 그런 점에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는 제레미는 오히려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아이다. 어쩌면 제레미는 너무 외로운 것일지도 모른다. 함께 놀 친구가 없어서, 친구와 가까워지는 방법을 몰라서, 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제가 가진 것을 자랑할 수밖에 없는 아이 말이다. 그래서 “너도 갖고 싶지?”라는 제레미의 말은 너무나 공허하다. 앤서니 브라운은 샘과 제레미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샘과 같이 건전한 마음가짐과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는 풍성한 상상력이야말로 정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들이 꼭 갖고 싶어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마음이 부자’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게 될 것도 같다. 너무나 빨리 물질적인 것에 눈을 뜨고, 그것으로 서로를 비교하며 가치를 평가하는 현실은 서글프다. 나와 친구가 다름을 인식하고,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비교라는 것을 알아가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진정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면 좋겠다. 그래서 훨씬 더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는 데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보는 방법 하나, 꼼꼼히 샅샅이 들여다보기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눈을 크게 뜨고 꼼꼼히 살펴야 훨씬 더 재미있다. 갖가지 기발한 이야기와 앤서니 브라운만의 독창적인 유머가 그림 곳곳에 한가득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빨간 벽돌집 할머니에게 일어난 일, 물고기를 데리고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 ‘개조심’ 팻말 뒤에 앉은 고양이, 빨랫줄에 걸린 희한한 옷들, 고릴라 가면의 웃음 등 놓칠 수 없는 재미가 가득하다. 그러나 역시 이 책의 백미는 마지막 장면이다. 바로 숨은 동물 찾기! 샘이 숲에서 만난 동물들을 찾아보자. 달팽이, 개, 사슴, 고양이, 토끼, 악어, 들쥐, 돼지, 양, 부엉이, 기린, 거북이, 뱀, 개구리……. 한참은 더 있을 것 같다. 여기서는 어쩌면 아이들의 눈을 빌리는 것이 훨씬 더 빠를 것이다!하지만 고릴라도 역시 제레미였죠."이거 봐. 새로 산 거야." 제레미가 말했어요."너도 갖고 싶지?""우우우우!"
만화로 보는 중국 신화 세트 (전12권)
가나출판사 / 최창륵.갈휘 지음, 권영승 그림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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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최창륵.갈휘 지음, 권영승 그림
우리는 이미 월드컵 경기 때 붉은 악마가 휘두른 깃발 속의 주인공 '치우'를 통해 신화 속의 인물을 만났다. '치우'는 중국 신화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황제와 수 차례 싸움을 벌여 결국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그러나 중국의 제우스라 일컬어지는 황제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용맹스러운 전쟁신 이었다. 역사도 깊고, 국토도 넓고, 인구도 많은 데다가 한족과 여러 소수민족이 공존해 온 중국은 신화의 구조와 결말도 매우 광범위하고, 등장하는 신도 거의 100개에 달한다. 천지개벽 신화, 인류기원 신화, 홍수 신화, 자연 신화, 영웅 신화 등 민족 신화의 중요한 유형을 모두 갖추고 있는 깊고 넓은 중국 신화. 이제 동양의 사상과 정서와 역사가 녹아 있는 중국 신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 시리즈 『만화로 보는 중국 신화』는 1권을 시작으로 10권에 걸쳐 동양의 기본 사상과 동양인들의 신화 사상을 보여 준다. 하늘과 땅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인류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인간은 어떻게 자연재해를 극복하며 살아왔는지 등 다양한 신화들을 만나보자. 이 책은 특히 중국 신화라는 소재를 낯설어 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 장 마지막 부분에 학습코너를 마련하였으며, 이 코너는 한 페이지에는 해당 등장 인물들의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전해 내려오는 부분을 꼽아 설명하고, 다른 한 페이지에는 각 신들의 역할과 특징을 비슷한 그리스 신과 직접적으로 비교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친숙하도록 두 개의 동물 캐릭터 롱롱이와 숑숑이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1권-하늘과 땅이 열리다! 2권-신들의 전쟁 3권-독재자 전욱의 시대 4권-제곡이 사랑한 여인들 5권-신의 후예들 6권-우랑과 직녀 7권-영웅 예, 태양을 쏘다 8권-예와 하백의 대결 9권-마음이 착한 순 10권-새로운 위험 11권-대홍수를 막은 우 12권-왕위에 오른 계 이제는 동양 신화다! 1. 동양 신화의 특징 최근 동양 신화의 세계가 서서히 열리고 있다. 큰 위력은 아니지만, 매우 익숙하고 반가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동양 신화가 어렵지 않게 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까닭은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은 감정이기 때문이다. 동양인인 우리에게 동양 신화의 내용은 그다지 엉뚱하지도 않고 거창하지도 않다. 그것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다. 동양 신화와 서양 신화는 많은 부분에서 서로 다른 과정과 결론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동양 신화에서 용은 늘 신비스럽고 인간을 돕는 유익한 존재다. 그러나 서양 신화에서의 용은 영웅의 앞을 막는 사악한 장애물로 등장한다. 뱀도 동양 신화에서는 반인반수의 t니을 만들어 낼 만큼 신성하게 여기지만, 서양 신화에서는 더럽고 추악한 동물에 불과하다. 또 있다. 그리스 신화의 소 머리를 한 인간 미노타우로스는 사람을 잡아먹는 매우 끔찍한 괴물이다. 반면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염제는 소 머리에 인간의 몸으로 묘사되는 것은 똑같지만 인간에게 많은 자비를 베푼다. 이처럼 동양 신화에는 자연을 은혜롭게 생각한 동양인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 우리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중국 신화 서양 신화의 원천이 그리스 신화이듯, 동양 신화의 원천은 중국 신화다. 서양 문화를 배우고자 한다면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하듯이 동양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중국 신화부터 읽어야 한다. 우리나라도 중국 신화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은 터라 생활 속에서 그 흔적을 다양하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02년 월드컵 때 붉은 악마의 공식 마스코트로 등장했던 ‘치우’는 중국 최고의 신 황제와 격렬한 전투를 벌인 전쟁의 신이다. 일명 ‘탁록전쟁’이라 불리는 이 전투에서 치우는 비록 황제에게 패했지만, 황제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용맹스러운 신이었다. 치우는 우리 민족의 조상인 동이족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서쪽에 서대문 형무소를 지은 이유는 중국 신화에서 죽음과 형벌을 주관했던 사방의 여신 서왕모 때문이다. 조선 시대 때 감옥이나 처형장 같은 형벌 기관을 서쪽에 배치한 것도 같은 이유다. 서왕모로 인해 죽음과 관련된 방위는 서쪽이 되었다. 제사상에 복숭아를 올려놓지 않는 이유는 동이족의 영웅인 ‘예’와 관련이 있다. 그가 제자인 ‘봉몽’에게 복숭아 몽둥이로 맞아 죽었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동이족은 우리 민족의 조상이다. 만화로 보는 중국 신화는? 1. 가나 출판사가 선보이는 두 번째 신화 시리즈 1천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보였던 는 흥미롭고 역동적인 신화의 세계를 보여 주며 어린이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은 그리스 신들의 계보를 구구단보다 더 능숙하게 외웠으며, 책을 읽지 않으면 또래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낙오될 정도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는 의 후속작이다. 어렵게 얻은 신화 열풍을 동양의 사상, 동양의 정서, 동양의 역사가 스며 있는 동양의 신화 쪽으로 이어가려는 의도에서다. 신화는 신과 영웅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다. 그 속에는 모험과 도전이 담겨 있고 선악의 대결이 그려지며, 놀라운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겪는 흥미로운 사건들이 가득하다. 그러나 신화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얼토당토않은 이야기인 것만은 아니다. 분명 상상에서 출발하고 상상으로 완성된 이야기지만, 신화에는 그것이 발생한 시대적 상황과 사람들의 생각이 곧이곧대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신화는 재미있게 교훈을 얻고 상상력의 나래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면서 옛날 사람들의 생각도 엿볼 수 있는 완벽한 읽을거리인 셈이다. 그리고 그것은 가나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까닭이기도 하다. 2. 한-중 공동제작 는 중국의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한-중 공동제작’ 작품이다. 중국의 정서를 최대한 살리고, 좀더 객관적으로 중국 신화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중국 신화는 우리나라의 신화와도 연관이 있는데, 중국과 우리나라가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부분이 아끔 눈에 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 학습코너를 만들었다. 학습코너는 등장인물의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을 설명했다. 3. 비교하며 읽는 재미, 그리스 로마 신화 vs 중국 신화 중국 신화는 내용도, 등장인물도 좀 생소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 하면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아폴론, 아테네, 프로메테우스 등이 줄줄이 떠오르는데 중국 신화는 누구 하나 선뜻 떠오르질 않는다. 그렇다면 중국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스 로마 신화와 비교하며 읽으면 등장 인물들의 특징이 쉽게 파악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앞서 언급했던 소 머리 인간 미노타우로스는 영웅 테세우스에 의해 최후를 맞는 악의 화신이다. 그러나 중국 신화의 소 머리 인간 염제는 인간들에게 농사짓는 방법을 알려 준 은혜로운 존재가 된다. 그렇다면 그리스 신화에서 농업의 신은? 바로 데메테르다. 그리스 신화 최고의 신은 제우스이고, 중국 신화 최고의 신은 황제다.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번제와 천둥을 다스리는 신이라는 점이다. 옛날 사람들에게는 번개와 천둥이 가장 두려운 존재였기 때문이다. 중국 신화에서 창조의 신은 반고다. 반고는 알 모양이었던 우주를 도끼로 갈라 하늘과 땅을 만들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바다의 신 폰토스를 낳으면서 대지와 하늘과 바다가 생겼다. 중국 신화 최고의 여신은 여와로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헤라와 비교할 수 있다. 둘은 똑같이 결혼과 가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헤라가 제우스의 아내로서 유명하다면, 여와는 진흙으로 인간을 빚은 인류의 어머니로서 유명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진흙으로 인간을 빚은 신은 프로메테우스다. 제우스의 명을 받아 진흙으로 인간을 빚은 프로메테우스는 하늘에서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전해준 벌로 매일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형벌을 받는다. 복희는 중국 신화에서 동쪽과 봄을 다스리는 신으로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인간들에게 불을 선사한다. 그밖에도 중국 신화와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어차피 신화는 인간들의 상상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특정 사물에 대한 두려움과 특정 존재에 대한 의존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기탄 한글 A단계 2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지은이) / 20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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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연구소 (지은이)
Why? 세계사 무력 시대와 제국주의 팽창
예림당 / 신경애 지음, 두리안 그림, 조한욱 감수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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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신경애 지음, 두리안 그림, 조한욱 감수
<Why? 세계사> 시리즈 10권 '무력시대와 제국주의 팽창' 편.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10권에서는 영국의 산업 혁명과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시작된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운동과 유럽 여러 나라의 근대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1.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확산 2. 유럽 사회의 통일 운동과 산업 발전 3. 제국주의와 아프리카의 비극 4. 서남아시아와 아랍 세계의 근대화 운동 5.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식민지화 6. 종이 호랑이, 청의 멸망 7. 일본의 근대화와 조선의 비극약육강식의 동물의 세계가 인간의 세계에서도 펼쳐진 19세기 1859년, 찰스 다윈은 《진화론》에서 주변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면서 진화하는 생물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강한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동물의 세계에 국한된 이 이론을 인간 세상에 적용시키는 사람도 생겨났다. 한 사람에 그친 것이 아니라 힘이 센 여러 나라가 이에 동참하면서 무력으로 힘이 약한 나라를 통째로 빼앗는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이것이 19세기에 펼쳐진 ‘제국주의’이다. 시리즈, 《Why? 무력시대와 제국주의 팽창》편에서는 영국의 산업 혁명과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시작된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운동과 유럽 여러 나라의 근대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근대화에 성공한 유럽 여러 나라는 산업 발전을 목표로 점점 욕심을 부리기 시작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자원을 마구 빼앗는 것도 모자라 아예 나라를 통째로 빼앗는 비극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한때 세계를 호령한 오스만 제국, 청나라 등도 유럽 나라의 신식 무기와 병력에 비참하게 무너지고 아랍 세계와 인도, 우리나라도 식민지가 되는 아픔을 겪고 말았다. 하지만 비록 식민지는 됐어도 제국주의 나라에 맞서 펼친 식민지 국민의 눈물겨운 투쟁 이야기 또한 이 책은 생생히 소개하고 있다. 현대는 무력으로 다른 나라를 빼앗는 시대는 아니다. 하지만 세계는 여전히 잘살고 힘이 센 몇몇 나라의 영향력에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많다. 우리나라도 그 영향력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을 통해 힘이 약한 나라의 설움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각자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역사학자 카(E. H. Carr)의 말이다. 흔히 역사를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역사는 현재의 삶에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서로 긴밀하게 맞물려 있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를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어떤 나라를 잘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를 살펴야 한다. 과거의 업적과 사건이 쌓이고 쌓여 그 나라의 현재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why? 세계사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지식을 두루 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서양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했다.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세계사 학습을 통해 세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파악하고, 우리의 것과 견주어 보면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사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래를 헤쳐 갈 지혜를 얻기 바란다. [내용 구성] why? 세계사는 선사 시대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현대사를 다룬 ‘새로운 국제 질서’까지 모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의 주요 전환점과 사건을 중심으로 각 권의 내용을 간추리고,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세계사를 통사적으로 다루되 각 권이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각 권마다 다르게 하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몄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팁 박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세밀한 일러스트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특히 틈틈이 보여 주는 유물.유적 사진이나 주요 사건을 재구성한 세밀화는 어린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각 권의 첫머리에는 세밀한 지도와 함께, 시대적 주요 사건과 유적.유물을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로 제시해 그 책의 전체적인 개요를 한눈에 살피고, 지리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책의 말미에는 , 등의 꼭지를 두어 세계사의 주요 문화와 문물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주요 사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실었다. 또한 는 동시대 세계 역사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는 문제 풀이를 통해 핵심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동강의 아이들
길벗어린이 / 김재홍 (지은이) / 200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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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김재홍 (지은이)
강가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순이와 동이. 어머니는 장날을 맞아 깨도 팔고 콩도 팔러 장터에 가셨다. 돌아올 때에는 순이의 색연필과 동이의 운동화를 사 오실 것이다. 오누이는 큰새와 아기곰에게 엄마가 어디까지 왔는지 묻기도 하고, 물수제비를 뜨기도 하고, 공룡에 놀라 달아나기도 하면서 엄마를 기다린다. 지은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온 화가. 동강 물과 숲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숨겨진 모습들을 주제로 한 '그림 속의 숨은 그림'전을 열기도 했다. 이야기의 구성은 특별할 것 없지만, 실제 동강의 풍경을 유화로 옮긴 그림들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도무지 동강엔 살지 않을 것 같은 큰새와 아기곰, 공룡이 왜 등장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그림을 자세히 보실 것. 바위와 물그림자에 주목해서 보면, 정말 그림 속에 이 동물들이 숨어 있다. 2004년 에스파스-앙팡 (Fondation Espace Enfants) 도서상을 받았다. *에스파스 앙팡 도서상은... 스위스 발레(Valais)주(州) 책마을에 본부를 둔 에스파스 앙팡이 주는 상, 에스파스 앙팡은 피아제 이론을 바탕으로 '어린이에 대한 이해'라는 취지와 목적을 추구하는 여러 가지 사업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국적 심사위원단(작가, 편집자, 심리학자, 불문학자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에 의해 2년마다 한 권씩 선정하여 작가에게 에스파스 앙팡 도서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대상은 만 4~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이다.
기탄 수학 J단계 4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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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Why? 세계사 현대 사회의 변화
예림당 / 신승희 지음, 이영호 그림, 조한욱 감수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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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만화,애니메이션
신승희 지음, 이영호 그림, 조한욱 감수
<Why? 세계사> 시리즈 12권 '현대 사회의 변화' 편.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12권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또한 끊이지 않는 분쟁과 테러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을 다루고 있다.1. 동서 대립과 냉전의 시작 2. 식민지 독립과 제3 세계 3. 냉전의 끝과 초강대국 미국의 등장 4. 유럽 연합의 탄생과 아시아의 대두 5. 세계 곳곳의 분쟁과 테러리즘 6. 20세기를 넘어 미래로미래로 향하는 현대 사회의 힘찬 발걸음! 혁명과 갈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근대 사회는 두 차례의 큰 전쟁을 겪으면서 현대 사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의 세계는 국제 연합과 유럽 연합이 결성되는 등 여러 나라가 하나로 뭉쳐 서로의 발전과 안위를 도모하며 미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념과 종교, 민족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경제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다툼으로 크고 작은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시리즈, 《Why? 현대 사회의 변화》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세계를 다루었다. 미국과 소련으로 대표되는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갈등과 대립의 시기인 냉전 시대를 거쳐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식민 지배를 받다가 독립을 하고 제3 세계가 형성된 과정을 다루고 있다. 또 소련이 해체되고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자리를 잡은 이유와 유럽이 하나로 뭉쳐 유럽 연합을 만들고 아시아 여러 나라가 급격한 발전을 이룬 일을 상세하게 그려냈다. 그밖에 이란.이라크 전쟁과 르완다 내전, 미국 9.11 테러 등 끊이지 않는 분쟁과 테러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을 다루었다. 지금 우리는 큰 전쟁을 겪지는 않지만,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가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모두 함께 밝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 현대 사회가 극복해야만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역사학자 카(E. H. Carr)의 말이다. 흔히 역사를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역사는 현재의 삶에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서로 긴밀하게 맞물려 있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를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어떤 나라를 잘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를 살펴야 한다. 과거의 업적과 사건이 쌓이고 쌓여 그 나라의 현재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지식을 두루 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도록 세계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서양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했다. 어렵고 복잡한 세계사를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간추린 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냈다. 세계사 학습을 통해 세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파악하고, 우리의 것과 견주어 보면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사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래를 헤쳐 갈 지혜를 얻기 바란다. [내용 구성] 시리즈는 선사 시대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현대사를 다룬 '현대 사회의 변화'까지 모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의 주요 전환점과 사건을 중심으로 각 권의 내용을 간추리고,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세계사를 통사적으로 다루되 각 권이 독립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각 권마다 다르게 하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몄다.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팁 박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세밀한 일러스트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특히 틈틈이 보여 주는 유물.유적 사진이나 주요 사건을 재구성한 세밀화는 어린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각 권의 첫머리에는 세밀한 지도와 함께, 시대적 주요 사건과 유적.유물을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로 제시해 그 책의 전체적인 개요를 한눈에 살피고, 지리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책의 말미에는 , 등의 꼭지를 두어 세계사의 주요 문화와 문물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주요 사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실었다. 또한 는 동시대 세계 역사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는 문제 풀이를 통해 핵심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아널드 중세의 성을 지켜라
비룡소 /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장석봉 옮김 /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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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역사,지리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장석봉 옮김
나는 프리즐 선생님이에요. 나와 아널드는 중세의 성 모형을 파는 가게에 있었어요. 가게 지하에는 기다란 터널도 있었는데 글쎄, 그 터널이 중세 잉글랜드의 어느 성안으로 이어져 있지 뭐예요! 우리는 성안을 돌아다니며 성의 역사와 구조, 기능 등을 알아보고, 중세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구경했어요. 그런데 성주가 기사들을 이끌고 전쟁터로 나간 사이, 적군의 군대가 성으로 쳐들어왔어요! 성주에게 빨리 알려야 해요! 이 일은 모험심 강한 아널드가 딱 안성맞춤이죠. 아널드, 어서 빨리 우리를 구해 줘! 어린이를 위한 세계 역사 입문서 어린이 과학책의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 버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신기한 스쿨 버스」를 통해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신나는 마술과도 같다는 것을 보여 준 저자들이 이번에는 재미있는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이집트와 ‘성’으로 대표되는 중세 유럽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1, 2권이 먼저 출간되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무려 2년여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철저한 사전 답사와 연구를 거쳐 만들어졌다. 따라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빠짐없이 들어 있으며 과거의 역사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이 돋보인다. 게다가 단순히 지식을 가르쳐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사실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절묘하게 덧붙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또한 「신기한 스쿨 버스」와는 달리 반 아이들이 아닌 프리즐 선생님이 화자로 나서서 이야기가 좀 더 편하고 매끄럽게 이어진다. 2005년 8월 쯤 제3권 이 출간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1권의 이집트 편에서는 이집트의 과거와 현재를 한 페이지 안에 함께 보여 줌으로써 이집트 문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한눈에 보여 준다. 또 2권의 중세 편에서는 성의 정의, 성을 짓는 목적과 방법, 성의 기능, 성안과 성 밖 사람들의 생활 모습 등을 성을 중심으로 총망라하여 모두 설명함으로써 중세의 시대적 특성까지 보여 준다. 또 책 끝부분에는 선생님의 옷과 장식품 등을 통해 다음 권을 예고하는 재치를 보여 주고, 마지막 장에서는 책 내용 중 꾸며 낸 이야기와 사실을 구분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혼란을 막고 다시 한번 요점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프리즐 선생님의 신기한 역사 여행」은 정확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줌으로써 세계 문명에 관한 입문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사실과 유머의 매력적인 결합 말 풍선이 있는 만화 형식의 재미난 구성, 익살 넘치는 글과 생생한 묘사, 섬세하고 재치 있는 그림 등 「신기한 스쿨 버스」에서 보여 준 유머 감각, 상상력, 호기심은 여전하다. 게다가 훨씬 커진 판형과 네모반듯하게 잘 정돈된 본문 그리고 여행 일지, 엽서, 요점 정리 상자 등에서 보여 주는 정보량은 훨씬 더 자세해지고 많아졌다. 또 구석구석 숨어 있는 정보와 유머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읽다 보면 전혀 따분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꼬마 박쥐
비룡소 / G.바게너 글, E.우르베루아가 그림, 최문정 옮김 / 199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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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G.바게너 글, E.우르베루아가 그림, 최문정 옮김
어둠을 무서워해서 아직 날개가 분홍색인 꼬마 박쥐가 어두운 숲을 떠나 도시로 날아간다. 도시에서 만난 소녀 리자는 꼬마 박쥐에게 무서움에 맞서 똑바로 바라보면 무서움은 사라진다고 가르쳐준다. 꼬마 박쥐가 어둠을 똑바로 바라보자 무서움은 차츰 사라지고 분홍 날개는 까만색으로 변한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기탄 국어 B단계 5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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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개인별ㆍ능력별 학습 프로그램 『기탄국어』 제B1단계. 제B1단계. Aㆍ모음 읽기와 쓰기를 바탕으로 받침이 있는 낱말과 이중 모음이나 겹자음이 들어 있는 낱말을 익히는 단계이다. 한글을 처음 배우는 데 유용하며, 한글 자ㆍ모음의 쓰기와 읽기를 완성하면서 쉬운 낱말을 익힌다. 1집 1주. ㄱ받침 낱말을 배워요. 상상력을 길러요 가족 호칭 배우기 2주. ㄴ받침 낱말을 배워요. ㄷ받침 낱말을 배워요. ㄴ,ㄷ받침 낱말을 배워요. - 종합 사고력을 길러요. 관계있는 낱말을 배워요1 상상 동화 - 별이 된 과자 3주. ㄹ받침 낱말을 배워요. 가족 소개하기 상상력을 길러요. 관계있는 낱말을 배워요2 주의력을 길러요. 4주. ㅁ받침 낱말을 배워요. 장래 희망 말하기 공간지각력을 길러요 관계있는 낱말을 배워요3 운동과 관계있는 낱말을 배워요. 상상력을 길러요. 2집 1주. 어떻게 말할까요? ㅂ받침 낱말을 배워요. 관찰력을 길러요.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2주. 어떻게 말할까요? ㅅ받침 낱말을 배워요. 무엇이 있을까요? 관찰력을 길러요. 비슷한 모양을 찾아요. 어떻게 말할까요? 상상 동화 - 내 친구 눈사람 3주. 어떻게 말할까요? ㅇ받침 낱말을 배워요. 관찰력을 길러요. 관계있는 낱말을 배워요4 무엇이 필요할까요? 사고력을 길러요. 4주. 어떻게 말할까요? ㅈ,ㅊ,ㅋ,ㅌ,ㅍ,ㅎ 받침 낱말을 배워요. 공간지각력을 길러요. 집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동화 - 사탕나무를 심어요. 상상력을 길러요. 3집 1주. 이중모음을 배워요1(ㅑ,ㅕ,ㅛ) 어떻게 말할까요? 숨은 그림 찾기 관찰력을 길러요. 채소, 과일 이름을 배워요 추리력을 길러요. 2주. 어떻게 말할까요? 이중모음을 배워요2(ㅠ,ㅖ,ㅘ, ㅙ) 상상력을 길러요. 위치와 관련된 낱말을 배워요. 동화 - 무지개를 탄 아이 3주. 이중모음을 배워요3(ㅝ,ㅞ,ㅟ) 어떻게 말할까요? 몸과 관련된 동사를 배워요. 4주. 이중모음을 배워요4(ㅒ,ㅚ, ㅢ) 기본 음절표 악기 이름을 배워요. 어떻게 말할까요/ 어떤 직업이 있을까요? 동화 - 기린의 목은 왜 길어졌을까요? 4집 1주. 어떻게 말할까요? 된소리를 배워요1 (ㄲ,ㄸ) 어떻게 말할까요? 된소리를 배워요2 (ㅃ,ㅆ,ㅉ) 숨은 그림 찾기 2주. 공간지각력을 길러요. 소리를 흉내내는 낱말을 배워요1 (동물의 울음소리) 어떻게 나비가 될까요? 소리를 흉내내는 낱말을 배워요2(생활관련) 상상동화 - 섬이 움직여요. 3주. 추리력을 길러요. 수를 세는 낱말을 배워요. 몸에 대해 배워요. 사고력을 길러요. 모양을 흉내내는 낱말을 배워요. 4주. 어떻게 말할까요? 맛을 나타내는 낱말을 배워요. 사고력을 길러요. 어떻게 말할까요? 된소리 낱말을 배워요 동화 - 숲 속 동물들은 내 친구예요. 상상력을 길러요. 5집 1주. 상상력을 길러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공간지각력을 길러요. 어울리는 낱말을 배워요. 먼저 일어난 일 찾기 관찰력을 길러요. 2주. 어떻게 말할까요? 동물 이름을 배워요. 관찰력을 길러요. 상상력을 길러요 명절과 관련있는 낱말을 배워요 상상동화 - 낚시를 해요. 바다 속을 청소해 보세요. 3주. 추리력을 길러요. 맞선말 1 (명사편) 상상력을 길러요. 맞선말 2 (형용사편) 4주. 어떻게 말할까요? 순서를 세는 낱말을 배워요. 계절에 대해서 배워요. 직업과 관련된 낱말을 배워요. 동화 - 쿵쿵이의 친구
천재적 화학 소녀 춘향
함께읽는책 / 정완상 지음, 조봉현 그림 / 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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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정완상 지음, 조봉현 그림
<빽! To The Classic> 시리즈의 1권인 <천재적 화학소녀 춘향>은 춘향전 속에 화학 지식을 재미있게 녹여낸 과학 학습서이다. 아이들은 흥미롭게 초등 과학 교과 내용과 중등 기초과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학습할 수 있다. 각 권 모두 풍부한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더해 주며, 한 꼭지가 끝날 때마다 과학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만화 속에 과학이 쏘~옥' 페이지가 있어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도 즐겁게 과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1막. 방자의 초강력 방귀 사건 <6학년-1학기> 여러 가지 기체 <6학년-1학기> 기체의 성질 2막. 춘향♡몽룡, 세기의 만남 <3학년-1학기> 소중한 공기 3막. 천재적 화학소녀 춘향, 불 없이 유자차를 끓이다 <4학년-2학기> 모습을 바꾸는 물 <4학년-2학기> 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 4막. 복수는 과학적으로! 삼계탕과 계란국 사건 <5학년-1학기> 용해와 용액 <5학년-1학기> 용액의 진하기 5막. 유레카! 광한루 연못에서의 야외 수업 <6학년-2학기> 물속에서의 무게와 압력 6막. 추향, 복수는 나의 것! _오줌이 순도 100%의 맑은 물이 된다고? <4학년-2학기> 모습을 바꾸는 물 7막. 월매 카페의 신 메뉴! 토닉 동치미! <5학년-1학기> 용해와 용액 <6학년-1학기> 여러 가지 기체 8막. 몽룡,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마! _달걀 위에 새긴 사랑 <3학년-1학기> 우리 주위의 물질 <6학년-1학기> 기체의 성질 9막. 월매의 이온음료 불법 제조 판매 사건 <3학년-2학기> 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 <4학년-1학기> 우리 생활과 액체 10막. 미스 남원 선발대회 <4학년-2학기> 열에 의한 물질의 부피 변화 <6학년-1학기> 여러 가지 기체 11막. 수청을 피하려거든 과학 문제를 통과하라! <3학년-2학기> 섞여 있는 알갱이의 분리 <4학년-1학기> 혼합물 분리하기 12막. 춘향의 감옥 탈출기 <5학년-2학기> 용액의 성질 <5학년-2학기> 용액의 반응 13막. 변 사또의 생일잔치, 춘향의 목을 쳐라! <6학년-2학기> 연소와 소화 14막. 암행어사 출두요! <3학년-1학기> 우리 주위의 물질 <6학년-1학기> 여러 가지 기체빽! To The Classic 시리즈 과학 교과의 네 영역,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한국의 고전 작품 속에서 즐겁게 만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과학 교과의 네 영역, 화학, 물리, 생물, 지구과학이 엉뚱 발랄한 우리 고전과 만났습니다! 전체 4권으로 구성된 빽! To The Classic 시리즈(이미지로)는 춘향전 속에 화학을 쏘옥, 홍길동전 속에 물리를 쏘옥, 별주부전 속에 생물을 쏘옥, 봉이 김선달전 속에 지구과학을 쏘옥 넣어, 쉽고 재미있게 초등 과학 교과 내용과 중등 기초과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각 권 모두 풍부한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더해 주며, 한 꼭지가 끝날 때마다 과학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만화 속에 과학이 쏘~옥’ 페이지가 있어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도 즐겁게 과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재적 화학 소녀 춘향> 내용소개 /b> 물 맑고, 산 좋은 남원 고을에 똘똘하고 잘생기고, 게다가 잘 놀기까지 하는 한양에서 온 얼짱 도령, 이몽룡이 등장한다. 햇살이 멀쩡한 콧구멍에 간지럼을 태우며 재채기를 유발하는 따뜻한 여름날, 몽룡은 그네를 타고 있는 남원의 퀸카 춘향을 보게 되고, 예쁘고 착한데다 과학적 지식까지 뛰어난 춘향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는데…….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몽룡이 한양으로 떠난 사이 변 사또가 남원으로 부임하게 되고, 변 사또의 수청을 거절한 춘향은 옥에 갇히게 된다. 과연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춘향은 무사히 옥을 빠져나와 몽룡과 재회할 수 있을까? 이렇게 읽으세요!/b> ->초등 전 학년, 중등 기초 과학 교과 과정을 담았어요! ->조심하세요! 배꼽 잡는 일러스트가 가득! ->어려운 과학 용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본문 팁! ->각 꼭지가 끝나면 과학 내용이 재미있는 만화로 기다리고 있어요!햇살이 멀쩡한 콧구멍에 간지럼을 태우며 재채기를 유발하는 따뜻한 여름날이었다.“뿌웅~ 뿌웅~ 뿌~우웅.”“오늘도 방자의 기상벨 소리가 참으로 요란하구나.”암탉보다 더 쩌렁쩌렁한 소리로 한적한 아침에 따발총을 쏘아 대는 방자의 방귀 소리를 들으며 몽룡이 말했다.“도련님도 매일 아침 푸석한 꽁보리밥에 닭 모가지처럼 삐쩍 마른 고구마를 드셔 보십시오. 똥구멍이 찢어지려고 발악을 하는데…… 정말 사람이라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요.” 방자가 멀쩡한 허벅지를 쿡쿡 찔러 눈물을 만들며 마른 옷깃으로 훔치면서 말했다.“이놈아, 방귀에 대해서 잘못 알아도 한참을 잘못 알고 있구나.”몽룡이 방자를 호통 치며 말했다. “제가 뭘 모른다는 겁니까요? 제가 방귀 경력만 몇 년인데요.”“방귀란 몸속의 기체가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기체가 뭡니까요?”“말 끊지 말아라, 이놈! 이 세상 물질에는 얼음처럼 단단한 고체가 있고, 물처럼 졸졸 흐르는 액체가 있고, 네놈이 뀐 방귀처럼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기체가 있느니라.”“근데 소인 질문 있습니다.”“뭐냐?”“어떤 방귀는 소리는 요란한데 냄새가 안 나고, 어떤 방귀는 소리는 없는데 냄새가 지독한 것은 왜 그런 것입니까?”“좋은 질문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로 나뉘어 있느니라. (……) 콩, 우유, 달걀, 고기는 단백질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바로 단백질 속의 질소가 방귀냄새의 주범이야. 이 질소 때문에 단백질 음식을 먹으면 암모니아 가스가 만들어지고 냄새가 나는 것이지.”- 본문 중에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예비과정편 6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키출판사 /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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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유아학습지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단계적,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됐다는 독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영어 공부의 정석, 영어 학습의 필독서로 꼽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흔들림 없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외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도 있다.Unit 1 Numbers from 1 to 5 Unit 2 Numbers from 6 to 10 Unit 3 One More, One Less Unit 4 Numbers from 11-20 Review Test1 Unit 5 Numbers from 10 to 100 Unit 6 Numbers from 1st to 10th Unit 7 Time Unit 8. Reading Calendars Revies Test2 Word List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단계적,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됐다는 독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영어 공부의 정석, 영어 학습의 필독서로 꼽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흔들림 없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외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도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키출판사에서는 미국 교과서라는 텍스트를 주축으로 영어의 네 가지 역량(4Skills)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다차원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키출판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어 교육 사이트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co.kr)에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를 원어민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리드톡(www.readtalk.co.kr)에서는 1:1 화상영어로 원어민 선생님에게 Speaking 훈련과 Writing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 원어민 인터넷강의, 원어민 화상(전화)영어로 네 가지 역량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미국 교과서를 읽되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책” ● 해외에도 수출되는 소문난 글로벌 영어 학습서 ●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식도 풍부해지는 교재 ● 엄마표 영어로 시작해, 학원 교재로도 널리 채택된 교재 ● 영어 교육 전문가, 원어민도 극찬한 교재 ● 결과로 보답하는 키출판사표 명품 영어 학습서
마법의 시간여행 15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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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잭과 애니는 'Serpens Magna'라는 책을 찾아 중세의 아일랜드로 떠난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문명이 사라진 암흑시대인 중세에 문명을 지키고 전하려고 애쓴 수도사들을 만나 모건 할머니가 적어준 이야기를 찾지만, 책은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바이킹까지 쳐들어 온다. 이야기를 써내려가던 할아버지 수도사는 완성되지 않은 책이나마 세상에 남기고 싶다며 잭과 애니에게 책을 넘긴다. 중세의 지적 전통의 전승과 옛날의 책들이 어떤 식으로 유통되고 만들어지는지를 알 수 있다. 또, 중세 영국의 수도원을 엿보는 즐거움도 있다.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열다섯번째 권이다.마이클 수도사는 잭과 애니에게 테를 두루고 있던책의 겉표지를 보여주었어요.겉표지는 반짝반짝 빛나는 붉은 색과 파란색 보석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죠.그런 다음 마이클 수도사는 책장을 넘겼어요.책의 한 쪽, 한 쪽이 모두 공들여 예쁘게 쓴 글자들과초록색, 금색 그리고 파란색을 칠한 섬세한 그림들로가득했습니다.(중략)"이런 책은 어떻게 만드나요?"애니가 물었습니다."양가족에다가 기러기 깃대로 만든 펜으로 글씨를 쓴단다.물감은 흙하고 식물에서 뽑지."마이클 수도사는 자상하게 일러 주었어요."와!" 애니는 마냥 신기하기만 했어요."얘들아 마이클 수도사님께 너희가 찾는 것을 어서 보여 드리렴."패트릭 수도사가 말했어요."맞아, 그렇지!"잭은 모건 할머니가 주었던 종이를 꺼냈습니다.그러고는 할아버지 수도사에게 종이에 쓰인 라틴어를 보여주었어요.-본문 pp.41 ~ 42 중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 날이 밝기 전에 2. 가파른 계단 3. 패트릭 수도사 4. 신기한 책 5. 파도를 헤치고 온 전함 6. 바이킹들이 몰려온다! 7. 안개 속에서 8. 바다에서 길을 잃다 9. 바다에서 만난 사르프 10. 떠오르는 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기탄 수학 J단계 3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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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키출판사 / 강성태 지음 / 2017.12.20
16,000
키출판사
학습참고서
강성태 지음
수많은 공신들의 영어 공부 비법과 강성태 공신의 노하우를 탈탈 털어 정말 피나는 고민 끝에 탄생한 책이다. 어느 곳 하나 그 고민이 담겨 있지 않은 영역이 없다. 다양한 반복 학습 장치로 공신들의 공부 습관이 몸에 밸 수밖에 없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술술 읽기만 해도 외워지는 어원 설명으로, 읽기만 했는데 영단어가 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스터디 플랜 이 책을 공부하기 전에 기억해야 할 5가지 습관 법칙 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십계명 PART 1 최중요 어근 DAY 1 ~ DAY 10 PART 2 중요 어근 DAY 11 ~ DAY 44 PART 3 최중요 접두사 DAY 45 ~ DAY 52 PART 4 중요 접두사 DAY 53 ~ DAY 58 PART 5 접미사 DAY 59 ~ DAY 60 어원으로 다의어 따라잡기 INDEX 66일 영단어 습관 달력“영단어, 더 이상 암기하지 마라! 이해해라!” 영어, 정말 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영단어부터 확실하게 잡아라. 뻔한 말 같다고? 공신들은 하나같이 영단어부터 꽉 잡았다! 영단어, 아직도 일일이 암기하고 있는가? 그러다 까먹으면? 그러다 낯선 단어가 나오면? 이제 더 이상 무작정 암기하지 마라! 어느 세월에 단어 하나하나 따로따로 외우고 있나. 이제 한 마리, 한 마리 잡지 말고 어원이란 그물로 영단어를 쓸어 담길 바란다. “강성태 공신과 공신 1,000명의 영단어 공부 비법을 탈탈 털다!” 은 수많은 공신들의 영어 공부 비법과 강성태 공신의 노하우를 탈탈 털어 정말 피나는 고민 끝에 탄생한 책이다. 어느 곳 하나 그 고민이 담겨 있지 않은 영역이 없다. 다양한 반복 학습 장치로 공신들의 공부 습관이 몸에 밸 수밖에 없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술술 읽기만 해도 외워지는 어원 설명으로, 읽기만 했는데 영단어가 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시키는 대로만 해라. 반드시 영단어와 공부 습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시작할 때와 끝낼 때의 당신은, 이미 예전의 당신이 아닐 것이다! 최소한 영어 공신으로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 출판사 리뷰 ★★★ 강성태 유튜브 조회수 무려 7천만 뷰 ★★★ 공신닷컴 화제의 강의 드디어 책으로 출간 영단어, 공신들은 이렇게 공부한다! 1. 공신들은 영어 단어를 암기하지 않는다. 이해한다. 쉽고 재미있는 ‘어원 설명’과 단어별 ‘강성태 MINI 강의’로 단어를 꿰뚫어 이해한다! 2. 공신들은 공부 습관부터 남다르다. 영단어 공부뿐만이 아니다. ‘1+3 학습법’, ‘5회독’으로 모든 공부에 다 통하는 66일 공부 습관까지 완성한다! 3. 공신들은 중요한 것부터 공략한다. ‘어근 ? 접두사 ? 접미사’, ‘최중요 ? 중요’순으로 핵심부터 공략한다! 4. 공신들은 하나같이 반복한다. 어원맵, 미니북, 책날개, 가리개, 원어민 MP3 파일 등 다양한 부가자료로 반복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공신 강성태 저자의 어록! ★ 성공하려면 좋은 습관부터 만들어야 한다. 습관이 무엇인가? 그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선 반드시 단어 암기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저절로 하게 될 것이다. 명심하라. 공부는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만든 습관이 하는 것이다. ★ 세상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 과학이 존재하는 기본 전제다. 지금 보고 있는 영어 단어 또한 그냥 생겨난 게 아니다. 그 이유가 있다. 이유를 알면 이해가 되고 이해가 되면 굳이 애써 외우지 않아도 쉽게 암기된다. 스토리를 곁들이면 심지어 재미마저 있다. 마치 소설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힌다. 소설을 읽은 것 같은데, 어느새 영어 단어가 내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신나는 경험인가! ★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너무나도 쉽게 영어 단어를 외울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단어를 넘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까지 생길 것으로 확신한다. 이에 대한 완벽한 확신이 없다면 이 책을 쓸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인 나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히 영어가 아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은 물론, 여러분의 인생 궤도를 바꾸는 것이다.
기탄 한자 C단계 4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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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쭈글쭈글 주름
비룡소 / 박정선 기획.글, 송혜선 그림 /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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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박정선 기획.글, 송혜선 그림
우리 몸과 옷뿐만 아니라 주름 호스나 빨대 같은 생활 도구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주름의 쓰임새를 재미나게 알려줌으로써 관찰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아용 과학 그림책이다. 특히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플랩이 달려 있어 흥미를 돋우고, 책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은 몸을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직접 주름을 만들어 보고, 옷을 입고 벗으면서 주름의 쓰임새를 쉽게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친숙한 주름들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하듯 알려 준다. 빨대에 주름을 넣으면 컵을 기울이지 않고도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주름을 늘였다 줄였다 하는 힘을 이용하면 음식도 소화시키고, 풍선에 바람도 넣고, 꺼져 가는 불씨도 살릴 수 있다. 이 책을 본 아이들은 주름의 개념과 쓰임새, 작동원리들에 대해 보다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소라면 무심코 보아 넘겼을 법한 주름들을 생활 속에서 더 자세히 관찰하고‘왜 여기에 주름이 있지? 주름이 없다면 어떨까’등등 호기심도 가질 수 있다. 부록에는 여러 가지 주름들의 쓰임새를 체계적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하여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준다. 아울러 세련된 색감에 질감이 살아 있는 독특한 삽화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다소 과장되고 선명하게 표현된 선들은 주름이라는 주제를 부각시키면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놀다 보면 우리 몸에 있는 주름들이 어떻게 하면 생기고 사라지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또 주름의 힘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들도 플랩을 이용하여 흥미롭게 알려준다.쭈글쭈글 주름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다양한 주름들의 쓰임새를 알려주는 우리 아이 첫 과학 그림책 '과학의 씨앗' 시리즈 세 번째 작품 <쭈글쭈글 주름> 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쭈글쭈글 주름> 은 우리 몸과 옷뿐만 아니라 주름 호스나 빨대 같은 생활 도구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주름의 쓰임새를 재미나게 알려줌으로써 관찰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아용 과학 그림책이다. 특히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플랩이 달려 있어 흥미를 돋우고, 책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도와준다.「과학의 씨앗」시리즈는 과학이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 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주변 사물이나 현상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호기심과 창의력, 관찰력을 키워 주어 과학적 사고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앞으로 바퀴, 색깔, 크기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마법 같은 주름의 힘 주름은 우리 몸과 생활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손가락 마디, 눈꺼풀, 무릎, 입술 등 갓난아기부터 노인까지 누구한테나 주름이 있고, 거북, 목도리도마뱀, 코끼리 등 수많은 동물들 또한 주름이 있다. 부채나 커튼, 싱크대와 세탁기에 연결된 주름 호스, 티셔츠의 목과 손목 부분, 바지의 허리 부분, 양말의 고무줄 부분 등 생활 도구나 옷에도 주름이 있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다. 아이들은 몸을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직접 주름을 만들어 보고, 옷을 입고 벗으면서 주름의 쓰임새를 쉽게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친숙한 주름들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하듯 알려 준다. 빨대에 주름을 넣으면 컵을 기울이지 않고도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주름을 늘였다 줄였다 하는 힘을 이용하면 음식도 소화시키고, 풍선에 바람도 넣고, 꺼져 가는 불씨도 살릴 수 있다. 아코디언의 주름은 멋진 음악도 들려준다. 또 옷에 있는 주름들은 활동하기 편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옷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주기도 한다. 이 책을 본 아이들은 주름의 개념과 쓰임새, 작동원리들에 대해 보다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소라면 무심코 보아 넘겼을 법한 주름들을 생활 속에서 더 자세히 관찰하고‘왜 여기에 주름이 있지? 주름이 없다면 어떨까’등등 호기심도 가질 수 있다. 부록에는 여러 가지 주름들의 쓰임새를 체계적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하여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준다. 개성 있는 삽화와 플랩으로 읽는 재미가 솔솔! 세련된 색감에 질감이 살아 있는 독특한 삽화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다소 과장되고 선명하게 표현된 선들은 주름이라는 주제를 부각시키면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놀다 보면 우리 몸에 있는 주름들이 어떻게 하면 생기고 사라지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또 주름의 힘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들도 플랩을 이용하여 흥미롭게 알려준다. 쪼그라들었던 풍선이 플랩을 열면 커다래지고 죽어 가던 불씨가 이글이글 살아난다. 가로 세로 몇 개로 분할한 면이라든지, 눕혀서 기다랗게 들어간 장면 등 구성도 매우 다양하다. 등장인물들의 표정 또한 유머 있고 익살맞아 웃음이 쿡쿡 나온다. 마지막 장에는 예쁜 얼굴 주름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거울이 달려 있다.
고조선을 왜 비파형 동검의 나라라고 하나요?
다섯수레 / 송호정 글, 이인숙 그림 / 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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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역사,지리
송호정 글, 이인숙 그림
“한국사의 시작을 알려 주는 고조선에 관한 모든 것” ‘고조선을 왜 비파형 동검의 나라라고 하나요?’ ‘고조선의 제사장은 왜 청동 방울을 흔들었나요?’ ‘고인돌은 왜 탁자나 바둑판 모양인가요?’ ‘표주박처럼 생긴 미송리형 토기는 어디에 쓰였나요?’ ‘고조선 사람들도 온돌을 썼나요?’ ‘외국과 무역할 때 물건 값은 무엇으로 치렀나요?’ ‘고조선에도 법이 있었나요?’ ‘고조선이 망한 후 어떻게 되었나요?’ 같은 다양한 질문과 답으로 고조선의 건국에서부터 하늘관, 생활, 문화, 예술, 법과 제도, 멸망 후의 모습 등을 살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천 년이라는 세월을 견뎌온 고조선의 유물과 유적지가 후손들의 잘못으로 망가지거나 중국 땅에서 버려지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하루빨리 보호의 손길을 보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고조선을 연구하는 역사학자의 꼼꼼한 해설 ‘고조선 학자’로 잘 알려진 송호정 선생님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조선에 대해 꼼꼼하게 해설해 줍니다. ■ 질문과 답 형식으로 흥미를 일으키는 구성 고조선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짚는 답변으로 구성했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없는 어린이일지라도 쉽게 빠져 들 만큼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 한눈에 펼쳐 보이는 큼직한 유물과 유적 사진 다양한 유물과 유적 사진이 본문의 각 장마다 큼직큼직한 크기로 자리했으며, 내용의 이해를 돕는 그림들 또한 본문과 보기 좋게 어울려 편집되었습니다.
윌리와 악당 벌렁코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20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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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의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책. 에 등장했던 윌리가 주인공이다. 털오라기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붓질, 다양한 무늬와 선명한 색감 등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매력을 이 책에서도 만날 수 있다.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유머스러운 장면 연출이라거나 주인공의 심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표정이나 동작도 마찬가지. 윌리는 책 읽는 것, 음악 듣는 것, 여자 친구 밀리와 공원 거니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축구나 자전거 경주, 수영은 잘할 수가 없다. 친구들은 이런 윌리를 보고 웃어대곤 한다. 아이들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감각으로 포장한 재미있는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책이 늘 그렇듯 이번에도 여자 친구 밀리의 머리 위에 얹힌 바나나 등의 소품을 놓치지 않는다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그리고 침팬지 윌리 앤서니 브라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 중의 한 사람이라고 인정받는 앤서니 브라운은 이제 우리 나라 독자들에게도 가장 사랑 받는 작가이다. 그는 다소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구성으로 경쾌하게 풀어내며, 세상의 편견과 쓸데없는 권위를 통쾌하게 풍자한다. 그러면서도 그 바탕에는 항상 세상과 아이들에게 대한 이해와 사랑이 깊게 깔려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크게 감동하게 만든다. 웅진닷컴에서는 이미 2000년과 2001년에 그의 대표작 와 을 출간했는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책 모두 2002년과 2003년 연속해서, 외국 번역 그림책으로는 드물게 로 선정되기도 했다. 앤서니 브라운의 또 다른 작품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이다. 이미 에서 침팬지 윌리를 만난 독자라면 더욱 반가울 것이고, 그렇지 않은 독자라면 이제 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윌리에게 흠뻑 매료될 것이다. 물론 윌리의 여자 친구 밀리와 악당 벌렁코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왜소하고 초라한 주인공 윌리 윌리는 알록달록한 조끼를 입은 조그만 침팬지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고릴라나 침팬지를 좋아해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시키는데, 윌리는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에서 윌리는 세계적인 명화들을 자기와 여자 친구 밀리, 악당 벌렁코의 이야기가 담긴 기발하고 엉뚱한 그림으로 바꿔 놓았다. 이제 에서 윌리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윌리는 주인공이지만, 무척 초라하고 왜소하다. 그다지 잘 하는 것도 없어 보인다. 그저 책 읽는 것과 음악 듣는 것, 밀리와 공원을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축구나 수영 같은 운동도 잘 못하고, 자전거 경주에서 이겨본 적도 없다. 윌리는 이렇게 작고 초라하고 뭔가 부족해 보인다. 그래서 친구들은 늘 윌리를 보면 놀리고 웃어댄다. 하지만 이것이 윌리의 전부는 아니다. 우리가 윌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윌리가 전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자신감 무엇에든 남을 앞서는 것, 일등이 중요한 가치로 인정 받는 요즘,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경쟁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크다. 은연중에 끊임없이 남과 나를 비교해서 평가하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좌절하고 실망에 빠지기도 한다. 이렇게 속으로 고민하던 아이들에게 이 이야기는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왜소하고 나약해 늘 놀림만 당하던, 많이 부족해 보이던 윌리가 결국 통쾌하게 악당 벌렁코를 이겼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작고 힘없는 윌리에 깊이 공감하며, 윌리의 활약에 통쾌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얻는다. 윌리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충실한 모습 또한 스스로에 대한 존중과 용기를 갖는 데 도움을 준다. 꼭 일등이 아니어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윌리, 뭐든 하고 싶은 것을 즐기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윌리는 정작 중요한 기준은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해 주기 때문이다. 윌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그렇게 스스로를 존중하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마음가짐의 소중함까지 함께 전해준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중에는 아이들이 느끼는 소외감이나 갈등, 바람들을 깊이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이야기가 많다. 이 책 역시 통쾌한 반전의 즐거움 속에서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위로하고 용기를 주려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글보다는 그림에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도 글은 아주 간결하지만, 그림에 담긴 많은 이야기들과 갖가지 장치들로 그의 작품만이 가진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하다. 이 책은 우리의 주인공 윌리의 행동과 표정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고 음악을 들을 때 행복해하고, 축구 시합 중에도 느긋하게 골대에 기대 바나나를 먹고, 그러다 공을 안고 골대 밖으로 나가떨어지기도 하는 윌리를 보자. 또 윌리는 자전거 경주 출발선에서 이를 앙다물고 전의를 불태우는 친구들과 달리 뭐가 그렇게 좋은지 혼자서 빙그레 웃으며 독자들에게 눈길을 주고, 출발 한 뒤 씽 하고 바람같이 달려나간 친구들을 보면서도 느긋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그 뒤를 따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윌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폭력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도 벌렁코를 이겨 버린다. 살짝 피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 순간 윌리의 아주 동그란 눈에서 볼 수 있는 건 그 어떤 적의도, 공격성도 아니다. 그저 나름대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극히 윌리다운 노력과 순진함일 뿐이다. 친구들이 벌렁코를 이긴 윌리를 칭찬할 때는 자랑스러운 듯 팔짱을 끼고는 있지만, 무척 쑥스럽기도 한 모양인지 볼이 새빨개져 있다. 각 장면에서 윌리의 얼굴은 열 마디의 말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림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누구라도 윌리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또 하나, 공원에는 바나나를 끌고 산책하는 침팬지 신사와 타잔이 있고, 수영장 가는 길의 지하철 통풍구 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마를린 먼로 고릴라도 있다. 이런 앤서니 브라운의 초현실적이고 기발한 장치들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재미를 더한다. 간결한 글에 군더더기 하나 없이 완벽하게 구성된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그림. 그 절묘한 조화 앞에서는 '역시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찬사를 보내기가 전혀 아깝지 않다. ♧ 저자소개 지은이 앤서니 브라운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독특하고 뛰어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많은 작품들이 전 세계에 출간되어 널리 사랑 받고 있습니다. 1983년 로 '케이트 그린어웨어 상'과 '커트 메쉴러 상'을 받았고, 으로 두 번째 '케이트 그린어웨어 상'을 받았습니다. 200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허은미 1964년 태어나 출판사와 기획 모임 등에서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별난 재주꾼 이야기 : 마르지 않는 옛이야기 샘 2
사계절 / 조호상 글, 권사우 그림 / 199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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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우리창작
조호상 글, 권사우 그림
몸은 반쪽밖에 없지만 정의롭고 지혜로운 반쪽이, 주먹심이 유난히 센 주먹손이 등 별난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답니다. 아무리 별난 재주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아무런 재주가 없어 보이는 사람도 한 가지씩의 재주는 있다는 것을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일깨워 줍니다. 옛이야기 속엔 여러 유형의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 중에서도 보통 사람과는 다른 신기하고 별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들은 훌륭하고 출중한 인물이기보다는 오히려 보통 사람들에 비해 모자라거나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 결함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켜 올바르고 착한 일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몸이 반쪽밖에 없는 \'반쪽이\'는 형제들의 놀림과 따돌림에도 불구하고 형제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가 하면 꾀를 써서 예쁜 각시도 얻지요. \'밥벌레 장군\'은 무지막지하게 많이 먹고 덩치도 어마어마하지만 힘을 못 쓰는 바보 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착한 마음씨와 재치로 위기를 모면하고 낙천적으로 살아갑니다. 이 밖에도 주먹심이 유난히 센 \'주먹손이\', 콧구멍이 유난히 크고 콧김이 센 \'콧김손이\', 큰 산을 비롯해서 뭐든지 밀어 버릴 수 있는 \'밀대손이\', 세상에서 오줌을 가장 많이 누는 \'오줌손이\' 등 별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재주를 통해 아무리 특출난 재주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또한 아무런 재주도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도 실은 누구나 한 가지씩의 재주는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발견하고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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