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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방 그림책나라 30) 모기 다리는 추워요
작은책방 / 틴 프라이폰트 글, 톰 드 라엣 그림 | 윤지영 옮김 / 2005.03.31
8,000원 ⟶ 7,200원(10% off)

작은책방창작동화틴 프라이폰트 글, 톰 드 라엣 그림 | 윤지영 옮김
콜라주와 믹스드 미디어 분위기의 삽화로 지렁이, 벼룩, 거미같이 친근하지 않은 곤충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귀엽게 표현한 그림책. 본문 중간에서 중요한 단어의 서체와 글자 크기가 바뀌는 편집이 재미있다. 다리가 길고 차가워서 슬픈 모기 마누에게 나비, 지렁이, 달팽이, 벼룩, 말똥구리가 충고를 해준다. 하지만 그들이 가르쳐준 방법으로는 마누의 다리가 따뜻해지지 않는다. 무당벌레의 소개로 만난 거미 아줌마가 거미줄로 양말을 떠 주자 따뜻해진 마누는 행복해진다는 이야기.거미 아줌마는 마누에게 무엇을 주었을까? 유아기의 아이들은 책을 볼 때, 글자도 하나의 그림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글자의 의미를 알고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책 속에 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글자도 그림처럼 하나의 이미지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모기 다리는 추워요》는 이와 같은 유아기의 특성을 잘 고려해서 아이들이 그림책을 더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네덜란드의 그림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곰, 토끼, 강아지와 같은 귀여운 동물이 아니라, 여름에 우리를 귀찮게 하는 모기이다. 여름에 우리 피를 빨아먹는 정말 귀찮은 모기. 작가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정말 싫어하는 해충을 굵직한 선과 단순한 색을 사용해서 모기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물하고 있다. 우리가 정말 싫어하는 모기도 고민을 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그 고민은 무엇에 관한 것일까?에서 비롯된 《모기 다리는 추워요》는, 모기 마누가 긴 다리 때문에 여름에도 다리가 시려울 거라는 재미있는 설정에서 시작하고 있다. 사람 같으면 롱다리라고 좋아하겠지만, 정작 마누는 다리가 길어서 너무 불편하다. 긴 다리 때문에 다리가 늘 차갑기 때문이다. 모기를 돕기 위해서 마당에 사는 다양한 곤충들은 자신들만이 알고 있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들을 모기에게 전수해 준다. 나비는 날개를 사용해서 다리를 감싸 보라고 하고, 지렁이는 땅 속으로 들어가면 따뜻할 거라고 한다. 마누는 두 가지 모두 해 보지만, 긴 다리를 감싸기에는 날개가 너무 작고, 땅 속은 너무 컴컴해서 견딜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마누가 거의 포기하고 있을 무렵, 무당벌레가 거미 아줌마를 찾아가 보라고 한다. 거미 아줌마는 거미줄로 마누에게 멋진 양말을 떠 주었고, 덕분에 마누는 긴 다리에 맞는 양말을 신고 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이야기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리가 너무 많아서 시렵다는 지네에게 거미 아줌마를 소개해 주는 결말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다. 《모기 다리는 추워요》는 굵고 거친 선으로 캐릭터들의 표정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큼직한 면들은 그림을 더 산뜻하고 눈에 띄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원색과 같은 단순한 색을 사용해 아이들이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작가는 선만으로 그림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털실과 같은 따뜻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해 모기의 더듬이나 다리, 벼룩과 지네의 다리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연표 (보급판)
휴먼큐브 / 설민석 글 / 2016.02.14
6,000

휴먼큐브취미,실용설민석 글
한국사 대중화의 선두주자,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의 모든 한국사 공부의 기초이자 기본이 되는 한국사 연표의 특별보급판이 출시됐다. 그간 강연과 책으로 한국사 알리기에 앞장섰던 설민석은 한국사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연표', 시간 흐름에 따른 역사에 대해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로 정리한다.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속의 3장의 한국사 연표, 고대~중세/조선/근.현대 총 3장으로 정리한 한국사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단순한 사건 나열 중심의 연표가 아닌 '사건 내용'을 함께 담아 연표 자체로도 한국사 공부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연표에는 273분 분량의 설민석 선생의 강연이 QR코드로 함께 수록되어 있어 멀티한 학습이 가능하다.고대~중세 편 조선 편 근 / 현대 편3장의 연표로 시작하는 한국사 공부의 시작! 선사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3장의 연표로 한눈에 파악한다 273분 분량의 강연 영상, QR코드로 수록! KBS ‘아침마당’ / MBC ‘무한도전’ / 영화 ‘명량’ 등 한국사 대중화의 선두주자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사 선생님, 설민석! ‘한국사 대중화를 위한 특별보급판!’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연표 (보급판)> 소개 ‘한국사 대중화를 위한 특별보급판!’ 3장의 연표로 시작하는 한국사 공부의 시작! 선사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3장의 연표로 한눈에 파악한다 - 273분 분량의 강연 영상, QR코드 수록! - 온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교양 한국사! - 각종 한국사 시험 대비용! *한국사 대중화의 선두주자,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 선생님의 모든 한국사 공부의 기초이자 기본이 되는 한국사 연표의 특별보급판이 출시됐습니다! MBC ‘무한도전’, 영화 ‘명량’, KBS ‘아침마당’ 등 대중에게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사 열풍의 중심인 설민석 선생입니다. 주요 기업과 관공서, 그리고 인터넷 강의로 남녀노소 설민석 선생의 한국사 강의를 접한 분들은 말합니다. “우리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을 수 있군요!” 그간 강연과 책으로 한국사 알리기에 앞장섰던 설민석 선생은 한국사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연표’, 시간 흐름에 따른 역사에 대해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로 정리합니다.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속의 3장의 한국사 연표, ‘고대~중세’/조선/근.현대 총 3장으로 정리한 한국사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사건 나열 중심의 연표가 아닌 ‘사건 내용’을 함께 담아 연표 자체로도 한국사 공부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연표에는 273분 분량의 설민석 선생의 강연이 QR코드로 함께 수록되어 있어 멀티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한국사의 첫걸음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능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대비를 생활 속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6 : 재주꾼 오 형제
예림아이 / 백은영 글, 이지은 그림 / 2012.07.10
7,000원 ⟶ 6,300원(10% off)

예림아이옛이야기백은영 글, 이지은 그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다.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이 책의 특징 1.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를 바탕으로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담았어요. 2.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옛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줘요. 3. 소리와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4.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배울 수 있어요. 5. 다양한 구도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어요. 6.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와 '우리 문화 이야기'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7. 전래 동화 속의 주인공 또는 줄거리와 어울리는 사자성어와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8. 재미있게 들려주는 오디오 CD가 책과 함께 들어 있어요. 출판사 리뷰 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여기에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그리고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어요. 4~6세 아이들은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 머릿속에서 활발하게 상상을 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이 발달되지요. 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듯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오디오 CD를 만들었어요. 오디오 CD로 를 미리 듣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해학과 재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어요. 상세 설명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어요. 그래서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그리고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전래 동화 각 권마다 뒷면에 QR코드가 있어 각 도서의 상세 설명과 전래 동화 시리즈 소개를 미리 볼 수 있고, 오디오 CD 내용도 미리 들어 볼 수 있어서 도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요. 얼마쯤 가자 거대한 강이 둘 앞을 가로막았어"아이코, 이게 무슨 냄새야? 강에서 왜 지린내가 나지?"콧김이는 얼른 코를 틀어막았어.자세히 보니 한 아이가 산꼭대기에서 좔좔 오줌을 누고 있는 거야.오줌을 다 싼 아이가 바지춤을 추켜올리며 말했어."난 오줌인데 세상 구경 나왔다."오줌이도 죽이 맞아 함께 세상 구경을 떠나기로 했어 연거푸 두 번이나 내기에 진 호랑이들은 분해서어흥! 어흥! 고함을 질러 댔어."마지막 내기를 하자. 이번에는 '나뭇단 쌓기'다.우리가 나무를 던질 테니 너희들이 쌓는 거다. "호랑이들은 마구잡이로 나무를 던져댔어.하지만 재주꾼 오 형제는 척척 받아서 높이 쌓아 올렸어.
일곱 개 바다의 유령
세상모든책 / 마르코 이노첸티 지음, 시모네 프라스카 그림, 김희진 옮김 / 2010.01.15
12,000원 ⟶ 10,800원(10% off)

세상모든책명작,문학마르코 이노첸티 지음, 시모네 프라스카 그림, 김희진 옮김
기억/ 미스터 살모사의 교훈/ 공격받은 안개섬/ 어니스트 래빗웨이, 반가워요! 펜과 칼/ 황색 습지 전쟁/ 출발!/ 위대한 작가와의 인터뷰/ 내 이야기 표류하는 난민들/ 바르바카네!/ 유령선/ 선장의 비밀/ 검은 불독호 코에는 코!/ 새벽의 결투/ 바르바카네의 역습/ 잊혀진 섬/ 선장의 계획 평화로운 순간에도/ 쉬익쉬익 스네이크!/ 쓰나미!/ 해일/ 영웅! 용감하고 믿음직한 선장 해적과 우정에 관한 특별한 모험 이야기 자, 바다 위의 모험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이제 한번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신나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볼까요? 용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팍스 선장과 해적들의 아주 특별한 모험! 해적과 우정에 관한 아주 특별한 모험 이야기를 다룬 《팍스 선장》 시리즈. ‘팍스 선장’ 시리즈 제2권 《일곱 개 바다의 유령》은 일곱 개 바다에서 가장 무섭다는 바르바카네와 마주쳐 용감하게 싸우는 팍스 선장과 해적들 그리고 영웅 꼬마 해적 리키의 이야기입니다. “해적들에게는 저마다 자신만의 비밀이 있답니다. 둥근 보름달이 뜬 어느 밤, 드디어 꼬마 해적 리키도 자신만의 비밀을 갖게 되지요. 그날 리키는 일곱 개 바다 깊은 곳에서 솟아오른 신비스런 무언가를 만나게 되는데…….” 이 책은 다채롭고 탄탄한 스토리,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그림,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 등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또한 책 속에 펼쳐지는 여러 가지 위기와 갈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아이들은 해적들과의 모험을 통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가족과 헤어져 생활을 하게 되는 리키 랫을 통해 가족 사랑과 그리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어느새 모험심과 탐구심과 열정으로 가득 차, 신나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팍스 선장 (capitan fox) 시리즈는 위험천만한 바다 위를 표류하다가 해적이 된 용감한 꼬마 생쥐 ‘리키 랫’과 안대 속에 비밀을 감추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해적 두목 ‘팍스 선장’이 펼치는 우정과 모험 이야기로, 이탈리아 현지 베스트셀러입니다.
펭귄도 모르는 남극 이야기
한겨레아이들 / 박지환 지음, 허현경 그림 / 2010.12.23
10,000원 ⟶ 9,0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자연,과학박지환 지음, 허현경 그림
환경과 과학 분야를 다루는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직접 체험한 남극을 생생하고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빙하와 오로라, 펭귄과 대왕고래 등 남극 자연환경을 멋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세종과학기지 대원들과 과학자들의 힘겨운 노력과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까칠한 꼬마 펭귄과 엉뚱한 기자 아저씨 캐릭터가 즐겁고 유쾌하게 남극으로 안내한다. 남극이 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희망의 땅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추천글_ 남극으로 미래로 새로운 세계로 1부 세종과학기지와 남극 세종기지가 보인다! 남극 연구의 베이스캠프 세종과학기지 남극 들여다보기 세종기지 앞바다는 유빙들의 휴식처 빙하로 싹싹 갈아 만든 팥빙수 가로등이 없어도 환한 세종기지의 밤 끝없이 펼쳐진 거대한 얼음 산맥 눈과 얼음의 나라에 마실 물이 부족하다고? 남극 하늘을 장식하는 오로라 지구의 역사를 품은 화석 남극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남극일보_ 남극을 찾은 위대한 탐험가들 2부 남극에는 누가 살까 남극의 신사 펭귄 무법자 남극도둑갈매기 잠꾸러기 물범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 대왕고래 놀라운 생존력을 지닌 남극대구 생태계의 바탕, 플랑크톤 남극에도 풀이 자란다 ||남극의 숨은 주인공, 미생물 남극일보_ 남극을 지키는 사람들 3부 지구를 살리는 남극 지구의 옛 모습을 찾아서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는 남극 빙하의 눈물 지하자원의 보물창고 남극일보_ 남극을 둘러싼 소리 없는 전쟁 작가의 말_ 남극을 부탁해환경 전문 기자의 남극 도전기 글쓴이 아저씨는 환경과 과학 분야를 다루는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극 탐험은 작가의 오랜 꿈 가운데 하나였어요. 오랫동안 벼르고 벼른 끝에 드디어 남극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남극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요. 준비해야 할 서류며 챙겨야 할 장비들도 많고, 비행시간만 해도 무려 33시간이나 됩니다. 게다가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남극으로 가는 낡은 공군기는 얼마나 시끄럽고 춥고 무서운지요. 찔끔 눈물을 흘리며 겨우겨우 도착한 곳은 남극 남셰틀랜드 군도의 킹조지 섬. 바로 이곳에 우리나라에서 세운 세종과학기지가 자리 잡고 있지요. 남극의 자연환경은 정말 상상도 못할 만큼 매섭습니다. 바닷물까지 얼리는 영하 기온이 이어지고,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세찬 눈폭풍이 쉼 없이 불어 대고, 밤에도 희뿌연 상태의 백야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열악한 조건에서 작가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남극도둑갈매기에게 쫓기고, 무심코 잘못을 저질러 꾸중을 듣기도 했답니다. 그렇다고 꼭 힘겨운 일들만 겪은 것은 아니에요. 거대한 옥빛 빙산과 남극의 신사 펭귄과 유빙 위에서 잠든 물범은 아무리 봐도 신기합니다. 빙하 물로 라면을 끓여 먹고, 연구에 쓸 남극대구를 낚시로 잡고, 또 고래 뼈에 앉아 멋진 상상을 하기도 했지요. 이처럼 하루하루 놀라운 일을 겪으면서, 아저씨는 기자 특유의 날카로운 눈으로 남극을 취재합니다. 아저씨가 본 남극은 어떤 모습일까요? 미지의 땅 남극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빙하와 펭귄의 나라 남극 아저씨를 가장 먼저 반기는 건 땅을 하얗게 뒤덮은 빙하입니다. 아저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세종기지 앞바다에 나가 병풍처럼 펼쳐진 빙벽과 옥빛 유빙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저 거대한 빙하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아저씨는 빙하의 비밀을 찾아나섭니다. 놀라운 사실 하나! 남극은 강수량이 사막보다 적어서 '하얀 사막'으로 불립니다. 다만 조금씩 내리는 눈이 추운 기운 때문에 녹지 않고 고스란히 쌓입니다. 눈 위에 또 눈이 쌓이고, 그 눈 위에 또 눈이 쌓이고……. 이렇게 수억 년 동안 쌓인 눈이 만들어 낸 게 바로 빙하랍니다. 빙하를 녹이면 톡톡 소리가 납니다. 수억 년 동안 잠들어 있던 공기가 깨어나는 소리지요. 아저씨는 빙하를 통해 남극의 독특한 기후 환경을 알아갑니다. 왜 남극에 블리자드(눈폭풍)와 오로라가 생기는지, 운석이 많이 발견되는지도 하나둘 배워 갑니다. 세종기지에서 멀지 않은 펭귄 마을도 아저씨를 사로잡습니다. 펭귄이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도, 솜털 보송보송한 새끼들 모습도 귀엽기 그지없습니다. 또 놀라운 사실 하나! 남극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요. 겨울이 끝나는 10월 초, 펭귄이 멀리 바다를 건너 가장 빨리 봄소식을 전해 옵니다. 펭귄은 작은 돌멩이를 모아 보금자리를 만든 다음 알을 낳아 품지요. 새끼가 깨어나면 어미는 남극대구나 크릴을 잡아서 먹입니다. 남극대구와 크릴이 산다는 건, 남극 바닷속에 바다풀과 식물플랑크톤이 자라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가 하면 펭귄 새끼는 물범과 남극도둑갈매기 같은 사냥꾼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또 펭귄 배설물이 쌓인 곳에는 유난히 푸른 풀밭이 생겨납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남극의 봄 여름 가을은 이처럼 생명력이 넘쳐나지요. 이 밖에도 아저씨는 미생물, 남극개미자리, 대왕고래가 어울려 사는 남극 생태계에 따스한 눈길을 보냅니다. 남극에서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발견하다 아저씨는 세종기지 대원들 모습도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세종기지 대원들은 정말 부지런하고 멋진 재주를 지녔습니다.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아무리 힘겨운 일도 서로 도와 가며 뚝딱 해치웁니다. 과학자들의 열정도 놀랍습니다. 그들은 대기, 지질, 해양, 동식물 등 맡은 바 분야를 밤낮 없이 관찰하고 연구합니다. 왜 사람들은 얼음으로 뒤덮인 극한의 땅에서 열정 어린 노력을 아끼지 않는 걸까요? 남극은 지구 기온을 조절하는 주요한 열쇠지요. 남극의 차가운 대기와 바닷물은 지구 기온을 조절해 줍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 때문에 남극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어요. 빙하가 사라지면 해수면이 상승해서 육지가 물에 잠기겠지요. 이뿐 아니라 햇빛을 반사시키지 못해서 기온이 크게 높아지고, 바닷물 농도가 떨어져서 순환을 멈춥니다. 과학자들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이 ‘빙하의 눈물’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말해요. 또한 남극은 지구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자원의 보물창고입니다. 남극 땅과 바다에는 인류가 유용하게 쓸 만한 자원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나라들이 남극에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극을 함부로 파헤쳤다가는 지의 위기를 더더욱 부채질하는 결과를 낳을 거예요. 환경을 해치지 않고 슬기롭게 활용해서 인류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해요. 세종기지가 남극에 세워진 까닭도, 그곳 대원들과 과학자들이 땀을 쏟는 까닭도 여기에 있습니다. 남극은 지구 환경을 되돌리고 미래의 자원을 구하는 마지막 희망의 땅입니다.
보물섬의 비밀
창비 / 유우석 지음, 주성희 그림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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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유우석 지음, 주성희 그림
창비아동문고 시리즈 278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제19회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좌충우돌하며 보물섬 곳곳을 누비는 두 소년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모험 동화로, 근래에 보기 드물게 활달한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힘 있는 서사와 활기 넘치는 묘사,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어 줄 작품이다. 보물이 묻혀 있다는 소문이 돌자, 많은 사람들이 스무 가구 남짓한 작은 꽃섬으로 몰려온다. 몇 해 전부터 꽃섬에 사는 산호와 얼마 전 이사 온 현민이도 보물을 찾아 나선다. 두 소년은 머리를 맞대고 보물이 숨겨져 있을 만한 곳을 궁리해 보기도 하고, 섬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니기도 한다. 소년들은 고무보트를 타고 무인도 탐험에 나섰다가 바다에 빠질 뻔하기도 하고, 위험천만한 보물 사냥꾼 일당에게 쫓겨 산으로 도망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소년들은 여러 위기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보물에 다가간다. 그러나 보물 상자를 코앞에 두고 또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두 소년은 과연 위기를 벗어나서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1. 전설의 섬 2. 할머니의 노래 3. 현민이와 함께 4. 가자, 용난섬으로! 5. 보물 사냥꾼의 정체 6. 보물 사냥 7. 부엉이를 찾아서 8. 선택 9. 다시 꽃섬 작가의 말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고학년) 못 말리는 소년들의 진짜 모험이 시작된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엄마 사용법』 『기호 3번 안석뽕』 등 주옥같은 창작동화와 숱한 화제작들을 발굴해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19회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보물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좌충우돌하며 보물섬 곳곳을 누비는 두 소년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모험 동화로, 근래에 보기 드물게 활달한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힘 있는 서사와 활기 넘치는 묘사,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어 줄 작품이다. "『보물섬의 비밀』은 한마디로 진짜배기 ‘모험’ 이야기다. 흥미롭게 전개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뜻밖의 반전과 호쾌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모처럼 나타난 힘 있는 서사가 반갑기 그지없다.”_심사평(김지은 박숙경 이현) 어린이들의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되어 줄 모험 동화 『보물섬의 비밀』은 두 소년의 모험을 그린 동화다. 주인공 산호와 현민이가 사는 꽃섬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이 보물을 찾아 꽃섬으로 몰려온다. 두 소년 역시 호기심을 품게 된다. 소년들은 머리를 맞대고 보물이 숨겨져 있을 만한 곳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거나 바위 해변의 굴들을 살펴보기도 한다. 고무보트를 타고 근처 무인도로 탐험을 나섰다가 낭패를 보기도 하고, 보물 상자를 두고 보물 사냥꾼 일당과 한판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좌충우돌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탐험을 계속하는 두 소년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활기 넘치는 모험 동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배경이 되는 꽃섬과 푸른 바다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도 맛볼 수 있는 『보물섬의 비밀』은, 『보물섬』과 『톰 소여의 모험』 등 그동안 모험담의 고전으로 꼽혀 온 작품들의 흥미진진함과 활달한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아이들이 또 다른 세계에 대한 꿈을 꾸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작가의 말’처럼, 답답한 일상에 갇힌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어 줄 작품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호기롭게 보물을 찾아 나선 주인공 소년들의 모험은 줄곧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두 소년은 고무보트를 타고 무인도 탐험에 나섰다가 바다에 빠질 뻔하기도 하고, 위험천만한 보물 사냥꾼 일당에게 쫓겨 이리저리 도망을 다니기도 한다. 아슬아슬한 상황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면서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보물섬의 비밀』의 긴장감을 더하는 것은 상상을 뛰어넘는 뜻밖의 반전들이다. 사소한 물건이 보물을 찾는 중요한 열쇠가 되기도 하고, 평범해 보였던 인물이 깜짝 놀랄 만한 비밀을 감추고 있거나 별일 아니라고 여길 만한 이야기 속에 사실은 중요한 사건이 감춰져 있기도 하다. 만약 이러한 반전에 개연성이 부족했다면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머물렀을 것이다. 하지만 반전은 촘촘하게 짜인 서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곳곳에 복선이 깔려 있기도 하다. 썰물 때 나타났다 밀물 때 사라지는 바위섬처럼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는 반전의 힌트를 찾는 것은 『보물섬의 비밀』을 읽는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실제 ‘보물선 사건’을 모티프로 한 동화 1975년 봄,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던 어부가 그물을 끌어당기자 도자기 몇 개가 끌려 나왔다. 이 일을 계기로 발굴 조사단이 물속을 탐사해서 엄청난 양의 유물을 건져 올렸다. 물속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조사한 결과, 오랫동안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던 배는 1323년경에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던 무역선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은 도자기를 비롯한 온갖 진귀한 물건들이 실려 있던 그 배를 보물선이라 불렀다. 『보물섬의 비밀』은 ‘신안 보물선 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유물 발굴 기념 전망대, 바위 해변, 바닷가에 펼쳐진 염전 등은 배경이 된 곳의 풍경과 많이 닮았다. 보물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이 당시를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보물 사냥꾼 일당의 보물 추적도 본격적인 보물선 발굴 조사 이전의 상황과 비슷하다. 작가는 꼼꼼한 취재를 통해 섬과 그 주변의 자연경관을 눈에 보이듯이 그려 내고 보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치밀하게 풀어냈다. 나아가 실제 ‘신안 보물선 사건’에 신선한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와 공간을 창조해 냈다. ‘과연 진귀한 보물들을 실은 배가 한 척뿐이었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서, 온갖 보물을 실은 또 다른 배가 아직 물속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으로 이야기를 풀어 갔다. 염전, 소금 창고, 선착장, 식당, 바위 해변 등 사실적인 공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물이 숨겨진 신비한 섬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울러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을 등장시켜 활달한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완성했다. 흥미로운 사건에 활달한 상상력이 더해졌을 때 얼마나 사실적이고 활기 넘치는 작품이 탄생하는지를 『보물섬의 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혼공 기초 영문법 L2
혼공북스 / 허준석 (지은이) / 2022.02.07
12,500원 ⟶ 11,250원(10% off)

혼공북스학습참고서허준석 (지은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시점, 가장 중요한 영문법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영어 시간에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네 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영문법의 경우에는 문법 용어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있기에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에 올라가서 당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 때 중학 수준의 영문법 개념서를 강의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혼공 기초 영문법 Level 2』로 영문법을 완벽하게 ‘혼공’할 수 있습니다. ‘개념-연습-완성-복습’이라는 4단계 기법을 『혼공 기초 영문법 Level 2』에 녹였습니다. 최소한의 개념을 학습하고 그 내용을 쉬운 문항을 통해 숙지한 뒤, 가장 어려운 완성 문항으로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공부는 교재를 덮은 뒤 또는 강의가 끝난 다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혼공복습 코너를 통해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메울 수 있는 ‘완공’의 토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NS 13만 팔로워, 1,000만 조회 수의 신화, 혼공쌤의 무료강의와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교육 인플루언서이자 EBS 14년 차 강사인 혼공 쌤의 유튜브 무료강의를 제공합니다. 교사 출신이자 EBS 중학 영어 스타강사 출신인 혼공쌤이 영문법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강의로 풀어놓았습니다. 미국의 칸 아카데미를 모태로 한 유튜브 ‘혼공TV’에서 수십만 명의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댓글로 소통하고 있으며 유료를 능가하는 무료 강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중학교 영문법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싶은 초등 고학년생, 중학생 입시영어와 실용영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학생 아이와 함께 영문법을 공부하려는 부모님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직장인, 공시생Level 2 01 1형식 문장 | 1형식 문장 해석 방법, There is / are 02 2형식 문장 | 2형식 문장 해석 방법, 감각동사 03 3형식 문장 | 3형식 문장 해석 방법 04 4형식 문장 | 4형식 문장 해석 방법, 4형식 문장의 3형식 전환 05 5형식 문장 | 5형식 문장 해석 방법 06 재귀대명사 | 재귀대명사의 재귀용법 / 강조용법, 관용적 표현 07 부정대명사 | 다양한 부정대명사의 쓰임 08 to 부정사 1 | 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09 to 부정사 2 |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10 to 부정사 3 |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11 too ~ to, enough to 용법 | too ~ to 용법, enough to ~ 용법 12 동명사 | 동명사의 개념, 동명사만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13 현재분사 | 현재분사의 개념, 동명사와 현재분사의 구분 14 간접의문문 | 간접의문문의 개념, 만드는 방법 15 지각동사 | 지각동사의 개념, 지각동사가 쓰이는 문장 구조 16 사역동사 | 사역동사의 개념, 문장구조, 준사역 동사 17 동사+목적어+to부정사 | 동사 + 목적어 + to부정사의 구조, 부정하기 18 관계대명사 1 | 주격 관계대명사의 개념 19 관계대명사 2 | 목적격 관계대명사의 개념 20 관계대명사 3 | 소유격 관계대명사의 개념 21 현재완료 1 | 현재완료의 개념, 해석방법 22 현재완료 2 | 현재완료의 부정, 의문문, 부가의문문 23 비교급 1 | 비교급의 개념, 비교급 만드는 방법, 불규칙 변화 24 비교급 2 | 비교급의 강조, 원급 비교 25 최상급 | 최상급의 개념, 최상급 만드는 방법, 불규칙 변화, 관용표현 26 had better/should | had better / should 의 개념, 부정 및 축약 27 접속사 1 | before, after, (al)though, if, whether, unless 28 접속사 2 | when, while, because, until, that 29 수동태 1 | 능동태, 수동태의 개념, 수동태 문장 만들기 30 수동태 2 | 행위자가 생략된 수동태, by 이외의 전치사를 사용한 수동태, 조동사 + 수동태● EBS 스타강사 ‘혼공’ 허준석 쌤과 함께 중학영문법 스타트! ● ‘유튜브 혼공TV’에서 저자의 무료강의 제공! ● 혼공쌤과 함께 중학영문법의 필수 개념을 학습! (1) 이해하기 쉬워요! : 최소한의 개념을 최대한 적용하도록 구성했어요. (2) 외우지 않아도 돼요! : 4단계의 구성으로 공부하며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3) 두고두고 볼 수 있어요! : 개념서에 필기 하면서 반복해서 볼 수 있고, 무료 강의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어요. ◆ 이 책의 핵심 장점 4가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올 때 영문법의 격차는 상당합니다. 그 지점을 가장 편하게 넘어설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해서 제작했어요. (1) 단순 암기를 지양했어요.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특성, 문화적인 점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단순히 외워야 할 개념의 숫자를 줄였어요. (2) 30일간 완독할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 혼공 강의를 보면서 교재를 풀어나가면, 하루에 30~40분 학습으로 30일이면 한 권을 완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3) 자신감을 키우는 단계적 학습법을 따라갔어요. 기초개념부터 문항풀이까지 난이도에 맞게 순서대로 구성했어요. 또한 더 어려운 개념을 앞에 미리 넣지 않아 아주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4) 서술형 평가를 대비해서 영작 문항을 체험하도록 했어요. 중학교 수행평가, 서술형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작 문항을 대비하도록 했어요. 쉽고 재미있게 핵심을 제대로 학습하며 영작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쿠키런 한자런 4
서울문화사 / 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김장미 감수 / 2015.08.25
9,800원 ⟶ 8,82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김장미 감수
뱀파이어 성에서 치열한 달리기 시합을 벌인 끝에 아슬아슬하게 승리한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드디어 성에 숨겨져 있던 3개의 펫 알을 차지한다. 이때 웨어울프맛 쿠키가 나타나 펫 알이 늑대 쿠키들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알에 자신이 아는 유일한 한자를 적는다. 한편, 모험을 즐기는 탐험가맛 쿠키는 뱀파이어 성에 찾아왔다가 잠들어 있는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을 뱀파이어로 오해한다. 그리고 그들 옆에 놓여 있던 펫 알에 관심을 갖는데…! 과연 펫 알을 차지할 최후의 주인공은 누구?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쿠키런 한자런>의 특징] 1. 재미, 감동, 폭소가 있는 한자 학습 만화 귀여운 쿠키런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쉽고 친근하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만화입니다. 2. 에피소드와 밀접하게 결부된 한자로 강한 학습 효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하여 만화를 읽다 보면 크게 강조된 한자의 모양과 음, 뜻이 저절로 학습됩니다. 3. 쉬운 한자부터 차근차근 학습 획이 많고 어려운 뜻의 상급 한자보다는 초급 한자, 초등학생이 접하기 쉬운 한자부터 학습합니다. 4. 반복 학습과 퀴즈로 확실한 암기! 본문 안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는 한자를 보고 복습하며, 권말의 한자 퀴즈로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키런 한자런> 4권 줄거리] 펫의 선택을 받을 자는 누구? 펫 알을 차지하기 위한 위험 천만 레이스가 시작된다! 뱀파이어 성에서 치열한 달리기 시합을 벌인 끝에 아슬아슬하게 승리한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드디어 성에 숨겨져 있던 3개의 펫 알을 차지한다. 이때 웨어울프맛 쿠키가 나타나 펫 알이 늑대 쿠키들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알에 자신이 아는 유일한 한자를 적는다. 한편, 모험을 즐기는 탐험가맛 쿠키는 뱀파이어 성에 찾아왔다가 잠들어 있는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을 뱀파이어로 오해한다. 그리고 그들 옆에 놓여 있던 펫 알에 관심을 갖는데…! 과연 펫 알을 차지할 최후의 주인공은 누구?
(저학년 명작 도서관) 베니스의 상인
예림당 / 메리 램 글. 두산 칼라이 그림 / 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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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메리 램 글. 두산 칼라이 그림
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희극으로, 유대인과 기독교인 사이의 갈등이 부각되어 있는 종교색이 짙은 작품이다. 베니스의 정직한 상인 안토니오는 악덕 고리 대금업자인 샤일록과 원수처럼 지내고 있었다.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주는 안토니오와 달리 샤일록은 기독교인들에게 터무니없이 비싼 이자를 걷어 돈을 버는 장사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절친한 친구 바사니오가 안토니오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찾아온다. 부자이며, 아름답고, 현명한 아가씨 포셔에게 청혼하기 위해서 3,000다카트라는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마침 수중에 돈이 없었던 안토니오는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기로 결심하고, 샤일록은 안토니오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돈을 갚지 못할 경우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베어 낸다는 끔찍한 조건을 제시한다. 안토니오는 바사니오의 만류에도 걱정 말라며 증서에 서명을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일로 기한 내에 빚을 갚지 못해 결국 계약에 관한 재판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안토니오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순간, 법학 박사로 변장하고 나타난 포셔의 지혜로 안토니오는 목숨을 건지게 되고, 샤일록은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에 대한 벌을 받게 된다. 셰익스피어는 을 통해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것은 베풀 줄 아는 자비이며, 사람들 사이의 우정과 사랑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영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굳이 문학적으로 따져보지 않더라도 셰익스피어 명작이 지닌 가치는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셰익스피어는 고대 그리스·라틴 문학에서 가져온 여러 가지 소재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깎고 다듬어, 새로운 이야기로 재창조해 냈다. 희극에 심각한 주제를 끌어오고 비극에 유머를 도입하는 등 그의 작품들은 개성적이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독특한 매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루아크 / 유영규, 임주형, 이성원, 신융아, 이혜리 (지은이)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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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크소설,일반유영규, 임주형, 이성원, 신융아, 이혜리 (지은이)
사회 환경의 변화로 핵가족화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퍼센트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시대마저 목전에 두고 있다. '핵가족화' '초고령화' 시대가 초래할 새로운 사회 현상들에 한국 사회는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간병 문제는 그 가운데 중요한 사안일 것이다. 이 책은 아픈 이들을 돌보는 간병 가족들의 암울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한국 사회가 진지하게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한다. 지은이들은 이 문제에 우리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면 '간병살인'이라는 비극은 되풀이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들어가는 말 1장 老-老 간병의 고통 나와 54년 함께한 임자, 미안해… 간병은 전쟁이다, 죽어야 끝나는 기록조차 없는 죽음들 #끝내지 못한 인터뷰 2장 끝없는 굴레, 다중간병 10개월간 아내는 죽음을 부탁했습니다 극심한 ‘경제적 압박’ 겪는 가족 간병 당사자들 우리는 끝내 김씨를 구하지 못했다 독박간병, 살인 충동마저 부르는 악몽 #엄마와 채이의 턱받이 3장 폭언·폭행에 내몰리는 간병인 치매는 엄마도 나도 삼켰다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폐지 줍는 노인이 전한 간병살인 참사 간병 5년, 쌓인 분노, 10배의 우울증 치매 할머니는 그날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4장 장애인 간병 장애 아들 돌본 40여 년, 살아도 산 게 아니었어 명절·가정의 날 발생하는 간병살인 일 년에 1만 5000원으로 장애를 견디라니 #우리가 꿈꾸는 세상 5장 죽음을 분석하다 수면제 40알, 어머니는 죽음을 선택했다 할멈이 삶을 내려놓자 영감은 이성을 잃었다 그들은 떠나기 전 ‘자살 경고 신호’를 보냈다 6장 가족이 말하는 ‘그’ 늙은 아내 살해한 치매 남편 그리고 법의 관용 요양병원 입소 3주 만에 걷는 법을 잊은 어머니 7장 그래도 살아야 한다 간병하다 건강마저… 숨 돌릴 여유 좀 있었으면 환자는 물론 가족까지 껴안는 선진국 간병에 결국 마음도 병든다 #일본 간병살인 문제는 한국과 닮은꼴 8장 함께 풀어야 하는 숙제 간병살인 막으려면 국가가 나서야 한다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이 나간 뒤 나가는 말초고령화.핵가족화 시대의 간병 문제, 결국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다 한국 사회는 ‘초고령화’ ‘핵가족화’라는 새로운 시대 환경 앞에 서 있다. 이 말은 한국 사회가 과거와는 다른 관점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받아들이고 적절히 대응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초고령화와 핵가족화가 가져올 사회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지점은 간병 부문이다. 간병과 관련한 여러 문제는 우리 사회가 가장 먼저 맞닥뜨리고 해결해야 할 사안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서울신문> 탐사기획부는 시간이 흘러도 나아지지 않는 간병 가족들의 암울한 현실을 대중에게 알리는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이란 기획을 2018년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신문에 연재했다. 기사의 반향은 상상 이상이었고, 정부를 비롯해 여러 사회단체가 이 문제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만드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 책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은 연재에 미처 다 싣지 못한 이야기들을 추가하고, 기존 내용을 보완해 편집한 것이다.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른바 ‘노-노 간병’의 실태를 조명했고, 2장에서는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다중간병인’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3장에서는 폭언·폭행 같은 이상행동증상을 보이는 환자와 그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다루었고, 4장에서는 허울뿐인 정책 구호 앞에서 좌절하는 ‘장애인 간병 가족’들의 아픔을 담아냈다. 5장에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간병살인 가해자의 심리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했고, 6장에서는 가족을 잃은 끔찍한 사건 속에서 고통받는 피해자 혹은 가해자 가족의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7장에서는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간병의 고통을 감내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했고, 마지막 8장에서는 간병살인과 관련해 한국 사회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짚어봤다. 이 기획을 진행하면서 지은이들이 겪은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간병살인에 관한 마땅한 국가 통계가 없다는 점이었다. 이에 지은이들은 가족 간병살인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2006년부터 10여 년간 간병살인 관련 판결문을 모두 확보하고, 보건복지부가 진행 중인 자살사망자 전수조사와 중앙심리부검센터가 분석한 자살사망자 289명의 심리부검 사례도 확인했다. 주소 하나만 달랑 들고 간병살인 가해자들을 찾아가 만나기도 하는데, 직접 만나지 못한 경우에는 주변 친인척과 지인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했다. 그렇게 꼬박 3개월에 걸쳐 목도한 현실은 충격적이었다. 간병살인 가해자 수는 154명, 희생자 수는 213명이었다. 지은이들은 나름의 기준을 정해 이 숫자가 나오게 된 배경을 ‘일러두기’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필자들은 환자를 돌보다 누군가를 살해하는 것을 ‘간병살인’으로 규정했다. (중략) 간병살인 희생자(213명)를 셀 때는 살인미수 피해자는 포함하지 않았다. 실제로 살해당하거나 동반자살하거나 환자를 두고 자살한 경우만 집계했다. 간병살인 가해자(154명) 역시 살인미수는 포함하지 않았다. 명백하게 환자를 살해한 경우만 고려했다. 자살도 포함했는데, 동반자살은 자살을 주도한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고 한 사건당 가해자를 한 명으로 보았다.” 그러나 여기서 ‘213’ ‘154’란 숫자는 간병살인 희생자와 가해자 그리고 그 가족의 고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에 불과하다. 지은이들은 기록으로 남지 않은 사례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지은이들이 그 숫자를 강조한 것은 잊을 만하면 언론에 등장하는 ‘간병살인’ ‘간병자살’ 같은 비극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대중에게 알리고, 간병 가족들이 겪는 고통이 우리 사회에서 더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유영규 탐사기획부장은 그 바람을 ‘들어가는 말’에서 내비쳤다. “기사가 나간 뒤에도 여전히 벼랑 끝에 선 간병 가족들의 극단적 선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2018년 1월부터 이 기획이 나가기 직전인 8월까지만 해도 10여 명이 간병을 해주던 가족에게 목숨을 잃거나 자살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움직임은 무디기만 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기획은 미완입니다. 못 다한 이야기들을 묶어 후속 기획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건 관련자들을 만나 취재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과학적으로 사건을 분석하면서 간병 문제가 우리 모두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임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 한국 사회에 경종을 울린 이 기획은 ‘제50회 한국기자상’ ‘제36회 관훈언론상’ ‘제21회 국제앰네스티언론상’ 등 언론계의 굵직한 상들을 휩쓸었다. 달리 말해 이는 지은이들이 수면 위로 끌어올린 ‘간병 문제’ 이슈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한국 사회가 더이상 이 문제를 방관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경고이기도 할 것이다. 수상 소감에서 지은이들은 “오늘도 누군가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자식이거나 부모여서, 선의로 때론 의무감으로 시작한 전쟁이지만 아군의 지원 따위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 전쟁은 누군가가 죽어야만 끝납니다. 한국 사회가 우군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가족 간 살인이라는 비극적인 이야기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사회가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개입해주기를 요청했다. 아울러 이 책이 실제적으로 간병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개발되는 데 좋은 자극제이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어,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그런 것 같아요….”2016년 9월, 경기도의 한 경찰서에 중년 남성이 흐느끼는 목소리로 신고했다. 출동한 형사들은 안방 침대에 반듯하게 누워 있는 이일자(86세) 씨를 발견했다. 이미 숨을 거둔 이씨 목에는 삭흔索痕(목 졸린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이씨의 남편 정수천(89세) 씨는 다른 방에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곁에는 텅 빈 수면제 통이 나뒹굴었다.“평소처럼 아침에 인사를 드리러 부모님 방에 갔더니 어머니가 눈을 뜨지 않는 거예요. 급히 아버지한테 말했더니 ‘내가 그랬다’고 하셨어요.”정씨와 함께 사는 아들 정이준(54세) 씨가 울먹이며 상황을 설명했다. 형사들이 정씨에게 이것저것 물었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았다. 수면제 30알을 한꺼번에 삼켜 온전한 정신이 아닌 탓이다. 수갑을 채우는 것조차 무의미했다. 형사들이 양쪽에서 부축해 경찰서로 데려가는 동안 노인은 다짐하듯 나지막이 읊조렸다.“임자, 잘됐어…. 이제 나도 죽어야겠어.”_ (1장 老~老 간병의 고통) 가족을 간호하는 건 대표적인 ‘그림자 노동’이다. 그림자처럼 돌아보면 허무하게 사라진다. 오랜 시간 아픈 가족을 돌보며 환자 못지않은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받지만 노동의 대가 따윈 없다. 하루하루 의료비 부담은 쌓여가지만 있던 직장도 그만둬야 할 판이니 경제적으로 현실을 감당할 능력은 점점 줄어든다. 경제적 부담은 가족 구성원의 삶을 조여 오고 종종 극단적 선택까지 부추긴다. 필자들이 2018년 7~8월 한국치매협회, 뇌질환환우모임과 함께 가족 간병인 3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3.9%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의료비 부담’(35.1%)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고, ‘사직’(26.3%)과 ‘근무시간 단축’(25.4%)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주관식으로 한 달에 감소한 수입 또는 지출 증가 규모를 물은 결과 평균 191만 원으로 집계됐다. 연간으로 따지면 2292만 원이다._ (2장 끝없는 굴레, 다중간병) 치매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의심과 망상, 그리고 폭력성은 치매 환자 간병의 또다른 고통이다. 이는 치매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에게 견디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환자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 때문에 늘 긴장하게 되고, 간병 기간이 길어지면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간병인은 치매 환자의 폭언과 폭행에 직접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이 같은 폭력성은 간병인에게 우발적 살인이나 자살 충동을 부추긴다. 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외 3명이 2016년 발표한 〈치매노인의 증상 정도가 부양자의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증상이 심해질수록 가족 관계가 악화될 뿐 아니라 부양자의 자살 생각도 심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_ (3장 폭언·폭행에 내몰리는 간병인)
알록달록 색깔이 좋아
예림당 /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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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자연,과학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시리즈 7권. 신기한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과학 그림책이다. 자연물인 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냈다. 화가 카르미노와 물 아저씨가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통해 여러 가지 색깔과 색깔의 혼합에 대해 알려 준다. 색깔은 어떻게 보이게 되는지, 무지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다양한 시각에서 과학 지식을 담았다. 따뜻한 색감에 간결한 그림이 내용을 쉽게 전달한다. 때로는 주인공을 큼직하게 표현해 특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고, 때로는 주요 등장인물 외에도 그림을 구경하는 달팽이, 비로 목을 축이는 뱀 등 다양한 캐릭터를 군데군데 배치해 웃음을 짓게 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과학 공부의 시작은 물 아저씨와 함께! 이탈리아의 인기 작가, 아고스티노 트라이니의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세상 곳곳의 과학 현상을 배우며 지적 호기심을 가득 채워 보세요! 은 신기한 자연 현상을 탐구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물, 공기, 해 같은 자연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과학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도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온통 아름다운 색깔로 가득해요 물 아저씨와 함께하는 알록달록 색깔 여행 화가 카르미노가 물 아저씨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색깔들에 대해 알려 줬어요. 물 아저씨는 알록달록하게 변신하며 신이 났지요. 그런데 공장의 검은 연기가 하늘을 온통 뒤덮고 말았어요. 물 아저씨는 친구들과 힘을 합쳐 연기를 걷어 내고 비를 쫙 뿌렸어요. 세상은 원래 색깔을 되찾았을까요? ★자연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자연물인 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공기, 해, 새, 물고기 등 다른 자연물도 함께 의인화하여 자연 현상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과학 원리 화가 카르미노와 물 아저씨가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통해 여러 가지 색깔과 색깔의 혼합에 대해 알려 줍니다. 색깔은 어떻게 보이게 되는지, 무지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양한 시각에서 과학 지식을 담았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치 있는 그림 따뜻한 색감에 간결한 그림이 내용을 쉽게 전달합니다. 때로는 주인공을 큼직하게 표현해 특성을 확실하게 보여 주고, 때로는 주요 등장인물 외에도 그림을 구경하는 달팽이, 비로 목을 축이는 뱀 등 다양한 캐릭터를 군데군데 배치해 웃음을 짓게 합니다. ★개념을 잡아 주는 과학 실험 본문 내용과 관련된 과학 실험을 통해 주제에 대한 개념을 알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등장인물을 활용하여 이론적인 지식 전달은 물론 놀이 교육을 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꼬마 유령
길벗어린이 /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글 , 프란츠 요제프 트립 그림, 백경학 옮김 / 2007.02.01
6,500원 ⟶ 5,850원(10% off)

길벗어린이우리창작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글 , 프란츠 요제프 트립 그림, 백경학 옮김
밤 열두시에 깨어나 새벽 한시에 잠드는 꼬마 유령이 있다. 그 유령은 착하다. 먼저 자신을 화나게만 하지 않는다면 절대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는다. 그리고 달빛 아래 뛰어놀기를 좋아하고 지혜로운 부엉이 슈후 씨와 이야기하기를 즐긴다. 그러나 한 가지 슬픔이 있다. 햇빛 아래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달빛에 빛나는 강, 달빛 아래의 도시... 꼬마 유령은 오로지 달빛 아래 세상만 볼 뿐, 햇빛 비치는 난 세상을 볼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기적이 일어난다. 막 잠에서 깨어난 꼬마 유령이 창밖을 보았을 때 황금 달빛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던 것. 은빛이 아닌 황금 달빛을 처음 본 검은 유령은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저마다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갑자기 깨어난 유령 탓에 세상은 엉망진창이 된다. 유령에 질겁한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쫓기게 된 꼬마 유령은 뜻하지 않게 온 도시를 들쑤셔 놓는다. 꼬마 유령은 신기하기만 한 낮 세상의 아름다움과 위험과 혼란을 동시에 겪고 다시 밤 유령으로 돌아간다. 간절히 바라던 대로 밤 세상과 낮 세상에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되었다. 그런 후에 느끼는 달빛 세상의 아름다움은 전과는 다르다. 알고 난 뒤에야 경험할 수 있는 큰 자유와 기쁨을 맛보게 된 것이다. 독일의 유명 작가 프로이슬러의 인물들이 그렇듯이 꼬마 유령도 새로운 세상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며 모험을 즐긴다. 모험을 즐기고 행복하게 맺는 프로이슬러의 글들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지지 않고 살아 있는 까닭은, 호첸플로츠나 꼬마 마녀나 여기 등장하는 꼬마 유령처럼 독특하고 신선한 인물들 때문이다.착하고 귀여운 꼬마 밤 유령 토르스텐손에게 생긴 일 햇빛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실패 기적이 일어나다 그림자와 햇빛 우물 속에서 비밀 통로 검은 괴물이 온 도시를 돌아다니다 낙서 소동 조심하세요, 시장님! 시청 안 소동 조용한 장소 스웨덴 군대가 쳐들어온다! 토르스텐손 장군을 쳐부수다 뉘우치는 마음 편지를 쓰다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부엉이 슈후가 해답을 가르쳐주다 반가운 소식 널 잡지 않을게, 꼬마 유령아! 다시 달빛 속으로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7 : 소금을 만드는 맷돌
예림아이 / 홍윤희 지음, 한태희 그림 / 2012.07.10
7,000원 ⟶ 6,300원(10% off)

예림아이옛이야기홍윤희 지음, 한태희 그림
[이 책의 특징] 1.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를 바탕으로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담았어요. 2.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옛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줘요. 3. 소리와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4.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배울 수 있어요. 5. 다양한 구도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어요. 6.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와 ‘우리 문화 이야기’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7. 전래 동화 속의 주인공 또는 줄거리와 어울리는 사자성어와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8. 재미있게 들려주는 오디오 CD가 책과 함께 들어 있어요. [출판사 리뷰]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여기에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그리고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어요. 4~6세 아이들은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 머릿속에서 활발하게 상상을 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이 발달되지요.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듯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오디오 CD를 만들었어요. 오디오 CD로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를 미리 듣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해학과 재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어요. [상세 설명]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어요. 그래서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그리고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전래 동화 각 권마다 뒷면에 QR코드가 있어 각 도서의 상세 설명과 전래 동화 시리즈 소개를 미리 볼 수 있고, 오디오 CD 내용도 미리 들어 볼 수 있어서 도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요. 그날 밤, 도둑은 몰래 궁궐로 숨어 들어갔어요.임금님은 맷돌 앞에서 "나와라! 멈춰라!"를외치고 있었어요."나와라! 옷!"하면 옷이 나오고,"멈춰라! 옷! "하면 멈추는 게 아니겠어요!임금님이 외칠 때마다 맷돌에서는 쌀이며 음식이며비단이 쏟아져 나왔어요. 그런데 도둑이 고개를 갸웃거렸어요.맷돌을 멈추게 하는 말이 떠오르지 않는 거예요.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머릿속에서는 스르륵 쓱, 스르륵 쓱맷돌 돌아가는 소리만 맴돌았어요.도둑은 머릿속까지 소금이 꽉 들어찬 것만 같았어요."아이고, 머리야!"
십대들을 위한 생각연습
맘에드림 / 정종삼, 박상욱 (지은이) / 2018.11.05
12,000원 ⟶ 10,800원(10% off)

맘에드림청소년 철학,종교정종삼, 박상욱 (지은이)
생각하는 청소년 2권. 종교전쟁, 나치의 유대인 학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가미카제 특공대, 여론에 휘둘린 마녀사냥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세상을 비극에 몰아넣고, 무고한 수많은 희생자들을 만들어냈으며,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게 만든 원인은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 바로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른 생각과 무관한 특정 가치나 의견에 무심히 편승했다는 데 있다. 즉 맹목적 충성은 있을지언정, 각자의 깊이 있는 고민이나 생각이 부재한 결과다. 이 책에서는 깊은 생각 없이 함부로 결정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조함으로써 역사상 어떤 비극들이 펼쳐졌는지 경고한다. 그리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며, 이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짜 생각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한다.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이 인간, 사회, 정의, 미래 등 진지한 이슈나 주제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거나 남에게 무심코 동조하는 대신에, 심사숙고하여 진짜 자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아울러 자기 선택의 영향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해야 자신의 지식과 사고 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지켜나갈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PROLOGUE “그게 정말 최선입니까?” 우리 청소년들에게 생각연습이 필요한 이유 생각연습 1 인간이라는 존재 무엇이 인간을 말해주는가? 인간성 에라, 이 짐승만도 못한 인간아! ?거짓말 우리는 모두 거짓말을 한다 ?관계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니야! ?양면성 무엇이 진짜 나의 얼굴인가? ?명분 숭고한 목적과 일그러진 선택에 관하여 ?이기심 난 바람피워도 넌 바람피우지 마~ ?자율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인공지능 자꾸만 따라오는…누구냐 넌! 생각연습 2 나와 타인의 관계 함께 살아가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신뢰 넘쳐나는 서류와 CCTV 속에 갇힌 우리들 ?약속 약속을 안 지키면 배신일까? ?방관자 넌 언제까지 구경만 할 줄 알았지? ?무례 “몇 년 생이에요?”에 담긴 진짜 속내는? ?공감 어쩜 그렇게 눈치가 없으신지… ?사랑 “널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어!”에 담긴 섬뜩함 ?존엄 대한민국 헌법 10조에 관하여 생각연습 3 사회정의 정의로운 사회와 민주시민에 관하여 정의 우리가 슈퍼히어로에 열광하는 이유 ?도덕 적과의 약속도 꼭 지켜야 할까? ?공리주의 다수의 이익을 위한 선택은 언제나 옳은가? ?혐오 우리 안에 살고 있는 괴물에 관하여 ?자유와 평등 너만 자유로운 건 너무 불평등해! ?공동체의식 ‘헬조선’이라는 조롱 속에 비친 슬픈 우리 공동체 ?개인주의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전 소중하니까요! 생각연습 4 유토피아 우리는 어떤 세상을 꿈꾸는가? 생명 14마리의 늑대, 생명의 기적을 선물하다 ?연대 ‘공유지의 비극’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에코라이프 편리한 일회용품, 포기할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재앙인가, 아니면 희망인가? ?국가 우리는 우리 수준에 맞는 국가를 가질 뿐이다 ?종교 너의 믿음과 나의 믿음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 ?세계평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과연 최선일까?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점점 더 생각하지 않는 청소년들을 위한 현직 교사들의 따뜻한 조언 넘쳐나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그 안에서 범람하는 짧은 생각과 섣부른 판단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최근 수년간 스마트기기의 보급률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와 아울러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과 유튜브 같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덕분에 현대인들은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방식으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양의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가 과연 우리를 현명하게 이끌어주었을까? 기계들은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 인간들은 어쩐지 자꾸만 더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의 깊이보다는 속도나 효율을 추구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귀찮아한다. 무심히 지나치고 성급하게 판단하며 가볍게 행동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짧은 생각과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행동들, 예컨대 특정인에 대한 도를 넘은 인터넷 악플이나, 방향을 잃은 맹목적 혐오, 성급한 마녀사냥 등과 같은 것들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과 SNS가 바꿔버린 세상에서 더욱 빛나는 생각하는 힘 가장 안타까운 점은 과거에 비해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사람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결과 융합을 특징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양산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은 단편적 처방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말은 그 어느 때보다 고차적 사고 능력, 즉 깊은 생각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즘 청소년들은 궁금한 게 생기면 ‘똑똑한’ 스마트폰에게 바로바로 물어보며 그때그때 궁금증을 해소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고 나면 더 이상 생각하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식이다. 즉 깊이 있는 사색보다는 단편적으로 접근해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훨씬 더 선호한다. 그렇다 보니 심지어 중요한 문제조차 신중하게 생각하기보다 성급하게 때로는 감정적으로 판단을 내릴 때가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판단은 많은 경우 후회스러운 선택으로 이어지곤 한다. 세상의 수많은 비극은 개개인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내린 섣부른 판단들의 결과 종교전쟁, 나치의 유대인 학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가미카제 특공대, 여론에 휘둘린 마녀사냥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세상을 비극에 몰아넣고, 무고한 수많은 희생자들을 만들어냈으며,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게 만든 원인은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 바로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른 생각과 무관한 특정 가치나 의견에 무심히 편승했다는 데 있다. 즉 맹목적 충성은 있을지언정, 각자의 깊이 있는 고민이나 생각이 부재한 결과다. 이 책에서는 깊은 생각 없이 함부로 결정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조함으로써 역사상 어떤 비극들이 펼쳐졌는지 경고한다. 그리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며, 이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짜 생각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한다. 안락사는 윤리적인가? 우리는 동성애를 지지해야 하는가?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주어야 하는가? 난민들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인공지능 로봇도 인간으로서 대우해주어야 하는가? 만약 청소년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충동적으로 ‘그렇다’ 또는 ‘아니다’로 결정해버린다거나, 그저 친구의 의견에 동조해버린다면 이는 실로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위와 같은 질문들은 하나같이 다양한 사람들의 이익과 가치들이 결부되어 있는 중요한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깊이 생각해보기 전까지 판단을 유보하는 것, 이 책의 저자들은 ‘생각연습’을 통해 바로 이 점을 강조하고 싶어 한다.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이 인간, 사회, 정의, 미래 등 진지한 이슈나 주제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거나 남에게 무심코 동조하는 대신에, 심사숙고하여 진짜 자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아울러 자기 선택의 영향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해야 자신의 지식과 사고 능력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지켜나갈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생각연습은 왜 꼭 필요한가? 현대 사회는 특히나 윤리의식의 부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최근에는 성인 범죄를 능가하는 흉악한 청소년 범죄가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어린 시절부터 남에 대한 배려나 예의를 포함해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을 제대로 몸에 익히지 못한 채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상급학교에 진학해서도 입시위주로 진행되는 경쟁적 교육과 수업의 영향으로 윤리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국가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이런 상태로 성장해 어른이 되어버린다면 그들이 만들어가게 될 미래사회 또한 너무나 삭막하지 않을까? 청소년으로 하여금 아직 어른이 되기 전에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인간에 대해, 사회에 대해 좀 더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인문학적 관점에서 윤리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교육적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현대 사회에 범람하는 비윤리나 이기주의, 사회정의가 파괴된 현실을 직면하게 해주고, 그에 대한 문제점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며, 나아가 앞으로 그들이 만들어가고 싶은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을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 품격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각의 힘은 강력하다. 혼자만의 생각에 머물러 있을 때는 미약할지도 모르지만, 수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각, 깊이 있는 사색을 하게 된다면 실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신중하게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타인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직접 경험해보지 않더라도 특정 상황에 대한 가치를 도덕적 관점에서 생각해볼 줄 아는 올바른 인성과 윤리관을 갖추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날로 그 가치가 높아지는 인성교육과 민주시민 양성을 도모하는 통합적 인격교육을 지향한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도덕적 덕성을 습득함으로써 덕이 있는 인격의 기초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기술되었다. 아울러 사회 분열과 계층 간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 통합, 사회 통합을 고려해보도록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해보도록 격려해준다. 단순히 옳고 그름을 강제하는 교훈주기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주제나 사건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봄으로써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 행동을 진지하게 돌아볼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스스로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아울러 자신에게 있어 타인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또한 이상(理想)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아울러 모든 인류가 함께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고민해보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청소년들이 늘어간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분명 따뜻할 것이다. 생각하는 힘은 우리 인간이 나약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게 해주었으며, 세상의 부당한 것들에 저항하고 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생각하기를 멈춘다면 아마 미래 우리 인간이 하게 될 모든 선택들은 참혹한 결과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경쟁사회에서는 때론 단 몇 장의 서류가 나를 평가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력서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 사회에서 한 인간은 자신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 예컨대 중·고등학교 성적이나 대학 학점, 토익 성적, 자격증 개수 등을 통해 냉정한 평가를 받습니다.
나는 인정받는 팀장이고 싶다
플랜비디자인 / 김용현, 동종성, 서정현, 신임식, 유광곤, 이서구, 이재형, 최익성, 황택순 (지은이)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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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디자인소설,일반김용현, 동종성, 서정현, 신임식, 유광곤, 이서구, 이재형, 최익성, 황택순 (지은이)
능력 있고 인정 받는 팀장을 위해,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며 행동해 보라는 조언을 담은 실전 문제형 안내서다. 9명의 현직 리더들인 저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서로 대화하고 피드백하며 수용하는 과정을 거쳐서 집필되었다. 9명이 오롯이 ‘이 시대 현업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팀장들을 위한 책’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진정한 소통을 기반으로 팀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모았다. 현실적인 팀장 리더십에 대한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상황을 점검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다.프롤로그 9명의 현직 리더가 제시하는 팀장을 위한 상황별 문제 해결법 004 chapter 1 상사와 팀원들에게 모두 인정받는 팀장이 되는 비결 인정받기 019 Q 상사로부터 인정받고 팀원들의 지지와 신뢰를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2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 지시와 잔소리가 아니라 성과를 내는 피드백의 조건 피드백 029 Q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팀원은 어떻게 피드백해야 하나요? 035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팀원에게 어떻게 피드백해야 하나요? 038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3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팀원을 성장하게 하는 힘 권한 위임 045 Q 권한 위임 시 불안감이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까요? 047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4 평범한 팀원들을 비범한 성과로 이끄는 팀장의 비결 팀워크 구축 055 Q 자기주장만 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팀원 때문에 팀워크에 문제가 생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057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바쁜 상황인데도 자기의 일이 아니라고 모른 척하는 팀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060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5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을, 왜 하는지’ 관리하는 도구 목표 설정 및 목표 관리 065 Q 팀의 목표를 수립하는 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팀의 목표를 잘 세울 수 있을까 요? 067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수동적인 팀원들에게 팀 목표를 어떻게 제시해야 할까요? 070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6 성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일을 효율성 있게 배분하는 법 업무 배분 077 Q 쉬운 업무만 선호하는 팀원들에게 어떻게 업무를 배분해야 하나요? 08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갓 입사한 팀원이 담당 업무를 바꾸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8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7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 프로세스 점검 방법 프로세스 관리 089 Q 새로 부임한 상사와 프로세스 관리 방법이 다르면 어떻게 조율해야 하나요? 09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8 공정한 인사를 위한 선행과제, 성과 평가 잘하는 법 성과 평가 099 Q 제가 판단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팀원인데 오해로 인해 저의 상사가 그 팀원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성과는 좋은데 태도가 나쁜 팀원은 어떻게 리드해야 하나요? 10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팀장이 보기에 성과가 좋지 않은데,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팀원과의 평가 면담은 어떻게 하나요? 109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9 위대한 리더와 평범한 리더를 구분 짓는 핵심 역량 의사결정 113 Q 의사결정은 언제 하는 게 효과적일까요? 117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의사결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20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0 스스로 움직이는 팀원이 많은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법 업무 동기유발 125 Q 수동적으로 일하는 팀원은 어떻게 해야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요? 128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동기유발을 위해 업무를 통한 개인의 성장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을까요? 13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1 팀원들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서번트 리더십의 핵심 성장 지원 139 Q 팀원이 바라는 목표와 조직이 원하는 목표가 다른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4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의욕은 높지만 능력이 조금 부족한 팀원은 어떻게 지원하나요? 146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2 팀원들에게 여유와 행복감을 주는 팀장이 되는 비결 정서 관리 151 Q 프로젝트 진행 시 팀원들에게 화를 내지 않았다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을까요? 155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3 팀이라는 배를 이끌어 가기 위해 팀장이라는 선장이 가야 할 방향 방향 설정 159 Q 어떻게 하면 외부 환경에 잘 흔들리지 않는 미래 비전을 수립할 수 있을까요?16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4 조직의 미래를 위해 과거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는 법 변화 관리 169 Q 변화를 이끌어가려고 하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팀원들이 저항합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17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5 유기체인 조직의 업무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조직 만들기 조직 설계 177 Q 인력 효율화 방안으로 팀 내 조직을 재설계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9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팀 내 참 다른 스타일의 파트(워킹그룹), 팀원 재배치로 하나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을까요?183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6 필요한 인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효과적으로 퇴직을 지원하는 기술 인력 확보 및 퇴직 관리 189 Q 다른 부서 팀원을 우리 팀으로 영입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192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정말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팀원이 오늘 퇴직하겠다고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19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7 허울 좋은 형식에서 벗어난 진정한 수평적 조직 구축법 수평적 조직문화 201 Q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하다 보니 일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고, 서로 책임을 미루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6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똑같은 팀원이라는 생각으로 선후배 관계도 없어 때로는 팀원들이 더 불편해하고 서로 관계 도 어색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08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8 팀장이라면 알아야할 올바른 성 평등을 위한 예방 및 대처법 직장 내 성 평등 문화 조성 213 Q 성희롱을 경험한 팀원으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았습니다. 팀장으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 나요? 215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19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을 제대로 실행하는 리더십의 기본 워라밸 221 Q 워라밸을 강조하다 보니 서로 비협력적이 된 조직의 단합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23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0 진정한 리더라면 팀을 살펴보기 전 자기 자신부터 돌아볼 것 자기 성찰 231 Q 저는 어떤 팀장이 되고 싶은 것이고, 현재는 어떤 팀장인지 점검할 수 있을까요? 23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1 위대한 리더가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리더십 솔선수범 241 Q 팀장의 솔선수범은 팀원의 솔선수범과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243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2 악성 루머와 가십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방법 루머와 가십 대처법 251 Q 저에 대한 뜬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54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3 스마트한 팀장이 사내 정치에 대처하는 기술 사내 정치 257 Q 사내 정치나 일명 줄서기 같은 건 꼭 해야 하는 건가요? 26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4 팀장이 크고 작은 문제 발생 시 최선의 중재를 하는 방법 갈등 관리 263 Q 저희 팀원과 다른 부서 팀장이 다툼을 벌이는 갈등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266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Q 어떻게 해야 팀원의 사기 저하 없이 유관 부서와의 업무 조율을 잘할 수 있을까요? 27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chapter 25 팀 내 유용한 자원 확보를 위해 팀장이 해야 할 일 자원 확보 277 Q 새로 부임한 상무님이 지시한 보고 일자가 2주 후로 다가왔는데 아직 방향도 못 잡고 있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281 A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25가지 테마별 사례로 배우는 제대로 인정받는 팀장을 위한 현장형 역량 강화 솔루션 일은 잘하지만 리더의 자리가 버거운 팀장을 위한 실전형 문제해결을 다룹니다 “팀원들은 일일이 직접 챙겨야 하고, 터지는 사고는 전부 내 책임이며, 상사는 실적만 고집하고, 회의는 또 왜 그렇게 많은지, 정작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팀원들 퇴근하고 난 뒤에나 가능하다.” 지금 팀장의 위치에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할 일은 많고 모두 중요한 일들뿐인데, 처리할 시간은 없어도 너무 없는 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조직 내 팀장들의 현주소입니다. 그런데 ‘팀장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조직에서 자신의 성과와 공헌에 대한 인정과 보상이고,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능력이 뛰어나서 되었든, 공석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팀장이 되었든, 어찌 됐든 팀장이 되었다면 기왕에 하는 것, 리더십 있는 인정받는 팀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팀을 작은 회사로 보면, 사장과 같은 위치에서 미션, 비전, 사업 계획을 세우고 유관 조직과 협업하여 결국 팀원들과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역할과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지요. 팀장의 리더십은 결국 실행이 중요합니다. 어떤 좋은 리더십 이론과 해결 방안도 실행하지 않으면 결과로 나타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바로 능력 있고 인정 받는 팀장을 위해,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며 행동해 보라는 조언을 담은 실전 문제형 안내서입니다. 9명의 현직 리더들인 저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서로 대화하고 피드백하며 수용하는 과정을 거쳐서 탄생하였습니다. 9명이 오롯이 ‘이 시대 현업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팀장들을 위한 책’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진정한 소통을 기반으로 팀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모았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인 팀장 리더십에 대한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상황을 점검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팀장으로서 테마별, 상황별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25가지 테마들 예를 들어 ‘인정받기, 피드백, 권한 위임, 팀워크 구축, 목표 설정 및 목표 관리’ 등으로 나뉘어 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팀장의 위치에서 늘 고민해야 하는 성과관리나 목표수립의 문제들과 같은 일 중심의 테마는 물론이고 더 나은 성과를 위한 방법론적 주제인 프로세스 관리, 조직 설계 등의 이슈도 다룹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워라밸의 진정한 실천이나, 직장 내 성 평등 문화 조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처법도 담겨 있습니다. 또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성찰과 솔선수범에 대한 조언은 저자들의 경험의 깊이를 말해줍니다. 저자들이 팀장으로서 실제로 겪었던 고민과 문제들, 그러한 상황을 합리적이고 슬기롭게 해쳐 온 여러 팀장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넣은 테마 별 사례들을 읽다 보면 저절로 공감이 될 것입니다. 때로는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팀장인 나를 돌아 보세요. 그러면 해결책도 쉽게 보입니다. 이러한 팀장들을 위해 사례 연구, 질문과 답변으로 늘 부딪히는 살아 있는 문제를 풀어낸 이 책은 리더십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실전 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성과를 내면서도 자신과 팀원의 성장도 도모하는 리더를 위한 실천서입니다 때로는 난감하고 외롭고 힘든 게 팀장 자리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팀장이 된다는 것은 혼자 묵묵히 팀장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이들과 같이 걷는 것’입니다. 앞에서 이끌며 혹은 뒤에서 밀어주며 걸을 수도 있습니다. 걸어야 할 때도 있고 뛰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팀장은 꿈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 팀장이 될 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팀장의 꿈을 마음속에 소중히 지니고 있다면 팀장이라면 늘 하게 되는 리더십의 고민거리는 점차 하나씩 줄어들 것입니다. 팀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든 고민거리를 해결하려고 움직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진정한 리더’가 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멈춤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멈추어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면 나만의 길이 아닌 우리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성찰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장뿐만 아니라 팀원의 성장까지 지원하는 이 시대 진정한 리더들을 위한 응원서입니다."내가 말을 안 하고 꾹 참았는데, 지난달에도 같은 실수를 했고, 3개월 전에도 틀렸었어요. 그동안 봐준 걸 고마워해야지요." "내가 전에는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거니까 제발 내 말대로 하세요."이러한 피드백은 팀원들의 동기를 저하시켜서 일의 몰입을 방해하는 결과를 발생시키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팀장의 입장에서 팀원들이 잘못하거나 실수한 행동에 대해 피드백할 때, 사실을 언급은 할 수 있지만 이것을 전달하는 과정이나 방법에 있어 부정적인 피드백 방법은 피합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피드백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켜 주며 진행해야 합니다. Q 권한 위임 시 불안감이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까요?"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 듯합니다. 요즘 기분은 어때요?""프로젝트가 일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나요? 건강은 챙기면서 합시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불안감이 있던 팀원들은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스스로 얻게 되고 성과에 대한 책임감도 높아지면서 결과의 만족감까지도 높아질 수 있게 됩니다. 권한을 위임하는 데 있어서 발생하는 불안감이 어디서부터 파생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권한 위임은 권한을 분배하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확장하는 것임을 명심하세요. 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권한이 줄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팀의 권한이 확대되면서 결국 팀장의 권한을 더욱 크고 강하게 만드는 길이 됩니다. 특히 업무 배분은 팀장과 팀원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하고도 예민한 사항입니다. 팀원들은 자신이 어떤 일을 맡는가에 따라 일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이 달라지고 역량의 발휘도 달라집니다. 팀장이 팀 내 성과를 내려면 팀원들의 역량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팀원들 각자가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때만이 조직과 팀장의 성과는 최대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업무 배분이야말로 팀장이 신중하고 역량을 발휘하여 진행해야 할 책무입니다. 팀장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상사가 될수록 본인이 할 일과 팀원들이 해야 할 일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그런데 팀원들의 업무 수행 능력과 태도에는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행해야 할 업무의 성격과 난이도가 각각 다르므로 업무 배분에는 나름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다음의 '효율적 업무 배분을 위한 원칙'을 바탕으로 자신은 과연 제대로 이 중요한 일을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법사 젤리
아이세움 / 세실 쉬코 글,그림 / 2001.05.30
6,500원 ⟶ 5,850원(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세실 쉬코 글,그림
마법 학교의 졸업 시험날, 모두들 젤리를 비웃었습니다. \"젤리, 넌 어차피 또 꼴찌일 텐데 잠이나 더 자지 그래?\" 그런데 어디선가 아름다운 멜로디가 들려 옵니다. 젤리의 앞날을 바꿔 놓을 이 멜로디의 정체는 무엇일까요?엉터리 꼬마 마법사 젤리가 세상을 구하는 마법은? 마법사들이 모여 사는 마을의 마법 학교. 젤리는 마법 학교의 낙제생이랍니다. 덜렁대는 성격에 하는 짓마다 실수 투성이라 선생님과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될 뿐입니다. 졸업 시험을 보는 날, 그 날도 어김없이 젤리는 실수를 연발합니다. 결국 젤리는 시험을 망치는 건 물론, 시험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벌로 다락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아름다운 멜로디가 들려옵니다. 그것은 악당 마법사 벨페고가 납치한 소년, 오스카의 바이올린 연주였습니다. 벨페고는 오스카의 바이올린을 이용해 세상을 정복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법에 관해서 최고봉인 벨페고도 모르는 사실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그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아름다운 멜로디가 될 수도 있지만 귀에 거슬리는 소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의 정체가 궁금해진 젤리는 벨페고의 하녀로 뽑혀 성에 들어갑니다. 젤리는 벨페고의 손아귀에서 오스카를 구해 주고, 두 사람은 힘을 합해 싸워 벨페고를 물리칩니다. 세상을 파괴하려는 벨페고 일당을 물리친 비결은 사랑이 가득한 젤리의 마음씨였습니다. 재기 발랄한 캐릭터로 표현된 아이들의 꿈! 세실 쉬코는 처녀작 〈세 가닥의 황금머리칼을 가진 거인〉으로 2000년 프랑스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에서 어린이 만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프랑스 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무서운 신예 작가입니다. 그녀는 이번에 로 평론가들에게 ‘매우 정교한 그림과 통통 튀는 대사, 그리고 재기 발랄한 캐릭터로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는다.’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이 작품은 마법학교라는 독특한 설정과 빠른 전개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 이야기 속에서 정말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습니다. 비록 마법 실력은 형편없지만, 젤리에겐 악당에게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슴에 품을 줄 아는 따스한 마음씨가 있다는 것입니다. 학교와 학원이라는 일상에만 매달려 친구들과의 사이도 삭막해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기회를 접하기 힘든 우리 어린이들에게 한 번쯤은 권해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아리랑 청소년판 1~12 세트 (전12권)
해냄 / 조정래 지음, 조호상 엮음, 백남원 그림 / 2015.06.15
132,000원 ⟶ 118,800원(10% off)

해냄청소년 문학조정래 지음, 조호상 엮음, 백남원 그림
4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을 1995년 완간 이후 20년 만에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개작하였다. 조정래 작가가 지구를 세 바퀴 반 이상 돌 정도의 거리를 직접 밟으며 취재해 집필한 <아리랑>은 원고지 2만 매, 전 12권의 단행본으로 구성된 대작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945년 8.15 광복까지 치열한 생을 살아낸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다. 원작의 이야기 구조에 따라 충실히 각색하면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장면과 인물 묘사, 대화, 사건 전개 등을 다듬어 재탄생한 작품으로 전태일문학상과 라가치상을 수상한 청소년 소설 작가 조호상이 3년에 걸쳐 개작하고,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화가 백남원이 그림을 그렸다. 각 권당 평균 원고지 1,550매 내외의 분량을 3분의 1에 해당하는 원고지 500매 내외로 줄이되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살리고 역사적 사건을 충실히 담을 것을 원칙으로 하였기에 개작을 위해 어휘를 선별하는 작업은 순수한 창작만큼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비극적이지만 청소년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우리나라 현대사의 장면들이 녹아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원작자의 집필의도에 공감하고 원작의 가치를 존중한 조호상 작가가 흔쾌히 작업에 참여하였다. 열두 권에 수록된 총 208컷의 그림은 백남원 작가가 현지답사 및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작품 속의 상황에 맞게 충실히 재현해낸 것이다.제1부 아, 한반도1권작가의 말 1 역부의 길|2 철도공사장 일꾼|3 거미줄|4 이민이냐 노예냐|5 일진회 지부|6 차라리 죽자|7 어떤 양반|8 겨울 들녘|9 혼탁한 물결|10 우리 어찌 살거나|11 장례식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2권작가의 말 12 횃불 횃불 횃불|13 장마의 계절|14 신작로|15 서로 다른 길|16 샌프란시스코의 총성|17 남한 대토벌|18 침묵하는 땅|19 해가 진 나라|20 미로|21 검은 파도|22 세월의 상처|23 지반 다지기|24 번뇌의 불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3권작가의 말 25 뻘밭|26 변신의 굴레|27 탐욕의 소용돌이|28 길 그리고 길|29 대지진의 시발|30 세월의 잔가지|31 뭉쳐야 산다|32 덧나는 상처|33 아버지와 아들|34 호랑이 아가리|35 파장과 진동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제2부 민족혼4권작가의 말 1 대지진|2 광막한 땅|3 벽 그리고 벽|4 오누이|5 역둔토 특별처분령|6 양반의 자제들|7 떼도둑 소문|8 뿌리 뽑힌 나무|9 국민군단의 깃발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5권작가의 말 10 어둠 저편의 새벽|11 하루살이|12 떠도는 구름|13 두 개의 덫|14 혼약과 훼방꾼|15 멀고 추운 땅|16 음지의 길|17 두 조각 난 배|18 일본제 고무신|19 책 바람 서당 바람|20 만주벌에 뜨는 샛별들|21 난데없는 지주들|22 민심의 노래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6권작가의 말 23 회오리바람|24 육혈포 강도|25 서당을 없애라|26 뙤약볕, 진펄밭|27 만주의 함성|28 폭풍전야|29 폭발하는 화산|30 무장투쟁의 대열|31 독립전쟁의 깃발|32 대학살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제3부 어둠의 산하7권작가의 말 1 또 하나의 음모|2 새 길을 열어라|3 알 수 없는 소문|4 밤기차|5 지주는 왕이다|6 드러난 정체|7 연해주의 빨치산|8 농장조합원들의 회의|9 백설의 땅|10 소작회 결성|11 1923년 9월 1일|12 긴 기다림의 끝|13 모자의 이별|14 갈림길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8권작가의 말 15 변하는 게 절기뿐이랴|16 최초의 동정파업|17 그 깊은 한|18 무엇인들 못하랴|19 또 하나의 날개|20 하와이의 폭풍|21 꺾이지 않는 꽃|22 회오리바람|23 아리랑|24 한곳으로 모아지는 힘|25 흉계와 유린|26 피내림은 그렇게|27 대륙의 좌절|28 사무치는 그리움|29 원인과 결과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9권작가의 말 30 서러운 넋들|31 무너진 집안|32 바람이 불어야 나무가 흔들린다|33 광주, 그리고 젊은 피들|34 여러 개의 강|35 폭우|36 그리운 이름 옥비|37 뿌리|38 만주 침략|39 협박과 회유|40 사랑의 여울|41 집단최면|42 떨어진 별|43 파도, 파도, 파도|44 먼 저쪽의 그대|45 혁명은 외로운 것|46 고난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제4부 동트는 광야10권작가의 말 1 탈출하는 땅|2 격랑 속의 격랑|3 아버지를 찾아서|4 교차점|5 겹올가미|6 뜨거운 정인|7 야릇한 기류|8 혈청단|9 달빛 속의 진혼곡|10 이민 바람|11 동북항일연군|12 보천보 진공|13 압록강의 밤|14 20만 명을 실은 유형 열차|15 국경 산악에 삭풍은 불고|16 타국의 저승길|17 어디 계시옵니까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11권작가의 말 18 위장 전향|19 쌀밥|20 제3세대의 얼굴|21 입속의 노래|22 그들은 그렇게 속았다|23 변절자는 용서 말라|24 거룩한 죽음, 이름 없는 꽃들|25 뿌리 뽑기|26 귀향의 뜻|27 진로를 바꿔라|28 아사히 사진관|29 악법|30 새로운 전쟁|31 세 가지 풍경|32 강제징용|33 하와이의 지원병|34 결의|35 신탁통치설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12권작가의 말 36 승자와 패자|37 인간사냥|38 정복되지 않는 혼|39 학병의 파장|40 종군위안부들의 행로|41 해바라기 군상|42 당신은 아는가|43 하늘이여 하늘이여|44 거짓말의 현장|45 걸어서 반만 리|46 음모, 음모|47 패전의 길|48 아이누족의 온정|49 신새벽|50 허깨비군대|51 해방 그리고 비극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청소년들이여, 역사를 기억하자” 4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조정래 대하소설『아리랑』청소년판 출간! 광복 70주년 기념작 [출간 의의] 일제 강제 침탈 직전인 1904년부터 마침내 광복을 이룩한 1945년까지 한반도 전역과 일본, 하와이, 만주, 러시아 일대에서 일어난 우리 민족의 수난과 오욕과 투쟁을 그린 ‘민족의 역사 교과서’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이 청소년 주체성 확립의 길라잡이로 재탄생하다! “감히 민족 통일의 역사 위에서 식민지 시대의 민족 수난과 투쟁을 직시하고자 나는 『아리랑』을 쓰기 시작했다.” -조정래 ‘치욕스러운 역사일수록 똑똑하게 기억해야만 한다’는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쓰여져 출간 후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00쇄를 돌파함으로써(2007년, 1권 기준),『태백산맥』에 이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이 1995년 완간 이후 20년 만에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개작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조정래 작가가 지구를 세 바퀴 반 이상 돌 정도의 거리를 직접 밟으며 취재해 집필한 『아리랑』은 원고지 2만 매, 전 12권의 단행본으로 구성된 대작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945년 8?15 광복까지 치열한 생을 살아낸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다. 『아리랑 청소년판』은 원작의 이야기 구조에 따라 충실히 각색하면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장면과 인물 묘사, 대화, 사건 전개 등을 다듬어 재탄생한 작품으로 전태일문학상과 라가치상을 수상한 청소년 소설 작가 조호상이 3년에 걸쳐 개작하고,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화가 백남원이 그림을 그렸다. 각 권당 평균 원고지 1,550매 내외의 분량을 3분의 1에 해당하는 원고지 500매 내외로 줄이되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살리고 역사적 사건을 충실히 담을 것을 원칙으로 하였기에 개작을 위해 어휘를 선별하는 작업은 순수한 창작만큼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비극적이지만 청소년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우리나라 현대사의 장면들이 녹아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원작자의 집필의도에 공감하고 원작의 가치를 존중한 조호상 작가가 흔쾌히 작업에 참여하였다. 열두 권에 수록된 총 208컷의 그림은 백남원 작가가 현지답사 및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작품 속의 상황에 맞게 충실히 재현해낸 것이다. 1895년 고종의 단발령 발표부터 토지조사사업으로 대표되는 농민 생존권의 위협, 백성의 안전을 도모해야 할 치안권과 경찰권 등 정부 기능을 일본에 빼앗기는 과정과 이후 일제에 의해 핍박받는 약 40년의 흐름이 10년 단위로 나뉘어 전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아, 한반도>에는 1895~1910년, <2부 민족혼>에는 1911~1920년, <3부 어둠의 산하>에는 1921~1933년, <제4부 동트는 광야>에는 1934~1945년의 이 땅의 역사가 ‘주요 인물 소개’와 함께 ‘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으로 부록에 정리되어 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히 묘사된 이야기들은 원작을 충실히 따르고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소설적 재미뿐 아니라 학습적인 요소도 풍부하다. 광복 70주년, 과거사 청산 문제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조정래 대하소설『아리랑 청소년판』의 출간은 100년 전 이 땅의 사람들이 겪어야 했던 비극의 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게 해줌과 동시에 청소년들로 하여금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다가올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정신을 고양시켜 줄 것이다. (주)해냄출판사는『아리랑 청소년판』의 출간과 동시에 전국 중학생 독서감상문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문학과 역사를 두루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의 약사 1990년 12월 《한국일보》에 연재 시작 1994년 6월 1부 <아, 한반도>, 2부 <민족혼>, 3부 <어둠의 산하> 출간. 연재 중단 본격 집필 1995년 7월 총 2만 매의 대장정 끝내고 제12권을 출간함으로써 완간 ‘우리 사회에 가장 영향력이 큰 책’ 3위 ― 《시사저널》 20대 남녀독자 294명이 뽑은 ‘가장 읽고 싶은 책’ 1위 ― 《도서신문》 사회 각 분야 전문가 47인이 뽑은 ‘올해의 좋은 책’ 1위 ― 《출판문화》 1996년 11월 단일 주제 비평서인 『아리랑 연구』가 조남현 외 11인의 집필로 출간 프랑스 아르마땅 출판사와 『아리랑』 전12권 완역 출판 계약 체결. 프랑스에서 한국의 대하소설을 완역 계약한 것은 최초의 일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4위 ― 《조선일보》 1997년 전국 국문과 대학생 150명이 뽑은 ‘가장 좋은 소설’ 4위 ― 《조선일보》 서울대학생 1천 명이 뽑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소설’ 4위 ― 《조선일보》 1998년 프랑스 아르마땅 출판사에서 ‘Arirang:nos terres sont notre vie’라는 제목으로 프랑스어판 『아리랑』 1부 3권 출간 서울대학 도서관 대출 1위 ― 《조선일보》 1999년 『태백산맥』과 나란히 ‘20세기 한국의 베스트셀러’로 선정 ― 《중앙일보》 출판인 50인이 뽑은 20세기 최고 작가 2위 ― 《세계일보》 2000년 9월 『아리랑』의 발원지 전라북도 김제에 시민의 이름으로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문학비’를 벽골제 광장에 세움 소설 분야, 90년대의 책 ― 교보문고 2002년 5월 조정래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총 1천만 부 돌파 2003년 5월 전북 김제에 아리랑문학관 개관 : 2만 장 육필원고 탑 공개 프랑스어판 Arirang 전12권 완역 출간 2003년 8월 3부작 2,000쇄 돌파 및 양장본 출간 2004년 6월 프랑스에서 Arirang을 희곡화한 Jours de Col?re en Cor?e 출간 7월 한국어판 『분노의 세월』 출간 2005년 7월 ‘독자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로 조정래 작가 선정 ― 인터넷서점 yes24 8월 연극 [아리랑] 공연 ― 인천시립극단(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6년 8월 『아리랑』 역사자료 전시회 [징게 맹갱 외에밋들] 서울 개최(10월 아리랑문학관) 2007년 1월 『아리랑』 100쇄 출간 2015년 6월 『아리랑 청소년판』 출간, 7월 창작 뮤지컬 [아리랑] 공연 예정 [등장인물 소개] 감골댁 동학 농민군에 나갔다 돌아온 남편의 병수발로 빚더미에 앉은 후, 아들을 하와이로 보내지 않으려면 큰딸 보름을 부자의 첩으로 빼앗겨야 하고, 딸을 지키려면 어쩔 수 없이 아들을 하와이로 보내야 하는 막다른 형편에서 후자를 택하고 고통 받는다. 방영근 가족을 위해 20원에 하와이로 일하러 가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노예처럼 부려지는 청년이다. 고향에서 고생할 어머니와 동생들을 그리워하며 배삯을 다 갚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모진 노동을 참고 살아간다. 지삼출 방영근이 떠난 후에도 돈을 받지 못한 감골댁을 도우러 따라 나섰다가 대륙식민회사 장칠문을 들이받은 죄로 일본 경찰에 투옥된다. 아내 무주댁과 아이들 생각에 도망치지도 못하고 철도 공사장 일꾼으로 잡혀 간다. 송수익 사랑방 모퉁이에 서당을 차려 동네 아이들을 가르쳤으나 일본이 정책을 바꾸어 그마저도 하지 못하고 뒤숭숭한 마음에 신문을 읽으며 세상의 변화를 살피던 중 나라를 빼앗긴 울분에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일본군의 포위망이 좁혀 오자 만주로 이동한다. 신세호 잃어버린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은 크지만, 직접 독립운동에는 나서지 못하는 양반으로 송수익과 친구이다. 집을 떠나 있는 친구를 대신해 그 집안을 보살피고, 독립운동을 후방에서 지원한다. 공허 의병 활동 중에 송수익을 만나 그의 손과 발이 되어 만주와 국내를 잇는 역할을 한다. 양반이면서도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송수익에 매료되어 존경한다. 양치성 아버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동생들을 부양하기 위해 구걸하다가 우체국장 하야가와의 눈에 띄어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정보 요원으로 일한다. 방수국 방영근, 방보름에 이은 감골댁의 셋째 딸. 수국 꽃처럼 복스럽고 우아한 데다 눈이 번쩍 뜨일 정도의 미모로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감골댁은 아들을 하와이로 보내지 않으려면 큰딸을 김가의 첩으로 빼앗겨야 하고, 딸을 지키려면 어쩔 수 없이 아들을 하와이로 보내야 하는 막다른 형편이었다.“보시오, 이 일을 어째야 좋단게라?”감골댁은 저세상으로 간 남편이 원망스럽기는 처음이었다. 동학 농민군으로 나선 남편이 2년 만에 병들어 돌아왔을 때도 그저 살아온 것에 감지덕지했다. 그러나 빚을 내 약값을 대고도 남편은 끝내 병을 이기지 못했다. 남편이 떠난 빈자리에 남은 것은 빚뿐이었다. 그 빚이 달마다 해마다 불어나 결국 올가미가 되고 말았다.“엄니, 별수 없소. 보름이 신세를 망칠 수야 있겄는게라? 빚 18원 갚고, 남는 2원으로는 보름이 시집보내시오.”아들이 생각 끝에 한 말이었다. 감골댁은 가슴이 미어졌다. - 1권,「역부의 길」 중에서들녘에 봄기운이 아련했다. 얼었던 산천이 풀리고 사람들의 몸도 풀리고 있었다. 몸이 풀리기를 기다려 충청도의 안병찬이 가장 먼저 의병의 깃발을 세웠다.송수익은 감시를 피해 향교 뒤뜰에서 임병서를 만났다.“충청도 의병이 왜놈 군대와 접전하다 패했다는 소식입니다.”임병서의 얼굴이 침통했다.“패했다면…… 의병들이 전멸했다는 건가요?”송수익은 엄습해 오는 절망감을 떠밀어 내며 물었다.“그것까진 모르겠지만 워낙 무기에서 비교가 안 되니…….”“제 생각으로는 무기도 문제인 데다 이쪽의 준비 부족, 전투에 능한 왜군을 상대하는 병법의 미숙이 패인이 아닌가 합니다.”송수익의 지적에 임병서가 놀라 고개를 돌렸다.“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을 앞으로 교훈으로 삼아야겠군요.”임병서는 주저 없이 송수익의 판단에 수긍했다. 그런 임병서의 도량에 송수익은 새삼 신뢰를 느꼈다.- 2권,「횃불 횃불 횃불」 중에서“기차란 것이 조선 땅허고 만주 땅을 맘대로 왔다 갔다 허능게라?”손판석이 놀란 얼굴로 물었다.“예, 작년 11월부터 그리됐소.”공허가 한숨을 내쉬었다.“어허, 선생들까지 군대 옷 입히고 칼 차게 혀 놓고 왜놈들이 인제 만주 땅도 집어먹을라는 심보 아니여?”손판석이 부싯돌을 치며 말했다.“그놈들이 그런 심보로구만. 그리되면 거기서도 의…….”지삼출은 말을 멈칫했다가는, “우리 일도 다 틀리는 것 아니여?” 하고 의병이란 말을 뺐다.“나도 와서야 알었는디, 선생들을 헌병 만들어 놓은 것 보고 앞이 캄캄해져 부렀소. 그려도 거기는 여기허고 다르니 맘 급히 먹지 마시오.”공허가 위로하듯 말했다.총독부에서는 작년 11월부터 공립보통학교 선생들에게 군인 제복을 입게 했다.“근디 여기는 살기가 어쩌요?”공허가 마음이 쓰이는 듯 약간 얼굴을 찡그리며 물었다. - 3권,「변신의 굴레」 중에서산과 들이 싱그럽고도 두툼한 초록빛으로 물드는 속에 단오가 왔건만 나뭇가지에 매는 그네를 찾기 어려웠고, 장터마다 벌이는 씨름판도 찾을 수 없었다.공허는 험악해진 세상살이를 절감하면서 햇볕 속을 걷고 있었다. 사람들이 단오 쇠기를 작파해 버린 것은 다 토지조사사업 탓이었다. 땅을 마구잡이로 빼앗고 사람 목숨까지 마구잡이로 죽이는 판이니 누구든 명절을 쇨 신명이 날 리 없었다.공허는 어둠이 깃들기를 기다려 신세호의 집을 찾아들었다.“아이고 스님, 무고허셨구만요. 그 일 후로 소식이 없어 걱정했구만요.”신세호는 공허의 손을 덥석 잡을 만큼 반가워했다.“송 장군께서 안부를 전허시등만이라.”“아, 만주에 다녀오셨구만요?”목소리를 낮춘 신세호가 반색을 했다.“예, 송 장군께서 전허시는 말씀이 있구만요.”공허는 표정 없이 무거운 얼굴로 신세호를 건너다보았다.- 4권,「벽 그리고 벽」 중에서“토지조사사업도 끝나 가고, 의병도 씨가 말랐으니 이제 조선 땅에 대일본 제국의 태평세월이 시작된 것 아닙니까?”하시모토는 노골적으로 아부하며 쓰지무라에게 두 손으로 술잔을 올렸다.“꼭 그렇지도 않네. 토지조사사업이 농토는 거의 끝났지만 산이 많은 지역은 아직 멀었고, 그렇게 총칼로 엄히 다스리는데도 덤비는 자들이 끝없이 생겨난단 말일세. 그게 다 조센징들의 질긴 근성 때문이네. 조센징들은 당장 총칼이 무서워 숨을 죽이고 있을 뿐이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를 일이네. 조센징들은 무식하지만 머리가 좋고, 어리숙한 것 같아도 눈치가 빠르고, 저희들끼리 잘 뭉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그 말이야.”쓰지무라는 하시모토 옆에 앉은 죽산면의 새 주재소장을 노려보듯 했다.“옛, 명심하겠습니다.”새 주재소장은 앉음새를 똑바로 하며 고개를 절도 있게 꺾었다.- 5권,「하루살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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