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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궁금해요! 08) 놀라운 사람의 몸
계림북스 / 안젤라 윌크스 글, 최현덕 엮음, 이동우 감수 / 2004.01.15
7,800원 ⟶ 7,020원(10% off)

계림북스자연,과학안젤라 윌크스 글, 최현덕 엮음, 이동우 감수
그림 없는 그림책
보물창고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원유미 그림, 이옥용 옮김 / 2006.07.20
9,000원 ⟶ 8,100원(10% off)

보물창고명작,문학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원유미 그림, 이옥용 옮김
안데르센의 작품 중에서 가장 시적이고 문학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의 정수를 모아 만든 어린이 동화책이다. 둘째 밤, 열일곱째 밤, 서른한째 밤, 서른셋째 밤 등 어린이들이 읽기에 좋을 만한 작품 17편만을 골라 엮었다. 가난한 화가는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외롭고 쓸쓸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화가를 찾아온 반가운 친구는 바로 '달'이다. 달은 이제부터 화가에게 자기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 주겠다며 그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그려 보라고 한다. 달의 이야기는 닭장의 닭들에게 지난 밤 괴롭힌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뽀뽀를 해 주려는 꼬마와 개구쟁이 오빠들이 인형을 빼앗아 나무 위에 올려놓았을 때 비로소 '심술궂은 마음'을 이해한 여자 아이 등 귀엽고 순진한 어린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주로 다룬다.하지만 난 알지. 수년 뒤에도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자연 풍경과 이 순간이 화가가 물감으로 그린 그림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훨씬 더 생생하게 자신의 머릿속에 남아 있으리라는 것을 말이야. 난 아가씨 뒤를 따라가며 밝은 빛을 비추어 주었지. 아침 햇살이 아가씨 이마에 입을 맞출 때까지 그렇게 했단다. -본문 19쪽에서 프롤로그 둘째 밤 일곱째 밤 여덟째 밤 아홉째 밤 열두째 밤 열셋째 밤 열넷째 밤 열여섯째 밤 열일곱째 밤 스물한째 밤 스물두째 밤 스물넷째 밤 스물다섯째 밤 스물여섯째 밤 스물여덟째 밤 서른한째 밤 서른셋째 밤 해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세트 (전2권)
파란정원 / 한날 (지은이) / 2022.03.29
24,000원 ⟶ 21,600원(10% off)

파란정원교양,상식한날 (지은이)
이것이 교회사다 : 가공된 진리
페텔(PTL) / 라은성 지음 / 2018.03.14
35,000

페텔(PTL)소설,일반라은성 지음
'이것이 교회사다'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다. 지금까지 세권의 책을 출판한 후 이제 마지막 책이 출간된다. 이 내용은 종교개혁 이후 500년 동안의 역사를 살피는 책이다. 그 역사의 해석은 개혁신학에 입각하여 이뤄진다. 17~21세기에 이르는 일반 역사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동시에 개혁신앙인은 그 섭리를 무엇을 인지하고, 어떻게 해석하여 우리 삶이나 신앙에 적용시킬 것인지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일반적인 기독교인이란 범주는 너무 넓고 다양하다.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로마가톨릭, 그리스정교회인, 각종 이단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테스탄트라고 하지만 역사 속에 여러 종파들로 분류되었기에 같은 프로테스탄트가 아니라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정말 바른 기독교 신앙을 추구하려면 종착지는 개혁신앙이다. 그것에 따른 기독교인, 즉 신앙인은 어떻게 역사 속에서 현존했고, 갈등과 투쟁을 행했으며 그것에서 승리하고 있는지 교회역사를 통해 살피게 된다. 그 결과 개혁신앙인의 역사관, 즉 가치관이 형성된다.6 들어가면서 1장 17세기 21 얼룩진 종교전쟁 25 30년 전쟁 배경 | 진행 | 베스트팔렌 조약 37 영국 제임스 1세(1603~1625) | 찰스 1세(1625~1649) | 공화국(1649~1657) | 왕 정복고(1660) | 그 이후 133 계몽운동 자연신론 | 소찌니주의 | 퀘이커파 164 스코틀랜드 앤드루 멜빌 | 국가언약(1638) | 감독들의 전쟁(1639년 1~6월, 1640) | 엄숙한 동맹과 언약(1643년 9월) | 언약도 182 네덜란드 엠던 회의 | 돌드레히트 종교회의 | 지도자들 219 프랑스 정적주의 | 얀센주의 | 파스칼 | 아미로주의 2장 18세기 234 이성의 시대 236 영국 무신론적 자연신론자 | 부흥운동 255 웨일즈 260 스코틀랜드 혁명 정착 | 신학적 사조 | 정수 논쟁 | 연합노회 | 구광파와 신광 파 | 평가 276 독일 경건주의 | 독일의 계몽운동 318 프랑스 볼테르 | 루소 324 미국 대각성 이전 | 1차 대각성(약 1730~1755) 3장 19세기 360 현대주의 364 독일 철학 | 신학 | 성경 비평주의 | 막스 베버 | 키르케고르 400 프랑스 『예수님의 생애』 | 실증주의 407 영국 공리주의 | 다윈주의 | 18세기 부흥운동 이후 | 설교의 황태자 | 고아들의 아버지 | 선교활동 450 스코틀랜드 3차 종교개혁 | 10년 투쟁 | 1843년 분열 | IVF | 위대한 선교사- 리빙스턴 474 네덜란드 탈퇴파(1834) | 돌레레파(1886) | 신칼빈주의 484 미국 2차 대각성(약 1790~1840) | 후기 천년왕국 | 종말론 종파 | 선교활동 | 3차 대각성(1850년대~1900년대) 4장 20세기 523 존재론 생의 철학 | 존재의 이야기 | 본질보다 존재 532 자유신학 신정통주의 | 과정신학 | 비신화화 | 존재의 기반 | 사회복음 | 노벨 평화상 | 신웨슬리주의 | 해체주의 | 여권주의 557 근본주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수정 | 5대 항목 | 분열의 전야 | 오번 확약 |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566 초교파 운동 569 부흥운동? 3가지 물결 | 신사도운동 | 더 높은 삶의 운동 | 번영신학 | 신앙의 말씀 | 신사상 | 유사 기독교 | 신지학파 602 복음주의 606 신복음주의 5장 2,000년 교회 역사를 회고하면서 613 하나님의 섭리 617 인간적 해석 619 역사관 622 개혁신앙인 627 색인 646 연대기 대조표 『이것이 교회사다: 가공된 진리』는 『이것이 교회사다』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다. 지금까지 세권의 책을 출판한 후 이제 마지막 책이 출간된다. 이 내용은 종교개혁 이후 500년 동안의 역사를 살피는 책이다. 그 역사의 해석은 개혁신학에 입각하여 이뤄진다. 17~21세기에 이르는 일반 역사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동시에 개혁신앙인은 그 섭리를 무엇을 인지하고, 어떻게 해석하여 우리 삶이나 신앙에 적용시킬 것인지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일반적인 기독교인이란 범주는 너무 넓고 다양하다.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로마가톨릭, 그리스정교회인, 각종 이단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테스탄트라고 하지만 역사 속에 여러 종파들로 분류되었기에 같은 프로테스탄트가 아니라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정말 바른 기독교 신앙을 추구하려면 종착지는 개혁신앙이다. 그것에 따른 기독교인, 즉 신앙인은 어떻게 역사 속에서 현존했고, 갈등과 투쟁을 행했으며 그것에서 승리하고 있는지 교회역사를 통해 살피게 된다. 그 결과 개혁신앙인의 역사관, 즉 가치관이 형성된다. 이런 역사관 정립을 위해 세기 별, 인물 별, 사건 별, 사상 별로 각각 나눌 것이다. 각 세기마다 기독교에 영향을 주었던 일반 사상들의 체제들로 함께 살피면서 현재 개혁신앙인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 때 당시에는 옳다고 판단 내려 실행했던 것이 어떤 불행한 결과를 나타내는지, 또 그르다고 했던 것이 그 후, 현재까지 어떤 좋은 유산으로 남아 있는지도 파악하게 된다. 역사는 삶의 현장이기에 개혁신앙인이 과거에 직면했던 사건이나 대응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개혁신앙인에게 절실하게 요구되는 정보며 안내자며 가르침이다.
판타스틱 걸
비룡소 / 김혜정 지음 / 2011.01.20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청소년 문학김혜정 지음
블루픽션 시리즈 50권. 로 제1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한 김혜정의 작품으로, 모델을 꿈꾸는 ‘자칭 최고 퀸카 소녀’ 17세 주인공 오예슬이 어느 날 10년 뒤로 날아가 미래의 나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성장 판타지 소설이다. 17살 오예슬과 27살 오예슬의 이야기가 각 장마다 번갈아 진행되는 이야기 속엔, 삶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오예슬은 가족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행 비행기에 올랐다가 비행기 기류 이상이 일어나면서 10년 뒤 미래로 가 미래의 ‘나’를 만나게 된다. 장밋빛 미래만을 꿈꾸던 오예슬은 10년 뒤 27살이 된 ‘오예슬’이 자기가 꿈꾸던 미래가 아닌 아주 초라한 모습이자, 그에 실망한다. 그러고는 미래의 나에게 “당신 왜 그렇게 살아요?”라며 당돌한 질문을 던진다. 17세 오예슬은 나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꿈을 향해 매진했던 자신의 과거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자신의 미래 모습을 바꾸기 위한 고군분투 대작전에 들어간다. 반면, 앞이 보이지 않아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27살의 오예슬은 10년 전 너무나도 확신과 자신감에 찬 과거의 모습에 당황한다. 이제 이 둘의 오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힘들 때, 난 미래의 내가 되어 나에게 편지를 쓴다. 지나 보니 괜찮다며…….”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 속엔 늘 ‘나는 누굴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함께 한다. 시행착오를 겪든, 멋지게 성공하든 늘 자신을 토닥토닥해 줄 수 있는 10대 친구들의 좋은 파트너가 되고 싶은 작가의 바람이 담긴 작품이다.1. 버뮤다 삼각지대 _ 17세 오예슬 2. 잘못된 만남 _ 27세 오예슬 3. 누더기 퀸카 _ 17세 오예슬 4. 골칫덩어리 '나' _ 27세 오예슬 5. I'm a model _ 17세 오예슬 6. 혹독한 트레이닝 _ 27세 오예슬 7. 사라진 미스 노 _ 17세 오예슬 8. 현실과 판타지 _ 27세 오예슬 9. 시간의 거리 _ 27세 오예슬 10. I Love me! _ 27세 오예슬 11. 다시 시작하기 _ 17세 오예슬 작가의 말비룡소 블루픽션 시리즈 50번째 책 블루픽션상 수상 작가 김혜정의 『하이킹 걸즈』, 『닌자 걸스』에 이은 신작 조금 쉽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청춘들에게 당돌 소녀 오예슬이 달려와 날리는 한 방 펀치! “당신 왜 그렇게 살아요?" 『하이킹 걸즈』로 제1회 블루픽션상(2008)을 수상한 김혜정의 신작 소설 『판타스틱 걸』이 비룡소 청소년 문학 시리즈 ‘블루픽션’의 50번째 타이틀로 출간되었다. 이미 『하이킹 걸즈』, 『닌자 걸스』로 상큼하고 발랄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던지며 10대들의 대변자가 되어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는 이번 신작 『판타스틱 걸』에서 다시 한 번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가슴 통통 튀는 감성을 선보인다. 이번 이야기는 모델을 꿈꾸는 ‘자칭 최고 퀸카 소녀’ 17세 주인공 오예슬이 어느 날 10년 뒤로 날아가 미래의 나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성장 판타지 소설이다. 장밋빛 미래만을 꿈꾸던 오예슬은 10년 뒤 27살이 된 ‘오예슬’이 자기가 꿈꾸던 미래가 아닌 아주 초라한 모습이자, 그에 실망한다. 그러고는 미래의 나에게 “당신 왜 그렇게 살아요?”라며 당돌한 질문을 던진다. 꿈을 향해 매진했던 자신의 과거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자신의 미래 모습을 바꾸기 위한 고군분투 대작전에 들어간다. 17살 오예슬과 27살 오예슬의 이야기가 각 장마다 번갈아 진행되는 이야기 속엔, 그 나이만큼의 삶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실제로 20대인 작가는 ‘걸’ 시리즈 3부작 중 세 번째 책인 이번 소설을 쓸 때 십 년 전 고등학교 시절 일기를 보며, 자신의 10대를 떠올렸다고 한다. “힘들 때, 난 미래의 내가 되어 나에게 편지를 쓴다. 지나 보니 괜찮다며…….”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 속엔 늘 ‘나는 누굴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함께 한다. 시행착오를 겪든, 멋지게 성공하든 늘 자신을 토닥토닥해 줄 수 있는 10대 친구들의 좋은 파트너가 되고 싶은 작가의 바람이 담겨 있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미래가 아니라면’이라는 질문 속에 조금 쉽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10대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한다. “난 삶이 아주 말랑말랑하길 바랐어. 나도 내가 이렇게 살 줄은 몰랐다고.” 일 년 뒤, 오 년 뒤, 십 년 뒤의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나’에 대해 가장 많이 골몰하는 시기는 십 대다. 이 책의 주인공 오예슬도 마찬가지다. 당차고 세상 모든 일에 자신만만했던 오예슬은 십 년 뒤의 자신을 만났을 때 첫 반응은 실망 그 자체다. “탄력 없는 볼살, 주름이 자글자글한 눈가, 사라진 턱선, 그리고 군살까지? 너는 누구야? No 예슬.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망가졌어?”라고 소리치지만, 누구보다 노력했던 27살의 오예슬에겐 과거로부터 날아온 10대의 자기 모습이 너무 당돌하고 어린아이 같아 보인다. 십 년 동안 겪어 본 세상은 “늘 놀이동산일 줄만 알았던 세상”이 아니었고, “조금 쉽게 살고 싶은데, 왜 그게 잘 되지 않는 건지 답답”하기만 할 뿐이다. 하지만 27살만큼이나 17살 오예슬도 힘들긴 마찬가지. 모델이란 꿈을 위해 달려가지만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거식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몸을 혹사시키는 17살 오예슬에게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브레이크는 필요하다. “10년 전의 나, 5년 전의 나, 일주일 전의 나, 어제의 나, 그리고 오늘의 나. 무수한 내가 켜켜이 쌓여 살고 있다. 하지만 난 한 번도 고개를 돌려 나의 과거에게 잘 지내냐는 안부 인사를 한 적이 없다. 나는 처음으로 내 과거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장밋빛 미래에 대한 기대와, 더 이상 나아질 것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는 우리의 청춘 시절,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그 과정 자체이며,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해 줄 줄 아는 마음가짐이라고 오예슬은 얘기한다. 10년 동안 50번의 만남 “언제나 ~ing 형인 우리의 푸른 십 대를 위해” 특히 이번 책은 비룡소 블루픽션 시리즈의 50번째 책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2002년 데이비드 알몬드의 『스켈리그』를 필두로, 10년 동안 전 세계의 대표적 청소년소설들을 엄선하여 국내 청소년 문학 시장을 개척해 온 블루픽션 시리즈는, 명실공히 10대를 위한 멋진 신세계를 선보여 왔다. SF소설의 신개념을 『전갈의 아이』, 학교 내 권력 문제를 정면으로 고발한 로버트 코마이어의 『초콜릿 전쟁』, 미래 사회의 이야기를 섬뜩하게 다룬 『기억 전달자』를 비롯한 해외 작품들뿐만 아니라,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정유정의『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미혼모의 문제를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그려낸 『키싱 마이 라이프』를 비롯한 국내 소설들도 많은 청소년 독자들 그리고 어른 세대에까지 공감을 이끌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50번까지 시리즈의 거의 모든 책들이 세계 청소년 문학계의 걸출한 상을 받거나, 또 국내 여러 권위 있는 독서 전문 단체들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어 인정받고 있다. 입시 지옥 속에서 청소년에게는 이미 ‘박제가 되어 버린 문학’ 을 다시 현실감 있게 돌려놓자는 고민 속에서 시작된 블루픽션 시리즈엔 오늘의 십 대들이 살아 숨 쉬는 책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10년 동안 만들어진 블루픽션 한 권 한 권은 질풍노도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십 대들에겐 과거형이 아닌, 언제나 질문을 던지는 ing형의 책들이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어 세상과 자신에 눈뜨기 시작하는 십 대들이 겪는 학교, 집, 친구들 얘기, 이성교제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독특한 감성으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작품들인 만큼, 십 대들의 고민과 생각을 함께하고 있다.
나의 엉뚱한 머리카락 연구
웅진주니어 / 이고은 글.그림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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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이고은 글.그림
행복한 관찰 그림책 시리즈 2권. 작가 자신의 머리카락 그리고 엄마, 아빠 머리카락부터 시작해서 머리카락에 대한 엉뚱하고 재미있는 연구를 담은 그림책이다. 머리카락을 둘러싼 사람들의 여러 행동과 재미있는 머리 스타일, 미용실 등을 관찰함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 탐색한다. 머리카락은 어찌 보면 아주 일상적이고 작은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갖고 무언가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사물과 현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이는 사회를 바로 볼 수 있는 힘까지 기르도록 도와준다.머리카락을 통해 본 사람들의 개성 연구보고서 눈여겨 관찰하고 기록하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돼요! 우리 몸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머리카락! 머리숱, 머리 길이, 머리 색깔, 머릿결…… 사람들마다 모두 제각각이에요. 이 책은 작가 자신의 머리카락 그리고 엄마, 아빠 머리카락부터 시작해서 머리카락에 대한 엉뚱하고 재미있는 연구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동네 아이들의 머리 모양을 관찰해서 통계도 내고, 어떤 머리 모양을 원하는지 인터뷰도 했어요. 버스에서, 시장에서, 빌딩 거리에서 사람들의 머리카락을 눈여겨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완성했지요. 머리카락에 드러난 사람들마다 다른 개성을 관찰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확장시키듯이, 무언가를 관찰하는 것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는 행복한 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내용 속으로 는 작가 자신과 부모님, 동네 아이들, 길거리의 사람들을 눈 여겨 관찰하고 인터뷰하여 기록한 머리카락 관찰 보고서입니다. 작가(화자)는 거울을 보다가 매일 똑같은 자신의 머리 스타일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본격적으로 관찰해 보기로 결심합니다. 우선 자신의 머리카락부터 관찰하기 시작해요. 지금까지 머리 모양은 어땠는지, 평소 자신의 머리카락과 관련해서 가지고 있던 버릇들, 머리 감을 때 순서 등 머리카락과 관련된 다양한 것들로 확장됩니다. 그러고는 아빠와 엄마의 머리카락을 관찰합니다. 평소에 아빠가 대머리 되지 않으려고 얼마나 머리카락을 애지중지하는지, 엄마가 머리 모양을 살리려고 찍찍이를 어떻게 붙이는지 등을 정리했습니다. 머리카락 연구 덕분에 작가는 엄마, 아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연구가 점점 흥미로워진 작가는 이제 동네로 나가 아이들의 머리카락을 관찰하기 시작해요. 초등학교 앞에서 155명 아이들의 머리 모양에 대한 통계를 내 보고, 유치원과 도서관에서는 아이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인터뷰를 했습니다. 머리카락을 가리는 다양한 모자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고, 버스 안에서도 사람들의 머리카락도 관찰했어요. 시내에 나와 시장과 빌딩 거리를 돌아다니며, 나이별 비슷한 머리스타일이면서도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 관찰을 멈추고 빌딩이 많은 거리에서 다 비슷한 아저씨들의 머리 모양을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바꾸는 재미난 상상도 해 보았어요. 그러다 작가 자신의 머리 모양을 바꿔 보고 싶어서 미용실에 찾아가지요. 별천지 미용실에서도 작가의 엉뚱한 연구는 계속되었어요. 처음으로 파마를 하고 머리 모양도 바꿔 보았습니다. 새로운 변화가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뭔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관심을 갖고 관찰하면 작은 것도 크게 볼 수 있는 힘이 길러져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아이들은 부쩍 외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유행하는 머리 모양을 따라하거나, 머리 모양에 대한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아 부모와 갈등을 빚기도 하지요. 머리는 아이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주 중요한 일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신의 머리스타일을 스스로 결정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는 점차 독립성이 길러지고, 또래집단을 만들어가는 성장 단계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는 머리카락을 둘러싼 사람들의 여러 행동과 재미있는 머리 스타일, 미용실 등을 관찰함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 탐색합니다. 머리카락은 어찌 보면 아주 일상적이고 작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갖고 무언가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사물과 현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를 바로 볼 수 있는 힘까지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관찰 놀이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아이들은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기 자신뿐 아니라 부모 그리고 가족들 나아가 동네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면 그들에 대한 애정이 조금씩 싹트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그냥 지나치는 ‘머리카락’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과 ‘개성’에 대한 이야기를 관찰하고 기록한 것입니다. 작가가 말하는 행복한 관찰은 뭔가 대단한 것을 발견하고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놓치는 작은 행복들에 관심을 갖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차자내어 자신만의 기록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런 관찰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더욱 행복해질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관찰력이 필요한 이유,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길러주는 그림책 시리즈 관찰과 탐험의 시기를 기쁘게 맞이하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아이의 활동반경이 크게 늘어납니다. 스스로 통학을 하고 동무들끼리 놀이터를 찾아다니면서 자기만의 영역권을 갖게 됩니다. 주변에 대한 호기심과 탐색에 대한 욕망 또한 자연스레 커지지요. 지금의 아이들이 학원이다 과외다 하여 실려 다니느라고 심심하고 한가한 시간을 넉넉히 갖지 못하는 점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레 맞이하는 ‘관찰과 탐험의 시기’를 행복하게 누리는 걸 돕고자 기획했습니다. 관찰을 통해 세상의 이야기를 찾아보자 관찰력은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입니다. 정답에 매달리는 공부로는 결코 기를 수 없지요. 이 시리즈는 행복한 관찰 놀이를 통해 세상은 정답과 오답 대신 수많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합니다. 생명체가 살고 있다면 도시든 깊은 산 속이든 그 곳은 지구생태계입니다. 지금의 인간 사회 역시 기나긴 지구 생명체의 역사 속에서 생겨났습니다. 이 시리즈는 작은 풀꽃 하나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어린이가 만나는 지구 생태계를 가까운 곳에서부터 탐색하고자 합니다. 뜻밖의 발견, 하나뿐인 관찰 기록을 남기자 학문은 관찰로 시작합니다. 자연과학은 물론이고 인문 사회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구 대상이 되는 자연이나 사회 현상에 대해 자기만의 가설과 관찰 기록 없이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이 시리즈는 연구 대상 선정, 관찰 방법에 어떤 잣대를 들이대지 않습니다. 관찰자(작가)마다 자기만의 눈으로 마음껏 탐색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관찰 기록으로 남깁니다. 주변에 얼마나 많은 생명체(자연)과 사회 관계(사회)와 말(국어)와 수(수학)들이 얽혀 이루어져 있는지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톡톡 개성파 주디무디 5
예꿈 / 메간 맥도날드 글,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신은랑 옮김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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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외국창작메간 맥도날드 글,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신은랑 옮김
자유와 독립의 의미를 깨닫게 된 아이, 주디 무디! 미국 독립혁명이 시작된 고장, 보스턴을 가족과 함께 여행한 주디 무디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영국에서 온 토리는 주디보다 훨씬 더 많은 자유와 독립을 누리고 있는 것같이 보입니다. 주디는 200년 전에 있었던 미국 독립전쟁 역사를 공부하면서, 바로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고 한껏 고무된 주디는 자기도 독립을 선언하고 싶은 기분에 휩싸입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급기야 ‘주디 무디 독립선언서’를 써서 발표하게 됩니다. ‘매일 머리를 빗지 않아도 되는 자유, 동생 스팅크보다 늦게 잘 자유’ 등 7가지 ‘양보할 수 없는 권리’를 주장해 보지만, ‘전용 수건’을 쓸 자유밖에는 얻은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주디는 좌충우돌 우당탕탕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을 통해 자유와 독립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책임감 있는 아이로 자랐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게 됩니다. 스스로 몸으로, 마음으로 부딪혀 가며 한 뼘씩 성장해 가는 주디의 모습을 보면 절로 가슴이 뛸 것입니다.1. 보스턴 여행의 장점 세 가지, 단점 세 가지 2. 자유의 길을 걷다 3. 영국에서 온 토리 4. 제대로 언짢은 날 5. 주디 무디 독립선언서 6. 이야히, 만세! 7. 주디 무디의 독립의 길 8. 보스턴 통파티 9. 시빌 루-뎅-루딩 10. 독립선언 같은 거 안 할게요! 11. 황금 같은 15분 - 미국도서관협회 최고의 어린이 책 연속 선정 작가 - 미국 ABC 최고의 어린이 책 연속 선정 작가 - 오펜하임 어워드 금상 연속 수상 작가 - 가든 스테이트 어워드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 작가 - 국제독서협회 어린이 책 부문 그랑프리 수상 작가 - 미국, 영국, 호주에서 매년 초등학생 필독서로 선정! 자유와 독립을 꿈꾸는 친구들아! 나야, 나! 주디 무디! 미국 독립혁명이 시작된 고장, 보스턴을 가족과 함께 여행한 주디 무디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영국에서 온 토리는 주디보다 훨씬 더 많은 자유와 독립을 누리고 있는 것같이 보입니다. 독립혁명의 현장에서 역사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껏 고무된 주디는 자기도 독립을 선언하고 싶은 기분에 휩싸입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급기야 ‘주디 무디 독립선언서’를 써서 발표하게 됩니다. ‘매일 머리를 빗지 않아도 되는 자유, 동생 스팅크보다 늦게 잘 자유’ 등 7가지 ‘양보할 수 없는 권리’를 주장해 보지만, ‘전용 수건’을 쓸 자유밖에는 얻은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좌충우돌 우당탕탕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는 주디 무디!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을 통해 자유와 독립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책임감 있는 아이로 자랐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게 됩니다. 엄마, 아빠를 감동시킨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요? 역사 공부가 지루하다고? 주디 무디가 어떻게 하는지 봐! 여느 3학년 아이처럼 매일 머리 빗기로부터, 숙제로부터, 귀찮은 동생으로부터 자유와 독립을 선언하고 싶은 주디 무디입니다. 주디는 200년 전에 있었던 미국 독립전쟁 역사를 공부하면서, 바로 지금의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적용하지요! 보스턴에 ‘티파티(차 사건)’가 있었다면, 주디에게는 ‘(욕조)통파티’가 있습니다! 스스로 몸으로, 마음으로 부딪혀 가며 한 뼘씩 성장해 가는 주디의 모습을 보면 절로 가슴이 뜁니다. ‘얘들아! 너희 친구, 주디 무디가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렴! 힘이 날 거야!’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밀착형 역할 모델! 주디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미국 최초의 여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처럼 훌륭한 의사가 되어 열대우림 지역에 들어가 신약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꿈을 가진 주디는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위해 공부하고 병원놀이를 즐깁니다. 한 가지 꿈을 향해 고집스럽게 나아가는 주디 무디이지만, 3학년 또래 친구들처럼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는데다가 좌충우돌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장난꾸러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의젓함을 보입니다. 마냥 어린아이 취급 받는 것이 못마땅한 또래 친구들에게 주디는 시원한 대변자가 되기도 하고, 역할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주디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거나 주눅 들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전염될 것만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주디 무디 스타일을 권합니다. 줏대 있고 당당하게 내 생각을 말하는 당당함! 때로는 실수도 하고 짓궂은 장난도 치지만 똑 소리 나게 상황을 정리할 줄 아는 명료함! 항상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스스로 공부하는 열정! 엄마 아빠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는 신중함!
비밀의 크리놀린
북레시피 / 낸시 스프링어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 2020.02.14
14,000원 ⟶ 12,600원(10% off)

북레시피소설,일반낸시 스프링어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에놀라 홈즈 시리즈 5권. 실존 인물 ‘나이팅게일’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로워진 인물 구도를 선보이는 『비밀의 크리놀린』은 미스터리의 스케일이 한껏 고조됨에 따라 긴장감 넘치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사명감이 투철했던 나이팅게일과 빅토리아 시대 억압된 여성상에 반기를 들며 ‘개혁 성향’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소설 속 여주인공들의 행보가 중첩되면서 미궁에 빠진 실종 사건을 함께 헤쳐나가도록 만든다. 참혹한 크림 전쟁에 뛰어든 나이팅게일과 부상당한 영국 병사를 지키는 어린 신부의 운명적인 만남. 전쟁이 끝난 후 그냥 잊히는가 싶던 이 두 여성의 ‘운명적 만남’은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어느 날, 터퍼 부인 앞으로 날아든 ‘의문의 편지’를 통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낸다. 그러나 잔인한 필체로 휘갈겨 쓴 편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건 고작 그 옛날 크림 전쟁이 발발한 ‘스쿠타리’라는 지역뿐. 그리고 의문을 파헤칠 단서는 방바닥에 널브러진 부인의 ‘오래된 크리놀린’…… 귀머거리에 요리 솜씨 또한 형편없지만 에놀라에게 엄마와도 같았던 존재,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인물인 터퍼 부인은 그렇게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었다.1855년 터키, 스쿠타리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889년 5월 저자 노트 옮긴이의 글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 에놀라 홈즈 시리즈에 소환된 ‘백의의 천사’ 38명의 간호사와 함께 전장으로 향했던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소환한다! 크림 전쟁과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에 관해 문서화된 사실을 고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 전쟁이 끝난 후, 그 유명한 간호사는 병약자로 여생을 보냈다. 그 이유는 아직도 학자들 사이에 뜨거운 논쟁거리다. 무슨 연유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특유의 행보를 보였는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기에 나는 이것을 내 재량껏 해석했다. - 저자 노트 중에서 요절복통 에놀라와 고매한 나이팅게일의 역사적 만남! 실존 인물 ‘나이팅게일’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로워진 인물 구도를 선보이는 ‘에놀라 시리즈’ 제5권 『비밀의 크리놀린』은 미스터리의 스케일이 한껏 고조됨에 따라 긴장감 넘치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이번 이야기 편에서는 크림 전쟁의 참상을 접한 후 몸소 38명의 간호사를 이끌고 전장으로 향할 만큼 사명감이 투철했던 나이팅게일과 빅토리아 시대 억압된 여성상에 반기를 들며 ‘개혁 성향’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소설 속 여주인공들의 행보가 중첩되면서 미궁에 빠진 실종 사건을 함께 헤쳐나가도록 만든다. “크림 전쟁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배우고 모스 부호 등 신비한 암호를 해석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동안 런던의 어두운 거리에서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며 어김없이 사건을 해결하는 우리의 여주인공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화려한 드레스 속 크리놀린에 감춰진 비밀의 단서를 찾아라! 터퍼 부인의 실종과 재회 그리고 이별, 과연 그 결말은? 참혹한 크림 전쟁에 뛰어든 나이팅게일과 부상당한 영국 병사를 지키는 어린 신부의 운명적인 만남. 전쟁이 끝난 후 그냥 잊히는가 싶던 이 두 여성의 ‘운명적 만남’은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어느 날, 터퍼 부인 앞으로 날아든 ‘의문의 편지’를 통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낸다. 그러나 잔인한 필체로 휘갈겨 쓴 편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건 고작 그 옛날 크림 전쟁이 발발한 ‘스쿠타리’라는 지역뿐. 그리고 의문을 파헤칠 단서는 방바닥에 널브러진 부인의 ‘오래된 크리놀린’…… 귀머거리에 요리 솜씨 또한 형편없지만 에놀라에게 엄마와도 같았던 존재,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인물인 터퍼 부인은 그렇게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었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이 일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매년 봄이면 자신의 나이와 초라한 형편에 알맞으면서도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는 새 드레스를 구입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던 터퍼 부인은 어째서 ‘크리놀린’을 자그마치 30년 이상이나 간직해두었을까? ‘치마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해주던 치마 속 버팀대’인 바로 그 크리놀린에 ‘터퍼 부인의 실종 사건을 해결할 단서’가 들어 있다. 에놀라는 자신에게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었던 터퍼 부인과 과연 재회할 수 있을까? 데이지꽃과 장미로 수놓은 메시지…… “맙소사, 그건 바로 모스 부호였어!” 크리놀린에 수놓아진 리본. 장미와 데이지꽃 암호로 된 메시지. 나란히 장식된 리본에는 다섯 개의 레이지 데이지 꽃잎과 별 모양의 꽃들과 작고 간단한 모양의 장미꽃들, 잎사귀들 그리고, 자수가 되어 있지 않은 여백도 보인다. 이것은 분명 암호였다. 그러나 도대체 문자, 단어, 문장을 어떻게 별 모양 꽃, 장미, 잎사귀 같은 기호로 암호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든 악당들에게 납치된 터퍼 부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에놀라는 수놓아진 메시지 하나하나를 기호로 바꿔 종이 위에 그려놓는다. 그리고 나이팅게일의 저택을 방문하여 번거로운 소통 절차 때문에 투덜대다가 문득 생각해낸다. 오랫동안 에놀라의 머릿속을 맴돌던 수수께끼가 풀리는 순간이다. 해독의 열쇠는 바로 모스 부호였다. 그 여자에게 메모를 건네는 번거롭기 그지없는 이 소통 절차는 비난받아 마땅한 시간 낭비였다. 사람들과 대화할 수 없는 고지식한 병약자라고 자청하지만, 재력도 갖추고 있고 정치 개혁 분야에도 그토록 많이 참여한다면, 사람을 통해 메모를 전달할 게 아니라 차라리 작은 전선 케이블이라도 이용해 전기 신호로 위층에 메모를 전송하면 될 것 아닌가? (……) 또 겨우 아래층 사람한테 메시지를 전하면서 그렇게 침대에 나른하게 누워 마치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한테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은 방식을 고집할 거라면, 아예 ‘딧 딧 다다 딧’ 소리가 나는 전신 장치를 두드리면 될 일 아닌가? 그 순간 마치 감전이라도 된 듯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맙소사,” 나는 큰 소리로 외쳤다. “모스 부호였어!” (p. 110) 계속되는 홈즈 남매의 줄다리기, 셜록은 에놀라의 미래를 위해 과연 어떤 감정의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그간 ‘에놀라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백미는 에놀라와 대탐정 셜록 홈즈 간에 쫓고 쫓기는 줄다리기 속 밀당 관계였다. 이번에도 이 밀당 관계는 한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자아이에겐 기숙학교가 제격’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이제 ‘있는 그대로’의 에놀라를 받아들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암시는 이미 개혁 성향의 행보를 보여온 당찬 여성 나이팅게일이 셜록 홈즈와 ‘의뢰인과 탐정’으로 나눈 대화에서 드러난다. 지난 이야기에서 ‘혈육의 정에 강하게 이끌리는 여동생 에놀라의 모습’이 그려져 독자의 심금을 울렸다면, 이번 이야기 편에선 ‘여동생 에놀라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해 마침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천상 피붙이 오빠의 모습’이 그려져 다시 한번 강한 여운을 남긴다. 셜록의 마음속에 이는 이런 감정의 변화가 앞으로 에놀라의 운명을 어떻게 뒤바꿔놓을지 [에놀라 홈즈 시리즈] 최종 이야기 편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당신 생각엔,” 그녀가 문득 셜록의 지성에 도전한다. “왜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여성들이 툭하면 기절하는 것 같나요? 출산은 말할 것도 없고 왜 가벼운 병으로도 죽는 것 같나요? 때론 출산 연령 전에도 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것 같나요? 이게 다 중국 여성의 발을 묶던 관습과 다를 바 없는, 허리를 압박하는 미개한 관습 때문이에요! 그야말로 편안함과 건강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관습이죠…… 셜록 씨의 여동생이 당신을 두려워하는 건 당연해요. 그녀가 기숙사에서 도망칠 땐,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도망친 거예요.” “하지만…… 과연 그게 그렇게까지 최악일까요.” 셜록 홈즈가 힘주어 말한다. “전통과 우아함을 갖춘 여성들이 세대를 거쳐 여태까지 생존해왔고…….” “비슷한 논리로 수많은 군인도 전쟁에서 세대를 거쳐 생존해왔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말한다. 하지만 이내 평생 권위적인 남자들을 상대해온 내공으로 유연하게 화제를 돌린다. (p. 195~196) 항구 위의 언덕 꼭대기에는 한때 터키군의 막사였던 거대한 정사각형 건물이 서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어떻게 책을 읽었을까?
넥서스주니어 / 김경우 지음, 허정아 옮김, 최진 / 2010.11.20
11,000

넥서스주니어학습일반김경우 지음, 허정아 옮김, 최진
똑똑한 주니어 시리즈 16권.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우리나라 전·현직 대통령 8명의 독서 일대기를 동화로 펴냈다. 대통령들이 읽은 책과 추천하는 책을 일목요연하게 살펴 보고, 대통령들의 어린 시절에 영향을 미친 책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꼭 맞는 독서법을 제안한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핵심만 외우는 방법을 깨친 중학생 전두환, 교과서를 사진 찍듯이 머릿속에 남겨 일등을 놓치지 않은 열 살 김대중, 불과 팔 개월 만에 영어를 술술 말하게 된 이승만 등 대통령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독서 습관을 보여 주고 관련 독서법의 장단점을 소개한다.머리말 _ 어린이 여러분, 대통령처럼 ‘독서왕’이 되어 보세요 8 어머님들! 독서 이력제 준비, 이렇게 하세요 12 01 이명박 대통령 현실에서 꿈을 펼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16 《줄리어스 시저》를 읽고 경영자를 꿈꾸다 18ㅣ자투리 시간에 책을 읽다 24ㅣ 당장 필요한 책부터 읽다 30ㅣ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책을 보아라 34 이명박 대통령의 독서법 : 쓰임새를 생각하며 책을 읽으세요 36 “무슨 일이든 어중간하게 일을 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37 02 노무현 대통령 더 나은 미래를 꿈꾸려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38 어려울 때 등불이 된 《링컨 전기》 40ㅣ책 안에 행복과 꿈이 있다 45ㅣ 어려운 책이라도 자꾸 읽으면 알 수 있다 49ㅣ궁금한 것은 책에서 찾아라 55ㅣ 비판하며 책을 읽어라 58 노무현 대통령의 독서법 : 역사책과 위인전을 즐겨 읽으세요 62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미래는 변하지 않습니다” 65 03 김대중 대통령 열등감이 가득할 땐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66 학력 열등감을 이기려고 책을 들다 68ㅣ곤충을 관찰하듯 책을 읽다 73ㅣ 감옥에서 보내는 독서 편지 78ㅣ소중한 책은 한 시간 읽고 한 시간 생각하라 85 김대중 대통령의 독서법 : 독서왕이 되는 비법 88 “열등감은 나의 성공의 비결이다” 91 04 김영삼 대통령 큰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92 어릴 때 읽은 책은 잊어버리지 않는다 94ㅣ 큰 목표를 정하고 책을 읽다 98ㅣ 어떤 책이라도 알맹이는 제대로 건진다 104ㅣ함께 즐겁게 읽어라 106 김영삼 대통령의 독서법 : 알맹이를 눈여겨보세요 110 “큰 꿈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111 05 노태우 대통령 조용히 꿈을 키우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112 책을 사려고 나무 베는 일을 하다 114ㅣ조용조용 책을 보는 아이 120ㅣ 심리학에 관심 많은 군인이 되다 125 노태우 대통령의 독서법 : 글쓴이 마음까지 읽어 보세요 128 “참고 기다리는 일이 중요해요” 129 06 전두환 대통령 너무 어려워서 머리 아픈 책은 어떻게 읽을까? 130 형과 책 읽기 경쟁을 하다 132ㅣ한번 잡은 책은 반드시 끝까지 읽는다 135ㅣ 단순 명쾌하게 읽어라 140 전두환 대통령의 독서법 : 단순 명쾌하게 책을 읽으세요 142 “남들에게 지지 않으려는 마음도 중요해요” 143 07 박정희 대통령 꿈을 점점 크게 가지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144 황소를 놓치면서 푹 빠져 읽었던 《나폴레옹》 146ㅣ 위대한 영웅을 꿈꾸는 선생님 151ㅣ독서의 성공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155 박정희 대통령의 독서법 : 중요한 책은 큰 소리로 읽어 보세요 158 “자신만의 영웅을 만들어 보세요” 159 08 이승만 대통령 새로운 길을 가야할 때 어떻게 책을 읽어 할까? 160 일곱 번의 실패로 깨친 끈기 162ㅣ영어와 신학문에 잘 맞는 아이 167ㅣ 감옥에서도 도서관을 만든 책 사랑 170 이승만 대통령의 독서법 : 평생 즐기며 책을 읽으세요 174 “새로운 것을 두려워 마세요” 175대통령들은 어릴 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었을까? 우리나라 대통령 8인이 ‘어린이 여러분에게 꼭 맞는 독서법’을 제안합니다! ★ 우리나라 전·현직 대통령 8명이 어린 시절에 영향을 미친 책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요. ★ 대통령들이 읽은 책과 추천하는 책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 대통령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독서 습관을 보여 주고 관련 독서법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있어요. ★ 대통령들의 다양한 독서법으로 어린이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독서법을 따라 해볼 수 있어요. ★ 대통령들이 난관을 딛고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편지글로 알려 주어요. ★ ‘독서왕 다이어리’를 제공(초판 한정)해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 이력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 대통령 위인들의 다양한 독서 관련 일화를 접하며 미래의 대통령을 꿈꿀 수 있어요. 가난한 집 어린이는 이명박과 노무현 독서법, 부잣집 어린이는 김영삼 독서법, 성적을 올리려면 전두환 독서법! ■ 도서 소개 과일 장수를 하며 책을 보았던 중학생 이명박, 묵을 곳이 없어 한밤중에 오들오들 떨며 텅 빈 교실에서 시험을 준비했던 고등학생 노무현, 친구들이 비웃어도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을 책상 앞에 붙여 놓았던 중학생 김영삼, 나폴레옹 전기를 읽으며 위대한 장군을 꿈꾸었던 열두 살 박정희……. 우리나라 대통령 8명의 감춰진 어린 시절 책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우리나라 전·현직 대통령 8명의 독서 일대기를 감동적인 동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들의 어린 시절 남달랐던 독서법도 눈여겨보세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핵심만 외우는 방법을 깨친 중학생 전두환, 교과서를 사진 찍듯이 머릿속에 남겨 일등을 놓치지 않은 열 살 김대중, 불과 팔 개월 만에 영어를 술술 말하게 된 이승만 등 대통령들이 성공했던 독서법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독서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쿠키
시대인 / 햇찌 김미해 지음 / 2017.09.15
14,000

시대인건강,요리햇찌 김미해 지음
파워블로거 햇찌 김미해의 47가지 특별한 비밀 레시피가 담겨있다. 레시피는 크게 5가지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데, 보기만 해도 그 달콤함에 기분이 좋아지는 쿠키, 기념일이나 파티 등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쿠키, 건강한 재료들을 이용해 자칫 무겁게만 느껴질 수 있는 쿠키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쿠키, 나른한 오후에 차 한 잔과 곁들여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쿠키, 세계의 맛있다고 소문난 쿠키까지 다양한 쿠키를 직접 만들 수 있다.프롤로그 홈베이킹 도구 소개 홈베이킹 재료 소개 부재료 만들기 쿠키 선물포장 & 팁 Part 1. 달콤한 쿠키 벚꽃 쿠키┃초코 마시멜로 쿠키┃롤리팝 & 아이스크림 머랭 쿠키┃타르트 크림 쿠키┃복숭아 쿠키┃딸기 에클레어┃초코 로미아스 누가 쿠키┃소보로 라즈베리잼 쿠키┃딸기 스콘┃라즈베리 피낭시에┃딸기 하트 사블레┃무지개롤 쿠키 Part 2. 특별한 쿠키 카카오닙 초코볼 쿠키┃추로스 & 레몬 크림치즈┃망고 슈크림┃크리스마스트리 쿠키┃동물 아이싱 쿠키┃크림치즈 샌드 쿠키┃화이트초콜릿 비스코티┃생크림 마들렌┃티라미수 핑거 쿠키┃피칸 월병 Part 3. 건강한 쿠키 통밀 허니 쿠키┃단호박 상투과자┃플로랑탱 쿠키┃참깨 피낭시에┃블루베리 오트밀 쿠키┃아마씨 쿠키┃유자 쿠키┃아몬드 슬라이스 쿠키┃크랜베리 쇼트브레드 쿠키 Part 4. 티타임 쿠키 얼그레이 다쿠아즈┃말차 사블레┃치즈케이크 쿠키┃헤이즐넛 비스코티┃누텔라 초코 쿠키┃코코넛 초코칩 스콘┃캐러멜 쿠키┃티그레┃레몬 로즈마리 마들렌 Part 5. 유명한 쿠키 뉴욕타임즈 초코칩 쿠키┃하와이 호놀룰루 쿠키┃전주 초코파이┃홍콩 마약 쿠키┃시가렛 쿠키┃버터링 쿠키┃연유 러스크 럭셔리 홈베이킹 네 번째 이야기 특별한 당신만을 위한 쿠키. 47가지의 특별한 비밀 레시피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럭셔리 홈베이킹. 그 네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쿠키입니다. 쿠키는 아마 그동안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특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이유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쿠키’이기 때문입니다. 맛있고 정성스럽게 구워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즐거움으로 쿠키를 굽는 분들을 위해 더욱더 특별한 쿠키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쿠키』에는 파워블로거 햇찌 김미해의 47가지 특별한 비밀 레시피가 담겨있습니다. 레시피는 크게 5가지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그 달콤함에 기분이 좋아지는 쿠키, 기념일이나 파티 등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쿠키, 건강한 재료들을 이용해 자칫 무겁게만 느껴질 수 있는 쿠키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쿠키, 나른한 오후에 차 한 잔과 곁들여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쿠키, 세계의 맛있다고 소문난 쿠키까지 다양한 쿠키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 쿠키』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쿠키를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쿠키의 레시피가 한 곳에 모였다. 홈베이커들이 꿈꾸는 시크릿 베이킹 북, SEASON Ⅳ 당신을 위한 쿠키 한 조각이 배달되었습니다. 맛있는 쿠키에 정성을 담아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준비한 쿠키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먹는 쿠키와는 감히 비교조차 안 되는 쿠키의 새로운 세상이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여러분은 ‘쿠키’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리본이 묶여있는 상자 안에 줄 맞춰 들어있는 초코칩 쿠키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쁘게 포장되어있는 쿠키를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아마 쿠키가 마음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쿠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아이들 생일파티 때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주변의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많이 굽죠. 과정이 어렵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고, 결과물 또한 만족스러워서 많은 사람들이 쿠키를 찾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쿠키 레시피가 다양하지 않아 늘 비슷한 종류만 굽지는 않으셨나요? 『쿠키』에는 다양한 종류의 쿠키를 구울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 쿠키』에는 햇찌 김미해가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노하우는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숙련된 홈베이커는 물론 이제 막 베이킹을 시작한 초보 홈베이커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쿠키』로 당신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첫 동물 백과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10.01
5,800원 ⟶ 5,220원(10% off)

삼성출판사자연,과학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를 위한 맞춤형 동물 낱말 입문서. 이 책에는 무려 92종류의 다양한 동물이 13개 서식지별로 들어 있다. 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이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동물들마다 특징을 적은 재미있는 설명까지 있어서 처음 어휘 공부용으로 제격이다. 다양한 동물을 배우며 우리 아이 어휘력을 남다르게 키워 줄 수 있다.어휘력이 생각의 폭을 넓힌다!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를 위한 맞춤형 동물 낱말 입문서에요. 13개 서식지별 92종의 동물이 한 권에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물이 가득한 '첫 동물 백과'를 만나 보세요.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에 아이는 50개의 낱말을 사용해 말을 하다가 300개, 400개, 500개로 어휘량을 늘려가요. 이 시기에 양질의 낱말을 공급해주는 것이 아이의 평생학습에 영향을 준답니다. 에는 무려 92종류의 다양한 동물이 13개 서식지별로 들어 있어요. 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이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동물들마다 특징을 적은 재미있는 설명까지 있어서 처음 어휘 공부용으로 제격입니다. ★ 서식지별 동물 낱말 92개 총 집합! 정글, 초원, 사막, 남북극... 13개 서식지별 동물 92종류가 실려있어요. 동물 각자의 개성이 담긴 쉽고 통통 튀는 설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동물 박사로 변신! 다양한 동물을 배우며 우리 아이 어휘력을 남다르게 키워 주세요. ★ 알록달록 시선 집중 그림! 영국 최고의 출판사 프리디북스, 맥밀란, 등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사만다 메러디스가 그린 그림이에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그림은 동물 인지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동물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을 아주 잘 살려서 보는 재미가 가득해요. ★ 보드라운 촉감, 감각적인 색감의 양장본! 벨벳처럼 보드라운 촉감의 양장본이에요. 아기가 보들보들한 느낌이 좋아 자꾸 만지고 싶어 해요. 표지의 비비드한 색감은 참 예뻐서 어디에 두어도 주변이 밝아져요. 소장가치 100% 아기 백과를 만나 보세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좋은책어린이 / 김은의 지음, 유영주 그림 / 2012.10.24
9,500원 ⟶ 8,550원(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김은의 지음, 유영주 그림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 4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절을 지내는 방식은 달라져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고 이어져 오는 ‘우리 명절’에 대한 학습 동화이다. 부모를 여의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된 꼬마의 이야기를 통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채 흘려보내곤 하는 소중한 명절의 의미를 일깨운다. 이야기 속에 명절에 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레 녹아 있어 가족의 의미는 물론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각 명절의 의미와 풍습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명절에 하는 행사와 먹는 음식, 놀이 등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빌려 생생하게 들려준다. 특히 주인공 꼬마의 시점에 맞춘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풀어내 마치 직접 명절을 체험해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낯선 단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친절히 설명하고, 권말 부록으로 12가지 우리 명절을 실어, 달력에만 남아 있을 뿐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명절에 대해서도 짚어 준다.꼬마야, 어디 가니? 6 꼬마야, 떡국 먹었니? 14 꼬마의 소원 32 어서 내려오지 못할까? 44 얼쑤! 좋구나, 좋아! 5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66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아이, 성광 78 꼬마가 보낸 우리 명절 88 작가의 말 95떠돌이 꼬마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보내게 된 명절! 그들이 함께한 일 년 동안의 명절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명절의 의미를 알아보아요! 3학년 사회 공부도 걱정 없다! 명절에 담긴 깊은 뜻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생생한 이야기로 우리 명절을 접해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절을 지내는 방식은 달라져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고 이어져 오는 ‘우리 명절’에 대한 학습 동화이다. 부모를 여의고 마을을 떠돌아다니던 ‘꼬마’가 자식이 없어 쓸쓸한 김 선비 부부를 만나 일 년간 함께 명절을 보내며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이야기 속에 명절에 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레 녹아 있어 가족의 의미는 물론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각 명절의 의미와 풍습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명절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에요! 어린이들에게 ‘명절’은 어떤 날일까? 학교 안 가는 날, 친척들 모이는 날, 실컷 먹는 날, 용돈 받는 날……. 요즘엔 이렇게 명절을 그저 노는 날로 생각하는 아이가 많다. 하지만 농사를 짓고 살아온 우리 조상들에게 명절은 큰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 농사를 시작할 때는 한식, 한창 농사일로 바빠질 즈음에는 단오, 곡식과 과일을 거두어들일 때는 추석, 이런 식으로 계절의 변화 및 농사와 맞물려 명절이 있었고, 명절이면 하늘과 땅에 풍년을 빌고 감사 인사를 올렸다. 또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며 조상을 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힘든 농사일을 견디고 건강하고 즐겁게 한 해를 보내기 위한 지혜였다.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된 꼬마의 이야기를 통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채 흘려보내곤 하는 소중한 명절의 의미를 일깨운다. 또 명절에 하는 행사와 먹는 음식, 놀이 등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빌려 생생하게 들려준다. 명절을 통해 조상의 삶을 이해하고 전통의 소중함을 배워요! 설(음력 1월 1일)이 되면 먹는 떡국! 단순해 보이는 설음식 떡국에는 한 해를 맞이하는 조상들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새하얀 떡국처럼 한 해 동안 몸과 마음을 밝고 깨끗하게 가꾸며, 긴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이처럼 설, 정월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 크고 작은 우리 명절의 의미와 명절에 따른 풍습을 이야기 속에 녹여 친근하게 소개한다. 그 계절에 나는 재료로 만든 수리취떡, 송편, 팥죽 등 명절 음식의 의미, 또 복조리 걸기, 앙괭이 쫓기, 더위팔기, 달집태우기, 부럼 깨기, 쥐불놀이, 창포물로 머리 감기 등의 다양한 명절 풍습을 주인공 꼬마의 시점에 맞춘 설명과 생생한 그림으로 풀어내 마치 직접 명절을 체험해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낯선 단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친절히 설명하고, 권말 부록으로 12가지 우리 명절을 실어, 달력에만 남아 있을 뿐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명절에 대해서도 짚어 준다. 명절이라고는 설이나 추석밖에 모르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우리 명절과 전통적인 명절 풍습은 조상들의 삶을 한결 가깝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사회 이야기,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사회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부터 기초 사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4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학습 창작 동화이다. 수학이나 국어와는 또 다르게, 어린이들이 사회 과목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교과서에서 접하는 새로운 용어들, 그리고 낯선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나의 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해한다면 사회를 분명 쉽게 느낄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면서도 일상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개념들을 주제로 뽑아, 어린이들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창작 동화 속에 학습 요소를 녹여냈다. 따라서 즐겁게 읽다 보면 어느덧 자연스럽게 지리, 경제, 정치, 문화 등 사회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또 풍부한 일러스트가 글에 대한 몰입도와 이해도를 한층 높여 준다. 즐겁게 사회를 배워 보고 싶다면 이제 『신통방통 플러스 사회』 시리즈를 펼쳐 보자!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사회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3학년 2학기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 · 이야기 속에 우리 명절에 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부담 없이 이야기를 읽으며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인 글과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어린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 장별 정보 페이지를 통해 핵심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엄마랑 같이 살면 안 돼요?”엄마는 고개를 흔들었어.“너도 알잖아. 엄마는 떠나야 한다는 걸. 너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해 주려고 겨우 내려왔단다.”꼬마는 차마 싫다는 말을 할 수 없었어. 엄마 눈빛이 너무나 슬퍼 보였거든. 엄마가 다시 말했어.“꼭 피가 섞여야 부모 자식이 되는 건 아니란다. 때론 남남이 가족으로 맺어지기도 해. 넌 김 선비 댁의 사랑받는 아들로 다시 태어날 거야.”“싫어요, 엄마. 엄마랑 같이 살래요!”꼬마가 몸부림치며 팔을 세차게 내젓는데, 갑자기 찬 바람이 쌩 불어왔어. 온몸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은 매서운 바람이었지.“어, 엄마!”순식간에 엄마가 사라졌어. 따뜻한 방도 초가집도 온데간데없었지.꼬마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어. 고개를 가로저으며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지. 하지만 눈에 보이는 거라곤 새하얀 눈을 잔뜩 뒤집어쓴 엄마 무덤뿐이었어.“여, 여기는……. 엄마!”꼬마는 엄마 무덤 앞에 주저앉아서 목 놓아 울었어. 그렇게 한참을 울고 나니 결심이 섰어.“그래, 엄마 말대로 김 선비 댁을 찾아가는 거야. 가서 아들이 되는 거야.” 그날 저녁 꼬마는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마을 뒷동산에 올랐어.“달이 뜨는 것을 제일 먼저 보면 재수가 좋고 소원을 이룰 수 있대.”소원이라는 말만 들어도 꼬마는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아니 꼭 이루어야 하는 소원이 있었거든.뒷동산에는 어느새 짚과 나뭇가지를 쌓은 달집이 완성됐어.“곧 달집태우기를 시작할 거야.”아버지 말이 끝날 즈음, 달님이 살짝 얼굴을 내밀었어.“우아, 달 보았다!”꼬마가 환호성을 내질렀어. 곧 달집이 기운차게 타오르고, 마을 사람들은 신 나게 풍물을 울리며 달집 주위를 돌았어.꼬마는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소원을 빌었지.‘달님, 이 세상에서 가장 긴 꼬리가 달린 연을 날리게 해 주시고, 아버지, 어머니의 소중한 아들이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빠, 엄마께 이 소식을 전해 주세요. 저는 잘 지내니까 걱정 말고 편히 쉬시라고요…….’한편 까불이를 비롯한 마을 아이들은 쥐불놀이에 흠뻑 빠졌어.“쥐불이야!”아이들은 긴 막대기나 줄 끝에 불을 붙여 빙빙 돌리다가 논둑, 밭둑으로 힘차게 던졌지.꼬마는 쟁반같이 둥근 달을 보며 오랫동안 소원을 빌었어.‘달님, 이 세상에서 가장 긴 꼬리가 달린 연을…….’
실크로드 세계사 보급판 세트 (전3권)
책과함께 / 피터 프랭코판 (지은이), 이재황 (옮긴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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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소설,일반피터 프랭코판 (지은이), 이재황 (옮긴이)
"G2 시대의 거대한 전환기, 그 중심에 새로운 실크로드가 있다." 고대 종교의 탄생부터 현대의 국제정치까지, 새로운 패러다임의 2천 년 세계사를 담은 책이다. 중국과 미국의 G2 시대, 실크로드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옛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의 핵심 연결망이다. 이 연결망을 알면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어떻게 움직일지를 알 수 있다. <실크로드 세계사>는 이 거대한 전환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알아야 할 장대한 역사와 변화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특히 근현대사를 비중 있게 다루어 그 현재적 의미를 강조한다. 원제가 고유명사가 아닌 복수형 'Silk Roads'인 것은 그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서유럽 중심의 기존 관념에서 탈피하여 실크로드라는 새로운 지정학적 패러다임으로 동방에 초점을 맞춘 세계사로, 고대 페르시아와 로마 / 부유한 도시국가와 중앙아시아 왕조의 탄생 / 칭기즈칸의 세계 정복과 페스트의 확산 / 중동의 석유 독점을 위한 이합집산과 1.2차 세계대전 / G2 시대 중국의 '일대일로'라는 신(新)실크로드 전략 등 2천 년 세계사를 조망한다. 요컨대 이 책은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교류와 흥망의 역사'라 할 수 있다.머리말 1. 실크로드의 탄생 2. 신앙의 길 3. 기독교도의 동방으로 가는 길 4. 혁명으로 가는 길 5. 화합으로 가는 길 6. 모피의 길 7. 노예의 길 8. 천국으로 가는 길 9. 지옥으로 가는 길 10. 죽음과 파괴의 길 11. 황금의 길 12. 은의 길 13. 북유럽으로 가는 길 14. 제국으로 가는 길 15. 위기로 가는 길 16. 전쟁으로 가는 길 17. 석유의 길 18. 화해로 가는 길 19. 밀의 길 20. 대량학살로 가는 길 21. 냉전의 길 22. 미국의 실크로드 23. 초강대국 대결의 길 24. 파멸로 가는 길 25. 비극으로 가는 길 맺음말 : 새로운 실크로드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주 / 찾아보기― 《선데이 타임스》 《타임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아시안 에이지》(인도) 등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 ― 《뉴욕 타임스》 《슈피겔》(독일) 《헷파루》(네덜란드) 등 베스트셀러 ― 영국 ‘워터스톤즈’ 서점 2016년 올해의 책(페이퍼백) ― 영국 ‘블랙웰’ 서점 올해의 페이퍼백 ― 영국 ‘던트’ 서점 2015년 올해의 책(논픽션)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블룸버그》 《포린 폴리시》 등 2016년 올해의 책 ― 《타임스》 《가디언》 《옵서버》 《데일리 텔레그래프》 《블룸버그 비즈니스》 《북셀러》 등 2015년 올해의 책 ― 《선데이 타임스》 2015년 올해의 명저, 《타임스》 작가들이 고른 2015년의 책 모든 세계가 만나고 새로운 역사가 흐르는 길, 실크로드 고대 종교의 탄생부터 현대의 국제정치까지, 2천 년 세계사를 새로운 지정학적 패러다임으로 읽는다 기원전 119년, 한(漢) 왕조가 중국 내륙과 타클라마칸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 둔황을 연결하는 900킬로미터 길이의 통로 하서주랑을 차지하면서 중국은 대륙 횡단 네트워크로 통하는 문을 열었다. 바로 실크로드가 탄생한 것이다. 중국은 팽창하면서 바깥 세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교역이 꾸준히 증가했다. 중국과 국경 너머 사이에 생겨난 통로에서 가장 중요하게 거래된 품목은 비단이었고, 시대에 따라 주요 품목은 조금씩 달라졌다. 이 길을 따라 순례자와 전사, 유목민과 장사꾼이 여행하고, 먼 곳에서 온 물건이 거래되었다. 동방과 서방을 잇는 이 지역은 사람들과 장소들을 서로 잇는 세계의 중추신경계 역할을 했다. 실크로드를 따라 들어선 도시와 문화,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사상을 주고받으면서 철학과 과학, 언어와 종교를 발전시키며 앞서나갈 수 있었다. 실크로드에서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문명이 탄생했으며, 세계의 큰 종교들이 태어나고 줄기를 뻗어나갔다. 사상이 교류하고 수용되고 다듬어지는 동시에 죽음과 폭력, 질병과 재앙도 길을 따라 흘러갔다. 제국들은 이곳에서 성공을 거두고 이곳에서 파멸했다. 그러나 세계사 속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은 주목받지 못해왔다. 오리엔탈리즘이라 불리는 편견 때문일 수도 있고, 유럽과 서구 중심의 역사에서 주변 요소로만 인식되어버렸기 때문일 수도 있다. 어쩌면 ‘그리스-로마의 상속자’라 칭하며 중세의 암흑기를 떨쳐내려는 서유럽의 ‘신분 세탁’이 성공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여 전 세계의 부를 유럽으로 끌어오고, 이후 유럽이 세계 패권을 주도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말이다. 그러나 콜럼버스가 대탐험을 이루기 전까지 세계의 중심은 실크로드 지역이었다. 이 책 《실크로드 세계사》는 ‘서유럽의 승리’라는 기존의 관념에서 탈피하여, 실크로드라는 새로운 지정학적 패러다임으로 동방에 초점을 맞춘 세계사다. 고대 상업제국 페르시아와 로마 제국 이야기부터 초기 불교·기독교·이슬람교 등 고대 종교의 생성과 확산 및 상호 경쟁과 화합, 부유한 도시국가와 중앙아시아 왕조의 탄생, 십자군 전쟁, 칭기즈칸의 세계 정복과 페스트의 확산, 콜럼버스 이후의 서유럽 시대, 식민지를 둘러싼 유럽 국가 및 러시아의 충돌, 중동의 석유 독점을 위한 이합집산과 1·2차 세계대전,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의 대중동 전략, 20세기 말 이후 중동과 미국 간 전쟁 및 이슬람근본주의, G2 시대 중국의 신 실크로드 전략까지 2천 년 세계사를 조망한다. 요컨대 이 책은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교류와 흥망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전환기, 그 중심에 새로운 실크로드가 있다 - ‘일대일로’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지식 《실크로드 세계사》의 가장 중요한 특장점은 근현대사를 전체 분량의 3분의 1로 다룰 만큼 실크로드의 현재적 의미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일반적인 관념도 그렇지만, 실크로드를 다룬 기존의 책들은 실크로드를 그저 오래된 옛날이야기쯤으로 치부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을 결코 무시할 수 없듯이, 실크로드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가장 뜨거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근현대에 실크로드 지역의 핵심 이슈는 넘쳐나는 자원이었다. 과거 300년 가까이 엄청난 부를 축적했던 이집트를 로마가 손에 넣어 나일 강 유역의 막대한 수확물을 바탕으로 벽돌 도시 로마를 대리석의 도시로 바꿔놓았듯이,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만 일대의 자원을 독점하는 것은 1차 세계대전 기간의 최우선 과제였다.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금광, 석탄 매장지로 오랫동안 명성을 누려온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 강 유역 등 역사상 가장 큰 전리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이후 이 지역에 대한 서방 세계의 태도를 지배했다. 심지어 러시아 남부와 우크라이나의 스텝 지대의 기름진 흙은 매년 10억 달러어치씩 파내져 팔리고 있다. 현재는 끝없이 이어지고 확장된 송유관과 가스관을 통해 쉼없이 중국, 유럽, 인도 같은 ‘고객’들의 에너지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또한 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철로 계획이 마련되고 있다. 나아가 중국은 대륙과 해상에 새로운 실크로드를 재건하겠다는 일대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 한편,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에 벌어진 이슬람 세계의 혼란과 폭력, 종교적 근본주의, 러시아와 그 이웃들 사이의 충돌, 중국이 서부 지방에서 벌이는 극단주의와의 사투 등은 한때 지적·문화적·경제적 풍광을 지배했으며 이제 다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의 산고인 동시에, 세계의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징표이다. 영국 국방부는 2010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2040년까지 “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면서 “세계는 서방에서 동방으로의 권력 이동 등의 현실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실크로드는 과거에 박제된 영광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중추이며, 기존의 특정 지역만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의 연결망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실크로드 세계사》의 원제가 고유 명사가 아닌 복수형 ‘Silk Roads’인 것은 그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거대한 전환을 기회로 삼기 위해 알아야 할 장대한 역사와 변화의 과정을 담은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서유럽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 - 왜 전 세계 수많은 언론이 이 책을 주목했는가? 학창시절 저자가 교육받은 역사는 이런 것이었다. ‘고대 그리스는 로마를 낳았고, 로마는 기독교가 지배한 유럽을 낳았고, 기독교가 지배한 유럽은 르네상스를 낳았고, 르네상스는 계몽주의 시대를 낳았고, 계몽주의 시대는 정치적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을 낳았다. 이어 산업은 민주주의와 만나 미국을 낳고 생존권, 자유권, 행복 추구권을 구현했다.’ 우리가 아는 세계사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지만 이 책은 지정학적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 기존의 서구 중심이 아닌, 새로운 관점의 세계사를 펼쳐 보인다. 중세 콘스탄티노플이나 예루살렘, 바그다드, 카이로에 살던 사람들은 십자군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동방의 대제국들, 이를테면 몽골 제국의 시각의 유럽 정복사는 어떻게 전개될까? 20세기에 치러진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아프가니스탄과 인도 쪽에서 보면 어떤 모습이 될까? 즉, ‘우리가 초점을 동쪽으로 옮겨 실크로드를 가로질러 다녔던 사람들에게 합당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역사는 어떤 모습이 될까?’ 이 책은 이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그것이 바로 《타임스》 《가디언》 《옵서버》 등 수많은 언론이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까닭일 것이다. 동양과 서양이 무역과 정복을 통해 서로 처음 만나고, 사상과 종교와 문화의 확산을 가져온 길, 실크로드. 제국의 부상과 몰락, 불교의 확산과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출현, 두 차례의 세계대전 등, 고대 그리스·로마 및 유럽이 아닌 동방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각도로 세계사에 접근하는 이 책은 문화·정치·종교·경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역사의 태피스트리이다.유럽과 아시아가 충돌하면서 생긴 문화 교류의 맥동은 엄청난 것이었다. 간다라 분지와 서부 인도에서 불상은 아폴론 숭배가 확립된 뒤에야 나타나기 시작했다. 불교도들은 새로운 종교 습속의 성공에 위협을 느끼고 자기네의 시각적인 형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실제로 처음 불상이 나타난 시기뿐만 아니라 그 외양과 디자인에서도 연관성이 있다. 그들은 아폴론 상에서 영감을 받은 듯하고, 이는 명백히 그리스의 영향이 미친 효과였다. 그때까지 불교도들은 시각적인 표현을 적극적으로 삼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경쟁이 벌어지면서 그들은 반응하고 빌려오고 혁신하지 않을 수 없었다. (1장 실크로드의 탄생) 대쪽과 나무쪽에 쓰인 이 문서들은 중국으로 들어가는 방문자들이 반드시 지정된 경로를 이용해야 했고, 나중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기 나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호를 받았음을 보여준다. 요즘 호텔의 숙박부처럼 방문자에 대한 기록도 남겼다. 식비로 얼마를 썼고, 어디에서 왔으며, 직위는 무엇이고, 목적지는 어디인지 등을 기록했다. 이런 조치들은 감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누가 중국에 들어오고 나갔으며 그들이 그곳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특히 관세 징수의 목적에서 거래되는 물건의 가치를 적기 위한 수단이었다. (…) 우리는 세계화를 현대의 독특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2000년 전에도 그것은 살아 있는 현실이었다. 기회를 제공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기술 발전을 촉진한 일이었다. (1장 실크로드의 탄생) 종교들의 접촉은 불가피하게 상대의 것을 빌려오게 했다. 그 과정을 명확하게 추적하기는 어렵지만 힌두교, 불교, 조로아스터교, 기독교 예술에서 후광이 공통적인 시각적 상징이 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후광은 세속의 것과 신적인 것의 연결로서, 광명과 깨달음의 표지다. 이란의 타크이부스탄에는 말을 탄 지배자를 묘사한 거대한 기념비가 있다. 그는 날개 달린 천사들에 둘러싸여 있고, 그의 머리 부근에 빛의 고리가 있다. 마찬가지로 불교의 비타르카 무드라(오른손 엄지와 검지 끝을 맞대어 원형을 만든 손 모양) 같은 자세도 신과의 연결을 보여주기 위해 채택되었다. 이는 특히 기독교 예술가들이 즐겨 쓰던 방식이다. (3장 기독교도의 동방으로 가는 길)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
한솔수북 / 김향수 글.빛그림, 정현진 인형.그림 / 2014.08.30
11,000원 ⟶ 9,900원(10% off)

한솔수북사회,문화김향수 글.빛그림, 정현진 인형.그림
우리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 따뜻한 정, 서로 돕는 마음,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삶을 우리 아이들에게 구성진 이야기와 생생한 인형 빛그림으로 알려 준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전통 생활사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구성지게 전한다. 딱딱한 정보 그림책이 아닌 이야기로 우리 풍습과 우리 문화를 담아 정보의 전달성을 높였다. 옛사람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철 따라 사용한 여러 살림살이들은 그 쓰임과 특징들을 정보 페이지로 따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하나하나 쉬운 낱말로 풀이하고 세밀한 그림으로 정확한 모습을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인형들과 실제 자연을 배경으로 더한 그림은 마치 작은 생활사 박물관을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우리 전통 생활사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설빔-옷 만드는 살림 떡 빚기-떡을 빚는 살림 봄나들이-화전놀이에 쓰는 살림 돌잔치-돌잔치 갖추는 옷 살림 모내기-농사짓는 데 쓰는 살림 고기잡이-고기잡이에 쓰는 살림 장마철-비 오는 날 쓰는 살림 더위-더위를 이기는 살림 가을걷이-가을걷이에 쓰는 살림 풍물굿-풍물굿에 쓰는 우리 악기 겨울 채비-옛사람들의 겨울 채비 장 담그기-우리 된장ㆍ간장 만들기옛 살림살이 속 우리 문화 이야기 전기도 아파트도 없던 시절에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요? 우산이 없던 옛날에는 어떻게 비를 피했을까요? 도롱이, 갈모, 나막신처럼 낯선 살림살이도 돌잔치처럼 익숙한 풍습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따라 옛사람 따라 우리 살림살이와 문화를 만나 보세요. 자연과 사람이 깃든 우리 전통 생활사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살림살이에는 한 나라의 생활사와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살림살이의 모양새와 쓰임은 달라졌지만, 우리 옛 살림살이에는 옛사람들이 남긴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우리 전통 살림살이를 찬찬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드러납니다. 나무, 돌, 흙에서 찾은 재료로 살림살이를 만든 것이지요. 자연으로 만든 살림살이들은 그 쓰임이 다해도 쓰레기가 되지 않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이처럼 우리 전통 살림살이에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 가치가 오롯이 깃들여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간 우리 옛사람들은 사시사철 따라 먹을거리 하나도 이웃과 함께 준비하고 나눴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봄에 피는 꽃으로 향긋한 꽃지짐이 먹으러 다함께 봄나들이를 즐겼고, 풍년을 빌며 일손을 모아 모내기를 했습니다. 마을 논과 밭에 곡식이 가득하면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풍물굿을 벌이고, 겨울이 성큼 오기 전에 품앗이로 배추김치와 무김치 담그고, 된장과 간장을 만들었습니다. 옛사람들이 살아온 생활을 살펴보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보입니다.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는 우리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 따뜻한 정, 서로 돕는 마음,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삶을 우리 아이들에게 구성진 이야기와 생생한 인형 빛그림으로 알려 줍니다. 이야기와 인형으로 배우는 우리 문화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는 우리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전통 생활사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구성지게 전합니다. 딱딱한 정보 그림책이 아닌 이야기로 우리 풍습과 우리 문화를 담아 우리 아이들에게 정보의 전달성을 높였습니다. 옛사람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철 따라 사용한 여러 살림살이들은 그 쓰임과 특징들을 정보 페이지로 따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하나하나 쉬운 낱말로 풀이하고 세밀한 그림으로 정확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인형들과 실제 자연을 배경으로 더한 그림은 마치 작은 생활사 박물관을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우리 전통 생활사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우리 문화를 알려주는 길잡이 <사시사철 우리 살림 우리 문화>를 빚으면서 우리 문화를 가까이하는 쉬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과일은 광주리에 담고, 여름에는 죽부인 껴안고 삼계탕 든든히 먹고, 가을이 오면 한지에 편지도 써 보고, 새해가 오기 전에 설빔도 준비해 봅니다. 우리 곁에는 다음 세대로 이어가야 할 아름다운 가치가 담긴 생활 문화재가 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졸라 전통 살림살이 하나 장만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생활 문화재 하나를 가까이 두고 쓰는 것이 우리 문화를 알아가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슈만의 특별한 구두
여유당 / 존 데이날리스 지음, 백원영 옮김, 스텔라 데이날리스 그림 / 2010.11.15
13,000원 ⟶ 11,700원(10% off)

여유당창작동화존 데이날리스 지음, 백원영 옮김, 스텔라 데이날리스 그림
2010 호주아동도서협회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으로 호주의 글, 그림 작가 부부가 함께 창작한, 현대 사회에 바치는 아름다운 우화. 모든 것이 기계에 의해 대량으로 생산되고 빠르게 소비되어 쉽게 사라져 버리는 현대 사회의 풍조를 돌아보며, 오래오래 공들여 만들고, 오래도록 남는 작품을 만드는 장인들의 정신과 그 가치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온갖 정성과 시간을 들여 손으로 구두를 만드는 슈만은 진정한 장인이다. 쇠못과 은색 끈, 실크 천과 나무 굽들 속에서 뚝딱뚝딱 두드리고 구멍 뚫고 꿰매어 만든 구두들은 놀랍게도 똑같은 것이 한 켤레도 없다. 장인의 혼이 담긴 예술 작품이다. 하지만 신발 공장이 들어선 뒤, 슈만의 작품은 공장 굴뚝에서 뿜어 대는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지고 만다. 마을 사람들은 슈만을 잊고, 슈만의 영혼은 우울해지고, 슈만의 창조성은 길을 잃고 마는데... 드넓은 상상의 세계로 날아가 맘껏 즐기며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날개달린 그림책방’시리즈 다섯째 권!! 한 예술가 부부가 함께 창작하여 현대 사회에 바치는 아름다운 우화!! -2010 호주아동도서협회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 “저 끈이 묶여 있으면 구두가 완성된 거란다.” 한 마을에 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구두장이 슈만이 살았어요. 슈만은 구두가 완성되면, 가게 밖에 걸린 구두 모양의 간판 끈을 우아한 리본으로 묶었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거리에서 멋진 새 작품을 볼 기대에 설레었죠. 슈만이 만든 구두는 하나같이 특별한 예술 작픔인 데다, 구름처럼 가볍고 편안하며 오래오래 신을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마을에 커다란 신발 공장이 들어서고, 1년 365일 밤낮없이 신발을 쏟아냈어요. 오직 한 가지 모양에 살색뿐이고 한 철밖에 못 신는 신발이었지만, 사람들은 이내 공장 신발만 신기 시작했어요. 슈만은 결국 마을을 떠나 어느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슈만은 어떻게 될까요? 다시는 슈만의 멋진 신발을 볼 수 없게 될까요? 대량 생산, 획일적 소비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장인 정신에 관한 이야기! 는 많은 것들이 기계에 의해 대량 생산되고 빠르게 소비되어 쉽게 사라져 버리는 현대 사회를 돌아보며, 오래오래 공들여 오래도록 남는 작품을 만드는 장인들의 정신과 그 가치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온갖 정성과 시간을 들여 손으로 구두를 만드는 슈만은 진정한 장인입니다. 쇠못과 은색 끈, 실크 천과 나무 굽들 속에서 뚝딱거리고 구멍 뚫고 꿰매어 만든 구두들은 놀랍게도 한 켤레도 똑같은 것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슈만의 신발을 기다리고 좋아했지만, 값싼 공장 신발의 유혹에 넘어가고 맙니다. 이제 슈만의 작품은 공장 굴뚝에서 뿜어 대는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집니다. 마을 사람들은 슈만을 잊고, 슈만의 영혼은 우울해지고, 슈만의 창조성은 길을 잃고 맙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대체되는 사회에서 슈만 같은 장인이 설 자리는 없는 걸까요? 현실에서 판타지 세계로, 그리고 다시 현실로 되살아나는 예술의 세계! 다행히 는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며 새로운 길을 열어 줍니다. 숲 속에서 부츠 모양 이층집을 짓고 다시 구두 모양 간판을 내건 슈만에게 동물들이 찾아옵니다. 동물들은 구두를 주문하여 그의 장인 정신을 깨우고, 슈만은 동물들에게 구두를 만들어 주며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지네의 작디작은 구두 50켤레를 완성한 뒤, 멋지게 리본을 묶어 놓고 내려오다 그만 땅에 떨어져 세상을 뜹니다. 몇 년이 흐른 뒤 나무에 매달아 놓은 지네의 작은 구두를 앵무새가 신고, 슈만이 살던 옛 마을에서 앵무새가 떨어뜨린 구두 한 짝을 어린 소년이 발견하는 걸로 이야기는 끝납니다. 하지만 뒤표지를 보면 신발을 들고 뚝딱거리는 소년이 나옵니다. 슈만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정신은 누군가에 의해 영원히 이어질 거라는 희망은 사라지지 않고 남은 것입니다. 몰입해야만 창조할 수 있는 예술 작품, 그것은 곧 판타지 세계와도 통합니다. 는 현대 산업사회에서도 꿋꿋이 장인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우화입니다. 리듬감 있는 글, 콜라주 기법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미난 구두 그림책! 표지를 넘기면 펼친 면 가득 다양한 재료를 쓴 별별 모양의 구두들이 나옵니다. 신기한 눈으로 신발들을 하나하나 구경하고 책장을 넘기면, 멋진 리본이 묶여 있는 예쁜 구두 모양의 간판에 “슈만의 특별한 구두”라는 제목이 보입니다. 슈만은 구두장이일 거라 예측하고, 이제부터 슈만이 만든 특별한 구두들을 보게 될 거라는 기대를 한껏 품게 됩니다. 그리고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변화하는 슈만의 세계와 마음을 그림으로 먼저 느끼게 됩니다. 슈만이 작업할 때의 배경은 밝은 노랑으로, 공장이 들어선 마을은 회색빛 우울한 톤으로, 숲 속 판타지 세계는 밝은 주황과 연둣빛으로 표현하는 등, 사려 깊은 구도와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그림들에 몰두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슈만 아저씨가 동물 친구들에게 만들어 주는 온갖 신발들입니다. 귀여운 토끼부터 밖에서 치수를 재어야 하는 코끼리, 단체 할인을 부탁하는 플라밍고, 멧돼지, 사자 등등과 지네에게조차 슈만 아저씨는 흔쾌히 신발을 만들어 줍니다. 이 신발들을 요모조모 뜯어보며 따라 그려 보는 재미도, 또 다르게 그려 보는 도전도 신나게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아이들은 공들여 만든 작품, 공들여 뭔가를 창조해 내는 일의 기쁨과 가치를 저절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특히 뭔가 창조하는 재미에 빠진 사람들에게, 저마다 생각거리와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최상의 행복에 이르는 지혜
싱긋 / 틱낫한 (지은이), 손명희 (옮긴이), 선업 (감수) / 2020.06.22
16,800

싱긋소설,일반틱낫한 (지은이), 손명희 (옮긴이), 선업 (감수)
불교의 기본 성전인 『반야심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독송되는 경전으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반야심경』은 정확히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고 하며, 불교의 가장 심오한 가르침을 고도로 압축해 담고 있는 것으로, 우리를 참자유와 행복, 평화로 인도해줄 힘이 있는 중요한 경전이다. 『반야심경』의 정수는 “색(色)이 곧 공(空)이요 공이 곧 색이다”라는 유명한 문구에 담겨 있다. 또한 『반야심경』의 지혜는 우리가 탄생과 죽음, 존재와 비존재, 더러움과 순수함, 증가와 감소, 주체와 객체 등의 모든 대립쌍을 초월해 태어남도 죽음도 없고, 존재도 비존재도 없는 참다운 본성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리로서 이는 모든 현상의 본질이기도 하다.한국어판 감수의 말 초판 추천사 새 번역 및 해설판 추천사 서문: 구름과 동굴 『반야심경』: 강 건너 참자유에 이르는 지혜 하나: 상호존재 둘: 무엇이 비었는가? 셋: 이해의 길 넷: 비어 있음이여, 만세! 다섯: 비어 있음의 표식 여섯: 행복한 지속 일곱: 해바라기가 보이는가? 여덟: 장미와 쓰레기 아홉: 달은 언제나 달일지니 열: 이름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열하나: 별은 곧 의식이다 열둘: 모든 것은 형성되어진 것 열셋: 행복의 길 열넷: 나비를 쫓아서 열다섯: 자유 열여섯: 두려움 없는 경지 열일곱: 깨닫는 이는 누구인가? 열여덟: 만트라 맺는말: 감귤 파티 부록 1 산스크리트어 버전 영어 직역 부록 2 올바른 이해의 정수 역자 후기 틱낫한 스님 소개불교 2천 년 최고의 가르침 날마다 전 세계의 사찰과 선원에서 독송하는 불경을 오늘날 불교의 대표적 스승이자 평화운동가인 틱낫한 스님을 통해 읽는다 불교의 가르침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가장 많은 오해를 샀던 『반야심경』 혼란의 원인을 제거하고, 영원한 고전의 위력을 드러낸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대승의 핵심 경전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한 책.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입니다. 필요한, 딱 맞춘 책.” _선업 스님 “강 건너 참자유에 이르는 지혜” 불교의 기본 성전인 『반야심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독송되는 경전으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반야심경』은 정확히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고 하며, 불교의 가장 심오한 가르침을 고도로 압축해 담고 있는 것으로, 우리를 참자유와 행복, 평화로 인도해줄 힘이 있는 중요한 경전이다. 『반야심경』의 정수는 “색(色)이 곧 공(空)이요 공이 곧 색이다”라는 유명한 문구에 담겨 있다. 또한 『반야심경』의 지혜는 우리가 탄생과 죽음, 존재와 비존재, 더러움과 순수함, 증가와 감소, 주체와 객체 등의 모든 대립쌍을 초월해 태어남도 죽음도 없고, 존재도 비존재도 없는 참다운 본성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리로서 이는 모든 현상의 본질이기도 하다. 새로운 번역, 상세한 해설 이번에 출간하는 플럼빌리지 전통 선사인 틱낫한(Thich Nhat Hanh) 스님의 『반야심경』 해설서인 『최상의 행복에 이르는 지혜』는 전통적 번역인 산스크리트어 버전 및 현장(玄?) 스님의 한역과는 다른 새로운 번역서로, 상세한 해설을 함께 싣고 있다. 이 새로운 번역에서 틱낫한 스님은 『반야심경』이 허무주의를 가르치는 내용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공(空)’의 의미를 명확히 했다. 스님의 번역에 따르면 공은 아무것도 없는 ‘무(無)’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분리된 자아(separate self)가 비어 있다, 즉 따로 자아라고 부를 것이 없다는 뜻이다. 공은 오직 자아가 비어 있음을 의미할 뿐 자아의 비존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공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 공을 적용하면 괴로움을 극복하고 크나큰 안도와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면서 관세음보살의 예를 들었다. 관세음보살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고, 우리와 같이 괴로워한 나머지 자기 안을 깊이 들여다보아 모든 것의 본질이 텅 비어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렇듯 공이라는 본질을 꿰뚫는 깊은 통찰력을 갖게 되자 괴로움이 즉시 사라진 관세음보살처럼 우리도 그 심오한 진리를 깨달으면 평화와 자유, 행복은 물론이고 타인의 경험까지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님은 새 번역본인 이 책에 “강 건너 참자유에 이르는 지혜”라는 문구를 사용하면서 연기(緣起), 무아(無我), 중도(中道), 공성(空性), 무상(無相), 무원(無願)에 대한 『반야심경』의 가르침의 정수를 매우 명확하게 표현했다. 불교 수행의 목적은 해방과 자유입니다. 수행한다는 말은 우리를 속박하고 괴롭히는 매듭을 풀어서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_163쪽 “열반의 자유를 누리다” 불교 수행의 목적은 해방과 자유이다. 우리를 속박하는 모든 매듭을 우리 손으로 풀 수 있다면 우리는 열반이라고 불리는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번뇌와 지식이라는 장애를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작게나마 지금 이 순간 열반을 누릴 수 있다. 오직 내려놓아야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열반은 우리가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고 지식과 번뇌라는 장애를 떨쳐버리는 즉시 찾아들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의 삶은 이미 더없이 멋지다. 인생의 모든 경이로움은 지금 이 순간에 누릴 수 있다. 이런 경이로움에 눈뜨는 것만으로도 이미 자유와 평화, 기쁨이 충만하다. 삶이 힘들고 괴롭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읽다보면 당신의 생각과 일상, 그리고 삶이 지금 당장 변화할 것이다.마치 종소리를 듣듯이 이 책을 읽어주십시오. 일상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자리에 앉아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고, 경이로운 스승의 법문이 내면에 깊이 울리는 것을 느껴보십시오. 이렇게 책과 하나가 되어 읽다보면 마음챙김의 종소리를 분명 여러 번 듣게 될 것입니다. 종소리가 울리면 잠시 책을 내려놓고 내면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는 그 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십시오. _「초판 추천사」에서 시간, 공간, 대지, 비, 흙속의 광물질, 햇살, 구름, 강, 열기, 심지어 의식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것이 이 종이 한 장에 깃들어 있습니다. 삼라만상이 이 종이와 공존합니다. 존재한다는 뜻은 곧 상호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다른 모든 것과 함께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_「둘: 무엇이 비었는가?」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불행은 공(空)이라는 본질을 들여다보는 통찰을 통해 완전히 다른 것으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지적인 관점에서 『반야심경』을 철학으로 바라보고 아무리 연구한들 우리가 안고 있는 괴로움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야심경』의 모든 단어와 문구를 우리의 괴로움과 우리의 가장 깊은 열망에 비추어 읽을 수 있다면 경전은 의미를 갖게 됩니다. _「셋: 이해의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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