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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4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15,800원 ⟶ 14,2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1. 하늘나라 왕자 이야기 2. 아직은 만날 때가 아닌 걸까? 3. 격돌! 염라대왕 VS 혼세마왕 전반전 4. 격돌! 염라대왕 VS 혼세마왕 후반전 5. 혼세마왕이 천세 태자라니! 6. 어떻게 견우를 찾지? 7. 새로운 십이신마, 울 100세 8. 견우 구출 대작전! 9. 견우야, 진정해! 10. 아버지와 아들 o마법천자문 15권 미리보기 o마법천자문 퀴즈 o한자 쓰기 연습장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14권 소개◆------------------------------------------------------------------------ 혼세마왕, 드디어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게 되다! 하늘나라 도서관에서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혼세는 깊은 분노를 느끼고 폭발하게 된다. 혼세를 제압하기 위해 염라대왕이 나타나고 둘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손오공은 견우를 찾아 황폐한 숲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손오공은 백성을 위해 탈출을 감행한 울100세를 만나게 된다. 울100세의 안내로 욕심의 동굴에 잡혀 있는 견우를 발견하지만 십이신마 중 하나인 서생원의 공격을 받게 된다.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혼세, 아니 천세태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또 손오공은 서생원을 물리치고 견우를 구할 수 있을까? 14권 신규한자 20자 監 감옥 감 滅 없어질 멸 軟 무를 연 震 울릴 진 奪 빼앗을 탈 犬 개 견 背 등 배 裝 차림새 장 斥 내칠 척 話 말할 화 勞 일할 로(노) 死 죽을 사 操 다룰 조 草 풀 초 換 바꿀 환 流 흐를 류(유) 星 별 성 衆 무리 중 臭 냄새 취 孝 효도 효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o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o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o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o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테일즈런너 과학 킹왕짱 5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지음, 스튜디오 해닮 그림 / 2010.04.20
4,000원 ⟶ 3,600원(10% off)

거북이북스자연,과학디지털터치 지음, 스튜디오 해닮 그림
환상적인 동화와 꿈이 가득한 명작소설을 배경으로 한 학습만화. 만화 속 이야기 나라에서 모험을 즐기다보면 저절로 학습 효과를 얻어지도록 기획했다.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인 초원, 밍밍, 빅보, 나르시스, DnD 등은 셜록 홈즈의 이야기 세계 속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또한, 과학실험은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물부터 실험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생생한 사진으로 표현했다. 실험의 결과와 그 과학적 원리는 별도의 팁으로 명쾌하게 정리했다.작가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만화 '네 개의 서명' 1장 아름다운 의뢰인 2장 솔트 소령의 비밀 3장 사라진 보물 4장 한밤의 추격전 5장 아그라의 보물 6장 엔젤의 선물상자의 진실 과학실험ㆍ과학노트 과학실험 1 공기도 무게가 있을까? 과학노트 ① 공기도 운동을 한다. 과학실험 2 거울에 빛을 비추면 어떻게 될까? 과학노트 ② 강의 모양은 왜 변하는 걸까? 과학실험 3 어떤 액체가 더 빨리 마를까? 과학노트 ③ 돌의 모양으로 알아보는 강의 위치 과학실험 4 물길을 만들어 보자! 과학노트 ④ 세계에서 가장 깊은 강은 어딜까? 과학노트 ⑤ 가벼운 물건은 뜨고 무거운 물건은 가라앉는다? 특별부록(부록 쿠폰은 책갈피 사이에 끼워져 있습니다.) ① 테일즈런너 3,000캐시 ②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1종<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은 재미있는 추리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과학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설 <셜록 홈즈> 스토리를 테일즈런너 캐릭터와 접목해 추리만화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리의 실마리로는 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학습 정보를 사건의 전개에 따라 담았다. 그래서 무조건 적 암기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머릿속에 기억된다. 테일즈런너 캐릭터의 매력, 추리소설의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상황별 연상학습을 통한 과학 학습법으로 태어난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 2010년 과학 학습만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 만화 주요 장면 테일즈런너 캐릭터들이 귀엽고 깜찍한 만화 속 주인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최고의 추리소설 셜록 홈즈 스토리가 테일즈런너를 만나 창조한 신개념 판타지로 거듭났다! 섬세하게 묘사된 과학 실험 내용은 독자들에게 실험을 간접 체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생생한 실험 중심의 과학학습 콘텐츠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은 만화 속에서 다채로운 과학실험을 시도한다. 초등과학 필수 실험을 더욱 풍성하게 다루어 독자들의 학습 흥미를 돋울 것이다.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물부터 실험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생생한 사진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험의 결과와 그 과학적 원리는 별도의 팁으로 명쾌하게 정리했다. 또 과학노트 코너를 마련,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들려준다. ● 특별부록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의 특별부록은 온라인 인기 레이싱 게임인 '테일즈런너'의 3,000캐시와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1종이다.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 독자들의 만족감을 더할 것이다.
국가론
돋을새김 / 플라톤 글, 이환 옮김 / 2006.12.15
8,500원 ⟶ 7,650원(10% off)

돋을새김청소년 문화,예술플라톤 글, 이환 옮김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들을 소개하는『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제6권. 플라톤의 을 새롭게 구성한 책이다. 서양철학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은 형이상학에서부터 정치학, 윤리학, 심리학, 예술학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는 플라톤 철학의 정수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철학적 사유와 논리를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본이다. 이 책은 특히 아직 철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데 서툰 청소년들을 위해 이데아론, 이상국가론, 영혼 불멸설 등 에서 펼쳐지는 플라톤 철학의 정수들을 쉽게 정리하였다. 내용을 이해하는 데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희곡처럼 각 인물의 대사 앞에 이름을 넣었으며, 중간중간에 내용을 정리하는 지문을 넣었다. 또한 플라톤의 생애와 국가론에 대한 해설, 플라톤의 전 작품에 대한 설명과 연표를 덧붙였다.독자에게 대화에 나오는 사람들 │제1권 정의의 이익 │제2권 국가의 탄생 │제3권 수호자들을 위한 교육 │제4권 정의로운 삶 │제5권 공산사회와 남녀평등 │제6권 철학자와 통치자 │제7권 선의 이데아와 이상국가 │제8권 잘못된 국가 체제 │제9권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왕국 │제10권 시인 추방론과 영혼 불멸설 부록 플라톤의 사상과 『국가론』에 대하여 플라톤의 저작들 플라톤 연표성대한 철학의 향연, 국가론 철학자 화이트헤드는 플라톤의 저서들에 대해 “서양철학의 전통은 플라톤 저서에 대한 일련의 각주이다”라고 말했다. 그 정도로 서양철학사에 플라톤이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이러한 플라톤의 저작 중에서도 특히 『국가론』은 형이상학에서부터 정치학, 윤리학, 심리학 그리고 예술학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의 모든 분야에 가지를 뻗고 있는 플라톤 철학의 정수이다. 이렇게 서양철학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국가론』은 청소년들이 철학적 사유와 논리를 훈련하는 데 가장 훌륭한 교본이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도서 중 하나로 각종 추천도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념을 다루는 철학의 특성상 내용이 어렵고 부피 또한 만만치 않아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들을 소개하는 푸른책장 시리즈에서는 플라톤의 『국가론』을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아직 철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데 서툰 청소년들을 위해 이데아론, 이상국가론, 영혼 불멸설 등 국가론에서 펼치고 있는 플라톤 철학의 정수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내용을 이해하는 데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희곡처럼 각 인물의 대사 앞에 이름을 넣었으며, 중간중간에 내용을 정리하는 지문을 넣었다. 또한 플라톤의 생애와 국가론에 대한 해설, 플라톤의 전 작품에 대한 설명과 연표를 첨부하여 본문의 이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더 많은 주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여 철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티&잠뜰 : 3D 프린터
대원키즈 / 이봄 지음, 최대식 그림, 이철현 감수 / 2017.06.20
9,500원 ⟶ 8,550원(10% off)

대원키즈자연,과학이봄 지음, 최대식 그림, 이철현 감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핵심만 쏙쏙 들어오는 'Sandbox Friends 미래과학상식' 시리즈 3권. 게임 덕후 여왕이 개최하는 게임 대회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게임에 참여한 도티, 잠뜰. 그러나 마스터의 음모 때문에 도티와 잠뜰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3D 프린터를 이용해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프롤로그 1장 기다려라, 우승! 2장 대표가 된 도티, 잠뜰 3장 3D 프린터란? 4장 본격, 게임의 시작 5장 마스터의 음모 6장 3D 프린터의 미래♣ 소개 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과 함께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미래과학상식 시리즈 특징! ★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핵심만 쏙쏙! ★ 도티&잠뜰의 다양한 활약으로 미래과학상식 완전 정복! ★ 어려운 이야기는 싫다! 도티&잠뜰과 함께 배우는 쉽고 재미있는 미래과학상식! ♣ 3D 프린터 : 상상하여 출력하라! 소개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3D 프린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3D프린팅은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명 적인 가능성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3D 프린터는 이미 핵심 기술의 특허권이 만료되고 오픈소스가 활발해지면서 우리 삶 가까이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요. 또한 우리 생활뿐 아니라 과학 기술의 한계로 어려웠던 우주와 의학 분야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를 통해 3D 프린터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게임 덕후 여왕이 개최하는 게임 대회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게임에 참여한 도티, 잠뜰. 그러나 마스터의 음모 때문에 도티와 잠뜰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3D 프린터를 이용해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감성자극 태교동화
아이앤북 / 유지은 글, 김영신 그림, 김문영 감수 / 2011.01.15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이앤북임신,태교유지은 글, 김영신 그림, 김문영 감수
『감성 자극 태교 동화』에는 평온한 마음으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동화 10편을 담은 구연동화 CD가 들어 있다. 실력 있는 성우들이 직접 녹음한 구연동화는 등장 인물의 특징을 잘 살린 각각의 캐릭터와 생생한 효과음이 어우러져 이야기에 생동감이 느껴진다.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태교 중 하나가 독서이므로 『감성 자극 태교 동화』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양한 감정을 풍부하게 느끼게 됨으로써 아기의 정서와 두뇌 발달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1-12주 아기와 인사를 해요 사랑을 길러 주는 동화-아낌없이 주는 나무|배려를 길러 주는 동화-장님의 등불|좋은 글-사랑에 빠지다|감사를 길러 주는 동화-서울 쥐와 시골 쥐|우정을 길러 주는 동화-나의 라임오렌지나무|좋은 시-부모|명화 태교-수련|음식 태교|태교 여행|임신부 요가|아빠 태교|Q&A 중략 37-40주 아기가 엄마와 만날 준비를 해요 사랑을 길러 주는 동화-별|배려를 길러 주는 동화-거인의 정원|좋은 글-우정의 꽃|감사를 길러 주는 동화-황금 알을 낳는 거위|우정을 길러 주는 동화-눈의 여왕|좋은 시-돌담에 속삭이는 햇발|명화 태교-젖 먹이는 성모|음식 태교|태교 여행|임신부 요가|아빠 태교|Q&A 태교 구연 동화 CD 목차 1. 아낌없이 주는 나무 2. 장님의 등불 3. 서울 쥐와 시골 쥐 4.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5. 미녀와 야수 6. 완두콩 오 형제 7. 플랜더스의 개 8. 별 9. 거인의 정원 10. 눈의 여왕태교는 아기와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엄마 아빠가 함께 읽어 주는 따듯한 동화로 아기의 감성을 자극해 주세요! 태교의 ‘태’는 아이 밸 태(胎),‘교’는 가르칠 교(敎)로, 태교는 말 그대로 태중의 가르침을 의미한다.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 마음과 언행을 바르게 하고, 음식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태교다. 이런 의미에서 태교는 아기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다. 우리 조상은 아기가 태어나면 한 살이라고 했다. 이는 엄마 자궁 안에 있는 10개월을 아기 생애의 첫 일 년으로 인정하고, 그 시간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이것이 바로 태교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다. 태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다. 열 달 동안 아기와 함께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곳에 가고,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들으며 즐거운 여행을 떠난다고 생각하자. 엄마와 행복한 여행을 한 아기는 세상에 나온 후에도 엄마와 많은 교감을 나눌 수 있다. 『감성 자극 태교 동화』는 아기를 위한 엄마 아빠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 사랑, 배려, 우정, 감사를 길러 주는 동화와 좋은 글, 좋은 시로 아기의 감성을 자극하고, 감성이 풍부해지는 명화 태교로 마음의 안정을 준다. 또한 음식 태교, 태교 여행 등의 정보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태교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빠 태교를 통해 예비 아빠를 자연스럽게 태교의 현장으로 끌여들여 태교는 더 이상 예비 엄마만의 퍼포먼스가 아님을 이야기한다.
밀리터리 백과사전 세트 (전4권)
휴먼앤북스(Human&Books) / 데이비드 로스, 짐 윈체스터, 로버트 잭슨, 마틴 도허티 (지은이), 이동훈, 이재익, 김혜연, 양혜경 (옮긴이) / 2019.01.01
150,000원 ⟶ 142,500원(5% off)

휴먼앤북스(Human&Books)소설,일반데이비드 로스, 짐 윈체스터, 로버트 잭슨, 마틴 도허티 (지은이), 이동훈, 이재익, 김혜연, 양혜경 (옮긴이)
1) 전함·군함 백과사전 서문 6 1899년까지의 함선들 8 1900~1929년 사이의 함선들 92 1930~1949년 사이의 함선들 214 1950~1999년 사이의 함선들 316 21세기의 함선들 428 용어집 … 440 2) 전투기·군용기 백과사전 서문 복엽기 시대 제2차 세계대전 냉전시대 현대 용어해설 색인 3) 탱크·장갑차·군용차 백과사전 서문 6 1차 세계대전 8 전간기 26 2차 세계대전 76 전후 시대 220 냉전 시대 260 냉전 시대 후기 346 현대 408 용어집 440 찾아보기 445 4) 총기백과사전 서문 초기 소형 무기 연발총의 등장 제1차 세계대전 양 대전 사이의 기간 제2차 세계대전 세계대전 이후 냉전시대 현대 스포츠용 총 용어 해설 총기 색인 글로벌 출판그룹 앰버북의 비주얼 무기 백과사전 시리즈 전함·전투기·전차·총기 전 4권 세트 출간! 현대 전쟁사를 수놓은 군사무기 해설의 완결 도해판! ‘앰버북(Amber Books Ltd,. in U.K.)’은 당사가 출간하여 네이버 지식백과 코너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총기백과사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군사·무기 분야의 독보적인 글로벌 출판 그룹이다. 당사는 이번에 3종의 후속 도서를 추가 출간하여 총 4권의 ‘앰버북 판 비주얼 밀리터리 백과사전 세트’를 완성하였다. 이 세트는 총기를 비롯하여 전함·전투기·전차 등 100여 년에 이르는 현대전사에 등장한 각종 군사용 무기체계를 정밀하고도 아름답게 재현하고 있으며, 더불어 주요 무기들의 기원과 수 세기에 걸친 진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앰버사가 의뢰한 최고의 전문 필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여 고증과 집필을 담당했으며, 엄정한 조사를 토대로 각종 무기의 재원을 정리해 냈고, 실사에 바탕을 둔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트로 실물을 복원했다. 이 세트는 전쟁의 승패를 판단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군사무기들의 전면적인 이해와 비교를 도울 뿐만 아니라, 모의 실전이나 게임을 즐기는 군사 매니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의 원천이 되어 줄 것이다. 아래는 개별 도서 소개. 1) 전함·군함 백과사전 | 해양 개척과 해전 역사를 수놓은 1,200여 함선들 | 세계 해전사에 등장한 1,200여 함선을 집대성한 비주얼 백과사전! 바이킹 시대 이후 전선의 진화 양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 ‘앰버북(Amber Books Ltd,. in U.K.)’은 당사가 출간하여 네이버 지식백과 코너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총기백과사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군사·무기 분야의 독보적인 글로벌 출판 그룹이다. 당사는 이번에 3종의 후속 도서를 추가 출간하여 총 4권의 ‘앰버북 판 비주얼 백과사전 시리즈’를 구성하였다. 이 책은 그중 전함·군함 백과사전에 해당한다. 바이킹 시대로부터 21세기까지 세계 해양 개척과 해전 역사에 등장한 1,200여 종류의 배(선박), 즉 민간의 일반 선박에서부터 군사용 범선·병선·군함·전함·구축함·잠수함, 초대형 수송선 및 여객선들을 전문가의 고증을 거친 컬러 도판으로 재현하고 그 재원을 보여주며 축조 시기, 국가, 유형에 따라 엄격하게 범주화하여 해설한 비주얼 선박(배) 백과사전이다. 이 책은 해양 진출이 국가의 흥망을 좌우했던 16세기 이후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최근 5세기를 집중 조명하며, 그중에서도 유럽 범선의 출현 이래 재해권의 핵심이 되었던 전선의 진화 과정을 흥미로운 배경사를 곁들여 연대기처럼 촘촘히 보여주는 부분이 압권이다. 군사 부문과 관련하여 20세기 제국주의 시대와 함께 열강들은 바다를 차지하고자 5대양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충돌하는데, 책은 이 시기의 해전과 관련 눈부시게 발전한 전함의 포트폴리오를 충실히 재현하여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대형 선박의 경우 그 상징성과 비중을 고려하여 상세한 해설과 세밀한 도판을 실었으며, 당대 제선 기술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선박(예를 들어 1912년 출항한 타이타닉호)은 선내 구조까지 다루어 종합적인 이해를 돕는다. 그밖에도 앨라배마·드레드노트·더플링거·U-9·엔터프라이즈·샤른호르스트·야마토·플레처·인빈시블·레졸루션 등 시대를 앞서간 군함·전선과, 커티 사크·나체즈·타이타닉·퀸 메리·아나스타시스 등 전설로 남은 호화 선박들을 흥미로운 배경사와 함께 소개하는 배의 연대기이다. 인류 역사와 함께 전개되어 온 해양 활동에 관한 지적 정보가 취약한 지금 이 책은 세계의 전함과 군함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유용한 선물이 될 것이다. 2) 전투기·군용기 백과사전 | 세계 공중전사를 이끈 1,000여 군용 항공기들 | 복엽 전투기에서 세계대전, 냉전, 현대로 이어진 전투기·군용기들 총출동! '제인 연감' 책임편집자이자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 짐 윈체스터의 대표작! 20세기 초 복엽 전투기 시대로부터 세계대전, 냉전, 현대로 이어지는 항공기의 발전 과정과 개별 비행기의 특징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어 지식백과 서비스로 최적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100여 년 전사에 등장한 항공기를 총망라하되 독자의 관심을 반영하여 현대에 가까울수록 선택의 비중을 높였다. F-22랩터, 록히드 F-117A 나이트호크, 노스 어메리칸 세이버 독, 드 하빌랜드 모스키토, 더글러스 SBD 돈틀리스, 융커스 시리즈, 브리티시 105 불독 등 엄선한 전투기들과 더불어, 양면 일러스트와 흥미진진한 해설로 당대를 복원했다. 항공기종에 대한 전문적 분석을 기반으로 최상의 분류 체계를 확보했으며 일러스트는 실물 기종의 특징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 몇 가지만 예를 들면 첫째, 1977년 미 국방부가 채택하고 록히드사가 제작 공급한 F-117A 나이트호크 스텔스 폭격기의 경우 걸프 전 참전 이력 등 상세한 내력과 함께 유사 기종인 XST ‘Have Blue’와 재원을 비교하고 있다. 둘째, 1950년대 냉전 시기에 활약했던 미 노드롭 사의 경량급 전투기 시리즈 중 일부인 T-38 Talon과 F-5A Freedom Fighter, 그리고 영국이 1960년대에 개발한 수직이착륙 전투기의 성공작 Hawker Siddley Harrier 등에 대해 상세한 시대 배경과 함께 전투 이력을 포함해 특징을 설명한다. 영국의 세계적인 민간 군사정보 컨설팅 업체 제인(IHS Jane's)에서 군사 연감 편집자로 참여하여 비행기 분야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짐 윈체스터의 대표작이다. 3) 탱크·장갑차·군용차 백과사전 | 100여 년 세계 기갑·군용 차량의 계보를 이 한 권으로! | 1,000여 군용 차량의 진화 과정, 재원과 전시의 쓰임새, 계보와 실제 활약상 무기 설명을 넘어 개발 배경과 실전에서 드러난 가치와 문제점을 정밀 분석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비약적으로 진화해 온 탱크·전차 등 기갑 및 군용 차량의 계보를 총망라하고 엄밀한 고증을 거쳐 이미지로 복원한 책이다. 지난 100여 년간 전장을 누비고 다닌 탱크, 지프, 트럭, 탱크구축함, 대전차·자주포와 장갑차, 수륙양용차 및 엔지니어 차량, 보병 차량 총 1,000여 점을 컬러 일러스트로 제공하며 이들의 재원은 물론 전시의 쓰임새와 실재 활약상에 관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해설을 곁들였다. 개발 차량들은 연대기적으로 그리고 테마별 주제별로 구분되어 상호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세계 전사에서 명성을 떨친 탱크들 가령 독일의 판쩌 6 티거나 미국의 에이브람스와 셔먼 등에 관해서는 추가적인 상세 도판과 활약상 및 관련 변종이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은 무기 자체에 대한 설명을 넘어서서 현대 전쟁사에서 이들이 개발된 배경과 실전 응용에서 드러난 가치와 문제점에도 주의를 기울였으며, 요점에 집중하는 서술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 군사학 무기학 전쟁학 전략전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은 물론 육상전에 관한 전문 지식을 원하는 마니아 층, 단순하면서 흥미로운 무기 상식을 원하는 네티즌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만족시킬 백과사전적 지식 정보를 담았다. 4) 총기백과사전 | 세상 모든 총들의 역사 계보 성능 제원 비교 | 초기 화승총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총들의 계보와 역사를 담은 책 컬러 도판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역사 속 총기 해부학 『총기백과사전』은 세계 최고의 군사·무기 전문 출판사 앰버북이 제공하는 완결판 총기 백과사전이다. 화약무기로 시작한 15세기에서 첨단 자동화기를 사용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시기에 등장한 총기들을 일일이 소개한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역사의 무대에 등장해 때로 사라지거나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모든 총들 즉 화승총, 권총, 소총, 기관총, 기관단청, 중기관총, 대전차총, 산탄총, 엽총, 특수총 들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총마다 선명한 컬러 이미지와 함께 상세한 재원과 계보, 역사적 배경 설명을 제공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총들 예컨대 해군용 콜트, 개틀링 건, 카 98 소총, 톰슨 1928 기관단총, 우지, M110 스나이퍼 등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와 필요에 따라 개발되고 사용되었던 실험적인 총기까지 다룬다. 세계적인 무기 전문 출판사인 앰버사의 역작이며, 800여 종류 총들의 특징과 구조, 제원과 성능 가이드가 고화질 도판과 함께 448쪽에 걸쳐 실렸다. 용어 해설과 함께 원문을 병기한 상세한 용어 색인도 실었다.- 초기 인류가 바다나 호수와 같은 깊은 물을 건너가려면 3가지가 필요했다. 첫 번째는 사람이 탈 수 있는 배, 두 번째는 그 배를 추진할 방법, 세 번째는 그 배를 조향할 방법이었다. 인간들은 머나먼 선사 시대에 그 3가지를 여러 장소에서 여러 차례 발견 또는 발명한 것 같다. 최초의 배는 어떤 용도로 쓰였을까? 그건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다. - 초기의 함선고고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초의 배는 갈대를 엮어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건조 기술은 이집트와 남미에서 발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목선의 유래도 매우 오래되었다. 처음 나온 목선은 통나무의 안을 파내어 만들었고, 그 다음에는 나무 판자를 짜맞추어 만들었다. 돛과 노 역시 선사시대의 발명품이다. - 1900~1929년 사이의 함선들20세기까지 배란 수상선 뿐이었다. 그리고 군함의 힘은 그 군함이 실은 함포의 힘과 동의어였다. 그러나 1900년부터 1929년 사이 해전의 속성은 새로운 차원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변화를 일으킨 첫 번째 요인은 잠수함과 추진식 어뢰의 개발이었다. 두 번째 요인은 동력 비행의 등장이었다. 항공기는 일찌감치 바다로 나갔다. 민간 선박에서도 여객선은 갈수록 커지고 호화로워지고 많은 승객을 태우게 되었다.
소피 스코트 남극에 가다
천개의바람 / 앨리슨 레스터 글.그림, 엄혜숙 옮김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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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자연,과학앨리슨 레스터 글.그림, 엄혜숙 옮김
'바람그림책' 18권. 아이들에게 남극은 어떤 곳일까? 온통 얼음으로 뒤덮인 새하얀 땅. 펭귄이 많이 살고 있는 곳. 몹시 추운 곳. 여기 그렇게 단편적이었던 남극의 인상을 훨씬 더 풍성하고 흥미롭게 해 줄 지식 그림책을 소개한다. <소피 스코트 남극에 가다>는 남극을 여행한 작가의 실제 체험과 아이들의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탄생한 이야기이다. 예술가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가해 남극을 여행하게 된 작가는 6주 동안 날마다 전 세계의 많은 학교와 가족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담은 이메일을 보냈고, 아이들은 답장으로 그림을 그려 작가에게 보냈다. 그 그림들을 모아 '어린이들의 남극 그림'이라는 전시회가 여러 나라에서 열렸다. 그 전시회에 나온 그림들은 이 책에도 많이 사용되었다. 아이들의 삶을 세세한 부분까지 예리하게 관찰해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 앨리슨 레스터는, 이 책의 주인공인 소피처럼 딱 아홉 살 어린이의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낀 남극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준다. 남극이 온통 새하얗게 얼어붙은 땅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얼마나 다채로운 빛깔과 신비로운 이야기를 많이 품고 있는지 들어 보라고, 흥미진진한 남극 일기를 펼쳐 보인다.“야호! 나는 남극에 간다!” 작가의 남극 체험과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어우러진 신비롭고 풍성한 남극 이야기! “모두들 내게 남극은 새하얗다고 했어! 그렇지만 이걸 봐!” 아이들에게 남극은 어떤 곳일까요? 온통 얼음으로 뒤덮인 새하얀 땅. 펭귄이 많이 살고 있는 곳. 몹시 추운 곳……. 여기 그렇게 단편적이었던 남극의 인상을 훨씬 더 풍성하고 흥미롭게 해 줄 지식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남극을 여행한 작가의 실제 체험과 아이들의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탄생한 이야기예요. 예술가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가해 남극을 여행하게 된 작가는 6주 동안 날마다 전 세계의 많은 학교와 가족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담은 이메일을 보냈고, 아이들은 답장으로 그림을 그려 작가에게 보냈지요. 그 그림들을 모아 ‘어린이들의 남극 그림’이라는 전시회가 여러 나라에서 열렸습니다. 그 전시회에 나온 그림들은 이 책에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삶을 세세한 부분까지 예리하게 관찰해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 앨리슨 레스터는, 이 책의 주인공인 소피처럼 딱 아홉 살 어린이의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낀 남극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줍니다. 남극이 온통 새하얗게 얼어붙은 땅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얼마나 다채로운 빛깔과 신비로운 이야기를 많이 품고 있는지 들어 보라고, 흥미진진한 남극 일기를 펼쳐 보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딱 맞춘, 편안하고 흥미로운 지식 그림책 이 책은 아홉 살 소피가 쇄빙선 오로라 오스트랄리스 호의 선장인 아빠를 따라 남극에 다녀온 이야기를 일기처럼 들려줍니다. 남극으로 출발하기 전 설레고 흥분되는 마음부터 남극의 신비를 탐험하고 난 뒤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이 오목조목 펼쳐지지요. 남극을 오가는 쇄빙선의 모양이나 구조, 배 안에서의 여러 이야기부터 빙상, 빙하, 빙붕, 빙산 등 그냥 얼음이라고 알고 있던 것들의 다양한 구분, 남극에 사는 여러 동물의 생태, 남극 기지 그리고 그 곳 사람들의 일과 삶, 남극 탐험의 역사까지 이 책은 남극에 대한 깊이 있고 풍성한 정보로 가득합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전혀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습니다. 편안하고 쉽고,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그건 바로 이 책이 아이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남극을 여행한 아홉 살 소피의 일기는 남극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가르치거나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저 소피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아이들의 언어로, 딱 그만큼의 눈높이로 편안하게 표현하는데 거기에 이미 정보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피가 함께 쇄빙선을 타고 가는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다 열거하는 것은 고맘때 아이들의 생각과 관심을 그대로 드러낸 일기의 한 부분인 듯하지만, 독자는 거기서 남극을 오가는 쇄빙선에는 어떤 일을 하는 어떤 사람들이 타는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소피가 자신만의 감상을 풀어놓은 부분들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하고, 남극에 대한 인상을 풍성하게 해 줍니다. 빙산이 무엇인지 소피가 배운 것에 대한 정보도 들어있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소피는 그날 자기가 본 빙산들에 ‘복실복실 고양이’, ‘커다란 신발’, ‘저금통’처럼 이름도 붙여 봅니다. 풍랑이 심해 뱃멀미가 심한 날에는 마치 세탁기 안에서 밥을 먹는 것 같았다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의식 중에 죽은 물고기에 입을 맞추고는 ‘웩!’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요. 남극에 대한 정보가 무척 다양하고 그 깊이도 만만치 않지만, 이렇게 아이다운 생각과 느낌, 솔직한 표현들이 알찬 정보와 함께 녹아들어 있어 쉽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즐거운 지식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남극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과 그림 풍성한 이야기와 더불어 보고 또 보게 만드는 사진과 그림 역시 즐겁습니다. 우선 다양한 사진들은 친절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 줍니다. 빨간색 쇄빙선 오로라 호를 구석구석 보여 주는 사진은 남극을 향한 소피의 여정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 해 주고, 바다에 떠 있는 신기한 모양의 여러 빙산들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유머러스한 동물들의 사진은 더없이 친근하고, 남극 기지의 여러 구조물과 이동 수단을 보여 주는 사진, 과거 남극 탐험가들의 오두막 사진은 얼어붙은 땅에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발견을 향한 사람들의 열정을 보여줍니다. 모두가 새하얗다고만 한 남극, 하지만 남극이 얼마나 다양한 빛깔로 존재하는지 보여주는 사진은 우리가 몰랐던 남극으로 보는 이들을 초대하지요. 이 책의 그림은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과 아이들이 그린 그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피의 경험과 모습을 따라가며 그린 작가의 그림은 편안하고 유머러스해 소피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게 해 주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이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남극 그림책이 되는 데 큰 힘을 발휘한 것은 작가가 들려준 남극 이야기에 아이들이 답장으로 그린 그림들입니다. 남극에 대한 생각과 상상으로 그려낸 그림들이지만, 무엇보다 순수한 열정과 호기심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림들이지요. 마치 금방이라도 남극 이야기를 한보따리 풀어낼 것만 같은 생생한 표정의 동물들, 거대한 빙하와 빙산이 어우러진 기운이 넘치는 풍경, 신비한 오로라를 품은 남극의 하늘, 별이 쏟아질 것만 같은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를 떠가는 빨간 배의 환상적인 모습까지 아이들의 그림은 그 자체로 남극의 신비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남극 이야기, 아이의 그림으로 느끼는 남극의 신비를 풍성하게 담아 누구에게라도 분명 즐거운 남극 체험을 선물할 것입니다.
소원 들어주는 음식점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원혜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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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수학동화서지원 지음, 원혜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수학동화 시리즈. 까마득한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바리데기 설화’의 뒷이야기를 수학동화로 새롭게 펴냈다. 작가는 생명력이 강한 옛이야기 중에서 감동과 상상의 세계가 가득한 ‘바리데기 설화’를 골라 그 뒷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그러면서 중요한 수학 개념 중 하나인 ‘분수’를 이야기 속에 버무려 냈다. 분수는 초등 저학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작가는 수학 개념인 ‘분수’를 인성의 중요한 덕목인 ‘나눔의 정신’과 결합시켜 쉽고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펼쳐낸다.작가의 글 - 분수를 통해 ‘나눔’을 알려 주는 바리데기 음식점 나오는 사람들 저승으로 가는 길 -바리데기 음식점 저승에 음식점이 있다는 걸 아나요? 첫 번째 손님 이야기-소녀의 소원 똑같이 나누기 두 번째 손님 이야기-사냥꾼의 후회 전체와 부분의 크기 세 번째 손님 이야기-‘부분모여전체’ 완두콩 밴드 분수 네 번째 손님 이야기-턱 빠진 뚱보 왕 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 비교 이승으로 가는 길-다시 살아난 소녀 분모가 다른 분수의 크기 비교초등 저학년들이 좋아하는 바리데기 설화, 그 뒷이야기 《소원 들어주는 음식점》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바리데기 설화’의 뒷이야기를 수학동화로 새롭게 탄생시킨 책입니다. 옛이야기에는 모험과 대결, 지혜와 재치, 환상과 상상의 세계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전해져 내려오는 것입니다. 작가는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옛이야기 중에서 감동과 상상의 세계가 가득한 ‘바리데기 설화’를 골라 그 뒷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수학 개념 중 하나인 ‘분수’를 이야기 속에 버무려 냈습니다. 분수는 초등 저학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수학 개념인 ‘분수’를 인성의 중요한 덕목인 ‘나눔의 정신’과 결합시켜 쉽고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분수를 통해 ‘나눔의 정신’을 깨우쳐 주는 바리데기 할머니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저승길에 오른 소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닥치는 대로 동물을 죽인 사냥꾼, 화합하지 못했던 밴드 연주자들, 욕심만 부렸던 뚱보 왕이 할머니의 음식점을 찾아와 요리를 먹고 죄를 고백하면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이때 바리데기 할머니는 분수를 사용합니다. 분수는 아주 까마득한 옛날부터 물건을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사용했던 수학 개념입니다. 바리데기 할머니는 분수를 수학 개념으로 쉽게 설명하면서도 분수 속에 담겨 있는 고결한 나눔의 정신을 알려줍니다. 이처럼《소원 들어주는 음식점》은 바리데기 설화 속에 분수라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쉽게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나눔의 정신까지 주제를 확장시켜 낸 점이 뛰어난 책입니다. 암기하고 풀기만 하는 수학은 그만! 이제는 ‘스토리텔링 수학’이다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며, 여러 학문들과 깊은 연관성을 갖기 때문에 ‘통합교과’로서 매우 중요한 학문인 수학. 그러나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수학 성취도는 높지만 수학에 대해 ‘재미없고 실생활에 도움 안 되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기초 학문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와 같으므로 빨리 개선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2013년부터 초?중?고의 수학 교과서를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는 ‘스토리텔링(Story telling)’형으로 바꾸어 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학 교과서가 바뀜에 따라 수학 평가 방식도 문제 풀이와 계산 위주의 평가에서 과정 중심 평가, 논리적?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 서술형 평가가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초등 수학 학습의 왕도, 수학 동화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수학 이론이나 개념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풍부한 사례를 담아 마치 이야기해 주듯이 전달하는 학습 방법을 말합니다. 스토리텔링형 수학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학 동화입니다. 수학 동화에는 어린이들이 공감하기 쉬운 소재와 그들 눈높이의 등장인물이 나오며, 수학 개념과 원리를 찾아내고 해결해 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수학 동화를 고르는 방법 진짜 ‘수학의 힘’ 키워 주는 와이즈만 수학 동화 많은 수학 동화들 가운데서 좋은 책을 찾아내는 핵심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경험이 잘 반영되어 있는가입니다. 어린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등장인물의 경험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일치시키며 몰입해 가고, 등장인물이 최종적으로 알아내는 수학 개념과 원리의 발견 과정을 똑같이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들의 특성이 수학 동화에 잘 반영되어야 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지난 17년간 ‘실생활 수학’,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수학’을 표방해 왔고 어린이들과 함께 수많은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콘텐츠를 축척해 왔습니다. 그 노하우를 ‘와이즈만 수학 동화’ 시리즈에 녹여낸 것입니다. ‘와이즈만 수학 동화’는 스토리텔링형 수학 교과서에 발맞춰, 학년별 수학 개념과 원리를 쉽고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낸 기획 시리즈입니다.
생각을 발견하는 토론학교 : 철학
우리학교 / 최훈.박의준 지음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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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청소년 철학,종교최훈.박의준 지음
청소년을 위한 토론학교 시리즈. 지루한 철학사나 암기해야 할 철학 이론을 나열하는 대신 실제로 철학자들이 어떻게 문제를 다루었는지를 생생한 토론으로 보여준다. 철학의 학문적 성과를 대중과 나누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자가 토론이 가능한 철학적 쟁점을 공들여 골랐다. 풍부한 상징을 담은 이미지도 사려 깊게 배치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철학이야말로 논쟁의 역사다. 플라톤과 비트겐슈타인이, 칸트와 포퍼가 토론의 한가운데서 생생하게 이해된다. 진지하게 답을 찾아가는 대신 이미 정해진 답을 말하고, “왜 그런 거지?”라는 온당한 질문 대신 “다 그렇지 뭐.”라고 대답해 왔던 아이들은 철학 토론이 주는 지적인 긴장감 속에 문제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1. 아름다움 그래, 아름다움은 주관적 취향이야 아니야, 아름다움은 객관적 사실이야 2. 이기주의 그래,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야 아니야, 사람은 이기적인 동기만으로 행동하지 않아 3. 다수와 소수 그래,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할 수 있어 아니야, 우리에겐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어 4. 분배와 정의 그래, 평등하게 나누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야 아니야, 자유를 침해하면서까지 나누는 것은 정의롭지 못해 5. 혈액형의 과학 그래, 설명과 예측을 잘하는 지식이니까 믿을 수 있어 아니야, 확증과 반증이 불가능하니까 사이비 과학일 뿐이야 6. 자유의지 그래, 우리에겐 자유의지가 있어 아니야, 모든 건 이미 결정되어 있어 7. 생각하는 컴퓨터 그래, 컴퓨터는 생각할 수 없어 아니야, 컴퓨터는 생각할 수 있어 8. 매트릭스세상 그래,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매트릭스야 아니야, 우리는 현실 세계에 살고 있어 9. 신 그래, 신은 분명히 있어 아니야, 신은 존재하지 않아 『생각을 발견하는 토론학교_철학』은 토론으로 새롭게 쓴 철학 책이다. 지루한 철학사나 암기해야 할 철학 이론을 나열하는 대신 실제로 철학자들이 어떻게 문제를 다루었는지를 생생한 토론으로 보여준다. 날것 그대로인 생각 덩어리를 벼리는데 철학 토론만 한 것이 있을까? 쉽고 흥미롭게 시작된 토론은 논쟁의 끝에 이르러 읽는 이에게 사고의 틀이 깨어지는 새롭고도 유쾌한 경험을 안겨 준다. 책을 따라 가며 찬성과 반대 중 하나의 입장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동안 스스로 생각하는 힘 또한 기를 수 있다. 철학의 학문적 성과를 대중과 나누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자가 토론이 가능한 철학적 쟁점을 공들여 골랐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은 현직 교사들이 기획한 깨알 같은 장치로 쉽고 재미있게 버무렸다. 풍부한 상징을 담은 이미지도 사려 깊게 배치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칸트는 철학을 배우는 대신 철학함을 배우라고 했는데, 이 책이야 말로 ‘철학함’을 배우는 데 꼭 맞는 책이다. “그래! 어차피 세상 모든 일은 이미 다 결정되어 있어!” “아니야! 우리에겐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자유의지가 있어! “ 철학을 배우는 대신 철학함을 배우는 시간, 삶과 세상을 성찰하는 생각의 담금질이 시작된다. 토론으로 새롭게 쓴 철학책 『생각을 발견하는 토론학교_철학』은 토론으로 새롭게 쓴 철학 책이다. 지루한 철학사나 암기해야 할 철학 이론을 나열하는 대신 실제 철학자들이 전개한 생생한 토론을 가져와 만들었다. 때문에 소크라테스가 무슨 말을 했고 니체가 어땠다는 이야기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철학의 중요한 쟁점을 다룬 논쟁에 직접 참여해 철학자들이 실제로 문제를 다루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책을 펼치면 첫 꼭지에 아름다움에 관한 철학적 물음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발레 '백조의 호수'를 보면서 끄덕끄덕 조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는 '백조의 호수'에 있는 것일까, 그 공연을 보면서 조는 사람에게 있는 것일까? 조선시대의 막사발은 언제부터 아름다웠을까? 원래부터 아름다웠을까, 아니면 일본인들이 아름답게 보고 나서야 비로소 아름답게 되었을까? 이렇게 시작된 물음은 ‘그래, 아름다움은 주관적 취향이야!’라는 글로 진지하게 답을 찾아간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카르모스와 중국의 철학자 장자가 이야기를 풀어내면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1960년대 미스코리아를 비교한 사진이 그 뒤를 잇는다. 흄과 파스칼이 토론을 돕고 비트겐슈타인이 아름다움의 본질은 없다고 말하는 동안 16세기 미의 세 여신들과 20세기 미의 세 여신들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구나. 아름다움은 주관적 취향이구나.”라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 반대 토론이 시작된다. 올랭피아와 오달리스크를 비교하면서 시작한 글은 김태희가 당신의 어머니보다 분명 아름답다고 선언하고, 뒤샹과 워홀의 작품이 아름다움의 진짜 의미를 묻는다. 그리고 플라톤이 등장해 아름다움의 이데아를 설파하는 동안,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던 청소년들은 아름다움이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에 한 표를 던진다. “아니야, 아름다움은 객관적 사실이야.” 토론은 이기주의로 이어진다. 이타적인 행동을 한 사람들이 실은 이기적인 동기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는 이야기에 자기만족의 진짜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된다.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처럼 하지 못해 스스로 찔렸던 마음 한 켠이 풀리고, 그들의 가식을 벗긴 것 같아 통쾌한 마음마저 드는데, 이 논리를 오캄의 면도날이 깔끔하게 받쳐준다. “그래.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야.” 하지만 이어지는 반대글을 찬찬히 읽어가는 사이, 촘촘하게 짜여진 논리와 쉽게 반박할 수 없는 설득력 있는 근거들은 이기주의자들의 주장이 궤변이며 동어반복에 지나지 않음을 알려준다. “인간은 이기적인 동기만으로 행동하지는 않아.” 이 책은 질문을 던진 다음 숙제만 안겨준 채 끝나는 다른 철학 책과는 확연히 다르기에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아이들은 한 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이런 저런 입장을 절충한 어정쩡한 타협같은 것은 이 책엔 없다. 그 대신 각각의 질문에 대한 답을 ‘그래!’, ‘아니야!’로 선명하게 갈라 동등하게 제시함으로써 진지한 철학적 물음의 진수를 보여 준다. 철학 대신 철학함을 배우는 시간 처음에 논쟁은 가볍고 흥미롭게 시작한다. 그러나 각각의 주장이 정교하게 펼쳐지며 상대방을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는 동안, 읽는 이는 쉽고 강렬한 논쟁의 한가운데로 빨려 들어간다. 그러다 토론의 끝에 이르면 사고의 틀이 깨어지는 새롭고도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토론을 통해 철학적 사고의 정수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2,5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철학의 힘이다. 철학이야말로 논쟁의 역사다. 플라톤과 비트겐슈타인이, 칸트와 포퍼가 토론의 한가운데서 생생하게 이해된다. 진지하게 답을 찾아가는 대신 이미 정해진 답을 말하고, “왜 그런 거지?”라는 온당한 질문 대신 “다 그렇지 뭐.”라고 대답해 왔던 아이들은 철학 토론이 주는 지적인 긴장감 속에 문제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을까? 신은 존재할까? 내가 지금 숨을 쉬며 살아가는 이 세계가 혹시 가짜는 아닐까?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이기주의가 꼭 나쁠까?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어떻게 나누어야 정의로울까? 이 책에서 묻고 있는 철학적 물음들은 우리 개개인의 삶에서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도 꼭 물어야 하는 근본적인 물음이다. 이 물음에 대한 두 개의 상반된 주장을 차례로 읽고 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혼란에 빠지고, 무엇이 옳은가, 어떤 입장이 내 생각과 맞아떨어지는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칸트는 철학을 배우는 대신 철학함을 배우라고 했는데, 이 책이야 말로 청소년이 ‘철학함’을 배우는 데 꼭 맞는 책이다. 생각 연습을 시켜주는 모래주머니, 철학 토론 철학자들은 철학적 물음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논리적으로 정교하게 펼쳐 놓는 사람들이다. 더구나 이 책은 철학의 주요 주제들을 찬반 토론 형식으로 꾸몄다. 날것 그대로인 생각 덩어리를 벼리는데 철학 토론만한 것이 있을까? 설득력 있는 근거들이 제시되면서 누구라도 쉽게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펼쳐지는 철학 토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생각의 키가 한 뼘 자라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어 가며 찬성과 반대 중 하나의 입장을 한발 한발 끝까지 따라가는 동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길러진 힘은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맞서는 순간, 진짜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런 철학적 생각 연습을 많이 하게 되면 자신의 삶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 진짜 생각이 필요한 순간을 만났을 때 정말로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마치 운동선수가 평소에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차고 연습했다가 실전에서 모래주머니를 벗고서 날아갈 듯 달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철학은 생각 연습을 시키는 모래주머니 같은 것입니다. _서문에서 이 책이 다루는 철학적 주제들은 어떤 일의 옳고 그름, 이기심과 이타심, 아름다움과 추함, 자유의자나 신의 존재처럼 우리들의 눈과 귀로 직접 경험할 수 없는 문제들이다. 생각으로만 생각을 열어 가야 하니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하겠는가?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은 현직 교사들이 기획한 깨알 같은 장치로 쉽고 재미있게 버무렸다. 또, 풍부한 상징을 담은 이미지를 사려 깊게 배치해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철학의 학문적 성과를 대중과 나누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자가 토론이 가능한 철학적 쟁점을 공들여 골랐다. 다른 쟁점들과 마찬가지로 철학적 쟁점 역시 원래는 찬성과 반대 두 입장뿐만 아니라 제3의 다양한 견해들이 있는 쟁점이지만 청소년들의 생각 연습을 위해 많은 품을 들여 양쪽으로 편을 나누었다. 찬반 각 주장들의 견해를 확실히 이해한다면 얼마든지 스스로 제3의 견해를 발견해 갈 수 있을 것이다. 조각난 거울에 자신을 비춰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책 속의 이정표를 따라 활기차게 철학과 토론의 숲을 오가노라면, 생각의 키는 물론 영혼의 키마저 한 뼘 더 자랄 것이다.
세상을 밝히는 별 양심
꿈소담이 / 김경민 지음, 정주현 그림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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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명작,문학김경민 지음, 정주현 그림
빈집털이 도둑질을 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어린 소녀가 못난이가 아닌 박난이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못난이로 살아가는 난이의 삶은 버려진 휴지조각처럼 엉망이었지만, 고양이 타래의 도움으로 아빠와의 추억을 찾게 되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였던가를 깨달는다. 숨어있는 양심, 잠자고 있는 양심을 깨우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말 환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아 가는 주인공의 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참된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했다.양심을 잃은 아이 - 주인집 딸 소영이 - 뒤죽박죽 난이의 인생 - 경찰도 무섭지 않아 양심이 없으면 왜 안 돼요? - 대담한 계획 - 미스테리 가족 - 빈집털이 양심은 사람들 사이에 살고 있는 별 - 어서오세요, 여기는 추억별닷컴입니다. - 소영이에게 일어난 기적 - 죽은 사람도 만날 수 있다구? 양심을 되찾은 아이 - 난이의 추억별 - 소영아, 미안해 - 문방구 할머니★ 기획의도 잠자고 있는 양심별을 깨워서 하늘로 쏘아 보세요 빈집털이 도둑질을 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어린 소녀가 못난이가 아닌 박난이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못난이로 살아가는 난이의 삶은 버려진 휴지조각처럼 엉망이었지만, 고양이 타래의 도움으로 아빠와의 추억을 찾게 되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였던가를 깨달으면서 잃어버렸던 양심도 되찾게 됩니다. 양심은 늘 우리 마음속에 있답니다. 숨어있는 양심, 잠자고 있는 양심을 깨우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말 환해질 것입니다. ★ 특장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아 가는 주인공의 극적인 이야기는 읽는 이를 강하게 몰입시킵니다.
아바도 평전
풍월당 / 볼프강 슈라이버 (지은이), 이기숙 (옮긴이) / 2020.10.12
25,000원 ⟶ 22,500원(10% off)

풍월당소설,일반볼프강 슈라이버 (지은이), 이기숙 (옮긴이)
탈권위적 리더십으로 현대 음악사에 새로운 장을 연 음악가, 2014년 여든한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음악계의 거장 클라우디오 아바도. 그의 일대기를 담은 <아바도 평전 : 고요한 혁명가>가 출간되었다. 아바도의 육성은 물론이거니와 그와 함께한 음악가들의 증언을 집성한 이 책은 아바도의 음악적 행보를 세심하고 다채롭게 그려낸 최초의 평전이다. 이 책의 작가인 볼프강 슈라이버는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일간지인 <쥐트도이체 차이퉁>에서 음악 평론가로 활동한 저널리스트다. 슈라이버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바도의 예술 행로에 동행하며 자신이 직접 보고 들으며 경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인간 아바도, 지휘자 아바도에 대해 입체적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연대기 형식을 취한 이 책은 밀라노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빈에서의 유학 생활을 거쳐 뉴욕과 런던, 시카고, 베를린 등을 오고 갔던 아바도의 지휘 여정을 담담한 필치로 생생하게 재현해낸다. 그 덕분에 독자는 음악을 사랑한 소년이 어떻게 “우리 시대의 가장 품위 있고 영향력 있는 지휘자”(요아힘 카이저)가 되었는지 재구성할 수 있게 된다.1. 팬클럽 2.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1933~1949) ‘음악이 울려 퍼지는 집’ ‘독서는 우리를 신비롭게 만든다’ 3. 밀라노와 빈의 학창 시절(1949~1958) 문학사 산책: 살바토레 콰시모도 시에나 강좌: 주빈 메타와 다니엘 바렌보임 첫사랑 빈: 스승 한스 스바로프스키 4. 콩쿠르 우승과 지휘대 정복(1958~1968) 파르마에서 실내악을 가르치다 신세계로 떠나다: 뉴욕의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 경력의 시작 5. 오페라의 표준: 스칼라 극장(1968~1986) 밀라노의 혁신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오페라 ‘기본 레퍼토리’ 6. ‘무지카/레알타’: 클라우디오 아바도, 루이지 노노, 마우리치오 폴리니 7.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그의 청소년 오케스트라들 8. 지휘대에서 얻은 많은 직함(1972~1985) 9.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1979~1987) 10. ‘감정의 궁전에서’: 빈 국립오페라(1986~1991) ‘빈 모데른’ 프로그램 구성 새로운 사랑 빈과 작별하다 11. 베를린 필하모닉 I(1989~1998) 베를린 필과 그 지휘자들 선출 베를린에서의 첫해 리허설 방식과 음악의 이상: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의 자취를 따라서 ‘베를린의 음악’ 초청 공연, 연주 여행, 잘츠부르크 부활절 음악제 지멘스 음악상 12.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베를린 테마 음악회 시리즈 1: 횔덜린(1993) 시리즈 2: 파우스트(1994) 시리즈 3: 고대 그리스(1994~1995) 시리즈 4: 셰익스피어(1995~1996) 시리즈 5: 알반 베르크/게오르크 뷔히너(1996~1997) 시리즈 6: 방랑자(1997~1998) 시리즈 7~8: ‘트리스탄과 이졸데-사랑과 죽음의 신화’, ‘아모레 에 모르테’(1998~1999) 시리즈 9: ‘음악은 지상의 즐거움’(2000~2001) 시리즈 10: 파르지팔’(2001~2002) 13. 베를린 필하모닉 II(1998~2002) 베를린 필 재계약 포기의 충격 베를린 필 고별 음악회 14. 친구들과 함께 만든 오케스트라: 루체른(2003~2013)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언제나 다시 베를린 15. 이탈리아와 라틴아메리카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밀라노 스칼라 극장으로의 귀환 라틴아메리카 참여 활동: ‘엘 시스테마’ 16. 만년의 연주 활동 - 내면화한 듣기 관현악 연주로 드러나는 세계관 음반 제작 17. 죽음과 변용 한 인격과의 만남 옮긴이의 말 미주 음반과 영상물 인명 찾아보기“음악을 한다는 것은 연주할 줄 아는 것이 아니라 들을 줄 아는 것을 의미한다.” - 클라우디오 아바도 아바도와 수십 년을 동행한 음악 평론가가 그려낸 인간 아바도, 지휘자 아바도의 첫 평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였기에 침묵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유일한 지휘자,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를 지휘하는 거장, 클라우디오 아바도 지휘자는 특이한 ‘연주자’다. 지휘자의 지휘봉은 실제로 소리를 내지 않지만 수십 개의 악기에서 소리를 끌어낸다. 기호에 불과한 음표들이 음악으로 현현하는 순간은 그야말로 ‘마법’과 같다. 그래서 지휘자는 소리의 ‘마술사’라고 불린다. 한편 연주자에게 지시를 내리기 때문에 그는 또한 권위 있는 리더로도 비쳤다. 지휘대의 영웅으로 군림하는 지휘자상은 이렇게 탄생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이런 전통적인 지휘자상에 넣을 수 없는 새로운 인물이었다. 탈권위적 리더십으로 현대 음악사에 새로운 장을 연 음악가, 2014년 여든한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음악계의 거장 클라우디오 아바도. 그의 일대기를 담은 『아바도 평전 - 고요한 혁명가』가 풍월당에서 출간되었다. 아바도의 육성은 물론이거니와 그와 함께한 음악가들의 증언을 집성한 이 책은 아바도의 음악적 행보를 세심하고 다채롭게 그려낸 최초의 평전이다. 이 책의 작가인 볼프강 슈라이버는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일간지인 『쥐트도이체 차이퉁』에서 음악 평론가로 활동한 저널리스트다. 슈라이버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바도의 예술 행로에 동행하며 자신이 직접 보고 들으며 경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인간 아바도, 지휘자 아바도에 대해 입체적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연대기 형식을 취한 이 책은 밀라노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빈에서의 유학 생활을 거쳐 뉴욕과 런던, 시카고, 베를린 등을 오고 갔던 아바도의 지휘 여정을 담담한 필치로 생생하게 재현해낸다. 그 덕분에 독자는 음악을 사랑한 소년이 어떻게 “우리 시대의 가장 품위 있고 영향력 있는 지휘자”(요아힘 카이저)가 되었는지 재구성할 수 있게 된다.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 볼프강 림(작곡가) “아바도는 우리 시대의 가장 품위 있고 영향력 있는 지휘자다.” - 요아힘 카이저(음악 평론가) 아바도와 수십 년을 동행한 음악 평론가가 그려낸 인간 아바도, 지휘자 아바도 지난 100년간 클라우디오 아바도(1933-2014)만큼 존경을 받은 지휘자는 없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주변에는 미묘한 평판이 흘렀다. 위대한 대가임이 분명하나 압도적이지는 않았던 지휘자, 매번 훌륭한 음악을 들려주면서도 끊임없이 고민했던 음악가,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클라우디오 아바도 조용한 혁명가』의 저자인 저널리스트 볼프강 슈라이버는 클라우디오 아바도를 둘러싼 세간의 평가를 뒤로하고, 수십 년간 음악계에서 자신이 직접 보고 들으며 경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인간 아바도, 지휘자 아바도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아바도의 육성은 물론이거니와 그와 함께한 음악가들의 증언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서술 방식은 아바도의 삶과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한다. 클라우디오 아바도라는 인물을 다시 쓰기 위해 저자는 그와의 개인적인 친분까지 반영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연대기 형식을 취한 이 책은 밀라노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빈에서의 유학 생활을 거쳐 뉴욕과 런던, 시카고, 베를린 등을 오고 갔던 아바도의 지휘 여정을 담담한 필치로 생생하게 재현해낸다. 그 덕분에 독자는 음악을 사랑한 소년이 어떻게 “우리 시대의 가장 품위 있고 영향력 있는 지휘자”(요아힘 카이저)가 되었는지를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한다는 것은 들을 줄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음악을 듣는 최고의 방법, 침묵에 귀 기울이기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1933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집에서는 언제나 음악이 울려 퍼졌다. 아바도는 어릴 적부터 가족들과 실내악을 연주하며 자연스럽게 음악에 친밀감을 느꼈고 음악적 사고 능력을 길렀다. 볼프강 슈라이버는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성장 환경과 아버지의 독특한 교육법이 훗날 거장이 될 아바도의 음악 신념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서로의 음악을 주의 깊게 듣는 행위야말로 음악을 심도 있게 지각하는 방법”이라는 아버지의 지침은 아바도가 최고의 위치에 오른 뒤에도 마음속에 늘 자리했다. “아버지가 알려준 본질적인 비밀은 함께 음악을 할 때 연주 자체보다 듣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음악에서 ‘반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쳤다. 그것은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면서 상대방 마음속으로 들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한 것과 감정과 사고까지 포착하려는 대화와 똑같다고 했다. 인생에서도 음악에서도 우리는 들을 줄 알아야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의 말을 따라갈 수 있다.” _23쪽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지휘자로서 음악이 주는 천상의 감동과 침묵이 주는 죽음 같은 허무 사이의 아찔한 낙차를 늘 경험했던 사람이다. 아바도가 평생 존경한다고 밝혔던 시인 횔덜린의 시에서도 그는 같은 것을 느꼈을 것이다. 시인으로서 말보다 침묵을 끌어안고, 기교보다 진실의 무게를 앞세운 횔덜린에게 같은 예술가로서 경외를 느꼈을 것이다. 침묵을 듣는 것. 이것이 아바도가 생각한 올바른 연주의 핵심이었다. 리허설에서도 그는 단원들이 악기의 다양한 소리와 그 안에서 진동하는 소리의 관계를 꼼꼼하게 인지하고 분석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음악이 울리기 전과 울린 후에, 음악이 흐르는 중에, 그리고 음악이 사라진 뒤에 여운을 느끼며 정적에 귀 기울일 것……. “나에게 음악이 무엇이냐고요? 전부입니다.” 인간을 지배하지 않으며 음악을 숭배한 음악가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여느 이탈리아인과는 달랐다.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의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의 예술에 감탄했고, 대화로 노동의 독을 빼내는 대신 독서로 지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이었다. 이 특성은 나이가 들어서까지 내향적인 지휘자 아바도의 식별표처럼 따라다녔다. 천성적으로 조용하면서도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잃지 않는 아바도의 면모는 그의 음악에도 고스란히 스몄다. 아바도 음악의 핵심은 어떤 압도적인 재능에 있지 않았다. 이 책은 아바도의 음악적 자산은 자기 자신을 지독할 정도로 돌아보는 성격과 탈권위를 추구하는 그의 타고난 성향에서 왔다고 밝힌다. 아바도는 연주하는 작품을 속속들이 알고 있어도 작품 깊숙이 들어갔다. 매번 연주할 때마다, 늘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냈다. “작품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지휘자는 끝”이라는 신념은 자기 자신을 지독할 정도로 돌아보는 그의 성격에서 비롯했다. 또한 아바도는 압박 아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물이었다. 예기치 못한 외압이 들어올 때, 아바도는 그의 음악을 지키기 위해 투쟁했고, 노력이 여의치 않다고 느끼면 아쉬움 없이 무대를 떠났다. 그는 자신의 천성에 맞게, 다시 말해 ‘자율’을 무기 삼아 경력을 이어나갔다. 아바도는 언제나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최대한의 자율성을 부여하면서 그들의 음악이 자유롭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했고, 그 결과물을 취합해 음악을 만들어나갔다.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인간을 지배하지 않으며 음악을 숭배한 음악가’였다. “음악은 그 시대의 메아리이자 초상입니다.” 음악과 현실, 그 경계를 넘어서 아바도가 어린이를 위해 쓴 음악책 『음악이 울려 퍼지는 집(La casa dei suoni)』(1986)에는 ‘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그의 흥미로운 답이 담겨 있다. “음악과 현실의 관계를 언제나 눈앞에 그려보세요. 음악은 저마다 그 시대의 메아리이자 초상입니다.” 아바도는 모든 음악이 삶과 직결되어 있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었다. 오페라의 성지 라 스칼라에서 독일 교향악을 올리고, 보수적인 빈에서 잊힌 명작들과 현대음악을 발굴해 소개했으며, 베를린에서 음악의 범주를 넘어서는 범문화적 프로젝트를 연이어 시도하면서 음악과 사회를 연결하고자 했다.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상임 지휘자로 일하면서도 그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같은 새로운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설했고, 호세 아브레유 박사의 ‘엘 시스테마’ 같은 사회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비록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2010년 그가 밀라노 공연의 개런티로 9만 그루의 나무를 요구한 일은 유명하다. 아바도의 관심이 음악뿐 아니라 인간을 둘러싼 폭넓은 환경과 문화에 있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였다. 예술가로서 그의 명망을 최고로 올려준 사건은 당연시되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자리의 연장 계약을 스스로 포기한 일이다. 아바도에게는 지휘자로서의 최고 영예를 안정적으로 누리면서 전임 푸르트벵글러와 카라얀처럼 세계 최고의 악단을 장기간 지배할 수 있는 기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한 곳에 안주하지 않고 ‘함께 음악을 할 수 있는’ 신선함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 그를 위암 투병도 멈추게 하지 못했다. 그는 베를린 필 사임 이후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 오케스트라를 출범시켰고 그와 함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음악가들과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아바도에게 음악은 고립된 분야가 아니라 삶의 현실이 메아리쳐 울리는 곳이었다. “음악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지휘대에서 이룬 ‘조용한 혁명’ 지휘자는 특이한 ‘연주자’다. 지휘자의 지휘봉은 실제로 소리를 내지 않지만 수십 개의 악기에서 소리를 끌어낸다. 기호에 불과한 음표들이 음악으로 현현하는 순간은 그야말로 ‘마법’과 같다. 그래서 지휘자는 소리의 ‘마술사’라고 불린다. 한편 연주자에게 지시를 내리기 때문에 그는 또한 권위 있는 리더로도 비쳤다. 지휘대의 영웅으로 군림하는 지휘자상은 이렇게 탄생했다.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이런 전통적인 지휘자상과는 동떨어진 인물이었다. 아바도에게 음악은 함께하는 즐거움을 뜻했으므로 음악을 만드는 과정 역시 그러해야 했다. 그는 악단과 함께 음악을 만들고, 그 즐거움을 관객과 함께 나누기를 원했다. 무대는 지휘자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곳이 아니었다. 그는 연주자들에게 지시하는 대신 대화를 나눴고 그들 스스로 질문을 하게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연주자들은 그저 지휘자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함께하는 방법을 깨우쳤다. 이는 그의 음악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과 교육 활동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아바도와 제자들은 허물없이 소통하며 음악적 영감을 주고받았다. 이처럼 아바도는 지휘자의 권위를 주장하지 않았고 카리스마적인 지휘자상에 반대했다. 그러나 그럴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그에게 권위를 실어주었다. 자신을 앞세우지 않을 때 생겨나는 품위와 자기 삶과 신념을 일치시킬 때 오는 감동이 그들을 매혹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권위가 주는 편의를 내던졌으므로 그의 행보에는 정당성이 있었다. 아바도가 지휘대에서 이룬 ‘조용한 혁명’은 여전히 권위주의에 기대고 싶어 하는 우리의 낡은 감성에 깊은 교훈을 준다. 비록 과묵하고 결코 요란하지 않았지만, 그가 한 것은 ‘혁명’이었다. 음악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눈을 결정적으로 달라지게 한 듣기의 혁명.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듣기에도 잔잔한 변화가 일기를 바란다.훗날 아바도는 자신의 피아노 연주에 대한 아버지의 ‘무자비한 비판’ 외에 듣기에 관한 중요한 조언을 떠올렸다. 서로의 음악을 주의 깊게 경청하는 것이야말로 음악을 심도 있게 지각하는 방법이라는 지침이었다. “아버지가 알려준 본질적인 비밀은 함께 음악을 할 때 연주 자체보다 듣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음악에서 ‘반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쳤다. 그것은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면서 상대방 마음속으로 들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한 것과 감정과 사고까지 포착하려는 대화와 똑같다고 했다. 인생에서도 음악에서도 우리는 들을줄 알아야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의 말을 따라갈 수 있다.”_2장,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예술 이념과 실천에는 청소년 음악에 기여하겠다는 책임 의식도 포함되어 있었다. 젊은 음악가의 사회적 역할과 연주의 자발성 및 유연성에 관심을 가지고 개인적으로도 깊이 이입했기 때문이었다. 아바도는 뛰어난 결단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립했고 열정적으로 지도했다. 오케스트라 꿈나무들과 가까이 지내야 한다는 그의 신념과 일치하는 일이었다._7장,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그의 청소년 오케스트라들 느긋해 보이는 신임 예술감독과의 첫 오케스트라 리허설. 말러의 교향곡 1번의 악보가 보면대에 놓여 있다. 단원들은 아바도의 집중력과 여유로움에 큰 인상을 받은 듯하다. 말러의 교향곡 3악장을 연습한다. ‘장중하고 위엄 있게, 그러나 처지지 않게’ 연주하라는 지시어가 있고, 〈자크 형제〉의 선율을 콘트라베이스와 관악기가 신랄하게 비틀어 연주한다. 단원들 얼굴에서 크게 만족해하는 표정이 보인다. 곧 요란하게 치솟아 오르는 마지막 악장이 이어진다. 승리의 코다에 이르자 명령이라도 받은 것처럼 여덟 명의 호른 주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익숙한 듯 똑바로 서서 힘찬 선율이 약동하는 합창풍의 악절을 연주한다. 아바도는 당황해서 호른 주자들 쪽을 바라보다 고개를 젓고 웃으며 연주를 중단시킨다. 그리고 호른 주자들에게 왜 여기에서 격정적인 감정 과잉의 동작을 포기해도 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런 것은 말러 시대에는 대단히 근사했지만, 오늘날에는 너무 나간 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단원들이 조용히 또는 소리 내어 웃는다. 그들은 아바도의 단도직입적이지만 부드러운 훈계를 받아들인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아바도에게 비판을 받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친근한 어투 때문에 진지하게 대접받았다고 생각한다. _11장, 베를린 필하모닉 I(1989~1998)
자신만만 과학책 : 물리
봄나무 / 정창훈 지음, 이철원 그림 /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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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자연,과학정창훈 지음, 이철원 그림
어린이 스스로 과학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예를 들어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실하게 설명한 책이다. 특히 과학의 여러 분야 중 물리 영역에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것을 담았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20여 년 동안 과학 전문 기자로, 과학 저술가로 어린이들과 만나 온 정창훈 씨의 설명은 쉽고 재미있으며, 비유가 풍부하면서도 논리적이다. 또한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 만든 실험 재료들과 직접 발품을 팔아 찍은 사진들이 책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1. 코끼리와 생쥐, 누가 많이 먹을까? - 가루 녹이기와 액체의 증발 2. 나무도막은 왜 물에 뜰까? - 기압과 수압과 부력 3. 달은 어떻게 빛날까? - 빛의 반사와 달의 모양 변화 4. 열을 가하면 왜 부피가 커질까? - 열과 물질의 상태 변화 5. 소리는 어디에서 더 빠를까? - 소리의 성질과 빠르기 6. 야구배트의 과학 - 수평 저울과 지레 7. 투해머는 어디로 날아갈까? - 힘과 운동 8. 공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까? - 일과 에너지 9. 전선 근처에서는 나침반이 왜 움직일까? - 전기와 자기 10. 불의 정체는 무엇일까? - 연소와 소화과학이 자신만만해지는 과학책! 중요한 것은 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 답을 조리 있게 설명하는 것! 아이들이 과학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길러 주는 과학책 《영재들의 과학노트 - 물질과 힘》이 《자신만만 과학책 - 물리》라는 새 이름을 달고 재출간되었다. 어떤 문제든 답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문제가 과학이나 수학과 관련된 것이라면 오로지 ‘답’을 골라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제로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왜 그게 정답인지 까닭을 설명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나무도막 하나가 물에 반쯤 잠긴 채 떠 있다. 그렇다면 이 나무도막이 물에 떠 있는 이유는 뭘까? 그냥 가벼워서일까? 아니면 나무도막이 잠긴 부분에 수압이 작용해 나무도막을 떠받치기 때문일까? 그도 아니라면 나무도막에 물의 부력이 작용해 나무도막을 떠받치기 때문일까? 또, 달은 보름달이건 초승달이건 스스로 빛을 내는 것처럼 늘 눈부시게 보인다. 그렇다면 달의 표면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기에 햇빛을 눈부시게 반사하는 것일까?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거칠어서 햇빛을 사방으로 반사하는 것일까? 아니면 표면이 거울처럼 매끈해서 햇빛을 한쪽 방향으로 반사하기 때문일까? 달의 표면이 어떤지는 누구나 알고 있으므로, 문제에 대한 답은 뜻밖에 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답이 아니라 그 답이 왜 맞는지 조리 있게 설명하는 것이다. 행여 질문의 답을 안다고 해도 그 까닭을 설명할 수 없으면 진짜 알고 있다고 할 수 없다. 특히 과학에서는 하나를 알더라도 확실히 알아야만 열을 알고 백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책 《자신만만 과학책 - 물리》는 바로 그 ‘왜’에 대해 조목조목 밝힌 책이다. 객관식 시험 문제처럼 답을 고르는데 습관이 되면, 결국 원리에 대한 폭넓고 다채로운 이해가 멀어져 학년이 높아질수록 ‘오개념(誤槪念)’만 쌓여 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어떤 현상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게 하고, 그 원인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충실히 담긴 책이야말로 어린이를 위한 좋은 과학 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과학의 여러 분야 중 물리 영역에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것을 담았다. '코끼리와 생쥐, 누가 많이 먹을까?'에서는 자칫 오해하기 쉬운 표면적의 과학을 재미있게 풀었다. '나무도막은 왜 물에 뜰까?'에서는 기압과 수압, 그리고 부력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달은 어떻게 빛날까?'를 보면 저도 모르게 헛갈리기 쉬운 빛의 반사와 달의 모양 변화에 대해 분명히 알게 된다. 그리고 '열을 가하면 왜 부피가 커질까?'를 보면 열과 물질의 관계가 비로소 확실하게 이해된다. 또한 '소리는 어디에서 더 빠를까?'는 소리의 성질과 빠르기를 통해 왜 물속에서 소리가 더 빠르게 전달되는지 그 원인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야구배트의 과학'과 '투해머는 어디로 날아갈까?'는 수평 저울과 지레, 힘과 운동에 대해 흥미로운 호기심이 일도록 구성했다. 나아가 '공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까?'에서는 일과 에너지에 대해, '전선 근처에서는 나침반이 왜 움직일까?'에서는 전기와 자기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불의 정체는 무엇일까?'에서는 촛불이 타는 모습을 보며 과연 파라핀이 타는 것인지, 아니면 심지가 타는 것인지 저울질하며 연소와 소화에 대해 조리 있게 풀어 나갔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20여 년 동안 과학 전문 기자로, 과학 저술가로 어린이들과 만나 온 정창훈 씨의 설명은 쉽고 재미있으며, 비유가 풍부하면서도 논리적이다. 또한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 만든 실험 재료들과 직접 발품을 팔아 찍은 사진들이 책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들에게 들려주는 행복의 길
풀빛 /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홍석영 옮김 / 2005.09.05
13,000원 ⟶ 11,700원(10% off)

풀빛청소년 철학,종교아리스토텔레스 지음, 홍석영 옮김
아리스토텔레스의 은 철학사에서 처음으로 윤리학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현실적 인식론이 가장 잘 드러나고, 이른바 '중용'에 대한 집중적 탐구가 이루어진 이 책은 그의 사상을 대표하는 저술로 널리 알려졌다. 그런 까닭에 서양에서는 플라톤의 와 더불어 고전 중의 고전으로 꼽힌다. ‘무엇이 선이고 선한 행위인가?’라는 물음은 모든 윤리학이 던지는 근본 물음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적인 의미의 선, 즉 전체적으로 좋은 삶을 윤리학의 기준으로 삼는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좋은 선, 즉 최고선(最高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이 물음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윤리학 전체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물음이기도 하다. 원전을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주제에 따라서 구성을 바꾸었으며, 번역과 글다듬기에 신경을 썼다.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각 부와 장 앞에 그 내용을 요약해 놓았다. 책의 마지막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와 전체 사상, 그리고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도록 전체 해설을 실었다.'청소년 철학창고'를 펴내며 - 들어가는 말 1. 행복에 대하여 2. 도덕적인 덕 3. 지적인 덕 4. 자제와 쾌락 5. 우애 6. 다시 행복에 대하여 - 니코마코스 윤리학, 행복한 삶에 대한 탐구 - 아리스토텔레스 연보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스티커 놀이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4.05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 개발 프로그램이다. 캐릭터 스티커가 알차게 들어 있어,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 주며 부모님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건강한 게임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스티커 3장, 내지 32p프리파라에서 겪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눈부시게 성장하며 톱 클래스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 라라! 새로운 아이돌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파파라주쿠의 프리파라 무대에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즌3 보다 더욱더 재밌고 신나는 스토리로 돌아온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도 함께 즐겨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 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가득가득 들어있는 스티커가 3장이나! 캐릭터 스티커가 알차게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둘, 우리 아이 자신감과 성취감도 쑥쑥!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 주며 부모님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건강한 게임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홍길동전 : 세상을 뒤집다
휴이넘 / 이영민.황인원 지음, 김순영 그림 / 2011.12.25
9,500원 ⟶ 8,550원(10% off)

휴이넘명작,문학이영민.황인원 지음, 김순영 그림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시리즈 5권. 주어진 삶에 순종하지 않은 시대의 영웅 이야기 '홍길동전'을 당대의 역사적.사회적 상황에 맞게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였다. 작가 허균은 서얼 출신인 홍길동을 통해 뛰어난 능력을 지녀도 신분이 낮으면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닫힌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불합리한 신분 차별과 현실의 높은 벽을 뛰어넘고 싶었던 민중의 소망을 담은 '홍길동전'은 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글로 쓰인 데다, 홍길동이 보여 주는 저항 정신이 당시 백성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활용 ▷ 들어가기 : 번쩍번쩍! 홍길동의 통쾌한 세상 뒤집기 ▷ 고전 읽기 : 1장 아버지라 부르고 싶어도 2장 집을 떠나 새로운 세상으로 3장 도적이 된 길동 4장 활빈당이 되어 팔도를 누비다 5장 쫓기는 몸에서 병조 판서로 6장 조선을 떠나 새로운 섬으로 7장 그리운 가족 8장 율도국을 정벌하고 태평성대를 이루다 ▷고전 파헤치기 :1. 세상을 비판하다_사회를 비판한 최초의 한글소설 2. 세상은 평등하다_적서 차별을 금하라 3. 세상을 뒤흔들다_차별 없는 세상을 꿈꾼 역사 속 인물 4. 세상에 맞서다_희망의 불씨를 심다《세상을 비틀다 : 홍길동전》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홍길동전>을 당대의 역사적.사회적 상황에 맞게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백성의 가슴속에 영웅이 살았습니다 - 서자 홍길동의 위대한 반란 민중의 가슴속에 영웅이 살았습니다. 서자로 태어나 한 국가의 왕이 된 홍길동이 바로 그 영웅이지요. 홍길동은 양반 중심의 세상이었던 조선 시대에 서자로 태어나 한계를 극복하고, 백성을 위하여 의로운 활동을 하여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작가 허균은 서얼 출신인 홍길동을 통해 뛰어난 능력을 지녀도 신분이 낮으면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닫힌 사회를 비판하고 있지요. 신분 제도의 높은 벽 앞에 저항하며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을 구해 내고자 했던 홍길동, 세상이 만든 틀을 넘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낸 홍길동은 오늘날까지도 영웅으로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습니다. 탐관오리에 시달리던 백성 앞에 홀연히 나타난 홍길동의 통쾌한 세상 뒤집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고전 문학으로 역사 공부하기! [들어가기] -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역사, 인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전읽기] - 여러 이본 중 가장 널리 읽힌 것을 기본으로 하지요. 《토끼전》은 70가지가 넘는 이본 중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퇴별가》를 기본 줄거리로 삼고 판소리《수궁가》의 내용을 곁들였습니다. 어려운 한자나 문체는 쉽게 풀이했습니다. [쉬어가기] - 각 장의 이해를 돕는 정보 페이지입니다. 고전에 대한 이해를 도울 다양한 정보 페이지를 실었습니다. 해당 장과 관련된 장소나 문화, 시대적 특성에 대한 부속 정보들로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지요. [고전 파헤치기] - [들어가기]에서 던진 주제에 답을 주지요. ‘들어가기’에서 제시한 시각으로 작품을 분석하여, 고전 문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알려 줍니다. 이 책 전체의 핵심 부분으로, 고전 문학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홍길동전》에 담긴 백성들의 열망 불합리한 신분 차별과 현실의 높은 벽을 뛰어넘고 싶었던 민중의 소망을 담은 《홍길동전》은 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글로 쓰인 데다, 홍길동이 보여 주는 저항 정신이 당시 백성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던 것이지요. 신분 사회에 맞선 홍길동은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이룩하고자 활빈당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괴롭히던 탐관오리들을 혼쭐내며 영웅이 되었지요. 그리고 율도국을 세워 왕이 되었습니다. 태평성대 율도국은 고달픈 삶을 살아가던 조선의 백성이 꿈꾸던 이상의 땅이었습니다. 홍길동의 통쾌한 한 판 뒤집기! 홍길동은 차별과 억눌림 속에서 살아온 백성들의 소망이 만들어 낸 영웅입니다. 홍길동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원하던 것을 모두 이루었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형을 형이라 부르고 싶었던 한을 풀었고, 당시의 사회 제도 하에서는 꿈도 꿀 수 없었던 벼슬자리에 오르고, 마침내는 한 나라의 왕이 되기까지 하지요. 조선의 엄격한 신분 제도 아래서는 입 밖에도 낼 수 없었던 꿈을 홍길동은 백성을 대신해 이루어 냅니다. 이로써 홍길동은 한계 앞에서 절망하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열망을 간직한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강한 자로부터 핍박받는 약한 자들을 위한 삶을 살았던 홍길동의 통쾌한 세상 뒤집기! 주어진 삶에 순종하지 않은 시대의 영웅 이야기가 되살아납니다. 우리 고전을 새롭게 읽어야 하는 이유! 고전은 ‘현대를 밝히는 등불’ 이라고 일컬어집니다. 그 중요성이 이다지도 강조되는 것은 그 안에 오랜 세월 동안 켜켜이 쌓인 가치와 정신이 오늘날까지 유효하기 때문이겠지요. 특히 우리의 고전 문학은 우리 민족 특유의 정서와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깊이 알아야 합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 고전을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당대 사람들이 왜 이 이야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 당시 사회와 역사, 환경과 사람들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또 오늘날의 시각에 맞게 새롭게 보는 것도 필요하지요.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는 고전 문학을 통해 작품의 배경이 된 사회와 역사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던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익숙한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을 통찰할 때 비로소 고전은 생생하게 현대에 살아납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를 꿰뚫고, 현재를 읽는 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 고전을 보면 우리 역사가 보입니다. 고전 문학에는 옛 사람들의 삶과 해학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부조리한 현실과 인물에 대한 묘사가 생생하지요. 또한 당시 사회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활이 잘 담겨 있습니다. 고전을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찾는 순간,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으로, 우리 고전의 모든 카테고리 《토끼전》으로 첫 선을 보인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은 《심청전》.《춘향전》.《흥부전》.《홍길동전》으로 이어집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고전에서부터 숨어있던 보석 같은 작품들까지, 우리 고전의 모든 카테고리를 이 시리즈 안에 모두 담을 때까지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은 계속 이어집니다.
처음처럼 (큰글씨)
돌베개 / 신영복 글.그림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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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소설,일반신영복 글.그림
2016년 2월에 출간된 개정신판 의 대활자본이다.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은 이 책을, 2016년의 책보다 판형도 크게 키우고 본문 글씨도 1.5배 크게 키운 큰글씨 책으로 출판한다. 신영복의 서화 에세이. 저자가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감옥에서 쓴 옥중 서간의 귀퉁이에서부터였다. 이 편지를 읽을 어깨너머 독자 어린 조카들에게 편지 한켠에 예쁜 그림을 선물로 그려주던 것이 신영복 그림의 시작이다. 이후 와 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이 책 은 신영복이 평생 그리고 쓴 잠언 모음집이다. 이 책은 신영복의 사상이 압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제 '신영복의 언약'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신영복이 우리에게 전하는 말[言]과 약속[約]이다. 생전의 한 인터뷰에서 이 무기수의 옥중 서간이라면, 은 다시 쓰고 싶은 편지라고 하였다. 늘 처음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에게 따듯한 격려를 보내는 신영복의 글과 그림을 한자리에 모았다.여는 글 - 수많은 ‘처음’ 1부 꿈보다 깸이 먼저입니다 처음처럼 | 소나무 | 어미와 새끼 | 산천의 봄 | 꽃과 나비 | 꿈 | 수(水) | 또 새해 | 진선진미 | 줄탁동시 | 목공 귀재 | 당무유용 | 샘터 찬물 | 찬물 세수 | 훈도 | 아픔 한 조각 | 큰 슬픔 작은 기쁨 | 비상 | 집과 사람의 크기 | 사랑과 증오 | 대화는 애정 | 아픔과 기쁨의 교직 | 높은 곳 | 히말라야 토끼 | 저마다 진실 | 동굴 우상 | 우공이산 | 묵언 | 백천학해 | 자기 이유 | 지남철 | 오늘과 내일 사이 | 과거의 무게 | 어제의 결실 | 새해 | 일몰 | 새벽 |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 언약은 강물처럼 | 시중 | 유각양춘 | 화이불류 | 군자여향 | 춘풍추상 | 무감어수 | 유항산 | 춘풍추수 | 통즉구 | 지산겸 | 성찰 | 야심성유휘 2부 생각하는 나무가 말했습니다 강물처럼 | 봄이 오는 곳 | 대지의 민들레 | 새 공책 | 그릇 | 창과 문 | 더 큰 아픔 | 와우 | 도인 | 빈손 | 희언자연 | 운심월성 | 태양에너지 | 기차 소리 | 간장게장 | 나무야 | 물통 | 나비 역사 | 창랑청탁 | 등불 같은 사람 | 가을 사색 | 겨울나무 별 | 고독한 고통 | 기다림 | 길의 마음 | 나이테 | 비슷한 얼굴 | 버림과 키움 | 속도와 가속 | 심심함 | 길벗 삼천리 | 영과후진 | 첩경 | 또 하나의 손 | 마음이 있는 손 | 고목 명목 | 빗속 | 색 | 안개꽃 | 느티 그늘 | 돼지등 | 사랑 경작 | 동반 | 징검다리 | 내 손 네 손 | 맷돌 | 아름다운 얼굴 | 대면 | 여행 | 그리움 | 나아가며 길 | 돌팔매 | 설일사우인 | 함께 가면 험한 길도 | 미완성 | 바깥 | 바깥에 피는 꽃 | 변방과 중심 | 해변의 자갈 | 시냇물 | 함께 여는 새날 | 함께 맞는 비 3부 공부하지 않는 생명은 없습니다 감옥 교실 | 백련강 | 달팽이 | 인디언의 기다림 | 감방문 안쪽 | 옥창 풀씨 | 화분 | 미네르바의 올빼미 | 뒤돌아보라 | 보리밭 | 문병 | 남산의 매미 소리 | 찬 벽 명상 | 겨울 새벽 기상나팔 | 보호색 | 개가모 접견 | 대의 | 노인의 진실 | 집 그리는 순서 | 양말 향수 | 치약 자존심 | 건빵 조목사 | 축구 시합 유감 | 노인 독서 | 노랑머리 | 서울의 얼굴 | 물 탄 피 | 수도꼭지 | 떡신자 | 이동문고 | 변소 문 | 영화 세월 | 여름 징역살이 | 문 열기 | 만기 인사 | 아이리쉬 커피 | 빈 설합 | 한 발 걸음 | 걷고 싶다 | 햇볕 두 시간 4부 삶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더불어숲 | 가슴에 두 손 | 손잡고 더불어 | 입장의 동일함 | 아름다운 동행 | 한솥밥 | 콜로세움 | 화이부동 | 더불어 한길 | 여럿이 함께 | 화광동진 | 병(竝) | 중지동천 | 나눔 | 너른 마당 | 우직함 | 바다 | 선우후락 | 충무공 | 김유신의 말 | 탁과 족 | 몸 움직여 | 종이비행기 | 인식과 실천 | 문사철 작은 그릇 | 푸코의 주체 | 탈문맥 | 호모 사케르 | 망치 | 공부 | 가장 먼 여행 | 서삼독 | 콜럼버스의 달걀 | 편견 | 부부 등가물 | 세월호 | 총탄과 모자 | 권력의 무게, 패권 | 외세 뒷배 | 청년 시절 | 사일이와 공일이 | 신호등 | 그림자 추월 | 머리 위의 의자 | 죽은 시인의 사회 | 사람마다 벼슬 | 사제 | 등산 가족 | 비아당사 | 교와 고 | 관해난수 | 대교약졸 | 서도 관계론 | 사람과 삶 | 관계 | 이양역지 | 춘양시우 | 천하무인 | 만남 | 정본 | 엽락분본 | 석과불식고마운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큰글씨 처음처럼 최근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고령층 독자를 위해 출판되는 책들은 인구의 증가 속도를 따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젊은 층에도 저시력자들이 많아지면서 독서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독서시장에는 대활자본이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다. 돌베개출판사는 대활자본 첫 책으로 『큰글씨 처음처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책은 2016년 2월에 출간된 개정신판 『처음처럼』의 대활자본이다.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은 이 책을, 2016년의 책보다 판형도 크게 키우고 본문 글씨도 1.5배 크게 키운 큰글씨 책으로 출판한다. 돌베개출판사가 대활자본 첫 책으로 ‘처음처럼’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처음’이라는 메시지 때문이다. 처음은 나이의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있으며, 하루에도 수많은 처음이 있다. 처음의 다짐, 그 마음 변치 않고 처음처럼 살 수 있다면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이다. 고령에 접어들어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도, 지친 일상에 눈이 피로한 저시력의 젊은이들에게도 이 책은 작은 위안의 선물이 될 것이다. 시대를 정직하게 품었던 스승, 신영복의 아름다운 사색 “한 사람의 일생을 평가하는 데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거예요. 그 사람이 세속적 가치에서 얼마나 뭘 이뤄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인생에 시대가 얼마나 들어와 있는가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시대를 정직하게 호흡하고, 시대의 아픔에 함께하는 삶,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_ 어느 인터뷰에서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은 늘 처음을 맞이한다. 어젯밤 덮고 잔 이불 속에서 오늘 아침을 맞이한다. 매일 매일이 언제나 새봄, 새날, 새아침이다. 우리의 일생은 처음과 함께 시작하고 처음과 함께 끝을 맺는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 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다. 그렇다면 신영복 선생이 이야기하는 ‘처음처럼’은 무엇인가? 내 삶의 자리를 끊임없이 반성하고 살펴보겠다는 다짐이다. 수많은 처음을 살펴보고 만들어내는 까닭은 바로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될 무수한 역경을 꿋꿋이 견뎌내기 위해서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했던 일관된 주제가 있다면 아마 역경(逆境)을 견디는 자세에 관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경을 견디는 방법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며,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수많은 처음’을 꾸준히 만들어 내는 길밖에 없다고 할 것입니다.” _'수많은 ‘처음’' 중에서 선생의 글은 늘 내 삶으로 들어와 내 방식대로 해석된다. 이는 선생의 글과 그림이 삶의 현장에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주 말씀하신 서삼독(書三讀), 즉 ‘책은 반드시 세 번 읽어야 한다. 먼저 텍스트를 읽고, 다음으로 필자를 읽고, 마지막으로는 독자 자신을 읽어야 한다’는 뜻과도 같이…. 수많은 처음을 시작하며 힘들고 어려울 때 선생의 글을 읽노라면, 어느새 나를 위로하는 글이 되고 또 나를 성찰하는 계기가 된다. 굳세게 지금의 ‘처음’을 잘 버티고 이겨 나가라고 어깨를 다독이며 든든한 당부의 말을 남긴다. 신영복 선생의 ‘언약’을 담은 글과 그림의 고갱이 215편 선생이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감옥에서 쓴 옥중 서간의 귀퉁이에서부터였다. 이 편지를 읽을 어깨너머의 독자들, 유용이 주용이 화용이 민용이 두용이, 어린 조카들에게 편지 한 모퉁이에 예쁜 그림을 선물로 그려주던 것이 신영복 그림의 시작이다. 이후 『나무야 나무야』와 『더불어숲』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선생이 그림을 그린 까닭은 언어의 관념성과 경직성 때문이었다. 선생이 그린 그림으로 인해 선생의 글은 쉽고 구체적이며 정감적으로 다가온다. 선생이 생전에 이야기한, 문사철의 좁은 그릇을 뛰어넘어 시서화의 자유로움으로 사유할 수 있는 방편인 셈이다. 『처음처럼』은 신영복 선생이 쓰고 그린 글과 그림 가운데 그 고갱이들을 가려 모은 잠언집이다. 선생의 평생의 사상이 압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제 ‘신영복의 언약’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신영복 선생이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言]과 약속[約]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록 저자는 이 세상에 없지만 새로운 독자는 끊임없이 탄생하며, 저자는 책과 함께 독자들의 삶에 동행인이 될 터이다. 선생은 생전의 한 인터뷰에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무기수의 옥중 서간이라면, 이 책『처음처럼』은 다시 쓰고 싶은 편지라고 하였다. 이 책에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진심어린 성찰’이 담겨 있다. 관계론을 바탕에 둔 신영복의 철학이 담겨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사색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큰 울림의 언어가 담겨 있다. 역경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신영복의 간곡한 격려 이 책은 모두 4부 215편의 단장(短章)으로 구성되었으며, 초판본과 비교하면 90편 가까이 새로운 원고가 추가되었다. 병상에 계신 저자가 새로 추리고 수정, 보완하여 건네주신 원고를 바탕으로 돌베개 편집부에서 새로이 엮고 꾸몄다. 선생께서 제목을 바꾸거나 내용을 부분 첨삭한 글, 그림을 교체한 경우도 많다. 첫 글 「처음처럼」과 마지막 글 「석과불식」만 그대로 두고 전체 구성을 대폭 바꾸었다. 1부 ‘꿈보다 깸이 먼저입니다’에는 삶에 대한 사색, 신영복 특유의 깨우침과 성찰의 잠언들을 모았다. 2부 ‘생각하는 나무가 말했습니다’에는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의 가치,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진리 등 신영복의 주옥같은 에스프리를 담았다. 3부 ‘공부하지 않는 생명은 없습니다’는 머리부터 가슴, 그리고 가슴에서 발까지 가는 머나먼 여행길, 곧 우리 삶의 공부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이 장에는 20년의 엄혹한 수형 생활을 ‘나의 대학 시절’이라 명명하던 신영복 선생의 감옥 일화들이 담겼다. 이 글들은 초판본에서는 실리지 않은 것이다. 4부 ‘삶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는 신영복 선생의 주요 사상인 관계론, 연대와 공동체에 대한 호소, 현재 한국 사회의 삶에 대한 연민과 그 해법이 주조를 이룬다. 덧붙여, 선생님과의 별리 후 새 책 출간인 터라 그 자취를 기리기 위하여 초판에 한해 ‘청년 신영복’의 아름다운 육필 산문 「청구회 추억」 영인본을 만들어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어제의 수고가 영글어 오늘의 결실로 나타나듯이 오늘의 수고가 영글어 내일의 결실이 됩니다. 희망은 언제나 어제와 오늘의 수고 속에서 영글어 가는 열매입니다. _어제의 결실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은 사람들이 가꾸는 꽃 뜰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들판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꽃이 아니라 이름 없는 잡초라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_봄이 오는 곳
만화 삼국지 3
계림북스 / 원프로덕션 그림, 나관중 원작 /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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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만화,애니메이션원프로덕션 그림, 나관중 원작
<만화 삼국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삼국지>를 재미있게 그려 낸다. 주인공 유비 외에 관우, 장비, 제갈량, 조조, 주유 등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도록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탄생시켰다. 이 책은 각 장의 시작을 유명한 대사로 시작하여 <삼국지>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고,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 준다. 또한 이해와 재미를 더해 주는 삼국지 지도를 포함하고 있어 드넓은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하여 숨막히게 펼쳐지는 사건을 따라가기 쉽도록 도와준다. 패권을 다투는 각 지역과 주요 격전지 등을 찾아보면서 읽으면 삼국지의 재미도 배가 된다.1권 도원결의 난세에 태어나는 영웅들 제1화 복숭아나무 아래서 제2화 황건적 때려잡는 유비 삼총사 제3화 동탁은 뜨고, 조조는 달아나고 제4화 유비 삼형제의 활약 제5화 여포를 속여 동탁을 죽이다 제6화 서주성을 빼앗긴 장비 제7화 여포의 최후 제8화 조조의 손아귀를 벗어나 제9화 헤어지는 삼형제 삼국지 연표 2권 삼고초려 제10화 충성스러운 관우 제11화 다시 만난 삼형제 제12화 손책과 손권 제13화 북방을 평정하는 조조 제14화 삼고초려 제15화 복룡 제갈량의 활약 제16화 조자룡, 포위망을 뚫다 제17화 황개의 거짓 항복 제18화 방통의 계략 삼국지 연표 3권 적벽대전 제19화 적벽대전 제20화 목숨을 구걸하는 조조 제21화 주유와 제갈량의 겨루기 제22화 유비, 한중왕이 되다 제23화 관우의 죽음 제24화 조조의 죽음 제25화 장비의 죽음 제26화 원수갚은 유비 제27화 다시 만나는 삼형제 천하통일은 한바탕 꿈이 되어 삼국지 연표영웅이 필요한 시대에 만화로 읽는 중국 고전 소설 <삼국지>의 무대는 중국 한나라 말기, 조정의 부패가 극심하고 지방의 귀족 세력이 난립하는 어지러운 시대였습니다. ‘난세는 영웅을 만들어 낸다.’는 말처럼 어지러운 나라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영웅이 되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유비와 관우, 장비, 조조, 손권 등이 그런 인물들입니다. 영웅들의 이야기인 <삼국지>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널리 읽히는 가장 큰 이유는 ‘재미’입니다. 뛰어난 재주와 용기를 지닌 무장들의 일대일 대결, 홀로 적진을 향해 뛰어들어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는 맹장, 죽음 앞에서도 맹세를 저버리지 않는 충신, 이리저리 배신을 하며 몰락해 가는 간신, 그리고 칼 없이도 수만 명의 군사를 물리치는 책략가들의 활약은 읽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이런 다양한 인물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야말로 세월을 뛰어넘는 <삼국지>의 진정한 매력일 것입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항상 영웅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수많은 패배를 겪고 한계에 부딪칠 때마다 책사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지혜와 전략이 부족할 때는 어려움을 겪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지혜와 전략을 찾아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재미와 감동을 줍니다. <만화 삼국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재미있게 그려 낸 한편, 원작의 큰 줄기를 잡으려 노력했기에 그 감동과 교훈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읽고 싶었지만 부담스런 분량과 복잡한 내용 때문에 읽기 어려웠다면, <만화 삼국지>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양하게 가질 수 있습니다. <만화 삼국지>를 통해 동서고금의 현자들이 찾았던 삶의 지혜와 전략을 얻길 바랍니다. <만화 삼국지>의 특징 1.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주인공 유비 외에 관우, 장비, 제갈량, 조조, 주유 등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도록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탄생시켰습니다. 2. 명대사로 느껴 보는 대작의 감동! 각 장의 시작을 유명한 대사로 시작하여 <삼국지>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고,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 줍니다. 3. 이해와 재미를 더해 주는 삼국지 지도! 드넓은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하여 숨막히게 펼쳐지는 사건을 따라가기 쉽도록 지도를 첨부했습니다. 패권을 다투는 각 지역과 주요 격전지 등을 찾아보면서 읽으면 삼국지의 재미도 배가 됩니다. 4. 정신없는 영웅들의 쟁탈전, 연표로 정리하자! <삼국지>는 역사 소설입니다. 실제 중국의 한나라 말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는 셈입니다. 각 권의 마지막에 사건들을 정리한 연표를 두어, 방대한 내용과 역사적 사건의 이해에 도움을 줍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메이트북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정영훈, 김세나 (옮긴이) / 2020.03.16
15,000원 ⟶ 13,500원(10% off)

메이트북스소설,일반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정영훈, 김세나 (옮긴이)
당신은 자기 인생의 손님인 듯 남의 눈치만 보며 사는가? 아니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남의 눈치나 보며 살고 있다면, 현재의 내 삶이 비루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자. 좋은 사람인 척 아둔하게 살아간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세상의 본질을 알고 지혜를 갖출 때 내 삶은 비로소 행복해진다는 것을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 스페인의 대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인생지침서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어보자.엮은이의 말 _ 세상과 대중의 심리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 1장 삶의 의미를 들려주는 인생 수업 행복은 쉽게 변하지만 명예는 늘 지속된다 | 행복을 얻으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 자신의 행복을 직접 헤아려라 | 오래 사는 기술은 선하게 사는 것이다 | 행복을 한 입 크게 물려면 커다란 위장을 지녀라 | 평화로운 것이 사는 길이다 | 소망할 만한 일을 반드시 남겨두라| 충족되지 않은 열망을 남겨두어야 한다 | 한 번뿐인 인생은 즐거운 여행이어야 한다 | 즐길 때는 천천히, 일할 때는 빨리 하라 | 살아가는 동안 단 하루도 태만히 보내지 마라 | 어리석은 괴물이 되지 마라 | 최후에 해야 할 일로 인생을 시작하지 마라 | 매사에 고귀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능력을 지녀라 | 당신의 심성을 고귀하게 하라 | 당신의 행운의 별을 파악해야 한다 | 가치를 지니고 이를 행동으로 보여주라 | 일반인들의 어리석음을 멀리하는 것이 특별한 지혜다 | 비천한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음을 알라 | 모든 것이 잘되려면 시기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 모든 것이 행복하지도, 모든 것이 불행하지도 않다 | 자신을 도울 줄 알아야 큰 어려움을 이겨낸다 | 감식력이 뛰어난 사람은 행운을 누린다 | 현명한 사람은 스스로에게 만족한다 | 사소한 재앙이라고 해서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 학문과 용기는 위대함을 낳는다 | 사악한 의도는 인생의 독이다 | 선택하는 기술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 무엇이 급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법을 배워라 | 세상의 모든 일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다 | 바보 병에 걸려 바보처럼 죽지 마라 | 사물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 가슴과 머리가 모두 있어야 온전한 행복이다 | 상황에 따라 방향을 바꿔가며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 노력과 재능을 겸비해야 한다 | 온전히 내게 속하지도, 온전히 남에게 속하지도 마라 | 위로받을 수 없는 근심은 없다 | 귀중한 인생을 헛되이 소비하지 마라 | 늦지 않게 제때에 눈을 떠야 한다 2장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인생 수업 미완성인 자신을 완성시켜라 | 결점을 갖지 않거나 결점을 자랑거리로 바꾸라 | 지나친 상상력을 제어해야 한다 | 올곧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어떠한 것에서도 범속해지지 마라 | 당신의 뛰어난 능력을 인지하고 있어라 | 깊이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라 | 내면이 외면보다 더 커야만 한다 | 예리한 판단력을 지녀야 한다 | 자기 스스로를 두려워해야 한다 | 절대로 마음의 평정을 잃지 말아야 한다 | 지성이 깊이 숙고한 것을 행동이 신속하게 이행한다 | 정신의 용기는 육체의 힘을 능가한다 | 어떤 경우에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 임기응변의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 자기 자신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라 | 어떤 경우라도 끝을 생각하라 | 변덕스럽지 않아 언제나 똑같은 모습을 보여라 | 자기개선의 출발점은 자기인식에 있다 | 자신을 정확히 파악해야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일시적인 찬사에 우쭐해지지 마라 | 당신이 누구든 제 나름의 위엄을 지녀라 | 자신에게 쉽사리 만족하지 마라 | 자제한다는 것은 현명하다는 확실한 증거다 | 현명하게 보이는 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 | 내일을, 더 먼 훗날을 미리 생각하라 | 사태를 관망할 줄도 알아야 한다 | 때로는 잊어버릴 수도 있어야 한다 | 드높은 정신을 가져야 한다 | 당신의 마음을 굳건히 믿어야 한다 | 당신의 내면을 늘 주시해야 한다 | 자신의 주요한 결점을 파악해야 한다 | 이상한 태도로 주목을 끌지 마라 | 당신의 정신을 항상 새롭게 하라 | 절대로 열정에 들떠 행동하지 마라 | 자신이 누구인지를 항상 생각하자 3장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한 인생 수업 일의 처리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 모호함을 읽어내는 방법을 배워라 | 얕고 많은 것보다는 깊고 적은 것이 더 탁월하다 | 거부하거나 거절해서 몸을 뺄 줄도 알아야 한다 | 승리했을 때 들뜨지 말고 행운과 작별하라 | 사물이 성숙되는 시점을 파악하고 향유하라 | 약삭빠르게 행동하되 이를 악용하지는 마라 | 신중함과 심사숙고야말로 확실한 이성의 증거다 | 나쁜 소식은 전하지도, 받지도 마라 | 우유부단한 사람이 아닌 단호한 사람이 되어라 | 슬쩍 눈감아줄 줄도 알아야 복잡한 일에 휘말리지 않는다 | 나쁜 일에서든 좋은 일에서든 끝장을 보려고 하지 마라 | 자기 자신에 대한 위대한 보호가 필요하다 | 거꾸로 생각할 수도 있어야 한다 | 길조가 보이는 성공은 계속해서 유지하라 | 행복한 결말을 염두에 두라 | 여러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혼자 배척하지 마라 | 약간은 장사꾼 기질을 지녀야 한다 | 불가피한 위기 상황을 좋은 기회로 이용하라 | 꺼림칙할 때에는 조심성 없이 덤비지 마라 | 예리한 분별력과 지혜를 지녀야 한다 | 치욕을 당하기 전에 재난을 피해야 한다 | 불쾌한 일에 휘말리지 말고 가만히 내버려두라 | 나쁜 일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길 줄도 알아야 한다 | 허공까지 낱낱이 살펴보고, 서 있는 바닥까지도 파악한다 | 너무 많은 것을 약속하지 마라 | 경쟁자가 이미 했을 일은 절대로 지향하지 마라 | 어떤 일에서도 지나친 확신은 금물이다 | 자신과 자신의 일에 대해 허황된 상상을 하지 마라 | 상대의 교묘함을 간파하는 예민한 코를 가져라 | 쉬운 일은 어려운 것처럼, 어려운 일은 쉬운 것처럼 하라 |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시할 줄도 알아야 한다 | 한순간의 분노와 기쁨을 자제해야 한다 | 겨우 절반만 마친 일은 드러내 보이지 마라 | 우리가 꼭 소유할 필요는 없는 일이나 물건도 많다 | 특별한 것을 택하지 말고 확실한 것을 택해야 한다 | 바보가 끝에야 하는 일을 현명한 자는 처음에 행한다 | 경쟁자와 반대자에게 이기는 기술을 터득하라 | 나쁜 무기로는 절대로 잘 싸울 수 없다 | 처음의 열기에 휩싸이지 말고 두 번 생각하라 |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다른 이의 일에 가담하라 | 최고의 재능도 시대의 흐름을 따를 수밖에 없다 | 이치에 어긋나는 모순적인 언행을 하지 마라 | 사자 가죽을 걸칠 수 없으면 여우 가죽이라도 걸쳐야 한다 | 반항심을 품지 않도록 모든 지혜를 동원하라 | 사고방식과 취향을 시대에 맞춰 바꾸자 | 비둘기의 천성만 지니지는 마라 | 어리석은 짓을 연이어 하지는 마라 | 하나의 어리석음에서 또 다른 어리석음을 만들지 마라 | 사물은 실제가 아니라 보이는 모습으로 통용된다 | 자신의 책략을 신중하게 감출 수 있어야 한다 | 보이는 방식이 곧 그 사물임을 깨닫자 | 통찰력을 가진 사람에게 조언 구하기를 꺼려하지 마라 | 마지막이 항상 공정함으로 장식되지는 않는다 | 모든 사람을 높이 평가하고 무언가를 배우려 하자 | 자기 시대의 뛰어난 위인들을 알라 | 위대한 이들에 대한 혐오감을 억제하라 | 친화감을 인식하고 구분하며 이용하라 | 지나친 선량함 때문에 나쁜 사람이 되지는 마라 당신의 윗사람을 이기려 들지 마라 | 윗사람의 비밀을 절대로 알려고 들지 마라 4장 명망을 얻고 유지하기 위한 인생 수업 부재를 통해 공경과 존경을 얻어라 | 존경과 사랑을 동시에 받는 건 정말 크나큰 행운이다 | 한 사람의 인격은 그의 지위보다 더 나아야 한다 | 조용한 권위는 완성된 인간만이 지닐 수 있다 | 중요한 사람인 척하지 말고 진짜 중요한 사람이 되어라 | 숭고한 품성을 가진 사람이 되어라 | 늘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 천재성, 분별력, 감식력이 경이로운 사람을 만든다 | 미덕을 지니고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 명성을 해치는 제일 큰 걸림돌은 경솔함이다 | 남들이 청하지 않으면 주제넘게 나서지 마라 |자신을 화려하게 가꿀 줄 알아야 한다 |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의 소유자가 되어라 | 위신이 깎이지 않는 한 남들과 함께하라 | 공적을 쌓아가면서 중도를 걸어가라 | 자기 자신이나 남의 명망을 손상시키지 마라 | 말과 행동에서 외경심을 일으킬 그 무언가를 가져라 |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이용해야 한다 | 명망이 더럽혀질 수 있는 일에는 관여하지 마라 | 환영받는 직위를 선호해야 한다 | 험담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라 | 대범하고 숭고한 몸가짐을 가져라 | 당신이 하는 일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라 | 명성을 얻어내고 이를 잘 지켜내라 | 당신이 가진 으뜸 패를 여기저기 소진하지 마라 | 어떤 일에서든 1인자가 되면 큰 명성이 뒤따라온다 | 영웅적인 인물을 모방하기보다는 경쟁하라 명예를 둘러싼 소송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 지위가 높을수록 열정의 영향을 적게 받아야 한다 | 죽어라 힘을 쏟고 땀만 흘리다 끝나는 일은 최악이다 | 당신의 능력을 헤아릴 수 없게 하라 |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위신이 좌우되게 하지 마라 | 당신이 가장 자주 저지르는 실수를 파악해야 한다 | 명망이 높은 사람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라 | 자신에게 부족한 능력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 속임수를 쓴다는 평을 들어서는 안 된다 | 다른 이가 갖지 못한 그 무엇을 이용하라 | 당신의 모든 능력을 단 한 번에 사용하지 마라 | 당신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가지게 하지 마라 | 기술의 마지막 미세한 핵심은 늘 움켜쥐고 있어라 | 당신의 명예를 남에게 맡기지 마라 | 백 번 적중시키기보다는 한 번 실수하지 않도록 하라 | 절대로 남에게 하소연하지 마라 | 이해될 수 없는 사람이 명망을 얻는다 | 성심껏 좋은 일을 행하고, 좋은 말을 하라 | 매사에 언제나 여분을 지녀야 한다 | 좋은 일은 직접 하고, 나쁜 일은 남에게 시켜라 | 앞사람을 능가할 확신이 설 때에만 덤벼들어라 | 존경과 명예를 얻기 위해 달려들지 마라 5장 말 내공을 키워주는 인생 수업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과장하지 마라 | 말이 적을수록 다툼도 적어진다 | 불필요한 변명은 가급적 하지 마라 | 소수처럼 생각하고 다수처럼 말하라 | 언제나 농담만 일삼아서는 안 된다 | 절대로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지 마라 | 남을 칭찬하는 말을 최대한 많이 하라 | 부단히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 반박할 줄도 알고, 의심하는 척도 해야 한다 | 대화에서는 달변보다 사려 깊은 분별력이 더 중요하다 | 표현의 기술을 반드시 터득하라 | 험담꾼이 되지 말고, 험담꾼으로 간주되지도 마라 | 적절한 농담 한마디가 성가신 일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 재치 있는 언변을 비축해서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라 | 농담을 받아들이되 당신이 직접 하지는 마라 | 재능 있는 두뇌에 대한 보증이 바로 침묵이다 | 정직하게 반대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욕설이 들어오거든 이를 찬사로 바꾸라 | 상대의 반박에 곧바로 반박하지 마라 | 당신의 견해를 너무 내세우지 마라 |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하라 | 화를 낼 때의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 진실이 귀로 들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 우리의 의지와 말도 우아해야 한다 |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마라 | 꼬투리를 잡고자 너무 세세하게 따지지 마라 | 같은 말을 계속 해대면 짐 취급을 받는다 | 행동은 삶의 실체이며, 말은 삶의 장식이다 | 입에 설탕을 물고 당신의 말을 달콤하게 적셔라 | 거짓을 말하지 않되 항상 진실만을 말하지도 마라 말과 성과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 다른 이의 잘못을 당신의 입으로 들추지 마라 | 말로 내뱉어진 의도는 높게 평가되지 않는다 | 빈정대는 말을 익혀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6장 인간관계의 비밀을 들려주는 인생 수업 배울 것이 있는 사람과 교제해야 한다 | 당신에게 종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지혜로운 사람을 곁에 두라 | 상대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열쇠를 찾아내라 | 거절할 줄 알되 곧바로 거절해서는 안 된다 |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을 구별하라 | 모든 사람에게 적응할 줄 알아야 한다 | 적과 부딪치기만 하지 말고 적마저도 이용하라 |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은 온전한 사람이 되는 지름길이다 | 고소인이 되는 것을 가급적이면 피하라 | 친구를 얻으려면 자신을 친구로 만들어라 | 사랑과 호의를 획득하되 그것을 이용하지는 마라 | 불운의 시기에 우정을 쌓고 은혜를 베풀라 호의를 얻고 싶다면 절대로 경쟁자가 되지 마라 | 지인들의 결점에 반드시 익숙해져야 한다 | 명예심과 의무감을 가진 사람들과만 교제하라 | 예의 바르다는 평판을 사람들에게 얻어야 한다 | 반감을 불러일으키지 말고, 미움을 사지 마라 | 재능이 많을수록 잘난 척하지 마라 | 자리에서 물러나서도 다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라 | 혼자 현명하기보다는 모두와 함께 바보가 되어라 | 당신에게 그늘을 드리울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 좀처럼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 되지 마라 | 쉽게 믿지도 말고, 쉽게 사랑하지도 마라| 친구는 스스로 선택하라 | 때론 친구를 이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 다른 사람에게 기만당하지 마라 | 어리석은 자들을 견딜 줄 알아야 한다 | 불행한 자의 운명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지 마라 다른 사람의 호의를 남용하지 마라 | 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 깨지기 쉬운 교제나 우정은 아예 맺지 마라 | 허물없는 사이를 거부해야 한다 | 어리석은 자를 떠맡지 마라 | 상대의 첫인상에 좌우되지 마라 | 본래의 의도를 감춘 채 접근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 상대의 취향을 잘못 파악하지 마라 | 무언가를 부탁할 때는 적절한 기회를 엿보라 | 나중에 보상받을 수 있는 일은 먼저 은혜를 베풀라 | 좋은 일을 행하되 한꺼번에 다 행하지는 마라 | 불손하고 오만한 자들과는 애시당초 충돌하지 마라 | 친구와의 절교는 명망에 상처를 입힌다 | 불행을 함께 짊어질 누군가를 찾아라 | 남의 불행으로 인해 당신까지 죽지 마라 | 우리는 서로를 완전히 소유할 수 없음을 알자 | 남에게 의무를 지울 줄 알아야 한다 | 상대의 과도한 예의에 흡족해하지 마라 | 어떤 일이든지 정중함으로 값을 치르고 팔아라 | 괴물 같은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 남에게 신세지는 것을 가급적 피해라 | 영원히 사랑하지도, 영원히 증오하지도 마라 | 아픈 내 손가락을 남들에게 보이지 마라 | 아부에 속지 말고, 아부꾼을 내팽개쳐라 | 실수를 저지른 후에 감출 줄 모르는 것이 문제다 | 사람을 시험해볼 줄도 알아야 한다 | 당신과 관련 있는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라 | 파당질을 일삼는 이들을 가까이하지 마라 쇼펜하우어, 니체가 극찬한 최고의 인생 지침서! 당신은 자기 인생의 손님인 듯 남의 눈치만 보며 사는가? 아니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남의 눈치나 보며 살고 있다면, 현재의 내 삶이 비루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자. 좋은 사람인 척 아둔하게 살아간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세상의 본질을 알고 지혜를 갖출 때 내 삶은 비로소 행복해진다는 것을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스페인의 대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인생지침서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어보자. 스페인의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그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이 책에 담아 세계 각국의 수많은 사상가들과 정치가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 역시 그를 “유럽 최고의 지혜의 대가”라고 평가했다. 쇼펜하우어는 스페인어로 발간된 그의 글에 심취해 그 책을 직접 독일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쇼펜하우어가 번역한 이 책에는 상당 문장이 오늘날의 독일어 어법과 맞지 않고, 신화 속 주인공들이나 역사적 인물들에 얽힌 내용들이 상징적이고 단편적으로 담겨 있어 번역을 통해서도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다. 이에 이 편역본에서는 역주를 추가했으며, 현대적 감각에 맞게 목차를 완전히 재구성하고 일일이 칼럼 제목을 새로 달았음을 밝힌다. 세상살이의 본질을 들려주는 대철학자의 통찰! 그라시안이 살았던 17세기의 스페인은 빈곤과 타락, 위선으로 가득한 세계였다. 그러한 사회에서 자신의 본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대중들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이로써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알아야 할 지혜로운 조언들을 그라시안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자 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이 책에는 철학적이고 미려하고 형이상학적인 말보다는,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말들로 가득하다. 17세기 유럽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며 칭송받았던 이 책이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생 지침서로 여전히 손꼽히는 이유는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공감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인생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 겉만 번지르르한 관념적인 인생 조언이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실천 수칙들이 가득하다. 선명히 빛나는 밤하늘의 별처럼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으려면 좋은 사람이 아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통찰은 21세기의 독자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전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과 동료들, 적수들, 상사들과 어울려 지금의 사회를 살아가는 지혜로운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길 바란다.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어리석음과 방탕함이다. 어리석음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이성이 없고, 방탕함은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악덕은 어리석음과 방탕함에 대한 징벌이다. 악덕에 열중해 사는 사람은 두 배로 빨리 죽는다. 미덕에 열중해 사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 영혼에 흠이 없으면 육체도 건강하다. 선하게 영위된 삶은 내적으로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길게 지속된다. 천국에선 모든 게 환희요, 지옥에선 모든 게 고통이다. 천국과 지옥의 중간인 이 세상에선 환희와 고통이 더불어 존재한다. 우리는 양 극단 사이에 서있으며, 그렇기에 우리의 마음속에는 이 두 가지가 공존하는 것이다. 운명은 변화한다. 그래서 모든 것이 행복하지도, 모든 것이 불행하지도 않다. 이 세상은 무(無)다. 그래서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천국과 결부되면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된다. 운명이 바뀌어도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것은 분별력이 있다는 의미이고 새로운 것이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우리의 삶은 연극처럼 뒤얽혀 있다가 마지막에 다시 전개된다. 그러니 좋은 결과만을 생각하라. 철저함과 깊이가 있어야만 본연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 언제나 내면이 외면보다 더 커야만 한다. 그런데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마치 자재가 부족해 완공되지 못하는 바람에 입구는 궁전 같지만 거실은 오두막인 집과 같다. 그런 쓸데없는 사람들 곁엔 오래 머물 필요가 없다. 그들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처음의 인사말이 곧 끝나버리듯, 그들과의 대화도 그렇게 되어버린다. 피상적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들의 겉모습에 쉽게 현혹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들은 내면을 살핌으로써 그들의 텅 빈 모습을 확인하고, 두려움에 가득한 사람들의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음을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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