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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점프 투 파이썬
이지스퍼블리싱 / 박응용 (지은이) / 2023.06.15
22,000원 ⟶ 19,800원(10% off)

이지스퍼블리싱소설,일반박응용 (지은이)
프로그래밍 분야 8년 연속 베스트셀러! 《Do it! 점프 투 파이썬》 전면 개정 2판 출시! 중고등학생도, 비전공자도, 직장인도 프로그래밍에 눈뜨게 만든 바로 그 책이 전면 개정 2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챗GPT를 시작으로 펼쳐진 생성 AI 시대에 맞춰 설명과 예제를 다듬고, 최신 경향과 심화 내용을 보충했다. 또한 이번 개정 2판도 50만 코딩 유튜버인 조코딩과 협업을 통해 유튜브 동영상을 제공해 파이썬을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다. 8년 연속 베스트셀러! 위키독스 누적 방문 300만! 독자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추천과 수많은 대학 및 학원의 교재 채택을 통해 검증은 이미 끝났다. 코딩을 처음 배우는 중고등학생부터 코딩 소양을 기르려는 비전공자, 자기계발에 진심인 직장인까지! 이 책과 함께 파이썬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점프’해 보자!첫째마당 파이썬 기초 익히기 01장 파이썬이란 무엇인가? __01-1 파이썬이란? __01-2 파이썬의 특징 ____파이썬은 인간다운 언어이다 ____문법이 쉬워 빠르게 배울 수 있다 ____무료이지만 강력하다 ____간결하다 ____프로그래밍을 즐기게 해 준다 ____개발 속도가 빠르다 __01-3 파이썬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____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일 ____파이썬으로 할 수 없는 일 __01-4 파이썬 설치하기 ____윈도우에서 파이썬 설치하기 ____맥에서 파이썬 설치하기 __01-5 파이썬 둘러보기 ____파이썬 기초 실습 준비하기 ____파이썬 기초 문법 따라 해 보기 __01-6 파이썬과 에디터 ____IDLE 에디터로 파이썬 프로그램 작성하기 ____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파이썬 프로그램 실행하기 ____추천하는 에디터 02장 파이썬 프로그래밍의 기초, 자료형 __02-1 숫자형 ____숫자형은 어떻게 만들고 사용할까? ____숫자형을 활용하기 위한 연산자 __02-2 문자열 자료형 ____문자열은 어떻게 만들고 사용할까? ____문자열 안에 작은따옴표나 큰따옴표를 포함시키고 싶을 때 ____여러 줄인 문자열을 변수에 대입하고 싶을 때 ____문자열 연산하기 ____문자열 인덱싱과 슬라이싱 ____문자열 포매팅이란? ____문자열 포매팅 따라 하기 ____문자열 포맷 코드 ____포맷 코드와 숫자 함께 사용하기· ____format 함수를 사용한 포매팅 ____f 문자열 포매팅 ____문자열 관련 함수들 __02-3 리스트 자료형 ____리스트는 어떻게 만들고 사용할까? ____리스트의 인덱싱과 슬라이싱 ____리스트 연산하기 ____리스트의 수정과 삭제 ____리스트 관련 함수 __02-4 튜플 자료형 ____튜플은 어떻게 만들까? ____튜플의 요솟값을 지우거나 변경하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 ____튜플 다루기 __02-5 딕셔너리 자료형 ____딕셔너리란? ____딕셔너리는 어떻게 만들까? ____딕셔너리 쌍 추가, 삭제하기 ____딕셔너리를 사용하는 방법 ____딕셔너리 관련 함수 __02-6 집합 자료형 ____집합 자료형은 어떻게 만들까? ____집합 자료형의 특징 ____교집합, 합집합, 차집합 구하기 ____집합 자료형 관련 함수 __02-7 불 자료형 ____불 자료형은 어떻게 사용할까? ____자료형의 참과 거짓 ____불 연산 __02-8 자료형의 값을 저장하는 공간, 변수 ____변수는 어떻게 만들까? ____변수란? ____리스트를 복사하고자 할 때 ____변수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 02장 되새김 문제 03장 프로그램의 구조를 쌓는다! 제어문 __03-1 if 문 ____if 문은 왜 필요할까? ____if 문의 기본 구조 ____들여쓰기 방법 알아보기 ____조건문이란 무엇인가? ____다양한 조건을 판단하는 elif ____조건부 표현식 __03-2 while 문· ____while 문의 기본 구조 ____while 문 강제로 빠져나가기 ____while 문의 맨 처음으로 돌아가기 ____무한 루프 __03-3 for 문 ____for 문의 기본 구조 ____예제를 통해 for 문 이해하기 ____for 문과 continue 문 ____for 문과 함께 자주 사용하는 range 함수 ____리스트 컴프리헨션 사용하기 03장 되새김 문제 04장 파이썬의 입출력 __04-1 함수 ____함수란 무엇인가? ____함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____파이썬 함수의 구조 ____매개변수와 인수 ____입력값과 리턴값에 따른 함수의 형태 ____매개변수를 지정하여 호출하기 ____입력값이 몇 개가 될지 모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____키워드 매개변수, kwargs ____함수의 리턴값은 언제나 하나이다 ____매개변수에 초깃값 미리 설정하기 ____함수 안에서 선언한 변수의 효력 범위 ____함수 안에서 함수 밖의 변수를 변경하는 방법 ____lambda 예약어 __04-2 사용자 입출력 ____사용자 입력 활용하기 ____print 자세히 알기 __04-3 파일 읽고 쓰기 ____파일 생성하기 ____파일을 쓰기 모드로 열어 내용 쓰기 ____파일을 읽는 여러 가지 방법 ____파일에 새로운 내용 추가하기 ____with 문과 함께 사용하기 __04-4 프로그램의 입출력 ____sys 모듈 사용하기 04장 되새김 문제 05장 파이썬 날개 달기 __05-1 클래스 ____클래스는 왜 필요한가? ____클래스와 객체 ____생성자 ____클래스의 상속 ____메서드 오버라이딩 ____클래스 변수 __05-2 모듈 ____모듈 만들기 ____if __name__ == "__main__": 의 의미 ____클래스나 변수 등을 포함한 모듈 ____다른 파일에서 모듈 불러오기 ____다른 디렉터리에 있는 모듈을 불러오는 방법 __05-3 패키지 ____패키지 만들기 ____패키지 안의 함수 실행하기 ______init__.py 의 용도 ____relative 패키지 __05-4 예외 처리 ____오류는 언제 발생하는가?· ____오류 예외 처리 기법 ____오류 회피하기 ____오류 일부러 발생시키기 ____예외 만들기 __05-5 내장 함수 ____abs ____all ____any ____chr ____dir ____divmod ____enumerate ____eval ____filter ____hex ____id ____input ____int ____isinstance ____len ____list ____map ____max ____min ____oct ____open ____ord ____pow ____range ____round ____sorted ____str ____sum ____tuple ____type ____zip __05-6 표준 라이브러리 ____datetime.date· ____time ____math.gcd ____math.lcm ____random ____itertools.zip_longest ____itertools.combination ____functools.reduce ____operator.itemgetter ____shutil ____glob ____pickle ____os ____threading ____tempfile ____traceback ____json ____urllib ____webbrowser __05-7 외부 라이브러리 ____pip ____Faker ____sympy 05장 되새김 문제 둘째마당 파이썬 실력 키우기 06장 파이썬 프로그래밍,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__06-1 내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까? __06-2 3과 5의 배수를 모두 더하기 __06-3 게시판 페이징하기 __06-4 간단한 메모장 만들기 __06-5 탭 문자를 공백 문자 4개로 바꾸기 __06-6 하위 디렉터리 검색하기 07장 파이썬 날아오르기 __07-1 파이썬과 유니코드 ____최초의 문자 셋, 아스키코드 ____유니코드의 등장 ____유니코드로 문자열 다루기 __07-2 클로저와 데코레이터 ____클로저란? ____데코레이터란? __07-3 이터레이터와 제너레이터 ____이터레이터란? ____이터레이터 만들기 ____제너레이터란? ____제너레이터 표현식 ____제너레이터와 이터레이터 ____제너레이터 활용하기 __07-4 파이썬 타입 어노테이션 ____동적 언어와 정적 언어 ____파이썬 타입 어노테이션 08장 정규 표현식 __08-1 정규 표현식 살펴보기 ____정규 표현식은 왜 필요한가? __08-2 정규 표현식 시작하기 ____정규 표현식의 기초, 메타 문자 ____파이썬에서 정규 표현식을 지원하는 re 모듈 ____정규식을 이용한 문자열 검색 ____match 객체의 메서드 ____컴파일 옵션 ____역슬래시 문제 __08-3 강력한 정규 표현식의 세계로 ____문자열 소비가 없는 메타 문자 ____그루핑 ____전방 탐색 ____문자열 바꾸기 ____greedy와 non-greedy 부록 __Do it! 파이썬 코딩 면허 시험 20제 __Do it! 챗GPT와 함께 파이썬 공부하기 1분 코딩, 되새김 문제 및 파이썬 코딩 면허 시험 풀이 찾아보기국내 최초, 파이썬 책을 집필했던 바로 그 저자! 친구, 선배 들이 추천하는 바로 그 책! “사실 이 책의 저자는 필자 한 사람이 아니다. 위키독스에 달린 무수한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파이썬 책을 집필한 저자 박응용은 2008년 위키독스를 열어 온라인에서도 파이썬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후 10년 넘게 독자와 소통하고 질문에 성실히 답하며 초보자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그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 이 경험을 담아 2016년 출간한 《Do it! 점프 투 파이썬》은 전체 프로그래밍 분야 4년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성과로 이어졌고, 오프라인 독자들의 의견까지 반영한 개정판이 2019년에 출간되면서 더 완벽한 책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2023년, 생성 AI 시대의 맞춤 프로그래밍 입문서로 다시 한번 새롭게 태어났다. 진정한 고수는 쓸모없는 몸놀림이 하나도 없다!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것만 배우니 초보 탈출까지 쾌속 질주! C 언어는 문장 하나를 출력하려 해도 코드가 여섯 줄 이상 필요하지만 파이썬은 단 한 줄이면 된다. 이 책, 꼭 파이썬을 닮았다. 간결하지만 강력하다! 단순하되 명쾌하게 설명하는 방식도 저자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군더더기 없는 프로다움이 돋보인다. 프로그래밍 초보자에게 이 책이 가장 많이 추천되는 이유이다! 파이썬의 문법 중 이해하기 어려운 건 비유와 도해를 들어 설명한다. 왜 배우는지, 앞서 배운 내용과 어떻게 다른지 초보자가 문득 느낄 수 있는 궁금증도 미리 파악해 속 시원히 답한다. 16년간 독자와 소통하며 정제한 파이썬 입문의 정수만을 담은 책. 정말 이 책 한 권으로 될까? 아직도 의심하는 분에게 아인슈타인의 말을 들려주고 싶다.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타(打)! 키보드 잡고 실습하다 보면 어느덧 파이썬 문법이 내 손 안에! 중학생도 책을 펴면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쉽고 빠르게 마친다. 첫째마당에서는 직접 키보드를 잡고 기초 문법을 익힌다. 개념 이해와 실습을 반복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파이썬 기초를 견고하게 세울 수 있다. 프로그램의 재료인 문법을 다 익혔다면 이제 필요한 건 레시피! 둘째마당에서는 이 부분에 집중하여 훈련한다. 프로그램 설계도를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틀을 짜고, 앞에서 배운 문법을 사용해 코딩하면서 프로그래머답게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연습한다. 마지막으로 파이썬 코딩 면허 시험 20제를 꼭 풀어 보자! 모든 문제를 막힘없이 푼다면 파이썬 입문 단계를 완전히 통과했다고 자부해도 좋다. ‘Do it! 점프 투 파이썬 x 조코딩’ 동영상 강의 제공 무료 동영상 강의와 함께 책을 끝까지 독파하자! 이번 개정 2판에서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쉬운 코딩 유튜브 채널 '조코딩'에서 《Do it! 점프 투 파이썬》으로 진행한 강의 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코딩 파이썬’이라는 별칭을 이 책이 가질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영상 강의를 조코딩 또는 이지스퍼블리싱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50만 코딩 유튜버가 알려 주는 노하우로 이 책을 더 완벽하게 공부해 보자. 생성 AI 시대에 안성맞춤인 파이썬 입문서 - 개정 2판에서 달라진 점 이번 개정 2판도 독자와 소통해 만들어 낸 진화의 결과물이다. 중학생이라도 쉽게 코딩에 입문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특히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파이썬 코딩에 자주 쓰이는 라이브러리, 데코레이터, 이터레이터 등의 고급 주제도 추가했다. 또한 챗GPT를 시작으로 펼쳐진 생성 AI 시대에 딱 맞추어 파이썬 프로그래밍과 챗GPT 활용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챗GPT와 함께 파이썬 공부하기’를 부록으로 제공한 것도 특징이다. 이론보다 빨리 실습해 보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독자들의 후기를 반영해 예제를 바로 복습하는 ‘1분 코딩’, 그 장에서 배운 내용을 돌아보는 ‘되새김 문제’의 개수를 늘렸다. 독학은 물론 대학 교재로도 인기! 독학용 학습 계획표 + 교재용 진도표 따로 제공! 《Do it! 점프 투 파이썬》으로 이미 수많은 독자가 프로그래밍에 입문했다. 독학은 물론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는 IT 관련 학과뿐 아니라 교양 수업에서도 인기다. 학습자 중심으로 설계한 조밀하고 탄탄한 짜임새가 그 비결이다. 혼자 공부한다면 책에서 제공하는 ‘독학용 30일 코스’ 계획표를 활용하자. 계획표에 따라 하루 한 시간씩 한 달이면 누구나 파이썬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학원이나 대학교는 ‘교재용 16회 코스’ 진도표를 사용하면 딱 맞다. 예제를 반복하는 ‘1분 코딩’, 장을 복습하는 ‘되새김 문제’, 책을 마무리하는 ‘코딩 면허 시험 20제’까지 체계적으로 담아 복습 효과를 높였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실력을 더 키우고 싶다면? 오라! 박응용의 ‘파이보’와 ‘코딩 도장’으로! 파이썬에 재미가 들렸다면 저자가 운영하는 코딩 도장(codingdojang.com)에 방문해 보자. 난도에 따라 정리된 230여 개의 문제와 회원들이 작성한 풀이 16,000여 개가 올라와 있으니 파이썬 실력을 키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문제를 풀수록 랭킹이 올라가고 진짜 도장처럼 색 띠도 달아 주니 연습하는 맛도 쏠쏠하다. 이 모든 게 전부 무료! 박응용의 코딩 도장은 여기 한 곳뿐이니 유사품에 주의하자.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맞닥뜨린다면 저자가 운영하는 질문 게시판 파이보(pybo.kr)에 물어봐도 된다. 질문을 남기면 저자가 직접 답변해 주니, 마치 나만의 코딩 선생님이 옆에 있는 기분이 들어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Do it! 스터디룸’으로 오세요! 혼자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독자를 만나 어려운 내용을 공유해 보자.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공부하다 보면 더 보람차다. 멀리 가려면 친구와 함께해 보자. - Do it! 스터디룸: cafe.naver.com/doitstudyroom 예제 소스 파일은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 자료실 또는 저자 깃허브에서 제공합니다 -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 www.easyspub.co.kr → [자료실] 클릭 → 도서명 검색 - 저자 깃허브: https://github.com/pahkey
70년대생이 운다
EBS BOOKS / 박중근 (지은이) / 2020.12.10
15,000원 ⟶ 13,500원(10% off)

EBS BOOKS소설,일반박중근 (지은이)
연말 인사고과 막바지에 이른 직장에선 찬바람이 거세다. 한 해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70년대생 상사와 90년대생 직원의 기 싸움이 무섭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무색하게 적극적으로 성과를 써낸 90년대생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내세우며 평가자를 옥죈다. 지난한 세월을 거쳐 이제 막 평가자의 자리에 오른 70년대생 상사는 갈수록 기억력도 약해지고 마땅한 기록도 없어 어떻게 평가할지 막막하다. 블라인드를 들췄더니 이처럼 평가자인 70년대생 상사는 울고 있고, 피평가자인 90년대생은 ‘꼰대’ 레드카드를 쥐고 기세등등하다. 현재 회사 조직의 중추인 70년대생의 역할과 책임은 엄중하고 사회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마찬가지다. 리더로서 위아래를 모두 아우르며 조직을 이끌어야 하니, ‘라떼’를 건넬 시간조차 없다. 한때 X세대 돌풍을 일으키며 사회에 나왔지만 ‘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까라는 대로’ 문화 속에서 숨죽이고 버티며 간신히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미워하면서 닮는다는 말이 있듯이 과거 짬밥 하나로 짓눌렀던 윗세대처럼 자신도 꼰대가 된 건 아닌지 신경 쓰인다. 특히 90년대생은 이제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당찬 위세를 지녔기에 가만히 있어도 꼰대로 몰리는 것 같아 억울하다. 어느 조직이든 새로운 세대의 참여가 활성화돼야 하지만 그렇다고 아직 지혜와 연륜이 짧은 소위 ‘요즘 것’들에게 마냥 휘둘렸다간 조직의 앞날이 걱정된다. 누구나 회사에 일하러 나오지 싸우러 나오는 게 아니다. 직장 내 세대 갈등은 얽히고설켜 점입가경이지만, 어쨌든 모두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공동운명체이기에 상생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꼰대의 길목에 선 리더의 고뇌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스스로 오지랖이 넓다는 저자는 70년대생 상사와 90년대생 직원이 업무 현장에서 부딪치며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각 세대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조직을 위해 합심하여 시너지를 내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리더가 리더로서 잃지 않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또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70년대생 리더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건네면서 냉철한 해법까지 제시한다.프롤로그 _ 상생의 게임을 위하여 Chapter 1 뜨거운 감자 01 당신에게 ‘90년대생’이란? 02 신입직원의 특별한 선물 03 공부합시다, 그렇다고 오해하진 말고 Chapter 2 냉정과 열정 사이 04 ‘X세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 05 본의 아니게 악당이 돼버린 당신 06 리더십 찾기 단축키, ‘Ctrl+F’ Chapter 3 리더의 ‘C’ 07 뭔 말인지 알지? 뭔 말인지 알지? 08 어험, 난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09 핫팁, 이면지 소통 Chapter 4 리더의 ‘T’ 10 이럴 거면 미팅은 왜 하나? 11 자기인식, 신뢰의 기본 요건 12 이모, 밥 언제 나와요? Chapter 5 리더의 ‘R’v 13 스트레스 보상으로 받는 급여 14 당신이 왜 이 성적을 받는지 진짜 몰라? 15 괴롭힘은 트라우마로 남는다 Chapter 6 리더의 ‘L’ 16 듣기를 내 목숨처럼 여겨라 17 저 여기에 있습니다 18 깊을 심(深), 들을 청(聽) Chapter 7 리더의 ‘F’ 19 ‘지적질’ 말고 ‘피드백’ 하라 20 누구나 단점이 있다 21 깨지지 않는 투명한 조직 Chapter 8 상생의 기차표 22 상사가 아니라 코치 23 신입직원의 말을 ‘구찌’ 들어야 해? 24 ‘신상’을 밝혀라 Chapter 9 다시, 그대에게 25 리더십 교육은 신입부터 26 당신의 인생설계 27 , 후속작 에필로그 _ X세대여, 계속 꿈꿔라90년대생 vs 70년대생 왜 유독 두 세대가 맞붙을까? 연말 인사고과 막바지에 이른 직장에선 찬바람이 거세다. 한 해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70년대생 상사와 90년대생 직원의 기 싸움이 무섭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무색하게 적극적으로 성과를 써낸 90년대생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내세우며 평가자를 옥죈다. 지난한 세월을 거쳐 이제 막 평가자의 자리에 오른 70년대생 상사는 갈수록 기억력도 약해지고 마땅한 기록도 없어 어떻게 평가할지 막막하다. 블라인드를 들췄더니 이처럼 평가자인 70년대생 상사는 울고 있고, 피평가자인 90년대생은 ‘꼰대’ 레드카드를 쥐고 기세등등하다. 현재 회사 조직의 중추인 70년대생의 역할과 책임은 엄중하고 사회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마찬가지다. 리더로서 위아래를 모두 아우르며 조직을 이끌어야 하니, ‘라떼’를 건넬 시간조차 없다. 한때 X세대 돌풍을 일으키며 사회에 나왔지만 ‘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까라는 대로’ 문화 속에서 숨죽이고 버티며 간신히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미워하면서 닮는다는 말이 있듯이 과거 짬밥 하나로 짓눌렀던 윗세대처럼 자신도 꼰대가 된 건 아닌지 신경 쓰인다. 특히 90년대생은 이제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당찬 위세를 지녔기에 가만히 있어도 꼰대로 몰리는 것 같아 억울하다. 어느 조직이든 새로운 세대의 참여가 활성화돼야 하지만 그렇다고 아직 지혜와 연륜이 짧은 소위 ‘요즘 것’들에게 마냥 휘둘렸다간 조직의 앞날이 걱정된다. 누구나 회사에 일하러 나오지 싸우러 나오는 게 아니다. 직장 내 세대 갈등은 얽히고설켜 점입가경이지만, 어쨌든 모두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공동운명체이기에 상생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꼰대의 길목에 선 리더의 고뇌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스스로 오지랖이 넓다는 저자는 70년대생 상사와 90년대생 직원이 업무 현장에서 부딪치며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각 세대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조직을 위해 합심하여 시너지를 내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리더가 리더로서 잃지 않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또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70년대생 리더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건네면서 냉철한 해법까지 제시한다. 울고 있는 리더에게 들려주는 위풍당당 행진곡 세간이 주목하는 90년대생이 왔으니 기성세대는 떠나거나 가만히 찌그러져 있어야 할까? 세대 갈등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고 뾰족한 해법도 없으니 그냥 내버려두면 될까? 코로나19로 묻혀 있지만, ‘90년대생’과 ‘꼰대’ 이슈는 사회 곳곳에서 특히 직장에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여기서 저자는 역대 최강 신인류로 불리는 90년대생을 맞이하여 자기 안의 꼰대와 싸우는 70년대생 X세대 리더에 주목한다. 신세대에게 무조건 오냐오냐하지 않고, 이들과 맞붙고 뒤돌아 혼자 우는 리더에게 시선을 돌리며 마음을 쓴다. 오랫동안 글로벌기업의 실무를 담당하며 대표까지 역임했고, 현재는 유명 기업에 리더십, 코칭, 전략개발 등 각종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저자가 이참에 변화전문가, 세대전문가를 자처하며 팔을 걷고 나섰다. 자유분방한 소비생활을 즐겼던 ‘오렌지족’이 등장했을 정도로 70년대생은 개인주의 문화가 시작된 세대다. 하지만 한창 사회에 진출하던 시기에 IMF의 파고를 정통으로 맞아 조직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다. 그저 안정된 수입으로 가족과 화목하게 사는 삶이 목표가 된 그들은 30분 일찍 출근하고, 매사 상사의 눈치를 보며 직장생활을 했다. 70년대생이 비교적 온순한 기성세대로 변모할 무렵 90년대생은 디지털 기술의 축복을 받으며 디지털 원주민으로 자랐다. SNS로 친구를 사귀며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촬영해 전 세계인과 공유하는 게 일상이다.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칼퇴근하는 그들은 주어진 일을 주어진 시간 안에 해내고 퇴근하길 좋아한다. 회사나 상사에 충성하기보다 자기 자신에게 충성하고, 경제적인 것보다는 자신의 만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니 팀장은 야근하고 막내는 칼퇴근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어떻게 하면 꼰대 소리 듣지 않으면서 당당하게 이런 90년대생을 이끌 수 있을까? 꼰대인가, 리더인가? ‘Ctrl+F’로 나만의 리더십을 찾아라 저자는 우선 리더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을 C(소통), T(신뢰), R(공정), L(경청), F(조언)로 나누고, 다시 한데 묶어 리더십 찾기 단축키 ‘Ctrl+F’를 제시한다. 리더십이 흔들릴 때마다 마음을 다잡게 만드는 원칙이자, 꼰대인지 리더인지 판가름할 수 있는 기준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핫팁’이다. 절대 새삼스러운 내용은 아니고 이미 알면서도 놓치고 시간이 없다며 뒤로 미룬 문제들이다. 직원들 역시 뒷담화만 즐기지 말고 상사의 말을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라고 조언한다. 미팅을 하고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해 사후미팅을 요청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그것은 상사의 말이 압축파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상사가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통해 이뤄낸 성과, 수학으로 말하자면 ‘공식’만 제공받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직원들은 그 공식의 도출 과정을 정확히 풀어 이해할 역량과 경험이 부족함을 인정하며 겸손하게 접근해야 한다. 못 알아듣겠다며 막무가내로 덤벼들지 말고 하나하나 분석하여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인사고과 역시 연례행사로 치르지 말고 제도를 개선해 수시로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안 그대로 요즘 전 세계 기업은 수시평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추세다. 수시평가는 ‘객관성’과 ‘타이밍’ 면에서 적절하고, 무엇보다 성장을 위한 조언인 ‘피드백’ 방식으로도 탁월하다. 자연스럽게 인사고과는 ‘평가의 자리’가 아니라 ‘성장의 자리’가 되는 것이다. 특히 70년대생 리더는 원체 평가받기도 평가하기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90년대생은 워낙 어릴 적부터 정량적, 정성적 평가 모두에 익숙한 세대다. 과거를 답습하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수시평가처럼 좀 더 유연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도입하기를 권한다. 90년대생과 70년대생 사이 넘지 못할 산은 없고, 서로 충분히 성장의 동력이 돼줄 수 있다고 저자는 믿는다. 조직의 리더가 문제를 회피하고 방치할 때 조직은 쇠약해지고 결국 모든 조직 주체들에게 손해로 돌아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리더가 리더의 일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세대 특성도 함께 이해해야 한다. 세계적인 저술가 말콤 글래드웰도 갈등 대부분이 서로가 서로를 모르면서 잘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데서 발생한다고 했다. 점차 사회의 주축이 돼가는 90년대생과의 문제를 그저 ‘세대 차이’라고 치부하며 소통을 포기하기엔 그 손실이 너무 크다. 설령 신조어 사전을 찾고, 꼰대어 번역기를 돌리는 한이 있어도 서로 자주 보고 소통하며 상생해 나가야 한다. 오랜 세월 리더십 강의를 하면서 후배들에게 일관성 있게 당부하는 것이 하나 있다. 조직에서 성공을 꿈꾼다면 성공의 정의를 다시 정립하라는 것이다. 성공은 누군가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당신 위에 있는 그분을 더 위로 밀어올리고 당신이 그 자리로 가는 ‘상생의 게임’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라떼’는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면 ‘치트 키(Cheat Key)’가 될 수 있다. 하늘 아래 새로운 일은 없다는 말처럼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의 상당 부분은 끝없이 반복되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선배의 ‘라떼’는 후배의 아까운 시간을 절약해 생산성을 올려줄 수 있는 치트 키인 셈이다. 동일한 시행착오를 하지 않는 것 그리고 효율적인 방법을 전수받는 것은 생산성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조직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한다.- ‘뜨거운 감자’ 중에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5
웅진지식하우스 / 이윤기 지음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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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이윤기 지음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이윤기, 그가 남긴 마지막 신화 이야기. 2000년 처음 출간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시리즈의 마지막 권. 소설가이자 번역가, 신화전문가인 이윤기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책에서는 금양모피를 찾아 떠난 아르고 원정대의 모험을 다룬다. 이올코스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감행하는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생의 풍랑과 암초에 부딪쳐 쉽게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저자가 마지막으로 보내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들어가는 말-이스탄불의 흐린 주점에서 1. 이아손, 하산하다 2. 모노산달로스 외짝 신 사나이가 왕이 된다! / 신발에 얽힌 사연 3. 펠리아스의 계략 왕좌를 내놓으시지요 / 프릭소스의 금양모피 / 배 만들기도 만만치 않네 4. 영웅들, 배를 띄우다 아르고나우타이 / 항해는 시작됐다 5. 렘노스 섬의 여인들 렘소스의 아테(禍) 6. 퀴지코스의 비극 은혜를 원수로 / 헤라클레스의 중도하차 7. 피네우스의 예언 때 아닌 권투 시합 / 희망은 운명을 이긴다 / 충돌하는 바위섬, 쉼플레가데스 8. 금양모피를 향하여 헌 이빨 대신 새 이빨을 얻고 / 콜키스 땅의 세 가지 난관 9. 항해의 뒷모습 이아손과 메데이아 / 영웅은 머물지 않는다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10년 만의 완간!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된 2000년, 서구 문명의 토대인 그리스 신화를 우리네 정서와 눈높이에 맞추어 소개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제1권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출간은 한국 출판계에 ‘일대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세대를 불문한 수많은 독자들이 이윤기가 풀어놓은 매력적인 신화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21세기 한국인의 교양 지도를 바꿔놓은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200만 부 가까이 팔리며 전 국민이 읽고 즐기는 교양의 대명사가 되었다. 첫 번째 권이 출간된 지 10년 만인 2010년,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제5권의 출간과 함께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는 그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총 1600페이지에 달하는 이 시리즈의 면면에는 신화의 본고장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 곳곳을 누비며 신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던 저자의 땀과 혼이 오롯이 녹아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 자체로 문학, 역사학, 인류학 등 인문학 전반을 포괄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시간과 공간을 넘어 현대인의 삶과 세계를 반영하고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이러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미덕을 독자의 요구에 맞게 끌어낼 줄 아는 저자 이윤기의 탁월한 능력과 풍부한 그림 자료가 결합한 책이 바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서구적 관점에 편중된 다른 책들과 달리 우리식 정서와 상상력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국내 독자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독자를 신화의 주체로 이끌어낸다. 특히, 청소년층에서 한정적으로 소구되는 옛이야기에 지나지 않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전 국민적 필수 교양으로 끌어올리고, 만화나 전시, 공연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키는 중심에 이 시리즈가 있었다는 사실은 이 시리즈의 완간과 함께 다시 한 번 문화계에 신화 열풍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든다.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이윤기의 유작 2010년 8월 27일,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탁월한 번역가로, 또 신화전문가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가 이윤기의 타계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독자들과 후배 작가들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야기를 엮는 서사의 힘은 물론이고 언어를 다루는 솜씨마저 탁월하기로 소문난 진정한 ‘이야기꾼’이었기에 그의 부재가 더욱 안타까웠을 것이다. 장례를 마친 유족들은 완성 단계에 있던 원고 파일 하나를 발견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중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평가받는 ‘아르고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은 이 원고는, 다름 아닌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제5권의 원고였다. 생전에 저자는 신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자주 표현하곤 했다. 인간들의 적나라한 욕망과 세상사의 이치가 오롯이 담긴 세계가 바로 신화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집필해 우리 정서를 담은 제대로 된 ‘그리스 신화’ 시리즈를 만들어내고자 했던 저자의 바람은 10년 만에 결실을 맺었고, 저자가 생의 마지막까지 온 열정을 바쳐 작업한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 이제 독자들의 손에 쥐어지게 되었다. 저자가 채 마치지 못한 맺음말은 저자의 딸이자 번역가로 아버지와 같을 길을 걷고 있는 이다희 씨가 마무리해 책의 의미를 더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르고 원정대 이야기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제5권은 ‘아르고 원정대’ 이야기이다. 이올코스의 왕자 이아손은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를 내쫓고 왕이 된 숙부 펠리아스를 피해 펠리온 산에서 현자 켄타우로스 케이론의 손에 길러진다. 장성한 이아손은 스승의 조언에 따라 나라를 되찾기 위해 산을 내려와 이올코스로 향한다. 펠리아스는 이아손에게 콜키스 땅의 금양모피를 찾아오면 왕위를 넘겨주겠다고 말한다. 이아손은 머나먼 땅 콜키스로의 모험을 위해 그리스 전역의 내로라하는 인물들을 소집해 아르고 원정대를 꾸리고, 역사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항해 도중, 원정대는 여러 고비를 만난다. 남자들을 모두 죽이고 아프로디테의 노여움을 사 저주에 걸린 렘노스 섬을 거치고, 원정대의 가장 든든한 대원 헤라클레스는 중도하차한다. 트라키아의 어느 해안에서 만난 눈 먼 예언자 피네우스는 아르고 원정대의 도움으로 오랜 굶주림에서 벗어나고, 그들에게 위기를 벗어날 지혜를 준다. 이 책의 가장 흥미진진한 대목을 꼽자면 충돌하는 바위섬, 쉼플레가데스를 탈출하는 부분이라 할 것이다. 에욱세이노스(흑해) 초입에 마주보고 서 있는 쉼플레가데스는 그 사이를 통과해 흑해로 나아가려는 배가 있으면 맞부딪치면서 배를 박살낸다. 아르고 원정대가 오기 전까지, 쉼플레가데스를 통과한 배는 한 척도 없었다. 피네우스는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에게 이 충돌하는 바위섬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는 계책을 알려준다. 원정 이후의 이야기 역시 환상적이다. 콜키스의 공주 메데이아와 이아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그리스 비극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어왔다. 이 책에서는 그 원래 이야기와 함께, 메데이아를 주제로 삼은 다양한 미술작품들도 실려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도전하는 자가 영웅이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자신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쓰게 된 계기를 자세히 밝히고 있다. 그리고 그 계기를 아르고 원정대의 모험에 빗대 이야기한다. 이아손이 금양모피를 얻기 위해 두려움을 떨치고 쉼플레가데스를 향해 돌진했듯이, 저자 역시 신화의 세계로 더 깊이 진입하기 위한 그리스·유럽 여행을 자신의 모험 과제로 설정하고 돌파한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빌어, 저자는 이 책의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나는 내 연하의 독자들을 향하여, 특히 좌절을 자주 경험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활을 겨누듯이 겨냥하고 쓴다. 먼 길을 가자면 높은 산도 넘고 깊은 물도 건너야 한다. 먼 바다를 항해하자면 풍랑도 만나고 암초도 만난다. 이 장애물들이 바로 개인의 흑해, 개인의 쉼플레가데스다. 이것이 두려워 길을 떠나지 못한다면, 난바다로 배를 띄우지 못한다면 우리 개개인에게 금양모피는 없다. 흑해와 쉼플레가데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쉼플레가데스 사이를 지나고 우리의 흑해를 건너야 한다. 시작 없이, 모험 없이 손에 들어오는 금양모피가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가 넘어야 하는 산은 험악할 수 있고, 우리가 건너야 하는 강은 물살이 거칠 수도 있다. 우리가 건너야 하는 바다도 늘 잔잔하지는 않다. 하지만 명심하자. 잔잔한 바다는 결코 튼튼한 뱃사람을 길러내지 못한다. 신화적인 영웅들의 어깨에 무동을 타면 우리는 더 멀리 볼 수 있다. 내가 영웅 신화를 쓰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수없는 풍랑과 암초에 부딪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그 앞에 놓인 장애물은 더 많을 수밖에 없다. 하나의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좌절한다면 우리는 결코 우리 인생의 금양모피를 얻을 수 없다. 이아손이 아르고 원정대라는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모험길에 만난 온갖 역경을 헤쳐 나갔듯이, 우리 역시 우리 곁에 있는 이들을 발판 삼아 도전과 모험을 감행해야 한다. 저자가 이 시리즈의 마무리로 영웅 신화를 쓴 까닭은 바로, 수많은 도전과 모험에 직면한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 거친 물살을 헤치고 더욱 단련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인 것이다. 많은 이들에게 신화를 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의 쉼플레가데스요, 흑해였다면,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들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해준 아르고호라고 할 수 있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5권을 끝으로 마무리를 짓지만, 이 시리즈와 함께 그리스 신화의 모험길에 오른 수많은 독자들은 또 다른 모험을 시작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저자가 원하던 금양모피일 것이다.나는 내 연하의 독자들을 향하여, 특히 좌절을 자주 경험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활을 겨누듯이 겨냥하고 쓴다. 먼 길을 가자면 높은 산도 넘고 깊은 물도 건너야 한다. 먼 바다를 항해하자면 풍랑도 만나고 암초도 만난다. 이 장애물들이 바로 개인의 흑해, 개인의 쉼플레가데스다. 이것이 두려워 길을 떠나지 못한다면, 난바다로 배를 띄우지 못한다면 우리 개개인에게 금양모피는 없다. 흑해와 쉼플레가데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쉼플레가데스 사이를 지나고 우리의 흑해를 건너야 한다. 시작 없이, 모험 없이 손에 들어오는 금양모피가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가 넘어야 하는 산은 험악할 수 있고, 우리가 건너야 하는 강은 물살이 거칠 수도 있다. 우리가 건너야 하는 바다도 늘 잔잔하지는 않다. 하지만 명심하자. 잔잔한 바다는 결코 튼튼한 뱃사람을 길러내지 못한다. 신화적인 영웅들의 어깨에 무동을 타면 우리는 더 멀리 볼 수 있다. 내가 영웅 신화를 쓰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들어가며」 중에서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
문학동네어린이 / 유영소 지음, 강전희 그림 /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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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유영소 지음, 강전희 그림
오늘 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족의 해체' 이야기를 동화로 옮겼다. '얄미를 이해하기 위하여'는 이혼 후 새롭게 결합한 가정의 이야기를, '그래서 공주님은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가난으로 해체되는 가정의 이야기를, '절대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아파트'는 입양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화속 주인공들은 거짓말을 일삼는 어른들의 이중성에 고개를 갸웃거리는가 하면, 어른들의 판단으로 아이들의 앞날을 지레 결정짓는 불행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 가족의 해체에서 제일 상처받는 것도 어린이지만, 가장 강인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것도 어린이다. '간바레! 니혼진'에서는 거짓말을 합리화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고, 동화집의 표제작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은 매일 밤 영어 때문에 악몽에 시달리는 민재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지도 않고 성급하게 아이의 장래를 결정하는 어른들의 이기심을 꼬집고 있다.나는 그냥 우리말 내 몸이 더 좋은데... 민재도 그런 눈치고요.그런데 엄마는 집에서도 영어를 쓰라는 거예요. 아니, 도대체 왜요? 여기는 미국도 아니고, 영국도 아니고, 대한민국 경기도 일산 2동 우리 집인데요!"이제 영어를 못 하면 아무것도 못 하는 거랑 똑같아. 아무 소리 말고 엄마 하라는 대로, 될 수 있으면 집에서도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해. 그래야 영어가 늘지. 남들처럼 미국으로 연수는 못 가도 할 수있는 건 열심히 해야지. 느이 이모네도 그런다잖아!"엄마는 자기 마음대로 벌써 다 정했어요. 그래서 민재네 집은 아주 조용해졌어요. 영어 쓰기를 한 다음부턴 식구들 모두 말을 잘 안 하니까요. 무슨 말을 하려가다 헛기침만 하고 마는 아빠도 그렇고, 아예 엄마랑 눈을 안 맞추는 민재도 그렇고... 다들 입에 자물쇠를 꽉 채운 것 같다니까요. 그러니 내가 얼마나 갑갑하게요!- 본문 p.83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중에서 얄미를 이해하기 위하여 간바레! 니혼진! 그래서 공주님은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 절대 아무 일도 안 일어난 아파트 - 작가의 말 : 되고 싶은 대로 되기
얼쑤, 좋다! 우리 놀이
우리교육 / 김하은 지음, 조승연 그림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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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인물,위인김하은 지음, 조승연 그림
탈놀이, 인형극, 판소리, 풍물 등의 민속극을 되살리는 데 평생을 바친 심우성의 이야기를 동화로 옮겼다. 어린 시절 집에서 허드렛일을 해 주던 아저씨가 들려주던 남사당 얘기며, 동네에서 즐겨보던 풍장(풍물)의 즐거움을 잊지 못해 우리 민속극의 뿌리를 찾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해서 사라져 가는 우리 민속극을 하나하나 되살리고, 더 나아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민속극을 우리 나라로 불러들여 ‘공주아시아1인극제’를 열기까지 하였다. 또한 우리 민속극을 되살리는 과정에서 모은 물건들과 우리 민속극을 선보일 ‘공주민속극박물관’까지 세웠다. 심우성 할아버지가 살아온 이야기, 평생 민속극에 빠질 수밖에 없던 감동 넘치는 이야기를 즐기고, 나아가 그 이야기 안에 녹아 있는 우리 민속극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책 뒷부분에 우리 민속극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탈놀이에 관한 정보 꼭지를 통해 우리 민속극과 그 일부인 탈놀이를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머리말 ; 민속극이 뭘까요? - 그 많던 할아버지 땅이 왜 줄어들었어요? - 잘 보면 알 수 있는 거여 - 언제까지 왜놈 소설만 읽을 셈이냐? -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이거 남사당에서 다 해 본 거구먼 - 풍장 치는 데만 쫓아다닐 셈이냐? - 거기에 풍물 가락은 없더구나 - 이름을 바꿔. 남사당이 뭐야, 남사당이! - 사라져 가는 소리들을 녹음하고 - 먹고살기도 바쁜데, 춤은 무슨 - 춤은 나풀대기만 해선 안 돼 - 사물놀이라고 하면 어떨까? - 만석중놀이라는 그림자극 - 그게 어떻게 모은 것들인데 - 공주에 민속극 박물관을 세웠어 - 만나지 못하는 넋들을 불러 모아 - 아직도 내 일은 끝나지 않았단다 - 아하 그렇구나 ; 신명나는 우리 민속극, 탈놀이힘없는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 희망을 담아낸 우리 민속극 서양에 연극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민속극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민속극에는 탈놀이, 인형극, 판소리, 풍물 들이 있는데, 이걸 즐기던 사람들은 잘사는 사람들이나 지식이 많은 사람들보다는 대개 날마다 일하며 살아가는 일반 백성들이었다. 이들은 민속극을 통해 힘과 권력을 함부로 부리던 양반이나 중을 놀리기도 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한바탕 신나게 놀기도 하였다. 하지만 우리 민속극은 일제시대와 군사독재의 근대화 과정에서 조금씩 사라져 갔다. 미국 중심의 서양 문화가 몰려오면서 더욱 설 자리를 잃어 갔다. 이런 민속극을 되살리는 데 평생을 바친 분이 심우성 선생이다. 심우성 선생은 어린 시절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잠깐 자기도 모르게 인민군이 되어야 했다. 이 때문에 심우성 선생은 전쟁이 끝나고서도 ‘인민군’이었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녀 어딜 가나 온전한 직장생활을 할 수 없었다. 방송국 아나운서 시험에 당당하게 붙고서도 정규직이 아닌 임시직 아나운서가 되어야 했다. 이런 아픔을 딛고 심우성 선생은 어린 시절 집에서 허드렛일을 해 주던 정광진 아저씨가 들려주던 남사당 얘기며, 동네에서 즐겨보던 풍장(풍물)의 즐거움을 잊지 못해 우리 민속극의 뿌리를 찾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해서 사라져 가는 우리 민속극을 하나하나 되살리고, 더 나아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민속극을 우리 나라로 불러들여 ‘공주아시아1인극제’를 열기까지 하였다. 또한 우리 민속극을 되살리는 과정에서 모은 물건들과 우리 민속극을 선보일 ‘공주민속극박물관’까지 세웠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심우성 할아버지가 살아온 이야기, 평생 민속극에 빠질 수밖에 없던 감동 넘치는 이야기를 즐기고, 나아가 그 이야기 안에 녹아 있는 우리 민속극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책 뒷부분에 우리 민속극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탈놀이에 관한 정보 꼭지를 통해 우리 민속극과 그 일부인 탈놀이를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민속극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실제로 민속극이 벌어지는 곳에 가서 민속극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정광진 아저씨는 손재주가 참 좋았어. 아저씨랑 나는 풀각시를 만들어 신나게 놀았지. 아저씨는 어쩌면 그리 여러 목소리를 내는지 신기할 따름이었어. 분명히 나랑 똑같은 남자인데, 아저씨 입에서는 여자 목소리도 나오고 할아버지, 할머니 목소리가 다 나왔거든. “아저씨는 어떻게 여러 목소리를 내요?”“그거야 쉽지. 잘 보면 알 수 있는 거여.”“뭘 잘 봐요?”“할아버지가 화나면 어떤 목소리를 내고 몸짓은 어떻게 하는지, 그걸 잘 보면 할아버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거여.”- 본문에서
우주비행사 도전하기 2: 특급 도전 만화 과학 상식
아이세움 / 코믹컴 글, 류기운 그림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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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자연,과학코믹컴 글, 류기운 그림
『특급 도전 만화 과학상식』시리즈 제2권《우주비행사 도전하기》. 는 실제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우주비행사 훈련 과정을 각 장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또 각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프닝과 함께 실전 훈련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 2권 줄거리 ☆ 강태양은 우여곡절 끝에 주니어 우주비행사 후보생이 됩니다. 시베리아 생존 훈련을 마지막으로 최종 선발 테스트를 앞두게 됩니다. 룸메이트인 오수재의 도움으로 필기 테스트를 통과하고, 2차 테스트인 실기 테스트와 면접을 통과합니다. 과연, 강태양은 우주비행사가 될 수 있을까요? 1장 시베리아 생존 훈련 2장 피 말리는 시험 3장 최종 선발 4장 금의환향 5장 미국 팀을 이겨라 6장 미션 부여 7장 시뮬레이션 훈련 8장 카운트다운 9장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 10장 우주에서의 첫날밤 11장 인공위성을 발사하다 12장 우주유영 준비 13장 모듈을 조립하라 14장 긴급사태 발생 15장 지구로 귀환하다 “이젠 우주 시대입니다.” 1956년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 비행을 했던 역사적인 사건 이래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 34개국에 걸쳐 우주비행사만 4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우주 관련 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한 나라에 있어서 우주비행사의 배출은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 과학 기술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됩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우주비행사를 배출해 낸 일본과 세계 세 번째로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중국 또한 우주 개발을 향해 숨 가쁘게 달리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우주의 시대이며 모든 국가가 공유할 수 있는 우주 개발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본격적으로 우주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축적한 기간은 십여 년에 불과하지만 그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 왔습니다.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국제 우주정거장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물론, 1999년 아리랑 1호와 2006년 아리랑 2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함으로써 첨단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인공위성 관련 기술도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우리의 로켓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2006년, 드디어 유인 우주 공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비행사를 배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가동되었습니다. 그 동안 차근차근 축적된 무인 우주 기술에 비해 유인 우주 기술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된 기술은 직접 우주에 다녀오지 않으면 쉽게 축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로 우리 나라는 우주비행사 양성 기술은 물론 무중력 상태에서 실시하는 과학 실험 등으로 다양한 유인 우주 기술을 획득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더 이상 우리에게도 상상의 공간이 아니며, 우주비행사가 되어 우주를 누비고 싶다는 우리 어린이들의 소망 역시 이루어질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첫 번째 우주비행사 탄생을 눈앞에 두다!” 우리 나라에서도 드디어 첫 우주비행사를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4천 명에 육박하는 각개각층의 사람들이 응모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앞으로 제2의 대항해시대로 불리는 우주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예정입니다. 2007년에 나로 우주 센터가 완공되면 전 세계에서 13번째로 우주 발사장을 소유하게 되며, 우리의 힘으로 만든 로켓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우주에 쏘아 올리게 됩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우주비행사가 러시아의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지금 우주비행사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그러나 우주 개발과 우주비행사에 대해 다룬 어린이 책이 거의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A부터 Z! 무엇이 있을까?” 는 각종 매스컴을 접한 어린이들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한 의문에 대해 경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실제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우주비행사 훈련 과정을 각 장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 훈련 과정은 크게 기초 훈련과 고등 훈련으로 나뉘는데, 기초 훈련에는 우주 과학 기술 및 의학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과 더불어 우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무중력 훈련, 대기권 탈출과 진입시를 대비한 중력 가속도 훈련, 우주 공간에 노출됐을 때를 대비한 기압 적응 훈련, 각종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 탈출 훈련, 우주선에서의 생활을 위한 폐쇄 환경 적응 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몸이 공중에 뜨는 무중력 훈련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지만, 중력 발생 장치를 이용한 중력 가속도 훈련과 기압을 급격히 떨어뜨렸을 때를 대비한 기압 적응 훈련은 무엇보다 강인한 정신력을 필요로 합니다. 고등훈련에는 우주정거장에서 활동한 우주비행사들에게 필요한 국제우주정거장 시스템과 탑재체, 수송체, 지상 교신에 대한 기술 습득은 물론 임무 수행에 필요한 중성 부력 훈련이 있습니다. 1권에서는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훈련에 초점을 맞춘 반면, 2권에서는 직접 우주로 나가 수행하는 여러 임무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각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해프닝과 함께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각 장마다 ‘특급 우주비행사 과학상식’란을 통해 우주 공학 및 물리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 항공우주국의 훈련 현장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 과학 입문서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급 도전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어린이들이 무엇보다 좋아하는 매체인 만화를 통해 첨단 과학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은 만화 속에서 첨단 테크놀로지를 직접 운용하는 주인공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렵게만 생각했던 관련 과학 상식들을 자연스레 습득하게 됩니다. 21세기, 한국 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위한 신 감각 과학 상식 시리즈입니다.
잘 자요 뽀뽀
키득키득(북하우스) / 앤 위트포드 폴 글, 데이비드 워커 그림, 고우리 옮김 /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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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북하우스)창작동화앤 위트포드 폴 글, 데이비드 워커 그림, 고우리 옮김
『잘 자요 뽀뽀』는 잠자리를 준비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글쓴이가 막내아들을 재우면서 하는 ‘잘 자요 뽀뽀’ 놀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야기는 엄마가 아이에게 “동물들도 우리처럼 ‘잘 자요 뽀뽀(굿나잇 키스)’를 한다”고 말해주며 시작된다.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는 어떻게 뽀뽀를 할까? 기린과 원숭이, 펭귄과 캥거루는? 엄마와 아이가 묻고 답하며 놀이하듯이 책을 읽어 보자. 페이지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뽀뽀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동물들이 뽀뽀를 하는 사이 저녁놀이 지던 하늘은 어느새 어두워지고, 금세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인다. ‘잘 자요 뽀뽀’를 하던 동물들은 이제 모두 잠이 들었다. 마지막엔 책 속의 아이도 어느새 잠이 들어 있다. 밤이 오면 아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도 모두 잠이 든다고 말해주자. 마치 시처럼 운율을 맞춘 글은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기에 좋다. 봉제 인형처럼 둥글둥글한 동물들의 실루엣과 파스텔톤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감은 보고만 있어도 스르륵 잠이 올 것만 같다. 아이를 재우는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이가 행복하게 잠들게 해주세요! - 잠을 부르는 베드타임스토리 『잘 자요 뽀뽀』는 잠자리를 준비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글쓴이가 막내아들을 재우면서 하는 ‘잘 자요 뽀뽀’ 놀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야기는 엄마가 아이에게 “동물들도 우리처럼 ‘잘 자요 뽀뽀(굿나잇 키스)’를 한다”고 말해주며 시작된다.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는 어떻게 뽀뽀를 할까? 기린과 원숭이, 펭귄과 캥거루는? 엄마와 아이가 묻고 답하며 놀이하듯이 책을 읽어 보자. 페이지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뽀뽀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동물들이 뽀뽀를 하는 사이 저녁놀이 지던 하늘은 어느새 어두워지고, 금세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인다. ‘잘 자요 뽀뽀’를 하던 동물들은 이제 모두 잠이 들었다. 마지막엔 책 속의 아이도 어느새 잠이 들어 있다. 밤이 오면 아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도 모두 잠이 든다고 말해주자. 마치 시처럼 운율을 맞춘 글은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기에 좋다. 봉제 인형처럼 둥글둥글한 동물들의 실루엣과 파스텔톤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감은 보고만 있어도 스르륵 잠이 올 것만 같다. 아이를 재우는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 그대로 느껴진다. 동물들은 어떻게 ‘잘 자요 뽀뽀(굿나잇 키스)’를 할까? - 호기심을 일으키는 재미있는 상상력 나무늘보, 공작새, 뱀, 바다코끼리, 코끼리, 앵무새, 늑대, 곰, 원숭이, 바다표범, 펭귄, 코뿔소, 기린, 캥거루, 하마. 이 책에는 열다섯 마리의 동물들이 등장한다. 동물들이 뽀뽀를 하는 모양에 동물들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엄마 뱀이랑 아기 뱀은 서로 몸을 휘감고 뽀뽀를 하고, 엄마 코끼리랑 아기 코끼리는 긴 코로 물놀이 하며 뽀뽀를 한다. 엄마 원숭이랑 아기 원숭이는 나무 사이로 공중그네를 타면서 뽀뽀를 하고, 엄마 캥거루와 아기 캥거루는 폴짝폴짝 뛰면서 뽀뽀를 한다. 뱀이 등장할 때는 ‘꾸물렁꾸물렁 꿈틀꿈틀’, 물놀이 하는 코끼리를 묘사할 때는 ‘길쭉길쭉’ ‘쏴아쏴아’ 등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Start 3
NE능률(참고서)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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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참고서)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Start> 시리즈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소재를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친숙한 소재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며, 초등 교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교재다.Chapter 1. Neighborhood Unit 01. My New Neighbor Unit 02. The Flea Market Unit 03. Who Is Heavy? Unit 04. The Cat Village Chapter 2. Harvest Unit 01. The Colors of Fall Unit 02. How Flowers Make Seeds Unit 03. My Tomato Diary Unit 04. Vegetable Faces Chapter 3. Space Unit 01. The Sun, Earth, and Moon Unit 02. Fish in the Sky Unit 03. Send Your Name to Mars Unit 04. Space Food엄마의 부담은 덜고, 아이의 실력은 높이는 우리집 리딩 시간! 1. 이해가 잘 된다 - 수학, 과학부터 음악, 미술까지.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영어 리딩을! 2. 지도가 잘 된다 - 문법해설, 음원, 영상이 모두 들어있는 모바일 티칭 가이드로 별도 준비없이 편리하게! 3. 실력이 완성된다 -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Words수 별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된다 시리즈' 하나로 초등 영어 끝! 특장점 1. 영어와 교과 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Start> 시리즈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소재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으로 학생들은 친숙한 소재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며, 초등 교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2. 통합교과적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Start> 시리즈는 하나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과를 연계하였습니다. 이 책을 학습하며 학생들은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3.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Start> 시리즈는 매 Unit의 Brain Power 코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동시에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주어진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독해뿐 아니라 듣기, 말하기 실력을 함께 쌓을 수 있습니다.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Start> 시리즈를 통해 Phonics 실력을 점검하고 독해 실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모든 지문에 제공되는 문장을 하나씩 따라 읽을 수 있는 음원 파일을 활용하면 더 나아가 듣기, 말하기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5. 무료 온라인 레벨테스트를 제공합니다. 어떤 레벨의 책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사이트 링크 주소를 클릭하여 무료 온라인 테스트를 해보세요. 여러분의 레벨과 추천 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 사이트 주소: https://www.nebooks.co.kr/leveltest/index.asp
리틀 윙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요시토미 타미 지음, 고향옥 옮김, 김종민 그림 /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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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명작,문학요시토미 타미 지음, 고향옥 옮김, 김종민 그림
미래아이 저학년문고 일곱 번째 책 <리틀 윙>. 상상력이 풍부하고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쉽게 상처받는 아이 이치고와 자신의 생각을 감추고 엄마 아빠가 결정한 것을 따르는 나쓰미, 당돌하지만 자신이 느낄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소타로를 통해 자신의 마음과 날개를 지키는 법을 알려 준다. 상상력과 감성이 풍부한 주인공 이치고와 빈틈없고 언니 같은 나쓰미는 둘도 없는 친구다. 둘은 비 개인 날, 물웅덩이에서 나온 마녀 리마타즈미를 만난다. 그리고 얼마 후 시작하게 된 운동회 합동 연습. 도저히 반 아이들을 따라갈 수 없었던 이치고는 담임 선생님의 미움을 받고 나쓰미와도 멀어지게 된다. 자신감을 잃고 슬픔에 빠진 이치고에게 엄마는 못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위로한다. 반면 나쓰미는 점점 표정을 잃고 엄마 아빠 그리고 선생님의 꼭두각시가 되어 간다. '아이들이 작은 날개로 저마다의 하늘을 맘껏 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이치고 아빠의 말에 선생님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만 나쓰미는 '진짜 나쓰미'를 영영 잃게 될 위기에 놓인다. 이치고는 또 다른 친구 소타로와 함께 나쓰미를 구하기 위해 마녀 리마타즈미에게 도움을 청하는데…1.물웅덩이와 마녀 2.한숨짓는 이치고 3.강한 마음의 비밀 4.모두의 책임 5.아빠와 컴퍼스 6.비 오는 날의 교실 7.날개를 달아 주세요 8.나쓰미가 이상해! 9.잠들지 못하는 밤 10.선생님이 잃어버린 것 11.네 마음을 들여다봐 아이들의 날개를 지켜 주세요! -<리틀 윙>은 말 그대로 ‘작은 날개’이다. 아이들 마음에 달려 있는 멋진 작은 날개들. 그런데 이작은 날개들이 어른들의 욕심과 이기심, 잘못된 생각 때문에 미처 펴지도 못하고 꺾이는 경우가 많다. 공부와 학원을 순례하느라 오들도 바쁜 우리 아이들. <리틀 윙>은 이런 아이들의 날개가 자칫 꺾여 고통 받은 것은 염려해서 꺾이지 않도록, 자기들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나온 동화이다. 작가 요시토미 다미는 어른들의 말 한마디는 아이들에게 마치 마법의 주문과도 같다고 말한다. 용기와 자신감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마음을 미워하고 외면하게도 하기 때문이다. 작가는 또한 상상력이 풍부하고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쉽게 상처받는 아이 이치고와 자신의 생각을 감추고 엄마 아빠가 결정한 것을 따르는 나쓰미, 당돌하지만 자신이 느낄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소타로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의 마음과 날개를 지키는 법을 알려 준다. ★ 내용 소개 내 작은 날개로 내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닐 거야! -상상력과 감성이 풍부한 주인공 이치고와 빈틈없고 언니 같은 나쓰미는 둘도 없는 친구다. 둘은 비 개인 날, 물웅덩이에서 나온 마녀 리마타즈미를 만난다. 그리고 얼마 후 시작하게 된 운동회 합동 연습. 도저히 반 아이들을 따라갈 수 없었던 이치고는 담임 선생님의 미움을 받고 나쓰미와도 멀어지게 된다. 자신감을 잃고 슬픔에 빠진 이치고에게 엄마는 못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위로한다. 반면 나쓰미는 점점 표정을 잃고 엄마 아빠 그리고 선생님의 꼭두각시가 되어 간다. ‘아이들이 작은 날개로 저마다의 하늘을 맘껏 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이치고 아빠의 말에 선생님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만 나쓰미는 ‘진짜 나쓰미’를 영영 잃게 될 위기에 놓인다. 이치고는 또 다른 친구 소타로와 함께 나쓰미를 구하기 위해 마녀 리마타즈미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리얼리티와 판타지의 절묘한 조화! -<리틀 윙>을 전반적으로 끌어나가는 것은 아이들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리얼리티다. 하지만 저학년 문고답게 상상 속 인물인 마녀 리마타즈미의 등장으로 독자들이 작품에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마타즈미는 오랜 마녀 생활을 하면서 잦은 실수로 자신감을 잃은 마녀였다. 그런데 이치고가 ‘마녀는 정말 멋지다!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한 말에 용기를 얻고 아이들을 돕게 된다. 힘들고 기운이 빠질 때, 비가 오거나 무지개가 뜨면 ‘리마타즈미, 도와줘요!’ 라고 외쳐 보자. 물웅덩이에서 귀여운 마녀 리마타즈미를 만날 수 있을 테니…! 미래아이 저학년문고 -<리틀 윙>은, 인종차별 문제를 다루었던 <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 실직 가장과 왕따 문제를 다루었던 <마법우산과 소년>, 비만 아동에게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보들보들 발공주와 일곱 마리 코끼리>, 산골에서 할머니와 보낸 특별한 여름방학 이야기인 <반다 할머니>,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진정으로 화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우린 모두 친구야!>, 환경오염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아프리카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홉 살 소년의 일기 형식으로 보여주는 <내 작고 멋진 세상>, 아이들의 숙제를 부모가 대신해 주는 교육 현실을 꼬집은<뻔뻔한 칭찬 통장>에 이은 미래아이 저학년문고의 일곱 번째 책입니다. 재미있는 책 읽기를 통해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미래아이 저학년문고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됩니다그때 물낯이 또다시 일렁였어요. 나쓰미와 이치고는 동시에 물웅덩이를 들여다보았어요. 무지개가 비친 물낯이 크게 출렁거리더니 빙글빙글 소용돌이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자그마한 손이 비죽 올라오지 뭐예요. “엄마야!” 나쓰미는 비명을 지르며 털썩 엉덩방아를 찧었어요. 물웅덩이 속에서 갈라진 목소리가 들렸어요. "나는 나쓰미가 부러워. 나쓰미는 대단해. 뭐든지 다 잘한단 말이야. 같은 삼 학년인데 나는 못하는 것 투성이잖아. 진짜 싫어."이치고는 다시 식탁에 엎드렸습니다.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지요.“못하는 건 하나도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엄마는 오히려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데.”이치고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엄마는 조용조용 말했어요. 마치 기운이 솟게 하는 마법의 주문 같았지요. "바람이 될까, 삼나무가 될까, 그것이 문제로다."“까악까악. 그런 것들은 시시하다니까. 까마귀가 좋아. 함께 하늘도 날 수 있고, 친구들도 많다고.”까마귀는 리마타즈미의 머리에 앉아서 까악까악 시끄럽게 울어 댔어요. 리마타즈미는 까마귀의 권유를 정중하게 거절했어요.“나는 내 친구 이치고와 나쓰미를 계속 지켜볼 수 있는 것이 되고 싶어.”
지구를 다 먹어버린 날
뜨인돌어린이 / 알렝 세르 글, 실비아 보나니그림, 박희원 옮김 / 2011.03.07
10,500원 ⟶ 9,45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알렝 세르 글, 실비아 보나니그림, 박희원 옮김
내가 살고 있는 오직 하나 뿐인 지구. 이런 지구를 사랑하긴 하나요?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지구를 자꾸 먹고 버리고 있데요.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천만 명의 자연보호 운동가들이 모여 처음으로 대규모의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인 것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지요. 이날은 전 인류가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로 다양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더 이상 물도 공기도, 나무도, 식물과 동물들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날이 정말 올 까?’ 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병든 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동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책이에요. 동요처럼 운율이 살아 있는 책 속 문장들은 오래전부터 세상에 떠돌던 내용입니다. 절실하고도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듣기를 거부했던 불편한 진실들. 물, 나무, 숲 등 자연이 주는 자원들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합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아래 작가 알랭 세르는 어린이에게서 한 줄기 강렬한 빛을 봅니다. 어린이의 작은 손에서 세상을 지켜낼 희망을 찾습니다. 물과 물고기, 나무들이 사라지고 금과 돈만 남았을 때 닥치는 현실은 절망적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희망이 단절되지 않았기에, 아직 늦지 않았기에 작가는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험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가운데, 희망은 어린이에게서 만들어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물고기, 열매, 공기, 물, 나무, 동물……. 지구상에서 날마다 사라지는 것들. 이대로 가다간 우리가 지구를 다 먹어 버릴지도 몰라요. 지구의 날, 지구를 먹어 버린 날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천만 명의 자연보호 운동가들이 모여 처음으로 대규모의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인 것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지요. 이날은 전 인류가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로 다양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구 사랑의 날, 역설적으로 『지구를 다 먹어 버린 날』을 소개합니다. ‘더 이상 물도 공기도, 나무도, 식물과 동물들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날이 정말 올 까?’ 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병든 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동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지금도 지구를 먹고 있어요! 지구를 다 먹어 버리고 나면 그다음엔 무엇을 먹죠? 지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씩 야금야금 먹어 치우면 결국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 텐데요. 지구는 지금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화산, 지진, 홍수, 태풍, 쓰나미 등의 자연 재해뿐 아니라, 분별없이 이루어지는 개발, 한순간에 모든 걸 잿더미로 만드는 전쟁, 보이지 않는 재앙의 시작인 방사능 누출 등으로 지구는 빈곤해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구 환경을 무참히 망가져서 스스로 회복할 힘마저도 빼앗기고 있지요. 사람들의 절제력 없는 소비와 그런 사회가 초래하는 위험, 우리가 보호해야 할 자원들, 이 문제들에 작가 알랭 세르와 실비아 보나니는 매우 시적인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아메리카 인디언 격언에서 영감을 얻은 이 글은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인간과 그 파괴적인 욕심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 책은 편한 동요처럼 입에 감기는 동시에 분명하고도 무서운 메시지를 깨닫게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는 자연의 자원들을 먹어 치우며 엄청난 위험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는 것을요. 희망은 어린이들 손에 있어요! 동요처럼 운율이 살아 있는 책 속 문장들은 오래전부터 세상에 떠돌던 내용입니다. 절실하고도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듣기를 거부했던 불편한 진실들. 물, 나무, 숲 등 자연이 주는 자원들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합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아래 작가 알랭 세르는 어린이에게서 한 줄기 강렬한 빛을 봅니다. 어린이의 작은 손에서 세상을 지켜낼 희망을 찾습니다. 물과 물고기, 나무들이 사라지고 금과 돈만 남았을 때 닥치는 현실은 절망적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희망이 단절되지 않았기에, 아직 늦지 않았기에 작가는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험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가운데, 희망은 어린이에게서 만들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너무나 익숙해 무뎌졌던 환경에 대한 경고가 하나의 예술 장르인 그림책에 담겨 어린이들 마음에 새롭게 울림을 줍니다. 그 울림은 뉴스에서 전하는 건조한 정보와 선생님에게서 듣는 막연한 교훈이 아닌, 어린이들이 마음으로 느끼는 깨달음입니다. 숨은 그림을 찾듯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볼까요?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콜라주 그림은 깊이 있는 이 책의 글과 어우러지며, 볼 때마다 다양한 느낌을 줍니다. 이 그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한편으론 자세히 봐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요소들을 숨겨 놓았습니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다양한 신발들을 신고 있는 그림 속 부츠에 악어의 눈과 이빨이, 모피 목도리에는 여우 얼굴이, 모피 코트에는 호랑이 얼굴이 있습니다. 또한 이십여 대의 자동차로 꾸민 장면에는 여러 인물들(모나리자, 버스터 키튼, 명화 속 주인공들)이 매연 때문에 코를 잡고 등장합니다. 그림작가 실비아 보나니는 그림 속에 숫자와 얼굴들, 작은 메시지를 숨겨 놓아 우리의 눈이 열심히 숨겨진 가치를 찾아가도록 이끕니다.
우리 역사 컬러링북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송인애 (그림), 최경일 (기획) / 2021.03.10
3,500원 ⟶ 3,150원(10% off)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예술,종교송인애 (그림), 최경일 (기획)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이순신과 거북선’부터 ‘선사시대 암각화’, ‘고조선의 단군신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고종황제와 명성황후’ 등 우리 역사 14장면과 관련 역사 이야기 영상(동영상 QR코드 탑재)도 보고, 색칠공부를 해보자.최경일 쌤이 추천하는 컬러링을 즐기는 팁 3가지 컬러링북과 함께하면 좋은 역사 이야기 영상 선사시대 암각화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 고조선의 단군신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백제와 칠지도 선덕여왕과 첨성대 원효대사의 깨달음 대조영의 발해 건국 석가탑 이야기 팔만대장경 종묘제례악 이순신과 거북선 조선시대 풍속화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역사 이야기 유튜브 영상도 보고, 색칠공부도 하다 보면 어느새 역사 지식과 창의력이 쑥쑥!!! 아이들의 창의성 교육과 정서에 관심이 많은 최경일 선생님과 독서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송인애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나, 《우리 역사 컬러링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이순신과 거북선’부터 ‘선사시대 암각화’, ‘고조선의 단군신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고종황제와 명성황후’ 등 우리 역사 14장면과 관련 역사 이야기 영상(동영상 QR코드 탑재)도 보고, 색칠공부를 해보세요. 열심히 하다 보면, 흥미는 물론 어느새 창의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 우리 역사 14장면 색칠공부를 마치면, 한 권의 컬러링북이 완성됩니다. * 부모님과 또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역사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 우리들만의 힐링 세상이 펼쳐집니다.
큰곰
솔출판사 / 프랑수아 플라스 지음, 함정임 옮김 / 2007.01.07
12,000원 ⟶ 10,800원(10% off)

솔출판사명작,문학프랑수아 플라스 지음, 함정임 옮김
아득한 옛날 여러 종족 가운데 두 발로 서서 걷는 한 어린 존재에 관한 이야기이다. 영혼의 불꽃을 깊이 체험함으로써 생명계의 신비를 깨닫고 참된 존재로 성장하는 카올이 주인공이다. 이야기는 땅이 시작되는 입구에 살고 있는 큰곰이 들려주는 카올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 속의 카올이 초원 위의 걸어다니는 종족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의 두 줄기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야기는 카올의 삶에서 그치지 않고 인간의 역사, 곧 인류사의 의미를 갖기도 한다. 작가는 큰 곰의 눈을 통해 어린 카올이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서 참된 곧선 사람으로 커 가는지 흥미롭게 그려낸다. 앞서 간 선조들의 숨결과 그 숨결을 받아 후대의 길을 이어가는 하나의 역사를 보여주고, 인간의 탄생과 죽음 등 인간 존재의 원리, 더 나아가 계절의 순환, 밤과 낮의 순환 등 우주의 원리를 보여 준다. 화자인 큰곰은 카올을 점지한 초월적인 존재이자, 카올의 생명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볼 수 있다. 또 엄마의 욕망과 소망을 대변하는 것일 수도 있다. 큰 곰의 눈에 비친 문명 이전의 원시적 언어들은 웅장하고 시처럼 아름답다. 책 속의 상징어들은 독자들의 머릿속을 온통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마력이 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미지와 시가 어우러져 눈과 귀에 맴돈다. 이야기를 끌고 가는 언어에 깃들인 색과 이미지에 공감하며 읽어 가면 더욱 의미있는 독서가 될 것이다. 이 그림책은 큰곰이 들려주는 한 어린 소년의 장엄한 성장소설이며, 또 동시에 인간이 가져왔던 오랜 의문인 '나는 어디서 왔을까' 라는 나의 뿌리, 나아가 인류의 역사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영혼의 세계에서 인간을 지켜주는 큰곰과 생명계의 순환에 대한 대서사시 국제어린이도서협의회 명예도서 선정 리브로 엡도가 뽑은 최고의 청소년책 상 프랑스 문인협회 선정 아동부분 대상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영혼의 이야기나, 큰곰은 어린 서서 걷는 종족 카올이 태어날 때부터 보살펴 오고 있습니다. 나는 카올의 곁에, 그러니까 그 아이의 영혼의 세계에 남아 있습니다. 바로 그 영혼의 세계는 크고 하얀 암컷 탕다가 그 아이를 보낸 곳입니다. 그 아이의 몸은 불처럼 뜨겁습니다. 아직도 미세한 숨결이 입술에서 떨리고 있습니다.나는 카올이 자기 종족들에게 돌아가도록 도와주었습니다.나는 카올을 그 아이가 들어갈 세계의 문턱에까지 바래다주었습니다.-본문 27쪽에서 "대지의 입구에서 잠자는 곰 형제여, 어서 나타나라! 난 우옹의 아들 카올이야!너의 목숨이 필요해. 우리 종족은 너에게 경의를 표하게 될 거야.그리고 모두 내가 참된 곧선 사람,서서 걷는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될 거야!"동굴 속 깊은 곳에서 크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왜 불안해하면 안 되나요?
참돌어린이 / 김지현.황준원 지음, 천필연 그림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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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명작,문학김지현.황준원 지음, 천필연 그림
들어가는 글 [PART 1] 왜 불안해하면 안 되나요? · 걱정과 불안은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아요 · 불안은 나를 부정적으로 만들어요 ·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없어요 · 몸도 마음도 쑥쑥 크지 못하고 아파요 ·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어요 · 자꾸 게을러져요 [PART 2] 불안한 마음, 이렇게 다스려요 · 자꾸 걱정하게 돼요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보세요 · 엄마가 사라질까 봐 무서워요 …혼자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해 보세요 · 사람들 앞에 서면 얼굴이 빨개지고 떨려요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 혼자 잠을 못 자겠어요 …무서움을 피하지 마세요 · 학교에 가기 싫어요 …어른들에게 털어놓아 보세요 · 이상한 버릇이 생겨요 …취미를 만들어요 · 이유 없이 괜히 화가 나요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요 [부록] 엄마 아빠가 읽어요 · 아이들은 왜 불안해할까요? · 아이들의 심한 불안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 심한 불안은 왜 생기나요? · 불안해하는 아이에게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요? · 불안한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아이들이 걱정할 때 같이 해 보세요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아요. 적당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은 동기를 부여하고 집중력을 높여 주어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문제 상황에 대처한 후에도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그것은 지나친 불안감이에요. 우리가 하는 수많은 고민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거나, 일어나도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일로 인해 걱정을 하다 보면 지나친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우리의 마음뿐 아니라 몸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왜 불안해하면 안 되나요?》에는 지나친 불안감의 사례와 원인, 구체적인 해결 방법이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담겨 있어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는 ‘나는 할 수 있어!’라는 믿음으로 자신을 다독여 보세요. 이 책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이겨 내고 여러분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어린아이에게도 불안감이 있어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 정형돈이 자신에게 ‘불안 장애’가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갑자기 얻은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 때문에 지속적으로 약을 먹으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지요.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는 연예인 중에도 이처럼 지나친 불안과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소아 청소년의 경우에도 불안과 관련된 정신적 문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학습에 대한 부담, 학교생활과 사회 활동에서 지나친 경쟁 구도가 조성된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요.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큰 사춘기에는 이러한 외부적 스트레스가 더욱 치명적이에요. 《왜 불안해하면 안 되나요?》는 이처럼 지나친 불안감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어린이 여러분을 위해 출간된 책이에요. 이 책에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소희, 시험 때만 되면 배가 아픈 연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힘든 용준이 등 다양한 불안함을 안고 있는 친구들이 등장해요. 이 친구들은 왜 그토록 불안해하게 된 걸까요? 어떻게 하면 그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자,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나는 분명 잘할 수 있을 거예요! ‘플라시보 효과’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가짜 약을 마치 진짜인 것처럼 환자에게 먹게 했을 때, 약효가 전혀 없었음에도 환자의 병이 낫는 효과를 ‘플라시보 효과’라고 한답니다. 반대의 현상도 있어요. 아무리 뛰어난 효능의 약이라도 환자가 믿지 않으면 결코 병이 낫지 않는 ‘노시보 효과’도 있답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 몸에 있는 병도 고칠 수 있어요. 참 신기하지요? 어떤 문제가 벌어졌을 때, 우리는 두 가지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어떡하지? 난 할 수 없어. 분명 안 될 거야.’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해 볼까? 아마 분명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긍정적인 생각이에요. 여러분은 전자인가요, 아니면 후자인가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하며 불안감에 빠져 있으면, 상황은 정말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거예요. 하지만 어떻게든 잘될 거라는 믿음으로 도전해 보면, 불안과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어느새 밝고 긍정적인 느낌이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겠지요. 마음이 평안하고 안정되어 있으면 어떤 문제든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할 에너지가 생긴답니다. 《왜 불안해하면 안 되나요?》가 불안한 마음 대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연습을 하도록 여러분을 도와줄 거예요. “나는 분명 잘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속삭여 보세요. 자신감이야말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이겨 내는 가장 좋은 치료제랍니다! 부모님과 함께 불안감을 극복해요! 미국 존스 홉킨스 어린이센터의 연구 결과, 부모가 사회적 불안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자녀에게도 불안 장애가 전염되기 쉽다고 합니다. 부모가 아무리 숨기려 해도 불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는 자녀에게 전달되기 마련이에요. 따라서 아이들에게 지나친 불안 증세가 보일 경우, 우선 부모님의 상태나 태도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바로 부모님이니까요. 《왜 불안해하면 안 되나요?》에는 강원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불안 증상 극복법’이 부록으로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이 왜 불안해하는지, 불안 장애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불안해하는 아이에게 어떤 조치를 취해 주어야 하는지 등 부모님을 위한 유익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요. 부록을 통해 자녀의 현재 상태를 점검해 보고, 적절한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거예요.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다독여서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안정을 찾아 줄 수 있답니다.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무엇보다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은 바로 엄마, 아빠의 애정과 관심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만약 어떤 일에 대해 불안함이 느껴진다면 지금 당장 연필을 들고 여러분이 걱정하고 있는 일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고 적어 보세요. 그리고 그 옆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적어 보세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걱정과 불안은 의외로 아주 사소한 일일지도 모른답니다.-〈걱정과 불안은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아요〉 중에서 지나친 불안은 전염될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커진답니다. 불안함이 커지면 자신감도 잃게 되지요. 항상 불안하니 무슨 일이든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자,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불안해서 말을 걸지 못했거나 늘 혼자였던 친구가 있다면, 지금 용기를 내어 먼저 말을 걸어 보세요. 어쩌면 상대방도 내가 먼저 마음을 열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몰라요.-〈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없어요〉 중에서
아름다운 시절
동산사 / 구로이 켄 지음, 유승재 옮김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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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사명작,문학구로이 켄 지음, 유승재 옮김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의회 선정 도서. 구로이 켄이 그린 어린 날의 심상(心象) 스케치가 펼쳐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어린 추억을 주제로 하여, '이른 봄'부터 '저녁밥'까지 총 25편의 에피소드와 함께 28편의 그림을 실었다. 그림은 유치원 잡지 및 기타 홍보물에 3년여 동안 발표하였던 것들을 모으고 또 새로 그리고 하여, 지은이가 직접 쓴 글로 엮어냈다. 책 속에서, 눈을 반짝이며 "산타는 정말 있는 거지?"하고 묻는 어린 동생의 모습은, 바로 어릴 때의 우리 모습이다. 누구에게든 소중한 어린 시절을 갖고 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잃지 않는, 아련하고 달콤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을 구로이 켄이 되살려 아름다웠던 그 때로 안내한다. 천진한 어린 여동생과 다정한 오빠, 사랑이 가득한 엄마의 대화로만 엮은 어린 날의 추억이 여기에 그림과 함께 있다.이른 봄 뱀밥 찾기 꽃보라 실개천 봄 안개 마중 비 갠 뒤 대나무 숲길 나무 그늘 구름 바닷바람 바다 노을 달리기 집으로 오는 길 철봉 낙엽 낙엽 길 저녁노을 어느 따뜻한 날 작은 물음 눈부신 아침 눈썰매 타기 눈 덮인 들판 저녁밥 구로이 켄이 그린 어린 날의 심상(心象) 스케치. 마흔이 넘은 어른이 되어도, 어린 날의 아름다웠던 추억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에 비견될 천진난만한 어린이 세상!!! 산타는 정말 있는 거지? 책 속에서, 눈을 반짝이며 “산타는 정말 있는 거지?”하고 묻는 어린 동생의 모습은, 바로 어릴 때의 우리 모습입니다.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잃지 않는, 아련하고 달콤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을 구로이 켄이 되살려 아름다웠던 그 때로 안내합니다. 천진한 어린 여동생과 다정한 오빠, 사랑이 가득한 엄마의 대화로만 엮은 어린 날의 추억이 여기에 그림과 함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어린 추억을 주제로 하여, ‘이른 봄’부터 ‘저녁밥’까지 총 25편의 에피소드와 함께 28편의 그림을 실었습니다. 그림은 유치원 잡지 및 기타 홍보물에 3년여 동안 발표하였던 것들을 모으고 또 새로 그리고 하여, 지은이가 직접 쓴 글로 엮었습니다.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부모들은 가끔 어린 아이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하고 묻습니다. 그러면 느낌 그대로 “엄마!” 또는 “아빠!”라고 대답을 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아주 곤혹스러워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부모는 대견함을 느끼기도 하고, 고민하는 아이의 모습이 그냥 재미가 있어서 깔깔거리며 기다립니다. 이윽고 생각해 낸 아이는 “둘 다 좋아!”라고 대답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가 묻습니다. “엄마!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엄마는 이렇게 답을 합니다. “너희 둘과 아빠.” 그런데 아이는 이렇게 요구를 합니다. “안 돼, 한 사람만.” 그러면 엄마는 어떤 대답을 할까요? 책에는 이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다만 빙그레 웃으시는 엄마의 모습을 상상만 할 수 있습니다. 수 상 -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의회 선정 도서
우리 엄마야!
세상모든책 / 앨리슨 리치 글, 앨리슨 에지슨 그림, 김청엽 옮김 / 2008.07.30
9,500원 ⟶ 8,550원(10% off)

세상모든책창작동화앨리슨 리치 글, 앨리슨 에지슨 그림, 김청엽 옮김
아기곰과 엄마곰이 함께하는 일상을 아기곰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는 그림책. 아기곰은 깜깜한 밤에도 엄마가 꼭 안아주면 엄마처럼 용기가 난다. 아직 어려서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아기곰에게 못하는 게 없는 엄마곰은 매우 특별해 보인다. 엄마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엄마곰을 동경하여 닮고 싶어 하는 아기곰과, 그런 아기곰을 한없이 사랑하는 엄마곰의 모습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유아기 성장과 발달과정에서 놀이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엄마곰의 현명한 육아법도 엿볼 수 있다.엄마와의 놀이를 통해서 엄마를 동경하고 자연스레 역할 모델로 삼는 아이의 천진하고 사랑스런 이야기 엄마공은 매우 현명해서 못하는 게 없어요! 힘차게 으르렁대고, 스케이트도 잘 타고, 수영도 잘하고, 어둠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러나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기곰을 꼭 안아주는 일이랍니다. 《우리 엄마야!》는 아기곰과 엄마곰이 함께하는 일상을 아기곰의 시선으로 이야기 합니다. 아기곰은 깜깜한 밤에도 엄마가 꼭 안아주면 엄마처럼 용기가 납니다. 아직 어려서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아기곰에게 못하는 게 없는 엄마곰은 매우 특별해 보입니다. 책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엄마곰을 동경하여 닮고 싶어 하는 아기곰과, 그런 아기곰을 한없이 사랑하는 엄마곰의 모습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유아기 성장과 발달과정에서 놀이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엄마곰의 현명한 육아법도 엿볼 수 있답니다. 엄마에 대한 사랑과 동경을 이야기 해주는 책!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유아기의 아이들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엄마를 통해서 세상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세상으로의 안내자 역할을 맡은 엄마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오감을 발달시켜주고 유아 스스로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놀이 학습을 지도합니다. 또한 사랑받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함으로써 유아의 정서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요즘처럼 맞벌이 부모가 많은 시대에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어 엄마를 통해 배워야 할 것들을 제3자를 통해 배우거나 혹은 배우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에게 부모는 돈을 벌어오는 어른 정도로만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서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며, 엄마도 아이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귀 끝에서 발가락 끝까지부드러운 털로 덮인 나를 안아주며,엄마는 내가 세상에서가장 귀여운 아기곰이래요!
멘사 스도쿠 챌린지
보누스 / 프랭크 롱고.피터 고든 지음, 멘사 엮음 / 2018.01.15
8,800

보누스취미,실용프랭크 롱고.피터 고든 지음, 멘사 엮음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들이 연구하고 찾아낸 스도쿠 해법 29가지와 고난도 퍼즐 300개를 수록하고 있다. 게임 규칙만을 간략하게 설명한 기존의 스도쿠 책들과는 달리 기본적인 풀이 방법부터 흔히 접할 수 없는 최고 난이도 문제의 해법까지 망라했다. 레벨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중고급자부터 '스도쿠의 고수'라 자부하는 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GUIDE 멘사 스도쿠에 도전한다 / 하나 찾기 / 훑어보기 / 제거하기 / 짝 맞추기 / 상호작용 / 후보숫자를 적지 않고 푸는 법 / X윙 유형 / 고도니언 로직 / 연결고리 만들기, 색 이용하기 / 이중위치와 이중값 그래프 / 추측하기 문제 STANDARD ADVANCED PREMIUM 해답영국멘사의 핵심 멤버가 찾아낸 혁명적인 스도쿠 해법 《멘사 스도쿠 챌린지》는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와 스도쿠 전문가가 만든 스도쿠 300개가 담겨 있다. 멘사가 출제한 만큼 문제의 수준 또한 특별하다. 이 책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기계적으로 조합한 문제, 추측하기처럼 비논리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풀리는 문제는 단 하나도 없다. 스도쿠 풀이 웹사이트나 프로그램에서조차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포함하여 스도쿠의 진수를 맛보게 해줄 수준 높은 문제만을 엄선했다. ‘스도쿠의 달인’들이 늘어날수록 문제는 더욱 까다로워지고, 해법 또한 진보할 수밖에 없다. X윙, XYZ윙, 소드피시, 젤리피시, 터보트피시, 연결고리 만들기 등 멘사가 제시하는 이 책의 해법들을 살펴보면 스도쿠에 이토록 다양한 해법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그리고 어떤 문제든 거침없이 풀어내는 통쾌함과 더불어, 81개의 작은 칸들과 9개의 숫자만으로 사고의 지평이 놀라울 만큼 확장되는 경험을 맛보게 해준다. 이는 “모든 스도쿠 문제는 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다”라는 스도쿠의 명제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저자 피터 고든이 개발한 혁명적인 해법 ‘고도니언 로직’에서는 스도쿠 해법을 연구해온 퍼즐 분야 최고 권위자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스도쿠의 노벨상’이라고 극찬 받는 최고 수준의 퍼즐 300개 수록 《멘사 스도쿠 챌린지》에 수록된 퍼즐 300개는 일반적인 스도쿠 책들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같은 STANDARD 레벨이라 하더라도 다른 스도쿠 문제들보다 훨씬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고급 레벨의 문제들인 PREMIUM까지 모두 풀어낸다면 세계 최고의 퍼즐 마니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실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해도 좋다. 혹시나 ‘지능지수 상위 2% 이내의 천재들의 모임, 멘사’라는 이름에 지레 주저할 필요는 없다. 각 해법마다 풀이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예제를 통해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도쿠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중급 이상의 실력자들까지 스도쿠 마니아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기에 충분하다. ‘내 안에 잠재된 천재성’을 이끌어낼 더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꼬마 거북 프랭클린 9) 담요를 찾아 주세요
웅진주니어 / 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 2001.04.20
5,500원 ⟶ 4,95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프랭클린은 언제나 파란 담요를 끌어안고 잠을 자요. 아주 낡은 담요지만 프랭클린은 무척 좋아해요. 그런데 어느 날 담요가 서랍에서 없어졌어요. 담요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프랭클린 속에서 발견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꼬마 거북 프랭클린]에는 아이들의 생활이 들어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아이들의 주변에서 수없이 생기는 온갖 가지 사건들이 있다. 프랭클린의 이야기 속에는 진짜 아이들이 들어 있다. 우리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책 속에서는 흔히 발견하기 어려운 진짜 아이들. 병원에 가는 것이 무섭지만 주변에서 용감하다고들 하니까 무섭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엑스레이를 찍으면 자기 마음도 찍힐까 봐 찍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고, 먹기 싫은 싹양배추를 엄마 몰래 감추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낡고 보잘것없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파란 담요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아이들이 겪는 것들, 느끼는 것들이 아주 잘 그려져 있다. 아이들은 프랭클린 이야기를 읽으며 책 속에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들은 사람과는 조금도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이 초록색 거북을 쉽게 자신으로 동화시켜 버린다. 그래서 프랭클린이 아닌 바로 자기자신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무섭고, 남들이 용감하다는 말에 난처하기만 하고, 파란 담요가 없어서 잠을 자지 못하고, 담요를 찾고 싶어 안달하는 것이다. 프랭클린과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랭클린이 처한 문제를 극복해 낸다. 진짜 용감하다는 것은 무서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섭더라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해내는 것임을 알게 되고, 오래되고 낡은 것도 소중하게 간직할 줄 알게 된다. 아이들은 프랭클린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마치 자기의 생활 속의 일처럼 다양한 사건들을 겪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프랭클린이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도 성장한다. 프랭클린은 아이들 대신 낯선 상황에 처해지고, 아이들은 프랭클린과 함께 그 상황을 극복하고 빠져나온다. 아이들은 아주 안전한 공간인 책 속에서 경험과 배움과 모험을 쌓아간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믿음 \"프랭클린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그 결말이 긍정적이고 아름답다. 프랭클린의 곁에는 신뢰할 수 있는 부모님이 항상 있고, 무슨 일이든 같이 하는 든든한 동물 친구들이 있다. 이렇게 사랑 받는 속에서 프랭클린은 갈등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것도 아주 바람직한 형태로.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은 착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곳이며, 모든 일은 열심히 노력하면 잘 해결된다는 식의 긍정적인 마음이 절로 솟는다. 이 책은 막 엄마의 품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여 매일매일 많은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고 깨닫고 있는 때의 아이들, 즉 5-7세의 아이들이 읽으면 좋다. 이 책은, 간접 경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책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책이다. 낡고 오래된 것이라도 오랫동안 함께 있던 것이라면 소중하다. 프랭클린에게는 아기 때부터 덮고 자던 파란 담요가 있다. 하도 오랫동안 덮고 자서 한가운데 구멍이 숭숭 뚫리고 가장자리가 너덜너덜해졌지만, 그래도 프랭클린은 좋다. 곰곰이와 싸우고 나서, 혹은 천둥 번개가 칠 때 담요를 덮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쨌든 프랭클린은 파란 담요가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할 정도이다. 프랭클린에게만 이런 게 있는 건 아니다. 아빠도 아기 때 덮던 낡은 노란 담요를 가지고 있고, 곰곰이한테도 잘 때마다 안고 자는 토끼 인형이 있다. 프랭클린은 이 소중한 파란 담요를 언제나 서랍 맨 위칸에 접어서 잘 보관한다. 그런데 어느 날, 파란 담요를 찾는데, 보이지가 않았다. 엄마와 아빠까지 동원해서 샅샅이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아빠의 노란 담요를 덮고 잠을 청해 보았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다음 날 프랭클린은 본격적으로 담요를 찾기 위해 친구들 집을 돌아다닌다. 친구들은 낡고 오래된 담요를 이제 버리라고 하지만, 그런 얘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게 우울하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던 날 아침이었다. 밥을 먹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다. 신던 양말 냄새 같기도 하고, 무언가가 썩는 냄새 같기도 한. 그 순간 프랭클린은 기억이 났다. 먹기 싫은 싹양배추를 엄마 몰래 담요에 싸서 식탁 의자 밑에 감추어 두었던 것을. 프랭클린은 담요를 깨끗이 빨아야 했다. 시리즈 1권 어둠이 무서워요 2권 자전거 타기 3권 행복한 우리 마을 4권 기분 나쁜 날 5권 크리스마스 선물 6권 요정의 선물 7권 새 친구를 만나요 8권 비밀 모임 만들기 9권 담요를 찾아 주세요 10권 병원에 가요
검은색 사륜마차
북레시피 / 낸시 스프링어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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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레시피소설,일반낸시 스프링어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에놀라 홈즈의 ‘일곱 번째 사건’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셜록 홈즈의 프롤로그’로 시작되는 이 책은 책장을 펼치자마자 1~6권까지 에놀라의 활약상을 한눈에 그려볼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이야기 편이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셜록과 에놀라의 환상적인 케미를 뿌듯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한다. 그런 가운데 진지한 셜록과 천방지축 에놀라의 밀당 케미가 유독 돋보이는 이야기가 바로 이 7권이다. 우울증 상태의 셜록을 가장 먼저 알아본 왓슨 박사의 SOS로 베이커가 221번지를 찾은 에놀라, 과연 홈즈 남매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일곱 번째 사건을 해결해나갈지 기대를 배가시킨다. 얼마 전 백작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쌍둥이 언니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온 편지 속엔 언니가 세상을 떠난 경위나 사망 시간, 의사의 진단 여부, 유언 관련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일반 상식과는 너무나도 다른 ‘장례식 없는 화장’만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또한 셜록의 팩트체크로 확인된 바, 편지와 함께 동봉해서 보냈다는 그 유골은 심지어 사람의 유골도 아니었다. 게다가, 이후 튜크스베리가 전해준 정보에 따르면 백작의 첫 번째 아내도 갑작스러운 병으로 죽은 뒤 화장되었다는데 그녀가 검은색 사륜마차에 실려 끌려가는 걸 본 사람이 있다고 한다. 대체 어찌 된 영문이고, 의뢰인의 쌍둥이 언니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1889년 셜록 홈즈의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셜록 홈즈의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다시 돌아온 에놀라 홈즈! “검은색 사륜마차”의 비밀을 찾아서…… <넷플릭스>의 그 금발 훈남 튜크스베리 자작이 또 나온다고?! 제1권 『사라진 후작』이 2020년 <넷플릭스> 영화 상영되었고, 제2권 『왼손잡이 숙녀』가 2022년 가을 방영 예정인 가운데 에놀라 홈즈의 ‘일곱 번째 사건’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이 더욱 반가운 것은 <에놀라 홈즈 1>의 매력남 튜크스베리(루이스 패트리지)가 재등장하면서 에놀라 일행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해주는 ‘셜록 홈즈의 프롤로그’ <에놀라 홈즈 시리즈> 1~6권을 총망라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셜록 홈즈의 프롤로그’로 시작되는 『검은색 사륜마차』는 책장을 펼치자마자 1~6권까지 에놀라의 활약상을 한눈에 그려볼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이야기 편이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셜록과 에놀라의 환상적인 케미를 뿌듯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한다. 그런 가운데 진지한 셜록과 천방지축 에놀라의 밀당 케미가 유독 돋보이는 이야기가 바로 이 7권이다. 우울증 상태의 셜록을 가장 먼저 알아본 왓슨 박사의 SOS로 베이커가 221번지를 찾은 에놀라, 과연 홈즈 남매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일곱 번째 사건을 해결해나갈지 기대를 배가시킨다. 세계 최초 사립 탐정으로서 내 뛰어난 경력을 아는 이들이라면 나와 똑 닮은 홈즈 가의 또 다른 인물인 여동생 에놀라가 최근 세간의 이목을 끌며 런던 현장에 돌연 나타난 사실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공공연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에놀라를 두고 적잖은 사람이 창피하고 개탄스럽게 여겼고, 혹자는 내가 왜 이런 에놀라를 단속하지 못하는지 의문을 품기도 했다. 고로 난 이 기회를 빌려 기쁜 마음으로 내가 에놀라 유도리아 하다사 홈즈를 대해온 방식에 대해 논리적이고 냉정하게 전하고자 한다. (p. 7) 석연치 않은 백작부인의 죽음, 그녀가 남긴 암호, 단서가 되는 검은색 사륜마차를 쫓아라! 얼마 전 백작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쌍둥이 언니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온 편지 속엔 언니가 세상을 떠난 경위나 사망 시간, 의사의 진단 여부, 유언 관련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일반 상식과는 너무나도 다른 ‘장례식 없는 화장’만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또한 셜록의 팩트체크로 확인된 바, 편지와 함께 동봉해서 보냈다는 그 유골은 심지어 사람의 유골도 아니었다. 게다가, 이후 튜크스베리가 전해준 정보에 따르면 백작의 첫 번째 아내도 갑작스러운 병으로 죽은 뒤 화장되었다는데 그녀가 검은색 사륜마차에 실려 끌려가는 걸 본 사람이 있다고 한다. 대체 어찌 된 영문이고, 의뢰인의 쌍둥이 언니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거침없는 문체와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7권을 장식한 에놀라. 더 많은 모험을 찾는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북페이지》 “이 최신작은 그간의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유능하고 기발하며 자부심 강한 젊은 여성의 연대기를 잇는다.” 《북리스트》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모험. 독보적인 매력과 유머러스한 기질을 겸비한 에놀라.” 《커커스 리뷰》 희대의 바람둥이 백작과 에놀라가 벌이는 ‘고도의 수 싸움’ 천의 얼굴 에놀라에 필적할 만한 악당 캐릭터는 이번 이야기 편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하지만 7권에서의 빌런, 캐디 백작은 두뇌 싸움에 있어 결코 만만찮은 상대인 데다 매혹적인 외모까지 지니고 있다. 겉으론 흠잡을 데 없이 예의 바른 행실에 미소 띤 얼굴을 한, 그야말로 고상한 교양인의 표본이자 한눈에도 반할 미모를 갖추고 있는 인물이지만 실상은 전 이야기 편의 어떤 악당보다 단수 높은 자아도취적 사이코패스다. 그러나 거기에 기죽을 에놀라가 아니다. 단도에도 능하지만, 감히 대 탐정 셜록을 들었다 놨다 할 정도로 심리전에도 능한 에놀라 홈즈. 신분을 감추고 저녁 식사 자리에 나타난 에놀라가 희대의 바람둥이 백작에게 과연 어떤 펀치를 날려줄 수 있을지, 정체가 탄로 나기 직전의 에놀라와 음흉한 백작 사이에 펼쳐지는 ‘고도의 수 싸움’이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한다. “평생 여성에 대해 연구해본 결과, 당신은 겉으로 꾸민 것보다 훨씬 어린 나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키가 커서 얼추 장성한 여인 취급을 받았을진 몰라도 실은 한낱 어린 여자애에 불과한데 말이죠, 안 그래요? 혹시 엄한 아버지한테서 도망쳐 나오기라도 한 건가요?” (중략) “소위 여성 전문가란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전 도망자가 틀림없겠네요.” “말장난하지 마요!” 백작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그의 눈빛에선 어딘지 위험한 기미가 번득였다. 화가 난 남자들을 지금껏 여럿 상대해봤지만 꽤나 미끈한 외모의 이 귀족이 날 위협하며 고집스럽게 드러내는 분노에는 뭔가 소름이 끼쳤다. “당신 이름이 뭐냐고!” (p. 122) 셜록과 에놀라의 달콤살벌한 케미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최후의 담판 현장! 셜록, 왓슨, 의뢰인, 에놀라, 튜크스베리의 가슴 졸이는 협공 작전과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티쉬의 언니를 구출해내는 데 성공. 하지만 에놀라와 셜록에겐 아직 해결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 바로 캐디 백작을 재정적으로 응징하는 ‘최후의 담판’이 그것이다. 그런데 홈즈 남매는 여기서도 다시 한번 의견이 팽팽히 갈린다. 혈기 왕성한 에놀라는 스릴 넘치는 그동안의 방식대로 백작을 위협해 피해자들을 위한 돈을 받아내고자 했지만, 셜록은 아무리 비열한 백작이라도 강탈보단 신사도를 내세우고 싶었던 것. 결국 에놀라가 일을 벌이기 전 셜록이 서둘러 행동에 나선다. 그렇게 셜록의 신사도로 잘 마무리되나 싶던 백작과의 최종 담판. 하지만 희대의 파렴치한 악당에게 고작 ‘최소 생활비 청구’라니.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협상이 오가는 현장을 두고 보고만 있을 에놀라가 아니었다. 곧이어 들이닥친 통쾌한 반전. “이 똥 덩어리 같은 놈아!” 사이다 욕설을 날리며 백작의 전처의 조모까지 대동한 에놀라의 등장이 7권의 또 다른 클라이맥스를 선사한다. 물론 당황스러움에 할 말을 잃은 셜록이었지만 에놀라의 이런 대담함이 싫지 않은 눈치다. 이렇게 이번에도 역시 역대급 고단수 악당을 상대로 셜록의 ‘당근’, 에놀라의 ‘채찍’ 전략이 환상의 케미를 이루며 짜릿한 대미를 장식한다. 바로 그때였다. 뒤에서 한껏 고조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 똥 덩어리 같은 놈아!” 난 그대로 몸이 굳었다. 아니, 그럴 리가 없었다! 하지만 몸을 일으켜 돌리는 순간 난 똑똑히 보았다. 런던 최고의 의상에 도도하게 모자를 받쳐 쓰고 서 있는 사람은 바로 에놀라였다. (중략) 이윽고 에놀라의 무서운 시선이 날 지나쳐 백작에게 꽂혔다. “허튼소리! 터무니없는 소리!” 에놀라가 더 언성을 높여 소리치고는 바로 캐디에게 명령했다. “플로시에게 매달 최소 그 세 배는 주도록 하세요. 안 그러면 하스켈 여사와 전 당신이 두 아내에게 한 짓을 세상에 낱낱이 까발릴 거예요. 펄리시티의 일뿐만 아니라 마이젤라의 일까지 모두요.” (p. 279~280)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2 : 타지마할, 영원한 사랑의 완성
북스(VOOXS) / 박시연 지음, 유수미 그림 /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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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명작,문학박시연 지음, 유수미 그림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머리말 1. 달달한 유혹 2. 너는 나의 히어로 3. 축제가 끝난 후 4. 무굴 제국의 왕자 쿠람과의 만남 5. 쿠람은 고집불통 6. 장벽을 넘어 7. 시바의 환생 8. 화려한 귀환 9. 타지마할, 영원한 사랑의 약속 10. 이번 한 번만 용서해 줄게! 부록. 타지마할“아름다운 사원의 깊은 방에서 바누와 나란히 누워야지. 그럼 우리는 내세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왕비를 너무나 사랑한 왕 죽음조차 그들의 사랑을 갈라놓지는 못하리라 16세기 말 무굴 제국, 영원히 빛날 타지마할을 만든 샤 자한과 왕의 사랑을 받은 왕비, 뭄타즈 마할의 이야기입니다. ♣ 주노의 메이드로 힘겨운 생활을 하던 이지는 이번엔 16세기 말 인도로 떠나게 됩니다. ♣ 이슬람 최고 건축물, 타지마할의 탄생에는 어떤 배경이 있을까요? 몇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는 역사 속 세기의 로맨스 그들의 사랑에 얽힌 진실에 대하여. 헨리 8세와 앤 블린,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들이죠? 그럼 이건 어떤가요? 이들은 모두 후대에까지 이름을 남긴 커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헨리 8세와 앤 블린은 모두가 알다시피 비극으로 끝난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리고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은 그 유명한 타지마할을 만든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는 어떤가요. 둘 사이에서 태어난 설총이 우리말을 표기하는 ‘이두’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저 단순한 ‘픽션’이 아니라 그 당시의 배경과 생활모습 등을 모두 합쳐서 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역사’ 그 자체랍니다. 이들의 사랑으로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되겠지요?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역사 속 실제 있었던 남녀의 로맨스를 ‘팩션’이라는 장르로 다시 만들어 재미를 더했으며 그들의 사랑에 얽힌 배경과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상세 보기 세기의 로맨스 시리즈는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죽어서도 왕비와 함께하고자 한 왕의 이야기 인도의 타지마할을 본 적이 있나요? 직접 보진 못했더라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새하얀 대리석으로 만든 이 아름다운 궁전은 사실 인도 무굴 제국의 왕이었던 샤 자한과 그의 왕비 뭄타즈 마할이 잠들어 있는 무덤이랍니다. ‘빛의 궁전’이라 불리며 인도의 대표적인 이슬람식 건축물인 타지마할은 어떻게 지어지게 된 것일까요? 16세기 말 인도를 다스린 왕 샤 자한은 왕비인 뭄타즈 마할을 너무나 사랑해 그녀가 죽자 22년에 걸쳐 크고 웅장한 무덤을 지어 주었는데 그게 바로 타지마할이랍니다. 샤 자한은 꽤 좋은 왕이었지만 왕비의 죽음 후 타지마할을 짓는 과정에서 백성들의 노동력과 국가 재정을 착취해 말년은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해요. 변덕쟁이의 주노의 메이드로 살면서 이지는 하루하루가 힘겹기만 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그와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인데 이제는 주노가 학교에 복학하면서 하루 종일 그의 시달림을 받게 되지요. 이지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던 중 축제가 열리고, 전 여학생이 참가하는 알뜰장터에 울며 겨자 먹기로 참여한 이지는 낡은 청바지를 들고 전교생 앞에 서지요. 전교생의 비웃음을 사던 중 주노가 나타나 단숨에 이지를 신데렐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고마움도 잠시, 파티를 열겠다는 주노의 말에 엄마의 옷을 빌려 입고 간 이지는 주노의 변덕에 또 다시 상처를 입고 말지요. 집을 뛰쳐나온 이지는 차 사고를 당할 뻔한 상황에서 인도 무굴 제국의 왕궁에 떨어져 왕자 쿠람과 그의 정혼녀 바누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왕자, 생긴 것만 주노와 똑 닮은 게 아니라 그 더러운 성격까지도 닮았네요. 이런 왕자를 좋아해 뭐든 해 주고 싶어 하는 바누가 이지는 그저 안쓰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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