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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바이블 : 2020 EDITION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케빈 즈렐리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 2020.01.20
45,000원 ⟶ 40,5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건강,요리케빈 즈렐리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전세계 35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와인 바이블》 2020년 에디션. 그동안 출간된 에디션을 대폭 보완한 특별 개정증보판으로, 저자 케빈 즈랠리만의 노하우와 와인에 관한 최신 지식이 충실하게 담겼다. 기존의 책에 실렸던 와인 기본 정보를 업데이트하였으며, 호주와 뉴질랜드, 남미, 동유럽 등 새로운 와인 생산지 정보와 스파클링 와인 등 기존 에디션에 담기지 않았던 내용을 충실하게 보완하였다. 또한 생활에서 보다 자유롭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충실하게 수록하였다. 와인과 음식의 궁합, 학생들이 자주 묻는 와인 궁금증, 와인 관련 최고 중의 최고 리스트, 미국에서 30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와인 리스트 등 와인을 접하는 독자들이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보다 풍요롭게 와인을 마시고 즐길 수 있도록 든든하고 충실한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 있다.추천사 들어가는 글 윈도우즈온더월드가 걸어온 길 와인의 변혁사: 1970~2019 초보자를 위한 기초상식 세계의 포도 / 와인병과 와인잔 / 와인 라벨 읽기 / 와인 시음의 생리학 / 와인의 아로마와 풍미 / 와인 시음 / 60초 와인 감별 Class 1 미국의 와인과 캘리포니아의 레드 와인 미국의 와인 산업 / 캘리포니아 와인의 기초상식 / 캘리포니아의 주요 적포도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르, 진판델, 메를로, 시라 / 적포도 붐 Class 2 캘리포니아의 화이트 와인 및 그 외의 미국 와인 캘리포니아의 화이트 와인 / 워싱턴주, 뉴욕주, 오리건주의 와인 / 남부 지역의 와인 / 오대호 지역의 와인 Class 3 프랑스 와인과 보르도의 레드 와인 프랑스 와인의 기초상식 / 보르도의 레드 와인 / 메독 / 그라브 / 포므롤 / 생테밀리옹 / 보르도 빈티지 / 보르도 레드 와인을 고르는 요령 Class 4 부르고뉴와 론 밸리의 레드 와인 부르고뉴 레드 와인의 기초상식 / 보졸레 / 코트 샬로네즈 / 코트 도르 / 론 밸리 / 로제 와인 Class 5 프랑스의 화이트 와인 프랑스 화이트 와인의 기초상식 / 알자스 / 루아르 밸리 / 보르도의 화이트 와인 : 그라브, 소테른, 바르삭 / 부르고뉴의 화이트 와인 : 샤블리, 코트 드 본, 코트 샬로네즈, 마코네 Class 6 스페인의 와인 스페인 와인의 기초상식 / 리오하 / 리베라 델 두에로 / 페네데스 / 프리오라트 / 스페인의 화이트 와인 Class 7 이탈리아의 와인 이탈리아 레드 와인의 기초상식 / 토스카나 / 피에몬테 / 베네토 / 시칠리아 / 이탈리아의 기타 주요 와인 생산지 Class 8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와인 Class 9 남미의 와인 남미 와인의 기초상식 / 칠레 / 아르헨티나 / 그 외의 남미 와인 Class 10 독일의 와인 독일 와인의 기초상식 / 독일 와인의 스타일 / 프레디카츠바인 등급 / 독일 와인의 구매 요령 Class 11 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 와인 기초상식 / 샴페인 / 기타 전통 방식의 스파클링 와인: 크레망, 카바, 프란치아코르타 / 프로세코 Class 12 주정강화 와인 주정강화 와인 기초상식 / 셰리 / 포트 / 기타 주정강화 와인 기타 와인 생산국 캐나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 오스트리아 / 헝가리 / 그리스 아는 만큼 깊어지는 와인의 세계 와인과 음식의 궁합 / 와인 궁금증 13문 13답 / 최고 중의 최고 / 최고 중의 최고 가성비 / 와인 관련 정보 / 맺음말 / 와인 퀴즈 찾아보기 전세계 35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곁에 두고 읽는 단 하나의 와인책 “와인책이 처음이라면 이 책부터 시작하라! 와인책을 이것저것 잔뜩 사보았다면, 그래도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을 따를 와인책은 없다!” - “케빈 즈랠리는 내가 아는 가장 훌륭한 와인 강사다.” -로버트 파커(와인 평론가) 미국 최고의 와인강사이자 전문가인 케빈 즈랠리가 와인스쿨 학생들을 위해 쓴 책, 《와인 바이블》은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 소믈리에까지 와인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20년 넘게 최고의 와인책으로 그 명성을 유지해왔다. 이 책은 2006년 와인문학상을 받아 다시 한 번 그 권위를 인정받았으며, 현재 미국 최고의 요리전문학교인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비롯하여 코넬대학교, 미시간주립대학을 비롯하여 100개가 넘는 교육기관에서 교재로 쓰고 있다. 이번 《와인 바이블》 2020년 에디션은 그동안 출간된 에디션을 대폭 보완한 특별 개정증보판으로, 저자 케빈 즈랠리만의 노하우와 와인에 관한 최신 지식이 충실하게 담긴 에디션이다. 기존의 책에 실렸던 와인 기본 정보를 업데이트하였으며, 호주와 뉴질랜드, 남미, 동유럽 등 새로운 와인 생산지 정보와 스파클링 와인 등 기존 에디션에 담기지 않았던 내용을 충실하게 보완하였다. 또한 30달러 이하의 가성비 높은 추천 와인 리스트와, 와인과 음식의 궁합, 저자가 엄선한 최신 빈티지 차트를 수록하여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와인에 대한 최고의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 저자의 노하우와 와인에 대한 지식을 총망라한 최신 에디션 ● 《와인 바이블》 2020년 에디션만의 내용 보완과 정보를 업데이트한 특별 개정증보판 ● 전 세계 14개국 수백 개의 와이너리와 생산자 정보 수록 ● 700개 이상의 최고의 와인 정보, 수백 개의 와인 라벨 수록 ● 최신 빈티지 차트, 음식과 와인의 궁합, 30달러 이하의 가성비 높은 추천 와인 리스트 등 수록 세계가 인정한 와인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 1985년 처음 출간된 이래 거의 매해 개정판을 발행하며 지금까지 300만 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와인 바이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를 비롯하여 , 등 세계의 유수 언론과 전문가에게 인정받으며 수십 년 째 가장 뛰어난 와인책으로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일찍이 2006년에 와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와인 바이블》은 이후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을 수상하며, 요리전문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비롯해 코넬대학교, 미시간주립대학 등 전 세계 100개가 넘는 교육기관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와인협회,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한국여성와인협회 등 주요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와인 바이블》을 추천하고 있으며 유명 호텔 소믈리에, 와인 칼럼니스트 등 많은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소믈리에 학과 및 여러 교육 기관에서도 매년 교재와 참고도서로 선정하는 등 《와인 바이블》에 대한 신뢰는 국내외에서 매년 두터워지고 있다. 수십 년간의 와인 강의를 통한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 수록 저자 케빈 즈랠리는 9.11 테러로 인해 사라지기 전까지 미국 최고의 레스토랑이자 와인스쿨이었던 ‘윈도우즈온더월드’에서 1976년 가을 첫 수업을 열었다. 그는 지난 38년 동안 중단 없이 꾸준히 와인 수업을 진행하며, 와인을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수많은 수강생들과의 수업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1985년 이후로 쭉 와인스쿨의 교재로 이용되며, 입문자와 전문가를 아우르는 최고의 와인책으로 자리 잡았다. 저자는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심자가 꼭 알아야 할 포도의 품종부터 와인의 풍미, 발효의 원리, 와인 숙성, 와인 시음의 기초에 대해 명쾌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미국,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헝가리, 그리스,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칠레, 아르헨티나, 호주와 뉴질랜드 등 전 세계 수백 곳의 와이너리와 생산자를 소개하여 동시대 와인에 대한 가장 최신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랑스의 보르도, 부르고뉴, 루아르 밸리와 론 지방, 미국의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리건, 뉴욕, 이탈리아의 토스카나와 피에몬테, 시칠리아, 독일의 팔츠와 라인헤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텔렌보스 등 주요 와인 생산 국가의 세부적인 지명과 생산지를 빠짐없이 지도로 수록하여 와인을 공부하는 독자들이 별도 자료를 찾아보지 않더라도 와인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이 책 한권으로 마스터하도록 했다. 일상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저자만의 실용적인 정보 수록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숙지했다면 생활에서 보다 자유롭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충실하게 수록하였다. 와인과 음식의 궁합, 학생들이 자주 묻는 와인 궁금증, 와인 관련 최고 중의 최고 리스트, 미국에서 30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와인 리스트 등 와인을 접하는 독자들이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보다 풍요롭게 와인을 마시고 즐길 수 있도록 든든하고 충실한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스마트 걸 : 정리 정돈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김수경 글, 김지혜 그림 / 2014.06.25
8,800원 ⟶ 7,920원(10% off)

재미북스(과학어린이)생활,인성김수경 글, 김지혜 그림
소녀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을 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소녀 가이드 북 '정리 정돈' 편이다. 소녀들의 시선에서 소녀들에게 맞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선별하여 구성함으로써 소녀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소녀들의 취향에 딱 맞는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삽화를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읽는 부담은 줄이고 구성은 다양화하여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프롤로그 Part 1. 용돈을 불려 주는 지갑 정리 Part 2. 어깨가 가벼워지는 가방 정리 Part 3. 소녀들의 속사정 옷장 정리 Part 4. 저절로 공부가 되는 책상 정리 Part 5. 지식인을 꿈꾸는 책 정리 Part 6. 나의 매니저 다이어리 정리 Part 7. 나만의 우등생 비법 노트 정리 Part 8. 폴더에 쏙쏙 컴퓨터 정리 Part 9. 학교생활의 시작 사물함 정리 Part 10. 나를 비추는 거울 내 방 정리 에필로그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정리 정돈에 관한 모든 것, 스마트 걸! 정리만 잘해도 우등생이 될 수 있어. 꼭 거짓말 같지? 정리와 공부는 공통점이 참 많아. 학교생활은 물론 너의 일상생활까지 변화시킬 정리의 힘을 느껴 봐! 1. 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 걸 ⑪ 정리 정돈 스마트한 소녀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차게 담은 《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 걸》! 《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 걸》은 소녀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을 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소녀 가이드 북’입니다.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소녀들의 시선에서 소녀들에게 맞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선별하여 구성함으로써 소녀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소녀들의 취향에 딱 맞는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삽화를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읽는 부담은 줄이고 구성은 다양화하여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민에 빠진 소녀들에게 한 줄기 빛처럼 다가갈 《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 걸》! 스마트한 소녀가 되고 싶다면 책장을 살포시 넘겨 보세요. 2. 정리 정돈에 관한 모든 것!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 언제나 깔끔하게 잘 정리하는 사람, 그리고 이상하게 손만 닿으면 모든 게 어질러지는 사람이야. 이 책을 펼쳐 든 너는 어떤 거 같아? 아마도 쉽게 어지르는 손을 가진 친구가 아닐까? 이 책에 나오는 서현이도 쉽게 어지르는 손을 가진 친구야. 얼굴도 예쁘고 옷도 잘 차려입는 멋쟁이지만, 이상하게도 가방이며 옷장, 방은 엉망진창, 뒤죽박죽이지. 반대로 서현이 언니 미현이는 모든 걸 깔끔하게 정리하는 사람이야. 지갑부터 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 두 사람은 한집에서 똑같은 부모님과 사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다른 걸까? 태어날 때부터 정리 잘하는 사람이 따로 정해진 건 아냐.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과 습관! 미현이는 장래 희망이 코디네이터라서 정리에 관심이 많아.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멋지게 놓아두는 일을 좋아하지. 이와 같은 관심이 정리를 잘하게 해. 이런 관심을 갖고 있다면, 그다음은 정리하는 법을 하나하나 배우면 돼. 그리고 또 중요한 건 바로 습관이야. 정리 잘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쓰고 나면 곧바로 제자리에 돌려놓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 또 쓰레기나 지저분한 것들은 보는 즉시 버리지.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도 확인하면 바로바로 지우거나 보관하는 등 정리를 해. 물건들이 사방에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흐트러져 있는 걸 보면 그때그때 바로잡고 자기도 모르게 모든 물건을 보기 좋게 가지런히 놓으려고 손을 움직여. 이런 습관이 몸에 배야 해. 그런데 전쟁터같이 어질러진 방에서 살던 서현이가 갑자기 정리에 관심을 갖고 정리하는 법을 배우려고 한대. 과연 서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 서현이가 어떻게 바뀌는지 함께 들여다볼까? 3. 머리가 좋아지는 정리 정돈 ① 용돈을 불려 주는 지갑 정리 - 지갑 다이어트 시키기, 지갑에 들어 있어야 할 것들 ② 어깨가 가벼워지는 가방 정리 - 가방 정리의 비법은 나누기, 나만의 빼기 규칙을 세우자 ③ 소녀들의 속사정 옷장 정리 - 옷걸이 100% 활용 비법, 옷 정리로 보는 심리 테스트 ④ 저절로 공부가 되는 책상 정리 - 책상 정리의 기본 원칙, 칸칸이 휴지 심 연필꽂이 ⑤ 지식인을 꿈꾸는 책 정리 - 나와 함께 자라는 책장, 멋지게 책을 꽂자 ⑥ 나의 매니저 다이어리 정리 - 다이어리와 친구 되기, 알록달록 예쁘게 다이어리 꾸미기 ⑦ 나만의 우등생 비법 노트 정리 - 과목별 노트 정리 포인트, 정리 노트 100% 활용법 ⑧ 폴더에 쏙쏙 컴퓨터 정리 - 깔끔한 바탕 화면 만들기, 사진, 음악, 문서 폴더 정리법 ⑨ 학교생활의 시작 사물함 정리 - 사물함 정리법 ABC, 책상 서랍은 군더더기 없게 ⑩ 나를 비추는 거울 내 방 정리 - 향기 나는 소녀 방 만들기, 일 년 내내 함께하는 정리 스케줄
왜 부여 대소왕은 억울하다고 할까?
자음과모음 / 김용만 지음, 이동철 그림 / 2010.08.12
13,700원 ⟶ 12,33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역사,인물김용만 지음, 이동철 그림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시리즈 2권. TV 드라마 등으로 많이 알려진 고구려의 역사와는 달리 청소년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진 바가 없는 부여의 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에서 이야기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대소왕은 왜 추모왕을 괴롭혔을까? 1. 추모는 부여의 은혜도 모르는 반역자였을까? 2. 능력 있는 추모가 부여의 골칫거리였을까? 3. 추모왕의 아버지는 누구일까? - 휴정인터뷰 1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1 재판 둘째 날 추모왕은 왜 고구려를 건국했을까? 1. 어떻게 고구려를 세웠을까? 2. 부여는 희망을 잃은 나라였을까? 3. 고구려의 건국은 부여에 재앙이 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2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2 재판 셋째 날 대소왕을 왜 나쁜 임금이라고 할까? 1. 대소왕은 부여의 전성기를 이끈 영웅이었을까? 2. 부여의 역사는 어떻게 왜곡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3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3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찾아보기■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흔히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역사 교육의 경우,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이 ‘승자’를 중심으로만 해석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렇다 보니 기존의 교과서나 역사책을 뒤집을 법한 새로운 역사적 근거가 등장하더라도 역사책에는 쉽사리 반영되지 않고 있다. 원고와 피고를 비롯한 다채로운 증인들이 등장하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은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에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역사 속 이야기를 판단할 수 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중.고 교과서를 선별해 구성했다. 저자들 또한 한국사, 세계사를 직접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가 직접 집필해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낸다. 한편,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에서 이야기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은 원고와 피고가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줄 것이다. ■ 대소왕도 고구려 추모왕(주몽)에 버금가는 위대한 왕이었다? - 한국사 002 왜 부여 대소왕은 억울하다고 할까? 추모왕을 다룬 TV 드라마나 책에서 흔히 대소왕은 추모왕의 능력을 시기하고 질투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추모왕의 앞날을 가로막거나 방해하는 인물로 설정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정말 대소왕이 질투의 화신이었고, 동생을 질투한 못난 임금이었을까? 또 부여는 고구려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작은 나라였을까? 이 재판의 원고 대소왕은 아직도 많은 사람이 자신과 자신의 나라 부여에 대해 오해하고, 자신을 못된 임금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것을 더 이상 참지 못한다. 이에 대소왕은 한국사법정에서 추모왕과 그의 후손들에게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죄를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 대소왕의 변호를 맡은 오진실 변호사는 부여가 494년에 공식적으로 고구려에 편입되면서, 자연스럽게 부여의 역사가 왜곡, 축소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역사를 승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본다면, 부여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하고 부여사를 독립적으로 이해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소송의 이유를 밝힌 것이다. 반면, 피고 추모왕의 변호인, 이대로 변호사는 추모왕이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는 것은 추모왕 자신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 후손들이 추모왕을 높이기 위해 다소 과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부여가 자신의 역사를 제대로 남기지 못한 것을 단지 고구려의 탓만으로 돌리는 것은 억지라고 반박한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영혼들이 모인 역사공화국까지 와 억울함을 호소한 대소왕은 자신과 부여에 대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재판의 원고 대소왕과 피고 추모왕, 그리고 양측의 변호인 오진실과 이대로 변호사가 각자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 증인들을 내세워 치열한 공방을 벌임으로써 고구려와 주몽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올바른 것인지 독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자의 입장에서도 역사를 재해석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편견 없이 역사를 대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TV 드라마 등으로 많이 알려진 고구려의 역사와는 달리 청소년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진 바가 없는 부여의 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행복한 학교
바람의아이들 / 이경혜 글, 김중석 그림 / 2012.04.25
11,000

바람의아이들창작동화이경혜 글, 김중석 그림
알맹이 그림책 시리즈 27권. 동화작가 이경혜가 글을 쓰고, 따뜻하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잘 알려진 김중석 작가가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어낸 그림책이다. 댐 건설로 수몰지구로 지정된 마을, 그곳에 있는 작고 예쁜 학교를 배경으로 따뜻한 물에 잠긴 듯 나른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빨간 지붕에 하얀 벽, 땡그랑 땡그랑 울리는 황금빛 종을 가진 학교는 이름이 따로 있어도 ‘예쁜이 학교’라고 불린다. 마을 사람들이 그만큼 학교를 사랑했던 것인데, 그도 그럴 것이 마을 사람들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할 것 없이 모두 예쁜이 학교를 다녔던 것이다. 그러나 커다란 댐이 생겨 마을과 함께 예쁜이 학교도 물에 잠기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이웃 마을로 옮겨가고 학교는 텅텅 비어버린다. 이제 학교는 홀로 남았다. 그런데 혼자 훌쩍거리다가 잠이 든 예쁜이 학교에게 놀라운 일이 생긴다. 숲 속 나라 동물들이 몰려와 교실 안을 가득 채운 것인데….예쁜이 학교의 슬픈 마지막 수업 『행복한 학교』는 동화작가 이경혜가 글을 쓰고, 따뜻하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잘 알려진 김중석 작가가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어낸 그림책이다. 댐 건설로 수몰지구로 지정된 마을, 그곳에 있는 작고 예쁜 학교를 배경으로 따뜻한 물에 잠긴 듯 나른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복한 학교’는 얼핏 주어를 숨기고 있는 제목처럼 보인다. 학교에 다니는 누군가-필시 아이들이겠지-가 행복한 학교일 것이라고 짐작하게 되는 것. 하지만『행복한학교』에서 행복해하는 주체는 아이들이 아니라 학교다. 아니, 학교가 행복하다고? 빨간 지붕에 하얀 벽, 땡그랑 땡그랑 울리는 황금빛 종을 가진 학교는 이름이 따로 있어도 ‘예쁜이 학교’라고 불린다. 마을 사람들이 그만큼 학교를 사랑했던 것인데, 그도 그럴 것이 마을 사람들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할 것 없이 모두 예쁜이 학교를 다녔던 것이다.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가 형성되고 그 안에서 함께 어울려 소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니, 생각만 해도 푸근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 그림책은 시작과 동시에 예쁜이 학교에 닥친슬픈 일을 이야기한다. 커다란 댐이 생겨 마을과 함께 예쁜이 학교도 물에 잠기게 된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웃 마을로 옮겨가고 학교는 텅텅 비어버린다. 그림을 눈여겨보면 이사를 떠나는 마을 사람들 중에서 학교를 되돌아보고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것은 아이들뿐이다. 아이들은 아는 것이다. 다 떠나고 나면 학교가 얼마나 슬프고 외로워할지.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과 선생님이 학교 구석구석에 편지를 쓴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이제 학교는 홀로 남았다. 그런데 혼자 훌쩍거리다가 잠이 든 예쁜이 학교에게 놀라운 일이 생긴다. 숲 속 나라 동물들이 몰려와 교실 안을 가득 채운 것. 고슴도치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여러분, 꼭 꿈만 같죠?”라고 말하고, 학생들은 “네! 네!”하고 큰 소리로 대답하며 박수를 친다. 그동안 학교를 몹시도 부러워했다는 동물들은 신이 나서 공부를 하고 그제야 기분이 좋아진학교는 남몰래 쿡쿡 웃는다. 하지만 학교는 머지않아 물에 잠겨야 할 처지다. 어쩔 수 없이 사람들처럼마지막수업을하고난동물들은다함께노래를부른다. “ 학교야, 학교야, 예쁜이학교야, 언제나 너를 잊지 않을게. 저 푸른 강물 속에서도 행복하여라.” 동물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학교가 저희들 덕분에 행복해했다는 것을. 울지 마, 결국엔 다 잘될 거야! 인위적으로 물길을 바꾸는 댐 건설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차치하고라도, 그 때문에 고향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정든 고향마을이 통째로 깊은 물속에 가라 앉아야 한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행복한학교』에서 작가는 자그마한 산골 학교의 수몰 과정을 슬프고 아쉬운 마음으로 들여다 보는데, 떠나는 사람들의 심정보다는 남아 있는 ‘학교의 마음’에 초점을 맞춘다. 학교가 마음이 어딨냐고? 모르시는 말씀! 아이들이 텅빈 학교를 두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학교가 가엾기 때문이다. 아마도 학교나 마을을 떠나고 나면 아이들은 싹 까먹고 새 학교와 새 친구들에게 금세 정을 붙일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학교가 혼자 남아 훌쩍거릴 것을 잘 안다. 그렇다면 이 불쌍한 학교를 위해 무얼 해주어야 할까? 그림책의 세계에서 불가능은 없는 법이지만 예쁜이 학교는 가장 그럴 듯한 방법으로 슬픔을 이겨낸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는 산짐승들이 몰려오고, 수몰된 다음에는 물고기들이 몰려오는 식이다. 물속나라물고기들 역시 숲속나라 동물들처럼 신이 나서 외친다. “ 여러분, 꼭꿈만같죠?” “네! 네!”『행복한 학교』에서 학교는 의인화되어 있긴 하지만 사람이나 산짐승, 물고기들과 아무런 의사소통이나 정서적 교류를 하지 않는다. 그저 그 자리에 앉아 주위 변화에 울고 웃는 등 소극적 반응을 할 뿐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물속에 잠긴 학교가 “나는 정말 행복해.”하고 웃음 짓는 모습을 보면 말할 수 없는 위안을 받는 느낌이 든다. 그래,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하고 우왕좌왕하더라도 결국은 다 잘될 거야, 하는 무한 낙관주의. 다소 대책 없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책이 줄 수 있는 정서적 울림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잠자리에서 읽어주면 아이가 마음 푹 놓고 잠들 것 같기도 하다. 느긋하고 잔잔한 이야기와 따뜻한 그림이 잘 어우러지는 예쁜 그림책이다.
나의 데스티니 찾기
규장(규장문화사) / 고성준 (지은이) / 2018.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고성준 (지은이)
‘데스티니’(destiny)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흔히 번역되는 ‘운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다. 창세전부터 택하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계획을 따라 우리는 각자의 ‘데스티니’를 품고 각자의 자리에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두신 나의 데스티니는 무엇이고,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서 이루어가는 것인지 늘 궁금하고 알기를 원할 것이다. 이 책은 2017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의 저자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가 이같은 궁금함에 답하는 데스티니 시리즈 두 번째 저작이다. 특히 자신의 데스티니를 이루며 살아간 성경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의 존재적 데스티니를 깨닫고, 살롬, 거룩함, 순종, 영성이 나의 데스티니를 실제로 어떻게 찾고 지키고 이루게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프롤로그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을 읽지 않은 독자들에게 1부 존재적 데스티니 : 아담에게 물어봐 1장 데스티니의 프로토타입 아담과 하와 2장 영원한 데스티니 아벨 2부 살롬 : 두려움과 불안을 넘어 데스티니로! 3장 거울 보고 살롬 기드온 1 4장 미운 오리 새끼 기드온 2 3부 거룩함 : 데스티니 문지기 5장 데스티니를 파괴하는 메커니즘 가인 6장 혼합된 데스티니 삼손 4부 순종 : 유능한 데스티니 항해사 7장 100퍼센트 준행함 노아 8장 God is real 모세 5부 영성 : 데스티니의 엔진 9장 당신은 벧엘이 있는가? 야곱 1 10장 당신은 브니엘이 있는가? 야곱 2 에필로그“이것이 당신의 데스티니다!”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 그 두 번째 이야기 나만의 데스티니 여정을 걷기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고성준 목사의 응원과 축복의 멘토링 메시지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데스티니를 어떻게 발견하고 이루어가는지 알고 싶은 분 ■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지 점검받기 원하는 분 ■ 자신의 약함과 무능함과 실패 때문에 좌절이 되는 분 ■ 내 인생의 문제, 사람, 환경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분 ■ 창조주의 계획과 목적대로 꿈과 비전을 이루기 원하는 청소년 ■ 자녀의 인생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권면하기 원하는 분 어떻게 나의 데스티니를 알고 이룰 수 있을까? ‘어떻게’ 나의 데스티니를 발견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나의 데스티니를 이룰 수 있을까? 반대로 ‘어떻게’ 하면 데스티니가 파괴되고 망가지는가? 만약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어떻게’에 관한 것이라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데스티니는 ‘목적지’에 다다르는 미션이 아니다. 정답을 찾는 퀴즈가 아니다. 정답을 찾듯이 데스티니를 대하지 말라. 끝까지 가지 않아도 괜찮다! 중간에 방향을 바꿔도 괜찮고, 심지어 가던 길을 되돌아올 수도 있다. 괜찮다. 이 여정 동안 하나님과 함께 걸었다면 말이다! 여정을 마무리할 때가 되면, 이 모든 순간들이 나를 미소 짓게 만드는 추억이 될 테니까. 데스티니는 하나님과 함께 걷는 ‘여정’이다. 여정의 의미는 그 여정에서 만들어지는 스토리의 소중함에 있다. 우리 인생을 의미 있게 하는 것은 이렇게 만들어진 스토리가 주는 추억이리라. 그 여정을 통해 만들어진 하나님과 당신의 스토리! 바로 그 스토리가 하나님의 서재에 소중히 보관될 당신의 데스티니다. 이 땅에서 당신의 여정을 통해 천국에서 영원히 기억될 추억의 스토리들이 만들어지기를 축복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나의 데스티니를 찾기 원하는 그대에게 ‘데스티니’(destiny)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흔히 번역되는 ‘운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다. 창세전부터 택하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계획을 따라 우리는 각자의 ‘데스티니’를 품고 각자의 자리에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두신 나의 데스티니는 무엇이고,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서 이루어가는 것인지 늘 궁금하고 알기를 원할 것이다. 이 책은 2017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의 저자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가 이같은 궁금함에 답하는 데스티니 시리즈 두 번째 저작이다. 특히 자신의 데스티니를 이루며 살아간 성경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의 존재적 데스티니를 깨닫고, 살롬, 거룩함, 순종, 영성이 나의 데스티니를 실제로 어떻게 찾고 지키고 이루게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그분의 뜻대로 살기 원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이 올바른 데스티니인지 점검하기 원하는 이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 원하지만 자신의 약함과 무능력함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마치 공장에서 인생을 찍어내듯, 획일적인 인생관을 강요한다. 의사나 법관이 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최고의 인생이며, 명문대학을 나오는 것이 모든 사람의 행복을 보장하는 열쇠라고 믿는다. 이 ‘규격품 인생’에 우리에게 주신 ‘창조의 데스티니’가 발휘될 여지는 없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주신 데스티니는 공장에서 찍어내듯 규격화된 인생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영으로 ‘비규격 인생’을 살라.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아주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 사람들의 데스티니는 도대체 무엇일까? 인생이 펼쳐지기도 전에 끝나버린 사람들, 정상적인 삶을 살기 어려운 장애인들, 이들의 데스티니는 도대체 무엇일까? 아벨은 이런 사람들의 미스테리한 데스티니를 대변하고 있다.
혼자가 혼자에게
달 / 이병률 (지은이) / 2019.09.19
15,500원 ⟶ 13,950원(10% off)

소설,일반이병률 (지은이)
, , . 제목만으로도 여전히 우리를 설레게 하는 여행산문집 삼부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률 시인이, 5년 만에 산문집 를 펴냈다. 이번 산문집에서 그는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대신, 새로운 곳을 향한 사색을 시작한다. 작가가 가장 잘 말할 수 있는 것이자, 그리고 깊이 아는 대상인 바로 '혼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시인으로서 혼자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일, 여행자로서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일, 그렇게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 동안 '혼자'에 주파수를 맞추어온 그가 써내려간 혼자의 자세와 단상은 세상에 점점이 흩어진 수많은 혼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작가가 써내려간 담담한 문장과 예민하게 포착한 장면, 그리고 특유의 시선을 담은 사진을 통해 '나만 할 수 있는 일, 나만 가질 수 있는 것들은 오직 혼자여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인생의 파도를 만드는 사람은 나 자신 좋아하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모두가 혼자 바람에 동백나무가 잠시 흔들렸습니다 10분 동안만 나를 생각해주세요 그동안 모른 척했던 나 자신이라는 풍경 매일 한 번은 최후를 생각해둘 것 좋은 날의 증거들 칼칼한 날에 나를 덮어주던 음식 내가 바라는 건 하나, 오래 보는 거 이제는 정말로 안녕일까 나는 능선을 오르는 것이 한 사람을 넘는 것만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 단단히 말할 수 있기를 바깥을 보세요 첫눈이에요 언젠가 그때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남기는 것으로 도시락 싸서 어디 갈래요? 맨 뒤 창가 자리에서 라디오 왜 혼자냐고요 괜찮아서요 왜 쓰느냐 물으시면 혼자니까 쓴다고 대답하리라 당신이 나를 따뜻하게 만든 이유 내 칼에 고양이 한 마리를 새겨주었다 우리에겐 필요한 순간에 길을 바꿀 능력이 있다 너는 너의 세계에 빠져서 어쩔 수 없는 것들은 어쩔 수 없는 대로 당신에게로 이사 의자에서 만났다가 의자에서 헤어진다 들여다보고 싶은 너머의 안쪽 우리는 결핍 때문에 결국 슬프다 하루에 한 번 가슴이 뛴다 우리 서로가 아주 조금의 빗방울이었다면 암호명은, 시인 매일 밤, 여행을 마친 사람처럼 굿나잇 벚꽃이 핍니다 벚꽃이 집니다 그림으로 사랑의 모양을 그려보세요 인기척, 그 사랑의 신호 사랑을 시작하라는 말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말할 때도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바람이 통하는 상태에 나를 놓아두라 우리는 각자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한여름 밤의 콘서트 마음이 급속히 나빠지지 않도록 덜 취하고 덜 쓸쓸하게 맞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나쁘지 않아요 나만 할 수 있고 나만 가질 수 있는 것들은 오직 혼자여야 가능합니다. “왜 혼자냐고요, 괜찮아서요.” 전 세계 100여 개국을 다니며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낸 여행산문집 『끌림』『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와 국내 전국 팔도를 넘나들며 만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 옆에 있는 사람』. 세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률 작가가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를 출간한다. 이른바 ‘여행 삼부작’을 완성한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신작 산문집이다. 작가는 세 권의 여행산문집을 펴내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혹은 그 이상을 참으로 부지런히 여행을 떠났다. 덕분에 작가의 책을 읽으며 수많은 독자들은 여러 번 설으며, 여러 번 사랑에 빠졌고, 몇 번이고 짐을 싸서 어딘가로 떠났다. 이후에도 작가는 타고난 여행가의 유전자와 사람을 좋아하는 자신을 어찌할 수 없어 새로운 여행을 모색했다. 그간의 여행과는 다른 이번 여행은 특정한 지명도 없고 지도를 들여다봐도 나오지 않는 불모지이다. 바로, 세상에 점점이 흩어진 수많은 혼자를 만나는 여행. 아주 오래 걸어도 모든 곳을 다 여행할 수 없는 곳. 여행하는 작가 역시 혼자인 채로 그대로다. 이 책 『혼자가 혼자에게』에서 이병률 작가는 자신을 ‘혼자 사람’으로 지칭한다. 그만큼 혼자 보내는 시간이 오래 길었고 그 시간을 누구보다 풍성하게 써 왔기 때문이다. 책 속에서 작가는 자연스럽게 혼자 있고, 혼자 여행하고, 혼자 걷고, 혼자 적막의 시간에 놓인 채 그 시간을 귀하게 보낸다. 사람들 속에 있더라도 짬짬이 혼자의 시간을 부러 만들어내는 사람. 사람을 좋아하는 작가답게 시선은 언제나 사람을 향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혼자 있는 이에게 좀더 마음이 기운다. 그들이 길러내는 풍성한 시간에 호기심이 간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풍경들이 전작들의 주된 이야기였다면, 이번 책은 ‘혼자’인 자신과 ‘혼자’인 타인에 더욱 집중한다. 그 지점에서 맞닿은 ‘우리’의 교차점도 있을 것이다. 이렇다보니 여행지 같은 특정 장소보다는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들에 더욱 집중한다. 산행, 작은 통나무집 한 채, 작업실, 게스트하우스, 기차나 종점으로 가는 버스 안처럼 우리가 주로 혼자인 채로 놓이는 장소들이다. 또한 혼자를 잘 가꾸어가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생애 첫 해외여행의 기록, 그리고 라디오 작가로 일했던 때의 방송 원고들을 살피며 자신의 ‘처음’들을 되짚어보는 일까지……. 책에는 오로지 혼자이기에 오롯이 깊어지고 누릴 수 있었던 시간들이 촘촘히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장면과 사유들은 작가만의 독특한 시선을 담은 풍성한 사진과 어울리며 마치 그 공간 속에 같이 머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렇게 독서를 하고 문장 사이에서 멈추고 행간을 들여다보며 사유하는 순간마다, 네모난 프레임 속 사진이 조심스레 말을 걸어오며 생각의 여백을 채워줄 것이다. 이렇게 작가와 독자는 책장을 사이에 두고 서로가 혼자겠지만 멈춘 발걸음과 바라본 시선이 어느덧 스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우리는 각자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혼자인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많은 질문 앞에 놓인다. 어째서 혼자인지, 어떻게 혼자인지 단순한 질문들이 그들을 휘감고, 난감한 채로 적당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작가는 이러한 질문 자체를 선문답처럼 슬쩍 흘려보낸다. “왜 혼자냐고요, 괜찮아서요”라고. 지금은 혼자일지라도 언젠가 사람들 속에 놓이는 때가 있을 것이고, 지금은 혼자가 아닐지라도 우리는 필연적으로 혼자가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질문하는 당신도 언젠가 그런 시간에 놓일 수 있음을 굳이 따지지 않는다. 혼자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혼자인 자신을 잘 운영할 수 있음이 분명하다. 또, ‘혼자’를 강조하는 것이 ‘함께’를 외면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혼자인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책장을 덮고 나면 오롯이 혼자인 채로 알싸할 것이다. 혼자인 작가를 혼자 만났다가 온 듯한 느낌도 들 것이다. 책장을 덮고 난 후에 오는 것이 외로움인지 충만함인지 편안함인지 무엇도 아닌 새로운 감정일지는 각자가 다를 것이다. 우리는 모두 셀 수 없이 많은 마음을 가지고 각자 살아갈 것이므로. 그저 혼자가 다른 혼자에게 악수하듯이 책을 건네줄 뿐이겠다. 오래전 여행이 간절했던 시기에는, 한 번의 여행을 위해 오직 떠날 날만을 기다리면서 모든 일상을 여행에 맞춰 사는 그런 때도 있었다. 오늘밤도 시간이 나에게 의미심장하게 말을 건다. 오늘밤도 성장을 하겠냐고. 아니면 그저 그냥 지나가겠냐고.인생의 파도를 만드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보통의 사람은 남이 만든 파도에 몸을 싣지만, 특별한 사람은 내가 만든 파도에 다른 많은 사람들을 태운다._ [인생의 파도를 만드는 사람은 나 자신] 중에서
Mr. Popper's Penguins 파퍼 씨의 펭귄들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롱테일북스 / 리처드 앳워터, 플로렌스 앳워터 (지은이), 롱테일 교육 연구소 (감수) / 2022.02.14
16,000원 ⟶ 14,4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리처드 앳워터, 플로렌스 앳워터 (지은이), 롱테일 교육 연구소 (감수)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아동 문학 를 영어 학습 목적에 맞게 재탄생시킨 ‘맞춤형 원서’이다. ‘원서’와 함께 정리된 어휘와 퀴즈가 담긴 ‘워크북’이 분권으로 제공된다. 완벽하게 정리된 워크북의 단어장으로 사전 없이 원서를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 원서 본문에는 단어장에 나온 어휘들이 볼드 처리되어 있어 문맥에 따른 자연스런 어휘 암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대한 직역에 가까운 한국어 번역이 담겨 있어 영어 원서를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리스닝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Vol 1. (영어원서 본문 텍스트/ 총 16,160단어) Chapter 1 ~ 20 Vol 2. Workbook -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뉴베리 상이란?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Chapter 1 ~ 20 quiz & words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Key * 한국어 번역70년간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베리 아너 수상작 『Mr. Popper’s Penguins』! 한국어 번역, 워크북, 오디오북까지 갖춘 완벽한 구성의 뉴베리 컬렉션으로 만나자! 「Mr. Popper’s Penguins(파퍼씨의 펭귄들)」는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고, 2011년에는 짐 캐리 주연의 영화가 제작될 만큼 지금까지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뉴베리 컬렉션」 시리즈로 출간된 이 도서는 ‘영어 원서’와 ‘워크북’의 기본 구성에, 한국어 번역과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정식 ‘오디오북’이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 그리고 「뉴베리 컬렉션」이란?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롱테일북스에서 출간되는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 작품,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 중에서 한국의 영어 학습에 적합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맞춤형 어학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이 책의 구성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메달 및 아너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1. 영어 수준과 문장 난이도, 분량 등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2. 기존 원서 독자들의 인기도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작품들을 선별하였습니다. 3. 판형이 좁고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던 원서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여, 판형을 시원하게 키우고 최적화된 영문 서체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4.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어려운 어휘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력을 점검하는 퀴즈를 덧붙여 독자들이 원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기존에 구하기 쉽지 않았던 오디오북까지 부록으로 제공하여 리스닝과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원서를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Mr. Popper’s Penguins』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MP3 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롱테일북스의 「뉴베리 컬렉션」으로 출간된 이 책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아동 문학 『Mr. Popper’s Penguins』를 영어 학습 목적에 맞게 재탄생시킨 ‘맞춤형 원서’입니다. - ‘원서’와 함께 정리된 어휘와 퀴즈가 담긴 ‘워크북’이 분권으로 제공됩니다. - 완벽하게 정리된 워크북의 단어장으로 사전 없이 원서를 수월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원서 본문에는 단어장에 나온 어휘들이 볼드 처리되어 있어 문맥에 따른 자연스런 어휘 암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최대한 직역에 가까운 한국어 번역이 담겨 있어 영어 원서를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리스닝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국제중·특목고를 입학을 준비하는 초중학생 - 읽을 만한 쉽고 재미있는 원서를 찾고 있던 영어 학습자 - 영어원서 읽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던 학습자 - 뉴베리 수상작에 입문하려는 영어원서 독자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3 (스프링)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이지숙 (구성) / 2021.04.15
10,000원 ⟶ 9,000원(10% off)

스쿨존(굿인포메이션)예술,종교이지숙 (구성)
똥손 엄마, 만들기 잼병 아빠가 산만한 우리아이와 함께 할 입체 종이접기 책이다. 꼬물락조물락 오리고 붙이며 소근육이 발달하고 알록달록 입체모형으로 오감 발달, 공간감각을 넓힐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며 유대감과 공감능력을 높여보자.탈것(하늘·물) 우주 멀리 로켓 ········· 07 최신형 로켓 ·············· 09 물고기 좋아~ 배 ········ 11 초록 헬리콥터············ 13 장난감 비행기············ 15 쟁반 우주선 ·············· 17 공룡 귀여운 아기 공룡 ······· 19 날개 달린 익룡 ·········· 21 집 파란 지붕 집 ············· 23 숲속의 집 한 채 ········· 25 빨간색 동물 농장 ········ 27 빨간색 벽돌집·············· 29놀이와 두뇌계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똥손 엄마 도전! 만들기 잼병 아빠도 함께! 산만한 우리아이와 함께 할 입체 종이접기! 아이 얼굴만 쳐다보고 있을 수도 없고, 같이 놀아주려 해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고, 마냥 유튜브만 틀어줄 수는 없고... 함께 노는 것도 고민해야 해?!? 얼굴만 쳐다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입만 벙긋해도 마냥 이쁘던 우리아이. 쫑알대는 아이를 보니 어느새 훌쩍 커버렸죠? 아이와의 놀이엔 뭔가 특별한 게 있어야 할 것 같고,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도 항상 고민이 필요하죠. 그래서 하루하루 아이와의 전쟁 같은 시간을 도와줄 책들을 만나면 더~욱 반갑죠. 이런 책들 앞에서도 망설여지나요? 엄마손이 똥손이라 그림이고 만들기고 일찌감치 접어두진 않았는지... 자, 이제 그런 걱정은 뚝! <뚝딱뚝딱 입체종이접기>로 엄마표 창의력 계발, 쉽게 해요~ 1. 꼬물락조물락 오리고 붙이며 소근육 발달을! 2. 알록달록 입체모형으로 오감 발달, 공간감각을 넓히고! 3. 끙끙 낑낑 가족과 함께하며 유대감과 공감능력을 높이고! 4. 와우~ 완성하면 완전 뿌듯! 집중력과 지구력은 덤~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이렇게 해요! 1. 작은 조각을 먼저 만드세요. 큰 조각을 만들고 작은 조각들을 미리 몸통에 단단하게 붙여놓고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2. 양면테이프나 셀로판테이프를 활용해요. 반드시 풀로 붙일 필요는 없어요. 양면테이프나 셀로판테이프를 활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3. 부모님과 함께해요. 순서대로 만들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먼저 시작하면 됩니다.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함께 만들면 친밀감과 유대감이 생겨요. 4. 칭찬해 주세요. 만드는 방법이 정해져 있지만, 아이가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할 때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대단하네.”라고 칭찬해 주면 아이의 창의력과 생각 풍선은 더욱 커집니다. 완성이 생각대로 안 되어도 괜찮아요.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답니다. 5. 멋진 작품으로 활동해요. 입체 장난감이 완성되면 역할 놀이를 하거나 예쁘게 전시해 주세요.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엄마군인이 전하는 사랑의 백신
해드림출판사 / 양은숙 (지은이) / 2020.07.20
15,000원 ⟶ 13,500원(10% off)

해드림출판사소설,일반양은숙 (지은이)
20대에 시작했던 군 생활 30년. 저자는 자신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찬찬히 돌아본 글들이다. 아름답고 고단하며, 보람되었던 ‘간호장교’의 30년 길은 따뜻한 사랑의 여정이었다. 이 책은, ‘엄마군인’의 오늘을 사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이며, 사회인으로서 저자 자신이 꾸려가야 할 삶의 방향을 다양한 이웃과 연대하고 따뜻한 공감으로 한층 성장시켜 줄 사랑의 백신이기도 하다. 또한 자식을 군에 두고 있는 이 땅의 ‘군인엄마들’께 드리는 감사 인사이다.004 글을 시작하며 따뜻한 사랑의 여정 012 추천 글 추억이 새록새록 마음이 몽글몽글 22 소위를 기다리며 30 우리의 일상이 환자에게는 역사적 사건이다 38 멀리서도 가까운 소리, 그것은 사랑이어라 47 친정인 듯 친정 아닌 시댁 같은 국군수도병원 55 위기의 간호과장 64 나는 그대가 아프다 70 마마너스(mama nurse) 쌉쓰레한 아린 도라지꽃 같은 77 갈대인지 억새인지 88 보헤미안 랩소디 98 어머니께 청하오니 103 줄탁동시(?啄同時) 110 양구, 가칠봉과 펀치볼 116 그리움만 쌓이네 그녀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127 금사빠와 똘이 엄마 135 밥버거와 ‘이쁘자 댓님’ 143 나이팅게일을 다시 읽다 151 이웃집 유나 158 잘 가라, 내 작은 아픔들아 자그락자그락 하며 169 내 편 감사 178 아빠 아빠, 아빠는 멋있어요 183 우리 어머니, 김금선 여사 191 내 아버지는 광부셨다 198 울 엄마 권춘매 여사 206 안개 낀 대관령을 넘다 214 달은 크지 않아요, 내 손톱만 해요 221 거룩한 장아찌 특별한 임무 231 신(神)이 그대에게 성숙의 기회를 주셨으니 239 웰컴 투 오사드 쉐라톤 호텔 248 야간비행, 그리고 비 내리는 사막 255 알제리 땅 틴두프에서 261 메르스, 단편명령을 수행하다 271 난중일기 286 총성 없는 전쟁, 병원은 전투 중 291 여수밤바다 토닥토닥, 따뜻한 눈빛으로 301 통금 시간 11시 308 아드님 아들놈 나의 님, 멋지군 319 유쾌한걸, 엄마의 만행을 꼬지르다 332 먼 그날 같은 오늘 341 글을 마치며 따뜻한 사랑의 여정간호장교로 30년간 전국을 여행하듯, 행군하듯 군인의 삶을 살아온 아름다운 자취소리 저자는 20대 때부터 시작한 간호장교로서 30년 군 생활을 마쳤다. 더 이상 새벽 2시에 ‘응급환자 후송 간다.’는 문자가 오지 않는다. 저녁 설거지를 하다가 응급수술이 있다는 연락도 받지 않는다. 휴일에 비상대기소집도, 번개통신도 없다. 하지만 저자는 여전히 샤워할 때 핸드폰을 비닐 팩에 싸서 들고 들어가고, 머리맡에는 충전기를 꼽아 두고 있다. 직업이 곧 자신이었던 삶을 오래 살았으므로, 군복을 벗는 것은 마치, 자신의 피부 살갗을 저며 내는 것처럼 쓰라린 과정이었다. 마음에 피가 스몄다. 길을 걷다 바람만 불어도 그냥 후드득 눈물이 떨어져 당황스러울 때도 있었다.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혼자 산책하는 시간이 길었다. 자발적인 고독이었지만 외로웠다. 다행히 어느 날, 힘들 때면 에너지를 채우고 쉴 수 있는 동굴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것은 책이었다. 군 생활 30년. 저자는 자신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찬찬히 돌아보았다. 아름답고 고단하며, 보람되었던 ‘간호장교’의 30년 길은 따뜻한 사랑의 여정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엄마군인’의 오늘을 사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이며, 사회인으로서 저자 자신이 꾸려가야 할 삶의 방향을 다양한 이웃과 연대하고 따뜻한 공감으로 한층 성장시켜 줄 사랑의 백신이기도 하다. 또한 자식을 군에 두고 있는 이 땅의 ‘군인엄마들’께 드리는 감사 인사이다. 치열하게 헤쳐 온 그 삶의 구석구석에서 무한한 긍정의 힘 군인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넘어 동시대를 사는 일하는 여성, 아내, 엄마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굽이진 삶의 성장통을 시종일관 이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릴 수 있을까? 치열하게 헤쳐 온 그 삶의 구석구석에서 무한한 긍정의 힘이 느껴지는 이 이야기의 전반에는 인생을 함께해 온, 함께하고 있는 이들과의 아리고, 슬프고, 아름다운 소통의 일렁임이 있다.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쁨 중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 교감하면서 얻는 기쁨이 최고라고 항변하는 것처럼 필자는 ‘지금 함께하고 있는 이들과의 사랑, 교감- 그것이 인생의 의미 곧 행복’임을 일깨우고 있다. 제25대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예비역) 육군 준장 윤원숙 내 기억 속의 그녀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는 사람이었다. 군인이자 간호사였으며, 누군가의 선배이자 후배였고, 사랑받는 아내이자 엄마이고 딸이었다. 그녀는 거친 파도에 휩쓸리기도 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폭풍우를 만나기도 하며 30년의 군 생활에 대해 멋진 항해일지를 완성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이나 자신만의 항로를 완성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들도 나처럼 이 책을 통해 울고, 웃고, 감동하며, 사랑의 에너지를 충전하시기를 바란다. 경북과학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전)국군대구병원장 홍성휘 엄마군인의 첫인상은 오미자 맛 같은 유쾌함이었다. '군인'이 주는 긴장감과 딱딱한 느낌의 단어와 '엄마'가 주는 봄 햇살 같은 푸근한 단어의 조합에서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삶이었을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치열했던 흔적들을 되돌아보는 뿌듯함과 여유, 익숙함에서 벗어난 공허함, 새롭게 맞이할 삶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이 섞인 복합적인 감정의 표현으로 느껴졌다. 이 글은 담담하지만, 현실감 있게 기록한 30년 간호장교로서의 희로애락이 감동적이고 경이롭다. ‘행복 한 줌 사랑 한 스푼’ 엄마군인의 삶을 견디게 해준 힘의 원천이자 백신이 아니었을지…. 부모님들과 장병들에게는 위로가, 부부군인과 엄마군인에게는 삶의 지침서와 함께 희망의 백신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 드린다. 한국이고그램연구소 소장 상담학박사 면경 김종호 ‘엄마’로서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군인’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절대 녹록치 않다. 나이팅게일의 순수한 열정으로 응급환자 헬기후송, GOP 순회진료, 메르스 군의료지원단 근무까지 국민 생존 전투의 최전선에서 헌신해 온 생생한 이야기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엄마군인’이라는 표현은 따뜻한 돌봄과 사랑의 리더십에 빛나는 고유명사 ‘간호장교’의 또 다른 설명으로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따뜻한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아름답고 소중한 책이 출간되어 독자의 한 사람으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한국인재인증센터 대표,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저자 송수용팀사이트를 2~3일마다 헬기로 옮겨 다니는 순회진료는 똑같지만, 팀사이트마다 생활하는 분위기는 다양했다. 순회진료 길에 때로 소소한 부탁이나 심부름도 했다. 팀사이트 ‘메하리스’에서 팀사이트 ‘마바스’로 강아지를 날라 준 적도 있었다. 메하리스에서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 그중 한 마리를 마바스로 보내는 중요(?) 임무였다. KMU특수 작전이라며 옵서버들이 엄청 고마워했다. 헬기로 두 시간을 가는 동안, 강아지가 멀미를 해서 약도 먹이고 물도 먹이며 품에 안고 갔었다. 사전에 기생충 약과 예방 주사 놓는 것도 부탁받았다. 15명 남짓 모여 살며, 날마다 사막 정찰하고 모래 바람에 시달리는 팀사이트 옵서버들에게 강아지는 정성들여 보살피며 행복감을 주는 가족이 되었다. 팀사이트 곳곳에 그려진 작은 그림이나 벽면의 낙서를 읽으면 그곳 사람들의 마음이 아픈지 건강한지를 알 수 있었다. 매일 반복되는 단순한 일상에서는 소소한 변화와 작은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 누군가 임무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갈 때면 매번 파티를 했다. 소박한 음식과 마실 것을 나누며 함께 축하해주고 헤어짐을 섭섭해 하는 모습은 마치 GOP에 근무하는 우리 장병이 전역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Linma 7 Alpha, Linma 7 Alpha …… KMU, KMU ……!’ 순회진료 중에 무전기로 응급 호출을 받았다. 헬기로 40분가량 걸려 도착한 지점은 북부에서 라윤으로 가는 모로코 도로상이었다. 더운 날씨에 과속으로 달리던 지프 타이어가 파열되면서, 차가 굴러 부상자가 발생했다. 3명이 타고 있었는데, UN에서 고용한 현지인 2명과 선거인 식별단의 민간인 한 명이었다. 운전자는 다행히 많이 다치지 않았으나, 조수석에 있던 사람은 많이 다쳤다. 언어소통이 잘 안되고, 눈 주위에 파랗게 든 멍(Raccoon eye)과 동공 빛 반사가 느린 것으로 봐서 두개골 골절이 의심됐다. 현장 조치가 긴급한 상황이었다. 나는 산소를 주며 수액주사를 놓고, 군의관은 응급 약물을 투입하며 라윤에 무전을 했다. 항공후송이 필요했다. 또 한 사람은 팔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라 부목만 대고 헬기를 출발시켰다.수액을 주면서 혈압을 재야하는데, 흔들리는 헬기 안에서 환자를 살피기가 쉽지 않았다. 라윤 공항에 도착하니 중앙진료소 KMU 후송팀이 앰뷸런스로 대기하고 있었고, 사령부 참모부서 사람들도 마중 나와 있었다. X-ray 결과, 두개골 골절과 흉부 타박상으로 인한 기흉도 있어 흉부 삽관을 하고, 모로코의 수도 아가딜의 상급 병원으로 다시 후송하기로 했다._‘야간비행, 그리고 비 내리는 사막’ 중에서
지는 꽃에게 말 걸지 마라
학이사(이상사) / 김창제 (지은이)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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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사(이상사)소설,일반김창제 (지은이)
김창제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덜어내고 비우는 과정을 통해 시인 자신의 삶을 투명하게 드러내었다. 시는 여백으로 더 많은 말을 한다. 짧고 간결한 시구는 언어 사이를 채우는 여백과 어우러져 담담하게 그 의미를 전한다. 삶의 단편과 추억을 모아 언어로 보여주기보다 단어와 단어, 행과 행, 시와 시 사이의 빈 공간으로 말하기를 선택했다. 7부로 나뉜 40편의 시는 전통적인 문법을 지키면서도 섬세한 단절과 깊어진 여백으로 무게감을 더했다. 김창제 시인은 자신만의 시세계가 뚜렷한 시인이다. 『고물장수』, 『고철에게 묻다』, 『녹, 그 붉은 전설』, 『나사』 등의 시집에서 드러나듯이 그는 시에서 철강 노동자로서의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쇠를 잘라 먹고 사는, 먹어도 먹어도 쨍그랑거리는 사람이기에 쇠는 그의 시에서 빠질 수 없는 상징이 되었다.자서 ^^제1부 새의 편지 ^^제2부^^ 파계사 / 먹고 사는 일 / 다시, 봄 / 깍지 끼는 강 / 눈 온 세상 / 낙엽 / 참꽃 / 봄에 오는 눈 / 보리암 ^^제3부^^ 검은 얼굴 / 생선구이 ^^제4부^^ 옹달샘 / 목련 / 염소 울음 / 욕쟁이 아재 / 누가 볼까 봐 / 수몰지구 / 강정나루 / 가난의 맛 / 옛 생각 / 부자 ^^제5부^^ 절개지 / 가버린 뒤쪽 ^^제6부^^ 플라스틱 / 쇠꽃 심장 / 쇠와 사랑은 / 쇠장수 / 비 오는 날 / 어판장 / 배롱나무 ^^제7부^^ 하지 못한 말 한마디 / 대암산에 신선이 산다 / 담쟁이 싹눈 / 산안개 / 윤동주 / 새벽 / 못 / 염불암 / 참꽃, 사랑 해설_쇠를 물고 날아가는 붉은 새 / 신용목김창제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지는 꽃에게 말 걸지 마라』는 덜어내고 비우는 과정을 통해 시인 자신의 삶을 투명하게 드러내었다. 시는 여백으로 더 많은 말을 한다. 짧고 간결한 시구는 언어 사이를 채우는 여백과 어우러져 담담하게 그 의미를 전한다. “시는 마음이, 기억이, 기쁨과 쓸쓸함과 절망이 일상의 하찮은 부산물이 아니라 세계의 중요한 구성물임을 증명하는 과정이며 그로써 역사가 일상 속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술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일상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시간이자 장소이며, 그 모든 것들과 분리할 수 없는 삶 자체이다. 삶이 생명이고 생명이 함께 살라는 명령이라면 이 시집의 시들은 소박하지만 아름답게 그리고 절대적으로 그 순간을 드러낸다.”(신용목 시인, 해설) 나는 나를 추억해 본다 밋밋한 저녁은 추억을 곱씹기 좋은 때라, 시인은 자신을 추억해 본다. 덜 설레고, 덜 화나고, 가슴 쿵쿵거릴 일 없는 사람이지만 목련이 핀 것을 보고 문득 어머니를 떠올린다. 그 어린 시절, 장날에는 새끼 염소처럼 울음 하나씩 목에 감고 엄마를 기다렸고 옹달샘에는 진달래가 동동 떠 있었다. 잠겨서 서러운지, 서러워서 잠겼는지 모를 수몰지구에서는 조각난 산골 논배미와 황톳빛 이야기가 떠밀려 왔다. 검정고무신 안에 파닥거리는 피라미// 감자 사리 산 꽃의 설익은 감자 살// 누나 달비로 사 먹던 호박엿// 쌀 뒤주에 숨어 놀던 숨바꼭질// 겉보리로 바꿔먹던 풍개맛// 불구멍 난 나일론 양말 뒤꿈치// 잊히지 않은 별자리 -p. 40, 제4부 ‘옛 생각’ 강정나루엔 여전히 어린 날의 깊이로 물 흐르고, 어린 날의 높이로 달이 뜨지만 잊지 못한 기억은 추억으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시인은 이번 시집 『지는 꽃에게 말 걸지 마라』에서 삶의 단편과 추억을 모아 언어로 보여주기보다 단어와 단어, 행과 행, 시와 시 사이의 빈 공간으로 말하기를 선택했다. 7부로 나뉜 40편의 시는 전통적인 문법을 지키면서도 섬세한 단절과 깊어진 여백으로 무게감을 더했다. 마냥 붉은 고철을 들었던/ 손바닥에 꽃이 피었다// 손금의 줄기 위로 한 송이/ 꽃// 마냥 붉은// 내 손에 들린/ 심장// 뛴다 -p. 49, 제6부 ‘쇠꽃 심장’ 김창제 시인은 자신만의 시세계가 뚜렷한 시인이다. 『고물장수』, 『고철에게 묻다』, 『녹, 그 붉은 전설』, 『나사』 등의 시집에서 드러나듯이 그는 시에서 철강 노동자로서의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쇠를 잘라 먹고 사는, 먹어도 먹어도 쨍그랑거리는 사람이기에 쇠는 그의 시에서 빠질 수 없는 상징이 되었다. 고온에 녹아내린 쇠는 붉게 출렁인다. 마냥 붉은 그것은 손바닥에 핀 꽃이기도, 심장이기도 하다. 그에게 쇠는 단순한 노동의 산물이 아니다. 당강당강 잘려나간 시간이다. 잘린 새벽이자 토막 난 하루이다. 지겹도록 엉겨붙은 녹물은 저녁놀에도 스며들어 용접봉 끝에서 붉게 타오른다. 서러워서 붉은 게 아니라 붉어서 서럽다 했던가. 배롱나무를 물들인 여름은 오래도록 붉어서 오래도록 서럽기만 하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은 흐르고 시인은 그 자리에 머물러 서러워하고만 있지는 않는다. 자신의 새벽을 잘라내며 마주한 폐타이어에서 검은 열반을 엿보듯이 그는 노동의 순간 삶을 성찰한다. 저물어가는 해는 향기를 잃고 비틀거릴지라도 시인의 빈 지갑 속을 채워주고 망개나무 열매 같은 노을 속에서 지친 새는 해탈을 달게 마신다. 붉어서 서러운 여름 지나 나무들이 올곧은 업을 이룬 염불암에는 단풍 드는 소리가 가득하다. 파계사 연못에 젖은 단풍잎 방석 깔고 앉은 산은 별빛 독경 소리를 길잡이 삼아 돌아간다. 신용목 시인은 김창제 시인의 시를 인간과 인간을 하나로 묶는 ‘연대’의 장르라 평했다.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로부터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며, 동시에 삶과 노동을 통과한 자만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무엇인지, 또 그런 자만이 상정할 수 있는 죽음이 무엇인지 소박하고 담담하지만 누구보다 아프게 되묻는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시를 단문으로 짧게 끊어가며 정적인 긴장감을 생성해 실존의 한순간을 일깨운다. 이렇듯 시에서 생생하게 드러나는 삶의 현장성은 노동이 남긴 인간의 개별성을 강조한다. 가난에 자줏빛 눈물을 흘리며 붉어서 서러운 노동을 지고 살아온 시인은 연분홍 참꽃을 보며 사랑을 떠올린다. 꺾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하나 진 꽃은 또 핀다. 연분홍으로 웃고 울다 연분홍으로 진, 한결같은 모습으로 제 몫의 생을 살아내고는 담담하게 져버리는 그 모습에 말한다. 지는 꽃에게 말 걸지 말라고.잠기는 것은 다 서러운가서러운 것은 다 잠기는가거창에서 떠밀려 온황톳빛 이야기를 줍고조각난 산골 논배미를 건지며앙금으로 가라앉은초승달을 기다린다- 제4부 ‘수몰지구’ 중에서 선잠 깨어 쥐잡기한다허탕이다가난은 생각처럼죽을 줄 모르고 먹어도 배고프다자줏빛 눈물이다겨울밤 생쥐가 물어가는생고구마 맛- 제4부 ‘가난의 맛’ 중에서 폐타이어 한 켤레, 검은 열반새벽 물안개, 은빛 꽃먼 산릉선 실밥 터지는, 소리- 제7부 ‘새벽’ 중에서
(달팽이 과학동화 20 : 바다 동물의 자기 보호) 꾀 많은 물고기
보리 /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종억 그림 / 2000.02.01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종억 그림
몸집이 작고 힘이 없는 바다 동물들은 늘 적에게 쫓기면서 살아요. 그래서 저마다 자기 몸을 지키는 재주를 가지게 되었지요. 어떻게 자기 몸을 지킬까요? 오징어와 문어는 마음대로 몸 색깔을 바꾼답니다. 또, 적이 다가오면 먹물을 뿜어대죠. 전기가오리는 전기를 내요. 고등어는 떼를 지어 다니며 먹이도 구하고 적에게 대항하죠. 바다 동물들의 살아가는 방식과 위기에 직면했을 때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깊은 바닷속에 도깨비 마을이 있었어요. 마을 밖에는 무서운 상어가 살아 아기도깨비들은 바깥 구경을 못했지요. 아기도깨비 초롱이는 마을 밖으로 꼭 한 번 나가 보고 싶어 몰래 마을을 빠져 나갔어요. 어, 그런데 커다란 상어가 초롱이 쪽으로 헤엄쳐 오는 거예요. 이제 큰일났어요. 바다 동물들은 어떻게 자기 몸도 지키고 초롱이도 도와 줄까요? 아기도깨비와 바다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너무 재미있고, 수묵화로 묘사한 그림 기법이 매우 독창적입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소통 잘하는 아이가 행복한 리더가 된다
어린이나무생각 / 김창옥 지음, 이동철 그림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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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나무생각생활,인성김창옥 지음, 이동철 그림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50가지 사례를 통해 소통의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소통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넉넉한 마음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임을 보여 준다. 그리고 소통을 잘하면 누구나 행복한 리더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나를 이해해야 한다. ‘나를 들여다보기’를 통해 나의 열등감이 무엇인지, 내가 정말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기분이 좋을 때와 나쁠 때는 언제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 상대방을 이해해야 한다. 상대방을 위해 ‘1분 기다리기’, ‘전체를 바라보기’, ‘아름다운 리액션’ 등을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해 줄 수 있다. 그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세상이 주는 ‘놀라운 선물’을 발견하고, ‘1만 시간의 법칙’을 안다면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꾸려갈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나와 상대방,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다.작가의 말 소통은 서로의 진심을 알아듣는 능력 1. 1분 기다리기 / 2. 믿음의 큰 힘 / 3. 좋은 말이 좋은 생각을 전한다 / 4. 전체를 바라보기 / 5. 절하는 마음 / 6. 마음의 트레이닝복 / 7.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8. 소통의 시작은 행복한 마음 / 9. 내 안의 메탄가스 / 10. 가까운 곳에서부터 소통하기 역사 속 소통의 달인들 1 목숨을 걸고 약속을 지킨 탐험가 _ 어네스트 섀클턴 / 11. 바나나 껍질과 알맹이 / 12. 나를 들여다보기 / 13. 삶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 14. 놀라운 선물 / 15.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 16. 때로는 힘을 빼자 / 17.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자 / 18. 추억은 힘이 세다 / 19. 창조적인 질문하기 / 20. 자기 의지로 나아가기 역사 속 소통의 달인들 2 화합의 정치를 펼친 대통령 _ 에이브러햄 링컨 21. 마음의 힘 / 22. 감사 / 23. 인간관계 5가지 황금법칙 / 24. 멀리서 바라보기 / 25. 당당하게 나서자 / 26. 깊은 산속 옹달샘 / 27. 아름다운 리액션 / 28.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29. 자존감을 가꿔라 / 30. 열등감 탈출! 역사 속 소통의 달인들 3 상대방의 입장을 살핀 선비 _ 황희 31. 그게 뭐 어때서? / 32. 넘어지는 법 / 33. 진짜 중요한 것 / 34. 바닷가의 갈매기 / 35. 지금, 바로 여기에서 / 36. 선택과 포기 / 37. 미쳐야 미친다 / 38. 주인처럼 살기 / 39.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 40. 1만 시간의 법칙 역사 속 소통의 달인들 4 상과 벌을 엄격히 한 원칙의 리더 _ 이순신 41. 알면 좋아하게 된다 / 42. 몸과 마음 / 43. 마음의 문 / 44. 내 마음의 감옥 / 45. 실천하기 / 46. 소망을 말하기 / 47. 웃음의 비밀 / 48. 한 번 더 말 걸기 / 49. 마음의 약 / 50. 강에서 바다로 역사 속 소통의 달인들 5 자신을 먼저 열어 보이는 소통 _ 오프라 윈프리 어린이를 위한 소통의 법칙 10우리는 같은 한국말을 사용하는데 왜 말이 통하지 않는 걸까요? 소통은 마음과 마음의 대화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친구 사이에도, 스승과 제자 사이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모두 우리말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말이 통하지 않는 걸까요? 물이 흐르지 않으면 고여 썩는 것처럼 서로 말이 통하지 않으니 불만이 쌓여 스트레스가 되고 관계는 점점 악화됩니다. 그렇다면 소통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말을 많이 하거나 논리적으로 잘한다고 해서 소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 선생님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50가지 사례를 통해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소통은 나, 그리고 나와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부터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나를 이해해야 합니다. ‘나를 들여다보기’를 통해 나의 열등감이 무엇인지, 내가 정말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기분이 좋을 때와 나쁠 때는 언제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상대방을 이해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위해 ‘1분 기다리기’, ‘전체를 바라보기’, ‘아름다운 리액션’ 등을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세상이 주는 ‘놀라운 선물’을 발견하고, ‘1만 시간의 법칙’을 안다면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꾸려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나와 상대방,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소통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원한다 그 동안 우리는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중요하게 여겨 왔습니다. 그래서 웅변, 논술이 유행하기도 했고, 독서는 모든 지식의 기본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 이전에 소통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며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습니다. 최근 경제잡지 《포춘》이 실시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한국 기업 중 1위에 오른 포스코 회장의 리더십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2009년 금융위기를 헤쳐 갈 해법을 ‘소통’과 ‘글로벌’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승진 요건에 ‘소통 능력’을 우선순위에 두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기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정치를 하는 데 있어서도 소통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소통하는 행복한 리더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소통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넉넉한 마음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임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소통을 잘하면 누구나 행복한 리더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전 세계의 사람들은 소통의 리더를 원하고 있습니다.
쩌미의 힐링 칼림바 찬양 연주곡집
올포워십 / 이정미 (지은이)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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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워십소설,일반이정미 (지은이)
홀로 연주하면서 힐링받고 싶은 지금의 마음상태에 따라 선곡할 수 있도록 했다. 곡의 난이도를 표기하였고, 곡에 맞도록 조율할 수 있는 조율팁을 첨부했다. 직접 연주된 칼림바연주를 들을 수 있다.추천사/ 저자의 이야기 2 책 사용법 3 Content 4 믿음이 약해졌다고 느낄 때 (★는 난이도) 나의 믿음 약할 때 ★★★ 8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 9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 11 목마른 사슴 ★ 13 물위를 걷는 자 ★★★ 14 밤이나 낮이나 ★ 16 보혈을 지나 ★★ 17 십자가의 전달자 ★★ 19 약한 나로 강하게 ★ 21 예수 나를 위하여 ★★ 22 예수 늘 함께 하시네 ★★ 24 오직 예수 뿐이네 ★★ 26 요게벳의 노래 ★★ 28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3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 33 하늘 가는 밝은 길이 ★★ 34 지쳐서 용기를 얻고 싶을 때 광야를 지나며 ★★★ 38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 41 그럼에도 불구하고 ★★ 42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 44 나의 피난처 예수 ★★ 47 낮은곳으로 ★★ 49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51 예수 나의 치료자 ★★★ 53 오늘 집을 나서기 전 ★★ 56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57 은혜아니면 ★★★ 59 인내 ★★★ 62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 66 주가 일하시네 ★★★★ 68 주는 완전합니다 ★★★ 70 행복 ★★★ 72 은혜로 충만하고 싶을 때 꽃들도 ★ 76 나는 예배자입니다 ★ 77 나의 부르심 ★★★ 78 내 안에 사는 이 ★ 80 더 원합니다 ★★ 82 마라나타 ★★★★ 84 마지막 날에 ★★ 87 사명 ★★ 89 시선 ★★★ 90 여호와의 유월절 ★★ 93 예수 안에 소망 있네 ★ 95 은혜 ★★ 96 주를 위한 이 곳에 ★★★★ 99 주 품에 ★ 101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 오늘의 행복을 다시 떠올리며 (★는 난이도) 나의 사랑하는 책 ★★★ 106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108 내게 있는 모든 것을 ★ 111 내게 있는 향유 옥합 ★ 112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 113 넓은들에 익은 곡식 ★★★★ 115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117 소원 ★★★ 118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 121 주의 은혜라 ★★ 123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 125 지금까지 지내온 것 ★★ 128 참 아름다워라 ★★ 129 행군 나팔 소리로 ★★ 131 BONUS TRACK(성탄/2,3중주) [성탄]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134 귀중한 보배합을 ★★ 136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 138 그 어린 주 예수 ★★ 139 기쁘다 구주 오셨네 ★★★★ 141 만 백성 기뻐하여라 ★★★ 143 저 들 밖에 한 밤중에 145 천사 찬송 하기를 ★★ 147 [2/3중주]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149 목마른 자들아 ★★ 151 성자의 귀한 몸 ★★ 154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156 코드별 곡 목록 158국내 최초로 출시된 칼림바 찬양 악보집! (주가 일하시네, 요게벳의 노래등 73곡 수록) ‘쩌미의 힐링 칼림바 찬양 연주곡집’의 특징 1. 홀로 연주하면서 힐링받고 싶은 지금의 마음상태에 따라 선곡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믿음이 약해졌다고 느낄 때 지쳐서 용기를 얻고 싶을 때 은혜로 충만하고 싶을 때 오늘의 행복을 다시 떠올리며 2. 곡의 난이도를 표기했습니다. 3. 곡에 맞도록 조율할 수 있는 조율팁을 첨부했습니다 4. 직접 연주된 칼림바연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융합인재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
더메이커 / 조미상 지음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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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이커학습법일반조미상 지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키우는 7가지 공부그릇. 저자가 공부그릇을 강조하는 이유는 사회가 급속히 변하면서 세상이 원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앞의 성적에 급급하기보다는 협업, 소통,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 같은 새로운 사회에 스스로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기본 역량, 즉 공부그릇을 키우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융합인재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읽기능력, 정서조절능력, 표출능력 등의 7가지 공부그릇을 제시하면서 왜 이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키워야 할 핵심 역량인지를 국내외의 다양한 현장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독서와 질문·대화가 공부그릇을 만들고 성장시키는 핵심 도구라고 강조하며, 공부그릇을 만드는 독서법과 생각하고 질문하는 아이로 이끄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다루었다.프롤로그 즐거운 인생으로 가는 지름길, 공부그릇 PART 1 융합사회, 우등생의 기준이 바뀌었다 대한민국 교육의 핫 키워드, 융합인재교육 융합교육이 낯선 아날로그 엄마 공부의 프레임을 바꿔라 대학은 더 이상 사다리가 아니다 융합인재교육의 목표 4C 스킬 진짜 실력을 만드는 공부그릇 PART 2 성적보다 공부그릇을 키워라 공부그릇 ① 읽기능력 공부그릇 ② 사고력 공부그릇 ③ 몰입 공부그릇 ④ 정서조절능력 공부그릇 ⑤ 자율성 공부그릇 ⑥ 문제정의능력 공부그릇 ⑦ 표출능력 PART 3 공부그릇 만드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 독서머리는 공부머리 읽기능력이 자라지 않는 아이들 교과서가 보이는 비문학 독서 융합사고력을 키우는 주제별 독서 자율성과 표출능력을 키우는 15분 가족독서 PART 4 질문과 대화는 공부그릇을 성장시킨다 질문과 대화가 세상을 바꾼다 질문·토론·논쟁의 비밀, 하브루타 몰입하는 교실, 거꾸로 교실 문제정의능력, 질문하는 법을 가르쳐라 질문과 대화도 연습이 필요하다 PART 5 공부그릇을 키우면 세상이 보인다 베스트보다 유니크를 원하는 세상 공부력이 평생 경쟁력이다 전·후반전을 전략적으로 뛰게 하라 공부가 즐거운 아이들은 인생이 즐겁다 공부그릇이란 무엇인가 왜 융합인재교육은 공부그릇이 중요한가 세상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아날로그 세상에서 디지털 세상으로 급격하게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도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정해진 매뉴얼대로 잘 따라하며 임무를 수행하면 뛰어난 인재로 대우를 받았지만, 지금은 협업, 소통,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 등의 능력을 발휘해서 문제에 접근하고 독창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는다. 그러니 교육시스템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우리 공교육에서도 2009년 개정교육부터 융합인재교육(스팀, STEAM)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저자가 공부그릇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처럼 사회가 급속히 변하면서 세상이 원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코앞의 성적에 급급하기보다는 새로운 사회에 스스로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기본 역량, 즉 공부그릇을 키우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키우는 7가지 공부그릇 저자가 제시하는 7가지 공부그릇은 읽기능력, 사고력, 몰입, 정서조절능력, 자율성, 문제정의능력, 표출능력이다. 저자는 이 7가지 공부그릇이 “학령기 공부의 기초 역량”이며 “평생 자신을 개발하는 도구”라고 강조하고 있다. 예컨대, 읽기능력은 모든 공부의 기본이며 공부그릇 형성에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고, 디지털 세상은 인간에게 단순한 지식이 아닌 융합사고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서조절능력은 인공지능 로봇과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인간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다. 몰입, 자율성, 문제정의능력, 표출능력 역시 사회에 진출하여 스스로 적응하도록 돕는 기본 역량이며 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이다. 공부그릇을 만드는 독서법 공부그릇을 성장시키는 질문과 대화 그렇다면 공부그릇을 어떻게 만들고 성장시켜야 할까? 저자는 공부그릇을 키울 수 있는 핵심도구로 독서 그리고 대화와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독서는 “공부그릇을 만드는 출발점”이고 “단순 지식·정보의 습득을 넘어서 읽기와 사고력, 몰입, 정서 조절, 자율성, 문제를 찾아내거나 해결하는 능력, 표현하고 출력하는 능력을 연습할 수 있는 최적화된 도구”라는 것이다. 저자는 또 “수동적인 공부, 입력의 공부에서 질문의 공부, 출력의 공부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질문과 대화(토론)이 남다른 관점의 사고력, 표출능력, 독창적인 문제해결능력 등의 공부그릇을 성장시키는 핵심 도구라고 설명한다. 부모가 세상의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고 자녀를 리드하는 것이 필요한 때 지금은 가상공간과 현실의 물리적 공간이 서로 강하게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이런 변화에 대응하는 움직임 역시 활발한 상황이다. 교육계에서도 융합인재교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아날로그식 교육 방식이 여러 부분에서 여전히 힘을 쓰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때 부모가 그리고 선생님이 세상의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고 자녀를 리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런 엄마와 선생님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필요한 공부는 AI가 할 수 없는 협업, 소통,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과 같은 인간 고유의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러한 능력은 학령기뿐만 아니라 평생 개발해야 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학령기에 국·영·수 선행 학습이나 암기에 매진할 것이 아니라 평생 사용할 공부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다시 말해 공부그릇을 키워야 한다.학령기에는 공부그릇을 키우는 것에 중점을 두며 아이의 기질과 적성에 맞는 강점을 발견해줘야 한다. 공부그릇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독창적으로 키워나갈 때 인생의 주인이 되고 행복할 수 있다. 평생 공부하며 살아야 하는 아이들로서는 공부가 즐거워야 인생이 행복해진다. 중에서 융합인재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고 암기하는 교육이 아니다. 오늘날 교육은 지식을 많이 암기하는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기존 지식을 이용하여 새로운 가치로 재창조하는 생산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기준과 방법이 달라졌음을 받아들이고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개인이나 나라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중에서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상수리 /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박광신 옮김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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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논술,철학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박광신 옮김
이 책은 어린이들 스스로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에서는 지식과 배움, 철학의 한 분야인 인식론을 다룹니다. 그와 동시에 생각과 상상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생각이란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해 주는 무기이며, 상상은 현실을 보다 아름답도록 꾸며 주는 힘입니다. 끊임없는 생각과 상상을 통해 논리적이고 사고력 있는 어린이로 자라나게 해 줄 것입니다. [앎] 우주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곰곰이 생각함]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모두 안다는 것] 우리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할까요? [학교] 배우기 위해 반드시 학교에 가야 할까요? [생각] 생각은 생각한 사람의 것일까요? [상상] 상상은 어디에 필요한 걸까요?‘안다는 것’에 대하여 자유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철학 책! 호기심과 궁금한 것이 많은 어린이는 어른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던집니다. ‘우리는 왜 학교에 가야 하고, 공부를 해야 하나요? 배우지 않으며 안 되는 걸까요?’ 하지만 아이들의 질문에 어른들도 쉽게 대답해 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배움’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니고,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가려고 하는 것이 바로 ‘배움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씩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어린이들은 기쁨을 느끼고, 지식을 터득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철학의 한 분야인 ‘인식론’은 지식을 터득하는 방법을 알게 해 줍니다. 철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인식론’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아득하고 추상적이기만 한 ‘인식론’을 아기자기한 그림과 호기심 넘치는 글로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막연한 지식이 어디에 근거하고, 본질과 한계점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사물에 대해 인지하고 지식을 터득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몹시 어려운 문제라도 과감하게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어린이들은 탐구력과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정답이 아닌, ‘생각’을 이끌어내는 재미있는 여섯 가지 핵심! 어린이들의 생각에 정답은 없습니다. 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서부터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접하는 프랑스 어린이들처럼, 이 책은 철학을 놀이처럼 느끼게 합니다. ‘우주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우리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할까요?’, ‘ 배우기 위해 반드시 학교에 가야 할까요?’, ‘생각은 생각한 사람의 것일까요?’, ‘상상은 어디에 필요한 걸까요?’처럼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줄 여섯 가지 질문은 있지만, 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한 질문마다 다양한 답을 내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어린이들은 철학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답을 내리게 됩니다. 프랑스 낭테르 시 어린이들과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함께 만든 즐거운 철학책!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의 저자 오스카 브르니피에는 수많은 세계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기술과 방법을 알려 준 ‘최고의 철학 박사’입니다. 이 책은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프랑스 낭테르 시의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나눈 철학적인 대화와 생각을 엮어낸 철학 책입니다. 이들의 대화는 간단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앎’에 대한 고찰로, 어린이 철학을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어린이들을 통해 이미 한 번 검증된 질의응답인 만큼,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바람직한 철학을 하는 꼬마 철학자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사이드웨이 / 강봉희 (지은이)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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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웨이소설,일반강봉희 (지은이)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죽은 이들의 곁을 지키며 그들의 마지막을 함께했던 어느 장례지도사의 기록이다. 40대 중반, 암에 걸려 저승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돌아온 저자 강봉희는 그때부터 죽음을 돌보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2004년부터 700여 명의 고독사 사망자들과 기초수급자 고인들의 장례를 아무런 보상도 없이 도맡아왔다. 2020년, 모두가 감염의 공포에 질려 코로나 사망자 시신에 손을 대려 하지 않을 때는 제일 먼저 병원으로 달려가 시신을 수습하기도 했다. 저자는 오늘도 외롭게 죽은 이들의 시신을 염습하고, 장례식장과 화장장과 납골당을 오가면서 그들의 한 많은 넋을 기린다.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는 오래도록 죽은 이들의 마지막을 목격했던 그가 들려주는 죽음과 장례의 의미, 삶과 인간에 관한 길고 긴 성찰의 궤적이다. 서문 1부 당신의 죽음은 안녕하십니까 1 나는 산 자가 아닌 죽은 자를 위해서 일한다 2 20여 년 전 저승의 문턱에 다녀온 뒤 3 죽은 몸을 돌보는 일에 관하여 4 시신은 돌아가신 후 말을 한다 5 코로나 사망자들의 마지막을 수습하며 1 6 코로나 사망자들의 마지막을 수습하며 2 7 이 땅 위에 연고가 없는 사람은 없다 1 8 이 땅 위에 연고가 없는 사람은 없다 2 9 사람이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라면 10 삶과 죽음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11 죽음을 끈으로 묶는다는 것은 12 무엇을 입고 죽을 것인가 13 우리는 누구나 아기의 얼굴로 죽는다 14 죽은 뒤에 리무진을 타면 무엇 하나 15 장례는 산 사람들의 놀음이기에 2부 죽음의 곁에서 생각했던 것들 16 내가 처음 죽은 몸을 닦아드리던 그날 17 장례지도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18 장례식, 절대로 업체에 휘둘리지 말라 19 핏줄이란 무서운 것이다 20 배려의 시작은 ‘자주’에 있다 21 유산과 상속에 관하여 22 가족은 그들을 잊을지라도, 우리는 23 내가 잊지 못하는 그 공무원 24 죽음에는 국경이 없다 25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나쁜 인간들이었다 26 제사란 무엇인가 27 명당은 ‘좌택시 우버스 1분’이라는 걸 잊지 말길 28 전통과 형식보단 인간에 대한 존중이 먼저다 29 어른이 사라진 시대, 교육이 사라진 시대 30 내가 바라는 나의 죽음아무도 돌보지 않는 죽음의 마지막 목격자, 그가 우리를 향해 말해주는 죽음과 장례의 의미 “나는 산 자가 아닌 죽은 자를 위해서 일한다” 아무도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하려 하지 않을 때, 누구보다 먼저 병원으로 달려가서 죽은 사람의 곁을 지키던 한 사람이 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앞장서서 700여 명의 무연고 고독사 사망자, 기초수급자 사망자의 장례를 대신 치러준 사람이 있다. 이 세상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죽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겹게 살다 죽은 자의 마지막을 지키고, 그들의 임종을 목격했던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강봉희이고, 그의 직업은 장례지도사다. 과거에는 ‘염장이’라 불렸던 그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고인의 육신을 깨끗하게 닦아드리고, 가지런히 정돈된 시신에 수의를 입힌 후 염포로 묶어 입관을 준비한다. 또 영안실과 장례식장부터 화장이나 매장하는 곳까지 유족들과 함께하면서 장례를 전체적으로 주관한다. 한 사람이 숨을 거둔 뒤에도, 그가 흙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아직 죽은 이를 위해서 할 일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의 저자 강봉희는 어디서 돈이나 무엇을 받고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그저 자기가 좋아서 한다. 함께 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의 장례지도학과를 수료했던 후배들의 도움을 받아, 어떤 물질적인 보상도 없이 이 일을 계속해왔다. 그런 덕에 그는 아무 연고도 없이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 돈이 없어 유족들도 장례를 꺼리는 사람들의 마지막을 지킬 수 있었다. 아무리 가진 게 없고 주위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분일지라도 죽은 뒤에 이 사회의 짐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누구든 돌아가셨을 때 기본은 해드리자는 마음을 갖고서. 20여 년 전 저승의 문턱에 다녀온 뒤, 장례지도사의 일을 하기로 결심하며 그가 이 일을 해온 지 어느덧 17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는 바로 그토록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 저자 강봉희가 그동안 죽은 이들을 위해 일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영안실에서, 또 현장에서 시신을 만나는 게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그는 산 자와 죽은 자들에 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그는 시신을 만지면서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할까? 그가 생각하는 인간다운 삶, 인간다운 죽음은 무엇일까? 책의 저자 강봉희가 장례지도사의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평범하진 않다. 그는 1996년 사십 대 중반의 나이에 방광암에 걸려 병원에서 시한부 삼 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로부터 몇 년간 투병과 재발을 반복하는 고통스러운 과정 끝에, 저자는 자신의 만약 살아서 병원 밖을 걸어 나간다면 정말로 인간답게 살아보겠노라고 마음먹는다. 돈 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고, 남과 다투지 않고, 다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며 살아가겠노라고. 그때 저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병실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장례식장이었다. 매일처럼 시신이 오가는 장례식장 앞의 풍경을 바라보며, 그는 죽은 사람을 위한 봉사를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죽은 사람의 몸, 시체에는 누구도 손을 안 대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저기서 저 일을 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꺼리는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마땅한 일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하고도 존엄한 일이다. 그는 암에서 완쾌된 뒤 장례지도사가 된다. 강봉희는 그게 죽을병으로 몇 년 동안 죽네 사네 하다가 간신히 살아 돌아온 자신이 누군가를 위해 베풀 수 있는 유일한 일인 것 같았다고 고백한다. 고독사에 관한 그의 전언, 그리고 코로나란 비극에서 인간의 죽음을 생각하다 그랬던 그가 가장 마음 아파하며 신경을 쓰고 있는 건 무연고 고독사의 시신이다. 이 땅 위에 연고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만, 누군가의 연고자 혹은 주위 이웃이 외면하고 방치하는 죽음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2021년 한 해에만 고독사로 생을 마감한 사망자가 삼천 명이 넘을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가 수습하는 고독사 시신의 숫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래서 지난 몇 년간 많은 언론과 방송에서 그에게 고독사 문제에 관하여 여러 의견을 구한 바 있다. 그렇지만 그는 누군가가 고독하게 죽었다며 호들갑을 떨지 말라고, 우리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인다. 사망 후 몇 달 지난 뒤 발견되었다고 거기 카메라를 들이대지도 말라고 비판한다. 살아 있었을 때부터 관심도 못 받고 잊혀버린 사람이 고독하게 죽었다고 사회적으로 떠들썩하게 구는 것은, 삶과 죽음을 뚝 떼어놓고 다른 선으로 바라보는 일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린 그가 살아 있을 때 그를 잊지 않을 수 있었고, 홀로 죽지 않게 그를 돌볼 수 있었다. 일이 벌어진 후 기사를 쓰거나 이론을 줄줄 읊기보단 행동부터 하라고, 주위에 그런 분들이 계시는 것 같다면 연락이나 자주 하라고, 찾아뵙기나 좀 하라는 것이 그의 전언이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죽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가장 먼저 수습했던 일 또한 우리 사회가 그를 주목하게 했다. 코로나가 대구에 번지던 2020년 2월, 감염에 대한 공포로 어느 장례식장에서도 코로나 사망자들의 시신에 손을 대지 않으려 하던 그때 그는 대구시청의 간절한 부탁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삼일장(三日葬)은커녕 죽은 시신을 가족이 마지막으로 보지도 못하는 죽음의 현장을 접하며, 그는 자기 예순여덟 평생에 그러한 비극은 처음이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그 경험은 인간이 죽음을 대하는 법, 인간과 장례의 의미에 관해서 그 뿌리부터 다시 생각하게 하며, 사람은 그렇게 죽어서는 안 된다는 다짐을 되새기게 했다고 밝힌다. ‘삶과 죽음은 결코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죽음의 곁에서 길어 올린 따뜻한 성찰들 이 책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에는 고독사 문제와 코로나 시신의 수습뿐만 아니라, 죽음과 장례에 관한 모든 과정과 그에 대한 성찰이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기술되어 있다. 저자가 염습대 위에서 시신을 정결하게 돌보고 사후경직된 시신의 몸을 풀어드리는 과정, 돌아가신 분들이 자기 몸에 남긴 흔적들의 이야기, 고인들에게 입혀드리는 수의(壽衣)에 관한 이야기, 고인의 몸을 장례식장에서 화장장으로 옮기며 그가 생각했던 것들, 우리는 모두 아기의 얼굴로, 아기의 표정을 하고 죽는다는 것, 죽은 이들의 유족을 찾고, 그 유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망자(亡者)를 향한 슬픔 혹은 원한을 풀어드리는 일 등등…. 무엇보다도 그는 삶과 죽음을 끊어놓는 우리 문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죽음을 천대하는 우리 조상들의 역사는 결코 짧은 것이 아니었다. 과거에 백정이 염(殮)을 했고, 죽음을 다루는 업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천한 직업이었다. 죽은 이들의 산소를 저 먼 동네의 산꼭대기에 마련해두고, 귀신이 산 사람에게 오지 못하게 시신을 꽁꽁 싸매두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모두 죽음을 안 좋은 것, 피해야 할 것, 마치 하나의 금기처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화장장이나 납골당이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일본이나 주요 도시의 한복판에 공동묘지가 조성된 미국처럼, 우리도 죽음을 삶과 떨어뜨려 놓고 생각하는 이 문화를 점점 더 없애나가야 한다. 우리 조상들이 딱 끊어놓은 생졸(生卒)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붙이면 된다. 저자는 그 둘이 같이 가야 모두가 편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죽음과 삶의 이야기들을 따뜻하게 풀어놓는다. 젊은 장례지도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장례식장에 절대로 휘둘리지 않는 방법들, 그리고 명당에 관해서, 가족에 관해서, 유족과 상속에 관해서, 핏줄에 관해서, 제사와 공동체에 관해서, 국경 없는 죽음에 관해서,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버린 어른의 역할에 관해서…. 그가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죽음의 곁에서 길어 올린 여러 단상들이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의 원고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장례는 결국 산 사람들의 놀음일지라도 죽은 이들에게 우리가 갖춰야 할 예의가 있다면 저자는 스스로를 죽음을 돌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죽은 몸을 돌보는 일은 엄숙하고도 복된 노동이다. 그것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문명의 기초이며, 저자는 자신이 정성껏 염습해드린 시신을 그와 사랑을 나눈 유족들이 마지막으로 만나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다고 말한다. 장례지도사는 한 사람의 죽음을 주관하는 업을 하며, 그들이 죽은 자와 산 자에게 예를 갖춘다면 자신의 가족을 떠나보내는 유족들을 정말로 깊이 위로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아무도 곁을 지키지 않는 죽음이더라도, 누군가는 그 한 많은 생의 마지막 목격자가 되어드리는 게 강봉희가 생각하는 이 세계의 마땅한 도리다. 장례식장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은 다 산 사람들의 뜻이다. 장례는 결국 산 사람의 슬픈 축제이며 다 같이 부르는 만가(挽歌)와도 같다. 죽은 사람은 이미 죽는 그 순간부터 아무것도 모른다. 다만 살아 있을 때와 죽는 그 순간까지 어떤 돌봄도 받지 못한 이들을 최소한이나마 인간답게 모시는 일은, 산 사람들의 놀음 이전에 한 사회의 의무이자 우리 자신의 의무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한 쓸쓸한 죽음을 마지막으로 외롭지 않게 지켜드리는 일. 저자는 그 일에서 조그마한 자부심을 느낄 때가 있었다고 말한다. 아무리 돈이 없고 가진 게 없더라도, 누군가의 애도가 없는 죽음이더라도, 장례는 결국 산 사람들의 위안에 그친다고 하더라도, 죽은 이들에게 우리가 갖춰야 할 어떤 예우가 있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그것이 있다고 믿고 있다. 장례지도사는 바로 그것을 지키기 위한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이 책에는 내가 그동안 죽은 분들을 위해 일하며 느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이 땅 위에 슬프지 않은 죽음이 어디 있겠느냐만, 내가 마지막을 지켜드린 분들은 대개 남들보다 더 외롭고 힘들게 살았던 분들이었다. 나는 그분들을 모셔드리면서 이젠 이곳보다 훨씬 더 편안한 곳으로 가는 거니, 거기선 아무 걱정도 하지 말고 누구도 미워하지 말라 기원했다― 「서문」 중에서 나는 내 주위의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나갔듯, 나도 언젠가는 죽은 몸이 될 것을 잘 안다. 나는 내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서 도와드리는 게 다다. 그저 내가 좋아서 그 일을 한다. 누군가의 시신을 모시고 와서 닦고, 수의를 입히고, 관에 모시고, 차에 태워서 화장을 하러 간다. 화장된 유골을 납골당으로 모신다. 거기까지만 하면 된다. 그게 내 일일 뿐이다― 「나는 산 자가 아닌 죽은 자를 위해서 일한다」 중에서 죽은 몸을 돌보는 일은 엄숙하고도 복된 노동이다. 그것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문명의 기초란 생각이 들 때도 종종 있다. 내가 정성껏 염습해드린 시신을 그와 사랑을 나눈 유족들이 마지막으로 만나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다.― 「죽은 몸을 돌보는 일에 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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