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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의사와 덜렁 조수의 수상한 병원
파란자전거 / 유시연 글.그림 / 2013.01.09
11,900원 ⟶ 10,710원(10% off)

파란자전거창작동화유시연 글.그림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무슨 일이든 침착하고 정확하게 차근차근 처리하는 쥐 의사와 하루 종일 헐레벌떡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쥐 조수의 아슬아슬하면서도 유쾌한 병원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실수가 실수로만 끝나지 않는 유쾌한 반전, 그리고 내가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과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정각 아홉 시면 정확하게 출근하는 의사와는 달리 조수는 언제나 헐레벌떡 출근해 정신없이 준비를 한다. 언제나 그렇듯 병원은 아픈 동물 친구들로 가득하다. 첫 번째 환자는 악어, 의사는 꼼꼼히 진찰한 뒤 정확하게 진단하고 1번 주사를 달라고 했다. 그러나 조수는 우왕좌왕 정신없이 준비하다 7번 주사를 건네준다. 조수는 하루 종일 실수 연발이다. 토끼에게는 날개를 달아 주고, 호랑이에게는 오리발을, 판다에게는 호랑이 털가죽을, 닭에게는 말발굽을 달아 준다. 화가 난 동물 친구들은 병원에 몰려와 의사를 찾고, 화가 난 쥐 의사는 늘 덜렁거리는 조수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자기와 똑같은 모습으로 조수를 변하게 해 내보내는데….무슨 일이든 늘 정확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는 꼼꼼 의사와 뭐든 늘 허겁지겁 정신없이 처리하는 덜렁 조수의 아슬아슬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병원 이야기 실수투성이라구요? 너무 걱정 말아요! 언제나 일을 척척해내는 언니, 오빠, 실수한다고 야단만 치는 엄마 아빠. 하지만 반드시 완벽하고 정확한 것이 정답이고 옳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세계의 역사 속에서도 수많은 발명과 발견이 우연이나 실수와 함께했어요. 과학자 플레밍은 실수로 떨어뜨린 푸른곰팡이 때문에 인간의 평균수명을 연장시킨 위대한 의약품 페니실린을 만들 수 있었어요. 또 요즘 흔하게 쓰는 포스트잇도 강력접착제를 만들려다 실수로 만들어진 접착력이 약한 제품에서 여러 번 붙였다 뗄 수 있는 포스트잇을 만들어낼 수 있었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실수를 저지르고도 당당해서만은 안 되겠죠? 《꼼꼼 의사 덜렁 조수의 수상한 병원》은 무슨 일이든 침착하고 정확하게 차근차근 처리하는 쥐 의사와 하루 종일 헐레벌떡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쥐 조수의 아슬아슬하면서도 유쾌한 병원 이야기입니다. 실수가 실수로만 끝나지 않는 유쾌한 반전, 그리고 내가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과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지요. 얘들아, 그 병원에 가 봤니? 정각 아홉 시면 정확하게 출근하는 의사와는 달리 조수는 언제나 헐레벌떡 출근해 정신없이 준비를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병원은 아픈 동물 친구들로 가득하지요. 귀가 아픈 악어, 앞다리가 아픈 토끼, 이가 아픈 호랑이, 감기에 걸린 판다, 날개 다친 닭, 머리 아픈 소……. 첫 번째 환자는 악어, 의사는 꼼꼼히 진찰한 뒤 정확하게 진단하고 1번 주사를 달라고 했어요. 그러나 조수는 우왕좌왕 정신없이 준비하다 7번 주사를 건네주지요. 그러자 귀가 아픈 악어의 귀가 갑자기 쑥쑥 자라나더니 토끼 귀가 솟아났지 뭐예요. 악어는 아픈 것은 나아졌지만, 악어가 토끼 귀를 달고 있으니 영 체면이 말이 아니었어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조수는 하루 종일 실수 연발이에요. 토끼에게는 날개를 달아 주고, 호랑이에게는 오리발을, 판다에게는 호랑이 털가죽을, 닭에게는 말발굽을 달아 주지요. 화가 난 동물 친구들은 병원에 몰려와 의사를 찾고, 화가 난 쥐 의사는 늘 덜렁거리는 조수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자기와 똑같은 모습으로 조수를 변하게 해 내보냈지요. 결국 덜렁이 조수는 환자들에게 혼쭐이 나고, 쥐 의사가 제대로 약을 써 환자들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요. 그리고 며칠 뒤, 조수에게 치료를 받겠다는 뜻밖의 환자가 찾아왔어요. 조수는 환자가 원하는 대로 실수로 했던 처방을 해주었고, 결국 날개를 단 소에게 함박웃음을 찾아주었지요. 그 뒤부터 특별한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조수를 찾아왔답니다. 즐거운 상상, 유쾌한 이야기 자신을 조용한 장난꾸러기라고 소개하고 있는 유시연 작가는 가끔 캥거루 아기주머니에 아기 코알라를 넣고 싶어질 때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캥거루가 싫어할 텐데 싶지만, 작가는 어미 캥거루가 아기 코알라를 따뜻하게 품어 주며 잘 보살펴 줄 거라고 확신한답니다. 왜냐하면 아기 코알라는 엄마가 없으니까요. 때때로 짓궂은 장난 같아도 자세히 보면 훈훈한 이야기가 숨어 있는 그런 장난을 앞으로도 계속 칠 거라는 작가의 즐거운 상상과 훈훈하고 유쾌한 결말이 어린이들을 통해 또 다른 상상을 낳고 해맑은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장수 되는 물
사파리 / 박영만 원작, 이미애 엮음, 이광익 그림, 권혁래 감수 / 2009.05.25
9,800원 ⟶ 8,82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박영만 원작, 이미애 엮음, 이광익 그림, 권혁래 감수
바다 건너에 있는 이름 모를 섬이란 환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주인공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괴물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마시면 장수가 되는 물, 주인을 알아보는 무쇠 상자, 뱀처럼 움직이는 똬리 검, 하늘을 나는 괴물 박쥐 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소재들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괴물 박쥐와 젊은이가 하늘에서 뒤엉켜 싸우는 장면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그림 작가는 힘이 느껴지는 굵은 먹선의 판화를 자유자재로 표현하여 이야기의 맛을 잘 살려 냈다. 아울러 달빛 아래 두 손 맞잡은 젊은이와 하녀의 모습의 정적인 장면도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옛이야기란 무엇인가?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은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부모님으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구전되어 온 이야기들은 아이가 자라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름진 밑거름이 된다. 또 어른이 되어서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사람의 구수한 내음과 함께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고 어른과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옛이야기는 속에는 선조들의 삶의 방식이나 사상, 지혜, 민족의식, 정서, 신앙 등 모든 것이 담겨 있어 아이들에게 한국인다운 삶의 방식과 한국적 정서와 가치관을 심어 준다. 옛날 아이들뿐 아니라,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요즘 아이들도 역시 이야기를 좋아한다. 비록 이제는 할머니의 구수한 이야기대신 책으로 옛이야기를 만나고 있지만, 하늘나라, 용궁, 지하세계가 있고, 호랑이, 토끼, 도깨비, 괴물이 말을 걸어오는 옛이야기는 여전히 아이들을 매료시킨다. 옛이야기가 오랜 세월 동안 세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의 세계를 마음껏 여행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데에서 오는 것이다. * 옛이야기, 왜 원전이 중요한가? 원래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 것으로 들려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 그리고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민족이 겪은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옛이야기는 일제강점기(1910년~1940년)와 이후 서양 문물의 유입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변형. 왜곡되었다. 그리고 원형에 관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작가 박영만은(1914~1981) 가장 이른 시기에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듣고 채록하는 데에 힘을 썼다. 작가는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었다. 그렇게 모은 75편의 옛이야기를 1940년에 한 권의 책으로 냈는데, 그것이 바로 <조선전래동화집>이다. 사파리는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옛이야기 그림책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를 기획하였다. *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는......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시리즈는 <조선전래동화집>에 수록된 76편의 옛이야기 가운데 그간 널리 알려진 한국 전래 동화의 대표적 작품들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들을 골라 총 20권으로 구성하여 출간할 예정이다. <해님 달님> <이야기는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등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가운데에서도 축약이나 왜곡이 심했던 것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다시 소개하고, <점 잘 치는 훈장> <계수나무 이야기> <까투리 이야기>와 같이 다른 전래 동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작품들을 가능한 많이 소개함으로써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옛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모험담, 지혜담, 사랑 이야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골라 담아 아이들이 즐겁게 옛이야기와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에 실린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완성도 및 형상화의 수준이 높고, 구어체와 대화체가 자유로우며, 자연스럽게 잘 표현된 문장이 특히 돋보인다. 이는 다양한 구연의 현장에서 채록한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작가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어 냈기 때문이다.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시리즈는 이러한 원작을 그림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원유순, 이미애, 소중애 등 최고의 동화 작가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이로써 박영만의 작가적 개성과 세계관 등이 맛깔스럽게 녹아 있는 원작의 표현과 말투를 잘 살리면서도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솜씨 있게 다듬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묘사 표현과 생생한 입말체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동시에 책 속 주인공들을 눈앞에서 만나는 느낌을 준다. 또한 최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양한 화풍으로 그려 낸 개성 있고 아름다운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깔깔거리며 뛰쳐나올 듯한 동물들의 움직임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준다.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은 한동안 사라져 찾을 수 없었으나, 숭실대학교 권혁래 교수가 발굴하여 재 발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되었다. 권혁래 교수는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시리즈의 감수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작품 해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가 전하는 깊은 뜻과 참된 교훈을 알려 준다. <장수되는 물> 작품 설명 <장수 되는 물>은 바다 건너에 있는 이름 모를 섬이란 환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입니다. 우리 옛이야기는 주로 산과 바다, 마을과 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또 특별한 힘을 가진 등장인물로는 도깨비, 호랑이, 산신령 등이 나와 주인공을 돕거나 주인공과 맞서는 내용이 많지요. 그런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옛이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과는 달리 시공간을 넘나들며 괴물과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마시면 장수가 되는 물, 주인을 알아보는 무쇠 상자, 뱀처럼 움직이는 똬리 검, 하늘을 나는 괴물 박쥐 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소재들이 아이들을 무한한 상상의 나라로 안내합니다. 괴물 박쥐와 젊은이가 하늘에서 뒤엉켜 싸우는 장면은 마치 눈앞에서 그 모습을 보는 듯 박진감이 넘칩니다. 아이들은 주인공과 함께 괴물 박쥐와 싸우고, 마침내 젊은이가 괴물 박쥐를 물리쳤을 때에는 통쾌한 감정마저 느끼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참된 믿음’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아내는 비록 겉모습은 아름다웠지만 남편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자신을 구하러 온 남편을 무쇠 통에 가두기까지 합니다. 어쩌면 괴물 박쥐가 마력으로 아내의 마음을 변하게 했을지도 모르고, 아내 스스로 괴물 박쥐의 돈과 권력에 굴복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반면 하녀는 용기와 지혜로 주인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녀는 주인에게 장수되는 물을 주어 ‘장수’가 되게 하고, 괴물 박쥐의 목에 재를 뿌림으로써 주인이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믿음입니다. 젊은이는 비록 아내를 되찾지는 못했지만 목숨을 건 모험 끝에 지혜로운 여인을 얻게 된 셈입니다. 그림 작가는 힘이 느껴지는 굵은 먹선의 판화를 자유자재로 표현하여 이야기의 맛을 잘 살려 냈습니다. 무쇠 통을 부수고 나오는 장면이나 괴물 박쥐와 싸우는 장면은 더없이 생동감이 넘치고, 달빛 아래 두 손 맞잡은 젊은이와 하녀의 모습에는 정적인 아름다움과 정겨운 느낌이 잘 살아 있습니다.
흥겨운 우리 춤, 신명 나는 마당놀이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호원희 지음, 이경아 외 그림, 정형호 감수 / 2009.07.25
9,800원 ⟶ 8,82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사회,문화호원희 지음, 이경아 외 그림, 정형호 감수
초등학교 연극부 특별 활동 수업 시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무엇을 민속극이라고 하는지, 우리가 알고 있는 민속극 외에 또 어떤 민속극들이 있는지 알기 쉽게 분류해 놓고, 각 공연의 특징을 비교하며 직접 대본을 각색하여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각 공연에 참여해 볼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연극부 수업 내용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덧 우리 민속극을 제대로 알게 되고 흥겨운 우리 춤의 세계에 빠져 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의 말 | 팽 박사와 함께 식물 탐험을 떠나요! 4 1. 옛날, 옛날 까마득한 옛날에 8 연극의 시작 2. 처용무에서 탈춤까지 18 우리나라 민속극의 역사 3. 김치 맛도 다르듯이 26 우리나라 탈춤의 종류 4. 마당, 과장, 경 34 탈춤의 구성과 줄거리 5. 재미있게 빗대서 놀려 주기 46 탈춤의 풍자와 해학 6. 내가 누구게? 52 탈춤에 쓰이는 탈 7. 말뚝이, 쇠뚝이, 초랭이, 이매 60 탈춤의 등장인물 8. 함께 어울리는 마당 70 탈춤의 무대 9. 배워 보자, 탈춤 76 탈춤의 춤사위와 장단 10. 두우 두우! 양반 납신다 84 양주별산대놀이의 유래와 특징 11. 사자한테 혼났지! 92 봉산탈춤의 유래와 특징 12. 할미, 베는 다 짰나? 101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유래와 특징 13. 내 맘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111 꼭두각시놀음의 무대와 인형 14. 내가 네 할아비다! 118 꼭두각시놀음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15. 우리들이 꾸민 민속극 126 엄마, 이번 방학엔 탈춤 공연 보러 갈래요! 뮤지컬, 오페라 등 서양의 연극이나 음악극은 쉽게 접할 수 있고 재미가 있는데, 탈춤이나 마당놀이와 같은 우리 민속극은 어디에서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다고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 문화를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사는 우리나라 사람이면서도 의외로 우리나라 전통 민속극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저 민속극이나 전통 공연이라고 하면 왠지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나 어울리는 지루하고 고리타분한 공연이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사실 서양의 연극을 보면, 화려한 조명 아래 높고 멋진 무대 위에서 세련된 복장을 입고 분장을 한 배우가 등장해 웅장한 음악에 맞춰 멋들어진 공연을 펼쳐요.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화려한 무대에 눈길이 쏠리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우리 민속극은 특별한 무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너른 마당에 구경하는 사람들이 빙 둘러 앉으면 그곳이 곧 무대가 돼요. 또 징, 꽹과리, 장구, 북 등의 장단에 맞춰 탈을 쓴 사람이 나와 과장된 몸짓으로 춤을 추거나 알아듣기 어려운 대사를 해요. 어떨 때는 특별한 대사도 없이 내용이 전개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민속극은 내용이나 특징, 사전 정보 등이 부족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공연이 되고 말아요. 하지만 민속극의 특징과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면 우리 탈춤과 민속극의 흥겨운 가락에 절로 어깨춤이 나고, 단순히 극을 구경하는 관객이 아닌 직접 참여하는 배우가 되어 신명 나는 탈춤(또는 마당놀이)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어요. 이번 방학에는 어린이 뮤지컬이나 서양 연극이 아닌, 해학과 신명이 넘치는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극의 세계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봉산탈춤, 양주별산대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꼭두각시놀음을 한 권에 담은 특별한 어린이책! 지금껏 우리 민속극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졌다고 하는 '봉산탈춤', '양주별산대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꼭두각시놀음' 등을 어린이 책으로 다룬 책을 찾기란 정말 힘들었어요. 그나마 우리 민속극을 다루었다고 하더라고 간단히 줄거리나 대본 정도를 소개할 뿐이었지요. 하지만 《흥겨운 우리 춤, 신명 나는 마당놀이》는 초등학교 연극부 특별 활동 수업 시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서, 무엇을 민속극이라고 하는지, 우리가 알고 있는 민속극 외에 또 어떤 민속극들이 있는지 알기 쉽게 분류해 놓고, 각 공연의 특징을 비교해 보고, 직접 대본을 각색하여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각 공연에 참여해 볼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 속에 나오는 15번의 연극부 수업 내용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덧 우리 민속극을 제대로 알게 되고 흥겨운 우리 춤의 세계에 빠져 드는 경험을 할 수 있지요. 무엇을 공부하든 그 분야의 역사, 뿌리를 알아 두는 것이 꼭 필요하듯 우리 연극의 뿌리가 되는 민속극을 잘 알게 되면, 어느 공연을 보더라도 풍부한 상상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대로 폭넓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답니다. 《흥겨운 우리 춤, 신명 나는 마당놀이》는 우리 문화에 눈을 뜨기 시작한 어린이를 비롯하여 우리 민속극에 대해 알고 싶은 어른들께도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고지식 선생님이 떳다! 앞으로의 연극부 수업은 어떻게 될까? 연극배우가 꿈인 아름이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연극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는 게 소원이에요. 그래서 특별 활동 시간에 친구 예서를 졸라 함께 연극부에 가입하지요. 하지만 연극부 수업은 엉뚱하게도 '로미오와 줄리엣'은커녕 우리나라 탈춤과 인형극에 대해 배운다고 해요. 자신이 생각한 연극 수업과 동떨어진 고지식 선생님의 괴상한 수업이 못마땅한 아름이는 특별 활동 시간이 괴롭기만 해요. 하지만 연극부 수업이 진행될수록 신명 나는 탈춤의 재미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 아름이와 친구들……. 《흥겨운 우리 춤, 신명 나는 마당놀이》는 하회별신굿탈놀이, 봉산탈춤, 꼭두각시놀음 등 그동안 한두 번은 들어 본 적이 있었던 민속극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책이에요. 배우가 되고 싶은 아름이, 가수가 꿈인 예서, 축구대장 준호, 공부 잘하는 민규, 춤 잘 추는 은지, 말괄량이 영미, 착한 진우 등 일곱 명의 연극부 어린이들과 함께 전교에서 제일 무섭다고 소문났지만 알고 보면 자상한 고지식 선생님의 민속극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 봐요!“길놀이가 끝났으니 탈고사를 지내야죠. 각자 준비해 온 간식거리를 여기 쭉 늘어놓고 낱도 벗어서 내려놓으세요.”아이들은 선생님을 따라 절을 하며 공연이 무사히 끝나고 구경 온 사람들이 모두 탈 없이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이제 놀이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전에 놀이판을 깨끗이 해야 해요. 혹시 나쁜 잡귀들이 얼씬거리면 안 되니까 잡귀 쫓는 춤을 추자고요.”아이들은 한삼을 손에 끼고 봉산탈춤을 추기 시작했어요.“낙양동천 이화정. 덩 기덕 더 덩 기덕 더, 얼쑤!” “바로 그거예요. 자연 속에 깃들어 있는 영혼을 위해서 인간들은 음식을 차려놓고서 노래하고 춤추고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이것이 반복되면서 형식이 정해지게 되었죠, 이러한 고대 의식에서 여러분이 배우려고 하는 연극이 싹텄답니다.”고지식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아름이는 옛날 옛날 까마득한 옛날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던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려 봤어요. 자연을 두려워하고 자연에 감사하는 옛사람들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하얀 얼굴에 연지 곤지를 찍은 탓이었어요. 웃고 있는 것 같았지만 어딘가 좀 슬퍼 보이기도 했어요. 이 얼굴 역시 어디선가 본 듯했어요. 아이들이 부네와 닮은 얼굴을 생각해 내느라 애쓰는 동안 선생님은 또 다른 탈을 보여 주었어요 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 바로 양반탈이었어요.“하회탈 중에는 움직이는 탈이 많아요. 하회탈은 탈을 위아래 두 조각으로 만들고 끈으로 묶어서 턱을 움직이게 했어요. 양반탈을 비롯해서 중, 선비, 백정탈 등이 이렇게 만들어졌는데 이런 탈은 광대가 턱을 움직여서 표정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스피릿 베어
양철북 / 벤 마이켈슨 지음, 정미영 옮김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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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청소년 문학벤 마이켈슨 지음, 정미영 옮김
책따세 추천도서 중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난폭한 문제아였던 콜이 인디언의 전통에 따라 자연의 품에서 인내와 겸손, 용기를 배우고 상처와 분노로 가득한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간과 그 상처를 치유하는 자연의 관계를 인디언의 사상에 접목시켜 풀어나간다. 구에게 심한 폭력을 가해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 주인공 콜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는 수세기 동안 인디언 사회에 전해온 재판 방식인 ‘원형 평결 심사’의 결정에 따라 외딴 섬으로 유배를 가는 것. 콜은 외딴 섬에 홀로 남겨지게 되고, 자연 속에서 스피릿베어를 만나 겸손과 관용을 배운다. 그리고 마침내 분노로 가득 찬 자신을 마주하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물속에서 자신을 응시하면서 '분노'가 아닌 '행복'을 바라보는 습관을 키우고, 조상의 지혜가 담긴 바위를 들고 산을 오르며, 자연에서 얻은 교훈과 자신의 마음을 춤으로 표현하는 등 인디언 노인 에드윈이 일러주는 치유의 과정은 우리가 자칫 잊기 쉬운 문제를 일깨운다.1부 스피릿 베어를 만나다 문제아 콜 매슈스 외딴 섬으로 오두막을 태우다 속임수 탈출, 그리고 다시 섬 비열한 아버지 스피릿 베어를 만나다 죽음의 문턱에서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살아야 한다! 처절한 몸부림 스피릿 베어를 어루만지다 악몽의 끝 2부 다시 스피릿 베어의 품으로 어머니의 눈물 진실의 힘 인생의 맛 분노의 삭정이 자연의 가르침 깨달음을 얻다 이별 시험에 들다 보이지 않는 법 분노의 춤 피터, 자살을 기도하다 피터, 섬으로 오다 앙갚음 실낱같은 희망 화해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난폭한 문제아였던 콜이 인디언의 전통에 따라 자연의 품에서 인내와 겸손, 용기를 배우고 상처와 분노로 가득한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간과 그 상처를 치유하는 자연의 관계를 인디언의 사상에 접목시켜 풀어나간다. 형편없는 문제아 콜은 어느 날 동급생 피터를 무참히 두들겨 패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다. 이때 보호관찰관인 인디언 가비가 콜에게 인디언 사회의 전통적인 재판 방식인 ‘원형 평결 심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콜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위원회는 콜의 문제를 논의한 끝에, 그를 외딴 섬으로 유배 보낼 것을 결정한다. 처벌을 피하려고 유배를 선택한 콜은 섬에 도착해 곧바로 탈출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은신처인 오두막도 불태워버린 콜 앞에 스피릿베어가 나타난다. 콜은 곰을 공격하려다 도리어 만신창이가 되도록 상처를 입는다. 죽음의 문턱에서 콜은 스피릿베어의 따뜻한 눈을 바라보면서 겸손을 깨닫게 된다.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투쟁을 한 콜은 그 과정에서 자신을 용서하고 삶을 받아들이게 된다. 구제불능인 백인 소년이 자연의 품에서 인디언의 치유 방식을 통해 분노와 상처를 치유해 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친구에게 심한 폭력을 가해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 주인공 콜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는 수세기 동안 인디언 사회에 전해온 재판 방식인 ‘원형 평결 심사’의 결정에 따라 외딴 섬으로 유배를 가는 것. 콜은 외딴 섬에 홀로 남겨지게 되고, 자연 속에서 스피릿베어를 만나 겸손과 관용을 배운다. 그리고 마침내 분노로 가득 찬 자신을 마주하고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를 치유해 가는 인디언들의 지혜가 현대 사회에 적용되어 그 빛을 발한다는 점이다. 묵묵히 콜을 지켜보며 새로운 길로 안내하는 인디언 가비와 에드윈은 콜이 자기 안의 분노를 걷어내고 참된 삶을 찾아나가는 길에 디딤돌을 놓아준다. 물속에서 자신을 응시하면서 ‘분노’가 아닌 ‘행복’을 바라보는 습관을 키우고, 조상의 지혜가 담긴 바위를 들고 산을 오르며, 자연에서 얻은 교훈과 자신의 마음을 춤으로 표현하는 등 인디언 노인 에드윈이 일러주는 치유의 과정은 우리가 자칫 잊기 쉬운 아주 중요한 문제를 일깨워준다. 마음의 상처를 입고 비뚤어진 길을 걷는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진정 필요한 것은 제도적 장치를 통한 처벌이 아니라, 깊은 이해와 사랑, 그리고 스스로가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점을. 작가는, 자신을 응시하면서 마음에 응어리진 상처를 녹여낼 때에야 진정한 변화의 길로 접어들 수 있음을 일깨우면서 그에 이르는 길을 인디언의 정신과 문화에서 찾는다. 법적 제도의 틀이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지켜나가는 데 한몫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사람을 중심에 놓고 해결해 나가려는 의지이다. 그런 점에서 이 작품은 점점 참모습을 잃어가는 개인 또는 가정과 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힌트를 주고 있으며, 청소년은 물론 부모와 교사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남겨준다.잠자코 수갑을 찬 채 유배생활을 할 섬에 닿기로 한 약속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콜은 손목을 힘껏 비틀었다. 미니애폴리스 감옥의 철창신세를 면하는 유일한 길은 알래스카 남동부의 외딴 섬에서 홀로 1년을 보내는 데 동의하는 것뿐이다. 두 사람이 콜과 여정을 함께 했다. 배 한복판에 앉은 인디언 가비는 목소리가 걸걸하고 입담 좋은 미니애폴리스의 보호관찰관이다. ---p. 9 콜은 철물점에 몰래 기어들어가 온통 쑥대밭을 만들어 놓았다.한 주 뒤, 콜이 제 입으로 학교에서 떠벌리지만 않았어도 완전범죄가 되었을 터였다. 하지만 누군가가 콜의 이야기를 듣고 밀고하는 바람에 콜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콜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고, 이어 자기를 밀고한 소년을 찾아 흠씬 두들겼다. ---p. 13 “원형 평결 심사는 치유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제도입니다. 치유라는 게 쉬운 길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실은 치유 과정이 훨씬 더 힘겨울 때가 있답니다.” 사회자는 깃털 하나를 들어 보였다.“이 깃털은 경의와 책임을 상징합니다. 이것 없이는 누구도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 깃털을 손에 들고 있는 한 그 사람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시만을 말해야 합니다.” ---p. 54
마법의 집중해결 수학 C2 : 거리와 속력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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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수학동화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유형별 집중해결이라는 신개념 수학 학습서. 초등 수학에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고, 많이 틀리는 문제가 있는 테마, 그리고 깊이 있게 익혀야 하는 테마만을 골랐다. 대체로 수학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테마들이다. 아이가 부족하고 어려워하는 테마가 있다면, 그 테마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막힌 속처럼 답답하던 테마를 시원하게 뻥! 뚫어 준다. 아이의 수학 특성에 따라 테마 권을 선택할 수도 있다. 기본 문제부터 문장제 문제, 창의/사고력 수학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기초부터 응용 문제, 교과 심화, 경시.영재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는 학습서이다.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실력의 차이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또한, 개정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구성하여 학교 수학 공부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과서 문항은 물론, 최근까지 경시 대회와 영재교육원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했다.유형 학습 : 유형 01 속력 유형 02 거리 구하기 유형 03 시간 구하기 유형 04 만나기 유형 05 따라잡기 유형 06 터널 통과하기 유형 07 왕복하기 유형 08 평균 속력 실전 학습 : 진단평가 교과서 문항 경시.영재 대비 정답 및 해설최초의 테마 수학 학습서 유형별 집중해결이라는 신개념 수학 학습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테마만 핀셋처럼 쏙쏙 뽑아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수학 학습서입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을 집중 학습하며, 창의/사고력 수학, 교과 심화, 경시/영재 문제가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시리즈는 최신 교육 트렌드에 발맞춘 테마별 수학 학습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필요한 테마만 공부하는 스마트한 교재! 필요한 부분만 공부하니까 아이의 공부량은 줄고, 시간과 노력과 비용은 아끼고, 효과는 큰 효율적인 교재! 1) 최신 교육 트렌드 반영 : 적은 양을 깊이 있게!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은 적은 양을 깊이 있게(less is more) 학습하는 것입니다. 학습의 전이를 높이고 심층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학습의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방향입니다.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는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과정적인 측면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시험이 수시로 평가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험 대비 학습서는 줄어들고 실력을 기르는 학습서가 환영받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무조건 많이 푸는 것에서 필요한 목적에 맞는 공부를 하는 효율적인 학습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2) 테마 집중해결이라는 신개념 수학 학습서 초등 수학에서 다루는 개념과 원리, 그리고 이를 적용한 문제해결은 기본적인 내용들이 많습니다. 대다수 아이들은 기본 개념과 원리, 문제해결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아이들 간의 수학적 차이도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좀더 근본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제시되는 테마,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기 위해 제시되는 테마, 수학적 사고력을 자극하기 위해 제시되는 테마 등에서는 아이들이 큰 어려움을 느낍니다. 대개 이런 테마들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 채 익숙하고 아는 것만 반복하는 형태의 수학 학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틀리는 곳은 계속 틀리고, 모르는 부분은 계속 모른 상태에서 수학 공부가 누적되다 보니, 수학적 격차가 점점 벌어지게 됩니다. 20년 동안 수학 교재와 프로그램을 개발한 수학전문 연구소인 메타수학연구소에는 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 오는데, 특히 자녀가 힘들어하는 테마를 해결할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도형의 개수 세기를 힘들어해요. 그런데 시중 문제집에서는 이 부분을 짧게 다루고 있어요. 그렇다고 여러 권을 살 수도 없고요.” “다각형의 넓이 단원이 참 어렵네요. 색칠한 부분의 넓이를 구하라라는 문제를 접할 때마다 막혀요. 이 단원만 있는 문제집이 있을까요?” “엄마들에게 도형 돌리기가 어렵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우리 아이마저 힘들어할 줄 몰랐어요. 저도 어렵더라구요. 고학년 수학 중에서 어렵다고 하는 단원을 미리 공부할 수 없을까요?” “2학년인데 수학을 좋아해요. 그런데 숫자 카드 문제만 번번이 틀리니까 짜증을 내요. 수학에 흥미를 잃을까 봐 걱정이에요.” 메타수학연구소는 실제 사례를 심층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에 따라 테마를 선정했습니다. 수학 학습에서 걸림돌이 되는 테마를 제대로 이해하고, 더 나아가 심화 문제까지 해결하면 초등 수학에 커다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이 책의 특징과 장점 1. 대다수 초등학생들이 힘들어하는 테마 선정! 초등 수학에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고, 많이 틀리는 문제가 있는 테마, 그리고 깊이 있게 익혀야 하는 테마만을 골랐습니다. 대체로 수학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테마들입니다. 2. 테마별 구성으로 맞춤형 학습 가능! 아이가 부족하고 어려워하는 테마가 있다면, 그 테마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막힌 속처럼 답답하던 테마를 시원하게 뻥! 뚫어 줍니다. 아이의 수학 특성에 따라 테마 권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3.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전 해결! 다양한 유형의 문제 총망라! 기본 문제부터 문장제 문제, 창의/사고력 수학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기초부터 응용 문제, 교과 심화, 경시영재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는 학습서입니다.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실력의 차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학습서입니다. 4. 교과 수학에 충실한 학습서! 개정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구성하여 학교 수학 공부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과서 문항은 물론, 최근까지 경시 대회와 영재교육원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했습니다. 교과서를 학습한 뒤 보충이 필요한 단원에 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학교 단원 평가에 대비할 때도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체계적인 학습 설계! 각 테마마다 자주 출제되는 중요한 8개의 유형을 집중 학습합니다. 그리고 진단평가, 교과서 문항과 경시영재 문제 등 실전 문제를 학습합니다. 또 각 유형마다 원리와 해결 방법을 이해가고, 연습과 응용 문제를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저학년 단계는 게임식, 활동식 문제가 많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복합적인 개념 원리를 활용하는 문제 비중을 높였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어떤 유형에 약한지 민감하게 깨달을 수 있고,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면서 이 테마만큼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알록달록 선 따라 그려 볼래?
노란우산 / 조 포터 (지은이), 크리스틴 고어 (그림)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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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유아놀이책조 포터 (지은이), 크리스틴 고어 (그림)
우리 아이 첫 두뇌개발 놀이북 5권. 아이들은 이 책의 다양한 그림 속에서 직선, 곡선, 긴 선, 짧은 선, 십자 모양, 지그재그 모양, 원과 나선형 등 여러 선을 보고 인지하며 따라 그릴 수 있다. 색연필과 크레용을 손에 쥐고 선을 그리는 단순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은 눈과 손의 협응력이 생기고, 집중력이 향상되며, 소근육이 발달한다. 또한 손에 힘이 생기면서 색연필과 크레용을 컨트롤할 수 있는 운필력이 발달한다. 이는 한글과 숫자 등 쓰기 활동의 기초가 되고, 선 긋기를 기본으로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확장된다. 그리고 다양한 색깔을 체험하면서 색에 대한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다.끄적끄적, 그냥 낙서가 아니에요! 쓰기와 그리기의 첫걸음, 선 긋기! 선 긋기 놀이북, 이런 점이 좋아요 아이들은 이 책의 다양한 그림 속에서 직선, 곡선, 긴 선, 짧은 선, 십자 모양, 지그재그 모양, 원과 나선형 등 여러 선을 보고 인지하며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색연필과 크레용을 손에 쥐고 선을 그리는 단순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은 눈과 손의 협응력이 생기고, 집중력이 향상되며, 소근육이 발달합니다. 또한 손에 힘이 생기면서 색연필과 크레용을 컨트롤할 수 있는 운필력이 발달합니다. 이는 한글과 숫자 등 쓰기 활동의 기초가 되고, 선 긋기를 기본으로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확장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색깔을 체험하면서 색에 대한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선 긋기 놀이북,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아이들이 선 긋기 놀이를 할 때는 연필뿐 아니라 색연필, 크레용 등 다양한 필기 도구를 사용하면 아름다운 색감과 함께 색다른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마다 시작점의 위치가 다르므로 아이 스스로 시작점의 위치를 관찰하면서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책에서 제시된 그림을 따라 선을 그린 뒤 아이들은 자기가 그리고 싶은 모양을 상상하고 그리면서 점차 형태감 있는 그림을 그리게 될 것입니다.
영단어 600
시사영어사㈜ / 편집부 글, 김민하.이수연 그림 / 20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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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외국어,한자편집부 글, 김민하.이수연 그림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상위 3%를 꿈꾸는 초등생을 위한 영단어 600』은 매일 학습과 반복학습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 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매일 20개의 단어를 30일 동안 공부하면서 스스로 일정량을 공부하고, 학습을 하기 전과 후의 달라진 자신의 단어실력을 체크하면서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MP3 CD를 통해 정확한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하며 반복학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여느 단어장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암기챈트! CD에 담긴 암기챈트를 따라 흥얼거리면서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기억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이 책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재미있고 반전이 있는 만화를 통해 숙어를 배우면서 표현력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다. 각 unit은 15개의 초등 단어와 5개의 중등 단어로 구성되어 있어, 중학교 입학 대비서로도 아주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각 UNIT마다 들어있는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삽화들은 단어장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즐거움을 한 층 더해 줄 것이다.UNIT 1 Words 001~020 UNIT 2 Words 021~040 UNIT 3 Words 041~060 UNIT 4 Words 061~080 UNIT 5 Words 081~100 UNIT 6 Words 101~120 UNIT 7 Words 121~140 UNIT 8 Words 141~160 UNIT 9 Words 161~180 UNIT 10 Words 181~200 UNIT 11 Words 201~220 UNIT 12 Words 221~240 UNIT 13 Words 241~260 UNIT 14 Words 261~280 UNIT 15 Words 281~300 UNIT 16 Words 301~320 UNIT 17 Words 321~340 UNIT 18 Words 341~360 UNIT 19 Words 361~380 UNIT 20 Words 381~400 UNIT 21 Words 401~420 UNIT 22 Words 421~440 UNIT 23 Words 441~460 UNIT 24 Words 461~480 UNIT 25 Words 481~500 UNIT 26 Words 501~520 UNIT 27 Words 521~540 UNIT 28 Words 541~560 UNIT 29 Words 561~580 UNIT 30 Words 581~600 Appendix - Answer Key - Index - 암기챈트 트랙 리스트 - 작성하신 리뷰는 곧장 상품 페이지에 등록됩니다. 등록된 후에는 수정, 삭제하실 수 없으므로 등록 전에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 리뷰 운영 원칙에 어긋나는 리뷰는 게재될 수 없습니다. 자세한 운영 정책은 FAQ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AQ 보기] - 상품문의, 배송문의 등 상담이 필요한 내용은 리뷰로 등록하셔도 답변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상담원의 답변이 필요하다면 꼭 [고객센터] 1:1 친절상담을 이용해 주세요. - 표시 항목은 필수 입력 사항입니다. (작품의 재미, 감동, 완성도, 교훈, 참신함 등 내용에 대하여) (디자인, 편집, 재질, 구성 등 외적인 상태에 대하여) ★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하셔야 등록 가능합니다. Enter키는 문단을 구분할 때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50자 이내로 작성해 주세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세요 1000자(50줄) 이내 한국영어교육학회의 추천도서, 상위 3%로의 진입을 위한 30일 프로젝트 * 30일 프로젝트를 위해 지켜야 할 3가지 - 영양가 있는 20개의 영단어를 예문과 함께 매일매일 섭취하기! - 반복이 최고! MP3 CD로 네이티브의 정확한 발음을 반복해서 듣고 여러 번 말해 보기! - 알쏭달쏭 잊어버리기 쉬운 단어는 신나는 암기챈트로 다시 한번 머릿속에 쏙! 집어넣기!
개념 + 유형 기본 라이트 초등 수학 6-1 (2023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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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학습참고서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개념+유형』은 개념과 유형을 한번에 잡는 초, 중, 고 수학 전문 학습서다. 『기본 라이트』의 유형 복습 시스템([개념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1:1 복습)으로 기본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1. 분수의 나눗셈 몫이 1보다 작은 (자연수)÷(자연수)의 몫을 분수로 나타내기 몫이 1보다 큰 (자연수)÷(자연수)의 몫을 분수로 나타내기 (분수)÷(자연수) (분수)÷(자연수)를 분수의 곱셈으로 나타내기 (대분수)÷(자연수) 2. 각기둥과 각뿔 각기둥 ⑴ 각기둥 ⑵ 각기둥의 전개도 각기둥의 전개도 그리기 각뿔 ⑴ 각뿔 ⑵ 3. 소수의 나눗셈 자연수의 나눗셈을 이용하는 (소수)÷(자연수) 각 자리에서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소수)÷(자연수) 몫이 1보다 작은 소수인 (소수)÷(자연수) 소수점 아래 0을 내려 계산하는 (소수)÷(자연수) 몫의 소수 첫째 자리에 0이 있는 (소수)÷(자연수) (자연수)÷(자연수)의 몫을 소수로 나타내기 몫의 소수점 위치 어림하기 4. 비와 비율 두 수의 비교 비 비율 비율을 사용하는 경우 백분율 백분율을 사용하는 경우 5. 여러 가지 그래프 그림그래프 띠그래프 띠그래프로 나타내기 원그래프 원그래프로 나타내기 그래프 해석하기 여러 가지 그래프의 비교 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직육면체의 부피 비교 직육면체의 부피 부피의 단위 직육면체의 겉넓이 “유형 복습 시스템으로 기본 실력 완성! 라이트” ‘유형 복습 시스템’이란? [개념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복습하여 유형을 정복하는 시스템 [개념책] 자세하고 확실한 개념 학습과 유형 문제 학습 [복습책] 기초력 문제 수록, [개념책] 문제 1:1 복습 [평가책] 라이트 수준에 맞는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학업 성취도평가 수록 『개념+유형』은 개념과 유형을 한번에 잡는 초, 중, 고 수학 전문 학습서입니다. 『기본 라이트』의 유형 복습 시스템([개념책]의 문제를 [복습책]에서 1:1 복습)으로 기본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념+유형 라이트』는 유형 복습 시스템을 갖춘 교재로 수학 실력을 꽉 잡아 줍니다. 『개념+유형 라이트』는 ‘하 30%, 중 50%, 상 20%의 문제’로 구성되어 기본을 완성하기에 좋습니다.
조선 왕조의 살아 있는 유물 경복궁 이야기
문학동네어린이 / 김대균 글, 김상민.김정선 그림,즐거운학교 기획 /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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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사회,문화김대균 글, 김상민.김정선 그림,즐거운학교 기획
경복궁의 얼굴 광화문에서 편전, 침전, 왕실의 후원 향원정을 돌면서 경복궁 곳곳에 숨겨진 조선 왕조 600년의 역사와 뻐아픈 근대사 이야기를 배운다. go go! 체험학습, 나는 역사가 좋다 세번째 권이다. 근정전 주위에서 오방신 찾기, 강녕전 금단청 색칠하기, 자경전 십장생 굴뚝에서 숨은 그림 찾기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이 가득 담긴 현장학습 가이드북. 현장활동에 앞서 책이나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고, 답사코스를 짜보는 활동 등은 어린이들이 실제 현장학습을 충실히 돕는다.떠나기 전에 1. 조선 건국과 경복궁 2. 한눈에 보는 경복궁 3. 경복궁 가는 길 4. 경복궁의 얼굴, 광화문 5. 흥례문과 영제교 6. 왕권의 상징, 근정전 7. 왕이 일하던 곳, 편전 8. 경회루와 수정전 9. 왕실 식구들이 생활하던 곳 10. 왕실의 휴식터, 향원정 경복궁 연표 / 알쏭달쏭 낱말 찾기 / 알쏭달쏭 낱말 찾기 정답 / 잠깐 퀴즈 정답. 현장 활동 도우미조선 왕조 600년의 역사와 뼈아픈 근대사 이야기까지, 역사의 현장에서 온몸으로 배운다! ‘go go! 체험학습 | 나는 역사가 좋다’의 세 번째 권 『경복궁 이야기』는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에 깃든 파란만장했던 조선 왕조 600년의 역사와 문화, 뼈아픈 근대사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옛 육조거리를 지나 경복궁으로 가는 길부터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는 광화문, 외로이 서 있는 동십자각, 조선총독부가 철거된 후 제자리를 찾은 흥례문, 경회루와 침전을 돌아 왕실의 후원 향원정까지 둘러보며 왕실 가족과 경복궁을 일터로 삼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흔적을 되짚어 봅니다.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느끼면서 경복궁이 단순히 지나간 역사 속에 묻힌 공간이 아니라 지금 우리와 공존하는 역사의 현장임을 알고, 우리 아이들이 그 역사를 온몸으로 즐기며 배울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과거의 경복궁이 눈앞에 되살아나는 풍부한 시각자료 미리 계획을 세우고 답사 코스를 짜 볼 수 있도록 경복궁 전체 지도를 수록하고, 쓰임에 따라 나뉜 경복궁의 영역별 지도를 각 장의 맨 앞에 넣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또한, 경복궁에서는 볼 수 없지만 경복궁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한 해치 흉배, 경회루 연못에서 발견된 용 조각을 비롯한 풍부한 시각자료를 수록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숨은 흔적들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경복궁 이야기』에 담긴 사진을 보며 조선총독부 건물이 들어선 경복궁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육조거리와 지금의 세종로, 동십자각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퀴즈와 현장학습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학습 건물의 이름으로 방향을 알 수 있다? 수차례 철거되었다 복원된 광화문에 숨은 사연은? 정2품을 지낸 권율 장군의 자리를 품계석에서 찾는다면? 강녕전의 금단청 색칠하기, 자경전 십장생 굴뚝에서 숨은그림찾기, 알쏭달쏭 낱말 찾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여러 가지 퀴즈와 현장활동이 체험학습의 밀도를 더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경복궁에 대해 얼마나 이해했는지 아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느끼며 배우는 것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 go go! 체험학습 시리즈의 특징 현장 지도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집필진은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체험학습 전문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학교 교육이 채워 주지 못했던 창의적·능동적 현장학습을 직접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오랜 기간 아이들과 함께 해 온 선생님들의 노하우가, 바뀐 교육 과정의 취지를 살린 체험 활동서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그 동안 박물관, 미술관 학습, 역사기행, 자연생태 탐험, 오지 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 왔고, 그 성과물을 체험학습 가이드북으로 꾸민 것이 바로 ‘go go! 체험학습’ 시리즈입니다. 학생 수준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go go! 체험학습’ 시리즈는 체험활동의 주체가 어린이라는 점을 십분 고려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게 내용을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체험학습을 할 수 있고 역사와 생태에 대한 직접적인 탐구를 통해 지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 . 문화재와 같은 생소하고 지루하기 쉬운 소재와 사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요소를 지면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시공주니어 / 모리스 샌닥 글.그림, 김경미 옮김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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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모리스 샌닥 글.그림, 김경미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142권. 1982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1981년에 출간된 이 책은 모리스 샌닥이 남긴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책이 출간되자 미국 사회는 1932년에 발생한 비행사 찰스 린드버그의 아들 유괴 사건에 주목했다. 모리스 샌닥이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찰스 린드버그의 아들을 추모하고, 위태로운 운명에 처한 아이들을 위로하고자 이 책을 창작했기 때문이다. 작품의 주인공은 아이다라는 이름의 한 소녀이다. 아이다의 아빠가 먼 바다로 항해를 떠나자, 엄마는 깊은 슬픔에 빠지고,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일은 자연히 아이다의 몫으로 돌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다에게 큰 시련이 찾아온다. 아이다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고블린들이 나타나 요람 안에 있던 동생을 데리고 가 버린 것이다. 혼란 속에 빠져 있던 아이다가 동생을 구하러 떠나면서 작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샌닥의 작품 중에서도 그의 작품 세계와 가치관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평가받는 이 작품은 1981년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1982년 칼데콧 아너 상 등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작품성을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에서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1982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현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샌닥이 빚어내는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 위태로운 운명에 처한 아이들을 위로하는 명작 1981년에 출간된 이 책은 모리스 샌닥이 남긴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이 출간되자 미국 사회는 1932년에 발생한 비행사 찰스 린드버그의 아들 유괴 사건에 주목했습니다. 모리스 샌닥이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찰스 린드버그의 아들을 추모하고, 위태로운 운명에 처한 아이들을 위로하고자 이 책을 창작했기 때문입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아이다라는 이름의 한 소녀입니다. 아이다의 아빠가 먼 바다로 항해를 떠나자, 엄마는 깊은 슬픔에 빠지고,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일은 자연히 아이다의 몫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다에게 큰 시련이 찾아옵니다. 아이다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고블린들이 나타나 요람 안에 있던 동생을 데리고 가 버린 것이지요. 혼란 속에 빠져 있던 아이다가 동생을 구하러 떠나면서 작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샌닥의 작품 중에서도 그의 작품 세계와 가치관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평가받는 이 작품은 1981년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1982년 칼데콧 아너 상 등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작품성을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에서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판타지 속에 담겨 있는 슬픈 현실의 단면 실제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만큼 작품 속에는 실제 유괴 사건을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요람에서 사라진 아기, 창문에 놓인 사다리를 통해 들어온 침입자, 먼 곳으로 떠난 아빠 등이 그러하지요. 특히 사다리를 타고 집 안에 몰래 들어와 아기를 데리고 사라지는 고블린은 현실 속 유괴범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샌닥은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생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다의 모습을 통해 숭고하고 애절한 가족의 사랑을 절실히 보여줍니다. 또한 작품 속에는 샌닥의 어린 시절 경험들도 함께 녹아 있습니다. 샌닥은 어린 시절 바쁜 부모님을 대신하여 자신을 보살피던 누나에 대한 애정을 아이다를 통해 드러내지요. 상심에 빠진 엄마를 대신하여 동생을 안아 주던 아이다,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홀로 먼 길을 떠나는 아이다, 위험에 빠진 동생을 구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다의 모습 속에는 모리스 샌닥의 누나가 그에게 쏟았던 사랑과 책임, 그리고 누나를 향한 샌닥의 애틋한 마음이 깃들어 있습니다. 샌닥은 “내게 재주가 있다면 그림을 잘 그리거나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 내가 들었던 소리, 느꼈던 감정과 보았던 이미지 같은 감성적인 부분들을 다른 사람보다 더 잘 기억해 내는 것이다.”라는 말로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들이 그의 작품의 토대가 되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찰스 린드버그의 아들은 결국 부모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지만, 작품은 아이다와 어린 동생이 평온한 가정 속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이는 현실과는 다른 결말을 통해 비극적인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자 한 샌닥의 따스한 배려일 것입니다. 모리스 샌닥의 정성과 열정이 배어 있는 글과 그림 작품 속 그림에는 등장인물의 심리와 상황이 함축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창가에 피어 있는 해바라기와 장미는 아이다의 속마음을, 창문 밖 먼 바다의 거센 풍랑은 아이다가 처한 비극적인 상황이 얼마나 처참한지를 보여 주지요. 때문에 독자들은 글뿐만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도 작품의 분위기와 전개 방향을 짐작하고,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는 모리스 샌닥이 5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입니다. 샌닥은 이 작품에서 다른 작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그림들을 선보였습니다. 19세기 독일에서 유행하던 낭만주의 사상과 르네상스 풍의 그림들이 샌닥에게 영향을 주었고, 특히 독일 낭만주의 시대에 활약했던 그림 형제의 작품들은 그가 이 작품을 완성하는 데 큰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그림만큼이나 글 속에도 샌닥의 많은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특유의 운율감이 담긴 글은 신비로운 전설의 한 대목을 읽는 듯한 아름다움과 비장함을 담고 있어 깊은 울림과 여운을 줍니다. 샌닥은 《OUTSIDE OVER THERE》라는 원제를 짓기까지 100번이 넘는 수정을 반복하며 제목 속 단어 하나하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는 작품에 대한 샌닥의 정성과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우리아이 건강기초 6세 전에 세워라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 건강에 관한 모든 것
다산기획 / 김덕희 글 / 2008.02.05
12,000원 ⟶ 10,800원(10% off)

다산기획건강,요리김덕희 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담은『우리아이 건강기초 6세 전에 세워라』. 이 책은 어린이 병원 원장이자 현직 소아과의사인 저자가 들려주는 아이건강 지키기 법으로 6세 이전에 건강관리가 평생 아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우리아이 건강기초 6세 전에 세워라》는 6세 이전의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유와 습관을 바로 잡는 법, 잘못된 육아상식과 예방접종과 건강검진법, 키가 잘 자라게 하는 방법과 환경병을 잠재우는 방법, 건강 체조법 등 아이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책 뒤편에는 내 아이를 위한 건강 포트폴리오 짜는 전략도 함께 수록했다.프롤로그 : 평생 건강의 기초, 6세 이전에 완성된다 PART 1. 6세 건강이 100세 건강의 기초 세운다 6세 이전의 건강관리 왜 중요한다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아세요? 6세, 인생의 1/12이지만 평생 건강의 뿌리 6세 습관 100세 간다 올바른 습관이 질병 예방한다 잘못된 습관이 질병 부른다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표 건강 계획 세우기 아이 잡는 불량 육아 상식은 이제 그만! 잘못된 육아 상식 Best10 PART 2. 정기검진으로 우리 아이 건강 챙기자 반짝반짝하고 고른 치아 만들기 유치 건강 영구치로 쭉~ 이어진다 연령별로 치아 관리 포인트를 짚어라 영구치 결손 확인하고 넘어가자 치아 교정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불소도포와 실런트로 충치를 예방하라 평생 건강 치아, 이것만은 꼭 지켜라 건강하고 맑은 눈 만들기 어린이 시력 성장 8세에 끝난다 엄마가 직접 챙겨보는 시력 테스트 늦어도 3세에는 검사하라 작은 습관으로 눈의 피로 줄인다 잘 들려야 공부도 잘한다 중이염 가볍게 봤다가 큰 코 다친다 들리지 않으면 언어 발달도 없다 엄마 깜냥으로 알아보는 청력 이상 우리 아이 건강은 정기검진에서 시작한다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 무엇을 검사할지 미리 알아보자 성장기 건강검진 3번은 꼭 받자 6세 이전 예방접종 수시로 체크하라 꼭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선택 가능한 예방접종 예방접종 후 이 점을 주의하라 PART 3. 키 쑥쑥 자라는 아이 만들기 성장의 비밀을 캐내자 엄마, 아빠 키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예상키 키는 유전일까? 환경일까? 매년 5㎝ 이상 자라야 정상이다 우리 아이 키는 정상일까? 키 키우기의 시작, 아이 일상 기록하기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짜기 쑥쑥 건강하게 자라는 생활습관 들이기 생활습관 바꾸면 절반은 성공이다 일찍 자는 아이가 키도 큰다 행복해야 성장 호르몬도 분비된다 바른 자세로 숨어 있는 2㎝를 찾아라 키 키우는 최고의 밥상 차리기 먹지 않고는 클 수 없다 아이의 밥상을 개선하라 고단백 식단으로 최고의 밥상을! 키 크는 마법의 음식이 따로 있나? 키가 쑥쑥 크는 운동요법 키 크는 운동 따로 있다 유아에게 맞는 재미있는 성장 운동 전문가가 추천하는 성장 운동 Best 3 이럴 땐 성장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하다 유별나게 작으면 주저없이 검사받아라 호르몬 치료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자 자연적인 성장이 최선이다 PART 4. 환경의 역습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자 아이를 평생 괴롭히는 병,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시대가 만든 환경병! 원인을 알아야 예방도 가능하다 생활습관만 고쳐도 효과백배! 집중력 떨어뜨리는 알레르기 비염 감기와 비슷한 알레르기 비염 훌쩍훌쩍 비염의 원인을 찾아라 알레르기 비염을 다스리는 생활습관 엄마의 관심으로 예방 가능한 소아 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태생이 같은 천식 천식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라 생활습관 개선으로 천식 예방하자 천식 잘 다스리려면 운동하라 환경병 싹~ 없애는 환경 만들기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려라 구석구석 부지런히 청소를 하자 빨래하고 털어내고 말리자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자 환경병 잠재우는 식이요법 4단계 알레르기 예방 식이요법은 이렇게! 1단계 우리 아이에게 맞지 않는 음식 골라내기 2단계 대체 음식 연구하기 3단계 면역력 강화시키는 음식 먹이기 4단계 몸에 좋지 않은 음식 끊기 PART 5. 아이 망치는 소아 비만 예방이 최선! 소아 성인병의 현주소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소아 비만 소아 비만의 또다른 얼굴 소아 성인병 유아기 비만 특히 주의하라 내 아이는 비만일까? 우리 아이 ‘비만도’ 쉽게 알아보자 무엇을 어떻게 개선할지 정하라 엄마, 아빠가 함께 하는 생활요법 부모가 비만이면 아이도 비만이다 엄마가 살뜰하게 챙기는 식이요법 성장은 돕고 열량은 제한한다 조리법의 변화로 저열량 식사 꾀한다 진짜 노하우가 필요한 간식 주기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운동요법 눈높이에 맞춘 슬로우 전략을 구사한다 1단계: 일상의 움직임으로 열량을 소모하라 2단계: 좋은 운동 고르고 규칙을 정하라 3단계: 개성과 취향 반영하여 운동하라 PART 6. 우리 아이 튼튼 운동법 손발 쭉쭉 늘여주는 10분 스트레칭 아침에 하는 굿모닝 스트레칭 점심에 하는 스트레칭 이부자리에서 하는 굿나이트 스트레칭 키가 쑥쑥 크는 성장 체조 재미가 쏠쏠한 스토리 체조법 이불 위에서 하는 운동 엄마의 사랑이 담긴 성장 마사지 면역력 키워주는 체조 눈 운동하기 코 운동하기 면역력 강화시키는 호흡법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짝궁 체조 엄마와 아이의 짝꿍 운동 아빠와 아이의 짝꿍 운동 부록. 내 아이 건강 포트폴리오 어떻게 짜야 할까?대한민국 어린이 건강의 최고 권위자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김덕희 원장이 전하는 “젊은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0~6세 어린이 건강의 모든 것” “6세 건강이 평생 간다” 작년 2007년 11월 보건복지부는 출생 후부터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출생 후 성장과 발달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이 시기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요한 변화가 수반되는 시기에 모두 5회에 걸쳐 영유아건강검진을 받게 한 것이다. 영유아건강검진은 신장과 체중을 재서 표준발육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또한 각종 질병은 없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생애 전환기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특히 영유아기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의 일생이 주기가 있듯이 건강에도 터닝 포인트가 되는 시기가 있다. 바로 생애 건강주기인데, 이 생애 건강주기에 따르면 6세까지 영유아기, 13세까지 아동기, 19세까지 청소년기, 64세까지 성인기, 65세 이상 노인기 이렇게 5단계로 나눌 수 있다. 시기별로 건강 관리의 포인트가 달라지는데, 변곡점이 되는 시기에 따라 적절한 건강관리를 해주면 평생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셈이다. 이러한 기준에 따르면 6세까지는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없어지고 스스로 면역력을 만들어 평생 건강의 근본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또한 걸음마를 하는 것처럼 세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 정신적으로 독립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육체적으로도 독립적인 개체로 우뚝 서는 시기이기도 하다. 6세 이전의 건강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 6세까지 뇌의 80%, 신체와 지능의 70~80%가 형성될 뿐만 아니라 인지적, 정서적으로 왕성하게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적절한 영양 섭취와 건강습관을 제대로 들이지 않으면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을 기대할 수 없다. 6세 전후의 건강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질병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설령 지금 당장 질병이 없더라도 아이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유전 및 대사질환들도 출생 시 나타나는 경우도 많지만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세심한 관찰과 진단이 필요하다. 이 책은 대한민국 어린이 건강의 최고 권위자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김덕희 원장이 어린이 건강을 소홀히 하고 있는 젊은 엄마들에게 하는 충고이다. “내 아이가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지고 평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6세 이전에 건강기초부터 튼튼히 세워라!” 요즘 아이들의 일주일 생활을 살펴보면 숨이 막힐 정도로 빡빡하고 바쁘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미리 해두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이다.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악기 하나 정도는 배워두는 것이 좋다는 엄마의 의견에 따라 바이올린을 배우고, 운동도 하나쯤은 잘해야 하기 때문에 수영을 배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인 영어는 익히고 가야 하므로 일주일에 세 번은 영어 학원에도 간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미술대회가 많다고 하니 미술도 배우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쌓기 위해서는 논술도 배우고, 이외에도 가베, 레고, 종이접기, 과학에 이르기까지 배워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러한 현실은 매스컴을 통해 너무나 잘 알려져 새삼스럽지도 않다. 사실 엄마들에게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하면 다양한 분야에 관한 정보를 전문가 못지않을 정도로 자세하게 알고 있어 혀를 내두를 정도다. 반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하면 우물쭈물하며 수박겉핥기식으로 대답하기 십상이다. 아이의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만큼 관심을 기울이지 않거나 무엇을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심각한 질병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병원을 방문하는 아이들 중에는 키가 자라지 않는 아이,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에 걸린 아이, 비만으로 여러 성인병에 노출된 아이, 말이 늦어서 오는 아이, 자폐증이 있는 아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좀더 일찍 발견했으면 치료할 수 있는 질병도 시간이 지나 더욱 악화되기도 하고, 청각이나 시각의 가벼운 이상도 그냥 방치하여 학습이나 인지면에서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다. 또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소아비만 등에 걸려 여러 성인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병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운동습관만 제대로 가지고 있어도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란 말이 있는데, 단지 버릇뿐만 아니라 건강습관도 어릴 때 바로 잡아야 한다. 6세 이전의 건강기초가 평생 건강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성장과 발달이 빠르게 진행되는 6세 이전에 올바른 건강기초를 튼튼히 세워 우리 아이들이 평생 행복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부모들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공부 이전에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
방학 탐구 생활
문학동네어린이 / 김선정 지음, 김민준 그림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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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김선정 지음, 김민준 그림
보름달문고 시리즈 55권.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장편동화 <최기봉을 찾아라>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한 김선정 작가의 작품이다.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두고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제대로 보내기 위해 스스로 방학 계획을 짜고 그 계획을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아이들의 생활동화이자 현실 밀착형 모험동화이다. 경쾌하면서 호기로운 이 동화를 견인하는 것은 인물들이다. 인물들의 각기 다른 개성은 에피소드를 풍요롭게 살찌운다. 이 작품의 또 다른 미덕은 아이들의 눈부신 활약이 책 속의 이야기만으로 비쳐지지 않게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하였다는 점, 감정의 과잉 없이 인물들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발전시킨다는 점이다. 살기 팍팍한 초등학교 6학년. 학교에선 종 따라 움직이고, 학원 갔다 돌아와선 숙제하고, 자투리 시간엔 디지털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 대한민국 아이들. 하다못해 방학마저 학원을 순례하고, 어른들이 내준 미션을 수행하고, 그도 저도 아니면 책상에 매여 있거나 방바닥을 친구 삼아 낮잠으로 시간을 보낸다. 방학계획표는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 집과 교실은 안전하지만 때론 몸을 옭아매고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억압하는 덫이 되고 마는 현실. 하지만! 낭만과 긍정의 소년 백석은,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어마어마하게 근사하고 멋지게 보내기로 다짐하는데….1장 완벽한 방학 계획 2장 방학 탐구 생활 1 아빠와의 협상 3장 방학 탐구 생활 2 스타와의 만남 4장 방학 탐구 생활 3 삼백 만두에서 돈 벌기 5장 방학 탐구 생활 4 분노한 김 작가 6장 방학 탐구 생활 5 완벽한 여행 계획 7장 방학 탐구 생활 6 처음 떠나는 여행 8장 방학 탐구 생활 7 뜻밖의 만남 9장 방학 탐구 생활 8 칠금도 바캉스 10장 방학 탐구 생활 9 칠금도 타이타닉 11장 방학 탐구 생활 10 칠금도 정글에서 살아남기 12장 방학 탐구 생활 11 칠금도를 정복하라 13장 방학 탐구 생활 12 구렁이 굴에서 탈출하라 14장 방학 탐구 생활 13 어쨌든, 칠금도 마젤란 15장 완벽한 여름방학은 계속되어야 한다 심사평교실과 학원에 갇혀 지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유와 모험에 대한 갈증을 단번에 해소시켜 준다._김리리(동화작가) 동선 묘사와 입체적인 전개가 인상적이다. ‘한번 해 봐야겠다’는 용기를 심어 준다는 점에서 용감한 이야기지만 상당한 수준의 현실적 고려가 배치되어 있다는 점에서 만용은 아닌 균형 잡힌 작품이다._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무엇보다 매력적인 장면은 아이들끼리 섬 일주를 떠나 천신만고 끝에 위대한 여행을 완성하는 장면이다. 콘크리트로 만든 새장과 같은 일상의 공간을 탈출하여 대자연의 품 안에서 모험을 벌이는 아이들의 세계에 독자들은 쉽게 빠져들 것이다._유영진(아동문학평론가) 시대가 빼앗은 아이들의 놀이 세계, 모험 세계를 문학으로 충족시켜 주고 있다._임정자(동화작가) 놀이의 극한까지 가 보는 체험은 중요하다. 주인공들이 칠금도를 한 바퀴 돌도록 이끌어 낸 부분에서 작가는 그런 체험을 하게 해 주었다._장주식(동화작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그것도 한낱 초등학생이 무슨 모험을 한다고. 낮잠이나 실컷 자라! 두고 보세요! 어마어마한 방학을 보내서 세상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테니까. 살기 팍팍한 초등학교 6학년. 학교에선 종 따라 움직이고, 학원 갔다 돌아와선 숙제하고, 자투리 시간엔 디지털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 대한민국 아이들. 하다못해 방학마저 학원을 순례하고, 어른들이 내준 미션을 수행하고, 그도 저도 아니면 책상에 매여 있거나 방바닥을 친구 삼아 낮잠으로 시간을 보낸다. 방학계획표는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 집과 교실은 안전하지만 때론 몸을 옭아매고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억압하는 덫이 되고 마는 현실. 하지만! 낭만과 긍정의 소년 백석은,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어마어마하게 근사하고 멋지게 보내기로 다짐한다. 그야말로 방, 학, 답, 게. “아빠 죄송한데 이번 방학 때는 학원 못 다녀요.” “뭐? 왜?” “이번 방학에 계획이 좀 많아서요.” “무슨 계획?” “정글 탐험을 할 거예요. 무인도에 가서요.” 정글이 어디 있느냐며 타박하는 친구들과 뜯어말리는 아빠를 뒤로한 채, 석이의 원대한 계획은 힘차게 닻을 올린다. 겁도 많고 아는 것도 많은 책벌레 동생 백호, 틈만 나면 딴죽을 거는 앙숙 신경성이 어쩌다가 의기투합, 대한민국을 모험의 황무지에서 모험의 낙원으로 개척하는 대탐험을 시작한 것이다. 책 속의 모험도, 동네 골목길 탐험도 판타지가 되어버린 아이들에게 진짜 있을 법한, 한번 해 볼 법한 모험을 제시하는 유쾌한 활극 낡은 작법을 깬 대담한 시도로 어린이문학의 경계를 넓혀 온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이 2년 만에 대상작을 내놓았다. 그동안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은 교훈주의를 뛰어넘어 본격 역사동화의 진수를 선보인 『책과 노니는 집』, 선 굵은 주제의식으로 어린이문학의 사각지대를 밝힌 『거짓말 학교』, 계몽 의지에 함몰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남북문제를 짚은 『봉주르, 뚜르』 등으로 여느 동화들과는 색다른 접근과 배포로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방학 탐구 생활』은 동화의 소설화 경향에 맞서 진짜 동화란 이런 것, 어린이 독자들의 가장 열렬한 환영을 받을 것이라는 평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 동화의 본령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잠자고 있는 아이들의 모험 욕구를 습격하는 이 범상치 않은 동화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들, 꽉 막힌 현실을 뚫고 나가게 해주는 낙관과 긍정의 에너지로 독자들을 한눈에 매료시킬 것이다. 무엇보다 놀이와 모험이 사라진 시대의 모험 서사라는 점에서, 그것도 오즈나 앨리스의 세계처럼 실현 불가능한 판타지가 아닌, 진짜 대한민국 땅덩어리에서 실현할 수 있는 모험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여름방학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서울과 칠금도라는 공간 속에서 아이들이 훼손된 놀이세계를 유감없이 만끽한다는 것,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모험을 이끌어 간다는 점도 각별하다. 공부하라고 위험하다고 잔소리를 하는 어른들은 그러라고 내버려둔 채. 모험의 주체인 아이들이 끝까지 어른의 도움 없이 그들만의 힘으로 모험을 완수하여 성취감을 자아내도록 한 것은 이 작품의 가장 뛰어난 미덕이다. 누구든 마지막 책장을 넘겼을 때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힘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_심사평 1라운드: 방구석 탈출, 학원 안녕! 탐구 보고서를 위한 탐구가 아닌 진짜 생활 탐구! 이 이야기는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두고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제대로 보내기 위해 스스로 방학 계획을 짜고 그 계획을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임무 완수’형 생활동화이자 현실 밀착형 모험동화이다. 백석의 계획은 이러했다. 신 나게 논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나가는 회사에 일자리를 구해 돈을 번다. 어마어마한 경비가 마련되면 무인도로 떠난다. 무인도에는 헬리콥터를 타고 간다. 나무 위에 집을 짓고 보물을 찾는다. 무인도에 갔다 오면 모험 이야기 때문에 아주 유명해질 것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스타를 만날 수 있을 테고 악수랑 사인을 받는다. 물론 처음엔 시키는 대로 얌전히 학원이나 다닐 생각이었다. 발표 시간에 얼떨결에 떤 허풍이 점점 커지지만 않았다면 말이다. 스스로를 어마어마하게 능력 있고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백석은 발표 끝에 한술 더 떠 이렇게 외친다. 나와 함께 탐험할 사람, 선착순! 호언장담대로 백석의 계획은 순풍에 돛 단 듯 나아갈 수 있을까? 진짜 재미는 이제부터다. 뭐 하나 순조로울 턱이 없는 백석의 계획은 온갖 암초에 부딪치면서 삐뚤빼뚤 나아간다. 첫 번째 관문인 아빠하고의 협상부터가 바늘구멍. 아내를 떠나보내고 홀로 자식 뒷바라지를 하며 ‘삼백 만두’를 운영해 온 아빠는 주특기인 윽박지르기로 석이의 방학 계획을 학원특강과 문제집으로 갈아치운다. 하지만 목소리만 클 뿐 은근히 귀 얇고 맘 약한 아빠는 만두 가게 종업원인 한수의 설득으로 석이에게 여름방학을 양보한다. 단, 잔소리쟁이이자 아빠의 걸어 다니는 CCTV인 동생 백호를 혹처럼 달고 다녀야 한다는 조건 아래. 첫 포문은 열었으나 두 번째 관문인 스타 만나기는 방향 키를 잡기도 전에 좌초한다.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스타를 만나지, 고민하는 석이 앞에 천사처럼 나타난 인물은 바로 피시방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온갖 뉴스에 댓글을 다는 ‘분노의 김 작가’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걸그룹 열성팬인 분노의 김 작가는 백석과 백호에게 짜장면 한 그릇과 귀가 솔깃한 제안을 내놓는다. 세 번째 관문인 돈 벌기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초등학생에게 일을 시켜 줄 맘 좋은(?) 사장님은 눈을 씻고 봐도 대한민국에 없었다. 하지만 걱정은 잡아맬 것. 백석은 자신을 고용할 사장님을 물색해 야무진 작전을 개시한다. 때론 돌발 상황에 훼방받기도 하고 엉뚱한 곳으로 표류하기도 하지만 백석은 긍정의 힘과 직진 본능, LTE급 추진력으로 계획표의 항목들을 차근차근 지워 나간다. 자신을 둘러싼 지붕과 담을 넘어가 야생에 스스로 몸을 던진 백석이, 동생 백호, 친구 신경성과 더불어 벌이는 생활 탐구는 건강한 성장과 웃음을 담고 있다. 능청스러운 반전까지. 하지만 이 능청스러운 생활 탐구는 칠금도 탐험을 위한 서막이었다. 2라운드: 막강 삼인조의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를 제압하는 칠금도 정복 작전! 소년, 모험의 끝에서 일곱 개의 금덩어리보다 더 값진 보물을 발견하다! 칠금도, 이름만 들어도 일곱 개의 금덩어리가 묻혀 있을 것만 같은 작은 섬. 지도에서도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섬이란 사실은 재앙의 시작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백석의 머리에서 허무맹랑한 계획은 나오지 않았을 테니까. 한수의 적극적인 지원과 아빠의 마지못한 허락 아래, 칠금도 탐험은 순탄하게 시작하는 듯했다. 하지만 어떤 짓궂은 신이 아이들을 어떻게 골려 줄까 고심하기라도 하는 듯, 아이들은 목적지와는 전혀 다른 엉뚱한 곳에 내리고, 바다 한가운데 낡은 배에 갇히고, 전설의 무시무시한 동굴로 제 발로 걸어 들어가고, 또 물 한 병 안 쥐고 섬을 헤매기도 한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위기의 순간들은 삼인조를 하나로 묶고 서로에게 더 깊숙이 다가서게 한다. 가진 거라곤 긍정의 힘밖에 없는 낭만 소년 백석, 까탈을 부리다가도 먹을 거라면 죽어 가는 낯빛도 환해지는 신경성, 겉으론 모범생 같지만 엉큼한 구석이 있는 책벌레 백호, 너무 달라 불협화음을 일으키기도 했던 아이들은 서로의 약점을 채우고 장점을 살려 굽이굽이 고비를 헤쳐 나간다. 자연의 품 안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두 앙숙이 찰떡궁합이 되어 가고 형과 동생이 돈독해져 가는 모습은 아랫배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방학 계획 1라운드를 시작하던 순간부터, 백석은 그동안 눈여겨보지 못했던 것과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을 곰곰 생각해 보고 깨닫게 된다. 돈 벌기가 쉽지 않다는 것, 겉으론 화려해도 고충은 있다는 것, 편견이 사람의 본모습을 가릴 수도 있다는 것,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는 것, 자연의 얼굴은 참 여러 가지라는 것, 먼 곳에서는 집과 아빠가 더 고맙고 그리워진다는 것. 하지만 가장 큰 깨달음은 바로 이것. 모험은 한 번으로 끝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백석 너는 험준한 산속에서 야생동물과 대치하며 싸우고 최고의 한류 스타와 만나 점심도 먹고 인자한 사장님 밑에서 돈도 벌어 보고 금덩어리가 묻혀 있다는 전설의 섬에서 모험도 했다 이 말이지? 이 짧은 방학 동안에? 더구나 그 섬에서 타이타닉 같은 난파선에 갇혀 죽을 뻔하고 아나콘다를 만나 사투를 벌이다가 목숨을 걸고 섬을 일주해서 결국 정복했고 말이야. 방학이 아니라 완전히 모험 영화로구나. 우리 백석이야말로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여름방학을 보낸 어린이가 아니냐. 이번 방학 숙제 우수상은 무조건 백석이다, 백석.”_본문 중에서 다음 방학은 내가 모험할 차례! 동화 장르만이 가질 수 있는 미학적 즐거움을 매우 잘 보여 준다. 이 팍팍한 시대를 통과하기 위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인간상은 바로 주인공 백석과 같은, 명랑과 낙관을 기본 탑재하고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이 아닐까?_심사평 경쾌하면서 호기로운 이 동화를 견인하는 것은 인물들이다. 인물들의 각기 다른 개성은 에피소드를 풍요롭게 살찌운다. 백석은 아프다고 안 된다고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주인공이 아니라, 그것을 긍정의 힘으로 바꾸는 캐릭터다. 다혈질 같지만 만둣국 국물만큼 따끈따끈한 백성용 사장님, 백수 신세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분노의 김 작가가 있는가 하면, 조실부모하고 일찍 사회에 나와 고생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한수 캐릭터는 반짝이는 별 같다. 거기에 입만 열면 자기 자랑을 늘어놓으며 ‘호랭이 물어갈’을 입에 달고 사는 할머니, 삼십 분씩 잔소리를 해도 또 할 잔소리가 남아 있는 할아버지, 백석의 허풍을 부추기고 장점으로 살려 주는 담임선생님, 탐험 도중에 만나는 경성이의 새아빠나 단 한마디만을 남기고 사라지는 등장인물들조차도 책을 덮고 난 뒤에도 귓가에 목소리가 쟁쟁할 만큼 색깔이 뚜렷하다. 이 작품의 미덕은 또 다른 곳에서도 발견된다. 아이들의 눈부신 활약이 책 속의 이야기만으로 비쳐지지 않게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하였다는 점, 감정의 과잉 없이 인물들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발전시킨다는 점, 그리고 이 작은 땅덩어리에도 얼마든지 무궁무진한 미지의 세계가 숨어 있고 그 세계를 탐구하는 것이 얼마나 신 나고 근사한 일인지 깨닫게 해 준다는 것이다. 다가올 겨울방학, 여름방학에 못다 한 보물 발굴도 하고 동굴에 얽힌 수수께끼도 풀고 말겠다며 다짐하는 석이와, 코웃음을 치면서도 또다시 계획을 모의하는 경성이 두 녀석을 보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 가슴에도 ‘한 번쯤 나도’ 하는 용기가 간질간질 생겨나지 않을까? “낭만적 어린이상을 통해 어두운 현실을 어떻게 이겨 나갈 것인지를 그려 준” 이 동화가 아이들의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한껏 발아시켜 주리라 믿는다.
더퍼슨스 the Persons No.4 : 브랜드 디렉터 Brand Director
더퍼슨스 / 더퍼슨스 (지은이) / 2022.06.10
18,000

더퍼슨스소설,일반더퍼슨스 (지은이)
우리는 매일 브랜드를 마주하며 살아간다. 때로는 브랜드의 메시지에 공감하기도 하고, 그들의 아름다움과 뛰어남에 감탄하기도 한다. 더불어 다른 이들이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열심히 관찰한다. 각자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곧 각자의 정체성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이면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쌓아올리고 있는 브랜드 디렉터를 만났다. 새로운 유기체의 페르소나를 빚어내는 사람. 인간 존재를 고민하며 정체성을 탐구하는 사람. 비즈니스가 단순 돈벌이에 그치지 않도록 알맹이를 채워 넣는 사람. 세상에 없던 정체성을 생성하며 우리에게 소구하는 국내 최고 브랜드 디렉터 9명을 만나보았다.1. 브랜드 디렉터는 브랜딩 디렉터다 : 전우성(라운즈) 2. 브랜드 디렉터는 생명체를 탄생시킨다: 박신후(오롤리데이) 3. 브랜드 디렉터는 의미를 전달한다 : 장인성(우아한형제들) 4. 브랜드 디렉터는 브랜드를 돕는다 : 전수민(서비스센터) 5. 브랜드 디렉터는 줄타기를 한다 : 정예슬(파인드폼) 6. 브랜드 디렉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 김봉찬(대신증권) 7. 브랜드 디렉터는 브랜드를 애정한다 : 이창우(닷슬래시대시) 8. 브랜드 디렉터는 더 넓은 영역에서 활동한다 : 서은아(메타 코리아) 9. 브랜드 디렉터는 탈피하고 상생한다 : 박영하(스타벅스 코리아)직업 탐구 인터뷰 네 번째 브랜드 디렉터(Brand Director): Identity explorer <매일 소비하는 우리의 정체성> 더퍼슨스의 네 번째 주제는 <브랜드 디렉터: Brand Director>입니다. 우리는 매일 브랜드를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브랜드의 메시지에 공감하기도 하고, 그들의 아름다움과 뛰어남에 감탄하기도 하죠. 더불어 다른 이들이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열심히 관찰합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곧 각자의 정체성을 대변하기 때문이죠. 브랜드의 이면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쌓아올리고 있는 브랜드 디렉터를 만났습니다. 새로운 유기체의 페르소나를 빚어내는 사람. 인간 존재를 고민하며 정체성을 탐구하는 사람. 비즈니스가 단순 돈벌이에 그치지 않도록 알맹이를 채워 넣는 사람. 세상에 없던 정체성을 생성하며 우리에게 소구하는 국내 최고 브랜드 디렉터 9명을 만나보았습니다. 추천 독자 o일상에서 접하는 브랜드의 속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 o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싶은 분 o브랜딩 전문가를 꿈꾸는 분 o마케팅 분야 진로를 고민 중이신 분 브랜드 디렉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브랜드의 정체성을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한 인간이 인격과 자아를 갖추며 자신다운 개체로 성장해 가듯,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갖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정체성을 쌓아 올리는 일이죠. 그리고 그들은 관리하는 브랜드뿐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철학적으로 고민합니다. 브랜드 슬로건 하나만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있기에, 디렉터 자신의 정체성 역시 단순한 직군이나 직함으로 표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이번 시리즈의 부제가 'Identity Explorer'인 이유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더퍼슨스 No.4: 브랜드 디렉터』를 통해 마케팅, 브랜딩 지식을 얻는 것뿐 아니라 여러분의 정체성에 대해 고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뷰이들의 브랜딩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스레 '나'라는 브랜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갖게 될 거예요.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용어를 굳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인류의 품격이니까요. “생각해 보면 애플, 마블, 스타벅스도 시작은 작은 브랜드였어요. 그들이 막 시작했을 때도 분명 큰 브랜드가 있었을 거예요. 그렇다면 그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했는지 살펴봐야 해요. 각 브랜드만의 뚜렷한 개성이 있을 거예요. 소비 시장을 공급자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큰 자본력이 소요되는 시장과 작은 자본력이 소요되는 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보는데요. 후자에 속한 브랜드일수록 자신만의 개성이 더 명확해야 해요. 그래야 생존할 수 있고 선택받을 수 있고 커질 수 있어요. 뾰족한 개성이 없다면 선택은커녕 눈에 띄지도 않고 묻히겠죠. ” “브랜드 디렉터를 직업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요. 그만큼 정말 넓은 분야이고, 본인을 브랜드 디렉터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질 거예요. 종국에 살아남을 수 있느냐의 문제가 되겠죠. ”
미술관이 살아있다 7 : 위대한 왕 다윗
주니어아가페 / 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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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아가페소설,일반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성경만화.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현실감을 높였다. 특히,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사실적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다.제1화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 제2화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제3화 다윗의 죄를 질책하는 나단 제4화 회개하는 다윗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펼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명화와 만화의 탁월한 만남,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개념 성경만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해 보세요. 요즘 아이들은 자기 위주로 생활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이기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주인공 은율이도 공부나 교회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동생을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요즘 아이입니다. 이런 은율이 친구 다슬이와 함께 동생 찾는 여행을 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삶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변화되기 시작하지요. 동생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반성하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가까이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특징 1.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봅니다. 2.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3.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4. 현실감 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5.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우리아기 첫 두뇌자극) 초점 그림책 세트 (전6권)
홍진P&M / 편집부 글 / 2006.08.01
14,500원 ⟶ 13,050원(10% off)

홍진P&M유아학습책편집부 글
0세에서 첫 돌까지 우리 아이 지능 발달 그림책!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인지 발달 책입니다. IQ, EQ의 발달을 도와 주며, 아이의 시각을 자극하고 두뇌를 개발하여 학습의 밑거름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처음 사물을 인지하게 되는 0세에서부터 첫 돌까지의 아이들에게 단순화된 도형과 색깔 등을 통해 지능 발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초점] 아직도 밝고 어두운 명암만을 구분할 수 있는 이 시기의 아기들에게 흑과 백으로 이우러진 단순한 도형을 보여주어 눈의 초점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단순한 도형에서부터 같은 도형을 반복한 그림, 복잡한 패턴이 있는 그림 순으로 나열하여 아기가 시각적 자극을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색깔] 아기들은 늦어도 3~4개월경에는 색을 구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색을 더 좋아하고, 여러 색의 혼합보다는 단색에 더 시선을 줍니다. 따라서 색에 대한 변별력을 갖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원색 속에서 흑과 백을 구별하고, 흑과 백 속에서 원색을 구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색은 비교적 색조가 강한 색을 선호하는 아기들의 발달 특징에 맞추어 노랑, 빨강, 파랑, 초록 등의 색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모양] 단순한 도형과 색을 분별할 수 있는 아기들에게 여러 가지 도형을 함께 나열하여 모양과 색을 구분하고, 각각의 도형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사물을 이루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도형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는 시각적인 자극과 함께 새로운 것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 주어, 주변 사물을 집중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얼굴] 아기들은 물체의 형태를 명암이나 색깔보다 더 중요하게 지각해서, 윤곽이 뚜렷한 부분을 좋아합니다. 그리하여 아기는 다른 사물에 비해 사람의 얼굴을 선호하며, 사람의 얼굴 가운데서도 흑백의 대조를 이루는 눈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기가 자주 접하는 주변 가족들의 얼굴과 친근하고 움직임이 많은 동물들의 얼굴들로 구성하여 사람과 동물들을 구별함으로써 최초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이룰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건ㆍ우리집]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 아기들은 운동 능력이 발달하면서 점차 몸을 뒤집거나 기어다니면서, 완성한 호기심과 탐구력으로 주위의 사물들을 적극적으로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의 시각 발달을 돕는 방법은 아기 주변의 친숙한 사물들을 쳐다보게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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