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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뉴턴 프린키피아
주니어김영사 / 송은영 글, 홍소진 그림, 손영운 기획 /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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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송은영 글, 홍소진 그림, 손영운 기획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이 실린 <프린키피아> 입문서. 수식으로 가득한 원서의 기본 개념들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아울러 <프린키피아>에 대한 배경 지식으로써 과학자 뉴턴의 생애를 소개하고, 갈릴레이, 케플러, 핼리, 훅 등 당대 과학자들의 업적과 연구 성과 등을 다룬다. 책 말미에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산 두 천재 과학자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가상 토론을 수록해 중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시리즈로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하였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프린키피아》는 어떤 책일까? 제2장 뉴턴, 그는 누구일까? 천재의 계보 아인슈타인의 기적의 해 제3장 운동의 세 가지 법칙에 대하여 제4장 구심력에 대하여 제5장 만유인력에 대하여 제6장 케플러의 법칙에 대하여 천체 망원경 제7장 지구 타원체에 대하여 제8장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하여 상대성 원리 제9장 조석에 대하여 제10장 혜성에 대하여 혜성들의 쉼터 제11장 중력에 대하여 무중력 공간 제12장 《프린키피아》를 마무리하며 가상 대토론|뉴턴 VS 아인슈타인, 중력을 논하다! 논쟁1라운드 중력과 가속도 논쟁2라운드 만유인력 논쟁3라운드 중력과 빛의 휘는 성질 논쟁4라운드 빛이 휘는 각도 논쟁5라운드 토론을 마치며 천재 과학자 뉴턴의 역작 《프린키피아》 지구에서 우주로 과학적 사고를 확장하다! 《프린키피아》는 근대 과학의 선구자 뉴턴이 1681년에 출간한 책이다. 원제목은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역학과 우주에 관한 뉴턴 연구의 집대성이자 인류의 과학 발전에 한 획을 그은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린키피아》에는 뉴턴의 가장 위대한 발견인 만유인력의 법칙이 소개되어 있다. 만유인력의 법칙은 뉴턴이 고향집의 사과나무 아래에서 생각에 잠겨 있던 어느 날,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발견한 법칙이라는 일화로 더욱 유명하다. 만유인력의 법칙은 뉴턴이 이룩한 업적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손꼽힌다. 이전까지 지구상에 국한되어 있던 과학적 사고를 우주로 확장시켜 범우주적인 법칙으로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지구상에 있는 사과나, 하늘에 떠 있는 달이나 모두 만유인력이라는 동일한 힘을 받으면서 운동하고 있다는 것. 이것은 당시로서는 가히 ‘혁명적인 발견’이었다. 뉴턴 이전까지 지구와 우주는 완전히 별개의 세계로 인식되었다. 우주는 신이 머무는 공간으로써 인간이 감히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이었으며, 지상의 이론으로 우주를 설명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런 금기를 뉴턴이 깨뜨렸던 것이다. 뉴턴이 생전에 이룬 업적은 만유인력의 법칙 외에 두 가지가 더 있다. 물체의 운동 현상을 설명한 것과 빛의 본성을 밝혀 낸 것이다. 이중 운동 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 두 가지를 《프린키피아》에서 다루고, 빛에 대해서는 《광학》이라는 책에서 다루었다. 이 세 업적이 오늘날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단순한 예측이나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험과 관측 등 구체적인 과학적 방법을 통해 증명해 냈기 때문이다. 뉴턴은 자연 과학을 올바르게 연구하는 데 있어서 실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바른 이론이란 그것 하나만으로도 많은 자연 현상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프린키피아》에는 여러 연구 성과와 더불어 과학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한 뉴턴의 생각이 담겨 있다. 《프린키피아》는 모두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물체의 운동 법칙에 대해 다룬다. 우선 물질의 양, 운동의 양, 힘, 구심력 등 운동 법칙과 관련 있는 용어들에 대해 풀이하고,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세 가지 운동 법칙, 즉 관성의 법칙, 운동과 힘의 법칙,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소개한다. 2권은 유체에서의 운동을 다룬다. 뉴턴은 여기에서 데카르트의 소용돌이 이론을 반박했다. 데카르트는 소용돌이 이론을 통해 행성들이 공전하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했는데, 뉴턴이 그 이론의 허점을 밝혀 낸 것이다. 3권에서는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행성, 위성, 혜성의 운동을 밝혀내고 밀물과 썰물의 원리를 풀어냈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27 뉴턴 프린키피아》는 수식으로 가득한 원서의 기본 개념들을 알기 쉽게 풀어낸 《프린키피아》 입문서이다. 《프린키피아》에 대한 배경 지식으로써 과학자 뉴턴의 생애를 소개하고, 갈릴레이, 케플러, 핼리, 훅 등 당대 과학자들의 업적과 연구 성과 등을 다룬다. 책 말미에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산 두 천재 과학자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가상 토론을 수록해 중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제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본다 수업시간에 익히 들은 저자와 그 저서들이지만 막상 선뜻 읽을 엄두가 나지 않던 역사 속의 인문고전을 이제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2004년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기존의 학습만화와는 달리 최대한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만화적인 상상력보다는 만화가 가진 직접적이고 용이한 정보 전달, 그리고 그것을 위한 최소한의 재미적인 요소로 구성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단순한 만화버전이 아닌 인문고전의 또 하나의 판본이다. 혹시 고전을 단순히 고리타분한 ‘구세대의 잔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당신이야말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봐야만 한다. 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또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01 마키아벨리 군주론》《02 헤로도토스 역사》《03 노자 도덕경》《04 플라톤 국가》《05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06 루소 사회계약론》《07 정약용 목민심서》《09 사마천 사기열전》《10 존 S. 밀 자유론》《11 홉스 리바이어던》《12 애덤 스미스 국부론》《13 이익 성호사설》《14 데카르트 방법서설》《15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16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17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18 베이컨 신논리학》《19 이중환 택리지》《20 유성룡 징비록》《21 최제우 동경대전》《22 프로이트 꿈의 해석》《23 대학》《24 박은식 한국통사》에 이어 《26 로크 정부론》《27 뉴턴 프린키피아》가 출간됐다.‘사과가 옆이나 위가 아니라 아래로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그래! 중력이 아래로 작용하기 때문이야. 중력은 지구에만 있지 않아! 달을 봐. 달은 지구 주위를 빙글빙글 돌잖아. 그건 지구의 중력이 달에 작용해서 달이 벗어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는 거야.’뉴턴은 중력이 지구와 달은 물론이고, 태양, 화성, 북극성 등 우주의 모든 천체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힘이라고 생각했어. 이런 생각 속에서 이끌어 낸 것이 바로 유명한 만유인력의 법칙이야.뉴턴이 유언으로 남긴 다음의 말은 뉴턴만큼이나 유명해. “세상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나는 모른다. 나 자신에게 비춰진 나는,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소년일 뿐이다. 거대한 진리의 바다는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으며, 내 앞에 펼쳐져 있을 뿐이다. 나는 바닷가에서 놀다가 가끔씩 자그마한 돌과 예쁜 조개를 찾으며 즐거워했을 뿐이다.”
꽃을 선물할게
창비 / 강경수 (지은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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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지은이)
그림책과 만화, 동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 강경수의 그림책이다.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와 그 무당벌레를 구할지 말지 고민하는 곰의 대화가 팽팽하게 맞서며 흥미를 끈다. 거미, 무당벌레, 곰 가운데 누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읽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주제를 전한다. 반복-점층-반전으로 짜인 구조, 영화적인 화면 구성이 색다르다.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유머 속에 인간 속성에 대한 성찰을 담은 한 편의 희극이자 창작 우화이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여럿이 함께 읽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기에 좋은 토론 그림책으로 소개하기에도 맞춤하다.무당벌레가 거미줄에 걸렸다! 거미-무당벌레-곰의 팽팽한 긴장 관계 “곰님, 저를 이 거미줄에서 구해 주실 수 있을까요?” “내가 너를 살려 준다면 거미가 굶겠지?” 어느 날 아침, 무당벌레가 거미줄에 걸렸다. 거미가 오기 전에 어떻게든 거미줄을 벗어나야 하는 무당벌레. 마침 커다란 곰이 그 앞을 지나간다. 곰은 무당벌레의 구세주가 되어 줄까? 『꽃을 선물할게』는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와 그 무당벌레를 구할지 말지 고민하는 곰의 대화로 이루어진 이야기다. 먹이를 먹어야 하는 거미와 살아야 하는 무당벌레 그리고 그들의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은 곰까지,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팽팽하다. 누구의 입장에서 읽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주제를 전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여럿이 모여 함께 읽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기 좋은 토론 그림책이다. 인간의 모순을 경쾌하게 그린 희극이자 유머와 성찰을 겸비한 창작 우화 『꽃을 선물할게』는 하루 동안의 일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보여 준다. 제한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등장인물의 대화와 독백은 마치 3막으로 이루어진 연극을 보는 것과 같은 독특한 인상을 준다. 반복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들이 흥미진진하며,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는 유머러스하다. 무당벌레는 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한다. 곰에게 아첨을 하고(아침), 거짓말을 하지만(점심) 모두 실패한다. 결국 저녁이 되어서야 기지를 발휘하여 살아나는 데 성공하는 무당벌레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삶의 위기에서 어떤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지, 또 옳은 전략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곰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다며 무당벌레를 구해 주지 않지만 사실은 거미가 ‘귀찮은 모기’를 처리해 주기 때문에 거미를 돕고 싶어 한다. 방관자인 척하지만 무당벌레와 거미 중 자신에게 더 이로운 쪽을 가늠하는 이중적인 존재이다. 『꽃을 선물할게』는 무당벌레와 곰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속성을 드러내는 창작 우화이자 인간의 모순을 경쾌하게 그린 한 편의 희극이다. 작은 선행이 일으키는 커다란 변화 곰은 고민 끝에 결국 무당벌레를 구해 준다. 강경수 작가는 손끝으로 거미줄을 끊는 것과 같이 아주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그것이 세상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살아난 무당벌레 덕분에 이듬해 봄, 들판에는 수많은 꽃이 핀다. 꽃이 만발한 들판에서 곰이 경이감을 느끼는 결말에 작가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담겨 있다. 인간은 때때로 아첨하고, 거짓말을 하고, 위선적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타인을 돕고, 선의에 보답하려 하며 약속을 지키는 존재라는 믿음이 그것이다. 이야기꾼 강경수의 색다른 면모 강경수 작가는 고통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거짓말 같은 이야기』부터 시공을 초월하며 펼쳐지는 첩보물 ‘코드네임’ 시리즈까지 그림책과 만화와 동화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지어낸다. 『꽃을 선물할게』는 이야기꾼 강경수 작가의 또 다른 면모가 솜씨 좋게 드러난다. 작가는 반복과 점층 그리고 반전의 정교한 짜임을 통해,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입체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자신이 만들어 낸 이야기가 독자에게 각각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읽히길 원하는 작가의 의도를 십분 드러낸다. 작가가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수채화 화풍은 따뜻하고 화사하다. 그러면서도 배경의 강렬한 흑백 대비, 초현실적인 장면 삽입, 극적인 줌과 트리밍으로 영화적인 화면을 만들었다. 『꽃을 선물할게』는 새로운 방식의 그림책 읽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꽃을 선물할게』는 책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태그를 부착해, 종이책과 함께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더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인호의 어린이 유림 3
파랑새 / 최인호 외 지음, 표시정 그림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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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인물,위인
최인호 외 지음, 표시정 그림
2천5백 년 유교의 거대한 역사를 소설로 형상화한 의 청소년 판. 유교의 기원인 공자부터 완성자인 해동 퇴계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흐르는 동양사상의 미덕과 지혜를 담았다. 성인판 보다 경쾌한 필치로 이야기 구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방대한 정보를 간략히 정리하되 주요한 흐름은 희석되지 않도록 구성했다. 1권 조광조, 2권 공자, 3권 이황, 4권 맹자, 5권 이이, 6권 이황 등 인물별로 구성했으며, 각 권마다 다양한 집필자와 삽화가가 참여했다. 풀어쓴 문체와 친근한 삽화는 청소년들이 유구한 유가의 사상에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등 우리의 참스승을 통해 동양과 한국의 사상, 철학, 역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1권 조광조- 원칙과 질서를 지킴에 한치의 물러섬도 없다 제1장 사약을 받다 제2장 한훤당 김굉필에게 학문을 배우다 제3장 벼슬길에 나아가다 제4장 소격서를 페지하다 제5장 현량과를 설치하다 제6장 정국공신을 삭훈하다 제7장 훈구파가 중종을 찾아가다 제8장 기묘사화의 횃불이 밤의 정적을 깨뜨리다 제9장 유배를 떠나다 제10장 하늘에 이르다 2권 공자- 몸이 다하도록 배움의 기쁨을 내려놓지 않다 제1장 어지러운 세상에 유가를 세우다 제2장 뜻을 품고 세상 밖으로 향하다 제3장 음악 속에서 세상의 이치를 찾다 제4장 노자에게 예를 묻다 제5장 황금시대를 열다 제6장 가시밭길 위를 걷다 제7장 고난 속에서 희망을 보다 제8장 후학을 통해 미래를 이루다 3권 이황- 학문을 사랑하여 부귀영화의 벼슬길을 물리다 제1장 죽령고개를 오르며 제2장 그리운 어머니 제3장 학문의 길로 들어서다 제4장 백성들의 마음을 얻다 제5장 가슴에 묻은 아들 제6장 매화 그늘 아래서 제7장 추로지향을 꿈꾸며 4권 맹자- 대장부 호연지기로 유쿄의 정통성을 만천하에 알리다 제1장 방랑무사, 고향에 돌아오다 제2장 묘지 마을에서 삶과 죽음을 배우다 제3장 시장 마을에서 돈의 쓰임새를 배우다 제4장 어머니에게서 학자의 도리를 배우다 제5장 유가의 사상으로 제자백가와 대결하다 제6장 주유천하를 결심하다 제7장 세객 순우곤과 논쟁을 벌이다 제8장 순우곤, 맹자에게 반격을 가하다 제9장 호연지기를 품고 송나라에 들어가다 제10장 명쾌한 논리로 천하를 평정하다 5권 이이- 참스승을 만나 길을 잃고 헤매던 말이 마침내 사람이 되다 제1장 그리운 어머니 제2장 끝없는 방황 제3장 이황을 만나다 제4장 불가에 귀의했던 때를 떠올리다 제5장 이황에게 마음을 털어놓다 제6장 마음의 평안을 얻다 제7장 거경궁리의 화두를 얻다 제8장 뜻을 이루기 위해 과거를 치르다 제9장 하늘에 이르는 길을 열다 제10장 뜻을 펼치다 6권 이황- 만 권 책의 훈기에 둘러싸여 젊은 학우들과 논변을 벌이다 제1장 선물로 받은 분매 제2장 도산서당을 짓다 제3장 사단칠정논쟁에 휩싸이다 제4장 임금의 부름을 받고 제5장 무극이 태극이라 제6장 군자에 이르는 길
만화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주니어김영사 / 윤원근 글, 김혜은 그림, 손영운 기획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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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윤원근 글, 김혜은 그림, 손영운 기획
어렵고 따분한 인문고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각색하여 쉽고 재미나게 짚어주는 어린이·청소년 인문 교양서. 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자본주의가 어떻게 형성되고 움직이는지를 설명하면서 그 '정신적 뿌리'를 보여준다. 마르크스가 제시한 자본주의에 대한 설명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보완하기 위해 쓴 책으로, 우리가 몸담고 있는 자본주의의 정체에 대해 알고, 나아가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다.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 출신의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하여 밑글을 집필하였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어떤 책일까? 제2장 막스 베버는 누구인가? 제3장 프로테스탄트 집단이 부유한 이유 제4장 자본주의 정신 제5장 루터의 직업 소명 개념 제6장 칼뱅주의와 현세적 금욕주의 제7장 칼뱅주의와 자본주의 정신의 관계 제8장 좀 더 생각해보기:21세기와 자본주의 정신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깊이 읽기 경건주의와 현세적 금욕주의 감리교와 현세적 금욕주의 침례교 종파들과 현세적 금욕주의 루터 칼뱅 웨슬리
왜 너희만 먹는 거야?
풀빛미디어 / 장성익 지음, 송하완 그림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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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일반
장성익 지음, 송하완 그림
이상한 지구 여행 시리즈 2권 '식량' 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역사, 환경, 윤리 등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어린이 스스로 자신이 먹은 음식을 살피고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먹거리 자체를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지금의 세상을 먹거리라는 창을 통해 더욱 짜임새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먹거리는 사람과 자연을 잇는 가장 원초적인 연결 고리이다. 또한, 먹거리는 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고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아주 요긴한 열쇠이기도 히다. 먹거리는 세계적인 불평등과 가난, 세계 정치.경제 시스템의 모순,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 위기, 민주주의와 인권 문제 등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좁은 의미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를 매개로 하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복잡한 세상의 참모습을 탐구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나아가 먹거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궁리한 책이기도 하다.책을 내면서 1장 먹거리는 왜 소중할까? 지구 여행 발자국01 2장 먹거리와 농업은 어떻게 바뀌어 왔을까? 지구 여행 발자국02 3장 현대 먹거리와 농업을 알아볼까? 지구 여행 발자국03 4장 녹색혁명은 성공했을까? 지구 여행 발자국04 5장 유전자 조작 먹거리(GMO)는 안전할까? 지구 여행 발자국05 6장 식량은 넘치는데 왜 굶주리는 사람이 많을까? 지구 여행 발자국06 7장 식량 위기의 원인과 해법은 뭘까? 지구 여행 발자국07 8장 현대 축산업은 동물을 어떻게 다룰까? 지구 여행 발자국08 9장 먹거리와 환경문제는 어떤 관계일까? 지구 여행 발자국09 10장 좋은 먹거리란 무엇일까? 지구 여행 발자국10 11장 먹거리와 세상을 바꾸는 길은 무엇일까? 지구 여행 발자국11 도움받은 책정의로운 먹거리는 굶는 사람을 줄이고, 소중한 환경을 보전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뭘 먹었나요? 아침, 점심, 저녁은 뭘 먹었고, 간식으로는 또 뭘 먹었나요? 식사마다 요리하는 데 쓰인 갖가지 재료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생산했을까요? 그것들은 어떤 과정과 경로를 거쳐서 내 입에 들어오게 됐을까요? 이런 물음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성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매일 세 끼 밥을 먹고 끊임없이 뭔가를 먹으면서도 정작 먹거리에 관해 아는 건 별로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돈만 주면 어떤 먹거리든 쉽게 구할 수 있는 탓에 먹거리의 소중함이나 먹거리에 담긴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가치와 다양한 의미를 지닌 먹거리가 오늘날 깊은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세상과 삶을 망가뜨리는 먹거리, 자연과 사람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 먹거리가 판치고 있습니다. 덩달아 먹거리의 토대인 농업 또한 갈수록 위태로운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왜 너희만 먹는 거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역사, 환경, 윤리 등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먹거리 자체를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지금의 세상을 먹거리라는 창을 통해 더욱 짜임새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밖에 나가서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고 있습니까? 집에서는 한 살림, 생협 등 안전한 곳에서 식재료를 구입해 요리를 해줘도, 학교, 학원, 식당에선 어디서 온 재료로 음식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프랑스는 자국 영토 안에서는 GMO 작물을 재배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는 GMO 식품을 전면 수입 금지했습니다. 에디오피아는 미국의 식량 원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현지 우리나라는 GMO 표기조차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 너희만 먹는 거야≫ 이 책은 어린이 스스로 자신이 먹은 음식을 살피고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먹거리는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고, 건강하고 힘찬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기본적인 바탕입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했습니다. 한의학의 가장 유명한 고전인 ≪동의보감≫에도 “약과 음식은 뿌리가 같다.”, 곧 “좋은 음식은 약과 같다.”는 얘기가 나오지요. 그런데도 그 소중한 것에 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가지지 않는 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먹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와 영양분을 제공해 주어서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먹거리에는 우리의 생존과 건강뿐만 아니라 아주 중요한 관계와 맥락들이 다채롭게 얽혀 있습니다. 먹거리는 무엇보다 자연의 산물입니다. 자연에서 직접 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아무리 인공적인 먹거리라 해도 뿌리를 더듬어 가다 보면 반드시 자연과 만납니다. 먹거리는 사람과 자연을 잇는 가장 원초적인 연결 고리입니다. 또한 먹거리는 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고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아주 요긴한 열쇠이기도 합니다. 먹거리는 세계적인 불평등과 가난, 세계 정치.경제 시스템의 모순,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 위기, 민주주의와 인권 문제 등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먹거리를 보면 세상이 보이고 삶이 보입니다. “내 밥상에 온 우주가 담겨 있다.”는 말까지 있지요. 먹거리와 농업은 세상과 삶을 떠받치는 가장 핵심적인 기둥 선진국 대부분은 식량 자급률이 100퍼센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23퍼센트, 주식인 쌀조차 80퍼센트대로 떨어졌습니다. GMO곡물로 키운 육류가 아무런 의심 없이 흔연스레 유통됩니다. 안전한 먹거리란 불가능한 것처럼 먼 나라 일이 되었습니다. 누가, 왜 먹거리와 농업을 망치고 있을까요? 이런 현실 탓에 어떤 문제들이 생기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현실을 바꾸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러니 이 책은 좁은 의미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를 매개로 하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복잡한 세상의 참모습을 탐구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먹거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궁리한 책이기도 합니다. 시야를 넓히고, 논리력을 키우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교과서가 개정될 때마다 문장은 점점 더 길어지고, 또 여러 과목을 함께 이해해야 하는 통합형 교육으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인문학 입문서인 '이상한 지구 여행' 시리즈는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현상만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이 시리즈는 정치, 종교, 문화, 역사, 철학, 통계 등 여러 학문의 기반 위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을 통합적으로 살펴봅니다. 이로써 이 책을 읽는 학생이 원인과 결과의 상관관계를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학문이 주는 시너지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하루에 10만 명이, 5초마다 1명의 어린이가 먹지 못해 죽어갑니다. 또 70억 명의 전 세계 사람 중에 굶주리거나 음식을 꾸준히 구할 수 없는 사람이 10억 명이 넘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먹거리 자체가 부족해서일까요? 아니에요. 지금 이 지구 상에는 120억 명이 먹고도 남는 먹거리가 생산되고 있답니다.- 본문 ‘먹거리는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다’ 중에서 최근 들어 이 GMO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위험한 일이나 부작용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는 크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GMO는 사람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GMO는 아주 최근에 만든 ‘신상품’입니다. 불과 20~30년 전에 개발된 것이지요. 그래서 GMO는 아직 안전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본문 ‘GMO를 반대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뱀파이어의 마법
가람어린이 / 피트 존슨 지음, 곽정아 엮음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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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
명작,문학
피트 존슨 지음, 곽정아 엮음
벽장 속의 도서관 시리즈 5권. 매력 덩어리 반-뱀파이어 소년 마르크스의 송곳니처럼 뾰족한 사춘기, 그 네 번째 이야기. 반-뱀파이어들 중에서 극소수에게만 나타난다는 특별한 힘을 지니게 된 마르크스가 더 이상 그 힘을 쓸 수 없게 되고, 의문의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게다가 마르크스는 뱀파이어에 빠진 소녀 탈룰라를 보며 두근두근 사랑의 감정을 키웠던 것까지 모조리 잊어버린다. 마르크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하던 탈룰라는 과거 마르크스와 함께 무찔렀던 사악한 뱀파이어가 다시 마을에 돌아왔다고 의심하며 그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악한 계획과 그 뒤에 도사린 무시무시한 마법을 맞닥뜨리게 된다. 힘을 잃어버린 영웅 마르크스와, 새로운 힘에 눈을 뜨기 시작한 탈룰라. 그 둘이 이번에도 멋지게 짝을 이뤄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해 낼 수 있을까?깜짝 방문 기억 상실 뱀파이어의 부름 어둠 속의 그림자 돌아온 뱀파이어 도와줘! 적의 귀환 함정 막다른 골목 귀인 마법을 쓰다 문제가 생겼어 마법에 걸린 인형 심한 장난 돌아온 기억 놀라운 사실 뜻밖의 선물 가장 소중한 재산 끔찍한 선물 기습 공격 사라진 힘 검은 번개 탈룰라가 뭘 한 거지? 나쁜 소식 발견 보면 안 되는 편지반-뱀파이어 소년 마르크스의 송곳니처럼 뾰족한 사춘기! 멋진 비행 기술, 어마어마한 전투력, 박쥐로 변신 가능, 누구에게나 텔레파시 전송 가능, 빛의 속도로 달리기……. 이게 다 뭐냐고? 반-뱀파이어 소년인 나에게 생긴 특수 능력이야. 하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치명적인 뱀파이어가 돌아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하는 지금, 내 능력들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지 뭐야! ‘사라진 능력을 찾습니다!’ 동네방네 전단지라도 붙여야 하나? 열세 번째 생일날, 자신이 반-뱀파이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마르크스. 강력한 힘을 얻고 사악한 뱀파이어 군단을 무찌르며 당당한 뱀파이어 전사로 거듭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힘이 갑자기 사라진 데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기억 상실에 걸리고 만다. 이 모든 것이 사악한 뱀파이어들의 계략이라고 의심하고 뒤를 쫓던 탈룰라는 어마어마한 비밀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2011년, 노팅엄 브릴리언트 북어워드 수상! 2011년, 레드브리지 어린이 북어워드 최종 후보작 선정! 매력 덩어리 반-뱀파이어 소년 마르크스의 송곳니처럼 뾰족한 사춘기, 그 네 번째 이야기 영국, 한국 동시 출간! 툭하면 토라지는 여친, 부모님의 잔소리와 지나친 간섭, 지겨운 학교생활. 사춘기 소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이지요. 하지만 열세 살 소년 마르크스에게는 이런 고민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더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반-뱀파이어’라는, 친구들과는 다른 별난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반-뱀파이어가 되기를 거부하다가 간신히 운명을 받아들인 마르크스에게 더욱 더 놀라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마르크스가 아주 적은 수의 반-뱀파이어들만이 갖게 된다는 ‘특별한 힘’을 지녔다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기뻐한 것도 잠시, 어찌 된 일인지 더 이상 그 힘을 쓸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통사고로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리면서, 자신이 반-뱀파이어라는 사실은 물론, 흡혈귀에 심취한 친구 탈룰라와 함께 사악한 뱀파이어를 물리쳤던 사실까지 모조리 잊어버리고 말지요. 마르크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애를 쓰던 탈룰라는 마르크스의 기억 상실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사악한 뱀파이어들의 계략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됩니다. 힘을 잃은 마르크스를 대신해 혼자서 사악한 뱀파이어들 뒤쫓던 탈룰라는 어마어마한 비밀을 맞닥뜨리게 되지요. 인간의 피를 노리는 사악한 뱀파이어들이 정말 다시 돌아온 것일까요? 마르크스의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매력적인 뱀파이어 전사 마르크스와, 뱀파이어에 푹 빠진 엉뚱한 소녀 탈룰라의 아찔아찔 흥미진진한 모험을 함께하세요! '벽장 속의 도서관' 뱀파이어 시리즈, 그 네 번째 이야기! 뱀파이어의 오싹한 마법 속으로! 반-뱀파이어가 되는 운명을 거부하며 기상천외한 『뱀파이어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인사했던 마르크스가, 『뱀파이어 사냥꾼』, 『뱀파이어 전사』를 거쳐 이제 그 네 번째 이야기인 『뱀파이어의 마법』으로 돌아왔습니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마르크스는 열세 번째 생일날 부모님에게 폭탄선언을 듣습니다. 부모님이 반-뱀파이어라는 사실, 그리고 생각조차 하기 싫지만 마르크스 또한 반-뱀파이어가 된다는 사실이지요. 마르크스의 일상은 그날부터 뒤죽박죽 뒤엉키고 맙니다. 예고도 없이 인생에 불쑥 끼어든 송곳니와 함께 시도 때도 없이 찾아드는 ‘피 고픈 증상’, 달갑지 않은 불청객과 보이지 않는 적의 공격까지……. 마르크스가 반-뱀파이어가 되면서 겪는 과정을 일급비밀 블로그에 하나하나 자세히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기상천외한 뱀파이어 블로그가 탄생합니다. 처음에는 반-뱀파이어의 운명을 거부하며 반항하던 마르크스도 블로그에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차츰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뱀파이어의 마법』은 반-뱀파이어들 중에서 극소수에게만 나타난다는 특별한 힘을 지니게 된 마르크스가 더 이상 그 힘을 쓸 수 없게 되고, 의문의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게다가 마르크스는 뱀파이어에 빠진 소녀 탈룰라를 보며 두근두근 사랑의 감정을 키웠던 것까지 모조리 잊어버리지요. 마르크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하던 탈룰라는 과거 마르크스와 함께 무찔렀던 사악한 뱀파이어가 다시 마을에 돌아왔다고 의심하며 그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악한 계획과 그 뒤에 도사린 무시무시한 마법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힘을 잃어버린 영웅 마르크스와, 새로운 힘에 눈을 뜨기 시작한 탈룰라. 그 둘이 이번에도 멋지게 짝을 이뤄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해 낼 수 있을까요? 오싹한 뱀파이어는 가라, 황당하고 유쾌한 뱀파이어 이야기! 전작인 『뱀파이어 블로그』와 『뱀파이어 사냥꾼』, 『뱀파이어 전사』에서 10대 초반 사춘기 아동 정서에 딱 들어맞는 흥미진진한 코미디 공포물을 선보였던 피트 존슨이 후속 작품에서도 변함없이 흥미로운 사건들과 재기 발랄한 대사들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뱀파이어의 마법』에서는 아주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앞서 선보인 이야기들보다 더욱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담이지요. 뱀파이어의 일급비밀이 담긴 블로그를 몰래 엿보는 재미에, 이번 작품에서는 특별히 ‘탈룰라의 시선’이 더해지면서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뱀파이어는 세기를 거쳐 거듭되는 인기 있는 소재입니다. 작가 피트 존슨은 여기에 조금 색다른 해석을 가미했습니다. 즉, 뱀파이어라는 공포의 소재에 ‘유머’를 첨가시킨 거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마르크스는 짤막짤막한 농담을 아주 예리하게 던지는 재치를 보이는가 하면, 때로 아주 우스꽝스러운 인물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포의 요소가 완전히 이름뿐이지는 않습니다. 마르크스에게 당한 위협이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가 하면, 마을에서 벌어지는 등골이 오싹한 사건과 장면들, 피를 뚝뚝 흘리며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이 주는 공포가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재미와 공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어린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이와는 거리가 멉니다. 어딘가 꼬여 있고, 빈정대기 일쑤이며, 진지한 상황에서 꼭 시시껄렁한 농담을 던져야 직성이 풀리지요. 몬스터를 사랑하고 몬스터가 되고 싶기도 하며, 집보다는 숲이 편하다며 숲을 배회하기도 합니다. 이런 주인공들은 부모에게는 늘 마음에 차지 않는 골칫거리들이지만, 같은 10대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대리 만족, 즉 속 시원한 공감대를 느끼게 하는 친구이자 본인 스스로인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사건을 전개시켜 나가는 주인공들의 소심함과 엽기 행동, 번뜩이는 재치, 여기에 엉뚱함과 순박함으로 독자들에게 익살스러운 유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뱀파이어의 사춘기라는 아주 특별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주인공 마르크스는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인 보통 소년이었지만, 자기 의지와는 달리 반-뱀파이어로 송곳니와 함께 뾰족한 사춘기를 보내게 됩니다. 여자 친구와의 첫 데이트에 마음이 설레고, 친구와의 우정이 깨질까 봐 마음을 졸이는 모습 등은 여느 사춘기 소년들과 다름없지요. 안 그래도 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힘겹게만 느껴지는 사춘기에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고민 하나를 더 안게 된 마르크스. ‘남과 다른 것, 별난 것은 사실 아주 멋진 일’이라는 마르크스의 말처럼, 아주 특별해서 가치가 있는 마르크스의 고군분투기를 만나 보세요.[프롤로그]누군가 사라지려고 해.누구냐고? 바로 나.네가 이걸 읽고 있을 때면 난 이미 사라진 후일 거야. 둥둥 떠다니는 내 몸을 보고 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오늘 밤이 지나면, 지금 이걸 쓰고 있는 나는 존재하지 않아.나는 서서히 퍼지는 치명적인 주문에 걸린 상태야. 이걸 풀 방법은 없어. 완전히 갇혔다고.사람들은 내가 언제 울음을 터뜨릴지 몰라 저녁 내내 눈치를 살폈지만 나는 울지 않았어. 지금도 울지 않아. 용감해서가 아니라, 눈물이 몸 안에서 얼어 버렸기 때문이지. 아직도 충격과 공포로 정신이 얼얼해. 이 멍한 기분이 오히려 공포로부터 지켜 주는 것 같아.자정이 훨씬 지난 지금, 바깥은 칠흑같이 어두워. 나는 낯선 방 안에 있고, 옆 침대에서 자는 사람을 깨울까 봐 큰 소리를 낼 수도 없어.아래층으로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그래 봐야 사람들은 억지로 밝은 척하거나 동정 어린 눈길을 보내겠지.잠은 안 오고 뭐라도 해야겠기에 너에게 이 놀라운 이야기를 해 주기로 마음먹었어. 글을 통해 나의 일부는 남을 수 있을 테니까.먼저 경고해 둘 게 있어. 그래, 뱀파이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괜찮아. 최근까지는 뱀파이어들이 사람들과 동떨어져 있었으니까. 사실 그들은 시큼한 맛이 나는 사람 피를 좋아하지도 않아. 동물의 피가 더 맛있대.하지만 잘 들어. 이제부터 이야기하려는 건 ‘치명적인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무리에 관해서야. 이들은 사람 피가 맛은 없지만 많이 마시면 뜻밖의 힘, 즉 그 사람의 모든 힘과 기운을 갖게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종류의 흡혈귀인 그들이 이제 그늘에서 나오려고 해. 뱀파이어 종족의 황금기로 돌아가려는 거지.그리고 몇 달 전, 내가 사는 그레이트 월든에서 그 놀라운 힘이 처음으로 발휘되었어.그런데 내가 누구냐고? 아, 더 빨리 말해 줬어야 하는데 미안해. 오늘 밤은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야. 내 이름은 탈룰라, 나이는 13살이야. 다들 나를 괴짜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상관없어. 흠, 평범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나? 나는 싫은데. 난 외톨이이기도 해. 평생 친구라고는 없었지.난 친구가 필요 없었어. 대신에 가장 거칠고 가장 비뚤어진 외톨이인 흡혈귀에 관한 책과 만화, 영화에 빠져 살았지. 진짜인지 아닌지 알기 전부터 이미 그들에게 푹 빠졌고, 우리를 둘러싼 이 뻔하고 지루한 세상과는 다른 흥미진진한 세계가 존재할 거라고 믿었어. 나는 항상 다른 현실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 주인공은 주로 뱀파이어였어. 하지만 지루하기 짝이 없는 우리 동네가 전쟁터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치명적인 뱀파이어 무리가 나타났는데 반대편에는 나, 뱀파이어 전문가 시릴, 마르크스, 이렇게 단 세 사람뿐이었어.마르크스는 나랑 정반대인 아이야. 정말이지 누구든 그 애를 싫어하는 건 불가능하다니까. 왜, 교실 맨 뒷자리에 앉아 까불거리면서 아무리 지루한 수업 시간에라도 웃게 만드는 그런 애 있지? 마르크스가 바로 그런 아이야.이걸 말하면 마르크스가 싫어할 텐데, 한 번은 밤중에 시릴과 마르크스가 크게 말다툼을 한 적이 있어. 이것만으로도 이상한 일이지. 마르크스는 좀처럼 화내는 법이 없거든. 시릴은 마르크스가 반-뱀파이어이거나, 적어도 그런 친척이 있을 거라고 했어. 그러자 마르크스는 불같이 화를 내면서 도대체 반-뱀파이어가 뭔지도 모른다고 했어. 혹시 모를까 봐 설명하자면 반-뱀파이어란 인간들과 어울려 살면서 자기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지극히 온화하고 친근한 뱀파이어를 뜻해. 인간 피는 절대 마시지 않고 사악한 정통 뱀파이어를 적대시하지. 박쥐로 변신할 수 있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도 있어.그 후에 이 일에 대해 마르크스에게 물었더니, 또다시 막 화를 내면서 아니라고 했어. 하지만 사실…… 가끔 의심스럽긴 해.어쨌든, 치명적인 뱀파이어와 전쟁을 치를 때 마르크스와 나는 엄청난 위험에 빠졌었어. 하지만 그 위험이 마법처럼 우리를 꽉 묶어 줘서 결국 우리가 그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했어(세상은 알지도 못했지만). 그때 처음으로 나에게 친구가 생긴 거야.두말할 것 없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어. 특히 마르크스가 나에게 사귀자고 했을 때는. 내가 남자애한테서 그런 말을 들을 줄도 몰랐고, 누구와 사귀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거든. 물론 상대가 마르크스라면 좋아. 하지만 다른 데도 아닌 유령 열차 위에서 갑자기 고백을 받고 너무 당황한 나머지 거절해 버렸어. 그래도 그 결정을 바꿀 기회는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했어.하지만 그럴 기회는 없었어.마르크스가 부모님과 함께 몇 달 동안 파리에 머무르게 된 거야.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는 병이 났어. 병원에 가도 잘못된 데가 없다는데 나는 너무 아팠어. 결국에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요양원에 들어가 몇 주 동안이나 실험용 쥐 노릇을 해야 했어. 정말 말도 안 되게 힘들었지.그 와중에도 나는 치명적인 뱀파이어들이 또 무슨 짓을 벌일지 걱정스러웠어. 우리가 이긴 건 고작 1라운드였으니까.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요양원에서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해 봤으니 돌아가도 좋다는 허락이 떨어졌어. 심지어 원래 퇴원 날짜보다 사흘이나 빠른 부활절 토요일에 내보내 줬지. 때마침 마르크스도 파리에서 돌아왔다고 들었어. 그 애가 무척 보고 싶었는데 정말 잘됐지.이게 내 이야기가 시작되는, 그리고 끝나는 곳이야.
스마트 브레인 스티커북 : 직업
꿈꾸는달팽이(꿈달) / 신혜린 (지은이), 마키토이 (그림)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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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신혜린 (지은이), 마키토이 (그림)
(그림책도서관 39) 모차르트, 연주해야지!
주니어김영사 / 피터 시스 글, 유경희 옮김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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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창작동화
피터 시스 글, 유경희 옮김
저명한 예술가 피터 시스가 들려주는 음악 천재 모차르트 이야기! 모차르트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과 아들을 음악 천재로 키우려는 아버지의 노력이 감미로운 선율이 되어 울려 퍼진다.
데카르트가 다시 쓰는 라퐁텐 우화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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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자연,과학
정완상 지음
해석기하학을 확립한 수학자 데카르트가 에 숨은 과학 원리와 오류들을 이야기한다. '과학자가 다시 쓰는 세계명작' 시리즈 제 14권. 기본적인 수 개념에서부터 도형, 부피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수학 뿐 아니라 우리 생활에 적용되는 물리의 개념까지 두루 살폈다. 열의 전달, 온실 효과, 속력과 거리의 관계, 직육면체의 부피, 분수이야기, 도형의 닮음까지 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과학과 수학 원리를 담았다. 각 장의 끝마다 '과학 짚어보기' 란을 만들어 동화 속의 과학을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게 했다.01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거북이 02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03 송아지와 염소와 양과 사자 04 마부의 기도 05 여우와 두루미 06 자기 꾀에 넘어간 당나귀 07 왕벌의 판결 08 노인과 세 젊은이 09 늑대와 여우 10 독수리를 흉내 낸 까마귀 11 까마귀와 영양과 쥐와 거북이 12 돼지와 젖소와 양 13 원숭이와 표범 14 사자와 모기 15 흙 항아리와 쇠 항아리 16 노인과 세 아들 17 아버지와 아들과 당나귀 부록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책속)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미래의창 /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은이), 한윤진 (옮긴이) /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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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
소설,일반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은이), 한윤진 (옮긴이)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으로 증권 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 등을 안내한 돈 관리 지침서다. 저자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식 및 다양한 투자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했다. 아울러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을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체로 그려내고 있다.서문 4 돈의 매력 돈과 도덕 19 | 돈: 자유세계의 가치 척도 22 | 백만장자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26 |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28 | 단기간에 백만장자 되기 32 | 투자는 과학이 아닌 예술이다 33 | 나는 증권투자자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34 증권 동물원 투기: 인류만큼이나 오래된 것! 39 | 투자, 할 것인가? 말 것인가? 44 | 중개인: 거래만 신경 쓰는 사람 47 | 머니매니저: 100만 달러의 지배자 48 | 금융자본가: 시장의 큰손 49 | 차익거래: 이미 멸종하고 있는 거래 50 | 단기투자자: 주식시장의 노름꾼 52 | 장기투자자: 주식시장의 마라토너 57 | 순종투자자: 장기적인 전략가 60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기회와 리스크에 대한 질문 67 | 채권: 일반적인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투자 대상 68 | 옛날이 지금보다 훨씬 흥미로웠던 외환 74 | 원자재: 투기꾼 대 투기꾼 84 | 유가물: 수집가인가 아니면 투자자인가? 89 | 부동산: 자본이 많은 투자자를 위한 것 91 | 주식: 진정한 투자 대상 그 자체 94 증권거래소 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탄생 시간 96 | 자본주의의 신경 체계 104 | 증권인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 107 | 세계사의 거울 109 | 경제의 온도계? 110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주식시장의 논리 112 | 공급과 수용의 원칙 114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단조 아니면 장조? 116 | 평화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117 |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제 발전 119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돈 + 심리 = 트렌드 130 | 경기: 중기적으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134 | 인플레이션: 이것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137 | 디플레이션: 증권시장의 가장 큰 재해 140 | 중앙은행: 금리의 독재자들 141 | 채권: 주식의 경쟁 상대 148 | 외화: 달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51 | 대중의 심리 153 증권심리학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156 | 돈 157 | 생각 160 | 인내 165 | 행운 167 | 코스톨라니의 달걀 169 | 붐과 주가 폭락: 분리할 수 없는 한 쌍 190 | 17세기 튤립 투기 사건 191 | 프랑스의 목을 부러뜨린 수학 천재 196 | 1929년 주식 대폭락의 본질 200 | 성공 전략은 ‘현재의 경제 순환과 반대로’ 하는 것 211 | 그건 바로 명확한 주관의 문제 217 | 당신은 강세장 투자자인가, 약세장 투자자인가? 220 정보의 정글 정보: 투자자의 도구 238 | 페따 꼼쁠리 현상 240 | 정보사회 250 | 투자 조언, 추천 그리고 소문들 252 | 증권거래소의 거물: 유대교 랍비에서 수학자에 이르기까지 254 | 내부 정보 263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주식시장에서 주식 거래로! 267 | 성장 산업: 부자가 될 기회 268 | 주식의 적정한 가격 271 | 턴어라운드 주식: 잿더미에서 살아나온 불사조 272 | 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사용하는 의미 없는 표현들 274 | 차트: 수익은 얻을 수도 있는 것이고 손실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276 머니매니저 남의 돈으로 하는 투자 282 | 투자펀드: 다수의 장기투자자를 위한 버스 284 | 헤지펀드: 이름만으로도 사기 286 | 투자 컨설턴트: 그들의 기쁨은 고객의 고통 290 | 자산관리사: 머니매니저 중의 재단사 292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손해도 모험의 일부다 293 |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295 | 유명세에는 대가가 따른다 296 | 증권과 사랑, 그리고 증권에 대한 사랑 299 | 10가지 권고 사항 310 | 10가지 금기 사항 311늘 자신을 '순종 투자자'로 지칭하며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겨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80년 투자인생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단번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투자의 비법을 기대하는 독자들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책 어디에도 그런 비법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코스톨라니는 단지 이렇게 말할 뿐이다. '자기 돈을 가지고 우량주에 투자하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한 몇 년간을 푹 자라.' 모든 사람이 그의 이 말을 따른다면 사실, 이런 책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인간은 원래 '놀이하는 동물'로 타고났기 때문에 아무도 이런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코스톨라니는 말한다. 그 또한 이 '놀이'를 즐겼다. 그러나 그는 그가 말하는 투자자의 4가지 덕목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이다. 그의 원칙을 요약하면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결정을 믿고 지킬 수 있는 인내심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이 따라 주어야 한다. 이 책의 원제는 '돈에 대해 생각하는 기술 (Die Kunst ueber Geld nachzudenken)' 이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여러 각도로 돈을 조명한다.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이 코스톨라니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치로 그려지고 있다. 투자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들, 주식시장의 생리, 기본적인 투자의 원칙들이 쉬운 용어와 문체로 쓰여져 있어 투자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독일에서는 고등학생들도 경제와 금융, 투자를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 코스톨라니의 기지와 유머, 풍부한 인생경험, 그의 여유로움, 지혜, 무엇보다도 그의 유려한 문체는 투자서라기보다는 주옥같은 수필집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내 경험에 비춰보면 단기간에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다. 1. 부자와 결혼하는 것. 2. 유망한 사업 아이템과 아이디어. 3. 투자. 유산상속이나 로또 복권 당첨으로 빠르게 백만장자 반열에 올라설 수 있지만, 먼저 언급한 세 방식과 달리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배제하기로 한다. 수많은 여성과 남성이 결혼을 통해 백만장자가 된다. 나는 그런 사례를 수도 없이 지켜보았다. 운이 따른 유망한 사업 아이템으로 부자가 된 사람으로는 누구보다 빌 게이츠가 떠오른다. 사업 아이디어 하나와 정확한 직관력으로 그는 30대에 미국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또는 월마트의 샘 월튼이나 맥도날드의 창시자를 생각해보라. 헝가리의 천재 엔지니어였던 이르뇨 루빅(Erno Rubik)은 20년 전에 발명한 마술 주사위로 동구권 최초의 백만장자가 되었다. 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러한 발명가 정신에 사업적 두뇌가 결합되어야 한다. 예컨대 코카콜라의 제조 방법을 개발했던 약사는 이 비법을 몇 달러밖에 안 되는 푼돈을 받고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 브랜드에 제조법을 팔아버렸던 것이다. 재치 있고 똑똑한 사업 아이디어로 부를 쌓는 법에 대해 더는 할 말이 없다. 왜냐하면 나의 전문분야가 항상 세 번째이자 마지막 방법인 투자이기 때문이다. / ‘돈의 매력’ 중에서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흔히 주식시장을 경제의 온도계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주식시장은 현재 상황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경제 흐름도 보여주지 않는다.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굳이 오래된 역사를 뒤질 필요도 없이 지난 5년만 살펴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룬 독일의 실업률이 높은 수준에 고정되어 있을 때 독일의 주식시장은 무려 세 배나 성장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지난 연방의원 선거 유세 때 오스카 라퐁텐이 소리 높여 비판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그는 경제는 물론, 주식시장에 대해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미국에서는 완전고용 시에 경제가 성장했고 주식시장 역시 붐을 이뤘다. 하지만 경제는 최고 호황인데 주식시장은 침체되는 경우도 있었다. 경제와 주식시장이 항상 평행을 이루며 동반 성장하지 는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 간의 상호작용이 없다는 의미도 아니다. 내가 수년 전에 떠올린 이야기를 사례로 들어 보다 쉽게 설명해보겠다. 한 남자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이 그의 반려견은 주인의 앞으로 달려 나갔다가 주인에게로 되돌아간다. 그런 뒤 다시 앞으로 달려간 후 자신이 주인에게서 멀어졌음을 알아채고는 주인에게로 또 돌아온다. 산책 내내 그런 행동이 계속 반복되다가 마지막에 둘은 같은 목표 지점에 함께 도착한다. 하지만 주인이 천천히 1킬로미터를 걷는 동안 주변을 달리며 돌아다닌 개는 4킬로미터를 산책했다. 여기서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1930년부터 1933년까지의 심각한 대공황을 겪은 미국 경제의 발전 과정을 보면 이와 같은 예가 얼마나 정확한지 알 수 있다.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지만 한 걸음 또는 두 걸음 멈추기도 하고 때때로 뒷걸음질 치기도 한다. 하지만 주권시장은 같은 시기에 100번도 넘게 위아래로 널뛰듯 변동한다. / ‘증권거래소 - 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중에서 어느 레스토랑에 가든 나는 웨이터가 추천하는 메뉴를 주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메뉴는 대개 그 레스토랑에서 빨리 팔아버리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이 추천하는 종목이나 투자 조언의 90퍼센트도 마찬가지다. 참고할 만한 좋은 조언은 정말 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 은행이나 신디케이트의 주식을 사람들에게 떠넘기려는 작전 또는 홍보에 불과하다. 이것을 장밋빛 분석으로 꾸민 뒤 매체를 통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퍼지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묘히 뉴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하며 주가를 조작한다. 그러면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주식이라도 대중에게 파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이런 식의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이 모든 주식을 사고 난 뒤 어느 순간 장밋빛 분석이 뜨거운 허풍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고, 그들은 파산을 피할 수 없게 된다. / ‘정보의 정글’ 중에서
황석영.이충호 만화 삼국지 4
문학동네 / 황석영 (지은이), 이충호 (그림), 김태관 (각색)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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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명작,문학
황석영 (지은이), 이충호 (그림), 김태관 (각색)
소설 를 어린이를 위한 만화로 선보인다. 는 작가가 7년여에 걸친 노고 끝에 완성한 역작으로, 원전에 가장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역본이다. 충실한 원작의 바탕 위에 1990년대 , 로 연이어 백만 부 판매를 기록한 인기 만화가 이충호의 감각적인 그림이 더해져 중원을 누볐던 생생한 영웅들의 모습이 되살아났다. 는 고전 그대로의 지혜와 역사의식을 고스란히 담아 전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화면과 역동적인 연출로 재미의 고삐 또한 늦추지 않는다. 고전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깨우쳐주고자 하는 이는 어른들이지만, 작품을 읽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야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어린이 자신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는, 아이들이 스스로 원하는라야만 방대한 고전을 자신의 것으로 읽어낼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우선으로 고려한 것은 수준 높은 그림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달 방식. 이충호 작가의 감각적이고 생생한 만화는 마치 애니메이션의 각 장면을 잡아낸 듯 동적인 구성과 연출을 보여준다. 여기에 방대한 사건과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사건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각 권마다 사건의 연도와 내용을 압축하는 부속을 추가해 삼국지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것을 돕고 있다. 또한 정역본을 원작으로, 전문 스토리 작가 김태관의 각색을 더해 이야기의 뼈대를 갖추었고, 이 둘을 아우르며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준 높은 그림이 어우러졌다. 이렇게 탄생한 는 고전을 고전 그대로 최대한 재미있게 전하기 위한, 세 작가의 역량이 결집된 결과물이다.등장인물 l 도약을 위한 초석 l 서주를 향해 부는 폭풍 l 유비가 온다 l 적으로 만난 두 영웅 l 지략인가? 무력인가? l 조조의 분노 l 칼날을 끌어안다 l 벼랑 끝에 선 황제 l 조조가 온다 l 삼국지 이야기원전에 충실한 탁월한 번역! 말발굽 소리가 귓전을 울리는듯 생생한 묘사! 꼭 알아야 할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삼국지』의 결정판! 우리 아이 고전 읽기의 시작은 『황석영.이충호 만화 삼국지』로! 『삼국지』읽기의 탄탄한 첫걸음! 소설 『황석영 삼국지』가 어린이를 위한 만화로 선보인다. 『황석영 삼국지』는 작가가 7년여에 걸친 노고 끝에 완성한 역작으로, 원전에 가장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역본. 충실한 원작의 바탕 위에 1990년대 『까꿍』『마이러브』로 연이어 백만 부 판매를 기록한 인기 만화가 이충호의 감각적인 그림이 더해져 중원을 누볐던 생생한 영웅들의 모습이 되살아났다.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고전 현재 어린이용 삼국지 시장엔 그 명성만큼이나 많은 수를 자랑하는 수많은 만화 삼국지가 나와 있지만, 이중 방대한 고전을 가감 없이 전하는 만화 삼국지는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고전은 마땅히 시간을 두고 다양한 시각으로 재차 읽혀야 하나, 그 첫걸음은 먼저 제대로 된 원전의 이해를 우선으로 한다. 방대한 삼국지의 보고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고전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고 원문 그대로를 전달하는 충실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안내자가 더더욱 필요하다. 나름의 자의적인 해석이나 감상을 원전과 구분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뭉뚱그려 읽히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건만을 골라 선택적으로 나열한다면 그만큼 『삼국지』의 가치를 좁은 시야로 가두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정역『황석영 삼국지』를 그 원전으로 삼은 것은 이러한 필요성을 우선한 기획의도이다. 이와 더불어 삼국지의 모든 내용을 가감 없이 담을 수 있도록 유례없는 전15권의 분량으로 출간을 계획했다.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감각의 삼국지 마르지 않는 동아시아의 보고『삼국지』.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남긴 생생한 삶의 흔적들은 하나하나의 점묘가 되어 역사의 커다란 화폭을 수놓고 있다. 읽는 이에 따라 『삼국지』는 인생의 숨은 지혜와 교훈을 깨우쳐주는 나침반이 되기도 하고,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를 넌지시 귀띔하는 조언자가 되어주기도 한다. 시대를 뛰어넘는 영원한 고전 『삼국지』의 진가가 비단 어른들에게만 소용되는 것일까. 그 물음에 대한 답은 이미 저마다의 부제를 달고 시중에 나와 있는 어린이용 삼국지들이 몸소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숫자가 양질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출판된 만화 삼국지는 일본판의 내용을 그대로 따르고 있거나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라 하더라도 지은이의 개인적인 평설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아직 『삼국지』를 접해 보지 않은 어린이들이 가감된 내용이나 변형된 시각의『삼국지』를 원전보다 먼저 접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끊임없이 되새기고 되뇌여야 할 고전의 정수에 다가서는 첫걸음은 무엇보다도 고전 그대로의 이해가 먼저일 것이다. 『황석영.이충호 만화 삼국지』는 고전 그대로의 지혜와 역사의식을 고스란히 담아 전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화면과 역동적인 연출로 재미의 고삐 또한 늦추지 않는다. 고전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깨우쳐주고자 하는 이는 어른들이지만, 작품을 읽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야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어린이 자신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는, 아이들이 스스로 원하는『삼국지』라야만 방대한 고전을 자신의 것으로 읽어낼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우선으로 고려한 것은 수준 높은 그림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달 방식. 이충호 작가의 감각적이고 생생한 만화는 마치 애니메이션의 각 장면을 잡아낸 듯 동적인 구성과 연출을 보여준다. 여기에 방대한 사건과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사건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각 권마다 사건의 연도와 내용을 압축하는 부속을 추가해 삼국지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것을 돕고 있다. 또한 정역본을 원작으로, 전문 스토리 작가 김태관의 각색을 더해 이야기의 뼈대를 갖추었고, 이 둘을 아우르며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준 높은 그림이 어우러졌다. 이렇게 탄생한 『황석영.이충호 만화 삼국지』는 고전을 고전 그대로 최대한 재미있게 전하기 위한, 세 작가의 역량이 결집된 결과물이다. 게임처럼 빠져든다! 재미로 여는 고전의 관문! 『황석영.이충호 만화 삼국지』의 차별성은 바로 아이들 중심의 눈높이에 있다. 『삼국지』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자칫 버거워할 수 있는 방대한 서사의 첫 관문을 수월히 열어줄 수 있는 도우미는 다름 아닌 ‘재미’와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이다.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생동감 있는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자연스레 아이들을 광활한 중원의 무대로 이끌 것이다. 어른들이 느끼는 재미와는 또다른 아이들만의 감수성에 부합하기 위해 만화 작업에 들인 노고는 원작에 못지않았다. 만화 삼국지에는 이충호 작가의 강점인 캐릭터가 강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그간의 히트작에서 보여준 캐릭터의 생명력은『삼국지』의 등장인물들에게 이어져 생생한 영웅호걸들의 장쾌한 모험담을 박진감 넘치는 화면 속에 담아낸 동시에 인물들 각자가 가진 성격의 섬세한 요철까지 살려냈다. 젊은 작가의 열정으로 담아낸 한 컷 한 컷은 어린이 만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줄 것이다.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청솔 / 이희수 지음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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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사회,문화
이희수 지음
2001년에 출간된 의 개정판으로, 최근의 정보로 수정, 보완했다. 이 책에는 이슬람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38개의 질문이 들어 있다. 이 질문들은 이슬람 세계를 올바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1장 처음 만나는 이슬람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나요? 무함마드는 누구인가요? 《꾸란》이란 뭔가요? 글씨가 그림같이 어렵게 생겼어요 《아라비안나이트》가 아랍의 이야기인가요? 이슬람에서는 어떻게 인사하나요? ‘인샬라’는 무슨 뜻인가요? 무슬림이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 이슬람의 위대한 사상가들 2장 이슬람교에 대해 알아보기 알라는 어떤 신인가요?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꾸란》? 왜 하루 다섯 번의 예배를 고집하나요? 예배 방법은 어떤가요? 왜 목사님 같은 성직자가 없나요? 성지 순례는 왜 하나요? 우리나라에도 이슬람 신자들이 많나요? *** 이슬람의 위대한 예술가들 3장 이슬람 사람들의 생활 엿보기 맛있는 돼지고기를 왜 안 먹을까요? 여자들은 왜 히잡을 쓰나요? 어떻게 결혼하는지 궁금해요 왜 부인을 여러 명 두나요? 사촌끼리도 결혼한다고요? 카펫을 잘 만드나요? 빌려준 돈의 이자는 어떻게 받나요? 사막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있나요? 손목을 자르기도 한다고요? ‘할례’라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중동에서도 커피를 마시나요? 낙타 바비큐를 먹는다고요? 아랍 인은 보신탕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터키에는 정말 터키탕이 있나요? *** 이슬람의 위대한 여성들 4장 이슬람과 세계 여러 나라 이슬람은 어떻게 세계로 퍼지게 되었나요? 우리 역사 속에도 《꾸란》이 나온다고요? 세계 최대의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도 이슬람 국가인가요? 유대 인과 왜 사이가 나빠졌나요? 왜 미국을 싫어하나요? 그럼 미국에는 이슬람이 없나요? 미국의 무슬림, 맬컴 엑스를 알고 있나요?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년 사랑! 사실이에요? 신문에 자주 나오는 테러 집단 ‘탈레반’, ‘알카에다’, ‘IS’가 뭐예요? *** 이슬람의 위대한 정치가들 이슬람 하면 아직도 ‘IS’나 ‘테러’가 떠오르나요? 이슬람은 찬란한 문명과 문화를 가진 또 다른 세계랍니다. 이희수 교수님과 함께 이슬람을 바로 아는 여행을 떠나 보아요. 찬란한 문명과 문화를 가진 이슬람 세계를 소개합니다~ 세계가 더욱 가까워질수록 다른 문화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올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동양과 서양으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찬란한 문명과 문화를 가진 다른 세계도 아주 많지요. 그중 하나가 바로 이슬람입니다.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중 3개(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가 이곳에 속해 있으며, 신비하고 독특한 이슬람만의 문화를 꽃피웠답니다. 이슬람 신자도 기독교나 힌두교, 불교보다도 많은 16억 명이나 돼요. 우리는 아직도 이슬람을 떠올리면 ‘IS’와 ‘테러’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슬람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 것이 아주 많답니다. 그들의 종교는 어떤지, 우리 생활과 어떻게 다른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에 왜 여전히 하루 다섯 번 예배를 고집하는지. 궁금한 것도 알아야 할 것도 참 많은 세계가 바로 이슬람 세계입니다. 이 책에는 이슬람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38개의 질문이 들어 있습니다. 이 질문들은 이슬람 세계를 올바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문화를 가진 사람을 이해할 수 있어야만 세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의 크기도 훨씬 커질 것입니다. ※ 이 책은 2001년에 출간된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의 개정판으로, 최근의 정보로 수정, 보완했습니다.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년 사랑! 사실이에요?옛날에 한 페르시아 왕자가 조국이 망하고 나서 신라에 와서 살다가 신라 공주와 사랑을 나누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대요. 정말이냐고요?최근 영국 국립 도서관에서 발견된 〈쿠쉬나메〉라는 고대 이란 서사시에 나오는 내용이랍니다. 소설 같은 이야기이지만 실제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의 한 무덤에서는 페르시아형 유리 제품이나 페르시아형 황금 보검이 발굴되었고, 《삼국사기》라는 책에는 신라 귀족들이 페르시아 카펫을 썼다고 기록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신라와 페르시아 사이에 긴밀한 교류가 이어져 왔다고 추측해 볼 수 있어요.경주 괘릉을 지키는 무인석상 역시 페르시아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어 어찌 된 일일까 궁금증이 많았는데, 〈쿠쉬나메〉라는 책이 발견되면서 이런 의문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은 셈이에요.〈쿠쉬나메〉는 11세기에 책으로 편찬되었어요. 650년경 사산 왕조 페르시아라는 나라가 아랍에 멸망당하자 아비틴이라는 페르시아 왕자는 중국으로 피신해 와요. 책은 그 왕자 일행이 신라에 오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되지요. 아비틴 왕자는 신라에 머무르면서 화랑도에게 신무기와 다루는 기술을 가르쳐 주고 원래 페르시아의 왕실 스포츠였던 폴로 경기를 소개합니다. 나중에는 신라의 삼국 통일에도 큰 공을 세웠고, 아름다운 신라 공주와 결혼까지 했지요. 하지만 페르시아 왕자는 빼앗긴 자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신라 공주를 데리고 페르시아로 돌아가게 됩니다. 신라의 왕은 그를 위해 배를 마련해 주었지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져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머나먼 페르시아 시집으로 떠나는 공주의 슬픈 이야기가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페르시아 왕자 일행은 지금의 이란 땅인 페르시아로 돌아가서 신라에서 보고 경험했던 사실을 기록으로 남겼어요. 이것은 신라의 기후, 음식, 결혼 풍습, 사냥, 스포츠, 궁궐 모습 등 매우 중요한 우리 역사 자료이지요.‘쿠쉬나메’에서 ‘쿠쉬’는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이고, ‘나메’는 책을 의미해요. 다시 말해 ‘쿠쉬의 책’이라는 뜻입니다. 전체 800쪽 중에서 반 이상이 신라에 대한 내용이라 앞으로 우리가 연구해야 할 것이 무궁무진하답니다.〈쿠쉬나메〉는 이야기로도 매우 재미있어서 소설과 동화로 이미 출간되었고, 연극, 무용, 뮤지컬,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고 있어요. 여러분도 〈쿠쉬나메〉를 보면서 상상의 날개를 펼쳐 보세요.신문에 자주 나오는 테러 집단 ‘탈레반’, ‘알카에다’, ‘IS’가 뭐예요?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무장 단체입니다. 1994년 등장한 ‘탈레반’은 놀랍게도 학생이란 뜻을 가진 말이지요. 이들의 최종 목표는 아프가니스탄 안에서 적대 관계에 있는 군벌들의 무장을 해제하고 엄격한 이슬람 법을 적용시킨 이슬람 정부를 탄생시키는 것입니다.탈레반은 1996년 9월, 수도 카불을 점령하고 아프가니스탄의 집권 세력이 되어 나라를 통치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여성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바미안 석불을 대포로 부숴 버리는 등 반문명적 행동을 보여 전 세계의 비난을 받았지요. 더욱이 2001년 9·11 테러의 배후 조종자로 지목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오사마 빈라덴을 보호했고, 이에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여 지금도 15년 이상 기나긴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알카에다는 1979년 구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이를 막기 위해 오사마 빈라덴 등이 돈을 대어 만든 이슬람 무장 조직입니다. 처음에는 구소련의 침략을 막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왕정이나 미국과도 협조했지요. 그러나 1991년 걸프 전쟁 때 사우디아라비아 왕정이 미군을 자기 나라로 받아들이자 이에 반발하며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그 뒤 알카에다는 신성한 이슬람의 땅을 보호한다며 반사우디, 반미 노선을 걷다가 급기야 2001년 미국 뉴욕 세계 무역 센터와 워싱턴의 국방성을 비행기로 공격하는 9·11 테러를 일으켰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은 대테러 전쟁을 선포했고, 그 뒤 오사마 빈라덴까지 처형되면서 그 세력이 꺾이는 듯했지요.그러나 이번에는 ‘IS(중동에서는 ‘다에시’라고 불린다.)’라는 새로운 테러 조직이 생겨나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답니다.IS는 원래 알카에다의 이라크 지부로 출발했으나 이라크와 시리아의 혼란을 틈타 새롭게 세력을 키웠습니다. 시리아와 터키 국경의 라카 지역에서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를 선포하고 이웃 국가와 서방에 맞서고 있지요.그들은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인질 참수, 부녀자 납치, 석유 밀매 같은 여러 가지 흉측한 일을 벌이고 있답니다. SNS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이슬람 세계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의 소외된 젊은이들까지 불러 모으고 있고요. 그렇게 오늘날 지구촌에 또 다른 큰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그럼 왜 이렇게 끔찍한 테러 조직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생길까요?9·11 테러 이후 미국의 이라크 전쟁으로 약 25만 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되었고, 시리아 내전에서도 1,200만 명의 전쟁 난민이 생겨났으며 50만 명가량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족을 잃었다는 것에 대한 복수심, 전쟁 뒤 겪게 된 경제적 어려움, 의지할 데 없는 전쟁고아들의 절망감 등은 이곳 사람들이 테러 조직들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앞으로 테러를 줄여 가려면 세계가 이런 끔찍한 테러 조직을 없애는 노력과 함께 전쟁 피해자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일자리 창출, 고아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등이 함께 따라야 할 것입니다.
돌 씹어 먹는 아이
문학동네어린이 / 송미경 지음, 안경미 그림 /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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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송미경 지음, 안경미 그림
보름달문고 시리즈 61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 작가 송미경의 단편 동화집이다. 거침없이 속말을 털어놓게 만드는 혀를 사거나(「혀를 사 왔지」) 느닷없이 고양이 내외가 찾아와 너의 친부모라고 고백하거나(「나를 데리러 온 고양이 부부」) 돌과 못에 양념을 친 도시락을 싸들고 소풍을 떠난 한 가족의 비밀이거나(「돌 씹어 먹는 아이」), 더욱 번득이고 기묘하며 완숙해진 이야기들로 꽉 채워져 있다. 현실과 비현실은 능청스럽게 중첩되어 있고, 무책임한 낙관 대신 삶을 추동하는 씨앗 같은 희망이 있으며, 기묘한 경험임에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보편의 진실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발점과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다. 끊임없이 하나의 세계를 벗고 또 하나의 세계로 들어서면서 고통스러운 변태를 거듭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삶을 강화해 나가는 아이들. 작가는 가장 빛나고 치열한 그 순간을 데생해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인지 드러내고, 위로하며, 지지한다. 때론 도발적으로 사건을 던지고 때론 섬세하고 치밀하게 인물의 내면을 좇으며 직조해 낸 이야기의 모자이크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퍼즐 한 조각을 문득 발견하게 될 것이다.혀를 사 왔지 지구는 동그랗고 나를 데리러 온 고양이 부부 아빠의 집으로 돌 씹어 먹는 아이 아무 말도 안 했어? 종이 집에 종이 엄마가어른들을 위한 이야기만 빼고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는 모두 다 팝니다요, 팝니다요. 할 말을 못 하고 끙끙 앓는 아이 어딘가에 진짜 엄마 아빠가 있을 거라고 한 번쯤 꿈꿔 본 아이 손톱, 심지어 발톱, 심지어 돌을 먹는 아이 돌림노래처럼 이어지는 잔소리와 잠시 떨어져 있고 싶은 아이…… 이런 아이들에게 권하는 일곱 편의 동화. 가장 빛나는 한 조각을 보여 줄게 거대한 수수께끼 같은 세상에서 저마다 답을 발견하려는 아이들에게 쥐여 주는 퍼즐 한 조각 웅진주니어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뒤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송미경의 저력은 독특함이다. 누구라도 현재 가장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한 동화작가로 송미경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어린이문학에 없는 미답의 영역을 찾아 새로운 지형을 그려 놓은 그는 오직 아이들에게만 포섭된 이야기들로 어른 독자들까지 매혹시켰다. 이 책엔 거침없이 속말을 털어놓게 만드는 혀를 사거나(「혀를 사 왔지」) 느닷없이 고양이 내외가 찾아와 너의 친부모라고 고백하거나(「나를 데리러 온 고양이 부부」) 돌과 못에 양념을 친 도시락을 싸들고 소풍을 떠난 한 가족의 비밀이거나(「돌 씹어 먹는 아이」), 더욱 번득이고 기묘하며 완숙해진 이야기들로 꽉 채워져 있다. 현실과 비현실은 능청스럽게 중첩되어 있고, 무책임한 낙관 대신 삶을 추동하는 씨앗 같은 희망이 있으며, 기묘한 경험임에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보편의 진실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시발점과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다. 끊임없이 하나의 세계를 벗고 또 하나의 세계로 들어서면서 고통스러운 변태를 거듭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삶을 강화해 나가는 아이들. 작가는 가장 빛나고 치열한 그 순간을 데생해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순간인지 드러내고, 위로하며, 지지한다. 때론 도발적으로 사건을 던지고 때론 섬세하고 치밀하게 인물의 내면을 좇으며 직조해 낸 이야기의 모자이크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퍼즐 한 조각을 문득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 뛰어오르지 못해도 상관없어. 때가 되면 할 수 있지 뭉근하게 퍼져 나가는 온기, 목이 뻐근해지는 감동, 오래도록 남는 잔상 귓속말을 듣는 귀, 하고 싶은 말을 맘껏 하는 혀, 무엇이든 사고파는 시장이 있다면 무얼 살래?_「혀를 사 왔지」 각종 표정에 맞는 눈썹, 귓속말을 듣는 귀, 안에 넣는 순간 무엇이든 사라지는 지갑. '무엇이든 시장'엔 없는 것이 없다. 하고 싶은 말을 속에 꽁꽁 싸매두고, 말하기도 전에 모든 걸 해 주는 엄마 아빠 때문에 혀가 있어도 없는 아이 시원이는, '무엇이든 시장'에 들러 건방진 당나귀에게서 혀를 사 온다. 그날 하루, 시원인 그동안 참아왔던 어른들과 친구들의 위선에 주먹을 날리듯 휙휙 말 펀치를 날린다. 작가는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하고, 수동적이고 착해야 한다는 억눌림 속에 웅크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단 하루 거침없이 말하는 혀를 달아 줌으로써, 또 스스로 혀를 고르는 시원이의 몸짓으로써 통쾌한 해방감을 만끽하게 해준다. 지구는 동그랗고, 누군가를 기다리면 반드시 와. 아빠와 내가 엄마를 기다리는 법칙._「지구는 동그랗고」 "우리 집 가훈은? 적당주의. 아빠의 뜻을 따라 대충대충 살아야 할 가족은? 나. 누군가를 기다리면? 반드시 와." 아빠와 딸의 문답은 365일 똑같이 반복된다. 지구는 동그랗다는 우주의 법칙처럼 기다리고 고대하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 부녀에겐 해질 녘 바위에서 떠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것이 하나의 의례다. 되바라진 딸, 몽상가 아빠, 억척스러운 할머니가 엮어 가는 삶의 무늬를 보고 있으면 아릿하고 따뜻하며 툭 웃음이 비어지기도 한다. 우주에서 지구로, 지구에서 집으로, 집에서 방으로, 방에서 아이의 눈물샘으로, 눈물샘은 다시 우주로 이어지는 무한한 공간의 확장. 그 공간이 은유하는 삶 속에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아이의 상처와 소망을 온 우주가 껴안아 주고 도닥거려 주는 듯한 체험은 위안을 안긴다. 아빠가 방에 달아 놓은 자질구레한 구슬들이 모여 별과 우주가 되듯, 자질구레한 하루가 모여 삶의 덩어리를 이룬다는 작가의 통찰이 더없이 빛나는 작품으로, 모든 이의 삶에서 저마다 뿜어져 나오는 별빛으로 가득 찬 우주에서 독자는 충만한 감동에 휩싸인다. 그리고 우주가 마법을 부린 그 순간 어쩌면 정말 죽은 엄마가 꼭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거짓말처럼 믿게 되는 것이다. 고양이 부부가 우리 집으로 찾아왔다. 내가 그들의 딸이라며._「나를 데리러 온 고양이 부부」 김장이 한창인 날, 고양이 부부가 지은이네 집으로 찾아온다. 고양이 부부는 지은이가 그들의 딸 아비가일이라며, 더 이상 사람의 손에 자라게 내버려 둘 수 없으니 데려가겠다고 요구한다. 미지근한 차 한잔과 함께. ‘지금 당장’ ‘시키는 대로’란 잔소리로 다그치는 엄마와 달리 고양이 부부는 서두를 것 없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함께 떠나자고 말한다. 길에서 살아가는 게 익숙지 않아도 당장 담장을 뛰어오르지 못해도 때가 되면 알아지는 거라는 고양이 부부의 말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묘한 안도감을 준다. 작가는 아이답게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인간 부모보다 자유롭고 느긋한 고양이 부모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단숨에 이 글을 써내려갔다. 자유로운 고양이들의 몸놀림처럼 아이들이 저마다의 본성대로 살아가길 응원하는 이 동화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천연덕스러운 위트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며 정말 재미난 이야기란 무엇인가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내 가장 어린 시절의 기억은 친구 천우와 이불 위에서 뒹굴던 장면이다. 천우는 거기 남고 나는 떠났다._「아빠의 집으로」 앵벌이소굴과 고아원에서 지내던 아이가 진짜 엄마 아빠를 만나 집으로 오게 된 첫날 풍경을 그렸다. 오랫동안 익숙하게 살던 곳을 떠나 낯선 곳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의 당혹감을 작가는 지긋하게 다져 나간다. 희고 매끄러운 비누보다 때 끼고 갈라진 비누가, 새 속옷보다 고무줄이 헐거운 속옷이 편한 영균이는, 환하고 밝은 아빠의 집 대신 눅눅하고 편안했던 고아원 침대, 친구 천우와 동전 따먹기를 하며 놀던 이불 속에 몸을 밀어 넣고 싶어진다. 작가는 오늘의 나가 되기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나를 부정할 수는 없으며 한 세계에 있다가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일이 얼마나 버거운 것인지, 영균이의 몸짓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힘든 고비를 넘는 아이들을 영균이의 낡은 이불이 되어 덮어 주는 그래서 춥지 않게, 외롭지 않게 해 주는 이야기이다. 무엇을 먹으면 어때. 무럭무럭 자라서 신나게 뛰어다니렴._「돌 씹어 먹는 아이」 달콤한 과자보다 하얀 조약돌에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아이 연수. 온 동네 돌이란 돌은 남몰래 씹어 먹다 더 이상 먹을 돌이 남아 있지 않자 맛좋은 돌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 길 끝엔 놀랍게도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이 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날 연수는 용기를 내어 가족들에게 제 비밀을 털어놓고 그것은 의도치 않게 아빠 엄마 누나가 차례차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고백의 자리로 이어진다. 「돌 씹어 먹는 아이」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림자, 그러나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림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자기 상처에만 몰두해 다른 이의 상처를 보지 못하고, 제 상처를 숨기느라 삶을 건강하게 돌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유쾌한 응원이다. 발랄한 이야기 안에 장치한 여러 겹의 의미를 음미하다 보면, 돌들이 다 비슷해 보여도 저마다 다른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읽어 본 이들은 아마 알게 될 것이다. “들었죠? 수민이가 저보고 바보라고 하는 거?” “난 아무 말도 안 했어.”_「아무 말도 안 했어?」 안 그럴게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라는 말이 입에 붙은 아이 병우. 있는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 엄마와 친구 수민이 옆에만 서면 보잘것없이 느껴지는 자신 때문에 병우는 움츠러든다. 더구나 수민이는 툭하면 병우를 ‘바보’라고 놀리고 사람들은 아무도 수민이가 그랬다고 믿지 않는다. 함께 있었으면서도 듣지 못했다고 잡아떼는 친구들과 어른들. 병우는 답답하기만 하다. 그것은 정말 수민이의 목소리가 아닌 환청은 아니었을까. 병우가 겪는 기이한 경험은, 한 존재를 바로 서게 하는 힘에 대한 물음이다. 하나의 존재가 하나의 존재를 온전히 만들고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많은 존재의 힘이 뒤섞여 한 존재를 이뤄 나간다는 지점을 짚어 내고 있다. “저 아줌만 누구야?” “죽었던 우리 엄마.”_「종이 집에 종이 엄마가」 미솔이 대신 기타를 안고 다니고 미솔이 대신 오디션을 택한 가수 엄마는 미솔이를 할머니 집 앞에 데려다놓으며 말했다. “혼자다 생각하고 강하게 살아가면 돼.” 엄마는 운동회에 오지 않고도 그 말을 했고 목욕탕에 데려가서 바나나 우유를 사 주던 즐거운 순간에도 그 말을 했었다. 그래서 미솔이는 좋은 꿈을 꿀 틈이 없었다. 미솔이는 우는 법도 종이 나비 접는 법도 가수 엄마가 아닌 윤지네 엄마에게서 배웠다. 엄마를 죽었다고 생각하며 살라던 가수 엄마와 달리 윤지네 엄마는 정말로 죽어 버렸다. 호랑이도 코끼리도 다시 펼치면 네모난 종이 한 장이라던 말처럼 윤지네 엄마는 펼쳐진 종이가 되어 버린 것이다. 종이나비를 천 마리 접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던 윤지의 말을 기억하며 미솔인 나비를 하나씩 접어나간다. 그러나 그것은 윤지 엄마의 소지품과 함께 재가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고 그렇게 두 아인 겨울을 지난다. 다시 봄, 뜻밖에도 몇 년 만에 미솔이 앞에 가수 엄마가 나타난다. 가수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다. 작가는 연약한 사람들끼리의 소통에 대해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건강한 교감이 쌓이면서 나와 세상에 대한 이미지가 단단해지고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의 작고 큰 슬픔을 어루만지고 섣부른 낙관과 비관에 빠지지 않고 삶을 건강하게 바라보는 것. 아마 이것이 송미경 작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장 진실된 속살일 것이다. 생동감 있고 환상적으로 구현해 낸 또 하나의 이야기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갤러리 동화책의 일러스트를 처음 선보이는 안경미 화가는, 일곱 편의 이야기를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드라이포인트, 에칭, 콜라그래프, 클레이, 종이입체, 흑백 드로잉 등 각 이야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방법을 택해, 한 컷 한 컷 공력을 쏟아부었다. 글과 함께 펼쳐진 대담하고 몽환적인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작은 갤러리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텍스트의 탁월한 해석력과 강렬한 구성 능력이 앞으로 무한한 상승을 기대되게끔 하는 화가다.
컬러링 인더 푸드 엽서책
â / C.H. 컬러링북 연구회 지음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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â
소설,일반
C.H. 컬러링북 연구회 지음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음식만을 엄선하여 누구나 쉽게 색을 입혀 맛있는 한상차림을 꾸미도록 하였다. 우리의 추억 속에 가장 따뜻했던 음식,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림엽서 30장이 수록되어 있어 간단한 컬러링만으로 정성이 담긴 나만의 엽서를 완성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바로 떼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컬러 테라피란 다양한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입니다. 또한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말하며,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자극과 생기, 휴식, 진정의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주는 테라피(치료)입니다. 치료 방법은 인간이 색채에 자극을 받아 어떤 반응을 하는 동안 뇌 속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진단합니다.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아이템을 입는 것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단계별로 치료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 ‘컬러링 인더 푸드 엽서책’입니다. 본 엽서책은 다양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림엽서 30장이 수록되어 있어 간단한 컬러링만으로 정성이 담긴 나만의 엽서를 완성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바로 떼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 아이가 초등학교 때까지 꼭 해봐야 할 체험 101가지
인디북 / 알리샤 T. 드반티어 글 | 황지현 옮김 / 20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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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북
육아법
알리샤 T. 드반티어 글 | 황지현 옮김
아이에게 신바람나는 순간을 체험하게 하라! 기억에 남을 추억이 아이의 미래르 결정짓는다. 미래의 내 아이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때로 기억하기 위해 부모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배꼽 빠지게 웃으며 즐겁게 노는 것이다. 아이들은 신나게 노는 사이에 무럭무럭 자라고, 그러면서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무궁무진한 능력들의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이 책에 나오는 101가지 체험들은 실생활에서 언제든지 쉽게 해볼 수 있는 것들로 우리 아이의 어린시절을 아름답게 완성시키고, 아이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똑똑한 엄마는 공부만 시키지 않는다. 신바람 나는 놀이로, 내 아이 안에 숨겨진 마술 같은 재능을 키워라! 아이와 친구가 되어, 아이와 열정을 나누다 보면 아이들도 그만큼 함께 자라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1. 나는 세상을 더 멋진 곳으로 만들고 말 테야! 2. 정말이야, 나는 천사랑 요정이랑 친구란다 3. 야외에서 즐기는 어둑어둑 밤하늘의 별자리 찾기 나들이! 4. 뒷마당 혹은 우리집 마루로 떠나는 가족 캠프! 5. 손끝이 쪼글쪼글해질 때까지 실컷 목욕통에서 놀기 6. 쫀득쫀득한 반죽으로 하루 종일 조몰락거리기! 7. 시도 때도 없이 퍼붓는 사랑의 쪽지! 왜냐고? 그냥! 8. 겨울이면 흩날리는 눈송이 속에서 신나게 뛰어놀아요! 9. 친척들과 선생님께 사랑과 감사의 편지 쓰기 10. 아주 특별하고 우스꽝스러운 나만의 옷 만들기! 11. 텔레비전 없이 주말 보내기! 12. 집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 하나면 한여름 무더위 저리 가라! 13. 어린 시절 순간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스크랩북을 만들어보아요 14. 하루 종일 작정하고 박물관 샅샅이 견학하기 15. 생강과자 집을 만들고 야금야금 먹어버리기! 16. 수박씨 멀리 뱉기 대장을 뽑습니다! 17.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 연구 전문가! 18. 너무너무 잘했어요! 칭찬 받고 어깨 으쓱대기 19.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이 바로 이거야 20. 뽀얗게 살찐 보름달이 뜨면 우리 가족 달구경을 떠나요 21. 우리 가족 특별상 수상식! 22. 가족들에게 직접 만든 선물을 드려요 23. 숨어 있는 창의력을 한껏 표현해볼 기회를 주세요! 24. 물과 친구되어 아푸아푸 수영 배우기 25. 두둥실 비행기 타고 푸른 하늘 속으로! 26. 꼬마 과학자들의 즐거운 과학실험 27. 스스로 연주하는 음악의 즐거움에 한껏 빠져보기 28. 냠냠! 반죽부터 장식까지, 내손으로 케이크 만들기! 29. 싱그러운 우리집 야채밭 가꾸기! 30. 풍선껌 불다 불다 펑 터뜨리기! 31. 가족끼리 떠나는 자동차 여행 32. 아주 오래된 흑백 고전 영화 감상하기 33. 우리 모두 발맞추어 퍼레이드를! 34. 하루를 곰곰이 되돌아보며 일기 쓰기 35.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의 기념품 간직하기 36. 누가누가 잘하나, 자선 경기대회 벌이기 37. 뽀송뽀송 부드러워 꼭 안아주고픈 내 인형친구! 38. 이것저것 모으고 전시회 열기 39. 엄마 아빠 손잡고 라이브 공연 관람하기 40. 보송보송 솜털 애벌레가 나비공주님이 되었대요! 41. 내가 그린 그림! 어때요, 잘생겼지요? 42. 여름에는 모래성을, 겨울에는 하얀 눈의 요새를! 43. 뚝딱뚝딱 공장 견학 가기 44. 우리집 앞길이나 주차칸 바닥에 그림 그리기 45. 나에게 쓰는 편지 46. 다른 나라 신기한 문화 탐험! 47.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이렇게 입고 다닌다구! 48.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초콜릿 달걀 만들기 49. 이랴이랴, 신나는 말타기 50. 나만의 보물창고 만들기 51. 일일 농장 체험하기! 52.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기 53. 박람회, 카니발, 놀이동산에서 하루 종일 신나게 놀기! 54. 엄마랑 아빠가 어린 시절 살았던 곳은 어디일까? 55. 꼬마 신사 숙녀가 근사한 식당에서 정찬을! 56. 보드게임 만들기 57. 잊을 수 없는 내 마음속의 선생님! 58. 내가 좋아하는 배우, 운동선수에게 팬레터 보내기 59. 나의 사랑스런 꼬마 동물 기르기 60. 취미생활은 이것저것 다채롭게! 61. 내가 직접 꾸미는 방, 어때요? 멋지죠? 62.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수도 여행하기 63. 쉿! 나만의 비밀 아지트 만들기 64. 옛날 어린이들이 하던 놀이는 이랬대요! 65. 레모네이드 일일카페 만들기! 66. 평생 잊을 수 없는 우리 아이 생일파티 67. 나는야 귀염둥이 피에로! 68. 우리 가족은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 69. 냠냠, 맛있는 피자, 내 손으로 만들기 70.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과 친구되기 71. 어느 날 갑자기 잠옷 바람으로 나들이 나가기 72. \'기분이 좋아지는 상자\'를 만들어볼까요? 73. 방울방울 비눗방울 날리기! 74. 엄마랑 아빠랑 우리 아이끼리만 오붓하고 여유로운 한때를! 75. 정성껏 만들어보는 나의 모형 조립품! 76. 몽땅 찾아라! 최고의 눈썰미 선수 찾기! 77. 할아버지와 함께 야구장에 놀러가요! 78. 우리 꼬마 주방장의 즐거운 만찬! 79. 엄마 아빠의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80. 달콤한 캐러멜이 듬뿍 발린 사과를 만들어봐요! 81. 그림도 그리고, 이야기도 짓고! 책을 만들어봐요 82. 친구야! 나는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83. 엄마 아빠는 나의 둘도 없는 친구야! 84. 학교가 끝나면 뭐하고 놀지? 85. 펜팔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요! 86. 또 다른 세계를 향한 통행증, 도서관 카드 만들기 87. 나른한 여름날을 신나게,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88. 바다 속으로 떠나는 환상 여행! 89. 마음을 담아 찰칵! 꼬마 사진작가 탄생! 90. 내가 직접 만드는 최고의 영화! (이하 생략)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아이세움 / 고트프리드 뷔르거 지음, 위혜정 엮음, 이예휘 그림 /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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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고트프리드 뷔르거 지음, 위혜정 엮음, 이예휘 그림
18세기 중반, 독일에 실제로 살았던 허풍선이 남작 뮌히하우젠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남작이 직접 했던 말과, 그 이야기를 전해 주던 사람들이 덧붙인 것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떠도는 수많은 허풍선이 남작 이야기를 G.A. 뷔르거가 정리한 작품이다. 이야기가 지닌 힘에 대한 논쟁거리를 제시한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이 갖고 있던 엄숙함을 버리고, 다채로운 사진 자료와 충실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논술 시리즈 '아이세움 논술-명작'의 열여덟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다양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상황을 제시하고, 주장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작에 대한 선행 학습과 후행 학습을 강화해 명작의 이해도를 높였다. 명작에 담긴 논쟁거리를 생각하면서 읽고, 작품 해설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했다. '자유로운 가치판단'이 가능하도록 '논술 워크북'에 좋은 문제를 뽑아 실었고, '가이드북'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다.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악어와 사자 2장 러시아 여행 3장 사냥 이야기 4장 허풍선이의 말과 개 5장 달나라로, 바다로 6장 왕과의 내기 7장 단 한 번의 실수 8장 마지막 모험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소개 작가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6단계 가이드북
훈민정음 : 세계가 놀라는 우리의 글자
주니어김영사 / 한문희 지음, 김경옥 그림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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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사회,문화
한문희 지음, 김경옥 그림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한 체험학습 가이드북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 9권.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 가운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훈민정음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훈민정음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어떤 원리로 글자가 구성되었으며, 어떤 철학적 의미가 담겨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한 그림 설명과 함께 설명해 놓았다. 훈민정음의 탄생 훈민정음 이전에 썼던 글자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 펼쳐보기 훈민정음을 만든 뜻은? 새로 만든 28글자는? 28글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28글자로 어떻게 글자를 이룰까? 훈민정음을 만든 사람들 소중한 한글 훈민정음과 한글은 달라요 역경을 이겨내고 민족의 글자로 우리 민족의 자랑거리, 한글 우리 한겨레의 생명수 한글이 자라온 역사 연표 나는 훈민정음 박사! 조사 보고서를 만들어요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 교과연계 2-1 바른 생활 7. 컴퓨터를 바르게 사용해요 / 2-2 바른 생활 2. 바른말 고운 말 3. 아름다운 우리나라 3-1 국어 4. 마음을 전해요 / 4-1 국어 4. 이 말이 어울려요 6. 의견을 나누어요 4학년 도덕 5.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 5-1 사회 3. 유교 전통이 자리잡은 조선 5-2 사회 1. 조선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 / 6-2 사회 3. 정보화, 세계화 그리고 우리 ● 책 소개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세계가 놀라는 우리의 글자 훈민정음! ● 내용 소개 이 책에서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 가운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훈민정음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훈민정음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어떤 원리로 글자가 구성되었으며, 어떤 철학적 의미가 담겨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한 그림 설명과 함께 설명해 놓았다. 사람의 발성기관을 본떠서 닿소리 기본글자 5개와 홀소리 기본글자 3개를 만들다 우리글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백성들을 위해 세종대왕은 사용하기 쉬운 우리 글자를 만들었다. 그 글자는 사람의 발성기관의 모양을 본떠 닿소리 ㄱ, ㄴ, ㅁ, ㅅ, ㅇ 5개와 홀소리 ? , ㅡ, l 3개를 만들었다. 이 기본글자에 획을 더해서 총 28글자를 만들었다. 즉, 기역(ㄱ)에 획을 하나 추가해 ㅋ을 만들고, 니은(ㄴ)에 획을 더해서 ㄷ과 ㅌ을 만들고, 미음(ㅁ)에 획을 더하여 ㅂ과 ㅍ을 만들고, 시옷(ㅅ)에 획을 더해서 ㅈ과 ㅊ을 만들고 이응(ㅇ)에 획을 더해서 ㅎ을 만들었다. 이렇게 소리의 강약을 기준으로 획을 보태는 것을 ‘가획의 원리’라고 한다. 그리고 홀소리 기본글자를 서로 결합해서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를 만들었다. 글자에 철학을 담다 이런 닿소리와 홀소리에는 동양의 오행 사상과 음양 사상이 담겨 있다. 동양철학에서는 만물을 생겨나게 하고 온갖 물건의 모양을 변화시키는 다섯 가지 원소를 오행이라고 한다. 닿소리 기본 글자 5개는 이런 오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 기역에는 목(木) 즉 나무, 니은에는 화(火) 즉 불, 미음에는 토(土) 즉 흙, 이응에는 수(水) 즉 물, 시옷에는 금(金) 즉 쇠의 뜻을 담았다. 또한 홀소리 기본 글자에서는 선의 위나 오른쪽에 점이 찍히면 밝고 따뜻한 양의 기운을, 아래나 왼쪽에 점이 찍히면 어둡고 차가운 음의 기운을 나타낸다. 이렇게 훈민정음은 과학의 슬기와 우주 만물에 대한 깊은 사상이 담겨 있는 우리 민족 고유의 글자이다. IT환경에도 잘 맞는 훈민정음 일정한 가획의 원리에 따라 만든 훈민정음은 세계의 언어학자들도 인정하는 과학적인 글자이다. 또한 미래의 디지털 환경에도 잘 맞는 글자로, 21세기 정보화 시대에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컴퓨터 기술의 바탕이 되는 디지털 정보 이론이 ‘0’과 ‘1’의 조합으로 이뤄진 것처럼 한글도 28글자로 글자를 조합하는 원리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의 글자판도 한글의 가획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이런 원리로 만든 한글 글자판은 전 세계 글자 가운데 가장 빨리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IT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한글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 구성 및 차례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훈민정음의 탄생 과정을 설명하고 있으며, 제2장에서는 훈민정음의 구조와 제자 원리 등을 살펴보았으며, 제3장에서는 훈민정음이 우리 민족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계속 흥미를 유지시키며, 읽은 내용을 계속 확인하게끔 하는 장치로 돌발퀴즈를 주요 면마다 배치시켰다. 아울러 실제로 훈민정음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와 훈민정음이 걸어온 길을 알 수 있는 연표, 그리고 우리말 바로쓰기와 관련된 조사보고서 쓰기 등에 대해 자세히 실어 놓아 훈민정음을 바로 아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 기획 의도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습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체험을 통해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한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모든 체험은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와 가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궁이나 유적지, 산과 바다로 나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만져 보는 것도 필요하다. 요즘 학습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체험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책에서만 봤던 것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은 한층 향상된다. 더욱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여기에 맞추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50권으로 새로 구성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한 최고의 체험학습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체험학습,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직접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은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체험학습 후에는 보고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사후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된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신 나게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시리즈 구성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기획 단계에서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현장 체험학습 강사,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 시리즈는 2008년 총 100권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이번에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50권을 선별해 세계문화유산(14), 한국사(13), 사회(14), 과학(7), 지역답사(2)의 다섯 가지 분야로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100권 중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물관 분야는 특성을 고려하여 50권 세트와는 별도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박물관] 시리즈로 20권을 구성하였다. 각 권별 특징 첫째, 철저한 사전 준비! 각 권마다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실었다. 현장 정보,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약도 등을 상세히 실어서 체험학습 시 사전 계획을 꼼꼼히 세울 수 있다. 둘째,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사후활동 보고서’ 예시!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사후활동 보고서’이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에는 각 권마다 사후활동 보고서가 실려 있다. 역사 신문, 역사 유물 만들기, 역사 유물 소개하기,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등 사후활동 보고서를 다양한 형식으로 실어 놓았다. 각 권마다 체험학습 장소의 특징을 살린 보고서는 현장에서 본 내용을 되새겨 보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직접적인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에 도움!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체험학습 장소와 연관된 학년별 단원을 실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들은 학교 수업 시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미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복습의 개념과,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체험학습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며, 체험학습 후에 자신만의 글을 정리해 보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 유인종(전 서울특별시 교육감)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쓴 한 초등학생의 글
비행기 대백과
봄봄스쿨 / 마이크 바필드 (지은이), 정성재 (옮긴이) /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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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예술,종교
마이크 바필드 (지은이), 정성재 (옮긴이)
영국의 작가이자 만화가, 배우로 활동 중인 마이크 바필드의 작품으로 비행에 매료된 아이들이 직접 모형을 오리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최고의 교재로 동물과 식물, 그리고 각종 항공기 등 하늘을 나는 모형으로 가득하다. 아이들이 모형을 직접 만들어 하늘에 날려 볼 수 있다. 모형마다 비행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함께 제공되어 모형을 만들면서 동시에 그와 관련된 역사와 과학을 배울 수 있다. 메가네우라, 제왕나비, 시조새, 검독수리, 물총새, 콜루고, 날치, 하늘을 나는 씨앗, 부메랑, 드래건 다트, 연, 클렘 손, 케일리 글라이더, 릴리엔탈 글라이더, 라이트 플라이어 1호, 블레리오 11호, 헬리콥터 날개, 행글라이더, 콩코드, 우주 왕복선 20종의 다양한 비행기의 종이 모형 전개도와 비행기를 만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설명을 잘 따라서 여러분의 집을 비행장으로 만들어 보자. 다양한 종류의 종이접기를 기분 좋게 접으면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다.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비행의 기본법칙부터 설명하고 조금씩 변형하여 방향을 다르게 하거나 창의력을 더하기 쉽다. 자녀와 함께 비행기를 만들며 유대감을 키우고 두뇌 발달뿐만 아니라 비행의 과학적 원리와 상상력을 더해 풍부한 감수성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다.PART 1 비행의 간략한 역사 들어가는 말 4 비행의 원리 5 습지의 거인 6 놀라운 곤충 이야기 8 하늘을 나는 화석 9 경이로운 새 이야기 10 멋지게 낙하하기 12 하늘을 나는 씨앗 14 전설 속 비행 이야기 16 중국의 발명품 18 세계 기록 보유자 20 버드맨 22 날개를 펄럭이며 24 더 높이, 더 멀리 25 열정의 비행가 26 라이트 형제 28 플라잉 프렌치맨 30 비행기 조종하기 32 회전하는 날개 33 레디, 제트 … 고! 34 비행의 재미 35 슈퍼소닉 36 로켓의 과학 38 백 투 더 퓨처 40 PART 2 모형 메가네우라 41 제왕나비 43 시조새 45 검독수리 47 물총새 49 콜루고 51 날치 53 하늘을 나는 씨앗 55 부메랑 57 드래건 다트 59 연 61 클렘 손 63 케일리 글라이더 65 릴리엔탈 글라이더 67 라이트 플라이어 1호 69 블레리오 11호 71 헬리콥터 날개 73 행글라이더 75 콩코드 77 우주 왕복선 79시조새부터 물총새,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그리고 우주 왕복선까지! 20가지 종이공작 비행기를 만들어 비행의 원리를 실험하는 비행기대백과! 씨앗은 생존을 위해 더 멀리 가기 위한 진화를 했고 인간은 하늘을 날기 위해 글라이더에서 비행기, 우주왕복선까지 끝없이 도전했습니다! 이 책은 영국의 작가이자 만화가, 배우로 활동 중인 마이크 바필드의 작품으로 비행에 매료된 아이들이 직접 모형을 오리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최고의 교재로 동물과 식물, 그리고 각종 항공기 등 하늘을 나는 모형으로 가득합니다. 여러분이 모형을 직접 만들어 하늘에 날려 볼 수 있죠. 모형마다 비행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함께 제공되어 모형을 만들면서 동시에 그와 관련된 역사와 과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곤충, 동물, 식물, 조류 진화와 비행의 역사 태초에 비행을 처음 한 곤충에서부터 2억 2,800만 년 전 지구상에 등장한 날개 달린 도마뱀 프테로닥틸루스, 시조새, 케찰코아틀루스와 같은 거대공룡 그리고 낙하산 아이디어를 준 민들레, 헬리콥터의 회전자와 비슷한 단풍나무 씨앗, 플라터너스 씨앗, 패러글라이딩의 활공하는 모양을 한 자바 오이 등 비행을 하는 식물까지 모두 더 멀리 가고 사냥하고 적을 피해 도망가고 생존을 위해 자신의 몸을 비행에 최적화된 진화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빠른 송골매, 두 번 째로 빠른 검독수리, 가장 멀리 나는 나그네 알바트로스, 포유류나 파충류도 빠질 수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황금볏과일 박쥐, 나무에서 나무 사이를 활공하는 콜루코, 날다람쥐, 아시아 밀림의 날도마뱀, 윌리스 날개구리, 날뱀 그리고 바닷속에는 날개가 달린 날치까지 하늘을 나는 생물은 곧 인간에게 날개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게 됩니다. 하늘에 도전하는 인간의 역사 비행의 역사 신화 속 이카루스에서 비행 날개를 달아 100km를 날았던 블라더스 왕의 설화, 알라딘의 마법 양탄자, 새처럼 날기 위해 날개를 달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 전 세계 발명가들까지 이들은 버드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현재는 수트를 입고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끝없는 도전의 역사가 있습니다. 중국의 노반과 묵자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연을 만들었고 거대하게 만들어 죄인을 하늘에 띄우는 형벌을 주기도 했습니다.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날개를 모형으로 다양한 비행 장치를 만들고 인간 동력을 이용한 오니솝터를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더 높이 더 멀리 갈 수 있는 열기구의 등장과 동력을 이용하여 항공기술이 발달하게 됩니다. 19세기에 이르러 항공술의 아버지 조지 케일리 경에 의해 글라이더의 원형이 탄생했고 200m 정도 날아갔습니다. 이후 자전거 판매업자인 오빌과 윌버 라이트 형제에 의해 작은 가솔린 동력 비행기를 만들어 12초를 날 게 됩니다. 이 12초로 전 세계 항공 시대를 열게 됩니다. 찰스 린드버그, 어밀리아 에어하트, 베시콜먼, 에이미 존슨 등 대서양횡단, 영국에서 호주까지 단독비행, 음속돌파 등 역사 속 인물과 비행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처음 만들었던 화약과 전쟁 무기인 최초의 로켓이 군사무기가 우주개발의 시작이었습니다. 아폴로11호가 인간을 달탐사를 하게 하고 현재는 테슬라가 화성에 이주할 수 있게 하는 꿈을 키운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백투더 퓨처에서는 드론에서 제트팩 슈트, 비행 자동차까지 상상 속의 비행체를 설명합니다. 이 책은 선생님도 몰래 볼 정도로 새로운 비행의 이야기와 종이비행기 오래, 멀리 날리기 등 실제 해볼 수 있는 실험들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하고 멋진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는 쉬운 도면과 친절한 설명 선생님도 몰래 보는 비행의 역사《비행기 대백과》 책에는 비행기 도면 부분이 Part 1, 2로 나눠져 있습니다. 컬러 인쇄된 Part 2에는 쉽게 뜯어질 수 있게 미싱 제본을 했습니다. 책을 뜯고 난 다음 책의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여유 공간을 줬습니다. 선생님도 몰래 보는 비행의 역사《비행기 대백과》는 메가네우라, 제왕나비, 시조새, 검독수리, 물총새, 콜루고, 날치, 하늘을 나는 씨앗, 부메랑, 드래건 다트, 연, 클렘 손, 케일리 글라이더, 릴리엔탈 글라이더, 라이트 플라이어 1호, 블레리오 11호, 헬리콥터 날개, 행글라이더, 콩코드, 우주 왕복선 20종의 다양한 비행기의 종이 모형 전개도와 비행기를 만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설명을 잘 따라서 여러분의 집을 비행장으로 만들어 보세요! 눈에 쏙 들어오는 도면과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었기에 이런 걱정이 없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종이접기를 기분 좋게 접으면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비행의 기본법칙부터 설명하고 조금씩 변형하여 방향을 다르게 하거나 창의력을 더하기 쉽습니다. 자녀와 함께 비행기를 만들며 유대감을 키우고 두뇌 발달뿐만 아니라 비행의 과학적 원리와 상상력을 더해 풍부한 감수성을 심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간단하지만 완성도가 뛰어난 이들 작품을 접하다 보면 종이비행기의 매력에 푹 빠질 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작품들을 이용한 놀이법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도구들을 빠짐없이 안내하기 때문에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누가 빨리 더 멀리 날릴 수 있을지 한 번 해 볼까요? 처음엔 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집중하면서 조금씩 몰입을 할 수 있어요. 처음 종이비행기 모형을 할 때는 모방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응용력과 창의성을 키워 나만의 비행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책에 나와 있는 작품들을 만들 때 필요한 기법을 사진과 도면으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이제 양력과 항력을 이용하여 멋진 비행에 도전해보세요!
책 읽기가 재밌다 1 : 모양
EBS BOOKS / 신혜린 (지은이), 마키토이 (그림)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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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BOOKS
유아학습책
신혜린 (지은이), 마키토이 (그림)
꼬르륵
파란자전거 / 이성률 지음, 하영 그림 / 2011.05.27
9,800원 ⟶
8,820원
(10% off)
파란자전거
창작동화
이성률 지음, 하영 그림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일곱 살 동동이의 순수한 마음, 혼자 사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무료 도시락 배달 청년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작품에서 '꼬르륵'은 단순히 배고픔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안타까움, 그리움, 고마움을 나타낸다. IMF 이후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우리 이웃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일곱 살 동동이는 항상 혼자이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해님도 돌아가고 키다리 전봇대 그림자도 돌아갈 때까지 혼자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논다. 꼬르륵, 하지만 어린 동동이에게는 배도 고프고, 너무 지루하고 긴 시간일 뿐. 그런 동동이를 본 옆집 할머니는 몰래 동동이에게 자장면을 배달시켜 주는데….일곱 살 동동이의 순수한 마음, 혼자 사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무료 도시락 배달 청년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참 평화롭고 배부른 저녁 이야기 _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을 그림책으로 고단한 현실도 빗겨간 따뜻한 우리 이웃 이야기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인 '꼬르륵'은 시인인 이성률 작가의 아름다운 감성이 그대로 표출돼, 회화성과 운율성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이러한 작품의 특성을 십분 살리고, 좀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림책 《꼬르륵》을 출간했습니다. '꼬르륵'은 2010년 이성률 작가의 단편동화 4편과 함께 단편동화집으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엄만, 내가 필요해!》) 그림책 《꼬르륵》은 IMF 이후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우리 이웃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항상 존재하는 이야기이지요. 작품의 특성과 이웃의 순수한 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바로꼬르륵이라는 단어일 것입니다. 소리를 담고 있는 단어, 그 단어를 고리로 어려운 현실과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연결되어 있지요. 작품에서 꼬르륵은 단순히 배고픔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안타까움, 그리움, 고마움을 담고 있으니까요. 주인공 일곱 살 동동이와 혼자 사는 할머니와 무료 도시락을 배달하는 대학생의 행동이 온화하고 포근한 하영 작가의 그림을 만나 순수함, 따뜻함, 감사함을 담뿍 담고 있는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기다림, 따뜻함, 고마움의 소리 꼬르륵 일곱 살 동동이는 항상 혼자입니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해님도 돌아가고 키다리 전봇대 그림자도 돌아갈 때까지 혼자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놉니다. 꼬르륵, 하지만 어린 동동이에게는 배도 고프고, 너무 지루하고 긴 시간이지요. 그런 동동이를 본 옆집 할머니는 몰래 동동이에게 자장면을 배달시켜 줍니다. 꼬르륵, 배가 고프기는 할머니도 마찬가지지만요. 주린 배를 수돗물로 채우면서도 옆집 아이에게 자장면을 시켜 주는 혼자 사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 시간을 쪼개어 할머니에게 무료 도시락을 가져다주는 대학생의 착한 마음, 백 원이 모자라 라면을 사 먹지 못하는 대학생에게 선뜻 하나 있는 백 원짜리를 건네는 동동이의 순수한 마음,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하기도 하고 혼자 노는 아이가 안쓰러워 전봇대에 묶인 자전거지만 아이와 함께 타고 신 나게 놀아 주는 대학생의 감사의 마음이 모이고 모여 이 책을 읽고 보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슴과 순수한 마음을 오래도록 지켜 줄 것입니다. 희망을 품은 그림책 '꼬르륵'은 현실적으로 참 고단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독거노인도, 자원봉사자인 대학생 청년에게도 결코 녹록치 않은 현실이지요. 그 현실 속에서 묵묵히 자기의 시간을 견디는 아이의 고독함은 참 크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아이는 혼자서 이런 저런 놀이를 하며 동심을 잃지 않고 꿈을 꿉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그런 모습을 보며 보이지 않는 희망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화가 하영 작가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에게 희망을 보고, 그 희망을 지키기 위한 작은 관심이 얼마나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알려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두텁고 거친 마띠에르 위에 무채색과 같은 엷은 수채화를 깔아 현실을 표현하고, 그 위에 아크릴 색을 얹어 희망을 표현했지요. 또한 인물들과 그들의 관계 속에 피어오르는 따뜻한 감정들은 색연필과 펜의 세밀함과, 종이 콜라주의 자유로움으로 표현해내 일상의 한순간을 아름답게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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