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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기 싫어요!
나무말미 | 4-7세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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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무자람새 그림책 4권. 어른들은 때대로 아이와 상관없이 자신이 감정 상태에 휘둘리거나 아이에 대해 가진 편견에 따라 혼을내기도 한다. 특히 요즘 우리는 코로나19로 예전과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다 보니 사회 전반과 가정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이럴 때 자칫 잘못하면 스트레스가 다른 감정으로 표출될 수 있다. 이 그림책은 어른과 아이들에게 쌓여 있는 스트레스를 나누고 해소할 수 있게 격려하는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그림책 테라피스트 김세실의 혼나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
자신의 감정이나 편견에 따라 아이를 혼내고 있진 않은가요?
아이의 감정과 자존심을 생각하지 않은 채 혼내고 있진 않은가요?


누구나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혼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제는 왜 혼났는지 이유는기억나지 않지만 혼날 때 느꼈던 느낌은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작은 아이는 나일 수도 있고, 우리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지난밤 잠을 설쳤습니다. 사실 좀 울기도 했기 때문에 빨개진 눈으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났지요. 친구들이 빨간 토끼 눈이라고 놀릴까 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런데 엄마는 아이를 보자마자 혼내기 시작합니다. “어서 학교 갈 준비 해야지! 여태 꾸물거리고 있으면 어떡하니? 아니, 방은 왜 이렇게 어질렀어? 숙제는 다 했고? 도대체 언제까지 엄마가 챙겨 줘야 해?” 숨쉴 틈도 없이 쏘아대는 엄마의 말에 아이는 우물쭈물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합니다. 이번엔 학교에 데려다 주는 아빠가 화를 냅니다. “빨리빨리 차에 타! 너 때문에 지각하겠다!” 아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왜 아빠가 화를 내는 걸까요? 사실 아이는 어젯밤 엄마와 아빠의 날카로운 칼날 같고 뾰족뾰족 가시 같던 소리들을 들었습니다. 학교에 간 아이는 이번엔 선생님께 혼이 납니다. “숙제를 다 했는데 안 가져왔다고?” 아무도 왜 그랬는지 묻지 않고, 아니라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는 너무나도 움츠러듭니다. 하루 종일 혼나기만 한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어른들은 때대로 아이와 상관없이 자신이 감정 상태에 휘둘리거나 아이에 대해 가진 편견에 따라 혼을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우리는 코로나19로 예전과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다 보니 사회 전반과 가정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자칫 잘못하면 스트레스가 다른 감정으로 표출될 수 있지요. 이 그림책은 어른과 아이들에게 쌓여 있는 스트레스를 나누고 해소할 수 있게 격려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림책의 마지막을 아이와 함께 채워주세요. 그동안 못다한 말과 사랑을 전해주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세실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아동 심리치료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번역가, 그림책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아기 구름 울보》, 《화가 둥! 둥! 둥!》, 《달래네 꽃놀이》 들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당나귀 덩키덩키》, 《아름다운 실수》, 《참을성 없는 애벌레》, 《내 안에 나무》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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