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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먹었나 봐
키득키득(북하우스) | 4-7세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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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난 책이 너무 좋은데 책이 없어졌어! 어디 갔지?

나는 책이 너무 좋아요. 파자마를 입고 침대 안에 들어가서도 꼭 책을 읽어요. 곰 인형, 상어 인형, 코뿔소 인형, 박쥐 인형, 공룡 인형에게 감싸여서 잠에 들지만, 인형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나는 자기 전에 꼭 책을 읽어야 해요. 그런데 오늘 아침,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늘어지게 켜고 보니 책이 사라졌네요? 분명히 어제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이불 위에도 없고! 이불을 들춰봐도 없고! 싱크대에도 없고! 서랍장에도 없고, 냄비 안에도 없어요! 어디 간 거지? 곰이 먹었나? 상어가 삼켰나? 박쥐가 채 갔나? 공룡한테 밟혔나? 아니, 코끼리가 깔고 앉았나? 난 책이 없으면 잠을 못 자는데! 난 책이 너무 좋은데, 책이 없어요! 나, 어떻게 하죠!?

  출판사 리뷰

아이들에게 책은 장난감임을 가르쳐 주는 책

한국의 부모라면, 모두 자녀가 책을 좋아하게 되길 바란다.[곰이 먹었나 봐]는 이러한 소망을 가진 부모와 그 자녀를 위해 딱 맞는 그림책이다. 텍스트는 자제된 반면, 유머러스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아름다운 색채와 함께 펼쳐지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약 없이 한껏 자극한다. 캐릭터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어른들도 키득키득 웃게 만드는 재미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잘 때마다 읽는 책이 없어지자 같이 자는 인형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인형들이 책을 가져갔을까 의심도 해 보고, 싱크대와 건조기, 냄비와 서랍장을 뒤지며 애타게 책을 찾는 아이. 주인공의 탐색을 부모와 함께 보며 자녀들은 집안 살림살이의 이름과 모양, 특징을 익히게 된다. 육지 동물, 바다 생물, 날개를 가진 짐승에 대해서도 이름과 특징을 익히고 동작을 같이 흉내 내며 배우게 된다. 하지만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책 또한 장난감이 될 수 있음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는 점이다. ‘책’이란 존재가 잠시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은, 온 집을 뒤져서라도 꼭 찾아내야만 하는, 너무나 재미있고 좋은 것이란 사실을 놀이를 통해서 익히게 되는 것. 이런 보석 같은 작품, 놓치지 말고 아이들과 꼭 같이 보자.

  작가 소개

저자 : 로비 해리스
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과 지식정보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녀가 이 작품을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답니다. “어느 날, 뉴욕에 사는 네 살짜리 사내아이가 자기 집에 놀러 온 아줌마한테 ‘시카고에 돌아갈 때 내 동생도 데려가 줘요!’하고 부탁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됐죠.?나는 이 얘기를 듣자마자 책을 쓸 구상을 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동생을 아주아주 먼 달로 보내는 것으로 설정했죠.” 이렇게 해서 <내 동생 달로 보내 버려!>가 탄생했답니다.

그림 : 마이클 엠벌리
25년 동안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은 글쓴이 로비 해리스와 같이 작업한 여덟 번째 책인데, 두 사람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일들을 진솔하게 풀어 내고 있습니다.

역자 : 고우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와 영어를 전공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어린이 책 전문번역가이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펭귄이 어디 숨었을까?], [꽃 할아버지의 선물], [캥거루가 춤을 춘다고?], [달걀 도둑을 찾아라]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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