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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갈대
열린동해(도서출판) | 부모님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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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송덕영 시집. 우리네 삶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생 여정은 고달픈 인생길이지만,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어느덧 세월에 무심함에 쓴웃음도 아름다운 것이다. 저자는 이런 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참된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으며 우연한 시상과 지식이 시를 창작하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글로 쓰고 싶어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시집이다.

한 편의 시를 창작하는 데 있어 시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 창작은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를 결정하는 발상 과정이다. "좋은 내용이 좋은 시를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송덕영 시인은 시의 세계를 추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것이 엿보인다.

  출판사 리뷰

" 내 마음의 갈대 " 송덕영 시집 중에 " 그 이름의 세월을 " 한 구절을 보면
꽃이 피고서야/새들의 노랫소릴 들었는가/후리지아 꽃내음이 퍼지던 그 날/
이어폰에 들리던 칼멘의 판타지를 기억하는가/지난여름 잃어버린 시간을/
배웅하던 길에 흐르던 눈물도 아는가/이제 커튼이 드리우면/우리 또 어느 세월에
기대어 있으려나/좀 있으면 갈색 벤치에 앉아/그대 무릎에 쌓이는/노란 은행잎을
보고 있을 테지/그리고 겨울도 올 테지/그때까지 하늘을 볼 수 있으면/
하얀 마음 엮은 싸리비로/눈 덮인 거리를 쓸고 있겠지/그 이름의 세월을/
자그만한 머그잔에 블랙커피를 호호 불면서...이렇게 세월이 지날수록 추억의
깊이는 더해가고 있다. 까마득히 잃어버린 시간들, 힘들었던 시간들, 흐르던 눈물도
이제 작은 머그잔에 담아 추억의 깊이를 되새기며 한 세월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번뇌[煩惱]를 시로 위안으로 삼고 있는
필자의 시의 세계는 시인으로서 가야 할 길이 외롭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처럼 운명으로 깨우지 못한 것을 좋은 운명으로
저벅저벅 한 걸음씩 나간다면 새로운 기적이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시다.

우리네 삶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생 여정은 고달픈
인생길이지만,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어느덧 세월에 무심함에 쓴웃음도
아름다운 것이다. 필자는 이런 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참된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으며 우연한 시상과 지식이 시를 창작하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글로 쓰고 싶어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시집이다.
한 편의 시를 창작하는 데 있어 시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 창작은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를 결정하는 발상 과정이다. "좋은 내용이 좋은 시를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송덕영 시인은 시의 세계를 추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것이 엿보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송덕영
멱원 송덕영시인/수필가/서예가충북 영동 출생남양주시 다산동 거주한국문학세상 제39회신인문학상 수상한국사이버문인협회 정회원남양주시인협회 정회원열린동해문학 정회원한국문학세상 정회원글벗문학회 정회원

  목차

1부 타인(他人)의 섬
타인(他人)의 섬Ⅰ 14
타인(他人)의 섬Ⅱ 15
타인(他人)의 섬Ⅲ 16
손잡이 17
고상(高尙)함을 위하여 18
첫 가을 편지 19
그 별처럼 살자 20
탁구 21
폭우 22
유년(幼年)의 봄 24
금 26
그 이름의 세월을 28
유랑가객(流浪歌客) 29
달 그림자 밟기 30
그리운 얼굴 31

2부 깊은 흔적을 찾아서
깊은 흔적을 찾아서 34
상념(想念)의 지옥(地獄) 37
머리 깎는 날 38
나뭇가지 걸린 봄 39
가을 단상(斷想) 40
라디오 소리 41
달빛 연가 42
하늘 기도 44
10월 마지막 날에 46
슬픈 변명 47
저쯤 하늘 열리면 49
양수리에서 50
꿈이 깊으면 52
고독하는 독백 54
황간역(黃澗驛) 56

3부 욕망의 시간표
욕망의 시간표 58
청남대 59
산까치 우는 봄 언덕 61
둥구나무 62
숨, 상념(想念)에 붙다 63
녹보수 앞에서 64
운작(雲雀) 66
너에게 노을 되다 67
연가 69
잔 71
옛 기억의 저편 72
가을 모과 73

4부 봄의 아드리안느를 위하여
봄의 아드리안느를 위하여 76
자유(自由)의 봄 78
봄비 80
봄꽃 편지 81
내 고향 4월 83
겨울 사이로 봄 오면 85
5월의 편지 87
그때 그 봄 88
내 사랑 꾸레멩탕Ⅰ 90
내 사랑 꾸레멩탕Ⅱ 92
감꽃이 필 때면 93
봄의 여정(旅程) 94

5부 우천하사(友天下士)
세상의 선비들과 벗함
우천하사(友天下士) 96
미안해 겨울아 98
그들이 온다 99
전시회를 다녀와서 101
진혼의 날에 103
오는 세월 104
7월의 푸른 숲에서 105
가버린 친구에게 106
세 번째 공식 107
10월의 기도 109
인연(人緣) 111
미완성의 초대 113

6부 내 마음의 갈대
내 마음의 갈대 116
나의 여왕이시여 118
8월의 바다 120
보리의 추억 121
개여울 123
신의 한 수 124
벽(壁) 125
봄의 숙제 127
향수(여름밤) 129
9월의 사랑 131
축하의 글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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