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보랏빛소 그림동화 14권. 책을 흔들고, 만지고, 소리 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책과 노는 그림책이다. 먼저, 책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귀를 기울여 볼자. “맙소사! 사과가 너무 많이 열렸어요. 나무가 무척 힘들어 보여요. 이 책을 흔들어 볼래요?” 책을 흔든 다음, 책장을 넘겨 보자. 뒷장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 밖에도 “괴물을 살살 간질여 보아요.”, “빨간 버튼을 꾹 눌러 보아요.”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괴물을 간질이면 어떻게 될까? 시무룩했던 괴물이 “바로 이거야!” 하며 활짝 웃는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멈춰 있던 우주선이 “슈웅~” 날아간다. 다음에는 또 어떤 신기한 일들이 펼쳐질까? 책이 건네는 말을 따라 흔들기, 문지르기, 불기, 소리 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책과 함께 신나게 놀아 보자. 총 14가지의 풍성한 이야기가 이어져 지루할 틈 없이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책을 흔들고 뒷장을 펼치면 우아!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독일 아마존 종합 1위 베스트셀러★
★독일 슈피겔지 선정, 그림책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 누적 판매 25만 부★
괴물을 간질이면 괴물이 으하하!
버튼을 누르면 우주선이 슈웅~
나무를 흔들면… 어떻게 될까요?
다양하게 몸을 움직이며
책과 신나게 놀아요!보랏빛소 그림동화 14권 《나무를 흔들어 봐!》는 책을 흔들고, 만지고, 소리 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책과 노는 그림책이에요. 먼저, 책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귀를 기울여 볼까요? “맙소사! 사과가 너무 많이 열렸어요. 나무가 무척 힘들어 보여요. 이 책을 흔들어 볼래요?” 책을 흔든 다음, 책장을 넘겨 보아요. 뒷장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 밖에도 “괴물을 살살 간질여 보아요.” “빨간 버튼을 꾹 눌러 보아요.”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요. 괴물을 간질이면 어떻게 될까요? 시무룩했던 괴물이 “바로 이거야!” 하며 활짝 웃어요. 빨간 버튼을 누르면요? 우아, 멈춰 있던 우주선이 “슈웅~” 날아요! 다음에는 또 어떤 신기한 일들이 펼쳐질까요? 책이 건네는 말을 따라 흔들기, 문지르기, 불기, 소리 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책과 함께 신나게 놀아 보아요! 총 14가지의 풍성한 이야기가 이어져 지루할 틈 없이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답답함을 뻥 뚫어 주는
재밌고 유쾌한 책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겨요!
*누리 과정 연계신체운동·건강 영역 - '신체 활동 즐기기'
의사소통 영역 - '듣기와 말하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이 책은 함께 놀아 줄 독자 친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사과가 너무 많이 열려 버거운 나무, 심심한 괴물, 가만히 멈춰 선 우주선 등 책 속에 등장하는 것들은 저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어요. 아이가 책을 흔들거나, 만지거나, 소리를 내면 비로소 답답했던 일들이 술술 풀리게 되고, 모두 환하게 웃게 된답니다. 아이는 행동이 책에 미치는 결과를 볼 수 있어 무척 짜릿하고 통쾌한 느낌이 들 거예요. 이렇게 책과 노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돼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도 어느새 책과 노는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되지요.
책과 신나고 재밌게 놀았다면, 어느새 책을 가만히 놓아 줄 시간도 다가와요. 잠자리에 누운 토끼 가족을 위해 책을 천천히 흔든 다음, 책을 덮고 책장에 꽂아 주세요. 그럼 책 놀이가 비로소 끝이 난답니다.
독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은,
독자가 인정한 그림책!3~5세 무렵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의 책'.
아이들은 책에서 주의 깊게 듣는 법을 배우게 된다. _BabyUnicorn87
아이 생일 선물로 주었는데, 여섯 살짜리 오빠도 좋아했다.
책 속에서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만족스럽다. _Julia
괴물이 간질여 주길 바란다는 부분에서 웃음이 났다.
그림마저 사랑스러워,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완벽하다! _Vakamaloa
아들이 자주 읽어 달라고 조르는 책.
간결한 글과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그림 덕분에 이해하기 쉽다. _Lesefieber-Buchpost
『나무를 흔들어 봐!』는 같은 시리즈인『공룡을 긁어 봐!』와 함께 독일에서만 25만 부 넘게 판매되었어요. 『나무를 흔들어 봐!』의 경우 독일 아마존 성인, 아동 분야를 통틀어 ‘종합 1위’까지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얻었고, 그 후로도 독일 유력 언론 ‘슈피겔지’ 선정 그림책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꾸준히 올라 있는 만큼, 독일 독자의 지지가 식지 않고 있지요. 독일에서는 우리 나이로 따지면 3살에서 6살 사이 아이들이 읽기에 어렵지 않은 쉽고 재미있는 내용과 풍성한 놀잇거리, 그리고 간결하고 사랑스러운 글과 그림의 조화가 이 책의 인기 요인으로 꼽혀요. 독일에서 먼저 사랑 받은 그림책을 우리 어린이들도 함께 즐겨 보아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니코 슈테른바움
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예술 대학에서 공부한 뒤 진짜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지요. 지금은 독일 중서부에 있는 도시 비스바덴에 살고 있어요. 여행과 한국 음식, 박물관을 아주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