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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멈출 때 이미지

바람이 멈출 때
풀빛 | 4-7세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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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 낮과 밤, 바람과 파도, 비와 계절처럼 자연스럽게 삶에서 마주하는 현상 그 너머에 있는, 우리가 쉽게 눈길 주지 않는 것들에 시선을 줄 시간을 준다. 그러며 자연스럽게 삶의 모든 것에는 끝이 있지만 그 끝은 영원한 끝이 아님을 알려 준다.

특히 그림책 작가상으로까지 제정된 샬로트 졸로토의 시적인 글과 스테파노 비탈레의 거친 나무 느낌을 주는 바탕에 그려진 강한 선과 색의 그림은 세상 모든 것이 시작과 끝인 것처럼 보일 뿐 실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환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 편의 시처럼도 느끼는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해 보자. 세상을 보는 시선도 달라졌음을 느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 수상 작가이자,
그해의 우수한 그림책에 수여하는 상으로 제정될 만큼
사랑받는 작가 샬럿 졸로토가 그림책으로
모두에게 ‘삶이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감동적으로 보여줍니다.

“끝나는 것은 없어. 어딘가 다른 곳에서 시작하거나 다른 모습으로 시작한단다.”

우리에게 낮과 밤은 너무나 익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변화에 새삼 놀랄 것도 의아해할 것도 없습니다. 어느 날 한 아이는 친구들과 놀다가 날이 저무는 것을 보며 마음 아파합니다. 왜 낮이 끝나야 하는지, 낮이 끝나면 해는 어디로 가는지, 바람이 불면 어디로 가는지,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날리면 어디로 가는지 등등 많은 것들에 궁금증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의 엄마는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이 세상에 완전히 끝나는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낮과 밤, 바람과 파도, 비와 계절. 그 각각이 이어지고 또 이어집니다.”
쉽게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고 사는 요즘 우리의 삶에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이어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끝이나 소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모두가 소중하고,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요. 이 책은 낮과 밤, 바람과 파도, 비와 계절처럼 자연스럽게 삶에서 마주하는 현상 그 너머에 있는, 우리가 쉽게 눈길 주지 않는 것들에 시선을 줄 시간을 줍니다. 그러며 자연스럽게 삶의 모든 것에는 끝이 있지만 그 끝은 영원한 끝이 아님을 알려 줍니다.

칼데콧 수상 작가이자 그림책 작가상으로까지 제정된 샬럿 졸로토의 서정적인 글이
스테파노 비탈레가 나무 위에 그린 놀라운 그림과 만나다!


특히 그림책 작가상으로까지 제정된 샬로트 졸로토의 시적인 글과 스테파노 비탈레의 거친 나무 느낌을 주는 바탕에 그려진 강한 선과 색의 그림은 세상 모든 것이 시작과 끝인 것처럼 보일 뿐 실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환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 편의 시처럼도 느끼는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해 보세요. 세상을 보는 시선도 달라졌음을 느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샬롯 졸로토
1915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태어나 위스콘신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졸로토는 대학에서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배웠다고 회상합니다. 졸업 후 뉴욕시로 가서 어린이 책을 만드는 편집자가 되었고 또 직접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해 재능 있는 작가임을 증명했습니다. 지금까지 70여 권이 넘는 책을 썼고,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 선물》 《윌리엄의 인형》과 같은 작품들로 널리 알려졌고, 칼데콧 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특히《바람이 멈출 때》는 1962년에 출간된 이래 세번째 다른 그림으로 그려졌습니다. 1998년에는 어린이 책 분야에서 이룩한 졸로토의 업적을 기려 그해의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샬럿 졸로토 상이 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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