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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비밀 응급실
노는날 | 4-7세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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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47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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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도서관에 가는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 ‘소리’. 그런 소리의 눈앞에 개미처럼 작고 깜찍한 벌레가 한 마리 나타났다. “이게 도대체 뭐야!?” 달아나는 벌레를 쫓아간 끝에 소리는 어느덧 신비한 지하실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는 찢어지고 더러워지고 망가진 ‘훼손 도서’들이 잔뜩 쌓여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것은 바로 책들의 친구 ‘책벌레’. “소리야, 우리는 네가 필요해!” 소리는 책벌레들을 도와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책들을 비밀 응급실로 옮기게 되는데…. 대체 책벌레들은 비밀 응급실에서 어떤 일을 하는 걸까? 망가지고 버려진 책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출판사 리뷰

찢어진 페이지를 꿰매고, 젖은 종이를 말리고,
잊혀진 책의 마음까지 다독이는 다정한 곳.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로 오세요!”

1. 비상! 비상! 책들이 다쳤어요.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로 출발!

도서관에 가는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 ‘소리’. 그런 소리의 눈앞에 개미처럼 작고 깜찍한 벌레가 한 마리 나타났어요. “이게 도대체 뭐야!?” 달아나는 벌레를 쫓아간 끝에 소리는 어느덧 신비한 지하실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는 찢어지고 더러워지고 망가진 ‘훼손 도서’들이 잔뜩 쌓여 있어요. 그리고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것은 바로 책들의 친구 ‘책벌레’. “소리야, 우리는 네가 필요해!” 소리는 책벌레들을 도와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책들을 비밀 응급실로 옮기게 되는데……. 대체 책벌레들은 비밀 응급실에서 어떤 일을 하는 걸까요? 망가지고 버려진 책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찢긴 표지, 젖은 페이지, 구겨진 모서리, 잊혀진 이야기…… 하지만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이라면 문제없어요. 책의 마음까지 치료해 주는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에서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을 만나 보아요.

2. 책을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모두 모여라!
책을 아끼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이야기

마구 찢어진 책, 커피를 쏟아 축축해진 책, 더러운 먼지가 잔뜩 쌓인 책…… 하지만 훼손 도서들도 처음부터 이런 모습은 아니었답니다. 외로운 아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주기도 했고, 어두컴컴하고 무서운 밤에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했고, 도서관의 인기 스타로 등극하기도 하는 등 저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이 있었지요. 지금 여러분에게는 어떤 책이 있나요? 새것처럼 깨끗한 책도, 조금 낡고 지저분해진 책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책을 처음 만났던 순간의 설렘만은 잊지 말아요. 이제 우리가 책의 친구가 되어 줄 차례니까요.
이 책을 쓰신 동화쌤 안성순 작가님은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순간을 가장 소중히 여긴답니다. 이 책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책과 연결되고, 세상과 연결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기를 바라며 이 이야기를 쓰셨어요. 또한,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박소영 작가님은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그림책 덕후’랍니다. 상처받은 책들이 다시 치유받는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다정한 그림체로 그려 주셨지요. 버려진 책의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책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은 독서의 즐거움과 더불어 책을 아끼는 마음을 배우게 될 거예요.

삐뽀삐뽀~ 비상 사태!
상처 입은 책들을 위한 긴급 구조가 시작됩니다!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소리.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도서관에 왔어요.

어라, 그런데 이게 뭐죠?
소리의 눈앞에 처음 보는 벌레가 나타났어요!

벌레를 쫓아 신비한 지하실에 도착한 소리.
그곳에는 상처 입은 책들이 가득했어요.

소리는 책벌레를 돕기 위해 비밀 응급실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버려진 책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비밀 응급실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찢어진 마음을 꼼꼼히 꿰매고,
사랑의 붕대를 칭칭 감아 주세요!
책벌레들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응급실 이야기




  작가 소개

지은이 : 동화쌤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나누며 함께 웃는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자라는 순간들을 깊이 사랑합니다. ‘우리이야기연구소’를 운영하며 그림책 수업을 기획하고, 그림책을 사랑하는 이들과 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직접 그림책을 쓰는 일은 아이들과 더 가까이 마주하고, 진심을 나누고 싶은 꿈을 이어 가는 또 하나의 여정입니다. 책도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찢기고 버려진 책은 마치 외면당한 아이의 마음처럼 느껴지니까요. 이 책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가 다시 연결되고, 책장을 다시 여는 손길이 조금씩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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