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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울고 싶을 땐
불의여우 | 4-7세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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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남자에게도 눈물을 허하라! ‘남자는 평생 세 번 운다’는 말을 들으며 언제나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을 강요받아 온 남자들에게, <남자가 울고 싶을 땐>은 더 많이 느끼고 느낀 대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결코 ‘남자답지 못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빠에게서 “남자는 우는 거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 학교로 나선 레비의 눈에는 아빠의 말과 달리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수많은 멋진 남자들이 보인다. 노래를 부르며 눈물 흘리는 거리의 가수, 태어난 아기를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아빠, 사랑을 고백하며 눈물짓는 젊은이까지,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출하는 여러 남자들을 보며 레비는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임을 깨닫게 된다.

  출판사 리뷰

울면 안 돼? 아니야. 얼마든지 울어도 괜찮아!

남자에게도 눈물을 허하라! ‘남자는 평생 세 번 운다’는 말을 들으며 언제나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을 강요받아 온 남자들에게, 《남자가 울고 싶을 땐》은 더 많이 느끼고 느낀 대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결코 ‘남자답지 못한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빠에게서 “남자는 우는 거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 학교로 나선 레비의 눈에는 아빠의 말과 달리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수많은 멋진 남자들이 보입니다. 노래를 부르며 눈물 흘리는 거리의 가수, 태어난 아기를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아빠, 사랑을 고백하며 눈물짓는 젊은이까지,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출하는 여러 남자들을 보며 레비는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던 하루를 보내고 학교에서 돌아온 레비는 자신을 걱정하며 눈물짓고 있던 아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빠, 남자도 울고싶을 땐 얼마든지 울어도 괜찮아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어른들은 남성의 감정 표현을 ‘창피한 것’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적절한 감정 표현이 흥분 상태의 자율신경계를 안정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이 괴로울 때 울지 않으면 장기가 대신 운다’는 말도 있고, 독일 속담에 ‘남자가 울어야 그 가정이 건강하다’는 말이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남자는 울어서는 안 되고 늘 강해야 한다는 사회적 강요가 우울증과 폭음 등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는 경고에 귀를 기울인다면, 부모들도 그저 “그만 울어!”라고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아이의 감정을 살필 여유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형이라는 이유로, 오빠라는 이유로, 아빠라는 이유로 감정을 억누르는 대신, 《남자도 울고 싶을 땐》과 함께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서로 나눠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존티 홀리
영국의 작가이자 삽화가로 런던 예술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디자이너이자 삽화가로 일하면서 그림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믿습니다.《남자가 울고 싶을 땐》은 존티 홀리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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