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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심판 이미지

엉덩이 심판
보랏빛소어린이 | 4-7세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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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보랏빛소 그림동화 8권. 똥은 냄새만 남기고 사라져 버리는 방귀가 싫었다. 방귀도 울퉁불퉁 못생긴 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똥과 방귀는 큰 소리로 싸우기 시작했다. 그때, 복숭아를 닮은 엉덩이 심판이 등장했다. 과연 엉덩이 심판은 누구의 편이 되어 줄까?

  출판사 리뷰

“얘들아, 싸우지 마!
엉덩이 심판이 해결해 줄게!“


“비겁하게 냄새만 남기고 사라지는 방귀 녀석아!”
“흥, 못생긴 똥 덩어리 같으니!”
똥과 방귀가 싸우고 있네요. 엉덩이 심판이 나설 차례예요!

똥은 냄새만 남기고 사라져 버리는 방귀가 싫었습니다.
방귀도 울퉁불퉁 못생긴 똥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똥과 방귀는 큰 소리로 싸우기 시작했어요.
그때, 복숭아를 닮은 엉덩이 심판이 등장!
과연 엉덩이 심판은 누구의 편이 되어 줄까요?

뿌지직~ 똥, 뽀오옹~ 방귀, 구릿한 똥꼬와 탱글탱글 엉덩이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구들이 총출동한 그림책!

★이 책의 특징!

① 아이들이 좋아하는 등장인물이 가득!

똥, 방귀, 엉덩이 등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되어 등장합니다. 서로 으르렁거리던 똥과 방귀가 엉덩이 심판을 만나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②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
“뿌지직!” “뽀오옹!” “푸슈~!” 똥을 쌀 때나 방귀를 뀔 때 나는 다양한 표현을 소리 내어 읽어 보면 더욱 재미있는 독서 시간이 될 거예요.

③ 똥과 방귀에 관한 정보가 가득!
똥과 방귀는 그저 더럽고 냄새나는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안 좋은 찌꺼기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고마운 존재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다년 간 외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국내외 저작권을 중개 관리하는 팝 에이전시와 번역 그룹 팝 프로젝트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림책을 찾고 우리말로 옮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재난 생존 매뉴얼≫, ≪숫자를 구해주세요≫, ≪씽크 스몰≫, ≪엄마, 그런데 있잖아≫, ≪옥스퍼드 리딩 전집≫, ≪양심 팬티≫,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내셔널지오그래픽 공룡대백과≫, ≪글자가 다 어디에 숨었지?≫, ≪간지러사우루스≫, ≪세상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사전≫ 외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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