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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너야
글로연 | 4-7세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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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들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서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자기 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도,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도, 또 사람이 아닌 생명들 또한 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과 힘찬 에너지 속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작가는 우주 그 속에서 홀로 반짝이던 작은 별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다. 이 책에는 작곡가 김현이 만든 같은 제목의 음악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아이와 함께 또는 혼자 보는 그림책 - 모두의 탄생, 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들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서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자기 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도,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도, 또 사람이 아닌 생명들 또한 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과 힘찬 에너지 속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작가는 우주 그 속에서 홀로 반짝이던 작은 별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통해 보여줍니다. 특별히 이 책에는 작곡가 김현이 만든 같은 제목의 음악이 담겨 있어, 그림이 표현하는 이야기에 또 다른 감각으로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바로 너야>가 전해주는 공감각적인 아름다움의 향연 속에서 축복과 찬란함이 함께했던 자기 존재의 근원으로 다가가 보실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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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너야』는 생명을 이야기하는 여러 가지 키워드들 중에서 ‘아름다움’과 ‘찬란함’을 선택해서 이미지를 중심으로 보여줍니다. 이 땅에서 누리는 우리의 유한한 시간이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가는 삶으로 단언되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 발을 딛기까지의 과정을 누가 알까요? 생물학적인 범주를 벗어나서라면요. 아무도 모르는 그 과정에 대해 레지나 작가는 자신이 가진 우주관으로 존재하는 우리 모두에게 지극히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과 기운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들의 탄생이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에 의해 선택되고 온 세상의 응원을 받아 이끌어진 것임을, 아주 작은 별의 반짝거림이 주변의 에너지를 모으고 끌어당겨 꽃을 피우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검은색에 가까운 진한 청색 바탕에 금색과 하얀 꽃들이 피워내는 생명의 탄생, 그 여정을 음악과 함께 명상을 하듯 따라가다 보면 꽃처럼 환한 자신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나아가, 존재 자체의 화사함과 숭고함은 하얀 색으로 감싸진 표지에 담겼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갤러리로 칭해지던 그림책이 근래에는 0세에서 100세까지 함께 보는 책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바로 너야>야말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또 따로 각자가 몰입하여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세상 속에서 우리들은 모두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는 분명한 점은 모든 생명들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탄생의 과정을 거쳐 지금 이 순간에 이른 존재이며, 저마다의 삶은 고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지나
한국에서 섬유예술을 공부하고, 이탈리아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다음,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대표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 『별소년 쌍식이』를 비롯하여 『야호, 우리가 해냈어』, 『바늘땀 세계여행』, 『왕의 빵을 드립니다』 등을 펴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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