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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야!
비룡소 | 4-7세 |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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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울랄라 채소 유치원 4권. “둥근 해가 떴습니다.” 신나는 동요로 시작하는 이 책은 잠자고 있던 채소 친구들이 아침에 일어나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가장 먼저 일어난 양상추, ‘오동통 까꿍!’ 하며 일어난 토마토, 사랑스러운 오이도 엄마가 머리를 쓸어 주니까 눈을 번쩍 뜬다. ‘으응, 더 자고 싶은데….’ 하던 호박도 친구들이 간지럼을 태우자 일어나 인사한다. 채소들이 기분 좋게 일어나는 모습을 본 아이는 자기도 스스로 일어나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씩씩하게 일어나 커다란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양상추, 오동통 매끈매끈 탐스러운 몸매를 자랑하는 토마토, 가늘고 긴 몸을 더 길게 늘어뜨리는 우엉까지. 이 책에 나오는 채소 친구들은 실제의 생김새와 많이 닮았다. 아이들은 채소 친구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채소의 이름과 생김새를 떠올리게 된다. 평소에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이 책의 귀여운 채소 친구들을 보며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상큼 발랄 채소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히는 건강한 생활 습관!
채소가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그림책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는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며 흔히 어려움을 겪는 목욕하기, 잠자기, 아침에 일어나기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사과하기, 고마워하기, 공중 예절, 울며 떼쓰지 않기 등 배려와 공동체 생활 예절까지 두루 일깨워 주는 건강한 그림책이에요. 특히 의인화된 귀여운 채소 캐릭터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뭐든 스스로 해 나가는 채소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 기분 좋게 일어나 인사해 볼까요? “모두 좋은 아침이야!”
“둥근 해가 떴습니다.” 신나는 동요로 시작하는 이 책은 잠자고 있던 채소 친구들이 아침에 일어나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야기예요. 가장 먼저 일어난 양상추, ‘오동통 까꿍!’ 하며 일어난 토마토, 사랑스러운 오이도 엄마가 머리를 쓸어 주니까 눈을 번쩍 뜨지요. ‘으응, 더 자고 싶은데......’ 하던 호박도 친구들이 간지럼을 태우자 일어나 인사하네요. 채소들이 기분 좋게 일어나는 모습을 본 아이는 자기도 스스로 일어나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게 될 거예요.

■ 채소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채소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책
씩씩하게 일어나 커다란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양상추, 오동통 매끈매끈 탐스러운 몸매를 자랑하는 토마토, 가늘고 긴 몸을 더 길게 늘어뜨리는 우엉까지. 이 책에 나오는 채소 친구들은 실제의 생김새와 많이 닮았어요. 아이들은 채소 친구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채소의 이름과 생김새를 떠올리게 되지요. 평소에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이 책의 귀여운 채소 친구들을 보며 채소를 친숙하게 느끼게 될 거예요.

■ 쉽고 단순한 말놀이로 어휘력이 쑥쑥!
아이들은 20개월 전후부터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면서 질문이 많아지고, 빠른 속도로 새로운 어휘를 익혀 가지요. 이 책은 단순한 문장과 반복된 상황을 보여 주어 3~4세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아침이야, 일어나! 일어나야지!” 하고 말해 보세요. 아이가 채소 친구가 된 듯 “좋은 아침이야!” 하고 인사할지도 몰라요.




  작가 소개

저자 : 와타나베 아야
1978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아들과 딸 두 아이를 키우며 음식을 주인공으로 하는 유머 가득한 그림책을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에 『렛츠 고 도시락』, 「울랄라 채소 유치원」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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