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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랑 나랑
어린이작가정신 | 4-7세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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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7288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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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원숭이랑 나랑』의 주인공은 가장 아끼는 친구인 원숭이 인형과 늘 붙어 있습니다. 원숭이와 있을 때면 어디든 갈 수 있기 때문이죠. 두 친구는 북극에 사는 펭귄,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캥거루, 깊은 동굴 속에 사는 박쥐, 아프리카에 사는 코끼리, 그리고 숲 속에 사는 원숭이 친구들까지 모두 만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이 책은 주인공 아이와 원숭이 인형이 둘이 함께 놀면서 “누구를 만날까요?”라고 독자에게 묻는 장면과 두 친구가 만나는 동물들이 번갈아 펼쳐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물이 등장하기 전에는 아이가 만나러 갈 동물들의 움직임을 흉내 내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다음 페이지에 등장할 동물이 무엇일지 생각할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 줍니다.

  출판사 리뷰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구든 만날 수 있는 상상력의 힘

에밀리 그래빗은 지금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으로, 첫 작품으로 최고의 그림책에 수상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책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한국에 방문해 어린이 독자 팬들을 만나 강연회를 가졌을 정도로 인기 있는 작가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원숭이랑 나랑』은 『겁쟁이 꼬마 생쥐 덜덜이』 이후 나온 에밀리 그래빗의 신작으로 어린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익살맞으면서도 세련되게 그려 낸 그림책입니다.
『원숭이랑 나랑』의 주인공은 가장 아끼는 친구인 원숭이 인형과 늘 붙어 있습니다. 원숭이와 있을 때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두 친구는 북극에 사는 펭귄,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캥거루, 깊은 동굴 속에 사는 박쥐, 아프리카에 사는 코끼리, 그리고 숲 속에 사는 원숭이 친구들까지 모두 만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이 책은 주인공 아이와 원숭이 인형이 둘이 함께 놀면서 “누구를 만날까요?”라고 독자에게 묻는 장면과 두 친구가 만나는 동물들이 번갈아 펼쳐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물이 등장하기 전에는 아이가 만나러 갈 동물들의 움직임을 흉내 내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다음 페이지에 등장할 동물이 무엇일지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 주는 구성입니다.
책의 끝 장면은 동물 친구들과 놀고 난 주인공이 집으로 돌아가 간식을 먹다가 잠드는 장면으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자기가 만든 세계 속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낸 주인공과 어린이 독자들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마지막입니다. 어떤 모험을 즐기다 오더라도 돌아올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 아이들의 마음에 뿌리 깊은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동물들이 나올 때는 주인공 아이의 몸짓을 따라하며 동물 흉내를 내며 신나게 놀다가도,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책을 읽던 아이들 역시 엄마의 품에 안겨 가정의 따스함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종종 상상의 친구를 만듭니다. 그 친구는 이 책에서처럼 인형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가공의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상상 속에서 아이들은 어떤 세계든 만들어 낼 수 있고, 그 세계로 갈 수도 있습니다. 동물은 물론 신화 속의 신들이나 괴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원숭이랑 나랑』은 이러한 아이들의 상상의 힘을 보여주고, 동시에 상상력과 탐구심을 키워 줍니다.
이 책은 다소 거친 연필선과 채도가 높지 않은 수채화로 그려졌고 여백이 많습니다. 언뜻 이 책의 그림이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의 현란한 색채와 정밀한 그래픽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단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화려한 색채와 꽉 차 있는 화면은 아이들이 가진 상상력의 발달을 방해한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오히려 단순한 형태, 절제된 색감과 여백에서 자라나는 것입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쓰이는 리드미컬한 문장은 책을 읽는 독자들의 흥을 돋워 줍니다. 노래하듯 책을 읽고, 주인공 아이와 함께 동물 흉내를 따라하다 보면 상상력은 물론 표현력까지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에밀리 그래빗
1972년 영국 브라이턴에서 태어났으며, 브라이턴 대학에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그림책 작가가 되기 전에는 8년 동안 트럭이나 버스 등을 집 삼아서 떠돌이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첫 작품인 『늑대들』은 큰 성공을 거둬 2005년 영국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고향에서 남편과 딸, ‘버튼’과 ‘미스터 무’라는 쥐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겁쟁이 꼬마 생쥐 덜덜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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