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도서관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도서관 그림책’ 1,2,3권으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을 즐겨 찾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도서관에 가자!’시리즈는 도서관을 아이들의 즐거운 ‘지식 놀이터’로 만들어 주기 위한 길잡이 책입니다.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가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도서관이 얼마나 유용한 곳인지 알게 하고 직접 도서관을 찾아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도서관 가이드북입니다.
또한 ‘도서관에 가자!’는 우리가 평소 도서관에 대해 잘 몰랐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한꺼번에 풀어줍니다. 가령 도서관에서는 그 많은 책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책마다 숫자로 붙어 있는 분류기호는 무슨 뜻인지, 또 사서는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출판사 리뷰
도서관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도서관 그림책’!
최근 들어 우리 주변에 도서관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어린이도서관도 많이 생겼고 시립?구립 도서관도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 요즘엔 각 초등학교마다 학교도서관을 잘 꾸며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이 곁에 있다고 해서 아이들이 책을 열심히 보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을 즐겨 찾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도서관에 가자!’(전3권) 시리즈는 그처럼 도서관을 아이들의 즐거운 ‘지식 놀이터’로 만들어 주기 위한 길잡이 책입니다.
보통 도서관의 어린이실에 가면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림책을 보는 유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책읽기를 할 수 있는 나이대의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 손에 이끌려 도서관에 자주 왔다가도 정작 혼자서 올 수 있는 나이에는 도서관을 잘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서관에 가자!’는 바로 이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관 가이드북입니다.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가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도서관이 얼마나 유용한 곳인지 알게 하고 직접 도서관을 찾아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서관에 가자!’는 우리가 평소 도서관에 대해 잘 몰랐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한꺼번에 풀어줍니다. 가령 도서관에서는 그 많은 책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책마다 숫자로 붙어 있는 분류기호는 무슨 뜻인지, 또 사서는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척척박사 도서관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서관에 가자!’는 도서관의 기능과 사서 선생님의 역할을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필요한 책을 찾고, 사서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학교에서 어떠한 조사학습 과제가 주어지더라도 도서관에서 손쉽게 자료조사를 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지식 정보책입니다.
하지만 쉽고 보기 편한 그림책 형식이기 때문에 도서관에 처음 가보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취학 전 어린이에게도 아주 유용합니다. 도서관과 사서 선생님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 1권 『도서관은 어떤 곳일까?』가 그런 책입니다. 반면에 2권 『책은 어떻게 찾을까?』와 3권 『주제는 어떻게 정할까?』는 혼자 도서관에 가서 보고 싶은 책을 찾거나 학교에서 내준 조사학습 과제에 필요한 자료를 찾고 싶은 초등학생에게 더욱 유용합니다. 이처럼 ‘도서관에 가자!’는 취학 전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에 걸쳐 폭넓게 볼 수 있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또한 그림책 안에 다 담기 어려웠던 정보는 각권 맨 뒤에 따로 「더 많이 알고 싶은 어린이와 어른에게」 코너를 두어 ‘사서가 하는 일’, ‘책의 분류’, ‘조사학습’ 등에 대해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해놓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두말 할 것도 없이 지식의 보고입니다. 하지만 그 많은 책들 가운데 자신이 읽고 싶은 분야의 책이나 필요한 책을 찾는 일이 아이들에겐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도서관이 어떤 곳이고, 어떻게 책을 분류하며, 사서 선생님은 무슨 일을 하는 분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도서관에 관한 폭넓은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도서관에 가자!’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마음껏 활용하는 방법과 직접 책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알게 해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아카기 간코
일본 나가노 현 마츠모토에서 태어났고 호세이 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아동문학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20년 넘게 어린이를 위한 책과 문화를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2000년부터는 학교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사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업!』, 『조사학습의 기초의 기초』, 『그림책?어린이책 총해설』 등이 있다.
일본 나가노 현 마츠모토에서 태어났고 호세이 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아동문학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20년 넘게 어린이를 위한 책과 문화를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2000년부터는 학교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사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업!』, 『조사학습의 기초의 기초』, 『그림책?어린이책 총해설』 등이 있다.
역자 : 고향옥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등이 있다.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등이 있다.
그림 : 스가와라 게이코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태어났고 니가타 대학을 졸업했다. 어린이책을 비롯해서 일반 단행본과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처음 만나는 명작 팝업 그림책’ 시리즈, 『제비의 날』, 『책을 읽는 나 My Book Report』 등이 있다.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태어났고 니가타 대학을 졸업했다. 어린이책을 비롯해서 일반 단행본과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처음 만나는 명작 팝업 그림책’ 시리즈, 『제비의 날』, 『책을 읽는 나 My Book Report』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