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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가 온 날  이미지

작은 새가 온 날
치히로 아트북 1, 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읽는 그림책
프로메테우스 | 4-7세 | 200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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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950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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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삽화가로만 소개된 이와사키 치히로를 직접 창작한 그림에 글을 더해 함께 만난다.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치히로의 창작그림책을 모운 '치히로 아트북' 시리즈의 첫번째 권. 이 책은 197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그래픽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심심한 한 소녀에게 작은 새가 날아 온다. 예쁜 노래를 부르는 작은 새와 소녀는 언제까지나 함께 있고 싶지만, 새장에 갇힌 새는 시무룩하게 저쪽만을 바라볼 뿐이다. 결국, 소녀는 새를 놓아주고, 작은 새는 친구들과 함께 소녀를 다시 찾아 온다. 설명을 생략한 채, 소녀의 목소리와 부드러운 수채화 그림으로 간결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책속 삽화의 액자용 아트 포스터 2점(초판 3,500부 한정)이 부록으로 들어있다. '0-100세까지 함께 읽는 그림책'이라는 부제처럼, 자기 안의 동심의 투명함을 깨우는 일러스트와 글은 어느 연령대가 읽어도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또, 원화의 투명하고 섬세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특수용지 사용했으며, 번역과 디자인은 국내에서, 특수인쇄와 제본은 일본과 홍콩에서 각각 맡아 책을 만들었다.엄마는 바쁘고곰돌이는 말을 안 해금붕어도 멀리 멀리 가 버렸고난 작은 새가 있으면 좋겠어작은 새가 우리 집에 놀러 온다면그럼 난 정말 정말 기쁠 텐데-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와사키 치히로
수채화와 수묵화의 장점을 결합한 독창적인 화풍으로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얻은 일본 화가이다. 생전에 반전·박해 운동에 앞장서서 실천하려고 애쓴 반전·인권 운동가이자, 그만이 지닌 순수와 투명성으로 전쟁이 왜곡해 놓은 진실들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리고자 노력했던 그림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918년에 태어나 스물일곱 살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치히로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침략전쟁의 실태를 알게 되고 가해자의 입장이었다는 죄의식에 괴로워했고, 그 후 55년 평생 동안 ‘어린이’를 주제로 한 그림만 그렸다. 28년 동안 어린이 책에 9400여 점 이상의 그림을 그리면서 일본의 굵직한 그림 상뿐만 아니라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와사키 치히로가 세상을 떠난 뒤 3년 뒤에는 1977년 그녀를 기념하는 치히로미술관이 도쿄에 건립되었고 1997년 나가노의 아즈미노에 또 하나의 치히로미술관이 개관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창가의 토토》 외에도 《자연의 아이들(세트)》 《봄 아이》 《여름 아이》 《가을 아이》 《겨울 아이》 《눈 오는 날의 생일》 《치치가 온 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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