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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랑의 선물이야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신기하고 솔직한 이야기
미세기 | 4-7세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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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07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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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성에 대해 막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책. 아기가 어떻게 생겨 이 세상에 오게 되었는지, 부모는 아기를 어떻게 키우는지 하는 내용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담았다. 새와 벌, 악어와 주머니쥐, 그리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명의 구애방법, 짝?기의 모습, 그리고 탄생에 이르기까지 누군가 사랑하고 또 태어나는 과정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 재미있고 솔직한 생명 탄생의 이야기
생명체가 생겨나는 방법은 다 같습니다. 새들도, 벌들도, 벼룩들도 모두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면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가슴이 뜨거워지지요. 그것이 바로 \'사랑\'의 감정이고, 이러한 사랑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킵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입니다. 반딧불이는 불빛을 깜박이며 짝을 찾아다니고, 공작은 화려한 꽁지깃을 부채처럼 펼치고, 악어는 사랑한다고 외치며 암컷을 졸졸 따라다니고, 펭귄은 근사하게 노래를 부르지요.

짝짓기의 모습도 다양합니다. 잠자리는 서로 몸을 붙여 하트 모양을 만든 채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고,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서 짝짓기를 하고, 바닷게 암컷은 껍데기 밖으로 나오지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 역시 다양합니다. 새끼 거미들은 알에서 나오자마자 비단실 같은 거미줄을 뽑아내어 바람을 타고 날아가고, 새끼 사자들은 같은 무리의 여러 암사자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고, 새끼 캥거루는 엄마의 육아 주머니에서 자랍니다.
<너는 사랑의 선물이야>에는 새와 벌, 악어와 주머니쥐 그리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여러 동물의 다양한 구애 방법, 짝짓기의 모습, 그리고 생명 탄생에 이르기까지의 정보가 옹골지게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 안에서 작가는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하나는, 완전히 다 자란 어른이 되어 상대를 변함없이 사랑하겠다고 굳게 마음먹었을 때가 아기를 가질 때라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모든 생명의 시작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엄마 아빠의 사랑이라는 신비로운 과정을 거쳐 태어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 또한 자라날 것입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입니다.
'너는 사랑의 선물이야!'

  작가 소개

저자 : 제니퍼 데이비스 (Jennifer Davis)
현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뷰포트에 살고 있다. 네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을 키우며 느낌 점들을 바탕으로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네가 태어나기 전에(Before You Were Born)>, <네가 아기였을 때(Before You Were Big)> 등이 있다.

역자 : 장미란
197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현재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뭇꾼에서 영어권의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화요일의 두꺼비>, <학교에 간 사자>, <터널>, <그리운 메이 아줌마> 등이 있다.

그림 : 클레어 매키 (Clare Mackie)
스코틀랜드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곤충과 동물, 자연에 관심이 많았다. 미술학교를 졸업한 뒤 런던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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