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대해 배우는 톰과 유치원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톰과 친구들은 교실 바닥이 쓰레기로 가득한 걸 발견합니다. 아이들이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려야 한다고 하자, 선생님은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알려 준다. 아이들은 직접 종류별로 분리배출함에 쓰레기를 넣어 보는 활동을 한다. 페트병으로는 스웨터를, 통조림통으로는 킥보드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분리배출한 쓰레기들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도 배운다. 과일과 채소 껍질로는 퇴비를 만들어 식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즐겁게 분리배출을 하는 톰과 친구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쓰레기 분리배출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 준다. 더불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이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197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역사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와 다큐멘터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