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하늘을 나는 새를 부러워하던 양이 친구인 늑대와 함께 비행기를 만드는 이야기다. 양은 자유롭게 날아다니던 새가 너무나 부러웠다. 자신도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가고 싶었다. 양은 자신의 꿈을 직접 실현하기로 했다. 무모하고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지만 도전해 보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양은 늑대와 함께 비행기를 만들기로 했다. 처음에는 양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던 늑대도 어느새 양을 도와 함께 비행기를 만드는데….
출판사 리뷰
양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들이 부러웠어요. 그래서 늑대화 함께 비행기를 만들기로 했지요. 양과 늑대는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새들처럼 날고 싶어양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이 부러웠어요. 양도 새처럼 자유롭게 이곳저곳 날아가고 싶었어요. 한참 동안 새들을 바라보던 양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양은 친구인 늑대를 찾아갔지요. 양은 늑대에게 “우리 같이 비행기를 만들자!”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늑대는 양의 말이 어이가 없었어요. 비행기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늑대는 양에게 비행기를 만들 수 없을 거라고 말했어요. 늑대의 말을 들은 양은 어떻게 했을까요? 비행기 만들기를 포기하고 하늘을 나는 새들을 계속 부러워했을까요? 하지만 양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양은 혼자서 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꼼꼼하고 정확하게 설계도를 그리고 한 가지씩 준비를 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양의 모습을 본 늑대도 함께 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양과 늑대가 만드는 비행기는 어떤 모습일까요? 비행기는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비행기를 만들자!>는 하늘을 나는 새를 부러워하던 양이 친구인 늑대와 함께 비행기를 만드는 이야기예요. 양은 자유롭게 날아다니던 새가 너무나 부러웠어요. 자신도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가고 싶었지요. 양은 자신의 꿈을 직접 실현하기로 했어요. 무모하고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지만 도전해 보기로 한 것이지요. 그래서 양은 늑대와 함께 비행기를 만들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양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던 늑대도 어느새 양을 도와 함께 비행기를 만들었지요. 양과 늑대가 비행기를 만드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아요. 그리고 어떤 비행기를 만들지 상상해 보세요.
양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이 부러웠어요.
그때, 양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양은 친구인 늑대를 찾아갔지요.
양은 늑대에게 비행기를 만들자고 말했어요. 하지만 늑대는 어려운 일이라며 고개를 저었지요.
★편집자 리뷰
꿈을 포기하지 말아요우리는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 돈이나 시간, 안정적인 삶, 타인의 시선 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지금과는 다른 꿈을 꾸고 있었을 것입니다. 조금은 엉뚱하고 실소가 나올 만한 꿈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지금,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비행기를 만들자!> 속에 등장하는 양에게는 커다란 꿈이 있어요.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처럼 날고 싶었어요. 한참을 고민하던 양은 비행기를 만들기로 결심했지요. 늑대는 비행기를 만들자는 양의 말을 듣고 고개를 저었어요. 절대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늑대는 시작도 하기 전에 미리 포기한 것이에요. 하지만 양은 늑대와 달랐어요. 포기하지 않았지요. 늑대가 도와주지 않았지만 양은 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천천히, 하나씩 비행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했어요. 그 모습을 지켜본 늑대도 마음을 달리 먹었어요. 양을 도와 함께 비행기를 만들었지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양과 늑대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비행기 만드는 일에 매진했어요. 둘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는 어떤 모습일까요? 양과 늑대가 만든 비행기는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꿈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양과 늑대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아요.